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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주후 2022년 11월 1일)-둘째 날
제목: "우리가 복음을 계속 전해야 하는 이유", "휘장 없는 장막"
말씀: 이사야 6:1-4, 사무엘하 6:12-15
설교자: 리처드 코킨 (교회 개척 네트워크 코미션 대표)-초빙, 박신일 목사님(미국 그레이스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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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코킨 (교회 개척 네트워크 코미션 대표)-초빙

*이사야 6:1-4,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하더라. 

-이사야의 삶을 보면 국가적인 위기와 불안에 환상을 보이시며 사명을 허락하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이 우리를 각성하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죄책감보다 그리스도의 거룩함으로 사함을 받은 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죗값을 치르셨다.  우리가 받을 고난을 대신 받고 하나님의 자녀, 상속자로 천국에 들어가게 하셨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모두가 구원받기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화되어 이사야는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고백한다. 선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마음에 두고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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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일 목사님(미국 그레이스 한인교회)-초빙

*사무엘하 6:12-15,
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첫째,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 춤을 추기 시작한다. 다윗은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모셨던 것이다. 우리도 주님을 가슴 속에 모시고 인격적인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 살아있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둘째, 하나님만이 만왕의 왕이시다. 
-다윗의 아내 미갈은 언약궤가 들어올 때 춤추는 다윗을 보며 비웃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휘장을 위로부터 찢은 것처럼 미갈과 같은 냉소주의가 사라져야 한다. 주님은 순전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원하신다. 주님이 좌정하기 원하시는 곳은 솔로몬의 성전이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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