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주후 2022년 3월 27일)

제목: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말씀: 요한복음 15:4~5
대표기도: 하상범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 영광찬양대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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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4~5,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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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이크 펜스 부통령 간증에 은혜를 받았으리라 본다. 사람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주님 드러나 감사하다. 하나님 영광 받으신 줄 믿는다. 특이한 것은 어제 집회 마치고 나갔는데 엘베 앞에서 어떤 스님이 한 분이 와서 무릎을 꿇고 “예수님 믿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토비새에 예수님 믿으러 오셨다고 했다. 전날 금요일 날 극동 방송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마치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믿겠다고 젊은이들이 40명 이상 결신을 했다. 그래서 부통령께서 결신한 분들인 그들을 위해 기도를 했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내용이 이런 기도였다.

 
첫째- “예수님, 믿고 새 생명 얻어 감사합니다.”
둘째- 결신한 분들에게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게 해주십시오!”
셋째-“예수님 안에 있는 풍성한 새 생명을 주십시오!”-Abundant new life! 끝난 다음에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넷째-“예수님의 제자로 잘 무장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분이 부통령인가 목사님인가 하고 생각하게 했다. 오늘 세례 받는 사람들은 오늘 말씀과 접목되어 오늘부터 예수님의 제자로 무장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제자로 무장되기 위해서는 귀한 말씀 하나를 드리겠다.
 
I.예수님을 떠나서 우리가 무얼 할 수 있겠는가?

ㅡ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How about me. 신앙의 본질은 나의 초점이 아닌 내가 아닌 주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내 중심을 깨고 주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늘 말씀 드리지만 신앙은 은혜를 받는 것인데, 은혜는 사건이나 관계나 사람에게서 은혜를 못 받고 주님께 우리의 시선이 흐려지지 않아야 은혜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세례 받는 우리는 사건이나 환경을 가지고 상처받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시선이 평생 흐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주권이양이며 주님께 향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 무얼 우리가 할 수 있는가? 오늘 본문 5절에 보면,

*요한복음 15:5,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여기서 떠난다는 용어인 헬라어는 ‘툭 끊어졌음’이다. 영적으로 툭 끊어진 존재가 되어서 영적으로 열매 맺지 못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요즘 우리들은 와이파이가 끊어지면 그렇다. 모든 것이 그렇다. 이것이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인데 이 말은 해석하면 세상 적으로 대단한 일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 아니다. 예수님 없이도 대제국도 건설하고, 예수님 없이도 만리장성도 만들고, 예수님 없이도 세상적 으로 위대한 것도 하긴 하지만, 예수님 없어도 리더 할 사람은 많다. 그런데 예수님 없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진짜 영적으로 소중한 일을 그리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세상에 거부가 된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떠나면 죽음이 없는 것이다. 세상 적으로 대단한 일을 못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 아랑드롱도 죽었다. 신실한 그리스도였다면 안락사를 선택하는 대신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예배하고 온 가족에게 유언하고 멋지게 갔을 것이다. 인생의 열차를 운행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그 열차가 멋있다 하더라도 열차 궤도위에 있어야 의미가 있지, 철로 밖에 있다면 그 열차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탈되어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 고철 덩어리에 불과하다. 멋진 인생의 열차라도 주님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철로의 그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내 인생의 철마가 달리고 싶다가 아니고 내 인생의 기차를 주님의 궤도에 올려놓고 달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절대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은 못 한다.-정말 가치 있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정말 성공적인 일도 할 수 없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세상적인 일이 되는 것이다.
-열차도 철로위에 있어야 의미가 있듯이 궤도를 벗어난 인생은 고철덩어리에 불과하다.
 
II. 누가 이 말씀을 하셨는가?

이 땅에 섭리도 오셨다. 그렇게 겸손하고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이 이렇게 강한 말씀을 하실 수 있는가? 어떻게 보면 너무 강한 것 같지만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 영이 안통하고 성령으로 변화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적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아마 그런 사람들은 이 말씀이 강할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주님과 관계가 분명한 사람들은 이 말씀이 하늘의 능력과 은혜가 되는 것이다. 이 말씀이 거룩한 교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은 거룩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과 영적으로 눈 떠 있는 사람은 이 세상 사람들은 강하다고 해도 과대망상으로 보이고 안 믿어질지 모르지만 예수를 믿으면 하늘의 선포를 들릴 것이다. 신령한 능력과 위상이 가득차 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4:22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댜대오라는 자다. 이 말씀의 진위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말씀의 깊은 문을 열고 주님의 뜻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에 깊이 붙잡혀야 한다. 진실 되게 받아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펜스의 간증에서 본인은 말씀에 대한 통찰력만 가지고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서 말씀을 읽는다고 했다. 모두 이 말씀으로 깊이를 깨달아야 한다. 속뜻은 삶의 에너지원이 무엇이냐면 힘을 얻는 근원이 무엇인가이다. 중요한 사역을 위해서 수많은 어려움도 있다. 어디서 힘을 얻는가이다. 바로 우리의 삶의 영양과 공급은 바로 주님으로부터 비롯되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영적 에너지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건해졌다는 것이다.
 
*고전 5:14,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III. 예수님이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살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재물로 힘을 얻는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신념으로 힘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열망으로 힘을 얻는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삶의 능력과 원천이 어디 있는가? 예수님 사랑 받고 예수님 사랑을 통해 힘을 얻는다. 그것이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말씀을 정리하면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은 무엇이라고 했는가? 가치 있는 삶은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이 가장 큰 에너지원이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예수님 없이는 여러분은 어떻게 장례를 하겠으며 어떻게 상상도 할 수 없다. 예수님 없는 장례식은 파멸과 죽음과 희망, 약속, 미래도 없고 눈물과 어둠과 절망만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 없는 결혼식, 장례식, 수많은 것들을 어찌 해결 할 것인가? 예수님 없는 세례식도 상상도 할 수 없다. 이어령 박사님은 이 시대의 지식인이셨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하셨으니 행복한 죽음이다. 민족의 흥망성쇠도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2차 세계대전 마무리도 독일침공 때에 연합군과 싸울 때에 텅키루 전투에서 히틀러의 부대가 압도했지만 영국군이랑 연합군이 왔을 때에 안개가 끼어서 영국군, 연합군 미군과 합세해서 승리하게 된 것이다. 무사히 탈출하게 되었다. 주님 앞에 죽을똥 기도하면 다 주님께서 개입해서 가능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다. 우리 민족의 산업화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가능했다. 주님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다. 그것을 믿어야 한다.
 
*빌립보서 4:13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것이 한국 성도들에게 힘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온 것이다.
 
♣요약
내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철로 위에 올려놓고 영적으로 성공하는 풍성한 은혜가 되길 간구하며 포도나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의 원천이며 사랑과 힘의 원천임을 깨달아서 매 순간 우리는 능력 주심을 믿고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열매를 맺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할 필요성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과실을 맺을 수 없으나 내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니 이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가장 훌륭한 증거는 열매 맺는 생활이다. 이것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은 우리가 많은 선을 행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 안에 있는 믿음의 역사를 따라 항상 살아가는 자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삶인 것이다. 그 삶은 선을 행하는 데에도 필요하다. 그것은 모든 선의 근원이며 원천이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즉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 것도 바르게 행할 수 없다. 즉 어떠한 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나 우리에게 유익이 될 만한 열매가 될 수 없다. 우리는 포도나무가 울타리로 지탱되고 나무 가지가 뿌리에서 수액을 공급받듯이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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