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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1월 20일) 제목: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말씀: 요한복음 8:12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사회: 설교자: 유종성 부목사님 ---- * 요한복음 8:12,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세상의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생명의빛을 얻으리라. ---- ▶유종성 부목사님 -하나님 아버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영혼을 쉬게 하시며 위로하여 주옵소서. 반석처럼 나를 떠받쳐 주시는 왕이신 주님께서 나의 모든 무거운 짐을 받아 주옵소서. 1분 1분의 영혼에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잘 오셨습니다. 우리 좌우에 잘 오셨습니다. 한번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 수요일 저녁 기도회는 SaGA 일터선교 아카데미 감사 보고 기도회입니다. 1년 동안 기도해 주셔서 저희들이 잘 공부했고 또 그리스도 안에서 소명의식을 발견하고 일터에서 변화를 경험했던 모든 부분들을 함께 나누며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 후에 일터 토크가 진행이 되고 또 크리스찬 MBA 특강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큰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8장 12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두 가지로 정리하면 첫째로, 예수님께서 정체성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세상에 빛이다. 둘째로, 예수님께서 소명의식을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따라 생명의 빛으로 살아라. 할렐루야,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일터, 직장 사업장에서 일 자체가 어둠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면 마치 사방에서 날아드는 총알처럼, 수많은 업무와 요구가 빗발치곤 합니다. 곧바로 쓰러질 것만 같고, 숨조차 쉴 수 없는 긴장 속에서 일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현실이 냉혹하다 보니 누군가의 승리가 나의 패배로 여겨져서 깊은 정글 속에서 길을 잃은 기분에 휩싸일 때도 있습니다. 무거운 바윗덩이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들이 끊임없이 밀려와서 숨길 수 없는 피로가 누적되고, 꾹꾹 눌러 왔던 절망에 멘탈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주님이 꼭 필요하고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일터에서 승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처럼 전쟁터와 같은 현장에서 직업 현장에서 평생 세상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살아낸 분들도 계십니다.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윌버 포스’는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서 평생을 바쳤습니다. 노예제도 폐지 법안이 영국 구 의회를 통과하기까지 46년이 걸렸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지점에서 병상에서 의회 통과 소식을 들었고 그 3일 후에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영국에서 노예 제도는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그의 나이 74세였습니다. 끝까지 피니싱 웰 하면서 생명의 빛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 후에 노예제도 폐지는 불길처럼 퍼져나갔고 프랑스로, 미국으로, 남미로 계속해서 퍼져나갔습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평생 정치인으로써 의회의 빛으로 살았습니다.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는 1879년에 반혁명당을 창당하고 교육 문제를 주요 정치 의제로 삼았습니다. 우리가 하이퍼 박사님이 수상을 하신 것은 잘 기억을 하는데 그의 인생에 있어서 교육 투쟁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공립학교뿐 아니라 성경을 가르치는 기독교 사립 학교도 교육 지원을 받도록 40년 동안 교육 투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1917년 그의 나이 79세 때, 이 법안은 네덜란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4년 뒤에 그는 83세의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60세가 되면 은퇴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70세가 돼도 80세가 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피니싱 웰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덜란드는 그해 40년 교육 투쟁을 통해서 종교적 자유와 교육 평등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독특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왕이 되게 하라’ 라고 하는 카이퍼 박사의 정치적 신학적 리더십의 중요한 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2021년부터 SaGA 일터 선교 아카데미 1기에서 4기까지를 섬기면서 일터 직장 사업장에서 정체성의 변화 소명의식의 변화를 가장 보람된 훈련의 열매로 경험해 왔습니다. 사가 일터 선교 아카데미를 섬기다보면 이런 고백을 많이 듣게 됩니다.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한달란 틀을 묻어둔 악하고 게으른 종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주님 주신 은사와 소명을 성경적 경영과 직장 선교에 사용하겠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시작과 마무리를 기도로 하게 되었고, 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하고, 이를 통해 주님의 영광을 구하게 되었고 일의 성과는 주님의 뜻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하시며 ‘너희도 세상의 빛으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짧지만 오늘 말씀을 마무리할려고 합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현재 한국의 경제활동 인구는 약 2900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크리스천을 최소 15프로만 잡아 크리스천 경제활동 인구는 400만 명이 훨씬 넘습니다. 이 400만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예수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그런 일터 직장 사업장에서 살아간다면 대부분의 대부분이 불신자인 일터 직장 사업장에서 ‘2033-50 비전’의 새로운 장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함께 직장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약 매일 출근하면 더 큰 전투가 기다릴 것이라는 어두운 근심의 구름이 몰려올 때에, 우리 주님께서 왕이신 주님께서 ‘강하고 담배하라’ 말씀하여 주시니 우리는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오늘도, 내일도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피니싱 웰 하며 생명의 빛으로 살아가야 한다. 나를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확신하면서 주님의 뜻으로 살아가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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