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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7월 13일) 제목: "기도의 용사, 다니엘" 말씀: 다니엘 2:14~19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대표기도: 김대규 부목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백신종 목사님(미 동부 메릴랜드 벧엘교회)-초빙 ㅡㅡㅡㅡㅡ *다니엘 2:14~19, 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 ▶올라오기 전에 작년에 말씀을 듣고 많이 기대하고 계신다그래 가지고 부담이 두 배나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작년에는 선교 보고를 중심으로 말씀드렸고 올해는 주제에 맞게 기도의 7천 용사, 여러분들이 정말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용사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런 잘 알려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 연안 작은 마을에 브라운이라고 하는 아 이발사가 있었습니다. 아 이발사가 어느 날 드디어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고 교회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 주 교회 나가서 말씀을 듣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된다. 전도 해야 된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드디어 결심을 합니다. 월요일 날 가서 이발소를 열면 내가 열심히 전도하리라. 그렇게 월요일 아침에 가서 이발소로 문을 열었는데 마침 단골손님이었던 미스터 존슨이라고 하는 분이 들어옵니다. 이 죤슨 씨가 들어와서 이발을 시작하는데 보니까 그날따라 브라운 씨가 쩔쩔매는 거예요. 얼굴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고, 얼굴이 붉게 변하고,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하는데 말을 못하는 것입니다. 물었습니다. 미스터 브라운, 도대체 괜찮으십니까? 뭐 할 말 있으면 하십시오. 그랬더니, 아닙니다. 그러면서 이발을 다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면도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미스터 브라운이 결심을 하고, 이제 면도를 앞두고 벽에 가서 가죽 혁대에 면도칼을 갈면서 이렇게 물었다는 것이죠. 전도를 하는데 이런 질문했습니다. “Mr, Jhonson! Are you ready to die?”- “미스터 존슨씨, 아유 레디 투 다이? 존슨 씨 죽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전도도 훈련을 받아야 되는데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몰랐던 것이죠. 제가 오늘 아침에 이렇게 교회 들어오면서 보니까 어린 자녀들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훈련받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귀한 일꾼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간 한번 볼까요? 우리 주일학교 자녀들 어린이들 한번 손 들어보시겠어요? 저 뒤에도 조금 있고 한데요. 네, 우리 부모님들이 한 번 머리에 안수하고, 제가 함께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 머리에 안수 하시고, 또 흩어진 자녀들을 기억하면서 여러분들 함께 우리 자녀들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이 어두운 시대 어린 자녀들 이른 새벽을 깨우고 어둠을 밝히는 1줄기 빛으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악한 세대를 변화시키는 기도의 용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니엘과 에스더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바울과 또 다비다와 같은 정말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경험하고 증거하는 귀한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세탁소 이야기인데 한 세탁소를 운영하는 주인이 보니까 어느 날 같은 마을에서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들 사모님 두 분이 와서 반갑게 인사 나누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 나누면서 한 사모님이 다른 사모님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요. ‘목사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희 목사님은 너무 지쳐서 더 이상 목회하기가 어렵다고 해요. 너무 낙심하고 힘들어서 이제는 좀 포기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러면서 한숨을 푹 쉬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다른 사모님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사모님 저희도 그럴 때가 있었어요. 조금 지나면 하나님의 상황을 낮게 변화시키실 것이고, 괜찮아질 거예요. 저희 목사님은 잘 지내고 계세요. 모든 게 그저 감사하다고 하네요.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것도 감사하고 또 성도들도 행복해하고 또 교회 별다른 문제도 없고 또 함께 동역하는 모든 동역 자들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고 하네요.’ 아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두 사모님이 떠나고, 이 세탁소 주인이 보니까 목사님들 바지를 수선하러 맡기셨는데 한 목사님의 바지는 허릿단을 늘리기 위해서 수리를 하는 것이고요. 다른 목사님의 바지는 헤진 무릎 단을 수선하는 그런 수선을 맡겼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회자뿐만 아니라 그럼 성도들의 진정한 행복은 허릿단을 늘리는 데 있지 아니하구요. 우리의 기도에 단을 쌓는데 있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재산을 늘리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면 물론 이 땅에서 잠시 우리가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 성도의 참된 행복은요,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함으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안의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그럼 사실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면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일하시는 것을 깨닫고 나면 우리가 그토록 힘겨워했던 문제들이 도리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도구라고 하는 것,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씨앗이라고 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지난 2015년에 대북 지원 사역을 하시다가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님이 계십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큰 빛 교회를 담임하시면서도 1996년부터 북한에 굶주리는 동포들을 돕기 위해서 거의 한 20여 년간 150여 회 북한을 다니면서 어려운 그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 수고하신 분이시죠. 갑작스럽게 북한에서 목사님을 억류하면서 체제 전복 간첩행위라고 하는 죄목을 뒤집어 씌워서 평생 교화형 무기징역을 언도한 것입니다. 그럼 그날 이후 매일 8시간씩 중노동을 하면서요. 정말 내일을 알 수 없는 언제 풀려날지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그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그 고난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이 기도 때문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럼 임현수 목사님께서 정말 크고 작은 기도에 하나님께서 많이 응답하셨노라고, 한 2년 6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가 되시고, 2017년 8월에 이렇게 풀려나게 되셨는데 많은 기도응답을 경험했다고 간증하시면서 하루는 뭐 작은 것이지만,,, 그럼 그 교화소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막힌 아 그런 곳이었습니다. 한여름에 8시간씩 중노동을 하다 보니까 온몸에 땀이 베이고요. 뭐 땀띠로 인해서 정말 진액을 쏟아내면서 고통스러운 노동을 하고 있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이런 푸념이 나오더라는 거예요. 하나님 바람 좀 보내주세요. 바람 좀 불게 해 주세요. 주변에 있던 교화 원들도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가지고요. 마치 선풍기를 튼 것처럼 큰 바람이 불어오더라는 거예요. 그럼 그 순간 하나님이 내 푸념도 기도로 들으셨구나! 하나님 살아계시는구나! 기도하면 하나님 들으시고 역사하시는구나! 깨달아지니까 그러면 그 땀띠도 그 진액을 쏟는 고통스러운 노동도 힘들지 않고 도리어 감사와 기쁨으로 찬송이 터져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교화 원들도 목사님이 성경을 이야기하거나 찬송을 하면 그렇게 멸시하고 때리고 했는데 그날따라 시원한 바람을 즐기면서 다 찬송을 듣더라는 거예요. 그럼 기도하면 하나님 역사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에베소서 3장 20절 말씀해 보면, *에베소서 3:20,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도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선한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가득 채우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담임목사님 2018년도에 제가 섬기는 벧엘교회 오셔서 간증을 하시는데 보니까, 정말 아 이 시대 다니엘과 같은 사람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난 가운데 연단 하셔서 정말 새로운 일을 위하여 준비하신 하나님의 일꾼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하신 여러 가지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고난은 제3의 성내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럼 세례와 성찬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참여하는 성내인데, 그럼 제3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에 있어서 필수 덕목이 있는데, 바로 고난(苦難)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와 은혜를 경험하시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역사를 체험하게 하시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고난을 피해가기보다 고난 가운데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와 평강을 더 풍성히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럼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다니엘서 2장은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으로 인해서, 이런 바벨론의 모든 지혜 자들이 당한 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사실 고대 왕들은 술사들 혹은 박사들에게 지혜 자들에게 꿈을 해석하라고 이야기할 때, 자기가 꾼 꿈을 이야기해주고 해석하라고 부탁하죠. 여러분, 그런데 느부갓네살 왕은 그 해석이 참된 것인지 알기 위해서 내가 꾼 꿈도 너희가 말하고 해석하라 이렇게 요구를 한 것입니다. 그럼 바벨론의 지혜 자들 중에 왕의 은밀한 꿈을 이야기하고 해석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럼 바벨론에 그런 신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로 인해서 분노한 왕이 바벨론의 모든 지혜 자들, 갈대아의 모든 술사들을 죽이라고 이야기 한 것이죠. 그럼 다니엘과 친구들에게 또 하나의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럼 다니엘서 1장부터 6장까지 보면 매 장마다 다니엘과 새 친구들에게 임한 위기와 고난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1장에서는 다니엘과 새 친구가 하나님을 위하여 뜻을 정하였기 때문에 당한 고난이었죠. 근데 2장에서는 바벨론의 박사들이 그 왕의 꿈을 말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죽을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여러분, 술객들은 바벨론의 신들의 무능함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놀라운 반전이 있죠. 그럼 다니엘과 새 친구는 꿈의 내용을 증언함으로, 그리고 그 꿈을 해석함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언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그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능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까? 바로 기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고난의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죠. 그럼 교회나 성도들이 의미 없이 당하는 고난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럼 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삶에 어떤 위기와 고난을 경험하고 있는지 기도에도 해결되지 않는 변화되지 않는 상황과 사람들을 놓고 여러분, 어떤 고통의 시간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그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고난을 통해서 회개를 촉구하든지 인내와 순종을 훈련하든지,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경험하든지, 위기와 고난 가운데 역사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든지, 여러분, 고난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기도회 용사 다니엘은 그 사실을 철저하게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모든 순간에 기도했습니다. 그럼 왕의 근위대장인 아리옥이 왕의 명령을 집행하기 위해서 지금 다니엘을 죽이기 위해서 잡으러 왔는데, 그럼 그 위기의 순간에 다니엘은 침착하게 당황하지 아니하고 기도할 틈을 찾았습니다. 그럼 다니엘이 이 죽음의 위기에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우리가 인생에 당한 위기에 어떻게 기도해야 하겠습니까? 그럼 3가지로 말씀을 드릴 텐데 I. 첫 번째, 슬기로운 말로 상황을 진정시키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 2:14~15, 14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라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왕의 집행자가 죽이러 왔는데 뭐 웃으면서 친절하게 단일을 대했겠습니까? 아주 엄하게 그를 데리고 잡아 죽이기 위해서 가는데 그럼 그 순간에 다니엘이 명철하고 지혜로운 말로 물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뭐라고 물었습니까? 15절에 보니까,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이렇게 물었어요. 그럼 이 질문이 지혜로워 보이십니까? 아니 왕이 왜 이렇게 급하게 명령을 하냐? 마치 왕을 비난하는 것처럼 들려요 그러면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ESB 영어 성경에 보니까 이렇게 기록을 하는데, Why did the King it’s search harsh decree! 그럼 왕이 왜 이렇게 가혹한 명령을 내렸느냐? 이 가혹한 명령을 내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은 것이죠. 여러분 어쩌면 왕의 근위 대장이었던 아리옥 역시, 느부간네 쌀 왕이 내린 명령이 너무 엄중하다 가혹하다. 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말한 그 말로 인해서 여러분 아리옥의 반응을 보면 이어지는 구절에 보니까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다 말하며 그럼 아리옥도 왕의 명령이 부당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의 이야기를 듣고 그간 궁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니엘에게 다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럼 다니엘의 말은 상황을 누그러뜨리는, 아리옥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지혜로운 말이었습니다. 그럼 잠언 29장 8절 말씀에 보면, 이렇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 29:8, 8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그럼 슬기로운 한마디의 말은 노를 그치게 합니다. 그럼 어떤 사람은 갈등과 위기의 순간에 한마디 말로 분을 키우고요.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죠. 그럼 기도하지 않으니까 지혜가 부족하여서 슬기로운 말, 믿음의 말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럼 당황하고 그 마음과 말에 감정이 담기니까 실수하고, 상처주고, 상황을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위기 가운데 당황하지 말고 믿음의 사람들은 침착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모든 관계와 상황 가운데 평안을 가져오는 사람입니다. 예레미야 29장 7절 말씀에 보면, *예레미야 29:7,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너희가 잡혀간 그곳에서, 여러분 정말 고난의 자리이고 위기의 순간이지만 그럼 그곳에서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구하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이것이 고난의 자리이지만, 위기의 순간이지만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나를 이곳에 두셨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면,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 도시의 평안을 가죠. 그럼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로 말미암아서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시대가 악하고 사회가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성경적으로 정말 그런 성경을 거스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 우리 사랑의 교회 기도에 7천 용사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면 그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리시고 이 사회를 살리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그 믿음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죠. 인생의 위기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럼 기도의 사람은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 하나님께서 열어주실 그 문을 찾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상황과 관계를 진정시키고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기도의 사람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럼 두 번째로, 위기와 고난 가운데 여러분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II, 두 번째, 위기와 고난 가운데 여러분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6절에 다니엘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다니엘 2:16,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다니엘이 왕에게 시간을 주시면 내가 알려드리겠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앞서 읽은 대로 근위 대장 아리옥이 그 왕궁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일러주었습니다. 그럼 바벨론의 지혜 자들이 왕이 그 은밀한 꿈을 말하라고 이야기 하니까, 왕이여 전에도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왕이 그 꿈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면 우리가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했더니, 그럼 왕이 분노하면서 그들을 책망합니다. 다니엘서 2장 8절 말씀해 보니까, *다니엘 2:8, 8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지연하려 함이로다, -시간을 끌려고 그럼 시간을 주지 않겠다는 이야기죠 그럼 다니엘이 그 이야기를 듣고도 왕에게 또 시간을 구합니다. 여러분 다니엘이 담대하게 시간을 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 왕의 은밀한 꿈을 알게 하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위기의 순간에 가져야 할 믿음이죠. 그러면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11장 24절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마가복음 11:24,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어떻게 하라 그랬습니까?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여러분 무엇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자기 주문 걸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어떤 추상적인 희망을 가지고 그래도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시겠지, 그렇게 기대만 하고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받은 줄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간구뿐만 아니라 마음의 생각까지도 우리의 소원도 들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한 것을 주시는 것에 넘치도록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더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행하실 그 일을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박사들은 자신들이 믿는 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저 경험과 통계와 학문을 통해서 바벨론의 지혜를 배웠을 뿐이죠. 정말 왕의 은밀한 꿈을 알려줄 신앙의 대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하지만 다니엘은 그간 기도를 통해서 정말 모든 고난(苦難)과 위기(危機)를 기도로 뚫고 온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았던 다니엘은 그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 위기의 순간에 일하실 것을 믿고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럼 17절에 보니까, *다니엘 2:17,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왕이 시간을 주어서 다니엘이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간을 얼마나 주었습니까? 그렇게 많이 주지 않았어요. 24절에 보니까, *다니엘 2:24, 24 이에 다니엘은 왕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라 명령한 아리옥에게로 가서 그에게 이같이 이르되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지 말고 나를 왕의 앞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해석을 왕께 알려 드리리라 하니. -이틀날 아침에 다니엘이 급하게 아리옥을 찾아가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바벨론의 지혜 자들 죽이지 말고 나를 왕 앞으로 인도하라. 그럼 다음 날 아침에 바벨론의 모든 지혜 자들을 죽이기로 한 것입니다. 그저 반나절 저녁 1시간을 준 것이죠.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느부갓가네살 왕의 꿈을 보여주시지 않으면 다니엘과 세 친구 역시 바벨론의 박사들과 함께 다 죽을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 이 정도 상황이면 낙심하고 두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기에는 충분치 않은 시간이라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절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다니엘은 낙심하지 아니하구요. 그 짧은 시간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럼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직면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만 때로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내 기도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과연 상황이 바뀌겠나? 누가 정말 나타나서 내게 도움을 주겠나? 염려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때 우리가 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시간을 믿는 것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아니면 상황과 기회와 사람들을 더 의지하고 믿고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의 짧은 탄식 가운데에도 위로하시고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믿음의 기도는 역사를 낳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죠. 그럼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외아들을 장가보낸 젊은 시어머니가 손주를 기다리는데 너무 조급했던 것 같애요. 뭐 소식이 없으니까 며느리를 붙잡고 우리 40일 특별 새벽 기도회를 하자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텐데 그렇게 40일간 며느리와 함께 기도해서 딱 한 가지를 놓고 우리 가정에 생명을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의 생명을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럼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1주가 지나고 이제 20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 역사는 마지막 날 일어납니다. 부흥에도 마지막 날 역사가 임하고, 수련회도 마지막 날 역사가 임하고, 드디어 40일이 되는 날 정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는데 그만 시어머니가 임신해 버렸다고 합니다. ㅎㅎㅎ 시어머니의 믿음이 더 컸는지 모르겠어요. 얼마 후에 곧 며느리에게도 아이가 생겼지만 이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돼요. 그럼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 안에 역사하실 하나님 일하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여러분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III. 세 번째,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럼 가정이 함께 기도하고, 소그룹 다락방에 함께 기도하고, 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다니엘도 집으로 가서 가장 먼저 다니엘의 세 친구를 찾았습니다. 누구입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드고는 바벨론 편이시구요. 히브리어 이름은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입니다. 여러분 하나냐는 핸 야회,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뜻이에요. 1장부터 펼쳐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온 기도의 친구였을 것입니다. 그럼 미사엘 아사랴,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랴 누구이랴, 정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주는 정말 기도로 하나님을 경험하게 만든 아마 그런 친구였을 것입니다. 아사랴 예 하나님의 도움이라고 하는 뜻이지,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건지시고 다니엘의 세 친구를 그 풀목 뿔에서 건지신 그 하나님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여러분 이 세 친구는 정말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가져온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런 기도의 동지들, 영적 기도의 동지들과 함께 기도한 것이죠. 오늘 이 자리에 기도의 군단별로 이른 아침부터 그러면 기도로 이 예를 재배를 준비하셨는데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다 상달되고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가져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베드로서 12장에 보면 헤롯이 예수님의 제자였던 야고보를 칼로 죽이자 그럼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았습니다. 이튿날이면 베드로도 죽일 계획이었어요. 그럼 초대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베드로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죠. 그럼 군인들 사이에서 쇠사슬에 묶여있던 베드로에게 한 천사가 나타나서 그를 깨우고, 손발의 쇠고랑이 다 풀어지고, 옥문이 열리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는 집으로 인도해 내었습니다. 그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에베소 교회 편지하면서 너희가 나를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여러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여러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럼 이 시대에 이 사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러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계를 변화시키시고 하나님 이 땅에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이루어지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 그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죠. 우리 강준민 목사님께서 ‘난관을 돌파하는 기도’라고 하는 책을 2016년도에 출간하셨는데 그럼 이 책에 시너지 효과 영적인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적으셨어요. 그럼 자동차의 10마력의 힘을 제공하는 실린더를 8개 연결하면, 그러면 10마력에 실린더를 8개 연결하면 몇 마력의 힘이 나올까요? 그럼 숫자적으로는 80마력의 힘이 나와야 하는데, 그러면 그 이상의 효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시너지 효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8개 실린더가 80마력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10마력짜리 8개가 3배 이상의 힘을 만들어내서 285마력의 힘을 만들어 낸다는 거예요. 그럼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영적인 시너지 효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기도하셨죠. 마지막 순간에 겟세마네 동산에도 제자들을 데리고 함께 가셔서 기도하길 원하셨습니다. 눈이 너무 무거워서 문제였죠. 여러분 에스도도 위기의 순간에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합니다. 모르드게에게 부탁하여서, 모든 유대인들로 하여금 3일 간 함께 금식하고, 우리가 여호와 앞에 함께 기도하자 부탁했습니다. 그럼 마태복음 18장 20절의 말씀입니다. 우리 함께 읽습니다. 시작 *마태복음18:20,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아멘 저는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기도의 용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정말 인생의 위기 가운데, 우리가 당한 고난의 문제를 놓고 또 누군가를 위하여 중보하기 위해서 함께 연합한다고 하는 것은 여러분 이것은 주님의 뜻이고, 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기도의 현장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대하지도 못했던 생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일을 우리의 가정과 이 시대와 열방 가운데 행하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위기를 만날 때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영적 동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교회는 모여서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 그럼 교회에 주신 가장 중요한 사명은 어떤 행사 일을 치러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가 사명의 본질인 것을 기억하시고, 여러분 기도하는 교회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저와 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우리가 읽진 않았지만 19절 이하의 다니엘은 밤의 환상 가운데 그 꿈을 보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20절부터 23절까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송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다니엘의 상황을 보십시오. 당장 죽음은 면했지만, 기도응답을 통하여서 왕의 꿈을 해석하고 죽음의 위기는 넘겼지만 그가 당한 고통의 근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 근본 문제가 무엇입니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것이죠. 아마 어린 시절부터 그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와서 이방신들의 지혜를 배우며 바벨론의 지혜자로 일하면서 그는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간절히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럼 정말 우리가 구하고 간구하는 것에 때로는 응답이 없을 수도 있어요. 당면한 위기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역사를 하시는데 응답이 없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하십니다. 70년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정한 기한이 이르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기도응답에는 4가지가 있는데,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즉답, 체답, 무답, 부답, 즉답은 즉각적으로 응답하시는 기도의 응답이죠. 체답은 지체된 기도에 응답이에요. 하나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은 것입니다. 기다리도록 인내와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는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도록 우리를 연단하시는 그런 기도의 제목들입니다. 때로는 무답 하나님이 답하지 않으시는 것 같지만 이미 상황과 하나님의 선한 계획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계신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답들이죠. 때로는 하나님께서 NO 라고 얘기하실 수도 있어요. 부답 아니라고 얘기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땐 우리의 순종이 필요해요. 하나님의 내 계획이나 내 생각 내가 원하는 것보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과 계획 인도하심을 더 소중히 여기고 순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마무리 기도. 존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 여름 특별토비새로 정말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 기도의 칠천 용사로 우리가 헌신하고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용사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 이 시대를 가슴에 품고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오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 앞에 드려진 인생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 손에 들려진 오병 이어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 우리의 연약한 삶을 통해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요약 우리는 슬기로운 말로 상황을 진정시키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하며, 위기와 고난 가운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용사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 이 시대를 가슴에 품고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오는 우리 모두가 되어, 오직 하나님 앞에 드려진 인생이 되고 우리의 연약한 삶을 통해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1. 기도하는 법. 1-1. 기도 응답의 비결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심 - 강조함 - 임현수 목사의 이야기 소개함 (캐나다 토론토, 북한에서 굶주림 피해 구명 활동) - 고난 속에서도 기도로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하나님의 섭리였음 - 우리는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용사가 되어야 함 - 기도를 통해 신앙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희망을 찾을 수 있음 1-2. 기도를 통한 변화 - 소제자의 이야기 - 개인적인 경험과 테마의 공유 - 개인적 고민을 극복하고 변화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였음 - 기도로 우리의 생활과 삶을 변화시키고 신앙 공동체를 변화시킴 - 라던젤리와 에스퍼 만델리의 이야기 - 구체적인 사례 - 자신의 수입에 대해 조사를 요청했고, 그것이 내 생명이 됨 1-3. 기도를 통한 리더쉽 - 릴레이 로버츠의 이야기 - 의위적인 진술과 노력 - 조직 내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며 직원들을 이끌어감 - 부모님과 자녀들과의 경청을 통한 이해와 친밀감 향상 -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기도에 집중하였음 - 직원들과 함께 일을 진행하면서 겪은 도전과 극복 이야기 2. 위기 속에서 기적적으로 사는 법 2-1. 다니엘의 위기 관리 방법 - 다니엘이 당한 위기는 선악과 사건, 고문과 눈먼 소금 사건 등 다양함 - 선악과 사건 이후 고문과 파수가 벌어짐, 후에 다시 정체성 재확인 가능성을 확인함 - (중요) 위기를 맞다보며 본인이 감추고 싶던 의지를 시험받으며 개인적인 성장을 꾀함 - 파수 이후 자신의 원래 모습 되찾음 2-2. 일상생활에서 고난 겪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 - 실패하고 난 뒤 즉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법을 배움 - 이러한 새로운 시작을 통해 현재 상태에서 이상한 행세 없이 정상적인 행동을 계속 함 -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돕는 동안 스스로 깨닫는 것을 중요시 함 - 시험을 위한 불량도 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에서 노력함 2-3. 앞으로의 생활 방향 설정하기 - 연구자나 학자들이 추천하는 공부 방법은 삶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임 - 학습 및 경험을 통한 시각 개선을 강조하며, 팩트주의와 창의 사이의 밸런스 유지 권장함 - 실질적인 공부보다는 적용 가능한 지식이나 정보에 초점을 두어야 함 - 학습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유익하나 항상 옳은 답을 선택하도록 안내하거나 예고하지 않아야 함 3. 위기 중에서도 기도로 3-1. 기도하는 법 - 어려움 속에서도 감정이 담겨 실수 및 상황 악화될 수 있음 - (중요) 위기와 당황하지 않고 믿음을 갖고 기도해야 함 -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관계와 상황에서 평안을 얻음 - 예레미야 29장 7절을 보면, 하나님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함 -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남 3-2. 고난 속에서도 기도할 수 있는 믿음 - 위기 속에서도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함 - 다니엘이 왕에게 시간을 주면 해석을 알려준다면 벌벌이는 법을 알고 있었음 - 왕이 다니엘의 기도를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며,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함 - 다니엘은 짧은 시간 믿음으로 기도하였고, 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함 - 우리는 상황과 기회, 사람보다 하나님을 믿어야 함 3-3. 기도로서의 하나님과의 관계 - 다니엘은 새로운 친구를 찾었는데, 당시 다니엘이 몰랐던 바벨론 편임 - 다니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확실히 믿어야 함 - 다니엘은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게 됨 - 이후 다니엘의 새 친구들에게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심을 믿어야 함 - 우리도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함 4. 기도의 능력 4-1. 기도의 중요성 - (중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함 - 하나냐, 미사랴, 아사랴는 각자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도의 중요성을 대표하는 이름임 -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남 - 베드로를 위한 기도로 쇠사슬이 풀어지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음 - 기도로 얻어진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음 4-2. 기도의 결실 - 다니엘이 밤의 환상과 꿈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찬송함 - 그러나 죽음의 위기에 처한 후, 그의 고통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 - 위기 속에서도 기도응답이 없다고 느낄 때,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함 - 70년이라는 하나님의 정한 기한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어야 함 -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순종하는 태도가 필요함 4-3. 기도의 결과 - 하나님의 기도응답에는 즉답, 체답, 무답, 부답의 네 가지가 있음 - 즉답은 즉각적인 응답을 의미하며, 체답은 기다리는 기도를 의미함 - 무답은 상황과 하나님의 계획을 포착하지 못한 응답이며, 부답은 순종이 필요한 응답임 - 다니엘처럼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개척하는 기도의 용사이 되기를 소망해야 함 - 기도의 결과로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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