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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2월 11일) 제목 :“2022년 SAGA 입학감사예배” 말씀 : 사도행전 7:36~38, 마태복음 28:19~20. 대표기도: 백형선 장로님(재단법인 이사장님) 말씀읽기: 이병구(후원이사회 이사장님) 찬양: 영광찬양대 설교자 : 오정현 담임목사님, 엘머타운즈 목사님-영상(박사님) ---------------------------------- *사도행전 7:36~38(오정현 담임 목사님)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마태복음 28:19~20(엘머타운즈 박사님)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정현 담임목사님 설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는 예배하는 장소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내일 주일예배를 기대하고 있다. 저는 말씀을 준비하며 수많은 말씀에 대한 큰 짐이 있지만 토요일 일정이 다 마치게 되면 주일 날 예배드릴 것이 기대가 되어서 영적으로 매 주일마다 마치 내 인생에 첫 예배를 드리는 것처럼 마치 내 인생의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것처럼 그런 은혜를 받는 것이 교회이며 예배의 공동체이다. 둘째는 교회 자체를 위한 훈련 공동체이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를 양육하고 키우고 재생산하는 곳이다. 또 교회는 교회 자체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복음 증거를 위해 세계선교에 놀라운 역할을 감당하는 방주이며 구원의 방주가 되는 것이다. 셋째는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의 빛으로 소금으로 일꾼으로 그렇게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너무 중요한데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칠 때 목회자들을 이렇게 배출하는 신학교는 그렇게 한다. 신학교를 나오면 예배를 다시 배워야 하고 제자를 다시 배우고 일터선교와 복음 선교를 다시 배워야 되고 그래서 사랑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를 목표로 하다보니까 이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수년전부터 기도를 하고 저희들이 이 코로나 와중에도 이런 대학원 수준의 학교가 개교 된 것은 우리가 유일한 것이다. 전 세계 우리가 이 코로나 상태에서 대학원수준의 훈련을 개강하는 곳은 유래가 아직 없다.2020년부터 했는데 사도행전 2020은 우리 빼지에도 있듯이 사도행전 20장 20절을 의미한다. *사도행전 20:20,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무엇이든지 어디든지, 누구든지(anything, anywhere, anyone), 시간이나 공간이나 장소나 상황에 관계없이 유일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의 구주가 되시고, 이 주님을 위한 사명을 갖고 내 평생 하나님께 가장 쓰임 받는 것, 이런 일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어디에서나, 어떤 사람에게나, 기백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 신실한 사명을 선포하여 가르치는 그런 축복을 주실 줄 믿는다. 그런 마음으로 하다 보니 그런 축복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교회가 존재하는 3가지는 예배 –아카데미, 훈련,- 제자훈련 아카데미, 복음-일터선교 및 글로벌 네트워크아카데미, 거기에다가(복음적 통일 아카데미) 기도하고 준비하라고 건강할 때 남북이 하나 될 줄 믿는다. 이 세상의 정치와 관계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시대적 사명을 앞에 놓고 집중해서 보니, 이것이 아니면 안 되는 간절함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는 앞으로 10년 내에 거의 통일에 준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정치적 통일이 완전히 안 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남북이 자유롭게 교류되는 일이 반드시 일을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고 우리가 지난 70년을 기도해 왔기에 그런 은혜를 하나님을 이루어주실 것을 확신한다.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10년 내로 통일에 준하는 것이 된다고 할 때에 지금 우리 민족적으로 어떤 사역의 어떤 우선순위(priverity)로 넘버원이 무엇인가? 바로 복음적 통일 아카데미가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난 18년 동안 쥬빌리 아카데미를 통해 구국통일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모든 것들을 축적(accumulation)해 놓으셨다가 하나님께서 지난여름 준비하게 하셔서 이번에 복음 통일아카데미까지 허락하셨다. 이 은혜가 얼마나 큰지 박수 올려 드린다. ※저는 미국에서 신학교를 다닐 때에 일본 친구도 있고, 중국 친구도 있었다. 화교출신 친구도 있었다. 우리가 미국에서 공부를 했지만 그 사람들과 수업을 했지만 한국교회, 일본교회, 중국교회, 특징이 무엇인가가 궁금했다. 우리가 일본교회는 우찌모라 간조라든지, 가가와또요히코 같은 사상가들을 많이 배출하는 교회이며 Thinking church이다. 그 다음 중국교회는 수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중국을 32년 전에 처음 가보니 북경에 있는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리는데 그때, ‘다시 사신 주’를 찬양하는데 그렇게 눈물이 났고 그때는 많이 모여서 중국 사람들이 그렇게 찬송을 잘했다. 중국교회가 프레이징 처치(praising church)이다라고 했다. 그러면 한국교회(suffering church)는 고난을 통한 교회, 기도가 강한 교회이다.(praying church). (Thinking church, praising church, praying church).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가 기도의 고난을 이겨낸,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은 것이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고난을 이기는 신앙의 능력이며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2기를 출범하면서 앞으로 이 사랑 아카데미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어떤 인물을 배출할 것인가? 한국교회는 교회는 믿는 자의 어머니이고 은혜를 주시는 곳이고 교회는 존재 이유와 민족적 존재이유로 복음적 평화통일을 기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결국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인물들이 배출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입학식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에 끓어오르는 마음의 소원은 내 인생을 가장 값지게 하고 내 인생의 쓰릴이 넘치게 하고 내 인생을 가장 복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 같은 인생을 하나님 앞에 사용되는 것이 부복하고 감사하고 정말 통절한 은혜를 받는 것이다. 오늘 입학하는 여러분들을 평생토록 하나님이 써주시길 소원하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난 인물들이 우리 앞에 롤 모델로 주어졌다. 오늘 그 중에 한 사람인 모세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다. 앞으로 이 내용은 우리 사랑의교회 우리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입학식을 할 때마다 제가 자주 반복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반복하고 내게 남아야 하며 내게 체화가 되고 이것이 고백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재생산 되어야 함을 믿는다.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인물들 가운데 사랑 글로벌을 통해 예배 아카데미 제자훈련, 일터선교, 글로벌아카데미, 복음적 통일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가 요청하고 소원하고 계획하고 방향을 잡는 인물이 누구인가?이다. 일차적으로는 모세와 같은 인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지난번에 1기도도 그러했다. 2기는 더 주님 앞에 무장되고 더 하나님 귀하게 쓰시는 21세기 시대에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들 가운데 저 출산, 젠더 문제, 차별금지법 등의 수많은 난관이 있지만 모세와 같은 인물이 배출이 되기를 소원한다. 모세는 어떤 인물인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구약시대에 그 광야학교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하나님의 나라에 놀라운 생도로 쓰시고 모세를 훈련을 시키셨다. 그리고 그냥 적당이가 아닌 균형 잡게 잘 감당하도록 훈련을 시키셨다. 모세가 얼마나 훈련되었는지를 보면 민수기에 나온다. *민수기 12:3,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모세의 온유함, 모세는 온유함이 모든 사람보다 더한 다는 것은 성경이 부드럽다. 겸손하다. 남을 잘 품는다. 다 포함되기도 하지만 사실은 핵심은 나중에 광야교회와 연결되었듯이 결국은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과 시대를 향하여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십자가를 더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온유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비전과 사명과 하나님의 교회를 향하여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사명을 더 지고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온유함이다. 모세는 그렇게 갖추어진 사람이다. 모세는 어떻게 그렇게 갖추어진 것인가? 세 가지이다. 적용. 오늘 본문에 나오지만,, 모세는 120년을 살았다. 좋은 게 40, 40, 40으로 나눌 수 있다. 모세는 120세를 살아도 40, 40, 40이 멋있었다. 40년 동안 애굽에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목자와 지도자로서, 잘 살았다. 여러분, 앞으로 1년간 각 아카데미, 또 사랑의 교회 모든 교우들, 이 한 해 동안 이 사랑아카데미 입학식에서 기도하고 방향을 잡는 것처럼, 여러분들의 삶이 매년 마다 입학생도들처럼 매년 하나님 나라의 학생과 같은 그런 삶을 살면 인생은 정말 기쁘고 힘차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의미 있게 살다가 가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는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와 같이 가면서 계속 젊어지고 계속 리프레쉬 해진다. 모세가 40년 동안 애굽에 모든 학문의 지혜를 배웠다. *사도행전 7:22,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개역 판에서는 모세가 애굽의 모든 학문에 통달하더라. 라고 되어 있다. 지금 우리로 말하면 모세는 아마도 7가지 이상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건축학, 수사학, 천문학, 수학, 기하학, 피라미드를 건축할 때, 그 시기를 보면 람세스, 피라미드를 다 달통을 한 것이다. 애굽의 갖고 있는 모든 문화 천문 기상, 애굽의 모든 건축 등을 통달한 자가 모세이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에 각 학과별로 주어진 그 수준이 이 시대 앞에서 높은 수준을 주시길 바란다. 이 머리가 계발되기를 바라며 또 하나는 40년 동안 애굽에서 쫓겨나서 40년간 광야 생활을 하면서 애굽의 왕자로서 호의호식하다가 그 머리가 큰 대단한 지성인이었다. 너무 많이 아니까 좀 삐딱하다. 대게 똑똑한 사람들은 그렇다. 그런 사람 -모세를 40년 동안 광야에 집어넣어 가지고 훈련을 시키신 것이다. 광야는 온도가 조절이 안 된다. 낮에는 엄청 덥고, 저녁에는 춥다. 애굽의 왕자가 죽을 정도로 훈련한 것이다. 우리는 교회의 중직 자들이 이곳에 다 모였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모세처럼 하나님이 지워주신 십자가를 더 잘 지고 나갈 사명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은 반드시 몸의 훈련을 시키신다. 육신은 대우하면 대우할수록 더 버릇이 없어진다.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버릇이 없어진다. 나이 든 분들은 예외이다. 나이든 분들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50대 이전까지는 잘 추슬러야 한다. 겸손하고 먹는 것, 입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다 추슬러야 한다. -모세는 마지막 40년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이타심을 가지고 인도하느라 마음고생을 말로 다할 수 없이 했다. 오죽하면 모세가 나를 데려가 달라고 했다. 백성들을 내가 낳았냐고 반항했다. 그 고생을 하면서 그 마음 가운데 고생을 시킨 후 하나님은 모세를 민족의 지도자로 삼으시고 나중에 그 몸과 머리와 마음을 훈련시키셔서 목자의 심정을 갖게 하신다.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엉망으로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치우게 하시고 너의 후손으로 하여금 새로운 왕국을 형성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께 모세는 이 못된 것들을 다 치워주시라고 하겠지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도 사랑으로 알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품는다. 모세는 생명책에서 내 이름이 제거될지라도 하나님께 이 백성을 구원해 달라고 한다. 그것이 목자의 심정이다. 한국 교회가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이런 목자의 심정을 깨닫고 배우고 무장되면 여러분은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주실 줄 믿는다. 놀아운 은혜로 인도하실 것이다. 결론은 모세의 손에 든 지팡이는 예전에는 양치기 지팡이다. 이 훈련을 받고 나니, 몸의 훈련, 마음의 훈련, 깨어지는 훈련,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면서 수많은 좌절감에도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결코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였더니 모세의 손에 든 지팡이가 옛날에는 양치기 지팡이였지만 모세의 손에 든 지팡이가 나중에는 민족을 구원하는 지팡이가 되고 홍해를 가르는 지팡이가 되고 반석에서 샘물이 나는 지팡이가 된 것이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출신들은 이렇게 모든 것을 이기는 모세처럼 예배, 훈련, 일터선교, 글로벌 네트워크, 특별히 복음적 통일 아카데미, 이 과정에서 한 해 동안 양치기 막대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반석에서 샘물이 나오게 되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하나씩 다 소유하고 은혜주실 줄 믿으며 한 분 한 분 붙잡아 주실 줄 소원한다. ♣요약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모세를 통해 구원하셨음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은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언제나 지켜보시며 인도하여 주심을 알 수 있다. 또한 모세는 나이 40이 되었을 때 자신의 고귀한 신분을 버리고 동족을 돌보았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희생하며 이웃을 돕고 있는지, 여전히 도움과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 ▶엘마타운즈 박사님 설교. 세계에서 알아주시는 박사님이시다. 엘마타운즈 학교 창시한 박사님이시고 80대 후반이시다. 230권의 책을 쓰셨고, 우리 한국에 교회에 관한 책도 쓰신 분이다. 지금 버지니아에서 설교를 영상으로 하실 것이다. 하이브리드로 설교를 하시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엘머 타운즈이고 리버타대학교 공동설립자이다. 오늘 저는 사랑글로벌에 입학하여 하나님을 섬기기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말씀을 드린다. 제가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리버티대학교는 50년 전에 154명으로 개교를 시작했다. 그 중 대다수가 50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현재는 학생수가 10만 명에 달한다. 오늘은 제가 첫 채플 시간에 했던 설교를 나누겠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마태복음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자기 제자들을 보내셨고 1년 훈련 후에 여러분도 보내실 것이다. 가서 지금 행하라. 가서 행하라고 하는 것이 무슨 뜻인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하라는 뜻이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예수님께서 당신을 섬기라고 부르시고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신다면, 예수님께서 당신 마음에 계시고 가서 내 종이 되라고 말씀하신다면 순종하여야 한다. 여기서 핵심 어구는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이다. 그러나 가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일을 하라.고 하신다. 왜일까? 하나님께 순종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가야한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첫 번째 기적을 보겠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기 전이었다. 말씀에 보면 어머니 마리아는 혼례에 참석했는데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다. 마리아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그래서 하인들에게 말했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내 아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래로 하라.”라고 한다. 마리아의 첫 순종 명령이 예수님의 첫 기적을 열었다. 여러분의 첫 기적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첫 기적을 여실 것이다. 순종할 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그리고 선교현장에 가라. 하시면 가고, 성경 번역가나 성경 교사로 부르시면 하라. 어떻게 부르시든 그대로 하라. 에스라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는데,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했다. 에스라는 하나님을 섬길 때 교사로 섬기기를 결심하며 그래서 자신을 준비하여 하나님의 교사가 되기로 했다. 에스라는 여호와의 율법을 사모하며 마음을 준비했다. 나도 여러분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사모하라’고 외친다. 구약과 신약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이스라엘 율례를 가르치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라. 요한복음 14장 14절, 기도한다. *요한복음 14:14,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탁월한 사역의 핵심은 하나님께 위대한 일을 구하는 것이다. 탁월한 사역의 핵심은 위대한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지려면 먼저 하나님의 조건을 알아야 한다. 순종해야 한다.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양도해야 한다. 당신의 죄를 씻는 예수님의 보혈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일을 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골로새서 3:23,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하고 1년 학업 후 졸업하여 나갈 때, 가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돈과 명예보다 하나님을 우선으로 두고 소유보다 하나님을 우선으로 두라. 내가 차를 몰든, 오토바이를 타든, 걸어 다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우선으로 두라.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서 하라. 진심으로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을 두라.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우리는 가장 위대한 명령을 받았다. “가라”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사령관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우리에게는 가장 위대한 명령이 있다. 온 세상으로 가서 전하고 가르치라. 그러면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너를 통해 역사하리라.’ 예수님은 당신을 사용하시고, 당신에게 힘을 주시고, 채우시고 당신을 통해 열매를 맺으시기겠다고 약속하셨다. 당신이 예수님의 종이 된다는 뜻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령관은 예수님이시다. 어려움도 만나겠지만 여러분은 예수님의 종이 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그리고 당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실 것이다. 입학하는 여러분, 모두를 축복한다. 위대한 힘과 부담감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킬 때,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 왜 그럴까? 예수님은 세상을 바꾸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왜 세상을 바꾸실까? 예수님은 이 세상을 그의 형상을 닮도록 바꾸자고 하시기 때문이다. 당신을 할 수 있다. (You can do it).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대로만 한다면 말이다. 하나님 아버지, 입학생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주님의 명령과 부르심대로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약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하고 주님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하게 하실 것이며 순종하면 주님이 일하신다. 위대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일이 가장 먼저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세상으로 변화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께 하듯 모든 일을 정성을 다해 하여야 한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주님께서는 남은 사역을 제자들에게 맡기셨다. 이 땅의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이러한 명령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당신의 교회를 이끌어 가시며, 지금도 하늘에서 성도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드리고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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