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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심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2월 21일) 제목: "동방박사의 사명 실천" 말씀: 마태복음 2:9-12 대표기도: 박이달 안수집사님(목양1팀 대교구장) 찬양인도: 목양1팀 연합찬양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성경봉독: 최현진 형제(청년1국), 이승신 자매(대학8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마태복음 2:9-12,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이 새벽에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오늘 모든 순서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와 닿죠. 그렇죠? 다 잘 준비된 이런 순서가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 새벽 눈이 오고 또 진눈깨비가 날리고 제가 막 오면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 가운데 아무도 넘어지지 말게 하시고, 다 강건하게 이 새벽에 올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하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오늘 새벽에 보니까 많이들 오셨는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각자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첫째는 우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 때문에 기쁨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라가 지금 기도의 제목이 많은 이 상황에서 오늘 이런 많은 은혜를 가지고, 이 수많은 기도의 제목으로 우리가 다 다 해결 받고, 돌파하고, 은혜 받고, 응답받는 그런 시간 될 줄로 확신합니다. 제가 오늘 보면서 오늘 들어오는데 디자인이 말이에요. 성탄 선물하고 디자인 한번 보여주세요. 아까 우리 처음 한 거, 시작할 때,,, 영상 이가인 우리 선물하고 처음 시작할 때 있었잖아요. 이거, 이거, 이거,,, 좋지 않아요? 여러분 저는 보는 눈이 있어가지고 이걸 보니까 마음이 너무 좋은 거예요. 너무 좋고 좋아가지고 아이 하나가 어 하고 그러고 있어요. 지금 그래갖고 저 하고 그다음에 오늘 우리 찬양대도 저기 맞춰가지고 했다면서요. 맞죠? 찬양대도 오늘 맞춰가지고 가고 한 번 더 보여줘 봐요. 그리고 설교 제목까지 같이 한번 보여줘 봐요. 오늘 이 마음이에요. 이 마음 이 마음이고 그래서 저도 정말 간만에 제가 이 빨간 타이를 맸는데 이것은 오늘 성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뵌 줄로 확신합니다. 모두의 마음속에 그래서 오늘 애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 아이들이 이 새벽에 나와 가지고 준비를 하고, 찬양을 하고, 아이들이 막 그래 할 때 이거 평생 잊어버리겠습니까? 안 잊어버리겠습니까? 평생 안 잊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잘해가지고 저희들의 생애가 복 될 수 있기를, 우리 세상이 되어가는 모든 상황은 쉽지 않지만 복음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되심과 오늘 성탄의 기쁨이 충만해가지고 우리의 삶의 모든 환경과 모든 상황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은혜의 은혜를 덧입혀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만히 보니까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이 성탄에 또 부르겠나? 아마 내일 이 찬송 안 하고 그다음에 25일 성탄절도 못 하기 때문에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성탄의 기쁨과 또 제가 오늘 ‘동방 목사의 사명 실천’을 간략하게 말씀을 드릴 터인데,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우리가 한번 하고 오늘 말씀 듣고 기도하면 어떨까요? 다 일어나 일어나셔가지고 109장 찬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대로 합시다. 우리의 마음을 새벽 송 할 때의 그 마음으로 돌아가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제목을 ‘동방 박사의 사명 실천’ 새벽 송, 오늘 새벽 송, 토비새를 맞이하여 제가 말씀을 드릴 텐데,,, 첫 번째 질문, 왜 이 사람들은 이렇게 먼 길을 찾아갔을까? 그리고 이 동방 박사들의 기원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 동방 박사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가?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많은 학자들은 아마 이 동방 박사들은 지금 바벨론, 바벨론이니까 지금 이라크 그쪽 부근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바벨론 부근에서 왔을 것이라 추측을 합니다. 왜냐하면 동방 박사라는 말씀이 지금 밑에 우리 사랑 갤러리에서 지금 전시전을 하고 있는데, 계속 우리 성탄 때가 되면 우리 교회사랑 미술인 선교회에서 이렇게 전시회를 하는데 ‘마고스’의 경배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마고스, 마고스라는 말이 마고스라는 단어가 이 박사들이 이 마고스라는 이 단어가 바벨론의 언어의 기원이에요. 그리고 도대체 마고세의 이 단어가 어떻게 비롯되었을까?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BC 586년에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잖아요? 잡혀가 가지고 거기에서 뿌리를 내린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어요. 때문에 이 어디에 있든 유대인들은 메시아 오실 것을 그렇게 고대하고, 심지어 지금도 저기 하버드 같은 대학교 가도 거기 ‘힐렐 하우스’라고 있는데 앞에 유대인들이 학생 센터처럼 대학교 앞에 아이비리그 같은 데 지어놨는데 지금도 건물을 완성을 안 했어요. 항상 건물 한쪽은 비워놨어요. 뚫려 있어요. 그리고 그 뚫려 있는 장소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러니까 그런 정신과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뭐가 되는 건데,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리고 메시아가 오실 것이다. 이런 기대를 갖고 거기서 이제 마음을 가지고 준비한 이런 많은 사람들이 살았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아마 마음에 기대를 하고 살았다. 그리고 이 박사들은 여러분들이 다니엘서에도 이 박사라는 말이 나오는데, 주로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미래를 예측해가지고, 왕의 측근에서 자문 역할을 하는 당시에 최고의 지식층이었어요. 최고의 인텔리겐자였어요. 과학, 천문학, 수학, 농업, 역사의 분야에 통달한 사람들이었어요. 지식인층 중에 지식인들이었고, 소위 말해서 와이즈 맨, 현인들이다 이렇게 했어요. 바벨론 제국의 경우에 포로로 잡혀온 민족들의 종교들이 있는데 그 제국에서 포용 정책을 써가지고, 페르시아 많은 포용 정책을 써가지고 그 포로로 잡혀온 나라의 어떤 종교나 그다음에 민족 정체성이나, 문화 등을 나름 인정을 해줬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아마 마음에 기대를 하고 살았다. 그리고 이 박사들은 여러분들이 다니엘서에도 이 박사라는 말이 나오는데 주로 하늘의 별 그래서 왕실 자문들은 여러 민족의 종교 역사 등을 연구해 가지고 유대인들 같은 경우는 구약 성경 그것이 토라와 구약 성경의 핵심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대로 인정을 해주는 그런 문화가 있었어요. 그리고 구약 성경 가운데서 어쩌면 동방 박사들이 메시아가 이스라엘 민족에 태어날 것을 기대하면서, 별을 비유로 들어가지고 말씀하셨던 여러분 상상도 안 되는데 민수기 24장 17절 후반전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같이 읽겠습니다. *민수기 24장 17, 17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 일어나서.... -그러니까 한 별이 어디서 나온다고요? 야곱에서, 민수기의 토라에, 저 내용이 나오는 것들이 포로 된 사람들 누대를 내려오면서, 이거 나름대로 이제 성경을 연구하니까, 이런 것들이 이제 남아 있었던 것이에요. 그래서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온다. 그 야곱에서 나온 별들을 이 별이 나온다는 이걸 생각하고 있었고 어느 날 별을 관측하고 하는데 보통 별들은 그 자리에 딱 멈춰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있는데 어느 한 별은 나와 가지고 멈춰 있는 별이 아니라, 별이 떴다가 사라졌다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메시아를 고대했던 바벨론 지역이었던 어떤 박사들이 마고스들 가운데 특별한 사람들이 ‘아!~ 저게 메시아를 상징하는 것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또 그런 어떤 마음의 확신이 와가지고 그 별이 움직이는 거예요. 그 별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게 된 겁니다. 예루살렘까지 그 별이 움직여가지고 동방 박사들을 인도해 준 것이었어요. 그러니까 이 동방 목사들이 본 별은, 일반적인 자연적인 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신적 개입을 하셔가지고 그들에게 특별히 계시해 준별이 된 줄로 믿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 별을 통하여 박사들에게 사명과 소위 그레잇 커미션(Great commission.), 사명을 준 거예요. 그들에게 뭔가 내 평생을 바쳐야 할 뭔가, 내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구나.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사명에 대해서 눈을 열고 귀를 열어가지고 따라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 하셔서, 예배를 드리면서, 새벽 성을 드리고 어릴 때 기쁨과 감사, 그 참 아련한 그리움 같은 것들이 우리에게 있는데,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사명과 연결이 되어야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왜 이렇게 중요한가? 그 별을 유다 땅에 찾아온 박사들만 보았을까? 아닐 것입니다. 바벨론 지역의 별을 연구하는 사람 많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 별이 있었지만 그 별이 반짝이는 그 별을 통하여 움직이는 그 별을 통하여, 평소에 마음속에 메시아에 대한 사명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생각이 있었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동방 박사들과 함께 이렇게 불이 붙여져 가지고 따라오게 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잘 아시다시피 성경에 보면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에 있어도,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계시의 음성을 듣고, 어떤 사람은 듣지 못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사명의 별을 보고 어떤 사람은 못 보는 것이에요.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에 있어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앞에 놓고도, 제자들 가운데 눈 뜨고도 못 알아본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을 알아보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근본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주셔야 보이고, 하나님께서 들려주셔야 들리긴 하지만 그러나 우리의 마음의 간절함은 ‘하나님, 남이 못 보는 그걸 보게 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나라 전국에도 남이 못 보는 걸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필요한 것이에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통하여 기도하고, 메어 달릴 때 그 기도와 하나님 앞에 주신 사명을 가지고 집중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동방 박사가 별을 보고 찾아와 갖고 예수님께 경배했듯이 우리에게도 동일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동방 박사들은 하늘의 별을 보면서, ‘아!! 유대인의 왕이 태어나셨구나!’ 그걸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라고 생각하고, 계시라고 생각하고, 만사 제쳐놓고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어제 오후에 제가 어떤 분들을 우리 한국에서 상당히 지도급에 있는 인사들하고 같이 좀 대화를 하는데, 이 민족의 역사와 의식 가운데 이 생각을 하지 않고 생각을 못하는 거예요. 무슨 얘기를 했냐면 고려는 귀족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귀족의 나라의 귀족의 핵심인데, 그게 불교가 정신적인 기둥이었습니다. 이조(조선시대)는 사대부의 나라였고, 양반의 나라였고 정신적인 지주가 유교였습니다. 그런데 1948년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건국이 되어 가지고, 대한민의 나라 백성의 나라, 이 백성의 나라의 정신적인 지주가 뭐겠습니까? 물으니까 답을 못하는 거야. 그래서 속으로 지도자는 무슨 놈의 지도자, 48년도에 우리나라가 건국되어서, 우리가 오늘 이까지 왔는데 오늘 이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지주, 영적인 지주는 기독교인 것입니다. 오늘 새벽 송도 그렇고, 이런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의 영적인 기둥이요 지주가 돼야만 하는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눈을 뜨는 것이 별을 보고 찾아온 동방 박사와 같은 태도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박사들이 있었고, 다수의 백성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소수의 동방 박사들이 주님이 주신 별 한 개를 보고, 그것을 분명한 사명으로 깨달아 자신이 태어난 고향을 떠나서 먼 여정(旅程)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태양 유대 땅까지 긴 여행(旅行)을 했다는 것입니다. 긴 여행에서 오는 당시의 여행은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지금처럼 차로 가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로 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강도의 위협과 모든 것들을 다 감수하고, 그 불편함과 위험이 있었음에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별을 보고 찾아온 동방 박사들은 우리가 흔히들 동방박사 세 사람, 황금(黃金)과 유향(乳香)과 몰약(沒藥)을 가지고 왔다. 그렇게 세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 세 사람인지 그건 모르는 것이고 적어도 동방 박사들이 팀이었고, 혼자가 아닌 것은 분명했습니다. 사명 받은 사람들 여러 명이 함께 갔다는 것입니다. 세 사람 이상의 숫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 많은 어떤 여행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속에 한결같은 마음은 메시아에 대한 기대와 사명을 가지고 메시아에 대한 기대와 사명을 가지고 그들의 생애를 헌신하면서, 최소한 예수님 만나서 경배하는 그 순간까지 아니 경배하고 난 다음에 돌아가는 그 순간에, 계속해서 환경적인 생태적인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속에 설렘과 기쁨은 누구도 앗아갈 수가 없었어요. 여러분, 우리는 주님이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 이걸 가지고 살아가는데 여러분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어떤 경우에도 설렘과 기쁨이 사라지지 않는 생애가 돼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이 새벽 송, 토비새에 나타난 모든 순서들이 순서 하나하나가 그래요. 청년부 아까 청년부 보니까, 진짜 이게 댄스에 좀 은사가 있는 사람이었어요. 이뻐요... 얼마나 예쁜지 몰라 그러니까 그 춤사위 자체가 벌써 은사가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냥 뭐 그냥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딱딱 나무 등걸 같고, 우리는 안 되고 그렇지만, 나무 등걸 같은 나라도 이 춤 사위가 있어가지고 참 너무 기쁜 거예요. 그런데 그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우리 속에 진짜 어려움도 있습니다. 힘든 거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전국 돌아가는 거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내 마음이 좀 불편하더라고,,,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근본적인 설렘과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것이 이거 놓치면 안 되는 것이에요. 동방 박사의 사명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줄로 믿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동방 박사들에게 동방 박사들에게 혼자가 아니고, 메시아를 만나는 은총을 결국은 아기 예수님 만나고, 메시아를 만나는 은총을 입었고, 팀으로 같이 경배(敬拜)하고 예배(禮拜)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주신 그 사명(使命)을 가지고 너무 감사해가지고 헌신하는 것 헌신하는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동방 박사들에게 아기 예수님을 경비하는 사명을 주셨을까요?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그 별을 보고 찾아왔고, 경배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인가? 하나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면서 제가 성탄절을 얘기할 것인데 유대인들을 대표해서는 목자들에게 선포하시고 나타났고, 축복이 이방인들을 대표해서는 동방 박사들에게 나타나셔 가지고 목자들에게 나타나셨고 동방 박사들에게 나타나셔갖고 우리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를 포함하는 모든 인류의 왕이 되셨음을 선포한 것이에, 그러니 오늘 이 새벽 성 기쁨은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분들 가운데도 좀 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상관이 없이 오늘 남녀노소 우리 모든 아이들부터 모든 어른들에게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의 목자가 되시고 우리 모두의 구세주가 되시고 주님이 되시고 우리로 하여금 평생의 설렘과 기쁨을 놓치지 않고 사명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예외 없이 모두에게 주신 은혜가 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에도 오늘 이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전체를 향한 개인의 사명이 다 있지만 지금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이 사명을 주시고 지금도 밤하늘의 별처럼 우리 모두에게 이 사명을 보여주고 계시고 이 사명대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 송 토비새에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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