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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2월 12일)
제목: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말씀: 빌립보서 1:27-30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설교자: 김영석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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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27-30,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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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를 쓸 때에 사도바울은 로마의 차가운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언제까지 감옥에 갇혀 있어야 하는지, 혹시 내일이라도 처형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한 치 앞의 미래도 가늠할 수 없는 캄캄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차라리 이 세상을 떠나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편을 더 사모했습니다. 바울은 구원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죽음은 끝이 아니오, 예수님 계신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관문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천국을 향한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부터 그가 품게 된 복음의 뜨거운 열정은 여전히 그 가슴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만일 그가 지금 세상을 떠난다면 이 땅에 남아 있는 성도들은 절망에 휩싸일 것이고, 지도자를 잃은 교회는 큰 타격을 입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나 자신에게 있어서는 좋으나, 교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해서 육신으로 있겠노라고 그렇게 결심합니다. 24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1:24,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교회를 위해 복음전도를 위해 다시금 삶의 의지를 붙잡은 것입니다. 놀랍게도 성령님께서는 바울에게 그가 성도들과 다시 만나 함께 거하게 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25절에서,
 
*빌립보서 1:25,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이제 바울은 감옥에서 나와서 교회에 돌아올 것이고. 교회와 온 성도들은 우리가 바울을 위해 드린 기도가 응답된 것을 보면서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 26절에서 말씀하듯 복음과 주님을 향한 그들의 자랑이 다시 교회의 품으로 돌아온 바울로 인해서 크게 풍성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언제 또 어떻게 감옥에서 풀려나게 될지 알 수 없었습니다. 또 바울만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도 적대적인 환경에서 아주 힘겹게 교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에게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내가 곧 감옥에서 나와서 너희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그때까지 어떤 어려움과 핍박이 있다 하더라도, 너희가 복음의 신앙을 굳세게 지키기를 원한다라는 간절한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27절과 28절에서,
 
*빌립보서 1:27-28,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바울이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당시 교회를 향한 온갖 공격과 또한 거짓이 난무하던 상황 속에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오직 피 묻은 복음의 신앙을 굳게 지키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다양한 가치와 신념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허물고 거짓으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공격하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부정하며 성경적 신앙의 근간을 흔들어 놓는 수많은 불건전한 시도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속에서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굳건히 서 있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복음의 신앙 위에 굳건히 서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우리가 구체적으로 힘써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됨을 지키며, 협력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27절 후반부에서 말씀합니다. 화면을 보시고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II. 첫째는, 하나됨을 지키며, 협력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빌립보서 1:27,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온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을 품고 협력할 때에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함부로 평가하거나 비판해서는 안 됩니다. 영광스러운 주님의 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강철 대오를 이루어 단단하게 하나되어 영광스러운 교회의 기품을 지켜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은혜의 주류에 굳게 서서 한마음과 한뜻을 품어 교회의 하나됨을 힘써 지키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 즉 이 민족 더 나아가 전 세계를 복음으로 품는 위대한 사명에 진심과 전심으로 협력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사탄은 교회가 주님을 믿고 한 마음으로 협력할 때에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관심이 늘 어디에 있냐 하면, 교회의 분열(分裂)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기회를 엿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 안에 분열을 조장합니다. 사탄은 헬라어로 디아볼로스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디아는 무엇무엇 사이에라는 뜻의 접두어이고 볼로스는 던진다 라는 뜻의 발로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사이에 던진다. 즉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어지럽히고 훼방하고 이간질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에게든지 또 무슨 일이든지 함부로 불평불만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탄에게 틈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자존심이 상하고, 감정이 상하고, 이런저런 일들로 섭섭한 감정을 품게 될 수 있습니다. 그때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그 틈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탄의 관계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회의 연합을 위해서 공동체원 모두가 자기를 부인하는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자기부인이란 무엇입니까? 담임 목사님의 저서 온전론을 보면, 자기 부인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은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하며 관여했던 모든 고리를 끊고 인생의 최종 결정권을 주님께 드린다는 것이다.” -온전론 17p-
-아멘 원어로 볼 때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나와 어떤 대상의 연결고리를 끊는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자기부인은 자기중심성이라는 아주 지독한 우상을 단호하게 끊어내는 것입니다. 모든 자기중심적인 안전, 이익, 행복, 명예 이런 모든 우상을 다 끊어내고 오직 주님이 주신 사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태도 그것이 자기부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의 기간 동안 계속해서 자기 부인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6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0:26,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누가복음 9장 23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누가복음 9:23,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또 요한복음 12장 24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2:24,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다툼과 갈등이 생길 때 엎드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때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때 성령님은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실까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과의 영적 전쟁을 결판 내신 바로 그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모든 신적 특권을 기꺼이 포기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 승리하셨습니다. 사탄에 대한 예수님의 필승 전략은 자기 부인과 권리포기였습니다. 성경님은 바로 이 자기 부인과 권리 포기가 승리의 길이라고 말씀하시며 너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겸손하라. 온유하라. 오래 참으므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라.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자기 부인의 길입니다.
 
예수님처럼, 자신의 권리와 감정을 내려놓고 우리 공동체에 주신 사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때 우리는 온전히 하나되어 승리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각각 기질이 다르고 직업도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중에는 로마에 협력하던 세리마태도 있었고, 로마에 대항해서 투쟁하던 열혈당원 시몬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한때 더 높은 자리를 두고 다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목도하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내리신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자기 부인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었고 높아지려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남을 낮게 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다툼이 그쳤습니다. 다투던 그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들을 통해 생명의 복음이 전 세계 더 나아가 모든 민족을 향해 물이 바다 덮음같이 퍼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됨을 힘써 지키며, 교회가 나아가는 방향에 기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를 통해 복음이 힘 있게 선포됩니다. 말로만 전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동과 모습이 더 큰 소리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육신이 살아 있어서 스스로를 내세우고 여전히 다투고 분열한다면, 여기서는 결코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모든 다툼과 허영을 버리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낮게 여겨야 합니다. 그래야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힘으로 하려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 달리신 십자가로 가까이 가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의 아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그 십자가에서 흐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 샘물 같은 보혈에 내 영혼을 적실 때 내 안에 없던 힘이 생겨날 것입니다. 거룩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희생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은 나타날 것입니다. 분열이 그치고 하나 되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비록 우리는 살아온 배경도 성격도 직업도 다르지만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온전히 하나되어 협력하고 우리가 이 일에 힘쓴다면 우리는 주님의 날카로운 새 타작(打作)기가 되어서 이 세상을 전 세계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하나됨을 힘써 지키며 협력하는 일에 힘을 쏟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둘째로, 우리가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힘을 쏟아야 할 일은 복음에 대한 반대에 담대히 맞서는 일입니다.
 
II. 둘째는, 복음에 대한 반대에 담대히 맞서는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하나 될 것을 강조한 동시에 복음에 대한 반대에 대항해서 담대하게 맞설 것을 권면합니다. 28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1:28,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복음의 위대한 사명을 위해서 전신전력하는 그 길에 작은 것 하나까지도 문제 삼으며 대적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 자신도 복음을 수호하고 전파한다는 그 이유로, 말로 다 못할 고생을 겪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사는 인생에게 가해지는 위협과 공격의 무게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이 복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게 될지를 너무나 잘 안 것이죠. 그래서 그렇게 권면하는 것입니다. 절대 그것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라. 오히려 복음의 야성, 영적 기백을 품고 복음에 대한 반대에 담대히 맞서서 주신 사명과 방향을 붙잡고 정면 돌파하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8장 31절의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사도행전 28:31,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아멘 지난주 토비새에서 담임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과 같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 일에 담대하게 거침없이 정면 돌파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복음 전파의 역사는 박해의 역사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순교자 기념 박물관을 몇 곳 방문해 보았는데, 가장 먼저 가본 곳이 바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이었습니다.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한 선교사님들이 그 먼 곳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통하 보이지도 통하지도 않는 조선 땅, 그곳에 와서 모진 박해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중임을 의지하여 얼마나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했는지, 그 역사의 기록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복음화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희생으로 맺어진 열매임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살아간다는 것이 이와 같은 삶입니다. 그 길에 대적이 있고 핍박이 있지만 그로 인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위한 사명에 끝까지 충성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난에 처한 교회를 격려하면서 하나님이 보상하실 때가 반드시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은 대적들의 행위를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고, 복음 때문에 고난받은 일꾼들에게 넘치는 위로를 베푸실 것이라고 힘주어 선포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을 위해서 기꺼이 고난을 받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복음의 증인으로 살다 보면요. 단대하고 조롱하며 훼방하는 무리들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미워하기 전에 먼저 예수님을 미워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 뒤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담대하고 대범하십시오.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선으로 악을 갚는 그 대범함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위해 박해받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상이 크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에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라고 고린도 후서 4장 17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4:17,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장차 누릴 영광과 상급을 기대하면서 지금의 역경을 오히려 기뻐하며 끝까지 사명을 위해 정면돌파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을 호류지라고 부릅니다. 니시오카 가문은 화재와 멸실의 위험이 있는 호류지를 자그마치 1400년 동안 대대로 지켜왔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크고 오래된 건축물을 짓는 목수를 미야 다이쿠 즉 궁목수라고 부르는데 이 니시오카 가문이 바로 궁목수 가문입니다. 그들은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시간들을 지탱하는 목조 건축물을 세울 수 있었던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그것은 근본적으로 건물을 짓는 재료 건축 자재가 달랐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합니다. 즉 천 년 이상을 지탱할 수 있는 노송을 썼다는 것입니다. 니쇼카 가문은 천 년 이상을 지탱하는 건축물을 지으려면 천 년은 된 노송을 써야 한다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들은 나무의 생명력을 그 나무가 오랫동안 견뎌낸 연수로 평가했습니다. 천 년을 견딘 나무는 그렇게 천 년 이상을 쓰임 받았습니다. 견딤이 있어야 쓰임이 있다. 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난을 견디셨습니다. 그런 까닭에 예수님은 영원토록 우리의 구주가 되십니다. 어차피 견뎌야 할 고난이라면 감사함으로 견뎌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견디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참으신 것은 앞에 있는 기쁨을 생각하셨기 때문이라고 우리 히브리서 12장 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 말씀을 한목소리로 공독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2: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멘,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해서 십자가를 참으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 이후에는 반드시 기쁨과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난 모진 고난과 어려움을 힘든 고초를 겪으신 예수님을 묵상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난 이후에 있을 상급과 기쁨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모든 박해와 또 공격을 담대하게 맞서시기 바랍니다. 견딤이 있어야 쓰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담대히 맞서 싸우시고 더 나아가 복음의 사명을 위하여 모든 장애와 방해들을 정면돌파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랑하는 영가족 여러분,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 복음의 신앙을 수호하고 전파하는 그 길에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길을 걸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한 번도 빠짐없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신앙을 위해서 힘차게 살아가십시오. 이를 위해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힘써야 할 첫 번째 일은 하나 됨을 지키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자기 권리 감정 자존심을 내려놓고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고 기쁨으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은 복음에 대한 반대에 담대하게 맞서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의 신앙을 위해 사는 우리를 비웃거나 비난하는 자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고 전파해야 합니다.
 
비록 그 길에 고난은 고난은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冕旒冠)을 우리에게 씌워주실 것입니다.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해 주실 것입니다. 그 칭찬이면 충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세상의 금과 은 그 어떤 보아가 없어도 온 세상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그 칭찬 한마디면 충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복음의 신앙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힘을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요약
세상에서는 우리가 환란을 당하지만 담대하여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처럼,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우리의 대장 되신 주님을 따라갈 때에, 한 영혼이라도 거룩한 진영에서 이탈하는 자가 없기를 기도해야 한다. 모두가 온전히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의 하나됨을 지기며, 협력하는 일에 지혜롭게 힘쓰고, 십자가에서 세상 권세를 이기신 대장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복음에 대한 어떤 공격과 방해가 있다 하더라도 담대히 맞서서 나아가야 한다. 대장 되신 예수님을 따라 정면 돌파하여 그렇게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헌신하는 모든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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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2월 08일)
제목: "일곱 별, 일곱 금 촛대를 붙잡고 계신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Holding the Seven Stars and the Seven Golden Lampstands)-예수님은 누구신가? 23번째.
말씀: 요한계시록 1:16~18
대표기도: 윤현수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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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6~18,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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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6~18,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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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하고, 또 염려하고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한민국의 장래는 대한민국에 근대 역사가 증명했듯이 한국 교회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장래가 결정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교회가 바로 가면 이 민족의 장래는 보장되는 겁니다. 그래서 나라가 어떻다 지도자가 어떻다 할 게 아니라 우리가 바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일곱 별, 일곱 금 촛대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 그리고 오늘 23번째로,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 예수님은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셔서 예루살렘 교회를 세우시고, 지상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지상교회는 좋은 교회입니다.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귀한 교회입니다. 아름답고 귀하고 좋은 교회가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럼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나이가 황혼력에 들어 가지고 한 80이 돼 가지고 어떤 할아버지가 황혼력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 딸들과 자녀들을 평생 아버지 예수 믿도록 기도했는데, 그 아버지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하면서 할 때 그 아버지도 울고, 세례 마치고 난 다음에 딸들이 와서 아버지 품에 안경해서 아빠! 하면서 아버지 제2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여러분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 생명의 역사가 있는 교회, 진리가 선포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사랑의 교회 권사님이 나이 60대 초반, 50대 후반에 몸이 아파 갖고 갑자기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아내의 아픔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던 남편은 그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겠노~~ 아내가 갑자기 죽었는데 그럴 때 다락방 순장, 식구들이 와서 그 남편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기도해주고 슬픔과 어려움 가운데 참 위로가 있는 참 위로가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목사님이 여러분, 성찬식 하면서 주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이 순간 마음이 찜찜한 거 있고, 사람들과 어떤 미움의 관계에 있고, 사람들과의 갈등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오늘 이 성찬식 마치고 난 다음에 다 화해하세요. 그 말을 듣고 교인들이 성차식 마치고 전화를 하고, 편지를 쓰고, 서로 미안하다 그러고 여러분 화해와 용서가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예요. 아니 하나님의 말씀이 실천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새벽에 우리 아이들이 모여 가지고 토요일날 새벽에,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캠퍼스를 위한 선교사가 되겠다고, 미국 같은 경우는 그렇게 아이들 뭐 예수 믿는다 그러지만 저 아이비리그 같은 데 가갖고 하루만 있으면 애들이 다 세상으로 오염되고, 남녀 공동 샤워장을 쓰고 성적으로 무너지고, 세속주의 가치관이 무너지고, 다 무너지는데 그 아이들을 영적인 전사로 키우고 교회가 믿음에 어떤 훈련을 시켜가지고, 캠퍼스에 선교사로 파송하고, 그래서 내 일이 있고, 젊은이를 키우고 사명이 있고, 비전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런 마음을 앞에 놓고 요한계시로 1장, 2장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냐, 우리는 어떤 교회를 이루어 가야 할 것인가?

그리고 민족의 희망과 민족의 장래가 한국 교회에 달려 있다는데 어떤 교회가 돼야 하나? 오늘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주름의 음성 있기를 바랍니다. 멍하니 앉아있지 말고, 오늘 딱 집중해 가지고 몇 명 깼습니다. 오늘 사도요한은 밤모섬에서 오늘 예수님에 대한 환상을 봅니다. 이때 사도안의 나이가 90세쯤 되었습니다. 나이 90이 되면 다 기억력도 감퇴되고, 나이 90이 되면 치매 걸리고 이럴 때가 많이 있는데, 사도요한은 영적으로 초롱초롱해 가지고 오늘 주님의 환상을 보고 얼마나 놀라운 환상이었는지, 얼마나 영광스러운 환상이었는지, 여러분 옛날에 구약에는 하나님 보면 다 죽어요.

찬란한 주님의 영광을 바르고 죽은 자처럼 주님께서 나는 늘 살아있는 하나님이다. 그렇게 주님 환상을 보고 납작 엎드려 가지고 나이 90에, 오늘 이 환상을 보고 여기서부터 신약의 일곱교회, 현대 교회 어떤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일곱 교회를 다 이제 성령희 감동으로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우리 연세 드신 분들 특별히 교회생활 50년, 60년, 70년 80년 90년 하신 어른들이 사도요한처럼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품에 안겨 예수님의 뜨거운 심장을 느낀 예수님의 심정을 제일 잘 아는 제자 아닙니까 여러분 나이가 들어도 예수님 교회생활 한 50년 60년 하면 이만하면 됐지 하고 그냥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사도야처럼 주름에 대한 사랑과 교회에 대한 사랑과 교회에 대한 어떤 뜨거움과 설레임이 더 커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우리 우리 한국 교회 6만여 교회 있는데, 뭐 지금 코로나 이후 지나갖고 만 기회가 줄었다 하더라도, 나는 6만여 교회가 희망을 가지고 한국 교회 수많은 나이 드신 어른들의 마음마다, 교회 교회마다 교회를 사랑하는 그 마음을 열어보면 교회 사랑에 대한 은혜가 추 많아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교회를 더 사랑하고 교회가 뭔지를 알아야 되는 것이에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생애를 보장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에요.

그럼 요한이 보았던 예수님 요한이 보았던 교회는 어떤 교회상입니까? 요한이 보았던 교회는 예수님께서 그 교회를 붙잡으시고 오늘도 보니까 교수님께서 일곱 금초대와 일곱 금촛대를 붙잡으셨다고 그랬어요. 일곱 금촛대는 교회라고 그랬어요. 그 교회를 거니시고,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거예요. 오늘 이 시대의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주님이십을 믿습니다. 13절에 보니까,

*요한계시록 1:13-15,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가슴 금띠를 띠고 14절에, 머리카락은 흰 양털처럼 희고, 눈은 불꽃 같고, 15절에, 발은 빛난 주석 같고, 목소리는 맑은 물소리 같고,
-뭐라고 그러냐면 촛대 사이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절에 보니까 그 머리의 털의 희귀가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절에 보니까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같고, 그 염성은 맑은 물소리 같고, 그다음에 이 주림을 16절에 그러니까

*요한계시록 1:16,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찬란한 주님을 바라본 것이에요.우리 주님은 늘 정말 겸손하시고, 우리 주님은 늘 연약한 모습 늘 어떻게 보면 남들이 보기에 초라한 모습 같지만 교회와 함께 등장할 때, 주님의 모습은 너무나 영광스럽고 너무나 찬란하고 너무나 날선 기백이 있는 것이에요. 뭘 말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그 교회 머리로 모시고 십자가를 달고 주림의 십자가를 달아 주님을 머리로 모시고, 또 교회가 그리스의 몸이라고 그랬으니까 주림의 몸이라고 고백하는 그런 모든 교회는 영광스럽다 그 말이에요. 이 땅에 부족함 있고 연약함이 있고, 모든 게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교회는 영광스럽다. 오늘 이것이 회복이 되면 하나님은 이민족을 살리시고 이민족의 장래를 새롭게 하실 것이에요. 넘버 원, 중요한 것 뭐라고 얘기하느냐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이다.

I.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이다.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먼저 해야 할 것이 뭐냐면요 내가 섬기는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인가 아니면 내가 기도하는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인가? 아니 나는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해 나는 뭘 하고 있는가? 그래서 여러분이 제일 먼저 감당해야 할 것이 뭐냐면 교회가 어떻다. 교회를 분석하고 교회를 연구하고 교회를 평가합니다마는 교회를 분석하고 교회를 연구하고 교회를 평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에요. 그 제가 말씀드린 오늘은 평가보다도 영광이 먼저이다. 교회의 영광이 교회 평가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교회 영광을 제대로 체험하지 못했다면, 교회에 대한 평가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교회 영광 눈에 올라왔고 주영광, 손영광, 김영광, 박영광 이리 돼야지. 교회 올 때마다 김평가, 최평가, 교회를 함부로 평가하는 이평가, 그렇게 되면 안되는 거예요. 왜? 교회가 영광스럽습니까? 교회가 영광의 본체이신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것이에요. 요한복음 1장에 보니까,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의 영광을 보니 예수님의 본체는 영광이다. 이 말이에요. 히브리 1장 3절을 보니까,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예수님의 몸이 영광스러우니까 예수님의 본체가 영광스러우니까 교회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 때문에 모든 지상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는 교회는 영광스럽다 또 왜 영광스럽습니까? 교회가 예수님의 신부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거예요. 뭐기 때문에? 신부, 브라이드, 에베소서 5장 27절에 보니까,

*에베소서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신부, 그야말로 그 신부를, 예수님의 신부가 되니까. 교회는 너무나 영광스러운 거예요. 할렐루야, 교회는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평가 이전에 교회의 영광을 먼저 체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일컬어서 교회는 불멸의 교회이다. 에버레스팅 처지, 불멸의 교회이다. 뭐가 불멸입니까? 복음의 영광이 불멸합니다. 사도성의 개승이 불멸합니다. 진리의 선포가 불멸합니다. 거룩이 불멸합니다. 시간이 가도 죽음 같은 고통이 와도, 순교의 피가 흘러도 어핍박과 억압이 있어도,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영원히 승리하고 교회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그동안 그렇게 은혜를 받았다면 앞으로도 이런 은혜를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게 ⓵불멸의 교회관입니다. 또 ⓶교회는 영광스러운 초월성이 있습니다. 초월적 교회입니다. 교회는 신적 개입으로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습니다. 불멸의 교회 초월성이 영광스러운 교회 무슨 뜻입니까? 허물투성인 인생이라 할지라도, 부패한 인생이라 할지라도,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영광을 체험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영광을 얘기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얘기했을 때, 예를 들어서 이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영광이 내 삶에 이것이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고. 이 영광이 오늘도 내 삶에 그대로 영향을 끼친다면 그것은 영광스러운 교회 능력을 내가 체험하는 것이에요. 예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를 드리면서 어떻게 부부가 좀 힘들었어요. 부부가 서로 막 그냥 서로 상처를 주고받았어요. 부부가 서로 난리가 났어요. 이혼 도장 찍자고 그렇게 막 그냥 격렬하게 이런 상황에서 같이 예배에 나왔어요. 근데 예배를 드리고 교회 영광이 있고 하나님 은혜가 있고 그다음에 교회 불멸하신 하나님의 진리가 그다음에 초월적인 하나님의 신세게임이 있으니까 그 예배를 통하여 그 두 분이 아 우리 부부는 이혼하면 안 되겠구나. 이혼은 안 되겠구나!. 둘 다 은혜를 받아가지고, 집에 가서 다시 화해하고, 다시 한번 제대로 살아보겠다. 결심하고 그게요. 교회의 영광을 현실의 삶에서 체험하는 것이에요. 오늘 이 앱에는 수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그래 교회는 영광스러운 것이지.

눈에 보이는 유형교인의 사랑의 교회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는 우리 걸어다니는 한 사람 한사람 개인의 개인의 사랑의 교회 우리 자신도 이 하나님의 영광에 눈이 열리게 하여 주십시오. 여러분 이게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게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마귀는 이걸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마귀의 공격 1호가 뭐냐면 교회를 훼손하는 것인데 마귀의 가장 큰 사명은 아, 마귀는 사명이 아니네,, 마귀의 가장 큰 작전은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문을 열지 못하게 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를 깨닫지 못하게 할려고, 교회를 음해하고 교회의 힘을 약화시키고 교회에 상처를 주고 교회를 모욕하고 교회를 무너뜨리게 하는 것이 마기의 작전 넘버 원, 그래서 저는 지상에서 여러분들이 교회에 대한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교회의 영광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교회는 천국의 예고편이요. 교회는 천국의 지점이요.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 가서 낯설지 말아야 합니다. 무슨 뜻인가, 이 땅에서 제대로 된 찬송도 못하는 사람은 천국 가고 찬송교수 하면 이상하게 영어로 막 억월드, 낯선 거예요. 이 땅에서 사랑의 교제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영적교제도 해보지 못한 천국 가면 사랑의 교제가 좀 낯설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교회 찬란한 영광을 체험하지 못하고 적당히 살았던 사람들이 천국 가서 영광일세, 영광일세, 빛나고 높은 보좌 나 이제 생명 있으면 주님의 은사요, 주님의 보좌 앞에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 속에 올 때 내 기쁨 넘치리 우리가 교회 찬란한 영광이 땅에서 맛을 봐야, 천국 가면 주님의 영광을 올려드릴 때 그게 낯설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 이 땅에서 교회 영광이 뭔지도 모르고 여 영광이 뭡니까?

디그니티(dignity), 품위 아닙니까, 거룩한 품격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모르고 함부로 하나님의 교회 날카로운 잣대를 대가지고 함부로 평가하고, 함부로 얘기하고, 진짜 교회가 뭔지를 모르면서, 사람들 비근한 예로 여러분 가롯유다를 알 겁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에 대해서 아주 잘못된 자기 프레임이 있었어요. 어느 날 예수님께 향유를 붓는 여인이 와가지고 예수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옥합을 깨뜨려 가지고 300 데나리온에 더 되는 그 가치 있는 거 그걸 넘치게 보여드렸어요. 갑자기 가롯유다가 열 받아가지고, 저게 뭐하는 짓이냐? 왓 아유 두잉? 뭐 하는 거냐고, 그러면서 멋진 말을 하는 거예요. 이 비싼 향유를 여기에 예수님께 붙지 아니하고, 가난한 자를 도우면 더 좋을 텐데,,, 겉으로 보면 멋진 말이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가롯유다가 놓친 게 뭐예요? 예수님의 찬란한 영광을 놓친 것이에요. 그 향료를 붙는 여인은 예수님의 영광을 목도를 한 것입니다. 복음의 영광, 예수님 자체의 영광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를 치는 걸 위하여 여인이 준비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놀라운 예수님의 영광을 보는 시각이 열리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교회 영광을 모르면 함부로 자기 잣대로 교회를 평가합니다. 우리는 지상 교회의 영광을 폄하하면 안 됩니다. 어려움이 생기면 같이 울어주고, 같이 아빠하고 같이 싸매 주고 그래야 교회 영광을 함께 지속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 교단도 다릅니다. 교류도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 교회 머리시기 때문에 그 공통분모가 확실하다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보혈의 피와 능력을 확실히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해 주신 이 성경의 절대 고대로 확실히 확신한다면, 그거 외에 다른 비본질을 가지고 이슈를 가지고 교회를 갈라지게 하고 교회를 함부로 폄하하고 함부로 공격하면 예수님을 예수님을 예수님이 기뻐하지 않고, 여러분 함부로 평가하고, 함부로 갈라지게 하는 그 말은 결국은 예수님의 몸을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예수님의 몸을 갈기갈기 찢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젊은이들, 내가 다니는 교회가 소중하면 다른 교회도 소중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똑같은 교회가 어디 있겠어요. 완벽한 교회가 어디 있겠어요. 그러나 교회가 달라도 우리 주님은 동일하신 것이에요.

따라서 다른 교회를 비판하는 행위는 나의 교회에 침을 뱉는 행위가 되는 것이에요. 주님이 얼마나 마음을 아파 하실지, 예수님의 마음이 찢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은 뭐냐 하나 돼야 합니다. 강철 대오를 이루어야 합니다. 절대로 마음이 나누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분열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교회 영광이 우선입니다. 여러분이 확실해야 합니다. 신념보다 교회 영광이 우선인 것입니다. 사상보다 교회의 영광이 우선인 것입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교회의 영광을 방해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지난 10월 27일, 차별금지법 반대로 하여 한마음이 된 것처럼 한국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결정적으로 하나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 영광을 지키고자 하고 기도하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은 그 영광을 지키고자 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어요. 그 영광에 대한 영광과 연결된 거룩한 기품과 품위를 지니도록 만들어주실 것이 영광의 눈이 열린 자에게 주시는 거룩한 기쁨을 오늘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주시길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영광과 가품을 유지하기 위하여 7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라 그랬어요.

*요한계시록 1:20,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 사자는 라이온이 아닙니다. 이 아재 아재 개그가 통하질 않으니 내가 라이언이 아니고 메신저, 사명자, 전권대사, 엔젤, 하나님의 천사, 그리고 일곱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장 1절에 보니까,

*요한계시록 2:1,
1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일곱 별은 교회 지도자들을 얘기하는 것이야 그 지도자들을 붙잡고 계시고, 일곱 금촛대, 일곱 교회 당시에 소아시아 7교회는요 어 지금 우리하고는 공간 개념이 다르잖아요. 그런데 그때도 아주 멀찍멀찍이 떨어져 있었어요. 어떤 교회는 서울에 있고, 어떤 경우는 부산에 있고, 어떤 경우는 평양에 있고, 어떻게 신의주가 있고, 이 정도로 널리 떨어져 있었어요. 가까운 교회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를 주님이 다 다니시고 그러시면서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영광스러운 주님이시다. 그런데 어떻게 붙잡고 계시는가? 우리에게 두 가지를 주시는 거예요. 교회 영광의 눈이 열린 자에게 주시는 두 가지 축복이 있어요. 첫째는 뭐냐 2장 17절에 나와있어요. 2장 17절을 크게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7
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첫째는 뭘 준다고요. ⓵만나를 주고 두 번째는 뭘 준다고요. ⓶흰돌을 주는 거예요. 이것이 너무나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우리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 나라의 교회 일원으로써, 정말 교회를 섬기는 주요 권속들로 교회의 일원으로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보이지 않는 영적 특권 두가지고 하나는 뭐냐 만날을 주신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허기지고 굶주리고 슬퍼하고 마음의 큰 짐이 있고 고통스러운 자에게 주님은 오늘도 만나를 주시는 거에요. 이 만나에 대해서 주님은 내가 생명의 떡이다. 요한복음 6장 51절에,

*요한복음 6:51,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살아있는 뭐예요? 떡이다. 세상의 어떤 종교들은 종교가 없어요. 우리 기독교 신앙만이 하늘에서 만나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세요. 생명의 떡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세요.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허기짐과 굶주림을 면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아무리 우리가 뭐, 뭐 큰소리 쳐도, 맨날 굶고, 맨날 허기지고 맨날 초췌에 있으며, 그 무슨 기품이 있겠어요. 거기 무슨 권위가 있겠어요. 거기에 무슨 신적권이 디그니티가 있겠어요. 품격이 있겠어요. 날마다 우리를 필요한 대로 채워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과 생명의 만나러 먹여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렇다면 여러분이 만나를 먹는 장소가 있어야 돼요. 만나를 먹는 시간이 있어야 돼요. 만나에 대해서 이 진짜 맛나인지 안 냈는지 분별력이 있어야 돼요. 시간 확보, 장소 확보, 분별력 확보, 저는 만나를 아침 큐티하고 말씀을 읽을 때 만나를 먹는 그 시간이고 저에게는 만나가 그런 시간이고, 또 우리 함께 예비드리고 공동체에서 함께 은혜 받을 때 주님께서 생명의 떡을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것이에요. 늘 말씀하지만 육신의 양식이 없어서 허갈과 굶주림이 아니라 생명의 떡과 영적 양식이 없어서 굶주림이라 여러분들이 이 만나에 대한 장소 확보 분별력 시간을 만나를 먹는 시간을 여러분들이 허락해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구약의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실 때 공동체에 임하시는 만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 이 예배 전처 해주시는 하나님의 만나의 시간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두 번째로만 힌돌을 준다고 그랬어요.

II. 영광스러운 교회임을 믿고 헌신하면 만나와 흰 돌을 주신다.

-흰돌은 뭐냐 영광스러운 교회임을 믿고 헌신하면 주님은 만나와 흰돌을 주시는데 그걸 통하여 영광스러운 삶의 신적, 영적인 품위와 격을 갖추도록 만들어주시는데 그 흰 돌이 뭐냐? 흰 돌은 사면장이요. 흰 돌은 초대장입니다. 신약 시대에 보면 흰돌은 뭐냐, 그리스 로마 시대 경기 우승자는 우승자의 이름이 새겨진 흰 돌을 받았고, 그것은 황제나 총독이 베푸는 공식 만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장(招待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잔치에 참여하는 높은 품위가 있는 황제의 만찬에 참여할 수 있는 높은 품위가 있는 그 초대장이 흰 돌이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주님이 흰돌을 주시는 것이에요. 힌돌의 은혜, 오죽하면 교 이름이 힌돌교겠습니까?

힌돌교에 대한민국 많습니다. 거룩한 잔치에 대한 초대장(招待狀)입니다. 우리가 교회 영광을 이 땅에서도 실제로 내 것으로 체험하기 위하여 주님이 주치는 만나의 축복 신돌의 축복이 넘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교회는 영광스러운 것이다. 영광스러운 교회를 우리가 집중하며 하나님 우리에게 만나와 흰돌을 주신다. 그럼 우리가 이 일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III.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끝까지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해야 한다.

-주님 앞에서는 그날까지 인생의 끝날까지,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 대한 내용은 우리가 늘 알지만 오늘은 특별히 영광스러운 교회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영광스러운 교회에 생명의 뜻과 만나와 흰 돌을 가지고 거룩한 초대장을 가지고 내 인생이 잔치하는 인생 기쁨의 희락성을 놓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하여 기도 제목이 있어야 되는데, 그중에 중요한 기도 제목 하나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좋은 교회에 대한 얘기할 때 좋은 교회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가고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를 통한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기도를 해야 되는데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기도를 위하여 우리가 중요한 거 힌 가지는 오늘 20절에 있는 것처럼,

*요한계시록 1:20,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일곱교회 사자라, 일곱 교회 지도자라. ⓵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오늘날로 말하면 목회자나 교회 중직자들이나 교회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합니까? 이 일곱 별이기 때문에 별은 뭘 상징합니까? 예를 들어서 북극성 같은 경우는 그 별이 있을 때, 북쪽을 우리가 정해야 돼요. 그러니까 때와 방향을 알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것이 교회의 지도자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교회 지도자는 어떻게 보면 정상에 올라가 갖고 전체를 보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그럼 밑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위에서는 봅니다. 위에서는 보게 되니까. 밑에서는 볼 수 없는 어떤 큰 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고 제대로 교회와 시대를 끌고 가야 한다는 그런 사명을 갖고 정말 전력 투구하고, 자신이 본 그 큰 사명 때문에 자신이 본 그 큰일 때문에 사람들을 제대로 인도하기 위하여 진액(津液)을 쏟고 몸이 부서지도록 헌신을 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지도자는 영적 전쟁을 감당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을 감당할 때 장수가 제대로 서지 못하면, 우리 일반 병졸들이 아무리 훌륭해도 장수가 엉터리면 힘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마귀의 아까 제일 큰 작전은 교회 영감을 훼손하는 것이고, 마귀의 두 번째 작전은요, 교회 지도자를 무너뜨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교회 지도자일 수 있기도 한다는 것이 어떤 뜻인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그 기도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에 열정, 뜨거움, 헌신 간절함 그 강도가 여러분들의 축복으로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이에요. 지도자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면 그 기도의 은혜가 은혜의 선순환으로 여러분들에게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지도자를 닮아 가고, 나도 모르게 지도자 나도 모르게 지도자와 비슷해지는 것이에요. 세상의 지도자는 다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욕실에 머물면 사람들은 다 약점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교회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 주는 그 순간 무슨 유익이 있는가? 좋은 지도자를 여러분들이 닮아갈 수 있고, 그렇게 기도하는 순간 그 지도자를 위한 기도가 지도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지도자를 위한 기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것으로 체험될 수 있다니까요. 그래서 청교조 지도자의 청교도 목회 사람이었던 죤 오웬 같은 사람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시작

"목사를 위한 기도는 목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요,
성도들의 유익을 위함이다.” -존오웬-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하면 그 기도가 내게로 돌아온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지도자를 기도할 때와 지도자의 좋은 점이 닮아 가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하다 보면요 지도자의 허물이 안 보이고 지도자의 좋은 점만 보이게 되는 것이에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하면 지도자의 허물이 기도로 덮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하다가 지도자의 허물이 다 덮여지니까, 지도자의 좋은 점만 보이니까. 여러분은 그 지도자나 멘토만 생각하면요 늘 기쁘고 행복한 거예요. 가만히 계시는 거 봐요. 제가 좀 설명을 드릴게요. 저는 뭐 저에게 좋은 지도자들이 많이 계셨어요.

대표적으로 우리 옥한흠 목사님, 또 생존해 계시는 97세 되시는 박희찬 목사님, 나는 두 분을 기도할 때마다 나는 늘 두 분의 좋은 점만 보이는 거예요. 너가 옆에 와갖고 요렇다 하더라. 그 하나도 들리지가 않았어요. 저는 그래서 저는 두분이 너무 좋은 거예요.

난 두분이 담임 목사님 교회 제가 두 분이 지도자인 교회 내 가면 행복한 거예요. 나는 나는 전에 박애천 목사님이 섬겼던 그 교회 8년 동안 교회 생활하면서 내가 매주 행복했어요. 매주 이리 행복했어요. 좀 내가 뭐 이거 과장 아니에요. 거의 나는 한 주도 행복하지 않은 주일이 없었어 왜냐면, 지도자를 기도하니까 지도자의 모든 것이 다 은혜로 덮이게 되니까. 늘 좋은 점만 보이니까. 그래서 교회 가는 것이 지도자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기도가 지도자를 덮였기 때문에 그리고 지도자 때문에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면 절대로 지도자 때문에 시험 들지 않는 것이에요.

그래서 늘 교회 생활이 어떻다. 즐겁다. 늘 교회생활이 즐겁다.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다 보니까, 교회생활이 즐거웠어요. 물론 어릴 때는 우리 교회 담임목사 내 아버지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교회생활이 즐거웠어요.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할 때, 그 기도한 기도가 내게로 돌아올 뿐만 아니라, 지도자를 기도할 때 지도자의 좋은 모습을 내가 닮아갈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기도가 지도자의 약점을 덮음으로 말미암아 지도자가 늘 좋아 보이는 거예요. 나는 늘 한국 교회 좋은 지도자들은 늘 좋았어요. 그래서 어른들은 나 만나면 좋아했어요. 왜 내가 좋아하니까, 그게 한국교 6만여 교회가 이런 다 좋은 지도자의 복을 받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마지막 요한계시록 1장 3절, 시작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할렐루야!!~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내 것으로 지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교회 영광을 체험하면 한국교회를 하는 불쌍히 여겨 주실 것입니다. 이런 귀한 영광스러운 교회에서 5년 신앙생활 잘하면 큰 은혜 받습니다. 이런 귀한 영광스러운 교회에서 10년 교회생활 잘하면 영적으로 멋지게 성숙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귀한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교회생활을 잘 하면요 만세의 복이 입게 되는 것입니다. 천년 100년 천 년 내려가는 하나님의 복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빛나고 높은 보좌와~’ 1절만 같이 한번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
-아멘

여러분, 이 마음 우리가 진실돼 갖게 되면 국가적인 난제도 주님이 반드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약
우리에에 주님이 핏값으로 사신 교회에 대해서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문을 열어주셨으니 감사함으로 평가보다도 교회 영광을 우선하는 귀한 성도들로 살아가야 한다. 광야 같은 메마른 인생길에서 날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령한 만나를 경험하고 흰돌의 은혜를 받아, 이 땅에서도 영광스러운 교회의 예고편을 맛보아야 한다. 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라의 지도자를 위하여,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지도자들도 은혜받고, 성도들도 은혜 받고, 부메랑으로 본인에게 돌아옴을 믿고, 평생 교회 생활이 행복하고 즐거운 교회 생활 되어야 한다. 불멸하는 교회, 초월적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의 은혜를 믿고 한국교회가 복음적인 한국교회가 하나됨과 강철 대오를 이루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며, 이 땅에 교회를 보혈의 능력으로 붙잡고 계시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려 드리자.
-나이가 들어갈수록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불멸의 교회에서 천국의 예고편을 체험할 때, 대한민국6만여 교회가 강철대오(强鐵隊伍)로 하나되는 하나님의 군대로 우뚝서며, 풍파 많은 세상에서 주님이 날마다 하늘의 만나와 흰 돌을 주시니, 진액을 쏟아 헌신하는 영적 전쟁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며 모든 위기를 극복하여 사랑의 교회와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교회와 위정자들을 위해 간구하며 엎드릴 때,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려 주실 것을 확신한다. 전세계를 복음으로 섬기는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는 걸어다니는 교회, 현장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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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2월 07일)-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졸업식
제목: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말씀: 사도행전 28:16-31
찬양인도: 시온찬양대
대표기도: 백형선 장로님(재단법인 이사장님)
성경봉독: 이병구(사랑글로벌 아카데미 후원이사회 이사장)
사회: 조성환 부목사님(예배 아카데미 학장),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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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6-31,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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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다 할렐루야 저 풍파 많은 세상 가운데서 이와 같이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4회 째 졸업하게 하신 얼마나 감사한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에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시온찬양대, 여러분, 새벽에 저렇게 찬양하는 거 쉬운 일이에요? 쉽지 않은 일이에요? 아주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시온찬양대가 전력투구해서 찬양해 주셨는데 아무쪼록 모두가 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되는 졸업생들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한번 사기 졸업 축하드리고, 그동안 헌신하신 우리 백 장로님 기도하셨습니다마는 정말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수고하신 모든 우리 교수진들, 또 우리 이사진들, 또 우리 운영진들, 개학처,,, 무엇보다도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수고하시는 졸업생들, 저희 저희 학교는요. 전 세계에서 유일한 학교입니다. 어떤 학교라고요? 유일한 학교인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의 하나가 뭐냐면요. 전세계에서 새벽에 입학식을 하고, 새벽에 졸업식을 하는 이런 학교는 우리 학교밖에 없습니다.
 
또 우리 새벽이와 같이 칠천기도 용사와 함께 또 요즘 제가 듣는 얘기로는 뭐냐 하면요. 넥스트 칠천 기도용사가 있는데, 목사님이 언제 다음 칠천 용사를 불러주나,,, 그것만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근데 다음 주쯤 제가 불러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칠천교도 용사와 함께 이 새벽에 졸업하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하나님의 특별한 의도가 담겨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설교제목을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하다” 인데 오늘 요절이 사도행전 28장 제일 마지막 부분에 31절에,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그래서 이번 4기 졸업생들에게는 이제 졸업하고 난 다음에, 또 오늘 칠천 기도 용사 참석하신 모든 우리 토비새의 우리 성도들께, 오늘 ‘우리 사명을 위하여 담대하고 거침없이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Key가 이겁니다. 어떻게 한다구요? 담대하고 거침없이, 담대하게 거침없이,,, 여기 나온 대로 담대하게 거침없이, 제가 이 담대하고 거침없이라는 것은 어떤 외적인 표현, 막 잘 싸우자 파이터가 되자 그런 뜻이 아니라, 외유내강(外柔內剛)이라 하더라도 국회의원들 가운데서도 막 겉으로만 이렇게 싸우는 잘 살아있지만 속으로 겉으로는 온유하지만 딱 주님이 주신 사명을 붙잡고, 죽으라고 한결같이 하는 그런 국회의원들도 있어요. 지금 신앙을 가지고 지금 국회를 버티고 있는 분들도 있어요. 지금요. 그런 분들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름을 말할까요? 조모의원이라고 했어요. 조모의원이라고,,, 하여튼 하여튼 기도하면서 지금 있잖아요. 그런데 여러분들 모두가 다 뭐라고 그럴까요? 다시 한번 외유내강이라 할지라도, 우리 마음속에는 담대하고, 담대하게 거침없이,,, 그렇게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귀한 주의 종들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은 성경의 유일한 모든 성경은 뒤 여백이 다 있어요. 창세기 출애굽기, 신명기 쭉, 마지막 요한계시록까지, 여러분들 성경 제일 뒤에 보면 여백이 있어요. 여백이 있는데, 사도행전만 제일 뒤에 여백이 없이 꽉 차버렸어요. 왜냐하면, 이제 사도행전이 29장을 남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써야 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끝나지 않았다. 이 말이에요.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흔히들 요즘 뭐 한 20~30년 전부터 엑스토인이란 이런 거 많이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과 제가 앞으로 주님해 주신 사명을 계속 우리가 이어 나가야 하는 거예요. 맞습니까? 이어나가야 할 책임 있는 것이에요. 이어나가야 하는데 우리의 자세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담대하고 거침없이,,, 담대하고 거침없이,,,
 
인생은 3종류가 있어요. 어떤 사건이나 어떤 사역에 직면했을 때, 도망가버리는 사람 힘들다고 ⓵도피자, 그 다음에 아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자 팔짱 끼고 참관하고 방관만 하는 사람, ⓶방관자, 아니면 아 어떤 사명을 느끼고 그 일에 대해서 도피하거나 방관하지 아니하고, 도전하는 사람, ⓷도전자, 여러분과 저는 평생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거룩한 도전자가 돼야 되는 것이에요. 그니까 이번 4기 졸업생들은 뭐 다른 건 다 몰라도,,, 주여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한데 이 일을 위하여 담대하고 거침없이 거룩한 도전자의 평생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모든 일은 피한다고 되는 거 아니고 모든 일은 방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일은 정면 돌파를 해야 합니다. 뭘 해야 한다구요?
 
우리 교수님들 다 이거 다 오늘 오늘 멋있네요. 우리의 사명은 거침없이 담대하게 유기한 일들을 감당해야 되는데, 정면 돌파를 해야 되는데요. 성경에 보면 정말 온유하고 겸손했던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가는 것을 겁내하지 아니하고 정면돌파를 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 대표적으로 바울사도가 그야말로 이런 정면돌파가 없어요. 죄수(罪囚)에 머물러 있었어도 담대하게 거침없이, 그래서 여러분 일단 제가 이제 적용하기 전에 여러분 6페이지 한번 보세요.
 
6페이지, 여기 보면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귀한 행적을 만민중에 선포할 지어다. 우리 이화자 권사림이 아주 그 궁채로 잘 이거 잘 쓰셨는데, 서예,,, 이걸 이걸 이게 옛날 개혁판이에요. 개혁판으로 지금 개정판 좀 달라졌는데 개혁판인데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귀한 행적을 만민족이 설포할 때, 이 글씨 어떠세요. 잘 쓰셨어요. 너무 멋있잖아요? 예 그러니까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귀한 행적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만민중에 선포할지어다.’ 어떻습니까? 다시 보세요.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귀한 행적을 거의 만민 중에 담대하게 거침없이 선포할지어다 되겠습니까? 어디에 하라고요. 만민중회 다음에 합시다. 다음에 시작 그 영광을 열방송의 만민 중에 담대하게 거침없이 선포할지어다. 아멘 꼭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바울은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진짜 어려웠습니다. 진짜, 진짜 죄수로서 잡혀가고, 심지어 로마에서도 1차 2차 감옥에 있는 동안에, 뭐 쇠사슬을 할 정도로 그렇게 어려웠어요. 그러니까 어려웠는데 오늘 이 내용이 빌립보서 1장 12절부터 14절에도 자세히 나오는데 같이 함 읽겠습니다.
 
*빌립보서 1:12-14,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아멘!! 바울의 자세는 감옥에 있어도 죄수로 있어도, 풍랑이는 바닷가에 있어도, 아니면 풍랑이는 유라굴로의 그 배 안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 복음 증거를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어리버리한 천 명만 명보다도, 목숨을 건 사람들의 10명, 20명이 주위를 더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이번 졸업생들, 담대하게 거침없이 담대할 거침없이,,, 바울처럼 다니엘처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저는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를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이 시대를 구하는 영적 집현전이 되겠다라고 기도합니다만은 동시에 이어서 주님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의 역사가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역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God History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역사가 되게 하여주십시오. 그리고 이런 마음으로 담대하게 거침없이 사명을 감당하게 되면, 아무리 어려워도, 주위에 수많은 풍파와 난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이 말씀 때문에 우리는 이 사명 때문에 거룩한 낙관주의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 실력과 내 능력으로 낙관주의자가 되는 것이 아니야, 말씀에 의거하여 사명에 의거하여 우리는 거룩한 낙관주의자가 되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수많은, 이제 이사야사를 강요할 터인데, 이사야서를 요즘 제가 계속 묵상하면서, 너무나 큰 마음의 울림이 있는 것이에요. 이사야는 바울처럼 절대로 낙관을 펼칠 만한 그런 환경이 아니었어요. 39장까지는 더 어려웠어요. 근데 40장부터 66장까지 27장을 얼마나 강력한 하늘 나라의 도래를, 대한 꿈을 가지고 있잖아요. 거룩한 낙관론을 펼치는지, 그런 상황이 아니에요. 환경은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예배, 그다음 제자훈련 일터 및 글로벌 네트워킹, 복음 통일 레거시, 수많은 환경들이 다 있지만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에 속한 이번 졸업생 여러분들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철저하게 거룩한 낙관주의자가 되어 주셔야만 하는 것이에요. 이유가 뭐냐 우리 속에 담대하고 거침없이 하는 이 마음이 있기 때문에요. 우리나라의 정국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의 장래는 한국 교회에 달려있는 줄로 믿습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달려있는 줄 믿습니다. 이거예요.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이번에 졸업하는 제4기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훈련생들, 여러분에게 달려있는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우리 오늘 여러분 그 도표 좀 보세요. 저 몇 페이지입니까? 저 뒤에 나와 있죠? 저 뒤에 보니까 도표가 다 있죠. 예 마지막 37페이지 좀 보세요. 보시면 21년도에 135명, 22년도에 194명, 23년도에 196명, 24년도에 237명, 여기에 연령 분포도 20대부터 70대가 다 있고, 생도 출석 교회 비중인 제가 너무 감사한 거는 처음에는 저희 교회가 75프로인데, 점점 점점 저희 교회에 쭉 이제 저희 목표가 앞으로 저희 교회 반, 외부 반, 이것이 목표예요. 그렇게 해서 237명 여러분들이 담대하고 거침없이 사명받은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하다.’ 살아서는 충성, 죽어서는 영광,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 민족의 역사도 변화시켜 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마지막 개인적인 것 같아서 좀 죄송하기는 합니다마는 그래도 기억에 남기 위하여 오늘 제가 한분의 얘기를 하고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년 전에 제 방에 우리 안수집사님 한 분이 찾아오셨어요.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목사님, 제가 숭실대학 총장의 입후보를 했습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그 안수집사님이셨는데, 우리 교회 등록하신 지가 95년에 등록했으니까, 그 당시로 말하면 4년 전이니까. 한 25년 됐죠? 지금은 29년인데 어떻게 되는 겁니까?
 
여쭤보니까, 본인이 본인이 미국에 유학하는 동안에 예수님을 믿고, 6년 동안에 믿고 그랬는데 물론 그 자리도 그랬겠지만, 또 제가 미국 있을 때, 코스타라고, 해외 유학생 수양회 수양했는데 그때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기도를 하는데 그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를 주시고, 집에 어떻게 은혜를 주셨는지 말씀을 하는데요. 미국 유학 6년 딱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니까 어머님이 아주 철저한 불교도이셨어요. 6년 동안 거의 뭐 매일 108배를 해 가지고 기도를 해 가지고, 그래서 니가 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왔으니 너무 고마운 일이다. 다 부처님 덕분이다. 그러더래요. 무릎에 관절염이 걸릴 정도로,,, 그런데 공항에서 집사님이 아니에요. 예수님 때문에 제가 받았습니다.
 
그 얘기를 하는 순간 어머니가 뒤집어져 버렸대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어머님이 6년 전에 구원받으시고, 이제 충남 당진에서 지금도 예수님을 부처님 섬기듯이,,,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기도하시고, 근데 이분이 4년 전에 그 그러니까 교직원들 투표 이런 건 제 1위였는데, 4년 전에 안 됐어요. 안 됐는데 우리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일터 선교 아카데미 들어와서 졸업하시고, 지금 또 우리 죄송합니다. 우리 지금 레가시 아카데미 부학장으로 계시는데, 그저께 숭실대학교 제16대 총장으로 선임이 됐습니다. 이윤재 집사님, 뭐 그 아드님도 카이스트 졸업하고 미시간 대학 MIT를 나오셨는데, 물리학자예요. 물리학자 근데 그것도 또 스토리가 어마어마해요. 복음전도회 스토리가 제가요. 이거 보면서 한국 교회 아직까지 살아있다. 알겠습니까? 대한민국 교회에 아직까지 희망이 있다. 그러면서 사랑글로벌 아카데미를 통하여 이제 이제 부학장직은 사임하시지만,,, 그 갖고 계시는 기도와 사명과 이런 내용들이 거침없이 담대하게 외유내강이지만 시대 앞에 쓰임 맞는 우리 이 집사님 되시기를 바라고, 우리 이학장님 되시길 바라고, 또 총장님 되시길 바라고 오늘 여러분들 한 분 한 분, 모두가 다 우리 이윤재 집사님 이상의 사명을 가지고, 시대 앞에 다 쓰임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옆에 분에게 서로 격려하겠습니다.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합니다.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합니다. 이 시간에는 2024년 1년 동안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정규 과정을 마치고 오늘 졸업하는 237명의 생도들을 대표해서 각 아카데미별 대표자에게 총장님께서 졸업장을 수여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호명되는 대표자분들은 강단에 올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각오를 했습니다.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한데 열방 중에 담대하고 거침없이 이 사명을 귀하게 감당하는 사기 졸업생들 편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꿈과 사명으로 거룩한 야성을 가지고 어떤 것에도 한눈 팔지 말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끝까지 쓰임받는 귀한 주의 종들로 삼아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 한국 교회는 이 민족의 소망임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 그 일을 위하여 357비전, 우리 대한민국의 순교적 영성과 저 디아스포라의 국제적 영성과 북한 교회 지하교회 순교적 영성 선교적 영성이 잘 조화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제자훈련으로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꿈을 잃지 말게 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이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와 사랑의 교회와 주의 백성들이 복음의 순전한 허브가 되게 하여 주셔서, 세계 복음주의 교회 쇠퇴를 기어코도 막아내고, 동성애 악법 등으로 어려워진 세계 교회가 다시 한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의 근원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신실한 종들로 삼아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어떤 경우에도 거룩한 낙관주의자로서 죽임을 섬기는 평생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교수진들, 이사진들, 또 한분, 한분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 하늘의 영광과 능력으로 충만히 채워주시길 원하옵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련 받들어 간절히 기돌리옵나이다.
 
-이 시간은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발전을 위해서 기금 전달식을 하겠습니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발전을 위해서 동문회에서 마음을 좀 모았습니다. 그 기금을 전달하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총장님께서 받아주시고 각 동문회 대표는 지금 올라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5개 아카데미에서 올해 동원해서 모은 마음은 2500만 원 맞죠. 그래서 내년에는 2500달러가 되도록 여러분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기도와 물질로 후원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훈련동산 브루셔를 보시면은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귀한 헌금 감사합니다.
 
♣요약
오늘도 주신 사명 담대하고 거침없이 사명완수를 위하여 헌신해야 한다. 오늘 졸업하는 생도들에게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우리 모든 교수진들과 이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고, 헌신한 모든 이사진들과 법인 이사 후원 이사진들 한분 한분에게 주님 주시는 은혜가 중만하시기를 기도하며, 토비새에 나와 나라와 민족과 시대를 위하여 전력투구로 기도하는 칠천기도 용사들과 우리 성도님들, 그리고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실실한 사람으로 세워져,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역사의 현장에서도 주님의 사랑, 나라사랑, 교회 사랑 끝까지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대한민국의 사명자로 도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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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2월 4일)
-(평신도 훈련 수료 및 파송헌신예배,73,74기 전도폭발훈련 수료식)
제목: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삶"
말씀: 요한복음 21:12-17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시님), 할렐루야 찬양대
대표기도: 서학수 장로님
훈련생 수료 인터뷰: 김순옥(펜트하우스 방송작가, 유순영 KBS 아나운서) 외.
특별찬양: 김순영(소프라노)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

*요한복음 21:12-17,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지난 46년간을 한결같이 사랑의 교회를 은혜의 구름기둥과 진리의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오늘 놀랍게도 제49기 제자훈련, 제36기 사역훈련, 제73, 74기 전도 폭발 훈련을 감당해 가신 주님을 환영합니다.

특별히 사회 훈련생들 2년 동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오늘 보니까 풍경이 똑같애요. 뭐냐면 제가 오늘 저는 좀 일찍 와갖고 오늘 오후에 한 3~4시 돼 가서 봤거든요. 벌써 4시부터 꽃 장사하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 꽃 파는 분들은 우리보다 더 환영하셔 더 미루어 앉아 계시고 근데 오늘 이와 같이 정말 46년을 한결같이 사랑의 교회는 이 제자훈련에 목회 철학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할렐루야!!!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리지만 한 교회가 30년을 같은 목회 철학을 가지고 같은 목회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30년간을 꾸준하게 한계를 간다는 거 쉬워요 어려운 일이에요. 쉽지가 않아요. 지상교회는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아요. 근데 우리는 30년이 아니라 몇 년이에요? 46년을 또 주님 하러 가시면 앞으로 60년, 70년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미리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에요.

저는 79년도 4월 달에 제가 대학교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어요. 그리고 부름받은 그때의 제 마음의 내 평생의 목표는 두 가지를 하리라 일꾼 삼으며, 복음을 전하리라. 일꾼 삼는다라는 말은 디사이플 메이킹(Disciple making), 그래서 제자를 키워서 키워진 제자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또 복음 전에 지금 그 사람들은 또 예수님의 일꾼이 되고, 은혜 선순환이 되면 좋겠다.

그러면서 제 방송에 좋은 목회 모델, 사연 모델이 있었는데, 그것이 오늘 요한복음 21장의 요한을 통한 목자의 심정이었고, 오늘 본문 베드로를 통하여 주님의 심정을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러분들 다 잘 아시는 거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은 몇 번 물으셨어요? 3번이요. 누구에게 베드로,.. 베드로야 그러셨어요? 아니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요한의 아들 시몬아, 친근하게 불러가면서 3번 물었어요. 물었을 때, 주님께서 물으실 때 네가 나를 아가파오로 정말 하나님을 사랑으로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아이고 주님 내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까? 저는 그냥 필리오, 라고 형제의 사랑 이 정도입니다. 그래 계속 주님이 물으시니까, 더 할 말이 없어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지, 주님이 아십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내 양을 먹이라.’ 또 정확하게 보면’ 내 양을 먹이라 그러시고 그다음에는 또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내 양을 치라.‘ 때리라 이게 아니고, ‘내 양을 치라’ 세 번째로, 또 바로 말씀하셨던 내 양 처음에는 ‘⓵내 어린 양을 먹이라 ⓶내 양을 치라 ⓷내 양을 먹이라’ 하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오늘 제가 두 가지만 제가 여러분들 적용을 하고, 다음 순서를 진행할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제자훈련, 사역훈련, 또 전도폭발 훈련을 수료할 때 유명한 순서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무나 집어내 가지고 아무나 불러가지고 인터뷰를 시켜요. 그 인터뷰할 때 제일 모범답은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을 잘 기억했다가 말씀을 적용하면 그게 제일 모범답이에요. 이 내용이 나올 때까지 계속 제가 질문할지 몰라요. 자, 첫 번째는 우리 주님은 사도요한이 신비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가지고, 이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면서, 사도요한에게는 깨달음 지혜가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빈 그물을 채우시는 주님, 무슨 그물을요? ⓵빈그물,,, 또 하나는 ⓶굶주림과 허기짐에 대한 허기짐에 대해서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시고, 그걸 요한이 깨닫고 되도록 이 사건을 통하여 확인해 주었습니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나중에 이제 예수의 십자자 사건 이후에 디베르 바닷가에 가가지고 다들 실망해 가지고 우리는 끝났다. 그러면서 마음속의 슬픔과 짐을 가지고 그렇게 고기를 잡아요. 밤잠을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아마 주님이 못 잡는 그 광경을 다 보고 계셨을 것이에요. 아니면 고기를 잡았느냐 그랬을 때 갑자기 나타나고 그러셨겠어요? 쭉 보시면서 그러셨겠어요? 쭉 보시고 계셨어요. 이렇게 쭉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나 저나 인생살이 하는 가운데 빈그물이 많아요. 실수도 하고, 또 원하는 게 안 되는 것도 많고, 다 그럴 때 결국 빈그물 때문에 주님을 만나는데, 그런데 주님은 사실 빈그물 고 시간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계속 그 빈그물이 되는 상황을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여기서 나는 눈물이 나는 거죠.

절대로 여러분의 삶에 고단하고, 고난이 있고, 죽고 싶고, 수많은 어떤 아이솔레이션 외로움과 그다음에 우울감 수많은 것이 있어도 꼭 하나를 기억하셔야 돼요. 보고 계신다. ⓷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이 보고 있어요. 주님이 알고 계셔, 그러면 수많은 난제들이 해결될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 빈 그물을 주님은 채우고 계실 거예요. 또 하나는 여기 보니까, 무슨 뭐가 나옵니까? 밤새도록 고기 잡는다고 굶주려 있었어요. 난로불을 새로 피워 놓으시고, 고기를 떡과 고기를 준비하세요. 밥상을 차려주시고 조반(早飯)을 먹게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볼 때, 치유와 회복의 밥상이라는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차려놓은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는 곳이 교회예요.

날마다 예수님 배신하고, 인생 실패하고, 수많은 죄와 상처로 고통받는 자들이 다시 돌아와서 회복을 얻는 주님의 밥상을 먹는 곳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아멘 성경은요, 성경은 실패자가 주님의 밥상으로 치유받은 기록으로 꽉 차 있습니다. 바울이 어마어마한 실패를 하고, 모세는 완전히 다 죽어나갔고, 모세는 그냥 자기 자기네랑 완전히 뭐 호렙산에서 하늘 만났을 때, 완전 40년 광야에서 실패한 목동으로서, 엉망진창이고, 야곱도 말할 것도 없고, 다윗도 말할 것도 없고, 다 실패자가 밥상 받은 것입니다. 제가 볼 때 교회 역사에서 어거스틴이야말로 참으로 엄청난 실패자였죠.

어거스틴 아우구누스, 10대의 성적 어린 극한 방탕을 해 가지고 사생아를 낳았어요. 10대에 벌써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인생의 덧에 걸린 그야말로 빈그물, 그야말로 영적으로 굶주린 인생이었어요. 그런데 그 어거스틴이 주님이 예비하신 따뜻한 밥상을 받고, 위대한 신학자가 되고, 위대한 교부가 되고, 그 이름 앞에 에스티에엔티, 붙는 거 쉽지 않아요. 성(Saint), 세인트, 성 어거스틴 아구스트누스... 그래서 우리는 언제까지 여러분들, 오늘 이제 제자반 수료하고, 사역반 수료하고 있는데, 끝까지 주님은 알고 계셔 그다음에는 어떤 실패 가운데서도 주님은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셔요. 이걸 기억하면서 또 여러분들의 섬김을 통하여 수많은 허기짐과 실패 어떤 고통으로 있는 분들에게 우리의 사역이 앞으로 그분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줘야 되는 것입니다. 따뜻한 밥상 차려주어야 해요. 그리고 주님께서 이제 되돌아보고 있어요. 이 따뜻한 밥상을 차려준 이유는 베드로의 마음속에 너무나 큰 상처가 있었죠.

너무나 큰 상처였어요. 원래 베드로는 예수님 제일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제일 앞장선 사람인데,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어요. 3번이나 사랑한다는 걸 물어보고 하느냐고 물어보고 그 부인에 대한 모든 상처들을 주님은 치유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의 마음이 주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그 하나 때문에 치유가 되었어요. 남 얘기할 것도 없고, 전에는 남 비교하고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뭘 난리치고 계속 베드로가 그런 비교 의식이 나름대로 있었는데, 그걸 다 처리하고, 주님의 앞에 깨끗하게 와장창 깨지고 난 다음에...

베드로는 수석 사도니까, 요즘은 신학교 수석 졸업이에요. 1등 졸업, 물 위를 걸었어요. 전 세계 물 위를 걸은 유일한 사람, 베드로 아닙니까? 그런데 신학교 수석 1등 하고, 물 위를 걸었다고 해서 주님이 베드로를 사용하시거나 사역을 맡기지 않으시고, 베드로가 잘 나갈 때가 아니라, 베드로가 깨어졌을 때, 그에게 위대한 사명을 주신 줄 믿습니다. 베드로를 통하여 하나님이 겉으로 일을 하시기 전에, 그 내면을 먼저 긔의 내면의 빈그물을 채우시고, 빈그물을 통해서 그거를 깨뜨리시고, 상처받은 걸 치유하시고, 그래서 우리가 겉으로 잘 나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은 하나님의 일은 철저하게 깨어진 삶으로 쓰신 줄 믿으셔야 돼요.

역시나 오늘 수료할 때 뭐 여러 가지 있지만, 하나님은 빈 그물을 채워주시고, 흠이 있는 사람에게 밥상을 차려 주시는데, 하나님은 겉으로 잘 나가는 사람 쓰는 게 아니라, 주님은 깨어진 사람을 쓰시는 것이다. 주님 앞에서 명심을 하고 그 깨어진 사람을 쓴다고 그랬을 때, 그 깨어짐은 뭘 통해서 되느냐, 주님을 향한 사랑, 우리 교회를 말하면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사랑하고 주님을 섬길 때, 그 일을 통한 주님이 일하시는 것이에요. 이제 주님께서 회복된 영혼들에게 사명을 맡기시는데 오늘 수료하는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⓵첫째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기로 했어요. -어린 양을 먹이라는 말씀은 어린이들이 다 자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어린 영혼들을 성숙할 수 있도록 도우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는 어릴 때부터 애들 잘 가르쳐야 됩니다. 또 영적으로 나이가 들어도 처음 오시면 다 영적으로 어린 아이니까. 그 영적으로 어린 분들이 영적으로 성숙할 때까지 이 어린 양을 잘 먹여야 돼요. 할렐루야!!

⓶두 번째는 내양을 치라. 그랬어요. -이 말씀은 양을 지키고 보호하라는 뜻이에요. 베드로전서를 보면 그는 장로들에게 이렇게 전합니다. 벧전 5장에 보니까, 뭐라고 나오느냐 하면, 너희 중에 하나님의 양무리를 뭐예요? 치라. 양무리를 친다는 말은 양들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방지하고, 양들을 잘 인도해 주라는 것입니다. 악한 이리와 악한 곰의 발톱으로부터 양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목자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⓷세 번째로는 내양을 먹여라. 이 말씀은 -양을 먹이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양을 먹이는 것입니다. 꼴을 가지고 먹인다는 것은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오늘 제자반 도망갈 생각하지 말고 사역관 올라가야 돼요. 보니까 조금 줄었어요. 사역반이,,, 내가 작년에는 요 얘기를 못 해 가지고 좀 저기 뭐야? 손해를 많이 봤어요. 제자반 출신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특별한 사정이라는 것은 뭐냐? 죽는다든지,,, ㅎㅎㅎ!!! 그런 거 오늘은 사역반 가야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공부를 해보면 알지만 공부는요 할 때 해야 돼요. 그때 안 하면요 기회를 놓쳐버려요. 논문도 쓸 때 써야지 박사과 전부 다 마치고 논문 쓴다고 있잖아요. 내 더 잘 쓰기 위하여 더 잘 준비하기 위하여 더 잘 환경이 주어졌을 때 논문 쓸 때 쓰겠다. 그래갖고 논문 쓸 사람 거의 없어요. 거의 못해요. 쉽지가 않아요. 알아들으셨나이까, 할 때 해야 됩니다. 할 때, 할 때 할 때,,,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요. 길게 할 에너지가 없어요. 지금 그 이유는 묻지 마세요. 정말 길게 할 에너지가 없어요.

지금 나라를 위한 근심 걱정에, 이순신 장군보다 더 모국충정 때문에,,, 내가 그냥 마치 오늘 그냥 완전히 납작엎드려 기도하느라고 있잖아요. 내 얼굴이 기도하는 얼굴이 아닌가, 눈물로써... 그런데 내가 얘기하죠? 대한민국의 장래는 대한민국의 정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럴수록 대한민국의 장래는 한국 교회에 달려있다. 아멘!!! 한국 교회에 달려있다면 한국교회 성숙한 평신도들에 의하여 달려있다. 아멘!!! 대한민국이 죽고 사는 길은 대한민국의 사활은 사랑의 교회 제자반, 사역반 출신에게 달려 있다. 아멘!!~ 이 정도로 여러분들을 영조해 볼 준비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마음껏 이렇게 느끼는 거죠.

*고린도전서 15:58,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대체적으로 다 헛답니다. 주님의 사명으로 해야 되잖아요. 자녀들을 키워도 대답시키기 전에 주님의 자녀의 것으로, 사명을 가지고 키워야 헛되지 않는 거죠.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이 나라에 대한 우리 충정을 갖는데 마음을 다해 가지고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정말 이 시대, 빈 그물과 허기짐을 채울 수 있는 목자의 심정을 지닌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신실한 주의 백성이 되길 간절히 간절히 축복합니다. 여러분이 잘돼야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입니다.

♣요약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베드로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가 말씀으로 영혼을 섬겨야 한다. 우리의 고난과 실패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보시고 계셔서 고난과 실패 가운데서도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시고,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전폭훈련 자들이 한 결 같이 우리교회 46년간의 목회 철학에 순응하며, 사명을 가지고 꾸준히 섬겨왔듯이 오늘 수료하는 모든 훈련자들도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로 살고, 부름 받은 제자들로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일꾼으로 담대히 서 가야 한다. 또한 어린양을 먹이고, 치고, 지켜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며, 저 굶주림과 빈 그물의 인생들을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런 경험들을 하면서 은혜 받았던 것들을 통해, 힘든 영혼들을 말씀으로 잘 섬기는 은혜의 대열에서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는 이 놀라운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하는 남녀 종들이 되어야 한다. 사랑의 교회는 지난 46년 동안 이 은혜를 받았으니 앞으로 60년, 70년, 80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귀한 사역을 끝까지 이루어 가는 신실하고 충성된 자로 감당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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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2월 01일)-성찬식(聖餐式)
제목: "성찬은 나를 다시 살린다"
말씀: 마태복음 26:26-30,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외
대표기도: 남수현 부목사님 외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외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마태복음 26:26-30,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ㅡㅡ

▶12월 첫날이자 우리 주일이 되었습니다. 한 해에 이제 연말연시가 시작되는 주일인데 우리가 이와 같이 성찬을 통하여 우리 연말연시 준비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례는 평생 1번 받지만, 단회적이지만 성찬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예배하신 성찬의 충만한 해가 이 연말연시에 마음이 좀 텅 비기 쉬운데 그 텅 빈 마음을 성찬의 크신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찬(聖餐)에 대해서 얘기할 때에, 성만찬은 앞으로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이 세상에서 미리 맛보는 예표(豫表)의 시간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그러니까 예수님 오늘 살과 피를 통하여 주님과 영원한 영생의 식사를 우리가 미리 맛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생의 식사를 통하여, 고갈된 우리 한 해 동안 고갈된 우리의 영적 체력이 회복되고 다시 체력이 비축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아직까지 제가 좀 이따 말씀을 자세히 더 드릴 텐데,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야 영생의 식사를, 천국에 어린 양에 혼인잔치에 식사를 이 성찬을 통해 미리 맛본다. 그럴 때 갑자기 지난 주말에 저희 어머님이 막 생각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 평생 고생 많으시다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앞으로 우리 천국에서 어머님과 함께 이 은혜의 잔치가 있어질 것이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뭉클해지는 거예요. 아주 아주 그 아주 그랬어요. 복음의 은혜가 얼마나 강력한지, 얼마나 소중한지, 그래서 오늘 저는 ‘성찬은 나를 다시 살린다’ 성만찬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성만찬은 누가 제정한 걸까요?

I. 첫 번째, 성만찬은 예수님이 제정하신 것이다.

-이거는 기독교의 한 예식 정도가 아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한 전통 정도가 아니다. 성찬은 누가 제정한 거라고요. 주님이 제정한 것이에요. 오늘 26절 본문에 보니까,

​​*마태복음 26:26-27,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것은 누구의 몸이라 내 몸이다. 내가 내 몸이라. 그다음 27절에 보니까,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고 다시 한번 뭐예요? 언약에 피니라 언약의 피니라. 그러니까 이것은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 누가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고, 예수님이 직접 제정하신 것이다. 이걸 바울 사도가 그대로 캐치를 해 가지고 너무 지혜롭게 잘 캐치를 해 가지고, 성찬에 아주 영원한 본문 중의 하나인데, 고전 11장 23절에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고린도전서 11:23,
23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이 성찬식하는 것은 누구에게 받은 거라고요?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다. 오늘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 이 성찬은 주님께로 교회의 단순한 어떤 전통이나 예전 정도가 아니라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다. 베드로로부터 배운 것도 아니고, 요한사도로부터 받은 것도 아니고, 당시 예루살렘의 목자였던 야고보를 통하여 받은 것도 아니고,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다. 주님이 제정하신 것이다. 아멘... 그래서 이것은 성찬은 전적으로 주님의 생각이요. 주님의 아이디어다 그 말이에요.

그만큼 성찬에는 예수님의 진심과 전심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제정하신 것이기 때문에, 성찬의 주인이 주님이시기 때문에, 이것은 세계 최고의 지성의 전당 어떤 명문대학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세계적인 기업 대기업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대법원의 판결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오직 스님이 세우신 교회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에요. 이것은... 주님이 제정하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신비한 전통과 의식을 가지고 지나간 이천년 교역사를 통하여 이 일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에요. 따라서 오늘 여러분들 이 예배에 오셔서 이 성찬에 참여한 것이에요. 얼마나 큰 은혜인지 마음속에 확정하는 시간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성찬을 주님이 제정한 것이고, 뭐 대단한 어떤 저 단체나 어떤 학교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여기에 성찬을 통한 하나님의 세 가지 축복이 있어요. 몇 가지 축복이 있다고요? 세 가지...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총 이렇게 다 커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성찬에 성찬은 과거와 현재의 은혜를 주시는데, 고린도전서 11장 24절에,

II. 두 번째, 성찬을 통한 과거, 현재의 은혜이다.

*고린도전서 11:24-25,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떡을 떼어주시면서 뭐라고, 말씀 나를 기념하라. 그러셨고 그리고 25절에도 보니까, 잔을 주시면서 동시에 나를 기념하라 주님께서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건 주님이 어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주님의 한 일들을 기념하라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라 그 정도가 아니라 주님 자체를 기념하라 그러셨어요.

이 기념하라는 말씀을 본래의 뜻은 뭐냐 하면 리멤버, 기억하라. 리멤버(Remember), 오늘 이 앞에 우리 성찬대가 있는데, 저기 보면요 리멤버란 말을 써놨어요. 기억하라. 기억하라. 우린 쉽게 잘 잊어버리는 존재이기 때문에, 꼭 기억해라. 먹고 마시는 것을 우리가 늘 늘 우리가 체험하고 늘 우리가 매일마다 감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먹고 마시는 걸 통하여 주님을 기억하라. 주님 자체를 기억하라 뭘 기억하라는 건가? 과거의 어떤 은혜를 기억하라고 하는 것인가? 제일 중요한 것은 대속(代贖)의 은혜를 기억하라. 대속을, 대속이 무엇입니까? 마땅히 죽어야 할 내 젖 값을, 주님이 갚아주셨다. 속죄해 주셨다. 이것은 나를 구원해 주셨다. 이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그냥 구원받았다. 이 정도가 아니라, 내가 마땅히 치뤄야 할 값을 주님이 대신 치러주셨다. 이거에요.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의 자리에 주님이 서셔서, 내가 받을 형벌을 대신 받아주셨다.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수치와 상처의 자리에 주님이 서셔 가지고 주님인 내가 받아야 할 상처와 수치를 주님이 대신 받아주셨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남 모르는 세상 사람들을 알 수 없는, 치밀어 오르는 어떤 구원에 대한 감사와 이 대속에 대한 은혜가 우리 속에 확정이 돼야 되는 것이에요.

저는 정말 주님께서 이 성찬의 그릇의 몸과 피로를 통하여 우리의 수치(羞恥)와 우리의 상처(傷處)와 우리의 형벌을 주님이 대신 받아주셨다는 이 사실 앞에 너무 큰 감사가 있는 것입니다. 그 성찬에 참여하면서, 우리 오늘 주님 몸을 기억하고, 주님의 보혈을 기념할 때, 이 보혈과 몸의 능력이, 예수님 몸의 능력이, 여러분 가정, 자녀, 우리 생활 곳곳마다, 이 은혜가 우리가 연결될 때, 모든 자녀들과 우리 가정과 우리 선거들 한 분 한 분이 받아야 할 상처와 수치와 형벌의 문제를 대속해 주셨다. 라는 사실 앞에 진짜 은혜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마스 아켄피스 같은 분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는 책에서 성찬이 뭐냐 그랬을 때,
“지극히 고귀한 성찬식은 모든 병든 모든 영혼의 치료제가 되는 것이다.” -토마스 아켄피스-

여러분 이 시간, 우리 과거의 수많은 상처와 수치와 아픔에 대한 치료제로서의 성찬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마음에 주시는 주님과 나만이 하는 영적인 영안이 열려고 은혜가 되는 것이에요. 두 번째로, 과거의 대속을 통하여 우리의 상처와 아픔과 형벌을 대속으로 치유해 주실 뿐만 아니라, 현재에 임하시는 은혜가 있어요. 현재 임하시는 현재의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를 성찬을 통하여 받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현재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 위하여, 성찬이 무언가? 현재 우리 캐돌릭 같은 경우는 이 성찬을 화처슬이라고 그래갖고 뭐 있는데, 우리 개혁교회는 이 성찬이 뭐냐, 성찬은 영적 인재가 있는 곳이다. 현재 우리에게 영적 인재의 능력을 깨닫는 것이다. ‘스피릿추얼 프레젠스(spiritual presence)’ 라고, 그래 가지고 성찬을, 우리 개혁 교회는 영적 우리 정통 장로교회, 우리 모든 우리 교회 우리 지금 현재 한국 장로교회는 영적 인재를 믿어요. 이 현재의 주님이 영적으로 임재하는 것이다.

특별히 예수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고, 옴니 프레즌스(Omnipresence), 전 우리가 모든 영역이 다 있지만, 특별히 성찬식을 통하여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더 강력하게 임재한다. 이 뜻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요한 켈빈 선생님은 성찬에 대해서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성찬식의 영적 임재설을 믿느냐? 그렇다면 그 영적 임재설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뜻인가 이런 뜻이라는 거예요. “마치 주님 예수님께서 우리 눈앞에 서 계신 것처럼 마음을 열라”(요한 켈빈) 그랬어요.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님이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눈앞에 딱 서 계신다면 어떡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그럴 사람 아무도 없을 거예요. 주님이 앞에 서 계시다니!!! 얼마나 더 간절하고, 얼마나 감사하고, 더 지극한 마음이 생기겠어요? 그야말로 오매불망(寤寐不忘) 사모하던 그 주님을 내 눈앞에 뵙는다. 오늘 그래서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것은 주님이 바로 내 앞에 서신 것을,,, 우리가 기념하는 것이에요. 얼마나 더 간절하게, 얼마나 더 진지하게, 얼마나 사모함을 가지고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성차식을 수없이 참석하고, 오늘도 저는 4번이나 집례를 합니다마는 제 성차식을 한 번도 그냥 적당히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한편으로는 설레이고 마치 제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이 예배가 내 예배에 내 생애 첫 예배인 것처럼 설레이고, 이 예배가 마치 내 예배 내 생애 마지막 예배인 것처럼, 그렇게 진지해지는 것처럼, 성찬식에 참여할 때마다, 예수님이 제 앞에 계신 것처럼, 마음의 간절함을 가지고,,, 그래서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그리스야 몸과 피를 기념하지만 한 해의 마지막 종착역의 첫날인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다 마음에 주님이 마치 내 앞에 서신 것처럼, 주님의 몸과 피를 기념할 수 있도록 크신 안에 부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주님이 앞에 계신 것처럼, 그런 은혜를 받기 위하여 제가 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전에 제가 좀 더 실감하지 못한 것을 이 말씀을 주면 제가 좀 더 깨닫게 된 것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사람들은 다 허기진 거예요. 사람들은 마치 아무리 많이 얻어도, 아무리 괜찮은 지위에 올라가도, 한때 잠깐이고 인생은 늘 허기진 거예요. 늘 바닷물 먹으면, 먹을수록 갈증 일어나는 것처럼, 사람은 그런 갈증(渴症)이 있는 거예요. 뭔가 채워지지 못하는 그 공허(空虛)한 부분 때문에 늘 사람들은 뭐라고 그럴까요? 허무(虛無) 어떤 만족감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고 예수님의 성찬을 이렇게 제가 말씀을 준비하다 보니까 아 새롭게 깨달아지는 것이 있어요. 이 성찬에 대해서 얘기할 때 구약과 신약이 연결될 때,

구약의 할례(割禮)가 신약은 세례(洗禮)로 바뀌었고, 구약의 유월절의 은혜가 신약의 성찬으로 바뀌었습니다.
*구약-할례(割禮)→신약-세례(洗禮)
*구약-유월절(踰越節)→신약-성찬(聖餐)
-그거는 다 여러분 이해하고 계시지요? 그럼 유월절이라는 게 뭐예요? 유월절은 다 망하게 되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도 다 죽어야 되는데 그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통하여, 그 어린 양의 피를 통하여 그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를 때에 죽음의 천사가 다 건너가고 다 패스오버(Pass Over), 패스하고 구원받는 거예요. 근데 그걸로 끝이었던가 그것이 아니었어요. 유월절의 은혜는 어린 양의 피를 통하여 구원받는 것뿐만 아니라, 출애굽기 12장 9절을 보니까 뭐가 있냐면요,

*출애굽기 12:9,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그 어린 양의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뭐에 구워 먹으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허기진 사람들을 먹이셨어요. 5천 명 먹이시고, 제자들 밤새워 고기 못 잡아가지고, 힘들 때에 다 그 음식을 준비하셔 놓고 와서 먹으라 그러시고, 와서 조반을 먹으라 그러시고, 고생한 제자들에게 숯불과 생선과 떡을 마련하셔서 먹으라 그러시고, 요한계시록에 보니까, 예수님이 누군지,

*요한계시록 3:20,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내 음성을 듣고 내 음성을 두고 문을 여는 자는 내가 그와 더불어 그다음 뭐예요?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뭐예요? 먹으리라.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 피의 복음을, 문설주 정도가 아니라, 그 어린 양이, 어린 양의 모든 고기와 이런 것들이 다 사람들의 허기진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이에요. 이것은 여러 가지 시사하는 바가 많은 거예요. 출애굽기 24장 같은 데는 보면요. 모세가 언약의 피를 가지고 백성들에게도 뿌리고, 재단에도 뿌리고 난 다음에, 그때 들여진 그 재단에 들어간 소는 있잖아요. 70인 장로들과 함께 우리가 추측하건데 다 같이 먹었어요. 그리고 그런 모든 광경들이 청옥과 같더라. 너무너무 영광스럽더라.

오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런 뜻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만약 이 성찬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제대로 기념하고 나면 여러분들의 인생에 허기진 것들이 해결될 것이에요. 수많은 엠트니스, 공허가 해결되게 될 것이에요. 만약에 오늘 이 성찬에 참여하고도, 계속 여러분 세상의껏 어떤 뭐 남들이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여러분 마음이 그냥 갈증(渴症) 있고 힘들고 어렵다면 여러분, 그것은 여러분들이 영원히 만족된 것이 아니에요. 주님은 양해 및 문설지에 피만 바른 것이 아니라, 어린양의 고기를 통하여 우리의 허기진 것을 채워 주셨다고 믿고, 이 성찬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모든 허기진 것들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너무 중요한 것이에요. 왕이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베푸시는 충만한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떡의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성찬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았다면 반드시 주님의 그 임재를 통하여, 예수님이 베푸시는 건 피해 복음뿐만 아니라 먹음으로부터 배부름을 가져야 되고, 참된 만족과 참된 배부름의 은혜가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다시요.

성찬에 참여한 후에도 여전히 세상 재물이나 명예나 권세 끊임없이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다면 현재의 성찬을 통하여,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충분히 먹지 못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환대(歡待)를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찬을 예수님의 죽으심의 관점으로만 보지 않았습니다. 성찬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 흘리신 은혜, 그것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의 피 흘리신 것만 보았다면, 금요일 저녁 예수님 돌아가시는 그걸로 끝나게 되는데 신약 교회는 모든 성찬식을 언제 했다고요? 주일 아침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곤고하고 배부른 배고픈 사람들 먹이신 걸 통하여 영적인 허기짐과 영적인 굶주림을 해결하고 영적인 만족을 주는 것을 뜻하기 위하여, 주일날, 성찬을 행하도록 만들어주신 것이에요. 따라서 성찬의 현재 은혜는 영적인 만족으로, 우리가 허기를 면함으로 말미암아 장차 하늘에서 참여하게 될 큰 잔치를 앙망하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자, ⓵성찬의 과거는 우리 모든 상처와 수치와 모든 형벌을 주님께서 대신 갚아주시는 것이고,
⓶성찬의 현재는 오늘 허기짐으로부터 참된 만족을 통한 은혜를 주시려고 영적 임재가 있는 것을 믿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자 이럴 때 앞으로 성찬은 미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성찬은 미래의 주실 은혜를 보증하는 것입니다.

III. 성찬은 미래의 주실 은혜를 보증한다.

-무슨 뜻인가? 오늘 허기짐을 면함으로 장차 하늘에서 참여하게 될 큰 잔치를 앙망한다고 그랬어요. 무슨 뜻인가 하면 29절에 보니까 허기짐의 만족해서 먹고 마심으로부터 더욱 발전하는 거예요. 성찬은 어린 왕의 혼인잔치를 예표한다고 그래서 29절에 다시 29절 보겠습니다. 다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6:29,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기 보니까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그날까지 이것은 장차 우리와 함께 잔칫상을 먹을 것을 예표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종말론적인 잔치를 말하는 겁니다. 이사야 25장 6절에 보니까,

*이사야 25:6,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여기에 오래 저장했다는 말은 아주 고귀하다. 고품격이다. 아주 소중한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신다. 그런 뜻입니다. 이 뜻은 뭡니까? 앞으로 종말론적인 잔치, 그 언젠가 우리 모두 변화되어 정말 주님을 뵈울 때에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바울과 함께 만찬하는 그날이 올 것입니다. 처음 제가 언급한 대로 여러분들의 사랑하는 부모님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하는 가족, 자녀 사랑하는 남편, 아내, 다시 만나는 그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 함께 어린 양과 함께 혼인 잔칫집과 같은 그 은혜를 우리가 오늘 예고편으로 맛본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 성찬을 언제까지 시행하라고 하는 것입니까?

그가 오실 때까지,,, 이 성찬을 감당하라. 그랬어요. 그가 오실 때까지라는 이 말은 놀라운 소망으로 빛나는 성찬에, 찬란한 종말에 대한 약속과 기대가 성찬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성찬에 참여할 때 힘들고 어려운 심정들이 이상하게도 회복의 마음과 소망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인생은 뭐가 제일 불쌍한 인생입니까? 미래에 소망이 없는 인생보다 불쌍한 인생이 어디 있겠어요. 내일이 오늘보다 소망이 없다면 우리가 오늘 어떻게 살겠습니까? 다시 살리는 성찬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참 중요한 말씀이에요. 그래서 성찬식을 통하여 시들었던 믿음이 소생하고, 꺾여졌던 소망이 다시 펴지고, 식어진 사랑에 불이 붙는 축복을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성찬에 대해서 늘 감사한 것 중의 하나가 성찬에 대해서 대표적인 것이 오늘 맡아보면 26장에도 있고, 고전 11장도 있습니다마는 요한복음 6장에도 성찬이 된 내용이 나오는데, 요한복음 6장 54절에 뭐라고 말씀하는가? 크게 우리 합동하겠습니다.

*요한복음 6:54,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할렐루야!!!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겠다. 이것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 가지고 오늘 성찬은 우리를 다시 살린다. 성만찬의 주인이신 예수님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성찬은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거예요.

마지막 날이라는 것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런 뜻도 포함되어 있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오늘날 우리의 삶의 현실과 연계해서 해석을 하면, 우리의 삶의 순간순간마다 지쳐서 쓰러지고, 낙심하는 그 순간, 주님의 성찬을 통하여 지금 우리를 다시 살려주신다 이 말이에요. 오늘 이것을 믿고, 여러분들이 집중할 때 여러분의 지성도, 여러분의 소망도, 여러분의 가정도, 여러분의 현재의 삶도, 주님이 살려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그만큼 강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평소에 다른 때보다도 더 소중하게 이 성찬을 참여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우리 개인도, 우리 가정도, 우리 교회도, 한국 교회도 우리 국가도 새로운 미래를 갖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보장됩니까?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이 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추측을 하고 뭐뭐 어떤 연구소에서 이런 얘기 한다. 여러분, 그건 다 그냥 지나가는 얘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대한민국 교회와 연결돼 있는 것이에요. 대한민국의 교인은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찬을 통하여 그리스의 몸과 피를 통하여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우리가 영적으로 무장되고, 그야말로 성찬은 우리 미래에 대한 소망을 보증한다. 이걸 확신하고 오늘 은혜를 받아버리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결정되는 것이에요. 정치가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적인 능력이 우리에게 와 닿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전 세계 우리나라는 독특한 나라입니다. 아시는 대로 우리는 지금 휴전(休戰) 상태입니다. 지금 우리가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본래 전쟁으로 우리나라는 다 망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는 생각을 해보십시오.

우린 아무것도 없는데, 북한은 다 준비를 하고 소련의 사주를 받고 소련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소비에트 USSR, 소비에트 소비에트 연방공화국, 그 강력한 공산주의 최고의 원조로부터 모든 지원을 받아가지고, 탱크니 비행기를 받아 가지고, 그리고 또 저 공산독재국가 준공, 중국으로부터 수십만 명을 지원받아 가지고 북한 러시아 중국이 밀어붙이는데, 우리가 어떻게 당합니까? 우리는 상대가 안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트루만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여서, 대한민국에는 새벽마다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100만 명의 그리스도인이 남아 있다. 그 100만 명을 다 죽일 것인가? 그래서 상상도 안 되게, 며칠 만에 미국이 참전을 하고 대한민국 비록 휴전 상태지만 오늘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성찰의 능력과 은혜가 들어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휴전 상태 가운데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한국 교회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의 은혜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가 군사대국이 됐어요. 지금 우리나라가 지금 경제대국이 됐어요. 우리나라가 지금 문화 강국이 됐어요. 케이팝, 그런데 우리가 성찬의 은혜를 가지고 다시 우리 K CHUCH, 한국 교회 K신학, 한국 교회 신학, 정통 보수주의 신학, 한국 교회만 지금 든든하게 바치고 있는 거예요. 이 신학을 이제는 세계가 어떻다 말할 필요 없고, 우리가 세계 복음주의를 끌고 나가야만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K신학, K 부흥, 그리고 우리가 우리 사랑의 교회는 제자 훈련하는 교회인데, 오늘 기도도 하셨습니다마는 어떻게 한 은혜를 주셨는지, 46년 동안 수많은 대형 교회들은 30년 가면 다 그 정신이 약화되기 시작해요. 일대, 일대가 1대의 시대가 지나가고, 2대, 시대가 왔을 때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가지고,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제자훈련의 은혜를 주시고, 우리 제자훈련의 어떤 목회 철학과 방법을 방향을 가지고 이 46년 동안 한결같이 지나오고요.

어제도 제가 아침에 한 6~700명 제자반 사역반 연합 특강을 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간절해지는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가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되는 것이에요. 이것이 분명하면 하나님은 이 민족을 지켜주시는 것이에요.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에요. 오늘 은혜를 여러분들이 다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예를 말씀을 드리고, 오늘 성찬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누가복음 24장에 17절에 보면, 글로바라고 하는 제자와 어떤 제자 제자 2명이,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었어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였어요. 그들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 이제 인생 끝났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던 주님, 우리 선생님이 십자가 처형되고 돌아가셨다. 우리 다 끝났다 이제 그러면서 슬퍼하면서 내려가고 있는데, 옆에 누구 1명이 끼었어요. 한 사람이 들어오셨어요.

들어가 너희들 어떠냐? 그러니까 우리 뭐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선생님 다시 돌아가시고, 예수님께 의지하고 걸었던 이스라엘의 공원에 대한 모든 기대가 그분의 십자가의 처형으로 처형으로 마지막 우리가 처참하게 다 무너졌다. 그래 낯선 사람에게 그 얘기를 했어요. 근데 그 나선 사람이 성경을 인용해 가지고 왜? 그 십자가가 일어나야 할 것이고, 그 십자가의 과정이 꼭 필요한지를 다 설명을 해 주었어요. 누가복음 24장 26절 27절에 보면,

*누가복음 24:27-28,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그럴 때 갑자기 두 사람의 마음이 점차 마음이 뜨거워지고, 그리고 마침내 어떤 집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까 도착하고 이 두 제자가 낯선 분에게 같이 들어오시라고, 같이 좀 더 얘기하자고 그 낯선 사람을 강권하여 집으로 들어오겠습니다. 그리고 그 낯선 사람이 무슨 이름을 떡을 줍니다. 떡을 가져 축사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줬어요. 그들과 함께 음치하실 때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 순간 31절에,

*누가복음 24:31,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님인 줄 깨달았다.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던 사람이 눈이 밝아져서 예수님을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져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주셨어요. 오늘 성찬의 중요한 본질 중의 하나가 축사(祝辭)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성찬의 떡과 포도주를 통하여 잔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주님의 축사를 받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안(靈眼)이 열리는 것입니다. 눈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뜨거워집니까? 그동안 우리는 너무 없다. 없다. 없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가진 것이 너무 많아요. 남들에 비해서 부족하다 할 수 있겠지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받은 애가 크고, 그 다음엔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몸과 피를 내가 기념할 수 있다는 이 자체가 우리가 가진 것이 너무 많아요. 오늘 그런 마음으로 ‘예수 어린양 존경한 이름’을 불러가면서 이 성찬에 참여하는 신실한 주의 백성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다 손을 펼치시고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찬양하면서 모든 성찬위원들, 본당, 별관, 여러 별관에 계시는 모든 분들, 우리 패밀리 채플, 은혜 채플, 그리고 사랑채플, 또 여러 군데서 드리는 모든 또 대부도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 여러 군데서 드린 분들,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부르시면서 오늘 피의 은혜뿐만 아니라, 떡의 은혜도 허락하여 주십시오. 그리스의 몸을 통하여 허기진 것이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의 축사를 통하여 우리 눈이 영히 밝아지고,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져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오늘 이 시간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요약
예수님께서 성찬을 통해 고갈되고 병든 영혼들을 진심과 전심으로 치료해 주실 때, '과거의 모든 수치와 상처와 형벌'이 깨끗이 치유되게 하심을 확신하며, 허기지고 슬픔과 절망에 빠진 나를 '영원한 영생의 식사'로 먹이시어 다시 살려 주실 때, 참만족을 주는 '성찬의 은혜'를 전하며 '2033-50 비전'을 위해 준비하며, 우리 사랑의교회와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한국교회와 함께 하나되어 '성찬을 믿는 세계 복음주의 교회들'을 섬길 때, 전세계에 강력한 제3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교회와 한국교회가 차고 넘치는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주님의 기적을 맛보고, 먹고 마시며, 그늘진 곳을 나누며 채워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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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1월 30일) -믿음의 4대-포인세티아 봉헌식.
제목: "오늘, 우리가 기도해야 할 제목"
말씀: 요한복음 17:6-12
찬양인도: 이다니엘 부목사님(여직장반), 믿음의 4대훈련생 연합찬양대
대표기도: 이재훈 집사님(남사역 2반)
말씀읽기: 하정진 어린이(유년부), 박온유 어린이(유년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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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6-12,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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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토요일 비전 새벽 예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딱 나올 때부터 뭔가 영적인 딱 기백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아이들 성경 읽는 거 보니까 나는 한글이 이처럼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이렇게 리듬을 가지고 너무 감사하고 참 제자들 앞을 대승하겠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미국은 어저께 그저께가 땡스키빙(Tanksgiving)이에요.
 
그래서 마지막 목요일이 땡스키빙(Tanksgiving)인데 그리고 미국은 땡스키빙(Tanksgiving) 끝나자마자 금요일부터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말하면 이제 어제 금요일이 미국 목요일이니까 금요일부터 성탄 시즌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어제 내가 이제 이 메일이 벌써 왔어요. 이 메일이 뭐라고 왔냐면 이 메일이 뭐라고 하냐 하면, ‘메리 크리스마스 닥터 죤오!’ 이렇게 왔어요. 탈버 신학교 하고 제가 졸업한 바일라 대학교에서 와 고 거기에 이제 뭐라고 써놨냐면, ‘이번 성탄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게 하시고 예수님의 예수님의 예수님과 함께하시는 그 펠로우쉽 지저스 크라이스트, 예수님과의 교제가 더 깊이 있는, 특별히 이 성탄에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놀라운 예배의 영광을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그래 놨어요. 그리고 밑에는 이제 성탄 컨설트 그다음에 성탄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역들에 대해서 써놨어요. 써놨는데 제가 보면서 야 오늘 아침부터 사랑의 교회는 오늘 토요일 이전 새벽 예배부터 이 성탄의 은혜가 이 한 해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제가 기도한 것은 이번 가을이 역대급 인생 가을이 되게 하여 주셨사오니, 인생 11월이 되게 해 주셨사오니, 특별히 주여, 이번 성탄이 ‘인생 성탄 중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오늘 30일이니까 오늘 12월 1일이라고 생각하고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부터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여러분 정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중직자 요 중직자들 여기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잖아요. 다 우리 다 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은혜 주셔갖고 그래서 다른 거 생각 우리만 잘하면, 이 민족이 사는 것이에요. 한국교회가 살면 이 나라도 사는 것이에요. 그래서 한국의 미래는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이 마음을 가지고 그래서 오늘 또 저는 이제 포인 세차 준비하는데 저는 제가 준비한 게 이거예요. 하여튼 포인세티아 준비해 오면서 여러분 마음이 우리 믿음의 4대도 어떠셨어요? 그래서 이제 저한테 온 성탄 편지와 카드 제일 뒤에다가 ‘오컴 레다스 어도어 힘, 엎드려 절하세. 우리 주님을 경배하세. ’주님을 어드마이얼 어도 하자‘ 이래 마지막으로 딱 그래 끝냈어요. 그래서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오늘 우리 성탄 찬양을 미리 한번 하고 오늘 말씀 듣는 거 어떠세요? 하나님 아버지 지난 가을 인생 가을이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12월 1월 두 달 동안 그야말로 우리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인생 성탄의 계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수많은 짐들이 있지만 우리가 주님 앞에 은혜 받고 한국교회가 잘하면 이 민족의 소망이 있고, 한국교회가 잘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가 잘하면 한국교회의 희망이 있고, 우리 교회가 잘 되기 위하여 우리 교회 중직자들과 이 토비새에 나온 칠천용사가 잘하면, 우리 교회도 소망 있는 줄로 믿사오니, 이 분명한 사명감을 가지고 시대 앞에 쓰임 받는 귀한 주의 백성들로 삼아주시옵소서. 이번 12월, 1월, 두 달 동안 우리 교회 성도들 가운데 한 명도 은혜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자, 은혜 받는 자의 삶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자가 한 명도 없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이 토비새에 눈도 오고 얼음판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넘어지는 것을 조심하고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주의 권세,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하늘의 부여와 능력으로 충만히 채워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앉기 전에 ‘인생 성탄의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진심으로 격려합시다. 아멘 아멘 갑자기 제가 왜 그런 기도가 나오는지 모르지만 특별히 오늘 연세 드신 분들은 이번 성탄 이 계절에 아무도 미끄러지는 분이 아무도 없기를 바랍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이거 암보다 더 무서운 게 낙상이라고 그러는데, 우리 주위에 있는 분들은 아무도 낙상(落傷)되지 않도록 여러분들 정말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은요 주님의 손에 걸려 있는 것이에요. 낙상도 주여, 도와달라고 했잖아요.
 
제가 오늘 두 가지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고, 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는데, 오늘 요한복음 17장, 오늘 17장을 오늘 우리 아이들이 잘 읽었는데, 참 기가 막힌 예수님께서 오늘 이 17장에 기도를 하시고, 그 엄혹한 십자가도 지시고, 그 고난의 면류관을 고난의 가시관을 쓰시고 수많은 어려움들을 다 캐스 만의 고통부터 다 극복하셨어요.
 
뭐 가지고요? 내가 말을 빨리 해서 못알아들으셨어요. 이 기도 가지고,,, 이 기도한 것 가지고 그래서 오늘 이 기도는 예수님 어떻게 보면 요한복음 17장은 ‘기도의 지성소’라고 할 수 있어요. 기도의 뭐라고요? 지성소, 우리가 이 기도를 할 때 우리에게 있는 수많은 사명, 우리의 수많은 어떤 영적인 어떤 기도의 제목들을 통하여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과제들을 너끈히 감당할 수가 있는 것이 기도의 지성소에요. 그리고 이 기도는 우주적인 기도의 내용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기도는 지난 2천년 동안 예수님 믿고 주님의 백성이 돼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대로 기도하는 사람들의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아주 기도의 정곡을 찌르는 것이 기도에 뭘 찌른다고요? 정곡(正鵠)을 찌르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기도 딱 오늘 딱 두 가지 기도 제목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 기도 제목은 오늘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주님께서 오늘 11절 한번 11절을 다 같이 또박또박하죠. 11절 시작,
 
I. 첫 번째,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 17:11,21,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11절에는 말씀이 이렇게 돼 있고 뒤에 21절 22절도 똑같이요. 그래서 오늘 이 역대급 우리가 성탄의 계절을 보내기 위하여 기도하는데 하나님 아버지 먼저 우리 가정이 하나 되게 하시고 사랑의 교회가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런 설교는요. 교회가 어려울 때는 하나 되라는 설교 못해 그 이상해요. 그런데 평안할 때는 이런 기도를 하면 너무 은혜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게 역설의 은혜인데 여러분 사랑의 교회가 더 강력하게 하나 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호도 1%도 예외 없이 100%가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예외가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이제 이 하나 됨을 통하여 한국교회 복음주의권이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한국교회 복음주의권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좀 리버럴한 신학 갖고 있고, 신학의 다른 분들도 이 영적인 어떤 구심력에 끌려들어오게 해달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오. 성경의 절대적 진리, 성경의 절대적 권위, 성경의 무오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조건 하나가 돼야 합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런 은혜를 가지고 하나가 돼야 되는데,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뭐냐, 내가 살아있으면 내가 늘 얘기하지만 신앙은 자아 실현이 아니라 뭐라고요? ⓵자기 부인이다. 하나 되게 하지 못하는 것은 같이 예수를 믿는다고 그러면서도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면 하나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우리 속에도 이런 성향이 있어요. 우리 속에도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성향이 없잖아 있어. 우리에게도 그리고 복음주의권 안에도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은 하나가 될 수가 없는 것이에요. 주여, 같은 신앙을 가졌다면 자기 주장의 주장을 내려놓고 하나 됨의 우선순위를 지키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진리는 독점하는 것이 아니에요. 제 말 알아듣겠습니까? 우리가 우리가 다 주님 안에서 하나 된 사람, 그래서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를 섬기려면요. 정말로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가 돼야 되는 것이 진리 안에서 하나가 돼야 되는 것이에요. 이해가 됩니까? 다시 한 번 22절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7:22,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멘 우리의 하나됨이라는 것은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 성자 예수 그리스도, 창조주 성부 하나님, 그다음에 성령 하나님, 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하나됨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그 수준이 어느 도가 23절 보세요.
 
*요한복음 17:23,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야 너무나 놀라운 것은 아버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그러니까 그 유무상통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강력한 하나 됨, 삼위일체 하나님의 강력한 응집력, 이 수준을 가지고 기도한다. 이거에요. 주여,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할 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응집력과 하나됨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도할 때, 주여 한국교회가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사랑의 교회, 우리 모든 성도들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수많은 제목들을 응답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또 하나의 기도의 제목은 15절에 보니까,
 
*요한복음 17:15,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은 기도의 지성소니까, 온갖 기도의 제목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 또 하나의 기도 제목은 15절에 오늘 두 가지만 기도할 터인데, 15절 시작 내가 비 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오. 갑자기 아멘 하늘나라에 데려가는 것보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주님의 신실한 남녀 종들이 다 함께 시작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아멘 그 이유는 16절에 보니까, 뭐라고 되어 있느냐,
 
II. 두 번째, 악에서 세상에서 보호받는 기도,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기도를 하여야 한다.
 
*요한복음 17:16,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리고 그들을 뭐로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악한 세상에서 진리로 보호받게 하여 주십시오. 악한 세상에서 진리로 보호받는다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이 수많은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데 수많은 영적 전쟁과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니까 오늘 두 번째 기도 제목은 하나님 아버지 악에서 보호받는데 다른 말로 하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십시오.
 
첫 번째 기도의 제목이 하나 됨을 위한 것이었다면 두 번째는 악한 세상에서 보호받는 기도,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보호받는 기도를 하라 이 말이에요. 유혹과 악에 빠지지 않도록,,,
 
주기도문을 보면 주기도문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받으시고 나라에 임하옵시고 뜻이 하늘에 있음 같이, 그러니까 하나님 이름이 거룩히 받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그런데 이제 네 번째부터 기도 제목이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주옵시고, 일용할 양식 구하고, 난 다음 그다음부터 뭐라 그러냐 하면, 뒤에 3개가 나오는데 우리가 서로 서로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그다음 뭐 하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여주시고, 그다음에 악에서 구원받게 하여 주십시오. 용서와 시험에서 구원받는 것과 악에서 보호받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주기도문 안에 우리 일용할 양식이 위해서 기도도 해야 되지만, 영적인 양식이, 들어가는 영적인 양식 주기도문에 거의 반을 하려해가지고 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받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이 패턴이 요한복음 17장에서 악에서 보호받고,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고, 영적 존재로 승리하게 해달라는 거에요.
 
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자녀들을 위해서 어릴 때부터 아이들 자녀를 키울 때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뭐 공부 더 잘하게 해달라. 그다음에 뭐 어떻게 해 이렇게 저는 거의 기도한 적이 없어요. 우리 집사람은 아이들 보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한 적이 없어요. 빨리 자라. 그것만 얘기했어요. 게임 그런 거 하지 말고 게임 그러니까 빨리만 자면 게임도 안 하는 거예요. 빨리 자라 빨리 자라. 그런데 저는 마음에 늘 기도가 우리 아이들이 뭐 더 잘하고 뭐 잘해 이게 아니라, 악에서 보와 보호받게 해달라고, 악에서 보고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 때 뭐 어떻게 해달라. 돈 많이 벌게 해달라. 이래 하지 말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녀들이 ‘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되는 것’이에요. 오늘 주여, ⓵하나 되게 해 주십시오. 진리로 보호받게 해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중요한 것이 ⓶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받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아이들 지금이 우리보다는 훨씬 더 물리적으로 또 환경적으로 생태계가 우리보다는 어릴 때 우리 어릴 때보다 훨씬 더 나은 그런 환경이긴 하지만 그러나 영적인 환경으로 볼 때는 우리 아이들이 훨씬 더 어려워요. 저들을 악한 자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세상은 오늘 이 세상은 마치 영적 전쟁터와 비슷해요. 이 영적 전쟁터에서 우리가 하는 이 기도가 주님 앞에 바로 올라가는 뭐라고 그럴까요? 바로 주님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그런 기도의 제목이 되고, 그렇게 될 때 우리 아이들은 보호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좀 괜찮은 사람, 세상에 잘 나가는 사람, 세상에 존경받는 훌륭한 분들, 기도 뭐야 전화번호 여러분 갖고 있으면 좋아요? 안 좋아요? 정말 이 사람이라면 뭐 야 니가 그런 사람 전화번호 갖고 있나? 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괜찮은 분의 전화번호를 갖고 있다면 그거 좋아요? 안 좋아요? 좋은 거죠. 그거 귀한 거고... 그거 어떻게 명예로운 일이죠.
 
그런데 오늘 이 기도를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올려드릴 때, 하나됨과 특별히 진리로 보호받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해달라고,,, 여러분 기도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직통 전화번호하고 바로 연결이 되게 돼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많은 기도 제목을 응답해 주시는 거예요.
 
우리가 이런 기도를 할 때에 부상병들도 회복되고, 전쟁터에는 부상병들이 많은데 부상병들을 위해 기도할 때 있잖아요. 교회 교회 정말 중직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기도할 때, 너희가 아플 때 병들었을 때,에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하라. 그리하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뭐 한다고요? 치유한다.’ 치유도 일어나는 거에요. 이런 기도할 때에 하나님 필요한 것들을 공급도 해주시고, 기도할 때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귀한 것들을 제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우리가 앞에 있는 수많은 영적 전쟁이 있는데, 영적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이유가 뭘까 내부 간에 내부 전쟁을 하고, 적전 분열을 하게 되면, 서로 내적으로 상처 주고 서로 이렇게 되면 그 전쟁을 승리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한국교회가 내부 분열을 멈추고 모두가 다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올해 10.27의 은혜가 내년 10.27의 은혜로 연결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제 마음에 딱 와닿고 기도하고 또 마음의 사명처럼 느껴지는 것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나님이 대한민국에도 은혜를 많이 주셨는데, 주님 우리가 어떡하면 좋습니까? 내부 분열과 적전 분열을 우리가 멈추고 우리가 승리를 해야 되는데,,, 물어보십시다. 지금 전 세계에서 아주 퀄리티 있게 질적으로 훌륭하게 선박 제조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나라가 어디입니까? 빨리 얘기해 보세요. 그다음에 또 물론 미국도 해요. 미국도 하고 다른 데 하지만 미국은 제대로 건조를 하려면 20년 걸려요. 그런데 대한민국은 3년 만에 해버려요. 그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너무 너무 비싸지 않게, 너무 비싸지 않게 적절하게 아주 그냥 현실적으로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다음 또 현실적으로 너무 무리하지 않게 원자력 발전소를 제일 잘 짓는 나라가 어디예요? 뭐니 뭐니 해도, 아직까지 메모리 반도체 제일 많이 생산한 나라가 어디예요? 이게 굉장히 여러분 답을 하셨지만 시사하는 바가 많은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어요. 이런 제조를 하고, 딱 너무 늦지 않고 적절한 시간에 맞추어가지고 딱딱딱 공급하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지금 유일하게 대한민국이에요. 올해 우리가 경제를 2점 몇 프로, 이렇게 경제 성장률이 있는데 여러분 독일은요. 그 세계 최고의 제조국가 독일이 지금 마이너스 성장 모르셨죠?
 
독일 같은 나라가 지금 마이너스 성장이라구요. 우리는 이렇게 치고받고 싸우고 난리를 쳐도 지금 2.몇 프로 아직 성장하고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어떤 기회를 주신 것이에요. 그러면 전 세계 전 세계의 마음먹고, 우리가 으쌰해서, 정말 차별금지법 안 된다고 그러고 전력 투구해가지고 두 달 만에 110만 명이 현장에서 모이고 그다음에 SNS로 펴면 260만 명이 모일 수 있는 나라가 어디예요? 한국입니다.
 
미국도 귀한 나라이고 미국도 미국 교회 리더십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딱 어느 단기간에 어떤 마음을 같이 해가지고 함께 모일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 대한민국밖에 없어요. 아니 뭐 멀리 갈 거 없어요. 전 세계에 토요일 아침 새벽에 수천 명이 모일 수 있는 나라가 또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 시간 다 누워 자고 있어요.
 
전부 다 또 아침에 또 철야기도 하고 그러니까, 토요일 아침에 안 올 수 있지만 그러나 이 토요일 아침에 이와 같이 더더구나 또 11월 마지막 날 포인세티아를 들고 모이는 나라, 대한민국 밖에 없어요. 그러니 이 대한민국이 우리가 정신 차려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또 하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걸 하면 놀라움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너무나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저는 한국교회나 한국교회 성도들은 늘 기도하는 것이 그 믿음의 영토 믿음의 영역 믿음의 용량이 주님 커지게 해 주십시오. 그게 늘 기도의 제목 아닙니까? 믿음의 영토, 믿음의 믿음의 영역, 그다음에 믿음의 용량 이렇게 커지게만 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수많은 은혜들을 부어주실 것이에요. 아마 복음적 통일까지도 주님이 허락해 주실 것이에요.
 
여러분, 대한민국 5천년 역사 가운데 우리는 한반도의 역사로 이 좁은 땅 안에서 우리는 맨날 지지고 볶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 특징이 뭐냐 하면요.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서로 상처를 주고받아요. 가까이 있는 사람 그래서 우리가 하는 그 위대한 속담이 뭐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거예요. 사촌은 가까운 거예요. 사촌은 가끔 아버지가 같은 형제인데, 잘 아는 사람들끼리 마음을 크게 해가지고 용량을 넓혀가지고 같이 축복해주고 같이 잘 되길 원하고, 같이 박수 쳐주고 같이 성공하고, 같이 성공시키고 이걸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결심을 했어요. 내년도 10월 27일날, 세계 교회가 함께 잘됨으로 말미암아 정말 세계 복음주의 연맹이 다 마음을 먹고 같이 잘됨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 교회 성도들과 대한민국에 있는 백성들의 이 좁아진 마음들의 영토가 넓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내년 한해 제가 이사야서 강의를 할 터인데 주제가 뭐냐 하면, ‘남 잘 되게 해 주십시오.’ 이웃이 잘될 때 박수 쳐주는 인생 되게 해 주십시오.
 
제발 마음의 통을 좀 넓혀가지고,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적전 분열하지 말고, 진짜 여러분 우리가 나라를 지켜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정신 바짝 차려가지고 하나 되게 해 주십시오. 영적 전투에 승리하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마음을 넓혀가지고 이제 사랑의 교회부터 시작했고, 한국교회 복음주의 교회가 이웃 남이 잘될 수 있도록, 박수 쳐주는 인생 되게 하시고, 남을 영적으로 성공시키게 하여 주십시오. 왜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가 하면, 우리는요. 전 세계를 가슴에 품은 적이 별로 없어요. 맨날 우리끼리 아옹다옹 다투고 싸우고 여러분 보세요. 내가 한 번씩 얘기했는 제국주의는 잘못된 것이지만 임페리얼리즘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 제국 마인드는 필요한 거예요.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요. 제국은 길을 내요. 제국은 도량형을 만들고, 제국은 법을 만들고, 그래서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래서 팩스 로마나 로마의 전성기 때는 그때가 그 시간에 막 좋았어요. 그 시간에 팩스 아메리카나 미국이 신앙적으로 할 때는 미국과 관계된 나라에도 다 좋은 거예요. 만약에 지금 중국이 미국처럼 잘 살면 우리 다 죽었어요. 완전히 그 밑에 들라고 지금 중국 사람들 발 닦아줘야 돼요. 지금 신앙적으로 하니까, 일본도 제국을 경험했죠. 중국도 제국 경험했죠. 러시아도 제국을 경험했죠. 영국도 제국을 경험했죠. 미국도 제국 경험했죠.. 카톨릭도 제국이요. 이슬람도 제국이요. 인터넷도 제국이요.
 
그는 우리는 우리끼리 싸우고 있는 것이에요. 한국교회가 이 타이밍 주님 주셨을 때 마지막으로 한 번 이 교회를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희망이 없는 것이에요.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희망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10.27, 다시는 못합니다. 누가 하겠습니까? 시비츠를 위하여 한국교회가 다 애를 쓰고 사랑의 교회가 얼마나 수고를 했는지 주님은 아신다 이 말이에요. 내년 10.27도 하나님 은혜 주셔갖고 남 잘 되도록 남을 성공시키도록 박수쳐주는 대한민국 교회 될 수 있도록, 이 고비를 넘어야 우리는 남북 통일도 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우리는 다시 제국을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은 우리는 크게 남을 잘 섬기고, 남을 잘 부려본 적이 없어요. 우리는 아직까지 남을 제대로 부려본 적이 없다니까, 남을 제대로 섬기고 남을 제대로 리더십을 가지고 시대를 섬겨본 적이 별로 없다니까, 우리는 우리끼리 싸운다고.
 
그런데 우리는 기독교 신앙만이 대한민국의 근대 교육의 효시가 우리 기독교고, 대한민국의 참 자유의 가치를 끝까지 지킨 것이 대한민국 교회이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올려놓은 것이 대한민국 교회인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신앙 자체가 그러니까 요한복음 17장 자체가 세계 전체를 품고 있으니까, 오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 반드시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찬스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남이 뭐라고 그러든,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을 성공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영역이 커져가지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여러분과 여러분들 다음 세대 그리고 대한민국 교회를 어떻게 축복하시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사명을 가지고, 누군가가 도전을 하고, 누군가가 애를 쓰고, 누군가가 기도를 하고, 누군가가 영적 전투를 해야 이 일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냥 판단만 하고 비판만 하고 그러면 절대 안 되는 것이고, 일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주여 한국교회가 하나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 가정이 하나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 자녀들이 영적 전투에 승리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간절한 마미고 이 시간 주님 앞에 기도하겠습니다.
 
♣요약
우리 모두가 다 주님의 심정을 깨달아서, 기도의 지성소를 경험해야 한다.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 앞에, 대한민국 교회, 우리 가정,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 하나됨이, 은상가은의 은혜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우리 자녀들과 믿음의 4대 모두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주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사명을 가지고 거룩한 도전 앞에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소원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기도하며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일의 예배를 주님께 영광돌리는 예배가 되기를 간구하며, 담임목사님의 말씀 속에 모든 회중이 은혜와 성령이 중만케 되어, 설렘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헌신자로, 간절한 주일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주님의 기쁜 자녀로 성탄을 맞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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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1월 27일)
제목: "함께 가고 함께 머물고"
말씀: 룻기 1:16
찬양인도: 쉐키나(이동선 부목사님)
사회: 강건우 부목사님

설교자: 하상범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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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1:16,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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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도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앞서 인도하시며 우리의 모든 순간순간에 동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늘 예비하신 회복의 은혜를 경험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도 기도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삶이 온전히 드려지게 합시고, 그 은혜를 더욱 깊이 누리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가 하늘 보좌에 상달되게 하시고, 이 땅 가운데서 부흥의 불길로 이 교회와 민족 위에 타오르는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길 소망하며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눈이 내린 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수요기도회에 나오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수요저녁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큰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룻기 1장 16절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을 펼치면 이 세상을 주관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고 광대한 이야기에 압도가 될 때가 있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믿음의 조상들을 통해 삶의 기초를 놓으시며 고난 속에 있는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순종과 사랑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그 이야기가 언제나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반면에 동시에 평범한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무관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어떤 조건들을 대비해 보아도 나 스스로를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소외된 존재로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다가 창세기에서 시작된 말씀이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위대한 신앙의 영웅들의 이름이 아닌 바로 평범한 사람을 통해 펼쳐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이야기가 바로 루세 이야기입니다. 루슨 이방 여인입니다. 모태신앙도 아니었습니다. 신앙적으로 볼 때에도 특별한 배경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따라 구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요란하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 속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룻기 4장 17절 말씀은 이 이야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줍니다.

*룻기 4장 17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작고 평범하게 보였던 룻의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로 이어지는 구원의 역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었습니다. 룻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나님은 뛰어난 자들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작고 평범한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있어서는 귀히 사용하신다는 겁니다. 비록 내가 우리가 나 자신을 바라볼 때에 부족함다 보일지라도 평범하다 보였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상적인 이야기는 그 속에서도 시작이 된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무명의 이방여인 룻이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는지 차근차근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첫 번째, 나오미와 룻의 관계에 ‘헤세드’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다 보면 관계라는 숙제를 마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고부관계는 바로 우리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얼마나 힘든지 이런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시’자가 들어가는 거는 다 싫다. 그냥 싫은 것도 아니고 전부 다 싫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찬을 먹을 때에도 시금치가 들어갔으면 요렇게 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카페에 가서도 시럽은 쳐다도 안 본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통독하다가 10편이 나오면 이렇게 건너 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어머니께서 집에 온다는 소문을 들으면 찬양을 이렇게 개사해서 부른다고 합니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라는 이 찬양을 부른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 우스갯소리처럼 자부와 시어머니의 관계, 고부관계는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바라보면 바로 누군가의 관계 속에서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바로 시어머니와 며느리 룻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 가운데에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구나 얼마나 도전적인 마음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룻기 1장에서는 나오미가 함께하고자 한다고 계속 말하는 그의 며느리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룻기 1장 8절에서 9장 상반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룻기 1:8-9,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여기에 선대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선대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바라볼 때의 ‘해세드’입니다. 헤세드는 단순한 호위나 친절을 넘어서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브리어 학자 히브리어 단어를 연구하는 학자 ‘캐서린 샤켄필드’는 이 헤세드 단어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곤궁에 처한 자를 위해 의무 없이 자발적으로 베푸는 언약적 충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조건 없는 자비와 헌신과 인혜와 사랑과 충성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나오미는 며느리 룻과 오르바가 그에게 보여준 햇세들을 인정하며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방 땅 낯선 문화 속에서 시부모와 시어머니와 그녀의 남편들에게 그의 며느리들이 얼마나 충성했었는지 얼마나 사랑을 베풀어 주었었는지 얼마나 자비를 행해주었었는지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그런 며느리들의 삶을 축복하며 그들에게 더 나은 길을 권했던 것입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낯선 땅에 미망인으로 들어가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남편의 집에서 안식을 누리는 평범한 일상을 회복시키는 것이, 회복하도록 그녀들을 떠나보내는 것이 며느리들이 자신에게 베푼 해세드에 보답하는 길이라 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룻의 선택은 너무나 놀랍습니다. 나오미가 거듭거듭해서 만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루키 1장 16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룻기 1:16,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겠나이다.
-룻이 나오미에게 보내준 보여준 헤세드는 단순히 시어머니와 동행하겠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 룻기 1장 20절에서 21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룻기 1:20-21,
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아멘 나오미의 이름 가운데에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나는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나오미는 자신을 즐거움이라 부르지 말라고 합니다. ‘마라’ 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마라는 영어로 비터입니다. 비록 쓴 잔, 쓴 물, 쓴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나오미의 고백은 자신이 고향 땅을 떠나 풍족하게 했지만, 어느덧 지나고 보니 남편을 잃고 두 아들을 잃어버려서 이제는 자신의 두 손이 시간이 지날수록 풍성해지는 것이 아니라 풍족해진 것이 아니라 점점 텅 비게 되었다. 라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웃음이 가득했었고 행복해진 인생을 살아간 것이 아니라, 점점 불행이 더해졌고 절망이 더해졌고 하나님께서 내 인생 가운데 쓴 잔을 허락하셨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나오미는 나오미의 이 삶을, 이 인생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에게 어머니의 텅 비워진 인생에 내가 하나님의 언약적 충성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겠습니다. 내가 어머니의 그 슬픔을 함께 동행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은 나오미와 루세의 이 모습은 우리를 하나님의 언양적 사랑으로 인도합니다. 시편 23편 4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23:4,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아멘,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에 머물 때에 나와 함께 머물고 함께 동행하는 이들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는 하나 둘 나의 곁을 떠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친구도 떠나고, 가족도 떠나고, 심지어 나의 이 두 손으로 나의 힘으로 힘껏 붙잡고 있던 것들까지 하나씩, 하나씩 빠져나가고 떠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시편 23편 4절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떠난 다닐지라도 나는 너와 함께 하겠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신명기 31장 6절에서는 이렇게 선포합니다.

*신명기 31:6,
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릴 떠나지 않을 뿐 아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 거한다 할지라도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라고 말합니다. 이 구약에서 선포된 말씀은 다시 신약 말씀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한 성취가 이뤄집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1:23,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님들, 하나님의 헤세드는 변하지 않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릴 결코 떠나지 아니하시며,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텅 빈 인생 가운데 머문다 할지라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 빈자리를 하나님의 헤세드로 채워주신다. 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삶과 가정 속에서 울려 퍼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 고백을 넘어서 오늘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룻이 나오미에게 해세드를 베푼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에 베풀어 주신 헤세드를 세상 속에서 실천해야지만 됩니다. 누군가가 고통 가운데 울고 있을 때, 그의 삶에 깊이 뿌리내려 동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할 때 한가지를 기억해 주셔야지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나 자신의 다시 자격을 돌아볼 때가 맞습니다. 내가 권한 가운데에 내가 어려움 속에 있어도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라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계신다라는 그 믿음을 붙들고 다시 나의 고통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의 고통을 바라보고, 다른 이의 고통 가운데 해세드를 채워주는 하나님의 헤세드의 도구가 되어야지 됩니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그 이내에 그 해세드의 사랑을 실천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혹시 가족 중에 외로움에 지친 누군가가 있습니까? 영 가족 중에 홀로 눈물을 흘리는 영적 동지가 있습니까? 아니면 직장동료 중에 마음이 무너진 동료가 있습니까? 그들에게 내밀어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헤세드를 전해 주십시오. 우리가 작은 헤세대를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현장 가운데 함께하시고 동행하여 주시고 역사하여 주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헤세드를 전하는 도구가 되어졌을 때에 그곳이 끝나는 곳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펼쳐주시는 놀라운 은혜의 역사로 펼쳐주실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II. 두 번째, 룻과 나오미 가운데에는 신앙이 계승되었습니다.

-성경 66권 중에 여인의 이름이 성경 책의 제목이 된 것은 단 2권이 있습니다. 에스더와 룻기입니다. 이 2권의 책은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 가운데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신앙의 계승과 결단이라는 공통적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에스더는 이방인의 땅에서 유대인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녀의 결단을 가장 잘 대변하는 말은 아마도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에스더 4장 4절입니다. 그녀가 어떻게 말했는가 하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스더 4:16,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스더는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드러내기 위해서 목숨을 걸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 고백은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며 는 그리스도인 우리에게 깊은 도전을 줍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거하며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에스더와 같이 이방인의 땅에서 유대인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참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군 생활을 할 때에 경험했던 것은 회식 자리에서 내 앞에 놓여진 술잔이 가득 채워지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거절해야 될까? 그리고 보니까요,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일어나서 대표 기도를 해야 할 때도 그러한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필이면 12월에 지인들의 약속이 폭주하는 이때에 지인들이 저희들에게 주일의 약속 성탄절에 약속 잡자고 하면은 교회 가야 된다. 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야 할 때도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아직 내가 그리스도인님을 드러내지 못했는데 믿음을 밝혀야 할 때도 그러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자녀를 둔 성도님들을 만나니까, 이럴 때도 있습니다. 자녀가 결혼을 하는데 자녀에게 우리 결혼 예식을 예배로 드리자고 말을 해야 할 때,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하나님께서 부르심 앞에 장례를 드려야 하는데, 형제의 신앙이 달라야 할 때도 바로 그러더라구요. 이 모든 상황은 기독교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에스더의 고백과 같이 죽으면 죽으리라다. 하는 신앙의 결단을 요구하는 말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룻의 상황은 어떠했을까요?

룻의 상황은 어떠했을까요? 룻은 에스더와 정반대의 상황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방인으로서 유대인의 땅으로서 살아가야지 됩니다. 이방인의 땅에서 유대인으로 살아가야 되는 그 룻을 가장 잘 대변하는 말씀이 오늘 함께 읽었던 룻기 1장 16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룻기 1:16,
16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아멘, 룻은 과거 모압 족속에는 어떤 신을 섬겼음가 하면, 그모스신을 섬겼습니다. 룻 역시 그들의 민족을 따라 금호수 신을 섬기는 모합족속의 여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어머님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감정적 결단이 아닙니다. 무엇인가 하면 신앙의 계승을 이루는 위대한 결단의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그녀의 고백은 출애굽기 3장 6절에서 하나님과 모세 가운데 언약을 맺었던 그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출애굽기 3:6,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룻이 지금 어머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됩니다. 라는 이 고백은 단절된 고백이 아니라, 연속성에 있는 믿음의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 이삭에게 전수되었고, 이삭의 신앙이 야곱에게 계승되었습니다. 어머님의 신앙이 이 민족을 따라 흘렀던 그 믿음의 신앙이 바로 나오미에게 전수가 되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신앙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을 부모가 자녀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지금 세대가 한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고 계승되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기독교 신앙입니다. 신앙은 계승의 종교입니다. 신앙은 나 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나 홀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도록 전수하고 계승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입니다.

가정을 심방(尋訪)하다 보면 그 가정 가운데에서 영적 기둥과 같은 분들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분들을 바라보면 가정에서 어떤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하면 어떠한 상황에도 요동(搖動)하지 않고 견고한 믿음으로 가정을 지탱합니다. 그리고 가정이 영적으로 격길로 빠지지 않도록 영적 나침반의 사명을 가정 가운데서 감당하는 그런 분들 말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바로 룻기 1장의 가운데에서 나오미가 그의 집안간에서 영적 기둥과 같은 역할을 감당했던 것 같습니다. 비록 그녀는 지금 하나님께서 나에게서 웃음을 뺏어갔다. 라고 말합니다. 나에게 쓰디 쓴 잔을 마시겠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가 소중히 여겼던 모든 것들을 다 떠나가게 했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비참한 인생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그녀가 붙들었던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이 무엇인가 하면, 며느리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이야기했다. 라는 겁니다. 민족 가운데에 내려져 있는 그 신앙이 자신에서 끊어지지 않고 며느리들에게 전수되어지고 계승되어질 수 있도록 그 사명을 다했다라는 것입니다. 이 사명은 나오미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수요저녁기도회에 참석하신 성도님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는 기독교인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이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는 진리에 반대되는 말씀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만 바라봐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부모의 신앙을 자녀에게 강요할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훈육도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녀가 부모를 신고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학기 중에 있는 자녀가 5일 이상 체험 학습을 쓰게 되면 반 담임 선생님은 부모님에게 학교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묻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학생과 통화해야지만 됩니다.

학생과 통화하여서 학생 그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해야 되는 이러한 시대 가운데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댁 가운데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다음 세대 나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신앙을 계승해야지 될까요?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지만 될까요? 바로 방법이 있습니다. 토비새의 자리에 자녀들을 초대하십시오. 매주 믿음의 세대가 함께 예배드리는 토비새의 자리에 자녀들과 함께 참석하십시오.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서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72구절을 암송하고, 함께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면 자녀들의 인생이 돌아보았을 때에,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건너고 길갈의 12돌을 세웠던 것처럼, 그럼 자녀들의 인생 가운데에 믿음의 12돌이 세워질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하나인 참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특새입니다. 특새를 통해서 기도의 유산을 물려주십시오. 하나님께서 1년에 2번 열리는 그 특세는 나의 자녀들에게 신앙을 계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부모의 새벽기도는 자녀의 평생 축복이 되며, 자녀의 새벽기도는 부모의 노후대책이 될 것입니다. 특세의 자리에서 부모님들께서 자녀를 위해 눈물을 뿌리며 기도하면 그 눈물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인생 가운데에 뿌려주실 것입니다. 내가 흘려야 될 눈물이 잔 내가 자녀들을 대신하여 눈물을 흘렸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인생에서 눈물을 덜 흘리게 하실 것이고, 내가 눈물을 흘리며 뿌렸던 그 기도가 자녀들의 인생 가운데에 반드시 기쁨의 단으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성도님들, 믿음의 계승을 위해서는 토비새의 자리와 특새의 자리에 믿음의 자녀들을 꼭 데리고 함께 참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룻은 나오미와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자녀 세대가 부모의 세대를 바라보며, 부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다. 라고 하나님이 되십니다. 라고 고백할 때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다음 세대를 우리 세대보다 더 크고 귀하게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밤, 수요 기도회에 참석하셔서 이 거룩한 여정을 하시고 믿음의 힘든 싸움을 하셔야 되는 귀한 성도님들에게 아버지와 위로를 주시고, 격려를 주시며 입술의 권세를 더해주셔서 자녀들에게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선포되는 말씀이 자녀들의 마음에 심겨지게 되길 하나님께 축복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세 번째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가고 함께 머물렀습니다.

III. 세 번째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가고 함께 머물렀습니다.

-룻기 1장 16절 하반절에서, 룻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룻기 1:16b,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아멘, 이 고백은 단순한 결단 정도가 아닙니다. 이방 여인 룻이 자신의 전 존재를 지금 아버지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의탁하겠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늦은 루슨 모합 여인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압족속은 매우 어두운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세기 19장 31절에서 38절 말씀해 보면, 룻이 아니라 롯이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가운데에 그의 두 딸을 데리고 탈출하게 됩니다. 그때의 큰딸이 그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가운데에서 자신의 남편을 잃었습니다. 그때에 그 딸이 어떤 행동을 하는가? 하면 그의 아버지 롯을 술을 먹이고 술을 취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과의 비정상적인 관객 가운데서 시작된 민족이 바로 모압족속입니다. 그리고 신명기 23장 3절에 보면, 모압족속은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지 못한다. 라고 선언되었던 민족이 모압족속을 바라보면 어떻습니까? 모압족속은 제로 시작된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영원히 멀어진 족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룻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이 바꿀 수 없는 그 한계 앞에서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룻의 이 고백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룻의 고백을 통하여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 고백을 통해서 그녀의 과거를 끊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로 들어가게 된 문을 그의 삶 가운데 열어주셨던 것입니다. 무슨 하나님의 고백했는데 어떤 하나님을 고백했습니까? 바로 그녀의 시어머니가 믿던 그 나오미의 하나님을 고백했습니다. 나오미는 룻기에 바라보면 이런 하나님을 고백했습니다. 룻기 1장 20절에서 21절을 바라보면, 어떤 하나님을 바라보는가 하면, 나오미는 하나님에 대해서 전능자, 라고 고백합니다. 히브리어로 ‘엘 샤다’이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고 불가능한 속에서도 가능케 하시는 그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봤던 것입니다.

*룻기 1:20-21,
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그러니까 자신의 며느리가 이방 여인이고, 죄로 태어난 족속이고 하나님의 청호에 영원히 들어오지 못하지만 그녀가 하나님을 받아들이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녀의 삶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꿔주실 수 있는 전능자의 하나님을 고백하셨던 것입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오미의 삶 전체를 붙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을 바라보면 성경을 찬찬히 묵상하다 보면, 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성경 전체에서 반복되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바라보기보다 잠깐 창세기 두 군데에서 잠깐 바라보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창세기 17장 1절 말씀입니다. 함께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창세기 17장 1절,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어떠한 상황인가 하면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 때입니다. 그리고 이미 너무 늙어서 아이를 생산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에 처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내 사래 역시 하나님께서 그의 경수를 끊었기 때문에 자녀를 잉태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실 수 있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아브라함과 사라 가운데의 아들 이삭을 바라봐 주셨습니다. 이삭의 이름의 뜻은 웃음입니다. 웃음이 없던 아브라함과 사라의 인생 가운데에 다가가 주셔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웃음을 회복시켜주셨던 것이었습니다. 룻과 나오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룻기 4장 13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룻기 4:13,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기업 물을 자가 없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룻에게 기업 물을 자를 만들어 주셨던 것입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라고 고백한 그 룻의 인생에 다가가 주셔서, 남편이 없는 인생 가운데에 남편을 주셨고 자녀가 없는 인생 인생 가운데의 자녀가 허락하셨으며 더 이상 베풀 자비가 받을 자비가 없는 인생 가운데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풍성한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인생으로 바꾸어 주셨던 것입니다. 또 한 구절이 있습니다. 창세기 43장 14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창세기 43:14,
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야곱과 같은 상황에 처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야곱은 요셉을 잃었습니다. 또 그에게 기근이 닥쳤습니다. 이제는 베냐민을 보내야 하는 상황 가운데에 처해져 있습니다. 왜 이 상황이 힘든가 하면 야곱이 그 상황을 통제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그 상황 가운데에 개입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의 무능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에서 야곱이 무엇이라고 고백하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가 통제하고 내가 개입할 수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황을 통제하여 주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한 가운데 개입하여 주실 것이다. 라고 야곱이 고백했던 것입니다. 이 고백의 역사가 룻기 3장 18절 말씀은 똑같이 등장합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함께 말씀을 읽겠습니다.

*룻기 3:18,
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아멘, 베들레엠에 들어가서 보아스와 룻이 타작 마당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나오미가 들었습니다. 나오미가 속으로 생각했을 때에 그가 준비했던 일들이 완성되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그 어려움이 무엇인가 하면 보아스만 기업물을 자가 될 줄 알았는데 보아스 외에 또 다른 기업물을 자가 그 민족 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나오미의 손에서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나오미가 어떻게 개입할 수 있는 상황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 상황 가운데에서 나오미는 룻과 함께 고백했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쉬지 않으시고 이 상한권에 개입하여 주실 것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에서 당신의 이름을 밝히실 때에는 그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때에는 완료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으로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3장 14절에서 모세에게 당신의 이름을 밝히실 때에도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현재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6장 14절에서 6장 48절에서 ‘내가 생명의 떡이니라.’ 라고 현재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아버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과거에 왕성하게 활동하시다가 지금은 쉬고 계시는 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서 예레미아 33장 2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예레미아 33:2,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나오미는 남편이 죽고 두 아들마저 잃었을 때에 그의 모든 삶이 끝났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이름을 나오미, 즐거움, 웃는 인생 기쁜 인생이 아니라, 쓴 인생, 쓴 잔을 들이키는 인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며느리에게 자신을 이렇게 소개해 주지 않았습니까? 그의 고향 사람들에게 가서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두손이 풍족해지는 인생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두 손은 텅 비어져 있는 인생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해지는 인생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불행해지는 인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텅 빈 인생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선 룻의 헤세드의 결단 주권적 하나님을 붙드는 그 결단을 통하여서 두 여인의 이야기는 사사시대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다윗 왕가의 이야기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까지 이뤄지는 구원의 역사가 되는 이야기를 우리는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의 이야기는 결코 끝나지가 않습니다. 상실과 고난의 자리에서도 아무리 우리의 인생이 텅 비어져 보이는 순간에서도 그리고 심지어 끝난 것처럼 느껴지는 바로 그 자리에서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가고 함께 머물고 있으시며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 가운데에 서러운 역사를 펼쳐 보내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6장 7절을 보면 고통과 신음 가운데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출애굽기 6:7,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그리고 그 백성을 구출해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신적 부르심 앞에 루시 응했습니다. 룻의 응답 앞에 하나님께서는 이제는 내가 너의 그 응답에 응하겠다라고 말씀하시며 룻과 함께 가고 함께 머무는 인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인생 가운데에 하나님께선 개입하여 오셨으며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평범한 이방 여인의 삶 가운데에 베풀어 주셨습니다.

♣요약
죄로 어긋나 한참을 비껴가던 나 같은 사람을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찾아내사 오늘 여기까지 사랑으로 인도해 주셨으니, 말로 다 표현 못할 그 은혜를 세상에 전하고, 나누는 삶으로 사용해 주시길 간구해야 한다. ‘어머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 이방 여인에게도 세대를 거슬러 계승되는 신앙을 주셨으니, 믿는 가정의 다음 세대들과 교회로 불러 주신 젊은이들로, 온 나라에 불어닥친 절망을 끊어내는 하나님 나라의 미래 저력을 보여주기를 소원하고, 믿어도 고난이 있고 기도해도 상실이 여전한 인생이지만, 이 좁고 험한 세상의 길로 함께 가자 부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사명에 순종하여 주님 나라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을 멈추지 않기를 소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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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1월 24일)1부-4부 세례식.
제목: "예수님과 연합됨"(In Union with Crist Jesus!)
말씀: 로마서 6:1-4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영광찬양대 외
대표기도: 이순종 부목사님 외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외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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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1~4,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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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열린 마음 또 열린 귀를 주셔 가지고 오늘 모두에게 다 우리 성도들 모두가 다 눈열고 귀 열어서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저는 도구이지만 또 우리가 함께 이 학습과 세례식을 거행하면서 너무나 영광스러웠습니다. 2천년 교회 역사는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세상 정부는 왔다갔다 해도, 하나님의 교회는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 409명, 우리 학습,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우리를 세례받은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또 많은 분들이 학습세례를 받으시는데 성 어거스틴은 이 세례를 뭐라고 말씀하는가? 하면,

◇세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 어거스틴-
-세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뭐예요? 말씀이다. 오늘 이 예배에 참여하시면서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오늘 평소보다 제가 시간을 짧게 집중해서 말씀을 드릴 테니까, 정말 눈 열고 귀어로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제목은 세례는 눈으로 보는 하나님 말씀이라고 그랬는데, 주님과 연합된 거에 대해서 주님과 내가 어떻게 연합되었는가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집중하겠습니다. 오늘 3절에 보니까, 본문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로마서 6:3,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무릇 크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뭘 받은 우리는, 세례를 받은 우리란 세례를 우리 이미 받았던지 오늘 받으실 텐데 예술인과 세례를 만든다. 무슨 뜻인가 하면, 예수님과 합하여 세례를 받는다. 그 뜻이에요. 그러니까 세례는 주님과 연합된 것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또 오늘 다 세례받은 여러분들은 우리가 주님과 연합된 것입니다. 연합되었다. 이 세례라는 말이 이 그릭으로, 헬라어로 무슨 뜻인가 하면 밥티죠, 라고 그래요. 밥티조란 말은 여기서 영어로 ‘뱁타이즈(Baptais)’가 나오는데, 이게 정체성이 바뀌었다. 정체성이 바뀌었다. 예를 들어서 흰 옷감이 있는데, 그 흰 옷감에다가 물을 드리는 자주색 물을 들이게 되면 흰 칼라가 자주색 컬러로 바뀌게 되는 겁니다. 그니까 흰 칼라가 자주색으로 정체성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연합되었다. 그랬을 때 예수님의 색깔을 내게 염색하는 것이에요. 다시요. 예수님의 색깔이 내 색깔이 되는 것이에요. 그걸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명을 했냐면, 4절에서 이와 같이 나와요. 4절에 뭐라고 나왔냐면,

*로마서 6:4,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뭐가 됐습니까? 장사되었다. 우리 육신이 죽는다 육신의 생명이 끝나면 죽는다. 그러지만 예수 믿는 분들은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 세례를 받는 그 순간 이미 세례받은 그 순간, 예수님의 주구심과 연합이 되는 것이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내 죽으심이 동일한 겁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내 죽으심이 되고 예수님의 생명이 내 생명이 되고, 예수님의 의로우심이 내 의가 되는 것이에요. 이게 너무 황송하고, 이해가 안 가는 그런 측면들이 있지만 우리같이 죄성을 지니고 부족한 인생들이 어떻게 예수님의 생명이 내 생명이 되고, 예수님의 죽으심이 내 죽음이, 특별히 예수님의 의가 어떻게 내 의가 되는가, 이건 기가 막힌 것이에요. 그러니까 오늘 다시요. 이 세례는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뭐라고요? 말씀인데 예수님과 연합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 내 죽음, 예수님의 생명 내 생명, 예수님의 거룩이 내 의로, 바뀌게 된다는 겁니다. 밥티죠, 이 색깔이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저는 청년 시절에 이 복음을 깨닫고 난 다음에 아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그 죽으심 내 죽으심이 됐겠구나!!!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나도 그 순간 죽는 거구나!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오주여!!~~~ 내 주여 내 아버지여 이 몸을 사랑하사 생명 주셨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기 싫대 이 몸도 그 순간에 죽어 버렸소... 이런 노래는 없어요. 저희들이 만든 거예요. 그냥 예수님이 십자가 돌아가실 때, 이 몸도 그 순간에 죽어버렸소. 이것이 놀라운 ‘주님과의 연합됨’을 말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의 이 연합이란 건 이 연합을 통하여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예수님의 의가 내 의가 돼 가지고 우리의 연약함과 수치와 부끄러움들이 다 있지만, 뭐라고 돼 있냐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좀 오늘 말씀으로 하면 연합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거는요 정말 하늘도 놀고 놀라고 땅도 흔들리는 사건이에요.

우리가 연약한 자에게 주님과 연합 때문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의가 우리 것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권세가 얼마나 은혜가 있는지 우리 모두가 다 주님과 연합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 자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잃어주신 것이에요. 예수님의 권위 예수님께서 우려해 주신 놀라운 특권들을 우리가 받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주님을 찬영하는 것이에요. 새로운 새로운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 새로운 것이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되는 거예요. 야~~ 세상에 어떤 종교와 비교가 안 되는 것인데 이 땅에는 모든 종교 가운데 그 종교의 창시자와 인격적으로 연합할 것을 제시하는 종교는 기독교 외에는 없어요.

기독교 예수 그로서는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우리 속에서 주님과 인격적으로 연합하고 주님과 교제하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과 합하여 세례를 받는 그 순간 우리의 과거는 죽고, 예수님과 합하여 새롭게 소생되는 것입니다. 미래의 이력서를 쓰게 되고, 그리고 심지어 에베소서에 보면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여정하셔 가지고 우리를 택하시고 새로운 신분을 만들어 주셨다는 거예요. 어마어마한 사건이야. 본래 우리는 죄 때문에 우리가 병이 들어 가지고 영적으로 병이 들어 가지고 누더기 차림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 나올 때 예수님은 우리를 새로운 신분 만들어 주시고, 새로운 의회의 옷을 입혀주시고, 우리를 외롭게 하시고 새로운 신분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주님과 함께 우리가 무한하신 의존과 순종을 무한하신 자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죽하면 오죽하면 어떤 분이 그래서 예수 맺게 되는 것은 프럼 프리즌 투 프레이즈(From prison to praises!),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찬송 생활을 하는 자유인이 되게 된 것이다. -(from prison and becoming a free person who lives a life of praise). 감옥 생활 같은 그런 지독한 삶의 여정 가운데서, 이제는 찬송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신분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게 주님과 연합 때문에 의미, 특별히 주님의 의가 내 의가 되어 계신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 주님과 주님과 연합되모로 말미암 그 결과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오늘 6절에 보니까 오늘 본문 6절에 보니까,

*로마서 6:6,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아멘, 예수님과 연합됨으로 나타나는 제일 큰 현상 중의 하나가, 더 이상 죄의 종 노릇을 하지 않는 줄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죄의 종노릇 더 이상 죄 종 노릇 하지 않는다. 이 말은 뭐, 뭐 죄의 종살이 뜻보다도 오늘 우리 식으로 이해할 때는요. 우리가 죄에 대해서 민감해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죄의 종 노릇을 하지 않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옛날에는 세례받기 전에는 그냥 뭐 웬만한 죄는 다 그대로 넘어갔어요. 약간 마음의 어떤 어떤 기준이 달라져 가지고, 옛날에는 그냥 다 넘어갔는데 이제는요 남에게 조금 뭐라 그럴까, 남에게 쪼끔 좋지 않은 말을 한다든지 어려운 막 큰 남의 칼 것 같은 얘기를 하면요. 마음이 하루종일 찜찜해요. 안 찜찜해? 안 찜찜한 분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예수 믿고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남을 함부로 비난하고 남에게 어려운 말을 하고 이렇게 돼 가지고 마음이 평안하다면 그건 정상 아니에요. 마음이 찜찜한 거예요. 그리고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어 뭐 어떻게 하다가 어떻게 거짓말을 했다. 합시다. 거짓말하고 난 다음에 이런 평강에 임합니까? 예수 안 믿는 세계도 힘들지만, 예수 믿는 세계는 그게 하루 종일 자신을 괴롭히는 거야.

그러니까 좋은 의미에서 죄에 대해서 민감해진 것이에요. 그 이유가 뭔지 압니까 예수님과 연합되므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영이 우리 속에 들어오신 것이에요. 예수님의 새 마음을 우리가 얻게 된 것이에요. 예수님의 새 마음을 품게 된 것이죠. 예수님의 새 마음을 품고 예수님과 연합되니까. 이전에는 죄에 대한 어떤 가치 기준 평가 아닌가 이런 것들이 훨씬 더 민감해지고, 훨씬 더 예민해진 것이에요. 그야말로 점점 더 청정실이 돼가는 것입니다. 점점 청정실이 돼 가니까 더 깨끗해지니까 이러면 깨끗한 방에는 오염된 것이 들어오면 표가 납니까? 안 납니까? 평온하죠. 근데 돼지 우리에는, 막 그 더러운 것이 더 들어오면 표가 납니까? 안 들어옵니까? 있는지 없는지 표도 안 나요? 돼지 우리의 돼지 1마리가 더 들어와갖고 막 난리가 나는 거예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런데 깨끗한 데는요 바퀴벌레 하나만 들어와도 힘들어해요.

별 반응도 안 하시고,,,이 죄에 대해서 우리가 예민하면 예민할수록 죄의 종 노릇 하지 아니하고 주님과 더 연합하게 되는 겁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오늘 세례받는 분들에게 이 죄에 대한 예민함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거룩한 청정실이 회복되기를 원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사랑의 교회나 한국 교회가 지난 12월 27일 날, 우리 차별금지법이다. 동성애다. 이런 거 우리가 반대한다고 그랬을 때, 그냥 우리 무슨 억하심정에서 반대하는 게 아니고, 성경에서 우리 동성애 하는 분들의 한 분 하면 인격은 소중하고, 그분들을 우리가 정말 복음의 능력으로 사랑하고 그러지만, 성경에서 동성애에 대해선 예수님은 이거는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다른 사람보다 더 민감하니까 우리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이에요.

성소수 인권이라는 그 주장 아래,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제대로 창조 질서대로 자라지 못하고, 어릴 때부터 질서에 이게 가정을 이룬다든지, 그다음에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에 결혼의 축복이라든지. 이런 거 관심이 없게 되면요.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대한민국 가정이 다 허물어지게 되는 것이에요. 대한민국 가정이 다 허물어지면 가정에 제대로 서지 않으면 이 나라 장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 가지고 한국 교회 우리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리 한국 교회 110만 명이 모이고 유튜버 다 해가 150만 명, 260만 명이 모였는데, 그리고 방송에 이게 체크 안 되는 사람들 다 해외 들어오고 하는 거의 300만 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리는 케이스는 없는 거예요. 이 300만 명이 다 어떻게 되냐면, 하나님께서 죄의 종노릇 하지 아니하고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알려주십시오. 다시 말하면 로마가 왜 망했습니까?

로마, 로마는 그 남색하는 것 때문에,,, 그것 때문에 로마가 막 이런 거 우리가 알게 되니까. 하나님 아버지 여러분들이요. 저는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지만 동시에 세상을 향하여 보냄 받은 소명자가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지면 세상을 향해 보냄 받은 소명자의 삶을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영권을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올해 10.27의 은혜가 내년 10.27에는 전 세계가 새로워지게 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마음을 묻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 특권과 권세와 능력을 삶을 통하여 확증시켜 주시는 거예요.

할렐루야!!! 예 자 그렇다면 첫째, 우리가 주님과 연합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죄에 대해서 민감해지고, 내 마음을 청정실이 된다면 어떻게 그리 할 수 있을까? 오늘 세례받는 분들은 이미 세례받는 여러분들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주님과 더 연합시키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더 청정실로 만들 수 있을까요? 오늘 보니까 뒤에 보니까,

죄와 싸워 우리를 의의 병기로 드리라. 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죄와 싸우는데 죄와 싸우는 방법이 막 부정적으로 막 그냥 막 맨날 죄가 뭐냐고 막 찾고 막 죄 분석하고 연구하고 막 죄하고 막 고통하고 여러분 그렇게 해갖고는 우리 인간은 다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윤리나 이런 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해결이 잘 안 돼요.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뜻이에요. 위조 지폐 방지를 하기 위하여 위조 지폐만 계속 묵상한다고 위조 지폐가 감별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지폐가 뭔지를 우리가 계속 손에 달라붙을 정도로 계속 진짜 지폐를 손에 만져봐 가지고 본능적으로 아 진짜가 무엇인지를 터치감으로 알게 되면, 가짜가 구별되는 것처럼,,, 여러분 우리가 가짜 작품은 가짜를 우리가 어떻게 분별합니까?

이게 가짜다 가짜다 가짜다 계속 보면 구별이 안 돼요. 명품이 뭔지, 진품이 뭔지, 명작이 뭔지, 걸작이 뭔지, 계속 보게 되면 우리가 가짜가 뭔지 수준 낮은 것이 무엇인지, 확정하게 되는 것이에요. 무슨 말인가 주님과 연합을 통하여 우리가 죄에 대해서 예민한 이 은혜를 가지고 우리가 살아야 되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나님, 하나님 나라의 명작 하나님 나라의 걸작 하나님 나라의 명품이 돼서 눈이 열리게 하여 주십시오. 그게 뭡니까?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에게 오늘 세례받는 분들이나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걸작과 명작과 하나님의 명품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죽하면 여러분 야곱 같은 사람이 있는데, 야곱은 본래 다 뭐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다 대단한 사람이 아니에요. 야곱은 다 여러분이나 저나 똑같은 우리와 비슷한 본성을 가진 사람이에요. 근데 야곱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가 야곱은 2가지 변곡점이 있었어요. 2가지 극점이 있었어요. 하나는 뭐냐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했을 때, 큰 씨름하는데 어떻게 씨름하는가? 창세기 32장 26절, 시작,,,

*창세기32:26,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야곱의 관심이 뭐였냐면요 야곱이 자기 부족함을 막 떨어내고 막 고통을 회귀하고 그건 있지만, 야곱에 더 큰 관심은 하나님의 축복인에게 임하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에 귀한 것들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이 내게 예비하신 것들이 내게 접목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시간 마음에 서원한 것은 뭐냐면 하나님이 내게 축복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세어보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민감하고, 하나님의 명품 하나님의 걸작 하나님의 명작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갖게 되면, 여러분과 제가 죄에 대해서 영적 청정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무엇이 여러분들의 축복이 됩니까? 신앙생활 하면서 무엇이 여러분들에게 주림과 더 연합하도록 만듭니까 많은 분들이 오늘 그래요. ⓵주일 예배가 축복이 된다고 맞습니까? 그럼 이 주일 예배에 대해서 더 마음을 쓰는 거예요. 또 ⓶말씀을 읽을 때, 성경을 읽을 때 축복이 된다면 성경 읽는 데 마음을 더 집중하는 거예요. 그리고 ⓷찬성하는 가운데,,, ‘주사랑 하나 없고 주은의 끝없네 주 본능을 사람이 어찌 알까’,,,, 이 찬성하는 가운데 내 마음이 축복이 되고 은혜가 되고, 참말 하나님의 귀한 은혜들이 하나님의 그 본능과 능력들이 막 내게 와닿는 것이에요. 더 느껴진다면 그 찬송을 더 귀하게 찬양하고 더 내 입술에 고백으로 파수꾼을 세워가지고 찬양으로 엎조리면 되는 것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이 있을 때 다른 사람을 말씀으로 섬기고 다른 사람을 자 봉사하고 섬기면 우울증이 사라진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그 일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면 그것이 내 축복이 되는 것이에요.

한마디로, 능동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에 우리가 더 집중할 때 예수님과 더 연합하게 되고 그 안에 완전히 잠겨서 우리 속에는 오염된 것들을 정리할 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오늘 2024년 이 가을에 세례받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오늘 선물을 드립니다. 이미 세례 받은 분들에게도 선물 하나 드리고 싶어요. 그것이 뭐냐? 우리에게 진짜 축복이 되는 게 뭘까? 우리에게 진짜 하나님과 연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뭘까? 저는 그건 축복된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판에 새기고 늘 확인하고 암송할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여러분에게 놀라운 축복의 채널로 만들어주시는 것이에요. 그것 때문에 우리가 죄를 이기도록 해 주시고 추님과 연합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특권을 더 누리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달라스 윌라드라는 유명한 신앙 사상가가 있습니다. 한 15년 전쯤 우리 교회 와서 설교도 한번 하시고 그렇게 하셨어요.
이 달라스 윌라드가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요

"우리가 받은 축복에 대해서도 더 예민해지는 최고의 방법이 성령의 영감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는 것이다."
- 달라스 윌라드-

그랬어요. 그래서 그거 아주 재미있는 예를 하나 들었는데 재밌는 표현인데 여러분 나침반 아시죠. 컴패스(compass), 나침반 아시죠? 나침반의 바늘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잘 모르십니까? 나침반의 바늘은 항상 정 북을, north, 북쪽을 향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나침반은요, 막 막 우리가 떨어뜨리고 뭐 그다음에 이리저리 놀고 흔들어도, 항상 딱 놓으면 나침반 바늘은 어디를 향한다구요? 북쪽을 향하게 돼요. 북쪽을 뭐 서쪽으로 던지고 동쪽으로 막 이래 돌려놓아도 바늘을 놓는 순간 즉각적으로 나침반은 바늘은 정북 향항으로 돌아가는 것이 성경 암송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성경 암송을 하게 되면, 우리의 생각을 성경에 축복과 의례된 생각으로 늘 정 북으로 향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은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수레를 타고 임하시는데, 말씀 암송의 강력한 불병거를 타고 임하시는 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 마음속 여러분들 암송된 거 저는 저는 힘들 때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찬성할지로다 그럴 때마다 짐이 있을 때마다, 아 하나님의 날마다 내 짐을 져주시는 것이야 그리고 그 구원의 하나님을 찬성하고, 주사랑 하나 없고 주 은혜 끝없네!!~~ 주권능을 사람이 어찌할까 크고 놀라운 평화가 내게 있네!~~~ 이런 이런 것들이 말씀을 통하여 내게 확정될 때에, 이것이 언젠지 정 북쪽, 그러니까, 나침반의 북쪽으로 하듯이 하나님 축복에 대해서 나침반이 딱 행하도록 만들어주신 그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요새는요. 뭐 하면 좀 부족하다고 그럴 때 야 민수기 11장 23절에 뭐라고 나와있느냐 하면,

*민수기11:23,
23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내가 이제 내게 내 말이 내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여호와의 손이 짧지 않다 오늘 이 시간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잘 새겨진 암송된 말씀처럼, 여러분의 암송으로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죠? 그리고 어떤 힘들 때라도, 하나님께서 열왕기하 6장 17절을 보니까,

*열왕기하 6:17,
17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불말과 불병가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그랬어요. 사랑의 교회의 모든 성도는 삶의 여정 속에 불말과 불병거가, 불병거의 은혜가 이 세상에 철병거가 여러분들을 괴롭혔다 할지라도, 하늘의 불병거가 여러분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다. 이걸 믿고, 이 말씀에 연합되고, 그렇게 하는 순간, 우리 마음 속의 죄에 대해서도 민감해지고, 주님과 더 연합되게 되는 줄로 믿는 것입니다.

오늘 이 은혜가 오늘 세례받는 모든 분들에게 크고 충만하게 넘치기를 바라고 이리 세례받은 모든 분들에게도 여러분들의 삶에 나침반을 다시 한번 확정시켜 가지고, 이 나침반 붙들고 어떤 경우에도 명품 인생, 걸작 인생, 명작 인생을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예수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어 예수님의 생명과 연합할 때,  죄를 등지고 축복과 은혜의 삶에 집중하며, 날마다 죄를 막아서는 말씀 암송이 나의 거룩한 방패가 될 때, 삶의 전 영역에서 불말과 불병거로 지켜 주시는 영적 청절실의 은혜를 누려야 한다. 우리 사랑의 교회가 강력한 기도로 미래 이력서를 집필할 때, 2024-10.27 한국교회 연합과 부흥의 공진이 2025-10.27, 세계교회 연합과 부흥의 공진으로 확산되게 간절히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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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1월 23일)
제목: "기적을 가져오는 기도"
말씀: 사도행전 12:5-10
대표기도: 임원빈 장로님
찬양인도: (오준석 부목사님)여순장반 찬양팀: 목양9팀
말씀봉독: 박은익 형제(대학7부), 허유민 자매(청년1국)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사도행전 12:5-12,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 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오늘 모든 제가 보니까 목양9팀 준비를 좀 제대로 하셨네요. 보니까 참 마음을 다해서 제대로 준비하셨는데, 그 ‘하나님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오늘 이 자리에 김만복, 서만복, 박만복, 최만복, 오만복 그런 마음으로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다음에 만복근원 예수시여...그래서 찬송 인내하시고 세조 같이 찬양하고 말씀을 듣겠습니다. 오늘 토비새에 합심해서 먼저 주님 앞에 기도의 포문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복의 근원은 주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주님의 DNA가 우리에게 들어와서 우리도 복의 근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때문에 하늘의 복과 능력과 신령한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의 근원으로 삶을 살아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시고, 우리 역대급 가을, 역대급 10월을 보내게 하시고, 인생 10월 11월을 보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주여, 우리 10월 27일 차별금지법, 한국의 차별금지법이 앞으로 세계 교회가 이 차별금지법을 막을 수 있도록 세계 복음주의연맹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러니까 올해 10.27이 내년 10.27로 연결된 세계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 모든 것들을 오해하고 잘못되고 하는 모든 것들을 주님 막아주셔서. 대한민국의 10.27의 차별금지법이 이 영적인 은혜가 전 세계 교회에 그대로 연결되게 하여 주셔서 그야말로 세계 교회가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는 복음주의 교회가 되게 하시고, 정통 신앙을 잘 고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무오성을 주장하는 이 모든 축복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또 하나는 주여 우리는 주님의 은혜 외에는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 있는 평생의 기도의 제목이 주님 앞에 응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이 주의 은혜를 주옵소서. 이렇게 하지만 우리가 주여, 오늘은 주여 아름다운 주님의 이름을 크게 세 번 부르고 우리가 삼천의 기도를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고 복의 근원이 주님이심을 믿고, 하나님 한국교회의 복이 세계 교회의 복으로 연결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평생의 기도의 제목이 응답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전력을 다하여 아름다운 주님의 이름을 세워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앉기 전에 앞뒤 좌우 옆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평생의 기도의 제목이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서로 격려합시다. 오늘 새벽에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요즘 기도의 제목 중에 하나가 여러분 우리가 10월 27일 110만 명, 이번에 제가 지난주에 우리 마지막 우리 보고회를 했어요. 보고회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 10월 27일 은혜 주신 거 10.27일 하나님이 기적적인 은혜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현장 110만 또 다 하니까 150 거의 300만 명이 마음을 집중하고 기도하고 과 정성을 다해 주님 앞에 매어 달린 것은 우리가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그리고 이 기적이 앞으로 세계 교회 그리고 캐나다나 유럽이나 이미 악법을 제정한 그런 나라들이 영향을 받아가지고 내년 10월 27일 날, 이 자리에 사랑의 교회 이 자리에서 기도하고 매 달림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잘못된 이 차별금지법 통과된 나라가 바뀌게 하여 주십시오. 영향을 받게 하여 주십시오.

이번 얘기를 듣는데 나는 그걸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 11월 5일 날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한국 이민자들이 야!! 우리 트럼프를 찍어야 하나, 해리스를 찍어야 하나, 어마어마한 고민을 많이 했대요. 왜냐하면 이민 생활 자체는 민주당이 더 낫고, 그런데 기도를 하는데 10월 27일 날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모여가지고 차별금지법 통과하는 걸 반대하는 걸 보면서, 그러면 차별금지법 이걸 반대하는 당이 어딘가, 미국 보니까 공화당이 반대를 하더라는 거지, 트럼프 이전에 그래갖고 우리 하나님이 있는 교회들이 다 힘을 모아가지고 공화당을 찍었다는 거예요.

이거 제 얘기가 아니고 수백 명의 미국 교포교회 목사님들이 모여가지고 고백한 내용을 제가 들은 거예요. 그래서 저는 남이 믿든, 안 믿든 10.27를 통하여 미국의 대통령 선거도 왔다 갔다 한 줄로 믿습니다. 아멘 그렇게 하고 중요한 것은 우리끼리 잘하면 안 되고, 이게 세계 교회에 같이 가야 되는 것이에요. 캐나다의 전 보수당 대표였던 ‘스타 골데이’ 라고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저하고 친구처럼 지난 1수년간을 지난 분인데 이분은 캐나다에 좋은 그리스도인이고 보수당 대표도 아시고 뱅크 오브 캐나다, 캐나다 총재도 하시고 그다음에 캐나다 무역상, 그러니까 무역장관도 하시고 이런 분이신데 우리 교회도 몇 번 예배 드리셨어요. 근데 그분이 나한테 그런 얘기를 했더라. 지난여름에 정말 우리가 이 차별금지법 문제를 좀 이렇게 막는다고 했지만 피를 흘릴 정도로 처절하게 막지는 못했다. 그래가지고 그 결과가 뭔가 캐나다가 정말 엉망이 됐다.

특별히 캐나다 교회가 너무 어려워졌다. 어떻게 어려워졌냐? 물으니까 캐나다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기 전에는 캐나다 교인들의 주일 교회 출석률이 10%에서 11%였대요. 그런데 이거 통과되고 난 다음에 지금 캐나다 교인들 출석률이 2%에서 3%라는 거예요. 완전히 망하게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 생각을 해보시자고요.

우리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 지금 현재 지금 소수 인권 아이들을 학생인권조례다. 그러고 또 미국 같은 캐나다 같은 그런 데서 아이들 소수 인권 받는 그 교육 정책 교육 자료들 보시라고 그거 보면요. 애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가지고 건강한 인생을 살기가 힘들게 되어 있어요. 아예 가정 자체를 제대로 꾸리기가 힘들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지금 뭡니까? 제대로 결혼 아이들 안 하죠. 저 출산이나 이런 모든 것들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정책 애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라니까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번 10월 27일 이런 은혜가 내년도 10월 27일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10.27에 전 세계 세계 복음주의 연맹 공동체가 다 모여가지고 이거 외치고 함께 기도하고, 성경의 절대 진리를 믿고 성경의 무오성을 믿고 그다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믿고,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정말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게 하시고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만들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늘 기도 했습니다마는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쇠퇴가 맞게 하여 주십시오.이게 하나의 구호가 아니라, 실체가 될 수 있도록 이런 기도가 축적되어서 저는 지난 40년 동안 기도해 왔어요. 주여 세계 제자 훈련할 때마다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쇠퇴를 맞게 하여 주십시오. 근데 이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WEA 하고 WCC 구별도 못하는 사람들이 생난리를 치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이런 기도를 통해 이겨내야만 하는 것이에요.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되는 것이에요. 사명 받은 사람들이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제가 오늘 우리 대학부, 청년부 형제자매들이 읽은 이 본문은 사도행전 12장에 있는 본문은 사도행전 11장에 무슨 일이 일어났냐면, 안디옥 교회에 그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어요. 어마어마한 부흥이 일어났어요. 주의 손에 함께 하셔가지고 그 안디옥 교회의 바나바의 인격과 또 하나 됨, 그리고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헌신을 통한 안디옥 교회의 대 부흥이 일어나고 이방 선교의 첫 기지가 마련이 돼.

여러분, 이런 걸 잘 되면 모든 것이 잘 되게 그냥 마귀가 놔두겠습니까? 안 놔두겠습니까? 가만히 안 놔둡니다. 요이 너무 잘하니까 마귀가 가만히 뒀어요. 안 뒀어요. 가만히 안 뒀어요. 그러니까 뭔가 부흥이 일어나는 데는요. 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이에요. 항상 오염시키고, 오염 타게 하고, 이상한 소리를 하게하고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사도행전 12장 그 부흥의 와중에 12장 앞부분에 누가 죽습니까?

야고보 사도가 죽어요. 헤롯이 막 보니까 야고보를 죽이니까 막 사람들이 막 좋아하고 이런 걸 보니까, 그럼 또 한 명 더 죽이자. 대표적인 사람 죽이자. 그래갖고 누구를 베드로를 잡아가지고 옥에 가두고, 무교절 그 기간 동안에는 죽일 수가 없으니 그 기간 맞히면 죽이려고 일주일 동안 이제 감옥에 이제 잡아놓고, 그러는데 그 헤롯이 잡아놓고 하는 그걸 보면서 성도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간절히 성도들이 굴하지 아니하고, 토비새에 나와서 마음에 소원을 다 기도하는 것처럼, 여러분 얼굴 좀 펴세요.

토비새에 나오면 뭐가 달라집니다. 얼굴 표정이 달라집니다. 그래갖고 저도 아침 새벽에 일어나고 얼굴 표정 밝게 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자 봅시다. 그런데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했어요.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니까 베드로가 기적처럼 천사가 와서 옥문이 열리고 그새 사슬이 풀려지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할렐루야!! 오늘 이런 배경을 가지고 이제 오늘 몇 가지 기도 제목을 삼고자 합니다.

이 기도 제목이 여러분들에게도 응답되기를 바라고, 한국교회도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이 10.27의 문제는 그냥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기적이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걸 앞으로 더 잘 감당해야 되는데 모든 마귀의 악한 세력을 무찌를 수 있도록 우리가 강력하게 무장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가 왜 망한 줄 압니까? 그때 로마가 영향을 받은 게 그리스 문화예요. 그리스 문화에 그때 그릭 로망, 1세기의 고대 근동 사회에 그릭 러브라고 희랍 사랑이라고,,, 히랍 사랑이 뭐냐 하면, 죄송합니다. 여자 분들은 그냥 아기를 낳는 그 생산 도구예요. 남자의 권력자인 남자들의 쾌락은요. 동성애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오죽하면 로마서 1장에 남자와 남자가 남자와 남자와 더불어 욕망을 해야한다는 그런 거 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이 동성애가 그래서 로마나 그리스는 이 동성애 때문에 남성 때문에 망한 거예요.

우리가 그런 아픔이 있는 어떤 신앙적인 은혜를 갖게 해가지고 돌아오게 하고 또 그분들을 인격적으로 사랑하고 그거는 우리가 다 하는 거지만 그러나 성경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거는 안 하는 게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에요. 맞습니까? 로마가 망한 그런 일을 우리가 반복하면 되겠느냐고?? 그러니까 이게 허물어져버리니까 마약이 따라오는 것이고, 이게 허물어져버리니까 모든 성경의 질서가 다 망하는 것이고, 다시 얘기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요. 그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가 지금 완전히 뱅크롭시(bankruptcy)가 되고, 국가 도시가 파산이 돼버리고, 수만 명의 홈 리스들이 나와 가지고 LA도 마찬가지로 엉망진창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오클라호마 라는 나라는 오클라호마 라는 그 주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 이제는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고 이제는 다시 회복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오늘도 어제도 보니까, 5만 5천 권의 성경을 각 클래스마다 다 다시 재배치를 해가지고 나라를 다시 살려야 되겠다.

우리는 미리미리 다 준비해가지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저는 이 본문의 이 말씀을 가지고 이제 좀 여러분들이 몇 가지 정리를 하면서 기도 제목을 삼기를 원하는데, 오늘날 기적이 일어납니까? 안 일어납니까? 진짜예요 기적 보셨어요? 먼저 기적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일반적으로 우리 보수주의 교계의 이 흐름은 기적 중단 론이 많아요.

시스트 기트다 이래가지고 왜냐하면 성경 자체가 완벽한 계시이기 때문에, 사실 이것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오늘날 기적은 없다. 이런 흐름이 우리 정통 보수 교회에 많이 있어요. 그것도 제가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오늘날 정말 저 식민지라든지 저기 뭐야 식인종들이 사는 파푸아뉴기니라든지, 아니면 이슬람 같은 있잖아요. 진짜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이 없으면 도대체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는 그런 지역에는 가끔 기적이 일어납니까? 안 일어납니까? 진짜예요. 이거 여러분들 동의하세요?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조직 신학자 가운데서 ‘웨인 그루덤’이라고 유명한 분이 계세요. '웨이그루덤(Way Grudom', 아주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균형 잡힌 복음주의 신학자도 할 수 있는 분이세요. Way Grudom, 웨이 그루덤이라고 그러는데, 이분은 기적에 관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기적 중단론자도 있고, 다 있지만 신중한 기적 지속론 자예요.

그러니까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기적을 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지금도 복음 사역의 어떤 능력과 은혜가 필요한 곳에는 지금도 아까 말씀한 대로 그 복음 사역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이슬람 같은데, 그런 데서는 지금도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없다 있다... 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주님 앞에 간절히 소원하는 것은 하나님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데 그런데 어떻게 기적이 일어날 것인가, 이제 몇 가지 기도 제목을 드리는데

첫 번째, 오늘 베드로가 이런 기적을 체험하는데 베드로가 배 두들겨가면서 평안하게, 사색하면서 그다음에 그냥 자기 어떤 삶이 어떤 모든 것이 평안한 그런 가운데서 기적이 일어났나요? 아니면 고난 가운데서 기적이 일어났나요? 그래서 그러니까 우리가 기적 중단론 자는 아니고 신중한 기적 다시 왜 그러죠? ‘신중한 기적 지속론 자’ 우리가 신중한 기적 지성론자가 되기 위하여 우리가 하나 깨달아야 할 것은 성경에 나타나는 수많은 기적들은 고난 가운데 일어난 것이에요.

하루아침 그냥 모든 것이 여러분 생각을 해보시라고요. 모든 것이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잘 되고 모든 것이 평탄한데, 모든 것이 평안한데 그게 무슨 기적이 필요하겠어요? 우리의 삶의 고난 가운데 수많은 힘든 일 가운데서 그래서 저는 이번에 10월 27일, 지난 10.27은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주신 저는 기적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개인적으로, 환경적으로 무슨 어려움을 당하고 갑자기 막 우수사려, 환란, 어려움을 갖는 그런 가운데서도 은혜를 주시지만 우리가 미리미리 알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자 훈련을 한다든지, 제자 훈련도 우리가 참 좋은 의미에서 거룩한 고난을 당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모든 거 감당하고 숙제하고 모든 거 생활 숙제하고, 다 하는 거 쉬운 일은 아니죠? 10.27 모이기 위하여 우리 교회 죽을 봉사활동 고생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그냥 안 한 걸로 합시다. 진짜 애 많이 썼잖아요. 그게 제가 말씀드린 자발적 고난이에요.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데 반드시 고난 가운데서 기적을 주시는 것이에요.

그냥 편안한데 무슨 기적이 필요해요? 한국교회가 자발적 권한, 세계 교회를 위하여 자발적 권한, 지금 생각을 하더라도 대한민국이 1885년도, 19세기 말에 그 은둔의 나라, 어둠의 나라, 그다음에 무슨 담배의 나라, 그다음에 쌍놈 저기 양반의 그 말도 안 되는 나라, 수많은 엉터리 나라에 저 미국 가서 교육 제대로 받고 잘 나가는 사람들이 여기 왜 와야 되느냐고? 그분들의 자발적 권한을 감당한 거예요.

저 우리 마포에 거기 우리 양화진에 가면, 그분들이야말로 진짜 자발적 고난을 감행한 그 자발적 고난을 감행했기 때문에, 한국 교회에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주신 것이에요. 1907년도에 평양 부흥의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기억할 지인데 하나님 아버지 고난 가운데 있는 가운데서 주님이 기적을 주신 줄로 믿사오니, 베드로가 이런 고난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차꼬에 차고, 군인들 가운데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있잖아요. 그렇게 쇠사슬에 매이고, 그 어려운 고난 가운데 기적을 주시는 거에요. 대신 우리는 감옥에 들어갈 수도 없고, 갑자기 우리가 무슨 환경적으로 무슨 큰 고난을 당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까, 우리는 For Him and his kingdom, 주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미리 우리가 거룩한 고난을 당하고, 기도를 하고,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이 여기에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에요. 주여 대한민국 교회와 사랑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님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풍랑 이는 바닷가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오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의 바다에서 폭풍을 경험할 때, 그 가운데 예수님께서 걸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어 기적을 베푸는 그런 은혜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적은 고난 가운데 일어난다. 그리고 그러나 우리가 환경적으로 당장 고난을 당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자발적 고난, 하나님 나라 전체를 위하여 기도하고 헌신하고 10.27처럼 매워 달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두 번째, 하나 모든 기적은 간절한 공동체의 기도를 통하여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예외가 없어요. 기적은 반드시 공동체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일어난다는 사실 여기에 대한 시각이 여러분들이 확보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5절을 보겠습니다.

5절,
*사도행전 12:5-12,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아멘, 다시 기적은 고난 가운데 일어나고 기적은 뭐 가운데 일어난다고요? 공동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다. 본래 갇혔다. 그리고 끝나고 ‘타고호대’라는 헬라어가 있는데 그러나 버트, 그러나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아니, 수석 사도가 그리고 항상 마귀는 지도자를 공격해요.

지도자, 우리 교회 지도자를 공격하고, 우리 교회 중직자를 공격하고, 항상 순장을 공격하고, 항상 그래서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마귀의 공격을 대비해야 되고, 마귀의 공격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 되고, 마귀의 공격을 무너뜨릴 만한 여권을 가져야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지도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늘 그 마음에 시달릴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마음에 시달리지 않도록 여러분들 모두가 다 중보 기도를 해주셔야만 하는 것이 저는요.

제가 내년에 10.27 내년에 WEA에 이 모든 것들을 진행할 때, 내가 받아야 할 어마어마한 공격과 수많은 공격과 수많은 화살과 수많은 대포를 내가 어떻게 다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나는 못해. 나는 토비애에 나온 여러분들의 기도에 강력한 중보 기도의 후원이 없으면 저는 못해요. 저 대답 좀 하는 거 보세요. 저는 못합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이 없으면 저는 여러분들의 기도의 후원이 없으면 저는 못합니다. 저라고 그냥 평안히 하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어요? 10,27, 한국교회 마치고 그냥 평안히 가면 존경받고 그걸로 끝나요. 근데 세계 교회를 하려고 하니까 수많은 오해와 어려움을 받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켜주셔야 되는 것이에요.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이 지켜주셔야만 하는 것이 어떤 파고와 어떤 오해와 어떤 모욕과 어떤 게 오더라도 여러분들이 지켜주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걸 이겨내야 한국교회가 이 강을 한번 넘어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나라 교회는 너무 마음이 이렇게 좁아요. 자기만이 진리라는 거예요. 대한민국 교회 안에는요. 진리를 독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만이 진리라는 거야. 어떤 말도 안 들어요. 여러분 그것도 균형 잡혔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에요. 우리가 기독교 신앙의 동지로, 성경의 유일성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믿고, 성경의 절대적 진리를 믿고, 그다음에 모든 우리 하나님 말씀을 다 믿고 복음주의권의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과 같이 마음을 같이 해야지, 자기만의 진리다.

아무리 말을 해도 얘가 말을 안 들어주는 마이동풍이 있다면 그게 되겠냐고요. 그게 그러니까 내가 이런 얘기들을 다 주일 낮에는 할 수 없고 토비새 동지들에게 말씀드리니까 여러분들이 교회를 지켜야 되고,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교회 지도자를 지켜야 되고, 여러분들이 한국 교회를 지켜야만 되는 것이에요. 공동체가 이렇게 마음을 같이 해서 기도해야 뭐가 일어난다고요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베드로가 풀려나오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듯이, 베드로 옥에 갇혔습니다. 수석 사도가 옥에 갇혔습니다. 그걸로 볼 때는 비극입니다. 마귀는 지도자를 공격합니다. 기도하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그 지도자에게 하나님이 먼저 축복을 하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데, 6절에 보니까 헤롯이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2:6,
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두 군인 틈에서 그리고 보니까 이제 막 베드로를 갖다가 막 얽어매고, 세상에 쇠사슬에 매여갖고 잠을 자게 하는 거예요. 옛날에 뭐야 춘향이가 뭐죠? 여기 해가지고 이거 이걸 뭐라고 그럽니까? 춘향이가 쓴 거, 이름을 칼, 칼을 쓰고 하는 것처럼, 그렇게 베드로가 그렇게 육신적으로 얽매여가지고 이제 잠을 자는데 7절에 7절에,

*사도행전 12:7,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이게 기적이에요. 근데 제가요. 너무 하나 부러운 것이었어요. 베드로가 잠을 자는데 너무 숙면을 하는 거에요. 여러분, 만약에, 만약에 홀연히 천사가 나타나갖고 옥중에 광채가 빛났다. 갑자기 여러분들 밤에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이 막 대낮같이 밝은 빛이 확 들어오면 깨니까? 안 깨니까? 그건 인지상정, 깨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베드로는 계속 자고 있는 거에요. 목사님 자고 있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왜 없어? 옆구리를 툭 쳤어요. 옆구리를 쳐서 깨울 정도로 베드로는 깊이 숙면을 했어요.

나는 이거 오늘 준비하면서 주여!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을 이렇게 숙면을 하게 하게 해 주십시오. 밤에 잠 못 자는 자가 없게 하여 주십시오. 베드로처럼 숙면하게 하여 주십시오. 시편 4편 8절에 보니까 놀라운 말씀이 하나 있어요. 뭐라고 나와 있냐면 시작

*시편 4:8,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여러분의 잠이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한다. 숙면을 취하고 그래갖고 기적을 베풀어 주셨어요. 오늘 공동체가 기도할 때, 하나님 베드로가 쇠사슬이 풀리고, 베드로가 지도자가 편히 잠을 자고, 한국교회 지도자나 또 여러분 지금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를 다 떠나서, 지금 정부가 잘 돼야 합니까? 안 돼야 합니까? 잘 돼야 합니다.

여러분, 모르는 게 많이 있는데요. 지금 전 세계가 우리나라가 지금 올해 2점 몇 프로잖아요. 경제가... 경제성 2점 몇 프로죠? 이게 잘못 이게 약한 게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 세계 최고의 제조 강국 선진국 중 하나가 독일이에요. 독일은 올해 경제가 마이너스예요. 이런 거 모르시죠? 뭐 알 수가 있나요? 독일 같은 그 경제 강국이 지금 마이너스예요. 우리가 2점 몇 프로라면 잘못하고 있는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거예요. 하여튼 대통령이 잘 돼야 우리나라가 잘 되는 것이에요. 기도를 해줘야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지금 페이크 뉴스 가짜 뉴스가 너무너무 많아요. 뭔가 이 레가시, 정통 저기 뭡니까? 이 언론도 다 믿을 수가 없어 지상파 방송도 다 믿을 수가 없어요.

정통 우리 보수주의 신문이라고 하는 신문들도, 뭐야 미국 대통령 선거 권할까지도 해리스가 이긴다고 다 얘기했잖아요. 엉터리야 엉터리 그래서 저는 이번에 10.27을 기획해 갖고요. 대한민국의 가장 정통이고 균형 잡히고 베리타스 진리가 있고 이런 걸 제대로 한국교회나 정말 성경에 근거한 진리와 진실만을 얘기하는 그런 유튜브가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유튜브도 가짜가 너무 많아 너무 가짜가 많아요. 그러니까 내가 뭐 더 깊이 안하고, 그래서 한국 사회가 한국교회가 정말 믿을 만한 그런 채널이 하나 나오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이거는, 이거는 눈 감고도 믿을 수가 있다. 이거는 진짜 진리다. 이렇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어떤 진리의 유튜브나 채널이 있어갖고 저게 진리고 나머지는 좀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그런 어떤 건실한 어떤 신뢰가 되는 그런 미디어가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럼 여러분들 보세요. 알고리즘을 잡고 수많은 방송들이 왔다 갔다 하고 그러는데, 그 이름을 다 읽으면 안 되고 다 믿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 그거 하나만 내가 좀 이렇게 트루스 방송, 베리타스 방송, 진실 방송, 뭐 이런 게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리고 여론조사 기관도요. 어제도 내가 이 연금 관계 가지고, 누가 보고를 하는데 연금 관계도 그 보고하는데 순 엉터리야. 질문들이 다 엉터리로 하니까 전부 다 반응이 엉터리로 나오는 거야. 여론조사 기관도 진짜 제대로, 정말로 신앙에 입각해가지고 진실에 입각한 여론조사 기관도 제대로 나오게 하여 주십시오. 그 두 개가 같이 나와야 우리나라가 좀 바로 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 여러분들 기도하면 그런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기적을 낭비하지는 않아요. 8절을 보니까 뭐라고 그러냐 이렇게 나와 있죠. 시작,
*사도행전 12:8,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그냥 이왕 쇠사슬도 다 풀어주시고 다 그랬으면, 옷도 다 입혀주시고 다 알아서 다 척 하고 바로 나가면 되는데, 겉옷은 니가 입으라. 는 띠를 니가 뛰라. 신발도 니가 신어라. 그러니까 기적을 결정적인 기적을 주시지만 낭비는 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나사로가 살았어요. 나사로 죽은 지 나흘 만에 된 짓물이 나는 나사로를 살렸는데, 주님께서 어떻게 하셨어요? ‘돌을 굴러서 나사로가 나오게 하라.’ 그랬어요. 이왕 베푸시는 기적 돌도 탁 다 문 열리고 그러면 좋을 텐데,,, 그 야이로의 딸을 주님이 기적적으로 살려주셨어요. 그런데 그거 살려주시면 됐는데 ‘이제 밥을 먹이라.’ 그랬어요. 좀 안 먹고도 좀 살 수 있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12 광주리, 여러분들 오병이어(五甁 二魚) 기적을 주님이 베풀어주셨는데 남은 것이 없이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열두 광주리인데,,, 기적을 주님이 낭비하지 않으시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냥 기적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 토비새에 나와야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
주일날 예배를 지켜야 기적이 나오는 거예요. 큐티를 해야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기도를 해야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우리 할 일은 우리가 하고 우리 할 일은 우리가 하고, 그다음에 하나님 주시는 기적을 기대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마무리하십시다. 기적은 어떨 때? 일어난다? 고난 중에 일어난다. 아니면 우리가 자발적 고난이라도 받아가지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나는 그런 거 고한 필요 없으니까 나는 기적도 바라잖아요. 그럼 그렇게 사세요. 평생을 그렇게 사시다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너 뭐 했노??? 하니까 나 그냥 평안히 살다 왔습니다. 에이~~~!!! 그건 아니잖아요.

또 하나는 공동체가 기도할 때 기적이 나는 것이에요. 그리고 베드로가 이제 그다음 사건 잘 아시죠? 저 뒤에 보니까 어떻게 됐어요? 14절에 보니까 베드로의 14절 14절 오늘 14절에 보니까,

*사도행전 12:14,
14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베드로가 이제 다 이제 풀려나가지고, 기도하는 장소에 가가지고 기도하는 장소에 가서, 베드로가 이제 ‘이리 오너라’ 그렇게 하면서 문을 두드리니까 로제라는 그 여종이 나와가지고 막 그 음성을 듣고 ‘베드로 사도가 지금 풀려나와가지고 왔다.’ 그러니까 오늘 12장 15절에 보니까 뭐라고 그러냐 하면요.

*사도행전 12:15,
15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안 믿어요. 베드로가 풀려나와가지고 이제 기도하는 곳에 와갖고 오니까 베드로도 음성 들려주니까 안 믿는 거예요. 내가 하면서 얘기하죠. 안 믿고 기도해도 기적은 일어난다. 안 믿고 기도해도 열심히 기도하면, 공동체가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러니까 기도는 하는데 안 믿는 거야. 그래도 같이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주신다. 나는 참 이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믿지 않고 기도해도 필요하면 응답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불말과 불병거로 우리 가운데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는 주의 종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그 결과 마지막 24절에 뭐라고 나오느냐,

*사도행전 12:24,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그리고 12장 끝 마지막 부분은, 그렇게 괴롭혔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옥에 넣고 하나님의 종들을 괴롭힌 사람들이 충(虫)을 먹어 죽게 되었더라. 이 일을 통하여 예루살렘 교회와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마어마한 간증을 갖게 되고 영적인 근육이 강화되고, 복음의 영광으로 잘 무장되어 갖고 주님이 주시는 그 진지를 진지 구축하고 사수하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 1군단, 2군단 3군단, 4군단 5군단 6군단 7군단... 우리 온 성도들 할렐루야!!! 오늘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십시다. 우리가 오늘날에는 신중한 기적 지성론자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런데 그는 어떻게 신중해야 되느냐, 두 가지를 기억해야 되는 거예요.

첫째는 고난 가운데,
두 번째는 공동체의 기도 가운데,
그리고 또 하나 더 있다면
세 번째는 우리가 사명자가 돼가지고 끝까지 기도할 때,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에요.

오늘 우리가 이 기도가 정말 공동체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래서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간절한 마음으로 ‘7천의 기도 용사여’!!! 찬양하고 간절하며 찬양하고 합심해서 기도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포인세티아 다음 주를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씩 또는 여러 개씩 우리가 준비해가지고 은혜 많이 받았으면 합니다. 큰 포인세티아도 좋고, 그 꽃으로 교회를 환하게 만드시고 성탄을 준비와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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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1월 20일)
제목: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말씀: 요한복음 8:12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사회:

설교자: 유종성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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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8:12,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세상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생명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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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성 부목사님
-하나님 아버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영혼을 쉬게 하시며 위로하여 주옵소서. 반석처럼 나를 떠받쳐 주시는 왕이신 주님께서 나의 모든 무거운 짐을 받아 주옵소서. 1분 1분의 영혼에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잘 오셨습니다. 우리 좌우에 잘 오셨습니다. 한번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 수요일 저녁 기도회는 SaGA 일터선교 아카데미 감사 보고 기도회입니다. 1년 동안 기도해 주셔서 저희들이 잘 공부했고 또 그리스도 안에서 소명의식을 발견하고 일터에서 변화를 경험했던 모든 부분들을 함께 나누며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 후에 일터 토크가 진행이 되고 또 크리스찬 MBA 특강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큰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8장 12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두 가지로 정리하면
첫째로, 예수님께서 정체성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세상에 빛이다.
둘째로, 예수님께서 소명의식을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따라 생명의 빛으로 살아라.
 
할렐루야,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일터, 직장 사업장에서 일 자체가 어둠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면 마치 사방에서 날아드는 총알처럼, 수많은 업무와 요구가 빗발치곤 합니다. 곧바로 쓰러질 것만 같고, 숨조차 쉴 수 없는 긴장 속에서 일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현실이 냉혹하다 보니 누군가의 승리가 나의 패배로 여겨져서 깊은 정글 속에서 길을 잃은 기분에 휩싸일 때도 있습니다.
 
무거운 바윗덩이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들이 끊임없이 밀려와서 숨길 수 없는 피로가 누적되고, 꾹꾹 눌러 왔던 절망에 멘탈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주님이 꼭 필요하고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일터에서 승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처럼 전쟁터와 같은 현장에서 직업 현장에서 평생 세상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살아낸 분들도 계십니다.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윌버 포스’는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서 평생을 바쳤습니다.
 
 
노예제도 폐지 법안이 영국 구 의회를 통과하기까지 46년이 걸렸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지점에서 병상에서 의회 통과 소식을 들었고 그 3일 후에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영국에서 노예 제도는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그의 나이 74세였습니다. 끝까지 피니싱 웰 하면서 생명의 빛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 후에 노예제도 폐지는 불길처럼 퍼져나갔고 프랑스로, 미국으로, 남미로 계속해서 퍼져나갔습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평생 정치인으로써 의회의 빛으로 살았습니다.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는 1879년에 반혁명당을 창당하고 교육 문제를 주요 정치 의제로 삼았습니다. 우리가 하이퍼 박사님이 수상을 하신 것은 잘 기억을 하는데 그의 인생에 있어서 교육 투쟁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공립학교뿐 아니라 성경을 가르치는 기독교 사립 학교도 교육 지원을 받도록 40년 동안 교육 투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1917년 그의 나이 79세 때, 이 법안은 네덜란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4년 뒤에 그는 83세의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60세가 되면 은퇴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70세가 돼도 80세가 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피니싱 웰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덜란드는 그해 40년 교육 투쟁을 통해서 종교적 자유와 교육 평등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독특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왕이 되게 하라’ 라고 하는 카이퍼 박사의 정치적 신학적 리더십의 중요한 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2021년부터 SaGA 일터 선교 아카데미 1기에서 4기까지를 섬기면서 일터 직장 사업장에서 정체성의 변화 소명의식의 변화를 가장 보람된 훈련의 열매로 경험해 왔습니다. 사가 일터 선교 아카데미를 섬기다보면 이런 고백을 많이 듣게 됩니다.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한달란 틀을 묻어둔 악하고 게으른 종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주님 주신 은사와 소명을 성경적 경영과 직장 선교에 사용하겠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시작과 마무리를 기도로 하게 되었고, 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하고, 이를 통해 주님의 영광을 구하게 되었고 일의 성과는 주님의 뜻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하시며 ‘너희도 세상의 빛으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짧지만 오늘 말씀을 마무리할려고 합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현재 한국의 경제활동 인구는 약 2900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크리스천을 최소 15프로만 잡아 크리스천 경제활동 인구는 400만 명이 훨씬 넘습니다. 이 400만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예수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그런 일터 직장 사업장에서 살아간다면 대부분의 대부분이 불신자인 일터 직장 사업장에서 ‘2033-50 비전’의 새로운 장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함께 직장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약
매일 출근하면 더 큰 전투가 기다릴 것이라는 어두운 근심의 구름이 몰려올 때에, 우리 주님께서 왕이신 주님께서 ‘강하고 담배하라’ 말씀하여 주시니 우리는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오늘도, 내일도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피니싱 웰 하며 생명의 빛으로 살아가야 한다. 나를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확신하면서 주님의 뜻으로 살아가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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