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9월 21일) 제목: “관대함의 능력” 말씀: 마가복음 6:37-44 찬양인도: 쉐키나 찬양단 성경봉독: 배은택 형제(대학3부), 한빈나 자매(청년3국) 설교자: 게흐 호그 목사님(미국 복음주의 교회 재정책임위원회 국제자문),통역:김인기 부목사님 ----- *마가복음 6:37-44,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 ▶안녕하세요. 굿모닝!~~ -저의 열두 번째 방문에 사라의 교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특별히 오늘 이 시간 다음 세대 여러분들을 본다는 게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인데요. 저와 함께 이곳에 GTP 스태프가 왔습니다. 이집트, 과테말라, 홍콩, 네팔, 필리핀, 남아공에서 왔습니다. 오늘 저는 예수님께서 모든 세대를 향해 말씀하신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 오늘 이야기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냐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의 믿음의 영웅이 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우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며 나아갈 때 우리의 심령에 말씀해 주시고 심령에 능력을 통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시댁 가운데 감당해야 되는지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 본문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옛 예수님의 사역 중 4개 복음서 모두에 기록된 기적입니다. 바로 5천 명을 먹이신 기적입니다. 오늘 저는 5가지 포인트를 말씀드리고 한 영상을 짧게 보여 드린 후에 믿음의 비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는 방법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함께 30절과 31절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I. 첫 번째 포인트, 예수님 주위에 우리가 모여야 합니다. *마가복음 6:30-31,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혹시 너무 바빠서 식사를 걸러보신 분계신가요? 그럴 때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여러분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 바로 피로(疲勞)와 탈진(脫盡)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지칠 때 예수님은 우리를 주님의 품으로 초청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만약 지치셨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쉼을 누르시길 바랍니다. 사역은 우리가 영육 간에 프레시 하고 피곤하지 않을 때, 가장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쉰 후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우리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기 위해 필요한 II. 두 번째 포인트, 예수님의 긍휼(矜恤)하신 가르침입니다. *마가복음 6:32-34,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서 큰 무리를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은 사람들의 필요와 갈급함을 보셨고 사랑과 자비로 다가가셨습니다. 긍휼함이란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말씀의 가르침이 필요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사랑으로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영안을 열어주신다면 여러분들은 서울에서 어떠한 피로와 갈급함을 볼 수 있을까요? 서울은 사람들이 참 많은 곳이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곳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주위에 홀로 외로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떠오르시나요? 그들에게 사랑과 자비로 다가가는 모습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하나님의 도심을 체험하기 위해 필요한 두 번째 포인트는 사고방식의 변화를 체험해야 합니다. -사고방식의 변화란 무엇일까요? 35절에서 38절까지 읽겠습니다. II. 두 번째 포인트, 사고방식의 변화를 체험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6:35-38, 35때가 저물어 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오늘 본문의 병행 구절이 요한복음 6장 9절을 보면 그 떡 5개와 물고기 두마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이 떡 5개와 2마리의 물고기는 한 소년으로부터 왔습니다. 이 떡 5개와 두 마리의 물고기는 한 소년으로부터 왔습니다. 이 도움은 제자들로부터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결핍(缺乏)과 포기(抛棄)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이것을 200일째 품삯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없으니까, 우리는 할 수 없어. 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못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도 비슷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을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가 가서 채워라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그러나 이때 우리는 우리에게 없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다가 아무것도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없으니까 우리는 못한다. 라는 생각에 매몰(埋沒)되면 우리도 제자들처럼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생각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큰 필요와 어려움의 현장을 볼 때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에게 이렇게 말하길 원하십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가서 확인해 보라 옆에 계신 성도님께 말해볼까요? 무엇을 가지고 계십니까? 가서 확인해 보십시오. 한 번 더 해보실까요? “무엇을 가지고 계십니까? 가서 확인해 보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생각의 변화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열왕기하 4장 1절에서 7절에 나오는 엘리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III. 세 번째 포인트는, 예수님은 생각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분이십니다. *열왕기하 4:1-7, 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4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엘리사는 말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가서 확인해 보라’ 그녀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진 것을 드렸을 때 바로 그 헌신이 그녀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에 가진 것을 드릴 때, 그 헌신이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바꿔버릴 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기 위해 필요한 네 번째는 예수님께서 각각의 공동체에 맞춤형 은혜를 부어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39절과 40절을 제가 읽겠습니다. IV. 네 번째 포인트는, 예수님께서 각각의 공동체에 맞춤형 은혜를 부어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6:39-40,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때로 100명씩 또는 50명씩 앉은지라. 이 구절에서 사람들이 그냥 잔디가 아니라, 푸른 잔디에 앉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수님의 시편 23편을 말씀하신 선한 목자의 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예수님은 우리의 피로를 공급해주시며 생기를 되찾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을 50명씩, 100명씩 그룹으로 앉히셨습니다.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큰 그룹과 작은 그룹 모두에게 피로를 채워보신 채워주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우리의 가진 것을 주님께 드릴 때, 예수님은 큰 교회와 작은 교회 모두에게 우린가 들인 것보다 더 차고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5번째로, 하나님께 우리의 소유를 드림으로 풍요를 누리셔야 합니다. 41절에서 44절까지 보겠습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V. 다섯 번째로, 하나님께 우리의 소유를 드림으로 풍요를 누리셔야 합니다. *마가복음 6:41-42,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12바구니가 남은 것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보내는 메시지였습니다. 주님은 5천 명의 사람들과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넘치도록 먹이시는 분이십니다. 만약 우리가 이 5가지 요점들을 히브리인 관점에서 듣는다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인들을 가르칠 때 대칭 구조를 사용하여 중간에 핵심 포인트를 두고 대칭 구조로 설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와 다섯 번째 포인트는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주위에 모여서 진정한 쉼과 풍요를 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와 네 번째 포인트도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비와 사랑으로 말씀하시고 각각의 공동체에 맞춤형 은혜를 부어주시는 분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이 본문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바로 세 번째 포인트인 사고방식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동아프리아 동아프리카 국가인 말라위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디오를 본 후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성도님들, 하나님은 말라위에서도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가진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굶주림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무슬림과 세속적인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 대한민국에서도 같은 기적을 행하실 줄 확신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에게 없으니까 우리는 못한다. 라는 생각이 매몰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나님은 가장 어렵고 어두운 곳에서도 능력을 보여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말라위에서의 신앙운동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어른들과 함께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한 아이가 그가 가진 오병이어를 드리므로 믿음의 영웅이 되었듯이, 오늘날 우리 자녀들도 믿음의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옆 사람을 향해 이렇게 말해 보겠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계십니까? 가서 확인해 보십시오.” 한 번 더 해보시겠습니까? 무엇을 가지고 계십니까? 확인해 보십시오. 와서 확인해 보십시오. 오병이어를 드린 아이와 말라위의 어린이들을 따라 하길 바랍니다. 옆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 가진 것을 드리세요. 한 번 더 해볼까요? 하나님께 가진 것을 드리십시오. 이것이 말라위를 변화시켰고 한국도 변화시킬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먼저 드릴 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가 드린 것보다 더 많이 물 붓듯이 채워주시는 주님의 강력한 능력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사고방식에 변화를 주심에 감사로 믿고,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으니까 우리는 할 수 없어’가 아니라 우리가 주님께 모든 헌신을 올려 드릴 때, 주님이 채워주시는 은혜를 체험해야 한다. 우리의 작은 헌신인 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능력을 믿기에 우리는 주님의 그 관대함의 능력을 따라 헌신해야 한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