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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7월 17일) 제목: ''고난 속에서 알게 된 사랑과 삶의 진정한 가치'' 말씀: 고린도전서 1:27, 28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찬양인도: 이다니엘 부목사님 설교자: 간증 박위 형제(유튜브 위라클 운영자) ------------------------------------------------- 고린도전서 1:27, 28,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저는 어릴 때에 덩치가 컸다. 목소리도 컸다. 사진들을 보면 남들보다 건강하고 컸다. 대학교 때에 취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옷을 좋아해서 패션기업에 인턴으로 취업을 했다. 정 직원으로 취업이 된 것이다. 톱니바퀴처럼 세상적인 쾌락으로 클럽을 다녔다. 주일날 기도하러 가서 세상의 쾌락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죽을 때가서 하나님을 만나겠다고 했다. 술을 마시고보니 병실이었다. 중환자에 실이었다. 병원의 온갖 장치들로 싸여있었다. 나는 손톱이나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의사 선생님은 전신마비로 살게 되고 영원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현실감이 없었다.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반드시 일어날 거라는 믿음을 갖고 희망을 가졌다. 응급실에 오신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생리가 끊어졌다고 하셨다. 충격으로 아버지는 땅바닥을 기어 다니고 계셨다고 했다. 우리 위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해서 생명을 위해서 기도를 하셨다고 한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아버지가 불러서 일으키셨다. 11시간 만에 눈을 떴다. 그래서 다행히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고 다행히 수술실에서 수술을 할 수 있었다. 어머니는 제가 꼭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영상으로 어머니가 그 상황에서 찍으셨다고 하셨다. 간증을 하기 위해서였다. 아버지는 책을 많이 읽으시는 지적인 아버지였다. 신앙적으로 이야기 하면 항상 평행선상이었다. 평생 전도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중환자실에서 아버지는 네가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믿는 것을 포기하신 것을 보았지만 그 상황에서는 기도하시고 싶으셨을 것이다. 일어나 전신마비로 일반병실로 갔다. 상상할 수 없이 상실감이었다. 병원은 치열한 전쟁이었다. 두 시간에 한 번씩 누군가가 뒤집어주어야 했다. 병원에서 누군가 씻어주어야 했다. 소변도 다 비워주어야 했다. 가족들이 다 했다. 아버지가 변을 치우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뒤로 눈물을 흘렸다. 그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인턴 월급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 월급에서 부모님을 드렸을 때, 행복했었다. 처음 입원했을 때는 간병인을 고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남동생이 대학생이었는데 형을 간병하겠다고 동생이 부모님께 말을 했다고 한다. 24시간 나를 위해 동생은 간병했다. 동생이 먼저 흔쾌히 희생했다. 동생의 말은 장애는 가족을 하나로 묶는 하나의 끈이었다라고 했다. 하나님은 가족과 저를 위로해 주어서 지치지 않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전쟁 같았던 병실에서 기도실에 가서 기도했다. 예전대로 돌아가고 싶었다. 평생 읽지 않았던 성경책을 보게 되었다. 어느 날 남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병실에 있는 병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눈물의 기도였다 병원에 심각한 환자들이 많았다. 어떤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이 뇌 손상으로 교통사고로 누워있었는데, 저를 보고 저만큼만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나님께 그 때 기도했다. 기도 때마다, “위야 너는 정말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고 희망을 주셨다. 휠체어로 옮기기가 어려워서 남동생이나 아버지가 오셔야 옮길 수 있었다. 내 인생은 누구도 나를 대신 살아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재활에 죽을힘을 다해 노력했다. 휠체어에 옮기기까지 피나는 노력으로 스스로 운전까지 하게 되었다. 독립적으로 혼자 다닐 수 있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재활이 기적이었다. 신앙생활은 반면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하나님 앞에 매일 정상이 되도록 기도했다. 친구가 공동체 생활을 하자고 했다. 청년부 예배를 드리자고 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어마한 친구를 보내주셨다. 유준상이었다. 연예인은 아니었다. 휠체어를 타고 수련회를 가자고 했다. 그러나 저는 안 간다고 했다. 수련장에도 침대가 있다고 했기에 갔다. 수련회 기도시간에 이렇게 기도했다. 일어나도 좋으니 하나님이 살아 계신지 제 눈으로 보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실망했다. 그런데 목사님이 기도해 주신다고 강대상에 올라오라고 하셨다. 치유 기도를 온갖 치유 집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기복신앙처럼 느껴져서 안수 기도를 받기 싫었다. 모서리에 휠체어에 앉아있었는데 유준상이 저를 바라보니 모두가 저를 바라보았다. 손잡이인 휠체어를 밀어주어서 순식간에 밀어서 단상에 올려놓았다. 마가복음에 중풍병자를 고치신 장면과 같았다. 중보기는 눈에 보이지 않았다. 친구들이 20여명이 손을 대고 기도를 해주었다. 기도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중보기도야 하셨다. 부족한 믿음을 보시고 중보기도의 실체를 보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 주셨고 제가 주님과 회복되었다. 모태 신앙으로 공동체 신앙으로 성숙하게 되었다. 기도하고 서로 의지하니 깨닫게 되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했다. 자기 의지 없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눈에 보였다. 불공평하게 보여서 하나님께 따졌다. 왜 공평하신 하나님이 왜 그들을 직접 도와주셔야 하지 않냐고 따졌다. 3일이 지나고 화장실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네가 가서 직접 사랑하라고 하셨다. 제 질문에 이해하시리라 여기지 않았었다. 고통 받는 사람들을 네게 직접 가서 하라고 하셨다. 사랑의 원리를 깨닫게 되었다. 사랑은 돈이 없어도 도울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준비한 영상을 봅시다. 다시 눈을 떴을 때에 의사샘은 안 된다고 하셨다. 자꾸 시도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말했다. 나는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꿈을 찾아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했다. 재활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고 일도 하면서 산다. 믿음은 바라는 것에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에 증거니....~~~“위 일어난다는 구호로 살아왔다.” 주변 사람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위 플러스 미라클’의 뜻은 사람을 사랑하는 뜻이다. 삶의 소망을 주는 의미이다. 목사님과 매일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아들의 전신 마비로 힘든 아들을 위해 늘 통화를 했다. 위라클에서 그 자녀는 편집자로 일을 한다. 손이 안 좋은데도 다 한다. 사랑을 주기 위해서 울산으로 갔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랑을 받았다. 우연히 위라클 체널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연락을 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적이다. 신우 신염(腎盂腎炎)은 열이 40도가 된다. 소변에 염증이 생겼었다. 이 질병도 너무 고통스러웠다. 비뇨기과에 입원을 했는데 혼자 젊은 사람이었다. 그것을 보고 한 시간 내내 울었다. 소리를 내서 울 수가 없었다. 동생이 곁에 있어서 모르게 울었다. 너무나 미래가 두려웠다.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하는데 빌립보서 4장 13절이 떠올랐고 힘이 되었다. 마치 주문을 외우듯 세수를 했다. 갑자기 십자가가 떠올랐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영화 장면이 떠올랐다. 갑자기 가슴이 아팠다. 예수님의 고통에 비하면 내가 느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예수님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는 것을 그때야 느꼈고 깨달았다. 회개가 되었다. 알 수 없는 힘이 그 이후 생겼다. *요한복음 3:16절에, 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을 주셨다.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어머님이 다섯 시간 이상 기도를 하셨다고 한다. 그 눈물을 항아리에 담아도 넘치도록 흐르셨다고 하셨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목숨보다 깊으니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마음을 주시고 다가왔다. 먹고 자고 밥 먹고 하는 것에 너무나 감사함이 다가왔다. 기적의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기적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그 자체이다. 남과 비교해서 부족한 것을 바라보지 말고 내가 누리고 있는 것에 감사하여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은 주신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사용하신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고 모세가 출애굽을 하는 것처럼, 전신마비가 되어서 열심히 살아가니 이런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용기가 되기도 한다. 하나님이 도구로 사용하신다. *고린도전서 1:27-28절,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말씀처럼 세상에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은 사람을 택하셨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쓰신다는 것이다. 연약하기에 하나님을 드러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의 모습을 보면 고난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지만 전신마비로 삶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과 더 친하게 되었다. -------------------------------- ▷마무리 담임목사님, -암송이 잘 되게 외우고, 다음 주는 온전한 인격으로 합시다. 여름 기간동안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요약 그 위기의 고난 속에서 주어진 놀라운 기적, 박위 형제가 자신을 기적처럼 일으켜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힘을 얻어서 남을 위해 오히려 중보기도로 기도했던 것처럼, 그 일상이 오히려 감사함을 깨닫고 감사한 것처럼, 우리도 그 일상을 감사하며 이 순간을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주님을 찬양하며 닮아가길 기도해야 한다. 내 가는 길을 비추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길도 비추어 주시길 원하는 박위 형제처럼 우리의 삶도 골짜기로 걷고 있지만 우리는 담대히 그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믿음의 4대가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재설정하여 박위 형제의 인생에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다음세대가 새로운 감사와 새로운 감사가 되어 찾아오시기를 간구하며 그 박위 형제의 친구인 유준상 친구가 되어서 남을 위해 돕는 자가 되고, 우리는 이 코로나 시기에도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여 우리가 변화되어 미래 사역에 존귀하게 쓰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과 세상의 약한 것들과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천한 태생과 낮은 계급과 무식한 자들을 택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로 쓰신다. 하나님은 어떤 도구와 그릇이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쓰시기에 가장 적합할까 하는 것을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아신다. 지체 높은 신분이나 인격자로서 그리스도인으로 부름 받은 자도 거의 없다. 전도자들이 가난하고 비천했던 것 같이 믿는 자도 대부분 그러하였다. 지혜 자나 권력자나 귀족 중에 십자가의 도를 받아들인 자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복음 속에는 얼마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있는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에 얼마나 적절한 지혜를 내셨는가를 살펴보자. 인간의 교만과 헛된 것을 타파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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