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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1월 3일)
제목: "성도의 견인(堅忍)"
말씀: 빌립보서 1:6, 220-21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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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6, 220-21절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새해가 되면 인사를 한다.  보아스의 인사는 두 가지가 있다. 신년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 바란다. 하나는 하나님의 임재이며, 또 하나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God with you!!!  God bless you!!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격려하기를 바란다. 특별히 이 강단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임재하시길 바란다. 신년 감사 주일을 맞아서 주님의 확신을 하여서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한다.-  견인= perseverance.


1:6절 -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I. 삶의 네비게이션; 모든 착한 일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된다.

-성도의 견인-견인은 무엇인가? 이 견인은 하나님이 한 번 선택하시면 그 백성들을
결코 내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이다. 캘빈의 5대 강료, 첫째 타락이며, 다섯째는 堅忍다.
하나님이 한 번 선택한 사람은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기에 버팀목이 되었다.
예수님을 만나는 곳까지 우


▶성도의 견인-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17장
-"하나님이 자신의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용납하시고 효과적으로 부르시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신 자들은, 은혜의 상태로부터 전적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떨어져 나갈 수가 없다."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8:9절 -이는 아버직께서 내개 주신 자 중에서 하나님도 잃지 아니하였아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다.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놓지 않으신다.
1.구약의 다윗이다. 간음과 청부살인의 추악했고 심각했지만
회개하고 완전히 회복하였다. 그것이 하나님의 견인이다. 오래 참으심과 완전한 견인이다.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중요한 견인은 하나님이 참아주시기에 내 실력이 아닌 우리가 성도의 견인의 대해서 흔들리지 않는 것은 최후의 승리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때문이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야 코로나의 위기를 거뜬히 넘을 수 있다.
이유는 성도의 견인 없이는 살아낼 수 없다. 한국 교회 성도들이 성도의 견인의 확신을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살아내는 것이다. 인생은 어디서나 위험이 도사리고 힜다.


로마서 8:29절30절- 29 하나님이 .... 미리 정하였으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0절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영원하고, 변함없고, 신실함이 성도의 견인을 믿는다.
주님께서 성도의 견인 없이는 살 수 없다------우리의 밑천, 죽어도 천국이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1월 첫주로 말하는지 우리는 힘있게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성도의 견인이 최고로 안전한 줄로 확신한다. 우리는 변덕이 심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확신하다. 그리스도인도 육체 자체가 위험 요소이다. 코로나, 질병들도 다 그렇다. 육체는믿을 수 없다. 노안도 있고 관절, 내분비기관, 혈압 등 모두가 위험 요소이다. 더구나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베드로가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포효하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영육간의 건강한 비결은 하나님이 지키시는 일이다. 영적 자산이다. 우리의 밑천은 성도의 견인이다. 우리는 부족하기에 성도의 견인으로 이겨야 한다.


마태복음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하나님의 자녀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일을 하시는가? 6절에 착한 일을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착한 일 -아가토스이다: 여기서 그 이상의 선한 일이다. 주님이 착한 일을 말씀을 하시는 것은 죄인이 의인으로, 어두운 곳에서 빛으로, 그 착한 일의 정점은 구원받는 것이다. 바울은 허물 가운데 있는 우리를 -살리신 구원의 역사, 모퉁이 돌, 버린 솥이 주발이 되는 것이 착한 일이다. 새해 착한 일에 대해서 요동함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한결 같이 겸손함으로 달려 가는 것이다. 한 해의 시작을 이 말씀 가지고 살  것인가를 잘 생각하자. 내 실력, 내 힘, 내 능력으로 시작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영적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고 전적으로 의탁하여야 한다. 착한일은 네비게션이 되어 주님의 착한 일을 생각하라.


II. '착한 일에는 반드시 연단의 과정이 있다. 

바울처럼 연단을 받은 자 없다. 고난과 어려움도 이 착한 일에 함께 있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1-12장에서 그렇다. 그 가운데 성도의 견인을 믿으니
약한 그때가 강함이라 말한다. 베드로도 잠깐 고난이 과정이라 말한다. 그것이 굳건하게 하심을 믿었기에 우리 모두를 주님은 예수님을 닮기 위해 예수님과 같이 만들기로 성화하게 하려고, 각오를 하신 것이다. 주님을 닮아가기를 철저하게 각오를 하신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24
너희를 부르시고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 잘 지내십니까? 하면 -잘 지내신다. 한다. 그러나 잘 못지내고 있다. 모든 영역에서 잘 지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는가!- 인생이 허무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그럭저럭 지낸다고 말한다. 그런 인생이지만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의 자녀는 결과적으로 잘 지내게 하신다. 왜냐면 성도의 견인을 확신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것을 주님이 다 이루어 주시기 때문이다. 너무 염려를 너무 많이 하지 않는다. 주님께 다 붙들어 매기 때문이다. -  성도의 견인을 믿으면, 염려가 줄어든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다가온다.

마태복음 6:32절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것은 착한 일을 시작하심을 믿는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6:25절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모음을 위하여 구하지 말라. 인생살이 고단한 것이 많지만 염려 말라고 하신다. 인간인지라 당연하지만, 스트레스가 있으면 힘든 것은 인간의 속성이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하시는 것을 믿고 확신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처럼 살지 않는다. 통찰력을 주신다. 주님께서 다 하신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한 살 두 살의 사람들이다. 어린 아이나 다름없다. 하나님께서 모두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다. 공중의 새도 살피시는데 그냥 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여야 한다. 언제든지 구원의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이 메카니즘 자체가 염려하지 않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그렇다. 신앙은 그래서 신비하다. 마음이 행복해야 한다. 확실하게 믿고 고백하면 염려가 사라진다.  태생적으로 이 은혜를 받으면 하룻밤 자고 나면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신다. 말씀을 읽고 의지하면 살아난다. 성도의 견인으로 무장하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신다.



III. 착한 일을 확신하게 되면 복음에 동참하게 된다. 

빌립보서 1:5절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7절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되리라.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생명의 말씀의 횃불을 들고 전사가 되겠다고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영혼을 살릴 수 있으며 내 사명을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성도의 견인을 확고하게 하며 성도의 복음에 동참하게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여야 한다. 그것으로 평안을 얻게 된다. 복음적 삶에 동참하면 더욱 평강하고 아름답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내 형편을 살펴주시는 것이다. 매주 기준은 선교에 대해서 첫째는 기도해야 한다. 예배 마무리에 한 나라씩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선교에 대한 것이 부족하지만 중요한 것이다. 영국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고, 변종 코로나로 인해 기도해 주어야 한다. 스펄전, 웨스턴민스터, 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복음적 사명에 눈을 뜨게 해주기 때문이다. 인간은 연약해서 부패하고 실수도 한다. 무엇으로 해결하는가? 그것은 회개할 수 있지만, 모든 인간은 성령의 능력을 격려 받아야 한다.


6절에 복음에 동참함과 7절에 복음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되라고 한다.
성도의 견인의 확신함으로
우리의 삶의 발상을 만든다. 우리의 믿음이 큰 믿음으로 만들어 주며 발상을 전환 시켜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잡아 주신다.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붙잡아 주신다. 이 믿음을 확실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믿음을 저울에 달아보아야 한다. 마무리- 하나님이 오히려 알아서 한다고 생각하면 우리 마음대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견인하시고 도우심을 알면 더 열심하고 더 충성하게 되는 것이다. 주님의 격려로 더 힘을 낼 수가 있다.

ex) - 어떤 성도가 주님의 일을 잘할 것이다라고 말하면, 격려하고, 이 성도를 칭찬하면 그냥 이 성도는 더 잘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견인에 결정적 대상이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이라 격려해야 한다. 더 귀하게 살게 되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에 참여하게 된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확신하게 된다. "너희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하자. 공동체게 기대하고 격려하면 오히려 힘을 내고 전력투구할 것이다.


목사님께 할아버지께서 "너는 꼭 모세처럼 되라고 하셨다. 기도해 주신 원장님은 대종이 될 것이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것이다. 할아버지와 초등 선생님이 하신 말씀 모두 잘되게 격려하셨다.
그대로 받아들이니 큰 격려가 된 것이다. 초등 선생님이나 할아버지가 완벽하지 않지만, 버팀목이 되었다. 완벽한 주님이 내 속에 착한 일을 하게 하신 것이다. 주님의 성도의 견의 말씀에는 가치있고 하나님의 복음에 동참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한 해를 살아가기를 바란다. 주님의 격려와 사명이 담겨 있음을 믿고 복음적 삶에 동참해서 복음의 군사로 살아가기를 격려하고 신앙의 걸음을 뚜벅뚜벅 걸어가길 소망한다.

히브리서 6;19절-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게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 이 한해에 성도의 견인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요약
너희 속에 '착한 일'. 
즉 세상에 기독교를 세우신 이가 세상 끝날까지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개 특정한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그것이 어디서 시작되었건 은혜의 사역의 분명한 성취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은혜의 사역은 다음의 특징이 있다.

①은혜의 사역은 착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주며, 하나님의 기쁨에 합당케 해준다. 
②이 착한 일이 어디서 시작되었건 그것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것이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이. 우리는 본질상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들이므로 우리 스스로 그 일을 시작할 수 없다. 도대체 죽은 자들이 어떻게 스스로 생명을 일으키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이는 바로 하나님이신 것이다. 
③은혜의 사역은 오직 이생에서 시작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생에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④만일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 하나님께서 그 일을 수행하시거나 완성시키지 않으셨다면 그 일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은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⑤우리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행하신 사역을 완성시키실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해야만 한다. 
⑥은혜의 사역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이 이르를 때에야 비로소 완성될 것이다. 그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오실 때, 이 일은 완성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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