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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25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대학·청년부 찬양팀(이 다니엘 부목사님), 다음세대 찬양대
대표기도: 한승환 장로님(주일학교 담담)
SPRS: 시편 69편.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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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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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한 번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찬양 팀이 “기도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성도 주 볼 때까지.” 한국 교회가 주님 앞에 돌아올 때까지, ‘2033-50 비전’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생에서 체험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가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뭐냐? 사랑의 교회에 토비새에 참석한 칠천 기도용사와 또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에 참석한 우리 모든 성도들, 여러분들의 기도 때문에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꿈이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와 어떤 교회가 되는지를 확정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사용해 주시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일 날, 칠천 기도 용사들 발대식을 할 때, 해외는 여러분들이 외국에 있는 분들, 여러분들이 오셨어요. 오셔갖고 시차(時差)도 적응(適應)이 안 돼 가지고 막 그러고 있는 가운데, 이분들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는 7000명이 어디였는지, 막 찾아다녔는데, 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그러는데 그리고 그것도 막 7000 기도용사가 기도할 때, 기도하지만 너무나 다들 행복하고, 즐겁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저한테 소떡,소떡이 무어냐고 했는데 소떡 소떡은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요. 소세지와 떡이 들어가 있는 것을 소떡소떡이라고 한 대요. 그걸 먹으려고 기다리고 그리고 광장에서 다들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이분들이 바알에게 무릎 굻지 않는 7000명의 기도용사들이 여기에 있구나!!! 그걸 고백을 했어요. 지난 주 칠천 기도용사들 발대식 마치고 간식 먹을 걸 그걸 보고 그런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 다시요. 우리는 시작할 때 이 자리가 미어터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럴 때 많은 일들이 정리가 됩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7천기도 용사들의 자세를 말씀해 드렸습니다.
 
I. 첫 번째는, 하나님께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소위 칠천 기도 용사들이 시대 앞에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매어 달릴 때, 그 일을 하나님 이루어 주셔야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한국 교회, 모든 한국 교회와 한국사회가 부흥이 무엇인지를 여러분과 저의 삶과 섬김을 통하여 확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겸손해야 된다고 그랬죠? 겸손이라는 것은 우리가 특별히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영적 기백을 가지고 끝까지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II. 두 번째는, 팀웍이다.
-팀웍을 얘기했습니다. 은사(恩賜)대로 봉사(奉仕)하는 팀웍(teamwork)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경쟁 구도가 아니라, 미션 구도(構圖)가 돼야 한다. 칠천 기도용사에는 천부장도 있고, 백부장도 있고, 또 오십 부장도 있고 또 십 부장이 있고, 우리 교회 장로님들 권서님들, 중직 자들 다 있는데, 본인이 맡은 일, 무슨 위계질서 이게 아니라, 본인이 맡은 은사(恩賜)대로 하는 것이에요. 천 부장은 천부장의 역할을 가지고 백부장들 10분을 잘 관리하고 섬기고, 또 주신 은사대로 뭐 관리란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일이 되도록 만드는 겁니다. 제가 보면요. 일 머리가 있는 사람이 있고, 일 머리가 없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의 일 머리가 뭔지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III. 세 번째는, 분명한 목표가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분명한 목표를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우리 자신의 능력과 은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어떻게 하든 대한민국이 앞으로 10년 내에 ‘2033-50 비전’이 구호(口號)가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전 세계에 오늘 토요일 새벽에 이와 같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나라가 거의 없고, 또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이런 어떤 환경 거의 뭐 못 갖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지금 갖고 있으니, 우리에게 주신 이것이 소명인 줄 믿습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주신 때에, 주신 기회, 주신 팀웍 가지고 믿음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마지막엔 뭐라 그랬어요. 리스크 테킹(Risk Taking, take a risk)을 해요. 모험(冒險)을 감행(敢行)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세상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남들 다 잘된다. 그러는데 잘하는 거는 그건 누가 못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는 거예요. 그거는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2033-50 비전’과 ‘7,000 기도 용사’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냐면, 우리가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바로 일을 위하여 집중하는 것이에요.
 
제가 90년대 인터넷이 그때 화두(話頭)가 되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9트러스 메이시스가 화두가 됐는데 지금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리스크 테이킹이 중요하다. 거룩한 모험을 감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거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가 아니라, For God and his kingdom.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오늘 그런 마음으로 7,000 기도 용사, 이제 발대식을 마치고 오늘은 두 번째로, 오늘은 여러분들이 구호 제청을 하는데 1군단부터 7군단까지, 1-7군단, 이 시간 일 군단! 그라면, 벌떡 일어나서 구호를 외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6군단, 7군단은 천 부장이 우리 권사님들이에요. 하여튼 다음 주는 제가 기대합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 7천 기도용사 주제가를 확실하게 부르고 이 주제가를 부르고 기도합니다. 아시겠죠?
 
 
♬~~부흥소망 칠천기도용사여! ♩~
-기도의 지팡이 들고 기쁨의 갑옷 입고. 주님 오실 그날 되도록 기도하며 나가세.
능력 지팡이 들고 주의 의 덧입고서. 무한지평 향하여 함께 달려 나가세.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주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0-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출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 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3 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악보?)

 
 
♣요약
-믿음의 4대 7천 기도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믿음의 모험을 감행할 때, 주가 주신 꿈을 단단히 붙잡고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 ‘2033-50 비전’으로 5천만의 민족 복음화를 이루어가야 한다. 영가족 모두가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군대 7천 기도용사로 헌신하고 다짐할 때, 구천(九天)의 기도가 온 땅ㅇ을 진동케 하실 것을 믿고 한국교회에 만연한 희의주의, 냉소주의, 비관주의, 패배주의의 거친 산을 평지로 바꾸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 7천의 목회자가 다시 모이게 하셨으니 사랑의 교회 모두가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의 정신으로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하며, 이 날이 한국교회의 영적인 명절, 기쁨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 로부터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졌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런 일은 나라를 잃고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피 지배국가에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자신들에게 닥친 일을 정치적 논리, 힘의 논리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관련된 일들을 이 세상의 힘의 논리로만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과 언약 맺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을 소유 삼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주인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며,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할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여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식민지 백성들로 전락하였다. 그래서 겉으로 봐서는 마치 더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않으시는 것 같다. 다윗의 위를 잇는 왕의 부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언약 맺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신실히 지켜 가시는 분이시다. 설사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떠나 간다하더라도 주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고 다시 되돌려서라도 그 언약을 이행해 가는 분이시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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