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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2월 1일)
제목: "다시 한 번 아바르 타임을 잘 감당합시다"
말씀: 여호수아 3:14-17
찬양인도: 권사회연합찬양팀 (장단희 부목사님), 목양3팀 찬양대
대표기도: 이학수 안수집사님(목양3팀 남자대교구장)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성경봉독: 박청호 형제(청년2국), 서연경 자매(대학6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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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3:14-17,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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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러분 토비새에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뉴스레터를 좀 다 받으십시다. 다 같이 이제 하나하나 다시 하겠습니다. 자,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에 나오면? 자 믿음의 4대가 함께 토비새에 나오면??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에 나오면?

⓵토비새에 나오면, 평범한 인생이 비범한 인생이 된다.
⓶토비새에 나오면, 버린 돌 인생이 신적개입을 통해 모퉁이 돌 인생이 된다.
⓷토비새에 나오면, 세대차이가 없다.
⓸토비새에 나오면, 얼굴이 달라진다.
⓹토비새에 나오면, 은총의 표징을 체험한다.
⓺토비새에 나오면,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가 된다.
⓻토비새에 나오면, 고도의 순간안식을 누리게 된다.
⓼토비새에 나오면, 성경암송을 통해 무의식의 영역이 지배받게 된다.
⓽토비새에 나오면, 한국교회 강점을 배우게 된다.
⓾토비새에 나오면, 거룩한 습관과 환경이 조성된다.
⑪토비새에 나오면, 균형감각을 갖춰 시대적 영향력이 생긴다.
⑫토비새에 나오면, 은혜의식과 올바른 역사의식으로 무장된다.


-오늘 성경 전체를 통하여 올바른 역사의식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또 토빗에 나오면 오늘 하나 더 얘기할 게 있는데, 저는 가끔 그 kbs 클래식 fm을 들어요. 듣는데 지난주에 한번 듣는데 뭐 얘기가 나오냐면 버스의 손잡이 있죠? 손잡이가 겉으로는 크게 대단하게 보이지 않아도 그 손잡이가 있으니까 버스를 타도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잃지 아니하고, 이리저리 휩쓸리지 아니하고, 또 뭐 없나요? 왔다 갔다 하지 아니하고, 한결같이 서 있을 수 있다. 그 손잡이가 겉으로 대단하지 않게 보여도 그런 역할을 한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오늘 토비세가 겉으로 볼 때는 보통 사람들이 보통이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기가 중심 잡는 자리예요. 휩쓸리지 않는 자리예요. 왔다 갔다 하지 않는 자리예요. 한결같이 믿음을 지키는 자리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 토비새는 영적인 손잡이입니다.

옆에 한번 얘기해 보세요. 뭐 할 때? 뭐 할 때, 여행할 때 또 차를 타고 이렇게 방향을 잡을 때 우리가 손잡아야 되는데, 지금 제한테 이게 뭐가 있냐면요 이게 잘 보입니까? 좀 해주세요. 영상팀, 보여주세요. 이게요. 죽백나무에요. 죽백나무 무슨 나무라고요? 이 죽백나무가 이게 지금 7년 반이 됐어요. 근데 7년 반 전에 올 때도 이거하고 똑같았어요. 믿어주세요. 그러니까 7년 반 전에 올 때도 거의 똑같이 왔어요. 거의 7년 반 됐는데, 이게 뭐냐면 평양에서 왔어요. 이게 북한에서 우리 주블리 우리 이관우 목사님이라고 북한 사역 북한에 한 100번 이상 왔다 갔다 하면서, 그 염소 갖다주고 뭐 이렇게 가난한 분들을 도와주고, 이렇게 이제 식량 사역하고 이런 분이 계시는데 이제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나한테 돌아가시기 전에 그 사모님이 갖다 줬는데, 세상에 7년 반 동안요... 아주 고대로 있는 거예요. 물 주고 안 죽이는 사람도 대단하고, 이 죽백나무도 대단하고, 이 7년 반 동안 이게 그 자리랑 똑같은 거예요.

내가 뭘 말하려고 하면 여러분 우리가 신앙이 한결같아야 되는 거예요. 손 딱 잡고 왔다 갔다 하자니 하고, 휩쓸리지 아니하고, 중심 잡고 균형 잡아주고,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우리 토비 새로운 여러분들이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무슨 나무라고? 죽백나무(나한송과, 상록침엽교목-잎이 대나무 잎과 비슷하다고 해서 죽백이라 함) 나중에 찾아보세요. 죽백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그렇게 해서 오늘 저는 한결같은 신앙을 위하여 또 손잡이처럼 딱 붙잡고 왔다 갔다 하지 않기 위하여, 오늘 제목을 제가 ‘다시 한번 우리에게는 아바라타임이 필요한데 아바라타임을 잘 감당하자고’, 그런 내용을 가지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 3장 우리 3장 전체를 잠깐 제가 여러분들하고 같이 해석을 하고 또 아는 분들은 알지만 이 내용을 아는 분들은 알지만 다시 한번 내 것으로 딱 토비새는에 나와가지고, 이것을 내 것으로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오늘 이 토비새에 나온 여러분들을 봐서라도 우리 민족의 장래와 여러분 개인과 교회의 방향을 제대로 영적 손잡이를 붙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요단 땅을 마른 마른 땅과 요단강을 마른 땅같이, 요단강은 지금은 그렇게 크지가 않는데요. 물론 밑으로 내려가면 요르단 쪽으로 밑으로 내려가고 북쪽에는 그렇게 크지는 않는 않는데 이때 여호수아 시대의 요단 강 그리고 더더구나 맥추절 시기에, 이때 여기서 말하는 맥추절, 그 시기에 요단강은 굉장히 깊었어요. 30m 이상 폭도 넓고 그래서 200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너기는 거의 불가능이었어요.

그래갖고 그 불가능을 앞에 놓고 이거 어떻게 이 강을 건너나? 그래서 이 ‘건넌다’는 말이 ‘아바르’의 아바르 ‘아바르’라는 말이 ‘건너다’ 여러분 히브리 민족이란 ‘히브리’라는 말이 강을 ‘건넸다’ 건넸다. 이런 뜻으로 히브리라는 말이 나왔는데 사실은 아바르 요단강을 건넌다 건너다는 말이 아바르인데 그래서 개인도 그러고 교회도 그러고 국가도 그러고 이 아바르타임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꼭 어떤 중요한 일을 하실 때는 이 아바르라는 걷는다는 거 이 걷는다는 건 물리적 경계선을 걷는다 그런 뜻이있죠.

오늘 요당을 걷는다 그다음에 정치적 국경선을 넘는다. 그랬을 때는 어떤 정치적인 어떤 그런 것들을 걷는다 또 여러분 개인적으로도 수많은 삶의 난제들 이런 게 있을 때 그걸 뛰어넘는다 넘는다. 그랬을 때 그 걷는다는 말이 히브리어로 뭐라고요. 아바르다 아바르다. 그래서 오늘 이 요단강을 건널 때 그럼 어떻게 건널 수가 있었고, 우리는 여기서 어떤 식으로 교훈을 받아야 될 것인가?

사랑의 교회는 뭐 여러 가지 과제들이 있었습니다마는, 십 한, 12년 전에 우리가 교회를 건축하는 기간 3년 반 그러니까 십 한 5~6년 전부터 시작해 가지고 3년 반 4년 건축하고 그다음 12년 전에 우리 교회 입당할 때 그야말로 그때는 아바르타임을 지났어요. 그 시간을 건넸어요.

그 건너가지고 우리가 오늘 지난 10여 년이 넘도록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수많은 일들이 수많은 일들을 우리가 감당을 하고 영적 공공재 역할을 감당하고 그 건축의 강을 건넸기 때문에 건축의 아바르타임을 건넸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 10월 27일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143개국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 수많은 143국의 여러 나라의 사람 대표자들이 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이 와가지고, 오늘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매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만약 그게 없었으면 그런 일들이 아바르타임을 지나지 않았으면 그런 일들이 안 일어날 거예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야 가나안 땅에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아바르타임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공부를 좀 하고 기도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본문 앞에 2장 24절에 이런 내용이 나와 2장 24절에 뭐라고 하냐면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수아 2:24,
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
-여러분 민수기 13장에 보면, 가데스 바네아에서 열두 정탄권이 있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뭐라 갈레비 외에 나머지 열정탕꾼들은 우리가 그들이 보기에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했잖아요. 그래갖고 밤새도록 사람들의 마음이 물처럼 녹아져 가지고 그냥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런 어떤 그런 어떤 저기 뭐야? 엉터리 불신앙 때문에 애굽을 나온 20세 이상의 사람들은 한 명도 여호수아 갈렙 외에는 1명도 가나안땅에 못 들어갔어요.

그런데 오늘 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다시 정탐꾼들을 보냈는데 그 정탐꾼들이 와서 뭐라고 뭐라고 고백을 하느냐? 여호수아에 이르되 진실로 여호하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님을 아직까지 온 땅을 못 얻었어요. 아직까지 온 땅에 들어온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온 땅에 주셨다고 고백을 하는 거예요.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이건 대단한 고백이에요. 믿음의 고백이에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과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면서 사람마다 아바르타임이 있고, 교회도 아바르타임이 있고, 경계를 넘어갔고 강을 건너듯이 삶의 난제들을 건너듯이, 그 건너는 과정에 정말 필요한 것이 뭔가? 이 믿음의 고백이에요.

그리고 이 믿음의 고백을 제일 잘 할 수 있는 데가 토요비전새벽예배에요. 오늘 여러분들 기도를 통하여 찬양을 통하여 오늘 우리 권사회 찬양대 제가 참 높이 평가했어요. 왜냐하면, 아침에는 높은 음이 안 나와요. 높은음, ‘물이 바다 덮음같이’... 못 넘어가는데도 사역자가 또 젊어 놓으니까, 젊을 때는 막 마음대로 올라가잖아요? 소리가 즉 그 고백을 하고, 찬양을 하고, 고백을 하고 찬양대도 마찬가지고 목양3팀, 반포, 방배, 또 어디죠 잠원, 반포, 방배... 교회 바로 쌩!!~~ 근처네요. 교회 근처에 센 근처인데 하여튼 수고 많았어요. 제 생각에는 4배는 더 나왔어야 돼요. 반포여! 잠원이여! 방배여! 뭘 하는가? ㅋ~~

오늘 여기 저 인천 의정부 그 다음에 저 어디야 평택 이런 데서 온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반포여 잠원이여 방배여는 새벽에 잠을 깰지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아바르타임, 아바르를 건너야 되는 것이에요. 저는 우리 지금 우리나라가 지난 12월 이후로 많은 어떤 면에서 여러 가지 큰 나라적인 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지고, 수많은 입장들이 있고, 다 있는데, 저는 다른 나라는 적당히 살아도 이런 고난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이런 고난들을 주어진 이유가 뭐냐 하면,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요단강을 건너는 시간이에요. 이게 아바르타임이에요. 이것이 이게 잘만 지나면 믿음의 고백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확실하게 얘기하니까, 우리 아이가 그냥 확실하게 대답을 하네. 자 그래서 믿음이 믿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데 이걸 이미 정탐구도를 믿음으로 고백하니까 하나님을 내풀어주신 것이에요. 히브리서 3장 19절에 너무 유명한 말씀 있잖아요. 다 같이 읽겠습니다.

*히브리서 3장 19절,
19 그들이 믿지 아니함으로 능히 들어가지 모한 것이라.
-믿음의 용량, 믿음에 따라서 되고 안되고가 결정되는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게 너무 알면서도요 말세의 믿음을 보겠느냐는 주림의 음성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요단강을 아바르타임을 통하여, 경계를 지나는 이 타임을 통하여, 우리 영적인 강들, 그다음에 국가의 강들, 여러분 개인에게 있는 수많은 난제와 난제들, 우리 앞에 있는 30m의 깊이가 있는 그 당시에 맥추절의 흘러넘치는 것들, 제 말씀이 아니라 오늘 본문에 보니까 요단강이 딱 흘러넘쳤다고 그랬어요. 흘러넘치는 그 강을 뭐처럼 걷는다고요. 메마른 땅처럼 걷는 메마른 땅처럼 건너는 그런 역사가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아바르타임을 통하여,,, 그러면 어떻게 어떻게 그러니까 어떻게 이 경계선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 당시에 아바르타임을 어떤 식으로 건넸던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세 가지는 그냥 기도의 제목으로 삼으시면 좋겠어요. 제일 먼저 3절을 보니까 오늘 본문 3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수아 3:3,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3절의 시작,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은 언약계 뒤를 따라야만 하는 것이 언약계 뒤를 따른다.

I. 언약계 뒤를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언약계는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것들이고, 다 알지만 그러나 이것이 우리에게 체화가 되어야 되는 언약궤 안에는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 뭐가 있죠?.
⓵모세 돌비가 있죠.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 직접 써주신 돌비가 있고, 두 번째는 뭐가 있어요.
⓶맛나 항아리가 있고 세 번째는 뭐가 있어요.
⓷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죠.
이 세 가지는 흔히들 우리가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의 삼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내용이 그대로 다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첫 번째 뭔가? 하나님 성부 하나님 주신 말씀의 돌비, 그다음에
두 번째는 성자 예수 그리소께서 그 만나 항아리는 우리의 생명의 떡 되심을 말씀하고 있고,
세 번째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지팡이는 죽은 거예요. 더 이상 어떤 생명체가 아니에요. 근데 거기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을 때, 그것은 기름 부음의 역사, 생명의 역사, 성령의 역사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에요.

따라서 우리는 성부,성자,성령의 하나님,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일체께 영생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우리는 주일, 공예배 시작하기 전에 우리 준비위원들이 항상 이 찬송을 하거든요.

이 찬송하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은혜를 물 붓듯 부어주옵소서.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실지를 기대하면서 우리 언약계들을 따라가야만 하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찬양합시다.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일체께 영원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릴세♪ ~~~
다시 한번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일체께 영원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릴세♪ ~~~
우리 성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믿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 삶에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믿습니다. 여기에는 전혀 타협이 없습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성령의 능력을 그대로 믿습니다.

사건 자체는 그대로 반복은 되지 않지만 초대 교회 시대의 성령의 능력은 오늘도 반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성삼의 하나님의 사역을 온전히 보존하고, 이 정통신학을 보존하고 우리가 이것을 지켜나가면 되는 거예요. 전 세계 수많은 교회가 우리나라처럼 이 정도 기독교와 영향을 끼치게 되면, 반드시 메인스트림에 자유주의 신학 소위 영어로 말하면 리버러라는 신학이 들어와 가지고 반드시 그 민족의 어떤 민족 교회의 신학과 이런 것들을 어지럽혀요 오염을 시켜요 그리고 철학이 들어오고 수많은 자유주의 신학이 들어오고, 수많은 성경에 절대 고뇌를 믿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믿지 아니하고 성령의 능력과 주권이 됐어요.

약해요. 약한데 그래도 놀라운 것은 대한민국 교회의 주류가 우리는 이걸 그대로 믿는 것이에요. 이거는 세계 교역사에 너무나 신통방통한 거예요. 이걸 우리가 지켜가야 되는 것이에요. 그동안 우리들은 그동안 우리들은 신학적으로도 미국 교회나 서구교회 우리가 뒤를 따라갔어요. 소위 우리가 fast falow였어요. 미국 교회나 잘 따라갔어요. 뭐 귀한 건 우리가 따라가야죠 근데 미국 교회도 1929년도 이후에 리버럴 신학이 들어오고 난 다음부터,,, 많이 이렇게 좌경화가 되고 오늘 미국의 저 수많은 젠더가 이제 트럼프가 엑스는 없다. 남녀밖에 없다. 라고 말할 정도로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고, 저 샌프란시스코 같은데, 여러분들 샌프란시스코는 여러분들이 로망이잖아요. 세계 3대 미항이니까. 거기 가면 다운타운이 엉망진창이에요.

지금 그것은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 정통신학, 그야말로 이 올바른 이 성부성좌 성령을 합니다. 신학이 그대로 유지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희한하게도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교회의 주류 신학이 이 정통신학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하나님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동안 우리가 세계적으로 fastfalow였지만, 산업도 그렇고 이제는 우리가 first mover가 돼야 되는 것이에요. 한국 교회의 소위 복음정통 리폼드, 개혁신학의 이 핵심이 전 세계 교회를 이제 끌고 가야만 되는 것이에요. 그 기점이 이번 10월 27일 복음주의 연맹 총회(WEA)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데, 이런저런 엉터리 얘기하고 그러는데 그건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얘기고 우리가 이 전 세계 교회를 복음주의 교회로 끌고 가야 할, 그럴 때 대한민국의 경제는 다시 회복될 것이요. 우리 정치는 회복될 것이요, 이건 남북 통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wcc 총회는 이 리버러라는 신학이 들어가 가지고 지난 2014년도에 저기 부산의 백스코에서 하면서 그때는 난리가 났어요. 왜냐하면, 신학적으로 엉터리니까,,, 미국의 리버럴한 미국 미국의 아주 그냥 리버럴한 신학에 아주 총본산이 유니온 신학교라고 있어요. 저 유럽에 있는 우리 유니온 말고요.

그래서 저희가 유럽의 유니온 신학교 이름을 유니온으로 할 때, 미국 유니온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겠는가. 고민하다가 아니야... 오히려 유니온의 이름을 이름이 더 건강하게 끼쳐질 수 있도록 미국을 영향을 끼치자. 그래서 유니온을 잡았는데, 미국의 유니온 신학교는 완전히 자유주의 총본산이에요. 그래갖고 wcc 총회를 나오는데, 호주에서 총애할 때 우리나라 굿 있잖아요. 굿, 굿, 우리나라 굿 있잖아요. 굿 굿을 하면서 난리를 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어마뜨거라!!! 해가지고 그런 듯 하여튼 wcc 총회를 그때는 좀 이게 신학적으로 힘들었는데요,

이번 WEA, 세계총회는 우리가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거예요. 한국이 지금 지속하고 있는, 한국의 메인스트림이 지속하고 있는 정통(Orthodox), 복음(Gospel), 개혁신학(Reformed theology)을 우리가 끌고 갈 거예요. 그래서 이런 wea의 3대 단어가 뭐냐 하면, 첫 번째가 그러니까 Orthodox, 정통 그다음에는 컨셉트(Conservat)보수, 세 번째는 이벤절리컬 순전한복음(Evangelical), 그래서 열린 정통, 그다음 개혁적 보수, 그다음에 순전한 복음을 이번에 정말 바로 해 가지고 세계 교회에 다시요. 퍼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요. 퍼스트 무버가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믿음의 용량을 갖춰야 요단을 건널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우리 정치도 바로 갈 수가 있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이해가 되시죠. 여러분 그렇게 하고 그 일을 위해서 두 번째로는 5절에 보니까,

II.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수아 3:5,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성결하게 하는 것 성결하게 하는 걸, 성결하게, 거룩의 능력을 채워 하나님 각자에게 주신 음성이 있을 거예요. 이를 위하여 한국 교회나, 우리 교회나, 우리 자신이 더 거룩의 능력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이 성결을 사모하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가 중요한데 세 번째는 11절과 12절,

III. 중직자(지도자, 칠천기도용사)가 앞장서라.

*여호수아 3:11-12,17,
11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라.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아멘 근데 오늘 보니까 11절에 보니까 ,11절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12명을 택하라. 대표 선수들을 그리고 이 지도자들부터 앞장서라. 그러니까 우리가 언약계 뒤를 따라야 하고, 그다음 우리를 성결하게 하는 거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딱 보이는 것 중의 하나는 뭐냐면 지도자로부터 앞장서라. 사랑의 교요를 말하면 중직자로부터 앞장서라. 이 칠천기도용사부터 앞장서라. 그리고 그 지도자들이 어떻게 요단에 발을 디뎠다고 그랬어요.

아직까지 요단 물이 마른 것도 아니에요. 질펑한데 발을 먼저 디디니까 발을 먼저 디디니까 그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요단물이 마르게 된 것이 놀라운 일이 지도자들이 먼저 언약계를 메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님이 원하셔 가지고 그 순종을 하니까, 17절에 여와의 언약계를 맨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다. 여기에 마음의 줄을 그으세요. 마른 땅에 굳게 섰어요. 그리고 그리고 굳게 서 가지고, 백성들이 요단을 다 건널 때까지 서 있었어요. 지도자들의 자기 희생이 딱 서 가지고 모든 백성들이 다 건널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거예요. 보호해주는 거예요. 사랑의 교회 모든 지도자들 교회 중직자들 이런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우리 때문에 우리가 굳게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가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한국 교회가 국회 섬으로 말미암아 민주 이민족이 복을 받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요단이 본래 강물 강물 그러니까, 요단 요단이 본래 강물 밑이니까. 질척질척하겠지요. 지도자들과 함께 요단에 들어서니까 발을 디디고 들어서니까, 요단 강물이 멈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토요 비전 새벽예배는 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손잡이처럼 중심을 잡아주시고, 우리가 주름이 주신 음성을 듣고 우리가 먼저 퍼스트 무버가 돼 가지고 발을 딛고 서는 것이에요. 발을 딛고 서는 줄로 믿습니다. 아시겠죠??? 그게 믿음이에요. 남들 다 되는 것 다 보고 모든 것 다 잘 되는 거 보고, 모든 것이 확실하면 따라가면 그건 누가 못 하겠어요.

누군가가 믿음의 역사를 일으켜야 되는 것이에요. 누군가가 앞장을 서야 되는 것이에요. 이제 대한민국 교회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있고, 대한민국 사회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있어요. 교육도, 산업도,,, 제가 신문을 보니까 페루에 있는 조선은 페루의 조선소를 하는 사람들이 페루가 이제 조선업을 잘하겠다. 해 가지고 여기 울산하고, 와 가지고 우리나라 조선업을 배우는데요. 12명 대표가 와 가지고 아침부터 밤까지 눈에 불을 켜가면서 정말로 열심히, 열심히 배운다고 그랬어요. 왜~?? 조선업은 대한민국이 세계 1위야 이제야죠 그 어떤 나라도 따라올 수가 없는 것이에요. 우리가 패스트 팔로우로 있다가 이제는 퍼스트 무버가 된 것이에요.

은혜의 배를 우리가 이 세상 이 전 세계에 띄어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도 영적으로 이걸 생각해 가지고, 그러니까 우리가 이미 이 전 세계를 복음의 영광으로 항해를 하기 위하여, 앞으로 사랑의 교회라는 이 함대는 우리는 무슨 우리는 무슨 유람선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이 은혜의 항해를 하기 위하여 우리가 펄스트 무버가 돼야 되기 때문에,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 의지하고 우리 자신을 늘 돌아보고 그다음 지도자로부터 정신 바짝 차려가지고 이 일을 감당할 때에 아마 한국 사회에 지금 수많은 난제들 보세요. 2달 전과 2달 전 12월 초와 지금하고 상황이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이 바뀌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되시는 것이에요. 아시겠죠. 그런 마음을 갖고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할 때, 오늘 이 상황을 다시 한번 아바르타임을 건너게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는 이 죽백나무가 언제 죽나? 이거 뭐 특별히 하는 것도 없어요. 물만 조금 주는 거예요. 어떻게 7년 반을 이렇게 견디고 있는지 내가 생각해도 신통방통해요. 저는 저는 앞으로 7년 동안 잘 있으므로 말입니다. 아마 주요 7년 내로 어떻게 평양을 특색하게 하시든지 아니면 통일되게 하시든지, 제가 평양에서 집회할 때 이거 들고 올라가 가지고 집회할 수 있도록 이광호 목사님이라는 분이 백발이 넘게 북한을 왔다 갔다 하면서, 그 하늘에서 썩은 씨앗이 돼 갖고 50대 중반의 주님이 불러가셨는데, 놀라운 일이에요. 나는 이거 들고 평양에서 설교할 그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 제가 다시요. 좀 더 반응을 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이 저는 이거 들고 평양에서 특새할 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아멘!!!~~ 지금 그럴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우리가 아바르타임을 건너야만 하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 아바르타임 wea를 통하여 복음주의연맹 총회를 통하여 퍼스트 무버가 돼 가지고 건너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민족의 수많은 아바르타임을 토요비전 새벽 예배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건너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개인도 우리에게 주신 수많은 아바르타임을 건네야 할, 이 아바르타임이라는 것은 물리적인 경계선도 있지만, 정치적인 경계선도 있고, 수많은 경계선들이 우리에게 있고, 여러분들과 저에게 있는 수많은 또 넘어야 할 산, 가족적인 경계선도 가족적으로도 아바르타임을 건네야 할 때, 자식이 말한 속썩이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가족들 하나 되지 못한 이런 것들, 다 아바르타임을 건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제가 오늘 마지막 찬송을 하는데 전능하신 여와의 나는 순례자이니 이 찬송 찬송이 357장입니까?

전능하신 여와의 나는 순례자이니 나는 연약할지라도 주는 강하옵니다. 몇 장이죠?. 전능하신 여와의 나는 순례자이니 찬송가 377장,

♬전능하신 여호와여 나는 순례자이니 전능하신 여호와여 나는 순례자니, 나는 심히 연약해도 주는 강하옵니다. 하늘 양식을 내게 먹여주시고, 우리 언약궤 안에 있는 만나 항아리를 통해 먹여주시고 삼절의 요단강을 건널 때, 겁이 없게 하시고 적이 베는 가나안 땅 편히 닿게 해주십시오.

이것이 오늘 여호수아 3장에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3절을 지었고, 윌리엄 윌리엄스라는 이미 영국의 목사님이신데, 이 목사님이 1745년에 이 찬송을 썼는데, 이 찬송을 지금 제가 결혼식 출연할 때, 말씀드리는데 영국이나 왕실에서 결혼식 할 때, 이찬송을 주제로 많이 불러요. 서민들도 이 찬송을 많이 하고 결혼식 할 때, 인생의 결혼이라는 강을 건네야 되는데 결혼이라는 아바르타임 그 경계선을 은혜 가운데 건네야 되는데, 자기물은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인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찬송을 제가 결혼식 할 때, 자주 부르는데, 여러분 인생의 어느 때 어느 때든지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아바라 타임을 이제는 남들 따라가지 말고 대한민국 조선업이 세계 1위가 된 것처럼, 대한민국 교회가 K 부흥이 되어 가지고 케이(K) 교회가 되어 가지고, 전 세계 교회를 향도할 수 있는 그날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이만한 규모의 기독교 신앙과 기독교 영향력이 있는 나라치고 신학이 리버럴하게 안 빠진 나라가 없는데 우리는 정통 보수 신학 정통신학 그리고 우리가 이 복음주의 신학을 우리가 그대로 유지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인데, 이 은혜가 전 세계 흘러가게 하시고, 지난번에 2006년 전에 자카르타에서 이 세계복음주의연맹총회 wea 총회 할 때, 그때 발표를 뭐냐 앞으로 세계 교회가 제자훈련으로 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이분들이 우리에게 요청이 와가지고 제자훈련교회 어떻게 말해서 우리가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교회 중의 하나인데, 우리 교회에 요청을 해왔고 그래서 이 세계복음주연맹총회를 통하여, 이 복음주의 신학이 지켜나가게 하여 주시옵시고, 펄스트 무버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다음에 우리 제자훈련 이 사역과 우리의 비전들이 세계 교회로 뿜어져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걸 위하여 우리가 넘어야 할 강들이 많은데, 잘 넘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으로 찬양하면서 준 앞에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우리는 언약계 뒤를 따라야 한다. 성경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회복하고, 신앙의 중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버스 손잡이를 예로 들어, 그 손잡이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중심을 잡아주듯이, 신앙도 한결같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야 한다. 7년 반 동안 변하지 않은 죽백나무를 보여주듯이, 우리의 신앙도 그처럼 한결 같아야 하며, 믿음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성도들이 영적인 손잡이가 되어야 한다. 여호수아 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사건이며, 여기서 '건너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아바르’를 의미한다. 개인, 교회, 국가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넘어야 할 난제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믿음으로 건넜듯이, 우리도 믿음으로 난관을 넘어야 한다. 또한, 사랑의교회가 여러 도전 속에서도 믿음으로 나아가며, 이제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총회를 주최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라고 믿는다. 만약 교회가 ‘아바르 타임’을 지나지 않았다면 이런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요단강을 건널 때, 중요한 요소로는,

1. “언약궤를 따르는 것” ①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말씀), ② 만나 항아리(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③ 아론의 싹 난 지팡이(성령의 능력)가 들어 있다. 이처럼 또한
2.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야 한다. 세계 교회가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약해지는 가운데, 한국 교회는 정통 복음주의 신학을 지켜야 할 사명이 있다. 한국 교회가 이제는 단순히 서구 교회를 따라가는(fast follower) 시대를 넘어서, 세계 복음주의 교회를 이끌어가는(first mover) 역할을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3. "중직자(지도자, 칠천기도용사)가 앞장서서", 신앙의 중심을 지키고, 아바르 타임을 믿음으로 통과하며, 언약궤를 따르는 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이 우리 개인과 교회, 나라를 축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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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1월 18일)
제목: “승리의 비밀“
말씀: 사무엘상 17:17~27
찬양인도: 남순장반 찬양(장단희 부목사님), 목양2팀 연합찬양대
대표기도: 조흥만 안수집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성경봉독: 김태준 학생(다윗중등부), 성윤지 학생(고등 1-2부)

설교자: 박필훈 선교사(오엠 국제선교선(OM Ships) 미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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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17
~27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19 그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중이더라.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열을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치하였더라.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27 백성이 전과 같이 말하여 이르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이러이러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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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비새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귀한 선교사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의 교회 글로벌 선교부에서 10년 사역하셨고, 현재는 OM 국제선교선 미주 대표로 사역하고 계시는 우리 박필훈 선교사님께서 ‘승리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우리 선교사님 나오실 때 따뜻한 박수로 환영하겠습니다.

박필훈 선교사(오엠 국제선교선(OM Ships) 미주대표)
-할렐루야!~ 사랑의 교회 토요 비전 새벽 예배를 통해서 이렇게 선교회 보고와 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신 오정현 담임 목사님과 또 장로님들 우리 성도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와 또 한국 OM의 파송을 받아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플로렌스라는 작은 도시에 위치한 OM 국제선교선 사역센터를 섬기고 있는 박필훈 선교사입니다. OM 국제선교선 사역센터에서는 툴로스호프와 로고스호프 2척의 선교선을 지원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기 전에 간단하게 지난 2024년 동안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OM 국제 선교선 사역을 통해 이루신 일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화면에 보시는 둘루스 호프 선교선은 2023년 5월부터 사역을 시작한 배입니다. 특별히 감소한 것은 이 둘루스 호프 선교선이 준비되어 사역을 시작하는데 우리 사랑의 교회가 결정적인 역할을 감당해 주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OM 선교선을 대신하여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청도님 여러분들의 의미 있는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둘로스호프에는 34개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선교사들이 함께 승선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복음을 선포하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둘러스호프 선교선은 2024년 지난 한 해 동안 태국, 필리핀, 또 홍콩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에 여러 지역을 방문하여서 사역을 잘 감당했습니다. 또 한편, 또 다른 선교선 로고스호프 선교선은 아프리카 대륙의 사역을 감당하였는데요. 지난 1년 반 동안 로고스호프는 모잠비크와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미비아, 앙골라, 가나 등 여러 아프리카의 항구 도시들을 방문하며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오늘 조흥만 집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셨는데 우리 조 집사님 두 따님이 계시는데 로고스호프에서 둘 다 사역을 했습니다. 우리 첫째, 딸은 제가 사역할 때 같이 승선을 사역했고 둘째, 딸은 지금 현재 로고스호프의 승선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한 해 동안 둘로스호프와 로고스호프 2척의 선교선은 11개 국가와 국가에 25개 항구 도시를 방문하여서 총 104만 979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100만 명이라는 숫자가 실감이 나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요. 미국의 미식축구 경기장 하나에 수용 가능한 인원이 한 8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 선교선을 방문한 100만 명의 방문객을 수용하려면 이러한 경기장 한 12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려도 별로 안 놀라시는 모습을 제가 예상을 하긴 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난 2024년도 10월 27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 현장에 함께하셨던 여러분들이시기 때문에 100만 정도는 크게 놀랄 일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국 교회에서 200만 원의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찬양을 올려드리며 조국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또 이 두 척의 선교선은 열방에서 100만 회 방문객을 섬길 수 있도록 우리 토비새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2024년 지난해 사랑의 교회와 OM 선교선 사역을 통해 300만의 역사를 이루신 우리 하나님께서 2025년도 올해에는 또 10월 27일 WEA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일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 선교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의 귀한 헌금으로 지난 2023년 5월 사역이 시작된 이 둘로스호프의 짧은 영상을 잠깐 시청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 선교선이 우리 사랑의 교회에 귀한 헌금으로 또 기도로 시작이 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반가운 소식은 이 아시아를 위한 선교선 들로스호프 국제선교선이 올해 4월에 대한민국 인천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4월 24일부터 5월 14일로 적혀 있는데요. 5월 20일까지 한 1달 정도 인천항에 오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직 항구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늘 토비새에 드려지는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서 인천항에 문을 열어주실 줄 믿습니다.

둘러스호프는 울산, 여수 그리고 인천 그리고 부산을 4개 항구를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방문하게 될 예정입니다. 사랑이는 우리 사랑의 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인천항에 들어오는 둘로소프 선교전을 맞이해 주시고 직접 선상에 올라 선교 현장을 체험하는 귀한 기회가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기대하는 것은 우리 사랑의 성도님들이 선교선을 방문하여서 선교를 위해서는 항해사도 필요하고 기관사도 필요하고 빨래하는 사람, 밥하는 사람, 설거지하는 사람도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34개국에서 모인 선교선 사회학자들이 우리 사랑의 기회를 통해서 한국 교회의 뜨거운 기도의 영성과 따뜻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해 봅니다.

여러분 인천항에서 열방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올해 4월, 5월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함께 기도하며 기대하기 원합니다. 성도님 여러분들이 또 어떻게 배를 방문하고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지는 추후 준비가 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새벽에 이 아침에 저는 사무엘상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승리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비밀이라는 말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시는지요 누군가 대화를 나누다가 이건 사실 비밀인데, 하는 말을 들으면 어렸을 때는 와 이 비밀을 나한테만 말해주려나 보다 이러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건 사실 비밀인데,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아 이 얘기는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얘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밀이니까. 얘기하지 말라고 하면 할수록 더 빨리 비밀이 퍼져나간다는 사실을 자주 확인하게 됩니다.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제가 여러분과 나누는 이 ‘승리의 비밀’은 꼭 이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만 간직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굳이 이 비밀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으시다면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굳이 이 비밀을 나누고 싶으시다면 가능한 정확하게 이 비밀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승리하면 떠오르는 성경의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 으뜸은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이고, 이 다윗의 승리는 항상 우리에게 영감과 감동을 줍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이 역사적인 전투에 대한 수많은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만 오늘은 이 역사적인 전투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고, 그 승리의 비밀은 무엇인지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⓵첫 번째로, 살펴볼 승리의 비밀은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말씀입니다.

I. 작은 일에 충성하라(17-18절).

-다윗과 골리앗의 역사적인 전투는 사실 다윗이 맘먹고 결심하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이 아침에 일어나서 야, 오늘 컨디션 좋은데 나가서 다윗 골리앗이나 한번 때려잡아야 되겠다. 이러면서 전쟁터에 나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이 일이 시작되었는가를 본문을 통해 한번 살펴보길 원합니다.

*사무엘상 17:17
~27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의 이 놀라운 승리는 아버지 이새가 시킨 떡과 치즈 심부름에서 비롯되어났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다윗이 작심하고 전쟁터로 나간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시키시는 심부름을 하러 가면서 일이 시작된 것입니다.

저는 선교사로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 들어오면 놀라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의 배달 서비스입니다. 정말 여러분은 좋은 나라에 살고 계십니다. 뭐든지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 그것도 내일 새벽에 도착하는 나라 어디 있습니까? 당일 배송, 새벽 배송, 총알 배송 그것도 모자라 로켓 배송 로켓 프레쉬까지 콩나물 두부도 내일 아침에 그냥 받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정말 배달의 민족이고 배달의 나라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 다윗과 골리앗의 놀라운 역사적인 전투의 시작이 바로 치즈 딜리버리 서비스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다윗이 아버지 이새의 치즈 심부름 시키셨을 때, 아버지 제가 할 일이 태산인데 이런 심부름까지 시키세요? 라고 했다면, 다윗은 전쟁터로 나가지 않았을 것이고.

또 다윗은 골리앗을 만날 이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아버지의 말씀에 즉각 순종하여 배달 심부름에 응하고 있습니다. 20절을 한번 보십시오.

*사무엘상 17:20,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다윗의 성실함 작은 일에 충성하는 모습이 이 한 절에 다 나타납니다. 본문에 따르면 다윗은 꾸물거리지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버지의 심부름에 응하고 있습니다. 또 다윗은 아버지 심부름 간다고 하던 일을 내던지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본문을 보면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에게는 모든 맡겨진 일들이 소중했기에 아버지의 심부름도, 양을 지키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성심을 다해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다윗은 이새가 명령한 대로, 볶은곡식 한 에바, 떡 열덩이 치즈 열덩이를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르렀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처음부터 대단한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치즈 배달 심부름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겨자씨 한 알과 같은 작은 시작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지는지를 믿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제가 소속된 OM국제 선교서의 시작도 작은 시작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 권사님 할머니의 기도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도로시 클랩이라는 이 할머니는 동네 학생들을 위해 10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학생들 중에 한 명이 조지 버어라는 청년이었는데. 이 학생이 뉴욕에서 열린 빌리그램 전도 집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주님을 만난 조지 버오는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트럭을 구입하여서 성경책과 기독교 서적을 싣고 멕시코로 선교를 떠나게 됩니다. 그것이OM 선교회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이 조지 보어 선교사님은 우리 사랑의 교회도 여러 번 방문하셔서 말씀을 전해 주시고 지난 2023년 주님의 품에 안기셨는데요. 이 조지 보어를 통해서 전 세계 115개국에 5천여 명의 사역자가 섬기고 또 두 척의 선교선을 가진 om 국제선교회가 출발이 된 것입니다.

만약에 이 도로시 클랩이라는 할머니가 동네 고등학생들을 위하여서 기도하지 않으셨다면 조지 보어도 없고, OM 선교회도 없고 로고스호프나 둘로스호프 국제선교선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를 과소평가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작은 섬김을 과소평가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 토비새의 주일 예배를 섬기시기 위해서 새벽부터 주차 봉사로 안내위원으로 헌금 봉사로 성가대로 주일학교 교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그 작은 일에 충성하는 마음들이 모여져서 하나님 나라에 큰 일이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교회가 크니까 나 하나쯤 빠져도 하는 생각은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혹시 직쏘 퍼즐 해보신 분 계십니까?

이 직소 퍼즐을 10개짜리 하다가 하나가 빈다 그러면 그냥 치워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만약 2천 개짜리 2천 피스짜리를 맞추다가 1999개를 다 맞췄어요. 근데 하나가 비어요 이런 상황이 되면 아무도 그냥 포기하지 않습니다. 온 집을 샅샅이 뒤져서라도 그 남은 한쪽을 찾아내거나 그렇게도 안 되면 제작사에 전화를 해서라도 남은 한 조각 퍼즐을 구해서 채워 넣어야 이 그림을 완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이 퍼즐의 개수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한 조각의 중요성도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3천 개짜리 하는데 한 개가 비면 더 소중해지는 거예요. 2만 개짜리 하다가 1개가 비면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크기 때문에 나 한 사람이 덜 중요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크기에 나 한 사람이 더 소중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빠지면 여러분이 빠지시면 하나님 나라의 그림이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 주시는 마음으로 다윗처럼 작은 일에 충성하고, 선교에 동참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⓶두 번째 말씀이 주시는 승리의 비밀은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II.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라.

-여러분 관점이라는 말을 쉽게 풀어보면 보는 시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퍼스펙티브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사물이나 세상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그 해석과 의미가 달라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노란 선글라스를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 노랗게 보이고, 파란 선글라스를 끼고 세상을 보면 파랗게 보인다는 것이죠. 미션 퍼스펙티브, 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성경을 읽을 때 미션 퍼스펙티브 선교적인 관점으로 보게 되면 선교의 선글라스를 끼고 보게 되면 성경의 모든 본문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라는 것이 미션 퍼스펙티브 선교적인 관점으로 성경 본문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사물이나 세상을 바라보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오늘 본문을 살펴보면 전장에 나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윗은 각각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먼저 24설을 한번 보겠습니다. 24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무엘상 17:24-25,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골리앗을 보았고 심히 두려워하여 도망쳤다 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았기에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의 관점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26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무엘상 17:26,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여러분, 다윗이 골리앗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 할레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할렐루야! 말만 들어도 힘이 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면 세상에 그 어떤 대적이 또 어떤 도전이 몰려온다 할지라도 이렇게 당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또 선교 역사를 통해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민수기 13장을 보면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을 정탐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12명의 정탐꾼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10명은 세상적인 관점에 보고를 하고, 딱 두 명만 여호수와 갈렙만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고를 합니다. 10명은 이렇게 보고합니다. 거기서 내피림 후손인 안학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을 것이니라.’ 여러분 세상적인 관점을 가지면 스스로를 메뚜기로 밖에 여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면 180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갈렙의 보고를 보겠습니다. 민수기 13장 33절에,

*민수기 13:30,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여러분, 하나님의 관점을 가진 갈렙은 능히 이기리라. 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선교를 위해서 해외 여러 나라를 다니다. 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외국 사람들로부터 받곤 합니다. 아시아 여러나라에 선교사가 들어가고 복음이 전파됐는데 어떻게 유독 대한민국만이 그렇게 짧은 기독교 역사 가운데 그 엄청난 영적인 축복을 영적인 성장을 누리고 교회가 성장하게 되었는지, 부흥하게 됐는지 그 비결이 뭐냐고 질문을 하게 됩니다. 저도 답을 모릅니다. 근데 종종 이런 대답을 하곤 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하다면 두 가지가 있는데, ⓵하나는 간절한 기도요, ⓶둘째는 정확한 성경 번역입니다. 한국전쟁 이후에 지하자원도 없고, 기술도 없고, 있는 거라곤 사람밖에 없는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우리 당시의 성도님들은 큰절히 눈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것입니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수요기도, 금요기도, 합신기도, 통성기도, 산기도, 나무뿌리를 뽑는 기도 그야말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도에 전무했기에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유를 베푸셔서 우리 교회를 이렇게 성장케 해주셨다고 저는 믿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한국 선교 역사 초기에 성경 말씀이 우리말로 잘 번역이 되어 전달이 되었고 이 말씀 중심으로 한국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성경번역이 한국말로 잘 이루어졌는가? 한국 선교 역사 초기에 한국 선교를 위해서 헌신했던 선교사님들이 이 언어에 능통한 실력 있는 분들이 한국의 선교사로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실력 있는 분들이 다른 나라도 아닌 한국의 선교사로 오시게 되었는가 자 그 비밀은요, 한국을 정탐했던 초기 선교사님들이 정탐 여행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그 선교 보고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한국을 먼저 방문했던 분들이 미국으로 돌아가서, 선교 동원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동방의 아침의 나라 백의 민족이 있는 이 조선 땅에 누가 가겠는가? 라는 도전을 했었겠고 아마 그 도전에 많은 실력 있는 선교사 후보생들이 내가 가겠노라고 나를 보냈소서. 라고 헌신했기에 그 훌륭한 선교사님들이 한국 땅에 많이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 100여 년 전에 조선 땅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말이 좋아 백의 민족이지, 그 하얀 옷이 얼마나 꼬질꼬질 했겠습니까? 또 당시의 위생상태는 어떠했겠습니까? 여러분 양화진을 가보시면 선교사 묘역이 있습니다. 수많은 선교사의 묘비가 있고요.

그 중에 한 구석에 가면 수많은 선교사의 자녀들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태어난 해에 세상을 떠나 출생연도와 사망연도가 동일한 묘비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녀를 잃어가면서 그 열악한 환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교사님들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이 땅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아름다운 동방의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선교사를 초청했던 것입니다. 그 선교사님들의 헌신 위에 우리 한국 교회가 서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과 상황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 무리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며 다윗처럼 여호수와 갈랩처럼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승리의 비밀은 주관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III. 주관자를 기억하라.

-제가 서두에 선교 보고를 드리면서 2024년도 한 해 대한민국에서 200만, 성도님의 간절한 기도 열방에서 OM 선교선 사역을 통한 100만의 방문객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놀라운 300만의 역사를 우리가 중심이 되어 이루었습니다.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말한다면, 아전인수(我田引水), 자화자찬(自畵自讚)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놀라운 역사를 바르게 표현한다면,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께서, 우리 사랑의 기회를 통해서 우리 om 선교선을 통해서 이 모든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여러분 역사의 주관자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사무엘 17장을 영화로 만든다면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올 것이죠. 이새가 나올 것이고, 다윗, 골리앗, 사울, 이스라엘 백성, 블레셋 군사들 여러 등장인물들과 엑스트라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아마 주인공은 당연히 다윗이 아닐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놀라운 이야기에 진정한 주인공이요. 감독자요 주관자는 우리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19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사무엘상 17:19,
19 그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중이더라.
-여러분, 그때 라는 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때가 언제입니까? 다윗이 치즈 심부름을 받은 다윗이 치즈를 가지고 전장에 도착했을 그때에, 이스라엘과 블랙셋의 전투가 진행 중이었다는 사실입니다. 20절을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사무엘상 17:20,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이른즉, 마침, 다윗이 진영에 이른즉, 골리앗과 블렛의 사람이 전열을 부리고 대치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시간표를 맞춘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오늘 골리앗이 언제 나오나 인터넷으로 체크하고 그때 시간 맞춰서 이렇게 나간 것이 아니구요. 하나님께서 마침, 그때의 그 상황으로 이끄신 줄 믿습니다.

우리 인생 모든 드라마의 주인공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이 모든 일의 주관자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기억할 때,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이 우리에게 닥친다 할지라도 우리는 마침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실 것을 믿기에 안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이번에 갑자기 한국을 들어오게 됐습니다. 또 이 둘로스호프 선교선 되어 예정보다 빠르게 갑자기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한국에 들어와서 선교관에 머물고 있는데, 또 갑자기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둘로스호프 선교선의 사역을 책임지는 디렉터가 갑자기 떠나게 되었으니 둘루스호프가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디렉터로 섬길 수 있겠느냐는 연락이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다윗이 치즈 심부름에 순종한 것처럼 부족하지만 사역의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러한 제게 주님께서 또 다른 격려의 말씀을 주셨는데요. 역대하 29장 36절 말씀이었습니다.

*역대하 29:36,
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여러분, 갑자기 되거나 또 안 갑자기 되거나 모두 다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인생 살다가 보면 갑자기 들이닥치는 상황 때문에 얼마나 우리가 당황할 때가 많습니까?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고, 갑자기나 안 갑자기나 상관없이, 마침 그때의 역사하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으실 때, 승리의 삶으로 나갈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무리하면서 제가 선교선 배를 타고 다니면서 배웠던 한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사랑의 교회 대학 1부에서 훈련을 받고 처음으로 파송선교사로 배를 타게 된 배가 로고스트II, 라는 배였습니다. 화면에 보시는 로고스 2라는 배는 이 역사로 사라진 오래된 배인데요. 이 배에 저와 제 아내 장미회 선교사가 함께 승선해 있는 2년 반 동안 귀한 분들이 많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동안에 지미 카터 대통령도 이 배를 방문해 주셨고요. 또 1996년도에는 우리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도 이 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늘 제가 듣기로 안성수양관에서 대학부 3부 또 6부에서 같이 이 토비세를 참석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우리 대학부 형제자매들 또 이런 배에 승선하여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선교에 동참하는 여러분이 1년 2년 타기 힘들다면 3개월이라도 이런 배에 승선하여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로고스2 라는 배 승선에서 첫 번째 배치된 부서가 갑판 부서였습니다. 저는 대양을 항해하는 배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선교선의 승선 하면은 이 큰 배를 선장님이 조종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갑판 부서에 가보니까요? 선장님이나 항해사님들이 이 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갑판 승무원들이 이 항해사 선장님의 명령을 따라서 이 배를 조종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갑판 승무원이 돼서 배를 몰게 되었는데요.

오늘 이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께 특별 보너스로 어떻게 배를 조절하시고 운전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배는 이렇게 우리 자동차처럼 밖을 보면서 길을 따라 운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다에는 신호등도 없고요. 하얀 손 노란 선도 없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항해할 때는 이 나침반과 해양 지도에 표시된 방향을 따라 배를 움직여 나갑니다. 예를 들어서 배가 북쪽으로 가야 되겠다. 하면은 이 보시는 컴파스의 영도를 따라서 맞추면서 배를 움직이면 북쪽으로 가게 되고요. 남쪽으로 가야 되겠다. 하면 180도로 나침반이 가게 하면서 이 조타를 하게 되면 남쪽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 대항해를 나가서 항해를 하다 보면 이 항해 지도에 그려진 방향대로 배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다 위에서 배를 조종하다 보면요. 바람도 불고 파도도 칩니다. 이 180도 남쪽으로 가야 되는데 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190도로 가기도 하고요. 175도로 또 가기도 합니다. 또 중간에 커피 한 잔 마시고 다시 나침반을 보면은 186도가 돼 있습니다. 빨리 방향을 잡아서 180도로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항해 지도에는 이렇게 남쪽 180도로 직선으로 딱 그려져 있어서 이 직선을 따라서 이제 항해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몰고 가는 제가 운전하는 배의 궤적, 그것을 gps로 모니터를 보면은 이렇게 나옵니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지그재그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은 그 항해의 끝에 우리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지그재그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는데, 어떻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가 있었을까요? 정해진 항로대로 다시 또다시 계속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해진 항로로 수정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1도만 빗나가도요. 엉뚱한 곳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5도를 잘못 나가고, 10도를 잘만 나가도 다시 정해진 항로로 돌아오는 한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야 할 인생의 항로를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보혈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이 복음의 메시지가 우리의 항로입니다.

그러나 실제 삶의 현장은 바람과 파도가 치는 바다처럼 시험이 닥쳐오고 유혹이 밀려옵니다. 우리를 엉뚱한 방향으로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실패합니다. 때로는 좌절합니다. 때로는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럴 때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돌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침반이 되시며 우리의 항로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회개하고 돌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오고 또 돌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라고 이사회에서의 말씀을 선포해 주신 대로 예배의 자리로 말씀의 자리로 기도의 자리로 여호와의 산으로 돌아오면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작은 일에 충성하면서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말씀 가운데로 돌아와 주님의 놀라운 승리의 역사를 목도하는 2025년도를 맞이하시는 모든 성도님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이 새벽 말씀을 통해 다윗의 승리의 비밀을 깨우쳐 주심을 확신하여, 세상에는 우리를 낙심시키는 사건과 사고의 소식들로 넘쳐나지만 오늘 주신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맡겨주신 작은 일부터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놀라운 하나님 날에 승리의 비밀을주실 줄 믿고, ‘그때에, 마침’ 모든 것을 합력하여 역사하시는 모든 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함으로, 당당히 세상을 향해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우리 박필훈 선교사님과 또한 둘로스호프 사역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배가 닿는 모든 곳마다 하나님의 복음이 편만히 전해지길 원하며, 하나님 배에 승선하고 있는 100여 명의 선교사님들을 붙잡아 주시고, 모든 항해의 안전을 주님 책임져 주시길 간구하자. 시대와 시대의 암흑과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며, 절망이 아닌 희망과 소망으로 그것들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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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5년 1월 04일)-시무예배
제목: “우리가 차지해야 할 가나안 땅”
말씀: 신명기 11:10~14,
찬양인도: 창목회 창조회 연합찬양대
대표기도: 백복수 장로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성경봉독: 성조은 자매(청년1국), 정영찬 형제(대학6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
 
*신명기 11:10-14,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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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모든 우리 성도들 새 마음과 새 영과 새 능력을 물부터 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모든 중직자들, 교회에 우리 평신도 지도자들, 또 교육자들, 거의 모든 청년대학부, 주일학교 교사 리더들, 포에버까지 이 새벽에 참석하여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한 영광받으시고, 이 한 해 또한 예배하신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를 물붓듯 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늘 아 우리 중직자들께 뭐가 필요할까? 이 시간 우리 마음에 집중해야 할 것이 뭘까? 저는 오늘 하나님, 오늘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주권이 서게 하여 주십시고, 하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선포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우리나라에도 동일한 내가 있게 해달라고 제가 마음의 간절한 소원을 가졌어요. 가졌는데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을 여러분 드리기 전에 모든 성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시편 145편 13절과 시편 31편 19절, 원래 저와 함께 새해 맞이하는 분들에게 제가 몇 구절을 드리기도 했는데, 오늘 모든 성도들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 시편 145편 13절과 그다음 시편 31편 19절을 모든 성도들에게 뭐 신년 휘호(揮毫)처럼 한 분 한 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심방(尋訪)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니까, 시편 145편 13절을 또박또박 같이 함 보겠습니다.
 
*시편 145편 13절,
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아멘 오늘 우리 백창호 의원님 기도도 하셨지만, 이민족에게 주의 통치가 대대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지금 뭐 우리 갈등하고 뭐 이런 건 또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마음의 소원을 크게요 다시 한번 시작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 이르리다.’ 아멘
 
2층, 3층 오늘 주요일 학교 청년대학생들 많이 와 계시는데 모든 분들 이것이 마음의 신성한 고백이 되게 하여 주셔서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서초동에도 주의 통치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시고, 저 여의도에도 저 한남동에도, 저 광화문에도, 대한민국 전체 아니 디아스포라 우리 178개국의 세계 흩어져 있는 우리 디아스포라의 모든 한국 한국 이민족이 가는 곳마다 주의 통치가 대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시편 31편 19절에 있는 저 말씀을 자꾸 이 읊조리세요. 자꾸 저 말씀을 마음속에 확인하시고 반복하시고 10편 31편 19절 시작
 
*시편 31:19절,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아멘. 우리는 결국 이렇게 될 줄을 믿습니다. 아시겠죠. 주를 두려 우리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조건이 이민족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위하여 쌓아두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어찌 그리 소중하고 영광스럽고 큰지요. 그리고 죽게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 2025년 시무예배를 드리면서 모든 우리 교육 중직자들 평신도 지도자들 모든 분들 스탠답 다이러스 일어서셔 가지고 10편 145편 13절에 있는 말씀과 10편 31편 19절에 있는 말씀이 그대로 원래 우리 가운데 응답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가운데 한 분도 귀하지 않은 분들이 없어요. 우리 주님이 주님이 교회에 머리 되신 것을 믿는 사람들은 여러분 우리 주님은 순금 중에 순금이십니다. 그분을 머리로 하면 지체도 다 순금이 되는 것이에요. 귀하지 않은 분이 없어요. 다 소중한 것이 아시겠죠. 오늘 모든 분들 한 분 하면 다 소중하니까 자, 다시 한번 두 손 번쩍 들고 모든 일을 위해 모든 일들의 통치는 대대에 미치리로다. 들으면서 간절히 기도에 포문을 열겠습니다.
 
여러분, 국가가 없으면 교회도 없습니다. 교회와 국가는 같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 사랑과 교회 사랑은 같이 가는 것이에요. 이민족을 불쌍하게 주옵소서. 특별히 주의 나라가 영원한 나라이고 주의 통치가 대대에 이르는 줄 저희들 믿사오니 주님 이 민족에게 주님의 절대주권 절대 은혜가 역사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선하심이 온 우리 한국 사회에 한국 전체에 미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시편 37편 19절에 있는 말씀처럼, 주께서 예비하신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은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을 베푸시는 은혜가 우리에게 그대로 역사학위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님 오늘 이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서초동에도 한남동에도 광화문에도 여의도에도 대한민국 곳곳마다 전 세계 디아스포라에게 그대로 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무 중요하니까 주여 대한민국을 살려달라고 두 번 크게 외치고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려주옵소서 대한민국을 살아보여 주옵소서!!!
 
모든 중직자들 모든 주의 권속들 한마음만 뜻으로 2025년 똘똘 뭉치게 하여주셔서 주의 나라가 영원한 나라이고 주의 통치가 대대에 이르는 것을 우리의 성기관을 통하여 확증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고 기도하옵나이다. 하나님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두신 놀라운 은혜가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가 모든 성도들, 특별히 사랑의 교회 중직자들의 가정과 삶의 현상에 그대로 그대로 열매 맺게 하여 주옵소서. 새 초부터 새 날까지 새 마음과 새영과 새 능력으로 주님을 섬기게 해 주시길 원하옵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어를 받들어 간절히 올리옵나이다.
 
‘주의 주의 나라가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를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를 줄로 믿습니다. 서로 격려하고자 합시다. 주의를 통치는 대대성을 통치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 우리나라를 주님 붙잡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자 우리가 이제 제가 질문한 간략하게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는데, ‘우리가 차지해야 할 가나안 땅’ 이라는 제목으로 신명기 16장 10절로 14절에 있는 이 말씀인데, 여러분 새해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일매일의 삶의 현장은 미제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미제의 시간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장소가 되기 위해서 오늘 제가 드린 이 말씀이 여러분들이 그대로 계속 집중 우리에게 주시고 올릴 새로워지신 분들을 하나님의 영광은 여기어 하나님의 땅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 우리가 감당해야 할 오늘 말로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 이 가나안 땅은 약속의 땅이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이고,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땅이에요. 이 땅은 10절에 있는 것처럼 10절에 뭐라고 말했냐면,
 
*신명기 11:10,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그 가나안 땅은 그다음 중요한 거예요. 네가 나온 뭐와 같지 않다고요? 애굽 땅과 같지 않아요. 우리가 감당해야 할, 우리가 새롭게 할 예를 들어서 연말까지 올해 감당할 수많은 사역들이 교회적으로도 있고 여러분 개인적으로도 있고 하니까 이 모든 기도의 제목과 여러분들의 방향은 애굽 땅과 같지 않아요. 이것은 가나한 땅이다. 이것은 약속의 땅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이고 하나님 앞에 준비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비한 것을 준다. 그 땅 뭐와 같지 않다고요? 애굽 땅은 애굽 땅은 뭐냐? 애굽 땅은 뭐라고 되어 있냐면, 거기에서는 애굽 땅은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대기를 채소밭에 뱀과 같이 한다.
 
애굽 땅은 나일강에서 말씀드렸잖아요. 저 애굽 땅은 1년에 강수량이 95mm 정도밖에 안 돼요. 대한민국의 13분의 1, 15분의 1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런데 한 가지 보장되는 것은 뭐냐하면 나일에 수단 그쪽에서 발원한 나일강이 얼마나 풍족한지, 그냥 나일강에는 그거는 사시사철 끊임없이 있는 거예요. 그 관계수로를 가지고 물만 갖다 대면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 땅은 그 땅은 인간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인간의 어떤 능력과 실력을 다 할 수 있는 땅이에요. 그런데 그것은 애굽땅, 그러니까 오죽하면 애굽의 신이 나일이었어요. 애굽의 신 가운데 나일의 신이, 나일강의 신이 되는 거예요. 이건 애굽다고 물대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우리가 감당할 미지의 땅은 가나안의 땅인데, 약속의 땅일 때 은혜의 땅인데, 하나님의 백성의 땅인데, 그 땅은 뭐냐, 애굽 땅과 같이 아니하고, 11절 시작,
 
*신명기 11:11,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물을 끌어들일 수 없어요. 이것은 가나안 땅 산과 골짜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물을 끌어들일 수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하늘의 비를 의존할 수밖에 없는 땅이다. 그러니까 애굽 땅은 인생의 행복 조건 애굽 땅에서의 행복 조건과 가나안 땅에서의 행복 조건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에요. 행복의 원천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는 것이에요. 살고 죽는 행복의 원천이 애굽 사람은 애굽에 나열해 있다고 믿는데 나일강에 있는 이상 자기들은 산다는 것이에여. 나일강에 있는 이상 자기 인생대로 보장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완전히 다르다는 그리고 유대인들은 사실 430년 동안 애굽에 살면서 그 나일강이 인생의 행복의 원천이라는 그런 생각들이 계속 심어지는 거예요. 세상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니까, 계속 근데 12절에,
 
*신명기 11:12,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하나님이 돌봐주신 땅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케어하시고 하나님이 염려하시고 하나님이 걱정하신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영토는 여러분 크지는 않지만 사막도 있고 산도 있고 옥토도 있고 열대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 평야와 늪 모든 것 다 있어요. 다 있는데, 특별히 헤브로크족 지역은 산과 골짜기니까, 강이 없고 물을 담을 수 있는 댐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 백성을 인도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13절 14절에 뭐라고 그러냐면,
 
*신명기 11:13-14,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4절에 뭐라고 이렇게 나와있지요? 14절에,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히 내려주셔야만 우리는 살 수가 있는 겁니다. 기본이에요. 우리하고 다르다고 그랬지만 이른 비는 10월에 파종을 하는 것이고, 늦은 비는 4월에 추수를 하는 것인데, 아무리 이른 비가 또 와도 늦은 비가 없으면 그 곡식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다 메마르게 그냥 다 아무것도 결실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적당히 있어야 되는 그러니까, 오늘 이 개념을 가지고 우리 민족도 그렇고, 우리 교회도 그렇고, 우리의 생에 남은 생도 그렇고, 기본은 뭐냐? 여러분 생명을 주는 개념이죠.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이게 가나안 땅의 법칙이에요. 알겠습니까? 건강하게 살고 죽고 하는 건 우리에게 좀 영향이 있지만 우리의 생명은 결국은 주님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에요. 그걸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주님 우리는 나 일의 신을 믿지 아니하고, 우리는 이른비와 늦은 비를 내려 신은 가나안 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가나안 땅은 이전에 살던 애굽과 다르다 첫 번째로, 이제 두 번째 마지막으로,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이 가나안 땅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시는데 10절에 뭐라고 얘기할까요? 10절에,
 
*신명기 11:10,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고 다 하시지만 그러나 우리 편에서 볼 때는 우리가 차지해야 되는 것이죠. 차지할 땅이라는 것이에요. 계속 차지한다는 말이 몇 번 나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다 아시지만 우리 편에서는 또 차지해야 할 땅, 차지한다는 말은 무슨 정복한다. 소유한다. 이런 개념이라기보다는 회복하고 성취해야 한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들은 이 한 해 동안 적당히 흘러갈 수도 있고, 우리가 이 한 해 동안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가나안 땅에 대해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서 우리에게 주신 기도점에 관해서 우리 나름대로 차지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겁니다. 그냥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은사대로 우리가 감당할 몫이 있다는 것이고, 예를 들어 여러분 가정생활에 부부의 삶에 있어서도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까?
 
저는 저 남쪽에서 남쪽 시골 출신이 서울에 와가지고 완전히 서울 파평 윤씨하고 완전히 결혼해 가지고 저 남쪽 스타일하고 서울은 완전히 달라요. 서울 사람들은 보니까 남에게 폐 끼치지도 않고 폐 받지도 않고 다 양반이야. 우리는 확 폐 끼치고 확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확 폐 끼치고 그냥 끝까지 가는 거야. 그냥 한번 마음 줬다면 끝이고 나 그랬는데 서울은 딱 보고 그러니까, 우리는 확 하고 그냥 확 받고,,, 그래 하는데 서울은 너무 많이 해도,,, 이 사람 부담되겠지? 해가지고 적당히 가고 그러니까 어느 게 낫다. 말다 우리가 말을 못해요. 대신 뭐냐 우리가 차지하려고 하는 정성을 들여다 돼요. 부부 사이에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저는 서울 사람이 결혼해 가지고 배려한다는 게 뭔지, 서울의 문화가 뭔지, 우리는 저기 뭡니까? 미역국에다가 우리는 멸치로 미역국을 하는데 서울 사람들은 소고기로 미역국을 하더라고요. 야 느끼하다!!~~ 그러니까 이게 이게 이게 문화가 많이 다른 거예요. 노력을 해야 돼요.
 
노력을 해야 돼요. 가나안 농군학교의 우리 김용미 장로님 제가 얘기했죠? 제가 평신도 지도자들 가운데 제일 존경하는 세 사람입니다. 성산 장기려 박사, 녹십자 운동 그 부부의 삶이라는 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장기려 박사의 사모님과의 관계를 아내와의 관계예요.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참 높은 사랑의 수준인 춘원 이광수가 그걸 보고 이광수의 ‘사랑’이라는 소설책에 역할 모델이 장기려 박사가였습니다. 그 다음 또 고당 조만식 선생님 근데 제가 말씀하는 건 일가 김용기 장로님이에요. 가나안 농군학교를 만드시고, 그 가나안 농군학교는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과 은혜 받아가지고, 새마을 운동을 하게 된 진원지가 가나안 농군학교였어요. 얼마나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지만 본인이 갖는 최선의 삶은 얼마나 대단한지, 제가 그분의 전기를 읽는데, 제가 18세, 17세 이럴 때 전기를 읽었는데요. 일본 식민지 시대에 김종규 장로님, 친구 하나하고 저 만주 쪽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옛날에 흑백사진 밑에다가 뭐, 뭐 저기 뭡니까? 해놓잖아요. 뭐 ‘우정을 우정이 변함이 없어라’. 뭐 그런 거 옛날에 흑백사진 밑에다가 해놓은 거, 그거 다 아시죠. 예,,, 그런 거 다 있잖아요.
 
근데 뭐라고 돼 있냐, ‘조국이여 안심하라’ 간절함과 하나님이 예비하시는 그 은혜를 본인의 것으로 삼아 하려고 정성을 기울입니다. 그리고 가나안 농문학교를 만들고 동안에 이상촌을 만들고 한때 몽양 여운형 거기서 피신도 하고 그럴 정도로 했는데 얼마나 열심히 살고 얼마나 지독하신지, 새벽 기가 뭐 그냥 묻어서 해갖고 그 치약도 3mm 이상 안 썼다고 그러고, 막 온갖 가나안농군학교 갔다 오면 알아요. 그래서 그분 맏아드님이 김종일 목사님이에요. 그 김종일 목사님하고 제가 친했는데 돌아가셨는데, 김종일 목사님 아무리 생각해도 세상에 우리 아버지 밑에 있는 게 제일 괴로운 일이야. 너무너무 괴로워가지고 아버지 밑에서 도망가는 것이 자기의 소원이야. 맏아들이 그래 가지고 법학과를 나가 아버지 밑에 돈을 못 가요 농악과를 가면 더 안 될 것 같고, 그다음 무슨 경제학과를 가도 안 된다고 그래갖고 하다가 아버지 밑에 도망갈 길이 없겠네 해갖고 연극영화과로 도망을 간 거예요. 그리고 너무너무 힘들어가지고 도망간 게 군대로 도망간 거야. 그러니까 군대 가니까 너무 행복한 거야. 여러분 그 시대에 군대는요. 사람 잡는 곳이었고, 빠따. 맞는 곳이었고, 너무 괴로운 곳인데 가나안 농군학교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는지, 군대 간 게 너무 행복한 거예요. 그래갖고 군대 가서 그때 뭐 3년을 맡길 때 말뚝 박아버렸어요. 그러니까 아버지 밑에 있는 게 너무 힘들어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저기 뭐야? 그리고 이제 결혼식도 하는데 그분은 너무 재미있어요. 결혼식을 결혼식을 하는데 저 산꼭대기에 가서 결혼식하고 내가 주례 한다. 아버지가 그래갖고 신부하고 산 위에 올라가면서 내가 무슨 산신령인가, 그러면서 올렸던 거예요. 하여튼 가나안 농군학교의 그 열심과 그 헌신과 그 마음을 발견하지,,, 그래서 우리 사랑의 교회 제가 그 우리 전에는 한 20년 18년 1월 전에 이럴 때는 한 번씩 가나안농군학교 가갖고 교역자 수양회라고 했어요. 원래 2월달 교역자 수양을 해요. 가나안 농군학교 군대가 필승, 총성이라고 하잖아요. 그것은 ‘개척’이에요. 개척, 개척 그래서 올 한 해 사랑의 매 중요한 우리의 구호가 뭐냐 개척이에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우리가 차지해야 할 땅을 위하여 개척하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개척하는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본 민족을 불쌍하게 계시고 한번 따라봅시다 개척, 개척, 한번 이렇게 해서 이런 마음 갖고 하면 못할 게 뭐 있습니까? 지금 지금 맥아리가 빠져가지고, 지금 근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오늘 여러분들하고 저하고만 똘똘 뭉쳐 가지고 개척 정신으로 우리가 차지해야 할 땅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듯이 주님 은혜가 주시면 못 사는 땅이지만 그러나 내가 또 감당할 몫이 있다는 거예요. 다시 결혼생활도 부부가 아무것도 안 하면 잘 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거지만 그러나 서로 노력해야 되는 것이죠. 거기서 가나안 농군학교 정신을 갖고, 오늘 시무예배를 드리면서 사랑의 교회는 이 시대를 향하여 모두가 다 개척하라는 마음으로 잘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도 살려주시고 한국 교회도 새롭게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특별히 12절,
 
*신명기 11:12b,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람들 작년 10.27에 우리가 큰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다 모여서 기도했는데 올레 10.27에는 세계복음주의 총회를 통하여 놀라운 열매를 맺을 줄로 믿습니다. 올레 10.27은 세계복음주의 교회들의 세계 복음주의 교회 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놀라운 일을 통하여 우리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사랑의 교회에 속한 모든 중직자들과 교회 성도들이, 교회도 새로워지고 여러분 생애도 새로워지고 여러분의 생애도 새롭게 프론티가 개척이 되고, 이 민족도 새롭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이런 절대주권을 믿고 집중하는 한 하나님이 이 민족의 자녀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 그러니까 여러분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는 그 은혜를 받아 누리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의 눈이 열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마음을 집중하게 하여 주셔서 여러분들 한 분 한 분 때문에 대한민국의 역사가 새로워지는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요약
오늘 우리의 마음에 이 분명하고도 단순하고도 깊은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려야 한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과 우리 교역자 직원, 중직자들, 순장 리더 교사들, 모두가 다 똘똘 뭉쳐서, ‘For Him and His Kingdom!!’ 그의 나라와 그를 위하여 우리의 은사와 재능과 시간과 헌신이 아름답게 쓰임받아서, 우리가 차지해야 할 이 가나안 땅,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택을 통하여 모두가 다 하나님 나라의 새 역사를 집필하기를 간구하자. 오늘 주신 12절, 주님이 주신 말씀대로 하나님 한 사람, 한 사람 다 지켜주시고, 여호와의 눈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항상 있겠다고 약속해 주셨사오니 그거 그대로 믿고 매일 매순간 주님의 향기를 느끼고 담대히 거침없이 주님 앞에 귀한 사역과 삶을 감당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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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2월 28일)
제목: “3.17.5”
말씀: 마태복음 3:13-17, 15:1-5
찬양인도: 청년부 찬양팀, 믿음의 4세대 칠천기도용사팀
성경복독: 우가은 어린이(소년부), 박환희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장세규 목사님(미국 한빛지구촌교회 은퇴,전 코스타(KOSTA) 실무총무)-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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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13-17,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5:1-5,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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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께서 70년대 초반부터 성결교 부흥강사 목사님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집회를 다니셨습니다. 제 어렸을때는 집에 계시는 날이 없었어요. 매주 사경회 부흥회를 다니셔서 아침 집회 점심 집회 저녁 집회 말씀 가르치시고 가는 곳곳마다 귀신을 쫓아내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손 마른 자를 고치는 일을 오래 하셨습니다. 근데 이분이 저한테 어렸을 때 귀가 따갑게 해주신 말씀이 있었어요.
 
 
너 어디 가서 집회를 하면, 네가 아무리 설교를 죽을 써도 꼭 엄청나게 감동받았다고 감격받았다고 이런 설교 처음 들어봤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하는 사람 꼭 몇 천 있다. 너 절대로 거기 넘어가면 안 된다. 어떤 목사님이 집회를 나가셨습니다. 설교를 하셨습니다. 은혜 중에 집회가 잘 끝났습니다. 끝나고 본당 밖에 서서 나가는 성도들하고 인사를 하는데 그중에 나가시는 분들 중에 일부가 쭉 줄을 서서 목사님하고 악수하고 인사를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어떤 성도 한 분이 오셔가지고, 목사님 손을 붙잡고는 놓치 않은 채 조금 오버하시는 거예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런 설교 처음 들어봤어요. 제 마음에 확 들어왔어요.’ 얼마나 내가 감격했는지 몰라요. 끝도 없이 뒤에 줄 서고 계시는데 그래서 이건 안 되겠다. 싶어 가지고 귀에다 대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렇게 감사하셨으면 하나님한테 감사하세요.’ 그랬더니, 대뜸 하는 말이 에이 그 정도는 아니에요.
 
여러분 오늘 귀에 들리는 내 메시지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들을 귀가 있는 자들에게 이 자리에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인 이 자리에 이미 임지하시고 역사하시고 말씀하시고 사역하고 계시는 성령께서 여러분의 영혼의 귀에 여러분의 마음속 깊이 들려주시는 말씀은 반드시 그 정도 될 겁니다.
 
저는 2001년 3월 평양과기대 부지 선정을 위해서 제 아내와 김진용 총장님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토요일날 여기 도착했는데, 옥한흠 목사님한테 문안 인사를 드렸더니, 내일 와서 설교해,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뭘 설교를 해야 할까, 북한 선교 우리 교인들이 좀 들어야 돼, 설교를 했어요. 그때 이후에 제가 두 번째 오는 겁니다. 강단에 서는데요. 근데 보니까 참 달라졌네요. 근데 여기 와서 제가 탁 보니까 느낌이 있어요. 대자뷰, 어디서 본 것 같아요.
 
제가 작년쯤에 만 명이 타는 크루즈 유람선을 탔는데요. 거기에 선장님한테 초청을 받아서 선교 브릿지, 배를 운항하는 선장이 배를 운전하는 그 방에 들어갔습니다. 꼭 이렇게 생기세요. 사방을 둘러싼 365도를 볼 수 있는 창문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따만한 그걸 가지고서 배를 움직였지만 요새는 저 컴퓨터 게임하듯이 조그마한 조이스틱 가지고 해요. 선장님이 그거를 보여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여기에 어떤 장비가 있는지 다 설명해 주시고 한참 배가 운항되는 것을 선교에서 지켜봐서 꼭 여기가 그래요. 생긴 게 꼭 이래요.
 
저는 이 자리가 하나님께서 사랑의 교회를 에게 맡겨주신 ‘하나님 나라의 항해를 위한 선교’라고 믿습니다. 그 위에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요? 앞간판이 보여요. 그 앞간판 너머에 뾰족한 선두가 보이는데 그 선두에서 끊임없이 어마어마한 파도가 헤치며 갈라지는 걸 봐요. 그 갈라지는 파도는 옆으로 계속 일렁이면서 배 옆으로 흘러 뒤로 가요 저 까마득하게 앞을 향해서 전진하고 있는 항해하고 있는 이 배가 곧바로 진행합니다. 파도가 높아도 상관없습니다. 헤치면서 진행합니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에 가을 폭풍을 예견하는 검은 구름이 걸려 있지만 아랑곳없이, 선장의 손끝 하나에 이 거대한 배는 그 바다를 항해합니다. 이 선교에서 칠천기도용사를 봅니다. 이 선교에서 가르침대로 방향대로 함께 항해하는 사랑의 교회 영 가족을 봅니다. 그러나 저 벽 너머에 서울을 보며, 대한민국을 봅니다. 잠시 이 선교 이 브릿지는 대한민국을 걱정하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구하였던 200만 성도들의 모임을 위한 선교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앞에 검은 구름이 폭풍을 예견합니다. 파도는 계속해서 넘쳐나고 갈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교회라는 이 거대한 배는 이 선교의 지휘에 따라 그 파도를 이겨낼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지난 10월 27일에 있었던, 200만 명의 지휘를 담당하고 있었던 이 강단의 선교를 볼뿐 아니라 이제 내년 10월 27일 6억 명의 복음적인 기독교인들을 회원으로 가지고 있는 ‘WEA’라는 거대한 배의 선교를 봅니다. 한때 ‘WEA’는 가지 말아야 될 곳으로 가서 길을 잃었던 항로도 있었습니다. 한때 헤어나기 힘든 난관에 항로를 거쳤던 적도 있습니다. 이제 이 자리가 ‘WEA’의 선교가 되었을 때, 이 자리에서 ‘WEA’의 항로를 결정할 때 그 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과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길을 아무리 풍랑이 일어도 곧게 항해할 것입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은퇴하시고 나서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에서 서울에서 인도에서 계속해서 교회 개척하시고 지하교회의 교인들 교육하시고 그러시면서 지난 팬데믹에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근데 은퇴하시고 나서요 가끔 어떤 일을 하시냐면 1년에 꼭 한 번 저한테 오세요. 어떻게 오시냐면 야, 여기 나 공항에 도착했다. 나 데리러 와라 이렇게 오세요. 그래서 모시러 가잖아요. 딱 일주일 계세요. 일주일 그리고 예배 한 번 딱 드리고 떠나세요. 이게 좀 붙잡고 말리는 교인들한테 항상 뭐라 그러시냐면 목사 둘이 한 자리에 있어서 덕 될 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 대신에 일주일 동안 와 계시는 동안에 제 옆에 앉으시고 곁에 따라다니시고 내 뒤에 따라다니면서 일주일 내내 한 가지 잔소리를 하십니다. 1년 내내 교회를 방문하고 목회자들을 만나고 선교사들을 만나고 현지를 돌아가시면서 얻었던 모든 교훈과 체험을 요약하셔서 저한테 한 가지 메시지를 주세요.
 
한 번은요, 일주일 내내 귀가 따갑게 들었던 메시지가 있었어요. ‘너는 모세의 제자가 되지 말고 예수의 제자가 돼라.’ 따라 하세요. 너는 모세의 제자가 되지 말고, 예수의 제자가 되라 우리 아버님께서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설교를 듣고 목회자들을 만나면서 체험했던 것이 있었어요. 다들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 모세의 제자예요. 뭐가 차이가 납니까 ⓵모세의 제자는요 율법을 가르칩니다. ⓶예수의 제자는 은혜를 가르칩니다. 모세의 제자는 너 죽을래? 이걸 가르칩니다. 예수의 제자는 사망한 너희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를 가르칩니다.
 
모세의 제자는 순종하면 복을 얻고 불순종하면 형벌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예수의 제자는 어차피 우리는 지옥 갈 형편인데, 하나님께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상관없이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셨기에 우리는 영원히 의로운 존재입니다. 를 가르칩니다. 모세의 제자들은 권선징악을 가르칩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의는 없으되 하나도 없으며, 선한 일을 하는 자도 하나도 없다고 가르칩니다.
 
모세의 제자는 이 율법을 우리가 다 지키면 하나님의 진정한 자손이 된다고 가르칩니다. 예수의 제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이미 깨트린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거룩한 선물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시오.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모세의 제자는 조건부 사랑을 가리킵니다. 조건부 신분을 가리킵니다. 모세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계명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양의 계명을 받았습니다. 말로,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다 가리켜서 너 내려가서 백성들한테 가서 이제 구두 계약을 맺어라. 백성들에 내려가서 이렇게 얘기하라.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요걸 가지고 내려와서 열두 장로들과 백성들 앞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여기서 중요한 게 뭐가 있어요?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백성들이 합심해서 말했습니다. 그들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만약에 안 하면??? 꽝이에요. 원래 조문이 그래요. 계약조문이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헌약을 지키면, 모세의 제자가 가르치는 것은 조건부 사랑입니다. 조건부 신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치는 사랑은 그게 아니에요.
 
어느 날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갚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분이 나에게 거져주시는 자격 없는 자에게 거져주시는 선물로 이 구원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 의로움을 거저주시는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알고 아멘!!!~ 그러면서 받은 그 순간 아무 조건이 없습니다. 그 이후로 내가 언약을 지키건 말건 그 말을 듣건 안 듣건 내가 하나님을 향해 눈을 보건 아니면 내가 돌이키건 나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자녀됨을 피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우리 죄를 구속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모셨습니까? 그날로 여러분은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 영원한 하나님의 딸입니다. 안 변합니다. 아무리 사고쳐도 안 변합니다. 그래서 오늘 읽은 본문에 마태복음 3장 17절에 보면,
 
*마태복음 3:17,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공생회를 시작하시던 첫날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신 것이 아니라 세례요한을 찾아가서 세례요한으로 하여금 뭔가를 하게 하십니다. 세례를 받으십니다. 그때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런 말씀을 들은 거예요.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잘 보세요. 예수님은 아무것도 안 하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어떤 업적도 이르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아직 어떤 병자도 고치지 않았고, 예수님은 아직도 어느 곳에 가서도 복음을 천국 복음을 선포한 적이 없고, 예수님은 아직도 제자훈련을 시작하지 않았고, 예수님은 아직도 천국의 비밀을 언급한 적이 없으며, 예수님은 아직 십자가의 길도 가기 전이에요. 그 아빠가 아들에게 부탁한 일을 하나도 시작도 안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뭐라고 그러십니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This is my sun! 내 아들이야. 얘는 여기에 분명히 하나님의 언성이 높아집니다. 열 받으셨습니다. 감정이 실린 겁니다. 얘는 내 아들이야. 그 다음에 이렇게 나와요. “내가 사랑해!” 소리치시는 거예요. 이는 내 아들이야. 아무것도 안 해도 이는 내 아들이야. 내가 사랑해. 우리말 성경론 내 기뻐하는 자라. 라고 나오죠. 원래 원어를 그대로 옮기면 이렇게 되어 믿습니다. With him I am please. 기뻐하는 자라가 아니에요.
 
내가 기뻐 이 뜻이에요. 하나님께서는요 큰 소리로 터져 나오는 그의 감정을 실어서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이는 내 아들이야 내가 사랑해. 지축을 흔드는 소리를 내셔서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진동을 통하여 이는 내 아들이야 내가 사랑해. 나는 이 아이 때문에 기뻐. 아무것도 안 했어요. 시작도 안 했어요. 아무것도 성취한 것이 없고, 아무것도 이루어 드린 것이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여 나는 이 아이 때문에 기뻐.
 
여러분들 우리 인생에 뭐 때문에 우리가 인생이 힘들게 사는 줄 아십니까? 나 어렸을 때 내가 아빠 엄마한테서 한 번도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근데 칭찬을 들으려면 성적이 올라가야 돼. 엄마 아빠가 가라는 대학을 갔었어야 돼. 엄마 아빠가 요구하는 자격증을 땄었어야 돼. 그런데 내가 그거를 만족시켜주지 못했을 때마다 니가 내 아들 맞냐? 이것이 마음의 못으로 바뀌었어요. 평생 허겁지겁 얻을 수 없는 것을 향하여 그것을 얻으려고 바둥바둥 살아가는 게 인생의 가장 큰 불행입니다. 아빠한테 사랑한다. 말 들으려고 아빠한테 너 괜찮아, 이 말 좀 들으려고 아빠가 돌아가실 때요. 그 병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 아들은 그 아빠의 손을 붙잡고 아빠의 입술을 쳐다봅니다. 가끔가다 영화에 그런 장면 나오죠. 그때 이 아버지가요 마지막 숨을 몰아쉬면서 아들아 미안했다. 아들아 사랑했다.. 오열이 터지고 통곡이, 그걸 한국 영화에서 아주 대단한 장면이라고 감동스러운 장면인데 나는 그 얘기 볼 때마다 속이 뒤집어져요 그런데 더 심각하는요. 한국 아빠 한국 엄마들 중에서 죽을 때까지 그 소리 안 하는 사람이 있어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이 아들은요, 단 한 번도 내가 사랑받는 아들이라는 걸 확인한 적이 없고 단 한 번도 너 잘했어.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이 남은 인생을 살아요.
 
우리에게 아빠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 아빠는요 내가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나 좋대요 나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나 잘했대요. 내가 아무것도 시작도 안 했는데 웃기는 손짓 발짓하고 있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대요.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 밑에 앞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요 춤 춘다고 춤추는 게 춤입니까?
 
그게 근데 그걸 보면요 얼마나 얼마나 황홀하게 기뻐요. 여러분 손주들 돌보시면서요. 가장 즐거울 때가 언제인지 아세요. 밥 잔뜩 먹고 배가 볼록 나왔을 때, 할아버지 나와서 그리고 잠시 후에 똥을 자베기로 샀을 때, 그 냄새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우는데요. 그때 할아버지의 마음속에는 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내 새끼, 내가 사랑하지, 나는 너 때문에 기뻐 잘했어. 조건이 없어요. 그 자식이, 그 손주가 가장 사랑스러울 때가 언제인지 아세요? 개가 기뻐할 때, 그렇죠. 할아버지한테 배꼽 인사드릴 때가 아니에요. 애가 좋아 가지고 막 그러니까 선물 하나 갖다 주고 얘가 얼마나 기뻐하나 그것만 봐요. 하나님께서 우리한테 그렇게 하세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신 거, 그게 뭔지 아세요? 아무것도 안 해도요 그냥 있기만 해도 기뻐. 뭘 하는 건지 뭔지도 모르는데요. 그냥 아무 짓거리라 해도 그냥 기뻐 어 내가 이런 거를 하면은 할아버지가 기뻐하신다 요거를 보구요. 귀여운 새끼만 쫓아가지고, 그 짓 하는데 지가 더 좋아해. 종종 평생을 목회하시고 평생을 사역하셨던 목사님이나 사모님이나 선교사들을 상담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내 마음속 너무 아프게 하는 게 있어요. 30년 40년을 목회를 해서 이제 몸이 망가지고 이렇게 난리가 났는데요. 아직도 아무것도 안 했으면 죄진 거 같애요.
 
그래서 한 분은 아주 굉장히 유명한 어떤 목사님 사모님이 마음 그렇게 집을 떨치지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사모님, 하나님을 부르시대 아바 아버지 하나님 부르시죠? 근데 이제 바꾸세요. 예수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하나님한테 기도할 때 ‘아빠’라고 부르라 그랬어요. 아 그분을 어떻게 아빠라고 불러요? 아빠라고 부르세요. 그런데 특히 뭐라고 부르시냐면 하나님한테 나 어떻게 살까요? 이렇게 기도할 때 친정아버지라고 불러보세요. 지금 이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이 아니라 사모님의 친정아버지가 말을 하신다면 무슨 말 하실까요? 딴 말 없어요. 야, 그냥 쉬어.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 그냥 쉬어. 저는 이게 부부 생활 상담하고 그럴 때요 가끔가다가 문제가 심각한 남자들한테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기도하실 때 이렇게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하늘에 계신 장인어른신, 모든 세상이 바뀝니다.
 
그때부터 제 아내가 결혼하기 직전에 사귈 때부터 제 아내의 집을 가면 그때부터 시작해서 저희 장인어른이 돌아가실 때까지 변함없이 보여주셨던 모습이 있어요. 저는 그거 볼 때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축복해요. 뭐냐면요. 저희 장인어른이 이렇게 응접실에 계시다가 제 아내가 탁 들어가잖아요. 갑자기 광채가 나 얼굴에서 지숙이 왔니? 한 번도 안 걸으신 적이 없어요. 질릴 법도 한데 그 이후로 30년 40년 동안 한 번도 걸으신 적이 없어요.
 
아빠 지숙이 왔어. 나중에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시기 전에 저희 집 지하실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요. 돌아가시기 전에 침대에 앉으셔 가지고 이제는 죽을 날이 며칠 안 남으신 분이 바짝 이렇게 피고리 상자 옆에 가지고 이러고 계시다가 아빠 지숙이 왔어요. 이러면 아!~~~ 하세요. 그게 당신의 아빠 하나님이에요. 아무것도 안 해도 좋아. 아무것도 성질 안 해도 좋아. 그냥 ‘하나님 저 왔어요.’ 그러면요 그냥 얼굴이 광채가 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말씀하세요. 이는 내 딸이야 기내 사랑해 인내하는 얘 때문에 기뻐. 이제부터 제발 뭔가를 이루어서 조건적으로 내가 합격 점수 받아 칭찬받고 인정받으라고 하지 마세요. 우리는 너무도 쉽게 하나님을 보수로 생각해요. 하나님을 왕으로 생각해요. 하나님을 내 시험을 채점하는 채점관으로 생각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이 정도전 씨가 만드신 조선 성리학 때문에 그래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아버지가 아버지면 됐지. 왜? 군사냐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아버지들이 항상 왕이야. 항상 선생이야 항상 채점해. 한 장 감시해. 그런 처지를 아시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선교사로 보내시고 복음을 선포하셔서 이제 판을 바꾸셨어요.
 
너에게 생긴 새 아빠는 니가 성적표를 받으려고 채점해 달라고 답안지를 드리면, 보지도 않고 100점 주시는 분이야!!!~~~ 거기에 빈칸에 채우지도 않았는데 내 이름 적혀있는 거 하나만 보고 어 100점~~!! 네 이름 끄적끄적 적어놓은 성적 그 저 시험 시험지 하나만 보고 거기다가 에이 후불, 믿으세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 저 어때요? 뭘 어때 만점이지. 하나님 저 어때요? 잔소리만 허는 내 아들이고 내 딸이고, 내가 너 사랑해. 이것을 든든하게 일초에 일각의 의심도 없이 그 조건 없는 사랑을 겪었던 사람은요, 남은 평생 절대로 상처받지 않습니다. 절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고갈(枯渴)되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 우리를 잘 아는 형제들이요. 가끔가다가 이런 세월을 해요. 목사님 사모님은 테플론 사모님이에요. 기스가 안 난대. 내가 보기에도 기스가 안 나죠. 저 사람은 왜 그런지 아세요. 넘치게 사랑을 받아서 그래서 아무리 퍼져도 고갈되지 않아 사역하다가 고갈돼 가지고서 재충전 이런 거 없어요. 한도 끝도 없어 어디 가서 부딪치죠. 저쪽에 기스 나는 건 몰라도 이쪽은 기스 안 나.
 
그러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되냐고요??? 재밌는 거 하세요!!! 그냥 그때 꽂히는 거 하세요. WEA가 와서 꽂혔어. 그냥 하세요. 즐겁게 하세요. 기를 쓰고 억지로 용을 써서 하는 게 아니라, 즐겁게 하세요. 그거 하시면이 아니고 하시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교회 성도들아 내 아들아 ‘내 딸아 나 사랑한다.’ 너 아직 WEA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 대한민국을 책임질 행동을 시작도 안 했는데, 나는 벌써 너 때문에 즐겁다. 오늘 설교 제목 아세요? 제가 이거 확인을 못 해 드려 가지고 전부 제 실수로 전화통이 미국 전화가 안 되는 바람에 좀 실수를 했는데요.
 
오늘 본문의 본문은 뭐냐 하면 마태복음 3장 17절입니다.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태복음에게 하고 똑같은 얘기가 한 번 더 나옵니다. 마태복음 17장 5절에,
 
*마태복음 17:5,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마태복음 3장 17절, 마태복음 17장 5절, 이제 암호가 풀리세요? 이거 지금 몇 시간씩 고민고민해 가지고 설교 제목 정해봤자 다 쓸데없더라고요. 아무도 기억을 못하더라고요. 에라 성경 말씀이다. 기억하게 하죠.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한 거예요. 이게 뭐예요? 마태보고 3장 17절 17장 5절 그 내용이 뭐예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이는 내 사랑하는 딸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이것을 여러분 마음판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문지방에 붙여 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방에 붙여놓고, 거실에 붙여놓고, 식탁 위에 새겨놓고 여러분의 자식들의 마음속에 새겨 놓길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그분은 우리의 보스가 아니고, 우리의 통치자가 아니고, 우리의 교사가 아니라, 그분은 우리의 아빠 되시는 분이어서 내가 그분 앞에 아빠!!! 하는 순간 그분은 환장한 것처럼 나 때문에 기뻐하시고 “3, 17, 5” 더 기가 막힌 건요. 37이 하나 더 있어요. 구약에 스바냐 3장 17절,
 
*스바냐 3:17,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못 참으시는 분이세요. 우리가 그분의 눈에 등장하는 순간 그분은요, 모든 것을 다 못 버리고,,, “내 아들 왔니 잘했어. 잘했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이며~ 어어어~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하시리라.~~!!!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요약
나의 가운데 하나님 나는 여태까지 하나님이 내 보스였고, 하나님이 내 상전이었고, 하나님이 나의 감독관이셨으니,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내 아빠였던 적이 없었지만, 이제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계셔서 나의 구주가 주님이 되시고, 나에게 아빠 아버지를 맺어 주신줄로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이것이 첫 번째 진정한 기도로 나에게 아빠가 생긴 것임을 확신해야 한다. 나의 보스는 사라지고, 감독관은 사라지고, 채첨가는 사라지고, 심사관은 사라지고, 판사는 사라지고, 아빠가 생긴 것을 확신하며, 그 아빠의 사랑을 간직하며, 그래서 나에게 기스 안 나고 상처 안 받고 헤쳐나갈 수 있음을 믿으며, 이 고백으로 아빠 친정 아빠라고 부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주님을 매일 만날 수 있음을 고백하는 매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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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심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2월 21일)
제목: "동방박사의 사명 실천"
말씀: 마태복음 2:9-12
대표기도: 박이달 안수집사님(목양1팀 대교구장)
찬양인도: 목양1팀 연합찬양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성경봉독: 최현진 형제(청년1국), 이승신 자매(대학8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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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9-12,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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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새벽에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오늘 모든 순서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와 닿죠. 그렇죠? 다 잘 준비된 이런 순서가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 새벽 눈이 오고 또 진눈깨비가 날리고 제가 막 오면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 가운데 아무도 넘어지지 말게 하시고, 다 강건하게 이 새벽에 올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하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오늘 새벽에 보니까 많이들 오셨는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각자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첫째는 우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 때문에 기쁨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라가 지금 기도의 제목이 많은 이 상황에서 오늘 이런 많은 은혜를 가지고, 이 수많은 기도의 제목으로 우리가 다 다 해결 받고, 돌파하고, 은혜 받고, 응답받는 그런 시간 될 줄로 확신합니다.
 
제가 오늘 보면서 오늘 들어오는데 디자인이 말이에요. 성탄 선물하고 디자인 한번 보여주세요. 아까 우리 처음 한 거, 시작할 때,,, 영상 이가인 우리 선물하고 처음 시작할 때 있었잖아요. 이거, 이거, 이거,,, 좋지 않아요? 여러분 저는 보는 눈이 있어가지고 이걸 보니까 마음이 너무 좋은 거예요.
 
너무 좋고 좋아가지고 아이 하나가 어 하고 그러고 있어요.
 
지금 그래갖고 저 하고 그다음에 오늘 우리 찬양대도 저기 맞춰가지고 했다면서요. 맞죠? 찬양대도 오늘 맞춰가지고 가고 한 번 더 보여줘 봐요. 그리고 설교 제목까지 같이 한번 보여줘 봐요. 오늘 이 마음이에요. 이 마음 이 마음이고 그래서 저도 정말 간만에 제가 이 빨간 타이를 맸는데 이것은 오늘 성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뵌 줄로 확신합니다.
 
모두의 마음속에 그래서 오늘 애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 아이들이 이 새벽에 나와 가지고 준비를 하고, 찬양을 하고, 아이들이 막 그래 할 때 이거 평생 잊어버리겠습니까? 안 잊어버리겠습니까? 평생 안 잊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잘해가지고 저희들의 생애가 복 될 수 있기를, 우리 세상이 되어가는 모든 상황은 쉽지 않지만 복음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되심과 오늘 성탄의 기쁨이 충만해가지고 우리의 삶의 모든 환경과 모든 상황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은혜의 은혜를 덧입혀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만히 보니까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이 성탄에 또 부르겠나? 아마 내일 이 찬송 안 하고 그다음에 25일 성탄절도 못 하기 때문에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성탄의 기쁨과 또 제가 오늘 ‘동방 목사의 사명 실천’을 간략하게 말씀을 드릴 터인데,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우리가 한번 하고 오늘 말씀 듣고 기도하면 어떨까요?
 
다 일어나 일어나셔가지고 109장 찬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대로 합시다. 우리의 마음을 새벽 송 할 때의 그 마음으로 돌아가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제목을 ‘동방 박사의 사명 실천’ 새벽 송, 오늘 새벽 송, 토비새를 맞이하여 제가 말씀을 드릴 텐데,,,
 
첫 번째 질문, 왜 이 사람들은 이렇게 먼 길을 찾아갔을까? 그리고 이 동방 박사들의 기원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 동방 박사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가?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많은 학자들은 아마 이 동방 박사들은 지금 바벨론, 바벨론이니까 지금 이라크 그쪽 부근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바벨론 부근에서 왔을 것이라 추측을 합니다.
 
왜냐하면 동방 박사라는 말씀이 지금 밑에 우리 사랑 갤러리에서 지금 전시전을 하고 있는데, 계속 우리 성탄 때가 되면 우리 교회사랑 미술인 선교회에서 이렇게 전시회를 하는데 ‘마고스’의 경배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마고스, 마고스라는 말이 마고스라는 단어가 이 박사들이 이 마고스라는 이 단어가 바벨론의 언어의 기원이에요.
 
그리고 도대체 마고세의 이 단어가 어떻게 비롯되었을까?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BC 586년에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잖아요? 잡혀가 가지고 거기에서 뿌리를 내린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어요. 때문에 이 어디에 있든 유대인들은 메시아 오실 것을 그렇게 고대하고, 심지어 지금도 저기 하버드 같은 대학교 가도 거기 ‘힐렐 하우스’라고 있는데 앞에 유대인들이 학생 센터처럼 대학교 앞에 아이비리그 같은 데 지어놨는데 지금도 건물을 완성을 안 했어요.
 
항상 건물 한쪽은 비워놨어요. 뚫려 있어요. 그리고 그 뚫려 있는 장소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러니까 그런 정신과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뭐가 되는 건데,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리고 메시아가 오실 것이다. 이런 기대를 갖고 거기서 이제 마음을 가지고 준비한 이런 많은 사람들이 살았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아마 마음에 기대를 하고 살았다. 그리고 이 박사들은 여러분들이 다니엘서에도 이 박사라는 말이 나오는데, 주로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미래를 예측해가지고, 왕의 측근에서 자문 역할을 하는 당시에 최고의 지식층이었어요. 최고의 인텔리겐자였어요. 과학, 천문학, 수학, 농업, 역사의 분야에 통달한 사람들이었어요. 지식인층 중에 지식인들이었고, 소위 말해서 와이즈 맨, 현인들이다 이렇게 했어요.
 
바벨론 제국의 경우에 포로로 잡혀온 민족들의 종교들이 있는데 그 제국에서 포용 정책을 써가지고, 페르시아 많은 포용 정책을 써가지고 그 포로로 잡혀온 나라의 어떤 종교나 그다음에 민족 정체성이나, 문화 등을 나름 인정을 해줬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아마 마음에 기대를 하고 살았다. 그리고 이 박사들은 여러분들이 다니엘서에도 이 박사라는 말이 나오는데 주로 하늘의 별
그래서 왕실 자문들은 여러 민족의 종교 역사 등을 연구해 가지고 유대인들 같은 경우는 구약 성경 그것이 토라와 구약 성경의 핵심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대로 인정을 해주는 그런 문화가 있었어요.
 
그리고 구약 성경 가운데서 어쩌면 동방 박사들이 메시아가 이스라엘 민족에 태어날 것을 기대하면서, 별을 비유로 들어가지고 말씀하셨던 여러분 상상도 안 되는데 민수기 24장 17절 후반전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같이 읽겠습니다.
 
*민수기 24장 17,
17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 일어나서....
-그러니까 한 별이 어디서 나온다고요? 야곱에서, 민수기의 토라에, 저 내용이 나오는 것들이 포로 된 사람들 누대를 내려오면서, 이거 나름대로 이제 성경을 연구하니까, 이런 것들이 이제 남아 있었던 것이에요.
 
그래서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온다. 그 야곱에서 나온 별들을 이 별이 나온다는 이걸 생각하고 있었고 어느 날 별을 관측하고 하는데 보통 별들은 그 자리에 딱 멈춰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있는데 어느 한 별은 나와 가지고 멈춰 있는 별이 아니라, 별이 떴다가 사라졌다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메시아를 고대했던 바벨론 지역이었던 어떤 박사들이 마고스들 가운데 특별한 사람들이 ‘아!~ 저게 메시아를 상징하는 것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또 그런 어떤 마음의 확신이 와가지고 그 별이 움직이는 거예요.
 
그 별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게 된 겁니다. 예루살렘까지 그 별이 움직여가지고 동방 박사들을 인도해 준 것이었어요. 그러니까 이 동방 목사들이 본 별은, 일반적인 자연적인 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신적 개입을 하셔가지고 그들에게 특별히 계시해 준별이 된 줄로 믿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 별을 통하여 박사들에게 사명과 소위 그레잇 커미션(Great commission.), 사명을 준 거예요.
 
그들에게 뭔가 내 평생을 바쳐야 할 뭔가, 내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구나.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사명에 대해서 눈을 열고 귀를 열어가지고 따라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 하셔서, 예배를 드리면서, 새벽 성을 드리고 어릴 때 기쁨과 감사, 그 참 아련한 그리움 같은 것들이 우리에게 있는데,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사명과 연결이 되어야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왜 이렇게 중요한가? 그 별을 유다 땅에 찾아온 박사들만 보았을까? 아닐 것입니다. 바벨론 지역의 별을 연구하는 사람 많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 별이 있었지만 그 별이 반짝이는 그 별을 통하여 움직이는 그 별을 통하여, 평소에 마음속에 메시아에 대한 사명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생각이 있었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동방 박사들과 함께 이렇게 불이 붙여져 가지고 따라오게 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잘 아시다시피 성경에 보면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에 있어도,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계시의 음성을 듣고, 어떤 사람은 듣지 못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사명의 별을 보고 어떤 사람은 못 보는 것이에요.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에 있어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앞에 놓고도, 제자들 가운데 눈 뜨고도 못 알아본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을 알아보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근본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주셔야 보이고, 하나님께서 들려주셔야 들리긴 하지만 그러나 우리의 마음의 간절함은 ‘하나님, 남이 못 보는 그걸 보게 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나라 전국에도 남이 못 보는 걸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필요한 것이에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통하여 기도하고, 메어 달릴 때 그 기도와 하나님 앞에 주신 사명을 가지고 집중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동방 박사가 별을 보고 찾아와 갖고 예수님께 경배했듯이 우리에게도 동일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동방 박사들은 하늘의 별을 보면서, ‘아!! 유대인의 왕이 태어나셨구나!’ 그걸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라고 생각하고, 계시라고 생각하고, 만사 제쳐놓고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어제 오후에 제가 어떤 분들을 우리 한국에서 상당히 지도급에 있는 인사들하고 같이 좀 대화를 하는데, 이 민족의 역사와 의식 가운데 이 생각을 하지 않고 생각을 못하는 거예요. 무슨 얘기를 했냐면 고려는 귀족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귀족의 나라의 귀족의 핵심인데, 그게 불교가 정신적인 기둥이었습니다.
 
이조(조선시대)는 사대부의 나라였고, 양반의 나라였고 정신적인 지주가 유교였습니다.
 
그런데 1948년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건국이 되어 가지고, 대한민의 나라 백성의 나라, 이 백성의 나라의 정신적인 지주가 뭐겠습니까? 물으니까 답을 못하는 거야. 그래서 속으로 지도자는 무슨 놈의 지도자, 48년도에 우리나라가 건국되어서, 우리가 오늘 이까지 왔는데 오늘 이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지주, 영적인 지주는 기독교인 것입니다.
 
오늘 새벽 송도 그렇고, 이런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의 영적인 기둥이요 지주가 돼야만 하는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눈을 뜨는 것이 별을 보고 찾아온 동방 박사와 같은 태도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박사들이 있었고, 다수의 백성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소수의 동방 박사들이 주님이 주신 별 한 개를 보고, 그것을 분명한 사명으로 깨달아 자신이 태어난 고향을 떠나서 먼 여정(旅程)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태양 유대 땅까지 긴 여행(旅行)을 했다는 것입니다. 긴 여행에서 오는 당시의 여행은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지금처럼 차로 가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로 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강도의 위협과 모든 것들을 다 감수하고, 그 불편함과 위험이 있었음에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별을 보고 찾아온 동방 박사들은 우리가 흔히들 동방박사 세 사람, 황금(黃金)과 유향(乳香)과 몰약(沒藥)을 가지고 왔다. 그렇게 세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 세 사람인지 그건 모르는 것이고 적어도 동방 박사들이 팀이었고, 혼자가 아닌 것은 분명했습니다. 사명 받은 사람들 여러 명이 함께 갔다는 것입니다.
 
세 사람 이상의 숫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 많은 어떤 여행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속에 한결같은 마음은 메시아에 대한 기대와 사명을 가지고 메시아에 대한 기대와 사명을 가지고 그들의 생애를 헌신하면서, 최소한 예수님 만나서 경배하는 그 순간까지 아니 경배하고 난 다음에 돌아가는 그 순간에, 계속해서 환경적인 생태적인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속에 설렘과 기쁨은 누구도 앗아갈 수가 없었어요.
 
 여러분, 우리는 주님이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 이걸 가지고 살아가는데 여러분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어떤 경우에도 설렘과 기쁨이 사라지지 않는 생애가 돼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이 새벽 송, 토비새에 나타난 모든 순서들이 순서 하나하나가 그래요. 청년부 아까 청년부 보니까, 진짜 이게 댄스에 좀 은사가 있는 사람이었어요. 이뻐요... 얼마나 예쁜지 몰라 그러니까 그 춤사위 자체가 벌써 은사가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냥 뭐 그냥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딱딱 나무 등걸 같고, 우리는 안 되고 그렇지만, 나무 등걸 같은 나라도 이 춤 사위가 있어가지고 참 너무 기쁜 거예요. 그런데 그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우리 속에 진짜 어려움도 있습니다.
 
힘든 거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전국 돌아가는 거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내 마음이 좀 불편하더라고,,,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근본적인 설렘과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것이 이거 놓치면 안 되는 것이에요. 동방 박사의 사명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줄로 믿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동방 박사들에게 동방 박사들에게 혼자가 아니고, 메시아를 만나는 은총을 결국은 아기 예수님 만나고, 메시아를 만나는 은총을 입었고, 팀으로 같이 경배(敬拜)하고 예배(禮拜)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주신 그 사명(使命)을 가지고 너무 감사해가지고 헌신하는 것 헌신하는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동방 박사들에게 아기 예수님을 경비하는 사명을 주셨을까요?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그 별을 보고 찾아왔고, 경배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인가?
 
하나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면서 제가 성탄절을 얘기할 것인데 유대인들을 대표해서는 목자들에게 선포하시고 나타났고, 축복이 이방인들을 대표해서는 동방 박사들에게 나타나셔 가지고 목자들에게 나타나셨고 동방 박사들에게 나타나셔갖고 우리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를 포함하는 모든 인류의 왕이 되셨음을 선포한 것이에, 그러니 오늘 이 새벽 성 기쁨은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분들 가운데도 좀 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상관이 없이 오늘 남녀노소 우리 모든 아이들부터 모든 어른들에게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의 목자가 되시고 우리 모두의 구세주가 되시고 주님이 되시고 우리로 하여금 평생의 설렘과 기쁨을 놓치지 않고 사명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예외 없이 모두에게 주신 은혜가 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에도 오늘 이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전체를 향한 개인의 사명이 다 있지만 지금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이 사명을 주시고 지금도 밤하늘의 별처럼 우리 모두에게 이 사명을 보여주고 계시고 이 사명대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 송 토비새에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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