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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10월 15일)
제목: "기도의 능력"
말씀: 마태복음 6:9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부목사님), 영광찬양대
대표기도: 이의수 부목사님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마이클 리브스 목사님(유니온 신학교-초빙)-(통역-유이삭 부목사님)-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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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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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이 아침에 저는 이 기도의 능력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정말 솔직해진다면 기도가 우리에게 그렇게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마 여러분들 다 시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나의 목소리를 들으실까? ‘하나님은 너무나 중요한 분이시고 너무나 바쁘시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의 기도는 안 들으실 거야’ 많이 들어요. ‘아마 거룩한 그런 기독교인의 그런 사람이 기도라면 몰라도 나 같은 사람의 기도는 안 들으시지 않을까?’ 반면에 어떤 분들은 기도하는 것이 그렇게 필요한 것인가? 과연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응답이나 하시긴 하실까? 라고 의문을 갖는 것이죠. 기도를 하면 변화를 받을 수 있나? 무슨 일을 하긴 하는 것인가? 그런데 보통 기도를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이 그런 질문들을 하곤 합니다. 요절을 제대로 한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시는지를 아는 사람이죠. 두 가지의 걱정을 항상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살아갑니다. 내 기도를 듣기는 하실 것인가? 그리고 나의 기도가 응답이 될 것인가? 그런데요 예수님은 이 질문들에 대해서 굉장히 간단한 해답을 마태복음 6장 9절 오늘 읽은 본문에 이렇게 말씀하시죠.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런데 이 간단한 이 표현에 정말 이 하늘의 이 복을 축복을 우리가 열 수 있는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께서 강조하시는 첫 번째 포인트는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라는 부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고요 가장 기본이 되는 근본이 되는 우리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정말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알고 살아가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에 저는 이 솔직한 질문을 그냥 던지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진정한 사랑의 아버지로 여러분 알고 살고 계십니까? 여러분들이 만약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여러분들의 그 신뢰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면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시는 것이죠. 그런데 어떨 때는 우리가 많은 분들이 하나님은 그냥 멀리 혼자 계신 분이라고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다스리기는 하시는데 저 멀리 혼자 계시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귀찮게 자꾸만 기도를 하면 들으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경우 우리와 너무 멀리 계시고 또 우리는 너무나 이렇게 죄책감에 휩싸여 있는 우리가 그렇게 느끼고 산다면 당연히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기도로 나아갈 그런 자신도 없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은 너무나 위대하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그냥 무시할 수가 없는 분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우리에게 명확하게 제시하여 주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사랑을 하실 수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독생자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다시 그분께 끌어들여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그렇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형 자매 중에서 첫 번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첫 번째 아들이고요. 그래서 우리 모두도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돼서 ‘아빠라고 아바’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가 진정 아버지로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이 복음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는 것입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정말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과연 어떠한 분이신지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 모든 우리들도 그 나중에 그 자리에 함께 있게 하려고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편지에서 두 번씩이나 이렇게 기록을 합니다. 아들의 영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아빠라고 아바’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사도바울의 서신 서에 참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고요. 이렇게 탁 이렇게 튀는 그런 부분입니다. 바울은 헬라어로 모든 자신의 서신 서를 쓰거든요 편지를, 근데 여기에 그 단어 하나만 아람어로 썼는데 아람어로 된 한 단어가 여기 등장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아바’라는 단어인데요. ‘아바’입니다. 이 한 단어만 가지고 사도바울이 갑자기 그 언어를 랭귀지로 바꿉니다.

마가복음 14장에 보면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을에서 기도하는 그런 모습이 나오죠. 예수님께서 잡혀가시기 전에 바로 전에 이제 기도를 하시는데, 하나님과 굉장히 친밀한 관계에서 깊은 그런 기도를 하는 장면입니다. 바로 이 깊이 있게 기도하는 이 순간에 예수님께서 친히 하나님을 향하여 아바라고 기도하십니다.

*마가복음 14:35-36,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께서 그걸 알아먹고 단어를 직접 사용하시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시는 친밀한 그런 개인적인 명칭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죠.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같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같이 함께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성자가 성부 하나님이랑 엔조이 하는 그 관계 똑같은 그런 관계라는 것이에요. 이 말은 우리가 은혜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통해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특권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공유하고자 하시는 나누고자 하시는 그런 축복이고, 우리가 잘랐기 때문에 이것을 당연히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쓰여 진 것입니다. 버지와 함께 이 어린 자녀가 함께 친밀한 관계를 이루는 그런 관계를 뜻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엄청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런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가 그걸 진정으로 믿는다면, 우리가 기도하는 것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마치 내가 높은 그런 사다리를 오르듯이 내가 무엇을 이루어야 돼서 내가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깨닫게 됩니다. 기도하는 우리의 노력 그런 행동이 우리가 더욱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나님의 아들딸들에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미 벌써 받은 그 축복 그 은혜를 더욱더 우리가 감사해 하고 감사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도가 도와주는 것뿐입니다. 믿음으로, 우리의 믿음으로 이런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 예수님과 함께 대해서 함께하여서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우리가 담대히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 기도로 나아가는 것을 하나님은 엄청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 마치 향기로운 아주 그런 우리가 인센트를 이렇게 불에 태우죠. 아름다운 그런 아로마로 하나님께 올라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하시고, 또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한 탈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예수님의 입을 빌려서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이 성자 예수님이 본인에게 기도하시는 걸 너무나 좋아하시는데 우리의 기도도 그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가기 때문에 즐겁게 아주 기쁘게 받으신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그랬을 때, 우리도 바로 담대하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굉장히 존엄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그 하나님이 바로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탄 마귀가 결코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귀에 계속해서 속삭입니다. 이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될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될지 몰라도 그들은 기도할 수 있어도 너는 안 돼!~ “왜? 거룩한 하나님께서 너 같은 곳의 기도를 들으시겠어?” 마귀의 그런 속삭임을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요즘에 ‘나는 너무 죄가 많아! 그래서 난 기도할 수가 없어!’ 라고 느끼신다면 하나님 앞에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나가셔야 합니다. 은혜의 보좌를 향하여 거기를 바라보며 울부짖을 때, 여러분들의 기도가 하나님의 귀 속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기도가 잘 안 돼! 나는 기도를 할 수 없어.’라고 느끼신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시면 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그 사실에 보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여러분들 쳐다보십시오. 바라보십시오. 기도하실 때, 우리 모든 죄가 이 바다를 덮음 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지를 바라보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그 피 범벅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어떻게 우리가 의심을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버지한테 가십시오. 그분이 여러분들을 들어주실 것이고,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기도를 잘 얻게 해야 되느냐? 다음 힌트를 또 두 번째로 주시는데요.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그냥 아버지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기도하는 그 사랑의 하나님이 그냥 아버지가 아니라,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모든 피조 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시라는 것입니다. 만물을 통치하는 그리스도께서 인류가 존재하는 모든 삶의 영역들 중에서 내 것이다. 라고 말씀하지 않는 영역은 한 치도 없습니다. 이 우주에 있는 모든 화학적인 모든 그런 물질들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움직인다는 사실, 그 어떤 권력도 권세자도 하나님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 어떤 권세 자들, 이 세상의 권력을 잡은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도 하나님께서는 장악을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 나오실 때, 아버지 앞에 나오실 때 담대하게 나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오세요.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50년 전에 존 뉴톤이라는 분이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Amazing Grace)”이라는 찬송을 쓰셨죠? 그런데 이분이 한때는 이렇게 얘기하신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크신 하나님 앞에 나오시는데 실시한 기도 제목이 아니라 큰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오십시오. 그분의 능력, 그분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것이 너무 하나님한테 너무 큰 기도 제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기도 제목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존 뉴톤을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희 스승이신 존 스토트와 함께 사회를 했었는데요. 위대한 분이죠. 존 스토트가 이분이 한때 이제 시골에 한번 영국에 내려가서 작은 시골 마을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기도를 하는 시간이었는데 그때 이제 목사님이 담당하시는 목사님이 휴가 중이어서 또 어떤 평신도 형제가 올라오셔서 기도를 인도했어요. 그래서 첫 번째 기도는 이 목사님 지금 휴가를 가셨는데, 휴가 잘 회복하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가 좋은 거죠. 왜냐하면 목사님도 쉼이 필요하니까. 두 번째는 여성 성도님이 한 분이 계시는데 이제 출산하게 됐습니다. 출산 잘하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그것도 좋은 기도 제목이죠. 세 번째로는 이제 대표 기도하시면서 회중 중에 성도님 중에 아픈 분이 한 분이 있어서 그분을 위해서 또 중국어를 했습니다. 근데 20초 걸렸어요. 전체 기도문이 그게 다였어요. 존 스토트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 기는 이 조그만 마을에 있는 교회인데 하나님은 이곳에 오시면 그냥 한 마을에서 모셔둔 하나의 한 분이 그냥 신이구나.’

여러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한 마을에 그냥 거주하시는 그 마을에서 섬기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너무 빈약하게 조심스럽게 이렇게 약하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은 큰 왕 앞에 나오시는 것입니다. 큰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얼마나 크신 분인지 하나님을 인지하는 그만큼 우리의 기도의 제목들도 커질 것입니다. 그런 기도의 그런 기대가 더 커질수록 우리가 응답받는 그런 횟수도 그 빈도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실 때, 그 기도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너무나 그거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우리 기도의 그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 기도를 누가 들으시는지 그 존재에 대해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누구 앞에 과연 나아가는가, 그것을 생각하십시오. 우리의 하나님은 작은 마을이 모셔두고 있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고 하러 하나님 앞에 나올 때에 이 세상은 우리가 얼마나 그들과 다른 존재인지 인식하게 됩니다. 우리는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그냥 두려움에 벌벌 떠는 그런 존재들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 한국 교회는 세계적으로 꽤 오랫동안 겁이 없는 그런 신앙을 소유한 교회이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려움 없는 기도를 하시는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정말 그동안 한이 없이 축복해 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까지 해오시던 이 기도의 습관, 이 기도의 강도 이것을 잃지 말기를 바랐습니다. 여러분들 선대가 그렇게 하셨던 것 같이 담대하게 주님 앞에 나오셔서 무릎을 꿇으시기를 바랍니다. 겁 없는 기도로,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을 아빠를 부르시기를 바랍니다. 그 아버지의 심정을 가진 그 하나님이, 그 하나님의 사랑이 그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의 심정, 또 목자의 심정이 왕만이 가지고 올 수 있는 왕권의 상징인 이 홀을 강력하게 전 세계를 향하여 휘두르게 될 것입니다

♣요약
님께서 허락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우리가 언제든지 자신감 있게 담대하게 보좌로 나올 수 있는 자가 되어서 그 어떤 죄에도 자녀 된 우리의 자격을 박탈시킬 수 없다는 것, 예수님 때문에 박탈이 안 된다는 것을 확신하며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그런 막강한 그런 하나님이심을 저희들은 믿어야 한다. 우리가 은혜의 보좌를 더욱더 바라보며 더 담대한 기도 큰 기도를 할 수 있는 주인공들이 되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개인의 모든 기도의 제목들을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응답받기를 간구해야 한다.














♧주일예배(주후 2023년 10월 15일)
제목: "우리 아버지"
말씀: 히브리서 4:13-16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대표기도: 박정희 권사님
사회: 임상규 부목사님(4부)

설교자: 스티브 리비 목사님(마운트프리젠트 교회-초빙)(통역-김인기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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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3-16,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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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프레젠트 교회를 섬기시는 스티브 리비 목사님께서 우리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주의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통역은 김인기 목사님께서 섬겨주시겠습니다. 씀 이후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주일 예배를 마무리를 인도해 주시겠습니다.

스티브 리비 목사님(마운트프리젠트 교회-초빙)(통역-김인기 부목사님)
-사랑의 교회에 다시 오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제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연할 때 꼭 사랑의 교회에 자랑을 하고 합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에 유럽에 개척해 주신 200개의 교회들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고 결혼 생활이 회복되며 삶에 대한 희망과 천국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많은 이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사랑의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아주 귀한 롤 모델이 교회임을 확신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기도문에 나오는 우리 아버지라는 단어에 대해 오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틴 루터가 죽었을 때 그의 주머니에서 메모 한 장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간단한 문장은 그가 믿었던 모든 믿음을 요약한 것이었습니다. 그 메모에는 ‘우리는 정말로 권고한 자입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선행이나 종교도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죄만 가지고 나아갑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팔이 짧아서 구하지 못하시거나 하나님이 귀가 안 들리셔서 듣지 못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사실 우리의 기도를 무능력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의 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권고한 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우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돈과 명예와 그리고 쾌락과 그리고 가족과 이런 모든 것들을 우리의 우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으로도 행동으로도 예수님의 모든 계명을 어겼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느끼는 죄책감을 줄이기 위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우리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그래도 나는 쟤보다 나은 사람이니까? 라는 비교를 하거나 또 어떨 때는 우리가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다. 라고 죄책감에 절망하기도 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저도 죄를 지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죄를 지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자신의 선행과 노력을 어필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자랑할 만한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것이 엄청난 희소식입니까? 왜일까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영국과 독일의 1차 세계대전 중 그 어느 쪽도 이길 수 없는 교착 상태가 찾아왔습니다. 양쪽에는 창호와 도랑이 있었고 가운데는 철조망이 쳐져 있어서 반대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은 철조망에 걸리고 갇혀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대쪽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사람이 철조망에 뛰어 들어가 엎어져 희생을 하면 다른 이들이 등을 밟고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무조건 죽음을 맞이할 다른 이들이 그의 등을 밟고 지나가는 것뿐이었고 그는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죄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고 우리를 절망 속에 가두며 무력감에 빠지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죄라는 철조망 위에 엎어져 희생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들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고, 하지만 사탄은 이렇게 우리에게 말합니다. “너 그렇게 죄 많이 짓고 부족함 많은데 하나님이 너에게 능력을 주시겠니? 네 얼마나 시험에 많이 빠지는지 스스로 한 번을 돌아봐봐. 하나님이 너 같은 사람을 왜 도와주시겠어?” 라고 우리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하나님이 나에게 너무나 많이 실망하셔서 더 이상 용서하시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든 것이 너무 버겁다고 느껴지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길 우리의 연약함을 예수님은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 아직 유혹과 시험이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 제가 세계 복싱 챔피언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사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가장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그 복싱 챔피언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실 수 있나요?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냐면 제가 탱크를 타고 시험에 출전을 하면 됩니다. 그 복싱 챔피언은 탱크를 탄 저를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크리스천으로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더 이상 맡고 있는 사역을 감당할 수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더 이상 할 수 없다 느끼시는 그 생각이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지만 내게 능력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알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온 세상의 진정한 챔피언 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우리는 뱀의 머리를 짓밟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사탄은 너무나 강력한 적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이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강력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같이 모든 일에 시험을 받으셨지만 다른 것은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나이지리아 조스 지역의 대주교인 벤콰시는 그곳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요. 나이지리아 조스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핍박이 심한 지역이며 그는 그곳에서 수천,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순교당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역을 하다가 종종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싶은 유혹과 시험을 받지만 하나님께 등을 돌리면 결국 사탄에게로 나아가는 길 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해답을 가지고 계시고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오셨고, 예수님은 우리의 원수 사탄을 멸하기 위해 오셨으며 죄인들을 위해 오셨고,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나셨을 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광야에서 시험을 당하셨을 때도 우리를 위해 시험받으셨습니다. 기적을 베풀어주시고 그리고 산상수훈과 모든 설교들을 하셨을 때 우리를 위하여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죄 없는 삶을 사신 이유도 우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하여 또 부활하셨습니다.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승천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리고 매일매일 예수님은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가 이 사실을 알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 예수님이 받으신 세례는 죄에 대한 회개의 세례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온전하심을 보고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어찌하여 당신이 내게 오시나이까? 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것이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려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인들, 사기꾼들, 살인자들, 기생들이 줄지어 서 있는 곳에 함께 서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죄인들과 같은 물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에서 나오시자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오시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이르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지금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이 말씀을 하신 것일까요? 예수님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 말씀하신 건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성령님께서 자신에게로 오심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천국이 예수님을 위하여 열려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항상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인 것을 알고 계셨고, 죄를 지은 적이 없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본인 스스로 알고 계셨습니다. 여기서 굉장히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늘 이 시간 우리를 위하여 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는 하늘이 열려 있음을 믿습니다. 성령님이 여러분들과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은 ‘너는 내 아들이란다 너는 내 딸이란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이제 나의 아버지가 너희들의 아버지란다 말씀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을 부어주시고 예수님은 우리를 자녀라 부르시고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일은 놀랍고도 신묘(神妙)막측 하십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권고한 자로 예수님께 나아왔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가지고 나오면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를 의롭게 하십니다. 우리가 절망을 가져오면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주십니다. 슬픔을 가져오면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십니다. 우리가 어둠을 가져오면 우리에게 빛을 주시고 우리를 세상에 빛이 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시기까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기도문에 나오는 우리 아버지라는 이 단어에는 사실 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어떤 한 사람만이 아니라 예수님과 우리 모두입니다. 예수님과 교회의 모든 성도들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혼자서 예수님께 나아갈 때도 우리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함께하는 영 가족으로 맞아주십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진행되는 특사에서 우리 모든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에, 내일부터 시작된 특별새벽부흥기도외에서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은혜 위에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쏟아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서양 문화권에서는 개인주의 성향이 굉장히 강한데요. 오늘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하며 제가 느끼고 배운 것은 성경은 개인이 아닌 가족, 영 가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 아버지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중에는 누군가 삶에서 수치심이 너무 강해 지금 예배의 자리와 내일 특새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호주에서 한 크리스천 손님이 미용실을 찾아가 자기의 머리를 잘라주는 이발사에게 매번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 크리스천 손님이 복음을 전할 때마다 이발사는 그 손님을 향해 비웃고 하나님을 욕했습니다. 이런 일이 몇 년간 반복되다가 어느 날 그 이발사는 더 이상 출근을 하지 않았고 몇 달 동안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크리스천 손님이 출근을 하지 않았던 이발사가 자동차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살이 많이 빠지고 암에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발사는 예수님을 전하던 그 손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40년 동안 저는 주님의 얼굴에 침을 뱉었지만 내가 주님을 부르는 순간 주님이 저에게 찾아와 주셨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지난 40년 동안 예수님 얼굴에 침을 뱉은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을 부르는 순간,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심을 믿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그동안 특세에 참석하지 않은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특새에 참여해서 우리가 예수님을 부르는 순간 예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심을 확신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정말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결코 수치 당함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던지, 어디에 있었던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권고한 자로서 예수님께 나오시길 바랍니다. 여기 계신 모든 성도님들 다 함께 특세에 전참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과 함께 나아와 특새에 전참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과 함께 나아와 하나님께 “우리 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줄 확신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주님께 불가능은 없습니다. 이번 주 특세 기간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위대한 일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의 능력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소유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특세에 전참 하셔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 아버지께 함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요약
우리가 곤고함과 절망에 갇힌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죄의 철조망 위에서 희생해 주신 것을 감사하며 그 은혜에 힘입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무력함을 버리고 세상의 챔피언이신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깨닫고 매인 것을 풀어달라고 외치고 기도해야 한다. 이번 한국교회 10.23 섬김의 날이 시종일관 주님을 위한 자리이자 2천만 구원의 길임을 확신하여 2033-50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기폭제가 되도록 성령님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 베풀 만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자.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대한민국을 그리스도께로!!!!

▷담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이번 특새 한 주간 동안 말로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응답으로 충만하여 주셔서 매일 매일이 새로운 역사가 되게 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기대감을 가지고 해와 같이 매일 아침마다 만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라고, 다음 주일에는 성찬식입니다. 이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다 모아가지고 정말 다음 주일날 성령 충만한 성찬식 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구주와 주님이 되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의 삶의 전 존재 이유가 되시고 선한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이 없으신 은혜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놀랍고도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소통하심이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특새와 오늘 말씀 들은 스티브 리 목사님 말씀한 대로, 우리가 정말 기도의 능력을 현장에서 지금 체험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원하는 주의 종들 머리 머리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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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3월 5일)

제목: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말씀: 사무엘상 7:2~14
찬양인도: 쉐키나(이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대표기도: 정상익 부목사님(1부)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ㅡ
 
*사무엘상 7:2~14,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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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주이다. 이 한 달 동안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길 바란다. 보혈의 찬송했는데 어제 우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우리도 베드로의 배신자 같은 자를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신다. 그래서 ‘나 믿노라, 나 믿노라’ 의 그 보혈의 공로가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 찬양을 했는데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사랑의 심장이 터진 것이 십자가이다. 그 은혜를 주시는 예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제목을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에벤에셀 이라고 하는데,. 에벤에셀이 무언지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오늘 처음 오신 분들도 계실 터이니 이 뜻이 무언지 모르실 것이니 뜻은 알아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까지 나를 도우셨다.’ 라고 여길 수 있으나, 그것도 그렇지만 아직도 내 힘과 내 능력으로 하는데, 내 힘과 내 능력으로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기도도 하지 않고, 말씀을 안 읽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아도 내 힘으로 자신 있게 잘 살고 있다고 이런 분들이 있다면 오늘 이 말씀으로 눈이 열리기를 바란다.
※에번: 도울 바(히브리어), 에젤: 돕는다(히브리어). 도움의 돌,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이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뜻이다. 시편에 보면 나온다.


*시편 54:4,
4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는 이...​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 때, 그 도와주는 사람들을 어떤 식으로 도우시는지, 시편 121편에 있다.
*시편 121:2,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그리고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분들은 역대 하에서도 불 수 있을 것이다.
*역대하 14:11,
11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왜냐하면 사람은 제대로 도울 힘이 없다. 그래서 나중에 이 하나님의 도움을 제대로 받은 것을 사도행전에 나오고 있다.


*사도행전 26:21~22,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바울의 사역의 뿌리와 원천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에벤에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의 속성 가운데 빚 받을 것은 기가 막히게 잘 기억한다. 도움 받은 것은 속히 잊고 산다. 이게 우리의 죄 성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시는지 우리가 잘 모른 부분이 있다면 오늘 이 속성을 다 정리하고 우리 모두가 다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를 기억하고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도 도우실 것이라고 확신하며 여러분들에게 은혜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무엘상 7:2,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블레셋에서 아꼈던 언약궤가 이 십년 동안 있었다. 작은 시골 한 구석인 기럇여아림에서 언약궤가 홀대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사무엘이 사사 가운데 마지막 사사이다. 이스라엘 사사는 왕권과 제사장을 겸했다. 그래서 3절에 보면,


*사무엘 상 7:3,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사무엘상 7:4,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바알림, 바알들을 아세라 다 복수형이다. 이스라엘 전체를 말한다. 모듀 우상 숭배가 가득하고 여기 저기가 온 이스라엘 땅에 바알과 우상들로 우글거렸다는 것이다.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수가 보혈의 십자가의 은혜가 더 강하기 때문에 좀 덜 하지만, 구약은 하나님은 그들이 행하신대로 징계하시고 노하신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의 징계의 패턴이 어떻게 되는지 보면, 우상 섬기면 어떻게 징계하시는지를 보아야 한다. 구약시대는 하나님이 하나님을 진노하시는 방식으로 그의 자녀를 징계하시는 패턴이 있다. 우상을 섬기고 그러할 때, 어떻게 징계를 하시는지를 보자. 대표적으로 야곱이 에서와 아버지를 속였더니 야곱은 라반에게 몇 배나 속는 것이다. 우상 섬기기는 것 때문에 하는 이야기이다. 요셉을 팔아 두려움에 떤 형들은 창세기 50장에 보면, 그들의 행위에 대해서 두려움에 떠는 값을 치렀다. 사사기 9장기에 보면 이 아비멜렉이 이복형제 칠십 명을 한 번에 쳐 죽였다. 나중에 그가 하는 대로 한 여인이 맷돌의 위짝을 들어서 아비멜렉에게 머리위에 던져서 머리가 바스러졌다. 기가 막힌 것이다. 하나님이 사울 왕에게 이방 사람 아말렉 사람을 다 죽이라고 하셨는데, 자기에게 순종하니까 안 죽였더니 결국은 나중에 길보아 산에서 사울왕은 아말렉 사람의 칼에 죽는다. 섬뜩하다. 열왕기상에 21장에 이세벨이 나봇을 돌로 쳐 죽이게 하는데 나중에 이세벨을 예후가 쳐 죽여서 개들이 그녀를 핥게 하는 것이다. 너무 놀라운 일이다. 신약시대는 대신 우리 모두의 죄를 십자가에서 그 주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있는 줄로 믿는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할 수 있을까?
오늘 미스바의 도움이 이야기가 나온다. 3절 하반 절을 보면,
*사무엘상7:3,
3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사무엘상 7:5~6,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우리 식으로 말하면 미스바는 70-80년대 여의도 광장 같은 것이다. 2000년대에 상암경기장 같은 곳이다. 그런데 이제 영적 각성을 위해 모인 것이다. 자 그리고 모여서 무엇을 했는가? 이방 신들을 섬긴 죄를 회개하고, 회개하는 그 방식이 독특하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물을 길어, 또한
그날 종일 금식하고 하나님이 도우셔서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도우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척결하는데 있어 만연한 바알림을 척결하는데 행위 중에 하나가 물을 긷고, 금식하는 것이다. 물을 긷는 이유는 그 상황과 환경이 너무나 아프고 절망적이기 때문에 당시 물은 생명연장의 가장 핵심이었다. 그러니까 생명 연장의 가장 핵심 요소인 이 물을 마시는 것을 통해 절제하고 영적부도위기와 파산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 방법은 내 자신을 드려서 물을 부어서 하나님 앞에 절제를 선언하는 것이며 생명의 핵심이 되는 물을 부어서 나를 절제하고 내 인생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겠다는 것이며, 좀 더 들어가면 물은 회개의 상징이고 혼자서는 아니고 민족 공동체가 나와서 회개하는 것이었다. 골방에서 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모여서 회개하는 것이 부흥의 전초기지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 하나는 금식이다. 금식도 같은 개념이다. 먹는 것을 박탈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는 직무를 받아야 마땅한 자라고 고백하면서 ‘내가 살고 죽는 것이 이제는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나는 살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선포하는 것이다. 육신의 배가 고픈 정도가 아니라, 영혼과 마음이 갈급해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정도 하면 물을 붓고 금식을 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라고 하면 그렇다고 응답하시면 좋은데 6절 뒤에 보면,

*사무엘 상 7:6,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렇게 하는데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 7절에 보자.

*사무엘상 7:7,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이게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 사무엘에게 요청하고 정리하고 물과 금식을 하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데 현실은 블레셋 사람들이 철기문화인데 가지고 쳐들어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불어 닥쳤다. 어두움이 밀려가고 서광이 비출 것 같은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극심한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을 붓고 금식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블레셋 사람들이 치러온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미스바의 광장에서 하나님이 도우심을 구한 사람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우리도 6.3 상암 경기장에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면 그리고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하면 오히려 우리를 더 공격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줄로 믿는다. 아멘. 그런데 이제 물과 금식으로 더 회개를 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전과 달랐다. 이전에는 어려움이 생기면은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적당히 언약궤 매고 나갔다고 오는 것에 불과 했는데 자기 힘으로 으쌰 으쌰가 아니고 8절에 보면,

*사무엘사 7:8,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블레셋에서 두려워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전심으로 물을 붓고 금식하고 회개하니까 영적의 안목이 열려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 것이며, 그것을 믿고 사무엘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것이다. 마치 영적 전투 앞에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신이 기도해야 한다고 하는 것처럼 사무엘에게 요청을 한 것이다. 사무엘이 기도가 얼마나 강력했으면 그렇게 요청했을 것이다. 그러니까 사무엘이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를 보자.

*사무엘상 7:9,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한 절 한절이 연결이 되면서 이것이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젖먹는 어린 양을 드리고 온전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한다. 그래서 응답하신 것이다.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블레셋 사람들이 병거와 철제 무기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냥 쳐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부르짖었더니 우리 식으로 말하면 어려움이 닥칠 때,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주일 예배와 우리의 온전한 예배를 주님 앞에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토비새나 주일에 하나님께 나아와 주여!! 하고 부르짖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님의 피 밖에 없네. ~~~브르짖고 나는 믿노라, 보혈의 공로를~~~ 찬양해야 한다.
-그렇게 하니까 10절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사무엘 7:10,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하늘에서 우레 소리와 천둥번개가 되고 그래서 타작 마당에서 겨들이 날린 것처럼 블레셋 사람들을 덮어버리셨다. 그 능력이 하늘로부터 임한 줄로 믿는다. 놀라운 결과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인격적으로 에벤에셀 참 하나님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것을 영적세계에서 하늘의 세계에서 좀 이렇게 상징적으로 이해가 되기 위하여 설명한 것이다. 사무엘이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니까 온전한 번제를 드리니까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브리엘아, 저 밑을 내려다보아라. 네 종 사무엘에 물을 붓고, 금식을 하면서 ‘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백성들과 함께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면서 도움을 구하니까, 가브리엘에게 불말과 불 전차를 가져오라고 하신다. 불 전차를 타고 하늘을 가로질러 저 무지한 블레셋을 부수고 하늘에서 큰 불을 내려서 네 백성을 도울 것이라고 하신다. 번제와 부르짖는 기도를 잊지 않고 그리하여 싸울 것이라고 하늘의 불 말과 불 병거와 불 전차를 가지고 내가 싸울 것이다. 라고 하신다. 우레와 천둥소리를 발하시고, 적들을 혼란 속에 빠지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여러분 오늘 부흥의 뜻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예배가 회복되고 이 예배는 공적예배 생활예배가 다 포함된다. 우리의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고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 하늘의 불 말과 불 병거와 불 전차가 역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 하나님이 불 말과 불 병거와 불 전차를 주시는데 이게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앞에 사무엘상 2장에 보면, 한나가 기도할 때 나온다.


*사무엘상 2:10,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한나의 기도가 아들 사무엘에게 연결된 것이다. 과거의 한나 엄마의 기도가 현재 사무엘에게 능력을 보여주신다. 한나의 과거의 기도가 현재의 사무엘의 기도가 만나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심을 집필하는 것이다. 과거 한나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현재 아들의 기도로 이루어지는 것을 찬양한다. 엄마의 기도가 자녀의 기도로 적용될 것을 믿어야 한다. 부모가 드린 기도는 죽지 않는다. 제가 그래서 토비새를 그렇게 강조하는 것이다. 토비새에 나와서 부르짖는 기도를 온전히 하면 그것을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이다. 한나의 기도로 오늘 사무엘이 그대로 경험하게 된 것을 믿어야 한다. 부모가 죽어도 기도는 죽지 않는다. 예수님이 피의 근거한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그 기도 때문에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미래에 응답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하여 우리의 미래도 결정될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한나의 사무엘의 기도가 현실이 되게 하실 것이다. 아멘, 우리가 살다가 보면 쫄보가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가지고 영적 안목이 흐려져 가지고 헤매고 있을 수 있지만 역사의 상선에서는 하나님의 기도가 사무엘에게 그대로 응답되는 것이다. 그대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 돌아와서 영적인 각성을 하게 되는데, 7절처럼 더 어려운 상황에 만나게 되면 앞으로 하나님의
더 큰 역사를 이루시려는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더 큰 역사를 이루어주시려는 것이다. 우리가 에벤에셀을 믿을 때에 여러분이 임계점에서 낙심하지 말고, 간구하라. 그럴 때, 역사의 상선에서 불 말과 불 병거와 불 전차를 예배하고 계실 것이다. 당시 이스라엘은 철기와 철제문화가 없었기에 블레셋의 철제무기를 당해 낼 수가 없었다. 블레셋 입장에서는 토끼 사냥과 같았을 것이다. 칼이나 창이나 막대기를 가지고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식 탱크와 같은 것과는 상대가 안 된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서 불을 붓고 금식하여 회개하고 온전하게 간절하게 부르짖으니 하늘의 불 말과 불 병거와 불 전차를 하나님이 도우신 것이다.

*사무엘상 7:11-12,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완전 대승한 것이다.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예배와 그들의 부르짖음을 보시고 물과 금식으로 응답하신 것이다.

*사무엘상 7:13,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하나님의 도우심이 민족적으로 도우시는 것이다. 사무엘을 통한 개인의 회복이 민족적 회복을 주신 것이다. 우리가 잘 기도하면 하나님은 저 휴전선도 지켜 주실 것이다. 늘 기도하니까 북한을 막아주시는 것이다.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면 쑥밭이 된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막아 주신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불 병거와 불 말과 불 전차를 통하여 막아주시는 것이다.


*예레미아애가 2:19,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지난 주 3.1운동이 있었다. 104주년이었다. 아마도 3.1운동이 없었으면 민족적 그렇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자랑거리인 것이 무리가 아니다. 33인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절반 이상이 기독교인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프로테스탄트이다. 여기에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된다. 지금까지도 3.1운동을 기념하듯이 당시 그리스도인은 2%가 안 되었던 시절이다. 그리고 3.1운동이 일어나고 난 다음에 40일 만에 상해임시정부가 세워졌다. 상해임시정부 선언문이 있는데 깜짝 놀랄 것이다. 다시 보면,

*‘우리는 조국 조선의 정치적 민족적 자주독립만이 아니라 신국(神國)을 건설하려고 한다.’ -상해임시정부 선언문-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60년대 초반까지는 애국가가 ‘하나님’이 보우하사였는데, 어느 사이 하느님을 가사가 바뀌었다. 여러분 50-60년데 대한뉴스를 들어보면 애국가에 하나님으로 되어있다. City of God!! Nation of God!!!이다.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이 낮아져서 이 자리가 예배하고 부흥의 미스바의 각성이 되어야 한다. 양동이에 물을 하나님이 붓는 것처럼 “주여, 내 마음을 물 쏟듯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이 낮아지게 하소서.”

지금 부흥운동을 하는 에즈버리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헝투 레오’라는 말레이시아 출신 교수님이 2015년에 그때 하나님께서 ‘너 교수직을 내려놓고 에즈버리를 위해서 기도하라.’라고 하셨다고 한다. 보수주의 신학자이기 때문에 이런 신비한 비전을 선뜻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많은 생각을 거쳐서 나중에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것을 알고 2019년에 이주을 하고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에즈버리에서 유명인사가 될 정도로 애썼다고 한다. 그래서 부흥이 일어나니까 방송사들이 인터뷰를 요청했는데도 인터뷰를 거부한 것이다. ‘영광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시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 부인도 남편을 따르는 길이 주님을 따르는 일이라고 말한다. 여러분 이 자리에서 기도하고 물을 붓고 금식하고 온전히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우리의 겸손한 자세가 되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도우실 것이다.

우리의 힘과 죄와 연약함을 모두 내려놓고 회개하면 좀 더 깊은 각성이 있게 된다. 우리의 물과 우리의 금식, 우리의 온전한 번제는 신약의 복음이 깊이가 더해지는 것이며 그것이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회개하고 가슴아파할 때에 우리 마음속에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하나님을 슬프게 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의 죄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께 지금도 계속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드리는 것이다. 예수님께 지금도 상처를 입힌다는 가책을 느끼면서 회개할 때에 단순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드리게 된 것이고 우리가 잘못하고 범죄 한 것은 지금도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이라는 것이다. 내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씻김 받는다는 생각만으로 안 되고 나의 죄를 씻기 위하여 주님의 보혈을 흘린다는 것은 지금도 예수님의 몸에 상처가 나고 그 상처의 피가 흐른다는 것이다. 저는 부족함이 있을 때마다 고민이 된다. 내 연약함으로 주님께 지금도 상처와 피를 흘리게 한다는 것이기에 그러하다. 그래서 ‘나의 죄를 씻기는 것은 예수님의 피 밖에 없네.’ 라는 찬양을 할 때마다, 쉽게 말하면 내 죄가 지금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면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것이다. 아멘... 오늘 이런 내용은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내용을 여러분들 것으로 삼아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진실로 구할 때에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생애에 기도가 체험되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뿐만이 아니라 현재 미래까지도 포한된다. 한나의 과거의 기도가 현재의 사무엘의 기도를 만드는 것처럼, 한나의 과거의 기도가 현재의 사무엘의 기도가 만나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심을 집필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앞에 놓고 어떤 이는 불도 체험하고 어떤 이는 홍수도 지나가고, 노아와 광야에서, 어떤 이는 파도도 지나가게 하시고, 어떤 이는 피의 전쟁을 지나가게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다윗처럼 시편을 보면,

*시편 94:17,
17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우리의 약한 부족함으로 주님의 보혈의 피로 씻김을 받아야 한다.

♣요약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아들의 심장이 터지도록 나를 도우셨음을 깨달아 매일 내가 주님께 상처를 입히는 죄를 범하지 말고, 회개하여 하늘의 불을 경험하며 금식하고 엎드려야 한다. 어떨 때는 예기하지 못하는 큰일을 만났을 때, 사무엘처럼 쉬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하고 온전한 예배와 온전한 번제를 드리는 쉬지 않는 기도의 물을 붓고 금식하여 응답의 도우심을 바라야 한다. 우리는 참된 미스바의 장소에 모여서 함께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두가 낙심의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이스라엘 가운데 가나안의 농경 여신인 아스다롯을 비롯한 이방 신들을 제거한 후 온전히 마음을 여호와께로만 향해야 했다. 그리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겨야 했다. 이렇게 할 때 이스라엘은 압제받던 블레셋으로부터 구원을 얻을 수 있었다. 미스바는 예루살렘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사무엘은 백성들이 비교적 모이기 용이한 이스라엘의 중앙부로 백성들을 모이게 했다. 이렇게 소집된 미스바 성회는 범민족적 회개 운동을 위한 최초의 성회로서, 사무엘의 주도하에 백성들이 금식과 회개로 동참한 민족의 성회였다. 미스바 성회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함으로 도래케 되는 평화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얻어지는 축복을 교훈한다. 하나님과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어그러진 언약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종교 개혁 운동이고, 사무엘의 신본주의 적 통치 기반을 세우기 위한 민족적 단일화 운동이었다는 점이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자 할 때일수록 견디기 어려운 시련이 닥쳐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과 악의 세력들이 우리를 대적한다 해도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면 그것을 넉넉히 이긴다는 것이 이 전투의 핵심이자 교훈이다. 사무엘이 강력하게 단행했던 종교 개혁은 우상을 제거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합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의 은혜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면 세상의 욕심과 죄악을 벗어버리고 자신의 전 인격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 실천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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