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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12월 24일)
제목: "피의 복음은 항상 우리를 살린다"
말씀: 히브리서 9:22b, 요한1서 1:7
대표기도: 남수현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히브리서 9:22b,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요한1서 1:7,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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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성탄 시즌의 절정이 되었습니다. 내일이 성탄 축하 예배이고, 오늘 보니까 하얀 눈이 내렸어요 눈이 내려도 이제는 별 가뭄도 없고 미끄러질까 싶어 걱정만 하고 ㅎㅎㅎ ~어제 우리 새벽산 토비세를 냈는데 참 저희가 대형교회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릴 때, 시골교회에 그 따뜻함과 배려가 있었습니다. 어제 누가 그러더라고요 영어를 하는 분인데 퍼블릭(public)한 예배가 펄스널하게(Personally )다가왔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공적 예배가 내 개인적인 은혜로 느껴졌다 그 말이죠. 성탄의 기쁨을 선물 박수로 받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좀 부족함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확신하고 장담하는 거 하나 있는데, 그건 뭐냐 하면 어릴 때 새벽송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절대로 신앙 팔아먹지 않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은혜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사역자 중에 하나가 어릴 때 강원도 어느 교회에 새벽 송을 드렸는데 가니까 귤을 주더래요. 그 당시에 귤은 굉장히 귀했는데 귤을 주고 또 고구마도 구워주고, 과자도 주고 그랬는데 그 말이 그다음 말의 걸작이에요. “그런 은혜를 받고 어떻게 곁길로 가겠느냐!” 그랬어요. 어제 새벽 추위를 뚫고 토 토비의 새벽 송에 나온 예배에 나온 우리 자녀들 하나님이 평생 보호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른들도 또 순전한 마음으로 오늘 이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 예비하신 하나님의 치유와 능력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을 ‘피해 복음은 항상 우리를 살린다.’ 그랬는데 성탄이 무슨 피의 복음인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피 흘리셔서 우리를 생명 주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 그래서요 성탄과 성찬은 어울리는 겁니다. 운율도 비슷하잖아요. 성탄과 성찬 그리고 성령의 역사에 이걸 깨달으면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이 강남 소위 소피스케이트하다는, 이 지적으로 똑똑하다는 이 강남 지역에 오늘 이 피의 복음의 은혜를 이 성탄 날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어떻게 보면 너무 원색적이지만 영적인 깊은 은혜를 오늘 깨닫고 성탄의 하나님이 예배하신 선물을 하나씩 다 받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7절 여러분들이 본문으로 읽었는데 7절 뒷부분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요한일서 1:7b,
7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너무나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성탄의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성육신을 하셔서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리신 것은 비유도 아니고, 또 상징도 아니고, 그리고 은유도 아니고, 이 피는 실제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피의 복음은 뭐라고요? 실체다. 그리고 실체가 있다. 이 피는 예수님의 혈관 속에서 흐른 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대 근동 사회 그때는 형이상학이라고 그래서 메타피직스라고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해 철학이 지성 사회를 지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죽하면 골로새서 2장 28절에 보면,
 
*골로새서 2:8,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그랬어요. 옛날 성경은 너희를 노력할까, 왜냐하면 당시에 예수님의 피 그게 실체인가? 영지주의자들은 육신은 악한 것이고, 영은 고귀한 것인데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왔다는 그 내용이 어떻게 보면 그냥 육신을 육체를 가진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다. 라고 하면서 소위 가현설(假現說)이라고 그래서 예수님의 피의 실체를 부인했어요. 이게 그러니까 능력이 안 나타나는 거죠.
 
요한복음 1장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에 예수님의 이 육신으로 오심을 부인하면 피의 복음이 흐려져 버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이 피는 은유도 아니고 상징도 아니고 비유도 아니고 과장도 아니고 실체인 줄로 믿습니다. 예요. 다시 한 번 요한일서 1장 7절. 지난번 요한일서 1장 앞부분에,
*요한일서 1:7b,
7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복음에 대해서 우리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주먹으로 만지고 입체적인 것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실감 있게 다시 한 번 더요.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할렐루야. 이것이 얼마나 확실한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요한복음 19장 34절에 보니까,
 
*요한복음 19:34,
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예수님이 십자가로 돌아가실 때, 진짜 돌아가셨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창을 가지고 찔렀는데 이제 죽으면 피와 물이 분리가 돼서 나오는데 실제로 피가 나오더라. 저는 그 상황을 그림으로나 영상으로 보면서 내 마음이 너무 가슴이 뻐근하고 아픈 거예요. 예수님을 찌른 로마 병정은 단단한 몸매와 건장한 몸매와 아주 그냥 근육질의 예수님 찌른 로마 병사들은 다 되는데, 예수님은 초췌(憔悴)하시고 연약(軟弱)하시고 다부진 몸을 가진 로마 병사가 창을 가지고 예수님의 허리를 찌를 때 얼마나 그 실감이 가는지, 가슴이 뻐근할 정도로 예수님께서는 연약하고 지친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려 계시는데 대조적으로 로마 병정을 찌르는 거예요. 강인한 몸을 가진 한 사람이 힘없는 예수님을 찌르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향한 어떻게 보면 과한 희생이세요. 그 자리에 있는 주님이 흘리신 그 피를 로마 병정들이 다 본 거예요. 로마 백부장도 본 것이에요. 서기관과 장로들도 본 거예요. 오늘 이 성탄의 이 성탄의 피를 여러분들이 한번 묵상할 때 하나님이 이 성탄의 큰 축복이 오는 거예요. 좀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그리고 로마 백부장이 예수님의 그 피를 보고 그 죽음을 보고 뭐라고 그랬어요? 로마 백부장이 뭐라고 그랬냐면, 예수를 향하여 섰던 그 백부장에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뭐예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로마 백부자의 눈을 뜨게 해준 거예요. 그때 로마 시대 때는 황제가 신의 아들이라 그래갖고 신의 아들이 잔인하게 백성들을 핍박하고, 사람들을 사자의 입에 찢김을 당하게 하고 화영대 이슬로 사라지게 하는 그것이 황제 간의 일이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예수님은 무슨 일이 있어났나? 예수님은 피를 흘리시고 그걸 보고 충격 받고 “아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걸 이제 종합적으로 요한 사도가 깨닫고 오늘 요한일서 뒤에 5장 6절부터 8절까지 특별히 5장 6절 이렇게 나와 있어요.
 
*요한일서 5:6~8,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뭐라고 나와 있느냐?
여기에 물과 피와 성령 이 세 가지가 피의 복음의 실체에 대해서 6~7절에 보니까 증언하는 이가 셋이라고 그랬어요. 증거 증거가 있다.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은 합하여 하나입니다. 오늘 이 성탄 주일날 이 성탄의 을 깨닫는데 저와 여러분은 세 가지 증거를 통하여 확정을 해야 되는 거예요.
 
첫 번째 물과 그다음에 피와 그다음에 성령의 역사예요.
-제가 말씀드린 이것을 성령께서 여러분들에게 깨닫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지금 일부 예배라면 지금 제가 펄펄 날 텐데 예수의 흘린 피 날리게 하오니 평안함과 소망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여기에 물과 피와 성령이 이걸 성령님을 깨닫는 건데 물의 역사는 뭐냐 물은 세례를 의미하는 것이에요. 예수님께서 물로 세례를 받으셨어요. 맞습니까? 그래서 물로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이에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공생애를 마감하셨어요. 그러니까 물은 시작이고 피는 마감하는 것인데 예수님의 물의 세례가 왜 중요한가? 예수님이 물의 세례를 받으신 것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어요. 마가복음 1장에 보면 요한의 세례가 회개의 세례라고 그랬어요. 요한에게 세례 받은 것은 죄인들과 회개하는 사람이 세례를 받는 거예요. 예수님은 무지한 분이시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가 없는 분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죄인처럼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거예요. 물의 세례를 받으신 거예요. 우리가 서야 할 자리, 우리가 갚아야 할 자리, 우리가 받아야 할 그 어떤 어려움의 자리를 예수님이 대신 차고 앉으셔갖고 우리의 모든 것들을 주님이 짊어지신 줄로 믿습니다. 이거 그게 물의 은혜예요. 피의 은혜는 말할 것도 없고 피를 통하여 죄 사함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이걸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성찬식에 참여하면서 물과 피와 성령의 역사 새 증인이 여러분들의 심령을 새롭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피는 실체이다. 그리고 실체라는 것을 증언하는 것 세 가지다.
 
두 번째. 그래서 존경한 주보열이 우리를 새롭게 하고 나의 죄를 지키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이걸 통해서 볼 때에 피의 복음이 우리를 살리는 거예요. 이게 이제 피해 복음은 우리를 살린다고 그 결과 피의 복음이 우리를 살린다. 예수님의 성육신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잖아요.예수님은 구세주이시겠지, 예수님이 역사에 등장하셨겠지, 라고 적당한 깨달음을 갖고 계신 분들은 오늘 예수님의 피의 복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앉기를 원합니다. 피해 복음의 은혜가 여러분 머리 정수리부터 머리끝부터 시작해가지고 발끝까지 덮어줄 때, 이 성탄이 참으로 축복이 될 것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 자녀들도 덮어주시길 바라고 왜냐하면 피해 복음이 우리 자녀들도 살리고 우리 가정도 살리고 피해 복음은 항상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따라 하겠습니다. “피의 복음은 나를 살린다. 항상 살린다.” 어떻게 피해 복음이 우리를 항상 살리는 것입니까? 거기에 대한 명확한 구절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가지고 다 돌아가 직전에 전날 무슨 일이 벌어졌죠? 성만찬 우리 성찬을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만찬을 하셨어요. 그럴 때,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면, 오늘 이거 하실 때 여러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누가복음 22장 20절 다 같이 또박또박 읽겠습니다.
 
*누가복음22:20,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떡은 예수님의 몸이고, 이 잔은 예수님의 보혈과 피예요. 그래서 이 자는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 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피의 복음의 은혜를 오늘 이 성탄의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 성육신으로 안 오시면 피를 흘릴 수가 없어요.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시기 때문에 대신 죄 없는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셨어요. 그럴 때 그 피의 복음의 은혜가 우리에게는 실제화 되고 내게 효력이 발생이 되는 것인데 그리고 피의 복음이 나를 살린다고 그랬을 때 살린다는 건 어떤 뜻일까? 새 언약에 들어가는 것이 여러분들과 제가 오늘 성찬식 하면서 이 성탄절 날, 성탄 주일날, 이 성찬식에 참여하면서 여러분들과 저는 새 언약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삶의 수준이 새로운 스탠다드로 올라가는 것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새 언약이 그러면 옛 언약도 있느냐 그렇습니다. 옛 언약이 있어 옛 언약은 율법이라고 그랬어요. 옛 언약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합니까? 구약의 말씀은 옛 언약이죠. 구약의 말씀은 옛 언약이고 모세를 통하여 율법으로 주신 모세의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면 축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 언약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우리가 잠깐은 순종할 수 있지만 잠깐은 양과 염소의 제사를 드려가지고 우리의 죄를 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영원히 끝없이 우리가 용서를 받고 죄 사함을 받고 우리는 깨끗함을 받는다. 그건 아닌 거예요. 우리는 부패한 본성을 가진 연약한 인생이기 때문에 아무리 구약에 우리가 열심히 살고 율법으로 열심히 산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죄를 짓게 돼 있는 것이에요. 언젠가는 연약하게 돼 있는 것이고 언젠가는 불순종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그 율법을 지키지 못할 때, 율법을 불순종할 때 뭐가 임하는 거예요? 저주가 임하는 언약이에요. 옛 언약은 그러니까 저주가 저와 여러분의 숙명이에요. 그런데 저주가 숙명인 우리가, 오늘 이 잔을 기념함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보일의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디에 들어간다고요? 새 언약에 들어가요. 새 언약에 들어갈 때 여러분과 저에게 하는 모든 삶의 저주가 물러가는 것이에요. 아이고!!! 내 앞날이 어떻게 되겠나 걱정하고 예수를 믿어도 항상 불안에 떨고, 예수 믿고 그냥 여러 가지 뭐 우리가 은혜를 받지만, 그러나 항상 뭔가 2%가 있잖아요. 늘 이 프로가 우울하고 이 프로가 무언가가 예수를 믿어도 뭔가가 처리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오늘 이 성찬에 참여하면서 그 처리를 모 모든 저주가 물러가게 하여 주십시오. 저주 말도 하는 얘기 피의 능력은 효력의 발생은 안 미치는 곳이 없는 곳이에요. 피의 능력이 효력이 미치지 않을 곳에는 없는 거예요. 모든 영역에 이 피의 효력이 미치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걸 알고 하나님 오늘 내게 있는 모든 저주가 물러가게 하여 주십시오. 이게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강력한 힘이에요. 우리는 밝게 살 수밖에 없고 결국은 하늘의 황태자께서 이 땅에 오셔가지고 피의 복음을 주셨고 피의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결국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끝까지 믿음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아무리 어려워도,
 
※옛날에 고구마 전도 왕이라고 김기동 집사 그 당시 집사님이었는데 고구마 전도 왕이라고 했는데 이분이 과천에 사셨는데 과천에 아파트가 있는데 자기들이 이제 좀 어떻게 좀 살 곳을 찾는데 아파트를 찾는데 어느 아파트가 반값이래요? 아파트가 다른 주위에 있는 모든 아파트는 다 이제 제값 받는데 그 아파트값만 아파트만 제가 반값을 받더라고요. 왜 그러노? 하고 알아보니까 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다 저주받아 죽어 나온다는 거예요. 전 주인도 그렇고 전 주인도 그랬고 그러니까 김기동이지 그 당시 집사님이 좋습니다. 나는 거기 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피의 복음과 생명의 복음으로 피해 복음의 은혜를 찬양하면서 했잖아요.
 
그래서 그 아파트에 임한 모든 저주가 물러간 줄 믿으세요.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이에요. 피의 복음은 완전하고도 최종적인 속죄입니다. 그리고 이 폭음 피의 복음의 은혜 때문에 실제적인 피의 복음의 은혜야말로 성도들에게 최고의 위로를 주고 우리를 살리는 생명줄이에요. 다른 말로 하면 피의 복음이 없으면 우리는 다 헤매는 것이 사탄은 이 은혜를 못 깨닫게 하려고 피의 복음의 실체 성을 부인하고 새 언약을 깨닫지 못하도록 그렇게도 사탄은 유혹하고 그렇게도 발버둥을 치고, 그렇게도 우리를 못 살게 구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피의 복음이 우리를 살리는 줄로 확신합니다. 이 피의 복음이 없으면 우리는 다 죽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우리의 피가 a형, b형, o형, ab형이지만 오늘부터 우리의 피가 보혈 형으로 바뀌었어요. 우리의 피가 새 언약의 피로 바뀌었어요. 참 기가 막힌 거예요. 다시 한 번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뭡니까?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은유나 상징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새 언약으로 들어갈 때에 히브리서 9장 12절에 뭐라고 말씀하느냐 하면 다 같이 읽겠습니다.
 
*히브리서 9:12,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구약의 옛 언약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그때만 깨끗하게 되는 것이고, 죄를 지을 때마다 또 해야 되는 것이고 반복해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의 피의 냄새가 흥건하고 피 냄새가 났어요. 지금도 이런 거 잘 모르는 힌두교 교도들 보면요. 지금도 인도에 가면 그 도시 도시들마다 중앙에 흰두 신전이 있는데 피 냄새가 막 진동을 하는 거야 잘못된 거예요. 이거 구약의 대제사장이 속죄일, 대속죄일 날 염소 피, 대 속죄일 날, 무슨 일이 있는가? 염소 두 마리를 갖다가 딱 택해가지고 그 두 마리 중에 하나는 이제 제비뽑기를 해서 한 염소는 모든 한 염소의 뭡니까? 피를 흘려가지고 그걸 지성소 위에 뿌려요. 그리고 한 염소는 어떻게 하느냐, 대제사장이 어떻게 기도하는가 하면,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의 모든 죄와 허물과 저주를 그 머리에 다 전가하는 거예요. 그 머리에다 다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광야로 쫓아내는 거예요. 그걸 아사셀 양이라고 우리는 얘기하는데, 제가 40여 년 전에 신학교 갔을 때, 미국 신학교 16mm 옛날 영사기로 해가지고 돌려가지고 그걸 제가 보고 막 눈물이 나요. 너무 불쌍하다고 해서 그저 저 염소가 예수님은 말도 안 되는 이런, 이런 희생당한 염소처럼, 주님은 인생에 오고 오는 모든 인생들을 피의 복음을 믿는 모든 주의 백성들의 모든 죄와 허물을 다 뒤집어씌우고 다 뒤집어 쓰셔갖고, 광야로 쫓겨나는 것입니다. 광야로 쫓겨나는 그 염소는 우리의 죄가 깨끗하게 없어졌다는 상징인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은혜 때문에 여러분 컴퓨터 키보드에 딜리트(delete) 버튼을 누르면 삭제가 되잖아요? 누가 또 그러대요? 그 말하니까 목사님 되돌리기 화살표를 누르면 삭제됐던 것이 다시 살아납니다.
 
우리는 그런 거 없어요. 이거 되돌릴 필요도 없어요. 예수님의 속죄의 피는 죄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완벽한 죄 사함을 허락해 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내용을 그의 피로 말미암아 로마서 5장 9절에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고,
 
*로마서 5:9,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에베소서 2장에 보니까,
*에베소서 2:13,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이전에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어떻게 됐습니까? 가까워진 것이 할렐루야!!~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이 성찬에 주님의 이 보혈의 자리를 높이 들고 우리가 보혈의 속죄가 미치지 않는 영역이 없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이 성찬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12장 13절에 보니까,
 
*출애굽기 12:13,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실제 피를 보세요. 내가 피를 볼 때 너를 실제 피를 문설주 인방에 바르니까, 그 피를 보고 죽음의 천사가 넘어갔어요. 저주가 임하지 않았어요. 죽음이 임하는 것이 없어졌어요. 그러면서 그 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덕적으로 애굽 사람보다 부족한 사람도 많은데, 문설주의 양의 피를 바른 곳만 해결이 되고, 죽음의 천사가 넘어가고 애굽에 아무리 똑똑하고 철학적으로 대단하고 대단한 위치에 있는 사람도 그 피를 바르지 않으면 다 죽었어요. 장자가 다 죽었어요. 그러니 나는 저걸 보면서 피의 복음의 은혜를 깨달으면서 내가 받은 구원이 내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나는 능력이 너무나 부족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받은 이 구원이 내 지식에 달려 있지 않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요즘처럼 AI 인공지능 시대에, 60이 넘은 저희들은 얼마나 제한되어 있는지, 저는 인터넷 뱅킹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사옵나이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나는 이대로 가면 굶어 죽어요. AI 시대에,,, 우리 목사님이 AI에 대단히 무식하구나!! 또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요. 거 또 알아요. 내가 그걸 안 해서 그런 거지. 그리고 내가 받은 구원이 내 의로움과 도덕에 달려 있지 않고, 내가 받은 구원이 내 실력과 내 인내심에 달려 있지 않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는 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아닙니까? 오늘 예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며 실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여러분들이 새로운 새 언약의 장에 올라가서, 삶의 모든 저주가 물러가는 영광스러운 성찬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같이 우리 다 손을 펼치시고,,, 찬양 존귀한 주 보혈이...♪♬
♪♬보혈을 통해 종교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교회를 새롭게 하는 존귀한 주 보혈이 모든 저주와 아픔을 물러가게 하시네!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시고 율법 대신 은혜로 우리 다 주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이 속죄와 구원의 피가 피의 능력이 머리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덮어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속죄 능력이 미치지 않는 영역이 하나도 없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 사랑의 교회 주일 강단이 피의 복음이 뿜어져 나오는 강단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개인적으로도 피의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체험하는 성찬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의 성찬의 능력을 성령님의 역사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사랑의 교회 성찬식은 구원의 확신이 있고, 세례 받은 분들이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떡과 잔을 이제 기념하겠습니다. 혹시 받지 못하는 분들은 손을 들어 표해 주시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님의 몸을 기념함으로 모든 옛 언약은 다 처리되고 새 언약의 세계에 들어가 하나님이 주시는 이 생명과 피의 역사의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기를 모든 저주가 물러가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기념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떡을 기념함으로 말미암아 한약 없이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신 거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를 이 한순간이 아니라 영원히 살리시는 생명의 떡이신 주님의 능력을 온전히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를 짓눌렀던 온갖 연약한 것들, 은밀한 죄들, 오염되고 부끄러운 것들은 다 정리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 떡을 기념하는 모든 성도들마다 자유와 생명의 능력과 복음의 능력을 깨닫는 성찬의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계속 이어지는 주님의 보혈의 자녀를 통하여 우리 영 가족 모두가 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이 순간은 참으로 소중한 시간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성탄절에 성찬식을 하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귀한지 먼저 이 시간 여러분들이 합심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꼭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간적인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결국은 이 성찬의 은혜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힘입고 감사하면서 합심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베풀 만한 자비를 베푸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합심해서 기도할 제목 세 가지 드리게. 첫째, 지난 한 해를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십시다. 비록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녹록지 않았지만 우리가 그래도 주님의 크신 은혜로 믿음의 전진을 한 줄로 믿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감사하시고 두 번째, 하나님 오늘 이 보일의 능력과 십자가의 피의 능력이 오늘 그대로 새 언약의 역사로 기적으로 임하게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아픔과 저주가 물러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 번째, 우리가 이렇게 기도할 때 우리 민족의 갈등과 우리 주위의 갈등이 해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여 성찬의 은혜를 주옵소서. 주여 성찬의 은혜를 주옵소서. 두 번 크게 외치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여 성찬의 은혜를 주옵소서. 주여 성찬의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이 놀라운 시간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요약
주의 보혈이 은유나 상징이 아니라, 속죄의 실체인 줄 믿고, 거룩한 성찬을 통해 나의 생애를 그리스도께 드려야 한다. 어떠한 저주도 이기는 피의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를 살리시는 주님을 날마다 영원한 믿음의 주로 우리는 살아가며 승리해야 한다. 피의 복음의 실체와 그 능력이 성찬식을 통한 죄 사함과 새로운 언약의 장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피의 복음을 체험하는 성찬식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견해와 회개를 통해 하늘의 부요와 영광을 체험케 하심과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성탄을 축하여야 한다.
-피의 복음의 실체와 그 능력이 성찬식을 통한 죄 사함과 새로운 언약의 장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피의 복음을 체험하는 성찬식의 중요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견해와 회개를 통해 하늘의 부요와 영광을 체험케 하심과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성탄 주일 예배로 나아가야한다. 성탄과 성찬은 어울리는 말씀이며, 성탄의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성육신을 하셔서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리신 것은 비유도 아니고 상징도 아니고 은유도 아니고 실제이다. 예수님의 피는 예수님의 혈관 속에서 흐른 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물과 피와 성령의 역사를 통해 피의 복음의 실체를 깨닫고 확정해야 한다. 성탄의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 되는 것이다. 옛 언약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면 축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 언약이었지만, 우리는 부패한 본성을 가진 연약한 인생이기 때문에 아무리 구약에 열심히 살고, 율법으로 열심히 산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죄를 짓게 돼 있기에, 예수를 믿어도 항상 불안에 떨고, 예수를 믿고 그냥 여러 가지 은혜를 받지만, 항상 뭔가 2%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는 죄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완벽한 죄 사함을 허락해 주신 것임을 확신해야 한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며, 실체가 되게 하여 주실 것이다. 새로운 새 언약의 장에 올라가서 삶의 모든 저주가 물러가는 영광스러운 성찬식이 되기를 축원한다. 사랑의 교회 주일 강단이 피의 복음이 뿜어져 나오는 강단 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은 개인적으로도, 공동체적으로도, 피의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체험하는 성찬식이 되게 해 주실 것을 믿으며, 성탄의 성찬의 능력을 성령님의 역사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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