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1-14)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epilogue~ 온라인 생중계때 온 마음을 더 쏟아 붓는다. 아름다운 새벽송을 하게 되어 감사한 일이다. 찬양, 테너, 가야금과 기타에 은혜가 정성을 다했으니 기쁨이 충만하게 주어서 감동한 것 같다. 목양 9팀이 나와서 줌과 인터넷으로 예배하니 넘 좋다. 그 가정을 보이게 해주시라고 했더니 한 번씩 가정을 비추어 주길 바란다. 서로 벽이 없이 소통이 되는 길이 되어야 한다. 모두가 집중하여 참여하면 더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생중계로 모두가 든든히 서갈 수 있기를 바란다.
누가복음 2장 11-14절 짐이 많을 때마다 위로가 되는 것은 크리스마스 캐롤과 성탄 송을 들으면 위로가 된다. 8월에도 마음의 위로가 되어 듣게 되면 더 은혜가 된다. 캐롤은 이미 2천년전부터 성탄이 시작되었다. 한국교회 통합이 되어가고 있으니 한국교회 총 연합회에 성탄목이 올려져 있어서 은혜이고 감사이다. 우리 교회가 글로벌 교회이다. 그러니 미국 텍사스에서 어떤 성도가 온라인으로 등록을 해서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심방을 했다. 2년간 은혜가 늘 있어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글로벌한 예배가 되어서 온 교회에 은혜가 넘치기를 바란다.
본문에 두가지 구주가 태어나심의 기쁨을 주셨다. 2:11절 1 - 구주가 나셨다.-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Jessus is The Lord) 에수님은 우리에게 구주가 되셨다. 지저스 이스 로드!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셨다. 모든 성도들의 신앙의 강력한 기초이다. 초대교회는 훈련이나 완성된 교회가 아니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심지어 삼위일체 교회도 아니었다. 초대교회가 그 신앙을 순전하게 지킬 수 있는 것은 지저스 이즈 더 로드이다Jessus is The Lord). 예수님의 우리 주님이시다. 초대교회가 그 한 가지로도 복음이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교회의 주인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다. "우리 모두의 주님이시다". 한국 교회의 주님이시다. 성탄 새벽송이 마음마다 가정마다. 연말연시를 특별히 채워주실 것이라 믿는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신 것을 알게 한다. 2:10절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 우리는 기쁜 소식의 대상인 온 백성이다. 사랑의 교회 대상이며 친 백성이다. 이 소식을 누가 들어야 하는가? 온 백성에게 올더 피플(All the peaple)에게 미칠 큰 기쁨이다. 이 새벽송이 온 백성들이 들어야 한다. 헤롯왕과 그 측근들은 아기를 죽이려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미칠듯이 큰 기쁨의 소식이었다. 우리 모두가 대상이 되고 자연스럽게 치밀어 오늘 기쁨이 되는 것이다. 그 순간 선택받은 사랑으로 기쁜 것이다. 그 은혜가 무조건적이다. 우리는 주님으로 인해 구원을 받았으니 기쁨이 넘쳐야 한다.
2 - 이 기쁨의 대상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이 성탄의 기쁨으로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되고 예수님이 주인되게 하기를 기도하면 북한까지도 은혜를 더하시길 기도한다
-요약- 정결의 샘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모든 우리 교회와 한국 교회 영가족을 통해서 새 언약의 빛이 나라와 열방에 비추어져 어둡고 힘들고 지친 자, 길잃은 자들에게 옳은 길로 돌이켜서 주님의 기쁨이 넘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와 친밀함으로 성탄의 은혜를 누리며, 거리두기로 사회의 흐름이 다시 회복되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온전한 상태로 회복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온 백성이 주님이 구주이심을 기뻐하고 찬양하는 성탄이 되고 연말연시를 주님과 동행하여 주님이 주관하시는 이 시대를 믿고 기다리며 기도하기에 힘쓰는 온 가족이 되길 소원하며 주일예배와 성탄예배 그리고 글로벌로 드리는 모든 성도의 마음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며 성령이 충만하기를 간구하며 우리 성탄송을 부르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메시야 탄생 소식을 처음 들은 사람은 양치는 목자들이었다. 목자라는 직업은 당시 가장 천한 직업에 속하였는데, 본문을 통해 본서는 복음이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사람들에게 맨 처음으로 전해졌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는 강하고 능력 있는 자보다 약하고 부족한 자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때로 외양을 추구하는 자에게 있어 그리스도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는 양인 우리들을 영적으로 돌보시는 목자로서의 예수님의 탄생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