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식 총괄사장님

 

 
특수단체인, 기업인
출생 :1948년 8월 6일 (만63세) | 쥐띠, 사자자리
출생지 :경남
소속 :호남석유 대표이사 사장,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  
학력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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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학업계 거물, 호텔신라 총 집결!
제3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 열려…"지식기반 화학산업 강국 도약 다짐"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l 2011-10-31 11: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싸이월드공감
국내 석유화학업계 주요 인사들이 31일 오후 4시 서울 호텔신라에 모인다.

이날 열리는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 화학업계·정부·학계 등에서 400여명이 총 집결하는 것.

 

이 행사는 한국화학산업연합회,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21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기현 국회의원, 정범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을 비롯

 

화학업계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LG화학 박진수 사장,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한화케미칼 홍기준 사장,

 

랑세스코리아 고제웅 사장, 바커케미칼코리아 조한형 사장, 염안료조합 함경우 이사장 등이 자리한다.

학계에서는 김화용 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 김낙중 대한화학회장, 강인구 화공학회장,

 

이윤식 공업화학회장, 김재현 화학연구원장 등도 자리를 빛낸다.

정범식 석유화학공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학산업은 21세기 융합시대에

 

그 동안 축적된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태양광, 2차 전지,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 분야를 발 빠르게 개척하며 지식기반산업으로써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과 같은 글로벌 이슈 해결에는

 

화학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화학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당부했다.

´제8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시상에서는 박영규(부산과학고)·이지훈(과학영재고) 학생이 대상을,

 

교사부문에서는 탁주환 부산과학고 교사와 오진호 한국과학영재고 교사가

 

각각 지경부 장관상과 교과부 장관상을 받는다.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은 차세대 인적자원 발굴 및 이공계 진출 확대를 취지로

 

2004년부터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SK종합화학,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5개사가 추진하는 고등학생 대상 화학탐구대회다.

한편 ´화학산업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화학산업이 태동된

 

 울산석유화학단지 완공일(1972.10.31)을 기념하는 날로, 2009년 첫 제정 이래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날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오후 5시부터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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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식 "화학산업 강국으로 도약하자"(종합)

제3회 화학산업인의 날 개최
은탑산업훈장에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 등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화학 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화학 산업의 발전을 기념하는 제3회 화학 산업의 날 행사가 31일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기념식에서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데 화학 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화학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화학 산업은 국내 생산액 200조원(2009년), 수출 645억달러(2010년), 고용인원 42만명 등

국내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태양광 2차전지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분야를 개척하는데도 선두에 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1970년대 시작된 화학 산업이

40년이 지난 지금 세계 6위의 산업이 됐다"며 "향후 기술정보화 시대를 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날 화학 산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과 함께 제8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은탑산업훈장에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 산업포장에는 유명봉 잉크테크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27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또 제8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시상에서는 박영규 이지훈

이동수 이여산(대상)등 99명(교사 9명, 학생 90명, 3개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화학 산업 발전에 평생을 바쳐 헌신하신 박종률 전 유공 화학사업담당 부사장에게 특별공로패를,

화학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김기현 국회의원(녹색화학포럼 공동대표)에게 '명예 화학 산업인'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화학 산업의 날은 우리나라 화학 산업이 본격적으로 태동된 울산석유화학단지

완공일(1972년 10월31일)을 기념하는 날로,

2009년 처음 제정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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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호남석유화학 정범식 사장

▲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이 제조업체인 ㈜경신산업을 방문했다.

(왼쪽부터)이경수 ㈜경신산업 사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전병도 PP영업팀 팀장, 최태현 폴리머사업부장(전무)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28일 경기도 김포와 화성시에 각각 있는

㈜경신산업과 콘즈를 찾아 호남석화가 시행하는 상생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호남석화는 동반성장을 위해 양사에 기술협력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날 열리는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 화학업계·정부·학계 등에서 400여명이 총 집결하는 것.
이 행사는 한국화학산업연합회,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21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기현 국회의원, 정범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을
비롯 화학업계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LG화학 박진수 사장,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한화케미칼 홍기준 사장,
랑세스코리아 고제웅 사장, 바커케미칼코리아 조한형 사장, 염안료조합 함경우 이사장 등이 자리한다.

학계에서는 김화용 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 김낙중 대한화학회장, 강인구 화공학회장,
이윤식 공업화학회장, 김재현 화학연구원장 등도 자리를 빛낸다.

정범식 석유화학공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학산업은 21세기 융합시대에
그 동안 축적된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태양광, 2차 전지,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 분야를 발 빠르게 개척하며 지식기반산업으로써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과 같은 글로벌 이슈 해결에는
화학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화학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당부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념축사를 통해 "화학산업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들을 뒷받침하고 국가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산업으로 세계 6위의 화학산업 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기여한 화학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어 "최근 유럽발 재정위기에서 촉발된 세계경기 침체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화학산업계가
앞장서 수출을 증대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침체된 우리경제에 활기를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학산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과 ´제8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시상식´도 마련된다.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잉크테크 유명봉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27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또한 화학산업 발전에 평생을 바친 박종률 前 유공 화학사업담당 부사장과
김기현 국회의원(녹색화학포럼 공동대표)에게 ´명예화학산업인´ 증서가 전달됐다.

´제8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시상에서는 박영규(부산과학고)·이지훈(과학영재고) 학생이 대상을,
교사부문에서는 탁주환 부산과학고 교사와 오진호 한국과학영재고 교사가
각각 지경부 장관상과 교과부 장관상을 받는다.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은 차세대 인적자원 발굴 및 이공계 진출 확대를 취지로
2004년부터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SK종합화학,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5개사가 추진하는 고등학생 대상 화학탐구대회다.

한편 ´화학산업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화학산업이 태동된
울산석유화학단지 완공일(1972.10.31)을 기념하는 날로,
2009년 첫 제정 이래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날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오후 5시부터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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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식 "화학산업 강국으로 도약하자"(종합)

제3회 화학산업인의 날 개최
은탑산업훈장에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 등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화학 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화학 산업의 발전을

기념하는 제3회 화학 산업의 날 행사가 31일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은 기념식에서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데 화학 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화학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화학 산업은 국내 생산액 200조원(2009년), 수출 645억달러(2010년), 고용인원 42만명 등

국내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태양광 2차전지 바이오시밀러 등

신사업분야를 개척하는데도 선두에 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1970년대 시작된 화학 산업이

40년이 지난 지금 세계 6위의 산업이 됐다"며

"향후 기술정보화 시대를 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날 화학 산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과 함께 제8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은탑산업훈장에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 산업포장에는 유명봉 잉크테크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27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또 제8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시상에서는 박영규 이지훈이동수 이여산(대상)등 99명(교사 9명,

학생 90명, 3개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화학 산업 발전에 평생을 바쳐 헌신하신 박종률 전 유공 화학사업담당 부사장에게 특별공로패를,

화학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김기현 국회의원(녹색화학포럼 공동대표)에게 '명예 화학 산업인'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화학 산업의 날은 우리나라 화학 산업이 본격적으로 태동된

울산석유화학단지 완공일(1972년 10월31일)을 기념하는 날로, 2009년 처음 제정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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