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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년 12월 20일)
제목: "찬하의 왕의 귀한
말씀: (스가랴 14-1-11절)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사회: 윤하중 목사님.
찬양인도: 이원준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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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
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천하의 왕의 귀환” (스가랴 14:1~11)(The Return of Our Cosmic King)

1.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한 해’가 아니라 말씀을 통한 ‘회복’이 일어나기를

[ 본문해석 ]

1. 스가랴에서 예언된 예수님은 ‘겸손’하게 오셨지만 ‘천하의 왕’으로 귀환하신다(슥 14:9).

• 새끼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슥 9:9), 은 삼십 세겔에 팔리시고(슥 11:12, 13),

찔린 바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슥 12:10) 부활의 대반전을 일으키신다.

2. 스가랴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 스라갸 서를 해석할 때, 문자적으로 해석할 것인가? 영적으로 해석할 것인가? 포괄적으로 해석할 것인가?

 

Ⅰ. 고통의 때 (1~5절)

1. 고난의 때에 ① 재물이 약탈되고 ② 성읍이 함락되고 ③ 가옥이 약탈되고 ④ 부녀가 능욕을 당하고

⑤ 성읍 백성의 반이 포로로 사로잡혀가는 큰 재앙이 예루살렘에 온다(스가랴 14:1,2).

2. 스가랴 14: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 신명기 3:22, “…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 역대하 32:8, “…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 시편 116: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3. 고통의 때에 나타난 하나님의 증거

1) 자연계의 지각 변동

• 스가랴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2) 스가랴 14:5,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 골로새서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Ⅱ. 새 창조의 반전 (6~8절)

1. ‘빛의 부재’는 ‘새 창조’의 반전을 이루는 것이다.

• 요엘 2: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한마디로 유혈사태와 예루살렘에 큰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불성곽으로 보호하신다는데 대조적이다. 이것은 새로운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다.

2. 본문 6절에서 “빛이 없겠고”라고 했으나, 7절에는 “빛이 있으리로다”라고 했다.

이것은 ‘옛 창조’가 ‘새 창조’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다.

• 이사야 60:19, 20,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3. 새 창조의 의미를 조금만 깨달아도 우리는 ‘새 힘’을 얻고 우리 ‘믿음의 용량’이 커진다.

4. 새 창조의 빛은 ‘자연의 빛’이 아니라 ‘계시의 빛’이다.

• 요한계시록 21:23~25, “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5. ‘생수’를 통한 새 창조의 반전이 있다.

• 스가랴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 시편 42: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Ⅲ. 우주적인 통치와 왕권 회복 (9~11절)

1.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신다.

• 스가랴 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 이사야 54:5, “…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2. 우주적 격변이 일어나 예루살렘(교회)이 존귀함을 얻고 평안히 서게 된다(슥 2:4의 성취).

1) 예루살렘이 우주적 왕권의 중심지가 된다.

• 스가랴 14:10, “온 땅이 아라바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이를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2) 예루살렘에 저주가 있지 아니하고 구원의 날이 임한다.

• 스가랴 14:11, “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3.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믿는 자들에게 ‘심판의 날’이 임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실상 그 날은 ‘구원의 날’,

 

성경을 언약적으로 보아야 한다. 1-2절 예수님이 재림하기 전헤 약탈되고
-한마디로 유혈사태와 예루살렘에 큰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불성곽으로 보호하신다는데 대조적이다. 이것은 새로운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다. 3절에 그 어려운 시기에 주님깨서 나아가셔서 고난의 때에 주님이 용사가 되어 주신다는 것이다. 특별히 3절 뒤에 이왕에(이전에) 전쟁날에 싸운 것같이 한다는 것이다. 전날에 고난이 있었던 것처럼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전쟁에 싸우셔 주신 것처럼 용사가 되어 주신다는 것이며 주님의 직접 개입을 찬양한다. 영적으로 보면 사탄의 능력으로 우리가 고난을 당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때 하나님은 출동해 주신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하신다. 역대하 32: 8절과 신명기 3:22절에 하나님이 용사가 되어서 친히 싸워주신다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고난의 때에 우리를 위해 싸워주신다는 것이 체험되어야 한다.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경험하지 못하면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무엇이겠는가? 기적의 떡과 미라클 밀을 지난주에 했듯이 오썸ㄴ뉴이어 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시편 116:8절에 내 발을 건져 주셨다고 하셨다. 세상의 흉폭으로 인해, 눈물나게 하는 대적과 주님이 싸워주심을 믿어야 한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작동해야 한다. 4-5절에 지각변동이 나온다. 그이 발이 감람산에 있을 때 산 가운데가 갈라졌다. 특별히 8절에 지하에 샘이 흘러서 5절에 산골짜기로 도망하는데 유다왕 웃시야 때처럼 도망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하신다. 나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오신다고 하신다. 거룩한 자들은 신앙의 선배, 천사들과 함께 나팔소리로 강림하신다는 것이다. 고통의 때에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 14:6절에 주의 날이 임할 때 빛이 사라진다. 그날이 오면 햇빛도 달빛도 없어진다고 말씀하신다. 어둠이 임한다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굉장히 심각하다.
-빛의 부재는 새창조의 반전이다. 아모스와 요엘서에 2:2절에 보면 심판에 날은 본래 빛이 없다. 스가랴서는 빛이 사라져도 새로운 빛의 출현을 말씀하신다. 새로운 회복, 새창조의 길이 온다는 것이다. 6절, 빛도 없다가, 7절에 빛이 있게 된다고 한다. 대 반전인 것이다. 옛 창조의 빛이 새 창조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다. 우리의 상황이 어려워도 옛 사람이 새 사람이 되고 새로운 자가 된다는 것이다. 영광의 순전함과 광엄한 빛이 된다는 것이다. 낮과 밤이 사라지고 새로운 창조가 되며 밤이 없고 빛만 있다는 것이다. 옛 창조 낮과 밤이 새로운 창조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새빛 이사야 60:19=20절에 제자훈련의 금과옥조의 구절이다.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되며,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하나님의 옛 창조가 물러가고, 새 창조로 대반전 한다는 것이다. 조금만 깨달아도 평생 믿음의 용량을 키울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우리 주님이 오실 때에는 모두가 필요없고 주님이 오심 형광들이 필요없다. 어떤 다른 것도 필요없다. 세상의 인위적인 것에 의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계 21:23-25절에 성령이 새롭게 하심으로 놀라운 은혜가 되게 하신다. 계시의 빛이 주님이 깨닫게 될 것이다. 가능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조금만 내것으로 삼아도 나의 생애가 달라진다. 이 내용을 깨달아지면 믿음의 용량이 커지게 된다. 이 코로나 생중계로 함께 반응해야 한다. 모든 사역자와 중직자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여호와의 빛을 믿어야 한다. 놀라운 선지자들의 영안을 우리에게도 확인되기를 바란다.
14:8절에 생수가 예루살렘에 솟아나서, 성전에게 물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오늘 이 교회라고 말하고 있다. 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생수가 흘러나온다는 것은 기적이다. 그곳은 물이 귀했다. 바벨론은 강이 있었다. 이스라엘은 물 부족 국가였기에 결정적 축복인 것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환경에 상관없이 생수가 흘러 내린다는 것이다. 새창조를 말씀하신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생명 샘이 솟아나와 언제든지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는 것이다. 빛의 대반전, 생수의 대 반전이 될 것이다. 전염병과 파괴적인 열악 가운데에서도 생수의 대반전이 일어날 것이라 믿어야 한다. 생수의 대반전에서 확인하고 삶을 기대하며 물댄 동산 같이 될 것임을 믿고 신뢰해서 날마다 샘솟는 것을 고백하고 체험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새로운 반전을 주시기 때문이다.
미국 갈때 천 달러 가지고 갔다. 몇 천 만불 되는 교회를 지었고, 아무것도 없는데 생수의 강을 주신 것이다. 물댄 동산을 주셨다.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심을 믿기에 지금도 확신한다. 시편 42:7절에 주의 폭포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은혜의 폭포가 되어 날마다 인생 가정, 모두가 대 반이 되어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 

우주적인 통치와 왕권 회복(9-11)
주님의 재림의 축복으로 반지의 제왕을 만든것처럼, 우리는 천하의 왕이 되시기에 오직 홀로 하나이신 왕이 되신다는 것이며 천하의 왕이 되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54:5절에 온 땅에 하나님이라 하신다. 10절에 예루살렘 높이 들려 - 우주적 대 격변을 말한다. 우주적 왕권의 중심이 되고 예루살렘이 영적 중심지라는 것이다. 여기에 천하의 왕이 되셔서 아라바처럼 평지처럼 되고 예루살렘만 우뚝 서게 된다는 것이다. 11절에 -예루살렘을 교회로 본다. 저주가 있지 않고, 교회가 평안하다는 것이다. 성곽없는 도시이며 한계없는 것이며 저주가 없다는 것이다. The day of The world! 저주가 아닌, 은총과 구원이다. 저주=> 구원이 된다는 것이다. 이말씀을 유지하면 세상 사람들이 저주가 은총이 된다는 것이다. 예수 믿는 자들이 저주 받았다고 하지만
우리는 여호와의 날이며 은총과 구원이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 빛이 빛이고, 눈이 멀어졌지만 심판이지만 은총과 구원의 날이며 회복, 영광의 날이었다. 그날이 저주의 날이 아닌 것이며 구원이며 은총이며 생수의 날이다.
남들이 저주라 여길 때 우리는 은총과 구원이다. 이사야가 눈을 떠서 이사야 9:6절에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남들은 저주라고 하여도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이 땅에서 영존하신 구원의 날이 될 것이다. 모든 성도들 한국교회 모두가 참된 구원의 날의 심판의 날이 생수의 날이 될 것이다. 이 사실을 믿기에 억울함ㅇ도 있지만 결정적 순간에 나는 술수를 쓰지 않는다. 정말 힘들때 사람의 술수를 사용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를 베푸시길 신뢰하고 기도한다. 남을 살리고 남을 비판하고 뒤에 묘략을 하지 않겠다고 평생 살고 싶다. 누구를 치지 않고 살아왔다.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적인 것을 쓰지 않았다. 어려울때 여호와를 의지해야 한다. 정치적, 외교적으로 술수를 쓰면 모두가 慘담했다. 시편 2:112절에도 있다. 성탄에 하나님과 입맞추는 자 됭어야 한다. 마귀는 교회를 조롱하고 비웃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최고의 동방박사들에 예배한 것처럼, 천하의 왕을 경배하고 귀환을 믿고 천하의 왕께 찬양을 올려 드리자.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라고 하면 부담을 갖지만, 우리는 회개도 (안심)하고 할 수 있다. 주님 앞에 깨어지는 것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천하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보좌에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으로 이 세상이 빛이 되고 생수가 되기를 소원한다. 각 방마다 성탄절에 중직자들이 20명씩만 모여서 예배하길 바란다.  성탄절 예배를 평소와 같이 인터넷으로 예배드린다.

-요약-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 ( 14:1-8 )
세상의 심판과 통치를 위해 이스라엘의 구원과 택한 자들을 모으시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에게 상주시기 위해, 사탄을 멸하고 성도들을 영접하기 위해, 성도의 몸을 변화시키고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기 위해, 성도의 구원의 완성과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이다.

이스라엘의 고난의 끝 ( 14:1-11 )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고난은, 메시야 왕국이 도래할 때에 끝나게 된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자와 함께하시며 모든 자들의 왕이 되실 것이다. 유대인의 여호와의 날( 14:8 )이 날은 이스라엘이 대적을 짓밟는 날이지, 자신들의 죄악의 대가를 치르는 날은 아니다. 이 날에 거하는 자는 거룩한 자이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구원의 확신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정직하게 살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삶의 모습을 변화시켜 나가야 하겠다.

열방들에 대한 징계 ( 14:12-14)
이스라엘을 공격한 열방들에게는 살과 눈과 혀가 썩어들어가는 재앙이 임하고, 상호간에 전쟁을 일으켜 자멸하게 되며, 재물을 빼앗기고, 육축도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를 박해하면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됨을 의미한다.

성탄 주일에 겸손하게 오시는 예수님이 천하의 왕으로 귀환하실 것을 확신하며, 날마다 생수의 대반전을 경험하는 평생되기를 간구하며, 우리가 주님께 회개 할 때에 친히 대신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며, 모두가 약한 자가 강자로 되는 우주적 통치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비상하길 소원한다.  이 어둠의 시대에 영원한 빛을 대망하기를 기도하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이 땅과 우리 교회와 가정, 사회 나라에 새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우리는 사명과 확신이 꽉차서 영원한 빛의 대반으로 될 것을 믿는다. 우리의 인생의 천하의 왕이시기에 경배와 찬양하기 원하며
인간적인 모습으로 해결하지 않고 술수를 사용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여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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