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0. 3. 22)

제목:''고난과 영광''

말씀: 베드로전서 4:12~14 19)

설교자:오정현 목사님

 

*코로나19 극복시리즈 5

 

우리 영 가족들이 부활주일이 3주일 남았는데 그때에 만나길 기도한다. 기억과 기대의 댓구로 고난과 영광을 위해 기도하며 안전하길 빈다. 고난과 영광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이것을 기억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No Cross, No Glory이다. 고난과 영광이 확고히 바로되면 흔들림이 없다. 베드로전서에 보면 '고난과 영광'이 단어가 많이 나온다. 17번 영광이라는 단어가 10번 나온다. 소중한 말씀은 벧전19절이다.

 

왜 흔들리지 않는가?

고난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갖게 된다.

창조주는 신약에서 처음 나오며 고난을 알면 창조주를 생각케 하며 내 인생의 주권자이니 모든 고난을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신다. 창조주 하나님께 의탁하면 혼돈되고 복작한 게 해결하신다.

 

*질문의 변화가 있다 왜 이런 고통이 있는가라는

why 질문이 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행하시고 계시는가의 무엇(what)으로 바뀐다.

 

어디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또한 고난의 해결책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어디(where)질문이 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는 어떻게(How)질문으로 바뀐다. 어디에서 어떻게로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된다.

*태도가 변화 - 잠잠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내가 하나님께( to God) 이야기 하는 자리에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내게(from God)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자리로 옮겨가는 것이다. To God 에서 ~fron God로 바뀌게 된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상향성이 되어야 한다. 힘들지만 내향성에서 상향성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새로운 차원인 것인 방향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바꾼다. 이것이 바로 미쁘신 하나님께 자신을 의탁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러시는가!??

Why라는 질문을 늘 하다가 무엇을 원하시는가?

what인 어떤 분이신가를 보며

하나님은 어둠속에서 지키시는 하나님이며

선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고난의 해결책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어디(where)질문이 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는 어떻게(How)질문으로 바뀐다.

약속을 주시며 선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내게 주님은 내게 어떻게 나타나는 분이신가? 우리가 복음 안에서 확증하는 것이며 오랜 신앙일수록 늘 주님앞에 나아가서 고난을 깨달아 명령을 지켜야 한다.

 

6가지 명령형 경고.

1.이상히 여기지 말고

2.즐거워하라

3.엉터리 고난 받지 말라.

4.부끄러워 하지말고

5.고난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6.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여섯가지 명령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럴수록 마음써서 예배를 드려야 하며 말씀의 깊어져 주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며 창조주 하나님께 의탁하고, 내향성에서 상향 성으로 변화하면 우리의 어떤 변화가 고집이나 자아가 정리되며 창조주 하나님께 의탁하고 힘 빼기 작업을 해야 한다. 모든 운동이나 일은 힘 빼기를 하듯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해야 한다.

창조주 하나님께 미리미리 힘 빼기 작업을 해야 한다. 야곱에게 힘 빼기 작업을 하셨다. 야곱이 잃으면 잃으리로다. 하며 힘 빼기 한 것이 바로 하나님께 의지했고 왕에게 축복받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 고난과 영광의 함수관계를 잘하면 놀라운 기적을 주시리라 믿는다.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고난이 오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새로운 삶의 방식인 고난을 통하여 십자가의 신비를 체험하게 된다.

 

로마의 대화제인 불시험이 있었다. 로마시민의 상처였다. 황제가 그리스도인들에게 프레임을 걸었고 반유대주의를 핍박한 것이다. 그런 고문을 했지만 이상히 여기지 않고 십자가의 영광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새로운 소망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새로운 소망에 대한 신앙의 깊이가 주어지길 바라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가 고난당한 자가 복 있는 자라 한다.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시기 때문이다. 고난은 우리에게 영광의 영이 오시는 것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영광의 영이 임한다는 독사에는 찬양과 경탄 광휘 탁월함과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Doxa 는 하나님의 영광에서 흘러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이다. 하나님의 영광의 영이 임한다는 말에는 하나님의 권위(145:5), 하나님의 능력(15:6), 하나님의 위대하심(19:1),하나님의 영원하심(104:31), 하나님의 풍성하심(3:16)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스데반을 날아오는 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았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내 생각에 따라 움직여 주시길 요구한다면 창조주 하나님을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끌어내리는 것과 같다.

엘리자베스 엘리엇

 


 

적용/느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같은 고통과 고난을 만나면 많은 사람들이 중심을 못 잡고 무언가에 휩쓸려 간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두려움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잘못된 정보, 또 잘못된 신념이나 사상에 흔들리고, 우리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만날 때, 생각과 태도가 세상과는 달라야 함이니, 고난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것이다, 인생길을 가로막는 장애물과 같다는 것이 세상의 일반적 인식이기에 나의 고난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 열쇠라 여긴다. 나의 삶을 가장 깊게, 가장 풍성하게 하는 축복이라 여기겠으며, 나의 향기로운 신앙 인격은 여기에 얼마나 눈을 뜨느냐에 비례할 것이라 여기고 오늘 말씀 속에서 고난과 영광의 함수 관계를 깊이 깨달아 가슴에 새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 진정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능력을 얻고, 세상의 거친 파도를 능히 감당하는 담대함을 체화하는 시간으로 변화되기를 간구하며 주일예배로 더욱 철저히 가족이 드리길 준비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우리 집의 모든 환경이 예배가 되어 주님 앞에 매주 감사로 드려지는 삶 자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라 여기니 매일의 삶이 즐겁게 다가오리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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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2020. 3. 25)- 여사역11반 이향애

제목: ''멍에와 쉼''

말씀: 마태복음11:28~30

설교자: 김도훈 목사님

 

쉼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로 쓰이지만 주님은 쉼의 대상은 한정되게 하신다. 수고하고 짐진 자들에게 취미로 하는 것보다는 수고함의 멈춤의 뜻일 것이다. 수고하고 무겁다는 말씀은 멍에와 짐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따라 나온 자들이 무거운 멍에와 짐은 경제적인 것일 것이며, 정치적인 것이다. 그 당시는 로마의 지배로 주권이 없었다. 그 당시 얼마나 무거운 짐이 있었고 세리들로 힘들었을 것인가를 짐작케 한다. 세리는 세금 징수가 엄청났기에 어떤 자보다 나빴다. 지극히 현실적인 것에 치우쳐 있었다. 멍에라는 건 멍에는 여기서 율법이며 바리새인 서기관들이다. 율법의 멍에를 멜 것을 이야기 한다. 예수님은 맹렬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비난하시며 그 멍에를 지지 않도록 하신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 건 좀 다르다 정치적경제적이 아닌 예수님은 옥죄고 있는 것이 멍에라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의 쉼은 안식일이며 유리방황하지 않고 어느 곳에 정착하는 것이 쉼이었다.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안식이 쉼이었다.

 

''나의 멍에를 메라'' 하신다. 그리하면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피케=영혼). 여기서 마음은 사람의 본질적인 중심이다. 너희 마음이 쉼을 가진다는 것이다. 11:27에 보면 주님의 신성을 말한다. '내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하신다. 주님이시니 영혼의 쉼을 주시는 것이다. 온유함과 겸손이시니 멍에와 짐은 영혼의 쉼을 주시기 위해 지게 하셨다. 지금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온유와 겸손하시니 나의 멍에는 가볍다. 주님께서 주신 우리의 멍에는 사역과 십자가와 관계있다. 그것은 바로 복음이며 십자가이며 제자도이다. 동일하게 주님이 감당하신 것과 다르다. 율법이 아닌 바뀐 system이며, New frame 이다. 주님이 주시는 멍에와 짐은 허락해 주시는 은혜이며 언약의 근거이다. 결국 우리 주님은 말로 다할 수 없는 복음을 주시는 것이다. 주님이 다 멍에를 지셨기에 우리는 누리며 사는 것이니 믿음으로 살면 가볍다. 우리는 의지하여 동행하기에 가볍다. 멍에와 짐은 기쁨과 감격으로 넘쳐야 한다. 주님 때문에 감사이며 기쁨이며 멍에는 우리의 훈장이다. 복음의 멍에를 메기를 바란다. 수고하고 어려운 고난 중에 어느 사이엔가 우리 어깨에 메어진 세상의 멍에를 벗어 던지고 다시 복음의 멍에, 은혜의 짐을 지며 영광스러운 주님과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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