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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1년 1월 16일) 제목: "그들을 멈출 수 없다" 말씀: 사도행전 5:29-42절 설교자: 이원준 부목사님 사회: 김도훈 목사님 --------------------------------- (사도행전 5:29-42절)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 에필로그... 영적 재생산은 말 그대로 그리스도의 예수된 자들이 다른 사람을 예수의 제자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다. 과정이기에 멈출 수 없는 인내와 사랑이, 멈추지 않는 지혜와 기도가 필요하다. 영적 재생산은 멈추지 않는 헌신의 결과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영적 재생산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 비대면 가운데 잠재되어 있다. 영적재생산을 멈추려고 하는 그 저항이 우리의 삶 가운데 익숙해지고 있다.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열정을, 낙심으로 바꾸는 우리의 멈출 수 없는 걸음을 멈추게하는 저항이 있다. 사길 기독교 역사 모든 가운데 멈추려고 하는 저항이 동일하게 있었다. 구약. 신약, 오늘날도 동일하다. 우리가 가깝게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든, 가정이든. 직장이든. 이런 저항을 대하고 있는 우리는 영적 재생산의 걸음을 어떻게 힘 있게 감당할 수 있는가?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계시는 은혜의 확신 가운데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 회당에서 베드로와 사도들이 멈출 수 없는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이들을 멈추려고 한다. 왜 유대인들이 이들을 멈추게 하려는지 사도행전 4장 2절에서 보면, *사도행전 4:2절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이 영적 재생산의 현장을 싫어하고 있다. 그 유대인들의 회당 안에서 삶을 통해서 베드로와 사도들은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전하는 그 가운데 다. 멈추지 않고 전하는데 *4:20절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그런 사도들과 베드로는 보고 들은 것은 무엇을 이야기 하며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아래 나와있다. *5:29-33절에 보면,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베드로와 사도들이 주장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제일 먼저는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왕과 구원자로 삼으로셨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증언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이 메세시 선포 앞에 33절에 보면, *5:33절에 보면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사도들은 멈출 수 없이 전하려고 하고 있지만 유대인들은 이것을 멈추려고 하고 몹시 극렬한 분노를 일으키는 것이다. 왜 이처럼 저항을 하고 분노하는가이다. 이유는 유대인들이 죽음 이후의 삶, 부활, 그리고 죽음이후의 삶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편 말씀을 통해서 그들의 내면 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죽음 이후의 삶과 부활, 구원의 완성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삶 내면에 구원의 완성에 대해서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시편 49:14-15절에 보면, 14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15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셀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어떠한 일을 하실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느냐면, 사람이 죽으면, 능력이 스올이라는 죽음의 상태, 죽음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는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의로운 자들을 건져내실 것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사야를 보면 *이사야 26:19절에 보면,-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 역시 언젠가 우리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은 살려내시고, 시체들은 일어나게 하시고, 땅은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라고 하는 이 죽음 이후의 상태에서 건져내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 곧 부활에 대한 분명한 개념은 가지고 있었다. *다니엘 12:2-3절을 보면,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적어도 구약에 있는 말씀들, 하나님 말씀을 믿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부활과 죽음, 그 부활이 유대인들의 삶에는 먼 훗날 많은 자들을 죽음 가운데 일으켜 내시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역사를 믿는 가운데 베드로와 사도들은 그 일이 지금 한 사람을 통해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먼 훗날 일어날 것이라는 그 부활이 지금 예수 안에서 부활이 시작 되었다고 선포하는 그것을 통해 우리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약속하신 그 구원의 시작이 바로 우리 앞에 열리고 있다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 세계관을 완전히 부정해 내는 지금 사도와 베드로를 통해서 유대인들의 삶 앞에 나타내고 있다. 베드로는 이 복음을 멈출 수 없고, 자기 아집을 내려놓지 못하는 유대인들은 이들을 멈추고자 하는 것이다. 이 팽팽한 대립이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나의 세계관, 나의 소신, 나의 중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멈추지 아니하면, 내가 복음을 멈추게 되는 그 저항이 얼마나 증폭되고 이런 사람들을 없애고자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저항과 위협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 영적 재생산의 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 있는 것인가? *5:34-39절에 보면,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 굉장히 신빙성이 있는 주장이며, 율법사도 가말리엘이다. 유대인들 가운데 막아서고 멈추서게 하는 말이다. 그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덕망과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자이다. 율법 해석사를 보더라도, 많은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다는 것이다. 가말리엘 주장이 신빙성이 있었다. 드다라는 사람, 갈릴리 유다도 기억하지 않고, 따르고 추종하지 않는 사람들과 이 리더를 통해 일어난 사상과 움직임들, 일종의 무브먼트 들이 있었지만, 이들이 죽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하고, 이들이 죽으면 그대로 없어지며 만일 이것이 인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작된 것이면 어차피 이들을 막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신학자 요세프스의 기록에 따르면 이 가말리엘의 따르면 백성들에게 굉장히 신빙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상황들 가운데에 굉장한 설득력을 가졌을 것이다. 갈릴리 유다가 죽고 나서 아무 일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할 때에 굉장한 설득력을 가졌을 것이다. 갈릴리 무브먼트를 들어보았는가? 모든 것은 그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리더가 죽게 되면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이 세상의 모든 혁명과 사상은 사라지거나 또 다른 리더를 이어가거나 죽는다. 랍비 가말리엘은 조심하라했고, 드다나 갈릴리 유다도 망한 듯이 하나님이 하시면 무너뜨릴 수 없고 사람이 하면 무너진다고 한다. 리더를 계승하거나 사라진다는 것이며, 부활한 리더는 없다는 것이다. 예수의 부활은 당대 유대인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목격한 제자들에게는 멈출 수 없는 복음 예수의 부활은모든 죄 사함을 선포하는 역사적 우주적 사건이기에 택한 백성들을 죽음에서 건지시고 친 백성으로 삼으시는 사랑이다. 지금도 예수의 부활의 복음을 전하고 멈춘 적이 없다! 진리이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베드로와 사도들은 왜 유대인들의 사고를 역행하면서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말하고 있는가? 한 사람 그 예수 그리스도를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하는가? 바로 모든 신들을 섬기는 가운데 그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예수님을 숭배하게 되는가? 그 무브먼트가 죽음을 불사하지 않겠다고 하는가? 전 세계를 움직이는 교회 가운데 일어나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만이 모든 역사적 정황들을 성공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모든 사람은 다 죽지만, 그만 먼저 다시 살아나심을 보고 경험한 이것을 이들은 멈출 수 없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종교적 신념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어떤 종교가 계승하고 나누는 사상이나 정신이 아니다. 주님께서 장차 이루실 그 택한 백성들의 구원의 완성의 시작을 알리시는 것이다. 모든 죄가 사함 받는 우주적 사건이다. 우리가 그 증인들을 목격한 증인들의 증인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증언들을 성령께서 함께 증언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가 택한 백성들을 죽음 가운데 건져내시고 그 심정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은 그 신실하신 사람, 예수님을 살리시고 이 복음을 기뻐하게 하신다. 우리는 그래서 영적 재생산을 멈추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들이 멈출 수 없게 하셨기 때문이며 역사적으로 사실이며 진리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그 증언을 저항하는 자들이 멈추어야 한다. *5:42절에 보면 -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영적 재생산의 현장이다. 이 멈출 수 없는 복음의 역사 앞에서 우리의 삶을 내어 드리는 결단이 필요하다. 우리의 삶에 새로운 열정을 간구하기를 바란다. 삶 가운데 사랑하고 인내하고 한 영혼을 살려야 한다. 우리의 마음에 그 영혼을 사랑하고 영적 재생산이 새롭게 일어나야 한다. 1우리의 삶과 영적 재생산을 새로운 열정이 있어야 한다. 2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성령께서 이끄시길 간구하길 소망한다. 3. 영적 재생산의 과정 속에서 이 영적 재생산이 이루어지 않는 것, 낙심되고 저항이 있을 때, 예수님께서도 거절 당하셨다. 우리가 거절당할 때, 오직 예수님 한 분을 믿고, 우리 안에 있는 예수그리스도는 멈추지 않으시니 능력과 은혜가 멈추지 않으시기에 그 은혜로 멈출 수 없는 주님의 음성을 만나야 한다. 부활의 증거 앞에 모들 삶을 내어놓고, 영적 재생산에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청년부 안에서 영적 재생산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시기 바란다. ♣요약 사도들은 복음을 막는 자들에게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사람의 명령과 하나님의 명령이 상반되는 상황에서 사도들은 인간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을 분명히 밝혔던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성도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가말리엘 바리새인에 속한 교법사로 유대인에게 존경을 받았고 공회에서 베드로와 요한의 문제를 중재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유명한 랍비 힐렐의 손자로서 진보주의적 견해를 가진 공회원이 되었는데 관용으로 인하여 만인의 칭송을 받았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많은 청년들을 가르쳤는데 사도 바울이 그 문하에서 배우기도 했다. 공회에서 능욕받은 사도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주를 위해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오히려 기뻐했다. 성도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받는 고난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과연 나는 그 고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돌아보면서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참고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들의 복음 전파는 이들은 공회에서 풀려나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했다. 사도들에게 있어 복음 전파는 삶의 일부가 아니라 모든 삶의 중심이고 전부였다. 오늘의 우리에게도 바로 이러한 자세가 필요함을 깨달아서 오늘 우리가 주님 앞에 복음의 삶을 살아내고 증거하는 삶에 힘써야 한다. 우리 청년들의 영적 재생산을 오늘 소식을 통해 보고 우리도 진정한 주님의 지상 명령을 가르치고 전파하기를 소망한다. 삶 속에서 선한 능력을 성령님께서 주시기를 기도하며 나아가야 한다. -------------------------------------------------------- 청년부 소식... (이원준 목사님-청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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