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12월 4일)

제목: ''늘 제단을 쌓으면''
말씀: (창세기 13:14~18)
기도: 정주영 집사님(남사역 1반 총무)
말씀읽기: 이찬미 자매(청년G국), 김경배 형제(대학1부)
찬양인도: 훈련생(2021년 제자반, 사역반 수료생 찬양)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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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 제단을 쌓은 것이 12장에도 나타나 있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한 마디로 말하면 뭘까? 모친이 돌아가신지 두 달이 되었다. 정리 중에 하나가 있었다. 저희 할아버지가 첫 번째 주일학교 교사할 때의 노트가 있다. 대정 6년, 소학 하여튼 일제 강점시대 때에 구주 강생 1917년이라고 기록된 주일학교 노트를 발견했는데 104년 전의 것이 있다. 거기에 보니까 너무 수준이 높았다. 그 당시 선교사님들의 질문이 너무 높았다. 한국교회가 처음부터 제대로 말씀 공부를 했던 것이다. 할아버지가 1898년생이시다. 그러면 1917년도 조선예수교 주일학교 공과 교사였으면 그러니까 주일학교 교사이니 만 19세 때에 주일학교 교사를 하신 것이었다.
 
그런데 거기에 보니 그 중에 공과 공부 52주에 것 중에 하나가 고린도전서에 ‘아브라함의 신앙의 특징이 무엇이뇨?’ 라고 되어 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의 특징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다. 아래 하 자로 되어 있다. 옛날 한글이니 점을 찍는 한글 시대이다. 우리고전에 보면 있듯이...
 
아브라함의 신앙의 특징은 순종이니라고 씌여 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순종의 특징은 무얼 통해 나타났냐면 그 때에 그래서 8가지를 통해서 나타나 있다 저는 감사한 것은 아브라함의 신앙의 특징이 순종인데 여러 형태로 나타났지만 그 중에 하나는 바로 ‘제단을 쌓는 신앙’이다. 우리가 신앙 생활한다고 할 때, 믿음 생활 한다고 할 때, 믿음 생활, 순종생활이 여러 가지 형태가 나타나지만 그 중의 하나가 ‘제단을 쌓는 신앙’이다.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집안에 경사일 때나, 조사일 때나 어떤 상황에서도 상관 없이 제단을 쌓는 신앙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제단을 쌓는 신앙을 갖게 되면 무슨 은혜를 주시는가? 오늘 12장7절과 18절 사이에 아주 중요한 핵심이 있다. 그것은 올바른 믿음의 선택이다.
올바른 순종을 통한 선택, 올바른 제단을 쌓는 신앙을 통한 선택, 올바른 믿음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 아침도 이 자리에 믿음으로 선택해서 이 자리에 나온 줄 믿는다. 잠자리가 좋다. 늦게 잤어도 그러나 자명종을 듣고 정신을 번쩍 차리고 나온 사람은 은혜이다. 이 나이에 자고 싶은 것을 못하고 나가야 하냐고 하면서 나오기도 하겠지만,,, 오래 전에 시골 교회에 4시 반에 아버지가 종을 치라고 하신다. 그 종치는 것이 시골은 중요하다. 아침에 더 침대에 누울 수 있지만 제단을 쌓는 일이 중요하다. 선택이 중요하다. 사역도 선택이다. 연합 순장반이 있고 죽 일이 많다. 사역의 선택이지만 토요일 아침에 주일을 준비할 때, 황금시간을 주님과 지낼 때에 주님이 기뻐하신다. 이 세상에는 산해진미 미슐렝도 많지만 가끔 금식도 하는 이유는 주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금식도 하는 것이다.
 
오늘 아브라함의 선택에 관해서 본문에 나온다.
 
*창세기 13:10,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하나님께서 롯의 눈을 열어준 것인가? 아니면 자기가 눈을 들어 본 것인가? 맞다. 롯의 자기의 눈으로 본 것이다.
 
*창세기 13:14,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롯의 선택과 아브라함의 선택의 큰 대조가 나와 있다. 이에 하나님께서 롯의 눈을 열어준 것이냐, 롯이 자기 눈을 열어보았다. 아브라함은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아마도 기도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는 눈을 들으라고 하신다. 왜 대조가 되냐면, 롯은 자기 실력, 자기 능력의 자기 판단으로 눈을 들었지만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는 신앙, 순종하는 신앙,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올바른 선택, 믿음의 선택을 한 것이다. 믿음의 선택권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드렸다. 그리고 이제 선택 후에 롯의 시각을 바라보니 롯은 요단 지역을 바라보며 롯의 자기 실력, 자기 안목 바라보니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다. 여호와의 동산은 무엇인가? 에덴동산이다. 에덴동산과 같고,,,
 
 
오늘 아침에 나오는데 문자가 왔다. 손녀딸에 나왔다. 이름이 에덴이다. 에덴이라는 곳은 하나님 함께 하시는 곳이며 최고의 땅이다. 애굽과 같은 땅이라고 한다. 애굽은 물이 넉넉한 곳이며 롯과 아브라함이 애굽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물만 있으면 최고였다.
10절, 하절에 보면,
10 ~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얼마 전에 롯과 아브라함이 함께 애굽에 다녀왔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10절 뒤에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다. 라고 한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자기 눈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면서 제단을 쌓으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영을 열어주셔서 어느 것이 소중한 것인지에 안목을 주신다.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시게 하셨다. 롯은 반대로 제단을 쌓지 않아서 자기 눈으로 보니까 그 소돔, 그 타락의 대명사가 소돔이다. 겉으로 볼 때는 지금 예를 들어서 보면 가장 아름다운 항구 시드니, 샌프란시스코, 리오데자이루 세계 3대 미항이다. 거기에 안에 들어가보면 동상의 본부들이다. 모두가 그렇다.
 
*창세기 13:11,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그리고 점점 멀어져서 롯은 소돔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주신 땅을 믿음으로 선택했다. 제단을 쌓고, 순종에 대한 영이 열리면 올바른 선택이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특징이다. 제단을 쌓고, 순종을 하게 되면 올바른 선택이 된다. 이것을 나중에 아브라함의 후손인 다윗왕이 이것을 깨닫고 난 다음에 다윗의 한 생애를 살고 시편 24-25편에 보면,
 
*시편 25:12,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첫째, 하나님께서 그에게 택할 길을 가르쳐 보여주신다. 라고 하신다. 오늘 이 토비새에 나온 모든 분들, 온라인으로, 특히 이번 제자반 훈련 사역훈련 훈련 마무리하는 분들, 하나님께서 영을 열어주셔서 평생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시고, 택할 길을 열어주시길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많은 기로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 매일 수많은 선택을 한다. 우리의 선택으로 가족, 교회, 미래가 영향을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은 선택권을 예배를 드리면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눈이 열려서 하나님 내 선택권을 드린다. 모두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신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하신다. 전체를 바라보게 하신다. 바로 앞에는 황량하고 바로 앞에는 광야 같지만 동서남북의 이 전제를 보라고 하신다. 다 네 것이라고 하신다. 바로 앞을 보지 말고 전체를 보라고 하신다. 나중에 이것을 바울이 깨닫고 고린도전서에 기록된다.
 
*고전 3:21-23,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눈이 열려가지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면 사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만물이 다 너의 것이라고 하신다. 눈에 보이는 다 지도자들도 있지만, 그 지도자들이나 세계나, 다 너희 것이라고 하신다. 자 그리고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는 점층법이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점강법이다. 이 세상 만물, 세상, 그리스도 다 너의 것이라고 하신다. 이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알지 못하는 새로운 경지. 새로운 지평이다. 이 믿음의 선택을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는 새로운 랭귀지이다. 우리가 이러한 선택을 하여서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에 참여하는 것이다. 수학용어 인피니트Infinite)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비결과 하나님의 차원은 진짜로 제대로 예배하고 진정하게 주님 앞에 나를 올려드리고 우리를 올려드리면 우리의 눈이 열리면 우리가 생애가 아름답게 펼쳐지게 된다. 고생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원이 펽쳐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인피니트 무한지평이 열린다. 무한대(∞)이다. 끝이 무한지편이 열린다. 하나님 없는 사람과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너무나도 큰 간격의 차이다. 예수를 믿되 적당히 믿는 것과는 다르다. 훈련하고 영의 눈이 열리고 선택을 바로 할 때, 하나님이 어떤 은혜로 인도하시는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무나도 큰 평지가 펼쳐진다. 하나님을 모르고 무실론 자로 사는 사람들은 겉으로 볼 때는 그들이 다 똑똑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불쌍한 것이다. 무실론 자와 하나님의 백성들의 차이는 사막에 있는 나무와 하나님이 물가에 심은 나무와의 차이이다. 이정도의 차이이다. 무한한 지평에 참여하는 것이 바로 그렇다. 이 세상의 최고의 학벌, 지성인, 최고로 똑똑한 사람도 마지막에는 자기 것 다 소진 후에는 자살한 사람도 있다. 제가 플로리다 가서 헤밍웨이가 자살한 그 집에도 가보았다. 그것만으로도 살만하지만 그분은 자살했다. 장총을 입에 넣고 죽은 것이다.
 
사막에 나무가 물이 없으면 가시덤불이 된다. 믿음의 지평이 열리지 않는 사람이 자기 힘과 실력과 자기 능력으로 자기 것으로 산다면 마치 사막의 가시덤불처럼 척박하게 그런 삶을 살다간다. 요지는 제단을 쌓는 신앙, 하나님께서 안복을 롯과 같이 그리 선택하지 않고,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선택을 하면 하나님은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을 확신하게 한다.
 
다음 주 토요일은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1기 졸업식이다. 다음 주는 토요 비젼 새벽예배에 한다. 예배 아카데미, 제자훈련 아카데미, 일터선교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 내년도는 또 다른 아카데미가 추가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되겠나? 할 수도 있지만 혹시 중직 자가 그런 마음이 있다면 그것도 선택이다. 하나님의 무한지평을 연다는 것을 생각하는 그것도 선택이다. 하나님과 예배를 통해서 순종하는 결단으로 살면, 사랑 글로벌과 우리는 수많은 아름다운 일들이 펼쳐지게 된다.
 
코로나 이후에 무얼 선택하는가? 선택하는 것, 오늘 같이 포인세티아를 가져온 것이다. 포인세티아로 인해 내가 성탄절 기간에 희망을 선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색은 성탄절의 상징이다. 일 년에 두 달 정도는 축복으로 살자는 뜻이다. 소녀의 기적처럼,,, 그것도 선택이다. 이때부터 동방박사의 별을 담고 교회를 사모한 자는 성탄절을 사모하는 것이며 적어도 일 년의 두 달 정도는 희망과 축복과 그리스도의 희생의 마음을 선택하여 그 마음으로 살자는 뜻이다. 이번 훈련생들을 생애에 선택의 은혜를 주기를 바란다. 연합훈련을 이것으로 하고 싶은데,,, 박수 하면 안 된다. 그 다음 선택할 것은 대선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구국 기도회를 몇 차까지 했는가? 5번 했다. 무얼 선택해야 하는가? 1월 첫 주는 시무예배, 마치고 구국기도와 함께 코로나 극복 감사기도로 토비새를 할 것이다.
지난 이년 간 어떤 말씀, 찬양이 영적이 나를 극복하게 했는가를 깨닫게 할 것이다. 수기들을 보내라. 은혜, 찬송을 적어서 간증을 하고 토비새마다 해보자. 이것도 선택이다. 그렇게 할 때, 아브라함처럼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 만물이 다 너희 것이라고 하심을 믿는 자체도 선택이다. 제단을 올바르게 쌓아 우리의 영을 열어가야 한다. 그것이 힘이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가졌던 순종의 신앙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에 이어주고 올바른 선택으로 아브라함의 순종과 제단을 쌓은 선택으로 축복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요즘 기도를 많이 했다. 올해의 성탄절은 예배에 집중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성탄의 기쁨과 희망과 사랑이 넘치길 바라는 마음이다. 기쁨이 어떻게 뿜어져 나오는지를 멋진 기간의 성탄절이 되길 소원한다. 내일 주일 예배에 기도하고 그동안 성탄절보다 더 멋진 성탄절이 되길 소원한다. 12일 사가 졸업식, 18일 토비새, 19일 주일 예배, 성탄 전야 이브 24일에 한다. 25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 전야를 하겠다. 온 기쁨을 감사하고 축하하자. 셀럽들도 오고, 윤복희 권사님도 온다고 한다. 우리도 선택과 기대하면서 소망과 희망과 기대로 내년을 준비하자.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의 순종으로 찬양하자. ~~~~!!!!!
 
사모합니다.~~ 사모합니다. ♬~ 나의 하나님,
사모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나의 하나님,...
선택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나의 하나님,...
선택합니다. 뜻과 정성을 다해 나의 예수님...
선택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우리 성령님.
선택합니다. 뜻과
 
Father, I adore You,
Lay my life before You.
How I love You.

이런 찬송으로 예배할 때 놀라운 은혜를 주셨다. 마므레 상수리는 풍요하다. 비옥하다. 헤브론 아름다운 교제이다. 예배의 열매라는 뜻이다. 몸과 마음을 다해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여야 한다. 합심해서 기도하자. 제단을 통해 헤브론의 펠로우 쉽이 있기를 기도하고 수많은 기도의 제목들이 이러한 선택을 주시길 기도하자. 내가 고민하는 이 문제를 놓고 아브라함처럼 선택하기를 바란다.
 
 
♧요약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그와 그의 후손들에 대한 약속을 견고히 하시는 것을 본다. 하나님께서 언제 그 약속을 새롭게 하고 확증하셨는가? 아브람과 롯 사이의 다툼이 끝난 후이다. 아브람이 평화를 보존하기 위해 겸손히 자기를 부인하고 롯에게 호의를 베푼 후이다. 그가 그의 혈육과의 즐거운 교제를 잃고서 그의 마음이 슬퍼졌을 때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오셔서 이같이 선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셨다. 롯은 보다 좋은 땅을 얻었지만 아브람은 보다 나은 '칭호'를 얻었다. 롯은 대단한 것은 못되지만 낙원을 얻었다. 그러나 아브람은 약속을 얻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위로하고 부요케 하신 약속들은 무엇인가? 제단을 쌓는 축복을 주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그에게 다음 두 가지 곧 좋은 땅과 그것을 누릴 수많은 자녀를 보장하셨다. 좋은 땅, 곧 모든 땅 중에 가장 이름 높은 땅이 허락된다. 그 이유는 그것이 거룩한 땅, 곧 임마누엘의 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은 세상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은 세상이 우리에게 보여 주는 어떤 것보다도 무한히 더 낫고 더 올바른 선택이며 바람직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히 주실 것을 보증하신다. 또한 이 좋은 땅을 가득 채울, 그래서 상속자의 부족 때문에 그 땅을 잃는 일이 결코 없을 수많은 자손이 약속된다. 유산을 마련하신 하나님이 또한 상속자도 준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그에게 약속을 굳게 하셨을 때 아브람이 한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된다.
첫째, 그는 '장막을 옮겼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장막을 옮겼던 것이다. 이로써 그는 참다운 순례자의 모습, 순종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둘째,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표시로 '제단을 쌓았다. 우리도 제단을 올바르게 쌓아가야 한다. 그 축복은 헤아릴 수 없이 무한대이니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아래에 이번 성탄절을 포인세티아와 함께 주님을 기리는 성탄이 되고 내년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희망으로 기대하면서 순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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