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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년 12월 6일)

제목: ''여호와의 그 날에는''(when the day of the Lord comes).

말씀: (스가랴 12:1~14절)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대표기도: 김은성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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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우리의 간절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우리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the day of the Lord~! 감사한 일은 바로 성경을 통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신비한 말씀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믿을 때에 우리를 살리시고 새롭게 하실 것이다.

-12:10절에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요한복음19:37절과 같은 의미의 말씀이 있다.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30개로 팔리시며 그대로 이루어지심을 본다.

ex)‘영끌’-영혼을 끌어서 무엇이든 하고 싶은걸 한다.

 

ㅡ12장~14장까지는 말세에 대한 거룩한 시나리오이다. 이 말씀으로 말세에 대한 말씀이 순전한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여기에는 여호와의 그날이란 말이 여섯 번이나 나오고 있다.

▷ 여호와의 그날을 말씀하시는 분이 여러 선지자들이다.

I. 여호와의 날이 무엇인가?

12:1절에 ➀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➁땅의 터를 세우시며

➂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모든 삶의 영역을 통치하고(아브라함 카이퍼) 기초를 세우시고, 보존하시고 우리의 영을 만족케 하시는 이시다. 만물을 시작하시는 그분이 만물의 끝도 진행하신 분이시다. 끝도 정하신 분이시다. 구약에서는 심판을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시작하신 분이 끝도 정하신다. 여호와의 날. 심판 재림을 준비하라. *구약-심판, 신약-재림과 관계있다. 그래서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준비된 재림은 축복이 된다. 신부가 신랑을 사모하듯이, 오매불망이란 말과 같다. 예수님을 고대하고 절대적으로 사모해야 한다. 준비되지 않으면 회복되지 못한다. 하늘의 종착역인 이 시간에 여호와의 날을 분비하고 착한 지혜로운 처녀처럼 등불을 준비하는 큰 은혜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코로나의 백신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깨달아지는 순간 회복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42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

-마태복음 24:44절 – 준비하고 있으라 ~

 

-D day,깨닫는 날이 아니라, V day,승리하는 날- 깨닫게 하시고 승리하게 되게 한다.

준비하지 않음 재앙이 된다. 한해의 종착역인 연말에서 슬기로운 처녀처럼 영적으로 여호와의 날을 준비햐야 한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백성은 축복이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깨달아야 한다.

 

II, 여호와의 날에는 원수가 패망(敗亡) 되리라.(2-9절)

▶여호와의 날에 체험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하는 말씀이다.

➀취하는 잔 : 분노의 잔으로 스스로 패망 - 진노의 대적이 스스로 꺾이겠다.

➁무거운 돌 : 돌을 들려는 자는 다칠 것 - 들려다 장 파열, 허리를 꺾겠다 하신다.

 

-12:4절에 -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보고 모든 민족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하나님께서 철병거와 말 가진 자 미치게, 홍해 갈라질 때 수장시킨 것처럼, 적군끼리 싸우고 모두 정리하게 하신다. 기드온의 언덕처럼, 엘리사 아람군대 눈멀게, 적군은 눈멀게 하신다. 기독교를 폄하하는 것도 하나님은 해결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다. 지켜보신다고 하신다. 능동력이다.

이스라엘은 눈뜨고 돌보고, 대적에게는 심판의 날,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된다.

▷능동형...되게 하고, 치시고, 멀게 하고,

 

5절에 - 유다의 우두머리들이 마음속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주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절에 - 그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

곡신단 가운데

곡식단 사이의 -화로, 횃불 : 잘못된 것들 불태우시겠다는 것이다. 나무 가운데 화로이다. 횃불같이 나오셔서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신다.

 

이사야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7-8절에 승리를 선포하신다.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최상급으로 약하지만, 다윗 같게 해주시겠다고 하신다. 예루살렘을 도우신다는 것이다. 능력이 우리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며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임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우리에게 횃불같고 화로 같게 하신다는 것이다. 기도의 제목을 삼아야 한다. 주님의 은혜를 받고 이 말씀을 믿는 순간 은혜의 대로를 열어주신 것이다.

 

III. 여호와의 그 날에는 참된 애통이 있으리라(10-14절).

 

10절 -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They will look on Me whom they have pierced(NASB))- 예언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세주를 찌른 것이다. 하나님의 자신이시다. 영적인 은혜

참된 애통이 있으리라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치명상으로 찔리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해가 되는가? 여기에 하나님의 영적으로 우리의 죄와 범죄가 주님을 찌른 것이다. 내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에 애통하는 것이다.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것같이 애통함이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애통함이다. 그래서 그 애통함의 수준을 말씀하신다.

 

12:11절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 존경받는 요시야 왕이 적국과 전쟁에서 죽은 것이다. 왕 중에 선한 왕인 요시야 왕이다. 선정을 베풀고 너무나 착한 왕이었다. 애굽에 못된 왕으로 인해 느보 왕이 들어와서 므깃도 하닷드림몬에서 요시야 왕을 죽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서들은 너무 슬펐다. 그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예수님을 찌른 것이다. 이 사건이 하다드림의 사건이다.

 

12절부터 14절까지를 보면 다윗 족속과 나단은 다 왕족들이다. 레위족속, 시므이 족속(제사장 족속이다). 왕족, 제사장, 따로 각기 따로 모둔 남은 족속도 전체가 애통해 했다. 오늘 거국적인 애통, 개인적인 애통이다. 회개는 남이 아닌 내가 하는 것이며, 그런 애통함이 늘 있어지는 것이기에

10절에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셔야 애통하게 된다. 주님을 찔렀으니 애통하게 된다.

 

요한복음 19:37절에 -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7절에 -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종말에 하나님을 찌른 것이 무엇인지는 우리에 은총과 간구를 하나님이 부어주셔야 한다.

 

IV 여호와의 성령의 부어 주심이다.

종말에 하나님을 찌른 것이 무엇인지는 우리에 은총과 간구를 하나님이 부어주셔야 한다. 하늘의 홍수의 문을 열듯이 성령이 충만이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주님이 부어주신다고 하셨으니 은총의 비를 부어주시길 소원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룩한 애통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하는가!!! 하나님이 하시니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말에 더욱 주님을 찌른 것을 용서해 달라고 더욱 회개하여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의 비를 부어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남을 찌르지 말고 나를 돌아보고 내가 회개해야 한다. 내가 주님을 찌른 것을 회개하길 바란다. 남의 이야기는 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애통으로 내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성령의 부으심-Sprinkle이 아니고,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Pour out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때마다 부어주신다. 부어주심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체험될 때, 12월 마무리를 이 코로나의 엄중한 상황 가운데서도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마서5:5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부어주심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원한다.

 

▶어떻게 부어주시는가? 감사한 일이다.

-요엘2:28~29-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고 신비하신 것이다.

♣요약

(슥12:1~9)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열국이 멸망당할 것을 선포하는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유다 장막을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외적으로 약한 자를 통하여 강한 자들의 교만을 꺾으시는 분이시며,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든지 자기 자랑으로 교만해지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됨과, (12:10-14 )꺾으신 은총과 연락의 막대기를 다시 고쳐 잡으신 주시므로 그들로 회개케 되리라는 예언을 하신다. 성령 강림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회개하는 은혜의 시대가 열렸음과 이 예언은 신약의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성취되었고, 이 은혜는 그리스도 재림시까지 계속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히나님께서 대적은 패망하도록 통치하시고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서 있고, 준비된 재림의 축복을 갖기를 원하신다. 우리을 하나님깨서 최약자를 최강자로 만드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횃불과 화로의 영향력으로 V-dayfmf 경험하게 하시니 늘 주님을 사모하고 은총과 성령을 부음받아서 애통하게 될 때에 주님은 축복하신다.

 

♧ 느낀 점.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강퍅한 마음도 능히 변화시킬 수 있으시고 전능하신 분이시니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우리를 회복해 주실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도 성령 강림을 충만하게 하셔서 진정한 은총과 은혜로 새 길이 열리기를 소원한다.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나의 마음으로 깊숙이 다가와 변화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되기를 기도해야겠다. 성령 충만 주시길 진정으로 간구하며 소원한다.

▷김은성목사님(대표기도)


▷윤하중 목사님(1부 사회)

▷담임목사님(오정현 목사님 예배인도)



☆담임 목사님(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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