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반 강의(주후 2024년 03월 05일)
제목: 1과 - "나와 씨름해 주시는 하나님"
말씀: 창세기 32:9~32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찬양인도: 오준석 부목사님
 
강의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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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9~32,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15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16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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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중 찬송하시는데
‘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막 목이 메이는 거에요. ‘주여 속히 임하셔서 부흥의 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러분이나 저는 다 인생에 에서가 있습니다. 오늘 야곱의 얘기를 할 터인데 에서 때문에 다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싸워주시면 에서를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이 회복을 넘어 부흥이 시리즈를 하는데 제 마음에 저 먼저 다 와 닿았던 것 중에 하나가, 여러분 부흥은 어떤 개인의 고립된 사건이 아닙니다. 부흥은 개인의 부흥은 공동체의 부흥과 같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부흥되면 개인도 부응하는 것입니다. 제 이야기 정도가 아니고 존경하는 신앙 선배 J.I 패커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부흥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주시는 일이요, 동시에 개인의 삶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J.I 패커-
 
-공동체가 새로워지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도 회복되고 부흥되는 것입니다. 이게 같이 가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교회가 막 부응할 때, 그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비즈니스가 부흥하고 그리고 그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가정이 새로워지고, 그리고 예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더 잘 그리게 되고, 음악 하는 사람들은 음악이 더 깊은 차원에 들어가게 되고, 인간의 수많은 한계를 갖고 있는 분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문의 세계에서도 부흥하는 것을 제가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에 이 시리즈를 통하여 사랑의 교회뿐만 아니라 여러분 개인도 부응하는 축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니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고 이 말씀을 드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바울 한 사람의 부흥은 바울 한 사람의 부흥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대 로마 제국을 업사이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났고, 어거스틴의 개인의 부흥은 초대 그 교부 시대의 부흥을 이끌어냈고, 요한 캘빈을 비롯한 여러 루터의 부흥을 통하여 유럽의 대 부흥이 일어났고, 19세기에 미국의 대 각성 운동을 통하여 그 대각성이 일어났을 때에 여러분 단순히 어떤 미국 교회에 부흥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미국의 팩스 아메리카나, 미국의 국가적인 대 부흥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오늘 이 부흥 시리즈 일어나고 난 다음에 한국이 다시 부흥되게 도와주십시오! 이 민족이 다시 한 번 세계 선교를 마무리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기백을 갖추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첫 번째 주인공은 야곱입니다. 여러분이 야곱은 잘 아시는 대로 인생의 고비 고비의 종합 선물 세트를 가졌던 사람입니다. 장자 권 마음이 쓰여 져 가지고 하나님이 알아서 줄 텐데, 이 야곱은 늘 이 자기가 좀 더 앞섰어요. 그러니까 똑똑하니까, 그래가지고 아버지 속이고, 형 속이고 어쩔 수 없이 그 라반의 집이라고 야곱의 외삼촌 집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가서 20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였던 것은 야곱의 어떤 면에서 개인의 흑 역사입니다. 그 흑 역사 때문에 도망을 갔습니다. 가서 20여 년 동안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중간에 한 14년 정도 지나서 돌아올 기회도 있었지만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사실 오늘 여기에 나오는 이 내용은 20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너,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라. 아비의 집으로 돌아가라” 그런데 아브라함 같은 경우는 하란을 여기 하란이거든요. 지금 야곱이 20년 동안 있었던 곳이 하란을 떠나서 가난으로 갈 때 단순하게 그냥 가버렸어요. 근데 야곱은 자기가 똑똑하니까 온갖 참 우여곡절이 여기 있는 것이에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20년 동안 이 시간이 걸렸는데 사실은 하나님이 20년을 기다려주신 것이었어요. 우리 가운데 수많은 흑 역사가 있고 우리 가운데 수많은 흑 역사가 있는 분들이 오늘 이 하나님께서 20년을 기다려 갖고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 이 예배에 참석하게 하실 지도 몰라요. 하나님이 20년을 기다려 주시는 것이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여,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주의 권속들이여, 이 말씀을 통하여 10년, 20년, 30년 아니 선대에 걸쳐 내려오는 신앙의 가문에서라도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 있거든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해결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정말 진리 지식과 지혜가 하나님께 주셔야만 되는 것이에요.
 
우리는 성경에 많은 인물들을 앞에 놓고 예를 들어서 아브라함이다 바울이다. 그러면 우리는 너무나 먼 당신이에요. 아브라함이나 바울은 우리하고 좀 멀리 가 있는 당신이에요. 그런데 야곱은 좀 우리하고 좀 가까운 당신이에요. 왜냐하면 우리하고 속성이 너무 비슷해요. 구약에서는 야곱, 신약에는 베드로 비슷해요. 우리하고 야곱을 앞에 놓고, 우리가 사랑하는 성도야, 내가 너를 20년 동안 기다렸다. 이제 회복을 해야 할 때이니라. 그 말씀에 여러분들 마음을 열기를 바랍니다. 잘 아시는데 야곱에게는 두 아내와 11명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수의 염소와 양과 낙타와 나귀와 소가 있었습니다. 돈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두 대를 이루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속에는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동물이 580마리에요. 말씀한 대로 아버지와 형을 속였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형을 속이고 난 다음에 그 머리를 많이 굴렸어요. 어떻게 하면 자기가 살아볼까,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그런 것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잔머리를 많이 굴렸어요. 그래서 잔머리를 많이 구른 걸 우리가 뭐라 그러죠? JQ지수가 높다. 아이큐가 아니라, JQ가 많이 발달됐다. 그리고 형을 다시 만나는 이 과정에도 야곱의 이 잔머리가 잔꾀가 발달이 됐어요. 먼저 종들을 에서에게 보내갖고 에서의 어떤 상황, 에서의 마음 에서가 지금 나에게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형이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반응을 떠보려고 그랬어요. 사실은 야곱이 좀 더 성숙했으면 이 순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될 터인데, 본인이 워낙 똑똑하고 자기 나름대로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두 떼를 이루는 능력이 있으니까 그렇게 이제 종들을 보내가지고 그렇게 알아보게 했는데 종들이 들어와 가지고 뭐라고 보고하느냐 하면, 오늘 앞에 32장 6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어요.
 
*창세기 32:6,
6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그러니까 이 400명을 거느리고 온다? 왜 400명을 거느리고 오지? 자기가 잔머리를 이렇게 굴리니까 이거는 날 죽이려고 400명을 데리고 오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왜냐하면 마음에 늘 두려움이 있고, 떳떳하지 못하니까 오해하게 되는 것이에요. 미리 판단하는 거예요. 사람이 두려움이 있고 짐이 있고 상처가 있고 이러면요. 전체를 보는 시각이 약해져가지고 자기 지레 짐작을 많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삶의 헛발질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기도하지 못했어요. 야곱은 지금 사람에게는 진심, 하나님께는 진심이 아니고 사람에게는 의심, 하나님께는 무심, ㅋㅋㅋ 사람에게는 의심, 하나님께는 무심, 그래서 그가 제 키를 굴려가지고 사람에게는 의심, 하나님께 무심이 발동이 돼 갖고 자기 형에게 돌아가면서 자기 무리를 둘로 나누었어요. 그래서 앞 그룹은 자기가 덜 좋아하는 좀 덜 아끼는 그룹을 먼저 보내고, 뒤 그룹은 자기가 더 좋아하는 그룹을 했는데, 그렇게 한 이유가 뭐냐 8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큰 두려움 속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도는 그가 20여 년 전, 고향에서 도망칠 때 드렸던 기도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구절 속에서 두 기도의 차이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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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8,
8 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뭐라고 나와 있냐면 에서가 와서 먼저 앞에 있는 사람을 치면, 그 순간 나는 도망가리라 그랬어요. 대단한 JQ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야곱을 가나안 땅으로 돌려보내신 분이 누굽니까? 9절에 나오죠.
 
*창세기 32:9,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이 돌아가라고 그러셨으면 하나님께 전적 의탁을 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갖고 가면 되는데, 그게 참 잘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워낙 똑똑하니까 그래갖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앞에 1절 2절에 너를 지킨다.
 
*창세기 32:1-2,
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옛날에 벧엘에서 혼자 아버지 엄마를 떠나가지고 혼자 광야에 왔을 때 벧엘이라는 곳에서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보여주신 것처럼, 지금 오늘 더 돌아갈 때 앞에 1절 2절에 천사들을 보내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와 너를 지키겠다. 그걸 ‘마하나임’ 입니다. 1절 2절에 나와 있어요. ‘마하나임’ 입니다. 하나님의 군대라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입니다. 그러니까 나름 좀 평안한 마음을 좀 가지고 이제 마음이 좀 평안하게 되니까 하나님이 나를 지킨다고 생각하니까 드디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오늘 몇 가지 살펴볼 때 첫 번째 여기 나와 있어요.
 
I. 첫 번째, 회복의 기도는 이렇게 시작한다.
-그래서 야곱이 오늘 나오죠. 9절부터 시작해가지고 그다음에 저 뒤에 12절까지 야곱이 기도를 하는데 이 야곱의 이 기도가 회복의 문을 열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두려워하는 에서가 있고 우리에게 다 두려워하는 트라우마가 있다 하더라도 이 네 가지 기도가 기본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회복의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첫 번째 기도가 뭔가? 9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어요.
 
*창세기 32:9,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을 얘기하면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조상의 아브라함, 그리고 이삭의 순종을 얘기하면서 내게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첫 번째 기 기도의 내용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의 임재하심, 하나님의 은혜 베푸심 그래서 하나님 되심에 먼저 초점을 맞춘 거에요.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어요.
 
▷야곱의 기도
첫째,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위대(偉大)하심에 먼저 초점을 맞췄다.
-옛날에는 항상 자기중심이야 기도를 하는데 창세기 28장 앞에 벧엘에서 기도할 때 아주 재밌는 내용이 뭐라고 나와 있냐면, 이렇게 나와요. 조건부예요. 하나님께서 28장 20절,
*창세기 28:20-21,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내게 먹을 거 주시고, 입을 거 주시고, 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조건부에요. 컨틴전시(Continjency)예요. 조건부가 되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 자기중심적인 기도였고, 그랬는데 이제 기도가 좀 성숙하기 시작했어요. 두 번째 기도 제목은 그다음 10절에 나오죠.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야곱의 기도
둘째, 자신이 얼마나 무가치(無價値)한 존재(存在)인지를 인정했다.
-고백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나는 주님의 은혜를 조금도 감당할 수 없는 부족한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조금씩 올라가는 거예요. 그 기도가 첫 번째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두 번째는 자기의 무가치함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의 자세, 세 번째는 뭔가,
*창세기 32:10,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나는 주님이 내게 주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그 기도의 제목은 하나님 앞에서 겸비한 마음의 자세였어요.
 
▷야곱의 기도
셋째, 구체적인 기도 제목으로 간구(懇求)했다.
*창세기 32:11,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주십시오. 내가 너무 겁납니다. 에서 형 너무 겁납니다. 자기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나를 도와달라고, 구체적으로 두려움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을 했어요. 그리고 또 한 번 네 번째가 있는데, 그것이 뭐냐, 아까 여러분들 보신 12절에 뭐라고 나와 있느냐 하면,
 
▷야곱의 기도
넷째, 하나님의 약속을 재차 언급했다.
*창세기 32:12,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이 언약은 아버지 할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또 아버지 이삭에게 주었던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리컨펌(Reconfirm)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이 네 가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자기의 무가치함과 겸손함, 그리고 실제적으로 필요한 내용들, 하나님의 약속을 재차 언급을 했습니다. 이건 좋아요. 근데 문제는 이제 시작이에요. 밤을 지내고 어떻게 합니까?
 
▷야곱의 기도
첫째,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위대(偉大)하심에 먼저 초점을 맞췄다.
둘째, 자신이 얼마나 무가치(無價値)한 존재(存在)인지를 인정했다.
셋째, 구체적인 기도 제목으로 간구(懇求)했다.
넷째, 하나님의 약속을 재차 언급했다.
 
2. 야곱의 기도는 우리가 모범으로 삼을 정도로 그 내용이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기도 이후 야곱의 행동은 그가 여전히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응 구절 속에 나타나는 야곱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의 철저한 전략이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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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기도는 하지만 믿지 않는 아이러니
-문제는 그다음에 이렇게 기도하고 난 다음에 야곱이 한 여러 가지 행위 절차를 보면 기도는 이렇게 멋있게 했는데 실제로는 안 믿은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기도는 하지만 믿지 않는 아이러니 멋진 기도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 내 삶에 역사하실 것을 제대로 믿지 못하는 것, 훌륭한 기도는 하는데 실제로는 믿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13절에 야곱이 거기서 이제
*창세기 32:13,
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예물을 택하는 건 나쁜 건 아니었지만 너무나 과도한 염모를 가지고 형 에서의 마음을 하려고 형 에서가 자기를 칠 것을 대비하며 준비를 하는 것이에요. 어떻게 보면 믿기는 믿는데, 실제로는 안 믿는 이중성이 나타나는 것이에요. 형에서의 분노를 달래기 위하여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에요. 훌륭한 기도는 하지만 확실한 응답될 것을 못 믿는 약점이 있는 것이에요. 이것이 야곱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야곱과 공감대가 많다는 것이죠. 열심히 기도하면 그렇게 믿어야 되는데 인간적인 불신이 날마다 상황 가운데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야곱 같은 경우도 기도는 그렇게 멋지게 했는데, 하나님의 권능보다도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 것이 나중에 실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야곱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에서가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에요. 야곱이 에스에게 잘해준다고 에서가 더 감동받고 그런 게 아니고 여러분 33장 뒤에 4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어요.
 
*창세기 33:4,8,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 맞추고 서로 우니라.
8 에서가 또 이르되 내가 만난 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이르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에서와 야곱이 만나고 난 다음에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며 그에 입 맞추고 서로 통곡하고 울었어요. 내 동생 야곱야, 아마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 거죠. 에서가 막 그렇게 울면서 속으로 그랬을지 몰라요. 내 동생 야곱 아마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 거죠. 에서가 막 그렇게 울면서 속으로 그랬을지 몰라요. 20년간 복수의 칼날을 갈았는데 이게 뭔가 그러니까 야곱이 나름대로 대책을 세우고 한 것이 전혀 뭐예요? 전혀, 계략이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에서를 향하여 580마리의 그 소떼와 양떼와 이런 거 낙타 이런 걸 막 갖다 주려고,,, 그 당시로서는 이게 어마어마한 선물입니다. 정주영 씨가 1차로 북한에 갔을 때 소떼 500마리 데리고 갔잖아요. 지금도 그거 굉장한데 그 당시에는 그게 아무런 별로 효과가 의미가 없는 것이에요.
 
제가 볼 때 그러면 목사님, 에서가 왜 400명 데리고 왔느냐고,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는데 에서 입장에서 야 나도 이만큼 대단하다. 나도 400명 데리고 올 수 있다. 동생에게 좀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에요. 그러나 뭐 그렇게 큰 무리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야곱이 인간의 꾀를 쓰고, 머리를 쓰고, 애쓴다고 했지만 그 애쓴 것이 별로 의미가 없게 된 것입니다.
 
3. 야곱의 회복은 인간적인 철저한 계산이나 계획에 달려 있지 않았습니다. 야곱이 회복의 문으로 들어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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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구체적인 회복의 시작.
 
*창세기 32:22-24a,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 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드디어 22절부터 24절까지 밤에 22절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 새. 그러고 난 다음 24절에 다 건너가게 하고 야곱은 홀로 남았다. 아마 혼자 남아서 더 깊은 생각과 기도를 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일대일 대면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야곱과 하나님의 관계는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을 통하여 만난 좀 간접적인 만남, 마치 온라인 같은 비대면의 경험이었어요. 오늘 드디어 대면으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간접 경험에서 직접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20여 년 전에 벧엘에서 만났던 하나님은 좀 멀리 계시는 건 하나님 같았지만 오늘 만남은 본격적으로, 오늘 하나님과 대면하여 만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24절 뒤에 홀로 남아가지고 무슨 얘기가 나오는가,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여러분 이 내용은 구약에서 너무나도 신비롭고 흥미로운 얘기입니다.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이 말씀을 우리가 보면서 야곱을 찾아와서 씨름한 사람이 누군가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야곱이 먼저 씨름하자고 그랬습니까? 이분이 먼저 씨름하자고 그랬습니까? 왜 이렇게 연약하세요? 다들 야곱이 먼저 씨름하자고 그랬어요? 아니면 이분이 먼저 씨름하자고 그랬어요? 아주 흥미로 이분이 누굽니까? 이분이 우리가 그냥 평가한 하나님이 아니고 30절에,
 
*창세기 32:30,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다 하는 거, 보니까 그래서 브니엘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보니까 하나님이세요. 그리고 나중에 호세아 선지자가 야곱의 씨름에 관해서 호세아 12장에 해석을 내놓았어요.
 
*호세아 12:3-4,
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그러니까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한 것이에요. 그러니까 누가 먼저 찾아오신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온 거예요. 그래서 회복의 시작을 좀 정리를 한다면 회복의 시작은 인간적인 계획과 나름 기도는 하지만 실제로는 믿지 않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실제로는 내가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에요. 똑똑하니까,,, 그리고 자기가 생각하는 400명 이 400명이 나를 치러 온다 그랬을 때 여러분 나름대로 야곱 나름대로 자기 프레임이에요. 오늘 이런 일 많잖아요. 여러분들 유튜브 보는 대로 여러분들의 프레임이 가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 유튜브에 딱 치면 유튜브 나오잖아요. 그게 여러분이에요. 저는 요즘요. ‘9 26 섬김의 날’만 계속 나와요. 계속 그것만 나와요. 며칠 전에 은혜 받은 게 선교 날 마지막 패배 난 막 그때만 너무 강력하게 해가지고 잘 잘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는데 우리 아이들 주일 학교 아이들이, ♬내 하나님은 그거 힘 있고 능이 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그게 막 유튜브로 막 올라오는 거예요. 저한테. 그래서 이번 주일날 해야지, 여러분, 이게 여러분 유튜브 딱 치면 나오는 그게 여러분이라니까 지금요. 그게 여러분이 그 프레임이에요. 그러니까 400명이 나를 칠 것이다 아닌데 지레짐작 해가지고 그런 일들이 너무 많고 기도는 하지만 믿지 않는 기도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내 삶을 통제해야 한다는 이런 우리의 성향이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회복의 시작은 인간적인 개혁과 나름 인간적인 기도와 나를 치르려고 하는 400명의 오해 이런 것들을 깨부수고 업그레이드 돼야 되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힘 빼기 작업하는 것이 여러분 야곱의 문제는 뭐였습니까?
 
※야곱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자기를 위해 일하신다는 그 사실을 그렇게 깊이 믿지 않았어요. 하나님 믿으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시다. 그걸 특별히 믿지 않으셨어요? 믿지 않았어요. 믿으면서도 믿지 않았다.
-다시요 믿으면서도 뭐 하지 않았다고요? 믿지 않았어요. 그의 내면은 하나님은 그의 내면은 이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은 나를 도와주시긴 하지만 그러나 내가 내 삶을 통제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하실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안타까운 이런 상황에 대해서 하나님은 너의 진짜 믿음의 용량이 커지고, 저 진짜 니가 믿음의 조상이 되고, 네가 진짜 부흥하려면 너의 자기중심적 신앙관이 깨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야곱의 기도가 나름 괜찮고 신학적으로 옳았지만 하나님께서 자기의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능력 있게 일하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걸 깨우치려고 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자기 나름대로 제가 부흥을 얘기하면 자기 나름대로 생각들이 다 있는 것이에요.
 
※어떤 분은 우리 교회는 아니 교회가 이렇게 크고 그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여기 또 부응 많이 해가지고 또 얼마나 사람을 모을 것인가 여러분 그게 다 자기 프레임이에요. 부흥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거 그거는 나중에 나타난 열매이고 부흥은 내가 깨어지는 것이에요. 부흥은 내게 있는 에서를 처리하는 것이에요. 부흥은 내가 내 삶을 통제하려고 하는 하나님을 믿지만 기도도 하지만 그러나 막판에서는 내가 내 모든 것을 마지막 결론을 내는 이런 스타일을 정리하는 것이 부흥인 것이에요. 그래서 한국교회 지금 그럴 듯한 말로 교회 내에서도 뭐 이런저런 얘기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 한국 교회 내에 진짜 부흥을 맛본다는 것은 자기 힘 빼기요 에서를 처리하는 것이요. 자기 속에 있는 잘못된 프레임을 처리하는 것이에요.
 
우리 모두에게 이런 성향들이 있죠? 우리 기도도 어느 정도 괜찮고 신학적으로 자리가 잡히고 신앙적으로 나름대로 신앙의 역사가 있어가지고 나름 멋진 기도를 하기는 하는데, 하나님께서 내 삶에 실질적으로 일하는 걸 믿지 않는 거예요.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 거야. 그러니까 기도하고 난 다음에 다시 내가 하는 거예요. 옛날에 우리 할머니 권사님들 교회 와갖고 날마다 새벽 기도 다 기도 다 제목 다 하고 난 다음에 갈 때는 그 기도 제목 다시 다 거두어 가지고 보따리 싸가지고 다시 가고 고민하고 우리가 특세나 새 생명 축제에 귀한 분들이 간증을 하고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김 집사님이나 이 집사님이나 박 권사님이나 김 장로님에게 되는 거지, 나에게는 되는 것이 아니야. 나에겐 역사가 안 일어나! 그러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이 수천 년의 야곱의 이 얘기가 여러분 내 얘기가 돼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내 이야기가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 오래 다니시는 분들 가운데 이런 신드롬이 많아요. 남이 은혜 받는 거 보면 은혜 받는데 정작 내 스스로는 안 되는 거예요. 주로 언제가 위험 하냐, 3대가 위험해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야곱이 3대, 그래서 내 의지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강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를 별로 안 하는 기도는 하지만 늘 신앙의 상식선에서 하도 요즘 교회가 어려우니까 상식적인 교회가 되길 원해요. 이런 말도 하지만 신앙은 상식이 아니에요. 신앙은 상식을 뛰어넘는 것이에요. 신앙은 부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만나는 것입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상식선에 하나님을 믿으니까, 계란으로 바위 칠 생각도 안 해보고 부흥에 대해서 눈도 못 뜨는 것이 드디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 우리가 기도를 하면서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불신앙의 잔재들이 이번에 이 기회를 통하여 청소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리 돼야 되는 거에요. 드디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25절을 보십시오.
 
*창세기 32:25,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옛날 말로는 위골되었더라. 허벅지 관절, 소위 고관절, 골반 뼈가 어긋나버렸습니다. 야곱이 계속 성하고 야곱이 포기하지 않자, 절대 포기 악착같이 하니까 하나님께서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쳐버리셨어요. 야곱이 인간적으로 저항할 만한 그 힘의 근원을 처리해 버리셨어요. 차단시켜버리셨어요. 그래서 야곱이 할 수 있는 것은 뭐냐, 낯선 분 앞에 엎어져가지고 그분을 의지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자기 힘으로 씨름하던 사람이 매달리는 사람으로 바뀌게 된 거죠. 그리고 엎어지면 그걸로 그냥 항복해야 되는데 야곱은 또 있잖아요. 26절에 보니까,
 
*창세기 32:26,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엎어져 놓고 하여튼 그 성격 자체가 독특해요. 이거 끝났는데 그건 안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야 니 이름 뭐냐? 야곱입니다. 잘하신 대로 야곱이 뭐예요? 속이는 자, 악착같은 자, 악착같은 자, 자기의 삶을 자기가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께서 ‘네가 다시는 이름 야곱이 하지마라.’ ‘너희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라.’ 네가 하나님 및 사람들과 괴로워 이겼다. 사실은 지금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뜻이 뭡니까? 물어보면 하나님과 교류를 이겼다, 이런 뜻도 있지만 사실은 좀 더 엘을 엘로힘, 할 때 에이 이스라엘 하나님 이름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승리하신다. 하나님이 싸워주신다. 이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너가 이제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이름을 얻었다는 그런 뜻 이런 뜻이에요. 너 힘으로 인생 싸우며 살지 말고, 내가 싸워줄게. 니 힘으로 인생 살려고 크게 아등바등하지 말고, 내 힘으로 내가 싸워줄게, 니 인생 니 지팡이 니 집고 혼자 살지 말고, 나한테 의지하면 내가 싸워줄게. 그게 이스라엘이라는 뜻이에요.
 
많은 분들이 야곱이 밤새도록 하나님과 씨름하고 이겼기 때문에 야곱의 기도 용사였다. 이런 얘기하는 분도 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의미는 있겠지만, 사실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 먼저 찾아와 주시고,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한 것이 아니라, 야곱과 씨름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세요.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나와 씨름해 주신 하나님’이라고 그랬어요. 야곱의 고집스러운 자기 의지와 자기 처신에 대한 과도한 의도를 깨부수기 위하여 하나님이 씨름해 주신 것이에요. 그러니까
 
◆4. 그리스도인의 회복은 자신이 의지하는 것을 깨뜨리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다음 글을 읽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진정 어떤 의미인지를 묵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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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싸우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는 인생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 하나님이 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져주신 것이에요.
 
이 세상적인 회복과 부흥은 막 우리가 이기고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부흥의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이 져주시는 것이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에요. 최고의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된 것이 뭐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져주신 것이에요. 십자가에서 주님이 쳐주신 것이 실제로 야곱은 하나님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야곱이 하나님 이기지 못하고 그의 환도(環刀)뼈가 위골이 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을 붙잡고 의존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주님을 더 의지하도록 그렇게 만든 거예요.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환도 뼈가 완전히 위골(違骨)이 되어서 내가 완전히 무너져서 하나님을 붙잡는 그 순간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실패일지 모르지만 이 시간부터 야곱이 참으로 승리하는 시간이 된 줄로 믿습니다. 내가 싸우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워주는 아주 그냥 신비한 인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죽하면 바울 같은 경우는 그 유명한 내가 약할 때 강합니다. 그랬어요. 내 능력이 약할 때서 강하게 된다고 말씀한 것이에요. 내가 싸우는 인생이 아니라 누가 싸워주신다고요? 하나님이 그래서 하나님은 날마다 힘 빼기 작업하게 하시고 오늘 이 시대에 내 인생의 환도 뼈를 하나님이 치신 것이에요.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것이 회복의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잔꾀를 부리고 생각을 많이 하면 잔꾀를 부리고 생각 많이 할 때는 두려움, 에서의 얼굴이 많이 보였는데 오늘 이렇게 자기가 위골되고 난 다음에 드디어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뭘로 이름을 바꿨다고요? 브니엘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다. 맨날 애사 때문에, 맨날 두려워하는 에서 때문에, 맨날 흑 역사 때문에, 어쩌면 흑 역사 때문에 야곱의 마음도 그거 뭐예요? 흑심이에요. 그 흑심이 하나님과 씨름해가지고, 하나님 대신 싸워주니까 회복이 되고, 부흥이 되고,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흑 역사가 이렇게 바뀌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했어요. 그리고 30절과 31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창세기 32:30-31,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0절 그가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뭐라고 불렀습니까? 그가 알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그동안 간접적으로 만난 하나님인데 이제는 직접 대면, 비대면이 아니라 대면하여 만나고 내 생명이 보존되고'
-31절 중요합니다.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 뭐가 떴고요. 해가 더 낫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참 여기에 아주 많은 걸 깨달을 수가 있어요. 야곱의 지금 현 상황은 허벅다리로 말미아 젖었어요. 위골이 돼가지고 지팡이를 의지하지 면 안 되는 그런 상황이 되었어요. 그런데 영적으로는 해가 돋는 인생이에요. 새로운 차원의 삶이 펼쳐진다는 뜻인 거예요. 우리는 3년 동안에 이 코로나를 지나왔습니다. 코로나의 강을 지나왔습니다. 지나오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트라우마도 많고 상처도 많고 우리 사회에도 전반적으로 수많은 어려움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걸 우리 힘으로 해결해 보려고 별짓을 다 합니다. 기도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믿지를 않는 거예요. 이런 속성을 향하여 주님 오늘 우리에게 주님 찾아오셔가지고, 우리와 씨름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가 싸우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워주는 인생을 살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까지 위골된 환도 뼈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우리의 삶의 역사에 우리의 다리를 절개하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믿는 가족에게 배신당해서 가족의 다리를 절게 될 수도 있고, 남보다 공부를 많이 못해가지고 우리의 어떤 지성의 다리가 절게 되는 분도 있고, 육신의 질병 때문에 다리를 절게 된 분도 있고, 사업의 실패로 다리를 절게 되는 분도 있고, 심리적으로 다리를 다칠 수도 있고, 과거의 상처로 다리를 계속 절게 되는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다리를 절게 될 때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놀랍게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그런 은혜를 만나게 되는 것이에요. 겉으로 볼 때는 이제 지팡이를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마는, 겉으로 볼 때는 내가 내 힘으로 씨름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팡이를 의지하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지만, 이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싸워주시면 에서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이에요.
 
◆5. 성경 기자는 야곱의 회복을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다.” 라고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31절). 브니엘을 지날 때 해가 돋았다는 것은 그에게 새로운 삶이 열렸음을 의미합니다. 당신에게는 인생의 브니엘을 지날 때 해가 돋는 경험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 삶에도 해가 돋는 회복의 시작이 가능할까요? 이를 위해 당신이 결심한 바를 나누어보세요.
 
우리에게 있는 수많은 짐들과 수많은 기도의 제목들, 두려움을 갖게 하는 것들을 주님께서 무니엘로 만들어주신 것이에요. 브니엘을 지날 때 해가 돋았고, 겉으로는 저었지만 해가 돋았다.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무슨 말입니까? 해가 돋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새로운 삶이 열렸다는 뜻인 겁니다. 다시 기도하지만 믿지 않는 우리의 성령을 앞에 놓고, 오늘 우리 인생의 다리를 절게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주여 우리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주님이 나와 싸워주시는 그런 인생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이 나와 싸워주시면 우리는 더 이상 에서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에 해가 없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부흥의 시작입니다.
 
지난 몇 주간에 걸쳐서 제 마음에 와 닿는 찬송 중 하나가 오래전에 했던 찬송, ‘내 마음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누구도 앗아을 수 없네. 그 후렴 가사에 ♬오 주 없이 살 수 없는 주님만 나를 구하시면 주님 없는 세상은 평화 없네.♪ 오 주 없이 살 수 없네. 영어로 (Oh! I could not live without Him). 아이코드 정말 절실해요. 주님 없이는 내가 어떻게 살 수가 없다고 오늘 야곱처럼 이런 고백을 할 때 여러분의 에서를 주님이 처리해 주실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또 다음 주간에 여러분 설거지하면서 길을 가면서 공부하면서 이 찬송 부르면서 눈물 흘리면서 이 찬송 부르면 다 정리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가슴에 손 얹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야곱 같은 인생을 붙잡으시고, 은혜 주셔서 우리의 삶에 수많은 저는 발이 많이 있지만 주님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회복의 시작을 경험하게 하신 거 감사합니다. 믿고 확인하면서 정말 내 삶을 내 힘으로 통제하지 말고, 주님께 전적 위탁하여 계란으로 바위 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기적이 일어나는 삶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할렐루야 더 이상 에서를 두려워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시고, 성도들, 성도들의 삶에 은혜의 해가 동터 오르게 하옵소서.
 
삶의 열매를 거두며.
우리 인생에서 야곱처럼 더 이상 자신을 의지할 수 없는 절대 절망의 순간은 오히려 인생의 새로운 해가 뜨는 복된 시간이요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내 고집과 내 주장을 주님 앞에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참된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주일예배(주후 2024년 03월 03일)
제목: "극한 상황은 절호의 순종기회“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⓹-(군대 대장이신 예수님))
Critical situation is golden opportunity for obedience(Jesus the Commander)
말씀: 여호수아 5:13~15
대표기도: 오정호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
 
*여호수아 5:13~15,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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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찬양대 찬양을 주님이 기뻐 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이 우리 3.1절 105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잿빛 어둠이 없고 희망이 없는 역사였는데 그 가운데 3.12 독립선언서는 자주독립 때문에 그중에 34명이 민족 지도자 가운데 16분, 반이 크리스천입니다. 놀라운 일이죠. 오늘 우리가 귀한 주일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면 이 나라를 살릴 줄로 믿습니다. 동시에 오늘 이 말씀 듣고 여러분 개인도 살고, 교회도 살고, 다시 한 번 이 나라도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극한 상황은 절호의 순종의 기회’에 있다. 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이 누구신가?’ 시리즈 다섯 번째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는 예수님은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갖추신 분이시다.
*두 번째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나무가 되셨다.
*세 번째는 주님은 우리에게 반석이 되신다.
*네 번째는 주님은 성막 되신 예수님
*다섯 번째는 주님은 군대대장 되신 예수님.
 
지저스 크라이스트 이즈 더 커멘드(Jesus Christ is the Great Commander). 예수님은 큰 군대 대장이시다. 오늘 이 여호수아 이 본문의 말씀은 무슨 뭐 옛날 얘기 무슨 전설이 아니고, 인류 역사의 실제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이때가 이집트는 한참 고대 근동사회에 피라미드를 짓고 있었고 중국은 주나라 시대였고 또 앗수르 제국은 함무라비 법전을 통하여 세계를 호령할 준비가 되어 있던 실제적인 그런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사건은 실체적인 역사가 되면 그때도 실제적인 역사 뿐만 아니라 오늘 이 순간 오늘 21세기 이 순간 우리의 삶에도 실제적인 현상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13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3절에,
 
*여호수아 5:13,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다 이랬습니다. 이제 여호수아는 지도자 모세 지도력으로 바통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가야 되는데 가나의 첫 성이 여리고 성이었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지금도 우리 성지 순례 가보면 여리고성은 아주 그 성 자체가 성벽의 두께가 얼마나 두꺼운지, 자동차가 몇 대 지나갈 정도로 그런 성벽의 두께가 있었습니까?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슨 철 병거를 무장한 것도 아니고 무슨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요? 공성기가 있었던 것들은 성을 공략하는 강력한 이렇게 돌로 막 날리는 거라든지, 무슨 강력한 사다리차가 있다든지, 이런 것들 축성 기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 여호수아 입장에서는 기가 막힌 거예요. 저 강력한 여리고성, 저 강력한 금성철벽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첫 성부터 완전 딱 맞닥뜨려가지고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성(城), 마치 여호수아 자체가 낭떠러지 앞에서 떨어져 죽을 것 같은 그런 지도력의 위기(危機)가 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호수아 자체는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그러나 그가 이 여리고성을 앞에 놓고 그걸 공략할 만큼 그 정도의, 그 정도의 어떤 저기 모든 걸 가진 사람은 아니었고, 또 여호수아가 강력한 어떤 전투력이 있었지만 이 상황을 감당할 만큼 그의 어깨가 단단하고 튼튼한 것도 아니었어요. 짐이 너무 무거웠기 때문에, 그 짐을 다 지고 갈 만한 그런 어깨는 아니었어요. 그의 어깨가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그가 짊어진 짐을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가지고 혼자서 지도자가 그럴 때 있잖아요. 혼자서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밤에 여리고성을 이렇게 혼자서 이렇게 가서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마치 옛날에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전 훼파되었던 것을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시 세워야 할 건데’ 고민하면서 도는(여리고 성을 돌게 되는 상황) 거랑 비슷한 그런 상황이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 그리고 그 앞에 보면 오늘 본문 앞에 보면 무슨 일이 있었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물론 그렇게 하셨습니다마는 실제 현장은 남자들에게는 할례를 행하려 했어요. 남자가 할례를 행하고 나니까 아무런 힘도 없고 그냥 아파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남자, 남자 장정들은 전쟁할 수 있는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었고, 앞에 떡 붙어서 여리고성이 견장(肩牆)하고 있는 이게 난공불락이고, 마치 이것은 오늘 우리도 비슷한 상황이 있을 수 있잖아요. 물리적인 여리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여리고도 있을 수가 있고, 어떤 분들은 가정에 대한 책임감으로, 회사에 대한 책임감으로, 나라에 대한 염려 때문에 마치 여호수아가 난공불락의 여리고 앞에서 걱정하는 것처럼 어깨가 짓눌려 있는 분이 있을 수 있어요.

오늘은 3.1절 기념주일이고 특별히 우리나라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4월 총선이 앞으로 한 달 남았어요. 지난 20년간의 이 사회가 이상하게도 거짓의 아들인 저 마귀의 이 엉터리가 있어갖고, 이 어떤 잘못된 견고한 진이 우리 앞에 있는 격렬한 진영 싸움은 마치 난공불락 같은 그런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오늘 13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13절 보니까,

 
*여호수아 5:13,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그렇게 묻는 것이에요. 그 어려운 상황 가운데 여호수아가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상황 가운데 이 군대 대장이 나타나가지고 칼을 들고 너는 적구이냐, 아군이냐, 거 쉽게 말하면 이제 좀 이따 나오겠습니다만 이 군대대장이 예수 그리스도시거든요. 그러니까 이 상황을 우리가 잘만 극복하면 그 어려운 극한 상황이 너무나 경이롭고, 아름답고, 신비롭게 해결되는 그런 길이 열리는 줄 믿으셔야 되시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아주 상상을 하셔야 돼요. 너무나 경이롭고 신비하고 너무나 아름답기까지 한 그런 상황을 우리가 경험할 수가 있다는 사실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너 신발을 벗어라 거룩한 곳이니까 그러니까 그 말씀을 군대대장한테 순종한 신을 벗는 모습이 다시 아름답고, 장엄하고, 신비롭고, 경이로운 그런 상황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마치 이것은 과거에 모세가 하나님을 처음 만나가지고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에 심은 것을 하는 그때와 아주 뭐라 그럴까를 좀 수십 년이 지난 오랜 세월이 흘러갔고 여호수아도 똑같은 상황을 맞이하고 그리고 힘을 벗고 얼굴을 땅에 대고 칼을 빼고 서 있는 그분 앞에 경계하고 있는 이 모습은 다시오, 놀라운 상황이고 너무나 신비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먼저
 
*첫 번째 생각할 것은, 이 군대 대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신학자들에게 이 군대 대장이 누군가라고 이렇게 물어보았을 때, 어떤 사람은 천사라고 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정통적인 신학자들의 해석은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신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 군대 대장은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선제, 성육신하기 전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이거는 제 얘기가 아니고 초대교의 교부들도 그렇게 해석을 했고, 개혁 신학자들은 요한 켈빈을 여러 사람들이 이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제이시다. 그러니까 이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신 것임을 뭘로 증명하는가? 이제 한두 가지 증명을 하겠습니다. 이 군대 대장은 단순히 천사장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천사는 우리에게 경배를 받는 대상이 아니에요. 만약 사람이 천사한테 엎드려 경배할 경우에는 천사가 뭐라 그러냐면 야 나한테 경배하지 말고, 경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하는 것이야. 제가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21장 마지막에 보니까, 사도요한이 천사 앞에 엎드려 경배 버릴 때 요한계시록 22장 8절에,
 
*요한계시록 22:8~9,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그런데 오늘 여호수아 오늘 이 5장에서는 어떻게 됐죠? 군대대장 앞에 여호수아가 납작 엎드려 경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 1장 17절에,
 
*요한계시록 1:17,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니까, 처음과 마지막의 역사의 현장 가운데, 구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군대대장으로 나타난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학적으로 좀 정교하게 들어가면 여호수아 앞에 나타난 하나님은 인간의 모양 즉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그리고 인간의 모양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시는 이 사건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과 그대로 관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정리를 한 것이 예수님이 구약에 나타난 이 사건을 여러분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라는 말은 하나님의 현현이라고 그러는데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 신학적으로, 크리스토파니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1세기에 초림으로 성육신하시기 전에 구약에 예표로 나타나신 것이다.
-
아멘,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니까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아마 오늘 이 군대 대장뿐만 아니라, 나중에 다니엘과 함께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 속에 들어갔을 때, 거기에서도 구약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아들 같은 예수 그리스도, 그걸 크리스토파니, 구약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또 이제 우리가 다 얘기했습니다마는 멜기세덱이라고 했어요. 구약의 아브라함 시대에 멜기세댁이 있었는데 히브리서 7장에 보니까 이 멜기세덱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그걸가지고 전문적인 용어로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라고 그러는데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예수 그리스도 1세기에 초림 때에 나타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예표로 나타나신 것이 바로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구약이나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죠. 그러니까 오늘 군대대장은 구약의 예표로 나타나신 예수님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그걸 믿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여리고성에서 극한 상황에 서 있던 여호수아를 만나주신 그 주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과 우리 민족의 위기일 때에 직접 칼을 들고 우리 앞에 서 계시는 주님이시다. 이 말입니다. 우리 주님은 늘 겸손하시고 온유하시고 섬길 수 있는 예수님이셨지만, 때로는 영적 전쟁의 때는 칼을 들고 군대대장으로 서 계시고, 우리에게는 철저한 권세를 통하여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여호와의 군대대장은 단순히 군대대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상군대를 이끌어 주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 19장 11절 16절 정리를 한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같이 읽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11~16,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아멘! 중요한 건 이겁니다. 우리가 떡 한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리고 같은 난공불락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도저히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직장으로 사업으로, 여러분 개인으로, 건강으로, 여러분 삶으로 여러분의 내면의 정신적 고통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구성이 있을 때에 우리의 마음속에 간절한 마음은 주여 알파와 오메가 역사의 시작과 끝 가운데서 구약의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어 주시면, 군대의 장이 되시고 천사의 군대를 이끌고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여호와의 본질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여호수아가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이 반응한 것 이 세 가지만, 딱 여러분들이 적용을 하면 오늘 이 시대에도 우리 민족으로 살고, 여러분 가정도 살고 개인도 살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군대대장이신 예수님 앞에서 어떻게 반응해야할 것이냐면,
 
☞첫 번째는 나는 혼자가 아니다.
 
-오늘 고통 하는 여호수아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은 군대장관 컴멘드( Commander)로 나타나신 것은 삶의 위기 때에, 너 혼자가 아니냐 하고 격려하시는 군대 대장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다.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삶의 극한 어려운 상황을 당하게 될 때, 우리에게 고립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에요.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우리가 사방에 우겨 쌈을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해가지고, 천상천하에 ‘나 혼자밖에 없다.’고 이게 마귀의 작전이에요. 인생의 위기를 당할 때, 제일 좋지 않은 태도는 나 혼자밖에 없어, 나뿐이야, 자신을 스스로 분리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고독이 암보다 더 무섭다. 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도 이런 고립감을 느낄 때가 있어요.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엘리아 같은 경우는 대단한 갈멜 산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환경적으로 좀 힘드니까 열왕기상 18장에서 850대 1로 갈멜 산에서 승리한 그가 바로 19장 1절에서,
 
*요한계시록 19:1,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바로 앞에서 혼자 광야에 가가지고 처절하게 외로워 갖고 몸부림치며 가슴 아파하고 그 순간 엘리아의 마음이 곤두박질치면서 나 혼자밖에 없습니다.시험에 든 것이에요. 심지어 영적으로 성숙했던 욥 같은 경우도 욥기 19장 13절, 14절에 욥도 시험이 드니까,
 
*욥기 19:13-14,
13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구나.
14 내 친척은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지들은 나를 잊었구나.
-그래서 여러분 진짜 어려운 사람들, 힘든 사람들, 고통당하는 사람들, 삶의 어떤 벼락같은 어떤 고난을 경험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이 있잖아요. 갈 데가 없고 만날 사람이 없다고, 이게 고립감을 갖게 하는 것이에요. 우리의 삶의 전쟁 의식이 만들어진 극한의 시기에 나밖에 없다고 느끼는 건, 이것은 마귀의 가장 큰 작전이고, 이것이 우리를 실패하게 하는 거고, 우리 한국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나 혼자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나이 든 분들도 그러고,나는 혼자밖에 없어, 이것이 정신적으로 우리에게 치명성을 가져오는 거예요. 나는 지금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고립감, 사실 이것이 우리에게 정신적으로 치명상을 가져옵니다. 인생의 일부를 만나고 극한 상황 가운데 여러분들은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평생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군대대장을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셔야겠습니다. 오죽하면 사망의 음치는 골짜기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히브리서 13장 5절에 있는 것처럼,
 
*히브리서 13:5,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와 닿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오죽하면 여러분 사도바울은 그의 생애가 닿을 때 마지막 썼던 성경이 디모데후서였고, 디모데후서는 마지막 4장 마지막에 그 4장 가운데 마지막 부분에 뭐라고 돼있는지 아세요? 기가 막히게, 그 위대한 바울 사도도 디모데전서 4장 16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디모데후서 4:16,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대마도 버리고 다 버렸습니다.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쉽게 말하면 손 볼 OOO가 좀 있는데,,, 볼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거 바울도 인간이니까 마음에 치명상도 있는 것이에요. 근데 방법은 딱 하나야. 방법은 다른 게 없어요. 디모서후서 7장 17절이 뭐냐 하면 17절 다 함께 읽어요.
 
*디모데후서 4:17,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다시요. 저 성경은 바울 사도의 생의 마지막 순간, 마지막 부분이에요. 다 떠나고, 이것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가지고, 그때대로 나타나신 그 모습이 바울에게 이렇게 나와요. 그리고 바울의 생애에서 물리적으로 가장 힘들 때 중에 하나가 사도행전은 28장까지인데 27장에 유라글로 광풍을 만났어요. 사도행전 27장에 보니까 뭐라고 나오냐면요. 누가 보는 광풍을 만나가지고 완전히 다 죽을 판인데 딱 하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는 거에요.
 
*사도행전 27:23-24,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니까 바울 사도의 생각은 딱 두 번 나와요. 바울의 유라굴로 광풍이 가장 힘든 극한 상황에서 또 모든 사람이 다 떠난 것 같은 그런 위기감 가운데서 딱 하나 위로와 하나의 해결 방법은 뭐냐?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내게 힘을 주시는 너는 혼자가 아니야. 오늘 이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 이 방송을 듣고 예배하는 모두도 혼자가 아닙니다.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구약의 군대 대장으로 나타나신 그 예수님이 우리 곁에 서 계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경주, 삶의 영적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곁에 서 계신 분이십니다. 독생자 예수 내 곁에서 서셔가지고 주의 자녀를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놀라운 것은요. 주께서 내 곁에 서서 군대대장으로 함께 하실 때에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는 놀라운 축복이라는 데 그것이 뭐냐,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모르는 천상의 군대가 호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어려울 때 숨은 어려움들을 경험하고 있을 때 주님 곁에 계실 때에 저에게 주신 은혜가 눈을 열어보면 천상의 군대가 우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에요. 다시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 믿지 않는 분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천상의 군대가 여러분들을 호위하고 있는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해도 천사의 군대가 있는 거예요. 구약에서는 영안이 열린 사람들에게는 이 천상의 군대를 보여주셨어요. 대표적으로 누구에게 엘리사 선지자, 하늘의 군대가 도단 성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천상의 군대가 오늘 이 예배에 오신 여러분들과 가정과 개인과 공동체를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마음에 여호와의 군대 대장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천상의 군대가 있는 것을 믿을 진데, 우리가 이 지상에서 하늘나라의 천군, 천사들의 호위를 받는 우리도 천상의 군대가 되어만 하는 것이에요. 21세기에 하나님의 군대가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사랑의 교회 칠천 기도 용사 우리가 얘기하는데 기도 용사 얘기할 때는 ‘주여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천상의 군대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천상의 칠천구도 기도 군단이 되고 7천기도 군단이 말씀의 칼과 기도의 불 칼을 들고 이 시대를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군대의 대장이 되셔가지고, 우리를 지켜주실 때, 우리가 영안을 열어가지고, 우리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천상의 군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따라서 오늘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다섯 번째 중요한 핵심은 뭐냐 우리의 인생의 위기 가운데 성령의 불 칼과 말씀에 검을, 그리고 우리를 지배하시는 천상의 분리 대장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 어려운 극한 상황의, 그 상황이 여러분들의 천상의 군대 대장을 만날 수 있는 전화의 기회가 된다는 것도 허락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또 우리의 극한 상황이라 여겨지는 그 상황이 천상의 군대 대상의 지위를 받을 수 있는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함께하신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이 천상의 군대에 천부장가 되시고 백부장이 되시고 오십 부장이 되시고 십부장이 되는 축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군대 대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첫 번째 너는 혼자가 아니라, 너는 혼자가 아니야, 칼을 들고 서셔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는. 두 번째로는 15절에 보니까,
 
☞두 번째는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입니다.
 
*여호수아 5:15,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우리가 오늘 천상의 군대대장을 만났을 때 듣는 말씀이 뭐냐,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 우리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 되면 되는 것이에요. 인생의 위기와 극한 상황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우리가 발을 딛고 선 곳이 거룩한 장소로 바뀌면 그것을 극복하게 되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능력이 있어서 거룩한 곳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천상의 군대대장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 곳이 거룩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의 거룩은 우리의 능력으로 취득한 것이 아니고, 거룩하신 주님의 강력한 임재 때문에 우리가 사는 것이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래 이 가나안 땅은 거룩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은 패역한 곳이었고 음란하고 사악한 장소였습니다. 거룩하다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은 타락한 문화 때문에 부패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그 타락하고 부패하고 사악한 땅이 네가 서 있기 때문에 그곳이 거룩하게 될 것이라. 천사의 군대대장은 보호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가지고 네가 천사의 군대대장이 되었으니 너희가 선 곳이니까 그곳이 거룩한 땅이 된 것이라. 그것도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능력 때문이 아니라, 그래 우리가 서 있는 이 장소가 객관적으로 볼 때는 엉터리고 문제가 많아도, 우리가 서 있기 때문에 그것이 거룩한 장소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지금 여호수아는 과거에 애굽에서 노예로도 있을 보았고, 모세와 함께 시내 산으로 올라가 보았고, 거룩하지 않은 애굽 땅에 있어도 보았고 홍해의 마른 땅으로 건너가 보기도 했고, 또 여러 번 타락한 장소든 거룩한 장소든 모세가 있는 곳이면 모세가 있는 곳이면, 여호수아 앞에 모세에 한 곳은 거룩한 장소가 되었구나. 그리고 성막이 가는 곳마다 쉐키나 영광이 나타난 것을 이 여호수아가 깨닫고, 그래서 가나안 땅은 원래 거룩한 땅이 아니지만 군대의 제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임재를 믿고 순종할 때, 그 장소가 거룩한 땅이 되는 줄로 확신합니다. 우리 제자 훈련 용어로 말하면 우리가 하는 일들이 세상의 일들이 다 문제도 있고 뭐 어려운 것도 있고, 우리 자녀들도 그러고 우리 가정도 그러고 수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 이 사실을 믿고 여러분들이 그 자녀와 또 가정과 여러분의 이 사업들을 위하여 거기에다가 이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기도와 찬송으로 그것을 보호하는 그 장소가 거룩한 땅, 거룩한 곳이 되는 것이에요. 참 놀라운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다 거룩하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장소가 되는 하여 거룩한 장소가 돼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군대 대장 앞에서 천사의 군대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그 순간,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앞뒤가 꽉꽉 막힌다 하더라도 여러분 부부가 손을 잡고 간절히 예배하고 가정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매어 달리면, 이런 그 장소가 하나님이 천상의 장소가 되게 하시고, 앞뒤가 꽉꽉 막히고 꼬여가지고 풀어지지 않는 그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상황에서 기도하고 찬양하며 매달릴 때, 하나님은 그 자리를 거룩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가정을 승리하게 하시고, 국가가 힘들어도 국가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나님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하나님 나라의 천상 군대, 거룩한 군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하면 단순히 내가 그것만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가 거룩한 장소가 능동적으로 훨씬 더 확산되고, 또 이렇게 더 발전 또 이렇게 커지는 그런 경향도 있다는 제가 첫 번째 군대대장 되신 예수님 앞에 우리가 만날 때에,
 
*첫 번째 너는 혼자가 아니다.
*두 번째는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입니다.
*세 번째가 셋째,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여호수아 15:14,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세 번째가 셋째,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어려운 극한 상황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종의 위치라는 사실입니다. 이걸 제대로 깨달으면 여호수아가 가진 승리를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종입니다. 그런데 대단한 사람도 종입니다. 여러분 여호수아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입니까? 여호수아 당신 200만을 거느리고 가는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여호수아가 이 전쟁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아말렉과의 전투를 하고, 그리고 태양아, 머무르라. 그야말로 무슨 칼도 제대로 없는 그런 군대를 데리고 철기 부대를 쳐부수고, 이길 수 있는 강력한 전쟁 선봉장이었고 승리자였어요. 알렉산더나 죄송합니다만 이순신 장군도 게임이 안 될 정도로 강력한 군대 지도자였어요. 리더였어요. 굉장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가 하나님한테 뭐라고 했냐, '내 주여 군대대장 앞에서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쉽게 말하면, 고대 근동의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여호수아,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납작 엎드려가지고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이 고백에서 고백한 기도가 하나님의 기가 막힌 승리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책임을 지시는 분이 계시고 집안의 가정들도 있고 리더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어제 저희 교회 어제 저녁에 이제 전화들을 해주시는데 우리 교회 지금 국회의원 출마한 분들이 7명이에요. 여당 5명, 야당 2명, 내가 다른 얘기를 안 했어요.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면 종만 되면 하나님 인도하실 것이다. 제가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이 자리에 계시면 자매들 계시잖아요. 자매들은 나는 여호수아 장군과 나는 상관이 없고, 나는 이렇게 지도력 지도력하고는 무슨 상관이 있겠나 그렇게 자매들은 얘기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여자분들, 여성 성도들. 그런데 대한민국은 나이가 들수록 아내들이 지도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ㅋㅋㅋ!!~~ 이게 잘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 그렇다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나이가 들수록 아내가 리더십을 갖습니다. 우리 집도 비슷합니다.
 
제가 뭘 말하려고 하는가 하면, 남자든 여자든 다 또 세상 적으로 지도력을 갖거나, 갖지 않든, 어떤 게 평범한 소시민적 삶이라 할지라도 다 우리는 지도력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모두가 다 삶의 어려운 극한 상황을 만났을 때, 우리가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종의 위치에 정확하게 서 있기만 하면 주님은 저와 삶을 인도해 주실 것이에요. 더 좋은 것은 우리가 종의 자리에 설 때 주님이 우리 주인의 자리에 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종의 자리에 서 있지 않으면, 주님이 우리 주인의 자리에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신앙 세계는 누군가가 우리를 슈퍼바이징을 해야 돼요. 나이가 들더라도 누군가 우리를 제대로 가져야 돼요. 중요한 것은 지도자는 반드시 누군가의 지도력을, 그리스도인들은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야만 하는데 평생동안, 저와 여러분은 평생 동안 누군가의 지도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 지도라는 게 뭐냐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 신발을 벗으라.' 신발을 벗는다는 것은 당시에 애굽의 궁정이나 노예들은 신발을 신지 않고 있어요. 신발을 벗는다는 것은 내가 주님의 노예입니다. 주님의 종입니다. 라는 그런 하나의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을 벗으라고 했을 때, 여호수아는 일체 대구를 하지 아니하고 그냥 그대로, 그대로 신발을 벗게 되었습니다. 그 신발을 벗고, 내가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말하는 그 순간, 40여 년 동안에 애굽에서, 오랫동안 애굽에서, 노예 체제로 살았던 그 모든 모의 체질에 그 모든 성령이 하나님 나라에 약속의 땅 체질로 무장되게 되는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도력을 가지고 힘들고 어렵고 여호수아의 어깨가 단단하다 하더라도 감당할 수 없는 그 짐 가운데서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진심으로 고백하는 그 순간 그 큰 짐들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것이에요. 아멘
 
오늘 뒤에 나와 있을 실오라기 하나도, 그러면서 드디어 애굽땅 체질이 약속의 땅 체질로 바뀌면서 저 자들 앞에 있는 그 놀랍고 어마어마하고 난공불락을 그 여리성을 어떤 식으로 공략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하나님이 종 된 여호수아에게 보여주실 것이다. 뭐라고 말씀합니까? 저거 사다리 타고 올라가지 말라, 막 군대 동원해가지고 막 공격하다가 얻어 받지 마라. 저거 그냥 뭐 그냥 어떻게 막 그 축성기를 가지고 공수를 공략하고 네가 종이니까 내가 주인으로서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주겠다. 내가 한번 해보겠다. 너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매일매일 하루에 한 바퀴씩 여리고성을 돌아라. 그리고 마지막 날 7바퀴 돌아라. 13바퀴 돌 때, 크게 외치라. 여러분, 뭐라고 외쳤겠어요? 마지막 다른 거 없어요.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군대 대장이십니다.” 기가 막히게 선포하라. 그럴 때 무슨 일을 졌는가 생각도 못하고 상상도 못한 여리성이 와장창창창 무너지게 될 것이에요. 할렐루야!!!~
 
그다음에 우리가 이 우리의 주제 파악, 우리의 위치 파악을 우리는 주님의 종이라는 것을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이 주인 되어 주시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거룩한 비대칭 전략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다윗도 물맷돌을 하나 들고 나가고, 기드온도 뭐 어떻게 할 수 없는데 300명 용사로 나가게 되고, 여호사밧은 찬양대에 이끌고 나가게 되고,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오늘 여러분 난공불락, 그다음에 금성철벽, 우리의 어깨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는 힘, 그 고립감 때문에 치명상을 입어가지고 눈물이 철철 흘리는 이 상황, 다른 거 없어요. 주님이 내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말로, 찬양으로, 우리의 고백으로, 말씀으로, 확신하고 선포할 때에 우리 앞에 있는 이것은 상상도 못했던 방법으로 누가 와장창창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깨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군대대장 되신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행함과 보호하심 거기에 실제적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말씀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은 105주년 3.1절 기념 주일입니다.지금으로부터 105년 전에는 희망이 없었고 잿빛이었어요. 그때에 하나님이 군대대장이 되셔서 대한민국의 장래는 그 당시 여리고보다도 더 큰 아무런 희망이 없었어요. 그런데 평양신학교에 마포삼열 박사, 영어 이름으로 사무엘 마테트, 한국이름 마포삼열,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아무런 국가적으로 희망이 없다고 했어요. 일본에게, 러시아, 중국에게 둘러싸여가지고 있을 때, 1907년 일제시대에 희망이 없을 때, 평양부흥이 있을 때, 영적으로 희망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당시 아시아의 최고 신학교, 마포삼열 박사가 천상의 군대대장이 되어가지고 바로 옆에 숭실대학교를 세웠던 윌리암 베어드 선교사가 한국에 이름 배이량 선교사에요. 친구였어요. 이길암 선교사님, 평양장대현 교회 선교사님, 팀웍을 이루었어요. 

 
여러분, 그런 전투력과 그런 마음들 때문에 나중에 주기철 목사님이나 우리 한경직 목사님이나 이를 통해 계속 이어져 와가지고 의 전투력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만큼 우리가 지키고 나온 것입니다. 아멘, 제가 19세기 말인 전 세계에서 수많은 제목들이 있지만 대영, 영국이 말이 그 당시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어요. 19세기 말에는 저 영국이 아메리카 대륙은 남부보다 캐나다 미국 아르젠티나 남쪽까지 또 아프리카는 사고사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자리 또 아시아 쪽에는 인도부터 시작해서 버마 심지어 홍콩까지 전 세계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어요. 그럴 때 19세기 말에 가장 강력한 영적인 뒷받침 되에 있었어요. 그걸 제 큰 땅 떨어 차지라 그런 뜻이 아니라, 여러분 그때 영국이 그때 역사를 안 했으면 무슨 아메리카에 복음이 들어가겠고, 지금 그 힌두교와 불교로 꽉 채워진 인도에 무슨 금이 가겠어요? 복음이 들어가 영국의 그때 영국의 최고의 설교자가 스펄전 목사님 그리고 영국의 구조와 봉사의 기 기도의 용사, 조지 뮬러, 그리고 그 당시 영국이 파송한 최고의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 들어보셨죠? 스펄전 목사님, 죠지뮬러, 허드슨 테일러 이 사람들이 용사들이었어요. 아주 친한 친구들이었어요.

오늘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다락방 사랑이 오늘 여러분들 다락방 수들 가운데도 이 기도의 3용사들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천국에 우리 다락방마다 주일 학교도 천국의 삼용사, 교사들이 나오길 바라는 것이에요. 제가 지금 마음이 너무 간절하니까 마음만 간절하고 마음은 자꾸 늦게 나와요. 지금 여러분 정말 중요한 얘기 여러분 가슴에도 오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들의 삶에 큰 무거운 점들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 토요일마다 7천기도 용사이고, 거룩의 용사이고 정말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 주신 은혜를 가지고 우리가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할 우리나라가 다시 살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극렬한 진정 논리의 싸움 가운데 이 우리 민족 가운데 예수 믿는 여러분들과 교회가 유일한 소망인 것입니다. 이 마음 가지고 이 시대에 군대 대장이신 천상의 군대대장이신 예수님을 의뢰하면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용사되기를 소망합니다.
 
♣요약
우리 앞에 전쟁 같은 난공불락(難攻不落)의 극한 상황(狀況)에서 칼을 든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찾아오실 때, 거룩하시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앞에 죄의 신발을 벗고 납작 엎드리며, 나는 혼자가 아니니, 나밖에 없어라고 극한 고립감을 버려야 한다. 천상의 군대대장이신 예수님이 강력한 전투력으로 세 사람을 보내주실 것을 온전히 믿고, 우리는 기도용사로서 순종하여 극한 상황을 군대대장이신 주님을 의지하여 치유와 극복의 경험을 체험해야 한다.
-우리가 전쟁 같은 인생의 극한 위기 때에 군대의 대장이신 예수님께서 칼을 빼고 철장권세를 가진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심을 확신하고, 그 은혜와 사랑을 만만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여호수아처럼 진정한 대장이신 예수님 앞에 내가 주인 삼은 나의 삶의 신발을 벗고, 납작 엎드려 경배하고, 사망의 골짜기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라는 믿음으로 주께서 내 곁에 서서 천상의 군대를 보내주시는 것을 경험하는 자들이 다 되어야 한다. 천상의 군대를 우리에게 함께해 주신 것을 경험하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기를 간구하자.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3월 02일)
제목: "7천기도 훈련생들"
말씀: 출애굽기 17:11~16
대표기도: 김연준 집사님(남사역1반 총무)
찬양인도: 여직장반 찬양대, 믿음의 4대 훈련생 연합찬양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읽기: 배유빈, 성하임 어린이(초등부)
팀프리칭: 김대순 부목사님, 박삼열 부목사님, 이민형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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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11~16,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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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토비새-인터미션)

*시편8편.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9편.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7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3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5 이방 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시편 10편.
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 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6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7 그의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8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9 사자가 자기의 굴에 엎드림 같이 그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당겨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 그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가련한 자들이 넘어지나이다,
11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15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이방 나라들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시편 11편.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오정현 담임목사님
변함없이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함께 마음을 같이 해서 자신뿐만 아니라 교회 또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오늘 이제 몇 주 전부터 시편 기도하지 않습니까? 6시 5분부터 하고 또 우리 찬양대 오늘 보니까 직장인 찬양대 우리 찬양 팀들이 하고 지난주는 누가 했죠? 찬양을 대학부, 대학 찬양대가 찬양을 하고 이동선 목사님 한 걸 다 잊어버렸으니까 다음 주에 하세요. 한 번 더 오늘은 직장인 찬양대하고 매주 마다 이렇게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시편 기도가 여러분들의 평생의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찬양하면서 찬양이 여러분들의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고 사람은 그가 영적인 어떤 그 믿음의 용량에 따라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에요. 그래서 시편은 지난 수천 년 동안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기도로 무장시킨 영광스러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비밀 무기이고 또 찬양은 말할 것도 없고 그렇게 할 때에 우리는 시공(時空)을 초월하는 기도의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이 토요일 비전 새벽 예배에 나와 가지고 이 자리에 수천 명의 성도들이 시공을 초월(超越)하고 제가 또 계속 저는 기도하고 있어요.

주여! 토비새가 미어터지게 하여 주십시오! 기도의 시편 기도와 찬양 기도를 아는 사람들이 미어터지면 이 민족의 장래가 결정되는 것이에요. 저는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6시)의 기도가 우리 교회를 살릴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우리 교회가 살면 우리 교단이 살고 한국교회가 사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교회가 다 그렇습니다마는 한국교회가 바로 가면 이 민족이 바로 갈 수밖에 없어요. 오늘은 무슨 주일이에요? 오늘은 무슨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요? 훈련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이고 그런데 오늘은 저 뒤에 태극기를 갖다 걸어놨어요. 뒤에 한번 보세요. 저 뒤에 태극기 한번 보세요. 태극기 밑에 있는 분들 훌륭합니다. 예 예 그렇죠! 손 안 들어보세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여튼 감사드리죠. 보니까 지금 우리 SNS로 여러분들이 들어오고 계시는데, 하여튼 우리가 이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의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 민족의 장래가 결정될 줄로 확신합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여러분 인간은요. 육신의 세계 육신의 눈은 육신의 눈은 180도밖에 못 봅니다. 아무리 봐도 한 30~40도 이 사이에. 그러나 정신의 눈은 정신의 눈은 전 세계를 볼 수가 있고 전 세계를 볼 수가 있고, 또 360도를 돌릴 수가 있어요. 근데 영혼의 눈을 뜨고 영적으로 우리가 무장이 되면 시대를 초월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될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걸 우리 토빈 새로 온 분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또 나와야 할 모든 분들이 이런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뒤 앞두자 “우리는 기도의 동지들입니다.” 서로 인사합시다. 우리는 기도 우리 오늘 직장인, 우리 직장인들 오늘 찬양도 잘하셨고, 우리 기도의 동지들이고 우리 다 함께 7천기도 용사로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7천기도 용사 기도회 훈련생들 이렇게 하고, 다음 주에는 7천기도 용사 다음 세대들 이렇게 할 터인데, 여하튼 지금 지금 밖에는 롱할러데이(Long holiday)입니까? 우리 저기 뭡니까? 어제 오늘 내일 모레까지 좀 이렇게 지금 휴가입니까? 저는 세상 가는 줄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데 우리는 이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에 나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 본문 17장 11절 앞에 7절에 뭐라고 나와 있느냐 이렇게 나와 있어요. 7절에 보니까,

*출애굽기 17:7,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오늘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기도의 용사들이 승리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 그 전의 배경이 뭐냐 하면 므리바, 므리바가 지난번에 우리 말씀 들었습니다마는 반석에서 샘물을 터뜨려 가지고 광야에서 생수를 마시게 되는데 므리바 라는 이름을 받았어요. 왜 므리바입니까? 이스라엘 자손이 뭐예요? 다투어서요. 그리고 그 이후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갖는 생각이 뭐냐 하면,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과연 계시는가?’ 오늘 많은 사람들의 삶의 여정 가운데 또 이 민족의 역사 가운데 고난의 역사 가운데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

저는 오늘 31절 앞에 놓고 그 알고리즘으로 보니까, 6.25 때 다부동전투, 영천 전투, 마지막 대구 일부분하고 낙동강 전투 그쪽 앞에 놓고, 이 민족의 진짜 경각간에 달렸는데 하나님이 살려주셨어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다부동전투도 기적 같고, 저 인민군 공산군 공 저기 김일성이하고 막 총동원해가지고 수십 개 사단을 집어넣어가지고 낙동강 전투를 이기려고 한꺼번에 승리하려고 하는데, 하여튼 하나님이 기적같이 그리고 미 공군들이 공군을 장악해가지고, 어떻게 하고 그렇게 해서 제가 그 백선엽 장군이 어떻게 이기고 모든 것들을 보니까 백선엽 장군이 뭐라고 했냐면, 내가 후퇴하면 다 도망가고 막 그거 막 후퇴하고 그러니까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쏘라고, 그런 분들을 보고 뭐 친일파다 그러고 있잖아요. 그 시대에 살아 사는 인간들이 말이지 진짜 한 차례 맞고 더 맞아야 돼. 진짜 엉터리들이 많아. 여러분, 그래서 그런 했는데 그 모든 원천이 어디 있는지 알아요 백선엽 장군이 물론 잘 싸운 것도 있고, 우리 정말 목숨 걸고 싸운 것도 있고, 낙동강 전투에서 최선을 다한 것도 있고, 또 미군이 공군으로 장 있었습니다마는 오늘 3.1절을 앞에는 어제 지났으니까, 그게 뭐냐 하면 부산 초랑교회에서 수백 명의 목사님들도, 부산 대구에서 대구 서문교회 이런 데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특별히 이북에서 내려온 서북청년단을 비롯해서 수많은 이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무릎 꿇고 기도하고, 기도에 어떤 천력 투구를 하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실제적으로는 못 이길 것 같은, 그런 패배 같은 그런 환경을 극복하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므리바 라고 그러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가,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이 기도의 용사들 여러분들 때문에 이 민족이 살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이런 얘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마는 아니 어저께 우리 손녀딸 둘이가 모드를 막 뛰는 거야. 그러니까 뭡니까? 어떻게 뛰느냐 하면 하나는 안 꼬이고 하나는 또 뭐냐 이거 뭐죠? 유모차, 이거 하나는 1년 4개월 1년 6개월이고 하나는 4년 6개월이니까. 세상에 어제 추위 영하 10도야. 어제 이제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야. 그런데 뭐 어떻게 했냐 그러니까 도산공원에 이제 기도팀들이 모여가지고 우리 첫째가 목사 아닙니까? 모여가지고 주로 국제교회니까 흑인들도 6명, 그리고 한국 젊은이들 모이 한 30여 개 모여가지고 도산공원, 서울수 그다음에 남대문, 동대문 그다음에 독립문, 홍대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고, 마지막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마지막인데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어제가 추운데 말이야. 13시간 동안 28km를 걸었대요. 왜 그러냐, 그러니까 서울과 국가를 위해 기도한다고 흑인들 6명을 데리고 야 참 기가 차다. 내가 감기 안 걸리게. 내가 다행이다. 좀 우리는 흑인들도 더 오는데 우리도 돌아야 될 거 아니에요 말이 좀 이상하네. 우리도 흑인들도 더 오는데 우리도 돌아와야 된다. 기도로 돌아 이게요. 실제가 되니까 실제가 그래서 오늘 7천기도 용사들 특별 훈련생들도 이런 훈련이 여러분들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사랑의 교회는 제자 교육이라고 하지 않고 제자 훈련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교육과 훈련의 차이가 뭐예요? 교육은 물론 교육은 깨닫고 알도록 지적 인지 능력이 인지 능력이 하는 거지만 훈련은 몸에 베어갖고 생활화될 때까지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교육은 대학 공부로 끝날지 모르지만 훈련은 평생 가는 것이에요. 우리의 삶이 연결될 때까지, 그래서 우리 교회 훈련생들 우리 제자반 49기, 우리 사역반 36기, 제자반, 사역반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 시간 세 분 나오셔 갖고 팀프리칭을 할 텐데, 우리 ⓵김대순 목사님은 우리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에 우리 교교무처장이시고, 또 정말 자자 훈련을 오랫동안 했고, 태국에서도 신학교장도 하고 이렇게 하고, 그다음 우리 두 번째로는 우리 ⓶박삼열 목사님은 저희 교회 훈련 담당 목사님이시고, 이제 박 목사님도 나하고 거의 17~8년 있다 보니까, 박 목사님도 나와 같이 나이가 들어가데 보니까, 그다음에 우리 세 번째 우리 ⓷이민영 목사님 우리 주일 학교 담당, 우리 훈련 담당인데, 세 분이 나와 가지고 팀프리칭 하는 동안에 훈련이 머리가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고백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앞으로 르비듬 같은 그런 상황,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그리고 서로 다투는 이런 시대 가운데서 우리가 여호와닛시, 아말렉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의 토대를 마련하는 귀한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김대수 목사님 나올 때 박수로 환영합시다.









말씀읽기:배유빈,성하임어린이(초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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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리칭.

⓵김대수 목사님,
-슬라이드 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갈릴리에는 예수 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에베소와 로마에는 바울 아카데미가 있었고, 제네바에는 칼빈 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서울에는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이때는 박수 치셔야 됩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예수 믿는 순간에, 예수 아카데미의 생도로 등록해서 온전한 제자로 평생 변화해가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는 주권이 있습니다.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온전히 높이 드는 21세기 시대에 일꾼을 키우는 영적 집현전입니다. 여러분이 인생을 나눌 때, 시간적인 개념으로 전반전, 후반전, 그거는 스포츠에서 나온 내용이지만 기능적으로 볼 때는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생을 나누는 시간적 개념시기.
첫 번째로는 잘 준비하는 시기가 있고
두 번째로는 섬기는 시기가 있고
세 번째로는 잘 마치고 계승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는 여기에 맞춰서 이 아카데미 특별히 예배의 제자 일터 선교, 글로벌 네트워, 복음 통일, 그리고 마지막 잘 마칠 수 있도록 레거시 아카데미를 저희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보니까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분이 한 분도 없는 것 같은데 꼭 등록하셔서 내년에는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출애굽기 17장에 모세가 2명과 함께 리더십 팀이 있었고, 여호수아와 필드 팀이 있었고, 일반 백성들과 홈팀이 있었습니다. 모두 다 함께 사역을 감당할 때, 승리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의 구체적인 적용은 제가 두 가지로 나누겠습니다.

*글로벌 아카데미의 구체적인 적용.
첫 번째로는 예배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두 번째로는 전략 지팡이를 높이 들겠습니다.

-첫 번째 예배 지팡이 출애굽기 17장 15절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17:15,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승리 후에 진정한 승리는 예배입니다. 기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번에 예배 아카데미를 통하여 4월 20일 날 맨 레드먼과 KCP가 함께 예배 지팡이를 높이 드는 좋은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준비했으니, 자녀들과 함께 빠지지 마시고 꼭 오셔서 함께 예배 지팡이를 같이 높이 들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전략 지팡이입니다. 
모세 홀로 손을 드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17장에는 홀로 들었지만 18장에는 같이 들어야 되는데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손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출애굽기 18장 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8:18,
18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하나님이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한 분도 빠짐없이 우리가 7천 하나님의 훈련생으로 주님 기도 병사로 주님 앞에 나와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훈련을 해야 되냐?

▷첫 번째 전략은 말씀 훈련입니다. 모세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18장 20절 같이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8:20,
20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출애굽기 18장 20절에 읽는 말씀인데 광야 아카데미입니다. 훈련을 40년 했습니다. 제자 훈련 1년 하고 끝나는 게 아니죠.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리더들과 같이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훈련은 전략은 생산적 조직입니다. 출애굽기 18장 21절에 있습니다.
*출애굽기 18:21,
21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 부장과 십 부장을 삼아.
-하나님께서 특별한 전략을 주셨어요. 이 전략은 재생산적인 전략이죠. 그래서 저희는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첫째, 예배, 제자 아카데미, 
한 생도가 1년에 한 10명 정도 1부장 등으로 할 수 있잖아요. 물론 50부장 10부장 천부장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분도 계시지만 적어도, 10명하시면, 2033년까지 2033인데, 9년 동안 하면 한 분이 90명이에요. 그러면 한 성도가 들어왔을 때 저희들에는 적어도 90명이 따라올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원래 저희들이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원래 280명 성도가 들어왔는데 그분들이 10명씩 1년에 19년 동안 하면 적어도 2만 5,200명 정도는 또 새로운 영혼들을 인도할 수 있다고 숫자적으로는 제가 계산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러면 2024년에서 2033년 2033, 이때까지 계산을 해보니까 적어도 한 10만 명 정도는 될 것 같아요. 저 혼자 꿈꿨는지 모르겠습니다. 숫자는 하나님이 내주지만 적어도 이런 꿈을 한번 피워봅니다. 같이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었을 때 그럼 각 아카데미마다 지팡이를 어떻게 높이 드는지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자 아카데미는 지팡이를 높이 듭니다. 우리 여성 목양사 훈련을 하고 있고 그분들 한 분, 한 분 적어도 50명 100명 백부장 근무를 하셔야죠. 그다음에 원래 로잔대회가 세계에 모든 많은 지도자들이 5천 명이 모이는데 서구에서 인천 송도에서 모이는데 저희들 같이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일터 선교 글로벌 네트워크 아카데미, 
원래 특별히 2024년에 튀르키에와 그리스에 가서 해외에서 글로벌로 지팡이를 높이 들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익산과 대전과 부산 등 여러 지방에서 와서 지금 배우고 있고, 일터와 직장과 사업장에서 21세기에 맞는 ‘2033-50비전’이 일터 사도행전 29장이 일어나도록 지금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 또 그런 사역을 할 계획입니다.

셋째, 복음 통일 아카데미입니다. 
복음 통일에서는 아카데미에서는 중국 단둥시 또 태국 골든 트라이앵거 이런 데 가서 북한에서 나오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도 하고 현장을 또 볼 계획입니다. 복음 통일 아카데미에서 특별히 한 분 한 분을 복음의 사명자로 세우고, 그 지팡이를 높이 올려서 ‘2033 –50 비전’의 작은 부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고 통일 시대에, 평양에서 특새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1차 쥬블리 통일 구급 기도회도 하고 있고, DMG탐방 기도회, 4각 금요기도회, 북 복 주일 토비새, 사랑광주리 감사 토비새 등 여러 가지 사역들을 지금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째, 레거시 아카데미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매일 하루에 세 번 기도하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거기에 보시면 기도 매트가 있는데 제가 하나 가지고 왔어요. 이 기도 매트는 한 달 동안 기도하는 매일, 매일 마다 자녀를 위해서 손자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식당 위에 놓는 테이블 매트입니다. 놓고 아침 식사할 때, 점심 식사할 때 저녁 식사할 때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오늘 토요일인데 에너지를 주 격려자라 해서 제가 만약 제 손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손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격려자가 되고, 사람들의 자존감을 높이 세워주는 조력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는, 기도하는 매트를 저희들이 만들었으니까 우리가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사랑 플러스 책방에 가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마지막으로 ‘2033-50 비전’ 이 이미 이루어진 진안 12사도 순례길 저희들이 3월 달에 지금 원래 이번 달에 갈 계획입니다.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서 비전이 이루어진 거기서 영적 기백을 배우고 스페이스 배워서 돌아와서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드는 저희들 레거시 아카데미가 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토비새의 전략으로 7천 명이 함께 와서 기도 지팡이를 노비들 때 10명을 매년마다 9년 동안 하면 적어도 63만 정도는 됩니다. 만약에 한국교회에서 7천 교회가 50명 정도만 1년에 10명씩 9년 동안 하면 2033-50 비전이 다 이루어지게 됩니다. 3,150만(3천1백5십만) 정도가 되기 때문에 제가 오늘 아침에 여러분에게 함께 이런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의 비전을 여러분과 나눴습니다. 이제 훈련 담당하시는 우리 박삼열 목사님께서 오셔서 다음 내용을 나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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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리칭 


⓶박삼열 부목사님.

-2024년도 우리 제자반, 사역반 훈련생으로서 출애굽기 17장에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의 아말렉 전쟁에 대한 말씀의 교훈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 아말렉은 하나님께서 없이 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하게 하리라라고 선포하여 주신 대적이며 또 하나님께서 맹세로 여호와가 말렛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대적입니다.

*출애굽기 17:14,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이렇게 강한 의조로 선포해 주신 이 아말렉에 대한 말씀의 교훈을 우리 훈련생들이 적용하기 위해서 먼저 이 전쟁이 일어난 시점을 묵상하게 되었는데요. 아말렉 전쟁에 대해서 기록한 출애굽기 17장 그 단락의 첫 구절은 이렇습니다. 같이 한번 17장 8절 읽어보겠습니다.

*출애굽기 17:1,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새 번역 성경은 이 장면을 좀 더 실제적으로 묘사하고 있는데요. ‘그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몰려와서 르비듬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을 공격하였다.’ 아멜릭 사람들이 몰려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스라엘 사람을 공격하였다. 여기서 이 출애굽기 17장 8절 본문에 기록된 ‘그 때’라고 하는 이 표현은요. 이스라엘 백성으로서는 정말 놀라운 때입니다. 몇 가지만 간단히 돌아보겠습니다. 먼저 애굽 땅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신 놀라운 10가지 재앙을 경험하면서 다른 여러 족속들까지 따라 나서게 되는 일이 벌어졌던 것을 경험한 때입니다. 이어서 뒤에는 애굽의 정예 군대가 추격해 오는 상황이고, 앞에는 가로막혀 있는 홍해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마른 땅처럼 갈라주신 기적을 경험하는 일도 있었던 때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상상하지도 못한 그리고 상상할 수가 도무지 없었던 그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행동을 목도한 이스라엘 백성은 그 하나님의 행동하심을 홍해 해변에서 감격에 겨워서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은 마라에서 쓴물이 단물로 변하는 기적을 맛보았고요. 이스라엘 백성은 그날 아침에도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백성은 물이 없는 광야 한가운데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반석에서 나는 물을 벌컥벌컥 마신 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말렉에게 공격을 받은 것은 바로 이때,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기적과 행동하여 주시는 그 역사들을 맛본 바로 그때였습니다. 우리 모든 훈련생들도 마치 출애굽기 17장 8절에 그때와 같은 순간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든 훈련생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무엇보다 매주일 담임 목사님께서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설교 말씀을 통하여 한 주 한 주 선포해 주시는 그 예수님의 그 위대한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 때문에 바로 이 훈련의 길을 출발한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적용으로는요 그때를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역사의 은혜를 맛본 바로 그때에 아말렉의 공격을 받았던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으로 들어가게 된 이 광야 학교와 같은 제자 훈련 사역 훈련을 시작한 이때에 우리가 아말렉과 같은 공격 앞에 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당연하게 여기기로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적용입니다. 7번의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은 모세의 기도의 손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위대하고 놀라운 출애굽 사건으로 약속의 땅을 향하여 시작된 광야 여정을 전쟁으로 가로막은 아말렉이 본문에 완전수 7번 언급될 정도로 완전한 위협이고 위기로 보여 질지라도 그것에 맞서서 완전수 7번 등장하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은 모세의 기도 손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사진을 찍어두겠습니다.

세 번째 적용으로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기도의 산 꼭대기에 서겠습니다.
-아말렉의 침략 앞에서 모세가 기도의 지팡이를 잡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간 것처럼 우리 모든 훈련생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난관 앞에서도 우리의 산상 기도의 자리인 안아주심의 본당으로 나오겠습니다. 특별히 우리를 생(生)과 사(死)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전쟁 같은 훈련의 광야 길에서, 우리의 무기는 육체가 아니고, 이 세상의 자랑거리도 아니고 이 세상적인 힘이 아니지만 견고한 진을 돌파하는 참으로 강한 성령의 능력임을 기억하고 기도의 동산에 오르기를 쉬지 않겠습니다. 한없이 부드럽고 한없이 아름답고 한없이 풍미가 있으면서도 한없이 강력한 기도라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기도에 산에 꼭 오르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서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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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리칭 


⓷이민형 부목사님.
오늘도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의 은혜를 사모하고 갈망하며 달려 나오신 사랑하는 7천기도 용사들께서는 지난 주간 발표된 역대 최저 출산율 관련 뉴스를 보시면서 누구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음 세대와 주일 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팩트(Facts) 리포트를 접하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마음이 움츠려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담임 목사님께서 늘 피를 토하시는 심정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팩트 리포트가 아니라 페이스(Faith) 리포트, 믿음 보고 하는 마음으로 현 상황을 바라본다면 오히려 우리의 믿음의 주먹이 불끈 쥐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고백이 터져 나올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남은 그루터기를 통하여 새로운 역사를 집필하시며 기도원의 300용사,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비밀 병기를 사용하셔서 반드시 성취될, 반드시 성취될 ‘2033-50의 비전’을 이루어 가실 줄 확신합니다. 이제 곧 하나님의 반격이 시작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목에 너무 핏대를 세운 것 같아 잠시 톤다운 하는 차원에서 다음 세대 7천 기도용사의 노래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지난주 요즘 핫한 음원 생성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약간 비트가 있는 K팝 스타일이고요. 마음은 언제나 청년부이신 포에버 어르신들께서도 충분히 소화해 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조금 더 다듬어서 다음 세대와 함께 부를 노래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다음 세대 7천 기도용사의 노래.
♬~~모든 이들은 들어봐요. 토비새에 모두가 모였네요. 다음세대 7천기도용사들 하나님 앞에서 기도소리를 높여 강한 믿음과 힘이 가득해요. 하나님과 함께 갈 길을 걸어요.
-랩--
아말렉과 싸워 우리가 이기고 승리의 노래가 하늘에 퍼져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목숨 바쳐 다음세대 기도용사들은 일어나 승리를 향해 소리 질러요. ♩!!~~
-주일 학교에서는 사랑하는 담임 목사님께서 오늘도 선포해 주신 출애굽기 17장의 말씀에 즉각 반응하며 전력투구하는 심정으로 다음 세대 7천 기도용사 액션 플랜을 시작하였습니다. 거센 파도와 같이 우리 다음 세대를 덮칠 것 같은 현실 앞에서 기도 용사의 수준으로는 부족하다. 기도 전사의 각오와 기백이 담겨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어느 스포츠 용품 회사의 슬로건처럼 Just do it! 하였습니다. 지난 2주간 진행된 실체가 있는 액션 플랜은 다음 세 가지 내용입니다.

*액션 플랜은 다음 세 가지.
첫 번째 미션입니다. 한 주에 한 번 가정 예배드리고 가족들과 아론과 훌 기도하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는 작년 6월 3일(6.3) 상암 집회에 주셨던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와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를 모두 다 기억하실 것입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인도하신 합심 기도회 때 애끓는 목자의 심정으로 이렇게 마무리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제가 그중 일부를 그대로 받아 적어보았습니다. 이 상암 대회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남북통일의 결정적인 사건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집회 이후에 다시 한 번 믿음의 세대 계승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와 진리가 고수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세대 계승,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절대 권위와 진리가 고수되고 강화되는 결정적인 장소는 바로 가정이며 결정적인 시간은 바로 가정 예배라고 믿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가정들이 이 액션 플랜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진들을 보내주셨는데 다 보여드리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합니다. 몇 장의 사진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유아부, 유치부 어린이 부서에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모세가 되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양 옆에서 함께 기도해 주셨고요. 눈을 뜨고 있는 것은 누가 사진을 앞에서 찍었기 때문이겠죠. 아빠가 모세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아빠의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가정 살려주십시오. 우리 사랑하는 부모님 지켜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마치 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아닙니다. 손에 무엇을 들고 있죠? 지팡이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 옆에서 엄마 아빠가 손을 함께 붙들어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멋지게 사용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아멘

두 번째 미션입니다. 소중한 물건에 기도의 지팡이 스티커 부착하고 인증 샷을 찍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 제작된 7천 기도 전사 지팡이인 스티커를 제작하여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소중한 물건에 부착하고 함께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게 하였습니다. 비록 우리 아이들은 총선이 언제인지, 빨간색이 좋은지, 파란색이 좋은지 그런 건 잘 모릅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만큼은 분명히 알고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해주세요. 주님, 기도로 세워진 이 대한민국이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소중한 물건에 부착하라고 했더니 장난감에 붙였습니다. 장난감입니다. 슈퍼카 저런 제품도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렇게 자신이 쓰는 노트, 큐티, 집, 성경책,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지난주 고3 학생이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짚고 교회에 왔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나누어줬는데 1초도 머뭇거리지 않고 그 스티커를 떼어서 자신의 목발에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너 빨리 날 거다, 더 빨리 날 거다 기도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세대, 세 번째 다음 세대 기도 전사 강력 무기 패키지입니다.

세 번째 미션입니다. 다음 세대 기도전사 강력 무기 패키지입니다.
-아말렉과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싸울 무기가 필요합니다. 그 어떠한 견고한 진도 파할 수 있는 강력한 영적 무기인 말씀 기도 찬양을 패키지로 만들어서 매주 각 가정에 문자로 발송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강력 무기 패키지
⓵첫 번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담임 목사님의 보석과도 같은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말씀에 액기스가 녹아져 있는 3분 미라클 영상을 나누며 온 세대가 한 방향 정렬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 유일한 공격 무기인 생명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⓶두 번째 패키지는 합심 기도문입니다. 
1초 화살기도, 3초 거룩기도, 5초 전적위탁 기도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과 긴밀한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⓷강력무기 패키지 마지막 찬양입니다. 
영감 있는 찬양, 복조 있는 기도 캔송 키즈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마귀, 마귀의 고도의 아말렉의 공격 앞에서 선제 타격하는 고도의 전략 무기가 바로 찬양이라고 믿습니다.
끝으로 세상을 뒤집어놓을 다음 세대가 되기 위해서는 른 역사의식이 필요하다고 믿고 지난 2월 한 달간 특별한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것은 바로 지난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⓸건국 전쟁 영화 관람 후 인증샷 보내기입니다. 
특별히 다음 세대를 사랑하시고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의 모임인 바른 문화연대에서 영화를 본 학생들에게 행복 선물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일 학교에서도 정말 많은 아이들이 정말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 다양한 피드백을 보내왔습니다. 그중에 초등학교 한 어린이가 이런 감상문을 쓰기도 했습니다. 밑줄 치 부분만 읽어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 한 어린이의 감상문.
-건국 전쟁을 보고 이승만 대통령이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시고 나라에 힘쓰신 좋은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 생각엔 우리나라에 이승만 대통령이 안 계셨다면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이승만 우리나라의 이승만의 날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빨리 교과서에 잘못된 내용이 고쳐졌으면 좋겠다.-

아멘 아멘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서 우리 다음 세대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바른 역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에 갑니다. 다음 세대 7천기도 용사들이 다음 세대 선교사의 사명을 더욱더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시니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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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담임목사님- 마무리 정리와 기도, 애국가, 암송. .
-저는 우리 세 분이 이렇게 액션 플랜 하는 거 보면서 행복했어요. 행복했어요. 여러분 될 때까지 할 겁니다. 7천기도 용사 다음 세대 칠천 여러분 반드시 해서 결국 강력한 기도의 후원이 있어야 후유증이 없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금 여기 본당뿐만 아니라 안성 수양관에 우리 다니엘 중등부, 중등부 아이들이 450명이 모여서 지금 수양회를 하고 있어요. 한번 보여줘요. 교회만 유일한 희망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공산주의와 대결하려면 확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에요. 확실하지 않으면 왜 김준곤 목사님이 그렇게 통찰력을 가졌어요. 그분은 사모님이 공산당에 그대로 돌아가시고 가족들이 다 총살 당하시고 왜 제주 43 사건을 그 양민들이 피해를 당한 어려운 경우 그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왜 북한에서 내려온 분들이 중심이 돼가지고 43 사건을 다 진압을 했습니까? 그 진압을 안 하면 우리나라가 안 세워지는데 나이 자도 들어서 4월 3일, 8월 15일, 1948년 8월 15일, 이전에 43 사건에 성공했으면, 우리나라는 지금 없는 거예요. 이승만 대통령이 6.25때 갑자기 침공을 당해가지고 우리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서울을 이걸 지켰는데 대장이 말이지 잡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끝나는 거예요. 그걸 보고 무슨 도망갔다 그러고,,, 그렇게 욕하는 사람들이 전쟁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인간들이 가 있어요. 여러분이나 저는 우리나라 전쟁 나면 우리는 여기 죽어야 되는 거예요. 지켜야 되는 거야. 나라를 우선은 나라를 기도로 지켜야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번 4월 10일날 총선도 우리가 지켜야 되는 것이에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은혜 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럼
-첫째 이 메디아(Media)를 우리가 제대로 지켜야 되는 거에요. 
디아(Media)를 지금 메디아가 많이 이상한 편향이 돼가지고 이상의 미디어가 지금 여러분 메디아를 지켜주시옵소서 그다음
-두 번째로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지켜야 되는 것이에요. 
사람들이 막 의심하고 그렇게 하지 않도록 다 객관적으로 다 증거가 되도록 가능하면 수 개표하고 하여튼 이 선거 관리를 시켜야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로는 이 재판이 제대로 돼야 돼요. 그래 법이 지켜져야 한다.
⓵법이 지켜져야 되고 ⓶미디어가 지켜져야 되고 ⓷선거 관리가 지켜져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구체적으로 지켜야 되는 거예요. 아멘! 그래서 우리가 이게 르비딤과의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의 사람들과의 싸움이에요. 지금 그래서 여러분 오늘 우리 다 일어나가지고 지금 이제 기도하는 마음으로 애국가 부르고 합심 기도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그리고 다음 주일은 또 더 우리가 영광스럽게 하고 그래서 저는 지금 이거 7천기도 용사 할 때부터 계속 우리 7천기도 용사에 천 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이 필요하다. 우리가 정말 여러분들이 지금 다 일어나서 일어나서가 동해물과 하면서 여러분 한 명, 한 명 이민족을 향한 천무장의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십시오. 전부 저 북한이나 그다음에 러시아나 중국 잘못 저 사람들보다 우리 자생적으로 우리가 지금 싸우고 있는 진영이 이게 더 무섭다니까, 이걸 이기려면 우리가 강력한 기도의 무기로 무장되어지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광화문에서 하시는 그분은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입이 너무 거칠어,,, 입에 OO 스스를 달고 다녀, 그건 아니야,,, 그거는 또 기도해야 돼. 광화문에 그분의 입을 주님 성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닌 건 아닌 거예요. 알겠죠? 나한테 막 나하고 같이 가서 그 난리인데도 내가 못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기독교는 모든 것이 거룩해야 되는 것이고, 품위가 있어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 애굽과 하면서 하나님 지켜달라고 해 마음을 다해서 지켜달라고 다시 뭘 지켜달라고 해요. 미디어를 그다음 뭘 지켜달라고 선을 세 번째 뭘 지켜달라고 합니다. 재판을 지켜달라고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정성을 다할 때 우리 정말 마음을 다하여 애국가를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요... 본당 가장 중심 뒤에 우리 태극기, 3.1절 태극기 있으니까 나를 생각하면서 애국가를 하겠습니다. 시작.

☞애국가.
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 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그럴 때 우리 자녀들도 살려주시고 오늘 내 가슴 뭉클한 게 우리 어린아이가 모세가 되고 아빠 엄마가 아론과 홀이 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주여 오늘 그런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 민족을 살려주옵소서 주여 이 기도로 우리의 기도로 이 민족을 살려주옵소서! 주여 이 민족을 주여 대한민국을 살려달라고 주여! 대한민국을 살려달라고,,, 크게도 두 번 외치고 다 같이 뜨거운 기도로 주님 앞에 올라가겠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살려주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을 살려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이 사는 길은 이 민족이 사는 길은 기도밖에 없어 실천기도, 용서가 필요합니다. 이 시대에 모세가 필요합니다. 아론과 울이 필요합니다. 여호수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필드에서 싸울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토비새 때문에 이 민족의 역사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줄로 확신합니다. 우리 다음 세대들 기도의 지팡이를 번쩍 들고 기도할 때 시대를 향하여 천부장으로, 백부장으로, 오십부장으로 십부장으로 반드시 쓰임 받을 줄로 확신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번 4월 11일 총선, 주님 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운행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의 복음의 역사의 토대가 견고히 세워지는 놀라운 터닝 포인트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이 토요일 전 새벽 예배에 정말 이렇게 기도하는 것 자체가 우리의 사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시고, 이제 우리가 암송할 때에 이 암송이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의 견고한 토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시편 기도가 암송이 이 강력한 토대가 되게 하여 주셔서 우리의 기도가 펄펄 살아날 수 있도록 역사하도록 은혜의 진원지로 삼아주시옵소서. 할렐루야 1초 화살기도, 3초- 주님 앞에 거룩 기도, 5초 전적 위탁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 가정과 교회와 이 시대를 살려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들어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신체로 우리 4대 합심 기도문을 또박또박 주님 앞에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미국에 에이비 심슨이라는 분이 있어요. 그분이 ‘에이비 심슨 칼리지’라고 샌프란시코도 있고 뉴욕에도 있고 미국 여러 군데 있는데 이분이 이런 기도 하나 마음먹고 해가지고 여러 대학들을 세우고 나 세미나를 하고 그리고 CNA라는 교단을 만들고 교단 자체로서는 세계 선교를 제일 많이 하는 그런 걸 만들었어요. 참 그래요. 한 사람의 기도와 마음이 그렇게 역사를 한다고 도슨 트로트맨이라고 대학도 그 당시에 대학도 안 나온 분인데, 나중에는 물론 바이론 대학교를 나오기는 했지만 이분 한 사람의 롱비치라는 곳에서 기도하는 그 기도하는 것 때문에 여러분 내비게이터라는 그런 선교회가 창설이 된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가지고 이 7천기도 영상 기도할 때 무슨 일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세상이 바뀌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이런 소명을 가지고 우리는 부족하지만 주님은 부족하지 않잖아요. 기도의 능력이 있잖아요. 말씀에 기름부음이 있잖아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국교회 우리가 축복을 받았지만 또 그러나 또 일반적으로 이번 정치, 경제, 사회, 문화교육부터 우리 한국 교회의 여러 가지 어떤 메커니즘 이런 거 있잖아요. 관료적인 거 이런 거 다 처리하고 우리가 비상을 해야 되는 것이에요.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믿음으로 한 결 같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장로님들이 노예도 거의 참석 안 해요. 총회도 안 가요. 노회 총회가 뭐야 뭡니까? 이렇게 이게 뭡니까? 나름대로 유지하는 기능은 있지만 폭발적으로 부응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런 의사는 없어요. 그래 장로님들이 노예 총회 갔다 오면 물들어 가지고 현상유지도 못해요. 현상 유지도 못해요!!! 그게 또 제 일인 줄 알아요!!. 그러면 절대 안 되는 거에요. 사랑의 교회 힌 사람, 한 사람이 한 결 같이 시대를 변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처음부터 우리는 기적을 역사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다음 회도 지금 전 세계에 지금 오늘 이른 시간에 저 안성수양관에서 애들 중학생들 450명이 잠포(잠을 포기하고 기도한다)지움 하면서 저렇게 기도하는 거 역사에 없는 거예요.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아멘 여러분 주여 더 집중하게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약
사랑의 교회, 믿음의 4대 7천기도 용사가 순간의 영적싸움을 앞에 두고 1초 화살기도, 3초 거룩기도, 5초 전적위탁의 기도를 드려서, ‘2033-50 비전’을 이루가야 한다. 모든 영 가족들이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온전함으로 무장되어 땅 끝까지 이 세상 끝 날까지 그리스도의 제자의 사명을 감당하며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가 산성의 충만함으로 가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경험할 때, 21세기의 성막과 기도의 등불로 세상을 밝혀야 한다. 오늘 프리칭을 통해 그 사명을 주님 앞에 정직하게 실천하여 2033-50비전을 이루어야 한다.

 


♣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2월 29일)
제목: "사랑으로 내어주다"
말씀: 로마서 8:32
찬양인도: 쉐키나(김재원 부목사님)
사회: 강건우 부목사님
 
설교자: 구성찬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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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32,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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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시작되고 나서 벌써 2월에 막바지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뭔가 좀 다른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게 뭘까? 라고 고민하면서 생각하다 보니까, ‘예수님은 누구신가?’ 설교 시리즈를 통해서 온 교회 영 가족들이 함께 한 해를 시작하면서부터 예수님에 대해서 계속 묵상하고 생각하고 또 그 예수님 담고자 하는 열심과 열망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우리가 살아가면서 참 인생에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도 있고 또 오늘 하루도 지나오시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우리를 스쳐 지나가지만 그래도 ‘예수님 생각하는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분들이 예수님의 제자 아니겠습니까?
 
네, 이 자리에는 다 예수님의 제자들만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역 훈련의 꽃과 같은 본문이죠. 로마서 8장입니다. 로마서 8장에서도 예수님에 대해 더욱 묵상하다 보니까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오늘 본문 8장 31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라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이렇게 위해주고 계신가?
 
*로마서 8:31,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오늘 본문 32절에 이 표현이 저는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로마서 8:32,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시는 이가라는 표현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위해주시는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심으로 이렇게 말씀합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내어주다.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가 참 많이 여러 군데 쓰이는데요. 그중에서 몇 구절만 살펴보면 가장 먼저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이렇게 전투를 통해서 구해서 돌아왔을 때, 살렘 왕이자 제사장인 멜기세댁을 만납니다. 그 멜기세댁을 만났을 때 내용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얻은 것에서 10분의 1을 멜기세댁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14:17,
20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저기에서 주었더라. 라는 표현이 그 단어가 내어주다. 와 같은 단어입니다. 신약에서는 마태복음 5장 25절에서 예수님이 쓰신 단어예요.
 
*마태복음 5:25,
25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주어 재판관이나 옥리에게 죄인의 생사여탈권을 이렇게 내어줄 때 이 단어가 쓰였고요. 또 마태복음 10장 4절에는,
 
*마태복음 10:4,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자라.
-예수님을 팔았다라고 할 때, 이 단어가 ‘내어주다’.와 같은 단어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이 단어가 사용된 의미를 봤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것은 그냥 단순히 내주셨다 이런 의미가 아니더라고요. 하나님께서는요. 아들을 십자가 화목제물로 삼으셔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아들을 마치 헌물로 드리듯 드리신 거고요. 천지의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재판관에게 자신의 아들의 판결 권을 내어주듯이 한 것이었고요. 또 마치 팔아서 소유권을 넘겨주듯이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아들을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자격이 되어서 그렇게 하신 걸까요? 우리는 아무 자격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절대적인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잘 알고 있으실 본문일 텐데 같이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 예수님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무슨 질문이냐면 그렇다면 내어줌을 당하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우리에게 무엇을 주신 걸까라는 부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끼지 않고 아들을 사랑으로 내어주셨다는 로마서 8장 32절의 내용이 이제는 그 아들을 내어주셨을 때, 그 아들이 실제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무엇을 내어주셨는가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될 때 이 본문도 함께 더 깊어져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예수님은 그냥 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다 주셨습니다. 라고 고백하기 이전에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들을 내어주신 사랑과 그 사랑에 담긴 의미를 깊이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사랑으로 내어주실 때 이스라엘의 상황이 어땠는지를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400년 동안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셨어요. 그것을 우리는 400년 침묵이라고 부릅니다. 그 시기에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우리 스스로 힘을 키워서 다윗 왕조를 재건하자 라는 무력적인 운동이 일어나서 소위 마카비 왕조라고 하는 그런 왕조가 생겨나기도 했어요.
 
그런데 무력으로 세운 왕조는 또 다른 더 강한 무력에 의해서 무너졌죠. 그러는 사이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그룹과 서기관을 비롯해 지도자들은 이 율법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심정은 다 잊어버리고, 오히려 그 능력이 되고, 생명이 되어야 될 말씀이 족쇠가 되게 만들었고, 오히려 화석화되어버려서 더 이상 능력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점차 로마의 지배권이 강화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로마를 대신해서 세금을 수탈하는 세리들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도 좀 팍팍해지고 그들의 삶도 같이 팍팍해집니다. 수탈(收奪)과 침탈(侵奪)의 역사가 시작된 거죠. 그러니까 그 시대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내어주기보다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내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움켜쥐는 시대였고요. 그 어떤 것도 밝고 소망이 있는 그런 모습보다는 자꾸만 점점 더 어두워진 그러한 시대였습니다.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으려는 시대 바로 그런 시대에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내어주시고, 아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사랑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내어주셨는가? 우리 첫 번째 한번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1) 무한함을 내어주셨다: 성육신.
 
*요한복음 1:1,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 말씀이 누구십니까? 이 말씀이 누구십니까? 네 예수님을 얘기하는 거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 가장 연약한 아기로 이 땅에 오신 거죠. 우리 이 구절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2:7,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결핍된 마구간에서 누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생존조차 할 수 없는 한계 투성이인 아기로 오신 것은요. 자신의 무한함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시고, 자신은 그 유한함 속에 그 한계 속에 자발적으로 갇히신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한계가 없으세요. 하지만 인간의 몸이라는 배고플 때 먹어야 되고 피곤하면 쉬어야 되고 밤이 되면 자야 되는 그 유한함 속으로 오신 것이죠. 말씀을 통해 살펴보면요. 4일을 밤낮으로 금식한 후에 줄이신지라 배고프셨고요.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오래 걷다 보니까 피곤해서 그냥 바닥에 철퍼덕 앉기도 하셨습니다. 그냥 이런 표현만 보면 오늘 우리의 모습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그분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철저하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공간,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간이라는 한계 속으로 걸어 들어오신 것입니다. 자신의 무한함을 사랑으로 우리에게 내어주시며 기꺼이 우리를 위해 유한함 속으로 들어오신 것이죠. 그리고 30여 년의 인생을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요셉이라는 목수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가업을 따라 목수 일을 하셨고요. 나사렛이라는 별로 유력하지 않은 작은 동네에서 이웃과 함께 가족과 함께 사셨습니다.
 
물론 언제든지 필요하면 12군단도 더 되는 천사를 부르실 수 있으셨겠지만, 우리에게 사랑으로 내어주신 근원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 인간의 유한함을 참고 버티고 견뎌내셨습니다. 이 표현이 예수님께 좀 무례한 표현일까요? 저는 말씀을 읽을수록 예수님께서 참 많이 힘드셨겠구나! 참 이 땅에서 이 땅의 모습을 보며 참 많이 가슴 아파하셨겠구나. 그래도 자신을 사랑하고 따르고자 하는 제자들을 보면서 마음에 많은 위로를 받으셨겠구나!
 
오늘도 수요 저녁 기도회에 피곤한 가운데서도 그 지친 몸을 이끌고 달려 나온 한 분 한 분의 마음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시고 잘 알고 계시겠구나! 자꾸 이런 묵상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 구절이 새롭게 보였어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태복음 26:41,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은요. 우리 육신의 약함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깊이 공감하십니다. 이런 약함 속에서도 우리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주인으로 모시는 삶을 계속해서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음은 자신의 무한함을 내어주신, 그리고 스스로 유한함을 옷 입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내어주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진리가 있는 거죠. 우리는 유한하지만, 우리는 연약하지만 무한함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믿기에 이제는 예수님의 무한함이 나의 유한함을 이끌어 가신다는 거야.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나는 우리는 이 땅에서 발을 딛고 일상을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이제는 그 무한함을 내어주셨던 예수님께서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마음껏 무한함을 발휘하시는 시대예요. 예수님께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이런 일상을 살아가는 유한한 우리의 삶을 견인해 가세요. 이게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함이 우리의 유한함을 이끌어 가신다는 표현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얘기해요.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의 유한함 가운데 찾아오셔서 그 인도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도록 우리를 끌고 가신다는 겁니다. 그것은 그분이 우리의 유한함을 겪어보셨기에 누구보다 이 무한함이 어떻게 필요한지 아시기에, 오늘도 유한한 우리의 삶의 현장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견인해가고 계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은요. 우리의 유한함을 깊이 공감하시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무한함으로 우리를 초대하신 삶이고요. 또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세상에는 속하지 않은 무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사는 삶입니다. 말이 좀 어렵죠.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은 우리의 유한함을 깊이 공감하시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무한함으로 우리를 초대하신 삶이요. 또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하지는 않은 무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사는 삶이 바로 우리 제자의 삶입니다. 그렇게 말씀대로 사는 것을 손해 볼까 봐, 또 괜히 말씀대로 했다가 좀 무한함을 당할까 봐 주저하지 않으셔도 돼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무한한 그 사랑으로 지금도 인도해 가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무한함을 내어주신 첫 번째 내어주심에 이어 두 번째로 예수님은 사랑으로 무엇을 우리에게 내어주셨을까요?
 
2) 삶을 내어주셨다: 제자도.
 
우리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삶을 내어주셨다. 제자도’, 예수님은 유한한 인간으로 오셔서 베일에 싸인 채 지내시다가 십자가에 달리기 하루 전에 나타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냥 3일 후에 부활하신 그런 사역을 하시지 않았어요.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필수 행위만을 하고자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은요. 우리에게 자신의 삶을 내어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삶 자체가 오늘 우리가 따르고 있는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도예요. 예수님은 특별히 공생회가 시작되고 난 후에 제자들과 늘 함께 지내셨는데, 제가 다섯 가지 정도의 구절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5:1,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태복음 9:19,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마가복음 3:7,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마가복음 4:34,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누가복음 24:30,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이 구절들은 그냥 함께 걷고 함께 먹고 함께 배도 타고 함께 대화하고 또 가르치시고 또 함께 주무셨던 제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365일, 24시간 다 자신을 그냥 열어서 제자들한테 보여주시면서 그 삶을 통해 제자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를 친히 가르쳐 주신 겁니다. 이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내어 주신 삶은요. 그 삶 자체가 하나의 강력한 말씀이요. 메시지가 되어서 제자들의 시선을 바꾸고, 그들의 가치관을 바꾸고, 그들이 추구하는 삶을 바꿔놓고, 그들의 행동까지 바꾸고, 결국 그들의 체질까지 바꿔버리시는 강력한 은혜의 시간이었어요. 좀 당연한 얘기 같습니까?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존재로 나타나서 어떻게 사는지를 친히 삶으로 보여주셨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렇구나!. 대단하시네!. 어떻게 저렇게 하셨을까? 이야 난 좀 아닌 듯 이렇게 우리가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의 그러한 삶 자체가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우리의 눈을 열어 보여주시는 가장 큰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그냥 듣고 흘려보내는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의 행동 지침이고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친히 그분이 안 하셔도 되는 그분이 보여주신 거예요.
 
목사님 말씀은 알겠는데, 삶으로 실천하는 게 잘 안 돼요. 라고 우리 사역반 집사님들이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얘기하죠. 네 저도 잘 안 돼요.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대로 끝까지 살고자 몸부림 쳐야 합니다. 왜 그렇죠?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삶을 우리에게 내어주시며, 얘들아 ‘내 사랑하는 제자들아 아무리 힘들어도 너희도 이렇게 한번 살아봐. 십자가를 향해 걷는 나의 이 땅에서의 생애가 내겐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었단다. 왜냐하면 이런 나의 모습을 2천 년이 지나도 본받아 따라 살고자 하는 너희가 있기 때문이야.’
 
사랑하는 예수님의 제자 여러분,
이 예수님의 제자의 길 정말 잘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요. 사랑으로 삶을 내어주시면서 우리가 이 길 따라가면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 끝에서 두 팔 벌려 우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세요. 그런데 우리 눈에는 그 모습이 안 보여요. 어떻게 그 길로 가야 되는지도 몰라요. 그렇게 그냥 있다가는 자꾸만 넓은 길, 큰 길로만 찾아갈 것 같으니까 예수님이 친히 이 땅에 오셔서 그 길로 가면 안 돼. 너희가 가야 될 길이 바로 이 길이야. 이 길로 와야만 이 길 끝에서 나를 만날 수 있단다. 예수님께서 친히 삶을 내어주시며 우리에게 이 길을 알려주신 거예요. 닫혀 있는 우리의 눈을 열어 이 좁은 길, 우리가 걸어가야 될 십자가의 길을 예수님께서는 친히 삶을 내어주시며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사랑으로 내어주신 예수님의 마지막 내어주심. 사실 로마서 8장 32절에 아끼지 않고 내어주셨다의 의미는 바로 이 내용일 겁니다. 우리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3) 생명을 내어주셨다: 십자가.
 
우리에게 무한함을 내어주시고 또 자신의 삶을 내어주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람으로 내어주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생명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0:45,
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아담의 원죄 사로잡힌 인간은 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 모든 사람은 내가 저 사람을 대신해서 죽겠 하고 죽어도 자신의 죗값 때문에 죽는 것이지, 그 사람의 죄를 대신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아무 흠 없는 어린 양처럼 십자가에서 재물이 되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십자가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당시 로마의 가장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형벌이 바로 이 십자가였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오,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예수님께서 생명을 내어주신 십자가형은요. 같은 유대인이나 또 이방인이 봤을 때도 거리끼고 미련한 것으로 보였어요. 하지만 거리끼고 미련한 그 방법을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바치는 제단으로 삼으셨던 거예요. 이 비참한 형태인 십자가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단이 되어서 화목 제물 되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셔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하여 주신 생명의 십자가요, 소망의 십자가요, 능력의 십자가가 된 줄 믿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을 살리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그 자리가 된 것이죠. 우리는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나를 살리고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에게 너무 평생 감사하고 그 사람을 늘 추모하면서 우리는 살아갈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다면 우리는 그분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무게, 십자가의 고통, 십자가의 희생, 십자가에서 하나님과의 단절, 그런데 예수님이 그 짐을 져주시니까 예수님의 제자인 나에게는 그 십자가의 무게가 생명의 무게가 되고, 생명의 감격이 되고, 생명의 소망이 되고 그 생명의 영원함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세 가지 우리가 함께 살펴봤던 이 세 가지 자신의 무한함, 자신의 삶, 자신의 생명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내어주셨는데 그러면 그렇게 되고 자연스럽게 마무리가 된 걸까요? 우리에게 무한함을 내어주시고 유한함을 입으신 그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셀 수 없는 많은 그 수많은 유한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요, 주인으로 모신 무한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삶을 사랑으로 내어주셨기에 지난 2천년 동안 수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고, 지금 2024년에도 제자 훈련 49기, 사역 훈련, 36기생들이 열심으로 예수님을 그 제자들을 따라 삶으로 보여주신 그 제자들을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특권적인 삶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사랑으로 내어주셨기에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기에 그 희생을 통해 부활하는 역동하는 생명이 이제는 우리의 삶에서 시작된 거예요. 하나님만이 가지신 그 부활하는 역동하는 생명력이 이제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생명이 되어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 가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으로 내어주는 것은 겉보기에는 모든 것을 다 줘버리는 나는 손해 보고 희생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거는 예수님만 하는 거예요. 라고 특별한 영역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 다시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생명의 역사는 예수님이 우리와 지금도 함께 계시기에 우리의 일상 속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울 그리스도의 사도’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 감옥에 이제 2차 투옥되어서 마지막 참수형을 기다리고 있을 때예요. 당시 로마에는 네로 황제가 로마 대화재의 원인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다 뒤집어씌우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 다 잡아가지고 길의 횃불 등처럼 그들을 태워서 죽이기도 하고 또 경기장에서 사자에게 찢겨 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그리스도인들은 숨어 지내면서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죠. 또 한편으로는 어린아이들까지 희생되는 모습을 보면서 분노에 차서 이대로 있을 수 없다. 이렇게 저들이 우리의 어린아이까지 이렇게 살해하고 고통스럽게 하는데 우린 더 이상 이대로 있으면 안 된다. 칼을 들고 일어나자. 일단 우리의 지도자인 바울부터 구해내자 하고 젊은 청년들이 일어나요. 그 소식을 들은 누가가 먼저 바울에게 찾아갑니다.
 
그 사도행전 지은 누가가, 누가가 가서 바울에게 이 소식을 전하죠. 그리고 누가도 동조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습을 봤으니까요. 그때 바울이 그 얘기를 듣다가 이렇게 반응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계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4:4-7.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저한테 이렇게 얘기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영화 보는 중이었는데 아들아, ‘사랑은 할 수 없을 때 하는 것이 사랑이란다. 사랑은 할 수 없을 때 사랑하는 거야. 아버지께서 아끼지 않고 나를 내어주실 때처럼, 또 내가 너를 위해 나를 내어줄 때처럼 사랑할 수 없을 때 하는 것이 사랑이란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랑으로 모든 것을 내어주실 때 사랑할 수 없는 이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사랑받을 자격조차 없지만, 사랑으로 자신의 무한함을 내어주시고, 자신의 삶을 내어주시고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살리신 것 아닙니까? 그 사랑이 있기에 우리가 오늘도 이 자리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그 보좌 앞에 나아와서 예배드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 사랑으로 내어주신 은혜를 받은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우리도 예수님의 이 사랑으로 우리 자신을 내어줘야 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내일 아니에요. 지금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하면 꼰대처럼 쳐다보는 회사 분위기, 복음을 전하는 것은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우리의 이웃과 동료들, 전도자에게 너나 잘하라고 얘기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 이리저리 흔들리고 또 시시각각 바뀌는 그런 가짜 사랑 말고 진짜 사랑을 해야 될 때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죠.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세상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엄청난 성공을 거둬서 봐. 나 성공했어. 이러니까 예수님 대단하지 아니에요. 이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라는 걸 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 적이 없어요. 너희가 서로 사랑할 때, 너희가 서로 사랑할 때, 비로소 너희가 내 제자인 것을 알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될 때입니다. 그런데 훈련 반 안에서조차 사랑하지 못하면 어떡하죠? 다락방 안에서조차 사랑하지 못하고 시계하고 질투하면 어떡하죠? 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 미워하고, 큰소리 내고,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저떳 하고 정죄하면 예수님의 제자라는 걸 알 수 있을까요? 사랑할 수 없는 나 같은 존재를 위해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라면 예수님의 제자라면요. 이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누군가는 그럴 수도 있어요. 아니 사랑만으로 정말 다 됩니까? 안 될 때도 있어요. 그런데요. 결국 사랑은 안 되는 것도 극복할 힘을 줍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 아닙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사랑해도 결국 중요할 때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던 제자들, 예수님의 사랑이 실패한 것 같죠.
 
하지만 결국 이 끝없는 사랑,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이 끝까지 사랑하는 사랑이 그 도망간 제자들을 이제는 이웃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는 사랑의 전달자로 만든 것 아닙니까? 우리 다시 예수님께서 내어주신 그 사랑으로 돌아갑시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밖에 안 됩니다. 예언도 패하고요. 방언도 그쳐요. 하지만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내어주신 예수님을 담기 위해 오늘도 우리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우리 가족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우리 다락방 순장님과 선원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우리 제자 반 사역반 지체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정말 우리 사랑의 교회 공동체 서로 서로가 용납하고 사랑하는 이번 2024년 봄 학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약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우리에게 아끼지 않으시고 아들을 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신 예수님 따라 우리도 사랑하기를 원해야 한다. 사랑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이 시대에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지체들이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하며 품어주고, 섬겨주는 사랑의 능력을 회복하여, 각자의 삶의 현장마다 사랑의 등불이 밝혀져 어두운 현실을 비추는 예수님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님처럼 사랑을 내어주어야 한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무한함을 사랑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유한한 사랑이 하나님과 이웃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예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고침 받고, 우리를 위해 자신의 삶을 사랑으로 내어주신 예수님의 제자도를 본받아 가정과 일터, 훈련반과 다락방에서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며 끝까지 서로 사랑하는 봄 학기를 맞이해야 한다. 또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뜨거운 심장이 사랑의 교회가 복음으로 요동쳐서 ‘2033-50 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마중물로 사용되어야 한다.







♣주일예배(주후 2024년 02월 25일)
-예수님은 누구신가?’ 설교 시리즈 네 번째 강해.
제목: "21세기의 성막이 됩시다(그 성전이 예수님)"
말씀: 출애굽기 25:8-9, 요한복음 1:1-4
대표기도: 이성준 부목사님
찬양기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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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5:8-9,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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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이제는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할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다시 한 번 성령으로 강건케 하시고 충만케 하옵소서 특별히 대한민국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부흥의 새 역사와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자리에 앉으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참여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교회 홈페이지 혹은 교회 앱에서 주보 일면을 다운받으셔서 예배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 함께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자와를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이성준 목사님 예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기도:이성준 부목사님(1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반석 되신 예수님을 신뢰하게 하사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은혜를 경험케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영 가족 모두가 주님의 보좌 앞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며 나아가오니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오늘 단위에 세우신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 시대를 관통하는 영적 통찰력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 하사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해 온 성도들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21세기 거룩한 성막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의 교회가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문을 여는 은혜의 진원지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를 통해 모든 훈련반과 다락방마다 생명나무 대신 예수님의 온전한 열매를 풍성히 거두게 하옵소서. 주일 예배와 부흥 헌신, 토요 비전, 새벽 예배에 믿음의 4대 7천 기도 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간절히 기도할 때 부흥의 르네상스로 비상하는 봄 사역이 펼쳐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대통령과 모든 지도자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청지기로 국정을 수행하게 하여 주옵소서. 4월 10일 총선을 강력한 손으로 붙들어 주사 공정과 인내로 섬기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남북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기도할 때 북한의 폭정이 무너지게 하시고 평양에서 특세하는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 통일의 날이 도래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교회의 섬김과 나눔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생명의 빛으로 나아오는 은혜의 봄날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시고, 디아스포라 이민교회와 선교사님들에게 하늘의 은혜와 성령의 강수를 허락하사 지구촌을 치유하는 사명자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의 새로운 여정에 은혜를 더 하사 ‘2033-50 비전’을 성취하는 글로벌 영적 사관학교로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영광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곳곳에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회: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 25장 8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과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구약 성경 119페이지와 신약 성경 142페이지입니다. 주신 말씀, 출애굽기 25장 8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교독하시고,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을 합독하시겠습니다. 아멘 이제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예수님은 누구신가?’ 설교 시리즈 네 번째 강해 “21세기의 성막이 됩시다” 라는 제목으로 주일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오정현 담임목사님.
-우리 찬양대의 귀한 찬양, 정성을 다한 찬양을 주님이 기뻐 받으신 줄로 확신합니다. 오늘도 우리 거룩한 기대감을 갖고 나오신 모든 성도들, 아픈 분들은 치유 받게 하시고, 또 능력이 필요한 분들은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말씀에 대한 영안이 열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본래 죄를 범한 인간은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혈의 능력으로 씻음을 받고, 성령께서 우리 영안을 열어주실 때에 생명의 진리를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아무쪼록 우리 모두의 영안을 열어주시고,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특별히 들을 귀를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21세기의 성막이 되십시다”. 그리고 부제로서는 그 성전 “그 성막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네 번째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출애굽기 본문을 여러분들이 읽으셨는데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이 땅에 하나님이 몸소 거할 처소를 성막을 통하여 정하여 주셨습니다. 8절에 보니까 제가 아니고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서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그랬습니다.

*출애굽기 25:8,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성소는 특별히 성막인데 성막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성소이다. 아멘!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거할 처소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의 아담과 함께 교제하시고 또 에녹과 노아와 함께 동행 하시고, 아브라함과는 벗이 되신 하나님께서 광야 길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거할 장소를 정하시고 뭘 지으라고 하셨다고요? ‘성막을 지으시라.’ 성막을, 성막을 지으라. 함께 거하시기 위하여 함께하시기 위하여 그리고 성막을 짓는 자세한 식양과 블루프린트(blue print) 성막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계도를 9절에 보니까 무릇 내가 너희에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지으라.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성막에 대한 계획들을 직접 설명하시고 매뉴얼을 다 주셨어요. 그리고 오늘 25장 출애굽기가 몇 장까지 있죠? 출애굽기=40장, 창세기=50장, 레위기=27장,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가끔 창세기는 몇 장입니까? 출애굽기는요? 레위기는요? 그다음에 내가 안 묻겠습니다. 여러분들 내가 걱정이 돼가지고 출애굽기는 몇 장까지 있어요? 40장까지, 그런데 오늘 25장부터 계속 성막에 대한 내용은 31장까지 나오고 마지막 출애굽기의 마지막 대단원을 성막의 완성으로 끝을 내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해서 사도 요한이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면 오늘 여러분들이 합동을 했는데 요한복음 1장 14절에 잘한 말씀이죠.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먼저는 말씀이 육신 우리 가운데 뭐예요? 거하셨다. 그러니까 구약에 하나님이 처음으로 제대로 거할 처소를 만든 것이 성막인데 신약의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것 그래서 구약의 성막은 ‘예수님을 예표 한다.’ 되겠습니까? 그리고 그 영광을 보니까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I. 구약의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여기에 성막이 하나님이 거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그랬는데 요한복음 1장에도 거한다는 이 헬라어에 ‘스케네오’ 라는 단어는 ‘천막을 세우다’ ‘천막에 살다’ 직역하면 ‘우리 가운데 천막을 치셨다.’ 출애굽기에서 말씀하는 성막은 주로 이동 천막을 말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국신데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그랬을 때 유대인들은 이동 성막을 통하여 하나님이 임재하신 것에 대해서 딱 이게 센스가 있는 것이에요. 유대인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 교회 내에도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나름, 나름 저와 여러분이 이해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 이해가 여러분들 가운데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우선 제가 이 성막에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또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그의 영광을 본다.’ 라고 그랬습니다. 성막의 강력한 하나님의 쉐키나 영광이 임한 것처럼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오늘 14절 뒤에 그의 영광을 뭐예요? 보니, 이게 왜 이리 중요한가 하면요.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함부로 못 보았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누구든지 나를 본 자는 죽는다. 그랬어요. 출애굽기 33장에 보니까 너무너무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인인 우리가 감히 하나님의 영광을 범접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보는 인간의 소원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에요. 특별히 성막을 통해 예표 하는 거예요. 이걸 너무 이게 기적이에요. 이런 기적 인간은 하나님 보면 다 즉사(卽死인데, 너무나도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회중찬송 불렀잖아요.

♪빛~~나고 높은 보자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그다음 뭡니까? 영광이 그다음 뭐예요? 해가 치는 날이 이게 하나님 제대로 깨닫고 본 사람이 진짜 고백하는 거예요. 5절에 보니까 뭐라고 돼 주님의 보좌에 있는데 나같이 천한 몸에 이르러가지고 그 영광을 몸소 배울 때 내 기쁨이 뭐예요? ‘넘친다!’. 오늘 이 기쁨이 우리 다 충분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영광의 주님을 찬양할 때 나타나는 그 감격과 기쁨이 우리 가운데 출력이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정리하면 구약의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에 구약의 이 성막을 사도행전 7장에서는 광야교회라고 그랬어요. 성막이 광야교회다. 성막이 광야교회가 된 거예요. 구약의 성막과 광야교회가 나중에는 예루살렘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구약의 성막으로 대표되시는 예수님의 성전이 되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나중에 세우시고, 그 성전에 대령의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지고 그리고 또 있어서 그 예루살렘 성전뿐만 아니라 그것이 나중에 예수님이 직접 성전에 대신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세우리라. 그래가지고 그리고 이제 제일 계시의 발전이 제일 아주 그냥 너무나, 너무나 뭐라 그럴까요? 위엄이 있고 찬란한 깨달음과 은혜가 뭐냐 하면 고전 3장 16절에 너희가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이 뭐예요?

*고린도전서 3:16,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기가 막힌,,, 성막이 예루살렘 성전이 되고, 예수님 몸이 되고, 이것이 우리가 주님을 믿는 주님과 함께 우리가 십자가에 내가 그리 십자가에 못 박게 한다는 예수를 믿는 그 순간 우리가 이 시대의 성전이 된 거예요. 아멘!!! 이거는 어마어마한 진리예요. 구원의 계시예요. 이런 전체적인 제가 그림을 그려드리고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성막을 지으라고 말씀하시고 8절에 내가 그들 가운데 뭐하여 거하겠다. ‘내가 그들 중에 거 하겠다’. 이 표현은 기 25장 뒤에도 여러 분 나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한다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그리고 거 할 뿐만 아니라 25장 22절에 뭐라고 되어 있냐면요.

*출애굽기 25:22,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 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거기서 내가 너희와 뭐예요? 만나고 거할 정도가 아니라 거기서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거예요. 그래서 잘 정리를 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거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고 이것을 성막을 통하여 확인하시는 것이에요. 저는 이 말씀이 너무 감격이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기 위하여 출애굽 시키게 하시고, 광야에서 성막을 짓고 실제적으로 그것을 보여주신 것이에요. 할렐루야 그리고 이 성막은 특징이 뭐냐 하면 이동하기에 용이했습니다. 나중에 지어진 예루살렘 성전과의 차이점은 이동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유목민 나그네 생활을 했죠? 그런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하신다는 상징으로 이동이 가능한 천막 성전을 지으라는 명령은 이게 이제 중요한 건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마찬가지로 유목민이 되시겠다. 하나님이 유목민이 돼 함께 가는 곳마다 함께 하시겠다. 온 우주의 창조 주신 하나님께서 펄럭거리는 그 천막에 계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유목민들과 같이 하시겠다. 아멘, 모세가 이 말씀을 듣고 모세도 당황했을 거예요. 어떻게 하늘의 하나님이 그 창조주 하나님이 이 성마에 그 하시겠냐? 당황했을 거예요. 감히 만날 수 없는 분 뵈면 죽을 수밖에 없는 그분이, 그분이 그 주님 하나님의 목자의 심정이 너희들과 함께 거하겠다. 오래 참고, 배신하는 그 백성들을 향하여 주님이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성막으로 함께하겠다. 이것은 수많은 복선을 통하여 선대 신앙의 선배들로부터도 깨닫게 해 주신 거예요. 창세기 28장에 보면 어느 날 야곱이 형에게 팥죽 한 그릇 다 팔아먹고 이제 형 속이고, 도망할 수 없이 도망 나왔어요. 도망 나와 가지고 광야에서 잠을 자는데 돌베개이로 잠을 자는데, 거기에 광야에서 야곱이 꿈을 꾸는데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너무너무 놀라 가지고, 야곱의 창세기 28장에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16절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거하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다. 이것이 성막을 통하여 확인된다.

*창세기 28:16,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야곱이 잠이 끼어 이르되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것은 당대 고대 근동 사회의 신적 개념과는 다 너무나,, 그때는 집집마다 우상을 만들고 드라빔을 만들고 만들어 가지고 집에 우상 우리 여기 꼭 한국에 일본에 신주 모시듯 신사하듯이, 다 그 집집마다 있는 뭐 신정도로 생각하고 칠성당 귀신 정도로 생각하고 그랬는데, 하나님이 여기에도 광야에도 계시는구나 하나님은 안에 계신 곳이 없구나! 하나님은 나와 동행하시는구나!~~. 그래서 여기가 하나님의 집이구나. 그 하나님의 집에 대한 것이 야곱이 얘기한 벧엘이 성막에 의해 표가 되는 거예요. 우리 식으로 말하면 그러니까 야곱은 자기가 도망자 신세가 되었는데 그 도망자 신세가 된 자기에게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에 대해서 야곱의 입장에서는 쇼크를 받은 거예요.

◎인간이 죄로 하나님을 배신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여전히 인간 사이에 거하시고 임재하시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이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하나님 우리 집 거실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이 우리 집 사 우리 사무실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나님께서 내가 자주 가는 카페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이 내 부엌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이 저 숨겨 벽장 속에 음습한 곳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였도다.’
-이걸 좀 더 잘 깨닫기 위하여 우리가 무장해야 할 것이 있어요. 우리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그가 지으신 우리 인간과 함께하시기를 원하신 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에덴동산도 지으시고 아담과 함께하시길 원하셨어요. 그런데 아담이 인간의 죄 때문에 에덴동산에 쫓겨나 그게 끝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셨고, 함께하시길 원하셨어요. 인간과 함께 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고민하다가 포기치 으시고 오늘 드디어 성막을 통하여 새로운 방법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유목민이 되기를 결심하신 것이에요. 그리고 그래서 창조와 성막을 짓는 것 사이에 유사점이 많아요. 창조 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라고 말씀으로 창조를 하셨어요. 성막에 대해서도 오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라고 출애굽기 25장 1절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31장에도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리고 창조 후에 7일째는 안식을 취하셨어요.

*출애굽기 25: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성막에 대한 계시를 마치고 나서 인간의 안식 안식일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어요. 할렐루야! 출애굽기 35장, 창조하신 피조물이 너무 좋으셔서 하나님이 복을 내리셨습니다. 모세 역시 성막을 지은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게 된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창조 이후에 죄의 탈락이 일어났고, 성막 개시 이후에 금송아지 사건이 일어난 것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핵심이 뭐냐? 인간이 죄로 하나님을 배신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인간 사이에 거하시고 임재하시기 원하신 것이에요.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도 지난 한 주간 동안 수많은 우리 나름대로 오염되고 고통스러운 거 다 있었지만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들 오신 것 자체가 하나님이 불러주셔서 오신 것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원하셔서 주님이 부르신 거예요. 주님이 안 부르시면 이 자리에 올 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 백성들 중에 거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오늘 출애굽기 29장 45절에 이와 같이 놀라운 말씀이 나와 있어요.

*출애굽기 29:45,
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시작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아라 할렐루야! 여기 액센트를 ‘나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오늘 이 예배에 와가지고 참석한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부르면서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가하신 이유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하는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래서 예레미야가 31장에 뭐라고 합니까?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예레미야 31:33,
33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그 정도가 아니라 내 친 백성이 될 것이라. 이것이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성이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막을 통하여, 성막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거하시길 원하시는데 핵심은 뭐냐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한다. 여러분 이름 한 분 한 분 불러가면서 저와 여러분의 이름 하나님이 되시기를 원한다. 더더구나 인격적으로 교제하길 원하신다. 시작 시대에는 그리고 히브리서 8장 2절에 보니까,

*히브리서 8:2,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는 구약을 해석한 신약의 놀라운 말씀입니다. 자, ‘이 장막은 누가 세우신 것이요.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우신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셔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어마어마한 놀라운 하나님의 법칙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장막을 주님께서 세우신 다시 한 번요.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와 함께 가시길 원하셔서 성막을 세우시고, 성막이 예수님의 예표가 되시고, 우리가 우주적 성전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인격적으로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길 원하시고 그리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된다는 말은, 이제 이걸 종합적으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은 ‘21세기에 성막이 된다.’ 그 뜻이에요. 그리고 21세기에 성전이 된다. 그 뜻이에요. 우리 같이 누추한 인생이 21세기에 성전이 된다. 성막이 된다. 이것은 가슴 뛰는 진리이고 어떻게 보면 혁명적인 개념이에요. 어떻게 우리 같은 인생이 성막이 되고 성전이 될 수가 있는가, 이것은 의식 개혁이요. 이것은 완전히 신앙의 새 판 짜기에요. 이것을 깨닫느냐 못 깨느냐에 의해서 영적 성공이 결정되는 것이에요.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냐 없냐는 ‘여러분과 제가 우리가 21세기 성막이다.’ 21세기 주님과 동행하는 성전이다. 이거 각성하면요. 기가 막힌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그 하나님의 의미와 위엄과 말씀의 깊이에 대해서 제가 두 손 다 들었어요. 그것이 뭐냐 여러분 구약에서 이 성 성막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제일 먼저 이 은혜를 깨달은 사람이 의미심장한 내용 중에 하나가 사무엘하 7장 11절, 2절인데, 거기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뭐라고 나와 있냐 하면요. 하나님께서 사무엘하 7장 2절, 2절 그게 뭐 다윗이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드리려고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사무엘하 7:2,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교회는 펄럭이는 성전 휘장 가운데 있도 성막 휘장 가운데 있도다. 그래서 나단 선지자가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것을 행하라고 그래도 되겠냐고, 성전 지켰냐고,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이 나타나게 임해가지고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지어드리겠다고 했을 때 오히려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했냐면요. 우리는 이래 알고 있죠. 다윗이 피를 많이 흘려가지고 너는 성전 지을 자격이 없다. 너는 못 짓는다. 그래서 니 아들이 짓는다. 그거는 겉으로 나타난 것이고 사실은요. 너무너무 놀라운 말씀이 있어요. 뭐라고 돼 있느냐, ‘니가 나를 위하여 집을 짓겠다.’ 그 마음을 예쁘게 보시고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해 뭐라고 그러냐면요.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어주겠다.’ 그랬어요. 너무나 놀라운 말씀이 너는 겉으로 볼 때 자격이 없다가 아니라 그래서 우리가 생각할 때 다윗 슬프겠다. 이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억한 심정이 있는 분이 아니에요. 자격 없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격이 없죠. 그런 다윗에게 사무엘라 7장 11절 뒤에 뭐라 그러냐면,

*사무엘하 7:11b,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어주겠다.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깨닫는지 모르겠는데 영안을 열어서 주님이 깨닫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흔히 자격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어주겠다.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을 위하여 집을 지어주겠다. 영원한 언약을 세워주겠다. 그래서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어주겠다고 말씀하시고 12절 바로 이어서, 13절,

*사무엘하 7:12-13,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그리고 16절에 중요합니다.

*사무엘하 7:16,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러분, 이 어마어마한 말씀이 다윗의 집은 영원하지 않았어요. 다윗의 육신의 블러드라인은 영원하지 않았어요. 다 끝났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위해 집을 지어주고 내 앞에서 영원히 보존되고 내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이것을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향하여 성막 대신 예수님을 향하여 다윗의 자손 예수여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라고 부르는 그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 너 왕위가 영원히 경고하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집을 지어주겠다.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저는 이 말씀을요.

※저는 신학교 다닐 때 이걸 몇 시간 동안 공부를 했어요.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와 계시의 발전사에 대한 물미가 팍 터졌어요. 그 순간부터 나는 부족하고 연약한 인생일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하신 일은 너무나 영광스럽다.

여기에 우리의 마음을 같이 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과 생애와 우리의 삶과 소명을 펼쳐주실 것이다. 21세기의 성전의 역할을 감당해 주실 것이다. 무슨 뜻입니까? 오늘 사무엘라 7장 11절 ‘내가 너를 위해 집을 지어주겠다. 그리고 너의 집은 영원히 경고하리라.’ 는 그 말씀은 좀 제가 죄송한 사자성어로 죄송하지만 이거는요. 어떻게 보면 시의 계시의 발전은 천의무봉(天衣無縫)한 거예요. 천의무봉이란 말은 천사의 옷에는요(=하늘나라 사람의 옷은 바느질 자국이 없다는 뜻으로, 시문 등이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무결하여 흠잡을 데가 없음을 이르는 말). 그게 없어요. 흠이 없어요. 이 하나님의 말씀에는요. 흠이 없어요. =천의무봉, 여러분과 저의 인생에 흠이 없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이에요. 나중에 예루살렘 성전도 파괴됩니다. 다 아름다운 예루살렘의 금빛 도면 다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다윗 왕국의 이 시대는 영원히 가게 되는 것이에요. 다윗의 자손 예수여! 그래서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 다윗의 자손 우리 모두는 영적인 다윗의 자손인 줄로 믿는 것이 우주적 성전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 21세기에 영적 성전이 되는 줄로 확신합니다. 과거에 성막의 영광은 영광의 빛은 속죄 소에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대제사장만이 그것을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1년에 한 차례 속죄의 피를 가지고 지성서 휘장 안에 들어갈 때만 겨우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육신의 장막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심으로 독생자의 영광이 세상에 찬란하게 빛나게 되었습니다. 이 영광은 영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성령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 백성들에게 허락된 영광이었습니다. 성서에 있는 조그마한 그것이, 그 조그마한 그것이 이제는 누구든지,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구든지 보게 했는데, 옛날에는 아론의 가문 대제사장 이 사람들만 몇 명 볼 수 있었지만,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은 성령 안에서 영안이 열린 처음 말씀한 대로 말씀을 통하여 영 안에 열린 저와 여러분들이 다 볼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을 21세기에 걸어다니는 성전으로 만들어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다윗을 통한 예표를 보여주신 것이에요.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어주리니 너희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이걸 우리가 구체적으로 이제 우리가 깨닫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뭐냐? 첫 번째 예수님의 성막이 예표이시다. 성막 예수님 옆에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임마누엘 예수님을 통하여 성막의 목적이 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II. 임마누엘 예수님을 통하여 성막의 목적이 궁극적으로 이루어지다.

*마태복음 1:23,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주님이 창세부터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에 오시고 유목민처럼 성막에 가하시고 나중에 예루살렘 성전 안에 가하시고 그랬던 그 주님께서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에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들에게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그래서 신앙의 깊은 본질 중에 하나가 임마누엘 신앙에 창조 신앙은 임마누엘 신앙이 돼야 되는 거예요. 우리와 함께, God with us!! 우리 가운데 계신다. 우리 가운데 천막을 치신다. 성막을 치신다. 그리고 그 성막을 치셔가지고 우리를 덮으시고 우리를 감싸시고, 그리고 골로새서 2장 9절에 보니까

*골로새서 2:9,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가하게 되시고, 구약에서 펄럭이는 천막에서 내려오시는 것도 놀라운데, 그 천막보다도 더 누추하고, 더 보잘 것 없는 우리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그 육신의 몸일 뿐만 아니라, 그 주님의 몸을 입으신 그 육신이 우리같이 더럽고 누추한 사유 주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기가 막힌 거. 그래서 솔로몬이 나중에 이것도 예편인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솔로몬 성전을 건축하고, 열왕기상 8장 27절에 뭐라고 설명하는 이렇게 설명 하냐면,

*열왕기상 8:27,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감히 모시지 못하게 했는데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에 오실 수 있겠습니까? 70평에 사는 사람이 아파트 70평 사는 사람이 15평 조그마한데 조그마한 어떤 이런 데 간다. 그거 어렵죠. 어렵죠. 그런데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이 적은 공간에 오신다는 거 이거 이해가 되겠습니까? 지성소만 계산 구약의 지성서만 계산하면 6평밖에 안 돼요. 조그마한 남짓한 거예요. 그런데 그 6평밖에 남짓 그 지성소에 내려오셔 가지고 우리와 함께하는 걸 예표하고 오늘 우리와 함께 계신다. 성전 되게 하신다. 잘하는 대로 고전 6장 19절에

*고린도전서 6:19,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 우리같이 오염되고 우리같이 부끄러운데, 주님이 거하신다. 이건 세상 뒤집어질 얘기예요. 진짜 혁명적인 생각이에요. 너무나 영광스러운 거에요. 출애굽기 마지막 40장 34절에,

*출애굽기 40:34,
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해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는데 우리같이 연약한 자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받기를 원하신다. 이거보다 더 경이로운 것이 있어요? 여러분과 저가 성막의 표 되신 예수님과 함께 인격적인 교제를 통하여 주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을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성막의 문제는 성전에 관한 문제는 에덴동산에서 여러분 생명나무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난 다음, 거기에 대해서 요한계시록에서 생명나무에 대한 얘기도 쭉 있었잖아요. 그런데 성막 성전 되시는 예수님도 요한계시록에 나오는데 요한계시록 마지막 21장 3 뒷부분에 21장 3절에 같이 보겠습니다. 21장 3절 함께요.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왔어요.

*요한계시록 21:3,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여기에 하나님의 장막이 하나님의 장막이 뭐예요? 하나님의 성막과 하나님의 천막이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최종 우리 미래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구약의 성막 예표가 되어 있는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성막이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미래의 앞으로 이 성막과 성전이 어떻게 될 것인가? 요한계시록 21장 22절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21절,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요한계시록 21:22,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러고 난 다음 21장 뒤에 뭐냐 하면요. 뭐라고 돼 있냐면, 성 안에서는 내가 뭘 못 봤어요? 새 예루살렘, 거기에는 성전이 없어요. 이는 그 이유가 성전이 없는 이유가 성막과 성전이 없는 이유가 뭐냐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시니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기 때문이라. 이제는 더 이상 과거에 성막과 성전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성막 성전의 실체이신 예표이신 예수님이 완벽하게 새 예루살렘의 임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기는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만물이 새로워지게 되는 겁니다.

오늘 이것을 깨닫는 하나님의 신실한 남녀종들은,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신 저와 여러분들은, 이 예수님을 믿고 마지막에는 성막이 없다는 예수님이 친히 어린 양 되시는 그분이 성전이 되시는 걸 깨닫는 주의 백성들은 21세기에 주님을 모시는 걸어 다니는 작은 성막 성전, 예수님을 옷 입은 예수님의 처소, 작은 예수의 삶을 우리가 살도록 만들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이제 도처에서 영광을 받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 이걸 깨닫는 순간, 하나님이 우리의 집을 지어주시고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고 다윗의 후손을 만드시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성전 관리를 해야 합니까? 성령을 어떻게 합니까? 먼저는 구약에서 이 성막과 성서의 가장 중요한 예표 중에 하나가 사무엘이었어요. 사무엘상 3장 3절에 보면, 사무엘이 성막에 가가지고 어릴 때 받쳐져 가지고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다.

*사무엘상 3:3,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사무엘이 할 역할이 성전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영적으로 보면 사무엘은 예수님의 예표였어요. 마지막 사사였기 때문. 왕권을 가졌고 사무엘은 선지자 역할을 했고, 사무엘은 제사장 역할을 하였어요. 삼권을 다 줬어요. 유일하게 구약에 그 사무엘이 한 역할이 뭐냐 성막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무엘이 예수님의 표가 되는데 사무엘상 2장 26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사무엘상 2:26,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누가복음 2장 52절에 예수님이 점점 사람의 하나님과 사람 앞에 뭐예요?

*누가복음 2:52,,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똑같은 대조가 되는 것이에요. 오늘 사무엘이 성막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는 21세기에 걸어 다니는 성전으로서, 우리의 성막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으려면 우리의 성전을 꺼뜨리지 않아 어떻게 해야 되나요? 레위기 8장에 보니까 모세가 관유로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발라서 거룩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애굽에서 가져온 모든 물건들을 거룩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매주 예배, 예배 때마다 우리의 마음의 등불을 켜고, 예배, 예배 때마다 참여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만드는 줄로 믿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우리가 성찬식을 통하여 혹은 토요일 비전 새벽 예배를 통하여 관요의 부음을 받게 되고, 주일 예배에는 강력한 관요의 기름부음을 가지고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예배에 거룩한 사람들하고 같이 다니면, 우리가 거룩한 사람이 되고, 세상적인 사람과 같이 다니면 세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부터 거룩한 관요를 가지고 거룩한 부으심을 받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저에게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몸을 가지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절제하고, 성화시켜야 되는 것이 예수님이 마음껏 거하실 거룩한 처소가 돼야 하는 거예요. 이 성전이 오염되면 되겠습니까? 성전 된 우리의 몸을 그야말로 성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돌아가신 저희 부친은 저한테 전화만 하면 자주자주 “오 목사 성전 관리 잘하나?” “오 목사 성전 관리 잘하나?” 거기에는 여러 가지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우선 우리의 몸을, 몸을 우리의 몸을 우리의 육신의 몸을 거룩하게 하고 통제하고 우리의 몸에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내 심지를 돕는 삶을 살고, 특별히 젊은이들은 육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고 여러분 그거는 성전 관리가 안 되는 거예요. 한 번씩 저에게 얘기합니다마는 우리의 몸은 육체는 대화하면 대화할수록 더욱 버릇이 없어져요. 주여 우리 성도들을 성전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몸을 관리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또 하나는 마음의 관리예요. 우리가 걸어 다니는 성전으로 걸어다니는 예배자로 우리의 마음의 등불이 꺼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우리도 시험 들 때 많고 연약할 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제가 사랑의 교회 성도들에게 제가 이제 제 제안하는 것이 하나 있어요. 저는 시험 들 때 그냥 잠깐 제가 목도를 해요. 하나님 시험 들지 말게 하더라. 주의 성령께서 내 몸이 성전인데 주의 성령께서 우선 내 몸뿐만 아니라 내 마음을 관리하여 주십시오. 내 생각을 관리하여 주십시오. 이걸 이제 오늘 제 우리 교회 용어로 말하면요. 1초 화살, 기도야 3초 화살 기도에요. 주여! 이 시간 내 마음을 관리하여 주십시오.

내 기도의 등불과 내 마음의 등불과 내 인생의 영광의 등불과 영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1초 화살기도, 3초 화살기도, 주여 내 생각을 통제하여 주십시오. 마음의 등불 성령의 역사는 구약 시대와는 다르게 신약에 우리 성전 관리할 때, 주님이 주신 큰 축복은 뭐냐 하면, 구약은 우리의 몸이 연약해가지고 연약해가고 나가떨어질 때가 많이 있지만, 신약은 성령께서 구약에서는 성령께서 그냥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임재하지만 신약에서는 영안을 열어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원하는 주의 신실한 남녀 종 들에게 신약에서는 우리의 영과 마음을 지배해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은 이 시간 3초 화살기도,,, 어려울 때마다 죄송합니다. 부부 싸움을 할 때도 3초가 살기도 주여 내 마음을 내 생각을 주님 감찰하여 주시옵소서. 3초 화살기도, 마음과 생각을 여러분 정리하시고 여러분 모두가 다 걸어다니는 21세기에 소중한 성전으로 여러분들의 등불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성악에 관한한 은총의 통로가 되도록 하나님 여러분 한분, 한분 붙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약
우주적 성전이신 하나님께서 낮고 천한 우리 몸에 거하시게 하여 순간순간 1초 화살기도, 3초 화살기도의 거룩함의 기도를 쏘는 21세기 성막으로 살아가야 한다. 거실에서 사무실에서 여호와께서 자신과 함께 하심을 확신하여 내가 알지 못했음을 깨닫고 내 인생에 새 판을 짜시는 임마누엘의 나의 하나님이 일하심을 알아 우리는 걸어 다니는 21세기 영적 성막이 되어 2033-50 비전으로 비상하고 거룩한 제사장으로 쓰임 받아야 한다. 올해 4월에 있는 좋은 지도자를 위해서도 주님을 경외하고 바른 자가 선출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와 거하시기 위하여 광야 길 가운데 성막에 거하시던 주님께서 오염되고 천한 몸인 우리와 함께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심을 감사하며, 우리 인생을 우주적 성전 되시는 예수님이 영원한 언약을 성취하는 임마누엘로 우리 안에 거하심과 약속을 깨닫고, 우리가 걸어 다니는 예수님의 작은 처소, 걸어 다니는 작은 예배자로 살아가야 한다. 가정마다 일터마다 새 판 짜기를 하여 우리의 몸을 관유로 부어 주시니, 우리의 몸을 거룩하게 하여, 일마다 때마다 어려울 때마다 3초 화살, 거룩 기도, 화살 생각 기도를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21세기에 주님의 성전으로서 살아가야 한다.











※ 영상은 2부 영상이며, 1부 예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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