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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7월 13일)
제목: "기도의 용사, 다니엘"
말씀: 다니엘 2:14~19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대표기도: 김대규 부목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백신종 목사님(미 동부 메릴랜드 벧엘교회)-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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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14~19,
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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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기 전에 작년에 말씀을 듣고 많이 기대하고 계신다그래 가지고 부담이 두 배나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작년에는 선교 보고를 중심으로 말씀드렸고 올해는 주제에 맞게 기도의 7천 용사, 여러분들이 정말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용사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런 잘 알려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 연안 작은 마을에 브라운이라고 하는 아 이발사가 있었습니다. 아 이발사가 어느 날 드디어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고 교회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 주 교회 나가서 말씀을 듣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된다. 전도 해야 된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드디어 결심을 합니다. 월요일 날 가서 이발소를 열면 내가 열심히 전도하리라. 그렇게 월요일 아침에 가서 이발소로 문을 열었는데 마침 단골손님이었던 미스터 존슨이라고 하는 분이 들어옵니다. 이 죤슨 씨가 들어와서 이발을 시작하는데 보니까 그날따라 브라운 씨가 쩔쩔매는 거예요. 얼굴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고, 얼굴이 붉게 변하고,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하는데 말을 못하는 것입니다. 물었습니다. 미스터 브라운, 도대체 괜찮으십니까? 뭐 할 말 있으면 하십시오. 그랬더니, 아닙니다. 그러면서 이발을 다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면도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미스터 브라운이 결심을 하고, 이제 면도를 앞두고 벽에 가서 가죽 혁대에 면도칼을 갈면서 이렇게 물었다는 것이죠. 전도를 하는데 이런 질문했습니다. “Mr, Jhonson! Are you ready to die?”- “미스터 존슨씨, 아유 레디 투 다이? 존슨 씨 죽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전도도 훈련을 받아야 되는데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몰랐던 것이죠. 제가 오늘 아침에 이렇게 교회 들어오면서 보니까 어린 자녀들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훈련받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귀한 일꾼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간 한번 볼까요? 우리 주일학교 자녀들 어린이들 한번 손 들어보시겠어요? 저 뒤에도 조금 있고 한데요. 네, 우리 부모님들이 한 번 머리에 안수하고, 제가 함께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 머리에 안수 하시고, 또 흩어진 자녀들을 기억하면서 여러분들 함께 우리 자녀들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이 어두운 시대 어린 자녀들 이른 새벽을 깨우고 어둠을 밝히는 1줄기 빛으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악한 세대를 변화시키는 기도의 용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니엘과 에스더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바울과 또 다비다와 같은 정말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경험하고 증거하는 귀한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세탁소 이야기인데 한 세탁소를 운영하는 주인이 보니까 어느 날 같은 마을에서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들 사모님 두 분이 와서 반갑게 인사 나누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 나누면서 한 사모님이 다른 사모님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요. ‘목사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희 목사님은 너무 지쳐서 더 이상 목회하기가 어렵다고 해요. 너무 낙심하고 힘들어서 이제는 좀 포기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러면서 한숨을 푹 쉬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다른 사모님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사모님 저희도 그럴 때가 있었어요. 조금 지나면 하나님의 상황을 낮게 변화시키실 것이고, 괜찮아질 거예요. 저희 목사님은 잘 지내고 계세요. 모든 게 그저 감사하다고 하네요.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것도 감사하고 또 성도들도 행복해하고 또 교회 별다른 문제도 없고 또 함께 동역하는 모든 동역 자들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고 하네요.’ 아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두 사모님이 떠나고, 이 세탁소 주인이 보니까 목사님들 바지를 수선하러 맡기셨는데 한 목사님의 바지는 허릿단을 늘리기 위해서 수리를 하는 것이고요. 다른 목사님의 바지는 헤진 무릎 단을 수선하는 그런 수선을 맡겼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회자뿐만 아니라 그럼 성도들의 진정한 행복은 허릿단을 늘리는 데 있지 아니하구요. 우리의 기도에 단을 쌓는데 있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재산을 늘리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면 물론 이 땅에서 잠시 우리가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 성도의 참된 행복은요,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함으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안의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그럼 사실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면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일하시는 것을 깨닫고 나면 우리가 그토록 힘겨워했던 문제들이 도리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도구라고 하는 것,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씨앗이라고 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지난 2015년에 대북 지원 사역을 하시다가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님이 계십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큰 빛 교회를 담임하시면서도 1996년부터 북한에 굶주리는 동포들을 돕기 위해서 거의 한 20여 년간 150여 회 북한을 다니면서 어려운 그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 수고하신 분이시죠. 갑작스럽게 북한에서 목사님을 억류하면서 체제 전복 간첩행위라고 하는 죄목을 뒤집어 씌워서 평생 교화형 무기징역을 언도한 것입니다. 그럼 그날 이후 매일 8시간씩 중노동을 하면서요. 정말 내일을 알 수 없는 언제 풀려날지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그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그 고난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이 기도 때문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럼 임현수 목사님께서 정말 크고 작은 기도에 하나님께서 많이 응답하셨노라고, 한 2년 6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가 되시고, 2017년 8월에 이렇게 풀려나게 되셨는데 많은 기도응답을 경험했다고 간증하시면서 하루는 뭐 작은 것이지만,,, 그럼 그 교화소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막힌 아 그런 곳이었습니다. 한여름에 8시간씩 중노동을 하다 보니까 온몸에 땀이 베이고요. 뭐 땀띠로 인해서 정말 진액을 쏟아내면서 고통스러운 노동을 하고 있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이런 푸념이 나오더라는 거예요. 하나님 바람 좀 보내주세요. 바람 좀 불게 해 주세요. 주변에 있던 교화 원들도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가지고요. 마치 선풍기를 튼 것처럼 큰 바람이 불어오더라는 거예요. 그럼 그 순간 하나님이 내 푸념도 기도로 들으셨구나! 하나님 살아계시는구나! 기도하면 하나님 들으시고 역사하시는구나! 깨달아지니까 그러면 그 땀띠도 그 진액을 쏟는 고통스러운 노동도 힘들지 않고 도리어 감사와 기쁨으로 찬송이 터져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교화 원들도 목사님이 성경을 이야기하거나 찬송을 하면 그렇게 멸시하고 때리고 했는데 그날따라 시원한 바람을 즐기면서 다 찬송을 듣더라는 거예요. 그럼 기도하면 하나님 역사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에베소서 3장 20절 말씀해 보면,
 
*에베소서 3:20,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도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선한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가득 채우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담임목사님 2018년도에 제가 섬기는 벧엘교회 오셔서 간증을 하시는데 보니까, 정말 아 이 시대 다니엘과 같은 사람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난 가운데 연단 하셔서 정말 새로운 일을 위하여 준비하신 하나님의 일꾼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하신 여러 가지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고난은 제3의 성내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럼 세례와 성찬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참여하는 성내인데, 그럼 제3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에 있어서 필수 덕목이 있는데, 바로 고난(苦難)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와 은혜를 경험하시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역사를 체험하게 하시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고난을 피해가기보다 고난 가운데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와 평강을 더 풍성히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럼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다니엘서 2장은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으로 인해서, 이런 바벨론의 모든 지혜 자들이 당한 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사실 고대 왕들은 술사들 혹은 박사들에게 지혜 자들에게 꿈을 해석하라고 이야기할 때, 자기가 꾼 꿈을 이야기해주고 해석하라고 부탁하죠. 여러분, 그런데 느부갓네살 왕은 그 해석이 참된 것인지 알기 위해서 내가 꾼 꿈도 너희가 말하고 해석하라 이렇게 요구를 한 것입니다. 그럼 바벨론의 지혜 자들 중에 왕의 은밀한 꿈을 이야기하고 해석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럼 바벨론에 그런 신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로 인해서 분노한 왕이 바벨론의 모든 지혜 자들, 갈대아의 모든 술사들을 죽이라고 이야기 한 것이죠. 그럼 다니엘과 친구들에게 또 하나의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럼 다니엘서 1장부터 6장까지 보면 매 장마다 다니엘과 새 친구들에게 임한 위기와 고난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1장에서는 다니엘과 새 친구가 하나님을 위하여 뜻을 정하였기 때문에 당한 고난이었죠. 근데 2장에서는 바벨론의 박사들이 그 왕의 꿈을 말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죽을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여러분, 술객들은 바벨론의 신들의 무능함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놀라운 반전이 있죠.
 
그럼 다니엘과 새 친구는 꿈의 내용을 증언함으로, 그리고 그 꿈을 해석함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언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그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능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까? 바로 기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고난의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죠. 그럼 교회나 성도들이 의미 없이 당하는 고난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럼 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삶에 어떤 위기와 고난을 경험하고 있는지 기도에도 해결되지 않는 변화되지 않는 상황과 사람들을 놓고 여러분, 어떤 고통의 시간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그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고난을 통해서 회개를 촉구하든지 인내와 순종을 훈련하든지,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경험하든지, 위기와 고난 가운데 역사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든지, 여러분, 고난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기도회 용사 다니엘은 그 사실을 철저하게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모든 순간에 기도했습니다. 그럼 왕의 근위대장인 아리옥이 왕의 명령을 집행하기 위해서 지금 다니엘을 죽이기 위해서 잡으러 왔는데, 그럼 그 위기의 순간에 다니엘은 침착하게 당황하지 아니하고 기도할 틈을 찾았습니다. 그럼 다니엘이 이 죽음의 위기에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우리가 인생에 당한 위기에 어떻게 기도해야 하겠습니까? 그럼 3가지로 말씀을 드릴 텐데
 
I. 첫 번째, 슬기로운 말로 상황을 진정시키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 2:14~15,
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라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왕의 집행자가 죽이러 왔는데 뭐 웃으면서 친절하게 단일을 대했겠습니까? 아주 엄하게 그를 데리고 잡아 죽이기 위해서 가는데 그럼 그 순간에 다니엘이 명철하고 지혜로운 말로 물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뭐라고 물었습니까? 15절에 보니까,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이렇게 물었어요. 그럼 이 질문이 지혜로워 보이십니까? 아니 왕이 왜 이렇게 급하게 명령을 하냐? 마치 왕을 비난하는 것처럼 들려요 그러면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ESB 영어 성경에 보니까 이렇게 기록을 하는데, Why did the King it’s search harsh decree! 그럼 왕이 왜 이렇게 가혹한 명령을 내렸느냐? 이 가혹한 명령을 내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은 것이죠. 여러분 어쩌면 왕의 근위 대장이었던 아리옥 역시, 느부간네 쌀 왕이 내린 명령이 너무 엄중하다 가혹하다. 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말한 그 말로 인해서 여러분 아리옥의 반응을 보면 이어지는 구절에 보니까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다 말하며 그럼 아리옥도 왕의 명령이 부당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의 이야기를 듣고 그간 궁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니엘에게 다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럼 다니엘의 말은 상황을 누그러뜨리는, 아리옥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지혜로운 말이었습니다. 그럼 잠언 29장 8절 말씀에 보면, 이렇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 29:8,
8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그럼 슬기로운 한마디의 말은 노를 그치게 합니다. 그럼 어떤 사람은 갈등과 위기의 순간에 한마디 말로 분을 키우고요.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죠. 그럼 기도하지 않으니까 지혜가 부족하여서 슬기로운 말, 믿음의 말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럼 당황하고 그 마음과 말에 감정이 담기니까 실수하고, 상처주고, 상황을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위기 가운데 당황하지 말고 믿음의 사람들은 침착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모든 관계와 상황 가운데 평안을 가져오는 사람입니다. 예레미야 29장 7절 말씀에 보면,
 
*예레미야 29:7,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너희가 잡혀간 그곳에서, 여러분 정말 고난의 자리이고 위기의 순간이지만 그럼 그곳에서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구하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이것이 고난의 자리이지만, 위기의 순간이지만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나를 이곳에 두셨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면,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 도시의 평안을 가죠. 그럼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로 말미암아서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시대가 악하고 사회가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성경적으로 정말 그런 성경을 거스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 우리 사랑의 교회 기도에 7천 용사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면 그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리시고 이 사회를 살리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그 믿음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죠. 인생의 위기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럼 기도의 사람은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 하나님께서 열어주실 그 문을 찾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상황과 관계를 진정시키고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기도의 사람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럼 두 번째로, 위기와 고난 가운데 여러분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II, 두 번째, 위기와 고난 가운데 여러분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6절에 다니엘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다니엘 2:16,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다니엘이 왕에게 시간을 주시면 내가 알려드리겠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앞서 읽은 대로 근위 대장 아리옥이 그 왕궁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일러주었습니다. 그럼 바벨론의 지혜 자들이 왕이 그 은밀한 꿈을 말하라고 이야기 하니까, 왕이여 전에도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왕이 그 꿈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면 우리가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했더니, 그럼 왕이 분노하면서 그들을 책망합니다. 다니엘서 2장 8절 말씀해 보니까,
 
*다니엘 2:8,
8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지연하려 함이로다,
-시간을 끌려고 그럼 시간을 주지 않겠다는 이야기죠 그럼 다니엘이 그 이야기를 듣고도 왕에게 또 시간을 구합니다. 여러분 다니엘이 담대하게 시간을 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 왕의 은밀한 꿈을 알게 하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위기의 순간에 가져야 할 믿음이죠. 그러면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1장 24절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마가복음 11:24,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어떻게 하라 그랬습니까?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여러분 무엇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자기 주문 걸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어떤 추상적인 희망을 가지고 그래도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시겠지, 그렇게 기대만 하고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받은 줄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간구뿐만 아니라 마음의 생각까지도 우리의 소원도 들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한 것을 주시는 것에 넘치도록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더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행하실 그 일을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박사들은 자신들이 믿는 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저 경험과 통계와 학문을 통해서 바벨론의 지혜를 배웠을 뿐이죠. 정말 왕의 은밀한 꿈을 알려줄 신앙의 대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하지만 다니엘은 그간 기도를 통해서 정말 모든 고난(苦難)과 위기(危機)를 기도로 뚫고 온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았던 다니엘은 그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 위기의 순간에 일하실 것을 믿고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럼 17절에 보니까,
 
*다니엘 2:17,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왕이 시간을 주어서 다니엘이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간을 얼마나 주었습니까? 그렇게 많이 주지 않았어요. 24절에 보니까,

*다니엘 2:24,
24 이에 다니엘은 왕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라 명령한 아리옥에게로 가서 그에게 이같이 이르되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지 말고 나를 왕의 앞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해석을 왕께 알려 드리리라 하니.
-이틀날 아침에 다니엘이 급하게 아리옥을 찾아가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바벨론의 지혜 자들 죽이지 말고 나를 왕 앞으로 인도하라. 그럼 다음 날 아침에 바벨론의 모든 지혜 자들을 죽이기로 한 것입니다. 그저 반나절 저녁 1시간을 준 것이죠.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느부갓가네살 왕의 꿈을 보여주시지 않으면 다니엘과 세 친구 역시 바벨론의 박사들과 함께 다 죽을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 이 정도 상황이면 낙심하고 두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기에는 충분치 않은 시간이라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절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다니엘은 낙심하지 아니하구요. 그 짧은 시간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럼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직면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만 때로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내 기도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과연 상황이 바뀌겠나? 누가 정말 나타나서 내게 도움을 주겠나? 염려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때 우리가 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시간을 믿는 것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아니면 상황과 기회와 사람들을 더 의지하고 믿고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의 짧은 탄식 가운데에도 위로하시고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믿음의 기도는 역사를 낳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죠. 그럼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외아들을 장가보낸 젊은 시어머니가 손주를 기다리는데 너무 조급했던 것 같애요. 뭐 소식이 없으니까 며느리를 붙잡고 우리 40일 특별 새벽 기도회를 하자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텐데 그렇게 40일간 며느리와 함께 기도해서 딱 한 가지를 놓고 우리 가정에 생명을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의 생명을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럼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1주가 지나고 이제 20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 역사는 마지막 날 일어납니다. 부흥에도 마지막 날 역사가 임하고, 수련회도 마지막 날 역사가 임하고, 드디어 40일이 되는 날 정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는데 그만 시어머니가 임신해 버렸다고 합니다. ㅎㅎㅎ 시어머니의 믿음이 더 컸는지 모르겠어요. 얼마 후에 곧 며느리에게도 아이가 생겼지만 이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돼요. 그럼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 안에 역사하실 하나님 일하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여러분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III. 세 번째,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럼 가정이 함께 기도하고, 소그룹 다락방에 함께 기도하고, 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다니엘도 집으로 가서 가장 먼저 다니엘의 세 친구를 찾았습니다. 누구입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드고는 바벨론 편이시구요. 히브리어 이름은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입니다. 여러분 하나냐는 핸 야회,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뜻이에요.
 
1장부터 펼쳐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온 기도의 친구였을 것입니다. 그럼 미사엘 아사랴,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랴 누구이랴, 정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주는 정말 기도로 하나님을 경험하게 만든 아마 그런 친구였을 것입니다. 아사랴 예 하나님의 도움이라고 하는 뜻이지,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건지시고 다니엘의 세 친구를 그 풀목 뿔에서 건지신 그 하나님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여러분 이 세 친구는 정말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가져온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런 기도의 동지들, 영적 기도의 동지들과 함께 기도한 것이죠. 오늘 이 자리에 기도의 군단별로 이른 아침부터 그러면 기도로 이 예를 재배를 준비하셨는데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다 상달되고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가져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베드로서 12장에 보면 헤롯이 예수님의 제자였던 야고보를 칼로 죽이자 그럼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았습니다. 이튿날이면 베드로도 죽일 계획이었어요. 그럼 초대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베드로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죠. 그럼 군인들 사이에서 쇠사슬에 묶여있던 베드로에게 한 천사가 나타나서 그를 깨우고, 손발의 쇠고랑이 다 풀어지고, 옥문이 열리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는 집으로 인도해 내었습니다. 그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에베소 교회 편지하면서 너희가 나를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여러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여러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럼 이 시대에 이 사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러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계를 변화시키시고 하나님 이 땅에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이루어지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그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죠. 우리 강준민 목사님께서 ‘난관을 돌파하는 기도’라고 하는 책을 2016년도에 출간하셨는데 그럼 이 책에 시너지 효과 영적인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적으셨어요.
 
그럼 자동차의 10마력의 힘을 제공하는 실린더를 8개 연결하면, 그러면 10마력에 실린더를 8개 연결하면 몇 마력의 힘이 나올까요? 그럼 숫자적으로는 80마력의 힘이 나와야 하는데, 그러면 그 이상의 효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시너지 효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8개 실린더가 80마력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10마력짜리 8개가 3배 이상의 힘을 만들어내서 285마력의 힘을 만들어 낸다는 거예요. 그럼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영적인 시너지 효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기도하셨죠. 마지막 순간에 겟세마네 동산에도 제자들을 데리고 함께 가셔서 기도하길 원하셨습니다. 눈이 너무 무거워서 문제였죠.
 
여러분 에스도도 위기의 순간에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합니다. 모르드게에게 부탁하여서, 모든 유대인들로 하여금 3일 간 함께 금식하고, 우리가 여호와 앞에 함께 기도하자 부탁했습니다. 그럼 마태복음 18장 20절의 말씀입니다. 우리 함께 읽습니다. 시작
*마태복음18:20,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아멘 저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기도의 용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정말 인생의 위기 가운데, 우리가 당한 고난의 문제를 놓고 또 누군가를 위하여 중보하기 위해서 함께 연합한다고 하는 것은 여러분 이것은 주님의 뜻이고, 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기도의 현장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대하지도 못했던 생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일을 우리의 가정과 이 시대와 열방 가운데 행하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위기를 만날 때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영적 동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교회는 모여서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 그럼 교회에 주신 가장 중요한 사명은 어떤 행사 일을 치러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가 사명의 본질인 것을 기억하시고, 여러분 기도하는 교회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저와 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우리가 읽진 않았지만 19절 이하의 다니엘은 밤의 환상 가운데 그 꿈을 보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20절부터 23절까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송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다니엘의 상황을 보십시오. 당장 죽음은 면했지만, 기도응답을 통하여서 왕의 꿈을 해석하고 죽음의 위기는 넘겼지만 그가 당한 고통의 근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 근본 문제가 무엇입니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것이죠. 아마 어린 시절부터 그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와서 이방신들의 지혜를 배우며 바벨론의 지혜자로 일하면서 그는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간절히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럼 정말 우리가 구하고 간구하는 것에 때로는 응답이 없을 수도 있어요.
 
당면한 위기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역사를 하시는데 응답이 없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하십니다. 70년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정한 기한이 이르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기도응답에는 4가지가 있는데,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즉답, 체답, 무답, 부답, 즉답은 즉각적으로 응답하시는 기도의 응답이죠. 체답은 지체된 기도에 응답이에요. 하나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은 것입니다. 기다리도록 인내와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는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도록 우리를 연단하시는 그런 기도의 제목들입니다. 때로는 무답 하나님이 답하지 않으시는 것 같지만 이미 상황과 하나님의 선한 계획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계신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답들이죠.
 
때로는 하나님께서 NO 라고 얘기하실 수도 있어요. 부답 아니라고 얘기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땐 우리의 순종이 필요해요. 하나님의 내 계획이나 내 생각 내가 원하는 것보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과 계획 인도하심을 더 소중히 여기고 순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마무리 기도.
존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 여름 특별토비새로 정말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 기도의 칠천 용사로 우리가 헌신하고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용사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 이 시대를 가슴에 품고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오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 앞에 드려진 인생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 손에 들려진 오병 이어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 우리의 연약한 삶을 통해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요약
우리는 슬기로운 말로 상황을 진정시키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하며, 위기와 고난 가운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용사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 이 시대를 가슴에 품고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오는 우리 모두가 되어, 오직 하나님 앞에 드려진 인생이 되고 우리의 연약한 삶을 통해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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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하는 법.
1-1. 기도 응답의 비결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심 - 강조함
- 임현수 목사의 이야기 소개함 (캐나다 토론토, 북한에서 굶주림 피해 구명 활동)
- 고난 속에서도 기도로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하나님의 섭리였음
- 우리는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용사가 되어야 함
- 기도를 통해 신앙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희망을 찾을 수 있음
 
1-2. 기도를 통한 변화
- 소제자의 이야기 - 개인적인 경험과 테마의 공유
- 개인적 고민을 극복하고 변화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였음
- 기도로 우리의 생활과 삶을 변화시키고 신앙 공동체를 변화시킴
- 라던젤리와 에스퍼 만델리의 이야기 - 구체적인 사례
- 자신의 수입에 대해 조사를 요청했고, 그것이 내 생명이 됨
 
1-3. 기도를 통한 리더쉽
- 릴레이 로버츠의 이야기 - 의위적인 진술과 노력
- 조직 내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며 직원들을 이끌어감
- 부모님과 자녀들과의 경청을 통한 이해와 친밀감 향상
-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기도에 집중하였음
- 직원들과 함께 일을 진행하면서 겪은 도전과 극복 이야기
 
2. 위기 속에서 기적적으로 사는 법
 
2-1. 다니엘의 위기 관리 방법
- 다니엘이 당한 위기는 선악과 사건, 고문과 눈먼 소금 사건 등 다양함
- 선악과 사건 이후 고문과 파수가 벌어짐, 후에 다시 정체성 재확인 가능성을 확인함
- (중요) 위기를 맞다보며 본인이 감추고 싶던 의지를 시험받으며 개인적인 성장을 꾀함
- 파수 이후 자신의 원래 모습 되찾음
 
2-2. 일상생활에서 고난 겪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
- 실패하고 난 뒤 즉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법을 배움
- 이러한 새로운 시작을 통해 현재 상태에서 이상한 행세 없이 정상적인 행동을 계속 함
-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돕는 동안 스스로 깨닫는 것을 중요시 함
- 시험을 위한 불량도 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에서 노력함
 
2-3. 앞으로의 생활 방향 설정하기
- 연구자나 학자들이 추천하는 공부 방법은 삶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임
- 학습 및 경험을 통한 시각 개선을 강조하며, 팩트주의와 창의 사이의 밸런스 유지 권장함
- 실질적인 공부보다는 적용 가능한 지식이나 정보에 초점을 두어야 함
- 학습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유익하나 항상 옳은 답을 선택하도록 안내하거나 예고하지 않아야 함
 
3. 위기 중에서도 기도로
 
3-1. 기도하는 법
- 어려움 속에서도 감정이 담겨 실수 및 상황 악화될 수 있음
- (중요) 위기와 당황하지 않고 믿음을 갖고 기도해야 함
-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관계와 상황에서 평안을 얻음
- 예레미야 29장 7절을 보면, 하나님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함
-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남
 
3-2. 고난 속에서도 기도할 수 있는 믿음
- 위기 속에서도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함
- 다니엘이 왕에게 시간을 주면 해석을 알려준다면 벌벌이는 법을 알고 있었음
- 왕이 다니엘의 기도를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며,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함
- 다니엘은 짧은 시간 믿음으로 기도하였고, 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함
- 우리는 상황과 기회, 사람보다 하나님을 믿어야 함
 
3-3. 기도로서의 하나님과의 관계
- 다니엘은 새로운 친구를 찾었는데, 당시 다니엘이 몰랐던 바벨론 편임
- 다니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확실히 믿어야 함
- 다니엘은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게 됨
- 이후 다니엘의 새 친구들에게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심을 믿어야 함
- 우리도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함
 
4. 기도의 능력
 
4-1. 기도의 중요성
- (중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함
- 하나냐, 미사랴, 아사랴는 각자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도의 중요성을 대표하는 이름임
-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남
- 베드로를 위한 기도로 쇠사슬이 풀어지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음
- 기도로 얻어진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음
 
4-2. 기도의 결실
- 다니엘이 밤의 환상과 꿈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찬송함
- 그러나 죽음의 위기에 처한 후, 그의 고통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
- 위기 속에서도 기도응답이 없다고 느낄 때,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함
- 70년이라는 하나님의 정한 기한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어야 함
-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순종하는 태도가 필요함
 
4-3. 기도의 결과
- 하나님의 기도응답에는 즉답, 체답, 무답, 부답의 네 가지가 있음
- 즉답은 즉각적인 응답을 의미하며, 체답은 기다리는 기도를 의미함
- 무답은 상황과 하나님의 계획을 포착하지 못한 응답이며, 부답은 순종이 필요한 응답임
- 다니엘처럼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개척하는 기도의 용사이 되기를 소망해야 함
- 기도의 결과로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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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7월 6일)
제목: "복음서는 믿을 만한가?"
말씀: 누가복음 1:1~4
찬양인도: 청소년 주일학교 연합찬양팀, 다음세대 칠천기도용사
대표기도: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 팀장)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봉독: 유민서(유년부), 조유신(유년부)
 
설교자: 크렉 불롬버그(덴버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통역: 김인기 부목사님)
ㅡㅡㅡㅡㅡㅡ
 
*누가복음 1:1~4,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
 
▶감사합니다. 땡큐!!!~ 자, 안타깝게도 한국말로 할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어서 참 죄송할 따름입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 처음 뵙는데 정말 여러분들 어메이징!,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참 제가 지금 있는 미국에서도 토요일 아침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모인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특별히, 토요일 아침 이렇게 이른 시간에 모인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잘 모르겠지만, 정말로 우리 사랑의 교회, 이 성도님들 원더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나눌 말씀은 제 평생에 걸쳐서 제 커리어의 전반에 걸쳐서 연구했던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특별히 그 주제란 복음서는 믿을만한 것인가? 에 대한 주제이고 그리고 특별히 신약 성경에 대해서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 있어서 하나, 이런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여러분들이 정말 다른 공공장소에서 얘기를 하실 때, 누군가 여러분들에게 다가와서 정말로 성경이 믿을만한 것인가요? 하나님은 정말 계신가요? 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많은 분들을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성도님들은 당연하죠.
 
그러나 만일 그 누구도 여러분들의 말을 듣지 않으시면 어떠하겠습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은 성경에 의심(疑心)을 가져본 적이 없으십니까 특별히 온라인으로 웹 서칭을 하다가 성경에 대해서 살펴보다 보면 많은 의구심(疑懼心)들과 그리고 많은 질문들이 성경에 관한 질문들이 온라인에 남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온라인이나 유튜브에 이렇게 올립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바보 같다. 성경은 진리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참 온라인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 우리가 살펴볼 구절은 우리가 그렇게 크게 지금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그 구절을 우리가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오늘 살펴볼 말씀은 이 복음서를 쓴 저자들이 어떠한 생각으로 복음서를 썼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구절들입니다. 바로 누가복음 1장 1절 4절 말씀인데요.
 
*누가복음 1:1~4,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자 읽겠습니다. 1장 1절 4절입니다. 아멘, 헬라 원어로 보면은 사실 1절부터 4절은 한 문장입니다. 아주 긴 한 문장입니다. 그리고 가장 사실 핵심적인 부분은 3절 중간부터 시작되는 구절인데요. 바로 3절 이 부분입니다.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라는 부분입니다. 특별히 예수님 시대를 살았던 역사가들이 저술을 할 때 이런 식으로 우리가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 소설을 쓰거나 사람이 만든 스토리를 쓸 때에는 첫 문장을 이렇게 쓰는 경우는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실 누가복음의 저자인 누가가 얼마나 좋은 역사가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그가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을 오늘 구절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차례대로 써 보냈다는 것은 어찌 본다면, 누가는 시간 순서대로 썼을 수도 있고 아니면 가장 중요한 주제별로 썼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특별히 누가는 지금 각하에게, 라고 쓰고 있다고 합니다. 1세기에 이 글을 썼던 저자들은 특별히 자기 후원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아마 누가 복음을 쓴 누가는 많은 곳을 여행해야 되고 선교를 해야 됐고 그리고 책을 쓸라면 돈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아마 데오빌로 각하라는 사람은 이 복음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고 아마 이미 믿는 사람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누가를 실질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왔던 후원자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하는 데 있어서 정확한 상황은 무엇이었을까요? 특별히 아주 긴 헬라어로 된 한 문장을 우리가 살펴볼 때, 사실 4가지 가장 중요한 구조로 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1절입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라는 문장입니다. 사실 누가복음을 쓴 누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썼던 첫 번째 저자는 아니었습니다.
 
I, 첫 번째는,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은 사실 누가복음보다 더 일찍 쓰여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렇게 지금 누가 본 것 같이 길진 않지만, 아주 작은 단편적인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 또는 기적들에 대해 정말 돌아다녔던 문서들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돌아온 소문들 중에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보고 있으면 누가 이 복음서를 쓸 때, 아마 많은 것들의 조사를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소문들에 대해서 잘 알았을 겁니다. 어떤 소문이 거짓소문이고, 어떤 소문이 돌았던 간에, 누가 먹으면 이 데오빌로 각하, 라는 사람이 진리를 알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붓을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복음서를 썼던 상황은 바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특별히 누가복음은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이라는 문장을 쓰면서 특별히 구약에 있던 예언들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해주고 싶었던 그리고 약속하셨던 바로 메시아인 것을 꼭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럼 누가복음을 썼던 누가는 도대체 어떻게 이 이야기를 저술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거 저술했던 방법은 바로 2절에 나와 있습니다.
 
*누가복음 1:2,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에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붙여진 사람이 많은지라. 사실 사도 누가는 예수님을 따랐던 직접적인 제자는 아니었습니다. 성경에 누가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은 사도바울의 선교 가운데 누가가 합류한 장면에서 우리가 누가를 처음 보게 됩니다.
 
II. 두 번째,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자기의 서신서 중에 마지막 부분에 나의 사랑하는 의사, 그리고 나의 함께 하는 의사 누가, 라고 이 사도바울이 저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직접적으로 따랐던 제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물어보고 알아야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2절에서, 누가는 실질적으로 이 일들을 보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보았던 목격자들을 인터뷰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그 기적을 보았던 사람들과 들었던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내용입니다.
 
특별히 말씀에 일꾼 된 자들과 함께 대화 나눴다고 누가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우리에게는 굉장히 난해(難解) 모호한 아주 그냥 어떻게 보면 자세하지 않은 설명인 것 같다. 라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씀 된, 일꾼 된 자들이란 초대 교회의 정말로 말씀 사역으로 파송 받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포함하는 단어로서 많은 지역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을 실질적으로 전했던 사람이란 우리가 사실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절에서 누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저, 진짜 리서치 열심히 했으면 공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먼저 이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제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라는 표현으로 2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누가가 만들고 싶었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3절 첫 부분에 나와 있습니다.
 
III. 세 번째,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다.
 
-특별히 누가는 다른 사람에 의존해서 인터뷰한 것만 저술한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일의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라고 하며 자신도 얼마나 많이 공부를 했는지에 대해서 저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는 다른 사람들이 썼던 복음서와 모든 소문들에 대해 정통한 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3절에서,
 
*누가복음 1:3,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누가는 모든 일들 정말로 있었던 모든 증언들 증인들 그리고 자신이 했던 모든 사역들을 통해서 얼마나 많이 자기가 공부했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누가 이 누가는 사도행전을 쓴 누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행전을 읽다 보면, 바울과 그의 사람들이라고 하다가 갑자기 우리가, ‘우리가’ 라는 표현으로 바뀌는 장면들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행전에서 우리라는 단어로 전환되는 그 장면부터는 바로 사도 누가가 함께 사도바울을 따랐던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혔던 장면 중에, AD,57년에서 59년경에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누가는 자유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누가는 당시에 어 이 감옥에 갇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가 전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마 예수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도 만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그 당시에 살아있던 제자들을 실제로 만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심지어 예수님을 대적했던 제사장들이나 리더 들에게 가서 어 혹시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세요. 라고 인터뷰 했을 지도 모릅니다. 특별히 누가 어떠한 리서치를 했던 지금 3절에서는 그는 모든 일의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그가 정말로 깊게, 깊게 이 예수그리스에 대해서 공부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왜 누가에게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였을까요? 그거는 바로 우리가 네 번째, 포인트 가장 중요한 네 번째 포인트인데 4절에 나와 있는 이유입니다. 누가가 이렇게 공부했던 이유는,
 
IV. 네 번째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다.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라는 이유 때문에 이것이 중요한 거였습니다. 사실 데오빌로는 이미 복음에 대해서 약간은 들었던 사람입니다. 아마 이 시점에 데오빌로는 이미 기독교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데오빌로가 스스로 사실 공부하길 원했지만, 누가가 도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이든 간에 누가는 데오빌로를 정말로 더 확실하게 알게 할려고,,, 이 편지를 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미루어 봐도 다른 사람과 인터뷰했던 걸 스스로 공부했던 것을 봐도 누가 완벽하게 일을 했다. 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일을 할 때, 정말로 성령님에 의지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완벽하게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에 완벽함을 추구한 건 아니지만, 우리가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성능적 하시는 일을 우리가 함께 동역하게 됩니다. 그래서 누가는 완벽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성령님께서 자신을 통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질문하고 싶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성경이 믿을 만하십니까? 사실 이렇게 지금 제가 짧은 메시지를 절하는데, 이렇게 짧은 설교로 안 믿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 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왜냐면, 성경에 있어서 우리가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의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들이, 믿음에 있어서 믿음에 있어서 한 걸음, 한 걸음 이렇게 주님께 다가가는 것을 믿습니다. 사실 지금 이 시대는 굉장히 흥미로운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미국에서도 예수님을 구조로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 대한민국에서도 어떤 특정 교회들은 점점 성도 숫자들이 줄어든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특별히 미국과 대한민국 모든 곳에서 실질적으로 믿음을 잃고 있는 세대는 윗세대가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들이 믿음을 많이 잃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하얀 옷을 입고 계신 모든 분들이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감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하얀 옷 입은 분들 굉장히 젊어 보이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아마 제가 나이가 좀 많아서 그런 걸까요? 오늘 여러분들 이 자리에 나오신 이유는 정말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나오신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로 의심 없이 믿으십니까? 그리고 오늘부터 20년 후에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으로 계실까요? 왜냐하면, 전 세계 많은 곳에서 아마 20년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잃었듯이 우리도 20년 이후에 우리의 삶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떠난 이유 중 하나는 왜 이 복음서가 성경 자체가 믿을만한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논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우리 어른 세대들에게 묻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으시고 성경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아십니까? 그리고 교회를 떠나 우리의 실질적으로 삶을 살아 나갈 때 여러분들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은 특별히 우리 다음 자녀세대들은 우리가 교회를 가는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교회 밖에서 어떻게 사는지를 사실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말했던 모든 것들이 실질적으로 우리의 삶에서 드러나는가, 우리 다음 세대들은 우리 전 세대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 이른 시간에 여러분들 본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격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감격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지금 이 시간 너무나 크게 기뻐하고 계신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중요한 질문은 아닙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여러분들 가족들에게 어떻게 대하십니까? 여러분들의 회사 직장 동료들에게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하십니까? 우리가 교회 밖에 나가 있을 때,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특별히 누가복음을 썼던 누가가 예수님에 대해서 썼던 이유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께서 드러나야 되기 때문입니다. 누가는 확실히 말합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그리고 이제 누가는 우리에게 2020년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 근거해서, 여러분들의 삶을 살아 나가시라고,,, 감사합니다.
 
♣요약
믿음의 4대 7천 기도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대한민국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예배의 거룩한 부흥을 통해 ‘2033-50 비전’을 향하여 비상하여야 한다. 사랑의 교회 모든 부서마다 여름 사역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심을 따라 주일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대학, 청년부 여름 수양회에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와 다음세대 7천 기도용사가 불기둥처럼 일어나고, 국내외 아웃리치와 해외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모든 땅 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들이 일어나 하나님을 예배하며, 내일 주일 예배 가운데 모든 영 가족들이 거룩한 새 옷을 입고 마음을 단장하여 충만한 기대감으로 나아올 때,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찬식을 통해 복음의 신비를 깨닫고 구원의 감격이 새롭게 되는 임마누엘의 은혜가 넘쳐서 흘려보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서 모든 시간 가운데서 정말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것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이뤄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를 보고 있는 모든 분들이, 특별히 믿지 않은 분들이, 우리를 볼 때, 저 사람들은 다르다 저 사람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라고 느낄 수 있도록 우리가 그런 삶을 살아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보고 믿지 않는 분들이 주님께로 다가올 수 있도록, 우리가 그렇게 사용되어서 귀한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일꾼으로서, 자녀들과 형제 이웃으로서, 가장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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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29일)
제목: ⓵“필승! 주의 백성”, ⓶“하나님 나라를 향한 비전”
말씀: 요한계시록 7:9-17, 마태복음 14:12-17
대표기도: 이소훈 권사님(목양 7팀)
찬양인도: 청년부 찬양팀, 목양7팀
말씀봉독: 한유리 자매(청년4국), 이동구 형제(대학2부)

사회: 주연종 부목사님

 설교자: ⓵이석영 목사님(한국군종단장)-초빙,
⓶에드워드 스테처 목사님(바이올라 대학교 교수님)-초빙(통역-정상익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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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9-17,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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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12-17,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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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연종 부목사님
-이제 한국군정목사단 단장이신 이석용 목사님께서 ‘필승! 주의 백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이어서 바이올라대학교 교수이자 학장이신 에드워드 스테츠 목사님께서 ‘하나님 나를 향한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이어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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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목사님(한국군종목사단장)-초빙,
제목: 필승! 주의 백성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은혜와 평강의 주님께서 신입 때마다 일마다 이 새벽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군대에서 왔는데 저희 군대보다 더 군대 같으신, 군대보다 더 군대 같으신, 우리 목양 7팀! 필승!!! 매일 사랑의 교회를 유튜브로 볼 수는 없으나 가끔씩 들어와서 예배 상황을 보다보면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1군단, 4군단, 막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어느 교회가 군단을 정해서 군단이 뭐 모였냐? 여기가 강하다 저기가 강하다 막 말씀하시는데 저희 군인교회가 깜짝 놀랍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지금도 놀라고 있겠죠?
 
오늘 아침에 또 특별히 목양 7팀의 귀한 찬양은 설교의 주제, 또 누가 설교하는지를 보시며 군대에서 사람이 오니까 승전가를 부르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찬양 하나님께 제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 잠시 간략하게 각론 하고자 합니다.
 
저희 군인들은 경례를 합니다. 경례(敬禮) 구호가 놀랍게도 참 제가 처음 갔던 부대는 단결, 그다음 부대는 선봉,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7사단이라는 부대는 이기자, 3글자는 좀 이상하지만 이기자 합니다.
 
제 동생 선교사 저희도 오정현 담임 목사님과 함께 저희도 똑같이 3부자가 목사인데 동생 목사는 캄보디아 선교사인데 동생이 해양경찰에서 군복무를 했습니다. 그 때, 인천에 배가 정박(碇泊)해서 한번 명절 때 위문(慰問)을 갔는데 나오면서 경례 구호가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격리의 구호더라고요. ‘수고하심’ 아니 저는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수고하십시오! 도 아니고 3자 넘어가면 이상하니까 ‘수고하심’, 이라는 말을 처음엔 못 알아들었습니다. 야야 뭐라구? 그랬더니, 수고하심, 이래요. 발음도 좀 이상하고 특히도 격려를 하는구나! 그런데 육군의 많은 부대 중에서 가장 많은 ‘충성’이라는 경례 구호도 붙입니다만.
 
해군, 공군, 해병대가 붙이는 경례구호, 그리고 상당수 많은 육군의 부대가 붙이는 경례 구호가 필승, 반드시, 이기자,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과 또 크리스천에 하나님 나라인 교회의 마지막에 최종적인 단어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영광과 승리’라고 생각하는데 특별히 오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승! 주의 백성’이란 말씀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네..
 
여러분 잘 아시는 요한계시록의 본문 이마에 도장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 14만 4천에 대한 기록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제가 목표하는 군인 교회에 심방(尋訪)을 이렇게 교인들을 해보니까 어떤 교인이 시댁도 친정도 지금 다 이단에 빠져있는 교인을 얼마 전에 심방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는 겁니다. 나는 너희, 네가 다니는 군인교회, 일반적인 우리 복음주의 건강한 개혁교회, 요한계시록 설교하지 않지 않느냐? 우리 교회는 설교한다. 그러길래 제가 그 집사님께 여 집사님께 말씀했어요. 우리 교회 나와 보라고, 왜 요한계시록을 설교하지 않냐고, 오늘 본문도 제가 요한계시록인데 건강한 복음주의 개혁교회가 왜 요한계시록을 설교하지 않느냐? 설교한다. 이단들은 자기들만 요한계시록을 마치 전유물처럼 생각하는 이상한 생각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 본문이 요한계시록입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 나라에 이루어지게 될 천상의 교회, 지상에 있는 지금 우리의 교회는 전투하고 싸우는 교회이기 때문에, 군단을 정하고, 계속해서 승전가를 부르고, 싸움을 독려하는 일들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끝나고 나서 천상에 위치하게 될 우리의 교회 된 우리는 하나님이 영광을 받은 우리는, 승리하는 교회로 존재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하나님이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이마에 도장을 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특별히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수를 상징적인 수로 여호와의 증인들이 말하는 실제 14만 4천이 아닌, 완전수, 완전수, 완전수로 말씀하시는 14만 4천에, 그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대상인 저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마에 도장을 찍어주시고, 도장을 받은 우리들, 우리야말로 언약을 계승하는 공동체이며, 주님의 영적 군사인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이들을 향해 그 영광스러운 장면들을 오늘 우리에게 미리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각 족속과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와 방언을 사용하는 흰옷을 입은 백성들,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노래하며 찬양하는 하나님의 성도들, 그리스도의 영적 군인들이란 말씀이죠. 어떻게 찬양합니까?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시니와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우리 찬양하는 그 찬양 가사 그대로입니다. 그렇게 찬양하는 흰옷 입은 자들, 그러면서 하나님의 7가지, 완전수인 하나님의 완전한 속성들을 찬양하죠. 뭐라고 말합니까?
 
아멘. 찬송과 영광, 지혜와 감사, 존귀와 권능과 힘, 일곱 가지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아멘, 아멘. 아멘!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흰옷 입은 우리들, 바로 저와 여러분들 하나님의 영적 군사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입은 저와 여러분들인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목양 7팀 승전가를 부르신 목양7팀도 흰옷을, 하얀 옷을 입으셨습니다. 하얀 옷, 이 하얀 옷은 어떻게 주어진 옷입니까?
 
다름 아니라, 어린 양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빨아 씻어 깨끗하게 된 피, 그 보배로운 피로 하나님이 ‘어린 양을 통해 그 보배로운 보혈로 말미암아 씻으신 그 옷 흰옷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어린 양이신 주님이 당신 자신의 보혈로, 친히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거룩해 하심을 허락하셔서 그것을 입은 우리들, 놀랍지 않습니까?
 
피에 빨았는데, 붉은색이 아닌 흰옷을 입히시는 어린 양이신 주님, 우리가 입게 될 승리한 교회와 영적 군사 된 우리가 입게 될, 그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천상에서 주님을 찬양하게 될 그 환상을 사도 요한을 통해 주님 보여주고 계십니다. 보혈의 본능, 보혈의 능력을 붙잡고 살아온 그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 일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 성도들은 다름 아니라, 저 지상에서 큰 환란을 통과해서 나온 자들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그 고난과 환란을 통과하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셔서 영광중에 천상에 계시는 것처럼, 성도된 우리들 영적 군사 된 우리들, 우리들이 ‘큰 환란에서 나왔으며,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분의 보혈로 우리의 옷을 빨아 희게 만드셔서 입히시고’, 흰 옷 입은 우리들이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우릴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그 도장을 우리의 이마에 주시며, 14만 4천 완전수가 된 하나님의 백성, 온전한 성도들을 불러 모으셔서 천상에서 예배하게 될 이 영광, 그 영광을 오늘 이 아침 우리 사랑의 교회에서도 예배하며 목도 하시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혼란에서 부활해 나오신 것처럼, 성도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동참하여 큰 혼란을 이기고, 나온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아침마다 이렇게 나오시는 게 얼마나 힘드십니까? 쉽지 않습니다. 새벽에 이렇게 특새 하는 교회들 많지 않습니다. 저도 군인교회에서 특새합니다. 오정현 담임 목사님 하시는 거, 우리 같은 교단인 제가 뭐 따라하는 건 당연하지요 새 중에 가장 아름다운 새, 무슨 새 ‘특새’입니다. 그 어떤 새 비둘기 아닙니다. 까마귀 더더군다나 아닙니다. 새 중에 가장 아름다운 새는 특새입니다. 아멘!!!!
 
저도 군인교회 작년 연말에 제가 마지막 생각하는 교회입니다만. 가서 3주 동안 특새 하니까, 교인들이 놀랍니다. 아니 3주 이거 안 해봤는데 안 해본 것도 한번 해보시죠. 그래서 교인들 독려해서 가는 데마다 세 주식 특새, 특새하고, 금요 기도회 살리고, 사실 어제는 담임 목사님의 동생이신 오정호 목사님, 대전 ‘새로남교회’ 전교우 나라 사랑 특별 새벽기도회 거기도 특별히 붙어요. 뭐 특별히 붙거나 뭐 특히 붙어야 됩니다. 어떤 분들은 아 평상시 기도하면 되지, 왜 특별 새벽 기도 하냐? 그러는데요. 그런 분들 가만 보면 잘 기도 안 하는 분들이에요. 아니 평상시에도 기도하지만,,, 좀 집중하고 작심하고, 하나님 앞에 결정할 일들을 가지고 특새하는 일들, 얼마나 중요합니까? 저희 뭐 3주씩 하니까, 군인교회 안에서 좀 이름이 이상하게 났습니다.
 
저희 이석영 목사님 가는 교회는 3주씩 특새하는 교회다. 저 선배님 뒤따라 다니면 피곤하다. 나 기도 안 하는 뭐 군목인데, 예를 들면 그런 군목들은 와서 앞에 목사가 해놓은 거 할려면 힘들다는 거예요. 뭐 그거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제 길을 갑니다. 이처럼 여러분 얼마나 힘드십니까? 아침마다 달려 나와서 특별 새벽기도 하는 것, 주님이 그런 어려움과 큰 환란에서 나오셨고 우리 또한 그 관란을 통과해 어린 양이 그분의 포혈에 우리 옷을 빨아 희게 하여 흰옷을 입은 자들, 그 우리가 주님 앞에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게 될 모습, 이것으로 끝나면 섭섭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보상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보상을 받게 되는 자들’, 우리에게 주시는 보상을 하나님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보셨던 본문 말씀 15절부터 17절의 말씀이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보상 4가지를 저는 막 묵상하며 생각해 봤습니다. 첫 번째 뭡니까? 하나님이 그곳에서 하늘에서 우리들을 위해 그분의 장막을 쳐줄 것이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이 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장막을 쳐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텐트 치시고 성소와 성막처럼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마지막 때에도 주님이 우리들을 위해 그분의 장막을 펼쳐서 쳐주시는 주님뿐만 아니라 더 이상 굶주림이나 목마름이나 불볕이 없을 것이다. 보호하시는 주님의 보상이 두 번째입니다.

2) 더 이상 굶주림이나 목마름이나 불볕이 없을 것이다.
3) 보호하시는 주님의 보상
-보좌에 앉아 계신 어린 양이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수 솟아나는 셈으로 우리들을 인도하실 그 약속이 또한 보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여호와 로이, 목자 되신 하나님 내 목자 되신 것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보상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실 것이란 말씀이다.
 
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실 것이다.
-울고 계시는 분들 계십니까? 여러분, 이 땅에서는 울 수 있으나 하나님이 우리를 더 이상 울게 하지 않으실 겁니다. 어린 양이 우리의 눈에 눈물을 닦아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보여 지는 4가지의 보상들, 이것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해 보실까요?
 
-‘우리 나 혼자 외롭게 싸우는 사람들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우리도 함께 싸우는 자들이며 나 혼자 외롭게 영적 전투를 감당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 선지자들과 바울 선지자들 그 850명과 싸우고 난 뒤에 했던 말들, 여러분이 지금 말씀하시는 영적 기백을 가진 칠천 기도용사, 바로 그겁니다. 혼자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합니다. 나 혼자 하는 건 아니고, 옆에 있는 다락방 옆에 있는 순원들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시라는 말씀이에요. 군 안에도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 안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음 영상, 짧은 영상 지난주 동안 지난주 수, 목, 금 여러분 담임 목사님이신 오정현 목사님도 저희에게 오셔서 말씀 전해 주시고, 큰 은혜를 끼치셨던 전국의 육,해,공군 해병대 군인 교회에 장병들과 군인 가족들 예비역, 전 교인들이 모여서 연 인원 들어왔다. 나갔다 한 인원까지 해서 약 8천여 명이 모였던 집회 영상 한번 보시겠습니다. 여러분만 혼자 외롭게 싸우는 것이 아니라, 군인교회 안에서도 싸우고 있습니다.
 
군인교회 아직 살아있습니다. 군인교회 아직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교회 전투하는 교회일 뿐만 아니라 승리하는 교회인 줄 믿습니다. 먼저 감사드릴 것은 지난주에 담임 목사님 오셔서 말씀도 전해 주셨지만 저희가 2박 3일 동안에 성회 가운데에 뮤지컬을 처음 상영하자고 계획 기획을 했습니다. 아니 ‘오산리순복음기도원’에서 무슨 뮤지컬이냐 했지만, 후배 목사님들이 아이 그 돈 한 1500만 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걸 누가 대냐 사랑의 교회에서 2천만 원인가. 그 이상 헌금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서 그래서 그 장병들이 파주 오사니 수목원 기도원에서 뮤지컬을 봤어요. 33년 동안 집회했던 역사 가운데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장병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 5분 남았습니다. 군인교회, 함께 싸우는 교회입니다. 저희들 군인교회 홀로 싸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의교회, 새로남교회와 함께 우리와 함께 싸워주시는 교회가 있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군인교회가 비전 2030 실천교회운동이라는 저희들의 비전을 설정하고 달려갑니다. 아!! 네, 아 여러분, 203350하고 비슷하다구요. 아마 그것 때문에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동일합니다. 복음 전에서 예수 믿게 하고, 세례 주고, 양육하고, 그 친구가 다른 사람들 전도해서 또 복음 전화기 하고 그래서 그들을 여러분의 교회로 밖으로 한국 교회로 파송하는 일들 그 일들을 계속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한 영혼을 그리스도계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보내는 일들을 군인교회가 부흥과 또 회복에 젖줄과 원동력이 되고자 그렇게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는 슬라이드 맨 오른쪽에 있는 것처럼 전도와 양육에 있어서 이미 믿은 신자들, 기 신자들뿐만 아니라 기대신자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그들을 한국 교회와 연결하는 집회로, 지난주 수 목 금, 3일 동안의 집회를 감당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사랑의 교회 덕분에 장병들이 와서 축제였습니다. 은혜도 받았고, 즐거움도 있었고, 뮤지컬도 보았습니다. 그런 일들을 해주시는 군선교회 선봉에 서 주시는 우리 사랑의 교회와 우리 교단 교회가 없으면 저희들 이 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혼자 싸우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계십니다.
 
말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흰옷을 입고 큰 환란을 벗어나 하나님의 보상과 하나님의 복을 받아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을 경배하게 될 우리의 최종 상태, 우리의 마지막에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시며, 우리 엔디 스테이트가 승리와 영광인 줄 아시고 영적 기백을 품을 수 있는 칠천 기도용사 믿음의 4대 영 가족, 다 되어지셔서 맨 마지막에 필승 주의 백성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승리하고’, 반드시 이긴다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힘찬 기도에 진군을 감당하시는 사랑하는 사랑의 교회 모든 교우들 다 되어 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축원합니다.
 
♣요약
우리들을 하나님의 선택받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시는 언약 계승의 공동체와 주님의 영적 군사로 불러모아주신 것에 감사하며, 우리들을 어린 양의 피로 씻어주시고, 어린양의 피로 씻은 그 흰 세마포 옷을 입고 종려 가지를 흔들며, 큰 환란에서 나와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들 되게 하신 것 감사영광 돌려야 한다. 마지막에 얻게 될 하나님의 보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상급을 기대하며, 나 혼자 외롭게 싸우는 존재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내 백성 나의 백성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 주의 백성’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도 영적 기백을 품은 칠천 기도용사 믿음의 4대 영 가족이 주님 앞에 2033-50 비전을 성취해 내는 자로 앞장서고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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⓶에드워드 스테처 목사님(바이올라 대학교 교수님)-초빙(통역-정상익 부목사님).
기도용사 여러분께 인사를 올려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이 말씀을 보면서 여러분을 권면하고 또 여러분에게 용기를 북돋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을 전하기 전에 먼저 오정현 담임 목사님과 또 사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학장으로 섬기고 있는 탈보신학교의 졸업생들이셔서 더욱더 인사를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네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학교를 대표해서 감사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오늘 전하고자 하는데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아, 이미 군종감께서 마지막 때를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이 마지막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이 세상 나라가 하나님 나라로 바뀔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고 있죠. 주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보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곳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주기도문을 통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죠. 그런데 우리가 시대와 시대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살고 있구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기도용사로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길 원합니다. 라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다시 듣게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했습니다. 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제가 말씀을 보면서 상당히 놀라는 것 중의 하나가 예수님께서 거의 집착에 가까이하듯이, 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복음 서에서 무려 80번에 걸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 하셨어요. 이 예수 그리스도께야 말로 하나님 나라는 정말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였던 것입니다. 아 예수님께서 굉장히 강력하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을 맞습니다.
 
이 현지 시대로 말씀하시면서 지금 이 땅 가운데 내려오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바로 여기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리고 바로 지금 이곳에 임한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하나님께서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먼저 찾으라고, 이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계시죠. 우리가 마치 마태복음 4장에 있는 말씀을 아까 살펴봤었는데요. 이 12절부터 시작된 말씀이 17절에 이르게 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의 말씀에 나와 있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을 이제 신약으로 이끌어 오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굉장히 이 말씀이 명확해지는 것으로 봅니다.
 
이 17절에 나오는 것처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명확해지죠. 하나님께서는 이 구약의 말씀을 통해서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실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왕이 계실 것이고, 이 세상을 축복하실 것이라고,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죠. 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은 에덴동산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구약성경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감에 따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계속해서 어 구체화되는 것을 보죠.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 내용이 강해지고, 강해질 때마다 하나님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언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까? 언제 기름 부음 받으신 메시아 라는 왕이 오실까? 이 유대인들이야말로 이 하나님 나라가 명확하게 보이기를 바랬고, 또 세상 나라를 접목시키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어 이 로마의 압제를 받는 거를 너무나 싫어했고, 이것을 완전히 뒤엎어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이 로마 정부를 완전히 뒤엎어버리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깨져있는 이 세상을 완전히 회복시키시고, 하나님과의 평화를 다시금 누릴 수 있도록 화해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랬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이 원했던 거와 다른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주셨는데 좀 다른 놀라운 방법으로 보여주신 거죠. 마치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너에게 보여줄 게, 하시는 것처럼 이 땅 가운데 나라가 임하도록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도 아프지 않고, 어떤 사람도 상처받지 않고, 계속해서 이 회복이 완벽하게 일어나는 그 나라, 그리고 이 세상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상태에서 하나님 나라가 어떨지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군종감님께서 명확하게 정확하게 아름답게 보여 주신 것처럼 우리의 모든 눈물을 씻어주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지금 시간과 그리고 마지막 시간 이 사이에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 말씀이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이 말씀에 담겨있는 4가지 의미를 잠시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음, 회개하라는 말씀 자체에 대한 내용은 마지막에 살펴보고 이 정확하게 그 나와 있는 의미들을 먼저 살펴보려고 하는데, 첫 번째는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I. 첫 번째는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하나님의 통치, 이 나라 하나님의 나를 통한 하나님의 통치죠. 우리 다 이해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한데요. 하나님께서 통치를 안 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시편 47편에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다스린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땅을 다스린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시편 47편 2절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시편 47:2,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왕이 되심이로다.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그리고 거룩한 보좌에 앉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9절 말씀의 모든 것이 하나님에 속해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편 103편 19절 말씀에,
 
*시편 103:19,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자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성 육신 하시기 전에 이미 하늘의 보좌에서 이 모든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거죠. 그런데 하나님의 적합한 합당한 통치 안에 통치를 반대하고, 이 세상은 하나님을 배반했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서 2절 말씀을 통해서도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에베소서 2:1-2,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이것이 우리의 과거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기 때문에, 우리는 불순종하는 삶을 살았다는 거죠.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좌에서 우리를 통치하시는데, 그런데 선하시고 완벽하시고, 또 우리를 통치하시는 그 하나님의 통치를 배반하고 불순종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미 임했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구원해 내시는 이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이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이 하나님의 나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주시켜 주셨습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에서 14절 말씀이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골로새서 1:13-14,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제가 기도용사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라고 시작했을 때, 여러분은 이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낸 분들이요. 그 하나님 나라로 이주한 사람들이며, 아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이곳에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가정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나라에서 일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임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기도문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한 가운데 임할 줄 믿습니다. 근데 여전히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우리가 계속 기도하고 있죠.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 한국에서 다시금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칠천기도용사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 시대의 끝이 아직 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포인트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주 짧은 구절인데요. 이미 그러나 아직이라는 구절입니다.
 
II. 이미, 그러나 아직.
-‘이미 그러나 아직’ 예수님께서는 이미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 주인공들이세요. 여러분들이 그 나라의 국민들이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과 또 이 교회가 그 나라에 대사들로 가득 찬 공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 목양 팀들이 그 앞에 있는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죠.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이곳에 임했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근데 모든 것이 다 완벽하게 세팅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왕이 완전히 이 통치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대적이 완벽하게 패배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번 달 초에 우크라이나에 있었는데요. 아 굉장히 계속해서 공습경보가 울리는 걸 들었습니다. 저희가 그 주일날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 젊은이들을 이 전장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그분들도 계속해서 예수님이 주신 말씀을 믿고 있었어요. 이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고. 아직은 그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신학자들이 이런 것들을 이렇게 정리하는 겁니다. 이미 임했지만, 그러나 아직 임할 나라, 우리가 이 이미 임한 나라와 아직 임할 나라 그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승리는 우리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끝내셨다고 십자가에서 고백 하셨었던 그때에, 이 승리가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나오셔서 부활의 몸으로 움직이셨을 때 우리의 죄와 또 지옥과 사망 권세로부터 승리하신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은 아직 이뤄져야 되는 거죠. 우리의 전투는 이미 승리했지만,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7천 기도용사들이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라구요. 세 번째로, 제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III. 현재 임한 나라.
-라는 겁니다. 지금 이 땅에, 지금 이곳에 있는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까이, 라는 단어를 쓰시는데요. 이 나라가 가까이 있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그 나라의 국민들입니다. 우리가 그 나라의 국민들로써 이 땅에 대사로 살아가는 겁니다. 그 나라의 대사(大使)인 거예요. 예수님의 사랑과 또 예수님의 회복의 역사를 정말 상처가 많은 이 땅에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 통치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했죠. 첫 번째로, 그리고 두 번째로, 임의와 아직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 번째로, 현재 임한 나라 가까이 있는 나라라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마지막으로, 네 번째로, 제가 드리고 말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처음 드렸던 말씀과 동일한 말씀입니다.
 
IV. 회개하는 것.
-하나님의 통치아래에서 우리는 우리가 보여야 할 합당한 반응. 바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라 했을 때, 늘 계속해서 짓는 죄에 대한 회개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 우리가 짓는 죄에 대해서 계속해서 회개(悔改)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회개할 때 우릴 용서해 주시죠.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했다. 가까이 왔다. 라고 이야기 할 때, 우리가 알았던 모든 가치들이 그리고 우리가 모두 가지고 있던 것들이,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들이, 예수님과 또 하나님 나라에 비하면 별로 중요한 것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우리의 방향을 바꾸게 되죠.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그 빛 안에 거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또 하나님의 의를 찾게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회개하고 찾을 때, 그것이 우리의 것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요약
하나님의 통치아래에서 우리는 이미 임했지만, 그러나 아직 임할 나라이고, 현재 임했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기에 다시 한 번 우리가 회개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용사로서 이아침에 모여서 함께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야 하고, 우리가 주기도문에서 고백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곳에 임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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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의 교회가 의약품과 의료기계 모니터링을 위해 올레나 젤렌스카 미시안 우크라이나와 MOU를 맺었고 리비우 지역에서는 제래피의 군인만 수발야바 시립병원과 MOU를 맺었습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 남서부 자카르 파츠카주의 국회의원 24명의 연합체인 인텍션의 대표 국회의원과 지원한 의약품과 의료기기 붕대를 위한 협의를 마치고 중장기 사역을 위한 MOU를 맺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사랑 광주리 오전엔 이 사장에게 감사패와 훈장을 안절한 기도와 헌신을 통해 소통 교회가 재건데요. 한반도에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달려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보신 것처럼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우크라이나 전달을 잘 했고요.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우크라이나 정부 여러 기관들로부터 받았습니다. 감사패와 감사 편지 그리고 훈장을 받았는데 이를 우크라이나 정부를 대신해서 오늘 주한우크라이나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랭코께서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대사님께서 나오셔서 간단한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NAR OF HIVD 엠버스 대사님께서 나오실 때 이른 시간에 나오셨는데 따뜻한 환영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나에게 영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이 아침에 큰 영광으로 생각하는데요. 74년 전 대한민국 국민이 그랬던 것처럼 21세기에 전례 없는 고통에 직면한 우크라이나는 국제사회의 지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쟁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여성과 또 어린이들이 러시아의 군사적 침략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침략과 또 전쟁 범죄를 규탄하며 전쟁으로 피해 입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해주신 한국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국제평화와 안보 강화에 기여해 주신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장환 목사님은 하여튼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서 우리 모두가 다 매주 토요일마다 원 왜 원 투비세이즈 원 히스토리 한 토비새가 우리의 삶에 한 역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 일어나셔 가지고 우리 구원하심이 보좌해 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또 찬양하고 합심 기도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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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22일)

제목: “둘로 하나를 만드사”
말씀: 에베소서 2:11-18
찬양인도: 남순장반 찬양팀,북사선,사랑 광주리,SaGA복음통일아카데미,반석학교,이웃사랑선교부, 주빌리 연합찬양대.
말씀봉독: 김진해 자매(북한사랑의선교부), 김충훈 형제(북한사랑의선교부)
 
설교자: 정성욱 목사님(덴버신학교)
ㅡㅡㅡㅡㅡ
*에베소서 2:11-18,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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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이 아침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늘의 깊은 행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잠깐 기도하고, 말씀 청구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버지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친히 저희들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복음적 평화 통일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불가능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죄인들을 당신과 화해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죄인이 연합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인이 죄 서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평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평화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화해와 화목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루어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이 수직적인 화해, 수직적인 화평, 수직적인 평화가 수평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화해입니다. 이스라엘의 관점에서 볼 때, 이방인은 돼지와 짐승 다른 짐승만도 못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그런 존재들이었습니다. 이방인의 관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은 독단적이고, 자기들만 아는 자기들만 선민이라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에 가득 찬 이기적이고 교만(驕慢)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방 사이에 절대 화해될 수 없는 무거운 장벽, 큰 장벽, 절대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존재했는데 그 모든 장벽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육체로 허셨다고 말씀하고 이스라엘이 자기 자신만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이고 그래서 자기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방인은 철저히 배제(排除)하고 이방인을 철저히 혐오(嫌惡)하고 철저하게 정죄(正罪)하는 그 상황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희생시키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보혈(寶血)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 역시 하나님 앞에 죄 사함과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될 존재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셨고, 이방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가지고 있는 혐오와 그들에 대한 배신감과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로 이방인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여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보여주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읽은 이 본문 에베소서 2장 11-18절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있었던 그 화해(和解)와 그 화목(和睦)과 그 화평(和平)과 그 평화(平和)가 어떻게 수평적(水平的)으로 적용(適用)되었나 하는 것을 보여주는 부문인데, 본문을 잠깐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2장 11절로,

*에베소서 2:11-18,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할례당의 입장에서 볼 때 이방인들은 무 할례 당이라.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와 정죄를 받아 마땅한 자였다. 라는 것입니다.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하나님과 무관한 자들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과 하나님의 정죄를 받아 마땅한 자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아 마땅한 자들이 이방인들이었다. 그러나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여러분 믿으십니까?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도,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질 수 있음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예수께서 무너뜨려 주시면 그 장벽을, 그것이 철의 장막이든, 인의 장막이든, 죽의 장막이든, 어떤 장막이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피가 그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화해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가 되어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섬기며 노력하며 애썼던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 대한민국 교회와 북한에 남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께로 돌아와야 될 그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의 보혈로 한 생명을 얻고, 한 가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주님 오신 날까지 세계선교회 사명을 능력으로 감당해 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4절 보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장벽이 무너졌다는 것이고, 그것을 좀 더 확대하면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장벽이 무너졌다는 것이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주님이 당신의 보혈을 가지고 하나님의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장벽이 무너지고,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사이의 장벽이 무너진 것처럼,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대한민국과 북한의 장벽이 무너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둘로 하나를 만드셨다. 우리가 북한의 실상을 사실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에 강도만난 이웃이 누구입니까? 오늘날 진정한 의미에서 강도를 만나 가지고, 다 죽어 가는 상황에 있는, 우리의 그 이웃이 누구냐? 잃어버린 이웃, 강도 만나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구원자를 기다리고,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들이 바로 북한 동포인 줄로 믿습니다.
 
북한의 복종과 압제 속에서 2,500만, 그중에 일부 지도층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부유함을 누리고 자기들 나름대로 자유를 누리고 있겠지만,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든 한 사람, 수령 한 사람과 수령의 가족들 외에 모든 2,600 만의 북한 동포들이 사실은 다 인격적으로, 인권적으로 정말 하나님 앞에서 사람으로 당할 수 없는 그런 학대(虐待)와 핍박(逼迫) 속에 있는 예수님이 비유하신 대로 여리고 성으로 향해 가다가 내려가다가 강도 만난 그 사람들이 바로 북한 동포들이라면,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이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이 복음적인 평화통일은 목자의 심정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도망가고 아버지를 떠났던 탕자를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목자의 심정, 아버지의 심정으로 북한을 바라보고, 북한 동포들을 바라보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들의 해방과 그들의 자유와 정치적인 자유뿐 아니라, 영적인 자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도하고, 제자 훈련을 하고 자유롭게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진정한 신앙의 자유, 종교의 자유,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정치적이고 인권적인 자유를 넘어서서 영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때까지,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의와 평강과 기쁨이 임할 때까지 우리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서 우리의 사명을 살아내라고, 오늘 주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강도 만난 이웃들을 향하여, 우리들에게 선한 목자의 심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심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을 단순히 대적자로, 우리의 원수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들이고, 찾아내어야 할 자들이고, 주께로 돌아와야 할 자들이고, 우리와 함께 형제와 자매 피를 나눈 우리의 육신에 피해를 나눴지만 더 넘어가서 그리스도에 피를 함께 나누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함께 뛰어야 할 우리의 동력 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다.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심정이 목자의 심정으로, 아버지의 심정으로, 창자를 기다리고 있는 잃어버린 양을 찾아가는 목자의 심정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화해케 하신 것은 놀라운 사실이었는데, 15절에 보니까,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셨어요. 놀라운 말씀이에요. 율법을 폐하셨다. 그랬어요.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 오늘 이 말씀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에서 내가 온 것이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다. “내가 온 것은 율법을 이루려 오셨고 성취하러 오셨다.”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시고 성취하러 오셨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과 오늘 에베소서 오늘 2장 15절에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 는 주의 말씀은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 것입니까? 분명한 것은 우리 예수님께서 구약에 나오는 모든 율법을 주님의 삶과 과난과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주님과 율법과의 관계는 성취해 관계에요.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율법을 하나도 폐하신 적이 없어요. 그대로 이루시고, 그대로 성취하시고, 구약에 율법이 약속했던 것, 구약의 율법이 대망했던 것, 구약의 율법이 기대하고 바랐던 모든 것을 예수님은 당신의 삶을 통하여, 고난과 죽으심을 통하여, 부활을 통하여 이루어주신 줄로 믿습니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시므로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영원한 도덕법의 요구를 주님이 직접 이루어 주셨다는 거예요. 자, 그렇다면 율법을 성취하신 주님께서 오늘 15절에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율법의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성취하신 다음에 율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였던 제사법과 의식 법, 짐승을 잡아서 드렸던 희생 제사법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을 직접 제물로 드리시고, 당신이 대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의 지성소 안으로 당신의 피를 들고 들어가시므로 율법의 제사법과 의식 법을 폐하셨다. 그 의식법과 제사법을 폐하시므로 무엇을 이루셨느냐? 이스라엘과 이방인 사이에 그 무거운 장벽, 그 무서운 장벽, 그 장벽을 헐어 버리셨다.
 
사랑한 여러분, 이제 이스라엘이든,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과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성전이 되었다. 그랬어요. 저와 여러분이 산 제물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도덕적인 요구는 영원한 율법으로, 영원한 계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 폐할 수 없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이웃을 사랑하신 다음에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령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우리를 지금도 변화시키시고, 성장시키시고 온전케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약 율법 중에 중요한 부분이었던 제사법과 희생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 단번에 제사로, 영 단번에 제사로 폐기되었다는 것이고, 성경의 가르침이고, 오늘 이 말씀이 말하는 바고, 히브리서 전체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거예요. 그 제사법과 희생법이 폐기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이방이 하나 되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대한민국과 북한이 하나 되게 하시는 것, 역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인 줄로 믿습니다.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셨다 통일이 될 때,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 한반도가 완전히 하나로 될 때, 새로운 한국인이 탄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새로운 한국인이 탄생할 거예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될 겁니다.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원수 된 마음, 혹시 저와 여러분이 북한 동포들을 향해서 우리의 혹시 마음에 우리 마음속에 원수 된 마음이 있다면, 그것 역시도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제거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한번 상상을 해 보십시오. 통일이 되었습니다. 우리 오 목사님 자주 말씀하시는 것처럼, 평양에 가서 토요비전새벽 예배를 함께 평양에서 드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놀라운 감격과 기쁨과 축제까? 남북한 동포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를 껴안고 주님께 예배하고 주의 말씀을 들으며 함께 그 말씀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화적인 통일의 날, 그날이 속히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임하는 것은 오직 복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그것을 가능케 한다.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인을 화해시키는 그 일은 절대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당신의 몸을 영원한 제물로 들이심으로만 이룰 수 있는 일이었어요.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 역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준비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요? 아까 말씀드렸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목자의 심정입니다. 잃어버린 양들이에요.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가는 99마리 양들을 내버려 놓고라도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가는 그 목자에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할 때, 그 목자의 심정이 우리들에게 충만할 때, 우리 한반도의 통일의 날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의 뺨을 후려치고 전 재산을 다 받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가지고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던 그 아들을 그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 그래서 어떤 혹자는 탕부라 그랬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그렇게 도망간 아들을 그렇게 끔찍하게 사랑하는 아버지라면, 그 아버지도 어떤 의미에서 탕부가 아닌가? 아들을 기다리고 아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길 어귀 위에서 아들이 돌아오는 모습을 볼 때, 달려가서 그를 껴안고 포옹하며 그를 위하여 잔치를 벌이는 그 아버지의 심정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충만할 때, 대한민국의 한반도의 평화의 날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 강도 만난 강도 만난 유대인이에요. 유대인들이 자기들을 혐오하고 학대 하고 핍박하고 위협하고 무시하고, 그 사마리아인은 얼마든지 강도 만난 유대인을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에는 멈추어 서서 그를 치료하고, 그가 더 치료될 수 있도록 자기의 모든 것을 들여서 그 한 생명을 살려 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심정이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할 때, 그걸 우리 한국 교회에 대한민국에 충만할 때, 우리 한반도의 통일에 날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평화통일은 평화 통일은 단순히 피를 흘리지 않는 통일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물을 창조하실 때 이루셨던 샬롬의 세계, 샬롬, 온전함을 이루는 통일, 완전하고 충만한 통일, 완성되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자로 서는 통일, 그 통일이 평화통일이고, 살롬의 통일인 줄로 믿습니다. 그것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복음으로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주여 목자의 심정을 더욱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심정을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심정으로 저를 채워주시옵소서. 그렇게 북한 동포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통일의 기적을 허락하실 줄로 믿습니다.
 
♣요약.
우리는 통일을 원하고, 한반도가 하나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주님의 재림의 날을 간절히 원해야 한다. 우리의 심령에 목자의 심정이, 아버지의 심정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심정이, 우리의 심령 속에 충만해져서 하나님과 죄인 사이가 화해되고 화목하게 되는 그 놀라운 일을 인간의 능력으로 이룰 수 없는 그 일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입고 오셔서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주신 것처럼, 인간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고,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이 한반도의 통일,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이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오직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으로 둘이 하나가 되기를 간절하게 간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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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15일)
제목: "시대는 부른다 무릎기도의 7천 용사를"
말씀: 요한복음 12:20-26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목양8팀 연합찬양팀
대표기도: 정유진 권사님(10대교구장)
말씀봉독: 송희윤 어린이(유년부), 이예성 어린이(유년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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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20-26,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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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토비새는 강아지가 사자를 이기는 날입니다. 맞습니까? 오늘 아까 기도도,,, 제가 어젯밤에 아무리 찾아도 하얀색이 없어서요. 자 오늘 아침에 비가 왔죠? 네 비오는데, 무슨 생각을 하셨어요? 나는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은 사명으로!!! , 그래서 제가 적어놨어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은 사명으로”!!! 군단별 구호 외침.
 
-오늘 2가지를 위해서 할 텐데, 오늘 제가 말씀 잘하기 전에 오늘 요절은 이 구절에 있는 말씀이에요. 요한복음 12 24절입니다.
 
*요한복음12:24,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멘, 자 그런데 오늘 이 내용 배경은 뭐냐 하면, 20절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바로 다음에 요한은 그 유명한 헬라인의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기록하고 있어요. 지금의 헬라인들이 이방인들이 헬라인들이, 헬라인들 가운데 구약에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을 갖고 또 생명의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난 다음에, 그 정말 이 복음과 생명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좀 듣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아마도 이분들이 옛날에 동방박사들처럼,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온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듣고 예수님을 여쭙고 찾아온 거에요. 찾아왔는데 그러니까 순수하게 요청을 해요. 21절에,
 
*요한복음 12:21,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우리가 진짜 예수님 만나기를 원한다고, 진정 주님에 살과 피를 먹기를 원한다. 뭐 이런 식으로 생명의 떡을 이런 식으로, 이제 간절히 요청을 하니까, ! 이때 예수님께서 23절에 예상 밖의 말씀하셨어요.
 
*요한복음 12:23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예수님은 자주자주 뭐라 말씀하시냐면,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도다.’ 그렇게 말씀하셨죠? 물이 포도가 되는 사건에도, 근데 오늘 드디어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그럼 언제 영광을 얻는가? 그 영광을 얻는 것이, 한 알의 밀이 썩어질 때에, 그 썩어지는 일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놀라운 하늘의 영광을 깨닫는다는 거죠.
 
오늘의 칠천기도 용산은 기도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이에요. 자 초등부는 못 알아 듣겠지만 여러분들이 한국의 역사와 한국교회와 여러분 가족을 위해 썩어지는 밀알이 되면 예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이에요. 다시 뭐가 된다구요? 기도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이 칠천기도용사 하면서, 지난번에 제가 한번 도전 받는 말씀이라고 말씀드렸죠? 한국의 주사파의 거두하고 제가 대화를 하는데, ‘목사님, 한 줌도 안 되는 주사파가 엉터리 주체사상을 갖고도 대한민국을 이렇게 뒤집어놓고 난리를 치고 엉망을 만드는데, 천만이 되는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는 것, 그건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칠천 기도 용사가 썩어지는 밀알이 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이에요. 아멘!!!~ 너무나 놀라운 일이에요? 저와 여러분들의 생애에서 경험이 될 거예요. 오늘 초등부 어디였어요.
 
초등부, 어디 있어요.. 박수, 박수..... 오 초등부는 4층에 다 있나요? 여러분들이 한국의 역사와 한국 교회와 여러분 가정을 위하여 썩어지는 일이 되면 예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어떤 일을 해도 허무해, 뭘 해도 허무해요. 강남에 잘나가는 애들 상당한 부를 이루어도 나중에는 허무할 것이고. 세상에 자기 나름대로 뭘 이루어져 다 허무할 것이요.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어떤 걸 해도 허무하고 허무에 치를 떨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삶은 절대로 허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예술인의 영광을 위해 사는 최고의 방법이 뭐냐면 주님의 때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의 때는 언제 온다고요? 주님께서 하늘에 밀이 땅에 떨어져 썩어져 썩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하여 역사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자 우리 초등부를 위해 박수 합시다.
 
여러분 쟤네들이 진짜, 진짜 이 민족의 희망입니다. 아시겠죠. 아멘... 이 민족 희망입니다. 우리가 지금 뭐 상해 임시정부 바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민족사를 새로 선택할 때, 상해 가보세요. 아무것도 없어요. 조그마한 방 한쪽 구석에서 몇 명이 일하는 거예요. 그 몇 명이 세상을 바꾸는 거예요.
 
오늘 이 자리에 칠천기도 용사가 정말 무릎 기도를 할 때, 하나님 역사하셨어요. 그리고 시골에 가 농사를 지어보면 보리싹 같은 것들이 있을 때, 그 땅 밑에서 이렇게 보리, 뭐 보리알이 씨알이 어 이렇게 들어가 썩어 가지고, 나중에 보면 껍데기만 남아서 그럴 때 발아가 되어 가지고, 나중에 곡식이 추수일 때가 많아지는 일이 일어났잖아요? 그러니까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그런 역할을 하고 그럴 때에, 그렇게 할 때에 시대의 어떤 새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첫 번째 감당해야 할 몫이 뭐냐면, 감당할 몫이 뭐냐 하면 하나는 앞에 우리가 기도할 때 오늘 여러분들 받으셨죠. 들어올 때 뭘 받았습니까? 카드에 오늘 지명, 뒤에 백 명씩 이름을 받았지요? 기도 카드에다가 다 받았죠? 카드에다가 이걸 오늘 여기 뭡니까? 지명해 가지고, 태신 자들을 중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뭘 위해서, 첫 번째 이 칠천기도 용사로 뭘 위해서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인가?
 
오늘 첫날인데 뭘 위해서 꾸려야 할 것인가? 간절한 마음과 가지고 뭘 위해서 꾸려야 할 것인가? 생명의 역사를 위하여 주님의 칠천기도 용사들이 복음의 신비를 깨닫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마광한 화살처럼 하나님 나라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옵소서. 여기에 그 앞에 1면에 보면 토비새 안내지, 여기에 보면, 소년부 유광용, 김민우 어린이가 레고를 쌓아가지고, 거기에 지팡이를 꽂았습니다. 이게 뭔지 압니까? 보입니까? 모세 세대요. 이게 모세대, 어 모세가 레고를 만들어 가지고 기도의 지팡이를 꽂은 것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7 5 6절에,
 
*출애굽기 17:5-6,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이게 반석에서 물을 낸 그런 사건을 기념해가지고, 목양 6팀의 우리 김선옥 집사님 아이들이 했습니다. 몇 시간 마음을 달하여 그리고 있기 때문에 2페이지 새 생명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 이방인들, 헬라인들이 우리가 주님을 보기를 원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오늘 우리 기도를 통하여 생명의 열매를 먼저 드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다 일어나셔 가지고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찬송하고, 우리 기도에 무릎을 꿇고, 오늘 각자 받은 이분들 위하여 정말 전력투구(全力鬪毆)하여 기도 하는 그런 축복을 우리 같이 누리도록 하십시다. 찬송 가사 자체가 기도입니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칠천의 기도 용서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지금 보여주시옵소서. 찬란한 생명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옵소서. 여러분 오늘 왜 정치도 그러고 이런 것들이 비리비리한가 하면요. 그 일을 위하여 목숨 거는 사람이 없었어서 그래요. 목숨을 걸면 역사가 일어니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누구도 그 일에 목숨 거는 자가 없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지도자가 먼저 목숨을 걸어야 되는 거예요. 대통령도 죽기로 결단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총리부터 시작해 가지고,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눈이 열린 사람들은 내가 죽겠다고 결심을 해야 되는데, 오늘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각 중직자 분들, 신념을 위하여, 사명을 위해 죽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죽겠다고 결심하면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신념을 위하여 위한 죽겠다는 사람 많은데 사명을 위해 죽겠다.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거에요. 생명의 역사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우리가 죽겠다는 마음으로 생명줄 던져 생명을 던져 찬양하고 칠천 기도용사로 기도하겠습니다.
 
다 함께 믿으면 사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것은 한국 교회가 끝까지 보금전도의 사정을 완수하는 겁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이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도구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 순서지에 보면 뭐가 나와 있냐면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2024년 새생명 축제 태신자 현황이 장년부 2 376, 주일학교 5,034명 대학부 4,173명 청년부 1,419명 대청부 482, 그래서 지금 태신자가 31,485명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무릎이 땅에 닿을 때 우리의 기도는 하늘에 닿을 것입니다. 우리의 눈물이 뿌려진 곳에 생명이 심어지고, 태신 자들의 삶에 움이 돋고 순이 나며 꽃이 피어서 새 생명의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받으신 카드를 다 들고, 2024년 태신 자를 위한 중보 기도 제목을 우리 1,2,3,4 크게 또박또박 같이 합독하겠습니다.
 
2024년 태신자를 위한 중보기도제목
1. 칠천 기도용사가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태신자들의 이름을 부르짖을 때, 그들이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2. 태신자들이 ‘2024 새생명축제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그들의 환경과 상황을 주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11).
3. 태신자들이 ‘2024 새생명축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4. 사랑의 교회 ‘2024 새생명축제 한국교회 ‘2033-50 비전을 이루는 마중물이 되게 하옵소서.
 
-저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젊을 때부터 가졌던 비전과 꿈을 거의 하나님이 거의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2033-50 비전도 주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10년 내에 대단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면 저 휴전선 문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마 이게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우리가 하늘의 씨가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영광의 때가 나타났다. 내 때가 이르렀도다 주여 20335부 비전을 통하여 추림의 때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언제 이루어지는가? 바로 우리가 한 알의 씨가 떨어져 죽을 때, 그럴 때 하나님이 영광의 때가 나타나게 됩니다. 내 때가 이르렀도다. 주여, 2033-50 비전을 통하여 주님의 때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이번에 새생명축제를 통하여 주님의 때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는 주님께서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도다. 말씀하셨지만, 헬라인들의 그 간절한 복음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을 갖고 왔을 때,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이스라엘의 유대 예루살렘의 잘난 사람들, 그 사람들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 사람들 개처럼 여기는 그런 사람들이 와가지고, 주님을 뵙기를 원하나이다. 마음의 손을 갖고 있으니까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때가 이르렀도다. 헬라인들을 통하여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여 새 생명의 역사에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의 때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다 같이 옆에 무릎을 꿇어도 좋고, 우리 같이 무릎 기도니까, 의자 위에 올라가서 기도해도 좋고, 옆으로 나와서 기도하셔도 좋아요. 우리 다 무릎 꿇고 기도하십니다. 오래간만에 무릎 꿇는데, 간절한 마음으로 하십시다. 초등부, 이렇게 꿇어야 됩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합시다. 무릎 꿇고 기도할 때, 하나님 역사하십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때를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새생명축제 태신자들이 주님 앞에 구원받는 그런 역사가 반드시 상달될 줄 믿습니다. 우리 자리에 다시 앉겠습니다. 요한복음12:24절과 마태복음 10 39절을 다시 한 번 요약하겠습니다.
 
*요한복음12:24,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마태복음 10:39,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세상을 바꾸려면 같이 죽을 사람이 있어야 세상을 바꾸는 겁니다. 자기의 이익과 이런 것만을 위해서 그냥 적당히 해갖고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아요. 같이 죽을 사람이 있어야 여러분 세상을 바끕니다. 근데 같이 죽으려면 누가 먼저 죽어야 되는가? 리더들이 먼저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잖아요. 저도 그러고 우리 중직 자들도 그렇고 칠천기도용사 천부장도 그렇고, 백 부장도 그렇고, 10부장도 그렇고, 여러분 모두가 다 우리가 먼저 죽을 각오를 해야 돼요.
 
다시요. 죽는 사람이 세상에 바꾸는 거예요. 그런데 앞장서 있던 사람들이 먼저 죽어야 됩니다. 이제 저도 제 나이에 세상 적 평온을 유지하면, 좀 이제 나이 들어서 안정적으로 제가 좀 조용히 살고, 그다음에 좀 이렇게 좀 편안하면 안 됩니까? 칠천 용사를 해 가지고,,,ㅋ ㅋㅋ~~ 그냥 조용히, 조용히 살지,,, 여러분 그게 주님의 음성이에요?. 아니면 세상의 음성이에요?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데 제가 아는 것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다시요. 리더가 죽는 사람이 새 세상에 바꾸는 것인데 리더가 안 죽으니까 세상이 안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사랑의 교회의 토비새에는 우리가 다 같이 죽자고요. 기도를 위하여, 한국의 사명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같이 죽자고요. 저는 설교하다가 죽으면 선교적인 심장마비를 설교하고 마치고 내려와서 죽게 알려주십시오. 아멘. 그건 제가 하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는 이 말씀하신 사람으로 살다고 사명으로 죽는 거예요. 우리 모두가 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죽은 사람이 없으면 세상에 안 바뀌죠. 근데 누가 먼저 죽어야 해요? 리더가 먼저 죽어야 합니다. 사명으로 살다가 사명으로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지금 수많은 대통령이 죽겠다고 결심하면 세상 바뀌는 거예요.
 
오늘 이 무릎 기도의 시간에 우리 모두가 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 귀한 기도를 통하여 우리 민족에게 오랜 역사 동안 내려오는 잘못된 집요한 모략과 상처 주는 모든 것들이 다 치유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군끼리 싸우지 않도록 주의와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다 참 주님들의 사명을 가지고 죽겠다고 결정을 내리면, 결정을 내리는 그 순간 기가 막힌 응답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뿌린 이 씨를 통하여 기도의 씨를 통하여 싹이 나고, 햇볕을 따라 줄기가 올라가고 잎사귀가 생기고, 우리가 그야말로 꽃봉오리가 생기고, 충만하게 되고 황금빛 밀밭이 되고 황금물결을 만들어낼 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물이 바다 덮음같이 복음의 역사가 세상을 덥게 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이 자리에 칠천 기도용사를 기도하는 분들은 인생의 그 누구도 아무도 허무를 느끼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 아무도 허무한 인생이 없게 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과 같이 칠천기도 용사 무릎 기도한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만 천명이 영적 제곱근이 되면 4억이 바뀝니다. 우리의 칠천 기도용사를 통해 4,900만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제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는 장로님 기도군단부터, 모두 앞으로 6 10-25분까지 군단별 기도회가 있게 됩니다.
 
요약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을 때에, 그 영광을 얻는 것이니, 한 알의 밀이 썩어질 때에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하여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달아, 우리는 칠천 기도용사로서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기도하는 역할을 할 때, 시대의 새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의 때를 보아야 한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복음의 역사가 세상을 덥게 되기를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은 사명으로, 사명을 가지고 죽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죽는 사람이 없으면 세상에 안 바뀌니, 리더가 먼저 죽어야 하며, 주님의 사명을 가지고 죽겠다고 결정을 내리면, 주님은 역사하실 것이기에 우리는 새벽마다 주님 앞에 칠천기도 용사로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주님의 자녀로 태신자들을 위해서 매일 그리고 토비새마다 죽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여 주님의 안아주심의 본당이 차고 넘치는 은혜를 함께 누려가야 한다.

- -예수님은 성육하심으로써 땅에 내려오셨다. 게다가 그는 죽으셨다. 그는 씨가 흙 속에 묻히듯이 무덤 속에 누우셨다. 그러나 땅에 떨어진 씨가 다시 푸르게 싹이 나고, 싱싱하게 자라 많은 열매를 맺듯이, 그리스도의 단 한번의 죽으심이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분 앞으로 이끌었다. 이제부터 세상 끝날까지 모든 영혼의 구원은 이 `한 알의 밀알`의 죽으심의 은덕을 입게 될 것이다. 그는 자기를 충심으로 영접하고 진심으로 그의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넘치는 상급을 약속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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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1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청소년부 연합찬양팀(유재원 부목사님),목양6팀 영가족 찬양팀
대표기도: 이정기 안수집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 봉독: 배희찬 형제(대학1부), 김지현 자매(청년3국)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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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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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군단 구호 외침 함.
-우리가 이렇게 기백을 가지고 금식하고 집중하면요. 여러분들의 삶에 우선순위(優先順位)가 정렬(整列)이 돼요. 뭐가 정렬된다고요? 우산순위가 청년 시절에 훈련을 갔는데, 친구와 거기를 갔는데 그때 우선순위라는 Priority! 였어요.
 
그냥 우선순위랄까?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우선순위는 어떻게 하는가(How do you prioritize?)? 그다음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제가 평소를 잊지 못하는 것이 예화가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베들레헴 철강이라는 미국의 당시에 최고로 철강회사가 있어요 세계 최고의 중앙에서 하는 게 하나 있는데, 이게 약화되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컨설팅,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뭐 회장단들, 전체 리더십들이 아니 우리가 이렇게 1주일 동안 돈을 많이 주고 뭐 컨설팅을 다 우선순위대로 해, 그걸 제가 청년 시절에 이렇게 기억을 해요. 그런데 우선순위대로 해라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이게 딱 인식이 되려면, 금식을 해봐야 되고, 눈물의 기도를 해봐야 되고, 기백(氣魄)을 가져야 돼요. 그럼 오늘 이 자리는 기백과 눈물과 금식대로 나뉘는 거지요. 여러분들이 이런 칠천 기도용사를 통하여 진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여기로 뿜어져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것이 뭐냐면요. 지금 내가 있는 내가 있는 위치에서,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직업에서,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From 9 am to 5 pm)까지, 일과의 그 삶에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 내가 맡아있는 가정의 주부든지, 저는 목회자로, 여러분의 각자 맡은 직업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우선순위(優先順位)대로 사는가? 우선순위로 사는 것이 뭐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가 맡은 직업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우선순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에요.
 
오는 본문은 선지자도 아니에요. 종교적으로 인정된 그거 아니에요. 선지자도 아니고, 제사상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직접 하나님이 계시라든지, 하나님의 웃음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느헤미야의 삶에 우선순위에 흔들림 없이 뚜렷하게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뭐냐 하면요, 자기가 맡은 위치, 자기가 맡은 그 위치에서, 내 생업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나? 그거를 이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생활권, 여러분들이 직장이면 직장, 사업이면 사업, 가정이면 가정, 사업, 공부는 공부해서 내가 이 일을 하지만 일 자체가 목표는 아니잖아요. 그 일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그 일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고, 일을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각자 그 꿈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꿈이 어떻게 하면 이루어지는가? 입니다.
 
제가 보니까 우리 왜 법조계에서는 이분들이 나라의 중요한 정책들을 많이 맡았어요. 여러분들 각자가 중책을 맡았든 아니면 내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공부해서, 뭐 비즈니스 하는 가운데서 이 가운데서 내가 어떻게든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 생의 가운데 이루어질 것인가? 그걸 깊이 고민하면서, 다시오. 오늘 영적으로 오면 제사장도 아니에요. 영적으로 보면 선지자도 아니에요.
 
그냥 술맡은 관원이에요. 그런데 나라에 대해서, 민족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 전체에 대해서, 얘기를 들으니까, 그의 마음속에 내가 맡은 자리에서 뭘 하면 좋겠나? 자기는 신경 꺼도 돼요.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자리가 그런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무턱대고 금식하는 거 아니죠.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지, 위대하신 하나님, 5절, 10절에 보면, 그러니까 자기 눈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두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 우리가 가지고 또 하나는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5절 보십시오. 5절 시작
 
*느헤미야 1:5,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느헤미야 1:10,
-여러분 느헤미야 기도는 독특한 점이 이거예요. 10절에, 10절 시작,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아미 우선순위의 기도의 중요한 핵심은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심을 찾는 거예요. 하나님 뜻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告白)하고, 선포(宣布)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여정(旅程) 가운데 저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 이 건축만 하더라도, 땅을 주시면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건축하게 하시면 완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헌당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 납니까 여기에 전 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찾아와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나님, 하나님은 반드시 그런 역사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이고, 그렇게 베풀어 주시면 저와 여러분의 개인적인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解決)된다니까요?
 
아니, 여러분들 제가 세상에 잘나가지고 뭐 세상에 많은 일들을 한다 하더라도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이루신다고 하시는 그 사명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내가 잘나고, 잘 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러면 나중에 아무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수많은 귀한 일들이 하나님께서 내게 사명(使命)과 연결(連結)될 때 그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분이신가요? 다시요. 땅 주시고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쉽게 설명합니다. 건축하게 하시고 완공하게 하신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면 쉽게 말해 뭐예요? 헌당하게 하신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고 전 세계 모든 민족 글로벌하게 만들어 주세요. 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고, 10년이 지나도 이 장소가 크게, 그리고 정말 깨끗하게 잘 지었어요. 할렐루야!!~ 들어오면 분위기 냄새도 다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 만드심을 뭘로 하는가?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9절을 보면, 9절 시작,
 
*느헤미야 1:9,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아멘! 이 약속에 하나님 말씀, 약속의 말씀 믿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주님 앞에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듯이, 그래서 하나님은 어마어마하게 일을 해 주실 것입니다. 6절 뒤에 보겠습니다. 6절 뒤에 보니까,
 
*느헤미야 1:6,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뭐라고 한다고요.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 하여’, 이게 굉장한 통찰력(通察力)입니다. 느헤미야는 조상이 진 죄(罪)와 관계(關係)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는 멀리 떠나 있어 가지고 제3자 입장이어서 안 지켜도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자기를 돌아볼 때에 뭐라고 해요? 주여, 나와 내 집이 범죄 하여, 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는 한국 교회가 더 이상 서로 비판을 멈추고 ‘나의 집에 범죄 했다.’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하고 주님 주신 사명을 기도의 순명(順命)으로 바꿔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여호수아 6장 7장에 보면, 아간이 범죄(犯罪) 했어요. 그래 가지고 망하게 됐어요. 그럴 때 여호수아가 회개할 때 제일 먼저 한 것이 뭡니까? 이거 공동의 운명으로 알고 기도했다. 우리도 공동 운명체,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마음을 키워 가지고 약속의 말씀을 공동운명체의 의식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기도하시고, 오늘 여러분들 뉴스레터 제일 앞에 앞에 보면요. ‘주여, 세상이 감당치 못할 칠천 기도용사들이 시대의 별, 생명의 별, 역사의 별이 되게 하소서.’ 우리 기도지팡이를 들고 여기 어디에 꽂았습니까? 지난번엔 사하라 사막이었던 것은 어느 청년이었죠? 오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반도입니다. 그러니까 희망봉은 지리적 항로, 해변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곶을 말합니다. 여러분 평생에 거의 가볼 기회가 거의 없을 겁니다. 희망봉이 뭔지 아시죠? 전 세계 해양 길을 갖다가 이렇게 이제 이런 쭉 새롭게 펼쳐갈 때 첫 번째 도착지점이 중요한 희망봉입니다. 다음에 하나님께서 너무 신묘막측(神妙莫測) 하시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 마음의 한 곳에 오늘 기도로서, 기도의 지팡이를 꽂으시기 바라는 것이에요.
 
♣요약
우리는 칠천 기도용사로 지팡이를 높이 들고 기도하면 삶의 우선순위를 깨닫게 하신다. 내가 맡은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우선순위로 사는가를 알아, 느헤미야처럼 생업가운데 맡은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나아간 것처럼,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하여 어떤 어려운 일도 이루어 주실 것이니,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공의로 선하심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 땅을 주시고,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건축하게 하시며 완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고 헌당하게 하게 하신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고 전 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찾아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신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2033-50 비전을 놓고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는 자로, 속한 곳에서 공동운명체로 갈등을 멈추고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그리고 가정과 공동체를 위해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Our GOD is with us
behold now the kingdomSee with new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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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25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대학·청년부 찬양팀(이 다니엘 부목사님), 다음세대 찬양대
대표기도: 한승환 장로님(주일학교 담담)
SPRS: 시편 69편.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
 
▶이곳에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한 번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찬양 팀이 “기도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성도 주 볼 때까지.” 한국 교회가 주님 앞에 돌아올 때까지, ‘2033-50 비전’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생에서 체험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가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뭐냐? 사랑의 교회에 토비새에 참석한 칠천 기도용사와 또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에 참석한 우리 모든 성도들, 여러분들의 기도 때문에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꿈이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와 어떤 교회가 되는지를 확정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사용해 주시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일 날, 칠천 기도 용사들 발대식을 할 때, 해외는 여러분들이 외국에 있는 분들, 여러분들이 오셨어요. 오셔갖고 시차(時差)도 적응(適應)이 안 돼 가지고 막 그러고 있는 가운데, 이분들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는 7000명이 어디였는지, 막 찾아다녔는데, 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그러는데 그리고 그것도 막 7000 기도용사가 기도할 때, 기도하지만 너무나 다들 행복하고, 즐겁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저한테 소떡,소떡이 무어냐고 했는데 소떡 소떡은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요. 소세지와 떡이 들어가 있는 것을 소떡소떡이라고 한 대요. 그걸 먹으려고 기다리고 그리고 광장에서 다들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이분들이 바알에게 무릎 굻지 않는 7000명의 기도용사들이 여기에 있구나!!! 그걸 고백을 했어요. 지난 주 칠천 기도용사들 발대식 마치고 간식 먹을 걸 그걸 보고 그런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 다시요. 우리는 시작할 때 이 자리가 미어터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럴 때 많은 일들이 정리가 됩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7천기도 용사들의 자세를 말씀해 드렸습니다.
 
I. 첫 번째는, 하나님께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소위 칠천 기도 용사들이 시대 앞에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매어 달릴 때, 그 일을 하나님 이루어 주셔야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한국 교회, 모든 한국 교회와 한국사회가 부흥이 무엇인지를 여러분과 저의 삶과 섬김을 통하여 확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겸손해야 된다고 그랬죠? 겸손이라는 것은 우리가 특별히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영적 기백을 가지고 끝까지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II. 두 번째는, 팀웍이다.
-팀웍을 얘기했습니다. 은사(恩賜)대로 봉사(奉仕)하는 팀웍(teamwork)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경쟁 구도가 아니라, 미션 구도(構圖)가 돼야 한다. 칠천 기도용사에는 천부장도 있고, 백부장도 있고, 또 오십 부장도 있고 또 십 부장이 있고, 우리 교회 장로님들 권서님들, 중직 자들 다 있는데, 본인이 맡은 일, 무슨 위계질서 이게 아니라, 본인이 맡은 은사(恩賜)대로 하는 것이에요. 천 부장은 천부장의 역할을 가지고 백부장들 10분을 잘 관리하고 섬기고, 또 주신 은사대로 뭐 관리란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일이 되도록 만드는 겁니다. 제가 보면요. 일 머리가 있는 사람이 있고, 일 머리가 없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의 일 머리가 뭔지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III. 세 번째는, 분명한 목표가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분명한 목표를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우리 자신의 능력과 은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어떻게 하든 대한민국이 앞으로 10년 내에 ‘2033-50 비전’이 구호(口號)가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전 세계에 오늘 토요일 새벽에 이와 같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나라가 거의 없고, 또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이런 어떤 환경 거의 뭐 못 갖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지금 갖고 있으니, 우리에게 주신 이것이 소명인 줄 믿습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주신 때에, 주신 기회, 주신 팀웍 가지고 믿음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마지막엔 뭐라 그랬어요. 리스크 테킹(Risk Taking, take a risk)을 해요. 모험(冒險)을 감행(敢行)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세상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남들 다 잘된다. 그러는데 잘하는 거는 그건 누가 못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는 거예요. 그거는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2033-50 비전’과 ‘7,000 기도 용사’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냐면, 우리가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바로 일을 위하여 집중하는 것이에요.
 
제가 90년대 인터넷이 그때 화두(話頭)가 되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9트러스 메이시스가 화두가 됐는데 지금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리스크 테이킹이 중요하다. 거룩한 모험을 감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거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가 아니라, For God and his kingdom.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오늘 그런 마음으로 7,000 기도 용사, 이제 발대식을 마치고 오늘은 두 번째로, 오늘은 여러분들이 구호 제청을 하는데 1군단부터 7군단까지, 1-7군단, 이 시간 일 군단! 그라면, 벌떡 일어나서 구호를 외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6군단, 7군단은 천 부장이 우리 권사님들이에요. 하여튼 다음 주는 제가 기대합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 7천 기도용사 주제가를 확실하게 부르고 이 주제가를 부르고 기도합니다. 아시겠죠?
 
 
♬~~부흥소망 칠천기도용사여! ♩~
-기도의 지팡이 들고 기쁨의 갑옷 입고. 주님 오실 그날 되도록 기도하며 나가세.
능력 지팡이 들고 주의 의 덧입고서. 무한지평 향하여 함께 달려 나가세.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주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0-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출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 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3 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악보?)

 
 
♣요약
-믿음의 4대 7천 기도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믿음의 모험을 감행할 때, 주가 주신 꿈을 단단히 붙잡고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 ‘2033-50 비전’으로 5천만의 민족 복음화를 이루어가야 한다. 영가족 모두가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군대 7천 기도용사로 헌신하고 다짐할 때, 구천(九天)의 기도가 온 땅ㅇ을 진동케 하실 것을 믿고 한국교회에 만연한 희의주의, 냉소주의, 비관주의, 패배주의의 거친 산을 평지로 바꾸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 7천의 목회자가 다시 모이게 하셨으니 사랑의 교회 모두가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의 정신으로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하며, 이 날이 한국교회의 영적인 명절, 기쁨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 로부터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졌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런 일은 나라를 잃고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피 지배국가에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자신들에게 닥친 일을 정치적 논리, 힘의 논리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관련된 일들을 이 세상의 힘의 논리로만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과 언약 맺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을 소유 삼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주인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며,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할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여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식민지 백성들로 전락하였다. 그래서 겉으로 봐서는 마치 더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않으시는 것 같다. 다윗의 위를 잇는 왕의 부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언약 맺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신실히 지켜 가시는 분이시다. 설사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떠나 간다하더라도 주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고 다시 되돌려서라도 그 언약을 이행해 가는 분이시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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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18일)
제목: "세상히 감당치 못한 7천 기도용사들"
말씀: 사무엘하 10:11~14
찬양인도: 남 순장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
 
*사무엘하 10:11~14,
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 가니라.
-----
 
1.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기도용사 되게하옵소서.
(약 4:10) 주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 각자 은사대로 최선을 다하며 서로 협력하게 하옵소서.
3. 분명한 믿음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게하옵소서.
우리의.섬김이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나라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자.
♣요약
기백 있는 찬양 감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여러분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 것임.
- 기백 있는 찬양 감사
- 20만을 늘려 감을 감사하며 준비함.
하나님의 꿈과 우리의 역할
- 하나님의 호기심과 꿈을 이해하는 것.
- 하나님의 꿈은 모두에게 가능성과 어려움을 함께 부여.
-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
한국 사회의 잘못된 방향과 방향전환을 위한 하나님의 기대
- 아프리카 추장에게 받은 닭갈빛 조각과 작은 조각들, 기도지팡이.
- 7000 기도 용사에게 받은 방향전환을 위한 하나님의 소망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마음의 지팡이와 말씀의 나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전할 7000 용사의 발대식
- 영적 가족 영원한 가족 영광과 고난을 함께 할 가족.
- 2024년 5월 18일 주님이 협의한 7000 기도 용사 발대식.
- 7000 기도 용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
인권주의와 하나님 없음
- 인권주의와 하나님 없음의 상관관계
- 미국의 약해지고 적음
- 인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문제점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7천지도 용사
- 주일의 손에 붙잡히는 주님의 일과 성령의 이름.
- 다윈 왕국의 하나님의 용사 스킬릿.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중요성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우리를 높여줘야 함.
- 겸손을 습관적으로 가져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음.
- 한국 교회의 신선한 종들이 많았음.
경쟁 구도 대신 서로를 흘러가는 미션 구도로
- 경쟁 구도로 인해 영적 기백이 무너짐.
- 각자 재능대로 사익을 맡기는 하나님의 씨앗.
- 각자의 기능이 중요함.
하나님의 은사와 기도에 대한 믿음
- 은사에 따라 협력하여 기적을 이루자.
- 기도하여 능력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과 세계를 섬기자.
한국 교회의 평안을 위한 기도
-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 고난의 길을 걸어가지만 다음 세대에 평안함.
- 기도로 인한 평안과 함께 삶의 목표 달성...
인터넷과 사랑의 모험
- 1990년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인터넷의 화두로 사랑을 소개
- 사랑다 카의 사랑다운 OIC와 월드와이드 신뢰의 중요성
- 리스크 패킹을 통한 믿음의 모험과 모험적 사고의 중요성
믿음의 모험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 믿음의 모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아가는 모험.
- 보이지 않는 믿음의 모험: 보이지 않는 신앙의 보이는 믿음.
- 세계적 네트워킹: 하나님의 뜻과 기도를 통한 영향.
거룩한 실천 기도 용사들의 발대식
- 주님의 가르침과 사회 변화에 대한 기도.
- 세상의 풍조에 맞서는 실천 용사들의 역할.
- 하나님의 응답과 사랑의 교회 연가족의 헌신.
한국 교회의 영적 재건과 세계 선교
- 교회 급변하는 세속화와 패배주의로 중독된 한국 교회의 문제.
- 2033 50 비전을 수호하며 자신의 모든 인사를 동원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리를 수호하는 일.
- 교회에서 세계 선교를 마무리.
전국 목사와 장로를 위한 기도회예배(5월 21-23일)
- 오정호 총회장님의 말씀 전함.
- 기도회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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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04일)
제목: "이웃이 되겠느냐?"
말씀: 누가복음 10:36
찬양인도: 청년부(오준석 부목사님), 믿음의 4대 훈련생
대표기도: 박병희 집사님(여사역 1반 총무)
말씀봉독: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이수훈 목사님(당진동일교회)-초빙
ㅡㅡㅡㅡㅡㅡ
 
*누가복음 10:36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ㅡㅡㅡㅡㅡㅡ
 
이수훈 목사님(당진동일교회)-초빙
▶할렐루야 여러분에게 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까 찬양하실 때 너무 아름다웠어요. 주께서 가족과 함께 찬양하는 가운데 기쁨이 있을 줄 믿습니다. 당진에 시골이니까. 96년도에 내려갔었어요. 내려갔는데, 그때가 IMF 때였습니다. 자고 나면 누구 네가 떠나갔다. 어느 가정이 깨졌다. 소식이 매일 들려왔었어요. 대책 없이 우리는 참 힘든 시간을 보내는데, 그때 저는 이 본문의 말씀이 우리 삶에 깊이 왔던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강도 만난 한 사람을 비유로 설명하실 때에, 기독교인이 어디를 향해서 가야 할지를 방향을 제시한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나도 살기 바쁘고 갈 길이 바쁜데 유독 사마리아, 나그네만 강도 만난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를 도와주고 또 부비까지 대면서 그걸 완전히 끝날 때까지 돕는 손길로 함께 하는 거예요. 그때 돌아보니까 우리들 지금 이 시대가 강도 만난 세대가 얼마나 우리 주변에 많은가? 제가 문득 여기 오고 온 것도 시골에서 여기 올 일이 없는 사람인데, 갑자기 여기는 이유가 뭐냐면,,,
 
저희 주변에 너무 어려웠던 지체들이 어려움 속에 함께 힘을 내면서 아이를 낳고, 같이 공동육아를 했던 거예요. 근데 그게 어떻게 되다 보니까 국가가 하지 못한 일을 해낸 것 같은, 아이는 저희 동네에서 아주머니들이 낳고, 저는 돌아다니면서 지금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이 돼요. 묘한 지태가 지금 되었어요. 되게 어색한데 저희 때는 애 셋 낳으면 의료보험도 박탈되는 시대였어요. 그러니까 애 낳는 게 엄청 죄스러워서 세 명 낳고 다니면 원시인 취급받았잖아요. 근데 국가 정책은 이 출산의 문제가 계속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 저 출산 문제를 유도하는 정책을 쓰고 있었어요. 근데 사실은 우리들이 위기를 맞이했던 것은 우리 삶 보이지 않는 네 가지 큰 장벽(障壁)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젊은이들이 애 못 낳는 이유와 가정을 꾸리지 못하는 사연이 너무 슬픈 거예요.
 
1)첫째로는 주택의 문제예요.
우리 강남 주택이 일 년에 1억씩 뛰었어요. 그러니까 97년도에 기억나는데 채 1억이 안 되는 아파트가 지금은 30억이 넘었어요. 그러니까 한 살 먹을 때마다 아파트는 1억씩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젊은이들이 들어갈 둥지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는 삶이 그냥 젖어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한 부분이죠.
 
2)두 번째로는 전부 대학 나왔죠. 우리나라 그러니까 지금은 어디 시골에 가도 대학 안 나온 분이 없어요. 노인 대학까지 있어서,,, 그러니까 온 나라가 다 배움의 열정이 너무 극화돼서 온 세상에 다 대학생들 있잖아요. 지구촌에 제일 많이 대학이 있는 나라, 모두가 다 대학을 진학하라는데 거기서 끝이에요. 갈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완전한 직장을 못 찾는 젊은이가 너무 많아졌다는 거예요. 불안한 거예요. 그러니까 보세요. 임시직 2년짜리 청년에게 시집보낼 엄마 없고, 시집갈 여자 없어요. 서류가 계산되면서 못 가는 거죠. 그래서 그냥 가만히 살다 보니까, 비혼 족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어요. 슬픈 일이에요. 근데 더 무서운 강도 만남 현실이 어디냐 하면 독박(督迫)육아(育兒)입니다.
 
예전에는 대가족 시대이기 때문에 같은 경우도 형제가 10명인데, 예 그니까 두 명은 6.25 때 떠났어도 8명이 살아 지금까지 버틴단 말이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안전해요. 제가 개척(開拓)을 하면서 겁이 안 난 것은 조카들만 모아도 200명은 되니까. 괜찮았던 거예요. 근데 이게 웬일에요. 지금 시대는 노후(老後) 복지가 국가가 손댈 게 없었어요. 그러니까 저희 모친 같은 경우 100세가 넘게 생존하시고 떠나셨는데 통장이 현금이 제일 많으신 분이세요. 왜냐하면, 손자들이 다니면서 그냥 용돈 드리는 게 쌓이는 거예요. 노후의 복지가 완전했던 것이죠.
 
여러분 하나 더 감사했던 건 뭐냐면 누가 애를 낳아도 저희 누이도 뭐 다섯 낳고 여섯 낳고 했거든요. 그런데 전혀 문제가 안 됐어요. 누가 애 키우는지도 몰라. 애 데려가서 이모가 데려가든지 고모가 데려가든지 온 동네 다니다가 애가 지쳐서 거의 아사 직전 뒤면 엄마가 젖 먹이는 거예요. 그러면 애는 같이 자서 아침에 눈 뜨면 또 애인 거예요. 그러니까 엄마는 계속 애를 낳아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여러분 이게 우리 시대의 모습이에요. 6.25 때도 그래서 애가 태어났던 거예요. 누군가는 아이를 돌봐주었고 안심이 됐던 거예요. 그러니까 애 때문에 엄마는 걱정할 일이 없고 젖만 잘 먹이지만 애는 저절로 크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10명 나도 우리 어머니는 전혀 근심 없이 키울 수가 있었던 거죠. 공감되십니까? 그런데 제일 무서운 또 하나 장벽이 생겼어요. 그게 학벌 전쟁이에요. 이미 우리가 뉴스에 많이 나왔죠. 세 살 때 우리의 운명은 결정된다. 이게 한국의 모습이에요. 이 벅찬 리그전에 들어갈 틈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그 고단한 삶을 살았던 우리 MZ세대는 내가 또 애 낳아서 저런 세대에도 보내나? 그러니 차라리 내가 이 모든 에너지를 나를 위해 쓰면서 반려견과 즐길 것이다. 이렇게 방향을 잘못 잡은 거예요. 이런 사이에 우리는 지금 이 젊은 세대의 고통이 전 국가의 문제가 됐잖아요. 근데 국가 정책이 나올 때마다 젊은이들이 더 화를 내요. 왜냐하면, 손에 오는 게 없어요. 우리가 뭐 어마어마한 경비를 지출해서 국가 정책을 폈다고 말하지만 실제 젊은이들의 엄마들에게는 손해 오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우연히 제가 충청남도에 저 출산 대책위원이 됐는데, 대책이 없는 대책위원 그니까 세월이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가 막힌 거예요. 지금 근데 유일하게 제가 시골에서 했던 사역들이 이런 분들을 어떻게 도울까? 이거 있는데요. 참 돌아오면 가슴 아픈 사연이 있어요.
 
가장 많이 마음에 들어왔던 것은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조손자녀’라는 이름이 떠오른 거 이게 90년대 후반기예요. 사전에도 없던 이름들이 아이들에게 붙여져서 시골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가 이 아이들을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에서 이 아이들은 어렵고 힘든 삶을 살고 있었죠. 요렇게 힘든 아이들이 한 곁에 있고 영향력 주변으로 미치게 돼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때로 돌아오면 참 앞이 캄캄한데, 우리가 가까이 가서 그들을 돕는 사람들이 없었거든요. 그래 저는 생각해요. 이 국가가 풀지 못하는 이 모든 문제가 마지막 남은 한 해 보루(堡壘)가 있다. 그것이 바로 공동체 교회다. 아멘이십니까? 그러니까 여기 와서 제가 이 새벽에도 이 시간에 이 출산 문제를 꺼내는 것은 여러분 제일 힘든 문제지만은 하나님이 이걸 우리에게 깨우치고 있는 중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왜냐하면, 교회가 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을 저희 교회가 증거(證據) 했기 때문에 저는 이제 전국 교회와 성도님들이 이 문제에 답을 줄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하고 확신하는 거죠. 저도 모르게 요즘에는 이렇게 집회(集會)를 나가면요. 그 교회 이렇게 회중의 얼굴을 보면서 나이를 계산한다니까요? 어 3주 전에 면목동에서 이 세미나를 하면서 식사를 저를 식사하러 가자고 저와 함께 의전을 섬기는 분들인데요. 연령대가 86세였어요. 바로 서울 한 중심에 있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입학생이 한 명이라고, 초등학교 옆에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내 손에 오는 게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계신 곳은 우리나라 가장 살기 좋은 곳에 계셔서 잘 못 느낄 거예요.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면에 가면 6년 동안 이게 한 명도 안 태어난 동네가 있어요. 한 면이 그냥 폭삭 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마을 체육대회에 가면 유모차를 의지해서 오시는 할머니들의 리그전이에요. 끔찍해요. 거기 전혀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저도 거기 선물을 갈 때마다 유모차를 사가지고 간다니까요? 왜냐하면, 지팡이보다 그게 편하시니까 이런 상태가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인데 이런 관계 속에서 지금 제일 큰 위기는 농업 생산력이 없습니다. 여러분 사과 비싸다고 걱정하시죠? 생산할 사람이 없어요. 제가 목사인데 사과 농사를 진다니까요? 저희 동네에 사과 심을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더 문제는 어업, 고기 잡을 뿐이 없습니다. 근데 현장 근로자들이 없어요. 또 모든 이 기능들은 외국 손에 다 넘어갔어요. 이렇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중요한 부분들이 다 남에게 위탁되면서 올해는 지금 뿌리가 말라가고 있는 나라가 된 거 아니에요.
 
그런데 군인이 사라져 갖고, 산업 현장에 사람이 없는데 더 큰 위기가 뭐냐 하면요 미국에서 들어온 근로자들이 어디 나라 사람인지 아세요. 우리가 지난 한 주간 대구에서 집필을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도지사님께서 할랄 식품 공장을 50억 투자해서 지어져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저지하는 운동을 우리끼리 시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그래요. 저희 마을에도 약 8000여 명의 외국인이 와 살아요.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이분들이 우리나라에 나중에 정착 되면 유럽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잖아요. 얼마나 힘든 삶이 오는지를, 지금 우리는 이런 무서운 재앙들이 앞에 오고 있는데,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깊이 생각질 않은 거예요. 잠깐 여러분이 한 자막을 보시면 엊그제 남았던 4월에 나왔던 뉴스예요. 우리의 저 출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바로 보여주는 이 뉴스 자막을 잠깐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에는 만6949 쌍이 결혼해서요. 1년 전보다 5%나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1월에도 1년 전보다 11.6%나 늘어나면서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월 2만 건을 넘어섰는데요. 지난 2월에 다시 줄어든 겁니다. 우리나라의 가구 수는 2039년에 2387만 가구로 정점을 찍는다. 그리고 2040년부터 가구 수도 줄어들기 시작해서 버려지는 빈집들이 나오기 시작할 거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일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선 더욱 심각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역시 일본에서도 이미 보였던 현상인데 인구 감소로 인한 부동산 수요 감소의 충격이 비수도권에서 더 클 걸 전망됐습니다. 우리도 수도권 외 지역들의 집값 하락 추세가 더 빠르게 나타나면서 불균형한 자산 붕괴가 진행될 수 있다고 이번 연구에서 또 진단했습니다.’
 
여러분 이 장면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하십니까? 바르게 4월 달에 우리나라에 있는 뉴스였는데요. 국가 정책이 나왔어요. 그거 뭐냐 하면 ‘늘 봄 교실’입니다. 제가 국무총리께 두 시간 반 동안 찾아오면서 이거는 결코 해도 답이 없는 운동이니까, 이거를 차라리 부모님께 돌려드리라. 우리가 내고 있는 교육 교구가 어마어마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을 엄마 손에 들려드려라, 이것이 답일 것이다. 그리고 교회를 활용해 달라. 특정 종교라고 벽을 치지 말고, 교회에게 이 사실을 위탁하면 전국에 우리 교회가 5만여 교회가 힘을 내면 이걸 해결할 수 있다. 제가 그걸 계속 주장하면서 들어가고 있는데요. 그것만이 답인 것은 누가 말하고 있느냐 하면 늘 봄 교실이 지금 정책적으로 해도 답이 없다는 문제가 뭔지 아세요?
 
애들이 일곱 시가 되면 엄마와 함께 학교를 가요. 근데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 열한 시에 끝나거나 오후 한 시에 나오는 시간인데요. 걔들은 학교 끝나는 시간이 해방 시간입니다. 저부터도 그래요. 근데 이 여러분 아마 이 설교 들을 때, 끝나는 시간이 되게 기다릴 거야. 끝남이 아주 해피한 거예요. 자유 함이 있어서 근데 거기다 다시 앉혀놓고 다시 지점토하자 그러고 문화 교실을 열자, 그러고 이러면서 해질 때까지 붙잡혀 있다. 이거는 아이들에게 폭력이에요. 여러분 근데 더 무서운 것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가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학교에서 계속 시간만 빼니까 아이들은 지쳐가는 거 아니에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8살 먹은 아이가 여덟 7시에 일어나서 엄마 손 붙들고 학교 가서. 밤 9시 10시까지 돌아다녀야 되는 이 현실이 우리 현실이에요. 근데 아이들의 처참한 모습을 누가 책임지겠냐는 거예요.
 
행복이 없는 나라죠. 그래서 어떤 통계를 보면 우리의 초등학교 아이들 34% 아이들이 우울증 장애를 갖고 있고, 여성 아이들이, 27%의 남자아이들이 우울장애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건 무서운 재앙이잖아요. 청년들 40만이 지금 나오지 못하고 갇혀 있는 거예요. 스스로 들어갔어요. 이런 위험한 일들이 젊은 세대에 나타나고, 1만여 낙태가 이 땅에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출산 문제를 가지고 이것을 어렵고 누구네 말처럼 하겠냐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깊이 성찰하면서 이 문제 풀어보면 좋겠는데요.
 
우리나라의 어린이집에 이 그동안에 설립되었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 늘봄 교실의 답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우리는 듣고 있는 형태인데요. 가만히 보시기 바랍니다. 90년대 처음으로 시작된 어린이집이 4만 7000개 갖다 지금 만 개가 사라졌어요. 13년도 정점을 찍었었거든요. 근데 어린이집이 그렇게 아이들을 잘 돌봐줬는데 한쪽에서는 아이는 계속 내리막을 치고 있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아이를 잠깐 붙들어 준다고 그래서 엄마들이 낳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 부분들을 우리는 이미 봤던 것인데, 제가 왜 지금 교회에 와서 이 말씀을 해야 된다고 생각 하냐면 계속 하나님께서 교회에 지금 책임을 묻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 전국 교회가 지금 그게 나이를 어떻게 보면 좋냐 56세 미만은 다 애를 낳아야 되는 거예요. 아멘이세요? 왜 웃으세요? 그래서 오늘 말씀을 들으면 책임이 붙는 건데 듣고 행함이 있기를 저는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거 56세 미만은 다 아이를 낳아야 돼요. 그래요. 너무나 젊은 부분이 많으니까 다 해당되는 것 같아서,,, 그런데 문제가 우리를 얼마나 가슴 아프게 하는지 보십시오.
 
그래 제 눈앞에 보였던 것은 어떤 아들이 보였냐면 조선 자녀라는 아이들이 그때 생기면서 학교 조사를 했어요. 조사가 어려웠습니다.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6개월이 넘는데 7개월 초등학교에 148명이 와 있는 거예요. 걔들은 이제 부모님이 가정이 무너지고 나면 시골의 할머니 손에 들어간 아이들이었어요. 기가 막힌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서 빌딩을 얻고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해서 공부를 가르치는데, 한 아이가 이 뜨거운 여름에 길에서 드러누워 있는 거예요. 오후 네 시에 근데 왜 그러냐 했더니, 나를 깔아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5학년짜리 남학생이 마음에 있는 상처와 폭력이 들어있는 거예요. 터미널 옆에서 제가 자그마한 차차차 노래방 옆에다가 청소년 쉼터를 해 놓은 적이 있어요. 그럴 애들이 오면 간식을 먹고 밤새워 쉴 수 있도록 해놓고, 애들 영화를 보여주고 이렇게 쉼의 터를 안전하게 도와줬는데요.
 
거기를 우리가 9년 운영하는 동안에 작은 시골인데 16만 명이 연휴에 다녀갔어요. 얼마나 많은 가정에 지금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장면이죠. 그들이 다 강도 만난 세대들이에요. 안전하게 아들이 와서 쉼터에서 쉬는 게 아니고요. 누군가를 데려와서 린치를 하면서 거기서 콜라를 마시면서, 제가 이런 상황은 정말 끔찍한 일인데 친구를 괴롭히면서 어울려 다니는 거예요. 근데 가해자 가지고 피해자가 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면 아이들의 미래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 안 되겠다. 싶어서 또 한 번은 요즘에 젊은 엄마들은 애를 어떻게 맡기지? 저도 우리 아이를 어린이집에 그때 당신에 하나 있었는데, 맡기러 갔더니, 4년 후에 오라는 거예요. 그때는 우리 학교 아이가 초등학교 갈 때예요. 그러니까 도대체 국가 정책이 맞지 않는 상태에 있었죠. 그런데 혹시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파트에 가서, 제가 아이를 잠깐 힘들 때, 도와드리겠습니다. 돌봐드리겠습니다. 하고 판을 붙였어요. 홍보 판을 붙였더니, 말이죠. 저 광고가 사람들이 제가 반응하리라고 생각지는 않고, 그냥 붙인 광고예요. 근데 연락이 와요. 두 엄마가 애 셋을 데리고 와서 한 시간만 돌봐 달래요. 저는 그때 교회가 없었습니다. 농촌에 있는 농촌의 그 고추 제배하는 비닐하우스를 빌려서 거의 장판을 깔고 예배드리고 있던 개척교회였는데 설마, 산속의 길도 없는 이곳에 엄마들이 아이를 맡길까? 했는데 진짜 애 샘 셋을 놓고 갔어요. 갑자기 셋이 제 앞에 생겼어요. 그런데 한 시간만 있다. 온다고 그러는데 아이들이 저를 보고 울고 지네끼리 보고 울고 그렇게 울고 앉았어요. 그래 안 되겠다. 싶어서 큰 고무 통을 갖다 놓고 거기다 물을 데워놓고 애들 거기다 목욕을 시켰다고요. 근데 물속에 들어가니까 물장구치면서 그냥 놀다가 애들이 지쳐서 내놨더니, 잤어요.
 
그런데 엄마들이 안 오는 거예요. 그 해가 지니까 나타났어요. 저도 놀래고 그들도 놀래고 서로가 이게 웬일인가, 그때 마음에 밀려오는 게 있어요.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했을까? 시장에 간다고 두 엄마가 에 셋을 놓고 가서 해가 져서 왔단 말이에요. 자기들도 정신없이 그렇게 한 거 같애요. 근데 이게 재미가 붙어 가지고 자꾸 연락이 오는 거예요. 그래 이제 점점 애들이 늘어나는 거예요. 그때 엄마들이 아이를 맡겨놓고 돌아와서 미안해하면서 고마워하면서 또 한편의 쉼을 가진 얼굴들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그때부터 이제 돌봄이라는 것을 시작했는데, 꾸준히 아이를 돌보다 보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파트가 막 시골에 들어오면서 골목에 학원을 못 간 아이들이 있었어요.
 
친구들은 학원을 다 갔는데, 이 아이 몇은 학원을 못 가니까 나와서 놀다가 집으로 숨어버리는, 근데 아이들 데리고 자그만 제가 공부방을 여는 거예요. 무료 공부방이라고 해서 애들하고 오는데, 애들이 공부를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공부 안 하기로 결심하고 계속 놀았어요. 근데 한 6개월을 책도 안 주고 계속 놀고만 있으니까 애들이 불안했는지 서부 가서 책을 달래는 거야. 그래 이제 책을 우리는 공부하는 게 좋잖아. 그냥 하지 말자 그랬더니, 인제는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 자꾸만 책을 안 주면서 공부를 자꾸 말리니까 애들이요. 의욕이 더 생기는 거야. 그래서 거기서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서 8명이 들어오고 8명 아이들에게 한 가지만큼 하자. 다른 거 다 제쳐놓고 영어 공부만 하는데. 영어를 하자 그래서 우리가 1800 단을 암기를 시작했어요. 근데 그때는 또 이걸 하다 보니까 애들이 너무 하나만 하니까 재밌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래요. 공부 싫은 애들은 과목 하나면 족하다 여러 가지 말죠. 이거 하나만 계속했는데 나중에 하나가 수학도 해야 하지 않냐고 그래서 나는 수학 모르겠다고 다 잊어버렸다고 그랬더니, 자기들이 앉아서 수학 책을 싹 갖다 놓고 공부를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서 아이들이 재미있는 공부방이 열어줬어요. 점점 숫자가 불었고요. 밖에서 왜 니네가 애 가르치냐고 난리를 내는 바람에 우리 학원을 열었더니, 700명 가까이 왔어요. 대박 났어요. 그런데 목사가 돈 버는 것이 부끄러워서 없앴죠. 없애고 다시 교회 안에 아이들의 돌봄을 만들었어요. 그것이 결국에는 저희가 지금 좀 관심을 가지고 여러 나라에서도 벤치 매킹하고, 전국 교회가 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방과 후 돌봄이에요. 그러면서 1학년 아이들의 모습을 제가 들여다봐요. 저게 방과 후 아이들의 모임인데요. 1학년 아이들의 돌봄을 보면서 뭘 봤냐, 1학년 아이의 삶을 들여다보니까 너무 슬픈 거죠.
 
자기 덩치보다 큰 가방을 메고 아침에 나가서 해가 져야 집에 들어오는 아이들, 슬프잖아요. 근데 엄마가 찍어주는 학원을 찍고 돌아서 집에 들어갑니다. 근데 생각해보세요. 이 아이가 집에 들어가서 잠들어 있는데, 엄마는 그때 퇴근하죠. 그때 제 눈앞에 들어온 아이가 있었어요. 아이가 누구냐면 긴 목줄을 매고 있는 아파트 열쇠를 갖고 있는 아이예요. 근데 아이는 어떤 아이겠습니까? 엄마가 오시기 전에 아무도 오기 전에, 아무도 오기 전에 아파트에 혼자 들어가는 아이란 말 싸늘한 아파트에 혼자 들어가서 애가 불을 켜고 하루를 정리하는 게 얼마나 슬펐겠어요. 그런데 문득이 생각이 이 아이가 지쳐서 쓰러져 자고 있을 때 엄마는 어떤 생각을 해야 되는가? 깨워서 저녁을 먹여야 되는가? 내뱉어야 되는가? 깨울 수도 없고 놓아둘 수도 없는 엄마 이거 아픈 마음은 둘째,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길이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1학년 때 우리 엄마들 중에 시간이 되는 분들이 학교 앞에 가서 수업이 끝나고 나면 우리 아이들을 챙겨서 교회 차량에 태우고 교회로 데려오고, 그래서 결국에 교회에 들어온 아이들은 이제 엄마들의 도움을 받아서 서로가 노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영어와 수학을 하게 하고 스스로 자율학습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근데 영어 자체도 공부가 아닌 지네끼리 말하는 영어 하자. 최고로 하지 말자 해서 자꾸만 아주 쉬운 영어를 하다 보니까 애들이 제일 쉬운 과목 그러면 영어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6학년 졸업할 때는 모든 아이가 이 프리토킹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자. 그러니까 학원에 안 보내도 우리 아이는 교회에서 잘 자라고 있다. 엄마들이 안심이 되죠.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 시험을 쳤는데 시험을 전혀 보지 않는 아이들이에요. 걔들이 이번에 저한테 와서 그래요. 아주 자랑스러운 얼굴로 뭐라고 하냐면 자기가 중학교 3학년 수학이 만점 나온다는 거예요.
 
내비 둬도 되는 거예요. 교회에서 자라니까, 아이들이 너무 좋은 거예요. 공부의 장벽을 서술어가 넘어가는데 얼마 전에 한 아이가 자기는 아예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 맨날 예배만 오는데 점수가 평균 30점 밑으로에요, 그냥 제가 걱정은 뭐냐 하면 믿음 좋은 애들은 공부 성적이 안 나와요. 하나님이 얼마나 걱정하시겠어요. 그러고 저한테 맨날 말하기를 자기는 목사가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하 이거 큰일 났구나 주환이는 어떻게 하면 좋냐, 내가 근데도 막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 맨날 제가 들어가면 중학생이 저한테 와서 안겨주고 저한테 위로하고, 저보고 이 예배 인도하는 게 얼마나 힘드냐고 그러고, 막 이렇게 하고 계속 그러는 거예요. 저도 보기도 참 마음에 안 됐는데 믿음이 좋으니까 그냥 사랑하는 거예요. 저하고 소통이 잘 되는 아이예요. 근데요.
 
이 공동체가 얼마나 행복하냐면 여학생이 도시락을 들고 토요일 날 그애를 부르는 거예요. 친구가 그러자 선생님이 우리 대안학교 선생님이 아이의 곁에 묻어 내가 코칭해 줄게 이리 와 이래서 여학생하고 이 친구하고 같이 공부를 하는데, 모양새가 그렇잖아. 얘가 그러니까 고등학교 형들 셋이 하나는 수학을 하나는 국어를 하나는 영어를 가르키겠다고 덤벼들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주환이가 죽을 지경이죠. 행복한 게 아니라 에워쌌는데 걔가 책임을 느끼고 얼굴이 하얘진 거예요. 또 몸이 자꾸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주환아 무슨 일 있어? 그랬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얘가 저번에 평균 90점을 넘었어요. 공동체의 이 유리함을 거기서 보는 거예요. 어디 가도 안 되는 것을 옆에 있는 형과 친구들이 도우니까 길이 열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래요.
 
저는 우리 공동체 안에서는 낙오자가 없다. 실패가 없다. 그렇게 한참 우리들이 인제 아이를 돌보면서 초등 아이들을 돌보면서 그렇게 불우한 우리 아픈 아이들을 품고 다니다보니까 어느 날 2020년도에 지역 통계를 우리 교육자실에서 열어보더니,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빨리 와 보라고 가봤더니, 당진시의 17만 시민인데, 저희들이 교회에 있는 우리 자녀가 12.4%인 거예요. 너무 놀라잖아요. 그리고 평균적으로 저희 교인들이 세 명 이상을 다 낳았어요. 그런데 감사하잖아요. 우리는 세 명 이하로 데리고 다니면 약간 분위기 안 좋아 보여요. 할렐루야! 그래서 인제 내친김에 이 세 명 가지고는 안 되겠다. 단 데서 안 나면 우리라도 놔야지 이래 가지고 5명 했잖아요. 그래서 손가락 운동이라고 그래요. 손가락이 몇 개인가 그래서 가장 안전한 수치 아니냐? 손가락이 세 개가 움직이는 게 좋겠냐 하나가 갖고 살겠냐 다섯 손가락처럼 자녀를 다섯 낳자. 아멘 안 하시는데 여러분 우리가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시기 바래요. 아멘이십니까? 그래서 결국에는 이 작은 일들이 한 발 한 발 걸으면서 결국에는 이 출산의 벽을 넘기 시작한 거예요.
 
근데 지금 더 슬픈 얘기 하나 더 하고 싶은 게 있어요. 우리 애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대학교까지 저녁 식사를 어디서 하나요? 여러분 생각 없으시죠. 그냥 지나가는 문제죠 편의점에서 김밥이나 라면을 먹으면서 학원을 가기 허둥지둥하면서 혼자 밥을 먹고 지내요. 새벽길에 정신없이 아침을 챙기고 그냥 거의 대다수 아이들은 아침을 안 먹고 온다고 그래요. 제가 물어보면 종종 아이들이 학교 방과 후에 오면 제가 붙들고 물어봐요. 너 아침 먹었니? 그러면 거의 안 먹었다. 그래요.
 
자 급식소에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1학년이 키도 작잖아요. 근데 6학년 덩치가 두세 배 커요. 개들 사이에서 여러분 식판 들고 식사를 한다. 그리고 학교 뒤에 있는 화장실에 간다 모든 개들은 공부 시간입니다. 그렇게 된 아이들이 학원을 뱅뱅 돌다가 저녁 늦게 집에 들어와 쓰러진다. 근데 저녁 식사를 어디서 하는가? 봐 학원가기 위해서 여러분 편의점에서 김밥이나 난면으로 채운다고 해요. 그렇게 사는 시간을 계산하면 16년이 넘습니다. 그러니까 청소년기의 가장 따뜻한 사랑과 도움을 필요로 한 시절에 우리 아이들은 사랑과 끈이 끊어진 채 살아요.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체로 자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갑자기 마음이 너무 아파서 교회 오면 간식을 주기 시작했는데 엄마들이 저희의 학교에서 돌아온 돌봄이 우리센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엄마가 간식을 당번을 정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제공해요.
 
그런데 제가 항상 그러죠. 엄마 주머니 돈을 쓰지 마라. 5만원 미만으로만 사자 작은 거지만 아이들의 기대치가 엄청 높습니다. 그리고 자기 엄마가 간식을 들고 오는 날은 방 전체 아이가 개를 완전히 형님처럼 굽으세요. 누구 엄마 운다 이거야. 크 분위기 좋죠. 그리고 이 아이들이 저녁을 먹을 때요 선생님과 함께 앉아서 저렇게 식탁 교제를 해요. 온통 자기들의 삶에 별 얘기를 다 끊어요. 심지어 자기 아버지를 얘들이 걱정을 하고 어머니를 걱정하면서 우리 아버지는 너무 늦게 다녀서 걱정이라고, 그래서 어떡하면 좋다니 자기 거래 목사님이 기도해야 된다고 그래서 별 이야기를 다 나누면서 애들이 교제를 하고 지내죠.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것은 저런 식탁이 계속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잡아주는데요. 저기서 그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힘들 때 악기를 다루게 하자 해서 전 아이들이 교회 오면 악기를 다루게 만들어요.
 
그리고 종종 저렇게 마을에 나가서 시에서 연주회를 열어주죠. 애들이 저기서 엄청나게 업이 됩니다. 준비실에 가보면요 막 긴장도가 높아서 턱을 떨고 그래요. 애들이 옆에 지네끼리 그래요. 괜찮아 하나님이 계시잖아. 막 이러면서 막 걔들이 그러고 있어요. 얼마나 우스운지 몰라요. 저렇게 잘하니까 인성 자체가 안정적으로 높아집니다. 저렇게 한 아이가 자라서 작년에 동양인 최초로 이 파트 세프라고 우리 세계 최고 일 인자로 올라간 애 하나 있어요. 엄마도 아빠도 안 계신 아이인데, 걔는 동양인 최초로 세계적인 요리사로서 1위를 찍었어요. 그러니까 괜찮은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막 치열하게 싸우지 않아도 안전하게 교회에서 잘 길러 놓으면, 얼마든지 진로가 있는 거고, 복된 삶을 살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돌봄에 하다가 좀 더 애에게 좀 더 수준 있게 높아주자 해서 전체 아이들에게 제일 큰 이 뭐 영어의 장벽을 깨자 해서 전교 우리 주일 학생들을 스파르타식으로 이 주간 3000 단어 도전을 했어요. 부모도 못 만나게 가둬놓고, 아예 그냥 우리 선생님들이 해병대 옷을 입고 같이 해병대 식으로 영어를 했는데, 애들이 대다수 거의 100%가 해결해요. 그걸 그러니까 영어 단어 외우는데 소식을 영국에서 들은 거예요. 그래서 옥스퍼드에서 소식을 듣고 연락이 왔어요. 방학 때 대학생들을 보내주겠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방학이 되면 미국의 대학생들이 들어옵니다. 들어와서 어떻게 하냐? 우리 아이들이 5만 원씩 저축을 6개월 하고 나면은 저축비가 항공료가 돼요. 그래서 다섯 6명 아이가 한 대학생을 초청하는 거예요. 한국어로 주말에는 서울시를 투어 하는데, 걔들이 명등 쇼핑을 제일 좋아해요. 외국 애들이 그레이 돌면서 경복궁 가서 한복 입고 사진 찍으면서 이 한국의 문화를 배우게 하죠. 그리고 이제 애들이 집에서 말이죠. 어울리고 지내는데, 요 재미가 보통 종기 아니에요. 한 달 동안 외국인하고 생활하고 나서는요. 이 애들이 얼마나 외국이 친화되는지 몰라요. 지금 여러 이 보시고 있는 장면은 조금 전에 장면 아이들이 지금 입학하는 장면들이고요. 함께 놀고 있는 수요일 날 놀토의 문제를 보고 있고요. 영어캠프를 보고 있은 장면들이에요. 저렇게 노는 아이들이 건강할까요? 불행할까요? 그러니까 아침에 배 아프다고 집에서 둥굴고 있다가 여기 방과 후 우리 학교 이 비클에 올 시간이 되면은 깨끗이 나왔다고 하면서 데려달라고 그래서 오는 애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학교는 싫어도 여기는 즐거운 거예요.
 
저녁이 돼도 애들이 집에를 안 가요 저렇게 많은 외국인들과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을 만나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면서 거기 뭐야? 시에 가서 시의회를 빌려가지고, 우리 애들이 의회 진행을 훈련을 해요. 그리고 마켓에 가서 한 창문을 열어놓고 직접 쇼핑하는 것은 애들이 배우게 하고요. 약국을 좀 빌려놓고 한쪽에서 약을 파는 것을 서로 연습을 시키고, 이게 생활 속으로 외국인과 공동체를 하다 보니까, 외국과 글로벌 한 이 편안한 아이들의 삶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드디어 제가 저걸 왜 저렇게 하고 있느냐면 우리 아이들과 외국의 벽을 깨뜨려주고 엄마의 학업의 분위기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한 거예요. 그래놓고 인자 말하는 거죠. 이래도 애 안 날래? 낳아야지? 이렇게 하면서 인제 달래고 하다 보니까 엄마들이 미안해서 낳고, 좋아서 낳고, 이렇게 낳는 거예요.
 
결국에는 이 아이들의 모습을 어디로 끌어 가냐면 예배로 들고 들어오지요. 그래서 아침 9시 예배는 가족 예배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6년 동안 초등학교 때요. 제 설계를 다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문해력이에요. 이 어른의 용어들을 잘 이해를 합니다. 저번에 우리가 인제 국회의원 출마하신 두 분을 앞에 세우고 인사를 시켰는데, 어제 극렬한 극우파인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민주당 주자가 나오니까 아니 고만하고 나가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니 밖에 나가서 제가 길을 가는데 한 녀석이 저한테 오더니, 그래요. 목사님 왜 그러냐 그랬더니, 목사님 하기 되게 부담스럽죠? 그러면 그러는 거야. 그러니까 그게 저는 3학년인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보니까 1학년이에요.
 
1학년이 목사 하는 게 얼마나 부담스럽냐고? 그래서 너도 나중에 커서 목사해. 그랬더니, 나는 안 할 거라고 그러면서 말하니 그게 무슨 말을 쓰냐면 어른들의 세계를 공감하는 거예요. 그리고 문장 이해도가 탁월하기 때문에 국어에 문제가 없고요. 수학은 수학이 어려운 게 아니라 묻는 질문이 어려워서 못 풀잖아요. 이게 세 개 없는 수학 공부 한국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묻는 질문을 제가 봐도 헷갈린다고 이게 무슨 말인가 근데 그것은 문해력부터 참 어려운 것이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저렇게 자라면서 아이들은 다 스스로 해결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 공부에 장애가 없고 건강한 아이가 자랐는데요. 그래서 성경을 명심보감으로 바꿨죠. 그래서 인성 훈련을 체계적으로 시켜놔요 아주 예절이 있는 아이들 야 교실에 가도 선생님이 들어오시면 벌써 벌떡 일어나서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고 소리 지르면서 인사하는 아이 수업이 끝나면 복도에 뛰어 나와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아이 마을에 가도 어디 가든지 어른들을 두려움 없이 하고 그러니까 덥석 어른들 만나도 달려가서 인사하고 안겨줄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죠. 그니까 인상 자체가 편안해지니까 너무 행복한데요. 저런 모든 모습들을 교회에서 예배와 이 방과 후 교실에서 품어주고 있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인제 제 좀 마음이 그래요. 이렇게 하면 되는데 할 수 있는데, 이걸 국가가 교육에 좀 위탁하면 안 될까? 이렇게 도전을 해서 금년 2월 26일 날 처음으로 당진 시인은 교회에서 아이 키우는 것들을 공식 인정을 했어요. 지난주에 포항시에서도 두 교회가 이제 그걸 공모해서 시와 함께 협약으로 아이를 기르게 됐는데, 그게 뭐냐면 저희가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교회에서 운영하게 만들었다 이거죠.
 
그리고 지금은 공동체 엄마들이 그걸 운영하고 있는데, 이제는 시에서 모든 경비를 다 대라 이 말이죠. 어머니 주머니에서 학비 땜에 1원도 쓸 수 없도록 만들자. 아이를 낳고 바라보면서 행복한 부모가 되도록 하자. 이거 하나만 짐을 짊어져 줘도 충분히 문제는 풀어진다. 자, 여러분 지금 화면에 나오는 게 뭐냐면 이번에 3월에 입학하는 1학년들이 지금 쫄아가지고, 예배당 들어오는 모습에 엄청 얼었죠. 쟤들이 지금 학교 끝내고 지금 애들이 왔습니다. 저렇게 들어오는데 애들이 좀 불안에 지금 공포에 질려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어린이집에 나와서 학교를 첫날 갔다가 지금 교회로 오는 모습인데요. 옆에 누가 있느냐 하면 2,3,4,5, 6학년이 기다리고 있어요.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인제 형들이 앞에서 애들이 좀 있으면 노래를 부르게 되면 형관 이들이 계속 응원을 해줘요 네 분위기 자체가 천국 같지 않으세요.
 
근데 요렇게 한참 아이들을 응원해주고 노래하는데 저렇게 환영하면서 응원해주고, 이름을 불러주다가 끝나고 나면 5학년 6학년 아이들이 일 학년 애를 전부 다 등에 업고 행진을 해요. 그러면 인자 4학년들이 막 박수 치면서 응원해주고요. 1학년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엄청 높죠 여기 교회를 가고 싶어지지 않겠습니까? 자 이런 행복지수가 결국에는 아울려서 공동체가 우리 자녀들을 품어줄 때 부모님의 취임이 가벼워지고 그러므로, 출산 문제가 큰 벽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그러면 보세요. 우리가 이 교회에서 우리 아이들을 잃어버린 해가 언제냐면 98년도예요. 전국교회 선교원이 사라진 해입니다. 저는 그때 개척을 했기 때문에 생생히 온몸으로 느껴요 국가가 김영삼 정부 때 법인체의 종교단체에다가 어린이집을 공모하라고 권고를 했었어요.
 
그런데 교인은 외면했습니다. 그런 사이에 민간단체로 8개 어린이집 조직이 생기면서 아이들이 다 교회에서 떠났죠. 그리고 지금까지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조그마한 골목만 가도 교회 아이들이 없어요. 그렇다면 현재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한국 사회의 교회는 앞으로 미래가 있을까? 하는 거예요. 어찌 보면 10년 후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연히 전도사역 하나를 위해서 지방의 전도 집회를 계속 저는 섬기고 왔는데요. 한 1000개를 섬긴 것 같습니다. 근데 놀라운 건 사실은 교회 가는 때마다 제가 놀라운 것은요, 젊은 아이들이 없다는 거예요. 실제적 자료는 한국의 70% 이상의 교인은 주일 학교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몇 년 후에 우리가 유럽의 무너진 교회의 모습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이걸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그래 지금 우리가 이 세대 기도하실 때에, 나라를 지키는 군인도 없어지고 산업 현장의 사람도 없어지고, 국가의 존립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이때에 교회가 뭘 할까? 그래서 우리는 생각해야 돼요. 이것이 어찌 보면 절벽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기회다 교회가 나설 때가 되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땅에 벽이 있고 길이 없을 때, 믿음으로 일어설 사람들을 찾으셨습니다. 저는 교의가 답이라는 얘기를 그래서 하고 있고 지금도 충청도에서 제가 저출산 운영을 하고 있는 이유가 교회의 길을 열어달라는 메시지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국교회가 공동체 육아를 하면서 부모님의 학비와 이 학원에 대한 수요를 우리가 품어주면 이제 우리는 안전 나이를 낳을 수 있는 나라가 되지 않느냐? 꿈을 꿔 봅니다. 5만 교회가 5명만 낳아도 몇 명입니까? 한번 상상해 보세요.
 
그래서 제가 이런 표현을 해요. 다니면서 애도 안 낳지, 전도 안 하지 맞죠? 거기다 대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도움도 안 주지 매우 심각한 위기들이 있어요. 요즘에 출산 문제를 연구하면서 저도 모르게 괜히 출산 연구가 돼 가지고, 뭐 세계 데이터를 다 갖다 놓고 앉아서 연구하고 인구 문제 연구하고 대단해졌어요. 제가 참 심각한데 아무리 봐도 답은 공동체밖에 없습니다. 공동체는 돌봄과 상생의 의미를 갖고 있잖아요. 나 혼자 할 수 없는 거 함께하면 된다는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저런 행복한 나라를 우리가 만들어 가면서 교육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가 애를 낳기 시작해서 10년만 우리가 힘을 내면 대한민국의 모든 다음 세대는 교회에서 낳아서 자랄 것이다. 그럼 우리 바다 덮은 같이 여호와의 인정한 나라가 되어지는 것은 거기서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죠.
 
하나님! 왜 우리를 이렇게 벽이 심각한 장벽 앞에 세우셨나요? 라고 말하면 그런 기도 속에 응답이 오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교회가 답을 찾아야 되지 않느냐는 거예요. 오늘 이 토비새에 오신 여러분 특별한 비전을 가지고 모이셨잖아요. 비전 중에 우리 집에 애 태어나는 비전을 가지세요. 그래서 56세 이하가 되신 분들은 오늘 아침에 기도를 시작하시되 재미있는 거 드릴게요. 우리 박정희 대통령 어머님도 50대를 낳아서 박정희 대통령 나왔어요. 근데 늦동이 날수록 얘가 영리합디다, 지혜로워요 엄마가 행복해지고요. 그래서 끝으로 이 말씀드릴게요. 형이 17살인데 동생이 태어났어요. 어떻게 생겼게요 애가 공부를 못해 형이 애가 보고 싶어서 얼마나 이뻐 하는지 난리가 난 거야. 근데 아빠가 늦게 오는 거죠. 그 집에 집이 원래 근데 이 아이가 문 앞에 쭈그리고 아빠를 기다려요 자 5살 때 얘기입니다. 아빠가 밤 열한 시 넘어 들으니까 애가 눈을 비비고 비틀비틀 앉았다가 갑자 반기면서 목을 끌어안고 아빠 사랑해요. 아빠 고생하셨어요. 하고 막 비벼주고 하니까, 아빠가 펑펑 우는 거예요. 그러더니, 아빠가 그래요. 저한테 와서 내가 얘 때문에 교회를 안 갈 수가 없고, 어 얘 때문에 내가 집에 일찍 갈 수밖에 없고, 내가 얘 때문에 술도 끊어야 되고 이 아이 하나 태어나면서 이 집에 완전히 생활 정리가 끝났어요. 엄마가 평생 교회 가자 뭐 술 끊어라 일찍 오세요. 잔소리에 점점 굳어간 아빠가 5살짜리 애한테 녹아내려가지고 완전 인생이 바뀌어졌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 여러분이 가셔서 아이를 낳으면 내년 이 봄에 드는 또 아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얼마나 행복지수 높아지며 국가가 힘을 얻을까, 특별히 우리 사랑의 교회가 세계적인 교회잖아요. 사랑의 교회에서 애 낳는 소문이 전국으로 나오면 전국교회가 울릴 거라고요. 야 사랑의 교회처럼 애기 낳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고 그래서 이 아침에 이 토비새가 애기를 준비하는 기도의 자리가 되길 바라고, 아이를 공동육아의 꿈을 키우는 우리 교회되어지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옆에 분 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시죠. 네 그리고 이렇게 인사를 한번 주세요. 손 한번 꼭 잡아주시면 이렇게 인사하세요. ‘당신만 결심하면 될 일입니다’ 라고,,, 할렐루야! 오늘 우리 사랑교회의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임에서 국가가 풀지 못하는 이 출산 문제가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해결해주는 그런 기름 부음이 있기를 주의 여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 믿음의 4대가 7천명의 기도용사로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새로운 정체성으로 영적인 삶의 지경이 넓어지며 찬란한 영광에 이르는 2033-50 비전의 꿈을 이루어 가며,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군사로 헌신하며 하나님 나라의 특명전권대사가 되어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온전한 제가가 되어야 한다. 미주 제123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이 온전 론으로 새롭게 무장되어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완수하여 신실한 제자들을 통해 폭발적 부흥의 역사를 목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또한 오늘 새벽에는 우리가 국가가 품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출산 문제를 나누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 가정마다 아이가 태어나게 하시며, 하나님 선물을 우리가 받는 준비된 교회가 되고, 전국교회가 아이를 낳고 기르고 품어줌으로 부모님들의 짐을 덜어주고 하나님의 나라에 꿈을 키울 수 있는 교회가 준비가 되도록 역사하시길 간구해야 하며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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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수 2024년 04월 27일)
제목: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한 7천 기도 용사들"
말씀: 에배소서 1:21-23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목양4팀 연합찬양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성경봉독: 김혜연 학생(다윗 중등부), 정하민 학생(다니엘 중등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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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배소서 1:21-23,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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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버스가 여러 대 오셔갖고요. ‘122개 칼 세미나’에 참석하신 우리 여러분들이 오셨는데 우크라이나 47명 중국 21명, 가나 11명, 체코 9명, 스리랑카 6명, 타이완에서 6명 에디오피아, 인도 그다음에 브라질 볼리비아에서 여러분들이 모셨습니다. 어디 오셨습니까? 우드 유 스탠 덥 플리즈? 한번 일나 Woulld you stand up please? 박수합시다. 큰소리로 환영합니다.
 
전쟁은 기백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우리 청년 때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것 중의 하나가 뭐냐면 사람이 영적 잔젱에 있어서 많고 숫자가 많고, 적음에 있는 게 아니고, 영적 기백에 있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몇 명이냐? 에 따라서 걸려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스펄전 목사님 뭐라고 그러냐면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죄 짓는 거 겁내고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12명만 주십시오. 내가 런던을 뒤흔들어 놓겠습니다.
 
런던을 뒤흔드는 데 12명이 필요하다, 12명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에요. 청년 시절에 그때 우리 수양회에 대학부 수학을 46명이 갔는데, 1978년도에 옥한흠 목사님과 함께 46명 했는데, 결론이 뭐냐하면,요 46명도 너무 많다. 46명만 제대로 되면 하나님이 실실한 종이 될 수 있다. 여러분 그때 아무것도 없는 정말 46명, 지방에서 올라오고 뭐 내일 어떤 사람은 춘천에 소양시장에 뭐야? 집도 절도 없어가지고, 집도 없어요. 시골에서 신실한 영향력을 받아가지고, 그때 당대의 사람들이 지금 예를 들어서 기독교 총회장이 나오고, 그다음에 가운데서 유수한 대학 교수들이 나오고, 또 지금 뭡니까? 뭐 하여튼 오늘 이 새벽에 저는 그렇게 믿어요. 여러분들의 영적 기백과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하나님과를 위한 담대함이 이 시대를 바꾸는 것이에요. 그 대한민국 뭐 정부가 어떻다, 뭐 여당이 어떻다, 야당이 어떻다가 그다음 누구 뭐 남자 통역이 어떻다, 뭐 야당 그러는데 여기는 필요가 없는 거예요. 우리가 잘하면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잘하면 된다고요. 어떤 사람들이 이 토비새 나와 가지고 토비새에 나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믿음의 4대가 함께 토비새에 나오면,
 
-토비새에 나오면, 신적개입을 통해 비범한 인생이 됩니다. 버린돌 인생이 신적개입을 통해 모퉁이돌 인생이 됩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세대차이가 없습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은총의 표징을 체험합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가 됩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고도의 순간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성경암송을 통해 무의식의 영역이 지배받게 됩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한국교회 강점을 배우게 됩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거룩한 습관과 환경이 조성됩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균형감각을 갖춰 시대적 영향력이 생깁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은혜의식과 올바른 역사의식으로 무장됩니다.
 
여러분 할 일 열심히 해 가지고 아무 얘기할 거 없어요. 뭐가 어떻다. 뭐 교회가 얘기할 거로 우리만 잘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만 잘하면 이민족의 장래가 결정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기도하면 이민족의 장래가 하나님을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는 성도들의 기도가 그렇지만 이제는 성도들의 기도가 아니라 사랑의 교회 토비새에 나온 7000 기도 용사들이 여러분들이 기도하면 이민족의 장래가 보호될 줄로 믿습니다. 그다음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기도 발대식을 하고, 하는 이것이 오늘 최초 기도 용사 천 부장, 백 부장, 50 부장, 십 부장 임명하는 이것이 은혜의 저수지 하나의 구체적인 현장이 될 것이고. 사역의 병참기지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겁니다. 우리 잠 좀 못 자도 집중해 가지고 주님 묵상하고, 예수님은 오죽하시면 풍랑 이는 바닷가 풍랑 일고 다들 죽게 되었다고 그러는데, 주무시는 거예요. 나는 주님의 심정을 이해해 너무나 피곤하니까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니까, 모든 동네가 예수인 앞에 모여 가지고 주님 살려달라고 낫게 해달라고, 그렇게 하니까 주님은 쉴 틈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태풍이 일고, 풍랑 일고 모두가 다 죽게 되었다. 모두가 다 오바이트 하고 있는데, 주님은 주무시고 계셔요. 모두가 다 그냥 토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주무시고요. 얼마나 피곤하시는지, 그게 뭐냐 하면, 고도의 순간안식에요. 이 고도의 순간안식은요. 우리의 가치관이 세상에 지금 가치관이 마귀의 방해 때문에 그 가치관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으니, 성경적 가치관으로 바뀌어야 되고, 그다음에 감정의 온전함, 오늘날 한국 사회의 감정이 다 온전하지 못해요. 그래서 모두가 다 화가 나 있고, 모두가 다 트라우마가 있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 헌신과 기도와 주님을 따르기를 통하여 나뿐만 아니라, 내 가정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 감정이 다 치유되게 하여 주십시오. 할렐루야!!! 우리 한국교회 강점이 무엇입니까?
 
오늘 해외에서 여러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오늘 이 집중력 있게 한 번 더 확인하고 또 이것이 여러분의 것으로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암송을 할 터인데 성경암송을 통하여 뭐가 지배된다고요. 무의식이 지배를 받아요. 여러분들이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 동안 내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다음에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내가 무슨 다 이래 가지고 모델들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야. 나도 모르게 내게 되어있는 습관과 관습, 사고방식, 그러니까 겉으로 드러난 Consciousness, 의식 세계는 10프로고, 빙산처럼 그 수면화에 잠재적인 무의식 세계(Unconscious)가 90프로예요. 그래서 인생은 무의식 세계 90프로가 뭘로 점령됨에 따라서 우리 인생의 장래가 결정되는 것이에요. 성경암송은 우리의 무의식 세계를 점령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주님을 닮아가게 하고, 나도 모르게 영적 전투를 하게하고, 나도 모르게 주님께서 성장하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이 무의식 세계에요. 토비새에 나오면, 나 혼자는 안 되지만 같이 나오니까 되는 것이에요. 오늘 목양4팀, 빨간 목도리는 어디서 나오세요? 빨간 목도리를 왜 한 거예요? 예쁘게 하려고, 예쁩니까 하여튼 박수합시다. 이 자리가 천국 잔치예요. 맞아요?
 
토비새에 나오면, 오늘날 밸런스가 다 무너져 버렸어요. 여야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리고, 시대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리고, 사고의 밸런스가 다 무너져 버리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프랑스 혁명의 저기 뭐야? 스타일이에요. 우리는 반혁명당이에요. 아시겠어요?. 밸런스가 무너져 가지고 계몽주의가 들어오고 하나님을 안 섬기고, 인간이 폼 잡다가 나가떨어지게 된 것이고,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가지고, 19세기 말만 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장밋빛 꿈을 꾸었어요. 인간 세계가 이러면 이제 좋지 않겠는가!. 파리 장 파리에 뭐 좋은 거, 뭐 그런데요. 바로 이어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니까 사람들이 정신 차렸나 싶었는데, 또 이 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외에 우리 한국 전쟁이 일어나고, 지금까지 수많은 일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우리가 이런 것들을 감당할 만한 선한 영향력을 가진 주의 신실한 종들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마지막 시작 토비새에 나오면, 한국 교회는 하나님께 주신 특별한 선물을 받았는데, 대한민국의 선물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 민족은 백성의 나라 민족 처음으로 고려시대 때는 불교의 나 그다음에 조선시대 때는 유교의 나라였지 대한민국은 기독교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역사의식입니다. 역사식 통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제 7000 기도 용사 발대식을 앞에 놓고, 우리가 왜 발제시를 하는가? 7000 기도용사의 발대식을 왜 하는가? 우리는 지금 영적 전쟁 앞에 있는 것이에요. 영적 전쟁을 위해서는 영적 군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영적 군사를 무슨 대한민국 군대를 통하여, 대한민국 정부를 통하여, 세워지는 것도 아닌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세워지는 것이에요. 여러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가지고, 이 땅에 오셔가지고, 은행을 세우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가지고, 정부를 세운 것도 아니시고, 이 땅에 오셔서 대학을 세운 것도 아니고, 예수님의 땅을 자선단체를 세운 것도 아니에요. 예수님의 이 땅에 오셔가지고, 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그 교회를 세우시고, 오늘 21절 오늘 본문 에비소스 1장 21절 22절 그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향하여 이런 말씀하신 거예요.
 
* 에배소서 1:21-23,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신데, 머리로 삼으셨다는 것은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이 교회에 뭐를 삼으신 그래서 우리가 뭐 지금 정부가 어떻다. 대통령이 어떻다. 여당이 어떻다. 야당이 어떻다. 다 뭐 우리가 하고 안타까움도 있고, 우리 다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이 예수님께만 있는 걸 믿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대법원 앞에 대검찰청 앞에 우리 교회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 교회가 있는 것을 누가 제일 싫어해요. 마귀가 제일 싫어합니다. 일종의 권부 앞에 그런데 이 권부 앞에 우리가 검찰이나 법원이나 정부나 다 있지만 이 군부가 이 땅에 모든 이 땅의 세속적 정치력을 가지고 이 땅엔 백성들을 통치하고 또 통치가 하나님께로 온 여러 영역들이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이 예수님께 있는 것이에요. 그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세요.
 
오늘 저희들은 7000 기도 용사의 기도 지팡이가 있고, 오늘 7000 천 부장, 7분 백 부장 70분 50 부장 그리고 십 부장까지 해 가지고 50 부장까지 해 가지고 217분에 우리가 드릴 거예요.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냐면,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 줄 믿사오니, 예수님을 머리로 삼고, 우리에게 주신 이 영적 전투를 힘 있게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토요일 날마다 우리 이제 5월 25일부터는 6시 반으로 5월 18일 예령을 하고 5월 25일부터는 6시 30분으로 전철이 이제 이렇게 들어올 수 있는 시간에 맞춰 가지고 5월 25일부터 시간을 좀 하겠습니다마는 지금부터 이제 준비를 잘해 가지고 5월 25일부터는 6시 30분에 이 예배당 시작하기 전에 미어터져가지고, 강력함과 팀웍을 가지고 주님이 주시는 의뢰에 대해서 막 기백을 가지고 사모하고 그래서 찬송 하나를 불러도, 말씀 하나를 들어도 기도 하나를 하더라도 정말로 하늘 보좌로 올라가는 기도를 올려드리게 하시고, 천장에 울리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그렇게 해서 이 시대의 수많은 난자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 그래서 우리가 왜 천 부장을 임명하는가? 왜 백부장을 임명하는가? 이유는 뭐냐면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이 있음을 우리가 다시 한 번 확보하고 선포하는 것이에요.
 
이걸 일컬어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신 것은 이 땅에 있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통치하시는 영광을 대표하는 것이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란 말은 사랑의 교회는 늘 강조하고, 제자 훈련 사육 훈련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집중합니다마는 이 땅에는 수많은 교회가 교회 사이즈도 차이가 있고, 교회 교단도 차이가 있고, 지역적인 차이가 있고 인종적인 차이가 다 있을 수 있지만 예수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로서 권세와 통치와 능력과 주권으로 역사할 때 교회는 너무너무 영광스럽다는 것이에요. 다시요. 우리가 이 군부 앞에 서 있습니다. 수많은 권력자들과 수많은 권세들이 다 있습니다마는 다 지나갑니다. 5년 10년 다 지나갑니다. 교회만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걸 깨달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우리 다음 세대가 깨달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 영적 전쟁을 하는 이유가 뭔고 오늘 천 부장 백 부장, 50 부장, 중 하는 이유가 뭐냐면, 영적 전쟁을 감당하기 위해서인데 마귀는 이걸 깨닫지 못하여 수많은 미혹해하는 영을 가지고 우리를 시험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 영적 기백을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영적 전쟁을 왜 합니까? 할 때에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유하신 교회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영적 전쟁을 하는 줄 믿습니다.
 
주여, 교회 영광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교회 영광이 지속되게 하시고, 교회 영광이 찬양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 영광을 위하여, 그다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래서 에베소서를 쭉 읽어보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그랬어요. 교회는 그랬어요. 뭐라고요. 몸이라고 그랬어요. 몸이 왜 필요합니까? 몸은 예수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예수님의 땅에 오셔가지고, 몸을 가지고 제자들을 훈련시키시고, 몸을 가지고 섬기시고, 몸을 가지고 피를 흘려서 영원한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어요. 영적으로 보면 마귀의 세력을 멸하시게 된 거죠.
 
영적 전투에서 마귀의 세력을 영적으로 멸하시고, 몸을 가지고 겉으로는 제자들을 훈련하시고, 그다음에 섬기시고,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리고 몸을 가지고 구원사역을 완성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승천하셨어요.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 성령을 보내시는 것이 너희들에게 유익하다고 그랬어요. 성령에 오셔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뭐냐면, 예루살렘 교회를 세우신 것이에요.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를 세우시고, 오늘 에베소서에서 뭐라고 말하세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 몸이 예수님의 몸 그래서 이 땅에 우리가 주님의 몸을 이루어 가지고 교회가 워 합니까? 제자들을 훈련해야 되는 것이에요. 교회가 뭐해야 합니까? 영혼들을 섬겨야 되는 것이에요. 교회가 뭐해야 합니까? 이 구원사역의 찰 복음의 진리를 세상 앞에 선포해야 되는 것이에요. 사랑의 교회는 크게 보면 두 가지예요.
 
제자들을 훈련하고 영혼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선포에요. 그것이 여러 형태로, 여러 형태로 다음 세대에도 나타나고 선교를 통해서 나타나고, 수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몸을 가지고 일꾼을 키우고, 제자들을 훈련하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강력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에요. 그것이 건강한 교회예요. 여러분 우리는 이런 일들을 위하여 사랑의 교회가 뭘 해야 하는가? 치유 목회도 필요하지만 우리는 훈련 목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보호도 교회성도들을 보호도해야 되지만 미리미리 우리가 예방을 해야 되는 것이에요. 미리미리 아프기 전에 병들기 전에, 교회가 강력하게 하나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사랑의 교회 건강한 교회의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더 이상 악한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우리가 너무 처절하게 우리는 한국 교회를 향하여 우리 교회 지금까지 쭉 있어 보면서 알잖아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교회가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몸을 가지고, 제자들을 훈련하고, 영혼들을 섬기고 강력한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게 알려주십시오. 나머지는 엑스트라, 나머지는 뭐 우리가 여러 가지 사역도 해야 되죠. 수많은 일도 해야 되지만 그것은 나머지고 그건 옹달샘들이고 메인 스트리움(mainstream)이 뭐냐? 메인 스트림이 뭐냐, 오늘 예수님이 하셨던 이 사역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겁니다.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교회는 7000 기도 용사들을 다시 한 번 확보하고, 이 7000 기도 용사가 새해부터 정말 마음을 다하여 팀웍을 가지고 잘하려고 하니까 천 부장이 필요하다 백부장이 필요하다. 50 부장이 필요하다. 십 부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더 잘 기도하고,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그런 마음으로 출애굽기 18장을 같이 보겠습니다. 출애굽기 18장 19절 20절 21절을 보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초록이 18장 19절을 다 같이 보겠습니다.
 
*출애굽기 18:19-21,
19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20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1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이제 잠깐만요 자 하나 지금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고, 섬기는데 혼자서 너무 이리 피곤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그의 장인어른 제4장 이드로가 와 가지고 그걸 보고 모세보고 야, 너 이렇게 사위 너, 이렇게 하는데 너무 일을 많이 하고 이래 하는데,,, 너 혼자 일 못한다. 팀웍이 필요하다. 지금 19절과 20절의 하나님의 윤리와 법도를 제대로 선포하고, 우리 식으로 말하면 교회의 영광과 건강한 교회의 몸을 이루어 주님 일을 하는데 여기에 보이지 않는 영적 기백과 능력이 필요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강건하게 무장된 하나님의 백성이 필요하다. 어떡하면 좋겠냐? 21절 첫째, 두 번째 세 번째, 백성들 가운데 능력 있는 사람들 곧 첫째, 하나님은 뭐예요? 두려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이거는 천 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 십 부장을 얘기하는 거지만 오늘 이 새벽에 나온 저와 여러분들 모두가 다 여기에 포함되는 것이에요. 오늘 저희가 천 부장을 우리가 서임을 하고, 백부장을 서임을 하고, 오십부장을 서임을 하고, 십부장을 서임을 하고, 각 목양지에서 각 팀에서 이분들은 기도하는 데 있어서 정말 마음을 집중하고 팀 웍을 가지고 그야말로 앞장서서 헌신할 분들입니다. 하고 제가 어떻게 다 알겠어요. 우리 장로님들이 어떻게 다 알겠어요. 우린 다 알 수는 없지만, 각 목양진마다 준비된 사람들이 이분들이 정말로 이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 라고 추천을 받고 이분들을 향하여 첫째, 하나님을 뭐하고 두려워하고 두 번째는 뭐예요? 진실하고 하나님을 경외함과 진실함과 세 번째 뭐에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들, 사적 이익 하나님 앞에 이런 팀웍을 가지고 헌신된 그런 백성, 그런 분들을 천 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 부장을 삼아 가지고, 침묵을 이루어서 영적 전장을 수행할 지니라 우리는 남은 우리는 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상의 하나님의 백성들이지만 하나님께 부름 받은 백성,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에 기이한 빛을 가지고 그에 기이한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그걸로 끝나면 안 되고 우리를 불러내신 그분의 주신 진리와 4명을 위하여 그에 기이한 빛을 또 세상 앞에 전달해야 되는 것이에요. 그걸 우리가 해야 할 몫이 그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위하여 그리고 마귀는 지금도 수많을 묘혹해 하는 영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난리를 때리고 그렇게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능히 감당하고 이겨낼 만한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걸 더 잘 신하기 위하여 천 부장 백 부장 50 부장 십 부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겁니다. 할렐루야 그런 마음으로 오늘 같이 나갈 새 나가세 주의했음만을 위하여 다시 한번 우리가 왜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까? 교회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왜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까? 교회의 건강한 교회를 한국교회 6만여 교회가 다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왜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까? 오늘 한국 교회뿐만 세계 교회 우리가 이런 같이 하나님의 4명을 같이 나눌 뿐만 아니라 기어코도 다음 세대에 이 믿음이 계승되게 하여 주십시오. 저와 여러분들은 한국교회 부흥을 체험한 세대에 부흥의 은혜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 다 일어나셔가지고, 같이 우리 찬송 합시면서 기도하고, 천 부장 백 부장 50 부장 십 부장 섬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가세 주위의 수만을 위하여 지금까지도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 찬송과 종기와 영광과 권능과 능력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향한 찬란한 영광이 오늘 우리의 삶에도 그대로 이어지게 하여 주셔서 저는 여러분들 걱정 안에 여러분들 장래는 반드시 잘 될 것입니다. 제가 78년도에 받은 은혜가 지금 한결같이 몇 년 됐어요. 46년 동안 쭉 이어져서 지금도 어떤 어려움도 있고 수많은 사람들의 어려움도 있고 그다음에 주님 필요한 부르심 받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주신 이 사명을 완수하기까지는 그래도 건강 주시고, 은혜 주시고, 기쁨 주시고, 능력 주셔서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해주실 줄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 기백을 가지고 나가세요. 오늘 이거 찬송하고 마음을 같이 하고 집중할 때 여러분의 사명이 완성될 때까지 하나님은 여러분들 지키고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인 것이 이것이 기백인 것이에요.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주님은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을 가지신 영광스러운 주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주여, 우리 7000 기도 용사의 섬김을 통하여 교회의 영광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묻혀버린 영광이 있다면 오염된 영광이 있다면 공격받는 영광이 있다면 정말 상처받은 영광이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 영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교회의 영광은 눈에 보이는 유형교회인 사랑의 교회와 6만여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교회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 부름 받은 여러분 한 분, 한 분 우리 모두가 다 무형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주여! 오염되고 상처받고 더러워진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도, 주여 교회의 영광을 위하여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깨끗하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영광 회복되게 하시고, 두 번째로는 하나님 아버지 정말로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가 건강한 교회 되게 하여 주십시오. 복음을 전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키우는 건강한 교회 되게 하여 주셔서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7000 기도용사 1번부터 7000번까지 그리고 오늘 우리가 7000 기도 용사 서임 식을 할 터인데 천 부장, 백 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기름 부어 주시옵시고, 이분들의 헌신과 기도 때문에 사랑의 교회 토비새마다 영적 사기가 충천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 기백을 통하여 대통령 야당 여당 욕할 것도 없고,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이민족의 장래가 결정될 줄로 믿습니다. 46명도 많다 12명도 많다는 그런 기백을 가지고,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요 7000 기도 용사의 능력을 주시고, 7000 기도 용사에 응답을 주시고, 7000 기도 용사에 기백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여 7000 기도 용사의 은혜를 주옵소서.
 
요약
우리 사랑의 교회 믿음의 4대가 7천 기도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기도할 때, 산 돌이신 예수님께 접붙임 된 강력한 물맷돌이 되어 복음이 온 세계에 편만한 ‘2030-50 비전’을 이루어 가야 한다. 영 가족들이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군대, 7천 기도용사로 헌신을 다짐할 때, 하나님의 영적군사로 영적 기백과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 영적 제곱근의 원리로 대한민국의 영적 재건과 세계선교를 마무리하기를 간구하여야 한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유기적인 조직체이다. 그래서 성도들, 즉 교회는 그리스도로부터 단절이 되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주님은 교회를 돌보실 것이다.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신다. 중보자가 되신 그리스도께서 만일 교회를 소유하지 못하셨다면 완전케 되지 못하셨을 것이다. 만일 그가 왕국을 소유하지 못하셨다면 어떻게 왕이 되실 수 있었겠는가? 그리스도는 교회를 죽기까지 사랑하셨다. 이에 교회는 그 사랑 안에서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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