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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11월 18일) 제목: “복음 전하는 사명자의 삶” 말씀: 사도행전 16:29-34 찬양인도: 임직자 찬양대 대표기도: 김재조 장로님(임직위원장) 말씀읽기: 이홍주형제(청년2국), 이윤주 자매(대학3부) 설교자: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팀장), 이윤기 부목사님(대학부팀장), 이기호 부목사님(청년부팀장) ------ *사도행전 16:29-34,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 I.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팀장). -지난 목요일 저녁 이곳 안아주심의 본당에서는 ‘2033, 50 비전’의 주역으로 쓰임 받을 다음 세대가 함께 모여 천둥소리와 같은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담임 목사님께서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인사 말씀도 전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신 선생님들, 부모님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 시간 제2차 다음 세대의 건초더미 기도운동 ‘더 라이터’ 집회 우리 스케치 영상 잠시 보신 후에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이 강력한 은혜와 역사가 새 생명 축제에도 그대로 흘러가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소중한 역사 자료 하나를 소개해 드리며 말씀의 문을 열기 원합니다. 함께 보여주실까요? 굉장히 오래돼 보이는 이 문서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사인과 증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1950년 3월 1일 이분의 애틋한 조선 사랑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드리며 추서된 건국 공로 훈장과 증서입니다. 내려주셔도 되겠습니다. 방금 소개해 드린 이분은 바로 호머 헐버트 박사님입니다. 우리에게는 선교사님으로도 더 잘 알려져 있는 분이죠.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아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가면 누구도 찾지 않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동방의 작은 나라 조선에 찾아와, 자신의 생명까지 주님께 드리며 복음을 전하신 145명의 선교사님들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도 한 번쯤 방문해 보셨을 것입니다. 묘언을 가이드해 주시는 분의 인도를 따라 가다 보면, 가장 먼저 소개해 주시는 한 선교사님의 묘비를 발견하게 됩니다. 거기에는 이런 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이 묘비 글의 내용을 유언으로 남기신 분이 바로 헐버트 선교사님입니다. 헐버스 선교사님은 1886년 7월 5일, 조선 땅에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선교사님은 우리나라에서 교육가로도 활동을 하셨습니다. 최초의 한글 교과서 3인 필지를 만들고, 독립운동가인 서재필, 주시경 선생님과 함께 독립신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907년에는 헤이그 특사로 활약을 하기도 하셨죠. 하나님께서 처음 헐버드 선교사님을 한국에 보내신 상황은 굉장히 특별했습니다. 몇 가지 자료를 찾아보니, 1882년 당시 조선은 미국과 조,미 수호 통상조약이 체결되고, 조선은 미국 정부에 3명의 교사를 파송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선발된 3명 중에 한 사람이 바로 헐버트 선교사님이었습니다. 이 과정 역시 참 신기했습니다. 처음 헐버 선교사님은 조선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고 아무런 정보도 없었는데, 다만 학창 시절 세계 지리에 흥미를 가져 코리아, 조선이라는 이름과 위치 정도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언가에 이끌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누군가에게 이끌려 조선 땅을 밟게 된 것입니다. 그분은 누구실까요? 바로 생명의 영이시며 살리는 영이신 성령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40여 년 전, 생명 구원과 부흥의 역사를 위해 한 사람에게 찾아오신 성령님께서 동일하게 약 2천 년 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신 바울에게 너무나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주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지는 않았지만 오늘 본문 사도행전 16장 앞부분에 보시면 성령님께서 직접 사도 바울에게 특별한 미션을 전달하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6절, 7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16:6-7,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사도바울은 지금 2차전도 여행 중에 있었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 가운데 만난 예수님으로 인해 그의 인생은 180도 변화되었고, 주체할 수 없는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가는 곳마다 주를 향한 전심과 한 영혼을 향한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심과 진심이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기적이 나타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지난 10월 23일 제2회,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하신 줄로 믿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생명의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며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걷게 되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경험하자 바울의 마음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비두니아 지역으로도 달려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그 길을 막으시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입력하고 잘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한 여인의 음성이 들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전방 100m 앞에서 직진 아니고 좌회전입니다. 진정한 복음의 사도 바울은 아시아와 비두니아로 가려고 했지만, 그것은 잘못된 경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밤에 환상 가운데 마게도냐 사람 하나를 바울에게 보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바울이 가고자 했던 목적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곳으로 재설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울의 반응입니다. 사도행전 16장 10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16:10,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로라.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여전히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 오직 순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재설정된 목적지를 따라 순종한 바울을 통해, 또 어떤 기가 막힌 복음의 스토리를 이어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계속해서 대학부 팀장으로 섬기는 이윤기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시겠습니다. ------------------------------------------------------------ II. 이윤기 부목사님(대학부팀장). -사랑의 교회는 이번 새 생명 축제를 위해 토비새와 주일 예배 가운데에서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마음을 모으고 있고, 특별히 캠퍼스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도 새 생명을 주님께서 안아주심의 본당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 왔습니다. 오늘 이 토비새를 통해서 이 은혜가 계속 이어져, 우리 청년 세대와 영 가족 모두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나에게 보내주시고 보여주시는 그 영혼을 전도하는 놀라운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도 바울과 그 일행은 12절에 보면, *사도행전 16:12,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재설정된 목적지를 따라 순종하며,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인 빌립보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서의 첫 성은 가장 중요하며 상징적인 도시라는 의미입니다. 이제 바울의 유럽 최초의 선교가 펼쳐집니다. 13절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6:13,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눈부시게 화려한 빌립보 거리를 초라한 행색의 바울과 그 일행이 안식일에 기도할 처소를 찾기 위해 돌아다닙니다. 빌립보는 로마의 축소한 도시였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사실 거의 없었습니다. 유대인 남자 10명이 구성되어야 유대인 회당이 생기는데, 그 회당조차 생길 여력이 없어서 안식일의 여인들을 중심으로 유대인들 몇몇이 빌립보 성문 바깥에서 강가에서 모여 함께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 강가에 모여 있던 유대 여인들 틈에서 한 여인 루디아를 만납니다. 14절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6:14.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이 여인은 오늘날 터키 부근인 두아디아라는 마을의 출신이고, 현재는 그리스 북부 쪽에 있는 마게도냐와 두아디아를 오가면서 자색 옷감을 파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굉장히 글로벌한 거상입니다. 사실 당시 옷감 명색은 천이 아니라, 실을 염색했기 때문에 특히나 고급 자색 물감으로 염색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면 이 사업을 운영할 수 없었는데 이런 것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이 루디아는 굉장히 옷이나 담요나 카페트 같은 이런 자색 물품인데 그냥 자색 물품이 아니라, 오늘날로 치면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에서 하이엔드 급 명품을 파는 대형 부티크 굉장히 친해지고 싶죠? 이런 관계를 사업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4절을 다시 보시면 또한 루디아는 하나님을 섬기며 경외하는 사람이다. 라고 소개를 합니다.비록 핏줄은 이방인이었지만 꽤나 유대교에게 굉장히 열린 마음을 갖고 있던 걸로 보이고, 당시 수많은 그리스 신상들에게 절하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아왔던 그러한 연이었습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가 갖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사회에서도 크게 성공하고, 자신의 나름의 신앙과 신념도 추천하였던 이 루디아가 도대체 어떻게 복음을 받아들였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녀에게 복음이 전해졌는가?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시는 대답은 이렇습니다. 바울이 순종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여인을 만나게 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의 이름을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주님께서는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순종을 통하여서 빌립보 시민 가운데서도 특별히 한 이방 여인의 이름을 성경에 기록해서 영원히 기록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자기의 의지와 계획에 따라 빌립보에 온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가고자 했었던 곳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서 빌립보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실 영혼을 예배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의 삶을 어디로 인도하고 오시고, 어떻게 인도해 오시는지는 여기 계신 모두의 삶 가운데서 각자가 다른 모양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 있던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반드시 만나게 하실 영혼을 예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주여, 믿음의 눈을 열어 내게 보내주신 영혼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순종의 여정 가운데서 만나게 하신 이 루디아, 이 루디아는 바울에게 전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에, 그 복음이 그 여인에게 들려질 때에, 하나님께서 먼저 그 여인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루디아는 복음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전했던 말씀의 내용은 구약에서부터 예언되었던 메시아이시오, 구원의 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이 분명합니다. 영원한 죄의 형벌에 빠질 우리를 위하여서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고, 내 모든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시고, 승천하셔서, 오늘날 우리와 함께하신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시고, 반드시 다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전해주셨던 것은 분명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영혼이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음이 선포되는 자리에 나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께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한 영혼에게 초청의 손길을 내미셨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의 영혼이 안아주심에 본당에 들어오게 하셨을 때엔, 반드시 그 영혼에게 생명의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15절을 보시면, *사도행전 16:15,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회심을 경험한 이 루디아는 바울에게 세례를 받고, 자신의 집으로 바울과 그 선교팀 일행을 모두 초청합니다. 그리고 그 루디아의 집은 빌립보 선교회 최초 유럽 선교의 사역의 전초 기지가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하라는,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경탄할 만한 기적과 역사를 예비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이번 새 생명 축제에 여러분께서 우리가 함께 초대한 그 한 영혼이 어쩌면 훗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너무나 크게 쓰임 받는 그 사람 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함께 나누었던 이 본문이 우리 믿음의 청사진이 되길 원합니다. “주여, 믿음의 눈을 열어 내게 보내주신 영혼을 보게 하옵소서. 주여, 내가 내미는 손길을 사용하 주시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베풀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캐신자에게 베푸실 만한 자비와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바라기는 이번 새 생명 축제를 통해서, 특별히 우리 청년 세대와 믿음의 영 가족 모두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이 열방 가운데 선포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면서, 루디와 같은 무수히 많은 영웅들이 주님께 돌아와 크신 하나님께 크신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제 바울이 겪게 되는 그다음 이야기를 우리 청년부 팀장이신 이기호 목사님께서 계속 이어나가 주시겠습니다. ------------------------------------------------------ III. 이기호 부목사님(청년부팀장). -순종하여 나아가는 이 길이 순적하면 너무나 좋을 텐데요. 하지만 복음을 전도하며 나아가는 이 길에 성도 앞에는 뜻밖의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바울은 한 여종을 만나게 됩니다. 그 여인은 귀신에 들려서 점치는 것으로 주인들의 돈벌이로 살아가고, 다 바울은 그 여인을 향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명하여 그 여인을 비로소 자유케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여정의 주인들은 자기의 수입원이 끊어진 것을 알고 바울을 고소했습니다. 바울은 그 옷이 찢겼고, 매를 맞았고, 그리고 발에는 차꼬를 차고 깊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마치 복음의 행진이 멈춘 것과 같은 그러한 모습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오늘날도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그 성도의 삶에는 두 가지 감옥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첫 번째로는 바로 물리적인 핍박의 감옥입니다. 지금도 많은 선교사님들이 물리적인 공격과 핍박과, 그리고 냉대와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그 삶을 바쳐서 세계 선교 일선에서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며, 한 영혼,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가고 있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 않으십니까? 또 한 가지의 감옥은 바로 마음의 감옥입니다. 16장 21절에 보면, *사도행전 16:21,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바울은 이렇게 고소를 당했습니다. 우리가 받지도,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하는 것으로 그렇게 고소를 당했습니다. 오늘날도 복음은 하나의 개인적인 신념 정도로 생각하는 그러한 이 세상에 오해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그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서 갖고 있는 거친 불편한 시선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그 세상 사람들의 오해와 시선이라고 하는 난 그 감옥에 우리 스스로를 가두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아멘이 됩니다. 그런데 정작 일터와 또 한 가정에서는 또 직장에서는 마치 종교를 드러내면 안 된다. 라고 하는 그러한 생각 때문에 조금 더 고상하고 조금 더 아름다운 방법과 다른 무엇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면서 혹시 복음에 신으시는 그 신을 그 발을 차꼬에 스스로 채워놓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곧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에서, *로마서 1:16,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또 바울은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2:1,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고린도전서 2:4-5,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복음은 풍속이나 개인의 신념이나 취향이 아닙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유일한 능력이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장소와 환경을 가리지 않습니다. 루디아를 비롯한 그 여인들이 가득히 모여 있는 그 강가에서든, 혹은 씨름과 습함과 매질이 있는 그 음침한 감옥에서건 그 어떠한 환경도 장소도 복음을 막을 수 없는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큰 지진이 나서 충분히 도망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망가지 않은 그 바울과 신라 앞에서 단수는 묻습니다. “선생님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까?” 여기에 바울의 대답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16:31,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그 전도의 발걸음과 전도의 입술을 통하여 생명의 문을 지금도 열어 가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마지막으로 이 모든 일이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주목하기를 원합니다.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여전히 전하고 증언하게 하시는 그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할 때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여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밤에 옥문을 여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밤에 모든 차꼬를 푸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밤에 그 단단히 닫혀 있던 그 로마 단수의 마음도 여신 줄 믿습니다. 바울과 실라와는 이 일면식도 없는, 전혀 생명 부지의 그 로마 감옥 간수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하룻밤이면 충분했습니다. 저희 청년부 지체가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는, 정말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그 친구를 이번 새생명 축제 때 초대하면서 저에게 전해준 그 한마디의 말이 계속해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이번 주일에 서초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 축제인데 오지 않을래?” 흔쾌히 오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연예인의 이야기도 한몫했습니다. 그런데 그 초대받은 친구가 이렇게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 그동안 착하게 살지 않았는데 교회 가도 괜찮을까?” 사랑하는 여러분 그런데 그 말이 계속해서 마음에 남습니다. 지금 그 큰 구원의 십자가 앞에서, 영원한 생명의 문 앞에서 나 그동안 착하게 몇 번 살았고 몇 번 살지 못했고 그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저와 우리 성도님들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더 크고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그 더 큰 사랑이 앞에 있는데 여전히 다른 것을 찾아 헤매고 있는 그러한 이들이 지금 우리 가정에, 우리 일터에, 우리 동료 가운데 그렇게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영혼들을 오늘 그냥 두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먼저 이 새벽에 이 새 생명 토비새에서 우리 모두가 이 태신자를 품고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에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입술을 사용하셔서 이번 새 생명 축제 가운데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요약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의 기쁨과 감격의 길로 초대하심과 생명의 구원의 문을 열어 가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한 영혼, 한 영혼을 애타게 찾으시는 하나님의 목자의 심정을 물 붓듯 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담대히 복음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매인 것과 막힌 것을 여심과 축복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의 기적을 체험해야 한다. ‘2033 50 비전’ 대한민국 2천만 구령 운동의 풍성한 열매로 새 생명 축제가 되기를 간구하고 실천하는 하나님의 기쁨의 자녀로 살아가야 한다. ---------------------------------------------- ▶오정현 담임목사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침이 제일 춥죠? 근데 어떻게 이렇게 나오셨어요? 저도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두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는 한국교회 희망 있다. 희망 있다. 왜 희망이 있느냐 하면, 이 30대 목사 설교하는 거 한번 들어보세요!! 우리 교회 120여 명의 교육자들이 똘똘 뭉쳐서 지난 화요일 아침에 창목회를 하는데 84년생들이 일어나 보세요. 또 89년생도 일어나 보세요. 또 81년도 일어나보세요. 71년생 그러니까 그때 태어난 사람을 얘기하는 거예요. 네 너무 괜찮아요... 그러니까 사랑의 교회 교역자들 때문이라도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어야 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고 또 우리가 목요일날 뭘 했죠? ‘더 라이트(The Light)’ 건초더미 기도 운동하는데 6,400여 명의 우리 주로 이제 수능 마치고, 아이들 술 먹으러 안 가고 청담동 어디 어딥니까? 그런 데 안 가고, 사랑의 교회 우리가 이 예배당을 지었기 때문에 그들이 온 줄로 믿습니다. 그죠? 와가지고 그렇게 아까 보니까 아마 고등학생 같은데 너무 심하게 괌을 찌르더라고 여자아이가 어떻게 영상을 그렇게 했나 싶기도 한데, 그러나 그 마음에 얼마나 간절함이 고함을 지르겠냐고? 고등학생이 그런 고함을 지른다 전 세계에 없는 거예요. 고등학생이 이거, 이게 케이 프레이어(K prayer)야, 이게 케이프레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교회 희망이 있다 브로 그러니까 그 마음이 제가 너무 절실했고 두 번째로는 오늘 이 새벽에 오신 여러분들의 간절함을 통해 여러분들도 개인의 삶의 짐과 모든 압박들 이런 모든 제목들이 다 해결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시겠죠? 꼭 해결돼야죠. 그리고 우리의 이 기도를 통하여 또 어떤 일이 일어나야 될까? 이번에 우리가 많은 태신자 작정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 와야 할 그분들의 모든 얼음 맨 것들이 다 풀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이걸 방해하는 모든 세력들은 다 정리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니까 여러분 오늘 이 새벽에 이 영화의 기운 가운데 나오신 분들도 해결이 되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우리 태신자들도 다 좀 정리가 되게 하셔 와야 할 분들을 꼭 오게 하시고 그리고 주일 저녁 제가 말씀 전하고 월화수 다섯 번에 걸쳐서 이렇게 귀한 강사님들이 오시는데 한 분 한 분 다 오늘 은혜 주셔가지고 하나님께서 강사들을 통해서도 크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으로 전하고 기도에 한 번 더 찬양하고 기도합시다. 합심 기도를 하겠습니다. 오늘 다음 주 수요일 날, 임직 받을 피택 장로 6분, 피택 안수 62명, 권사 203명, 거의 2백 80여 명 정도의 귀한 분들이 임직을 받는데, 다른 것보다도 우리 영혼 구원에 대한 이 간절함을 가진 이 토비스에 나와 가지고 이렇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정말 뜻이 있다고 믿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이 영적 전쟁의 선봉장 아닙니까? 그래서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세상의 유혹심이 내게 몰려올 때 그런 찬양도 한 것이에요. 오늘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큰 영광 거두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하는 내용은 이것입니다. 지금 정치가 시끄럽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든든해 서면 이 민족은 바로 가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한국 사회의 근대 교육의 효시가 누굽니까? 한국 기독교입니다. 한국 사회의 참 자유의 가치를 심어준 곳이 어디입니까? 기독교인 것입니다. 한국 사회의 글로벌 스탠다드 세계를 품는 이 세계화를 향한 제일 선봉장이 어디입니까? 한국 기독교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바로 가면 이 민족 바로 갈 줄로 믿는 것이에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교회가 바로 간다는 것은 뭡니까? 생명의 역사가 계속 이어져야 하는 것이고 복음의 능력이 확장돼야 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무슨 이벤트가 아니에요. 여러분 내가 제일 싫은 바로 이벤트예요. 뭐가? 이건 사명이에요. 이것은요 몇 년마다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부활절에 품은 생명 대각성에 추수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에는 이벤트가 없어요. 사명밖에 없어요. 사명으로 해야 그것이 역사가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모두의 짐을 다 벗겨 주시옵시고, 또 태신자들의 모든 얼음에 있는 것들을 벗겨주셔서 이번에 구원받을 자 다 구원받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고 두 번째 주여 한국교회가 소망입니다. 한국교회가 이 민족의 소망입니다. 계속 소망의 등불을 켜게 하여 주시옵시고 또 우리 교회 젊은이들 우리 청소년들 다 이 민족의 소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합심해서 태신자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하겠는데 주여 한국교회가 소망인 줄 믿습니다. “주여 한국교회가 소망인 줄 믿습니다. 크게 두 번 외치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한국교회가 소망인 줄 믿습니다. 주여 한국교회가 소망인 줄 믿습니다.”!!! 아멘. 지난 주일날 우리가 366명의 학습 세례를 받았죠. 참 귀한 일인데 제가 2부 예배 세례를 주려고 들어가는데 예배 담당자 목사님 오늘 93세에 이효진 성도님이 세례를 받는데, 93세라고 그런데 이 관절이 잘못되어 갖고 무릎을 꿇을 수가 없다고 세례를 받을 때 그러니까 지팡이를 짚고 서서 세례를 받을 때겠냐고 안으로 그래 하자고 그런데 나는 이제 그렇게 서서 이제 선체로 세례를 드리려고 하는데 이번에 갑자기 문을 딱 꿇는 거예요. 기적이 일어난 거예요. 하여튼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영상 한번 보시겠어요 이 요지 우리 이희진 아버님은 93세이세요. 그런데 사실은 무릎을 못 꿇는데 오늘 무릎을 꿇고 지금 본래 서서 세례 받으려고 그랬는데 하나님 은혜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 이효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그리고 모든 예배의 간증 자가 좀 달라가지고 이렇게 소개를 못했습니다마는 그날 36세인데 서울대 의과대학교 내과 호흡기 교수가 그날 세례를 받았어요. 그래갖고 그 제자들이 주님 앞에 돌아올 수 있는 어떤 여건이 형성됐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너무 신묘막측한 거예요. 제가 그날은 뭐 이런 서울대학 이런 얘기하면 또 이렇게 할까 싶어서 안 했어요. 저는 안 했는데 하나님께서 지성인이든 그렇지 않든 상관이 없이 복음의 능력은 동일하니까 내일부터 하나님 그런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감사드리고 이제 우리 죽어라 살아 암송해야 되겠죠? 암송하고 그다음에 오늘은 임직자들을 위한 우리 악수회가 있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즐거운 암송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암송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함 모든 사람의 죄를 범함, 죄의 형벌, 오늘 네 구절이죠. 다음 줄에 6 구절이고 그다음에 8 구절인데 우리 다 우리 길이 하셔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암송 시간에 돌아보았습니다. B.그리스도를 전파함.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함-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ㅡㅡㅡㅡㅡ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6) ------------ B.그리스도를 전파함. ○죄의 형벌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ㅡㅡㅡㅡ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 -서로 말씀의 능력이 평생 임하기를 바랍니다. 자리에 착석하겠습니다. 우리 여러분들 받으신 우리 순서에 잠깐 좀 보시고 그다음 우리 약속의 강의 가겠습니다. 믿음의 사대가 함께 토비새에 나오면 부흥 헌신 토요일 전 새벽 예배 여러분들이 이제 토요일 전 새벽 예배 마칠 때 우리 우리 개인기도 들어가잖아요. 어떻게 하는지 좀 지혜를 드릴까요? 이걸 소리 내서 두 번 기도하는 거예요. 언젠가는 그대로 될 겁니다. 이게 믿음이에요. 저는 이걸 제 생에 너무나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정말 하나님 앞에서, 오늘 여러분들과 같이 이런 말씀을 나누고 있다는 자체가 기적 아닙니까? 우리 모두가 다 그러니까 이런 내용들이 우리 평생 기도의 제목에도 그대로 응답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오늘 다시 한 번 다 같이 합시다. 하고 개인기도 시작할 때, 이것도 한 번 더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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