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채근담전집[제1장] 彼富我仁



     彼富我仁,彼爵我義。君子固不爲君相所牢籠。
     피부아인  피박아의  군자고불위군상소뇌룡

    人定勝天,志一動氣。君子亦不受造物之陶鑄。
    인정승천  지일동기  군자역불수조물지도주

상대가 부를 들고나오면 나는 인을 들고 나가고,
상대가 지위를 들고 나오면 나는 의를 들고 나가니,
군자는 진실로 임금이나 대신들의 농락을 당하지 않는다.

사람이 힘을 모으면 하늘도 이길 수 있고
뜻을 하나로 통합하면 기질도 움직이니,
군자는 또한 조물주의 틀 속에 갇히지도 않느니라.

'★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學者要收拾精神 ☆   (0) 2013.02.16
☆ 立身,不高一步立 ☆  (0) 2013.02.13
☆ 채근담전집-念頭濃者, ☆  (0) 2013.02.08
☆ 채근담-欲路上事 ☆  (0) 2013.02.06
☆ 敎弟子 ☆  (0) 2013.0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