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11월 11일) 제목: "믿음은 재해석이다" 말씀: 사도행전 26:24-29 대표기도: 유수연집사님(목양6팀 여자대교구장) 찬양인도: 목양6팀 영 가족찬양대 말씀읽기: 이주원학생(고등1,2부), 이진정학생(다니엘 중등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박주성 부목사님 ㅡㅡㅡ *사도행전 26:24-29,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 이제 국제제자훈련을 섬기시는 박주성 목사님께서 “믿음은 재해석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이후에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태 신자 기도회와 마무리기도로 인도해 주시겠습니다..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사실은 저보다도 훨씬 더 능력 있는 많은 강사님들이 서실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 저희 교회에 120여 명의 교육자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 강단에서 매년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것은 한 번, 두 번 정도의 기회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몇 번이나 더 설교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이번에 말씀 준비하면서는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가지고 어떤 말씀을 우리 영가족들에게 전해야 될까 더 하나님께 간절하게 강구를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더 간절히 강구했으니깐 여러분도 더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 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에 완전히 미친 사람 한 사람이 등장을 합니다. 오늘 본문 29절 말씀을 다시 한번 보실까요? 본문 29절 말씀에 보면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내가 쇠사슬에 결박되어 있는 이 모습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지금 바울은 로마의 총독 베스도 앞에서 그리고 분봉 왕 아그리바 왕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변론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조건으로 보면 절대로 나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져 있었어요. 완전히 미친 사람이 아니면 이런 말을 못하는 거죠. 여러분 제가 어릴 적 자랐던 동네에는 미쳤다는 말이 두 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완전히 해가닥 해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서 미쳤다 그렇게 얘기를 했고요. 해까닥 했다가 맨정신으로 돌아왔다가 해까닥 했다가 맨 정신으로 돌아왔다. 이런 분을 걸쳤다 그랬어요. 쟤는 미쳤다 그럼 완전히 간 거예요 안 돌아오는 겁니다. 쟤는 걸쳤다. 그러면 갔다가 왔다가 갔다가 왔다가 이러는 겁니다. 바울 사도는 걸쳤습니까? 완전히 미쳤습니까? 완전히 미친 거예요. 여러분 오늘 이 새벽에 오신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에 완전히 미친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이게 또 미치려면 맨 정신으로 미칠 수는 없잖아요. 오늘 바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완전히 미친 사람이 되었는지 먼저 좀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그 비밀은 재해석에 있습니다. 바울은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인물이었어요. 그러다가 그가 다메색으로 가는 가운데 우리 주님을 만나게 되죠. 사도행전 22장 8절 말씀에 보면 주님을 만났을 때 말씀을 좀 보여주세요. *사도행전 22:8,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주님을 만났을 때에 주님 누구십니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주님 누구십니까?” 그렇게 질문을 했을 때 예수님께서 “나는 니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다”. 그렇게 대답을 하셨어요. 그리고 10절 말씀에 보면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님 제가 무엇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까? 라는 질문을 했어요. *사도행전 22:10, 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그때 일어나서 다메색으로 들어가라. 니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너에게 알려줄 거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몇 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라 아주 짧은 시간이었어요. 근데 이 짧은 시간에 주님과 몇 마디 나누지 않았는데 바울은 자신의 인생이 재해석이 됐어요. 자기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재해석이 됐어요. 주님 누구십니까? 이 말은 나의 구원자이신 당신을 믿어야 하는 나는 누구입니까? 라는 말로도 질문을 바꿀 수 있어요. 이건 동전의 양면이에요. 주님 당신이 누구십니까? 라는 이 질문은 주님을 믿어야 하는 나는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으로 바뀌는 질문이라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시다. 메시아이시다. 라는 사실이 변개할 수 없는 진리가 되고 나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누리게 된 하나님의 아들이구나! 하나님의 딸이구나! 라고 하는 것이 재해석이 되어 내가 율법을 지켜 행함으로 구원 얻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갖게 되었구나! 하나님의 자녀이니깐 맏형님 되신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공동 상속하게 될 공동 상속자구나!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물려받아서 영원토록 왕 노릇할 존재가 되었구나! 내가 그렇게 값어치 없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구나! 내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서 영원토록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송할 존재가 되었구나! 라는 것이 재해석이 되는 거예요. 이게 재해석이 되고 나면 주님, 제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제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제가 달려갈 길은 어떤 길입니까? 하나님은 저에게 어떤 사명을 들려주셨습니까? 라는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복음을 증언하는 것을 내 삶의 사명으로 붙들게 되는 것입니다. 본업과 부업이 바뀌는 거예요. 바울 사도는 다메섹에게서 인생이 재해석이 되고 내 신분이 재해석이 되고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되고 난 다음에 자신의 사명은 자신의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위하여 온전하게 내어드려야 할 삶이다. 라는 것이 정리가 된 거예요. 그래서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가 됩니다. 텐트 메이커로서 텐트 만드는 일을 하면서 장막 만드는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장막을 만들면서 본업으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갔다는 거예요. 여러분 믿음은 이런 재해석의 과정을 지나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전에는 종교 생활이에요. 열심히 내가 비나이다. 비나이다. 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인가 절대자로부터 무엇인가 받아내기를 원하는 종교 생활이에요.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도 열심히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보면 거룩해 보여요. 근데 우리 주님을 만나고, 진짜 하나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재해석이 된 사람은요 달라요. 말하는 것도, 선택하는 것도, 인생의 사역의 방향을 정하는 것도 다 달라집니다. 이렇게 만나보면 이분은 재해석이 된 분이구나! 이분은 그냥 종교적인 열심으로, 비나이다 비나이.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분이구나 딱 만나보면 느껴져요 압니다. 어떤 분은 수술대에 누워서 그 밝은 수술 등 아래에 누워서 마취되어서 의식이 사라지기 잠깐 전 그 순간 인생이 재해석이 되기도 해요. 그 짧은 순간에 지나온 인생이 다 재정리되면서 한 장 한 장 인생의 슬라이드가 넘어가면서 그 짧은 그 순간에 의식이 사라지기 전 그 1초, 2초 그 짧은 순간에 인생이 재해석되기도 해요. 내가 헛된 삶을 살아왔구나! 내가 뭘, 뭘 하고 살아야 하지 재해석이 되는 거예요. 어떤 분은 제자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 어떤 분은 사업의 실패를 경험하고, 어떤 분은 내일 우리가 갖게 될 거룩한 세례식을 통해서 공회 앞에 신앙을 고백하는 세례의 순간 그 짧은 순간에 인생이 재해석되기도 하고, 어떤 분은 내일 친구의 손을 붙들고 교회에 처음 와서 세례 간증을 듣는 그 순간 짧은 순간에 인생이 재해석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바울 사도와 같이 여러분의 인생에 대해서 재해석된 은혜가 임한 줄 믿습니다. 아직 그 제 해석의 순간에 부딪히지 못하셨다면 이아침에 하나님 앞에 간절히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이 예배를 통하여서 여러분의 인생이 재해석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이 재해석은 단회적인 사건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반복이 돼야 돼요. 왜냐하면 내가 누구냐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느냐라는 사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지만 우리가 그걸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래요. 바울 사도가 로마서 6장 11절에 이런 말씀을 합니다. *로마서 6:11,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여러분 바울 사도가 너희도 로마서를 받아드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 너희들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겨라 그랬어요. 살아있는 자다라고 이렇게 선언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여겨라 그랬어요. 여기는데 너는 사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아니라 죄의 매어 종노릇하고 있어. 그런데 여전히 죄에 매어 종노릇하고 있는 존재지만 너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기면서 살라. 너 자신을 속여. 너는 진짜 죄에 매어 종노릇하는 존재인데 너 자신을 속이고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으로 여기면서 살아.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에요.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다시 살아난 존재가 되었어요. 사실이에요? 팩트예요. 네 이제 성경을 지워주셔도 돼요.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사실입니까 거짓입니까? 사실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갖고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맏아들 되신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아 영원토록 통치하고 다스리고 왕 노릇할 존재들이세요. 사실입니까? 거짓입니까? 근데 이걸 까먹어요. 자꾸 까먹는 겁니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 사도가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로 여겨라.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그 신분을 분명히 여기며 살아라. 누리며 살아라. 그렇게 권면을 하는 거예요. 요즘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누구처럼 나는 재벌 2세다. 라고 사기 치라. 는 말이 아니에요. 고한 이식해서 진짜 임신된 거야라고 사기 치라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진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누렸고 우리는 천지만물의 소유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될 재벌 2세 저리 가라 같은 신분이 된 존재들이에요. 신분의식을 분명히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바울은 이 신분의식을 놓치지 않았어요. 한 번 다메섹에서 인생이 재해석되는 것으로 완전히 몸에 그 신분의식이 정체성이 자리 잡은 것이 아니라, 바울도 끊임없이 자기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여기며 사는 삶을 산거예요. 왜? 따먹기 때문에, 그래서 성도들에게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기며 살아라. 그렇게 권면을 하는 거예요. 여기며 살아라. 여러분, 제가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를 하고 제대를 했습니다. 아직도 군인 정신이 충만한 것 같죠? 군기가 바짝 들어 있잖아요. 그렇죠? 제가 민간인으로 있다가 갑자기 장교 훈련을 받고 ROTC 장교 훈련을 받고 임관을 해서 이제 소위가 돼서 군대에 부임을 했어요. 자대 배치를 받았는데 소대원들을 보니깐 아주 구리 빛으로 그을린 얼굴에 근육질 몸매에 딱 보니까 저보다, 저보다 한 2~3살은 많아 보여요. 그래서 저렇게 나보다 두세 살이나 많은 소대원들을 어떻게 통솔을 할까, 걱정을 하고 생활기록부를 봤더니 전부 저희 또래거나 한두 살 어리거나 그런 친구들이더라고요. 근데 저는 장교가 되어서 임관을 해서 부대에 배속을 받아서 갔지만, 여전히 군인 정신으로 충만한 게 아니라, 민간인 정신으로 충만한 거예요. 군복은 입었고 계급장은 달았지만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진행하는 모든 것이 민간인스럽습니까? 소대장스럽습니까? 민간인스러워요. 제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것이 거울을 보면서 야 박주성 니가 소대장이야? 니가 소대장이야, 니가 책임져야 돼 니가 결정하고, 니가 소대원들을 이끌고 끌고 가야. 돼 니가 소대장이야 잊어버리지 마 니가 영광도 쥐하고 니가 책임도 져야 되는 거야. 라고 저한테 계속 니가 소대장이야, 소대장이야, 소대장으로 여기며 살아라. 고 얘기를 했어요. 여러분 저한테 지금 제가 니가 소대장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사기치는 겁니까 진실을 말하는 겁니까? 진실을 말하는 거죠 왜? 제가 소대장 계급장을 달고 소대장의 신분이 되었으니깐요. 그러나 제가 소대장의 의식으로 정체성으로 충만하지 않으니까 너 소대장이야 니가 책임져야 돼 계속 자기 자신에게 되 뇌였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제가 소대장의 군인 정신으로 충만해요. 제대한 지 30년이 됐는데 아직도 군인 정신이 충만해요. 여러분 믿음은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재해석되는 게 믿음이에요. 또 하나 믿음은 재해석된 나의 신분 의식에 붙들려서 살아가도록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 죄에 대하여는 죽었다는 것을 여기며 살아가는 삶이에요. 이게 좀 어려운 말로 하자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나 여전히 내가 아직도 죄를 짓고 있어요. 이미 구원을 얻었지만 아직 우리 구원이 완성이 되지 않았어요. 이미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물려받았지만 아직 내 손에 현찰로 들려져 있지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음을 주셨는데, 마치 내가 현찰을 받은 것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믿음 생활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지금 새 생명축제, 대각 성 전도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울 사도처럼, 쇠사슬에 매인 것 말고는 여러분도 저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겠어요. 어떻게 나보다 더 좋은 넓은 아파트 평수에 더 좋은 브랜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나보다 더 연봉이 많은 친구에게, 너도 연봉 작은 것 말고는 나처럼 되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을 할 수가 있겠어요? 그건 내가 하나님 안에서 어떤 존재인지 재해석이 되어야 가능한 거예요. 그리고 그 재해석된 나의 신분과 사명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 여기며 살아가야 하는 삶을 살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영 가족 여러분 오늘 토비새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 한 분도 예외 없이 내가 누군지,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 사명자인지 재해석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분도 예외 없이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얻게 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 공동 상속자라는 신분 의식이 여러분의 삶을 움직여서 흙하며 사는 영혼들을 다 구원해낼 수 있는 온전한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사명자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요약 우리를 하나님의 귀한 자녀 삼아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을 수 있는 공동 상속자 삼아 주신 줄 믿어야 하며, 이 정체성을 잊어버리지 않고, 내가 쇠사슬에 매여 있다 할지라도 이 쇠사슬에 매여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당신들도 나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는 놀라운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 ▶담임목사님 마무리기도. 목사님들 설교 마치고 난 다음에 박수를 치는 거는 글로벌화된 겁니다. 이거는 보통 교회에서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근데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었으면 우리가 개인에게 박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앞으로 사랑의 교회는 외부 초청자들이 왔을 때는 항상 우리가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박수를 드리고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의 장로교 전통 중에 하나는 사람을 높이지 않는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 뜻이 아주 좋은 거예요. 좋은데 우리는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더 큰 은혜의 어떤 샘이 터뜨려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고맙습니다. 이번 주부터 두 주간은 2023년 새 생명 축제를 준비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 올려드리는 주간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활절에 품은 생명, 대각성에 추수하자.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구원합시다. 영적인 119, 영적인 우리가 비상을 선포하고, 이제 오늘이 11일이죠 오늘이 빼빼로 데이네. 빼빼로 데이, 저기 뭡니까? 과자는 못 먹더라도 은혜는 받으세요. 빼빼로 데이가 뭐하는 날이에요? 빼빼로 데이가 뭐 하는 날인가?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거 아닙니까? 아닌가? 모두 다 모두 다 양쪽으로 그러면 우리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진실 되게 영혼 구원에 대한 마음을 가질 때 최고의 사랑을 표현하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부터 제가 19일 날, 이제 다음 주 이번 주 12일이니까. 19일 저녁에 우리 첫 시간부터 이제 제가 말씀을 전하고 월요일 저녁, 주일 저녁, 월요일 저녁, 그다음 화요일 오전, 수요일 날 오전, 수요일 저녁,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제 한 다섯 번 정도 우리가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거 뭐 한국교회 꾸준하게 40년 이상을 이런 식으로 한 결 같이 있잖아요. 정말, 정말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사랑의 교회 주신 그건 축복이라고 믿는 겁니다. 많은 교회가 소위 폴리티컬 커렉션 pc라는 말이 있는데요. 말은 그럴 듯하게 말은 뭐 먹지 말라고 뭐 이렇게 다 하는데 실제로 그 교회를 통하여 영혼 구원받고 세례 받고 학습 받고 하는 이런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요. 많지가 않아요. 근데 실제로 우리 교회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40년 이상을 한 결 같이 이 사역을 하게 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렇지 않습니까? 내일도 보니까 367명이 학습 세례를 받아요. 감사한 일 아니에요. 우리는 뭐든지 했다면 끝까지 있잖아요. 한 결 같이 오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을 섬기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강단위에, 지금 성인들이 한3만 6천 명, 그다음에 우리 청년 대학생들하고 또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이 태신자 카드 쓰는 사람들이 한 9천 명 이래가지고 총 몇 명이죠? 그렇죠? 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듣는 분하고 생각을 하고 듣는 분하고 차이예요. 4만 5천 명의 우리 태신 자, 카드가 올라와 있어요. 명단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이 놓고 오늘 바울의 해석을 들었는데 정말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우리가 전력투구를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을 가장 복되게 해 주시리라고 믿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다하여 우리 물 건너 ‘생명줄 던져’라 한 번 더 생명줄 던져 후렴 한번 하고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생명 다시 한 번 4만 5천 명 그리고 만 5천 명의 성도들이 눈물과 기도로 품어온 태신 자들이 작전 카드 써놓은 것이 있습니다. 작정 카드의 이름과 관계뿐만 아니라 절절한 기도의 제목들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작정 자 사진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한번 보시겠어요? 저 명단으로 한번 보세요. 그리고 제가 관계를 살펴보니까 부모님들, 남동생, 친오빠, 직장 동료, 올케, 그다음에 강아지 미용실 원장, 그다음에 재부, 시어머니 친구, 아들딸까지, 우리 영 가족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영혼 구원을 위한 안타까움이 깊이 느껴지는 그런 분들이 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우리 기도 제목도 간절해요.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 대신 일터로 나온 직장 동료가 있는데 생활이 힘듦에도 교회는 거부하고 있다는 거예요. 새 생명 축제에 나올 수 있는 믿음과 상황 여건을 주옵소서. 또 친구 남편이 폐암 사기로 고통 중에 있는데 부부가 함께 생명 세상에 나오가 하나님 만나게 해달라고 오빠가 건강과 경제적 문제로 힘들어하며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그러길 제가 이런 거 다 읽어드리지 못하지만 오늘 날씨도 추운데 새벽에 달려온 여러분들 이런 기도 제목 다 있을 겁니다. 우리가 이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음 주 19일 날 저녁에 제가 죽음의 문제, 삶과 죽음의 문제를 가지고 설교할 겁니다. 이 목회자가 이렇게 복음 설교하는 게 지금 제가 21년째 한 결 같이 쉬운 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도 오체투지해가지고 나자 엎드려가지고 주님 앞에 퍽퍽 기는 거예요. 하나님 한 영혼들이라도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해달라고 저도 전력투구할 테니까 여러분도 전력 투구하셔가지고 다음 주 우리 새 생명 축제에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날씨도 추운데 새벽에 올라온 여러분들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라고 또 우리 sns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도 마음을 같이 손을 다 이렇게 펼쳐가지고 우리 태신 자, 우리 작전 카드의 손을 다 펼쳐가지고 주여 오늘 말씀대로 구원의 은혜를 주옵소서. “구원의 은혜를 주옵소서. 새 생명의 정말 복음의 역사에 참여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주여 구원의 달라.”고 기도합시다. 이번 새 생명 축제에 함께하시고 우리 강사님들을 축복하시고 또 우리 모든 성도들 모든 환경과 처지를 평탄하게 해달라고 여러분 이게 정말 주님이 기뻐하시는 거예요 뭘 가지고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마음을 다해가지고 주여 구원의 은혜를 다 두 번 크게 외치고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 새벽 새벽에 추운 날씨에도 나와 가지고 할 때 주님이 가장 기뻐할 거예요. 주의 구원은 두 번 크게 외치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구원의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45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새 생명 축제 다음 주일부터 나흘간 지속되는 기간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비 된 자, 구원받을 자 한 명도 빠짐없이 복음의 역사 앞에 무릎 꿇고 새 생명을 얻는 영광스러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우리 성도, 기존 성도들은 삶의 첫 단추가 바로 깨어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첫 단추가 바로 끼워질 때 나머지도 다 해결될 줄로 믿사옵고 특별히 우리 온 교회 1만 5천 명의 성도들이 태신 자를 작정하고 눈물 콧물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할 때, 모든 전도 대상자들 올 수 있는 환경을 주시고 복음을 들을 귀를 주시옵시고,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매일 매일 마다 말로 할 수 없는 기름부음의 역사, 새 생명의 역사, 변화의 역사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야말로 온 세상을 위하여 이 복음 전하라는 주제대로 그대로 순종하는 다음 주 한 주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강사님들 한 분 한 분 다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생애 최고의 복음 선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 우리 새 생명축제 준비팀들 다 한 분 한 분 평생을 복되게 해 주시길 원하고 아니 온 교우들을 그야말로 강력한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시켜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기도제목 1. 첫 번째, 사랑의 교회 믿음의 사내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들고 간절히 기도할 때 부활절에 품은 생명, 새 생명 축제에 추수하자. 119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구원합시다. 두 번 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구원합시다. 한 번 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구원합시다. 2. 두 번째, 202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앞둔 사랑의 교회 다음 세대가 하나님 나라의 꿈과 비전을 위해 영성과 야성, 실력과 겸손을 두루 갖춘 온전한 사명 자가 되어 이 시대에 글로벌 인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3. 세 번째, 사랑의 교회와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가 온전 론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길 때 목자의 심정이 파도 치게 하사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사명이 마침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4. 네 번째, 내일 주일 예배에 선포되는 말씀과 세례식을 통해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격으로 가득하게 하사 우리의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드려 삶의 수많은 난제들이 해결되게 하옵소서. ㅁ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