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6월 3일 (848)
1.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다음 투자처 가운데 이자나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고르면?
① 미국 국채 ② 달러화 ③ 엔화 ④ 금
2. 미국이 지난달 비트코인에 이어 이 암호화폐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 시가총액 2위 코인인 이것은?
① 이더리움 ② 솔라나
③ 도지코인 ④ 스테이블코인
3. 라이칭더, TSMC, 자취안지수에서 공통적으로 연상되는 곳은?
① 태국 ② 대만
③ 필리핀 ④ 인도네시아
4. 중소기업을 벗어나면 각종 정책 지원이 끊겨 불리하다고 판단한 중소기업이 일정 수준 이상 성장하지 않으려 하는 현상은?
① 황금낙하산
② 공유지의 비극
③ 절약의 역설
④ 피터팬증후군
5.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기업의 재정 상태를 나타낸 재무제표다. 자산은 왼쪽에, 부채와 자본은 오른쪽에 적는 이것은?
① 대차대조표 ② 손익계산서
③ 현금흐름표 ④ 자본변동표
6. 기업 인수합병(M&A)이 이뤄질 때 경영에 참여하지는 않고 자금을 조달해주는 투자자를 가리키는 용어는?
① 재무적투자자 ② 전략적투자자
③ 기관투자자 ④ 연기금
7.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것을 말한다. 최소한의 금액으로 주택을 산 뒤 시세차익을 노릴 때 활용하기도 하는 이 방식은?
① 조각투자 ② 분산투자
③ 갭투자 ④ 분산투자
8. 주가지수나 개별 종목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파생상품으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이 금융상품은?
① CMA ② MMF ③ ELS ④ RE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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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그래픽=이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지난달 21일 최저임금위원회 1차 회의가 열리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물가가 급등해 심의 과정이 더욱 험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저임금은 아르바이트 시급에 직결되는 만큼 청소년 여러분도 관심이 많죠? 그런데 최저임금은 매년 오르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나요? 최저임금 결정 시 물가상승률을 우선 감안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생산성이나 경제 여건, 기업의 지급 능력 등 최저임금 결정에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무리한 인상을 요구하거나 근로자 소득 배분을 늘려야 한다는 이념적 주장을 펼치는 것은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직전 정부 5년간 최저임금을 41.6%나 올리는 바람에 노동시장에 부작용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무인화·자동화 기기를 도입하고 직원을 해고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었습니다. 최저임금 급등이 역으로 일자리를 앗아간 거죠. 마지못해 최저임금 이하로 봉급을 받는 근로자도 전체의 13.7%(약 301만 명)나 됩니다. 또 업종별 생산성에 맞게 최저임금을 정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바람에 농촌의 외국인근로자 임금이 일본보다 최대 3배 높습니다. 경제 원리를 무시한 최저임금제의 민낯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란 제도가 왜 만들어졌고, 우리나라 최저임금제 운영이 어떤 부작용을 낳고 있는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등을 4·5면에서 살펴봤습니다.
최소한의 인간적 삶 보장하는 정책으로 출발
새 근로 형태, 외국인 적용은 아직도 논란 중
연합뉴스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근로자는 의식주, 수면 및 휴식, 건강, 안전, 자아실현 등 인간의 기본 욕구를 해결하고 사고·판단력, 감정과 정서의 개발 등 역량을 키울 수 있어야 노동을 계속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은 이를 위한 필수 재화와 서비스 구매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달리 표현하면 존엄한 인간으로서 누릴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주는 것인데요, 이런 목표를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 법칙에만 맡겨둘 수 있을까요? 18~19세기 서구에선 저임금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삶이 본격적으로 조명되면서 국가가 개입하지 않고는 이런 상황을 개선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마련됩니다. 이것이 시장을 통하지 않고, 시장 밖에서 임금의 최저선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제가 나타난 배경입니다.
국민경제 발전이 최종 목표
최저임금제는 노사 간 자율적 임금 결정 과정에 국가가 개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자, 즉 기업 경영자에게 특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라고 법으로 강제합니다. 우리나라도 1987년 헌법 개정 때 “최저임금제를 시행해야 한다”(제32조 1항)고 못박았습니다. 관련 최저임금법은 1986년에 제정해 1988년 1월부터 시행했습니다.
최저임금법은 제도의 목적(제1조)에 대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
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법엔 나와 있지 않지만, 근로자의 임금 격차를 완화해 소득분배 상황을 개선하려는 경제적 목표도 있지요.
민간기업 부담만 늘려선 안 돼
근로자의 최저 생계 보장은 각종 사회복지정책을 통해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제와 사회보장제도는 상호보완재라 볼 수 있는 거죠. 사회보장제는 다만, 여러 생활필수재를 근로자 개인이 아닌 사회구성원 공동으로 확보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각자의 소득과 자산 규모에 맞게 갹출해 재원을 마련하는 거죠. 일각에선 선진국은 사회보장제도가 잘 갖춰진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해 최저임금제도의 중요성이 더 크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회보장제도의 미비점을 민간기업이 제공하는 최저임금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얘기가 돼 정당성을 갖기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주목할 부분은 최저임금제도와 경제성장의 관계입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는 국민소득 가운데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율, 즉 노동소득분배율이 63.2%(문 정부 출범 전인 2015년 기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1개국 중 23번째로 낮다고 봤습니다. 세계노동기구(ILO)는 임금을 높여 경제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임금 주도 성장론을 폈는데요, 문 정부는 이를 ‘소득 주도 성장’이란 비슷한 말로 치환하며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추진합니다. 저소득층 소득 증가→소비 증가→생산 및 투자 증가→고용 확대→경제성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죠. 그러나 전통적으로 그리고 계량적·경험적으로 경제성장이 먼저 이뤄지고 그 성장의 과실이 분배되는 과정에서 임금과 소득이 높아지는 게 순서입니다. 거꾸로 최저임금이 경제성장을 이끌어낸다고 하니 ‘마차가 말을 끄는 격’이란 비판이 많았던 겁니다.
플랫폼 종사자에도 최저임금 보장?
최저임금제는 21세기 들어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택배기사·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기반 기업과 계약을 맺고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노동계에서 나오는 게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각각이 독립적인 개인사업자인데 근로자와 같은 대우를 해주는 게 맞을까요? 보험설계사·골프 캐디 등 특수형태근로(특고) 종사자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해 최저임금 적용 대상은 아니었는데요, 이들도 최저임금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밖에 노동시장의 국경 장벽이 낮아지면서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나고, 웬만한 선진국에선 내국인 근로자와 똑같은 최저임금을 적용받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국내 근로자와 똑같이 최저임금을 보장해주는 것이 과연 최선인지, 숙련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게 이치에 맞는 것인지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NIE 포인트
1. 최저임금제의 역사적 형성 과정을 공부해보자.
2. 최저임금제는 민간기업에 부담을 지우는 제도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3. 플랫폼 종사자가 ‘노동 약자’라고 해서 최저임금을 줘야 할까?
일자리 줄이고 범법자 만드는 최저임금제
획일적 운영의 문제부터 개선해나가야죠
연합뉴스
소득과 비교한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결코 낮지 않습니다.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따르면 당시 한국의 최저임금은 고소득자부터 저소득자까지 일렬로 늘어놓았을 때 가장 가운데 값을 뜻하는 중위소득의 62.2%로, OECD 국가 중 8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우리와 경쟁하는 미국(28.0%), 일본(46.2%), 독일(54.2%)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자동·무인화 불러
여기엔 과거 문재인 정부 때 최저임금을 급속히 끌어올린 영향이 큽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책이 취약계층의 삶을 개선하는 효과를 낳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현실에선 역설적 상황이 나타납니다. 올라만 가는 최저임금 때문에 기존 직원을 해고하고 홀로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어요.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가운데 이른바 ‘나 홀로 사장’ 비중이 2018년엔 46.3%였으나, 지난해 50.6%까지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일자리가 줄어든 거죠. 서빙 로봇이나 테이블 오더 같은 자동화·무인화 기기 사용이 늘면서 저숙련 근로자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월급 120만원 주던 직원 한 명을 월 임차료 60만원짜리 서빙 로봇으로 대체하는 식이죠. 아무리 선의(善意)를 담은 사회정책적 목표에 따라 최저임금을 정해도 노동시장 자율에 맡겨둘 경우에 비해 과도하게 최저임금이 높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에선 최저임금 이하로도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최저임금을 위반하는 사례, 즉 범법자들이 양산되는 문제도 빚어집니다. 작년 최저임금 이하로 봉급을 받은 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의 13.7%인 301만 명에 달했습니다.
‘고용 줄이는 최저임금’ 연구 많아
경제학자들은 최저임금이 고용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 평가를 내립니다. 한때는 미국 경제학자 데이비드 카드와 앨런 크루거가 뉴저지주 패스트푸드점의 최저임금을 연구한 후 임금인상이 고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오히려 고용을 늘린다는 논문(1994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데이비드 뉴마크와 윌리엄 워셔는 1990년대 이후 미국과 유럽·중남미·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최저임금의 고용효과를 추정한 100여 편의 논문을 종합한 결과, 이들 가운데 3분의 2는 최저임금이 고용을 줄였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2008년 지적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최저임금 논쟁입니다. 미국에선 최저임금이 100 오를 경우 10대 청소년 일자리가 8~25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됩니다. 국내에선 남성일 서강대 명예교수가 최저임금의 직접 대상이 되는 아파트 경비 근로자의 고용을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이 10% 높아지면 고용이 3% 감소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법에선 ‘차등 적용’ 가능한데…
최저임금제는 실용적 정책 수단입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근로 형태 등이 변화하면 그에 맞춰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시대적 생각에 갇혀 획일적으로 제도를 운영하면 부작용이 커질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한국 최저임금제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법은 1986년 제정 이후 15차례 개정되는 과정에서 큰 변화 없이 원래 뼈대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2018년 개정 때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 임금의 범위를 규정하는 등 의미 있는 제도 변화가 있었지만, 극히 일부분이었습니다. 1986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835달러였는데요, 작년엔 3만3127달러로 그간 약 12배가 늘었습니다. 국민 경제생활이 양적·질적으로 발전하고 노동시장과 근로 형태 및 관행이 크게 바뀌었음에도 최저임금제는 ‘근로자 최저 생계 보장’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법률에선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정할 수 있다”(제4조)고 해놓고선 현실에선 모든 사업에 똑같은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일본의 경우 산업별·지역별로 최저임금을 달리 정하고 차등 적용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생산성에 맞게 임금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좀 더 유연한 제도 운영이 최저임금제에서 필요한 때입니다.
NIE 포인트
1. 획일적인 최저임금 적용이 어떤 부작용을 낳고 있는지 정리해보자.
2. 자신의 주변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을 줄인 사례를 찾아보자.
3. 업종별 차등적용을 포함해 선진국의 최저임금제 특징을 살펴보자.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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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8일)
제목: "선교 기도(Missional Prayer)"
말씀: 사도행전 4:29-31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목사님), 특별찬양:(사랑아웃리치 연합찬양팀)
대표기도: 김동현 장로님(글로벌 선교부)
사회: 백승준 부목사님
말씀봉독: 장한나 자매(대청부), 김동주 형제(청년부)
 
설교자: 이강헌 목사님(동경중앙교회)-초빙
ㅡㅡㅡㅡ
 
*사도행전 4:29~31,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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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승준 부목사님
할렐루야!!!
‘창립 46주년 G-LOVE 선교 컨퍼런스’로 모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계선교 마무리를 우리 세대에 우리 손으로 이루게 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 시간에는 쉐키나 찬양단의 인도로 하나님께 찬양 올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만유의 주재가 되시며 선교에 주인 되신 주님께 이 시간 찬양하시면서 나가시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글로벌 선교부를 담당하고 계시는 김동현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해 주시겠습니다.
 
▷대표기도: 김동현 장로님.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의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창조질서가 온 땅에 충만하게 하사 모든 열방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고 주님의 보혈에 의지하여 우리의 모든 죄가 깨끗히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사랑의 교회에 허락하신 세계 교회의 절박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고, G-LOVE 선교 컨퍼런스를 열게 하여 주셔서 감사와 찬성을 올려드립니다. 안아주신 본당에 모인 칠천 기도용사들과 참여하는 사랑의 아웃리치 및 해외 봉사단들에게 광야의 길을 능히 건널 만한 생수의 강수들을 경험하게 하시고 복음이 확장되는 현장에 산 증인(證人)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사랑의 교회를 제자훈련 선교 교회로 사용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립 46주년을 맞이하여 교회가 선교로 세계를 섬길 때 모든 민족과 백성이 주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위하여 동경중앙교회 이강헌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이 모든 영 가족의 생명의 열매가 되게 하여 주시고 선교를 위한 저희의 영적 용량도 넓혀 주시옵소서. 우상으로 덮여 있는 일본 땅에 십자가 보혈의 씨앗이 심어지게 하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말미암아 진리 대신 성경 말씀이 일본 곳곳에 온전히 전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양국 간의 역사적 감정을 뛰어넘어 성경 안에서 새로운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일본을 위해 사명전심으로 애쓰고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교회 글로벌 선교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교회에서 파송한 57개국 358명의 선교사님과 가정 자녀들을 지켜주시옵소서. 현 시대에 가장 맞는 하나님이 허락하여 주신 새로운 선교 모델인 디아스포라 선교 사역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온 250만 나그네들을 환대하고 사랑으로 섬기면서 복음을 전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유럽교회 개척을 위하여 헌신하는 복음의 서진과 DMZP NGO 사역인 SGF를 통하여 주님의 지상 명령을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선교훈련 과정인 ETC 와 ITC에도 많은 청년들을 보내어 주시고, 가치관을 가지고 복음과 주님을 위해 사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시간 사랑의 아웃리치 연합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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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이강헌 목사님(동경중앙교회)-초빙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샬롬!!~ 참 부족한 종이지만 선교를 한 곳에서 40년 동안 했다고 해서 선교 컨퍼런스에 자격 없는 종을 불러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영육 간에 작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선교하는 사람입니다. 할렐루야!~~여러문 기도하시는 모든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의 목사이자 성도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주일 날 열시에 시간이 빕니다. 제 아내 목사가 홈리스 설교를 하는 시간인데 그 시간에 딱 오정현 목사님의 예배를 같이 드립니다. 저는 목사이면서 성도입니다. 잊지 말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보는 눈이 있어서 장남을 20년 동안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섬기도록 했습니다. 그때, 오정현 담임목사님께서 거기를 개척하셨습니다. 초창기부터 20년 동안 있다가 이제 일본으로 컴백을 해서 저와 함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차남을 어떻게 할까 기도하는데 자기들이 기도해서 이곳에 온 것이며, 오정현 목사님 아래에서 이제 6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겠지요? 참 감사합니다. 제가 아들 둘을 목사로, 그리고 딸을 이제 사모로, 이렇게 헌신이 되었는데, 세 번째 딸은 부산 사직동 교회의 부목사의 사모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 찬양 사역도 하구요. 그래서 아이들을 다 하나님 앞에 드리고요. 원래 하나님께서 맡아서 있다가 쓰시겠다고 그러면 그냥 이렇게 드려야 되니까, 다 주의 종이 되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100% 다 헌신을 하게 돼서 아내도 목사, 애들도 목사, 딸도 사모, 그다음에 그 밑에 일본 말로 하면 다마고들인데요. 손주들이 지금 9명이 돼가지고 우리는 다른 건 부흥(復興)을 그렇게 잘 모르겠는데 두 사람 시작을 해 가지고 지금 17명이 됐습니다. 이것만 봐도 저 하나님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또 그중에 또 일본 선교를 계속해야 되는 당위성이 뭐냐 하면은 둘째, 데니얼이 아오야마대학교를 다니면서 찬양대 가스펠 송을 지도하다가 그중에서 제일 눈에 띄고 제일 예쁜 여자 하나를 골라가지고 찍어서 완전히 1대1 양육을 시켜서 제작 훈련을 해서 양을 키워서 잡았습니다. 예 그 딸이 무츠미 사모입니다. 이번에 선교 컨퍼런스 한다고 내일 뭐 준비를 엄청나게 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굿즈’들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그러는데 비 올까 봐 걱정하는데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비가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비는 사람이 뿌리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까. 어쨌든 그 일들이 잘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래서 저는 40년째 이제 곧 40년이 되는데, 일본 선교를 했습니다. 일본 선교뿐만 아니고 이렇게 교회가 개척(開拓)이 되어서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고 해서 한 40나라에서 50나라 정도,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證據)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영광을 받으시고 지금도 이제 일본 선교를 위해서, 또 어 이렇게 저는 하나님 앞에 일본에 살고 있고 그리고 그 터전을 주시고 기초가 마련됐으니까, 대물려 충성을 하려고 아주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대물려서 아주 충성하려구요. 선교 컨퍼런스이니까, 일본 이야기를 조금 해도 괜찮겠죠. 자, 일본은 역사가 3천년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한일 관계는 그렇게 껄끄러운 상태죠. 에 한국과 일본이 이렇게 역사의 교류(交流)가 있었던 것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봉건제도(封建制度)가 성공한 나라가 일본이구요. 서양에서는 독일입니다. 그래서 뱃장기 맞아가지고, 2차 대전 이렇게 뱃장이 탁 튕겨가지고 2차 대전 일으키잖습니까?
 
거기에 인제 한국은 지금까지도 계속 중앙집권(中央集權)체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왕손이 아니면 왕이 안 되는 역성혁명을 일으키거나 이런 관계 때문에 좀 똑똑한 사람들도 이렇게 ‘시마나가씨’ 라고 하는데 유배를 가든지, 아니면 일본으로 도망가든지, 해가지고 그래서 2천년 가까이를 계속 이렇게 껄끄러운 관계(關係)였기 때문에 피가 사무치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은 일본을 이기고 싶어 하고 일본은 한국을 이기고 싶어 하고, 우리가 왕손으로 태어났으면 왕이 될 수도 있었는데, 이게 불가능하니까 우린 가야 되겠다. 봉건 제후들이 되고, 더구나 지금 천왕이 직접 이야기하기를 자기는 백제 사람이다. ‘진모텐노’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인제 일본을 통일(統一)하게 되는데요.
 
그 사람이 그날 아침에 까마귀가 활로 위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활로 통일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까마귀가 전 세계적으로 일본에서만 길조(吉鳥)입니다. 여러분 일본의 대표 축구팀 여기 본 적 있습니까? 우리 호돌이 붙이는 그 자리에, 걔네들은 까마귀 달고 나옵니다. 까마귀가 제일 좋은 새입니다. 한 번 동경에 와보시기 바랍니다. 어디든지 까마귀가 깍깍거리면 우리 교회 정원(庭園)까지도 와 가지고 새끼 쳐 가지고 그냥 행거들 막 갔다가 철근으로 그냥 막 집을 지어 가지구요. 나무에다가 구청에서 나와서 전부 다 치워주고 그럴 정도입니다. 얼마나 까마귀를 좋아하는데 그런 나라입니다.
 
그렇게 한국과 껄끄러운 관계로 피가 어떻게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일본은 이기고 싶고, 한국은 또 일본 이기고 싶지만 일본 사람들도 또 우리가 그쪽에서 왔는데 지고 싶지 않다.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죠. 인종은 아이누족이라고 그래서 훗카이도 쪽이 중심이 되구요. 이 사람들이 본토인이죠. 그리고 일본 혼슈라 그래서 본토의 3분의1이 DNA가 한국 사람하고 일치합니다. 그리고 뉴오큐 반도라고 해서 오키나와라고 그러죠? 이 오키나와 사람들은 2차 대전이 끝나면서 미군으로부터 이제 일본은 편입이 되게 되죠. 그래서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3분의1 정도가 한국인과 DNA가 일치한다. 하는 것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구는요 1억 3천만 명이고요.
 
남북 KM가 2200km에서 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언제나 있습니다. 그 한국이 삼천리라고 그러죠 제주도에서 이렇게 백두산까지,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삼천리 1200km인데 그보다 1천 km가 더 길어서 2200km이나 되구요. 넓이는요. 대한민국 남한이 약 10만 평만 Km 정도 되는데요. 36만이니까. 한 4배 정도 됩니다. 인구도 4배, 그리고 넓이도 4배, 근데 거기에 중심 되는 것이 뭐냐 하면은 예수민 사람들이 0.5% 정도밖에 안 됩니다. 제가 40년이 됐지만, 40년 동안 변함없이 변하질 않습니다. 그런 민족 처음 봤어요. 변함없이 변화가 안 되는 거예요. 거긴 그런데 교회가 6천 개 정도가 있는데, 35명 이하가 90% 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불어나질 않아요. 근데 절과 신사는 21만 개가 있습니다. 특별히 11만개의 이 신사는 정삼각형으로 전부 다 줄을 재어 구역을 만들었습니다. 시편 16편말씀이죠. 지네들은 그걸 만들어 놓고 그걸 일본말로 나와바리 라고 얘기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이게 고걸 침범하면 전쟁에 붙는 겁니다. 거 저기 깍두기라고도 하고, 큰형님들이라고도 그러고 몰려 댕기는 사람들이라고도 그런 조직들 있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은 그래서 나와바리를 침범하면 전쟁이 일어나는 거에요. 대한 분명히 신사는 그 나와바리를 정삼각형 안에 있는 인구는 다 우리 거다 하고, 자기네들이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가 세워진 곳이 신사 이름이 뭐냐면 귀오 귀오진자 이렇게 얘기하는데, 일본 말로는요 귀왕 신사입니다. 다른 말하면 귀신의 왕 신사, 또 다른 말로 상경영어를 말하면 바알세불 신사가 우리 교회에 담당하는 신사입니다. 그러니까 그 자식들하고 우리하고 붙었으니까 싸움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귀신의 왕이 일본에도 있다. 이 말이죠. 그 신사하고 우리 교회하고 싸워서 누가 이겼었을 것 아십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분입니다. 보혈(寶血)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속죄(贖罪)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무에서 유로 창조하시는 능력이 있으며, 죽은 자를 살리는 유일하신 부활(復活)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겼겠어요. 졌겠어요?. 이겼지!!!~ 그래서 성전(聖殿)도 건축(建築)하고, 23개 교회도 개척을 하게 되구요. 할렐루야!!~ 그때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아는 사람도 있어요. 몇 사람이 알고 있어요. 하나님은 일본에서도 역사(役使) 하십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또 일본이 그렇게 한국보다 30년이나 빠른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왜 이렇게 부흥(復興)이 안 되나? 저 나름대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단어 자체가 하나님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그냥 가미사마입니다.
 
가미 면은 위에 있으니까 머리카락도 가미, 그 집안에 들어가면 부인이 또 남편보다는 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미상,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아니 그렇게 안 하면 집안이 곤란(困難)해지거든요. 그러니까 가미상 또 여관에 가도 가미상, 뭐 위에 있는 건 다 가미입니다. 계급사회(階級社會)에서 위에 있는 것도 위에 삼아 혹은 가미 삼아 하여간 전부 다 가미예요. 그러니까 유일하신 하나님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신앙이 들어가기가 굉장히 어렵고, 신앙이 들어와서 일본에 큰 영향을 끼친 2개 양대 산맥이 있는데, 하나는 한국 발음으로 하면 내촌감삼이라는 사람하고 또 하나는 합천풍원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내촌감삼은 성경공부를 가리켰는데 무교의 주의입니다. 교회는 유형 교회와 무형 교회가 공존할 때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이 사랑의 교회 같은 교회가 있으니까, 한국이 변화가 되고, 세계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지, 다 숨어있으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겠습니까? 또 하나는 합천풍원 이란 사람인데 이 사람이 어렸을 때 폐병(肺病) 걸려서 죽어가는 사람을 고아(孤兒)처럼 선교사(宣敎師)가 길러갔다고 그래서 이거 은혜 갚는다고 그래서 이 사람이 나중에 성장을 해 가지고 프린스턴 대학에 가서 졸업을 하게 됩니다. 프린스턴 대학에 가서 라이브러리를 가면 입구에 제일 크게 걸려있는 사진이 합천풍원 사진이에요. 근데 거기 보면, 밑에다가 ‘소셜 워커’, 이렇게 써져 있습니다. 사회사업가, 이 양반은 정치하고도 또 연관(聯關)이 있고, 내촌감삼도 정치에 참여를 하고 그러죠? 이러면서 기독교의 본질에서 조금 벗어난 두 사람이 양대 산맥이 되다 보니까, 기독교는 그런 거야.
 
이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막 전도하고, 제자 훈련하고, 아니 그냥, 또 이렇게 상징화하기 위해서 그냥 모세 지팡이 들고 칠천 기도의 용사가,,,, 야!!! 여러분이 오늘 아침에 모인 분들이 칠천 기도용사들 아닌 가유? 기지요? 예... 여러분들이 기도에 용사로 그냥 들고 일어나 기도하면 일본의 진도 무너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잊어버리지 말고 세계 생명 가운데 제일 가깝고도 먼 나라 멀고도 가까운 나라인데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 되게 해주시옵소서. 기도해 주시면 주님께서 응답 주실 줄로 믿습니다. 자 이런, 전체적인 객관을 말씀드렸구요. 제가 40년 전에 일본에 가서 이제 금식 기도하면서 첫 번째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저 얘기해 주신 개인적인 체험이니까. 그런 줄 아세요. 성경엔 안 나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체험한 거니까요. 그런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는데 한참 막 깊은 의식에 들어가서 어디 방언을 하신 분도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압니다. 다 받아놓기도 하는데 환상이 하나 보여줘요. 일본 열도, 일본 지도가 탁 공중에서 뚝 떨어져요. 그래서 조금 막 또 깊이 또 기도하다가 보니까, 그 열도가 큰 옛 뱀이라고 생각되는 뱀으로 바뀌어요. 그러더니, 이렇게 일본의 중심이 동경 쪽에 동경만이 생쥐 새끼 들락날락하는 데하고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그쪽에서 새끼들을 까는데 뱀은 원래 생물학적으로 알까는데, 얼마나 급한지 알 과정을 뛰어넘어 가지고 새끼를 치기 시작하더니, 너무나도 많은 새끼들이 얼마나 징그럽겠습니까? 주여! 이것이 일본을 감당하는 마귀의 숫자입니까? 800만 귀신 그런 뜻입니다. 인제 그겁니까? 할 때, 내 마음속에 그렇다 하는 그런 느낌이 와요. 그래서 이걸 누가 다 처리합니까? 했더니, 막 동풍이 불어와 가지고 홍수가 져가지고, 일본 열도가 그러잖아도 예 바다 위에 떠 있는데, 흙탕물 막 하면서 이렇게 예 막 쓰나미처럼 움직여가면서 일본 열도가 거기서 막 했는데 뱀들로 바뀌어 있으니까 새끼들이 얼마나 쌩쌩하게 자라고 그냥 밑바닥을 내밀고 막 왔다 합니다. 이걸 누가 처리합니까? 이걸 누가 처리합니까? 이걸 누가 처리합니까? 막 울부짖기도 하는데, 궁중에서 주님의 음성 같은 음성이 들려와요. ‘내가 한다.’ 하십니다. 선교는 우리를 시키시지만 근본적으로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의 영은 성령이시며 주님의 영은 선교의 영입니다.
 
반드시 그것을 이루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교회가 인제 일본 마귀하고 저하고 싸워야 되는구나. 내가 영육(靈肉) 간의 작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일본 속담에 조그만 고추가 매울 수도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도 있지 않습니까? 예 이렇게 산초, 거기는 산초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산초가 아주 쬐끄맣게 보이지만 그럼 산초도 좀 맵잖아요. 맵다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내가 그렇게 해봐야 되겠다. 주님이 힘주시면, 작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해야 되겠다. 하는데 다 교회를 옮겨 가지고 인제 교회를 몇 사람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던 장소가 3개월이 되니까. 100%가 되었구요. 옮겼는데 한국 사람들이 모여도 좋다고 하는 곳으로 옮기고 보니깐 알 수가 없잖아요. 언제까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 그걸 모르고 그냥 옮겨놓은 게, 가부키초라고 그러는 거지요. 늘 그 사진 나오면 가부키초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거기에 환락가(歡樂街)였어요. 물장사 하면은 그렇게 물장산데, 물장사는 일본에서는 미즈쇼바이라고 그러는데 물장사는 술장사를 물장사라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에 그때는 엔화하고 굉장히 차이가 많았습니다. 좀 잘생기고, 춤 잘 추고, 노래 잘하고, 쭈쭈빵빵은 대부분 일본으로 많이 가셨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다 물장사를 그리 잘하시는 거예요. 사마리아 여인이 최초의 여성 전도사가 된 것처럼, 야 이분들이요. 오기 시작을 하는데요.
 
철야 기도하는데 이분들이 오셔서 막 엄청나게 기도를 합니다. 욘사마가 오빠 사마 원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일본의 역사를 모르는 겁니다. 제가 오빠입니다. 원조 오빠입니다. 그 여인들이 오빠 하면서 교회를 들어오는데, 술 취해 가지고 들어옵니다. 그랬더니, 금요일 날 막 2부 예배 아 주여 하니까, 술 취한 사람도 그냥 막 그냥 회개(悔改)하고, 역사(役事)가 일어납니다. 이분들 가운데 목사 전도사가 여러 분이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들의 변화 일어난 그런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거기에 딸려서 또 이렇게 나와바리를 관리하는 조직 분들이 계세요. 그분들은 인제 감사헌금 걷으려고 1달에 1번씩 반드시 뺑 돕니다. 이들이 저희들이 빌려서 사용하는 건물, 위층에 전부 다 원룸이 요즘 한국도 유행하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 인제 거기서 인제 낮에는 잠자고, 밤이 되면 감사헌금 걷으러 내려가는 거예요. 근데 시끄러운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주여!!! 이렇게 기도하고, 그러니까 시끄러우니까, 잠 못 자겠다고 일본 사람들은요, 직접 얘기하면 싸움이 되니까, 직접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저쪽으로 오마와리상이라고 그러는데요. 이 방맹이 하나 잡아서 뺑뱅뱅 돈다고 그래 가지고 오마와리 한다고 그래 돈다고 오마와리 상한테 전화하는 거예요. 전화하면 아 여기 시끄러운데 한국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잠을 못 잔다고 지금 해결해 달라고 그러면 짤랑짤랑 짤랑 옵니다. 이렇게 와가지고서 얘기를 합니다. 저 위에 무서운 형님들이 전화가 왔는데 당신은 너무 시끄러워 가지고 견딜 수 없으니까 여기 싸움 나기 전에 좀 조용히 할 수가 없냐고, 그래서 제가 오늘 성경 본문에 앞뒤에 보면은요, 천하의 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을 사람이 없잖아요? 그리고 너희들 말 듣는 게 옳으냐, 주님 말씀 순종하는 게 옳으냐, 한번 너희들이 판단해 봐, 그런 말씀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 오마와리상한테 그랬어요.
 
내가 일본이 오죽 구원(救援)받기를 원하면 내가 한국에 그래도 왕의 피가 흐르는 이씨 조선의 왕손(王孫)의 피가 쬐끔 흐르는 사람인데, 내가 먹을 데가 없냐, 잘 데가 없냐, 나도 오라는 데는 많은데 참 갈 데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오라는 데 많은 사람인데 여기 와서 잠도 못 자 가면서 기도하면서 일본을 구원해달라고 저 깍두기 형님들, 다 구원해달라고 기도하는 게 오는데, 네가 한번 판단해 봐라. 했더니 당신만이 옳다는 거에요. 그럼 가, 이래가지고 계속하다 보니까, 거기에 있는 중간 보수 하나가 뒤집어지기를 시작을 한 거예요. 손가락 짤른 사람이 와 가지고 그 부인 따라와 가지고 예배를 드리다가 변화(變化)되어서 이 사람 일대기가 영화가 됐습니다. 예수와 왕아, 오야봉! 예수님은 나의 오야봉이다. 하는 주인공이 제 제자입니다.
 
근데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죠잉, 이거 간단한 일 아닙니다. 이러다 보니까 가재는 개편, 끼리끼리 모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사마리아 여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데리고, 조폭들은 조폭들을 데리고, 아버지, 절이 10만 개나 되는데 중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했더니, 이 맞지 못하라고 하면 중이 또 하나만 가지고 우리가 세운 신학교에 들어와서 이게 졸업하고 한국 여자를 만나서 은혜 갚는 길은 내가 예수 믿는 길밖에 없다. 그래 가지고 동국 대학원까지 졸업한 아주 세계에서 정말 이름난 그 중인데 예수 믿고 목사가 됐던 것 아니겠습니까?
 
이 하나님께서는 살아서 역사하시면요. 못할 일이 전혀 없네. 7천명 기도용사가 일어나기만 하면 세계의 모든 교회가 칼 세미나 여는 역사가 일어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거 안 된다고 하는 건 없죠? 우린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면 불가능이 없지 않습니까? 이런 믿음 가지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다 2002년도쯤 해서 여러분 욘사마 붐 일어나고 난 다음에 한일 월드컵으로 해서 한국과 좀 친해지고, 막 그 모임들이 우리 교회 근처에서 이루어지고 그랬어요. 이러다 보니까 문화 창조가 이루어지기 시작을 했어요.
 
인제 K팝 시대가 들어왔고, 코리아타운이 형성이 됐는데, 저희 교회가 성전을 예배당을 건축하고 간 곳이 이 코리아타운 오구보 거리가 돼서 거기는 어깨가 부딪혀 사람이 걸어갈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것이 시작된 것이 바로 교회 때문이다. 하는 것을 일본의 국립대학 츠쿠바 대학에 김연경 박사가 그것을 조사해서 쓴 것이 일본의 정식으로 통과되고 인정이 돼 가지고 교회 때문에 이것이 시작이 되고 욘사마 붐이 일어나고, 한일 월드컵이 일어나고, 그다음에 케이팝이 들어오고, 이렇게 해 가지고서 여기가 인정받은 게 그 국립대학의 박사 논문에 실려 있다. 이 말이죠. 하나님이 하시면 불가능이 없는 거죠. 할렐루야! 이런 상황 가운데서 25년 전부터 인제 중국 선교를 시작을 했습니다.
 
이건 중국에 들어가면 안 되는데 나가면 중국에서 참 55개 소수 민족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초청을 해서 한 곳에 모여서 하나님 말씀을 가리켜서 다시 보내서 목사가 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55개 소수민족들이, 근데 그곳을 돌아가면서 쭉 이렇게 도움을 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 도움을 주면서 지금 인제 목사로 목회하는 분들 많은 중국이 지금 선교가 쉽지는 않죠. 선교 사전 다 보내고 그래서 근데 중국도 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자기네 민족이 저희 말로 자기들을 전도하는 거는 법으로 금할 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을 뒤에서 잘 이렇게 컨트롤 해 주면은 그들이 하면 되는 거예요. 우리가 안 해도 되는 거니까, 근데 그런 일을 시작을 하게 될 때 아내가 여러분 유방암(乳房癌) 판정(判定)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첫 해는 같이 갔는데 둘째, 해는 아내가 못 가고, 비행기 표 이렇게 끊어놓은 걸로 해서 대니얼 목사가 대학생 때인데 가서 드럼 가르켜 주고 하면서 같이 기도를 하는데 참 얼마나 안 돼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목사님들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할 때 비대칭 전략을 써야 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쵸? 그래야 이제 이 싸움도 맡고 평화하게 이렇게 할 수가 있는데, 그 가슴 특별히 여성의 가슴은 비대칭 전략보다는 대칭전략이 좋을 수가 있어요. 근데 오른쪽 유방에 만져보라고 해서 만져봤더니, 구슬 담아 같은 게 막 쫙 퍼져 가지구요. 그런데 거기 가질 못하고 집사람은 교회에 남아서 기도를 하고 우리는 가서 얼마나 더 열심히 선교했는지 몰라요.
 
혹시 그것 때문에 그런 건 아니지만,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셨다는 거지만 혹시 다른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선교하면 그래도 불쌍히 여겨주실라나 하고 2주간 동안 선교를 마치고 왔더니, 말랐는데 금식하면서 말랐는데 얼굴이 환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치료받았지?”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어요?” 했습니다. 여러분 3일 금식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사를 하시겠는데 예배당을 뱅 돌며, 주님 해놓고, 위대하심이 찬성 후렴구 후렴 부분만을 수백 번을 부르게 하시더니, 그때 “지금 내 손을 거기다 대라. 내가 치료하마.” 그러시더래요. 그래서 딱 손을 대니까 암 덩어리가 하나씩, 하나씩 저기 뿡뿡이 터지는 것처럼 톡톡톡톡 터져 가지고 싹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대칭 전략이 유효합니다. 지금 사람은 대칭 전략이 필요할 때가 있고, 영적 싸움에서는 비대칭 전략이 있을 수가 있죠. 여러분 이런 일들 때문에 그리고 나서 중국 선교를 시작해서 그런 일을 하게 됐구요. 예배당 건축 할 때 너무 힘들고 그리고 또 한국에 있는 어떤 큰 단체에서 제가 근무했던 적이 있는데, 그분들과 인제 뜻이 맞지 않는 것이 있어서 성경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있어서 나는 일본 남한 선교하겠다. 하고 거기서는 와서 부목을 맡아달라고 하는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계자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는 작은 사람이잖아요. 감당 못하면서 일본에서 선교하겠습니다. 했고, 정말 괴씸 죄에 걸려 가지고 제가 죽다 살아났습니다.
 
한국에선 그때 법을 반공법으로 걸면 무조건 체포해다 그냥 가둘 수 있는 그런 시대였어요. 그런 위기 가운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여러분 가장 급할 때는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하십니다. 히브리서 1장 14절에 보면,
 
*히브리서 1:14,
14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구원받은 상속 받는 스펙 천사들을 언제나 동원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자리에도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천사가 동원되는 거예요. 천사가 다 막아주셔서 급한 일 당하면 막아주죠 그 말을 어떻게 다 이야기할 줄 40년 걸리니깐요. 하면 돼죠. 뭐 일들이 있는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너무 반대하는 사람 3사람을 말 못 하게 하셨습니다. 말 못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습니다. 그리고 예배당이 완성되게 하셨습니다. 천 평인데 4천만 불입니다.
 
땅값하고 건축하고 그거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다 폐이 어프 하게 해주시죠. 지금 우리는 돈도 없고 빚도 없습니다. 그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삽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그렇게 채워주십니다. 제가 믿건대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배당을 건축하고 나니까 수많은 세계에 일본엔 큰 예배당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뭐 ‘약한 자로 강하게’ 이런 거 만들어내 루브 앤 모간이라든지, 론 캐놀이라든지, 뭐 가디스크 하는 돈 모앤이라든지, 아님 요코타메구미 뭐 필립 앤시, 유명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 연합 집회 할 때는 저희 예배당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하나님께 사용하시고, 하나님께서 한국에 있을 약속하신 대로 내가 일본 백성들을 구름떼같이 보내주겠다는데 언제입니까? 아무리 해도 구름떼 같진 안 오거든요.
 
조금씩 쪼금씩 오지,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렇게 집 없는 천사들이 구름떼는 되게 꺼무스름 하잖아요. 밖에 나가서 옷도 되고, 그다음에 요도 되고, 그다음에 잠옷도 되고, 모든 것들이 그러니까 이 노숙하는 분들은 거무죽죽한 옷을 입습니다. 그 사람들 3명만 갖다 놓으면 천 명을 냄새 피는 거는 일도 아니에요. 시작을 해 가지고 막 몰려오기 시작했는데요. 엄청나요. 그래서 예배를 6년 동안 같이 드리다가 제 아내가 목사 안수로 받아놓고 쭉 기다리고 있다가 이때다. 하고 하나님 말씀하세요. 그래서 교회 안에 교회가 또 하나 개척했더니, 희망 선교 교회가 되었고 금년도 9월 18일 날 저 유명한 오정현 목사님께서 오셔서 축복해 주시는 거 아니겠어요? 여러분 이게 보통 역사가 아니죠. 이 분들이 정말 구름떼 같습니다.
 
교회를 몰려오게 될 때, 예배 전 2시간 전부터 까맣게, 까마귀들처럼 몰려옵니다. 꽉 채워서 예배를 드리고 도시락 탁 받고, 밥 먹고 나면 갈 때도 썰물처럼 구름떼처럼 싹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 교회를 세균이 남을까? 봐 착 청소해 놓고, 그리고 그다음에 일반인들이 예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저희들 교회에 그분들 합해서 지금까지 3,500명 정도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이제 교회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다 주님이 일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33살에 일본에 건너가서 40년이 됐으니까 나이는 아시겠고요.
 
이제 애기를 많이 낳은 엄마처럼 쭈글쭈글해지고, 젊을 때의 힘은 없지만, 경험이라는 게 있잖습니까? 경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했더니, 아 목사님이 사용하시는 영적 제곱근을 말씀 하시더라구요. ‘2030-50 비전’, 영적 제곱근, 그래서 우리도 한 500명, 한 500명 하면, 25만 명이잖아요.. 영적 제곱근으로 하면, 25만 명이잖아요. 이야!!~~ 그래 이거 저런 집 사용하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주여, 사랑의 교회에서 사용하는 영적 제곱근 원리를 저도 배웠사오니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시고, 칠천기도용사가 기도해주면 이루어질지도 몰라요. 믿음 가지고 기도합시다. 일본 선교를 위해서는 기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 성경 말씀이 바로 저희들이 목을 내놓고,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고 야쿠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권총 가지고, 우리를 위협하고 죽이려고 하는 이런 사람들이 오락가락할 때, 주신 말씀에요. 주여 이제도 우리를 하감하여 주옵소서. 내일 살지, 죽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일을 하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루하루 피사와 이적과 같은 그 일들을 다 말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주의 일을 하겠다고는, 주의 어린 자녀들을 하나님은 살려두시고, 일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마귀가 얌전하게 지랄 맞습니다. 표도 안 나게 지랄 맞습니다. 고게 아주 일본 음악이 특징입니다. 없는 것 같은 데 있어요. 말이야. 거기에 800만 마귀가 합심해서 역사하고 단련되는 게 가장 중심이 바로 귀신의 왕, 바알세불 신사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기억날 때마다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응답됩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떨어지면 기도에 지팡이를 드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말렉, 아말렉은 원래에서 에서하고 같은 집안입니다. 야곱하고 같은 집안입니다. 우리의 육체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아말렉을 정복하면, 육의 부분을 정복하면 영이 살아나게 됩니다. 그걸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 할 이야기 많지만 시간이 벌써 다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기도할 때, 여러분 기도하실 때, 어떤 기도가 가장 편합니까? 저는 한국말로 기도할 때도 편하고 일본말로 기도할 때도 편하고, 영어는 불편해서 못합니다. 그러나 방언은 참 잘 됩니다. 여러분 가장 편안한 기도로 저와 함께 한 3~4분 동안 기도할 텐데요. 혹시 여러분께서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셔서 오늘 성경에 보니까 귀신이 쫓겨나가고 그다음에 병자도 나가고, 새 방언을 말하고 무슨 도구를 마셔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대면 낳는다고, 뱀을 집어내고 이런 기사와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다니엘 목사 찬양 인도 시작할 때, 꼭 그렇게 얘기하죠. 그건 저한테 배운 겁니다. 그건 오목사님 한테가 아니고 저한테 배운 겁니다. 자 여러분, 잠시 동안 기도할 텐데요.
 
뜨겁게 기도하는데, 오늘 설교해보니까 이들이 기도할 때 지진이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겁니다. 혹시 여러분이 원하시면 방언의 은사가 임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예언의 은사가 임하는, 방언 통역의 은사가 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왜?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우리 주여, 삼창 하시고, 뜨겁게 한 3~4분 동안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 간증: 이 간증하고 마치겠습니다. 아프리카 남아공에 선교를 갔던 리빙스톤이 끝나고 자기의 글래시고 고향에 묻혔습니다. 그런데 남아공 성도들이 요청을 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심장은 달라며, 심장을 빼다가 남아공에 묻었습니다. 선교 역사 가운데 전설적인 이야기인데요. 1929년 대공황이 일어나고 루스벨트가 뉴딜 정책으로 성공을 하고 난 다음, 아프리카에 2주간 동안 사냥 여행을 갔습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50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고, 50년 동안 이란, 이름도 알려져 있는 선교사 노부부가 한 남편 선교사님이 아내 선교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예언 하나 할까 뭔데요. 또, 뉴욕 항구에 내릴 저 사람들은 굉장한 영광을 받을 거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맞아주는 사람이 없을 거야. 뭐 그럴 수도 있겠죠. 맞습니다. 딱 그대로 이루졌습니다. 허름한 여인숙이 제일 아래쪽 방을 싸게 얻어 가지고 둘이 있는데, 남편이 투덜거리기 시작했습니다. 50년 동안 주를 위해서 정말 로열 하트를 가지고 충성심을 가지고 했는데, 중얼 중얼거리니까 사모님이 아 그럼 당신 파송한 그분한테 더 얘기를 하세요. 난 가서 산보 좀 하고 올게요 주여, 어찌하여 내가 오십 년 동안 이렇게 충성했는데 아무도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이렇게 보상이 없으십니까,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이렇게 대하십니까? 정말, 그랬더니 하나님이 미국 사람한테는 미국말로 얘길 하는가 봐요. ‘You are not yet com home, 너 아직 집에 온 거 아니야.’”
과정입니다. 저도 이 세상을 떠나 주님이 부르실 때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제 아내가 옆에서 홈리스(homeless)들 돌보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는 그렇게 못 할 것 같은데,,, 제 아내 목사는 여성으로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어머니처럼 돌봐줘서, 지금도 우리 교회에서 제일 부흥(復興)하는 부분은 그분들입니다. ‘영혼은 똑같단다. 사람들을 무시할지 모르지만 네가 밥 먹여주고 영적인 양식도 주어라.’ 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것 위해서도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여러분 우리 다 여기가 고향이 아닙니다.
 
아직 우리는 Not yet come, 아직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연결하는 천년 왕국에 우린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거기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때까지 여러분, 선교의 마인드를 가지시고,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서 지금도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지만 30배, 60배, 100배로 여러분 열매를 거둘 때, 여러분, 지상에서 일할 만큼 영력과 체력과 경제력을 함께 부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광을 하나님 앞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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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시 한 번 우리 40여 년 이상은 일본 선교를 위하여 헌신하신 우리 70대 초반의 목사님, 목사님 사실 여기 가슴에는요. 심장박동기를 갖고 지금도 달고 계시죠. 제가 목사님 봤어요. 우리는 결사적이에요. 이판사판이에요. 그러니까 정말 우리는 목숨 걸고 사역하는 거예요. 오늘 목사님 하는 말씀은 내가 제일 와 닿는 것 중의 하나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있다. 없다? 이 군단이 좀 이렇게 자 여기 6군단 7군단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없다. 그리고 기도하면, 기도하면 응답받는다. 자 다시 한 번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죽을 때까지 잊어버리면 안 돼요. 오늘 우리 사모님, 우리 정진숙 사모님이신데, 사모님 사모님은 그 가슴 암으로 이렇게 주님의 치유하여 주시옵시고,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는 말이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 줄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안 된다고 하는 것은 기도하면 이루어진다. 오늘 그 기백을 그래 가지고 오늘 우리 이강헌 목사님 정말 한국 교회가 낳은 귀하신 목사님이시고, 일본 선교를 위하여 주님 창세전에 예비하신 귀한 목사님이신데, 40여 년간 사역 하셨는데. 사랑의 교회와 함께 일본 사역 같이 하면서 놀라운 꽃이 피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 사역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다 함께 기립하셔 가지고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되리라. 전하고 기도해...그다음 위시알 프로 우리 저기 영어로 하면서 여러분 정말 마음을 다 해가지고 우리가 소원해 가지고, 기도하는 거 있죠. 필립 프룩스가 얘기한 건 ‘당신의 능력에 맞는 사역을 구하지 말고 맡겨진 사역을 감당할 능력을 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하는 일이 기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기적이 될 것이다.’ ‘Do not seek a ministry that matches your abilities, but seek the ability to handle the ministry entrusted to you. Then, not what you do will become a miracle, but you yourself will become a miracle’.
 
-여러분 자신이 주님 앞에서 기적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요약
사랑의 교회 믿음의 4대 7천 기도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새벽을 깨우며, 전진할 때, 임마누엘의 능력으로 ‘2033-50 비전’을 통해 대한민국에 구원 역사의 문을 열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7천 기도용사가 임전무퇴의 영적기백으로 무장하여 강력한 기도로 부르짖을 때, ‘창립 46주년 G’LOVE 선교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와 일본교회가 세계선교를 마무리 하는 일에 함께 쓰임 받아야 한다. 2024년 사랑의 교회 아웃리치로 국내외에서 섬기는 100개 팀 1,792명의 영 가족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순전한 십자가 복음을 들고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넉넉히 감당하며, 내일 주일예배에 모든 영 가족들이 성령께서 행하시는 새 창조의 역사를 향해 거룩한 기대감으로 나아올 때, 새로운 눈으로 이 땅에 임재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세상 끝 날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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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6월 5일)
제목: “인자의 날 하루”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말씀; 누가복음 17:20-22
사회: 강건우 부목사님
 
설교자: 백승준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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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20-22,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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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저녁 기도회에 오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창립 46주년 성역 컨퍼런스가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은혜와 또 새로운 서명으로 채워주시는 시간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17장 20-22절까지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은 간절히 기다리는 어떤 그 하루가 있으십니까? 아마 한참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는 우리 대학생들은 빨리 시험 마치고 방학하는 그 하루를 기다릴 거라고 생각됩니다. 군 복무 중에 있는 장병이 있다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하는 그 하루를 기다리지 않을까요? 아마 또 직장인 분들은 긴 일들을 마치고 짧게 주어지는 그 여름 하루에 달콤한 하루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는 어떤 하루를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소망해야 될 그 하루가 무엇일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날 하루'를 기다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것을 기다려야 될지 오늘 말씀을 좀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 말씀을 생각해 보면서 먼저 예수님께서 바리세인들과 함께 나눌 넘으신 이야기를 살펴볼까 합니다.
 
바리세인들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질문을 하나 던집니다. 바로 그 질문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합니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왜 바리세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물었겠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이 하나님 나라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의 수많은 비유들은 바로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산상설교 말씀의 핵심 부분 6장을 보면요.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근데 그 기도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왜 주셨느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바로 기도조차도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한 수단이란 것들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마 바리세인들도 예수님께 관심이 많았고요. 또 하나님 나라에 관심이 많았기에 예수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였습니다.
 
근데 그들의 관심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바로 그 언제 있었습니다. 근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수 없다.' 바리세인들은 뭔가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고 물리적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어떤 배경을 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수님 시대에 유대한 민족은 지금 로마의 식민 통치국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로마뿐만 아니라 참 오랜 기간 동안 나라를 빼앗기고 이제는 그 서러움 많은 민족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들 마음속에서는 하나님께서 다시금 보내시는 그 메시아, 다윗과 같은 왕이 이 땅에 와서 우리를 이 모든 식민 통치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주고, 이제는 다윗왕국과 같이 열방을 다스리는 그런 뽐나는 나라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변화시켜 주시길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희망을 두었습니다. 바로 그 예수님이 그러한 다윗의 왕국,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메시아가 아닌가? 아마 그와 같은 질문을 던졌던 것 같습니다. 그와 같은 마음은 바리새인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에게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랐던 동기를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장면들이 몇 군데 있는데요. 특별히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직전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그렇게 받아들이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의 친척이었기도 했고 세베대 아들들의 어머니였던 마리아가 예수님께 나와서 이렇게 간청을 합니다. 나의 두 아들 중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그렇게 로비를 펼칩니다. 바로 거기서 예수님의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하나의 나라를 회복시키실 것이고. 다윗과 같은 왕국의 왕이 되실 것인데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예수님의 제자들 특별히 수제자라면 좌의정 우의정으로 높은 자리를 차지할 거라는 기대가 있었던 걸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조차도 예수님께 나와 제자들이 물었던 질문이 이렇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끝까지 예수님이 다윗과 같은 그런 나라를 세워주시고자 하는 그런 열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력한 나라에 대한 소망은 참 나라를 잃어보고 그 나라가 흔들리는 사람들이라면 이해가 갈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최근에 선교지를 좀 방문하며 선교사님들을 만나 뵙고 왔는데요. 그중 한 나라가 미얀마였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 터지자마자 또 미얀마 안에서 내전이 일어났구요. 지금은 상당히 좀 어려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군부의 세력이 그렇게 강하지 못해서 몇몇 도시만 장악하고 나머지 지역들은 또 반란군에 의해서 계속해서 중요 시설이 파괴되고, 전쟁이 좀 계속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나라의 젊은이들을 군인으로 뽑아가는 징집령이 내려졌고요.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군대로 가서 또 전쟁터로 가서 죽는 것을 피해서 미얀마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주변 국가로 흩어져서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라도 매우 힘듭니다. 지금 동남아 그때 방문했을 때가 한 40도가 넘는 더위였는데요. 서로 주요 시설 파괴함으로 말미암아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8시간 누르면 잘 들어오는데요.
 
그 40도가 넘는 찜통 더위를 전기도 없이 선풍기도 안 돌아가는 상황에서 버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참 그런 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잠시 경험하다 왔습니다. 그리고선 그 다음 나라로 옮겨갔던 곳이 라오스였는데요. 사실 라오스도 독재 국가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많이 없는 나라였지만 그래도 치안이라도 잘 지켜주는 나라가 얼마나 나라다운 나라인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얼마나 한국이 축복받은 나라인지 다시 1번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 오랫동안 나라 없는 슬픔을 겪었던 바리세인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메시아가 되셔서 다윗 왕국과 같은 그런 나라를 세워주시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하나님 나라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의 대답 20절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7:20-21,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이 말씀을 좀 저희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인 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너희는 바로 바리새인입니다. 과연 바리새인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을까요? 예수님은 바리세인을 보시고 참 많이 책망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행동 겉으로 보여주는 그 모든 것은 의롭게 보이고 아무 문제없는 거 같지만 그 마음으로는 썩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께서 바리세인을 보고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회칠한 무덤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겉에는 하얀 회칠을 했기 때문에 깨끗해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시체가 썩어 하고 가고 있는 것처럼 냄새가 나고 부패한 바로 그런 사람이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바리세인의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라고 해석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을 거 같구요. 이 헬라어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서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서있다 라고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대화를 하고 있는 와중에 바리세인들과 함께 대화하고 있는 이 가운데 서있으신 분이 바로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신 겁니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서 계시고, 예수님이 통치하시고 예수님의 말씀이 많은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의 보혈은 복음이 선포되고, 죄악과 사망의 권세가 물러나기 시작하였고,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을 찬양하기 시작하는 바로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우리 말씀을 좀 깊이 있게 더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니면 국가의 3요소라는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지요?
 
한 나라가 국가답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⓵영토가 있어야 되고요. 그 영토를 살아가고 있는 ⓶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민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그 나라를 다룰 수 있는 ⓷주권 이 3가지가 있을 때 하나의 나라를 제대로 된 나라라고 얘기합니다. 제가 예전엔 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 몰랐을 때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회복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 가운데 다시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사단의 권세가 물러나고 사단과의 싸움을 이겨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해주십시오. 라고 하나님의 잃어버린 주권을 회복하는 것을 하나님 나라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깊이 있게 하는 말씀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그것은 제가 잘못된 또 생각이 짧았다는 것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통치는 어제나 얻은 이나 똑같이, 하늘을 다스리고 계신 거지 이 땅을 여전히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여전히 천하 만물은 다 통치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무엇인가? 백성에게 있는 것입니다.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에 살아가던 사람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다운 자격을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호세야 말씀이 있습니다. 호세야서 1장 9절의 말씀인데요.
 
*호세야서 1:9,
9 여호와께서 이러시되 그의 이름을 루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오.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문제입니다. 루암미란 뜻은 백성이 아니다. 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 앞에 로 자가 붙으면 부정의 의미를 뜻하는데요. 이 루 암미가 암미가 되기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성경 전체에서 막아주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회복의 핵심이었습니다. 근데 이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바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과연 어떠한 일을 펼치셨습니까? 바로 하나님 백성다운 자격을 회복시키기 위하여서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바로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자격으로 회복시켜 주신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한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격(資格) 조건(條件)을 따지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비자(VASA)를 받는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 비자 받는 것이 어렵지 않구요. 온라인을 통해서 몇 가지 자료만 내면은 금방 되지만, 제가 처음 미국 방문했을 때 광화문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방문하러 가서 여러 가지 자료(資料)들을 내야 됩니다. 재정이 얼마만큼 있고, 가는 목적과 거기에 묵을 것인지, 어떻게 돌아올 건지에 대한 여러 가지 증빙 자료를 내고 뭐 그렇게 인터뷰를 하더라도 조마조마합니다. 왜냐하면, 탈락(脫落)률(率)이 제일 높았던 것이목회자자였습니다.
 
선배님들이 미국 가셔서 잘 안 돌아오셨던 그런 케이스들이 있다 보니까, 아주 직업이 목회 자였으면 더 꼼꼼하게 아주 깐깐하게 그래서 때로는 자료가 좀 부족하면은 비자를 리젝트(rejected) 당하는 그런 일까지 있었습니다. 참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돈 내고 지나라 간다는데 뭐 이렇게까지 까다롭게 심사를 하는가? 여러분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것은 엄청난 심사 자격을 따진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되기 위해선 하나님께서 거룩함이라는 자격조건, 의로움이란 자격조건을 따지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하나님의 눈에 봤을 때, 하나님의 자격에 들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審判臺) 앞에 서게 되었을 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는커녕 이제는 우리의 죄 값을 쥐고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罪人)이 바로 우리의 신분(身分)이었고 우리의 자격(資格)이었습니다. 그랬던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우리를 백성으로 만드셨습니까? 바로 우리의 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지불(支拂)해야 될 모든 형벌(刑罰)을 이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十字架)에서 대신(代身)지고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당해야 될 모든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대신 지불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서는 예수님이 갖고 계셨던 그 하나님 아들로서의 당당한 자격, 의로우신 바로 죄 없으신 거룩한 자격을 하나님 우리 가운데 부여하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노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내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의 같이 못 박았노라고 고백했던 사람을 이제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얘기했던 것들을 취소하시고, 이제는 너는 나의 백성이라고 말씀해 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이 피묻은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宣布)되는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臨)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회복(回復)하고 하나님의 통치(統治)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되는 바로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시작하였고요. 그리고 나라는 점점점 확장(擴張)돼 가고 서무장해 가고 있다. 그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사모해야 될 바로 하루가 있다. 라는 것을 22절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이에요. 22절을 제가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누가복음 17:22,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있는 ‘인자의 날 하루’가 바로 무엇일까요? ‘인자의 날 하루’라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해 시작되는 영광스러운 시대의 첫날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이 땅 가운데 이제는 재림의 왕으로 임하실 것이다. 그 재림의 왕으로 임하시는 바로 한날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은요,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부활(復活)하시고 승천(昇天)하신 이후 초대 교회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예수님께서 곧 다시 오실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모든 어려움을 또 박해(迫害)를 이기면서 주의 복음(福音)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이날, 예수님의 승리(勝利)가 완전히 성취(成就)되는 그날을 보지 못한 채 제자들은 순교(殉敎)하고 또 제자들의 복음을 받아들였던 수많은 사람도 그날을 보지 못한 채 먼저 주님의 품에 안겨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으로 바라본 한 순간(瞬間)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으로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던 약속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자의 날이 성취되고 인자의 날 하루에 시작되는 놀라운 영광의 광경들을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생생히 보여주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빌립보서 2장 9절부터 11절까지 말씀입니다.
 
*빌립보서 2:9-11,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바로 이것이 인자의 날 시작하는 바로 하루에 이 세상에서 벌어질 놀라운 예배의 광경인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계시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에서 11절을 보면요.
 
*요한계시록 7:9-12,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바로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 다시 오실 날, 바로 인자의 날이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성취되는 그날 벌어지게 될 놀라운 장면(場面)인 것입니다. 바로 예배의 순간 예수님의 완전한 통치가 시작된 순간, 여러분은 과연 예배의 자리에 함께 서 있을 광경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단지 또 한민족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 족속(族屬), 백성, 방언(謗言)이 예수 빚을 높이는 바로 놀라운 영광의 잔치가 벌어지며 이제는 예수님의 통치가 온 땅을 다스림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죄악과 어두움과 모든 눈물은 사라지고 죽음과 질병(疾病)은 사라지고 즐거움과 기쁨의 잔치가 벌어지는 예배(禮拜)를 여러분 상상해 보셨습니까? 이 예배를 상상하고 이 예배를 꿈꾸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나라 끝 날을 위해서 살아가는 힘이 생깁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이 이렇게 기록하셨습니다. 그의 유명한 책 “열방을 향해 가라.”라는 한 장면인데요.
 
“선교는 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배이다. 선교는 예배가 없기 때문에 존재한다. 선교가 아니라 예배가 궁극적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궁극적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가 끝나고 셀 수 없는 많은 구속된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엎드릴 때, 선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선교는 일시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예배는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가 선교의 연료이자 목적이다.” -존 파이퍼 목사님-
-참 이 말씀은 선교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교의 본질을 붙잡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왜 선교를 해야 됩니까?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온전한 예배의 그날을 우리가 상상하면서,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심고, 그리고 온전한 예배 가운데 우리 모두가 들어가기 위한 바로 목적으로 선교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인자의 그날'을 사모하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 땅 가운데 그런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가 드려지는 그날, 나도 이 예배의 한 무리에 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또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복음을 알게 되는 사람들과 함께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가슴 벅찰 그날, 그날이 올 때 얼마나 우리가 과연 기쁘고 감격(感激)스럽고 행복할 것인지, 우리가 그날을 사모함이 우리 가운데 충만 있기를 원합니다.
 
이 계시록 말씀을 가지고, 고용원 전도사님이 한 곡을 만드셨습니다. 7년 정도 같이 기도회를 저희 부흥을 위한 기도회, 그리고 또 쥬빌리 기도회 운동을 하면서, 고용원 전도사님과 깊이 교제(交際)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 계시록 7장의 말씀,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이 있도다.’ 라는 찬양을 만드시면서 그 찬양의 제목을 ‘비전’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에는 왜 이것이 비전일까? 몰랐는데요. 그것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본인의 비전이기도 하고, 모든 성도들의 궁극적인 비전이기도 해야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우리가 꿈꾸는 가장 최고의 비전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께서 이 땅 가운데 온전한 마음으로 이 땅을 통치하실 때, 그곳에 드려지는 그 예배의 한 순간이 우리의 삶에 궁극적인 목적이요. 비전이요. 우리의 꿈과 모든 삶에 희망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또한 우리의 목적이며 그러기에 우리는 선교(宣敎)를 해야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렇다면 인자의 그 하루를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겠습니까? 예수님이 또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절 14절의 말씀입니다. 한번 같이 읽을까요?
 
*마태복음 24:14,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세상에 인자의 그 온전한 하루가 임하기 위하여, 그 끝이 오기 위하여서 분명히 전제 조건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언(證言)되어 온 세상에 전파(傳播)되는 날이 모든 민족에게 죄 복음이 전파되고 온 민족이 주님의 이름을 듣고 구원(救援)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바로 무릎 꿇게 되는 날이 이를 때에, 그제야 끝이 올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을 꿈꾸시며 하나님은 쉬지 않고 지금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이 하나님의 위대한 과업 앞에 하나님의 위대한 우선순위(優先順位)에 동참(同參)하여 함께 일하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근데 최근 들어 하나님께서 새롭게 일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인 되신 하나님이 새롭게 일 하시는 것들에 상당히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는 온 세상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전파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땅 끝까지 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를 선교 보내고, 그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가든지, 보내든지 하는 것이 선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략(戰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이 세상의 끝을 바라보시면서 새로운 전략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바로 땅 끝에 살고 있던 사람들을 바로 우리 가운데 보내셨어요. 우리가 가야지 만날 수 있었던 사람들을 이제는 그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만나게 하시고 계시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입니까?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250만 명이 넘는 이주민들입니다. 한국 선교사님들이 사역하고 있는 140개국에서 150개국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만 명이 넘는 선교사님들이 140개국에서 지금 사역하고 계신데요. 점점 비자 받기 힘들고 또 사역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의 국적을 살펴보니깐요. 190개국이 넘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입니까? 선교사님들이 들어가지 못했던 나라, 선교사님들이 들어가기 힘든 지역의 나라 사람들이 우리 가까이에 와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이제 땅 끝에 사람들을 우리 가운데 보내셔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는 그런 새로운 전략(戰略)을 펼치고 계시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이 일하심에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에 대해서 가끔 잘못 착각할 때 어떤 착각이 있냐 하면은요, 그저 예수님을, 하나님을 나의 구세주, 구원자로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구원(救援)자이신 하나님을 또한 주로 고백(告白)하는 것이 온(穩全)한 믿음이라고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로마서 10:9,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우리 죄를 위하여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구원의 주, 구원을 위해서 속죄의 구원을 위해서 속죄의 죽음을 하신 것만 믿는 것, 그것만을 성경이 이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서 대속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신 우리의 속죄 죄이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우리를 또한 속죄하신 주님은 우리의 주인 되길 원하십니다. 주인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이란 것은요, 내가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 되고 아니 나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던 악한 이해의 지배받던 우리가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을 끊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면서, 그 주인 대신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 그리고 주인이 나라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고 못 박히고 죽임을 당하사, 모든 것을 아낌없이 퍼부어주신 사랑의 주님이시라는 것들을 참된 고백입니다. 그러한 주님께서 갖고 계신 우선순위가 있다면 그 우선순위가 나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갖고 계신 우선순위는 다른 것이 아니듯 모든 민족과 백성과 방언과 모든 족속들이 주님께 나아오고 주님의 이 귀한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그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이 선교인 것입니다. 선교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그러기에 선교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우리는 고백해야 합니다.
여러분 선교는 하나님의 우선순위가 나의 우선순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선순위가 나의 우선순위가 되는 것, 바로 그러한 삶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영광 받으시고, 우리의 삶의 이유, 삶의 목적, 삶의 주인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봐야 될 바로 그날, 우리가 꿈꿔야 될 바로 그날을 우리가 마음에 소망하기 원합니다. 바로 그것은 이 땅 가운데 하나님께서 묻고 계신 바로 하나님의 미션,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다시 회복하여서, 모든 민족 가운데 찬양을 받으시고, 또한 높임을 받으시는 그날을 하나님께선 기다리시며 지금도 쉬지 않고 열방을 구원하기 위해서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또한 구원의 방법으로 이제는 땅 끝에 사람들을 우리 가운데 가까이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끔 하셨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외국인들을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먼 곳에 나가서 전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제는 땅 끝의 사람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 보면요. 우리가 쪽으로 섬기고, 환대하고, 그들의 필요를 돌보야 합니다. 우리가 선교지에서 할 수 있는 위대한 영광스러운 선교를 내 삶의 자리에서도 펼칠 수 있는 시대가 왔음을 분명히 기억하여야 합니다. 이런 시대의 하나님의 물음 앞에 모두가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주께서 허락하신 인자의 날 하루에 모두가 다 또한 우리뿐만 아니라, 나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던 그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높이게 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가 진정으로 꿈꾸고 소망해야 될 그 하루를 이 말씀을 통해서 ‘인자의 날 하루’ 보기를 소망해야 한다. 욕심과 정욕을 우선순위 삼았던 나를 돌이켜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는 예수님의 참 제자 삼아야 한다. 가든지, 보내든지 동참하여 모든 민족에게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세계선교에 쓰임 받는 자가 되어서,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250만 명이 이주민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섬겨 세계선교 마무리하는 그날을 든든히 세워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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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6월 2일)
제목: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은 역사적 사실이다"-예수님은 누구신가?⑪
-(The Virgin Birth Is a Historocal Fact)
말씀: 마태복음 1:18-25,
누가복음 1:26-38
대표기도: 조충현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마태복음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누가복음 1:26-38,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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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 첫 주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 거룩한 기대감으로 나오신 줄로 믿습니다. 선신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 말씀을 통하여 만져주시고, 또 성령님을 통하여 여러분 마음속에 말씀을 통한 새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저는 구약을 중심으로 해서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10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고, 오늘부터 신약을 중심으로 해서 ‘예수님이 누구신가?’ 11번째에 대해서 말씀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동정녀 탄생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동정녀 탄생은 역사적 사실이다. 조금 더 들어가면 오늘 동정녀 탄생을 믿으면 여러분 삶의 혁명이 일어난다. 뭐가 일어난다고요? 여러분 삶에 혁명이 일어난다. 혁명이 일어난다. 왜 이제 그런 내용들을 오늘 하나하나 살필 터인데, 한국 교회에도 그런 통계가 나왔는지 제가 잘 모르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예수 믿는다고 하는 분들 가운데서 동정녀 탄생을 확실히 믿는가? 역사적 사건으로 역사적 사실로 실제로 믿는가? 했을 때 자유주의 신학을 배경으로 한 그런 교단은 반 이상 안 믿고, 복음주의 계통 이렇게 성경을 하나님 말씀 믿는 데는 한 이 30프로 안 믿고, 그래서 제가 볼 때 30프로 내지 40프로가 신앙생활을 한다 하면서도 믿지 않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세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동정녀 탄생이 신앙이니까, 영적인 사건이니까, 뭐 그 정도로 생각하고, 이것이 실제적으로 역사적 사건으로 일어났는가, 여러분들을 존중하여 손을 들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마도 한 30프로 정도는 이게 역사적 사실 진짜인가? 이것이 또 진화론과 부딪칠 때는 또 어떻게 되나? 이런 문제에 관해서 오늘 확실한 해답을 얻고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는 이 땅에서 아버지 어머니 부모 소위 부정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만 마리아를 통하여 동정녀 탄생을 하셨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어벌진 벌스(a Virgin birth)가 됩니다. 이게 얼마나 믿어질까? 특별 오늘 대학생들, 지성인들, 이 땅의 수많은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 이것이 얼마나 믿어질까요?
 
저는 오늘 이 역사적인 실제적인 사건이 여러분들에게 이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믿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니 믿는 분들은 다시 한 번 확증(確證)으로 말미암아 이 내용이 동정녀 탄성이 여러분의 삶에 인격화가 될 때에 인격화(人格化)가 될 때에 여러분의 남은 인생에 어마어마한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예수님께서 성령(聖靈)으로 잉태(孕胎)되어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했다는 이 사실이 역사적(歷史的)인 사건(事件)으로 믿어지면, 여러분은 소위 임마누엘 신앙(信仰)의 수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보 제일 앞에다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번역하면 함께 하신다.” 여러분의 인생에 수많은 일들 가운데 여러분 마리아의 인생에 동정녀 사건을 통하여 그의 삶에 새 창조(創造)의 능력(能力)을 일으켜 가지고 삶의 혁명(革命) 중에 그런 혁명이 없어요. 일어난 것처럼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에 역사적 사건이 인격화되어 가지고 믿어지면, 마리아의 삶에서 혁명적(革命的) 사건(事件)이라는 것처럼 다음 여러분의 삶에도 혁명적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동정녀 탄생을 역사적 사건으로 믿으면 그것이 인격화가 되면 우리의 삶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왜 우리의 인생의 사건에 이것이 이렇게 영광(榮光)스럽고도 혁명적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두 가지 때문에 동정녀 탄생의 내용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이 임(臨)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믿어질 때 여러분에게도 초자연(超自然)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연결(連結)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초자연(超自然)적인 하나님의 능력의 실체(實體)를 오늘 확인할 수 있는 것이에요.
 
I. 첫 번째, 초자연(超自然)적인 하나님의 능력이 이루어진 것이다.
또 하나는 이 동정녀 탄생의 사건은 창세기 3장에 보면 원시(元始) 복음(福音)에 있어 가지고 아담이 범죄(犯罪) 했을 때 여자의 후손(後孫) 우리 모두로 다 남자의 후손(後孫)인데, 여자의 후손이 너의 팔꿈치를 상(傷)하게 할 것이요. 예수님 탄생에 대한 예언(豫言)을 했고, 그다음 이사야 7장에 오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 구약의 구원(救援) 사건에 대한 놀라운 이 섭리(攝理)와 계획(計劃)을 여러분들이 내 것으로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내게 확인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 전체의 그림이 내 것으로 체화될 때에, 여러분들의 삶에 수많은 폭풍우, 수많은 인생의 절벽에 부딪쳤을 때 초자연적인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삶에 구체적으로 역사할 것을 믿게 되고, 또 지금 내가 삶이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라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구원(救援) 계획(計劃)을 성취(成就)하심으로 말미암아 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좌절(挫折)하지 아니하고 담대(膽大)한 믿음의 걸음을 끝까지 뚜벅뚜벅 걸어갈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내용을 두 가지 하나는 하나님의 능력과 또 하나님의 구원 계획 이 내용들을 여러분들이 차근차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동정녀 탄생은 무슨 사건이다. 역사적 사실이고 사건이다. 본문을 통하여 제가 좀 더 설명 증명(證明)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19절에 보니까,
 
*마태복음 1:18-19,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잉태된 것이 나타나 오늘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에요. 오늘 두 번에 걸쳐서 나오는데요. 그만큼 중요하니까, 여기 약혼이라는 말이 이 정혼이라고 그랬는데 유대나라 사람들은 이제 부모가 우리 딸하고 당신 아들하고 이렇게 앞으로 이제 결혼하면 좋겠다고, 약혼하고 이런 것들이 사실은 율법에서는 결혼과 같은 효력이에요. 그래갖고 이제 정혼을 했는데 어느 날 약혼했던 청혼했던 마리아가 요셉을, 신랑을 찾아와 가지고, “요셉 내 말 좀 들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 하는 말을 요셉이 의심하면 안 돼요. 그러더니, 갑자기 나 임신했어.”
 
여러분, 이 순간 정혼(定婚)자의 요셉이 받았을 충격(衝擊)을 아마 상상(像想)할 수 있겠어요? 아마 정신이 아득했을 거예요. 이 충격은 요셉뿐만 아니라 당사자(當事者)인 마리아는 더 있겠죠. 오늘 본문 마태복음 1장 말고 누가복음 또 다른 본문의 1장에, 여러분들이 나중 가서 읽어보시면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가지고, 누가 보면 1장 28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누가복음 1:28,30-31,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은혜를 받은 자의 평안할 지어다. 그러고 난 다음 평안할 수 없는 설명을 하는 거예요. 30절에 마리아야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31절에, 보라 네가 잉태하여 뭐예요? 아들을 낳겠다. 이 말을 하는데 마리아 입장에서는 이게 정말 기절초풍할 내용이에요. 그래서 34절에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런 일이 있겠냐니까,
 
*누가복음 1:34-35,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성령인의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돕겠다. 오늘 동정녀 탄생에 관한 문제는 성령의 역사에 관한 문제요.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덮여지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러고 난 다음에 37절에 대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뭐하지 못한다. 능하지 못할 힘이 없다.
 
*누가복음 1:37-38,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그러니까 38절에 주의 여종이오니 마리아가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다. 37절에,,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능하지 못한 게 없다. 아까 제가 두 가지 얘기했죠? 1)하나님의 능력 또 2)하나는 하나님의 섭리, -38절에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 지리이다. 이게 이제 마리아 입장인데 그러나 지금 요셉에게 나 임신했다고 그랬을 때, 요셉 입장에서는 기절(氣絶)할 것 같았어요. 너무너무 고민(苦悶)이 돼서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말씀이 막 영적인 사건이니까, 신앙인이니까, 그냥 따라가고 그냥 깊이 고민 안 했던 분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고민(苦悶)하고 계시는 분들, 미처 혹시(或是) 신앙생활(信仰生活) 하면서 이것이 믿어지지 않아 한 30프로 있다. 합시다. 오늘 고민을 하면서 요셉처럼 해결(解決)함 받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19절에,
 
*마태복음 1:19,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그의 남편 요셉은 어떤 사람이라 의로운 사람이라 이것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했어요. 경건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어서 만약에 마리아가 처녀가 임신했다고 그랬을 때, 소문이 나면 율법에 의하여 돌멩이로 맞아 죽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망신(亡身) 주지 않고 조용히 파혼(破婚)하겠다. 이런 인간적인 생각, 아마 요셉의 마음의 격량은 말로 다를 수가 없었을 거예요. 요셉의 감정을 여러분들이 한번 감정이입(感情移入)을 통하여 한번 생각을 해 보시자고요. 너무나 괴로워 가지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냐? 그랬을 때에 20절 보세요.
 
*마태복음 1:20,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이 일을 고민할 때, 이 일 때문에 가슴 아파할 때, 이 일 때문에 큰 좌절에 있을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 가지고 마리아의 임신(妊娠)은 성령으로 된 것이니 오해(誤解)하지 말고 파혼(破婚)하지 말라 성령으로 잉태(孕胎)되었다. 는 말이 두 번 나온다고 그랬죠?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에게 마리아의 임신(妊娠)에 신비(神祕)를 확실하게 깨우쳐 주니까 요셉에 모든 의심(疑心)이 물러가고, 24절에,
 
*마태복음 1:24-25,
24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자 이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들과 제가 좀 더 깊이 들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처음 성경 보는 사람들이 대개 처음 초 신자들의 성경 볼 때에 딱 보니까, 누구는 누구를 낳고, 낳고, 낳고,,, 읽다가 졸았더라. 여러분 그런 일이 일어났잖아요.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 여기에 아주 신비한 것이 쓰였어요. 이 마태복음 1장에 여인들이 몇 명 나와요? 나오는 여인들, 예를 들어서 다말이 나오죠? 유다는 다말에서 베레스와 세레를 낳고, 그러니까 반드시 남자 이름이 들어가고, 여자 이름이 들어가고, 5절에 보니까,
 
*마태복음 1:5,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자 이런 식으로 이게 그 계보를 쓰는 시스템이에요. 계보의 어떤 패턴이에요. 그런데 그다음 보세요. 뭐하는 16절에 보니까,
 
*마태복음 1:16,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요셉)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요셉)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요셉의 아버지가 야곱이에요. 나왔으니 그다음에 뭐가 들어 있냐면, 요셉은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를 낳았다.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요셉이란 말 대신에 요셉은 없어지고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어떻게 해요. 나신이라 그러니까 요셉의 이름이 삭제돼 있는 거예요. 이것이 동정녀 탄생을 의미하는 중요한 계보(系譜)의 패턴이고 두 번째로는 뭐냐 모든 누구를 낳았다. 했을 때 능동태(能動態)예요. 그런데 16절에, 예수님만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뭐예요? 나시니라. 소위 수동태(受動態)예요. 이걸 우리 신학적 용어로 말하면 신적(神的) 수동태(受動態)다 디바인 패시브(divine passive)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만 요셉을 들어가지 아니하고, 마리아를 통해서만 예수가 수동태로 하나님이 의하여 나시게 되니라. 자 이 내용을 여러분 들었습니다. 제가 이걸 좀 이렇게 명확히 설명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핵심은 이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믿을 사람은 다 믿어요. 그런데 성경을 통하여 믿지 않을 사람은 성경에서 무슨 말씀을 하든지 믿지 않아요.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은 성경을 통하여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믿어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마리아는 이후로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은 위대한 여성이 되었고, 아기를 잉태(孕胎)하는 모든 과정들을 통하여 본인이 견뎌야 할 수많은 수모(受侮)와 심지어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알면서도 지난주에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누가복음 1장 38절에,
 
*누가복음 1:38,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주의 계집종이 말씀대로 이루어지면 좋겠다. 순종(順從)의 여인이 된 것입니다. 대단한 여성이죠. 이 마리아의 헌신(獻身)이 너무 위대(偉大)하다 보니,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우상(偶像)시까지 하죠. 마리아의 무죄(無罪) 설을 주장하기도 하고, 마리아가 영원(永遠)한 동정녀(童貞女)라고 말하기도 하고, 절대 그는 결혼(結婚)한 일도 없고, 자녀(子女)를 낳은 일도 없다고 주장(主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성경(聖經)을 잘 알지 않습니까? 마태복음을 보면 13장 55절에 보니까, 신약 성경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마태복음 13:55,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예수님은 동정녀 탄생을 했지만, 마리아는 그 이후에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있는 거예요. 그럼 말년에 이제 마리아를 마지막까지 부양한 사람이 요한 사도인데, 요한이 에베소에서 감독을 할 때에 지금 에베스에 가보면 터키의 에베소 지역에 가보면 마리아의 승천(昇天) 교회가 있다. 이래 가지고 좀 이렇게 과장된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위대한 순종의 여성이 된 것입니다. 자, 오늘 이 모든 일들을 앞에 놓고, 이제 좀 여러분들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마태복음 1:23,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름은 뭐예요? 임마누엘, 오늘 이것이 신앙의 첫 단추가 돼야 됩니다. 신약 시대에 신약으로 들어와 갖고 예수님은 누구신가 11번째 시리즈의 오늘 중요한 핵심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기독교 신앙의 첫 단추요 이것이 잘못되면 기독교의 토대가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 믿어지면 여러분들은 임마누엘 신앙의 수혜자가 될 뿐 아니라 여러분들의 삶에 새 창조 역사와 혁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두 번째 이건 역사적 사실 어떻게 믿어지는가? 핵심의 것입니다.
II. 두 번째, 천지창조(天地創造)가 믿어지면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이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천지창조(天地創造)가 믿어지면 천지창조는 뭐예요? 무(無)에서 유(有)가 창조된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데서 창조(創造)가 된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그 영광스러운 이 성경의 창세기 전에서 1장 1절에 뭐라고 돼 있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이것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믿어지면 나머지 동정녀 탄생은 자연스럽게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태초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걸 히브리어로 (베라쉐트 바라엘로힘 애트 하셔 마임 베트 하래치) 이렇게 돼 있어요. 제가요 제가 이거 원어를 거의 제가 얘기 안 하는데, 이게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무기물에서 생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래서 무기물에서 생명체를 창조하신 하나님, 이것이 믿어지면 오늘 중요합니다. 창조(創造)의 기적(奇蹟)이 믿어지면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의 기적(奇蹟)도 믿어지는 것입니다. 가장 큰 기적은 천지가 창조된 것입니다. 이걸 바울이 믿고 난 다음에, ‘우리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 이시죠. 프롬 낫띵 투 썸띵,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뭔가를...(From Nothing to Something).하나님께서 유생물을 창조해 주셨느니라. 여러분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무기물질에서 유기물질이 된 케이스가 하나도 없습니다. 무생물이 유생물에 대한 케이스가 없는 것입니다. 빅뱅은 이론일 뿐입니다. 빅뱅 믿는 것도 빅뱅 신앙입니다. 과학을 믿는 신앙입니다. 또 다른 종교입니다. 또 다른 믿음입니다. 어떤 분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생명 시스템의 불변성(不變性)으로 다윈의 진화론은 붕괴(崩壞)할 수밖에 없다. 생명 시스템의 불변성이라는 것은 생명의 종과 형질은 불변이다.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것은 진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이다. 어떻게 최초의 생명체가 우연히 생기고, 우연히 생긴 그것이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여 진화가 일어나서 다양한 생물이 된다. 말도 안 되는 것이며, 이거는 오류(誤謬)이고 허구(虛構)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 동물(動物) 복제(複製)가 50년 전만 해도 불가능(不可能)해요. 그런데 지금은 복제 돌리, 양 복제, 돌리 개나 소가 다 있습니다. 인간도 그렇게 하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발전시켜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였는데, 하나님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면 동정녀 탄생, 하나님께서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제 퀴어 축제를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종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마리아의 처녀 잉태가 사실이 아니라면, 지난 2000년 동안 반드시 들통이 났을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 사람들 때문에 들통이 날 겁니다. 만약에 가짜라면 마리아와 동침한 남자가 나타나 갖고 SNS에 수많은 폭로(暴露)를 하게 할 것입니다. 거지 뒤에 세워진 것은 무너지는 것이죠. 그러나 지난 2000년 동안 동정녀 탄생은 지금도 역사(役使)하고 지금도 진행되고, 지금도 믿어지고, 지금도 진실 중에 진실이 되는 겁니다.
 
자, 제가 지금 마리아의 동정녀 탄생과 천지창조를 이렇게 말씀하는 이유는 뭐냐? 창세기의 천지창조도 그렇고 마태복음의 예수님의 탄생도 천지창조와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강력한 연결고리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통하여 현실 세계에 개입(介入)하시고,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의 오늘의 삶의 현장에 주님이 개입해 주신 것이에요. 이 둘의 연결고리를 깨닫게 되면,
 
▷창세기의 천지창조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하나님께서 현실 세계에 직접적으로 개입(介入)하심을 의미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능력, 아까 제가 말씀한 대로 창조의 능력과 구원 계획의 섭리를 깨닫고 여러분들의 삶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새 창조의 역사를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 마리아가 이 놀라운 사실을 그가 눈을 열고 깨닫고, 난 다음에 “내 영혼 주 찬양 하며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함은 능하신 이가 내게 큰 일을 행하시니,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랬어요. 마리아 입장에서는 아까도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청천벽력(靑天霹靂)같이 어려운 사건인데 창조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의 개입을 통하여, 현실 세계 역사하신 하나님이 마리아에 이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먼저 마리아에 개입하실 때, 마리아의 인생에 다시 한 번 새 창조의 희명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구약(舊約)의 예표(豫表)가 있는데, 99세의 아브라함과 89세가 된 사라에게 아들이 태어난다고 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아들이 태어난다고 했을 때, ‘사라가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래야 되는데 사라가 흥’ 지난주처럼 흥 그러고 아니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속으로 비웃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네가 왜 웃냐?’ 이런 말 들을 때 “너 왜 웃냐?” 이런 말을 들을 때, 너 왜 비웃냐? 그러니까 ‘나 안 웃었습니다.’ “네가 웃었느니라.” 그래갖고 네 자식이 웃음이다. 그게 이삭이다. 그러면서 중요한 내용, 창세기 18장 14절에,
*창세기 18:14,
14 여호와께서 능하지 못할 일이 있겠는가!
-오늘 과학주의에 물든 혹시 우리 교회 지성인들 믿어지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신을 바짝 차려요. 이것은 불신(不信)의 문제 정도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건 이걸 안 깨달으면 여러분 예수 믿고 안 깨달으면 망하는 길이에요. 이게 제가 한번 제가 말씀드렸죠. 이런 진리(眞理)를 갖다가 얘기해 주는데 나는 못 믿습니다. 못 믿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뭐 못 믿으면 당신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당신은 안 됩니다. 그래요. 그다음 말이 걸작(傑作)이에요. 그럼 나보고 망하라는 겁니까? 그런 것도 아는 거예요. 혹시 그래도 안 믿어지는 분이 계시면, 이 시간 영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 설명 드리기 위해서 계속 이걸 다시 이걸 깨달으면 마리아처럼 새 창조 역사 혁명적 사건이 자기의 삶에 그대로 일어나는 축복이 있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적용(適用)의 바다에 여러분들이 빠져 들어가 갖고 헤엄쳐서 하나님이 예배하신 축복(祝福)을 누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 동정녀 탄생은 뭐와 연결돼 있다. 창조 사건과 창조 사건과 동정녀 사건을 같이 가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 역사적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III. 세 번째,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의 역사적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믿음으로 고백합니까? 오늘도 우리 첫째 주는 항상 우리가 매주 마다 사실 제가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싶은데, 사람이란 매주 마다 하면 매너리즘에 빠져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 우리는 사도신경을 우리가 암송을 합니다. 사도신경을 할 때에 우리가 암송을 어떻게
1)첫 번째,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니, 사도신경의 넘버원 핵심이 뭐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2)두 번째,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티 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여러분 수많은 사도신경을 지금까지 했습니다. 그냥 누르면 툭 튀어나오잖아요. 그냥 그런데 사도신경의 넘버 원,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아버지, 넘버 투, 동정녀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걸 그만큼 우리가 실감(實感)을 많이 못 했다는 것입니다. 실감을 못 하니까 새로운 창조의 능력도 나타나고 실감을 못 하고 확인이 안 되니까, 여러분의 삶에 혁명적(革命的)인 변화(變化)도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이죠. 오늘 이걸 여러분들이 믿고, 고백하고, 선포하고, 주님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우리도 이것을 선포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도록 우리를 선교 적 도구로 사용해 주시리라고 믿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제 이걸 선포(宣布)하게 될 때,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서, 이 땅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축복이 뭐냐 하면요. 이걸 믿음으로 선포하고 고백하면 임마누엘의 능력이 내게 임하는 것입니다.
 
Ⅳ. 네 번째, 믿음으로 고백하면 임마누엘의 능력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적용에 안 믿어지면 망하는 것처럼 이것이 믿어지면 반대로 너무나 영광스러운 능력을 체험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게 임마누엘의 능력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갓 이즈 위드 어스(God is with us),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어제 토요일 날 우리는 토요일 새벽예배에, ⓵‘임마누엘’이라는 찬송을 했습니다. 마지막 찬송, ⓶Behod now the Kingdom, 하나님의 왕국의 하나님의 나라의 문을 열라. 그리고 시 위드 뉴 아이스(See with new eyes). 새로운 문을 열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에 사람과 임마누엘 함께 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창세기 3장에서 말씀 했을 때에, 하나님 함께 하셨는데, 인간이 범죄(犯罪)해 가지고 임마누엘이 깨진 거예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 이 땅에 오셔가지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성령으로 잉태되어 우리와 함께 오신 것이에요. 제 2의 아담인 예수님을 통하여 요한복음 14장 9절에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요한복음 14:9,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를 본 자는 뭐예요? 아버지를 보았다. 그래서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 이 땅에 동정녀 탄생으로 오셔서 깨어진 함께 하심을 회복시키시고, 그럼 마태복음 28장 마지막에도, 내가 승천(昇天)하지만,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장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 임마누엘, 마지막 마칠 때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구약에 깨어진 관계가 예수님을 통하여 임마누엘 역사를 통하여 회복(回復)시키는데, 이것이 우리의 삶에 현장(現場)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주는 초석(礎石)이 됩니다. 어떤 뜻인가? 여러분이나 저는 구약의 하나님을 생각하면 ⓵첫째는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태양을 머무시게 하시는 하나님, ⓶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 ⓷300년을 에녹과 동양하게 하신 하나님, ⓸방주를 지어서 수많은 그 홍수 속에서 살아남게 하신 하나님, 외에도 구약의 수많은 기적을 우리는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⓹그는 구약의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는 구약의 하나님 아니면 능력의 하나님이지만 또 하나는 뭐냐면 감히 범접(犯接)할 수 없는 하나님, 두려운 하나님, 너무나 두려운 하나님 그냥 잘못하면 그냥 심지어 3-4대까지도 징벌하신 하나님, 나가 튀어나간 인생이 감히 나아갈 수 없는 두려운 하나님, 그래서 저는 어릴 때 하나님 생각하면 맨날 조마조마하고 양심(良沁)의 가책(呵責)을 받아야 하고 맨날 두려워하고 그런데 어느 날 이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동정녀의 몸에 탄생하셔 가지고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시는데 핵심 뭐냐면 “우리와 함께 계시다.” God with us,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구약에 두려운 하나님이 나와 함께 동행 하시고, 내 속에 계시고, 나와 함께 크라이스트 인 미,-Christ In me), 내 속에 계시고, 나와 동행해 주시고, 나와 평생 함께하시면서 죽어 나와 동행을 하며,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은혜와 기쁨을 능력을 알 사람이 없도다. 우리 서로 받은 은혜와 능력과 기쁨을 알도록 만들어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정녀 탄생의 가장 큰 축복은 구약에 두렵고,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을 지금 내 삶의 현장에서 지금 구체적으로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정녀 탄생을 믿는 것과 함께 동정녀 탄생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실체를 경험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늘 말씀드리지만 예수님 믿고 가장 큰 최고의 축복은 주님이 나와 함께 동행 하시는 것을 실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감할 때, 임마누엘의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여호와 일의 축복을 받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그래서 오늘 저는 기도하고, 올라 왔습니다. 주여, 이 말씀이 우리 성도들의 삶에 지금 펄떡펄떡 살아 움직이게 하여 주십시오. 펄떡펄떡 그래서 새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하겠는데, 어떻게 동정녀 탄생이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와 관계가 되어 있나, 임마누엘이라는 과연 어떤 뜻인가? 주님의 계보는 어떻게 되고, 이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연계가 되나? 이 생각할 때 완전히 새로운 눈이 열렸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본문은 익숙한데 생전 처음 들어보는 설교라는 거예요. 다시요. 동정녀 탄생이 주는 두 가지 하나님의 뭐에 능력과 또 하나는 뭐예요? 구원 역사에 대한 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상하게도 제가 정리를 하면, 결론은 이상하게도 꿈과 희망을 죽을 때까지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늘 말씀한 대로 이걸 믿으면 이상하게도 하룻밤도 꿈 없이 잠들지 아니하고, 하룻밤도 꿈 없이 깨지 않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이 저보다 잘 되기를 원하고 기도하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제가 갖고 있는 꿈과 희망보다 더 귀한 것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동정녀 탄생을 통한 임마누엘 신앙에 여러분들이 피부 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현실 사회 현실, 여러분들의 생활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족 중에 병들었거나, 경제의 문제나, 인간관계의 파탄 가운데 수많은 좌절(挫折) 가운데서도 창조주 하나님이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우리의 삶에 현실적으로 개입하신다. 능하신 이가 내게 큰일 행하시니, 내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한다. 그랬을 때, 아프고, 힘들고, 어렵고, 누워 있다 할지라도 높은 차원(次元)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에요. 다시 한 번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은 저보다도 더 귀한 꿈과 이렇게 했을 때, 우리는 하룻밤도 그냥 꾸며 잠들지 아니하고, 꿈이 깨지 아니하고, 꿈과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증거(證據)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임마누엘 은혜를 깨달으면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임마누엘 은혜를 깨달으면 우리의 삶에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임마누엘 이 은혜를 깨달으시면 임마누엘 예수님을 부르기만 해도 그것이 우리에게는 꿀 송이같이 달게 될 것이고, 천상의 멜로디가 될 것이고, 이것이 믿어지면 우리 마음의 기쁨에 잔치 상이 차려지게 될 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보배로운지, 예수님 임재 임마누엘의 능력이 새 창조의 지혜로 우리의 삶을 채우게 될 겁니다. 힘들어도, 오늘 우리의 삶에 은혜의 희년(禧年)을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천상의 선율과 곡조가 이것이 되기를 바라고, 어떤 세상의 향기보다도 아름다운 향기가 임마누엘의 신앙을 통하여 회복(回復)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다윗과 베드로는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 늘 고백하는 대로 자기의 삶의 여정(旅程)에는 아무리 힘들고 울어도, 시편 10편 11절에 뭐라고 돼 있는가,
 
*시편 10:11,
11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할렐루야!
♣요약
새 창조의 기적인 동정녀 탄생을 경탄할 성령의 역사로 믿을 때, 모든 인생의 절벽을 ‘초자연적인 임마누엘의 능력’으로 돌파하여 뚜벅뚜벅 걸어가며, ‘천지창조와 동정녀 탄생의 무한능력’으로 날마다 나에게 개입하여 주셔서 복음의 전사의 꿈과 희망이 충만한 혁명적인 평생이 되어야 한다. 사랑의 교회 7천 기도용사가 임전무퇴의 영적 기백으로 무장될 때, ‘창립 45주년 G’LOVE 선교컨퍼런스’ 통해 한국교회와 일본 교회가 함께 ’2033-50 비전‘으로 비상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의 무한한 능력과 동정녀 탄생의 무한한 능력이 이 땅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시는 임마누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삶의 절벽에 부딪칠 때 초자연적인 동정녀 탄생의 역사와 그다음 능력과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 되심을 믿고 끝까지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과학을, 진화론을, 신앙처럼 믿는 이 시대에 과학을 만드신 초월적인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확신하며, 이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각을 뛰어넘는 기적을 체험해야 한다. 하룻밤도 꿈을 꾸지 않고 잠들지 않고, 하룻밤도 꿈을 깨지 않도록,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의 능력을 오늘도 체험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승리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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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1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청소년부 연합찬양팀(유재원 부목사님),목양6팀 영가족 찬양팀
대표기도: 이정기 안수집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 봉독: 배희찬 형제(대학1부), 김지현 자매(청년3국)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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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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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군단 구호 외침 함.
-우리가 이렇게 기백을 가지고 금식하고 집중하면요. 여러분들의 삶에 우선순위(優先順位)가 정렬(整列)이 돼요. 뭐가 정렬된다고요? 우산순위가 청년 시절에 훈련을 갔는데, 친구와 거기를 갔는데 그때 우선순위라는 Priority! 였어요.
 
그냥 우선순위랄까?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우선순위는 어떻게 하는가(How do you prioritize?)? 그다음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제가 평소를 잊지 못하는 것이 예화가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베들레헴 철강이라는 미국의 당시에 최고로 철강회사가 있어요 세계 최고의 중앙에서 하는 게 하나 있는데, 이게 약화되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컨설팅,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뭐 회장단들, 전체 리더십들이 아니 우리가 이렇게 1주일 동안 돈을 많이 주고 뭐 컨설팅을 다 우선순위대로 해, 그걸 제가 청년 시절에 이렇게 기억을 해요. 그런데 우선순위대로 해라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이게 딱 인식이 되려면, 금식을 해봐야 되고, 눈물의 기도를 해봐야 되고, 기백(氣魄)을 가져야 돼요. 그럼 오늘 이 자리는 기백과 눈물과 금식대로 나뉘는 거지요. 여러분들이 이런 칠천 기도용사를 통하여 진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여기로 뿜어져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것이 뭐냐면요. 지금 내가 있는 내가 있는 위치에서,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직업에서,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From 9 am to 5 pm)까지, 일과의 그 삶에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 내가 맡아있는 가정의 주부든지, 저는 목회자로, 여러분의 각자 맡은 직업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우선순위(優先順位)대로 사는가? 우선순위로 사는 것이 뭐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가 맡은 직업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우선순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에요.
 
오는 본문은 선지자도 아니에요. 종교적으로 인정된 그거 아니에요. 선지자도 아니고, 제사상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직접 하나님이 계시라든지, 하나님의 웃음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느헤미야의 삶에 우선순위에 흔들림 없이 뚜렷하게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뭐냐 하면요, 자기가 맡은 위치, 자기가 맡은 그 위치에서, 내 생업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나? 그거를 이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생활권, 여러분들이 직장이면 직장, 사업이면 사업, 가정이면 가정, 사업, 공부는 공부해서 내가 이 일을 하지만 일 자체가 목표는 아니잖아요. 그 일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그 일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고, 일을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각자 그 꿈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꿈이 어떻게 하면 이루어지는가? 입니다.
 
제가 보니까 우리 왜 법조계에서는 이분들이 나라의 중요한 정책들을 많이 맡았어요. 여러분들 각자가 중책을 맡았든 아니면 내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공부해서, 뭐 비즈니스 하는 가운데서 이 가운데서 내가 어떻게든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 생의 가운데 이루어질 것인가? 그걸 깊이 고민하면서, 다시오. 오늘 영적으로 오면 제사장도 아니에요. 영적으로 보면 선지자도 아니에요.
 
그냥 술맡은 관원이에요. 그런데 나라에 대해서, 민족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 전체에 대해서, 얘기를 들으니까, 그의 마음속에 내가 맡은 자리에서 뭘 하면 좋겠나? 자기는 신경 꺼도 돼요.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자리가 그런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무턱대고 금식하는 거 아니죠.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지, 위대하신 하나님, 5절, 10절에 보면, 그러니까 자기 눈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두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 우리가 가지고 또 하나는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5절 보십시오. 5절 시작
 
*느헤미야 1:5,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느헤미야 1:10,
-여러분 느헤미야 기도는 독특한 점이 이거예요. 10절에, 10절 시작,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아미 우선순위의 기도의 중요한 핵심은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심을 찾는 거예요. 하나님 뜻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告白)하고, 선포(宣布)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여정(旅程) 가운데 저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 이 건축만 하더라도, 땅을 주시면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건축하게 하시면 완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헌당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 납니까 여기에 전 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찾아와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나님, 하나님은 반드시 그런 역사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이고, 그렇게 베풀어 주시면 저와 여러분의 개인적인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解決)된다니까요?
 
아니, 여러분들 제가 세상에 잘나가지고 뭐 세상에 많은 일들을 한다 하더라도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이루신다고 하시는 그 사명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내가 잘나고, 잘 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러면 나중에 아무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수많은 귀한 일들이 하나님께서 내게 사명(使命)과 연결(連結)될 때 그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분이신가요? 다시요. 땅 주시고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쉽게 설명합니다. 건축하게 하시고 완공하게 하신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면 쉽게 말해 뭐예요? 헌당하게 하신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고 전 세계 모든 민족 글로벌하게 만들어 주세요. 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고, 10년이 지나도 이 장소가 크게, 그리고 정말 깨끗하게 잘 지었어요. 할렐루야!!~ 들어오면 분위기 냄새도 다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 만드심을 뭘로 하는가?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9절을 보면, 9절 시작,
 
*느헤미야 1:9,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아멘! 이 약속에 하나님 말씀, 약속의 말씀 믿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주님 앞에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듯이, 그래서 하나님은 어마어마하게 일을 해 주실 것입니다. 6절 뒤에 보겠습니다. 6절 뒤에 보니까,
 
*느헤미야 1:6,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뭐라고 한다고요.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 하여’, 이게 굉장한 통찰력(通察力)입니다. 느헤미야는 조상이 진 죄(罪)와 관계(關係)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는 멀리 떠나 있어 가지고 제3자 입장이어서 안 지켜도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자기를 돌아볼 때에 뭐라고 해요? 주여, 나와 내 집이 범죄 하여, 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는 한국 교회가 더 이상 서로 비판을 멈추고 ‘나의 집에 범죄 했다.’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하고 주님 주신 사명을 기도의 순명(順命)으로 바꿔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여호수아 6장 7장에 보면, 아간이 범죄(犯罪) 했어요. 그래 가지고 망하게 됐어요. 그럴 때 여호수아가 회개할 때 제일 먼저 한 것이 뭡니까? 이거 공동의 운명으로 알고 기도했다. 우리도 공동 운명체,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마음을 키워 가지고 약속의 말씀을 공동운명체의 의식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기도하시고, 오늘 여러분들 뉴스레터 제일 앞에 앞에 보면요. ‘주여, 세상이 감당치 못할 칠천 기도용사들이 시대의 별, 생명의 별, 역사의 별이 되게 하소서.’ 우리 기도지팡이를 들고 여기 어디에 꽂았습니까? 지난번엔 사하라 사막이었던 것은 어느 청년이었죠? 오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반도입니다. 그러니까 희망봉은 지리적 항로, 해변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곶을 말합니다. 여러분 평생에 거의 가볼 기회가 거의 없을 겁니다. 희망봉이 뭔지 아시죠? 전 세계 해양 길을 갖다가 이렇게 이제 이런 쭉 새롭게 펼쳐갈 때 첫 번째 도착지점이 중요한 희망봉입니다. 다음에 하나님께서 너무 신묘막측(神妙莫測) 하시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 마음의 한 곳에 오늘 기도로서, 기도의 지팡이를 꽂으시기 바라는 것이에요.
 
♣요약
우리는 칠천 기도용사로 지팡이를 높이 들고 기도하면 삶의 우선순위를 깨닫게 하신다. 내가 맡은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우선순위로 사는가를 알아, 느헤미야처럼 생업가운데 맡은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나아간 것처럼,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하여 어떤 어려운 일도 이루어 주실 것이니,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공의로 선하심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 땅을 주시고,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건축하게 하시며 완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고 헌당하게 하게 하신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고 전 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찾아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신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2033-50 비전을 놓고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는 자로, 속한 곳에서 공동운명체로 갈등을 멈추고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그리고 가정과 공동체를 위해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Our GOD is with us
behold now the kingdomSee with new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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