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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주후 2020년 10월 28일)

제목: ''하나님의 방법: 기도와 찬양''

말씀: 사도행전 16:19~30절

설교자: 금동훈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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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찬양---

▶본문은 4가지 이야기

1. 바울과 실라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힘

2.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밤중까지 기도함. 한밤중에 그들의 기도와 찬양을 들은

3.바울과 실라가 기도와 찬양 중에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열려도 죄수들이 도망가지 않음.

4. 갑작스런 지진으로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자결하려던 간수가 바울과 실라 앞에서 구원을 요청하는 장면이다.

바울과 실라의 억울함을 말하고 있다.

 

바울과 실라의 억울한 누명으로 쓰고 고통스럽게 감옥에 갇힌다.

다시 말해 선의가 억울함을 당하는 바울과 실라의 모습이 바로

오늘 본문의 배경이다.

 

바울과 실라가 억울함을 당하여 선의가 악으로 변한 것이다.

왜 바울과 실라가 억울한가?

바울과 실라의 억울한 누명으로 쓰고 고통스럽게 감옥에 갇힌다.

다시 말해 선의가 억울함을 당하는 바울과 실라의 모습이 바로

오늘 본문의 배경이다.

 

그 이유는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악하게 살면 벌을 받아야

정상이라고들 말하지만

그렇지도 않는 것 같다.

요즘 k-pop가 크게 유행하고 있고, 얼마 전부터 트롯이 뜨고 있기도 한다.

‘테스형~! 세상이 왜이리 힘들어~~“ 나훈아의 '테스형'이란'

노래가 있다. 소크라테스에게 고난과 억울함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여기서 바울과

실라도 힘들다.

바울은 여종을 괴롭힌 귀신을 쫓아낸다.

바울과 실라가 관원에게 넘겨짐은 여종의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넘긴 이유로 여종을 통해 얻던 이익과 소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불의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없게 된 것에 화가 났다. 바울과 실라는 유대인이기에 잡아갔다. 이유는 돈 때문이다. 그들과 동행인 누가와 디모데는 헬라인이었기에 잡아가지 않았음을 주목해야 한다. 고통스럽다. 바울은 억울하고 고통스럽다. 성경처럼 수천 년 전의 일인가? 확신하건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억울한 일들이 많다. 고난과 억울함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가정, 직장, 학교, 세상을 섬기려 발버둥치지만 세상은 악의적으로 이용하려한 일들이 많다.

 

l. 고난 중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고난 중에 하나님의 방법을 기억해야 한다. (25절)

-억울함에 감옥 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소망이 되어야 한다. 16:25절에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오직 기도와 찬양만 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어떻겠는가? 원한에 사무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우리가 행하는 모습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이 억울함을 바울과 실라는 기쁨과 환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욥기 욥의 아내의 말이 떠오른다.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냐며 죽으라 한다. 하나님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게 하신다.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도 억울함을 당했다. 창조주이시고 주권자이신 분이 매를 맞고 죽임을 당하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이시다. 고난 중에 억울함이 소망의 노래가 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의 방법을 찾게 된다.

예)왕따 당하는 학생의 일이 생각난다. 매일 그렇다고 한다. 너무 괴로워한다. 기도 중에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대로 하라고 일러주면서 방법을 전해주었다. 담대하게 말하라고 했다. '그 애 들에게 너희들을 위해 기도할게'라고 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왕따 들에게 가서 목사님이 가르쳐 준대로 그대도 담대히 전했다고 했다. 정말 그 일이 하나님의 방법이심을 알게 되었다.

바을과 실라의 기도가 답답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방법이 그 것을 통해 일하신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는가?

 

2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9절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 할 수 없다고 하신다.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선 믿음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오직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해야만 믿음이 가능하게 한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신다. 바울과 실라는 믿음으로 보여 주고 있다. 믿음은 많은 일을 내포하고 있다. 하박국2:4절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했다. 에무나 의인은 버티는 의무로 살아간다고 한다. 하지만 기도와 찬양으로 가능하다. 르비딤 전투에서도 믿음에 있다. 모세가 손을 높이 들어 승리하고, 내리면 지는 것을 손을 내리지 않게 한다. 이 믿음이 에무나이다. 기도로 버티는 것이며 마지막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스가랴 담임 목사님도 남은 자의 기도는 사명자의 기도를 의미한다고 말씀했듯이 남은 자, 사명자로서 기도이다.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지도자,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다. 왜 기도를 강조하신가? 바울과 실라의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기도로만 귀신을 쫓아내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무시로 예수님은 땀이 피가 되도록 시간을 정하시고 기도하셨다. 바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뒤에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했다. 기도는 엄청나다. 성경의 모든 곳에서 기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믿음의 선진들의 삶에 기도가 물들어 있다. 그리스도인 우리의 삶이 기도를 찾아 볼 수 있는가? 우리에게는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억울함으로 고난당하거나 관계로 억울하면 바로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버티는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3,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30절)

- 죄수들이 도망가지 않는 것, 간수의 자결을 하려고 할 때, 바울이 다 여기 있다고 한다. 간수가 여기서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전개되고 바울과 실라 앞에 두려워 떨며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느냐고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그 열매를 위해서 일하시는 것이다.

얼마 전 장로님의 장례식을 다녀왔다. 그 댁 큰아버지가 일주 일 전에 소천 하셨다는데, 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위로 예배를 드리고 장례 일정을 듣고, 우리 교회에서 발인을 위해 집례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장례식을 준비하고 발인을 준비할 때 느낌이 이상했다. 발인 예배인 천국 환송 예배를 위해 준비했다. 준비 중에 혹시나 해서 하관예배 인도까지 준비를 해놓았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러는 중 장로님이 목사님과 장지까지 가시길 원했다. 일정이 필요했지만 모든 예배와 장지까지 가서 위로해 주었다. 다 마치고 나니 감사하다고 전화가 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이번 기회에 믿지 않는 두 가정이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고 함께 아버님 소천으로 예배를 처음 드렸는데 이제 교회에 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가 되고, 생명 사역이 될 때, 참 기쁨이다. 귀한 사역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 때 믿음의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우리도 지금 특새가 기다리고, 대각성 집회와 전도 축제가 있다. 위해 작정기도 중에 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열매, 믿음의 기도는 생명사역으로 향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래서 우리의 믿음을 허락하셔서 복음 도시락으로 준비되고 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생명사역, 영혼구원의 일들을 우리에게 허락 하실 때에 영적 추수의 잔치를 우리가 경험하게 될 줄 믿는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가 되고, 생명사역이 될 때, 참 기쁨이다. 귀한 사역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 때 믿음의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우리도 지금 특새가 기다리고, 대각성 집회와 전도 축제가 있다. 위해 작정기도 중에 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열매, 믿음의 기도는 생명사역으로 향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래서 우리의 믿음을 허락하셔서 복음 도시락으로 준비되고 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생명사역, 영혼구원의 일들을 우리에게 허락 하실 때에 영적 추수의 잔치를 우리가 경험하게 될 줄 믿는다.

행 16:19-30절 :귀신 들린 여종이 고침을 받았으나 그 일로 인해 여종의 주인들은 바울에게 감사하기는커녕 그를 핍박했다. 그들은 여종을 단지 그들의 이익의 도구로 사용했다. 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만 위한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이다. 더욱이, 귀신들린 여종을 고쳐준 선한 일이 정죄거리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의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서 시장으로 관원들에게 끌어갔다가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갔다. 시장(아고라)은 토론이나 재판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바울과 실라는 옷이 찢기고 벗겼고 매를 맞았다. 바울과 실라는 변명할 기회도 얻지 못한 채 억울하게 고난을 당해야 했다. 그 감옥은 춥고 어두웠을 것이며 그들의 온몸은 심히 쑤시고 아팠을 것이다. 그들은 그 밤에 갑갑하고 부자유스런 그 감옥 속 어둡고 찬 바닥에 그렇게 던져져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낙심치 않았다. 그들은 진실한 믿음이 있었다. 자정 쯤 되어 그들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했다. 한밤중에 드린 기도와 찬송이었다. 기도는 믿음의 표현이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 하나님께 찬송할 수 있게 하신다. 그들의 찬송은 하나님의 응답과도 같았다. 하나님께서 그 밤에 지진으로 옥문을 여시고 바울과 실라의 차꼬가 벗어지게 하신 것은 그들을 통하여 그 간수에게 육신의 생명과 영혼의 구원을 주시려는 목적이 있었다. 그 간수는 평소에 죄책으로 고민하며 구원의 길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자살하려던 자리에서 건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영혼도 구원을 받게 되었다.

♧요약-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생각하고 기도해야 한다. 바울과 실라처럼 고난과 억울함 중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의 믿음으로 기도하며 은혜 가운데 능력주시길 원한다. 대각성 집회와 복음 도시락을 통해 영적 추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방법이 어떤 추수가 될지를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세상의 모든 고난과 시련의 감옥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방법이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방법인 기도와 찬양을 통해 모든 억울함을 물리치고, 믿음으로 버티어서 하늘의 기쁨과 승리를 경험하는 능력을 주시길 기도하자.


 

 


       ☆ 금동훈 목사님(사랑의교회 부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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