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5월 27일 (847)


[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5월 27일 (847)
1. 미국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이것’이 지난 17일 4만 선을 처음 돌파했다. 30개 우량기업 주가를 토대로 산출하는 이것은?
① 다우지수 ② S&P500지수
③ 나스닥지수 ④ FTSE100지수
2.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어떤 목적에서 도입했을까?
① 낙후지역 개발 촉진
② 고용 창출
③ 경기 부양
④ 정부 재정 낭비 방지
3. 기업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받는 비상장 벤처기업을 가리키는 별명은?
① 피터팬 ② 흑기사
③ 유니콘 ④ 황소
4. 국내 8개 은행이 예적금, 채권 등으로 자금을 조달한 금리를 가중평균해 구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는?
① 코스피 ② 코스닥
③ 코픽스 ④ 코넥스
5. 여러 종류의 다음 채권 중 일정 조건에서 해당 기업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것은?
① 전환사채 ② 영구채
③ 기업어음 ④ 자산유동화증권
6. 기업이 임직원에게 성과 보상을 목적으로 지급하는 ‘양도 제한 조건부 주식’의 약어는?
① RP ② RSU ③ RWA ④ ROE
7. 여러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뒤 수익이 나면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투자회사’를 뜻하는 용어는?
① 리츠 ② 리스
③ 모기지 ④ 레버리지
8. 김 할아버지가 보유한 아파트의 ‘공시지가’가 크게 올랐을 때 김 할아버지에게 벌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일은?
① 보유세 부담 감소
② 재산세 부담 감소
③ 종합부동산세 대상 제외
④ 기초연금 대상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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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래픽=허라미 한국경제신문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가 요즘 화제입니다. 중산층은 항상 많은 관심을 받는 주제인데요, 이 보고서는 중산층 기반이 흔들린다는 통념과 달리 중산층 비중이 유지 또는 확대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서입니다. 민감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어 지난 1월에 낸 보고서를 총선이 지난 이달 초 공개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중산층 분류(중간소득의 75~200%)를 적용할 경우, 2011년 51.9%였던 국내 중산층 인구 비중은 10년 뒤인 2021년 57.8%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공적 이전소득을 포함해 실제로 각 가구가 쓸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삼은 겁니다. 코로나19 사태 때 정부 지원금이 많이 풀린 영향이 없지 않겠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중산층 비중은 소폭이나마 증가했습니다.

그럼에도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 “소득불평등이 악화하고 있다”라는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걸까요? 서구 선진국 중에서도 중산층이 줄고 있다는 통계를 발표하고, 국내 집값 상승 등 자산소득의 증가세가 근로소득 증가세를 압도하던 기억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KDI 보고서가 주목을 끄는 것은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낮게 평가하는 고소득층의 소득 여건이 악화되면서 ‘중산층 위기론’이 싹텄을 수 있다는 진단입니다. 중산층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형성됐고 왜 중요한지, 과연 국내에서 중산층이 감소하고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지 등을 4·5면에서 살펴봤습니다.

중산층은 사회적 평등과 안정의 척도
소득만 따지는 한국 수준 돌아봐야죠


게티이미지뱅크
중산층은 계급적 분류는 아닙니다.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로 나눠본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 가운데 어디에도 속하지 않지요. 자산이나 소득이 상류층과 하류층의 가운데 정도인 집단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서구에선 ‘중간계급(middle class)’ 또는 경제학적 의미에서 ‘중위소득계급(middle income class)’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부르는 중산층(中産層)이란 용어가 이 계층의 성격을 좀 더 정확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중산층 범위

중산층은 근대의 산업화 및 도시화 과정에서 형성되고 성장한 계층입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도시의 중간계급, 또는 도시와 농촌의 프티부르주아(생산수단을 갖고 스스로 노동하는 소시민) 가운데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단, 소득이 높은 상층 노동계급까지 포함합니다. 경제학자들은 아무래도 측정할 수 있는 소득이나 소비 수준을 근거로 중산층을 정의합니다. 대표적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가구의 소득을 쭉 늘어놓고 한가운데 소득(중위소득)의 75~200%를 벌어들이는 가구를 중산층으로 분류합니다. 이를 기준 삼으면 국내 4인 가구의 경우 올해 월 430만~1146만원의 소득을 올리면 중산층에 포함됩니다. 생각보다 범위가 넓지요? 경제학 이외 분야의 학자들은 중산층을 계급이나 소득계층이 아닌, 일종의 ‘지위 집단(status group)’으로 보기도 합니다. 즉 소득수준 외에 생활양식과 소비 취향, 직업, 교육수준 등에서 동질성을 보이는 집단이란 점에 주목하는 거죠.

번영의 엔진, 사회 안정의 기초

근대 이전엔 계급 혹은 계층이 지주 등 엘리트 지배계층과 다수의 피지배계층으로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개인적 노력으로 재산을 모으고 신분도 끌어올린 중산층이 근대 이후로 등장하게 됩니다. 시대적 배경으로 보면 급격한 과학기술의 혁신, 자유주의와 합리주의 사고의 확산, 폭발적 경제성장 등이 있었죠. 또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법률·금융·의학·무역과 같은 전문 분야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직종의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이들이 중심이 된 중산층은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강조한 근검절약·성실·신중과 같은 프로테스탄트 직업윤리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었어요. 근대화와 산업발전의 전위(vanguard)였던 거죠.

20세기 들어 서구 각국의 중산층 인구 증가는 능력주의(meritocracy)가 인정되는 평등사회를 앞당기게 됩니다. 미국 코넬대의 스튜어트 블루민 교수는 중산층에 대해 ‘사회가 얼마나 평등한지 나타내주는 척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산층은 또 자본가와 노동자의 극한 대립, 사회혁명으로 이어지는 불안정하고 위험천만한 자본주의 체제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산층 확대는 20세기 선진국의 공통 현상이었는데요, 개발도상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은 중산층 확대, 인적자본 축적과 투자 확대라는 경로를 통해 이뤄졌다는 경제학자들의 연구가 많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OECD는 중산층을 ‘번영과 경제성장을 위한 엔진’ ‘포용적 성장의 토대’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에서 “가장 완벽한 정치적 공동체란 중산층이 장악한 정치공동체다. 중산층 인구는 수적으로 상류층과 하류층보다 많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도를 실천할 수 있는 부류라고 본 거죠. 그래서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가 가장 잘 운영되는 국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견지명이지요?

정신적 가치 중시하는 서구

위에서 밝혔듯이 사회학자 등은 중산층을 소득과 자산의 잣대로만 보지 않습니다. 이런 전통이 서구에선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한국에선 중산층 하면 집, 자동차, 급여 수준 등 물질을 먼저 따지지만, 서구에선 의식 수준, 행동양식, 정신적 가치 등을 기준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1969~1974년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조르주 퐁피두는 “외국어 하나 정도는 할 수 있고,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으며, 환경문제에 민감할 것”을 좋은 삶의 질의 조건으로 들었는데요, 중산층이 갖출 만한 자질이라 해석되기도 합니ek.

NIE 포인트
1. 근대사회 부르조아의 출현과 중산층의 형성에 대해 공부해보자.
2. 중산층 확대가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자.
3. 중산층의 이상적인 인구 비중은 어느

박탈감이 중산층 위기감 키워
AI시대에 오히려 늘어날 가능성 주목


게티이미지뱅크

중산층이 튼튼해야 사회 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얘기는 이제 보편적 진리로 받아들여집니다. 남미의 정치·경제가 불안한 데에는 중산층이 받쳐주지 못해서라는 설명이 붙어도 큰 이견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중산층을 민주주의의 보루라고 얘기하며 중요성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선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는 얘기들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작년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에서 자신이 중산층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42%가 나온 것을 가지고 1980년대 70%에 달했던 한국 중산층이 쪼그라들었다는 식의 해석을 하는 거죠. 이는 ‘한국에서 중산층이 사라진다’라는 화두로 이어집니다.

자신의 경제적 지위를 낮게 평가

KDI 보고서가 주목을 끄는 것은 이런 주장 또는 인식이 객관적 근거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어서입니다. 보고서를 보면 순수하게 가구가 벌어들이는 소득(시장소득)을 기준으로 2011년 49.9%였던 국내 중산층 비율은 2013년 52.6%까지 높아졌다가 작년 50.7%로 소폭 하락했을 뿐입니다. 정부의 각종 이전지출(지원금)을 포함한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기준 삼으면 이 비중은 2011년 51.9%에서 2021년 57.8%로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한 통계청의 가장 최근 자료를 봐도 중산층 비중은 2019년 4분기 61.4%에서 작년 4분기 62.3%로 늘어납니다.

그렇다면 검증되지 않은 ‘중산층 위기론’이 퍼진 이유는 뭘까요? 먼저 해외의 흐름이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중산층은 1995년 70%에서 2019년 63%로 축소됐습니다. 사무·공장자동화로 실업 위험이 커지고 소득불평등은 심화하면서 젊은 세대나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이 중산층에 진입하기 힘들어진 때문입니다. OECD 평균 중산층 비중은 60%대 초반 수준인데, 2022년 미국은 51.2%, 복지국가라는 스웨덴도 65.2%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지난 300년에 걸쳐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됐다는 토마 피케티의 노동분배소득 감소 주장이 인기를 끌면서 세계 각국에서 중산층 붕괴와 축소 위기감이 커졌고, 글로벌 이슈로 확산된 영향도 있을 겁니다.

KDI 보고서는 사람들이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느끼는 주관적(심리적) 중산층도 그 비중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밝힙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자신이 속한 계층이 ‘상·중·하’ 가운데 어디라고 생각하느냐고 묻는 질문에 ‘중층’이라고 답한 사람은 2009년 이래 57~58%에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KDI가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가구 구성원 설문을 해보니 자신이 상층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1.3%에 불과했고, 중층이라고 인식한 이가 76.4%에 달했습니다. 중산층에 속하면서도 자신을 하층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35~40%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보고서는 상위소득계층의 상당수가 자신을 중산층으로 인식하고, 실제 중산층은 그보다 낮은 하층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중산층 위기론을 불렀다는 잠정 결론을 내립니다. 상위소득계층에서 뭔가 불안 요소가 커지고, 중산층에서도 집값 급등 같은 요인으로 자산소득이 많은 사람과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겨난 게 위기감을 키웠다는 겁니다.

AI가 중산층 늘릴 수도

중산층 위기론은 다음 세대에 본격화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빼앗는 미래가 코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전문직 종사자가 많은 중산층으로선 고용 불안과 소득감소 위기감을 더 크게 느낄 수밖에 없겠죠. 그러나 AI 등장의 효과가 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의사나 변호사를 돕는 준 전문 인력이 새로운 중산층을 만들어낼 것이란 전망인데요, 데이비드 오토어 미국 MIT 경제학과 교수가 그런 주장을 펼치는 대표적 인물입니다. 그는 전문지식을 흡수한 AI를 잘 활용한다면 지금은 의사, 변호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대학교수와 같은 엘리트 전문가에게만 허용된 고위험 의사결정을 일반 노동자들도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이들의 임금과 소득수준이 올라 중산층이 더 증가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AI가 중산층을 살려낼 수 있다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NIE 포인트
1. KDI 보고서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를 읽고, 느낀 바를 친구들과 나눠보자.
2. 자신의 경제적 지위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한국만의 현상인지 토론해보자.
3. AI시대가 몰고올 노동시장의 변화, 중산층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자.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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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05월 29일)
제목: "야곱의 꾀와 하나님의 섭리(攝理)"
말씀: 창세기 28:10-19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김은석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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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28:10-19,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 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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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실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으로 인해 저와 여러분 안에 하늘의 기쁨과 평강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이곳은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들판입니다.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 스산하기 이를 데 없는 허허벌판에서 야곱은 잠을 자기 위해 돌을 베고 누웠습니다. 창세기 41장과 45장에 보면, 야곱과 요셉의 나이가 나오는데요. 이를 가지고 계산을 해보면 지금 브엘세바를 떠나는 야곱의 나이가 77세입니다. 별로 놀라시지 않네요. 보통은 이제 젊은이 일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이미 그의 나이가 77세입니다. 왜? 야굽은 사나운 짐승, 강도(强盜)의 위협(威脅), 수많은 어려움이 둘러싸인 이곳에서 잠을 자야 할까요?
 
우리는 이미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형 에서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야곱의 가정이 보통 가정인가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가정입니다. 아브라함이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백세(100세)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낳은 아들, 그것도 아직 나이 어린 그 이삭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여서 제물로 바치면서까지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이 주신 복과 유업(遺業)을 이어온 가정입니다. 이렇게 정말 특별한 가문인데, 이런 가정도 갈등(葛藤)을 겪습니다. 웬만한 갈등 정도가 아닙니다. 거의 가정이 깨어지기 직전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을까?
 
본문을 가만히 묵상(默想)하는 가운데 제게는 먼저 이삭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본문의 이삭은요, 후계자(後繼者)를 정하는 데 있어서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과 너무나 큰 차이를 보입니다. 창세기 15장에 보면요. 아브라함은 이삭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누구를 과연 후계자로 정해야 할까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에 충성(忠誠)된 종이었던 엘리에셀을 후계자로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여러분 후계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부터가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요. 아브라함에게 엘리에셀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너의 몸에서 난 자녀가 너의 상속자(相續者)가 될 것이라는 응답(應答)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 상속자에게는 큰 복을 주실 것이다. 땅도 주실 것이며, 많은 자손(子孫)을 주실 것이다. 라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리고 약속에 대한 증표(證票)로 할례(割禮)를 행하도록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심지어는요.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면서까지 이렇게 후손(後孫)을 준비(準備)하라고 하시거든요. 여러분 왜 그렇게 하셨을까? 그것은 그만큼 믿음의 유업을 잇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이삭은 아들이 둘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유업을 이어가는 것에는 별로 그렇게 관심(關心)이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요. 아브라함과 비견(比肩)될 만큼 신중(愼重)하게 처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여러분 단순히 유산을 물려주거나 땅을 물려주거나 가축을 물려주거나 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 믿음의 유업을 잇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따라서 누가 과연(果然) 후계자(後繼者)가 될 것인가를 놓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 과연 하나님은 누구를 선택(選擇)하라고 하실까?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구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 이삭은 어땠습니까? 창세기 25장 28절을 보면,
 
*창세기 25:28,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이삭은요,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즐겨 먹었다. 라고 합니다. 그는요. 에서를 후계자로 세우기 위해서 자신이 평소 좋아하던 그 음식을 사냥해서 가져오라. 이렇게 에서에게 이야기합니다. 여러 차례 묻고 할 일을 행하고, 이름을 바꾸면서까지 후계자를 정했던 아브라함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여러분, 이삭이 아브라함처럼 조금 더 하나님의 뜻을 구했더라면 에서와 야곱이 극(極)에 달하는 갈등을 겪게 되었을까요? 만일 그랬다면 인간적인 잣대를 가지고 에서를 후계자로 선정(選定)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도하여 응답을 받은 뒤에 에서를 위해서 그의 마음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에서를 설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돌이킬 수 없는 상황(狀況)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본문 가운데 이런 이삭의 조금도 묵상을 하다가 야곱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28장에서의 야곱은요, 다급(多級)합니다. 왜냐하면, 이대로 두고 보면 고스란히 축복(祝福)을 형에게 빼앗길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평소 꾀가 많은 야곱이 이것을 그냥 두고 볼 리가 없습니다. 이삭의 영적인 둔감(鈍感)함에 야곱은 꾀로써, 응전(應戰)을 합니다. 이 아곱의 꾀는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두 가지 오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⓵첫째로는 축복의 유한성이고요.
⓶두 번째로는 축복의 주권성입니다.
 
첫 번째로, 야곱은 소위 이 하나님의 축복을 한정되어 있는 유한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유한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차지하지 않으면 빼앗겨 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유한한 축복을 차지하려고, 유한(有限)한 축복을 빼앗으려고 꾀를 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은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은 유한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축복은 끊임없이 공급(供給)되고 영원(永遠)히 주어지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한(限)이 없으십니다. 그런 것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복도 영원하고, 무한(無限)하다. 라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에서를 축복하시지 않는 것은 복이 다 떨어져 가지고 더 이상 줄 복(福)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에서를 축복(祝福)하시는 것을 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9장에서 사도 바울은 이 아곱이 받은 축복을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우리 함께 로마서 9장 10절과 13절을 한 목소리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로마서 9:10-13,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여러분 성경은요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야곱을 사랑하셨습니다. 이미 야곱이 태어나기 전부터 야곱을 위한 祝福을 예정(豫定)하셨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그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죠. 그래서 아귀다툼을 했습니다. 그래서 혈육(血肉)이었던 형과 다투었습니다. 이미 자신에게 보장(保障)되어 있는 축복을 일부러 쟁취(爭取)하려 했던 것이죠.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축복의 유한(有限)성보다 더 큰 오해는요. 축복의 주권(主權)성입니다. 야곱은요,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이 주시려는 축복을 가로챌 수 있다는 오해(誤解)를 했습니다.
 
사랑은 여러분,
은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복은 이삭이 주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우리가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내게 올 것이 아닌데, 억지로 빼앗을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부모님이 자녀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것은 복을 비는 것일 뿐, 복은 부모님이 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복을 가로챌 수 있다라고 오해하고 착각(錯覺)을 했습니다. 이렇게 두 오해를 가지고 야곱은요, 하나님이 주시는 이 복을 유한하고 물질적인 것으로 보았구요. 또 놓쳐버릴까 봐 아등바등 하면서 꾀를 내었던 것입니다. 에서를 축복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에서의 축복을 빼앗으려 했던 야곱이 본문에 나옵니다. 만약에 야곱이 영적(靈的)으로 조금만 더 깨어 있었더라면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祈禱)하며, 하나님 나는 어떤 존재(存在)입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라고 물었더라면 그는요. 오히려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자신을 향해 놀라운 꿈과 계획(計劃)을 가지고 계셨던 하나님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삭의 영적이 둔감함, 야곱의 꾀, 처음에 본문을 묵상할 때는 이 두 가지가 보였었는데요. 계속해서 본문을 묵상하다 보니까, 저는 점점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깨닫게 되었냐면, 결국은 이삭도 아니고, 야곱도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가 본문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야곱이 지금 에서와 갈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야곱이 하란을 향하여 길을 떠나게 되었지 않습니까?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계획(計劃)과 섭리(攝理)였습니다.
 
초(秒), 분(分), 시(時), 일(日), 월(月), 연(年)을 지으시고 온 우주(宇宙)와 만물(萬物)을 모든 시간 동안 틀림없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그 섭리(攝理)입니다. 그 섭리를 따라서 지금 야곱은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여러분 이삭이 조금 더 하나님의 뜻을 보았다면은, 에서와 야곱이 극에 달하는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기록된 대로 야곱은 한 곳에 이르러 잠을 자고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에서 야곱은요, 하늘에까지 닿는 사닥다리를 보았구요. 그 사닥다리를 오르내리는 하나님의 사자(使者)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향해 축복하십니다. 땅과 자손(子孫)을 약속(約束)하십니다. 아브라함이 받았던 약속(約束), 아버지 이삭이 받았던 그 약속, 약속을 야곱 또한 받게 되었습니다. 이 약속을 받고 나서 야곱은 그제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베고 잤던 돌을 세우고, 돌 위에 기름을 부어 이름을 ‘벧엘’이라 지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體驗)하기 전에 야곱에게 이 돌은 처량(凄涼)한 자신, 너무나 비참(悲慘)한 자신의 신세(身世)를 상징(象徵)하는 것이었지만 하나님의 인재를 다 경험하고 나니까, 이 돌은 더 이상 처량한 자신의 신세를 상징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約束)을 상징(象徵)하는 증표(證票)가 되었습니다.
 
결국 야곱의 삶을 이끌고 온 것은 그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攝理)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버려지듯 내몰려 캄캄한 밤에 돌이나 베고 잠을 자야 했던 이 야곱,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차질(蹉跌) 없이, 틀림없이 인도(引導)해 오셨던 것입니다.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이미 야곱은 뱃속에서부터 하나님의 특정(特定)함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하나님은요, 절대적(絶對的)인 주권(主權)으로 이 모든 일들을 행하시고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부릅니다. 야곱은 아버지와 형을 속였지만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시기 위해 오늘 벧엘을 예비하신 것이지요. 세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點)이 모여 선(線)이 된다라고 말합니다. 그런 것처럼 모든 삶은 선택(選擇)의 총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의 선택이 있기 전에 우리가 어떤 것을 선택하기 이전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세밀(細密)한 섭리(攝理)라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정말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그것은요, 삶의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유명 영화제인 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윤여정씨가 참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60살이 돼도 인생은 잘 몰라요. 나도 처음 살고 있거든요. 나도 67살은 처음입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많은 경험이 있어도, 아무리 많은 데이터베이스가 있다할지라도, 우리 모두 처음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 선택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온갖 지혜와 꾀를 짜냅니다. 그러나 동과 서 남과 북으로,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 삶 속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조금 더 주목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야곱에 보았던 사닥다리입니다. 야곱이 이제 꿈을 꾸면서 하늘까지 닿았던 이 사닥다리를 보게 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 사닥다리는요. 땅과 하늘을 이으시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우리 요한복음 1장 51절에서 주님이 자신을 가리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한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51,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여기에서 보면 자신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시죠. 인자 위에, 인자 위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고대 근동에 사람들은 '지구라트' 라는 제단을 민들었습니다. 높은 제단을 쌓는 거에요. 하늘에 닿기까지 높이 쌓아서 하늘에 오르고자 했습니다. 창세기 11장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탑, 바벨, 이 지구라트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지구라트와 오늘 본문에서 야곱이 보았던 사닥다리는 둘 다 땅과 하늘을 잇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바벨과 지구라트는요. 하늘에 닿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慾望)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이 사닥다리 야곱이 보았던 사닥다리는 땅에 내려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사랑은 여러분, 곰곰히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야곱이 꿈속에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로 가고 싶었겠어요. 여러분, 야곱이 꿈속에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가고 싶었겠어요. 여러분, 야곱이 지금 하나님께 나아갈 용기(勇氣)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갈 능력(能力)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갈 지혜(智惠)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갈 할 자격(資格)이 있습니까? 야곱에게는요. 지금 패배감(敗北感)이 가득합니다. 좌절(挫折)감이 있고요. 소외(疏外)감이 가득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存在)에 불과하죠. 여러분 그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야곱에게 하나님이 지금 임재(臨在)하여 주십니다. 여러분, 예수님도 이와 같습니다. 요한복음 1장 10절과 11절, 우리 다 같이 한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1:10-11,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본문에 보면 어떻죠? 자기 땅에 오매, 예수님이 지금 땅으로 오셨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14절에 보면, 요한복음 1장 14절에 보면,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영광을 보니아버지의독생자의영광이요은혜와진리가 충만하더라.
-14절에 보면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이렇게 표현해요. 여러분, 예수님이 왜? 이 땅도 우리가 야곱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가 하나님께도 나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께 나아갈 용기 없습니다. 자격 없습니다. 능력 없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친히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 가운데 오신 것입니다. 우리 중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죠. 내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에 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줄 믿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영적인 벧엘이 되는 것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저한테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꼭 가고 싶었던 미션스쿨이 있었거든요. 그 학교를 이제 알아보고 준비를 하다가 왠지 모르는 두려움이 이렇게 찾아옵니다. 혹시 학교에 떨어지면 어쩌지? 기도를 해도 기도가 잘 안 돼서 기도를 많이 못했습니다. 지레 겁을 먹은 것이지요.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그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를 지원했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꺼운 미션스쿨을 두고 목사님이 될 사람이 다른 학교를 가게 된 것이지요. 근데 나중에 발표가 나고, 그 지역이 난리가 났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가 난리가 났어요. 그 학교가 설립 이후에 지금까지 딱 그 합격자 대비 미달이 된 것입니다. 내가 왜 지원을 안 했을까? 처음에는 그걸 후회했습니다. 정말로 후회를 많이했습니다. 내가 왜 지원을 안 했을까? 그런데 후회를 하고 후회를 하고 후회를 하다 보니까 정말 후회를 한 건 학교에 지원을 안 한 게 후회가 아니라, 왜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았을까? 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았을까?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 한 치 앞을 모르는 내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왜 물어보지 않았을까? 그렇게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똑같은 이제 잘못을 반복(反復)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3이 딱 되고 결심한 게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 나가리라.’
그래서 학교 바로 앞에 맞은편에 조그만 교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그래서 정말 늦은 시간을 제외(除外)하고는 거의 매일 학교, 그 교회 지하 교육관에서 잠시 기도를 하고, 하나님께 비전과 뜻을 구하고, 학교의 등교를 1년 동안을 했습니다. 수능 일자가 가까워 오고 시험일이 다가오니까, 똑같이 3년 전처럼 너무나 큰 두려움이 막 밀려오는 거예요. 한 번 이렇게 좌절(挫折)을 맞보니까, 또 좌절감이 막 찾아보더라고요. 얼마나 두려웠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 다른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하나님께 묻고 있잖아요. 하나님 앞으로 저의 인생은 어떻게 펼쳐지겠습니까? 하나님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묻고, 묻고 또 묻고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응답을 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어느 길을 걷든지, 어느 삶을 살든지, 너를 지킬 것이고,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때 누렸던 그 평안과 기쁨을요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딱 신뢰(信賴)하니까 두려움의 공간은 임재가 가득한 공간(空間)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생각을 하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저에게는 아마도 그곳이 벧엘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곳에서 기도하면서 고 3때 목회자가 되어야겠다는 소명(召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예배당, 컴컴한 지하교육관이 약속(約束)의 기념비(記念碑)입니다. 사역을 하면서 종종 지칠 때가 많이 있는데요. 그럴 때면 그때 기도하던 그 교육(敎育)관을 떠올리며 새 힘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에게도 벧엘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벧엘은 어디입니까? 야곱과 같은 내게 찾아오신 하나님, 나를 만나주시고 따스한 손길로 나를 안아주시며, 나와 함께 하겠노라. 약속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 그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던 은혜의 기념비 벧엘이 있으십니까? 여러분 벧엘이 있으시다면 다시금 은혜를 회복하고, 기억하는 이 밤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밤 이 안아주심의 본당이 하나님의 임재(臨在)가 충만(充滿)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거룩한 벧엘이 되길 간절히 기도(祈禱)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지금은 멋진 옷을 입고, 아름다운 표정을 짓고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분명히 우리 중 누군가는 생지옥(生地獄)을 겪는 분이 반드시 있습니다. 눈물로 이 밤을 지새울 분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오늘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들과 오늘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반드시 너를 지키며 너를 인도하리라.’
 
♣요약
우리가 황량(荒涼)한 벌판에 홀로 누운 야곱과 함께하여 주심과 같이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심을 믿고, 오늘 이곳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오늘의 은혜를 회복(回復)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절대적인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아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김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참 된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평생이 되며, 하나님께 나아갈 용기와 힘조차 없는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그를 만나주시고 복을 주시며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던 것처럼 연약한 나의 심령을 회복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은혜의 진원지이자 약속의 기념비적인 벧엘에서 다시 한 번 거룩한 소명을 확인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에게 주어진 ‘2033-50 비전’을 완수(完遂)하는 개인과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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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05월 26일)-온세대 연합예배(유아세례식)

제목: 이 시대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말씀: 에스더 4:12-17
대표기도: 정명기 장로님, 김혜진 권사님, 이지훈 형제, 천예진 학생(세대 기도)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어린이연합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성경봉독: 이세호 어린이(소년부), 최혜원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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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4:12-17,
12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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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영광스러운 2024년 우리 온 세대 연합여배 주일을 맞이해서 71명의 우리 자녀들이 유아 세례를 받는 가만히 계실 거예요. 71명이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예 우리 지난 주간에 우리 총회장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셨는데, 하여튼 그 근처에는 애가 한 명도 없대요. 안 태어난 것이에요.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 명도 없대요. 아! 이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분 한국 교회만이 이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늘 유아 세례 하는 자녀들 부모님들은 이 유아 세례를 통하여 여러분들이 대통령 되는 것보다도 부모로서 아이 잘 키우는 것이 더 소중하다. 장관되는 것보다도 딸을 주님의 나라에 귀한 인사로 키우는 것이 더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오늘 유아 세례 받고, 사랑의 교회가 유아 세례 받는 근거는 하나님의 첫째는 언약사상이에요.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의 순종으로 나타나고, 이삭의 순종 야곱의 최선으로 나타나고, 야곱의 최선이 요셉의 형통으로 나타난 줄을 믿습니다.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사의 언약을 피의 보혈의 능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말할 것을 믿고, 또 우리 딸들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평생 오늘 유아 세례를 통하여 저들의 삶이 보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에게는 유아 세례 받을 때, 유아 세례 받는 부모뿐만 아니라 기도해 주시는 대부, 기도의 대모 분들이 같이 있습니다. 오늘 같이 나와서 유아 세례 받게 될 것이고, 유아 세례 받기 전에 부모님들은 먼저 서약을 하겠습니다. 오른손으로 들어오세요. 이렇게 오른손을 들고 서약하겠습니다. 자, 우리 같이 한번 서약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묻습니다.

◎유아세례서약
1.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사상에 근거하여 내 자녀가 유아세례를 받을 것을 믿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들은 이 자녀들이 태어날 때에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와 사죄의 은혜가 필요함을 믿고 평생 우리 아이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의지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아멘!
2. 여러분들은 자녀들을 평생 의로 교육하기 유익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을 키울 것을 서약하십니까? 아멘!
3. 오늘 유아 세례 이후에 부모 된 여러분들은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의 본을 보여 자녀가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 것을 서약하십니까? 아멘!

-오늘 이 서약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손 내리십시오. 우리 박수로 한번 우리 격려하겠습니다. 우리 기도하고, 우리 유아세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에 문턱인 5월 마지막 주일, 사랑의 교회가 오늘 71명의 우리 자녀들을 유아 세례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대한민국의 가장 근본의 문제인 및 저 출생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의 통로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부모들과 우리 온 교우들은 자녀들을 우리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잘 키울 수 있도록, 우리가 참 우리 자녀들을 잘 키우는 놀라운 유아 세례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유아 세례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 아들은 요셉처럼 되게 하시고, 딸들은 에스터처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손을 펼치시고 자녀들께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심이 크고 크도다. 오늘 너무 귀한 시간이고 유아 세례 받는 우리 자녀들뿐만 아니라 우리교회에 속한 수천 명의 우리 자녀들 또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오늘 이런 시간 기도가 그대로 그들에게 해결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이런 고백만 하면 반드시 그의 생애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성공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온 교우들 저와 함께 손을 들고 다시 한 번 서약하겠습니다. 오늘 유아 세례 받은 이 자녀들과 함께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키우기로 온 교회가 서약하십니까? 아멘!! 이 서약이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유아 세례 받는 71명의 자녀들, 또 우리 교회 주위를 학교의 모든 자녀들, 어릴 때부터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는 평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모든 시스템, 주일학교 교육을 통하여 믿음의 4세대가 영적인 레가시, 믿음을 계승할 수 있는 온 교회 한국 교회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결코 한국 교회가 쇠퇴하지 않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혀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오늘 유아 세례 받은 모든 분들은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사랑의 교회 유아 세례를 받은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아멘. 이제 찬양대 찬양하시겠습니다.

-이제 주일 학교에서 준비한 에스더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보신 후에,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온 세대 연합예배 특별 메시지 ‘이 시대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제목으로 주일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사랑의 교회 성경 드라마(주일 학교에서 준비한 에스더 눈물의 여왕, 내용).
-무슨 소식이요. 아하수에르 바사 왕국의 새 왕후를 모집한다는 소식이요? 무슨 소리예요. 놀리지 마세요. 별로 예쁘지도 않은걸요. 그렇지? 바사왕국에서 내밀 명함 정도는 아니겠지? 나도 딸 같은 동생이랑 한 번 얘기해봤어. 에스더 근데 집에 어른들과 사람들이 에스더를 내보내려고 야단들이더라고? 그런데 저흰 유대인이잖아요. 포로로 잡혀 와서 이제 없는 민족이나 마찬가지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어떻게 나설 수 있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유대 민족인 건 비밀로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새 왕후 선발 대회에 나갈 준비를 해보자. 정말요? 그럴 줄 알고 차표를 하나 예약해놨어. 가자!~~ 에스더 늦겠다.

자자 모두 집중하시오. 이제부터 세 왕후 선발대회 결승전을 진행하겠소. 지난 1년 동안 궁중의 예절과 법칙을, 최종 결승에 오른 후보는 단 두 명 등장하시오. 안녕하세요. 다른 한 명, “아하수에로 왕께 인사드리옵니다.” 왕을 뵈려고 1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냐 근데 이걸 어쩌나 난 바사왕국 최고의 미인을 원한다. 최고의 미인, 아니 뭐래? 이러니까 와스디 왕비가 무시하는구나!!~ “저 뒤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더냐? 어찌 여인을 보는 내 심장이 이리도 뛴단 말이냐? 혹 내가 부정맥인가? 전하 그치, 이 내 눈에만 이뻐 보이는 게 아니지? 제 눈에도 이뻐 보입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에스더이옵니다. 에스더라.,,, 별이라는 뜻이로구나! 여봐라 더 볼 것도 없다. 나 아하수에르는 여기 있는 에스더를 나의 새 왕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오늘 밤 아주 큰 잔치를 열자꾸나!

하하하,,,,야, 너는 도대체 누군데 나한테 절을 안 하는 거냐? 왕의 명령 아 나, 왕이 아끼는 하만 장군이야!~~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 테니 당장 내게 엎드려 절 하거라. 그럴 수 없습니다. 전 오직 하나님께만 절합니다. 감히 왕의 명령을 어겼다 이거지. 딱 보니까 유대인이구나! 나 하만이 너랑 너의 유대민족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내 반드시 갚아주겠다. 세계를 다스리시는 왕이시여! 장군인 제가 한마디 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니, 하완 장군 어찌 또 그렇게 화가 나신 게요? 왕께서 앞으로 모든 민족은 하만장군 앞에 엎드려 절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왕의 명령보다 자기 민족의 법을 먼저 따르는 민족이 있단 말입니다. 괘씸하지 않으십니까? 나의 명령보다 더 엄하여라, 왕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 것은 왕을 무시한 것입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민족을 죽이겠습니다. 또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은 일만 달러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민족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하만 장군을 잘못 건드렸구려. 좋소! 어서 가서 명령이 적힌 조서를 쓰고 이 반지로 어인을 찍어 나아 쇠로 왕의 명령을 널리 알리도록 하시오.

유대인 주제에 내게 절을 하지 않아!? 모르드개, 나 하만 장군이야. 이번 기회에 유대 민족 모두를 쓸어버리겠어. 하하하!~ 아이고 하나님, 이렇게 우리 민족은 죽임을 당하는 것인가요? 제발 저희를 살려주소서!! 에스더 어머님께서 저희를 보내셨습니다. 무슨 일로 울고 계십니까? 하만이 음모를 꾸몄습니다. 하만이 왕을 속여 모든 유대 민족을 죽이겠다는 조서를 전국에 발표했습니다. 이제 우리 민족은 끝입니다. 제발, 에스더에게 가서, 에스더만이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주십시오.

그래 모르드게 오빠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왕후님, 모두 유대인들이 다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모르드개 대해서 왕후님이 왕후 된 것이 이때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께 찾아가 유대인들이 살려달라고 부탁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왕이 나를 찾지 않으신지도 30일이 흘렀는데, 내가 아니면 나의 기도가 아니면, 우리 민족이 모두 죽을 수도 있다니, 하나님! 부족한 저를 왕으로 세우신 주님, 어찌하여야 하겠습니까? 우리 민족을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는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유대민족을 구하기 위해 저와 에스더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때를 위해 저희를 준비하셨습니다. 과연 에스더는 왕으로서 앞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까요? 정말 궁금하죠? 그럼, 어서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요. 제가 하나, 둘, 셋, 하면 목사님 에스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라고 같이 외치는 거예요. 자 하나 둘 셋! 목사님, 에스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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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님 설교.
-드라마 어떻게 저리 잘 하세요? 잘 하시고,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눈물의 여왕’이네요.
네 너무 잘했어요. 야 나는 왜 오늘 ‘눈물의 여왕’ 그랬을 때 왜 웃었는지 몰랐어요. 제가 지금 들어보니까 그런데 오늘 눈물의 여왕이 나라를 좋아하는 시대의 여왕으로 되는 것이에요. 자 저는 우리 교회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아이들 남자아이를 기도할 때는 우리 남자아이들이 요셉같이, 그냥 요셉은 자기만 산 게 아니라, 자기 가족도 다 살렸고, 자기 민족도 살렸고, 고대 근동 사회에 모든 사람들 다 먹여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하나 잘하면 시대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딸들은 에스더처럼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에스더란 말은 페르시아도 에스더란 말은 페르시아, 스페니쉬어 스페인어는 디 에스데이야, 우리 딸들, 아들은 요즘처럼 딸들은 에스더처럼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조금 배경을 좀 더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오늘 얼핏 나갔는데,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어떤 사이죠? 사촌이요. 뭐 모르드개는 모르는 게 없다면서요... 모르드개 삼촌이 아니고 사촌사이에요. 원래 삼촌의 딸이라서 사촌사람이에요. 문제는 삼촌이 일찍 돌아가셔서 사촌이 나이차이가 나니까 양육한 것이고 수양딸처럼 키웠어요. 우리 여기 아이들은요, 한 번 얘기하면 잊어버리잖아요. 우리 어릴 때 들은 얘기는 안 잊어버리잖아요? 나도 어릴 때 우리 할아버지한테 들은 얘기 지금도 기억나는데, 무슨 사이라고요? 사촌사이에요. 아하수에르 왕이 어떤 사람이었나, 오늘 1장에, 이 일은 아하수에르 왕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세라체스 페르시아 왕, 유명한 왕이었는데. 크세르크스라고 그러기도 하고요. 원래 자기 아내가 있습니다. 이름이 와스디입니다. 뭐라고요. 와스디가 너무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귀족의 딸이었고, 배경도 좋았고, 대단한 배경이라는 그런 아내였는데, 이제 신하들과 함께 이렇게 잔치를 하면서 자기 아내가 얼마나 예쁜지를 갖다가 이렇게 보여주고 싶어갖고 왕후 나오라고 그러니까 와스디가 이 말을 듣고 ‘내가 무슨 신하들 잔치에 나오러 나갈 만한 그런 군번이 아니야’. 그래서 이제 막 교만했어요. 그러니까 아하수에르 왕이 비웃으면서 그래? 그리고 이제 새로운 왕비를 뽑은 것이에요. 뭐 여러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만, 그럼 이번에는 아무런 뒷배경 조사하지 말고, 누구나 다 좋다고 했어요. 그냥 이쁜 사람만 뽑았어요. 그래서 에스더가 때가 나온 거 같았는데 그런데 그러던 차에 무슨 일이 벌어졌죠? 모르드개가 누구를 만났다고요? 하만을 만났어요.

하만을 만났는데 하만에게 절을 하지 않으니까 유대인들을 모조리 죽인다는 겁니다. 이게 성경적으로 보면 하만은 아말랙의 자손이었어요. 근데 아말렉은 누가 살려줬죠? 사울 왕이요. 무슨 지파죠? 사울왕은 베냐민 지파에요. 모르드개가 무슨 지파예요. 유대지파. 이런 성경적 하나님의 큰 역사의 섭리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잘하니까, 이 문제가 오늘 처리가 되는데, 오늘 이걸 보면서 이런 제목을 삼고 설교 제목인데 저는 오늘 우리 교회에 참석하신 우리 성도들과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에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I. 첫째,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별이 된다.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를 잘 안 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교회는 기도하는 편인데, 일반 사람들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 하나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악한 프레임이 나라를 어렵게 하자, 모르드개는 하만과 같이 제목을 모르드개 하만, 저기 뭐야? 여기 왔다 갔다 하면 여러분 알아서 찰떡까지 알아들었어요. 아시겠죠. 자, 하만이 하만이 악한 꾀를 내가지고 이스라엘 전체에다가 프레임을 걸고 이스라엘들이 승려를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에 대한민국에 악한 때가 통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악한 프레임을 건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지 말게 하옵소서. 쉽게 말하면 극단적 팬덤 세력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면 안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나라에 지금 극단적 팬덤 세력들이 있어요. 진실이 통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 해야 되겠죠. 나라를 기도해야 되는데 특별히 나라를 기도할 때,

*시편 33:12,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런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 바로 나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 우리나라가 여호와를 삼은 나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지금까지 참 귀한 역할을 해 왔는데, 앞으로 하나님을 자기 백성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또 우리가 왜, 나라를 왜? 기도해야 되는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디모데전서에 뭐라고 이야기하죠?

*디모데전서 2:2,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여러분 자신도 그러고, 여러분의 자녀도 그러고, 우리 자녀들이 이민족 대한민국 백성으로 태어나 가지고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는 우리 자녀들이 너무 좋겠어요. 난 우리 손녀 때문에 그때 우리 자제들이 고요하고 단정하고 평안하고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보호가 돼야 될 거 아니에요. 동성법이랑 통과시키고, 차별 금지법원을 통과시키고, 잘못된 거 해 가지고 나라가 미국은 엉망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별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그렇게 에스더 보고, 이제 나라를 구원하자, 이 어려운 백성들이 지금 위기에 처했으니까, 구원하자 그러니까 에스더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아 ‘제가 한 달 동안 아까 연극에 나왔잖아요? 황제를 못 만났는데 황제가 부르지 않으면 나는 나갈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제국은 항상 후궁들이라는 건 내부에서 왕후나 여자들이 막 정사(政事)에 관계를 하면 그거 그냥 날라가는데, 그게 하나의 전통이기 때문에 왕이 부르지 않으면 나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왕이 부르지를 않는데 어떻게 나갔느냐며, 그럴 때 오늘 모르드개가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4장 16절에,

*에스더 4:16,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이 16절을 이제 너 왕후의 위를 지금 가진 것이 무엇 때문인지 설명을 하고 그러니까, 대답은 하는데 그전에 아 나가면 내가 죽겠다. 그러니까 13절 14절에 뭐라고 하냐면,

*에스더 4:13-14,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너는 하나님 이렇게 할 사람이야. 우리는 공동운명체이다. 결국은 너도 나중에 다 죽게 된다. 우리는 영적으로 볼 때,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흐르는 줄 알고 있습니다. 네. 그리고 우리는 다 공동운명체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영적가족이에요. 우리 하나님 택하시는 공동운명체, 그래서 앞으로 여기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우리 한국 교회, 다 영적 가족인데 우리가 서로 좀 부족함이 있어도 한국 교회 성도들은 같이 눈물을 흘려주고, 같이 아파해야 되는데, 맞습니까? 공동으로 괜찮은데 누가 아버지 잘못한다고 집에서 막 아들이 막 우리 아버지 잘못합니다. 합니다. 하고 막 데모하고 피켓 들고 그냥 세상에다가 마 우리 아버지 잘못한 거 다 쓰고 막 그러면 됩니까? 아니 그러면 됩니까? 아닙니다. 부모가 돼 가지고 자식이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자식이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피켓 들고 우리 자식의 죄 사함이 그럼 됩니까? 아니 뭐 제가 어려운 얘기합니까? 앞으로 한국 교회내에, 우리 자녀들은 한국 교회가 문제가 있으면 같이 가슴 아파하고, 같이 물어주고 같이 기도해 주고, 너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됐지? 하고 같이 가슴앓이 하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군끼리 싸우려면 한국 교회를 앞으로 여러분들을 보호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나는 공동운명체야, 오늘 이 자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계획에 쓰신 거야. 이렇게 해서 첫 번째로는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네가 왕후의 자리를 주신 것은 이 때를 위하여 그리고 다 같이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얘기할 때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고 얘기했어요. 내가 죽으면 죽겠다. 자 누구든지 사명을 갖고 그다음에 사명을 가지고 금식하고, 결단하는 시대의 별이 되는 것이에요.

II. 둘째, 소명으로 금식하며 결단하면 별이 된다.
-오늘 왕후의 위를 받은 것이 이때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강남에 사는 교우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강남에 살면 그래도 좋은 부모 만나가지고 똑똑합니다. 여러분 부모가 똑똑하면, 자식의 머리가 좀 좋을 수가 있죠. 안 그런가, 내가 볼 때 비교적 부모 활동을 하면 사실도 또한 분들이 근데 똑똑함이 자기가 잘나서 똑똑했다. 천만의 말씀, 하나님께서 너 똑똑한 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라. 라고 소명으로 준 거예요. 또 부모가 잘생기고, 부모가 연예인이면 자식도 연예인처럼 이쁜 애들이 많잖아요. 물론 성형하면 좀 다르긴 하지만, 지식, 똑똑함, 건강, 부모 찬스, 이런 거는 내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에게 소명으로 주시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대표 선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주신 소명을 하나님 주신 소명으로 알고, 그 소명을 가지고 이거 내가 적당히 살면 안 되겠구나. 생각하면, 하나님은 대표선수로 만드는 거예요.

※저는 학교 다닐 때, 60명반에서 교회 나가는 사람이 거의 혼자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옛날에 나 혼자 끝에 하겠으니까 물론 한 명쯤 더 있을 테니까, 겉으로 표현 안 했어요. 나 혼자 있는데, 아 내가 예수 믿는 내가 그렇지 못했네, 어디나 이상한 곳에 근데 내가 갈 수 있습니까? 또 이상한 애들 소주 마시고 난리 치고 내가 할 수 있습니까? 대표 선수가 그런 거 하면 안 되지 애들의 욕하면 이 말이 요 욕이 입에 걸렸어요. 그냥 SOB가 입에 달고 살고 걸렸어요.. 안 되고 이상한 거 먹으면 안 돼죠. 그런데 에스더가 가진 짐은 너무나 큰 짐이었고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망하는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래서 에스더가 금식을 합니다. 3일동안 금식을 하고, 일반 금식은 물을 마시면서 금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 사람들은 라마단 기간에는 아무것도 안 먹어요. 그렇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떤 사람이나, 어떤 가족도 인생의 위기와 어려움 앞에 하나님 앞에 진실로 기도 제목과 사명을 가지고 3일 동안 금식하면요 못 풀릴 일이 없어요. 아멘

♣주일예배(주후 2024년 05월 26일)

제목: 이 시대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말씀: 에스더 4:12-17
대표기도: 정명기 장로님, 김혜진 권사님, 이지훈 형제, 천예진 학생(세대 기도)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어린이연합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성경봉독: 이세호 어린이(소년부), 최혜원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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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4:12-17,
12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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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드라마, 유아세례식)
▶할렐루야!~ 오늘 영광스러운 2024년 우리 온 세대 연합여배 주일을 맞이해서 71명의 우리 자녀들이 유아 세례를 받는 가만히 계실 거예요. 71명이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예 우리 지난 주간에 우리 총회장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셨는데, 하여튼 그 근처에는 애가 한 명도 없대요. 안 태어난 것이에요.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 명도 없대요. 아! 이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분 한국 교회만이 이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늘 유아 세례 하는 자녀들 부모님들은 이 유아 세례를 통하여 여러분들이 대통령 되는 것보다도 부모로서 아이 잘 키우는 것이 더 소중하다. 장관되는 것보다도 딸을 주님의 나라에 귀한 인사로 키우는 것이 더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오늘 유아 세례 받고, 사랑의 교회가 유아 세례 받는 근거는 하나님의 첫째는 언약사상이에요.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의 순종으로 나타나고, 이삭의 순종 야곱의 최선으로 나타나고, 야곱의 최선이 요셉의 형통으로 나타난 줄을 믿습니다.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사의 언약을 피의 보혈의 능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말할 것을 믿고, 또 우리 딸들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평생 오늘 유아 세례를 통하여 저들의 삶이 보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에게는 유아 세례 받을 때, 유아 세례 받는 부모뿐만 아니라 기도해 주시는 대부, 기도의 대모 분들이 같이 있습니다. 오늘 같이 나와서 유아 세례 받게 될 것이고, 유아 세례 받기 전에 부모님들은 먼저 서약을 하겠습니다. 오른손으로 들어오세요. 이렇게 오른손을 들고 서약하겠습니다. 자, 우리 같이 한번 서약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묻습니다.
 
◎유아세례서약
1.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사상에 근거하여 내 자녀가 유아세례를 받을 것을 믿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들은 이 자녀들이 태어날 때에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와 사죄의 은혜가 필요함을 믿고 평생 우리 아이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의지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아멘!
2. 여러분들은 자녀들을 평생 의로 교육하기 유익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을 키울 것을 서약하십니까? 아멘!
3. 오늘 유아 세례 이후에 부모 된 여러분들은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의 본을 보여 자녀가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 것을 서약하십니까? 아멘!
 
-오늘 이 서약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손 내리십시오. 우리 박수로 한번 우리 격려하겠습니다. 우리 기도하고, 우리 유아세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에 문턱인 5월 마지막 주일, 사랑의 교회가 오늘 71명의 우리 자녀들을 유아 세례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대한민국의 가장 근본의 문제인 및 저 출생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의 통로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부모들과 우리 온 교우들은 자녀들을 우리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잘 키울 수 있도록, 우리가 참 우리 자녀들을 잘 키우는 놀라운 유아 세례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유아 세례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 아들은 요셉처럼 되게 하시고, 딸들은 에스터처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손을 펼치시고 자녀들께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심이 크고 크도다. 오늘 너무 귀한 시간이고 유아 세례 받는 우리 자녀들뿐만 아니라 우리교회에 속한 수천 명의 우리 자녀들 또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오늘 이런 시간 기도가 그대로 그들에게 해결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이런 고백만 하면 반드시 그의 생애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성공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온 교우들 저와 함께 손을 들고 다시 한 번 서약하겠습니다. 오늘 유아 세례 받은 이 자녀들과 함께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키우기로 온 교회가 서약하십니까? 아멘!! 이 서약이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유아 세례 받는 71명의 자녀들, 또 우리 교회 주위를 학교의 모든 자녀들, 어릴 때부터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는 평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모든 시스템, 주일학교 교육을 통하여 믿음의 4세대가 영적인 레가시, 믿음을 계승할 수 있는 온 교회 한국 교회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결코 한국 교회가 쇠퇴하지 않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혀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오늘 유아 세례 받은 모든 분들은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사랑의 교회 유아 세례를 받은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아멘. 이제 찬양대 찬양하시겠습니다.
 
-이제 주일 학교에서 준비한 에스더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보신 후에,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온 세대 연합예배 특별 메시지 ‘이 시대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제목으로 주일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사랑의 교회 성경 드라마(주일 학교에서 준비한 에스더 눈물의 여왕, 내용).
-무슨 소식이요. 아하수에르 바사 왕국의 새 왕후를 모집한다는 소식이요? 무슨 소리예요. 놀리지 마세요. 별로 예쁘지도 않은걸요. 그렇지? 바사왕국에서 내밀 명함 정도는 아니겠지? 나도 딸 같은 동생이랑 한 번 얘기해봤어. 에스더 근데 집에 어른들과 사람들이 에스더를 내보내려고 야단들이더라고? 그런데 저흰 유대인이잖아요. 포로로 잡혀 와서 이제 없는 민족이나 마찬가지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어떻게 나설 수 있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유대 민족인 건 비밀로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새 왕후 선발 대회에 나갈 준비를 해보자. 정말요? 그럴 줄 알고 차표를 하나 예약해놨어. 가자!~~ 에스더 늦겠다.
 
자자 모두 집중하시오. 이제부터 세 왕후 선발대회 결승전을 진행하겠소. 지난 1년 동안 궁중의 예절과 법칙을, 최종 결승에 오른 후보는 단 두 명 등장하시오. 안녕하세요. 다른 한 명, “아하수에로 왕께 인사드리옵니다.” 왕을 뵈려고 1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냐 근데 이걸 어쩌나 난 바사왕국 최고의 미인을 원한다. 최고의 미인, 아니 뭐래? 이러니까 와스디 왕비가 무시하는구나!!~ “저 뒤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더냐? 어찌 여인을 보는 내 심장이 이리도 뛴단 말이냐? 혹 내가 부정맥인가? 전하 그치, 이 내 눈에만 이뻐 보이는 게 아니지? 제 눈에도 이뻐 보입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에스더이옵니다. 에스더라.,,, 별이라는 뜻이로구나! 여봐라 더 볼 것도 없다. 나 아하수에르는 여기 있는 에스더를 나의 새 왕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오늘 밤 아주 큰 잔치를 열자꾸나!
 
하하하,,,,야, 너는 도대체 누군데 나한테 절을 안 하는 거냐? 왕의 명령 아 나, 왕이 아끼는 하만 장군이야!~~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 테니 당장 내게 엎드려 절 하거라. 그럴 수 없습니다. 전 오직 하나님께만 절합니다. 감히 왕의 명령을 어겼다 이거지. 딱 보니까 유대인이구나! 나 하만이 너랑 너의 유대민족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내 반드시 갚아주겠다. 세계를 다스리시는 왕이시여! 장군인 제가 한마디 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니, 하완 장군 어찌 또 그렇게 화가 나신 게요? 왕께서 앞으로 모든 민족은 하만장군 앞에 엎드려 절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왕의 명령보다 자기 민족의 법을 먼저 따르는 민족이 있단 말입니다. 괘씸하지 않으십니까? 나의 명령보다 더 엄하여라, 왕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 것은 왕을 무시한 것입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민족을 죽이겠습니다. 또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은 일만 달러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민족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하만 장군을 잘못 건드렸구려. 좋소! 어서 가서 명령이 적힌 조서를 쓰고 이 반지로 어인을 찍어 나아 쇠로 왕의 명령을 널리 알리도록 하시오.
 
유대인 주제에 내게 절을 하지 않아!? 모르드개, 나 하만 장군이야. 이번 기회에 유대 민족 모두를 쓸어버리겠어. 하하하!~ 아이고 하나님, 이렇게 우리 민족은 죽임을 당하는 것인가요? 제발 저희를 살려주소서!! 에스더 어머님께서 저희를 보내셨습니다. 무슨 일로 울고 계십니까? 하만이 음모를 꾸몄습니다. 하만이 왕을 속여 모든 유대 민족을 죽이겠다는 조서를 전국에 발표했습니다. 이제 우리 민족은 끝입니다. 제발, 에스더에게 가서, 에스더만이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주십시오.
 
그래 모르드게 오빠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왕후님, 모두 유대인들이 다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모르드개 대해서 왕후님이 왕후 된 것이 이때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께 찾아가 유대인들이 살려달라고 부탁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왕이 나를 찾지 않으신지도 30일이 흘렀는데, 내가 아니면 나의 기도가 아니면, 우리 민족이 모두 죽을 수도 있다니, 하나님! 부족한 저를 왕으로 세우신 주님, 어찌하여야 하겠습니까? 우리 민족을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는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유대민족을 구하기 위해 저와 에스더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때를 위해 저희를 준비하셨습니다. 과연 에스더는 왕으로서 앞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까요? 정말 궁금하죠? 그럼, 어서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요. 제가 하나, 둘, 셋, 하면 목사님 에스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라고 같이 외치는 거예요. 자 하나 둘 셋! 목사님, 에스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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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님 설교.
-드라마 어떻게 저리 잘 하세요? 잘 하시고,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눈물의 여왕’이네요.
네 너무 잘했어요. 야 나는 왜 오늘 ‘눈물의 여왕’ 그랬을 때 왜 웃었는지 몰랐어요. 제가 지금 들어보니까 그런데 오늘 눈물의 여왕이 나라를 좋아하는 시대의 여왕으로 되는 것이에요. 자 저는 우리 교회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아이들 남자아이를 기도할 때는 우리 남자아이들이 요셉같이, 그냥 요셉은 자기만 산 게 아니라, 자기 가족도 다 살렸고, 자기 민족도 살렸고, 고대 근동 사회에 모든 사람들 다 먹여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하나 잘하면 시대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딸들은 에스더처럼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에스더란 말은 페르시아도 에스더란 말은 페르시아, 스페니쉬어 스페인어는 디 에스데이야, 우리 딸들, 아들은 요즘처럼 딸들은 에스더처럼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조금 배경을 좀 더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오늘 얼핏 나갔는데,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어떤 사이죠? 사촌이요. 뭐 모르드개는 모르는 게 없다면서요... 모르드개 삼촌이 아니고 사촌사이에요. 원래 삼촌의 딸이라서 사촌사람이에요. 문제는 삼촌이 일찍 돌아가셔서 사촌이 나이차이가 나니까 양육한 것이고 수양딸처럼 키웠어요. 우리 여기 아이들은요, 한 번 얘기하면 잊어버리잖아요. 우리 어릴 때 들은 얘기는 안 잊어버리잖아요? 나도 어릴 때 우리 할아버지한테 들은 얘기 지금도 기억나는데, 무슨 사이라고요? 사촌사이에요. 아하수에르 왕이 어떤 사람이었나, 오늘 1장에, 이 일은 아하수에르 왕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세라체스 페르시아 왕, 유명한 왕이었는데. 크세르크스라고 그러기도 하고요. 원래 자기 아내가 있습니다. 이름이 와스디입니다. 뭐라고요. 와스디가 너무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귀족의 딸이었고, 배경도 좋았고, 대단한 배경이라는 그런 아내였는데, 이제 신하들과 함께 이렇게 잔치를 하면서 자기 아내가 얼마나 예쁜지를 갖다가 이렇게 보여주고 싶어갖고 왕후 나오라고 그러니까 와스디가 이 말을 듣고 ‘내가 무슨 신하들 잔치에 나오러 나갈 만한 그런 군번이 아니야’. 그래서 이제 막 교만했어요. 그러니까 아하수에르 왕이 비웃으면서 그래? 그리고 이제 새로운 왕비를 뽑은 것이에요. 뭐 여러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만, 그럼 이번에는 아무런 뒷배경 조사하지 말고, 누구나 다 좋다고 했어요. 그냥 이쁜 사람만 뽑았어요. 그래서 에스더가 때가 나온 거 같았는데 그런데 그러던 차에 무슨 일이 벌어졌죠? 모르드개가 누구를 만났다고요? 하만을 만났어요.
 
하만을 만났는데 하만에게 절을 하지 않으니까 유대인들을 모조리 죽인다는 겁니다. 이게 성경적으로 보면 하만은 아말랙의 자손이었어요. 근데 아말렉은 누가 살려줬죠? 사울 왕이요. 무슨 지파죠? 사울왕은 베냐민 지파에요. 모르드개가 무슨 지파예요. 유대지파. 이런 성경적 하나님의 큰 역사의 섭리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잘하니까, 이 문제가 오늘 처리가 되는데, 오늘 이걸 보면서 이런 제목을 삼고 설교 제목인데 저는 오늘 우리 교회에 참석하신 우리 성도들과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에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I. 첫째,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별이 된다.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를 잘 안 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교회는 기도하는 편인데, 일반 사람들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 하나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악한 프레임이 나라를 어렵게 하자, 모르드개는 하만과 같이 제목을 모르드개 하만, 저기 뭐야? 여기 왔다 갔다 하면 여러분 알아서 찰떡까지 알아들었어요. 아시겠죠. 자, 하만이 하만이 악한 꾀를 내가지고 이스라엘 전체에다가 프레임을 걸고 이스라엘들이 승려를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에 대한민국에 악한 때가 통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악한 프레임을 건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지 말게 하옵소서. 쉽게 말하면 극단적 팬덤 세력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면 안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나라에 지금 극단적 팬덤 세력들이 있어요. 진실이 통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 해야 되겠죠. 나라를 기도해야 되는데 특별히 나라를 기도할 때,
 
*시편 33:12,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런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 바로 나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 우리나라가 여호와를 삼은 나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지금까지 참 귀한 역할을 해 왔는데, 앞으로 하나님을 자기 백성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또 우리가 왜, 나라를 왜? 기도해야 되는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디모데전서에 뭐라고 이야기하죠?
 
*디모데전서 2:2,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여러분 자신도 그러고, 여러분의 자녀도 그러고, 우리 자녀들이 이민족 대한민국 백성으로 태어나 가지고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는 우리 자녀들이 너무 좋겠어요. 난 우리 손녀 때문에 그때 우리 자제들이 고요하고 단정하고 평안하고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보호가 돼야 될 거 아니에요. 동성법이랑 통과시키고, 차별 금지법원을 통과시키고, 잘못된 거 해 가지고 나라가 미국은 엉망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별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그렇게 에스더 보고, 이제 나라를 구원하자, 이 어려운 백성들이 지금 위기에 처했으니까, 구원하자 그러니까 에스더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아 ‘제가 한 달 동안 아까 연극에 나왔잖아요? 황제를 못 만났는데 황제가 부르지 않으면 나는 나갈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제국은 항상 후궁들이라는 건 내부에서 왕후나 여자들이 막 정사(政事)에 관계를 하면 그거 그냥 날라가는데, 그게 하나의 전통이기 때문에 왕이 부르지 않으면 나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왕이 부르지를 않는데 어떻게 나갔느냐며, 그럴 때 오늘 모르드개가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4장 16절에,
 
*에스더 4:16,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이 16절을 이제 너 왕후의 위를 지금 가진 것이 무엇 때문인지 설명을 하고 그러니까, 대답은 하는데 그전에 아 나가면 내가 죽겠다. 그러니까 13절 14절에 뭐라고 하냐면,
 
*에스더 4:13-14,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너는 하나님 이렇게 할 사람이야. 우리는 공동운명체이다. 결국은 너도 나중에 다 죽게 된다. 우리는 영적으로 볼 때,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흐르는 줄 알고 있습니다. 네. 그리고 우리는 다 공동운명체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영적가족이에요. 우리 하나님 택하시는 공동운명체, 그래서 앞으로 여기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우리 한국 교회, 다 영적 가족인데 우리가 서로 좀 부족함이 있어도 한국 교회 성도들은 같이 눈물을 흘려주고, 같이 아파해야 되는데, 맞습니까? 공동으로 괜찮은데 누가 아버지 잘못한다고 집에서 막 아들이 막 우리 아버지 잘못합니다. 합니다. 하고 막 데모하고 피켓 들고 그냥 세상에다가 마 우리 아버지 잘못한 거 다 쓰고 막 그러면 됩니까? 아니 그러면 됩니까? 아닙니다. 부모가 돼 가지고 자식이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자식이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피켓 들고 우리 자식의 죄 사함이 그럼 됩니까? 아니 뭐 제가 어려운 얘기합니까? 앞으로 한국 교회내에, 우리 자녀들은 한국 교회가 문제가 있으면 같이 가슴 아파하고, 같이 물어주고 같이 기도해 주고, 너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됐지? 하고 같이 가슴앓이 하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군끼리 싸우려면 한국 교회를 앞으로 여러분들을 보호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나는 공동운명체야, 오늘 이 자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계획에 쓰신 거야. 이렇게 해서 첫 번째로는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네가 왕후의 자리를 주신 것은 이 때를 위하여 그리고 다 같이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얘기할 때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고 얘기했어요. 내가 죽으면 죽겠다. 자 누구든지 사명을 갖고 그다음에 사명을 가지고 금식하고, 결단하는 시대의 별이 되는 것이에요.
 
II. 둘째, 소명으로 금식하며 결단하면 별이 된다.
-오늘 왕후의 위를 받은 것이 이때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강남에 사는 교우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강남에 살면 그래도 좋은 부모 만나가지고 똑똑합니다. 여러분 부모가 똑똑하면, 자식의 머리가 좀 좋을 수가 있죠. 안 그런가, 내가 볼 때 비교적 부모 활동을 하면 사실도 또한 분들이 근데 똑똑함이 자기가 잘나서 똑똑했다. 천만의 말씀, 하나님께서 너 똑똑한 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라. 라고 소명으로 준 거예요. 또 부모가 잘생기고, 부모가 연예인이면 자식도 연예인처럼 이쁜 애들이 많잖아요. 물론 성형하면 좀 다르긴 하지만, 지식, 똑똑함, 건강, 부모 찬스, 이런 거는 내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에게 소명으로 주시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대표 선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주신 소명을 하나님 주신 소명으로 알고, 그 소명을 가지고 이거 내가 적당히 살면 안 되겠구나. 생각하면, 하나님은 대표선수로 만드는 거예요.
 
※저는 학교 다닐 때, 60명반에서 교회 나가는 사람이 거의 혼자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옛날에 나 혼자 끝에 하겠으니까 물론 한 명쯤 더 있을 테니까, 겉으로 표현 안 했어요. 나 혼자 있는데, 아 내가 예수 믿는 내가 그렇지 못했네, 어디나 이상한 곳에 근데 내가 갈 수 있습니까? 또 이상한 애들 소주 마시고 난리 치고 내가 할 수 있습니까? 대표 선수가 그런 거 하면 안 되지 애들의 욕하면 이 말이 요 욕이 입에 걸렸어요. 그냥 SOB가 입에 달고 살고 걸렸어요.. 안 되고 이상한 거 먹으면 안 돼죠. 그런데 에스더가 가진 짐은 너무나 큰 짐이었고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망하는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래서 에스더가 금식을 합니다. 3일동안 금식을 하고, 일반 금식은 물을 마시면서 금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 사람들은 라마단 기간에는 아무것도 안 먹어요. 그렇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떤 사람이나, 어떤 가족도 인생의 위기와 어려움 앞에 하나님 앞에 진실로 기도 제목과 사명을 가지고 3일 동안 금식하면요 못 풀릴 일이 없어요. 아멘.
 
제가 2000년 교회 역사는 반드시 답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어떤 어려움도 3일을 금식하면 신앙으로 사별 금식하면, 못 풀릴 난제(難堤)가 거의 없어요. 정말로 인제 어려움을 닥쳤을 때 금식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저는 16살인가, 만 16세에 제가 산에 가서 기도를 산 기도를 갔는데 어떤 목사님이 40일 동안 금식기도하고 계셨어요. 그래 제가 이 한 20일 이상 같이 기도했어요. 나도 그냥 나도 꼭 같이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부담을 느껴갖고, 제가 8일 동안 16살에 금식을 했어요. 16세에, 8일 동안 금식하니까 모든 문제가 다 풀렸어요. 왜냐하면요. 배고프면 죽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고민하는 게 아무런 문제도 아니에요. 하루 동안 금식을 하니까 먹는 거보다 더 소중한 게 없어요. 그래서 인생에 진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게 있구나! 괜히 덜 중요한 것에 너무 에너지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전투력들이 생기더라고요. 다시요. 여러분 가정에는 개인이나, 자녀들이나, 여러 인생의 앞으로 인생의 하만을 만날 때가 많아요. 그런 괴교(怪巧)를 만날 때마다, 그럴 때 에스더처럼 3일 동안 금식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길을 내시고, 여러분들이 역사의 길을 내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말을 꼭 평생 기억하면 하나님 인생을 복 주실 것입니다. 아시겠죠? 대한민국의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1위예요. 자살을 마음가지고 3일 동안 금식하고, 주임 앞에 매어 달리는 반드시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되는 것이에요. 금식은 마르틴 루터가 뭐라고 말을 하냐면,
 
“우리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는 궁전을 장악하고 온 나라를 혼돈과 무질서로 이끌고 말 것이다.”
–마르틴 루터-

-이해가 됩니까? 자 이런 상황에서 마르틴 루터 같은 분들은 금식을 뭐라고 그러냐면요. 금식은요, 원자력 입장에서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에요. 금식이 뭐냐?
 
*'금식 기도는 마귀의 도전에 맞설 수 있는 영혼의 무기를 장착한다.'
여러분 이 금식 기도는 원자력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해 수시는 것입니다. 금식 기도는 은혜의 문을 열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 에스더도, 다니엘도, 바울도 먼저 예수님도 필요하면 금식을 하셨어요. 우리 신앙에서는 마르틴 루터도 요한 캘빈도 금식 전문가에요. 요한 웨슬레, 우리 한국계 신앙의 선배들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도 금식기도는 은혜의 문을 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별 되게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대표선수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저는 제가 어려서부터 제가 이제 뭐 이런 말씀을 읽고, 그러는데 제가 힘들 때마다 애스더서를 읽으면요. 너무너무 영적인 힘이 납니다.
 
에스더 1장, 2장은 배경이고, 3장, 4장, 5장은 하만의 이 괴교(怪巧)와 음모(陰謀)와 고통(苦痛)과 큰 어둠이이에요. 근데 7장, 8장, 9장, 10장, 에스더는 10장까지 있어요. 10장까지 있었던 것 모르는 분도 많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7장, 8장, 9장, 10장, 넉 장이요. 이 모든 어려움과 하만의 어떤 음모와 그다음에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하나님이 별 되게 하셔가지고, 무슨 일을 벌이는가? 부림절을 경험하게 합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시대의 생명의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죠. 다시요.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면 저는요 지금 계획이 뭐냐면, 주일학교론에서 옛날에 왕자들이 태어나면 탯줄, 있잖아요. 탯줄, 태함(胎函)이라고 있어요. 우리 교회 아이들은 태어나면 탯줄을 병원에서 받아오라고 그럴 거예요. 받아와가지고 우리 교회 그 우리 생명의 별, 합을 만들어 가지고, 이 주일학교 병에다가 우리 아이들 생명의 별로 다 붙일 거예요. 다 붙여가지고 그다음에 그 역사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다음에 또 뭡니까? 순간마다 대표 선수가 될 것을 기도하고, 이러다가 그저께 양평에 사랑에게 사랑 메모리얼 파크에 완전히 우리 교회로 다 들어왔어요. 그래갖고 이제 양평에다가 앞으로 여러분들 역사의 별로 살도록 잘 만들어서 길을 만들 거예요. 여기다가 멋있게 할 거예요. 그래 좋은 말 할 때 빨리 거기에 등록하고, 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되면, 우리 메모리얼 파크는 어마어마하게 비싸질 거예요. 거기가 제가 이 말을 못 했는데 그리고 뭐 선산에 있는 거, 거기 선산 뭐 갈 생각하지 말고, 양평에 우리 같이 가야 하지 않겠어요?
 
자 그런데 이런 과정들을 거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3,4,5장의 고통이 7,8,9,10장에 부림절, 그래서 마지막에 부림 절인 내용입니다.
 
*에스더 4:16-17,
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17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그리고 9장 22절에,
 
*에스더 9:22,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고, 이튿날 동안 부림절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림절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의미해 주는 구체적인 의미는 눈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의 혈관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섭리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깨닫고 그걸 손으로 만지고 체감(體感)하는 것이다. 진짜 우리 식으로 말하면 인생의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둘러싸여 가지고 도무지 사늘날 살아날 길이 보이지 않는 꽉 막힌 상황 가운데서도, 목숨을 걸고 결단하고, 대표 선수가 되고, 나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고 할 때에, 하만을 극복하는 은혜의 잔치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에게는 부림절 때문에 영광과 즐거움만 기쁨과 존귀함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조금 전까지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설명을 했고, 이제 마지막 제가 우리 부모님들에게 부림절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쁨의 날개를 타고 날아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부림절에 대한 가슴 뜨거운 일화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 홀로코스트, 유대인의 대학살 가운데서, 폴랜드의 격포에서 살아남은 제이제이 코헨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코헨이 부림절에 대한 가슴 뜨거운 상황을 설명한 거예요. 그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붙잡혀 있을 때, 죽음의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은 다 묶여 있으니까, 부림절 절기가 되자, 그 전통을 살리기 위하여 음절에는 서로 예물을 주고, 서로 격려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이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포로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뭐가 있겠어요? 조금 있어봐야 먹을 게 없는 거에요. 그런데 감자 한 조각, 빵 한 조각을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또 그다음 사람에게로 넘겨주는 거예요. 그리고 그날 에스더서를 낭독하는 것을 이 제이제이 코헨이, 어린 코헨이 맡게 되었어요. 그가 눈물로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애스더서를 읽으면서 포로 수용소에서, 죽음의 장소에서 하만의 몰락(沒落)에 대하여 애스더서를 낭독할 때, 모든 유대인의 가슴 속 깊이 자리 잡고 있었던 희망의 불꽃이 촛불처럼 타올랐다. 낭독(朗讀)이 끝나자 모두가 환호(歡呼)했다. 잠시나마 죽음의 수용소(收容所)에 끔찍한 현실이 잊혀 졌고 모든 굶주림과 고통(苦痛)이 희미(稀微)해졌다. 낭독을 하는데, 온 힘을 다 쏟은 나는 수문을 헐떡이면서 자리에 앉았지만 내 영혼(靈魂)은 날아올랐다. 그리고 마치 봇물이 터지듯 축제의 분위기와 구원에 대한 비주얼이 수감자(收監者)들을 깨어진 가슴에 그래서 솟구쳐 올렸다 여러분 상상해 보시자고요. 그 포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홀로코스터, 뼈만 남은 앙상한 사람들이 가운데서도 승리를 기뻐하는 환호, 그들이 기뻐하는 환호, 여러분들의 영혼의 귀를 한번 들어보세요. 그래서 부림절은 다 죽어가는 영혼들조차 기쁨의 날개를 타고 솟아오르는 은혜가 있는 것이에요. 이것이 바로 별이 된 사람들 때문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별이 되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런 마음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이고. 오늘이 여러분들의 21세기에 부림절입니다. 오늘이 21세기의 부림절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약
우리 사랑의 교회 어린이 청소년 세대들은 우리 주일학교가 ‘금식 기도하는 7천 기도용사를 훈련하는 미래 인재학교’로 드려질 때,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겸손한 글로벌 리더를 끝없이 배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젊은이 세대들은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영적 기백의 지팡이를 높이 들으면, 홍해는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며, 반석에서 샘물이 터지며, 전쟁에서는 이기는 삶이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는 인가귀도(引家歸道)의 열정으로 2033-50 비전의 선봉에 설 때, 수선대후(守先待後)의 사명을 완수하는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어가야 한다. 우리 교회는 사랑의 교회 모든 영 가족 공동체가 온전한 제자의 대표선수로 헌신할 때, 이 시대의 별이 되어 목양진심! 사역전심! 으로 살다가 역사의 별이 되어 사랑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安葬)되어야 한다.
오늘 이 시간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민족의 별이 되며, 우리 대한민국이 소망 있게 되고, 오늘 이 시간 때문에 이 족의 잘못된 극단적인 팬덤 세력의 이 민족을 이끌지 않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우리 아들들은 요셉처럼 만들어 주시며, 우리 딸들은 에스더처럼 시대를 빛내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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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25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대학·청년부 찬양팀(이 다니엘 부목사님), 다음세대 찬양대
대표기도: 한승환 장로님(주일학교 담담)
SPRS: 시편 69편.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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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한 번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찬양 팀이 “기도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성도 주 볼 때까지.” 한국 교회가 주님 앞에 돌아올 때까지, ‘2033-50 비전’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생에서 체험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가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뭐냐? 사랑의 교회에 토비새에 참석한 칠천 기도용사와 또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에 참석한 우리 모든 성도들, 여러분들의 기도 때문에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꿈이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와 어떤 교회가 되는지를 확정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사용해 주시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일 날, 칠천 기도 용사들 발대식을 할 때, 해외는 여러분들이 외국에 있는 분들, 여러분들이 오셨어요. 오셔갖고 시차(時差)도 적응(適應)이 안 돼 가지고 막 그러고 있는 가운데, 이분들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는 7000명이 어디였는지, 막 찾아다녔는데, 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그러는데 그리고 그것도 막 7000 기도용사가 기도할 때, 기도하지만 너무나 다들 행복하고, 즐겁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저한테 소떡,소떡이 무어냐고 했는데 소떡 소떡은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요. 소세지와 떡이 들어가 있는 것을 소떡소떡이라고 한 대요. 그걸 먹으려고 기다리고 그리고 광장에서 다들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이분들이 바알에게 무릎 굻지 않는 7000명의 기도용사들이 여기에 있구나!!! 그걸 고백을 했어요. 지난 주 칠천 기도용사들 발대식 마치고 간식 먹을 걸 그걸 보고 그런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 다시요. 우리는 시작할 때 이 자리가 미어터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럴 때 많은 일들이 정리가 됩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7천기도 용사들의 자세를 말씀해 드렸습니다.
 
I. 첫 번째는, 하나님께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소위 칠천 기도 용사들이 시대 앞에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매어 달릴 때, 그 일을 하나님 이루어 주셔야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한국 교회, 모든 한국 교회와 한국사회가 부흥이 무엇인지를 여러분과 저의 삶과 섬김을 통하여 확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겸손해야 된다고 그랬죠? 겸손이라는 것은 우리가 특별히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영적 기백을 가지고 끝까지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II. 두 번째는, 팀웍이다.
-팀웍을 얘기했습니다. 은사(恩賜)대로 봉사(奉仕)하는 팀웍(teamwork)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경쟁 구도가 아니라, 미션 구도(構圖)가 돼야 한다. 칠천 기도용사에는 천부장도 있고, 백부장도 있고, 또 오십 부장도 있고 또 십 부장이 있고, 우리 교회 장로님들 권서님들, 중직 자들 다 있는데, 본인이 맡은 일, 무슨 위계질서 이게 아니라, 본인이 맡은 은사(恩賜)대로 하는 것이에요. 천 부장은 천부장의 역할을 가지고 백부장들 10분을 잘 관리하고 섬기고, 또 주신 은사대로 뭐 관리란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일이 되도록 만드는 겁니다. 제가 보면요. 일 머리가 있는 사람이 있고, 일 머리가 없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의 일 머리가 뭔지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III. 세 번째는, 분명한 목표가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분명한 목표를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우리 자신의 능력과 은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어떻게 하든 대한민국이 앞으로 10년 내에 ‘2033-50 비전’이 구호(口號)가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전 세계에 오늘 토요일 새벽에 이와 같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나라가 거의 없고, 또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이런 어떤 환경 거의 뭐 못 갖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지금 갖고 있으니, 우리에게 주신 이것이 소명인 줄 믿습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주신 때에, 주신 기회, 주신 팀웍 가지고 믿음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마지막엔 뭐라 그랬어요. 리스크 테킹(Risk Taking, take a risk)을 해요. 모험(冒險)을 감행(敢行)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세상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남들 다 잘된다. 그러는데 잘하는 거는 그건 누가 못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는 거예요. 그거는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2033-50 비전’과 ‘7,000 기도 용사’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냐면, 우리가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바로 일을 위하여 집중하는 것이에요.
 
제가 90년대 인터넷이 그때 화두(話頭)가 되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9트러스 메이시스가 화두가 됐는데 지금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리스크 테이킹이 중요하다. 거룩한 모험을 감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거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가 아니라, For God and his kingdom.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오늘 그런 마음으로 7,000 기도 용사, 이제 발대식을 마치고 오늘은 두 번째로, 오늘은 여러분들이 구호 제청을 하는데 1군단부터 7군단까지, 1-7군단, 이 시간 일 군단! 그라면, 벌떡 일어나서 구호를 외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6군단, 7군단은 천 부장이 우리 권사님들이에요. 하여튼 다음 주는 제가 기대합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 7천 기도용사 주제가를 확실하게 부르고 이 주제가를 부르고 기도합니다. 아시겠죠?
 
 
♬~~부흥소망 칠천기도용사여! ♩~
-기도의 지팡이 들고 기쁨의 갑옷 입고. 주님 오실 그날 되도록 기도하며 나가세.
능력 지팡이 들고 주의 의 덧입고서. 무한지평 향하여 함께 달려 나가세.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주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0-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출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 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3 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악보?)

 
 
♣요약
-믿음의 4대 7천 기도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믿음의 모험을 감행할 때, 주가 주신 꿈을 단단히 붙잡고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 ‘2033-50 비전’으로 5천만의 민족 복음화를 이루어가야 한다. 영가족 모두가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군대 7천 기도용사로 헌신하고 다짐할 때, 구천(九天)의 기도가 온 땅ㅇ을 진동케 하실 것을 믿고 한국교회에 만연한 희의주의, 냉소주의, 비관주의, 패배주의의 거친 산을 평지로 바꾸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 7천의 목회자가 다시 모이게 하셨으니 사랑의 교회 모두가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의 정신으로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하며, 이 날이 한국교회의 영적인 명절, 기쁨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 로부터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졌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런 일은 나라를 잃고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피 지배국가에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자신들에게 닥친 일을 정치적 논리, 힘의 논리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관련된 일들을 이 세상의 힘의 논리로만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과 언약 맺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을 소유 삼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주인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며,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할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여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식민지 백성들로 전락하였다. 그래서 겉으로 봐서는 마치 더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않으시는 것 같다. 다윗의 위를 잇는 왕의 부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언약 맺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신실히 지켜 가시는 분이시다. 설사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떠나 간다하더라도 주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고 다시 되돌려서라도 그 언약을 이행해 가는 분이시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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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18일)
제목: "세상히 감당치 못한 7천 기도용사들"
말씀: 사무엘하 10:11~14
찬양인도: 남 순장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
 
*사무엘하 10:11~14,
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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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기도용사 되게하옵소서.
(약 4:10) 주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 각자 은사대로 최선을 다하며 서로 협력하게 하옵소서.
3. 분명한 믿음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게하옵소서.
우리의.섬김이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나라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자.
♣요약
기백 있는 찬양 감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여러분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 것임.
- 기백 있는 찬양 감사
- 20만을 늘려 감을 감사하며 준비함.
하나님의 꿈과 우리의 역할
- 하나님의 호기심과 꿈을 이해하는 것.
- 하나님의 꿈은 모두에게 가능성과 어려움을 함께 부여.
-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
한국 사회의 잘못된 방향과 방향전환을 위한 하나님의 기대
- 아프리카 추장에게 받은 닭갈빛 조각과 작은 조각들, 기도지팡이.
- 7000 기도 용사에게 받은 방향전환을 위한 하나님의 소망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마음의 지팡이와 말씀의 나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전할 7000 용사의 발대식
- 영적 가족 영원한 가족 영광과 고난을 함께 할 가족.
- 2024년 5월 18일 주님이 협의한 7000 기도 용사 발대식.
- 7000 기도 용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
인권주의와 하나님 없음
- 인권주의와 하나님 없음의 상관관계
- 미국의 약해지고 적음
- 인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문제점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7천지도 용사
- 주일의 손에 붙잡히는 주님의 일과 성령의 이름.
- 다윈 왕국의 하나님의 용사 스킬릿.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중요성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우리를 높여줘야 함.
- 겸손을 습관적으로 가져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음.
- 한국 교회의 신선한 종들이 많았음.
경쟁 구도 대신 서로를 흘러가는 미션 구도로
- 경쟁 구도로 인해 영적 기백이 무너짐.
- 각자 재능대로 사익을 맡기는 하나님의 씨앗.
- 각자의 기능이 중요함.
하나님의 은사와 기도에 대한 믿음
- 은사에 따라 협력하여 기적을 이루자.
- 기도하여 능력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과 세계를 섬기자.
한국 교회의 평안을 위한 기도
-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 고난의 길을 걸어가지만 다음 세대에 평안함.
- 기도로 인한 평안과 함께 삶의 목표 달성...
인터넷과 사랑의 모험
- 1990년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인터넷의 화두로 사랑을 소개
- 사랑다 카의 사랑다운 OIC와 월드와이드 신뢰의 중요성
- 리스크 패킹을 통한 믿음의 모험과 모험적 사고의 중요성
믿음의 모험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 믿음의 모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아가는 모험.
- 보이지 않는 믿음의 모험: 보이지 않는 신앙의 보이는 믿음.
- 세계적 네트워킹: 하나님의 뜻과 기도를 통한 영향.
거룩한 실천 기도 용사들의 발대식
- 주님의 가르침과 사회 변화에 대한 기도.
- 세상의 풍조에 맞서는 실천 용사들의 역할.
- 하나님의 응답과 사랑의 교회 연가족의 헌신.
한국 교회의 영적 재건과 세계 선교
- 교회 급변하는 세속화와 패배주의로 중독된 한국 교회의 문제.
- 2033 50 비전을 수호하며 자신의 모든 인사를 동원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리를 수호하는 일.
- 교회에서 세계 선교를 마무리.
전국 목사와 장로를 위한 기도회예배(5월 21-23일)
- 오정호 총회장님의 말씀 전함.
- 기도회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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