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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

노래 / 칼멘 모니카
지휘겸바이올리니스트 / 앙드레 유(Andrew Rieu)


[ 노래내용 ]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에 나오는 라우레타의 아리아 라우레타가

 

사모하는 리누치오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아버지 잔니스키키에게


무릎꿇어 간청하는 내용

아버지께 결혼허락을 구하는 내용이지만 선율이 아름답기 때문에 많은 애호가들이

 

가사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엉뚱한 상상을 하거나 매우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장면을 연상.



[ 노래가사 ]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그를 사랑해요.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우리는 함께 포르타로사로 가서 반지를 사고 싶어요.

예, 저는 가고 싶어요.

제가 그를 헛되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베키오 다리로 달려가겠어요.
달려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내 이 괴로움을, 이 고통을!

오, 신이시여, 저는 죽고 싶어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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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의 세레나데 모음

 



* 슈베르트- Violin *


* 슈베르트 - Flute *


* 바하 - 밤의 세레나데 *

 


* 토첼리 - 세레나데 *




 
* 하이든 - 세레나데 *


* 토스티 - 세레나데 / 파바로티 *

 


* 모짜르트 - Serenade No.13 : 1악장 *


* 기아주노프 -  Spain Serenade *


[ 듣고 싶은 곡을 클릭하시는 번거러움을 드립니다 ]

아름다운 세레나데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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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  Freischutz' (Hunters Choir )

 

베버(Carl Maria von Weber)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Der Freischutz) 중 '사냥꾼의 합창'

 

독일의 작곡가 카를 폰 베버(Carl von Weber)의 오페라 (작곡 년도1821년)
《마탄(魔彈)의 사수》중 제 3막 6장에서 사냥꾼들이 부르는 합창곡.

 

 

 

독일의 작곡가 카를 폰 베버(Carl von Weber)의 오페라

《마탄(魔彈)의 사수》제3막 제6장에서

사냥꾼들이 부르는 합창곡이다.

 

.  ‘마탄의 사수’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칼 마리아 폰 베버가

프리드리히 킨트의 대본으로 만든 작품이다.

30년 전쟁(1618∼48) 직후 미신이 지배하던 시대가 배경이다.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괴테의 ‘파우스트’와 같은 맥락을 가진 작품이다.

 1821년 베를린에서 초연됐으며, 독일적 감성의 진수를

담고 있어 ‘국민 오페라’로 불린다.

 

마탄의 사수는 마법 탄환을 쏘는 사람이라는 뜻.

막스는 사격대회에서 우승해야만

사랑하는 여인 아가테와 결혼할 수 있다.

. 초조한 그에게 악마에게 영혼을 판 친구 카스파가

‘마탄을 쓰면 손쉽게 일등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접근한다.

 

막스는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만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받는다는

줄거리다사냥꾼의 합창’이 유명하다.

 

종종 독립된 작품으로도 연주되는 서곡과 3막에

등장하는 ‘ 사냥꾼의 합창은 오페라와는 별도로

합창단이나 중창단에 의하여 공연되는 경우가 더 많다.

곡은 대단히 남성적이며 장중하고 경쾌하다.

  우리나라의 중등학교 음악교과서에도 이곡이 등재되어 있다.

  
카를 폰 베버(Carl von Weber, 1786년 12월 18일 ~ 1826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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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C 단조 "월광"
Piano Sonata No.14 in C sharp minor Op. 27/2 "Moonlight"

Claudio Arrau, Piano

 

 Piano Sonata No.14 는 많은 작곡 동기가 전해진다.
눈 먼 소녀를 위해 작곡했다고도 하고, 귀족의 저택에서
달빛에 감동되어 지었다고도 하고,
혹은 연인에 대한 이별의 편지로 작곡되었다기도 한다.
그러나 베토벤은 단지 "환상곡 풍의 소나타"라고 했을 뿐이며,
"월광"이란 이름은 시인 렐시탑이 이곡을 스위스 루체른 호수의
달빛을 상상한데서 생겼다고 한다.

이곡은 1801년에 작곡되었는데,
베토벤의 어린 연인 쥴리아 귀차르디라는 여성에게 바쳐졌다.
그러나 이 소녀는 어떤 백작과 결혼하고 말았고,
그 결과 크게 실망한 베토벤은 그 유명한 "하일리겐시타트"
유서를 쓰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또,우리가 추론할 수 있는 것은 같은 해에
Sonata for No.15 "전원"을 썼으며 그 다음 해에
No.17 "템페스트"를 썼기 때문에 이 3곡이 서로 예술적
공통점이 있지 않나 하는 점이다.

 

 
1악장 Adagio Sostenuto


2악장 Allegretto


3악장 Presto Agitato

 

 

Claudio Arrau,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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