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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상식. 일반상식 퀴즈 -한국경제 - [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11월 27일 (823) ☆


[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11월 27일 (823)
1. 실업률이 0%는 아니지만, 일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원하는 때 모두 취업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하는 말은?
① 직접고용 ② 간접고용
③ 완전고용 ④ 불완전고용
2. 살인적 고물가에 시달려온 이 나라에서 급진적 자유주의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가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 화폐로 페소를 쓰는 이곳은?
① 브라질 ② 필리핀
③ 아르헨티나 ④ 룩셈부르크
3. 세계 원유 가격 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는 ‘석유수출국기구’의 약어는?
① OPEC ② OLED
③ OTT ④ ODA
4. 국제수지를 구성하는 다음 여러 항목 중 ‘경상수지’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 상품수지 ② 서비스수지
③ 본원소득수지 ④ 자본수지
5. 스마트폰에 어떤 은행 앱(응용프로그램)이든 하나만 깔면 다른 은행의 계좌까지 조회·이체를 가능하게 하는 신규 서비스의 이름은?
① 오픈뱅킹 ② 방카슈랑스
③ 쇼트커버링 ④ 골드뱅킹
6. 올 3분기 말 기준 우리나라의 ‘이것’이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가계의 빚 부담을 보여주는 지표인 이것은?
① 지니계수 ② 가계신용
③ 통화유통속도 ④ 국가채무
7.화폐의 액면가에서 제작비용을 뺀 것으로, 화폐 발행의 독점권을 지님으로써 얻게 되는 주조차익을 뜻하는 용어는?
① 캐시카우 ② 시뇨리지
③ 핫머니 ④ 베어스프레드
8. 개인들이 저축을 지나치게 늘리면 경제 전체의 총수요가 감소해 국가적으로는 오히려 해롭다는 이론은?
① 립스틱 효과 ② 공유지의 비극
③ 절약의 역설 ④ 규모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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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올해 수능 경제…테샛에 답 있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 중 ‘경제’ 과목이 예년에 비해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윤리·역사·지리 같은 사회탐구의 다른 선택과목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나온 영향도 있을 겁니다. 성적 상위권 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정치와 법’ ‘사회·문화’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올해는 두 가지 측면에서 ‘경제’ 과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수능 경제 고득점을 위한 ‘족집게 대책’이 이미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올해 경제 20문항 가운데 7개가량이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한경 테샛(TESAT) 문제와 판박이로 출제됐습니다. 테샛은 국민 경제지력 향상을 위해 개발했지만, 경제를 구성하는 기본개념과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수능 경제와 다를 바 없습니다.
다음으로 4년 뒤인 2028학년도 대입 수능에선 사회탐구 9개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문·이과 모든 수험생이 ‘공통사회’를 필수로 봐야 합니다. 공통사회에선 경제 문제가 고득점을 좌우할 겁니다. 입시학원가에선 “공통사회가 20문항이라면 경제 문제가 4개 정도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중학교 2학년 이하 학생과 학부모들은 필수가 된 경제 분야 공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올해 수능 경제와 테샛 시험이 얼마나 싱크로율이 높았는지 4·5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생글생글은 2024학년도 대입 수능 사회탐구 영역 중 ‘경제’ 20문항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수능 경제 문제들은 한국경제신문의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에서 일반적으로 다루는 문제 유형과 대단히 유사했습니다. 싱크로율 높은 문제만 7개로, 전체의 35%에 달했습니다. 올해 수능 경제에서는 ‘공연 표 가격’(10번), ‘월급 명세서’(19번) 등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됐습니다. 테샛에서 가장 배점(5점)이 높은 상황추론·판단 문제 형태와 비슷한 유형입니다. 올해 수능 경제 4개 문제와 테샛 기출문제 4개를 비교해 소개합니다.
사회탐구 영역(경제)
[수능 1번]
그림은 교사의 수업 장면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단, A, B는 각각 가계, 기업 중 하나임.) [3점]

① A는 효용 극대화를 추구한다.
② A는 (가)시장의 수요자이다.
③ B는 생산 활동의 주체이다.
④ 물류회사의 화물차 구입비는 ㉠에 해당한다.
⑤ 백화점의 의류 판매 수입은 ㉡에 해당한다.
테샛 기출문제
[테샛 82-2회 65번]
아래 그림은 민간 부문의 경제 순환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한 <보기>의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르면?
< 보 기 >
ㄱ. 회사원 가영이 받는 임금은 ㉡, 가영의 노동력 제공은 ㉢에 해당된다.
ㄴ. 중학생 나영이가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먹고 내는 돈은 ㉠에 해당된다.
ㄷ. 노동은 (나)시장에서 거래된다.
ㄹ. (나) 시장에서 기업은 공급자, 가계가 수요자이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해설] 수능 정답 ②, 테샛 정답 ③. 경제주체인 가계와 기업은 생산요소시장과 생산물시장에 참여해 실물(노동, 재화·서비스)과 그 대가인 화폐를 주고받는다. 이를 ‘국민경제의 순환’이라 한다. 수능 문제의 A에 해당하는 경제주체는 기업이며, B에 해당하는 주체는 가계다. 수능 문제에서 가계는 생산요소 시장에 노동을 공급해 대가(㉡)를 얻고, 생산물 시장에서 실물을 구입하고 대가(㉠)를 지불한다. 이 흐름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어떤 항목이 공란으로 나와도 답을 찾을 수 있다. 테샛과 수능 문제는 쌍둥이나 다름없다.
사회탐구 영역(경제)
[수능 6번]
밑줄 친 ㉠~㉣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단, 갑국과 을국은 서로 다른 통화를 사용하고, 국제 거래는 미국 달러화로 이루어짐.)

① ㉠은 갑국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의 공급 감소 요인이다.
② ㉡은 갑국 기업의 미국 달러화 표시 외채 상환 부담 감소 요인이다.
③ ㉢은 을국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수요 감소 요인이다.
④ ㉣은 미국 달러화 대비 을국 통화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⑤ ㉣은 미국으로 여행하는 을국 국민의 여행 경비 부담 감소 요인이다.
테샛 기출문제
[테샛 78-2회 79번]
아래 그림의 현재 시점 이후 원·달러와 원·엔 환율의 추이가 이와 같다면 나타날 현상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한국 정부가 미국에 갚아야 할 외채가 있다면 상환 부담이 감소할 것이다.
② 미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한국인은 여행 계획을 연기할 것이다.
③ 세계시장에서 한국 기업보다 일본 기업의 수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다.
④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여 한국의 물가 상승률을 높인다.
⑤ 원화를 엔화로 환전하면, 같은 원화 액수로 이전보다 더 많은 엔화를 받을 수 있다.
[해설] 수능 정답 ②, 테샛 정답 ①. 환율 변동을 둘러싼 경제현상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똑같은 문제다. 수능에서 갑국은 달러화 공급이 늘어 달러당 갑국 통화 환율이 떨어지고, 통화가치는 높아진다. 반면 을국은 달러화 수요가 늘어 달러당 을국 통화 환율이 올라가고, 통화가치는 낮아진다. 통화가치가 높아지면 외채상환 부담은 감소하고, 반대로 통화가치가 낮아지면 자국민의 해외여행 경비 부담이 늘어난다. 테샛은 원·달러와 원·엔 환율을 동시에 보여주어 문제를 어렵게 느껴지게 했을 뿐이다.
√ 국내 최고 경제 이해력 시험 '테샛'…대학생·직장인·수능 수험생에 필수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경제이해력검증시험 테샛(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ing)은 국내의 저명한 경제·경영학 교수들이 참여해 2008년 11월 첫선을 보였습니다. 2010년엔 한국 최초로 국가공인 인증을 받았습니다. 대학에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테샛 성적별(3등급 17학점~S등급 20학점)로 학점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를 비롯한 100여 개 기업은 테샛 성적을 인사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테샛은 모두 80문항입니다. 3~4점 짜리 경제이론(30문항), 시사경제 및 경영(30문항), 5점 짜리 상황추론 및 판단(30문항) 분야로 구성됩니다. 시험 성적은 S, 1~5등급으로 분류되며, 180점 이상이면 3급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마다 수험자의 백분율 석차도 공개됩니다.
다음 달 12일엔 올해 테샛 마지막 시험(84-2회)이 서울·인천·부산·대구 등 전국 7개 고사장에서 진행됩니다. 내년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 총 10회 정기시험이 예정돼 있습니다.
테샛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으면 수능 경제에서 오답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수능 사회탐구 경제 "어려웠다"지만
문제의 35% 한경 테샛과 '쌍둥이'
사회탐구 영역(경제)
[수능 8번]
다음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단, A~D는 각각 요구불예금, 정기예금, 주식, 채권 중 하나이며, 각 금융상품의 일반적인 특징을 가짐.) [3점]
"표는 금융상품 A~D로 구성된 투자 포트폴리오의 조정 전후 상품별 금액을 나타낸다. 조정 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의 비율은 변함이 없고,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의 비율은 80%가 되었으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만 비율이 모두 높아졌다."
① A는 C에 비해 유동성이 낮다.
② D는 B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
③ 만기가 있는 상품의 총액은 커졌다.
④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의 총액은 커졌다.
⑤ 예금자보호제도의 적용을 받는 상품의 총액은 변함이 없다.
테샛 기출문제
[테샛 80-1회 54번]
㉠∼㉢과 관련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을 고르면?
"·교사 : 금융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나열해 볼까요?
·학생 : ㉠정기예금, ㉡주식, ㉢채권 등이 있습니다."
< 보 기 >
ㄱ. ㉠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ㄴ. ㉡은 민간기업만 발행할 수 있다.
ㄷ. ㉠과 ㉢ 모두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ㄹ. ㉡과 달리 ㉠은 예금자보호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해설] 수능 정답 ④, 테샛 정답 ⑤. 테샛 문제는 정기예금, 주식, 채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묻고 있다. 수능은 여기에 요구불예금을 하나 추가했다. 결국 같은 문제다. 유동성은 요구불예금>정기예금>주식·채권 순이며, 안전성은 예금>채권>주식 순이다. 만기가 있는 금융상품은 정기예금과 채권이며, 배당수익을 기대할 상품은 주식이다. 예금자 보호의 대상은 요구불 및 정기예금이다. 테샛 문제에서 시세차익은 주식과 채권, 이자수익은 예금과 채권에서 각각 기대할 수 있다. 주식과 채권은 민간기업 외 공기업도 발행할 수 있다.
사회탐구 영역(경제)
[수능 13번]
다음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단, 총수요 곡선은 우하향하고 총공급 곡선은 우상향함.) [3점]
① ㉠은 과열된 경기를 진정시키는 요인이다.
② ㉡의 개선 방안으로 지급준비율 인하를 들 수 있다.
③ ㉡의 개선 방안으로 중앙은행의 국공채 매각 확대를 들 수 있다.
④ ㉠과 ㉢ 은 모두 총수요를 증가시키는 정책이다.
⑤ (가)에는 ‘긴축재정정책’, (나)에는 ‘경기부양’이 들어갈 수 있다.
테샛 기출문제
[테샛 84-1회 73번]
아래 A국의 경제 상황에 따른 ㉠, ㉡의 알맞은 대응책을 짝지으면?
"A국은 작년에 치른 대통령 선거 이후 시중 통화량이 지나치게 증가하였다. 이에 심각한 인플레션이 발생하였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A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각각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시행하였다."

[해설] 수능 정답 ③, 테샛 정답 ①. 두 문제 모두 경기 상황에 따라 어떤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써야 하는지 묻는다. 경기가 침체하면 확장(확대)정책, 과열되면 긴축정책을 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확장정책이고, 무엇이 긴축정책인지 구분하는 것이다. 수능에서 갑국은 실업자 증가(경기침체)에 확대재정정책으로 대응한다. 따라서 (나)의 정책 목표는 ‘경기부양’이 옳다. 을국은 물가상승 전망에 따라 금리를 올리므로 (가)정책은 ‘긴축통화정책’이다. 테샛 문제는 구체적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대책을 고르라는 것이다. 재정정책은 긴축, 통화정책도 통화량을 줄이는 쪽으로 운용해야 한다. 지급준비율 인상 정책은 통화량 감소 요인이고, 지급준비율 인하는 통화량 증가 요인이다. 국공채 매입 정책은 통화량 증가 요인이고, 국공채 매각은 통화량 감소 요인이다. 추가경정예산 집행은 정부 지출을 늘리는 확장정책, 사회간접자본 투자 축소와 소득세 인하는 결국 정부 지출을 줄이는 긴축정책이다.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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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새벽예배(주후 2023년 12월 02일)
제목: "제자의 길 십자가"
말씀: 고린도전서 1:22-25
찬양인도: 23년 훈련생 찬양대
대표기도: 이명진 집사님(여사역6반 총무)
말씀읽기: 윤주한 어린이(소년부), 이은찬어린이(유년부)

설교자: 박삼열 부목사님
ㅡㅡㅡㅡㅡ

*고린도전서 1:22-25,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ㅡㅡㅡㅡㅡ

▶올해 제자 훈련 모든 과정이 이제 이번 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 수요일 우리 수요 예배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제자훈련의 시간들을 보내면서 참 힘들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하고 영적인 동지와 또 영 가족이 되고, 이런 말씀 안에서 몸부림하던 시간들이 지나고 이제 우리 수료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마칠 때쯤 되면은 이제는 됐구나 하는 이런 마음이 아니고요. 이제는 내가 진짜 부족하구나, 나는 은혜 없이는 정말 하루도 살 수가 없구나, 하나님 은혜로 살 수 없는 인생이구나, 하는 것을 고백하게 되는 게 훈련의 시간의 은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관찰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보다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도표로 제가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혹시 도표 볼 수 있나요? 도표를 봐주시고요. 제가 본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이 도표로 잘 정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우선 22절 말씀을 보면요.

*고린도전서 1:22,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라라고 하는데요. 이 편지를 받는 고린도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인류를 구분하는 익숙하고 분명한 방식 가운데 하나는 바로 이 유대인과 헬라인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23절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또 표현이 되죠.

*고린도전서 1:23,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과 헬라인 혹은 유대인과 이방인 이 말은 모든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어쨌든 이런 구분을 지칭할 때, 이 구분에는 어떤 뚜렷한 차이가 있는 근거가 있기 마련이죠. 오늘 본문처럼 인류를 유대인과 헬라인 혹은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양분할 수 있을 정도로 이들 두 그룹 사이에는 차이가 분명합니다. 마치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구분할 때의 차이 같은 그런 차이가 있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서로 구별되는 두 그룹이 바울이 전하는 십자가의 복음을 기준으로 놓고 보자면 서로 매우 일치하게 됩니다.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서로 구분되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십자가를 기준으로 일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 십자가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의 그 앞에 나오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18,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유대인과 이방인 이 유대인과 고린도 입장에서는 이방인의 대표자인 헬라인 이 십자가를 중앙선으로 놓고 보자면 같은 방향을 가고 있는 거죠. 십자가를 받아들이지 않는 데 있어서 한 방향 정렬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달랐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우리 묵상거리들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리를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우리가 가는 제자의 길을 동의하지 않고, 또 거꾸로 가야 한다고 하는 그런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우리가 겪곤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믿음이 흔들리게 하고 불신에 빠지도록 하는 그런 경우들이 있죠. 여기에는요.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유들은 다양하고 또 이들은 이유의 종류들은 여러 가지이지만은 십자가를 반대하는 데 있어서는 일치단결할 수 있다는 거죠. 만일 십자가에도 십자가에 이 복음을 인정하지 않는 그런 다양한 이유들과 시련들과 도전과 시험들을 만나게 되면요. 이유를 불문하고 우리는 아니구나, 십자가의 길을 우리는 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 원수같이 지내다가도 이 십자가 앞에서는 일치할 수 있다는 거죠. 다시 본문으로 가보면요. 유대인과 이방인 혹은 유대인과 헬라인이 일치하여서 이 십자가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데요. 거기 그렇게 하는 데는 이유가 서로 좀 다른 이유들이 있죠. 22절 23절을 보면요.

*고린도전서 1:22~23,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앞서 도표를 통해서도 정리했지만은, 유대인이 십자가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요. 거리끼는 것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거리낀다는 것은 헬라어로 ‘스칸달론’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이 단어에서부터 ‘스캔들’이라고 하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십자가는 유대인들에게 부끄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믿음의 내용이 아니라 정반대로 믿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었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신명기 율법에 의하면요. 이 십자가의 와 같은 나무에 달려 죽은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자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요. 정말 십자가를 떠올리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여겼던 것이죠. 구원과 해방을 가져 오기는 커녕 정반대로 아무것도 아니고 너무도 약한 것입니다. 구원을 일으키기에는요. 너무 부끄럽고 너무 약한 것이죠. 그러니 걸림돌일 수밖에 없죠. 십자가라는 복음은 그들에게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안 받아들이는 게 상책이었습니다. 반면에 헬라인 헬라인으로 대표되는 이방인에게는 십자가는 미련한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미련하다는 말은요. 어리석다는 말이죠. 바보라는 말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믿는 것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이고 바보이신 것이에요. 때문에 헬라인 입장에서는요. 십자가가 복음이라는 것은 말할수록 어리석은 것이 되는 것이고 생각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쓸데없는 짓이 되는 것이죠. 헬라인들이 바울이 전하는 십자가의 복음을 미련한 것이라고 여기는 이유는요. 그들은 지혜를 찾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지혜를 찾는 경향은요. 이 고린도라는 도시를 생각해 보면 더욱 잘 좀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고린도 전 후서에 반영되어 있는요. 이 고린도의 중요한 특징들은요. 십자가의 복음을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이 변론과 지혜와 이 설득력 논리력이 뛰어난 도시였죠. 또 다른 하나는요.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다. 라고 말하는 이 복음은요. 약한 것일 수밖에 약한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을 정도로 초월적인 이적, 기적, 능력 이런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는 도시였습니다.

인간의 이성의 합리성을 우위로 여기는 도시라고 할 수 있겠고,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특징들은 당시 무역과 우상의 종교에서 아주 중요한 도시 중에 하나였던 고린도에서 복음을 들어야 하는 이 헬라인과 유대인들의 특징이기도 했죠. 그렇기 때문에 23절처럼 십자가의 복음은 유대인에게는 꺼리 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이런 모습을 단적으로 말하면 십자가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나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아예 십자가라는 단어는요. 멀리하는 게 그냥 상책이라 할 정도로 안 좋은 단어였어요. 이와 같은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오늘 크게 두 가지를 적용 적으로 좀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는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길은, 이 믿음을 예수님을 따라 제자의 길을 가는 것은요.

I. 세상이 볼 때 미련해 보이고 어리석어 보이고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맞죠. 영원한 저주와 심판으로 영원한 멸망에 처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는 유일한 길인 이 십자가이기 때문에 십자가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유대인과 헬라인, 모든 인류는 확실한 것을 찾는다고 하는 지혜와 논리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추구한다고 하는 이 세상에서 볼 때는요. 십자가는 정말 어리석고 미련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제자의 길이요. 걸어가고 있는 이 믿음의 길에서 만나는 도전이고 시험이요. 또 흔들림입니다. 때로는 이것이 고난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종종 내 나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제자의 길을 가고 믿음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이런 오해와 이런 도전과 시험거리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여전히 미련한 것으로 보고 여전히 걸림돌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도 예외 없이 은혜의 부르심을 받기 전까지는, 이 십자가의 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구원으로 여겨지지 않았었어요. 어리석은 것으로 생각했고 말도 안 되는 것으로 생각했었고, 미련한 것으로 여기던 자들이 아니던가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하나님의 지혜가 되는 이 십자가에 예수님을 믿는 길을 히브리서 식으로 표현하면요. 믿음의 선진들이 나그네로 살고 본향을 찾아가는 그 불편함, 고난 받는 자의 길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마태복음 식으로 표현하자면 좁은 문이요, 좁고 협착한 수고로움이 있는 길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죠. 그러므로 이 십자가의 복음을 따르는 믿음의 길에 능력도 응답도 기쁨도 열매도 반드시 있지만 수고도 있고, 오해받는 일도 있고, 인내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함께 묵상하면서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은요.

II. 하나님의 강함과 우리는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하나님의 이 강함이라고 하는 것은 오직 우리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대인이 요구하는 눈에 보이는 기적이나 헬라인이 추구하는 지혜의 방식으로가 아니라 미련해 보이는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죄의 모든 저주와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 십자가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서 드디어 하나님 앞에 우리가 의인이 될 수 있죠. 자녀가 됩니다. 이 십자가의 복음을 말로 선포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2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5절 보면요.

*고린도전서 1:25,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즉 미련해 보이고 약해 보이고 부끄러워 보이는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듣는 이런 방식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게 하는데요. 이것은 하나님이 강하신 분이라는 이 진리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는 겁니다. 지혜도 없고, 논리도 없고, 통찰력도 없고 그리고 돈도 없고 명예나 권력이나 학벌도 없는데도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면 그것은 진짜 하나님의 지혜이고, 하나님의 심의라는 것이 증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이와 같은 설명은요. 또 하나의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드러내 주는데요. 오늘 본문에 이어지는 고린도전서 1장 26절 이하의 말씀에서 하시는 말씀인데요. 한마디로 우리가 받은 구원은 오직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울은 29절에서

*고린도전서 1:29,
29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 하고 있습니다. 또 31절에서는,

*고린도전서 1:31,
31 주님만을 자랑하게 하려 함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어떤 우리의 조건 때문이라면 그런 구원은 우리가 자랑할 거리가 있겠죠? 그런 구원은 오직 은혜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되겠죠? 그런 구원에는 이미 우리의 노력, 우리의 자격, 우리의 조건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며 그래서 뭐라도 자랑거리가 있는 구원이 될 수밖에 없겠죠. 게다가 그런 구원은요. 사실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습니다. 실로 오라기 하나만큼이라도 우리에게 구원의 이유와 근거나 조건이 찾아진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오직 은혜일 수가 없는 거예요. 그것은 이미 차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온전하시고 공정하시고 차별이 없으시고 완전하시고 정의로우시죠. 그것의 최고의 증거가 십자가입니다. 끝으로 오늘 본문 22절에서 유대인은 표적 곧 기적 이적 이런 것을 구한다고 했죠?

*고린도전서 1:22,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그런데 여러분 최고의 표적 최고의 이적이 무엇입니까? 사실은 십자가 아닙니까? 부활 아닙니까? 곧 기념하게 될 성탄절에 이 예수님의 성육신이고 그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또한 헬라인은 지혜를 찾는다고 했는데요. 지혜야말로 성경에서 굉장히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리고 그 지혜의 최고는 최고의 지혜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표적을 요구하면서도 부활이라고 하는 참 표적, 예수님의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이라고 하는 참 표적을 안 보고 지혜를 추구한다고 하면서도 진짜 지혜이신 예수님을 못 보고 있는 것이죠.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봅시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미련하다는 소리, 어리석다는 소리, 그래서 시험과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는 한이 있어도 십자가의 길로 함께 가기를 소원합니다. 사람의 지혜와 논리, 확증과 주장으로서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사람의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한 이 놀라운 믿음에 희열을 경탄을 맛보는 이 믿음의 길을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차별 없으신 주님 때문에 한없는 위로와 기쁨을 맛보고, 오직 주님만을 자랑할 수밖에 없는 오직 은혜의 복음을 누리는 믿음의 길을 가도록 합시다. 십자가 외에는 구원의 길이 아예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성경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로 갈 자가 없다.” 이와 같은 믿음의 길 가시는 모든 우리 제자 훈련생들, 또 모든 우리 영 가족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위해서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을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느라.” 이런 말씀의 성취를 기다리는 경탄할 만한 하나님의 위로가 기다리고 있는 믿음의 길을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요약
하나님 지혜를 찾고 분명한 놀라운 이적과 기적을 찾는 이 시대 속에서 십자가에서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영생과 구원의 이 놀라운 은혜를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우리 모두가 어떤 오해, 고난, 또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이 약속하신 것 바라보며 이 길을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붙잡아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는
첫째, 유대인에게 거리끼는 것이었다. 비록 여러 가지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에 맞는 표적으로 그들을 만족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경멸하고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했던 것이다.
둘째,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었다. 그들은 십자가에 달린 구주의 사건을 실소에 붙였다. 그들은 지혜를 찾았다. 평이한 십자가의 교리는 그들의 취향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십자가의 도를 경멸하였다. 자신도 구원하지 못한 사람에게 구원받을 소망을 품으라니! 비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살다가 죄인으로 판결을 받아서 십자가에 처형된 사람을 믿으라니! 이것은 학식과 인간적인 이성과 교만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러한 인간적 자만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경멸하는 자들의 자리에서 떠나는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임을 명심하자.
셋째,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그는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셨다.` 성령의 조명을 받는 사람은 그의 다른 어떤 사역에서보다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의 교훈에서 훨씬 더 큰 지혜와 능력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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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3년 11월 29일)-창립 45년 기념 임직식헌신예배
제목: "섬기는 자세"
말씀: 창세기 39:1-6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대표기도: 신영호 목사님(동서울노회중경노회장, 평강교회)
찬양인도: 시온찬양대
설교자: 김장환 목사님(극동방송 이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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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1-6,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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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장로 6명, 권사님 203명, 안수집사님 61명.

▶오늘 참여하신 모든 우리 임직 자들은 평생에 복이 되는 영적인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다 기립하셔 가지고 사랑의 교회가 늘 우리가 이런 집회를 할 때마다 또 예배를 드릴 때마다 창조의 아버지를 부르는데 창조의 아버지 우리 찬송하시면서 주님 앞에 임시 헌신 감사 예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신 채로 우리 다 함께 신앙 고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700여 년간 신앙의 선배들이 같이 고백한 귀한 사도 신경을 주님 앞에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예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오늘은 임시 헌신 예배이기 때문에 서신 채로 우리 교회 제자 헌양 문을 함께 고백하도록 하시겠습니다. 온전한 제자의 다짐을 하겠습니다. 다 함께요.
대표
-아멘 자리에 착석하셔서 날 대속하신 예수께 찬송가 1절과 3절, 2절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321장입니다. 아멘.

▷기도-신영호 목사님(동서울노회중경노회장, 평강교회).
이 시간은 동서로의 전 전경노회장이시고 지금 평강교회를 섬기시는 신용호 목사님 나오셔서 임직 헌신 예배로 기도 인도하시겠습니다.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새세 무궁토록 받으시기 합당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피로 감추고 사신 교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영광을 받으시고 초대 예루살렘 교회와 같이 한국 교회를 섬기고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일을 감당케 하시다가 오늘 영광스러운 임직 헌신 예배로 주 앞에 드릴 수 있도록 도우시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 가운데 구속해 주신 은혜도 감사하온데 무어보시고 충성 되이 여겨서 주님의 핏 값으로써 몸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일꾼으로 삼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게 있습니까? 주의 교회 앞에 충성스럽게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임직자들과 생명의 귀한 종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새오신 담임 목사님과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순서 순서를 맡아 주에 대한 말씀으로 권면해 주실 종들 함께해 주시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축복된 시간 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를 주 앞에 드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제 저희 교회 4부 예배를 섬기는 우리 시온 찬양대가 오늘 ‘아름다운 우리 교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멘 귀한 찬송 감사합니다. 이 시간 성경 봉독 시간입니다. 사랑의 교회의 귀한 전통 중에 하나가 우리 교회 부교역자 출신 중에 담임 목사님 되신 분들 가운데서 한 분 모시고 오늘 이런 귀한 임직 헌신 예배에 성경 봉독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오늘은 인천 동암교회를 섬기시는 문형희 목사님 나오셔서 성경 봉독하겠습니다.
오늘 임직하시는 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성경 창세기 39장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성경봉독-문형희 목사님.
임제가 봉독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창세기 39:1-6,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아멘

-감사합니다. 이제 극동방송 이사장이시고 우리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님이시며 한국교회의 어른이십니다. 우리 교회 정말 사랑하시는 우리 김장환 원로 목사님 오늘 ‘섬기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실 때 오늘 일찍 받는 모든 분들 평생 마음의 신비에 새기는 소중한 말씀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박수하겠습니다.

▷김 김장환 목사님(극동방송 이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임직 받으시는 여러분들,
주님의 말씀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장로님이 되시고, 이제 안수 집사님이 되시고, 이제 권사님이 되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교회가 아니고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에서 가장 귀한 교회, 사랑의 교회, 이게 어디 보통 교회입니까? 여기서 임직을 받는 여러분들은 겸손하게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주의 종을 섬기는 위대한 섬김의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 목사님이 설교 짧게 해라. 그래서 짧게 했게요. 얘기부터 시작할게요. 오늘 임직을 받는 분들은 창세기 39장에 요셉 얘기를 가서 읽어 보면은 어떻게 섬겨야 된다고 하는 것이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거기 구체적인 얘기를 안 하고요.
*미국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사형수가 신문 한 장을 들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신문 머리기사에 미국 제22대 대통령 그로버 클리브랜드는 취임식이었습니다. 간수가 사형수에게 슬피 우는 이유를 묻자 그는 고개를 떨구며 이렇게 말을 합니다. 클리브런과 전원 대학 동창입니다. 어느 날 수업일 끝나고 나오다가 우리 둘은 교회의 종소리를 들었습니다. 클리브랜드는 친구는 내게 속삭였죠. “친구여, 교회에 가보세.” 그때 나는 거절을 했지요. 결국 클리브랜드는 교회로, 나는 술집으로 향했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을 확연하게 갈라놓았습니다. 클리브랜드은 그날 새 삶을 다짐하고 다른 친구는 주지 육념에 빠져들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두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한 사람은 교회를 봉사했고, 한 사람은 주막에 가서 주막에 가서 술을 먹다가, 20년 후에 한 사람은 미국의 대통령이 되고, 한 사람은 교도소에 사형수가 됐다고 합니다.

오늘 임직자 여러분들은 어떠한 삶을 택할 것인가? 누구를 섬길 것인가? 어떻게 섬길 것인가? 헐먼 도르테라고 하는 사람이 시를 괴테가 쓸 때에, ‘여자란 그 본문으로 일찍부터 섬기기를 배우는 편이 좋다. 섬김으로 나중에 다스릴 수가 있다. 여성은 일찍부터 남성을 섬기며 부모를 섬긴다. 여자란 일생 동안 내내 왔다 갔다 하며, 들기도 하고, 나르기도 하며, 남을 위해 준비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며, 잠도 설친다. 섬김으로써 여성은 남성을 다스릴 수도 있다.’ 라고 했죠. 그렇기 때문에 오늘 임직을 받는 여러분들은 이제 ‘섬기는 자세’로,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겸손한 자세로, 마태복음 7장 12절에
*마태복음 7:12,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
*로마서 12:11,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줄을 섬기라.
라고 했습니다.
-세계에 유명한 사람들을 찾아보니까 일찍부터 섬기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⓵윌리엄 글래스턴은 유명한 정치인입니다. 교회에서 성경 낭독을 하면서 목사님을 도왔다고 그러죠.
⓶게로르크 프리드리히 핸들은 영국 작곡가로서 메시아 곡을 작곡했지만은 그는 교회에서 찬양대를 섬겼다고 합니다.
⓷프란체 요셉 하이든은 천지창조를 작곡했지만은 만 8살부터 교회 찬양대에서 봉사를 했다고 합니다.
⓸엔리코 카루소는 이태리 성악가였고 또한 교회 찬양대 대원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➄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요 부모의 반대에도 간호사가 되어서 사랑의 봉사로 간호사란 직업을 혁명을 일으킨 여자입니다.
*여호수아 24:14,
14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의 경외하는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의 열조가 강 저편에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어하고 버리고 여호와만 섬겨라.
-성직을 택해서 여러분이 이 세상을 마치는 그날까지 교회를 섬기고 교인들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고 목사님을 섬기고, 사회에 나가서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임직 자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 39장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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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가 임직 헌신예배 이렇게 하면서 오늘 제일 짧게 하셨습니다. 이제 감사를 드리고 이제부터 임직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장로 우리 여섯 분, 또 안수집사 61명, 군사 203명 거행하고 또 2주일 전에는 저희 우리 특임 장로님들은 이미 우리 임직 식을 거행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이제 호명하고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 먼저 장로 임직 받으시는 분들 여섯 분은 오른손을 들고 사역하겠습니다.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오른손을 드시고 우리 권사님도 같이 일어나세요. 여섯 분들이 스스로 이렇게 보시고 서약하시고 제가 한 두 가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오른손 들고 또박또박 장로회 임직 식 우리 네 가지를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크게 하십시오.
대표
-아멘 이제 저와 함께 오른손을 드신 채로 두 가지만 더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장로는 하나님께서 몸 된 교회 지도자로 세우기 위하여 특별히 주신 직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내 양을 섬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장로님이 된 후에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 앞에서 진실한 섬김과 특별히 말씀을 가지고 영혼을 섬기는 섬김과 거룩한 헌신으로 영혼을 섬기며 교회 생활의 모범이 될 것을 진심으로 사약하십니까? 다음 서약은 선대 옥환 목사님 때부터 전통으로 내려오는 서약입니다. 장로가 된 다음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교회로 하여금 세상에서 비판을 받도록 하는 운동 등을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 결코 하지 아니할 것을 생각하십니까? 오늘 이 서약의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로 거두어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손 내리시기 바랍니다. 이제 장로임직 안수 기도를 하겠습니다. 모두 등단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임직 위원 목사님들은 안수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순서 자 분들과 은퇴 장로님, 사역 장로 회장님, 강해석의 장로님, 임직 위원장님께서도 등단하셔서 안수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귀한 주 보혈이 교회를 새롭게 하네...’ 찬송하시면서 우리 거행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기도하면서 시작하면서 사랑의 교회 우리 임직 역사상 오늘 제일 빨리 집중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시간 내로 다 할 수 있을지, 저희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냥 여러분들 마음을 같이 해서 평소보다 제가 기도를 짧게 한다고 축복이 짧으나? 이래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우리가 모든 걸 집중해서 진행하도록 하세요. 무릎 꿇고 앉으십시오. 우리 임직원들 다 나오시고 우리 교회, ‘우리 존귀한 주 보혈이 교회를 새롭게 하시네.’ 한 번 더 찬양하겠습니다. 어깨와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찬송과 종기를 올려드립니다.

오늘 장로 임직 안수할 때에 반포대로 121번지에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이 예배하신 은혜를 물 붓듯 부어주옵소서. 먼저 장로님들 평생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의 은혜와 깊이가 평생 이어갈 수 있도록 주여 말씀으로 기름부어 주옵소서. 가정의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시고, 수많은 사람들을 섬길 때 사랑받게 하여 주시옵시며 사랑의 교회는 이 임직 받는 장로님들 때문에 교회가 시대 앞에 든든히 서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장로가 전도자를 대접하고 열심히 섬겼더니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했던 축복을 그대로 부어주시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피 묻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자로서 우리 장로님들 평생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아멘

-일어서서 뒤에 있는 분들에게 우리 약속하십시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공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안수 받은 여섯 분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사랑의 교회 시무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아멘 우리 인사하겠습니다. 자리여 경례 우리 박수하겠습니다. 이제 내려가시면 되겠습니다. 권사님들 임직을 하겠습니다.

-오늘 권사로 임직 받는 모든 분들, 행정 목사님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 강미영, 황미영, 황재숙 포함하여 203명의 심무권사 임직 대상자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일어서신 203명의 권사 임직자들은 오늘의 사랑의 교회가 있기까지 뒤에서 남모르게 땀과 눈물과 수고의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섬긴 아름다운 기도와 헌신의 자매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 귀한 직분을 주시면 주님께서 선택하시고, 주님 위해 더 충성하라는 거룩한 거룩한 부담을 허락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사님 직을 받으신 여러분들 입을 열어 스스로 아까 우리 장로님들처럼 사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을 다 드시고 제가 하나 하면 또박또박 여러분의 본인의 고백으로 서약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오늘 권사로 인정한 여러분들 다시 한 번 저와 함께 서약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매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권사가 되어 교회 앞에 섬김과 헌신, 그리고 교회 생활의 모범이 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을 통해서 교회가 더 큰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은 조금이라도 관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아름다운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하시고 서약하십니까? 또 묻습니다. 여러분들은 특별히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할 큰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힘 주시는 동안 교회를 위하여 한 영혼, 한 영혼을 가슴에 끌어안고 교회의 연 가족과 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힘을 다해 기도로 헌신할 것을 사역하시겠습니까?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피 묻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고 난 다음 저희들같이 부족한 인생이 예수 믿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을 누린 것 무한 감사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오늘 이 귀한 권사님들 임직하는 모든 것들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모든 권사님들 브리스길라와 같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신실하고도 귀한 여종들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한나와 같은 기도의 여종들이 되게 하여 주셔서 사사 시대에 그 암흑을 밝히는 사무엘 같은 응답을 받는 귀한 권사님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십자가를 배반하지 아니하고, 어떤 경우에도 복음의 일꾼으로서의 섬김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어서, 오늘 이 권사님들 임직 때문에 사랑의 교회가 더욱 소망 있게 하여 주시옵시고, 한국교회가 참으로 복음의 능력을 누릴 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는 권사님들로 삼아주시옵소서. 권사 임직 이후에 온 가정이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시고, 자녀 손손, 아름다운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옵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이제 권사로 사역하신 203명 203분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사랑의교회 권사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아멘 박수로 축복하겠습니다. 아멘 자리에 착석하십시오.

-이제 안수 집사님들, 안수 집사님들 이 시간 우리 임직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수 집사님들 명단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대혁, 강진우, 하상철, 함재국 포함하여 61명의 안수 집사 임직 대상자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안수 집사로 임직 받으신 분들은 오른손을 들고 거약하겠습니다. 똑같이 본인들의 고백으로 사약합니다. 제가 하나 하면 여러분들 같이 사역하면 되겠습니다.
대표
-이제 저와 함께 오른손을 드시고 교회 앞에서 두 가지만 더 사역하겠습니다.

오늘 61명 61명의 형제 여러분, 교회가 여러분을 안수집사로 초대하는 것은 여러분의 삶이 모든 성도 앞에 본이 되기 때문에 초대를 한 것입니다. 앞으로 안수집사로 임직 받은 다음 교회 앞에 헌신하며 거룩한 삶을 살고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며 모범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굳게 사역하십니까? 한 가지만 더 사역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욕되게 하거나 주님의 이름을 추락시키는 어떤 운동에도 가담하지 아니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시기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서약하십니까?
-감사합니다. 이제 안수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오늘 61명이 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 올라올 수 없어서 a조 b조로 그렇게 이렇게 여러분들 올라와주시면 되겠습니다. 강단 위로 a조 30분이 먼저 등단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임직 대상자들께서 먼저 등단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교회 장로님들과 목회자, 안수 위원들도 등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인들께서는 제일 앞줄에 계시는 임직 대상자들 위치로 자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르십시오. 다들 안수 인들이 이쪽으로 모시겠습니까? 존귀한 주 보혈이 교회를 새롭게 하네... 찬양하시는 가운데 우리 앞에 나오십시오.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140여 년 전에 어두운 이 민족 위에 귀한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진리의 빛이 선포되게 하여 주소서 오늘 사랑의 교회 61분의 안수 집사님들을 안수하게 하신 거 감사합니다. 귀한 우리 안수 위원들, 우리 교역자들, 우리 장로님들이 머리에 손을 얹고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간절히 기도할 때에 아름다운 믿음의 세대 계승이 되게 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땅 끝까지, 이 세상 끝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들이라고 일마다 때마다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 귀한 안수 집사님들, 스데반 집사님들처럼 땅 끝까지, 이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영역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을 부를 듯하게 하여 주시옵시며, 스데반 집사님과 같이 믿음과 성령의 충만한 신실한 집사님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귀한 임직 받고 난 다음부터 믿음의 담력을 얻게 하여 주셔서 대한민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데, 오늘 이 안수 받은 안수 집사님들 때문에 놀라운 사역의 열매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은혜의 시온의 대로가 펼쳐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가정을 복 주시길 원하옵고, 우리 안수 집사님들 가정 가정마다 부부가 손잡고 기도하는 기도의 제목을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한 번 안수 위원들 손 얹고 기도하는 이 기도가 그대로 은혜의 통로로, 은혜의 파도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이의 능력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일어나셔서 우리 서로 축하하시고 악수하시고 축하합니다. 우리 교우들은 존귀한 주 보혈이 교회를 새롭게 하는 찬송하는 가운데 우리 안수하시고 내려가시고 다음 b조가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나오신 분들은 무릎을 꿇으세요. 기도하시겠습니다. 연이어서 계속 기도합니다.

오늘 안수 집사 안수 받는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주님께서 참으로 생명의 역사, 은혜의 기념 책에 기록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다시 한 번 스테반과 빌립 집사님처럼 성령 믿음 충만하고 특별히 복음의 능력에 충만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소중한 복음 전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하여 우리 제자 훈련의 3요소인 주님을 향한 평생 전적 위탁이 있게 하여 주옵시고, 섬김과 종의 요소를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시며, 피 묻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동일하게 오늘 안수 받고 난 다음부터 가정의 복을 주시고 자녀가 부모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며 사랑의 교회는 오늘 안수받는 60 한 분 때문에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교회뿐만 아니라 6만여 한국교회가 다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한국교회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이런 귀한 분들이 계속 세워지는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국가도 할 수 없는 영광과 존귀함이 있는 한국교회입니다. 주여 한국교회가 이 시대의 마지막 소망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한국교회 때문에 오늘 안수 받는 이분들 때문에, 임직 받는 분들 때문에 피실림이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까지 가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 때문에 세계 선교가 마무리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세계 선교의 귀한 리더십들을 한국교회가 잘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다 주님 앞에 크게 쓰임 받도록, 평생 아름답게 쓰임받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혀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축복하고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일어나셔서 우리 같이 우리 약속을 하게 우리 예수 어린 양 존교 여러분 찬양하십시다. 아멘 오늘 안수받으신 61명 안수 집사님들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사랑의 교회 안수집사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난 11월 11일 토요일에 사랑의 교회는 우리 귀한 특임 장로님들 임직 감사 예배를 드리고, 7분의 특임 장로님들을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선한 일꾼으로 세워드렸습니다. 특임 장로로 임직 받으시는 우리 김덕룡, 이임수, 강천식, 유재성, 김용, 이철원, 최성우 7분, 부부도 다 일어나 주십시오. 사랑의 교회는 저희 교회는 63세가 되면 다 사역 장로로 올라가시고, 또 이렇게 되기 때문에 참 교회에 귀한 분들, 또 우리 김덕룡 우리 집사님 같은 경우는 30몇 년을 교회를 우리가 섬기시고, 이렇게 이번 특임 장로님 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다 귀한 분들인데 다시 한 번 우리 크게 박수로 한번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대사로서 맡겨주신 사랑과 섬김과 헌신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크게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감사 자리에 착석하십시오.

우리 다 오늘 임직 받은 분들은 다시 한 번 그 자리로 다 일어나 주시겠어요. 다 일어나 주시겠어요. 우리 교우들 다 두 손을 펼치시고 축복,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오늘 임직자들, 우리 당신의 삶에 그렇게 하십시다. 축복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 아멘 감사합니다. 다른 때도 멋있지만 오늘 다들 멋있는 것 같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마음 가지고 교회를 섬기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고 여러분 대한민국의 어느 공동체가 이런 은혜가 있겠습니까? 국가도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대한민국 모든 교회 권사, 안수 집사, 장로님들을 잘 감당하면 이 민족은 바로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십시오.

이제 저희 교단을 대표해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총회장이시고 제가 제 동생이 총회장입니다. 그래서 오늘 참으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그리고 대신 부총장님 오시라고 그래서 부총장님, 우리 울산 명성교회를 섬기시는 김종혁 목사님 귀한 목사님이신데 나오셔서 권면하실 때에 귀한 말씀으로 귀한 권면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나오십시오.

▷권면 설교-김종혁 목사님(울산명성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총회장)
제가 5년 전에 제가 총회 서기할 때 임직식에 왔었는데 5년 사이에 더 감동적인 임지식을 제가 보게 돼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제가 앉아서 이렇게 보면서 임직 받으시는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바라보실 때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임직 받으신 우리 모든 주의 종들이 인생의 나머지 시간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고 하나님의 자랑이 되셔서 성삼이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동안 많은 훈련과 또 귀한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계속 신앙의 성장이 계속되어졌으리라 생각이 되어 집니다. 어떤 말씀으로 권면을 드릴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사도바울의 생애를 한번 짚어봤습니다. 사도바울은 그가 회심 전에 하나님을 지나치게 믿었다 할 정도로 굉장한 열심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더구나 율법과 또 전도에 대하여 열심히 썼고 또 얼마나 착하게 살았는지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자신을 평가할 때에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라는 표현을 썼고,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는 표현을 썼고 사도라 칭친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조금 더 성숙한 다음에 그의 자아 인식은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성도 중에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다는 자아 인식을 가지고 주의 영광을 위하여 주신 사명을 위하여 승려당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년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라고 하는 고백을 합니다. 오늘 임직 받으신 우리 하나님의 사랑 여러분 인생의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 오라고 보시는 그날까지 더 주님 앞에 가까이 나가셔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우리 하나님을 더 알아 가시고 그 하나님을 더 찬양하시고 더 사랑하시고 그 하나님과 더 깊은 미련을 나누는 가운데 마지막 시대에 여러분 각자에게 여러분이 섬기시는 사랑의 교회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비전에 쓰임 받으시고, 주 앞에 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권면합니다.

-이제 우리 축하의 시간인데요. 축사, 겸 권면을 하시는데 백양로교회 우리 김태영 목사님 지금 장로교 통합 측 우리 정경총회장 하시고 목사님으로 지금 처음으로 국민권익위원이십니다. 아주 뭐 차관급이신데요. 바른 말씀하시고 그런 귀한 목사님이신데 목사님 오늘 제가 부산에서 모셨습니다. 올라오셨는데 김태영 목사님이 축사하시고 그다음 우리 잘 아시는 우리 박성규 목사님,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님 두 분이 이어서 축사하시겠습니다. 우리 김태영 목사님 나오실 때 박수로 안녕하십시오.

▷김태영 목사님(백양로교회, 국민권익위원).
할렐루야 오늘 임직을 받으시는 분들을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적인 교회인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과 함께 동역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열왕기상 10장을 보면,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의 명성과 지혜를 듣기 위해서 많은 수행원을 대동하고 온갖 선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솔로몬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는데 하나도 막히지 않고 시원하고 명쾌한 답을 듣게 됐습니다. 그 이후에 여왕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소문을 듣던 것보다 더 하도이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니다.’ 하고 칭찬했습니다. 사랑의 교회 성로님들이여 늘 오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동행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복된 일입니다. 사무엘라 6장을 보면, 다윗 왕이, 왕이 된 이후에 제1호 국책 사업으로 하나님의 언약교회를 운반하게 됐습니다. 그때 언약계 새로운 수레를 언약궤를 싣고 운반했습니다. 도중에 소가 펄쩍 뜀으로써 우사가 순간적으로 언약궤를 붙잡았다가 하나님이 씻어서 그 현장에서 죽었습니다. 경사스러운 날에 이런 낭패가 일어났습니다. 다윗이 그렇게 기도하고 오매불망 기다렸던 1차 언약궤 운반은 실패했습니다. 그 이후에 다윗이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궤는 제사장들의 어깨에 메고 가야 됨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2차 운반을 하게 됐죠. 지난번에는 새로운 수레에 싣고 왔던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고 예루살렘에 들어옴으로써 온 백성이 기뻐하고 춤추며 언약궤를 안치하게 됐습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메고와 싣고’의 차이입니다. 메고 오느냐 싣고 오느냐가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직분은 씻고 끌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끌고 가면 쉽죠. 씻고 가만히 있죠.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십자가는 자신의 어깨에 메고 가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언약궤를 메고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출애굽기에 그렇게 명령했습니다. 어깨에 메고 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 직분 힘들지만 우리 삶이 닿을 때까지 어깨에 메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목사님의 좋은 동력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박성규 목사님(총신대 총장).
오늘 직분을 받으시는 귀한 분들을 축하드리는 이유는 한 나라의 통수권자의 부름을 받는 것도 영광스러운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직분을 받으셨기 때문에 축하를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의 마지막 날, 우리의 모든 삶에 대한 평가와 상이 주어질 텐데, 직장에서 또 서울시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도 주님이 카운트 하시겠지만,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통해 세우신 교회를 위한 충성을 어찌 기억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날의 큰 상을 받으실 충성스러운 직분 자들이 될 것을 믿기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베소서는 교회 론인데, 교회를 어떻게 위치를 정하고 있냐면 만물 위에 있는 교회 에베소 1장 22절입니다.

*에베소서 1:22,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를 섬길 때 세상은 교회를 하찮게 여길지 몰라도, 우리는 만물 위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교회를 소중히 여기고 세워 가신다면, 그리고 자녀 손들에게도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좋은 중직 자는 연탄과 3대 특징이 있습니다.
⓵첫 번째, 좋은 연탄은 현역 시절에 화끈하게 탑니다. 타다만 연탄은 눈길에 뿌리지도 못합니다.
⓶두 번째 좋은 연탄은 반드시 다음 연탄에게 불을 붙여줍니다. 불을 붙이지 못하면 번개탄으로 피우려면 정말 힘듭니다.
⓷세 번째 좋은 연탄은 다 타고 난 다음에 하얗게 되어서 눈길에 뿌려져 오고 오는 사람들의 낙상을 맞습니다.
-이처럼 좋은 직분 자들은 현역 시절에 화끈하게 봉사합니다. 그렇게 할 줄로 믿고 축하를 드립니다. 두 번째 좋은 직분 자들은 반드시 후배들을 키웁니다. 좋은 순장을 만들고 좋은 기관장을 만드는 거죠. 여러분이 그렇게 해서 교회를 세우실 줄로 믿고 축하를 드립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현역 시절을 다 보내고 너무나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 하얀 연탄이 된 다음에는 눈길에 부려져 오고 오는 후배들의 길에 실족을 막는 멋진 직분 자들이 될 줄을 믿고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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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모든 임직 자들, 임직 자 전체가 참 임직패를 우리가 증정 받고 그렇게 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 우리 장로님 대표, 서학수 장로님, 안수 집사 대표에서 곽정근 장로님, 신무원사 대표회사 강은주 권사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장로 임직 서학수 장로,
주님의 몸된 사랑의 교회를 위하여 목자의 심정으로 한결같은 헌신을 드린 동역자께 겸손과 순종, 섬김과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함께 질 것을 기대하며 장로로 임직됨을 기념하여 이회를 드립니다. 내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내게 주리라. 주 2023년 11월 29일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 오정현 외 교우 일동 드림 대신 읽어드렸습니다.

*안수 집사 임직 곽정근 안수 집사,
귀환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으로 주의 몸된 사랑의 교회를 섬기며 모든 성도의 본이 되기에 안수집사로 임직하며 예회를 드립니다. 내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내게 주리라. 주 2023년 11월 29일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 오정현외 교일동 드림 대신 읽어드렸습니다.

*권사 임직 강은주 시무 권사,
귀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으로 주의 몸된 사랑의 괴를 섬기며 모든 성도의 본이 되기에 권사로 임직하며 이패를 드립니다. 내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내게 주리라.주 2023년 11월 29일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 오정현 외 교우 일동 드림 대신 읽어드렸습니다.

-이제 우리 다 같이 임직자 전체, 우리 교회 전통하는 대로 우리의 다짐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지 제일 뒤에 나와 있습니다. 순서지 우리의 다짐, 여러분들의 이 다짐 때문에 사랑의 교회의 모든 사역들이 더 든든히 서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좋은 예배자, 기도자, 증거자, 봉사자, 치유자, 그리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 오른손을 다 드시고 그 자리에서 같이 우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같이요.

대표
- 여러분 평생 기도하실 때 이런 기도가 같이 포함되면 아마 기도 1시간 하는 것은 일도 아닐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을 여러분들이 늘 평생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임직, 우리 하시는 우리 장로 여러분들 대표해서 우리 장로님들 영상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인용 장로님-부르시의 소망을 따라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성도님들과 교회를 섬기고 교회의 비전과 담임 목사님의 목회 철학이 잘 이루어져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힘써 섬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원 장로님-무익한 종을 주님 쓰시겠다고 불러주시니 감사함으로 섬기겠습니다. 특별히 오정현 담임 목사님의 2033-50 비전을 위하여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며 목자의 심정으로 사랑의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겸손과 온전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학수 장로님-45주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새로 세워진 교회처럼 역동성이 살아있는 사랑의 교회에서 장로로 섬기게 되어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채용된 포도원 품꾼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주님의 몸 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섬기겠습니다.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2033-50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데 작은 미달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동력을 부탁합니다.

*오유열 장로님-많은 면에서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직분을 맡겨주시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더욱 겸손히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2033-50 비전을 위해서 온 교회가 달려갈 때, 저도 성심을 다해 순종하며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영가족 여러분, 모두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동명 장로님-한없이 부족한 자를 귀한 섬김의 자리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다음 없는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에베소서 4장의 말씀대로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사랑의 교회가 한국교회를 섬기며 2033 50 비전의 성취를 위한 신적 공유지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여 섬기겠습니다. 부족한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하여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광석 장로님-자격 없고 부족한 저를 장로로 임직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의 영광과 담임 목사님의 목회 철학 실현을 위해 목자의 심정으로 섬기길 원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서 우리 장로님들 가운데 임직하신 분 가운데 우리 원동영 장로님은 49세입니다. 앞으로 21년간 열심히 사랑의 교회가 그래서 우리 교회는 교회 역사가 깊어가도 교회는 계속 젊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 교회 우리 서선영 교수님, 우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신데 한예종의 서선영 교수님 ‘예수 이름 높이세’ 라는 찬양으로 우리 모두를 대표해서 하나님께 축하의 노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광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서지 제일 뒤쪽에 보면 나와 있죠. 오늘 주님 나라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하여 귀한 일꾼을 세우도록 허락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다음 없는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우리 부총회장님, 또 진경 또 우리 현 노회장님 그리고 우리 박성규 총장님, 김장환 목사님, 김태영 목사님,,, 다 우리 깊은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엄청 고맙습니다. 임직 패와 선물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사무실에서 받아 가시면 되겠고 예배 후 임직 자 사진 촬영이 있습니다. 부르고 우리 동서울노회의 현도회장이신 저하고 신대원 동기입니다.

▷축도-박성은 목사님(하늘로 교회 목사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하심과 성령의 교통케 하심과 거룩한 기름 부으심이 오늘 임직 받은 주의 제자들과 사랑의 교회 공동체와 열망 속의 모든 지체들에게 영원히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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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11월 26일)
제목: "선택받은 신비로움"
말씀: 말라기 1:2-3,
에배소서 1:3-6
찬양인도: 쉐키나(), 영광찬양대
대표기도: 김기완 부목사님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말라기 1:2-3,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에배소서 1:3-6,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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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어두운 인생은 등불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다음 메마른 분들은 생수의 강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리고 허기진 분들에게는 생명의 양식을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이 회복을 넘어 부흥 시리즈 하면서 꼭 한 번 하고 싶었던 것이 ‘선택의 교리’였습니다. 저희 교회가 지난 한 주간 동안 새 생명 축제를 하는데 2,325명의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오늘 이 선택과 예정의 교리 이 내용을 하면 이제 다음 주가 이제 대장정을 마무리를 하는데 이건 꼭 제가 하고 싶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처음 교회에 오신 분들은 본문을 말라기 하면 이 말라기가 뭔가 말라기는 마지막 말라기인가? 말라기는 ‘나의 사자’라는 영어로 멜라카이, 그래가지고 선지자의 이름이고 또 오늘 이 본문의 에베소서는 바울이 너무나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간절한 마음으로 썼던 것이에요. 그러니까 바울이 1차전도 여행도 3년도 안 하고, 2차도 3년도 안 했는데, 바울이 이 에베소 교회는 3년 이상을 죽어라고 전력(全力) 투구(鬪狗)의 눈물과 정말 최선으로, 목양한 그런 교회니까 여기에 막 진수 중에 진수가 담겨 있고 구원과 은혜와 관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정말 선택받고, 하나님의 예정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된 것에 대한 무한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가 이 안에 포함돼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처음 보는 분들은 에베소서가 뭔가 이 임산부들이 읽는 건가? 그 분도 계시는데 그건 아니고 너무나 하나님의 이 간절한 심정이 담겨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택과 예정 교류는 다시 말합니다. 우리 인간의 제한된 것으로 다 제가 칼같이 설명할 수도 없고 그렇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에 기록된 말씀으로, 우리가 깨달을 거는 다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이 말씀에 대한 깊이를 깨닫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구약 본문과 신약 본문을 정했는데 구약의 말라기 1장 2절 3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뭐예요? 에서는 미워했다.
 
*말라기 1:2~3,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첫째 I.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
 
-이것은 사랑하고 미워한다는 이런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거는 인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한 것이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이런 어떤 감정적인 어떤 그런 하나님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사랑의 깊이 그러니까, 야곱을 더 깊이 사랑하고 사랑했다. 그런 뜻이고 또 미워한다는 말도 우리가 미워 이 정도가 아니라 부모가 자식을 저 미운 놈 그럴 때 잘못되라고 그런 것이 아니라, 미울 정도로 사랑하니 다시 돌아와라 하는 그런 뜻이 포함돼 있는 거예요. 사실은요. 사실 포함돼 있는데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한다.
 
난 어릴 때 이거 보면요. 늘 스트레스가 쌓였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에서는 뭐라고 그랬어요?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저는 장자거든요. 그러니까 이 에서는 겉으로 볼 때는 괜찮았다고요. 사나이답고 남성성이 있고 리더십도 있고 야곱은 조금 그랬었어요. 그런데 이유를 몰라요. 당신은 장사가 중요했는데 장사가 아니라, 사자인 야곱을 선택하심으로 불문율처럼 내려오던 그런 관습을 뛰어넘는 특별한 선택을 하셨어요. 참, 그래서 제가 저는 장자로서, 스트레스 받네!!. 근데 말씀을 깊이 깨달으니까 이게 스트레스 받는 것이 아니에요. 스트레스 받는 것이 아니고 깊이 이걸 깊이 있게 이해한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43장에 놀라운 말씀을 나오고 있어요.
 
*이사야 43:1,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러니까 선택의 교리는 야곱이 주님의 것이라고 선포된 것처럼 다 같이 읽겠습니다. 선택의 요리는 우리가 주님의 것임을 너무나도 분명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이 선택의 교리가 너무 신비롭고 신묘막측하기 때문에 마귀는 이걸 못 깨닫게 하려고 별수를 다 쓰는 거예요. 별수를 다 쓰는 거예요. 마귀는, 마귀는 별수를 다 써가지고 야 누구는 선택 안 하고 누구는 선택하고 그거 너무 너무 저기 뭐야 엄격한 거 아니야, 너무 불공평한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하면서 하여튼 별 중요하지 않는 것, 가장 핵심적이지 않는 것, 주변머리의 것에 관심을 갖게 하시고 진짜 중요한 것 “너는 내 것이다.” 선택의 교리는 우리가 누구의 것이라고요? 주님의 것이라 그러니까 이 선택의 교리를 우리가 제대로 깨닫기만 하면 우리가 여기서 눈물 나는 감사가 있는 것이 이걸 이제 바울이 나중에 바울 사도가 더 깊이 깨닫고 난 다음에 오늘 에베소를 썼습니다마는 로마서 9장 15절에도 뭐라고 말씀하느냐,
 
*로마서 9:15,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긍휼히 여길 자를 뭐 하게 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그다음에 불상의 글자를 뭐 한다고요? 불쌍히 여기리라. 선택의 결의 키는 뭐냐 긍유의 글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은혜이시다. 저는 기도할 때마다 제가 영화로우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도 우리 아버지 기도하지만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겨주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택의 교리로 이렇게 나타난 결론으로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은 야곱을 선택하심과 같이 긍휼의 의심과 불쌍히 여심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깨닫는 순간 왜 날 사랑하나 왜 날 사랑하나 왜 날 사랑하나 왜 예수님 갈보리 가야 했나, 왜 날 사랑하나 왜 날 선택하나, 왜 날 선택하셨나, 왜 주님 갈보리 가셔야 하였나 왜 날 선택하시나. 찬양...
 
※저희 교회에 초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1학년에 어떤 아빠가 딸아이에게 어린이 그림 성경으로 방주 이야기를 읽어줬어요. 이 노아의 방주. 그래서 근데 1학년 밖에 안 되는 딸아이가 아버지가 물어서 아파 그 “방주 문은 누가 닫았어?” 여러 방주문은 누가 닫았죠? 하나님이...하나님이 창세기 7장에 보면 여호와께서 문을 닫으시니라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방주문은 그 아빠가 하나님이 문을 닫아주셔서 그리고 말하고 난 다음에 그 아빠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하나님은 120년 동안 120년 동안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셔서 120년 동안 한 명 한 명 구원하려고 기다리셨는데 사람들이 거절하고 안 탔단다.’ 그러니까 그 딸아이가 뭐라고 그러냐면 1학년밖에 안 딸아이가 “아빠 그럼 방수 밖에 내린 빗물은 하나님의 눈물이야?”
 
알 사람은 알도다. 밖에 방주 밖에 내린 빗물은 하나님의 눈물이야. 참 칭찬하고 싶어요. 이 선택의 교류에 대해서 누구는 구원받고 누구는 구원받지 못하느냐, 그 관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안타까운 하나님의 긍휼하심, 하나님의 자비로우심 때문에 8명이라도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 선택의 교리를 이제 바울은 깊이 깨닫고 난 다음에 선택의 교리를 오늘 본문을 통하였다. 딱 한 센텐스로 딱 요약을 했어요. 뭐라고 요약을 했느냐 오늘 이렇게 나와 있어요.
 
1장에서 먼저 3절에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서 창조주 하나님 창조주 아버지께서 그다음 4절에 뭐라고 되어 있냐 우리를 선택하사 그다음 5절에 뭐라고 돼 있느냐 자기 뭐가 되게 해주셨다고요 아들들이 되게 해주셨다.
 
*에베소서 1:3-5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거 선택 교리에 ONE-센테스로 요약한 것이에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선택하심으로 우리를 그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셨다. 하나로 요약하면, 이걸 여러분들 영적으로 깨달아야 되는 거 크게 읽읍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선택하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내게 오셨다. 그래서 이 선택 교리는 섭리의 최고봉이요. 선택 교리는 하나님의 섭리의 최고봉이요. 하나님의 신비한 주권적인 결정이에요. 누구는 택하고 누구는 버렸다는 두려운 결정론에 대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나를 선택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신앙고백과 영광송이 여기 들어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마귀는 이 선택 교류에 대해서 하나님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누구는 구원하고, 누구는 안 구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막 관심 기울이게 하고 진짜 중요한 영적인 깊은 은혜의 바다에 우리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계속 우리를 갖다가 의심을 들게 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선택은 하나님의 섭리의 최고봉이고 그의 긍휼하심과 그의 불쌍히 여기심 때문에 나를 하나님의 아들과 자녀들이 되게 해 주셨느니라. 이걸 깨닫는 순간, 이걸 깨닫는 순간 거기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신앙고백과 감사의 신앙고백과 그다음에 뭐예요? 영광송 이 닥살라즈라고 이 히랍어로 독사 하면 뱀 이름이 아니고 영광이라는 뜻이에요. 독사 그러니까 하나 이 선택받는 거에 대해서 하나님께 큰 영광과 감사의 찬송을 드는 예를 들어서 하나님께서 수태고지(受胎告知)를 통하여, 천사를 통하여 마리아에게 너 처녀가 아들을 낳겠다. 그러니까 이거는 처녀 입장에서는 날벼락들은, 날벼락이 없는 거 아닙니까? 이거 내 인생 끝났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그 선택받은 거에 대해서 마리아가 일제 다른 얘기 아니고 ‘내 영혼 주 찬양하며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면 능하신 이가 내게 큰일 행하셨으니 내가 주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그 선택에 대한 반응은 오히려 감사의 고백과 영광송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영광 송은 이 ‘덕살라지’ 라고 영광송은 최고의 하나의 어떤 찬양이 만복의 근원 하나님 원 백성 찬송 드리고 선택받은 ‘만복의 근원 하나님, 만복이라는 거는 텐 아웃은 만개의 복이다.
 
제가 아는 제 친구 비슷한 분 한 분 계시는데 이분이 손자를 낳았어요. 그래서 이름을 뭐라고 짓느냐 만복이라 하라라 만복이라 하라. 그래서 동사무소에 이름을 만복이라 하는데 동사무소 직원이 아니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민서 이러면 이름 해야지 요즘은 세상 만보기가 뭐냐고 이런 촌스러운 이름이 어디 있느냐고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만복의 근원 하나님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복의 근원 하나님 이름이 서만복이야, 박만복, 김만복, 오만복, 최만복, 정만복 그러니까 선택에 대해서 우리의 반응은 누구는 선택하고 누구는 선택 안 했다. 언페어하다는 게 아니라 나를 이유는 모르지만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갖고, 야곱처럼 ‘너는 내 것이라’ 이런 선택한 거, 이 선택의 은혜를 제대로 깨닫게 되면 압도적인 은혜가 되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지극한 찬양과 예배가 올려 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확신과 평안과 기쁨과 찬양이 넘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장자 컴플렉스 크던 데가 다 없어지고, 제가 나중에 야곱을 깊이 연구해 보았더니, 히브리서에 보면 나중에 야곱이 그가 이 선택을, 하나님이 야곱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너는 내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야곱이 나중에 더 깊이 깨달았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의 자손들을 축복하고 감사하고 심지어 애굽의 대 황제 파라오도 축복하고, 나중에 그가 지팡이의 기대에 서서 그의 마지막에 지팡이를 기대오소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배하고 찬양하고 돌아가느라. 그리 돼 있어요.
 
하나님께 섰느니라. 그게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큰 축복 확신과 평안과 기쁨과 찬양의 현장을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이 마귀는 이 선택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선택에 대해서 거듭나지 못한 인간의 입장에서는 이게 가장 혐오스러운 교리라고 생각하고, 또 마귀는 이게, 이게 피조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든 것으로 알고 창조주만을 가장 중요한 존재로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그냥 나름대로 자부심이 강하고 도덕적으로 우월하고 그다음에 나름대로 공로 의식에 젖은 공로주의자들은 이 복된 진리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거예요. 하지만 인간의 마귀의 시험들을 가지고 혐오하든 반발하든 상관이 없이 선택 교류는 최종적이고, 불변적이며 영원한 진리로 디사이티브(Decisive)하고 결정적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선택 교리가 저와 여러분의 삶에 대해서 선택 교리가 여러분들의 삶에 대해서 앞으로 신앙생활의 정말 귀한 방패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이 선택 교리가 물고기가 물속에서 안정을 누리듯이, 흙이 흙 뿌리에 뿌리를 내리면서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창조 질서 가운데 자유를 누리듯이, 선택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강력한 질서를 통하여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이 선택의 진리를 제대로 깨달은 바울이 하나님이 에베소서를 말씀하시면서, 로마서 8장 30절에 우리가 암송하는 것인데 얼마나 우리에게 방패가 되는가 선택 교리의 총 정리한 것이 뭐냐 같이 보시죠.
 
*로마서 8:30,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또 미리 정하신 그들, 또 미리 정하셨다는 것은 예정하시고 선택하셨다는 것이에요. 예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그랜드 디자인이에요. 하나님의 매스터 플랜(Grand Design/Master Plan)이에요. 그 가운데서 선택이라는 것은 그 하나님의 그랜드 디자인 하나님의 매스터 플랜(Grand Design/Master Plan) 이 예정을 우리의 것으로 체화될 수 있도록 우리의 것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선택이에요. 그 선택하신 그 주의 백성들을 주님이 첫째 뭐 하시고요 부르시고, 콜링하시고, 소명이 부르신 그들을 또한 뭐예요?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 뭐예요?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생각할수록 여러분과 저의 삶은 구원받고 난 다음에 어마어마한 삶의 여정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에요. 이런 은혜가 부르시고 정하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럴수록 나에게는 눈물 나는 감사가 있다고는 이런 뜻이에요.
 
전 세계 인구가 한 80억 정도 돼요. 얼마 합치면 78억 80억이 되는데 80억 가운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았다라고 보어게인하고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생명의 구주로 모신 사람들이 몇 프로나 될까요? 전 세계 80억 가운데 지금 현재 한 10억 될까요? 좀 더 쉽게 말하면 대한민국이 지금 5천만 인구인데, 5천만 인구 가운데서 우리 크리스천이 천만 된다고 그러고 천만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이 나라를 선택 했다는 사실 앞에 눈물 콧물 나며 감사하며 감격하는 이분들이 한 500만 될까요?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그 선택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500만 될까요? 그러니까 우리 민족의 퍼센테이지(%)로 따져봐도 10분의 1밖에 안 되는 거예요. 10분의 1밖에 안 되는 그 구원과 이 영적인 생명의 신비와 능력을 우리들에게 깨닫게 하신 그 은혜가 그게 너무 감사해가지고, 우리가 자주 옛날 어른들이 기도하는 제목들을 천의 하나, 만에 하나 우리를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 앞에 감사의 눈물과 고백과 찬양과 예배를 영광송으로 드리게 되는 것이에요. 이 선택하신 교리가 너무 값진 교리가 되고 너무 영광스러운 교리이자 방패가 되기 때문에 마귀는 전력(全力)투구(鬪狗)해서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흐트러놓고 질박으려고 그러는 것이 선택의 교리는 다시 누구를 선택하지 않았다. 어려운 말로 유기(遺棄) 혹은 버리심 이게 아니고 나를 야곱처럼 선택한 것이 너무나 큰 은혜구나 너무 너무 축복이구나. 그래서 제가 자목을 해놨어요. 선택 교리는 뭐예요?
 
▷유기(遺棄)와 버리심이 핵심이 아니라 나를 선택하심에 대한 긍휼(矜恤)과 은혜(恩惠)가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나를 선택하신 것이라고 이게 고마워 가지고 자다가도 일어나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쓸데없는 자 왜 나를 구원해준 왜 나를 선택했는지 다 알 수가 없도다.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 누릴 영광일세.’ 오늘 아침에도 제가 새벽에 일어나가지고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영광스러운 이 선택의 교리 이걸 우리 성도들과 함께 나눌 때 하나님 이것이 어떤 마귀의 공격도 다 이겨내게 하시고 성도들이 이걸 다 다 진리 가운데서 은혜의 바다에 들어가 가지고 물론 우리가 다 연약하고 제 안에 있지만 이걸 깊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선택 교리는 하나님이 일일이 다 설명을 다 안 하세요. 지금 말씀하시는 말씀 정도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그냥 선포하세요. 마치 이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러분 창조를 어떻게 했는지 물론 말씀으로 하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블랙홀은 어떻게 되고 빅뱅은 어떻게 되고 어떤 이게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고 일일이 다 말씀 안 하세요. 말씀 안 하시는 대신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그 창조주 하나님 앞에 지금 우리 가을에 이 겨울이 되기 직전에 뭐예요? 아름다운 낙엽들을 보게 하시고 저는 저 이제 아파트에서 보면 우면 산이 보여요. 우면 산의 그 만산홍엽(滿山紅葉)을 보고 야 또, 또, 또 한겨울이 또 한 계절이 지나가구나! 이 시대 앞에서 그 자연을 보면 내 마음이 쭉 이렇게 치우게 되는 것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구체적으로 다 우리가 다 깨달을 수가 없어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의 삼남 상 이 질서 앞에 그 하나님의 이 자연의 이 은혜 앞에 자연의 혜택 앞에 우리는 감사하고 우리는 치유가 되고 힐링이 되고 그렇게 하는 것이에요. 똑같아요. 선택의 요리도 똑같아요. 내가 선택받은 것에 대해서 우리가 감사하고, 이 말씀이 제대로 깨달아지면 이상하게도 선택받은 것 때문에 내가 불편한 것이 아니라, 선택받은 것이 기쁨이 생기고 선택에 확신이 생길 때 나도 모르게 평안이 넘치고 다시 확신 가운데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선택에 대한 결과가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찬송하리로다! 찬송하리로다.
 
오늘 에베소서 1장 곳곳마다 오늘 3절 상반 절에 찬송하리로다. 한마디로 찬송하리로다. 6절에도 보니까 나를 사랑하듯이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12절에도 보니까 그의 영광이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또 14절에도 하나님 그의 영광을 성령 하나님께서 그걸 깨닫도록 우리에게 익히게 하실 때는 우리가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찬송하리라. 그래서 이게 찬송하라도 찬송을 하기 때문에 다윗을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찬송에 대해서 익숙하고 기독교에만 선택에 대한 찬양과 감사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영광송,,, 목사님 이걸 이제 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드리면 오늘 말씀을 통하여 그러면 선택의 핵심이 뭐냐 선택의 키가 뭐냐 첫째 우리를 창세전에 선택했다는 것이 제 얘기가 아니라 오늘 본문에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4절에 곧 뭐예요?
 
*에베소서 1:4,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사, 이 창세전에 라는 말씀이 우리가 이해하도록 창세전이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하나님은 거기에 대한 무식한 적인 개념이 있어요. 하나님은 늘 현재이세요. 하나님은 과거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에 더 민감하지만 하나님 입장에서는 항상 현재가 되는 것이에요. 새 생명 축제 때 2365명의 분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하나님 믿겠습니다. 라고 하신 분들이 오늘 여기 오시면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지난 몇십 년 동안 그 있다가 오늘 여기 온 것 같지만 하나님 입장에서 이것이 전체 과거 현재 미래가 다 현재가 되어 가지고 이 자리에 와서 하나님 제대로 믿고 찬양하고 이 선택의 교리를 감사하고 그러면 여러분들의 여러분들은 그것이 과거와 현재가 다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찬송과 감사가 현재가 돼버리는 것이에요.지금 감사와 지금 찬양과 지금 은혜가 넘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그랜드 디자인이 이걸 다윗이 깨닫고 너무나 놀라운 고백을 하는 것이 이것이 오늘 창세전에 하나님 우리를 택했다는 것에 대해서 저와 여러분이 깊이 다윗처럼 고백해야 할 것인데, 시편 139편은, 다윗이 하나님의 선택에 대해서 말로도 할 수 없는 감사와 고백을 하는 것인데 139편 보겠습니다. 시편 139편 16절에 보니까 같이 보겠습니다.
 
*시편 139:16,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이게 너무 중요한 거예요. 선택에 있어서 하나님은 무시간대의 개념이 창세전이라는 말이 우리가 지금 다 이해할 수 없는 깊이가 있는데 조금 더 그나마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면 이런 뜻이에요.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주님이 나를 보고 계셨다. 여러분 이해가 됩니까? 하나님이 창세전에 무시간대의 이 깊이 있는 이 세상의 어떤 철학도 이해할 수 없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셨다. 아멘... 내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셨다. 그다음에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이게 무슨 말씀이에요? 역사가 이게 저게 히스토리 역사예요. 주의 책에 우리가 살아온 날들이 기록이 되는데, 우리 여러분 역사를 기록하려면 내가 살아온 것이 있어야 역사를 기록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내가 살아온 것이 하나도 없는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내가 하루도 우리 이 시대에 우리 3차원의 세계에서 이해하는 말로 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는 역사를 우리가 역사를 우리가 살아가기도 전에 하나님이 내 역사를 다 기록해 놓으셨다는 것이에요. 알 사람만 알도다. 이게 창세전의 뜻이에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사울 왕이 엉망으로 살아가지고 하나님이 사무엘을 보내가지고 예언을 해요. 내가 다윗의 다윗을 보니까, 내 마음에 합한 자라. 이 다윗을 앞으로 다윗 왕국의 왕으로 세워가지고 다윗 왕국의 위를 영원케 하리라 그랬어요. 여러분 그게 언제인지 알아요? 성경을 이렇게 깊이 모르면 잘 모르시죠? 다윗이 태어나기 8년 전이에요. 창세전에, 이유를 모르지만 하나님 무시간대의 개념에 계시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이 여러분들이 나와서 추위를 무릅쓰고 나와 가지고 이렇게 사모해가지고 예배를 드리는 거 아닙니까? 오늘은 그래도 영하 조금밖에 안 내려갔지만 앞으로 영하 20도 30도 되면 나올 거예요? 안 나올 거예요? 선택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하면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감사와 감격의 영광성을 올려드리면 그것이 창세전에 나를 택하신 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그리고 내가 아무것도 아닌데도 하나님의 기념 책에 내 생애를 기록하시는 그런 영광스러운 축복이 있는 것이에요. 그럼 육신적으로나 여러 가지 환경적 어려움이 있어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지필 하는 인생이 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창세전에,,,신묘막측,, ‘내가 아직 형질이 지어지기도 전에 태어나기도 전에 주님이 나를 보셨으면 내가 아직 내 인생의 기록을 쓰기도 전에 하나님이 내 인생의 기록을 쓰셨도다.
 
다윗이 태어나기 8년 전에, 하나님이 다윗을 통하여 다윗 왕국의 영원한 다윗의 왕국의 위를 펼칠 것을 약속하고 계시고, 육신적인 다윗의 씨는 다, 다 이렇게 다윗의 지니얼하죠. 다윗의 블라드라인 다윗의 계보는 다 없어졌지만, 우리는 영적인 다윗의 계보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돼가지고 그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심으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이 선택하신 우리가 다윗 아들들이 다윗의 후회가 되게 하셨느니라. 어마어마한 일이에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조금 불편하고 여러분들이 좀 이해가 안 되고 여러분들이 좀 은폐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도 여기에 다 정리되게 돼 있는 것이에요.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오늘 4절 5절, 6절에 계속 나오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5절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절에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은혜로 우리를 선택해 주신 것이에요.
 
*에베소서 1:3-5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첫 번째는 뭐라고요? 창세전에 두 번째는 뭐라고요? 두 번째는 뭐라고요? 그리스도 안에서 이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이 에베소서에 34번 나와요.
 
▷첫 번째는 창세전에
▷두 번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바울이 주목하고 살아가는 에베소 교회 성도들은 눈물과 피로 정성으로 했던 그 목욕을 하면서 깨달은 그 깊은 진리를 가지고 말씀하신 거예요. 너의 선택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에 대한 이 힘이 막직한 하나님의 놀라운 이 깊이를 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러나 그나마 그래도 딱 한 가지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의 선택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좀 부족할 수 있어요. 실수할 수 있어요. 범죄 할 수 있어요. 상처받을 수 있고 힘들 수 있어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럴 때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 저를 보시고 제가 보증하오니 쟤 괜찮을 겁니다. 그래도 끝까지 잘 갈 겁니다. 야곱을 보세요. 야곱의 생애를 보세요. 엉터리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야곱을 보증하신 것이에요. 다윗의 생에 엉터리 많았어요. 문제가 많았어요. 그런데 하나님 다윗 저거 다 끝내버리자 아니에요. 하나님 내가 보증합니다. 내가 보증합니다. 사랑의 교회 김이 최박과 온갖 성실을 가진 주의 성도들 실수도 많이 하고 오늘도 엉터리 되고 오늘도 부족하기 짝이 없는 사이고 왔지만 그래도 너 부끄럽고 많은데 주님으로 야 내가 보증이야. 주님께서 내가 보증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보증합니다. 문제 생기면 제가 책임집니다. 주님 제가 책임질 테니까 주님의 선택이 계속 유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거예요. 주님이 언제 보증하신 거예요? 하나님이 언제 보증하신 거예요?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너 창세전에,,, 우리가 깨달은 것이 우리의 유효 화된 것이 십자가에 못 박아질 때지만 정말로 너무 이 선택의 깊은 진리에 들어가면요. 이유는 모르는데, 창세전에 이미 우리를 보증하신 것이 눈물 안 납니까? 거기에 영광 송이 없겠습니까? 우리의 힘으로는 구원의 문 근처도 갈 수 없었지만 예수님의 보증만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자녀로 선택하신 것이에요. 이게 신묘막측한 것이에요.
 
그래서 절망 중에 인간이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는 원천이 되는 것이에요. 살아있는 보증서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걸로만 선택의 이 교리가 끝난다면 조금 조금 그냥 이 정도 될 건데 이제 진짜 클라이맥스가 남아 있는 것이 그 클라이맥스가 뭐냐? 오늘 4절에 뭐라 그랬냐면요.
 
*에베소서 1:4,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에요. 대체적으로 시험 들고 신앙의 깊이가 없고 삐딱선한 사람들은 그래 예정론 선택론 그게 맞다면, 그러면 선택하셨다면 마지막에 꼴까닥 죽기 전에 딱딱 주님 믿고 이렇게 한다면 지 마음대로 살아도 되겠네. 선택한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뭐 할 짓 다 하고 살아도 되겠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천만의 말씀 이 선택의 은혜가 우리에게 진짜 와 있을 때 이게 내 것으로 깨닫게 될 때는 우리가 정말 주님 앞에 거룩하고 흥미 없게 살도록 노력하게 되는 것이에요. 이게 바로 KEY예요. 선택의 교리는 우리가 방송하고 죄를 부추기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것이에요.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품위 있게 살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 선택받았다고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정반대예요. 4절에 다시 한 번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리고 거룩하고 흠이 없어가지고 거룩하고 흠 없는 자체가 목표는 아니죠. 거룩하고 흠이 없어가지고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선택의 교리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온전한 제자가 되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그럼 저와 여러분이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흥미 없는 온전한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 수가 있는가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를 의지하던 사람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족만을 의지하던 사람이, 시간을 가면 갈수록 남편만 의지하던 사람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 명성과 내 물질과 내 위치와 내 환경만을 의지하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 선택 은혜에 감격 감사해 가지고 거룩하고 흠이 없게 살려고 내 마음에 기도와 삶을 집중할 때 나도 모르게 주님만을 의탁하고 주님을 닮아가고 온전한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 선택의 교리에 들어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하나님의 온전한 제자로 만들어야 되니까,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 돼야 되니까, 자기만을 누려야 하고, 자기만을 신뢰하던 사람, 가족만을 의뢰하고 가족만을 신뢰하던 사람, 자식만을 의뢰하고 자식만을 신뢰하던 사람 그런 수준을 뛰어넘도록 만들어주신 것이에요. 그러니 이런 뜻이에요. 어떤 자매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이 인생 최고입니다. 남편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그 희한하게도 하나님께서는 그 자매에게 남편만이 전부인 것처럼 살도록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울게 만들어요. 의지하는 것이 의지가 안 되도록 만들어요. 하나님만을 의뢰하도록 만드시는 거예요. 선택받은 자로서 있잖아요. 거룩하고 흥미 없고, 선택받은 자로서 주님을 은혜 하도록 만드시는 것이에요. 내 것이라.
 
자녀가 내 인생의 꿈이었어. 자녀가 정말 속 썩이고, 내 인생의 모든 꿈을 다 앗아가고 나를 미치게 만드는 걸 그는 그 과정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자녀만을 의뢰하는 것이 자녀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주신 것이에요. 그리고 그 자녀도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녀인 줄 믿고 하나님 의탁하고 좀 자유로워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가장 문제가 뭐냐 여러분 자아예요. 자아 저와 여러분의 자아예요. 이 자아를 나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는 자아가 있는 거예요. 이 자아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 자아가 와서 살짝 깨지도록, 수많은 과정을 거쳐서 눈물 나는 파노라마식의 과정을 거쳐가지고, 수많은 연단과 고난을 거쳐가지고, 여러분 자아를 의뢰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의뢰하지 아니하고, 나를 선택하신 그분만을 의뢰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거룩하고 흥미 없게 하시고 주님을 더 닮아가게 붙드시는 것이에요. 이걸 저와 여러분이 제대로 깨닫고 나면, 세상 사람들부터 좀 초라해도 오케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보잘 것 없다 하더라도, 창세전에 우주만물이 생기기 전에 하나님께서 자기 기쁘신 뜻대로 나를 선택해 놓으셨다면 여러분과 저는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존재가 아니야 변질될 수 없는 결정적이고도 단호한 이 불가사의한 진리 앞에 우리가 나도 모르게 매일매일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나를 선택하셨으니 나는 보통 존재가 아니게 된 것이에요. 따라서 나를 선택하셨으니 나는 보통 존재가 아니다. 아멘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쓴 에베소서를 쓰는 이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이걸 썼어요. 옥중 서신에 그가 몸은 비록 갇혀 있었으나 하나님의 이 놀라운 선택의 은혜를 깨닫고 난 다음에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다윗을 깨닫고 다 깨닫고 나니까 자유인이 되게 된 것입니다. 몸은 부자유였으나 그의 영과 그의 인생은 참 자유를 누리게 된 겁니다.히브리서 11장에 야에 대해서 다 같이 크게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1:21,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할렐루야! 지팡이를 의지하고 경배하였습니다. 무수히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선택하신 여러분들을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말도 안 되는 어려운 말도 안 되는 짐을 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걸 통하여 주님만을 전천 의탁하고 거룩하고 흥미 없게 하시려고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려고 하는 과정인 줄 깨닫고 야곱처럼 결국은 내가 야 너는 나의 것이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광송 돌리는 그런 주의 자녀들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걸 깨닫고요. 저 삼각산에서 밤에, 밤에 비가 오는데도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요. 주가 구원하셨네. 이런 찬송이 막 몇 번 수 번 부르는 거예요. 오늘 이 자리가 기도원 자리라고 생각하고 여러분 은혜의 산상에 올랐다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다하여 찬송하시면서 모든 짐진 것들은 정리하고 선택의 은혜, 이 영광스러운 신비로움에 여러분 인생이 새로워지고 새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약
창세전에 우리의 형질이 조성도 되기 전에, 우리를 선택하신 너무나도 신비롭고 놀라운 은혜를 찬양 올려드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심으로 어떤 경우에도 어떤 상황에도 주님이 보증되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지금 내가 좀 초라하고 보잘 것 없다하더라도 주님의 선택 때문에 내가 너무나 귀한 존재가 되었음을 굳건히 믿고, 야곱처럼 주님 앞에 설 때까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인생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인생이 되어, 가족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지고, 자녀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이 세상의 수많은 사회적 성취나 명예나 정치나 삶의 모든 환경 가운데서 다 자유로워지는 모든 것 다 주님께 맡겨서 주님 앞에 갈수록 더욱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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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11월 25일)-Saga 졸업감사예배
제목: "사다리 신학"
말씀: 에베소서2:1~10,
찬양인도: 할렐루야 찬양대
대표기도: 백형선 재단법인이사장
말씀읽기: 이병구(사랑아카데-후원이사회 이사장)
사회: 김대순 부목사님
설교자: 메덴블리크 총장(캘빈대학), 통역 정상익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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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96:3,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에베소서2:1~10,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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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를 졸업하게 되신 생도 여러분들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칼빈 신학교 총장으로서 제가 13년째 근무하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이루었던 학업을 마무리하는 과정을 보는 학생들을 보는 기쁨이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 감사 인사를 한 번 더 전합니다.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의 또 생도로 함께하신 여러분들이 여러 영역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부르심 받았다는 사실을 보면서,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이 닿지 않는 곳은 한 곳도 없다고 영역 주권을 외쳤던 그 아브라함 카이퍼가 생각이 납니다.
 
이 프랑스 대혁명의 혁명을 오히려 그 혁명에 대한 혁명을 일으켰던 사람이죠. 그래서 그가 남겼던 많은 내용들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 특별히 이 아브라함 카이퍼가 남겼던 유산 중에 하나를 또 이번에 한국어로 번역을 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또 축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칼빈 신학교 제가 대표하고 있는 이 신학교는 거의 150년 된 학교입니다. 이 아브라함 카이퍼가 직접 설립했던 이 자유대학, 자유 신학교에서 공부했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학교를 세웠어요. 그래서 이 아브라함 카이퍼가 미쳤던 영향은 단순히 네덜란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있었던 영향력이었고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특별히 이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됐는데 이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제가 섬기고 있는 학교에서 THM을 받으셨다는 걸 알고 또 더 놀라게 됐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저를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하실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된 줄 믿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한국에서 이렇게 손가락으로 인사 전하는 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교회에서 우리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서로 이렇게 인사를 나눌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달성했던 것들에 대해서 축하하는 시간이죠. 그런데 한 가지를 여러분들께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해왔던 바가 자칫 잘못하면 사다리 신학으로 치 닫을 수 있다는 거예요. 올해 2023년을 시작하면서 새해 목표를 세우셨던 분들 계시면 손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여러분들 중에 손도 분들 중에 새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신 분들 얼마나 계신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사람들이 새해가 시작되면 목표를 세울까요?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기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이 단순한 새해 목표뿐만 아니라, 영적인 새해 목표를 세운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마치 이 새벽에 새벽기도회를 사수하겠다라는 것처럼요. 우리는 우리 새해 목표를 세워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더 정결한 모습으로 나아가고자 하죠. 조금 더 죄책감을 덜 느끼고 조금 더 덜 부끄러운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사다리 신학을 조심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달성한 것에 대해서 축하받는 자리이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이기도 해요. 여러분 방금 전에 아주 유명한 이 성경 구절을 들으셨습니다.
 
이 에베소서 말씀이야말로 이 종교 개혁의 기본이 되는 말씀이었어요. 이 사도 바울은 이 사다리 신약은 잘못됐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도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이야기를 해요. 우리가 모두 죄로 인해 죽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사도바울은 우리의 이 영적 상태에 대해서 너무나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는 완전히 죽었다. 우리가 오늘 읽었던 이 말씀을 하나로 요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죽음 그리고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사다리 신약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뭘까요?
 
이 사다리 신학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굉장히 긴장하고 우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사다리 신약이야말로 나 자신에 대해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고, 하나님 앞에서 더 두려움에 떨며 더 염려하게 만듭니다. 우리 우리는 이 염려가 가득한 세상 가운데 살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함을 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해 이 사다리로 올라간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말씀드린 사다리 신학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이 에베소서 2장 8절에서 9절 말씀을 우리 마음대로 다시 쓴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저는 성경을 다시 쓰자고 말씀드리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오직 성경이라는 이 말씀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 칼빈 신학교에 오는 학생들 중에 6분의 1이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인데요. 이 학생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학생들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처럼 새벽 기도를 나오시는 분들이기도 해요. 근데 그 학생들에게도 제가 사다리 신학을 조심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다리 신학은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성경 말씀과 다르게 나는 내 공로로 구원받았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내가 내 자신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무언가를 더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행위가 나를 구원했기 때문에 행위를 자랑할 수 있는 겁니다. 이 구원이라는 사다리로 올라갔다는 사실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들 앞에 사다리가 혹시 있습니까? 제가 말씀을 위해서 이 사다리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 사다리에 직접 올라가 볼게요. 이 사다리 위에 한 발짝씩 올라간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이걸 하나하나 올라가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간다고 생각할 수 있죠. 여러분들이 하는 이 행위를 통해서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아침에 새벽에 기도하러 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헌금을 하고 그리고 정말 신실하게 기도하십니다. 여러분 찬양대에서 또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SAGA에 등록해서 공부합니다. 제가 이쯤 되면 제 아내가 더 이상 올라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긴 해요. 근데 제 아내가 없으니까 올라갈까 했는데 그래도 제 아내의 말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같이 정말 귀한 졸업식에서 제가 넘어지면 안 되겠죠. 여러분들이 이렇게 사다리를 올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여러분 밑에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들 단순히 밑에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 밑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그리스도인들도 밑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보게 돼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 사다리 위에서 하나님과 협상을 하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교회에 많이 헌금을 했어요. 저를 위해서 무언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내 구원을 얻었어요. 하나님!” 근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죠. 문제는 우리 모두가 죄 앞에서 무너진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전부 다 읽었다 해도요. 여러분들이 레위기 이 성경에 가보면, 여러분들이 때로는 이 교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 각각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나님 앞에 약속을 했을 때, 수 주가 지나고 나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걸 잊어버릴 수도 있죠. 나를 항상 얽매고 있는 그 죄 앞에서 하나님 다시는 두 번 다시는 이 죄에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말을 하고도 또 똑같은 죄를 지을 때도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소천하기 직전의 상태에 계실 때 만난 경우가 참 많은데요. 소천하기 직전에 항상 비슷한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조금 더 잘 살았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요.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앞에서 제가 이 사다리 신앙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한 번 더 언급을 해드립니다.
 
우리가 그리고 그들이 했던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하나님이 영접해 주시는 겁니다. 이 데미앤 바이스터 라는 분을 제가 종종 떠올리곤 하는데요. 하와이에서 열심히 사역하셨던 신부셨습니다. 1873년도에 그곳에 있었던 식민지에서 일을 하셨던 분이에요. 그곳에 있었던 한센 병 환자들을 섬기는 일을 하셨는데 그곳에서 교회를 세우고 그곳에서 학교를 세우는 일들을 감당하셨던 분입니다. 학교를 세우고 또 그들을 도와서 병원을 세우고 그들을 도와서 교회를 세웠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절대로 그 한센 병 환자들 만지지 마세요. 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조차도 한센 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이 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그렇게 한센 병 환자들을 만지지 않았지만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어요. 그런데 무엇인가 이 하나님의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게 막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가 직접 이 한센 병 환자를 만지게 됐을 때 그때 그 환자를 안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흘리고 있는 눈물을 닦아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신부님이 했던 한마디를 통해서 이 교회가 크게 자라나게 됐는데요. 하나님께서 이 한센 병 환자들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 모두가 환자라고 우리 모두가 같은 한센 병 환자라고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도 그 병에 걸리게 됐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신부님을 통해서 그의 삶을 통해 드러난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오늘 졸업하시는 생도 여러분, 여러분들을 통해서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다리 신학 대신에 우리는 이 은혜에 기반 된 신학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구유 신학인데요. 이 구유 신학이야말로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친히 구유로 찾아오셨다는 걸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가운데 친히 찾아와 주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고 신자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해서 우리의 행위로 우리의 모습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대신해서 이 죄의 한센 병에 친이 걸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 대신에 죄인이 되어 주셔서, 이 세상 가운데 정치나 또 병원이나 또 학교 가운데서 우리가 일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일하신 겁니다.
 
오늘이 이렇게 달성하셨던 모든 것들을 놓고 학업을 놓고 축하하는 자리인데, 이 날은 또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리는 귀한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들고 있었던 사다리를 내려놓고자 이 땅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로 말미암아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눠주고자 이곳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어디에서 어떤 일로 섬기든지 간에 여러분들은 섬김 받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을 부르신 거예요. 여러분이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오직 영광 올려드리기 바랍니다.
 
♣요약
리는 사다리 신학을 깨달아서 내가 한 행위를 통해 얻으려는 믿음도, 내 공로로 구원받았다는 생각도, 내가 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한 단계 한 단계 하는 행위로 구원에 이른 게 아니라는 것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공로주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만나시며 하나님의 주권으로 일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은혜에 기반 된 신학을 가져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인간의 몸으로 구유에 태어나심을 믿는 믿음이 진정한 주님의 일하심을 받게 된다. 사다리 신학을 회개하고 나병환자같이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깊이 닮아가서 어디서 섬기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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