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비새 예배 (2020. 5. 2) ♣ 제목: ''교육의 열매, 선교의 비전'' 말씀: (디모데후서1:1~5) 설교자: 김경덕ㆍ백승준 목사님 *김경덕 목사님.
★ 김경덕 목사님. 사랑의 교회는 지난 10주차 정오기도회를 통해 마음을 모으면서 한마음으로 기도해 왔다. 오늘 토비새를 통해 이 기도의 은혜가 이어져 다음 세대가 실력과 영성과 정서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가 세워지길 소원한다. 본문은 사도바울의 손으로 기록된 편지의 한 부분이다. 선교사요, 신학자요, 또 목회자였던 사도 바울이 선교의 현장에서 기록했던 13통의 편지 중에 성령의 감동으로 신약의 정점이 되었다.. 이 중 두 편의 편지는 이 한 사람을 위해 기록되었다. 이 사람은 바울의 영적인 아들이었고 바울이 밤낮으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쉬지 않고 생각할 만큼 특별한 존재였다. 바울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 사람을 간절히 보기를 원했다. 거짓 없이 깨끗한 믿음을 가진 이 사람은 바울에게 기쁨의 존재였다. 세계 전역을 다니면서 다양한 선교현장에서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그 가운데 사도 바울의 마음의 각인이 되었던, 이 사람의 이름은 신약성경 두 권의 제목이 되었고, 훗날 바울이 사역한 에베소 사역을 계승했던 이 사람은 디모데이다. 디모데의 믿음은 오랜 뿌리를 가지고 있었다.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났던 이 아이는 하나님을 충성되게 섬기는 여종으로 성경을 생명처럼 사랑했던 어머니 유니게의 기도 속에 자란 자였다. 이 두 여인이 가졌던 거짓 없고 순수한 믿음을 아름답게 계승했다. 성령께서는 신앙계승의 주역이 된 이 위대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하여 영원히 기억되게 하셨다.
지금 이 말씀을 듣는 남성 성도들 가운데 신앙교육에 여성이라 생각할 수 있겠으나, 바울은 디모데의 신앙을 외조모와 어머니의 신앙의 공으로 돌리고 있지만, 실은 디모데 신앙의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바울 자신이었다. 디모데가 고향 루스드라에서 처음 바울을 만났을 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바울이 병자들를 고치며 복음을 선포하는 이 선교 사역의 모습이 디모데에게 반복적이 되었다. 디모데가 바울을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요,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바울의 동역 자가 되어있었다. 바울과 디모데는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성인이 되어 그리스도를 만난 바울에게 이 디모데가 가 가진 뿌리 깊고 요동하지 않는 신앙이, 고요하고 평온하며 품격 있는 믿음으로 그 바울에게 감동과 부끄러움에 대상이었다. 모태 신앙으로 자란 디모데에게, 바울이 가진 체험과 뿜어져 나오는 야성과 화산 같은 열정이 범접하기 어려운 신비와 존경의 대상이었다. 당시 지중해 세계 어디에서도 지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로마 시민으로서의 권리도 가말리아 문화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종교적인 명예도 모두 배설물처럼 여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복음만을 자랑하며 한 생애를 전제와 같이 남김없이 부어드리는 선교사 바울의 모습은 디모데에게 경이로움과 경탄 그 자체였다. 깊은 호수처럼 디모데의 열정과 우뚝 솟은 거대한 산맥 같은 바울의 영성이 만나 AD1세기 당시 지중해 전역이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이 두 사람의 신앙의 조화가 이루어 낸 선교 적인 쾌거였다. 우리가 가진 질문을 이것이다. 작은 아이 디모데를 위대한 선교사 바울의 동역자로 성장시킨 힘은 무엇인가? 본문이 우리에게 주신 대답은 이것이다. 성경을 사랑하고 복음의 헌신된 어른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성인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한 아이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어른들 잘 만났기 때문이다. 미국의 작가이자 설교자인 체플엔더슨은 우리가 성경을 읽지 않는 8가지 이유라는 것의 글을 보았다. 그가 내린 대답 가운데에 한 가지는 성경을 읽는 부모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디모데가 성경을 사랑하며 복음의 헌신된 사람은 된 것은 성경을 사랑한 어른들을 보며 자랐고, 그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전하는 어른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을 보라. 우리의 기도의 제목인 줄 믿는다. 우리의 자녀들이 성경 사랑을 주시고, 성경을 통해 세상을 이길 지혜를 달라고 기도한다. 성경을 읽을 때 저들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성경을 암송하는 중에 성령을 체험하게 되길 원한다. 우리 아이들이 진리와 비진리을 날카롭게 구별하게 되길 원하며 성경을 통해 주의 세밀한 음성을 듣기를 바란다. 우리 자녀들이 그 사랑을 깨달아 치밀어 오른 감격이 있기를 기도한다.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성경의 사랑으로 자란 아이 디모데는 성경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라 하신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바울 선교 팀의 일원이 되었다. 이 뿌리 깊고 친절하며 거짓 없는 믿음이 찬란한 빛을 바란 곳은 선교 지였다. 후에 바울이 에베소 사역을 계승하였을 때 디모데는 목회자로서의 탁월한 능력은 오직 성경에서 쏟아져 나온 것이었다. 바울이 사랑한 아들이요,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보낸 이 편지는 그의 유작이 되었다. 바울은 로마에서 참수되어 순교의 제물이 되었지만 이 사역은 디모데를 통해 계승되어졌다. 오늘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이 편지를 통하여서 우리세대가 누린 은혜와 승리와 영광을 다음세대에게 전달하기 원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기를 소원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세요.~~!!! 성경을 읽는 부모들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들이 성경을 사랑하게 되고, 복음에 헌신하는 부모들을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각자의 세상에서 선교사로서 살아간다면 오래 황페 하였던 이 땅에 마침내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실 줄로 믿는다. 사랑의 교회 주일하교는 주일학교 교장이신 담임 목사님의 비전과 지도에 따라 교육정책에서 선교정책으로 전환하여 다음세대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에게 바울의 열정을 품은 교사들이 보내주시며, 로이스와 유니게 심정을 가진 부모들을 일으키시며, 선교사의 절박함과 선교사의 야성으로 교육하길 기도한다. 사랑의 교회 주일 학교는 21세기의 선교같이 교육하고 양육하는 선교센터가 되고, 대학부와 청년부는 캠퍼스의 선교사로 보내며 청년들은 일터 선교사로 파송하는 선교의 전진기지가 되게 함께 기도하자. 우리 사랑의 교회는 사랑 ON에서 Sarang Together사역으로 나아가길 소원하고 있다. 지난 주일에 유투브 영상에서 호산나 찬양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세계의 젊은이들은 연결되어 있고, 세계 크리스천 공동체는 이미 하나가 되어있다. 세계적인 전염병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네트워크가 되어 이미 형성되었음을 본다.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는 세 겹 줄은 결코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음악과 문화로 연결된 세계 젊은 자들이나 이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연결된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리라 본다. 사랑 투게더를 사역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이 온 열방에 다음 세대를 통하여 세세 무궁토록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소원한다.
★ 백승준 목사님 코로나 이후의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지만 세계 많은 석학들과 메스컴에서는 이 팬더믹이 종식되면 이후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특별한 도약이 있을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담임 목사님께서 V자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보배임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이제 우리를 반드시 V자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온 세계를 열방으로 섬길 수 있는 선교의 기회를 활짝 펼쳐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위해 이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 3,5,7비전이다. 이 비전을 가지고 달려왔다. 또한 제자훈련의 선교교회로서 전 세계 교회를 깨워 그리스도의 완전한 세우는 일을 계속 준비해 왔다. 더 큰 결정체로 사랑글러벌 아카데미의 사역이 펼쳐지고 있다. 이렇게 전 세계를 섬기며 세계 복음화를 마무리하기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것이 본문에 담겨져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세계 복음화를 위한 아름다운 신앙의 전통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우리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에 보면 디모데 외할머니 로이스, 그의 어머니 유니게 그리고 디모데로까지 흘러내려오는 거짓이 없는 믿음의 전통, 바로 그 아름다운 신앙의 전 유산을 사도바울이 언급하고 있다. 이 디모데 가문의 흘러내려오는 믿음의 전통은 이들에게만 주신 것은 아니다. 바로 이 축복은 디모데가 목회할 에베소교회를 위한 것이기도 했고, 이후 오늘 세대들을 위한 축복의 산물이 되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우리에게 결국 사명을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축복으로 주신 것을 우리만 누릴 게 아니라 바로 전 세계로 흘려보내야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랑의 교회에 주신 축복, 우리 가운데 계속해서 흘러내려오게 하신 이 아름다운 신앙의 전통은 무엇인지 마음에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보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많은 축복과 아름다운 신앙의 전통을 주셨다. 고난의 자본, 합심의 기도의 능력도 많지만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믿음의 자본인 제자훈련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평신도를 깨워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사람으로 세워, 복음을 위해서 재생산하는 제자훈련의 기회를 허락해 주셨다. 이것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익숙해서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전 세계 가운데 필요한 것인지 제대로 느끼지 못할 때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선교지에 나가 있으면서 사랑의 교회가 얼마나 특별하고 교회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제자훈련이 얼마나 소중함인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한 가지 예를 말한다. 영국 웨일즈에서 사역한 스티브 리비 목사님의 간증을 소개해 주고자 한다. 컨퍼런스에 참여하신 분이다. 그분께서 우리 교회 칼 세미나에 참여하신 후 그 감동을 한마디로 말하고 있다. 바로 ‘기독교회가 잃어버린 성경의 참된 교회 모습이 사랑의 교회’라고 했다. 제자훈련과 다락방의 모습에서 살펴보았다고 했다. 유럽교회의 모습은 참담하다. 자유주의 신학에 의해서 많은 교회가 훼파되었고, 개인주의라는 그 물결의 의해서 참된 교회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개인주의란 내 것이니 아무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는 의미이듯이, 이 개인주의가 성경의 권위 위에서 교회를 지배했기에 교회는 유럽교회는 힘을 쓰지 못했다. 스티브 리비 목사님은 제자훈련이나 다락방의 모습을 보면서 충격이 되었다고 했다.
우리 모습은 어떤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그것을 우리 개인의 삶에 적용하고 있다. 이 귀납법적인 응답이 나오고, 말씀을 통해서 충돌하여 회개가 나오고 그 삶이 느끼기 위한 결단이며 기도하고, 서로 돕는 공동체의 모습을 그 목사는 배워서 자신의 교회를 변화시킨다. 개인주의로 만연되었던 그 교회를 바꾸기가 쉽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가정을 오픈하고, 성경을 같이 읽고 읽는 데서 끝이 아니라 그 말씀이 삶으로 적용되게 하고 그 삶을 서로 돕고 함께 제자로 세워지기 위하여서 한 단계 한 단계 제자훈련을 도입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제자훈련은 세계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한 선교의 전략이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꿈꾸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선교지를 바꾸기 위해 어떻게 선교를 해야 할지 전력을 모은다. 가나 교회 선교사님을 통해서 제자훈련의 철학이 흘러가게 되었고, 미얀마에도 제자훈련이 펼쳐져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제자훈련을 통해서 전 세계 교회와 선교지 현장을 깨울 수 있는 놀라운 신앙의 유산을 우리 가운데 주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제자훈련을 사랑의 교회를 인도하시고 세우셨다. 사단은 사랑의 교회를 얼마나 많은 공격을 가했는가?!!! 코로나사태 이후에 우리가운데 잘못된 신앙의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된 마음이 있었다. 우리에게는 제자훈련의 가장 본질을 붙잡아야 될 그런 책임이 있다. 제자훈련의 본질이 무엇인가? 성경말씀에 보라. 누가복음7:23이다. “또 우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제자훈련의 핵심은 자기를 부인하는 데 있다. 담임 목사님은 몸이 하자는 대로 하면 망한다고 하셨다. 사랑 ON으로 우리 몸이 게을러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주어진 것이지만 점점 더 우리 몸을 게으르게 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복종시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들이 우리 안에 싹트고 있는지 잘 되돌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제자훈련의 철학을 통하여서 전 세계를 섬겨야 할 책임이 있다. 우리 귀한 다음 세대들이 신앙의 계승을 통하여서 믿음의 선배들을 삶을 통해서 세계를 섬기는 선교사로 길러야 될 우리의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시 한 번 깨어나야 한다.
♣후예배--- 담임 목사님. 특별한 시간이다. 사랑 ON 사역에서 Sarang All Together로 집중해야 하는데 투게더 함께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토비새를 통하여 신앙의 계승이 이어가야 한다. 그것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고 영적인 은혜가 축적이 되어서 자연히 되어야 한다. 기도할 때마다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게 된다.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긴 속뜻을 알아야 한다. 그 안에 뭐가 있을까를 보아야 한다. 이 교회가 현대적이기에 교회의 전통이 들어가 있다. 모든 스토리를 알고 있다. 있는 그대로 구상되어있다.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돌아온 탕자와 사랑목자가 양쪽에 있고 중앙에는 Jejus christ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나무가 있고 저 안에 여러 가지를 놓친 것이 너무 많다. 생명의 역사가 있다. Sun of 소더 God가 있다. Messia The truse, 이런 모든 내용들이 보통은 잘 모른다. 왜냐면 디자인하고 그 뜻을 담았다.스테인드 글라스도 불이 없음 아무것도 안 보인다. 빛이 비쳐져야 보이듯이 아무리 좋은 자료가 있고 많은 것들이 갖춰져도 성령의 조명, 말씀의 빛, 생명의 빛, 은혜의 빛이 투과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빛이 아니면 투과되지 않는다. 우리는 늘 자신을 돌아보고 빛을 투과하고 그렇게 해야 선명하게 본래의 용도가 된다. 주일학교 정책이 교육이 선교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하고 신앙의 계승이 순도 높게 투명하게 더 환한 빛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요약 하나님의 뜻으로 예수 안에서 생명의 약속대로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한다. 먼저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구하며 바울은 밤낮 간구하며 쉬지 않으며 디모데를 생각하는 것은 그의 조상 적부터 내려오는 청결한 양심의 섬김을 감사하고 기쁨 가운데 있기 위해 보기 원한다고 한다. 이것은 외조모와 그의 어머니의 거짓 없는 믿음이 디모데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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