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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22일)

제목: “둘로 하나를 만드사”
말씀: 에베소서 2:11-18
찬양인도: 남순장반 찬양팀,북사선,사랑 광주리,SaGA복음통일아카데미,반석학교,이웃사랑선교부, 주빌리 연합찬양대.
말씀봉독: 김진해 자매(북한사랑의선교부), 김충훈 형제(북한사랑의선교부)
 
설교자: 정성욱 목사님(덴버신학교)
ㅡㅡㅡㅡㅡ
*에베소서 2:11-18,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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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이 아침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늘의 깊은 행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잠깐 기도하고, 말씀 청구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버지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친히 저희들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복음적 평화 통일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불가능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죄인들을 당신과 화해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죄인이 연합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인이 죄 서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평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평화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화해와 화목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루어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이 수직적인 화해, 수직적인 화평, 수직적인 평화가 수평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화해입니다. 이스라엘의 관점에서 볼 때, 이방인은 돼지와 짐승 다른 짐승만도 못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그런 존재들이었습니다. 이방인의 관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은 독단적이고, 자기들만 아는 자기들만 선민이라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에 가득 찬 이기적이고 교만(驕慢)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방 사이에 절대 화해될 수 없는 무거운 장벽, 큰 장벽, 절대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존재했는데 그 모든 장벽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육체로 허셨다고 말씀하고 이스라엘이 자기 자신만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이고 그래서 자기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방인은 철저히 배제(排除)하고 이방인을 철저히 혐오(嫌惡)하고 철저하게 정죄(正罪)하는 그 상황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희생시키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보혈(寶血)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 역시 하나님 앞에 죄 사함과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될 존재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셨고, 이방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가지고 있는 혐오와 그들에 대한 배신감과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로 이방인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여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보여주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읽은 이 본문 에베소서 2장 11-18절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있었던 그 화해(和解)와 그 화목(和睦)과 그 화평(和平)과 그 평화(平和)가 어떻게 수평적(水平的)으로 적용(適用)되었나 하는 것을 보여주는 부문인데, 본문을 잠깐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2장 11절로,

*에베소서 2:11-18,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할례당의 입장에서 볼 때 이방인들은 무 할례 당이라.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와 정죄를 받아 마땅한 자였다. 라는 것입니다.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하나님과 무관한 자들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과 하나님의 정죄를 받아 마땅한 자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아 마땅한 자들이 이방인들이었다. 그러나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여러분 믿으십니까?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도,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질 수 있음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예수께서 무너뜨려 주시면 그 장벽을, 그것이 철의 장막이든, 인의 장막이든, 죽의 장막이든, 어떤 장막이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피가 그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화해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가 되어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섬기며 노력하며 애썼던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 대한민국 교회와 북한에 남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께로 돌아와야 될 그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의 보혈로 한 생명을 얻고, 한 가족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주님 오신 날까지 세계선교회 사명을 능력으로 감당해 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4절 보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장벽이 무너졌다는 것이고, 그것을 좀 더 확대하면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장벽이 무너졌다는 것이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주님이 당신의 보혈을 가지고 하나님의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장벽이 무너지고,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사이의 장벽이 무너진 것처럼,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대한민국과 북한의 장벽이 무너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둘로 하나를 만드셨다. 우리가 북한의 실상을 사실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에 강도만난 이웃이 누구입니까? 오늘날 진정한 의미에서 강도를 만나 가지고, 다 죽어 가는 상황에 있는, 우리의 그 이웃이 누구냐? 잃어버린 이웃, 강도 만나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구원자를 기다리고,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들이 바로 북한 동포인 줄로 믿습니다.
 
북한의 복종과 압제 속에서 2,500만, 그중에 일부 지도층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부유함을 누리고 자기들 나름대로 자유를 누리고 있겠지만,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든 한 사람, 수령 한 사람과 수령의 가족들 외에 모든 2,600 만의 북한 동포들이 사실은 다 인격적으로, 인권적으로 정말 하나님 앞에서 사람으로 당할 수 없는 그런 학대(虐待)와 핍박(逼迫) 속에 있는 예수님이 비유하신 대로 여리고 성으로 향해 가다가 내려가다가 강도 만난 그 사람들이 바로 북한 동포들이라면,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이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이 복음적인 평화통일은 목자의 심정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도망가고 아버지를 떠났던 탕자를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목자의 심정, 아버지의 심정으로 북한을 바라보고, 북한 동포들을 바라보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들의 해방과 그들의 자유와 정치적인 자유뿐 아니라, 영적인 자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도하고, 제자 훈련을 하고 자유롭게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진정한 신앙의 자유, 종교의 자유,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정치적이고 인권적인 자유를 넘어서서 영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때까지,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의와 평강과 기쁨이 임할 때까지 우리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서 우리의 사명을 살아내라고, 오늘 주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강도 만난 이웃들을 향하여, 우리들에게 선한 목자의 심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심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을 단순히 대적자로, 우리의 원수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들이고, 찾아내어야 할 자들이고, 주께로 돌아와야 할 자들이고, 우리와 함께 형제와 자매 피를 나눈 우리의 육신에 피해를 나눴지만 더 넘어가서 그리스도에 피를 함께 나누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함께 뛰어야 할 우리의 동력 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다.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심정이 목자의 심정으로, 아버지의 심정으로, 창자를 기다리고 있는 잃어버린 양을 찾아가는 목자의 심정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화해케 하신 것은 놀라운 사실이었는데, 15절에 보니까,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셨어요. 놀라운 말씀이에요. 율법을 폐하셨다. 그랬어요.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 오늘 이 말씀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에서 내가 온 것이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다. “내가 온 것은 율법을 이루려 오셨고 성취하러 오셨다.”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시고 성취하러 오셨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과 오늘 에베소서 오늘 2장 15절에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 는 주의 말씀은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 것입니까? 분명한 것은 우리 예수님께서 구약에 나오는 모든 율법을 주님의 삶과 과난과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주님과 율법과의 관계는 성취해 관계에요.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율법을 하나도 폐하신 적이 없어요. 그대로 이루시고, 그대로 성취하시고, 구약에 율법이 약속했던 것, 구약의 율법이 대망했던 것, 구약의 율법이 기대하고 바랐던 모든 것을 예수님은 당신의 삶을 통하여, 고난과 죽으심을 통하여, 부활을 통하여 이루어주신 줄로 믿습니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시므로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영원한 도덕법의 요구를 주님이 직접 이루어 주셨다는 거예요. 자, 그렇다면 율법을 성취하신 주님께서 오늘 15절에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율법의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성취하신 다음에 율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였던 제사법과 의식 법, 짐승을 잡아서 드렸던 희생 제사법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을 직접 제물로 드리시고, 당신이 대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의 지성소 안으로 당신의 피를 들고 들어가시므로 율법의 제사법과 의식 법을 폐하셨다. 그 의식법과 제사법을 폐하시므로 무엇을 이루셨느냐? 이스라엘과 이방인 사이에 그 무거운 장벽, 그 무서운 장벽, 그 장벽을 헐어 버리셨다.
 
사랑한 여러분, 이제 이스라엘이든,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과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성전이 되었다. 그랬어요. 저와 여러분이 산 제물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도덕적인 요구는 영원한 율법으로, 영원한 계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 폐할 수 없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이웃을 사랑하신 다음에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령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우리를 지금도 변화시키시고, 성장시키시고 온전케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약 율법 중에 중요한 부분이었던 제사법과 희생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 단번에 제사로, 영 단번에 제사로 폐기되었다는 것이고, 성경의 가르침이고, 오늘 이 말씀이 말하는 바고, 히브리서 전체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거예요. 그 제사법과 희생법이 폐기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이방이 하나 되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대한민국과 북한이 하나 되게 하시는 것, 역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인 줄로 믿습니다.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셨다 통일이 될 때,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 한반도가 완전히 하나로 될 때, 새로운 한국인이 탄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새로운 한국인이 탄생할 거예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될 겁니다.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원수 된 마음, 혹시 저와 여러분이 북한 동포들을 향해서 우리의 혹시 마음에 우리 마음속에 원수 된 마음이 있다면, 그것 역시도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제거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한번 상상을 해 보십시오. 통일이 되었습니다. 우리 오 목사님 자주 말씀하시는 것처럼, 평양에 가서 토요비전새벽 예배를 함께 평양에서 드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놀라운 감격과 기쁨과 축제까? 남북한 동포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를 껴안고 주님께 예배하고 주의 말씀을 들으며 함께 그 말씀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화적인 통일의 날, 그날이 속히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임하는 것은 오직 복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그것을 가능케 한다.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인을 화해시키는 그 일은 절대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당신의 몸을 영원한 제물로 들이심으로만 이룰 수 있는 일이었어요.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 역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준비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요? 아까 말씀드렸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목자의 심정입니다. 잃어버린 양들이에요.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가는 99마리 양들을 내버려 놓고라도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가는 그 목자에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할 때, 그 목자의 심정이 우리들에게 충만할 때, 우리 한반도의 통일의 날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의 뺨을 후려치고 전 재산을 다 받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가지고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던 그 아들을 그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 그래서 어떤 혹자는 탕부라 그랬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그렇게 도망간 아들을 그렇게 끔찍하게 사랑하는 아버지라면, 그 아버지도 어떤 의미에서 탕부가 아닌가? 아들을 기다리고 아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길 어귀 위에서 아들이 돌아오는 모습을 볼 때, 달려가서 그를 껴안고 포옹하며 그를 위하여 잔치를 벌이는 그 아버지의 심정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충만할 때, 대한민국의 한반도의 평화의 날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 강도 만난 강도 만난 유대인이에요. 유대인들이 자기들을 혐오하고 학대 하고 핍박하고 위협하고 무시하고, 그 사마리아인은 얼마든지 강도 만난 유대인을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에는 멈추어 서서 그를 치료하고, 그가 더 치료될 수 있도록 자기의 모든 것을 들여서 그 한 생명을 살려 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심정이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할 때, 그걸 우리 한국 교회에 대한민국에 충만할 때, 우리 한반도의 통일에 날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평화통일은 평화 통일은 단순히 피를 흘리지 않는 통일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물을 창조하실 때 이루셨던 샬롬의 세계, 샬롬, 온전함을 이루는 통일, 완전하고 충만한 통일, 완성되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자로 서는 통일, 그 통일이 평화통일이고, 살롬의 통일인 줄로 믿습니다. 그것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복음으로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주여 목자의 심정을 더욱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심정을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심정으로 저를 채워주시옵소서. 그렇게 북한 동포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통일의 기적을 허락하실 줄로 믿습니다.
 
♣요약.
우리는 통일을 원하고, 한반도가 하나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주님의 재림의 날을 간절히 원해야 한다. 우리의 심령에 목자의 심정이, 아버지의 심정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심정이, 우리의 심령 속에 충만해져서 하나님과 죄인 사이가 화해되고 화목하게 되는 그 놀라운 일을 인간의 능력으로 이룰 수 없는 그 일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입고 오셔서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주신 것처럼, 인간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고,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이 한반도의 통일,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이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오직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으로 둘이 하나가 되기를 간절하게 간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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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15일)
제목: "시대는 부른다 무릎기도의 7천 용사를"
말씀: 요한복음 12:20-26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목양8팀 연합찬양팀
대표기도: 정유진 권사님(10대교구장)
말씀봉독: 송희윤 어린이(유년부), 이예성 어린이(유년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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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20-26,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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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토비새는 강아지가 사자를 이기는 날입니다. 맞습니까? 오늘 아까 기도도,,, 제가 어젯밤에 아무리 찾아도 하얀색이 없어서요. 자 오늘 아침에 비가 왔죠? 네 비오는데, 무슨 생각을 하셨어요? 나는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은 사명으로!!! , 그래서 제가 적어놨어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은 사명으로”!!! 군단별 구호 외침.
 
-오늘 2가지를 위해서 할 텐데, 오늘 제가 말씀 잘하기 전에 오늘 요절은 이 구절에 있는 말씀이에요. 요한복음 12 24절입니다.
 
*요한복음12:24,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멘, 자 그런데 오늘 이 내용 배경은 뭐냐 하면, 20절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바로 다음에 요한은 그 유명한 헬라인의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기록하고 있어요. 지금의 헬라인들이 이방인들이 헬라인들이, 헬라인들 가운데 구약에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을 갖고 또 생명의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난 다음에, 그 정말 이 복음과 생명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좀 듣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아마도 이분들이 옛날에 동방박사들처럼,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온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듣고 예수님을 여쭙고 찾아온 거에요. 찾아왔는데 그러니까 순수하게 요청을 해요. 21절에,
 
*요한복음 12:21,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우리가 진짜 예수님 만나기를 원한다고, 진정 주님에 살과 피를 먹기를 원한다. 뭐 이런 식으로 생명의 떡을 이런 식으로, 이제 간절히 요청을 하니까, ! 이때 예수님께서 23절에 예상 밖의 말씀하셨어요.
 
*요한복음 12:23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예수님은 자주자주 뭐라 말씀하시냐면,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도다.’ 그렇게 말씀하셨죠? 물이 포도가 되는 사건에도, 근데 오늘 드디어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그럼 언제 영광을 얻는가? 그 영광을 얻는 것이, 한 알의 밀이 썩어질 때에, 그 썩어지는 일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놀라운 하늘의 영광을 깨닫는다는 거죠.
 
오늘의 칠천기도 용산은 기도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이에요. 자 초등부는 못 알아 듣겠지만 여러분들이 한국의 역사와 한국교회와 여러분 가족을 위해 썩어지는 밀알이 되면 예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이에요. 다시 뭐가 된다구요? 기도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이 칠천기도용사 하면서, 지난번에 제가 한번 도전 받는 말씀이라고 말씀드렸죠? 한국의 주사파의 거두하고 제가 대화를 하는데, ‘목사님, 한 줌도 안 되는 주사파가 엉터리 주체사상을 갖고도 대한민국을 이렇게 뒤집어놓고 난리를 치고 엉망을 만드는데, 천만이 되는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는 것, 그건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칠천 기도 용사가 썩어지는 밀알이 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이에요. 아멘!!!~ 너무나 놀라운 일이에요? 저와 여러분들의 생애에서 경험이 될 거예요. 오늘 초등부 어디였어요.
 
초등부, 어디 있어요.. 박수, 박수..... 오 초등부는 4층에 다 있나요? 여러분들이 한국의 역사와 한국 교회와 여러분 가정을 위하여 썩어지는 일이 되면 예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어떤 일을 해도 허무해, 뭘 해도 허무해요. 강남에 잘나가는 애들 상당한 부를 이루어도 나중에는 허무할 것이고. 세상에 자기 나름대로 뭘 이루어져 다 허무할 것이요.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어떤 걸 해도 허무하고 허무에 치를 떨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삶은 절대로 허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예술인의 영광을 위해 사는 최고의 방법이 뭐냐면 주님의 때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의 때는 언제 온다고요? 주님께서 하늘에 밀이 땅에 떨어져 썩어져 썩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하여 역사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자 우리 초등부를 위해 박수 합시다.
 
여러분 쟤네들이 진짜, 진짜 이 민족의 희망입니다. 아시겠죠. 아멘... 이 민족 희망입니다. 우리가 지금 뭐 상해 임시정부 바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민족사를 새로 선택할 때, 상해 가보세요. 아무것도 없어요. 조그마한 방 한쪽 구석에서 몇 명이 일하는 거예요. 그 몇 명이 세상을 바꾸는 거예요.
 
오늘 이 자리에 칠천기도 용사가 정말 무릎 기도를 할 때, 하나님 역사하셨어요. 그리고 시골에 가 농사를 지어보면 보리싹 같은 것들이 있을 때, 그 땅 밑에서 이렇게 보리, 뭐 보리알이 씨알이 어 이렇게 들어가 썩어 가지고, 나중에 보면 껍데기만 남아서 그럴 때 발아가 되어 가지고, 나중에 곡식이 추수일 때가 많아지는 일이 일어났잖아요? 그러니까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그런 역할을 하고 그럴 때에, 그렇게 할 때에 시대의 어떤 새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첫 번째 감당해야 할 몫이 뭐냐면, 감당할 몫이 뭐냐 하면 하나는 앞에 우리가 기도할 때 오늘 여러분들 받으셨죠. 들어올 때 뭘 받았습니까? 카드에 오늘 지명, 뒤에 백 명씩 이름을 받았지요? 기도 카드에다가 다 받았죠? 카드에다가 이걸 오늘 여기 뭡니까? 지명해 가지고, 태신 자들을 중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뭘 위해서, 첫 번째 이 칠천기도 용사로 뭘 위해서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인가?
 
오늘 첫날인데 뭘 위해서 꾸려야 할 것인가? 간절한 마음과 가지고 뭘 위해서 꾸려야 할 것인가? 생명의 역사를 위하여 주님의 칠천기도 용사들이 복음의 신비를 깨닫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마광한 화살처럼 하나님 나라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옵소서. 여기에 그 앞에 1면에 보면 토비새 안내지, 여기에 보면, 소년부 유광용, 김민우 어린이가 레고를 쌓아가지고, 거기에 지팡이를 꽂았습니다. 이게 뭔지 압니까? 보입니까? 모세 세대요. 이게 모세대, 어 모세가 레고를 만들어 가지고 기도의 지팡이를 꽂은 것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7 5 6절에,
 
*출애굽기 17:5-6,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이게 반석에서 물을 낸 그런 사건을 기념해가지고, 목양 6팀의 우리 김선옥 집사님 아이들이 했습니다. 몇 시간 마음을 달하여 그리고 있기 때문에 2페이지 새 생명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 이방인들, 헬라인들이 우리가 주님을 보기를 원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오늘 우리 기도를 통하여 생명의 열매를 먼저 드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다 일어나셔 가지고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찬송하고, 우리 기도에 무릎을 꿇고, 오늘 각자 받은 이분들 위하여 정말 전력투구(全力鬪毆)하여 기도 하는 그런 축복을 우리 같이 누리도록 하십시다. 찬송 가사 자체가 기도입니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칠천의 기도 용서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지금 보여주시옵소서. 찬란한 생명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옵소서. 여러분 오늘 왜 정치도 그러고 이런 것들이 비리비리한가 하면요. 그 일을 위하여 목숨 거는 사람이 없었어서 그래요. 목숨을 걸면 역사가 일어니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누구도 그 일에 목숨 거는 자가 없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지도자가 먼저 목숨을 걸어야 되는 거예요. 대통령도 죽기로 결단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총리부터 시작해 가지고,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눈이 열린 사람들은 내가 죽겠다고 결심을 해야 되는데, 오늘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각 중직자 분들, 신념을 위하여, 사명을 위해 죽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죽겠다고 결심하면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신념을 위하여 위한 죽겠다는 사람 많은데 사명을 위해 죽겠다.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거에요. 생명의 역사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우리가 죽겠다는 마음으로 생명줄 던져 생명을 던져 찬양하고 칠천 기도용사로 기도하겠습니다.
 
다 함께 믿으면 사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것은 한국 교회가 끝까지 보금전도의 사정을 완수하는 겁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이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도구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 순서지에 보면 뭐가 나와 있냐면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2024년 새생명 축제 태신자 현황이 장년부 2 376, 주일학교 5,034명 대학부 4,173명 청년부 1,419명 대청부 482, 그래서 지금 태신자가 31,485명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무릎이 땅에 닿을 때 우리의 기도는 하늘에 닿을 것입니다. 우리의 눈물이 뿌려진 곳에 생명이 심어지고, 태신 자들의 삶에 움이 돋고 순이 나며 꽃이 피어서 새 생명의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받으신 카드를 다 들고, 2024년 태신 자를 위한 중보 기도 제목을 우리 1,2,3,4 크게 또박또박 같이 합독하겠습니다.
 
2024년 태신자를 위한 중보기도제목
1. 칠천 기도용사가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태신자들의 이름을 부르짖을 때, 그들이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2. 태신자들이 ‘2024 새생명축제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그들의 환경과 상황을 주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11).
3. 태신자들이 ‘2024 새생명축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4. 사랑의 교회 ‘2024 새생명축제 한국교회 ‘2033-50 비전을 이루는 마중물이 되게 하옵소서.
 
-저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젊을 때부터 가졌던 비전과 꿈을 거의 하나님이 거의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2033-50 비전도 주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10년 내에 대단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면 저 휴전선 문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마 이게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우리가 하늘의 씨가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영광의 때가 나타났다. 내 때가 이르렀도다 주여 20335부 비전을 통하여 추림의 때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언제 이루어지는가? 바로 우리가 한 알의 씨가 떨어져 죽을 때, 그럴 때 하나님이 영광의 때가 나타나게 됩니다. 내 때가 이르렀도다. 주여, 2033-50 비전을 통하여 주님의 때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이번에 새생명축제를 통하여 주님의 때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는 주님께서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도다. 말씀하셨지만, 헬라인들의 그 간절한 복음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을 갖고 왔을 때,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이스라엘의 유대 예루살렘의 잘난 사람들, 그 사람들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 사람들 개처럼 여기는 그런 사람들이 와가지고, 주님을 뵙기를 원하나이다. 마음의 손을 갖고 있으니까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때가 이르렀도다. 헬라인들을 통하여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여 새 생명의 역사에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의 때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다 같이 옆에 무릎을 꿇어도 좋고, 우리 같이 무릎 기도니까, 의자 위에 올라가서 기도해도 좋고, 옆으로 나와서 기도하셔도 좋아요. 우리 다 무릎 꿇고 기도하십니다. 오래간만에 무릎 꿇는데, 간절한 마음으로 하십시다. 초등부, 이렇게 꿇어야 됩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합시다. 무릎 꿇고 기도할 때, 하나님 역사하십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때를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새생명축제 태신자들이 주님 앞에 구원받는 그런 역사가 반드시 상달될 줄 믿습니다. 우리 자리에 다시 앉겠습니다. 요한복음12:24절과 마태복음 10 39절을 다시 한 번 요약하겠습니다.
 
*요한복음12:24,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마태복음 10:39,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세상을 바꾸려면 같이 죽을 사람이 있어야 세상을 바꾸는 겁니다. 자기의 이익과 이런 것만을 위해서 그냥 적당히 해갖고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아요. 같이 죽을 사람이 있어야 여러분 세상을 바끕니다. 근데 같이 죽으려면 누가 먼저 죽어야 되는가? 리더들이 먼저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잖아요. 저도 그러고 우리 중직 자들도 그렇고 칠천기도용사 천부장도 그렇고, 백 부장도 그렇고, 10부장도 그렇고, 여러분 모두가 다 우리가 먼저 죽을 각오를 해야 돼요.
 
다시요. 죽는 사람이 세상에 바꾸는 거예요. 그런데 앞장서 있던 사람들이 먼저 죽어야 됩니다. 이제 저도 제 나이에 세상 적 평온을 유지하면, 좀 이제 나이 들어서 안정적으로 제가 좀 조용히 살고, 그다음에 좀 이렇게 좀 편안하면 안 됩니까? 칠천 용사를 해 가지고,,,ㅋ ㅋㅋ~~ 그냥 조용히, 조용히 살지,,, 여러분 그게 주님의 음성이에요?. 아니면 세상의 음성이에요?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데 제가 아는 것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다시요. 리더가 죽는 사람이 새 세상에 바꾸는 것인데 리더가 안 죽으니까 세상이 안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사랑의 교회의 토비새에는 우리가 다 같이 죽자고요. 기도를 위하여, 한국의 사명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같이 죽자고요. 저는 설교하다가 죽으면 선교적인 심장마비를 설교하고 마치고 내려와서 죽게 알려주십시오. 아멘. 그건 제가 하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는 이 말씀하신 사람으로 살다고 사명으로 죽는 거예요. 우리 모두가 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죽은 사람이 없으면 세상에 안 바뀌죠. 근데 누가 먼저 죽어야 해요? 리더가 먼저 죽어야 합니다. 사명으로 살다가 사명으로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지금 수많은 대통령이 죽겠다고 결심하면 세상 바뀌는 거예요.
 
오늘 이 무릎 기도의 시간에 우리 모두가 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 귀한 기도를 통하여 우리 민족에게 오랜 역사 동안 내려오는 잘못된 집요한 모략과 상처 주는 모든 것들이 다 치유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군끼리 싸우지 않도록 주의와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다 참 주님들의 사명을 가지고 죽겠다고 결정을 내리면, 결정을 내리는 그 순간 기가 막힌 응답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뿌린 이 씨를 통하여 기도의 씨를 통하여 싹이 나고, 햇볕을 따라 줄기가 올라가고 잎사귀가 생기고, 우리가 그야말로 꽃봉오리가 생기고, 충만하게 되고 황금빛 밀밭이 되고 황금물결을 만들어낼 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물이 바다 덮음같이 복음의 역사가 세상을 덥게 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이 자리에 칠천 기도용사를 기도하는 분들은 인생의 그 누구도 아무도 허무를 느끼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 아무도 허무한 인생이 없게 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과 같이 칠천기도 용사 무릎 기도한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만 천명이 영적 제곱근이 되면 4억이 바뀝니다. 우리의 칠천 기도용사를 통해 4,900만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제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는 장로님 기도군단부터, 모두 앞으로 6 10-25분까지 군단별 기도회가 있게 됩니다.
 
요약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을 때에, 그 영광을 얻는 것이니, 한 알의 밀이 썩어질 때에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하여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달아, 우리는 칠천 기도용사로서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기도하는 역할을 할 때, 시대의 새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의 때를 보아야 한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복음의 역사가 세상을 덥게 되기를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은 사명으로, 사명을 가지고 죽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죽는 사람이 없으면 세상에 안 바뀌니, 리더가 먼저 죽어야 하며, 주님의 사명을 가지고 죽겠다고 결정을 내리면, 주님은 역사하실 것이기에 우리는 새벽마다 주님 앞에 칠천기도 용사로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주님의 자녀로 태신자들을 위해서 매일 그리고 토비새마다 죽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여 주님의 안아주심의 본당이 차고 넘치는 은혜를 함께 누려가야 한다.

- -예수님은 성육하심으로써 땅에 내려오셨다. 게다가 그는 죽으셨다. 그는 씨가 흙 속에 묻히듯이 무덤 속에 누우셨다. 그러나 땅에 떨어진 씨가 다시 푸르게 싹이 나고, 싱싱하게 자라 많은 열매를 맺듯이, 그리스도의 단 한번의 죽으심이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분 앞으로 이끌었다. 이제부터 세상 끝날까지 모든 영혼의 구원은 이 `한 알의 밀알`의 죽으심의 은덕을 입게 될 것이다. 그는 자기를 충심으로 영접하고 진심으로 그의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넘치는 상급을 약속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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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1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청소년부 연합찬양팀(유재원 부목사님),목양6팀 영가족 찬양팀
대표기도: 이정기 안수집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 봉독: 배희찬 형제(대학1부), 김지현 자매(청년3국)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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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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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군단 구호 외침 함.
-우리가 이렇게 기백을 가지고 금식하고 집중하면요. 여러분들의 삶에 우선순위(優先順位)가 정렬(整列)이 돼요. 뭐가 정렬된다고요? 우산순위가 청년 시절에 훈련을 갔는데, 친구와 거기를 갔는데 그때 우선순위라는 Priority! 였어요.
 
그냥 우선순위랄까?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우선순위는 어떻게 하는가(How do you prioritize?)? 그다음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제가 평소를 잊지 못하는 것이 예화가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베들레헴 철강이라는 미국의 당시에 최고로 철강회사가 있어요 세계 최고의 중앙에서 하는 게 하나 있는데, 이게 약화되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컨설팅,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뭐 회장단들, 전체 리더십들이 아니 우리가 이렇게 1주일 동안 돈을 많이 주고 뭐 컨설팅을 다 우선순위대로 해, 그걸 제가 청년 시절에 이렇게 기억을 해요. 그런데 우선순위대로 해라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이게 딱 인식이 되려면, 금식을 해봐야 되고, 눈물의 기도를 해봐야 되고, 기백(氣魄)을 가져야 돼요. 그럼 오늘 이 자리는 기백과 눈물과 금식대로 나뉘는 거지요. 여러분들이 이런 칠천 기도용사를 통하여 진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여기로 뿜어져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것이 뭐냐면요. 지금 내가 있는 내가 있는 위치에서,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직업에서,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From 9 am to 5 pm)까지, 일과의 그 삶에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 내가 맡아있는 가정의 주부든지, 저는 목회자로, 여러분의 각자 맡은 직업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우선순위(優先順位)대로 사는가? 우선순위로 사는 것이 뭐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가 맡은 직업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우선순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에요.
 
오는 본문은 선지자도 아니에요. 종교적으로 인정된 그거 아니에요. 선지자도 아니고, 제사상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직접 하나님이 계시라든지, 하나님의 웃음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느헤미야의 삶에 우선순위에 흔들림 없이 뚜렷하게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뭐냐 하면요, 자기가 맡은 위치, 자기가 맡은 그 위치에서, 내 생업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나? 그거를 이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생활권, 여러분들이 직장이면 직장, 사업이면 사업, 가정이면 가정, 사업, 공부는 공부해서 내가 이 일을 하지만 일 자체가 목표는 아니잖아요. 그 일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그 일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고, 일을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각자 그 꿈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꿈이 어떻게 하면 이루어지는가? 입니다.
 
제가 보니까 우리 왜 법조계에서는 이분들이 나라의 중요한 정책들을 많이 맡았어요. 여러분들 각자가 중책을 맡았든 아니면 내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공부해서, 뭐 비즈니스 하는 가운데서 이 가운데서 내가 어떻게든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 생의 가운데 이루어질 것인가? 그걸 깊이 고민하면서, 다시오. 오늘 영적으로 오면 제사장도 아니에요. 영적으로 보면 선지자도 아니에요.
 
그냥 술맡은 관원이에요. 그런데 나라에 대해서, 민족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 전체에 대해서, 얘기를 들으니까, 그의 마음속에 내가 맡은 자리에서 뭘 하면 좋겠나? 자기는 신경 꺼도 돼요.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자리가 그런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무턱대고 금식하는 거 아니죠.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지, 위대하신 하나님, 5절, 10절에 보면, 그러니까 자기 눈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두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 우리가 가지고 또 하나는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5절 보십시오. 5절 시작
 
*느헤미야 1:5,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느헤미야 1:10,
-여러분 느헤미야 기도는 독특한 점이 이거예요. 10절에, 10절 시작,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아미 우선순위의 기도의 중요한 핵심은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심을 찾는 거예요. 하나님 뜻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告白)하고, 선포(宣布)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여정(旅程) 가운데 저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 이 건축만 하더라도, 땅을 주시면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건축하게 하시면 완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헌당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 납니까 여기에 전 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찾아와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나님, 하나님은 반드시 그런 역사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이고, 그렇게 베풀어 주시면 저와 여러분의 개인적인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解決)된다니까요?
 
아니, 여러분들 제가 세상에 잘나가지고 뭐 세상에 많은 일들을 한다 하더라도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이루신다고 하시는 그 사명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내가 잘나고, 잘 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러면 나중에 아무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수많은 귀한 일들이 하나님께서 내게 사명(使命)과 연결(連結)될 때 그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분이신가요? 다시요. 땅 주시고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쉽게 설명합니다. 건축하게 하시고 완공하게 하신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면 쉽게 말해 뭐예요? 헌당하게 하신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고 전 세계 모든 민족 글로벌하게 만들어 주세요. 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고, 10년이 지나도 이 장소가 크게, 그리고 정말 깨끗하게 잘 지었어요. 할렐루야!!~ 들어오면 분위기 냄새도 다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 만드심을 뭘로 하는가?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9절을 보면, 9절 시작,
 
*느헤미야 1:9,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아멘! 이 약속에 하나님 말씀, 약속의 말씀 믿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주님 앞에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듯이, 그래서 하나님은 어마어마하게 일을 해 주실 것입니다. 6절 뒤에 보겠습니다. 6절 뒤에 보니까,
 
*느헤미야 1:6,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뭐라고 한다고요.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 하여’, 이게 굉장한 통찰력(通察力)입니다. 느헤미야는 조상이 진 죄(罪)와 관계(關係)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는 멀리 떠나 있어 가지고 제3자 입장이어서 안 지켜도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자기를 돌아볼 때에 뭐라고 해요? 주여, 나와 내 집이 범죄 하여, 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는 한국 교회가 더 이상 서로 비판을 멈추고 ‘나의 집에 범죄 했다.’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하고 주님 주신 사명을 기도의 순명(順命)으로 바꿔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여호수아 6장 7장에 보면, 아간이 범죄(犯罪) 했어요. 그래 가지고 망하게 됐어요. 그럴 때 여호수아가 회개할 때 제일 먼저 한 것이 뭡니까? 이거 공동의 운명으로 알고 기도했다. 우리도 공동 운명체,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마음을 키워 가지고 약속의 말씀을 공동운명체의 의식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기도하시고, 오늘 여러분들 뉴스레터 제일 앞에 앞에 보면요. ‘주여, 세상이 감당치 못할 칠천 기도용사들이 시대의 별, 생명의 별, 역사의 별이 되게 하소서.’ 우리 기도지팡이를 들고 여기 어디에 꽂았습니까? 지난번엔 사하라 사막이었던 것은 어느 청년이었죠? 오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반도입니다. 그러니까 희망봉은 지리적 항로, 해변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곶을 말합니다. 여러분 평생에 거의 가볼 기회가 거의 없을 겁니다. 희망봉이 뭔지 아시죠? 전 세계 해양 길을 갖다가 이렇게 이제 이런 쭉 새롭게 펼쳐갈 때 첫 번째 도착지점이 중요한 희망봉입니다. 다음에 하나님께서 너무 신묘막측(神妙莫測) 하시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 마음의 한 곳에 오늘 기도로서, 기도의 지팡이를 꽂으시기 바라는 것이에요.
 
♣요약
우리는 칠천 기도용사로 지팡이를 높이 들고 기도하면 삶의 우선순위를 깨닫게 하신다. 내가 맡은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우선순위로 사는가를 알아, 느헤미야처럼 생업가운데 맡은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나아간 것처럼,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하여 어떤 어려운 일도 이루어 주실 것이니,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공의로 선하심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 땅을 주시고,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건축하게 하시며 완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고 헌당하게 하게 하신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고 전 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찾아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신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2033-50 비전을 놓고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는 자로, 속한 곳에서 공동운명체로 갈등을 멈추고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그리고 가정과 공동체를 위해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Our GOD is with us
behold now the kingdomSee with new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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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25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대학·청년부 찬양팀(이 다니엘 부목사님), 다음세대 찬양대
대표기도: 한승환 장로님(주일학교 담담)
SPRS: 시편 69편.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
 
▶이곳에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한 번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찬양 팀이 “기도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성도 주 볼 때까지.” 한국 교회가 주님 앞에 돌아올 때까지, ‘2033-50 비전’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생에서 체험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가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뭐냐? 사랑의 교회에 토비새에 참석한 칠천 기도용사와 또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에 참석한 우리 모든 성도들, 여러분들의 기도 때문에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꿈이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와 어떤 교회가 되는지를 확정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사용해 주시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일 날, 칠천 기도 용사들 발대식을 할 때, 해외는 여러분들이 외국에 있는 분들, 여러분들이 오셨어요. 오셔갖고 시차(時差)도 적응(適應)이 안 돼 가지고 막 그러고 있는 가운데, 이분들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는 7000명이 어디였는지, 막 찾아다녔는데, 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그러는데 그리고 그것도 막 7000 기도용사가 기도할 때, 기도하지만 너무나 다들 행복하고, 즐겁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저한테 소떡,소떡이 무어냐고 했는데 소떡 소떡은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요. 소세지와 떡이 들어가 있는 것을 소떡소떡이라고 한 대요. 그걸 먹으려고 기다리고 그리고 광장에서 다들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이분들이 바알에게 무릎 굻지 않는 7000명의 기도용사들이 여기에 있구나!!! 그걸 고백을 했어요. 지난 주 칠천 기도용사들 발대식 마치고 간식 먹을 걸 그걸 보고 그런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 다시요. 우리는 시작할 때 이 자리가 미어터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럴 때 많은 일들이 정리가 됩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7천기도 용사들의 자세를 말씀해 드렸습니다.
 
I. 첫 번째는, 하나님께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소위 칠천 기도 용사들이 시대 앞에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매어 달릴 때, 그 일을 하나님 이루어 주셔야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한국 교회, 모든 한국 교회와 한국사회가 부흥이 무엇인지를 여러분과 저의 삶과 섬김을 통하여 확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겸손해야 된다고 그랬죠? 겸손이라는 것은 우리가 특별히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영적 기백을 가지고 끝까지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II. 두 번째는, 팀웍이다.
-팀웍을 얘기했습니다. 은사(恩賜)대로 봉사(奉仕)하는 팀웍(teamwork)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경쟁 구도가 아니라, 미션 구도(構圖)가 돼야 한다. 칠천 기도용사에는 천부장도 있고, 백부장도 있고, 또 오십 부장도 있고 또 십 부장이 있고, 우리 교회 장로님들 권서님들, 중직 자들 다 있는데, 본인이 맡은 일, 무슨 위계질서 이게 아니라, 본인이 맡은 은사(恩賜)대로 하는 것이에요. 천 부장은 천부장의 역할을 가지고 백부장들 10분을 잘 관리하고 섬기고, 또 주신 은사대로 뭐 관리란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일이 되도록 만드는 겁니다. 제가 보면요. 일 머리가 있는 사람이 있고, 일 머리가 없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의 일 머리가 뭔지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III. 세 번째는, 분명한 목표가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분명한 목표를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우리 자신의 능력과 은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어떻게 하든 대한민국이 앞으로 10년 내에 ‘2033-50 비전’이 구호(口號)가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전 세계에 오늘 토요일 새벽에 이와 같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나라가 거의 없고, 또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이런 어떤 환경 거의 뭐 못 갖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지금 갖고 있으니, 우리에게 주신 이것이 소명인 줄 믿습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주신 때에, 주신 기회, 주신 팀웍 가지고 믿음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마지막엔 뭐라 그랬어요. 리스크 테킹(Risk Taking, take a risk)을 해요. 모험(冒險)을 감행(敢行)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세상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남들 다 잘된다. 그러는데 잘하는 거는 그건 누가 못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는 거예요. 그거는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2033-50 비전’과 ‘7,000 기도 용사’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냐면, 우리가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바로 일을 위하여 집중하는 것이에요.
 
제가 90년대 인터넷이 그때 화두(話頭)가 되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9트러스 메이시스가 화두가 됐는데 지금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리스크 테이킹이 중요하다. 거룩한 모험을 감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거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가 아니라, For God and his kingdom.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오늘 그런 마음으로 7,000 기도 용사, 이제 발대식을 마치고 오늘은 두 번째로, 오늘은 여러분들이 구호 제청을 하는데 1군단부터 7군단까지, 1-7군단, 이 시간 일 군단! 그라면, 벌떡 일어나서 구호를 외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6군단, 7군단은 천 부장이 우리 권사님들이에요. 하여튼 다음 주는 제가 기대합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 7천 기도용사 주제가를 확실하게 부르고 이 주제가를 부르고 기도합니다. 아시겠죠?
 
 
♬~~부흥소망 칠천기도용사여! ♩~
-기도의 지팡이 들고 기쁨의 갑옷 입고. 주님 오실 그날 되도록 기도하며 나가세.
능력 지팡이 들고 주의 의 덧입고서. 무한지평 향하여 함께 달려 나가세.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주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0-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출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 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3 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악보?)

 
 
♣요약
-믿음의 4대 7천 기도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믿음의 모험을 감행할 때, 주가 주신 꿈을 단단히 붙잡고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 ‘2033-50 비전’으로 5천만의 민족 복음화를 이루어가야 한다. 영가족 모두가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군대 7천 기도용사로 헌신하고 다짐할 때, 구천(九天)의 기도가 온 땅ㅇ을 진동케 하실 것을 믿고 한국교회에 만연한 희의주의, 냉소주의, 비관주의, 패배주의의 거친 산을 평지로 바꾸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 7천의 목회자가 다시 모이게 하셨으니 사랑의 교회 모두가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의 정신으로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하며, 이 날이 한국교회의 영적인 명절, 기쁨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 로부터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졌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런 일은 나라를 잃고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피 지배국가에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자신들에게 닥친 일을 정치적 논리, 힘의 논리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관련된 일들을 이 세상의 힘의 논리로만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과 언약 맺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을 소유 삼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주인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며,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할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여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식민지 백성들로 전락하였다. 그래서 겉으로 봐서는 마치 더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않으시는 것 같다. 다윗의 위를 잇는 왕의 부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언약 맺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신실히 지켜 가시는 분이시다. 설사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떠나 간다하더라도 주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고 다시 되돌려서라도 그 언약을 이행해 가는 분이시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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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18일)
제목: "세상히 감당치 못한 7천 기도용사들"
말씀: 사무엘하 10:11~14
찬양인도: 남 순장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
 
*사무엘하 10:11~14,
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 가니라.
-----
 
1.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기도용사 되게하옵소서.
(약 4:10) 주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 각자 은사대로 최선을 다하며 서로 협력하게 하옵소서.
3. 분명한 믿음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게하옵소서.
우리의.섬김이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나라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자.
♣요약
기백 있는 찬양 감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여러분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 것임.
- 기백 있는 찬양 감사
- 20만을 늘려 감을 감사하며 준비함.
하나님의 꿈과 우리의 역할
- 하나님의 호기심과 꿈을 이해하는 것.
- 하나님의 꿈은 모두에게 가능성과 어려움을 함께 부여.
-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
한국 사회의 잘못된 방향과 방향전환을 위한 하나님의 기대
- 아프리카 추장에게 받은 닭갈빛 조각과 작은 조각들, 기도지팡이.
- 7000 기도 용사에게 받은 방향전환을 위한 하나님의 소망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마음의 지팡이와 말씀의 나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전할 7000 용사의 발대식
- 영적 가족 영원한 가족 영광과 고난을 함께 할 가족.
- 2024년 5월 18일 주님이 협의한 7000 기도 용사 발대식.
- 7000 기도 용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
인권주의와 하나님 없음
- 인권주의와 하나님 없음의 상관관계
- 미국의 약해지고 적음
- 인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문제점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7천지도 용사
- 주일의 손에 붙잡히는 주님의 일과 성령의 이름.
- 다윈 왕국의 하나님의 용사 스킬릿.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중요성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우리를 높여줘야 함.
- 겸손을 습관적으로 가져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음.
- 한국 교회의 신선한 종들이 많았음.
경쟁 구도 대신 서로를 흘러가는 미션 구도로
- 경쟁 구도로 인해 영적 기백이 무너짐.
- 각자 재능대로 사익을 맡기는 하나님의 씨앗.
- 각자의 기능이 중요함.
하나님의 은사와 기도에 대한 믿음
- 은사에 따라 협력하여 기적을 이루자.
- 기도하여 능력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과 세계를 섬기자.
한국 교회의 평안을 위한 기도
-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 고난의 길을 걸어가지만 다음 세대에 평안함.
- 기도로 인한 평안과 함께 삶의 목표 달성...
인터넷과 사랑의 모험
- 1990년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인터넷의 화두로 사랑을 소개
- 사랑다 카의 사랑다운 OIC와 월드와이드 신뢰의 중요성
- 리스크 패킹을 통한 믿음의 모험과 모험적 사고의 중요성
믿음의 모험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 믿음의 모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아가는 모험.
- 보이지 않는 믿음의 모험: 보이지 않는 신앙의 보이는 믿음.
- 세계적 네트워킹: 하나님의 뜻과 기도를 통한 영향.
거룩한 실천 기도 용사들의 발대식
- 주님의 가르침과 사회 변화에 대한 기도.
- 세상의 풍조에 맞서는 실천 용사들의 역할.
- 하나님의 응답과 사랑의 교회 연가족의 헌신.
한국 교회의 영적 재건과 세계 선교
- 교회 급변하는 세속화와 패배주의로 중독된 한국 교회의 문제.
- 2033 50 비전을 수호하며 자신의 모든 인사를 동원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리를 수호하는 일.
- 교회에서 세계 선교를 마무리.
전국 목사와 장로를 위한 기도회예배(5월 21-23일)
- 오정호 총회장님의 말씀 전함.
- 기도회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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