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반 강의(주후 2024년 05월 14일)
제목: 9과 “45년을 한 결 같이”
말씀: *민수기 14:22-24,
찬양인도: 오준석 부목사님
 
강의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민수기 14:22-24,
22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수아 14:8~12,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하니.
 
●-찬양: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참 반갑습니다. 오늘 여기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남가주 사랑의 교회’입니다. 뒤에 교회 입구에 돌 위에다가 하러 블로우 비전이라고 써 놓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5만 톤짜리 큰 앵커, 그 ‘믿음의 닻‘ 이라는 것, ’Anchor of faith’.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오늘 에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123기‘를 하면서 제가 정말 느끼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순장님들이 기도해 주시고 마음 모아주지 않으셨으면 지나간 40수년간의 제자훈련 사역도 그러고, 지난 21년 동안에 참 사랑의 사역도 쉽지 않았을 텐데,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해주셔가지고,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날짜가 미국은 또 하루 늦으니까요. 하여튼 이 화요 순장 반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또 하나님이신 꿈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우리 민숙이 14장 같이 우리 교독하고, 오늘 교제 제목 ‘45년을 한 결 같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한 결 같이 변함없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같은 꿈과 비전을 가지고 함께 해온 우리 순장 여러분들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교회는 교회 역사가 길어지더라도 생명력 있는 유기체로서 주님 지친 사명을 기어코도 끝까지 감당하는 믿음의 어떤 역할 모델을 하는 그런 기회가 될 믿습니다.
 
저는 이번 주 중에 귀국해서 5월 18일 토비새에서 천 부장, 백부장, 50부장, 십부장 헌신예배를 드리고 그때 아마 2019년도 헌당 예배처럼, 기쁨의 잔치가 될 것입니다. 우리 이 손자님들을 포함한 7000 기도 용사가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결사적으로 기도의 불을 지필 때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 촛대를 옮기지 아니하시고, 마지막 때 더욱 귀한 도구로 사용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본문 관찰을 하겠습니다.
 
◆본문관찰
오늘 본문은 사랑의 교회 순장님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내용이지요. 잘 아시는 대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켜 가지고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는 도중에 여러 가지 장애물들을 많이 만났죠. 첫째는 출애굽기 27장에 아말렉 부족 같은 외부 장애물도 있었고, 또 하나는 불평불만(不平不滿)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내부 장애물들이 있었어요. 특히 치명적인 장애물은 가장 가까운 식구가 반기(反旗)를 든 것이었어요. 오늘 본문 앞에 민수기 12장에 보면 모세의 누나 미리암과 형 아론이 모세를 시기(猜忌) 질투(嫉妬)해 가지고 하나님이 모세만 말씀하셨냐? 이렇게 반기를 들었어요. 이것은 단순히 모세에게 반기를 든 것이 아니라 모세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에 반기를 든 것이었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진노하셔가지고, 미리암에게 나병에 걸리게 하셨어요. 모세가 중보 기도를 그렇게 해서 할 수 없이 하니까, 하나님이 미리암을 죽이시지 않고 7일 동안 격리(隔離)시키도록 하셨습니다. 그 참 보면요 배신은 말이에요. 배신은 측근(側近)이 배신(背信)하는 거예요. 자신의 최측근에 협력하던 누나와 형이 반기를 들자 모세는 너무나 허탈감(虛脫感)과 좌절(挫折)감에 빠져버렸어요.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너 좌절에 빠지지 말고 과거에 아브라함에 가듯이 모세에게 너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비전의 눈을 들고 나아갈 수 있도록 터닝 포인트를 허락해 주셨어요.
 
그게 바로 뭐냐 하면 민수기 13장에서 12명의 정탐꾼들이 미래(未來)에 정복(征服)할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지고 살펴보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그때도 또 아쉽게도 10 정탐꾼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그냥 인간적인 눈을 가지고 사실 보고만 하고, 여호수아와 갈렙만 믿음보고, faith report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믿음보고를 한 갈랩에게 하나님께서 그가 정탐(偵探)한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침내 가나안 땅에 입성(入城)했고 7년간 가나안 정복 전쟁을 마칠 즈음에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오늘 자신에게 주기를 요청하는 것이 오늘 본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들은 여러분 대체적으로 다 알고 있으니까 잘 정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 마음의 문을 열며,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보시고 마무리를 보겠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며,
-그리스도인은 미래의 이력서(履歷書)를 씁니다.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미래(未來)를 현재(現在)로 당겨쓰는 특별한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로 현재 이력서를 쓴다는 것은 신앙적인 수사(修辭)가 아니라, 사명자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마나냐 할 삶의 실제입니다.
 
오늘 우리는 미래 믿음으로 미래 이력서를 쓴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말씀 속에서 사실보고가 아닌 믿음보고로 ‘45년을 한 결 같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따라 산 인물과 동행하면서 우리도 하나님이 인증하시는 미래의 이력서를 쓰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뭐라고 그럴까요? 이렇게 마음을 모으면, 지금 우리가 당장 경험은 안 되지만 하나님은 무식한 데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미래의 이력서만 제대로 쓰면, 반드시 우리가 꿈꾸고 기도하는 것들이 발생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발생한 미래라는 말을 썼는데 발생한 미래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로 현재 이력서를 쓴다는 것은 신앙적인 수사가 아닌, 외톨이 아닙니다. 사명자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만나야 할 실제 삶이죠.
 
그랬죠? 인생에 있어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다 중요하지만 이런 과거보다는 현재가 더 중요하잖아요? 그러나 엄격하게 말하면 현재보다 미래가 더 중요하잖아요? 미래가 없는 현재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보면 여러분 한국 사람들은 그래도 해외 같은 나와 보면 미래를 위하여 저축하고, 교육하고 이렇게 합니다마는 어떤 다른 부족들은 민족들은 지금 현재만 즐기는 현재만 그냥 그 집중하는 그런 민족들도 있죠.
 
제가 뭐 누구라고 말은 못 하겠고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부모 세대가 이루지 못한 걸 다음 세대가 이룰 수 있는 그것이 바로 미래를 위하여 준비를 하는 그렇겠죠. 제가 2주일 전에 ‘꿈이 없으면 부부가 싸우고, 꿈이 없으면 싸운다’ 고 그랬죠 꿈이 없으면 형제가 싸우고 꿈이 없으면 공동체가 싸우게 된다. 말씀드렸어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서 꿈이라는 것은 뭐냐 자기 스스로 갖는 어떤 인간적인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각 개인과 가정에게 가정과 공동체를 향해 갖고 계신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큰 그림을 말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믿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면 우리가 믿고 반응할 때, 그 일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제가 2주일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뉴 아이덴티티(New Identity),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고 뉴랜드(New Land) 새로운 지경을 주시고 그걸 두 가지를 잘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되고, 뉴 글로리(New Growly), 그리고 평생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주님께 영광 돌리겠다. 그러면 하나님 우리 인생을 또 영광스럽게 하시는 거예요. 그러므로, 주님추시는 꿈을 갖고 미래에 이루어질 일을 오늘 꿈꾸고, 그러면서 믿음으로 모험을 감당하면 그리고 믿음의 용량을 키우면 세상에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제가 늘 말씀은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지만, 우리가 써바이벌 라이프(survival life), 연명하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력 넘치는 그냥 세상 적으로 성공하는 정도가 아니라, 썩세스풀(Successful life) 정도가 아니라, 늘 말씀한 대로 Significant Life, 생명력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비결을 오늘 구체적으로 마음속에 확인하고 적용하는 그런 깊숙이 새기는 시간되길 바랍니다.
 
 
◎말씀의 실을 뿌리며.
 
▶ 1번(관찰 질문)
1. 가나안을 정탐했던 열두 지파(支派) 지휘관(指揮官) 중에서 10명은 아낙 자손의 거인(巨人)들을 보고 자신을 메뚜기처럼 여길 뿐만 아니라,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합니다. 이에 반해 여호수와 갈렙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면 땅을 정복(征服)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믿음 보고를 한 갈렙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은 무엇입니까?
 
*민수기 14:24,
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땅을 차지하리라.
-
*여호수아 14:9,
9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忠誠)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을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企業)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하나님께서 갈렙에게 그가 정탐했던 약속의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실제로 출애굽한 1세대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땅에 입성했죠.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은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받았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현실로 이룬 사람은 두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현실화하는 방법은 믿음보고에 있는 것인데,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내 것을 만드는 것인데, 여러분 제가 그래서 자주 얘기하잖아요. 지혜는 다니엘의 10대 1이고, 인격은 루커가 7대 일인데, 이 약속을 받는 이 꿈을 실현하는 것은 여호수아와 갈렙이 60만:2, 참 기가 막힌 거죠? 민수기 14장 11절에 보면,
 
*민수기 14:11,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1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믿지 않는 것을 그것을 뭐라고 하느냐.
-하나님이 준 꿈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것을 하나님을 멸시(蔑視)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오늘 참고 민수기 24:11 구절에 보면,

 
*민수기 14:24,
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지지난 주 설계한 대로, 뉴랜드(New Land), 그게 그대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갈렙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으니까, 온전히 따랐다는 증거(證據) 중 그중에 하나가 하나님이 주신 꿈에 대해서 의심하지 아니하고 집중하니까, 생명의 본질에 집중하니까, 꿈의 생명에 집중하니까 갈렙의 믿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갈렙의 해주신 약속을 현실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더구나 민수기 14장 24절에서 갈랩에 대해서 ‘내 종 갈렙은’ 이라고 하신 것에 대해서 여러분 주목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여기 종(從)이라는 호칭(呼稱)은 이 종(從), 이라는 이름은 아무에게나 붙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나의 종’이라고 불러주신 사람은 몇 명 없어요. 욥을 ‘나의 종’이라고 그랬고 모세가 ‘나의 종’이라고 그랬고, 갈렙을 ‘나의 종’, 여호수아와 다윗 이사야 다니엘 정도, 외에는 뭐 하나님의 종, 함부로 말할 수 없을 정도죠. 여기 종이라는 것은 노예(奴隸)라는 의미도 있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학자들에게 붙여주시는 영광스러운 호칭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서신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나 바울은, 자주 얘기하죠. 서울의 독특한 언어 습관이죠. 여기에 이 예수의 종이라고 할 때 이 종은 사도 적 특권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다시요.
 
사도적 특권이 거기에 들어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종 된 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도직 자체는 계승되지 않지만, 이 여호와의 종 하나님의 종, 할 때에 우리가 사도성은 계승되어 세상을 향하여 보냄 받은 소명을 완수를 하게 되는 겁니다.
 
제가 이번 세미나 또 지지난 주 세미나, 이 주 계속 걸쳐서 세미나 하면서, 사랑의 교회는 끝까지 강력한 생명력 있는 복음 전하고 생명력 있는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제자로 양육하고 키우고, 그래서 우리 순장님들 여러분 한 분 한 명이 저의 목회의 동반자가 돼 가지고 같이 마음을 쓰고, 같이 애를 쓰는 것이에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은 비전이 이루어질 겁니다. 참고 구절로 여호수와 14장 9절은,
 
*여호수아 14:9,
9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忠誠)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을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企業)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갈렙이 하나님께로부터 약속을 받은 지, 45년이 지나갔고 이 약속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하고 상기시킨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2번(관찰 묵상 질문)
2. 갈렙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45년을 한 결 같이 푯대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다음 글에서 이 사실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갈렙이 일평생 좌고우면(左顧右眄) 없이 일관(一貫)되게 살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 번이나 하나님을 배반하고, 원망, 불평할 때에도(민수기 14:22) 동조한 적이 없고, 고라와 다른 지도자들이 모세를 대항하고 비난할 때에도(민수기 16:3), 가담하지 않았으며 애굽의 고기와 부추와 마늘이 그리워 불평하는 무리(민수기 11:4-5)와 함께 하지 않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집단적으로 금송아지로 우상을 만들 때에도(출 32:1-6) 그 기류에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 번이나 배반하고 불평했어도 동조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고라라든지 다른 이스라엘 지파, 지도자들이 모세를 대항하고 비난했을 때도 민속이 16장이 나오죠. 가담하지 않았어요. 애굽의 고기와 부추와 마늘이 그리워 불평하는 이 참담한 무리들 거기 함께 하지도 않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집단적으로 만들 때도 그 타락한 길 위에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오직 갈렙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한 불평 대신에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현실에 대한 불평 대신에 미래에 대한 감사를 한 것입니다.
 
여러분 비교를 잘 시켜요. 귀납법적 질문할 때,
???질문====현실에 대한 불평, 미래에 대한 감사,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 때문에 남과 비교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그렇게 했죠. 그래서 제가 볼 때 갈렙은 우리 모두처럼 하룻밤도 꿈 없이 잠들지 아니하고, 하룻밤도 꿈 없이 깨지 않았습니다. 이 사명으로 매일매일 이거 익사이팅한 거예요. 매일매일이 기본적으로 설레고 활기찼어요.
 
그것은 그에게 하나님이 주신 꿈을 통한 미래가 있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어제 뜨는 달이 오늘 또 뜬 것이 아니라, 날마다 뜨는 달이 날마다 새롭고, 매일 매일이 설렜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이 화요일 아침에 여러분들의 성장을 하고 이와 같이 나온 모든 것들이 하나님들의 꿈 때문에 표정이 달라지고 눈빛이 달라지고, 그것 때문에 육이 영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육을 통제해 가지고 성령의 역사와 은혜 때문에 또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오늘 다 표정이 새로워지고 다 설레이고, 다 매리된 소명을 다시 확보하는 그런 영광스러운 순장 반 순장님들, 우리 앞으로 다락방 다 될 줄로 믿습니다. 같은 사명에 동참하십시다. 더구나 이번 9과 본문인 여호수와 14장 10절을 보면,
 
*여호수아 14:10,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45)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갈렙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다고 했어요. 이 말씀은 출애굽한 1세대들은 광야에서 몽땅 다 죽었는데, 20세 이상,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다는 놀라운 선포(宣布)를 하는 거예요. 이걸 증거(證據)하는 거예요. 증인(證人)이 된 거예요. 갈렙은 60만 명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죽었으니, 매일매일 얼마나 많은 장례(葬禮)를 많이 치렀겠습니까?
 
갈렙은 수많은 장례(葬禮)를 지켜보면서 여전히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신을 보면서 아침 해가 뜰 때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이루어 주셨구나! 나하고 여호수아에게 주셨구나! 아침마다 감탄사를 가지고 아침마다 감격(感激)했을 거예요. 그리고 감격(感激)과 감탄사(感歎詞)가 본인 스스로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영향을 끼쳤을 것이고, 심지어(甚至於) 자식들도 갈렙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은혜를 그렇구나! 고백했을 거예요. 자신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약속의 증거가 되는 그런 삶을 사니까, 참 갈렙 이야말로 너무나 귀한 인생이고, 우리가 그렇게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앙아시아와 인도에 선교할 때 중앙아시아 선교의 큰 제목이 뭐였냐면요. ‘갈렙 프로젝트’였어요. 갈렙 프로젝트, 그렇다고 갈렙이 인생에 시험 들만한 요소가 없었느냐, 그렇지 않아요. 갈렙은 여호수와의 먼저 여호수와의 관계에서 얼마인지 흔들릴 수가 있었죠. 갈렙이 40세에 유다지파의 지휘관 자격으로 가나안 땅을 정담했던 때에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의 지휘관이었어요. 민수기 13장에 보면, 갈렙은 유다지파,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 그 당시만 하더라도 갈렙이나 여호수아는 비슷한 위치에 있었어요.
※갈렙=유다지파, 여호수아=에브라임 지파.
-어떻게 보면 당시 갈렙이 여호수아보다 더 적극적인 믿음의 소유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갈렙은 유다지파니까 유다의 홀이니까, 그리고 여호수아 갈렙이 가나안 족속들을 향해서 이스라엘 나머지 열 지파들은 난리를 치고, 슬피 울고, 우리가 그들이 보기에 우리를 메뚜기라고 그렇게 했을 때도, 그들이 우리 밥이라고 했잖아요? 그때 하나님께서는 특히 갈렙의 이름만 거론하셨어요. 민수기 24:24절에 보면,
 
*민수기 14:24,
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내 종 갈렙, 갈렙만 거론할 정도로, 그런데 갈렙의 이름은 이후에 아무런 언급 없이 사라져 버렸어요. 여호수아의 이름은 계속 언급되었지만 갈렙의 이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 같았어요. 젊은 시절 자신과 비슷한 위치였던 여호수아가 모세를 이어서 이스라엘 최고 지도자가 되고, 이렇게 막 올라갔을 때도, 갈렙은 그를 질투(嫉妬)하고 그러나 하나님께 섭섭해 하지 않고, 진심으로 여호수아를 도왔어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렇게 바로 되니까,
☞★ ★ ★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니까. 사람과의 관계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 형성이 되는 거죠.
그래서 갈렙은 동료 여호수와 비교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섭섭해 하지도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늘 붙잡았어요. 왜 미래에 주신 사명과 꿈이 너무 확실했기 때문에, 미래를 앞으로 당겨서 발생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미래의 이력서를 쓴 본보기가 되었으니까 그렇게 승리할 수가 있었어요. 3번 하겠습니다.
 
▶ 3번(관찰질문, 묵상 질문)
3번. 지금 이스라엘은 가나안 정복 중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갈렙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여호수아에게 요구한 땅에 대해서 살펴보고, 85세의 나이에도 사명을 이룬 일에 주저(躊躇)하지 않는 갈렙의 무엇을 느끼는 바를 말해보세요.
 
* 여호수아 14:12,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하니.
-이산지를 내게 해 달라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의 주께서 말씀하신~~ 그리고 성읍들이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겠다. 갈렙 이야말로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함을 오늘 보여주고 있고, 오는 세대에 본이 되고 있죠.
 
여러분,
이거 이렇게 하면서 귀납법적 질문 어떻게 할 것인가? 자꾸 여러분들에게 다락방마다 조금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차이가 있으니까, 귀납법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면서 여러분들 진행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로마서 14장 7절 8절에,
 
*로마서 14:7-8,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여기에 보니까 제가 세 종류의 인생 있는 거 보죠.
첫째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아무도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다고 보니까 자기만을 살아봐야 나씽(nothing)이에요. 아무것도 없어요.
둘째는, 남들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어요. 나름대로 좋습니다. 그러나 또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최고는 뭐냐 하면 주를 위하여 사는 인생이에요.
셋째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는 최고는 주를 위하여 사는 한결같은 인생이에요.
 
-갈렙이 45년간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출신 배경을 한탄하지도 않고, 한 가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매어 달린 것이 12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렇다고 산지가 갈렙이 요구하는 산지가 무슨 뭐 팔레스타인의 최고로 막 윤기가 나고, 비옥(肥沃)하고 그다음에 노른자위 그런 좋은 땅이 아니에요. 45년 전에 동료 정탐꾼들을 메뚜기처럼 만들어버린 아낙 자손들이 아직도 살고 있는 곳이었어요. 아직 여호수아의 군대가 점령(占領)하지 못한 미완성 과제가 남아있는 미완성(未完成) 땅이었어요. 무슨 말이에요. 갈랩이 요청한 이 산지는 헤브론 산지였어요. 여러분 헤브론은 어떤 곳입니까?
 
▷헤브론===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창세기 13장입니까? 13장 14절 15절에,
*창세기 13:14-16,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그 말씀하신 땅이 헤브론이었어요. 에브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거주했던 땅이고, 이 땅은 온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가 태어날 땅이었고, 헤브론은 예루살렘, 베들레헴, 베다니, 갈보리, 감람산, 뭐 우리가 알고 있는 구원 역사에 산실된 그런 땅이었어요. 아니 산실이 될 땅이었죠.
 
그래서 갈렙은 하나님께서 귀한 구원 역사를 이루어 주실 모델을 영적인 눈을 열어서 바라보면서 이 산 지를 내게 달라고 그렇게 해요. 앞으로 일어날 놀라운 미래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미래의 이력서를 지금 발표하고 쓰고 있는 거예요. 특히 갈렙이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라고 말할 때 상황은 요수아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였어요. 여리고성 함락 이후에 7년 동안 계속 가나안 정복 전쟁을 했지만, 아직 해브론의 지역은 점령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가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갈렙이 나서서 목숨 걸고 그걸 담당하겠다고 나선 것, 쉽게 말해서 갈렙은 여호수아를 전에도 도와주었지만 지금 아주 200%로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사랑하는 순장 여러분,
화요일 낮에 이렇게 나와 있는 우리 여순장 여러분, 또 우리 남순장, 여 직장 순장 여러분,
-우리가 다 나이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갈렙을 보면서 느낀 것은 갈렙을 보면서 확인된 것은, 여러분 신앙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좋아야 합니다. 믿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깊어야만 합니다. 우리 한번 따라 합시다. 신앙은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야 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신앙이 깊어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한 명도 예외 없이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이, 나이가 들수록 영적으로 더 깊어지기를, 나이가 들수록 순한들 더 은혜가 많기를 제가 간절히 소망하는 거예요. 우리가 나이가 들면 육신적으로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어요. 아이구야! 저도 이제 조금 이제 육체 한계를 많이 느껴요. 그러나 젊을 때는 육체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에요. 사역도 하고 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있잖아요. 육체 한계가 있지만 4명과 비전을 가지고 육체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에요. 그러니 나이가 들수록 여러분의 사명과 신앙의 깊이는 더 커져야 되는 거예요. 영적으로는 더욱 강해지고, 더욱 견고하고 태산같이 있잖아요. 사명과 비전이 확실한 우리 순장님들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거예요.
 
제가 자주 말씀드리지만, 어떤 단체든지 어떤 인생이든지, 45년 세월이 지나면 다 굳어지고, 딱딱해지고, 화석화(化石化)되는 겁니다. 처음에는 창의력 있게 믿음의 모험을 갖고 시작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관료(官僚)화가 되고 관료화되다가 딱딱 굳어져 가지고 나중에 화석화돼 가지고 다 그냥 자 그냥 사라지는 거예요. 근데 갈렙은 관료주의(官僚主義)에 빠져가지고, 화석화(化石化)된 인생으로 살기를 원하지 않았어요. 다시 한 번 믿음보고 2.0을 통하여 아름다운 믿음의 계승, 신앙의 유산, 영적 레가시를 남기기 위하여, 다시 한 번 주님이신 사명으로 믿음의 전성기, 사역의 전성기를 회복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힘들지만 우리 모두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가지고 환경이 어떻든 간에 갈렙처럼 믿음과 사명을 계승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사명의 용장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음으로 우리 참 간절(懇切)함을 가지고 이번 9과를 진행하면서 순원들과 함께 진지하게 나누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미래의 사명과 비전이 목숨보다 중요한 거 기억하시고 4번 묵상 질문이죠.
 
▶ 4번(묵상 질문)
4번, 그리스도인은 한결같은 신앙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입니까? 또 하나 한결같은 신앙으로 살기 위해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음 글을 읽고 묵상해 보세요.
 
반복-‘한결같음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혼토록 동일하시며(히 13:8) 주님은 한결같으십니다(시 102:27),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한결 같고,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의 인도하시며 한결 같으며,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의 체휼(體恤)하심이 한결 같습니다. 그러므로, 한결같으신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의 신앙도 한결 같아야 함이 마땅합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향한 순도 높은 한결 같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의지적으로 애쓰는 것만으로는 버겁고 어렵습니다. 우리 속에 신앙의 한결같음을 이끄는 동력은 뜨거운 사랑에 있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는 까닭에 라반의 권모술수(權謀術數)에도 7년을 며칠 같이 여겼습니다(창세기 29:20).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마음이 흔들린다면 그것은 세상에 거친 풍파(風波)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흔들리기 때문인 것입니다.
 
-한결같은 사명, 한결같은 신앙, 한결같은 섬김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우리 순장님들과 제가 주림을 향한 순도 높은 사랑을 계속 유지를 해야 합니다. 아시는 대로 야곱의 7년을 수일 같이 여겼다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 이해가 됩니까? 한번 연애할 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십 년, 20년을 한 결 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그렇게 사는 거, 그런데 이게 우리의 의지나 노력으로는 역부족이죠. 성령께서 날마다 우리를 도와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앞으로 5월 우리 다음 주에 5월 19일 날 성령강림 주일인데 우리 가운데 순장을 오래하면서 이제 좀 딱딱해지고, 뭔가 기대감과 설렘이 사라지는 분이 있더라면 마음이 굳어있는 분이 있다면 이번 성령 강림 주일날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애색을 36장이 있는 것처럼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다락방 순원들과 함께 다 같이 기도로 준비하시는 그런 성령 강림주일이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력 가운데서 이렇게 부활주일, 성탄주일을 지키는 것처럼 성령 강림주일을 저는 소중하게 여기는데 이번 주 성령강림 주일을 예배를 위하여 순장님들이 기대하시고, 순원 들과 함께 기도해 주시고, 또 성령 강림주일을 위한 메시지를 위하여 마음을 모아주시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축복이 되겠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을 기대하도록 마음 모아주실 거지요?
 
5번, (적용 질문).
5. 한결 같은 갈렙의 비결은 무엇보다도 약속의 말씀을 붙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여호수아 14:12)이라는 하나님의 임재의식을 통해 그의 가슴에서 펄펄 살아 움직였습니다. 이처럼 영적 임재 의식을 가진 자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의 입술에는 불평이 없습니다. 자신과 주변 사람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만일 갈렙이 여호수아와 자신을 비교했다면, 그의 믿음은 그때나 지금이 한결같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여호수아 14:11).
어떻게 하면 우리도 갈렙처럼 약속의 말씀 붙잡고, 다른 사람과 비교 의식을 내려놓고 주어진 상황(狀況)에 감사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한 당신의 각오(覺悟)와 실천을 나눠 보세요.
성령강림 주일을 기대하라.
 
-그리스도인이 한결 같은 신앙으로 사는 비결은 하나님의 임재를 매순간 경험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7과에서 우리 지난번 7과에서 나눈 것처럼, 적은 것 하나까지도 하나님께 질문을 물어보면서 ‘신앙의 차렷 자세’를 바로 함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을 억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날마다 감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하나님 관계가 넓어져 가는 Key가 되는 것입니다. 갈렙이 여호수아 14장에서 믿음보고 2.0 을 쓰면서, 마음을 썼던 그걸 우리 오늘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십시다.
 
*여호수아 14장 12절,입니까?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아시면 네 함께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 여호수아 14:12,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하니.
-하나님의 임재를 강력하게 체험하면 하나님의 임재를 아주 내 삶의 피부 깊숙이 느끼면 그게 개인이든 공동체든 디클라인 하지 아니하고 내리막길을 가지 아니하고 유지하는 것이죠.

 
저는 사랑의 교회가 우리 순장님들이 사랑의 교회 역사가 깊어지고,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도 하나님께서 기어코 이루어질 세계 선교의 완성의 미래를 현재로 당겨와 가지고 매해가 믿음의 모험 최고의 해가 되도록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세 가지 늘 기도하잖아요.
 
첫 번째는, 개인적으로는 여러분 축복의 제사장나라 사명을 감수하고,
두 번째는, 그다음에 우리 교회적으로는 세계 교회 복음주의 교회 쇠퇴를 막고,
세 번째는, 그다음 민족적으로는 통일의 복음적 평화통일에 우리가 참 초석 같은 은혜가 있기를,
 
-제가 자주 얘기하지만 이게 미래에 일어날 일이에요. 이 세 가지가 미래의 일어날 일을 지금 우리가 당겨쓰는 거예요. 그리고 아마 이걸 여러분들이 체험할 거예요. 세계 복음주의 교회 쇠퇴를 막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도 우리 교회에 7000 우리 한국 교회의 섬김의 날을 허락하시고, 또 앞으로는 또 세계 교회를 위해서 그래서도 여러분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던 그런 하나님의 사명과 또 기회와 또 은사(恩賜)를 주시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기도ㅏ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 부족하지 않으시고 나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명과 비전은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원불비, 원망하고, 불평하고, 비판하는 그걸 뛰어넘고 어떤 세상 유명한 기업가는 그러던데요. 보니까 내가 말하는 법을 배우는 데는 이 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데는 60년 걸렸다고,,, 원망과 불평과 비난하지 않는 데는 60년 걸린다고, 원불비하지 않는 것이 믿음보고의 증거이죠. 오늘 우리는 보혈의 능력으로 무장이 되면 60년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오늘부터 적용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지속 가능성을 갖기 위해서는 미래를 현재로 당겨 와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기대하고, 기대하고 기도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절대로 원불비 원망과 불편과 비난의 할매, 할배, 아줌마가 되면 안 되고 원불비(원망 불평 비판)의 아줌마 아저씨도 되면 안 되고 우리는 21세기에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은 갈렙이 고백한 대로,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원블비 대신에 사명과 감사와 찬양이 그냥 자연스럽게 터져 나올 수 있도록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지금 체험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삶의 열매를 거두며,
 
◎삶의 열매를 거두며.
렙은 약속의 말씀을 붙듬으로 오고 오는 세대(世代)에게 소망(所望)을 주는 미래(未來) 이력서(履歷書)를 썼습니다. 하나님의 꿈과 비전으로 미래의 이력서를 쓰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속사람이 더욱 강건(强健)할 수 있습니다. 갈렙처럼 연부역강(年富力强) 은혜 속에서 세상에 험한 파고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십시다.
※연부역강(年富力强)-나이가 넉넉하고 힘이 강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젊고 기력이 왕성함을 이르는 말.
 
여러분,
-미래를 현재로, 갈렙이 졌던 그런 꿈을 지금 당겨 와가지고, 날마다 가슴 뛰는 가슴 뜨는 인생 그러니까 21세기에 갈렙, 미스터 갈렙, 미세스 갈렙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는 맨날 얘기하죠. 네 종류의 인생이 있다고, 에너지를 주는 인생이 있고 에너지를 뺏는 인생이 있고, 어둠을 밝히는 인생이 있고, 어둠을 탓하는 인생이 있고, 믿음 보고하는 인생이 있고, 사실 보고하는 인생이 있고, 날마다 가슴 뛰는 인생이 있고, 날마다 가슴 아파하는 인생이 있고,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The best is yet to come). 가장 좋은 곳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사랑의 교회 모든 순상더들이 이 일을 위한 역할 모델 하시기를 바라고, 제가 늘 강조하지만 화요일 아침에 여러분 모일 때는 다 정말 기대감을 가지고 얼굴이 활짝 피워졌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가 21세계 미스터 앤 미세스 갈렙의 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꿈과 기도의 제목을 주님 복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다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찬양도 하고 그리고 제가 마무리 기도하고, 난 다음에 먼저 동생이 오늘은 언니보고,
 
☞★★★언니는 어떻게 하나님 주신 사명을 유지하시나요?
순원들과 먼저 물어보고 거기에 의거하여 언니와 동생은 또 형님과 아우는 어떻게 주님이 준 사명을 구체적으로 삶의 현장에서 유지하고 있는지를 같이 쉐어링 하고 같이 필요하면 서로 짝 기도 해주시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 큰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분이십니다.
 
▶기도하기,
은혜 받은 증거로 혹시나 우리에게 입술이 우리의 입술에, 아직 남겨있는 이 원불비 제거하시고, 불평의 산지는 믿음으로 정복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불평의 단지와 그릇들은 믿음으로 깨뜨려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아낙 사람들처럼 우리 앞에 높은 장벽이 있다 하더라도, 그 장벽을 깨뜨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의 디딤돌을 탁 딛고, 어떤 경우에도 집중하여 승리하는 우리 다락방들로 삼아 주옵소서! 에너지를 주는 사람 되게 하시고 에너지를 뺏는 사람 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영광스러운 사명을 밝히는 촛불 같은 인생 되게 하시며 아무리 힘들어도 21세기 갈렙으로 삼아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시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려옵나이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