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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부흥기도회(주후 2022년 4월 18일)-첫째 날 제목: “1. 신앙여정의 도전, 2. 신앙의 기본기를 세우라.” 말씀: (로마서 12:2, 마가복음 14:3-9) 사회: 오정현 담임목사님 설교자: 조쉬 멜도웰 목사님(미니스트리 대표), 김병삼 목사님(만나교회 담임목사님) -------------------------------- *로마서 12:2,(조쉬 멕도웰 목사님)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가복음 14:3~9,(김병삼 목사님)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 ▶조쉬 멕도웰 목사님 전 세계 모든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교회를 향한 당연한 도전이 있다. 이 도전에 올바른 도움을 주지 못하면 영혼들을 잃거나 그들에게 상처 주는 결과를 낳게 된다. 첫째 도전은 외로움이다. 둘째는 우울증이다. 셋째는 불안이다. 넷째는 정신건강이다. -영적 도전하는 교회, 도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외로움, 우울증, 음란물로 인한 불안과 근심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집중하여야 한다. 외로움과 우울증, 음란물에 접하는 일이 많아지는 이유는 스마트 폰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고 있다. 모두가 하나님께 집중하여서 그것을 극복하고 부부관계도 성결하고 자녀 관계도 원만한 가정을 이루어가야 한다. *외로움-사망의 가장 큰 이유이다. *우울증-불안은 현대인의 가장 힘든 과제이다. *음란물-매년 8천 7백만 명이 늘어나고 있다. 성도도 남자 50~70%이며, 여자 40%나 된다. 사이트가 세계에 30억 개나 된다고 한다. *정신 건강-미국 청년 50%이상이며 , 세계의 젊은이들이 정신질환에 시달린다. *부부관계에도 성적으로 성결 하라. 자녀와 멋진 관계등 정신적인 건강과 관계가 좋아야 한다. 모두 주님 안에서만이 해결이다. 왜 그런가? 그것은 스마트 폰으로 인한 것이다. 인연은 깊지만 깊은 교제는 없는 것이다. ----------------------------------- ▶김병삼 목사님 -오늘 특새에 나온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원한다. 여러분들의 찬양과 기도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여러분들의 특새에 새롭게 헌신하는 기약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말씀은 ‘신앙의 기본기를 세우라.’ 이다. 이천 년 교회 역사 가운데 개혁, 부흥은 이런 주제는 한 번도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계속되어 왔다. 우리가 새롭게 부흥하고 개혁하려고 하는 모든 일들은 다시 사실 신앙의 뿌리로 돌아가는 것에 있다. 초대교회를 돌아가는 것, 어쩌면 우리의 신앙이 말씀에 가장 기본기를 세우는데 중요함에 있다. 우리들이 어떤 생각으로 신앙의 기본을 세우는가? 우리들의 인생에 일어나는 가운데서 우리들이 사건중심 중심으로 볼 것이냐? 과정중심으로 볼 것이냐? 이다. 그 관점을 보자. 지금 일어나는 일을 다 이해할 수 있는가? 때때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속으로 왜 그러시냐고 하나님께 하소연을 할 때가 있다. 하나님, 왜 그러신가요? 하면서 우리 가운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한 가지 중요한 일이 있다. 하나님이 선하심과 우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그 믿음이 우리에게 있느냐이다. 말씀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베다니 나병환자 집에서 지금 그 여인이 하는 행동을 보니 기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이 보고 계신다. 종교적이 되면 선을 긋는다. 은혜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 마음이 우리 가운데 있을 때, 이번 특새 성령의 은혜가 하나님 마음이 보이게 되길 바란다. 모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님을 믿고 따라고 있는가?----God is good all the time 천국을 향해 가고 있는 사람에게는 가고 있는 그 길이 천국이다. 하나님의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신다. 여인이 향유 옥합을 깨뜨린 사건이다.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비난하며 불평하지만 예수님은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생각하는 것과 우리의 생각이 다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으로 보고 있는가? 어떤 사람이 화를 낸다. 화가 나는 것은 내 속에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화가 난다. 놀라운 일이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그렇다면 우리 신앙에 장애가 되는 것이며 극복해야 할 일이다. 내가 가지는 내 신념으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서 순종이 되지 않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내 생각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보지 못한다. 화부터 내는 나의 기준, 하나님의 마음을 보길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우리는 생각을 포기해야할 때가 많이 있다. 우리 삶의 주권이 주님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길은 잃었다고 생각할 때에 주님은 더 잘 아신다. 예수님은 향유 옥합을 왜 깨뜨린 지를, 신앙의 핵심이 사건들을 읽을 수 있어야 하여야 일희일비(一喜一悲)가 아니라 우리 가운데 볼 수 있다면 좋겠다. 나 중심, 개인적인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을 보지 않고 내 생각만을 중심적으로 하고 있어서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내 생각을 벗어나지 못한다. 왜 화가 나는가?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아서이다. 지극히 우리의 신앙을 바라볼 때, 종교적인 것과 믿음을 가진 신앙적인 것은 다르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과 끊임없이 배척 관계에 있던 사람들이 있다. 종교적인 눈으로 종교적인 관습으로 보면 그 향유 옥합을 가지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옳다. 우리 주님은 주님께 대한 어떤 마음으로 이 여인을 향유를 깨뜨린 가이다. 허비가 아니라 우리의 신앙이 종교적이 되면 신앙의 선을 긋는다. 내가 그은 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할 때 바른 신앙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옵소서!. 몇 년 전부터 강대상에서 회중이 다 나갈 때까지 찬양을 하고나서 나가는데 어떤 젊은 청년이 다가와서 “목사님, 저는 .살고 싶다고 말을 했다.” 너무 가슴이 아려 와서 안아서 안수 기도를 해주었다. 나중에 엘베를 탔는데 그 청년이 입을 가리고 있었다. 술을 마신 후 온 것이다. 또 물었다. 목사님은 술 먹고 교회와도 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선은 술 먹고 교회와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른 곳에 가 있는 것보다 낫지 않는가? 우리 주님은 안아주셨을 것이다. 내 선으로 판단과 이념으로 하는 것을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면 된다. 우리의 신앙의 지경이 넓어지는 핵심이다. 징검다리는 돌 하나하나가 이 돌하나가 중요하다. 우리 인생이 하찮아도 거대한 역사 가운데 하나님이 나를 놓으셨고, 내 인생을 볼 때 놀라운 기적이다. 만나교회 ㅡ강남에서 시작 40년 전이다. 개척교회를 아버님이 하셨다. 아버님은 4남매를 불러놓고 기도하자고 하셨다. 철야기도를 했다. 기도의 응답을 받아서 부흥했다. 억울함이 있었지만 그 억울함으로 인해 시간이 흘러서 보니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고 계시는가를 봐야 한다. 억울함 지금 이 순간, 시간이 흐르니 지금 신앙공동체가 존재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 가시는가? 지금 선악을 보시지 않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젊은이들 중에 어른들은 신앙생활을 독선적, 위선적일 때가 많다고 말한다.. 사람 앞에서 보이는 것이 위선이다. 자기만 잘한다고 하는 신앙생활도 독선이다. 어른들의 신앙생활에 맘에 안 들어 한다. 하나님 앞에서 내 신앙을 보이려고 하는 게 위선이다. 머리에 빨간 물, 노란 물을 귀걸이든 청바지 찢어졌든 상관이 없는 것이다. 왜 아이들을 자기 기준으로 보는가!!! 그렇게 보지 말라. 자기들은 흰 머리를 검게 들이면서 내 기준으로만 젊은이들을 보지 말라. 오늘 이 말씀도 이천 년 전 베다니 시므온 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 일이 오늘 우리들의 삶 가운데도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오길 소원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니이다. 우리 계획을 너무 확실히 갖고 있는 것보다는 내 삶이 주님 안에 성실히 있어야 한다. 우리 삶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아들이 목사가 되었다. 간절함은 다 같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우리 속에 들어오심 놀라운 기적이다. 간절하게 기도했다. 대학입시에서 독수리를 사모님이 보셨다고 한다. 그런데 떨어졌다. 나중에 보니 졸업식에 가서 보니 미국에 시카고에 있는 대학이 독수리 상징의 대학교였다. 하나님의 계획이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이 놀랍다. 외국 독수리, 우리가 모르는 일이 많다. 우리 부부는 전율을 느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는지를 바라보라. 말씀 중에 롬팔이팔을 좋아한다. 구절을 보자.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은 지금 여러분의 어떤 사건 가운데 우리가 항변할 때, 하나님은 우리 삶의 가운데 실수가 없으시다. 특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확신한다. ♣요약 로마서 12:2.(조쉬 멕도웰 목사님)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성도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한다. 여기서 ‘몸’은 인격 전체를 대표하는 것으로, 이는 우리의 인격 전체를 구약의 제물처럼 죽여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살아서 드리는 ‘삶의 제사’를 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함이 신앙적 삶의 기초요, 출발점임을 알 수 있다. 영적 도전하는 교회, 도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외로움, 우울증, 음란물로 인한 불안과 근심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집중하여야 한다. 외로움과 우울증, 음란물에 접하는 일이 많아지는 이유는 스마트 폰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고 있다. 모두가 하나님께 집중하여서 그것을 극복하고 부부관계도 성결하고 자녀 관계도 원만한 가정을 이루어가야 한다. 마가복음 14:3-9,(김병삼 목사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고난 받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메시야이심을 알지 못했음에도 이 여인은 미리 그것을 알고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했다. 즉, 이 여인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던 것이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녀를 칭찬하셨으며,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그녀의 이 선행을 말하여 이 일이 기념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바친 여인의 희생과 사랑은 모든 제자들 위에 뛰어난 것이었다. 우리의 모든 일은 사건 중심을 보지 말고 과정 중심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관점과 다르시다. 우리 삶의 주권이 주님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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