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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1월 15일 (829)
1.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광고 등을 통해 친환경적 이미지로 포장하는 행위를 뜻하는 말은?
① 데드크로스 ② 모럴해저드
③ 스윙보터 ④ 그린워싱
2.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은?
① 포트폴리오 ② 레버리지
③ 워크아웃 ④ 패스트트랙
3. 중앙은행이 채권 매입을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경기부양을 노리는 통화정책은?
① 테이퍼링 ② 양적완화
③ 턴어라운드 ④ 어닝시즌
4. 증시와 관련된 다음 용어 가운데 의도 없이 단순 실수로 벌어지는 행동을 묘사한 것을 고르면?
① 빅배스 ② 팻 핑거-팻 핑거란 본래 굵은 손가락 탓에 자판을 잘못 눌러 생긴 오타를 의미하지만, 주식 ・ 채권 시장 트레이더들이 컴퓨터로 주문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범한다는 뜻으로 더 널리 쓰이는 용어이다.
③ 쇼트셀링 ④ 쇼트커버링
5. 주가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급등했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은?
① 언더슈팅
② 오버슈팅
③ 어닝쇼크
④ 어닝서프라이즈
6. 은행끼리 일시적으로 부족한 자금을 서로 빌리거나 꿔줄 때 적용하는 금리를 뜻하는 용어는?
① 스프레드 ② 기준금리
③ 콜금리 ④ 재할인율
7. 다음 중 증시 우회상장을 목적으로 설립한 페이퍼컴퍼니인 것은?
① IB ② SPAC ③ PEF ④ VC
8. 다음 중 고위험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가 가장 선호할 만한 상품으로 적절한 것은?
① 인덱스펀드
② 헤지펀드
③ 정기예금
④ 정기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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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고금리 후폭풍…위기의 한국 기업



그래픽=이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부동산 개발 사업의 부실로 자금난에 몰린 태영그룹이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을 전격 신청하면서 계열 방송사 SBS의 경영권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가 하면, 자구 노력의 진정성을 둘러싸고 채권단과 태영 오너 측 간 갈등도 깊어졌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태풍과도 같은 위기가 몰려오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연초부터 생깁니다.
여러분이 방학을 유익하게 잘 보내면 다음 학기를 자신감 있게 시작할 수 있듯이 나라 경제와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 부실하고 허약한 부분을 정리·수습하고 내실을 다지는 노력을 기울여야 다가올 불황을 이겨낼 힘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들이 비 올 때(기업이 어려울 때) 우산(대출 등)을 뺏어선 안 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부실 문제의 일차적 책임은 기업과 가계 쪽에 있지요. 국민경제의 안정을 고려해서라도 ‘밑 빠진 독’ 신세의 기업이나 개인을 계속 지원할 순 없습니다.
태영그룹의 경영난은 최근 1년 반 사이 진행된 전 세계적 고금리 금융긴축이 원인입니다. 국내 부동산 개발 사업에 돈을 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만 134조 원에 이르고, 이 중 상당액이 채권 회수가 불투명한 부실 대출일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금융시장 불안을 키우게 놔둬선 안 될 겁니다. 과거 부실기업 구조조정은 어떻게 진행됐고, 이번 위기의 원인은 무엇인지, 기업 부실은 어떤 치유 과정을 거치는지 4·5면에서 살펴봤습니다.
타이밍 놓친 조선 구조조정에 20조 허비
기업 부실 정리 미루면 나중엔 더 큰 부담
Getty Image Bank
경제위기 발발과 기업 부실 문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경제위기는 호황 때 방만하게 늘어난 돈이나 헤픈 정부 지출, 부채로 쌓아 올린 경제가 지속되지 못하고 경기하강 충격이 시작될 때 엄습하는데요, 부실기업은 이런 위기를 더 키우는 골칫덩이입니다. 과도한 빚을 끌어 쓰다 부실 덩어리로 전락한 기업의 구조조정을 잘해야 다른 기업으로 신용위기가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과거 경제위기 때 한국 기업의 구조조정은 어땠는지 살펴볼까요?
‘대마불사’ 등 숱한 논란 낳아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지경까지 간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는 기업의 문어발식 확장과 무리한 외부 차입에도 원인이 있었습니다. 기업을 경영할 때 자기 돈(자기자본)과 빌린 돈(타인자본) 간 황금비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제품을 잘 팔고 돈을 잘 벌면 금융회사는 먼저 나서서 돈을 빌려주려 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기업의 확장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부진한 실적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제야 기업이 쌓아 올린 빚 규모를 따지기 시작합니다. “물(유동성)이 빠지면 누가 벌거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한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말이 딱 맞습니다.
당시 우리 정부는 ‘제2의 IMF 위기’를 막아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반도체 등의 중복투자를 막고 핵심 사업 부문을 집중 육성하겠다며 현대·LG·대우·삼성·SK 등 5대 그룹을 모아 이른바 ‘빅딜(big deal)’을 추진했죠. 산업 구조조정의 형식을 빌린 정부 주도의 이런 결정은 일부 기업엔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줬습니다. 그러나 LG그룹은 반도체 사업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손을 떼야 했고, 대우는 삼성자동차 인수 실패로 그룹이 해체되는 계기를 맞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후 이어진 세계적 경기침체는 조선업과 해운업에 일대 위기를 몰고 옵니다. 조선업은 2006~2008년 호황기를 맞았는데요, ‘세계 1위’에 자신만만하던 한국 조선회사들이 이를 구조조정의 좋은 기회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2015년 뒤늦게 조선업 구조조정이 시작되면서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등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맙니다. 당시 대우조선을 포함해 조선업에 공적자금 등 20조 원 넘는 돈이 투입됐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돼버렸어요.
해운업도 비슷했습니다. 2011년부터 세계 해운 물동량이 급감하고 선박은 초과 공급된 상태에서 경영 위기를 맞았죠. 국내 1위, 세계 7위의 국적 선사 한진해운은 결국 법정관리로 가고 파산하고 맙니다. 대우조선은 살려놓고 한진해운은 파산하게 둔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비판도 많았습니다. 정부는 덩치가 큰 기업은 죽지 않는다는 ‘대마불사(大馬不死)’에 대한 믿음을 민간에서 불식시키려 했겠지만, 한국 해운업의 경쟁력 약화를 불러오고 맙니다.
돈 풀어 막은 위기, 두고두고 문제
이번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엄청나게 풀린 돈이 문제입니다. 그 과정을 잠깐 볼까요?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세계화와 각국의 금융자유화, 중국 경제의 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저축량이 급팽창합니다. 소비를 하고도 돈이 많이 남으니 금리는 장기간 아주 낮은 상태에 머물렀습니다. 이게 무분별한 투자로 이어지며 주기적으로 붐과 위기를 되풀이(붐&버스트)하고 있어요. 2008년 금융위기가 첫 사례입니다. 이를 극복하려고 나온 제로금리, 양적완화가 다시 저축을 늘리고 자산 거품을 키우는 악순환이 이어졌죠.
여기에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려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돈 풀기 경쟁을 합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보유한 자산 규모가 금융위기 이후 작년까지 15년간 9000억 달러에서 8조5000억 달러로 여덟 배 이상 늘어났어요. 그만큼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는 얘기고, 이게 인플레이션을 불러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에 기업 대출 만기를 계속 연장해주며 위기를 뒤로 미뤄오다 결국 레고랜드 사태에 이어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부실 덩어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이죠. 금융긴축에 따른 발작과 같은 경제 충격이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NIE 포인트
1.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2. 한국 기업 구조조정의 성공, 실패 사례를 파악해보자.
3. 금융긴축에 따른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토론해보자.
기업도 건강 나빠지면 병원 찾아야죠
치료법은 자율협약·워크아웃·법정관리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임대철 한국경제신문 기자
기업도 부실해지면 사람처럼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채권은행이 기업에 빌려준 자금의 만기를 연장해주고, 금리를 내리며, 빚을 일부 탕감해주는 것은 물론, 새로 경영자금을 수혈하거나 대출을 주식으로 출자전환하는 식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사업 부문을 개편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며 소유·지배구조를 조정하는 모든 활동을 기업 구조조정(corporate restructuring)이라고 합니다.
부실 정도에 따라 구조조정 방법 다양
과거엔 정부가 산업 합리화 조치 등을 바탕으로 직접 부실 산업과 기업을 고르고 ‘존속이냐 퇴출이냐’를 결정했죠. 외환위기를 겪고 기업 구조조정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법률과 제도를 속속 정비하기에 이릅니다. 지금은 기업에 자금을 빌려준 채권은행들이 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합니다.
주채권은행은 기업이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건지, 구조적 문제로 사업 구조조정이 필요한지를 먼저 판단하고 처방을 내립니다. 부실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대표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맺습니다. 감기약 정도의 처방이죠. 그렇지 않고 부실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자율협약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사모펀드(PEF)에 채권 매각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등을 대안으로 검토합니다.
자율협약은 일시적으로 돈이 모자란 기업이 비핵심 자산 매각, 비용 절감을 약속하고 은행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 겁니다. 문제는 법적 근거가 없어 강제력 또한 없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구조조정이 시간만 끌 수 있고, 실패할 경우 책임 소재를 따지기도 어렵습니다. 기업 입장에선 이미지 훼손 우려가 적어 자율협약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STX조선이 자율협약에서 4조50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고도 결국 법정관리로 넘어간 사례처럼 제도 운영의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워크아웃은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부실 징후 기업이 대상입니다. 자율협약과 내용 면에선 비슷한데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진행되는 게 차이점입니다. 그런데 워크아웃을 잘 마치고 다시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난 사례가 갈수록 적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에 워크아웃에 들어간 기업들은 100% 졸업(워크아웃 성공)한 데 반해, 2015년 이후로는 졸업 비율이 10~30%대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자본시장을 통한 구조조정 방식도 새로 도입했습니다. 즉 PEF가 채권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 기업의 채권을 매입해 사업 구조조정을 주도하는 것이죠. PEF는 해당 업종의 최고 경영전문가를 영입해 기업 부실을 해결하려 하고 인수합병(M&A)을 적극 시도하는 등 구조조정을 더 충실하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회생 가능성이 없는 부실기업은 법원에 넘겨져 회생절차를 밟습니다. 최근엔 법정관리로 들어가기 직전, 채권단이 M&A를 추진해 매수자를 정하고 이를 법원이 승인하면 법정관리를 졸업시켜주는 새로운 제도(Pre-packaged Plan)도 새로 선보였습니다. 워크아웃과 법정관리의 장점을 결합한 겁니다.
민간 창의·효율성 실질적으로 높여야
이런 새로운 제도들은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활용하려는 시도입니다. 그러나 자본시장을 통한 구조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구조조정펀드를 조성하더라도 주된 출자자는 산업은행 같은 정책금융기관이 맡게 됩니다. 기업 구조조정이 민간 자율로 이뤄진다고 해도 정부의 입김이 많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점 때문에 관치금융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성이 낮거나 발전 가능성이 적은 산업에서 생산성이 높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산업으로 생산요소를 이동시키는 산업 구조조정은 필요합니다. 그에 따른 기업 구조조정은 불가피하죠. 그러나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과 국책은행의 출자전환을 통한 공기업화, 특혜 시비 등 정부 개입에 따른 부작용은 곰곰이 따져봐야 합니다. 민간이 어떤 선택을 하든 기업 구조조정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도와 관행이 잘 정착돼야 할 것입니다.
NIE 포인트
1. 외환위기가 기업 구조조정의 중요한 계기가 된 이유를 알아보자.
2. 구조조정 제도별로 장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해보자.
3. 산업 구조조정과 기업 구조조정의 차이를 알아보자.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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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01월 21일)
제목: "순종, 왕께 드리는 종의 찬미"
말씀: 시편 145:1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대표기도: 김은석 부목사님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박성규 목사님(총신대학교 총장)
ㅡㅡㅡㅡㅡ
 
​*시편 145:1,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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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찬양을 해주신 우리 찬양대 지휘자님과 우리 찬양대 오케스트라 우리 박수로 한번 격려합시다. 정말 큰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일학교 교사로 또 예배 안내로 그리고 밖에서 추운 가운데 주차 안내로 수고하신 분들도 박수로 한번 격려합시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삶의 현장, 전쟁터 같은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돌아오신 옆에 계신 우리의 동료들, 영 가족들 박수로 한번 수고했다고 환영합시다. 격려합시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을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영원토록 인도하실 우리 사랑의 교회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늘 말씀은 우리의 일생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신앙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를 가르쳐주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 될 것입니다. ‘송축(頌祝), 왕께 드리는 종의 찬미(讚美)’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다. 대단한 신앙 고백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본문에서 오늘 두 가지 포인트로 말씀을 살펴볼 텐데
 
1. 첫 번째로는 다윗은 하나님을 왕과 주인으로 섬겼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여러분 대단한 고백이 아닐까요? 그는 이스라엘의 가장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내 인생의 진정한 왕, 내가 통치하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과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은 신앙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이 고백은 오늘의 세속 사상과 얼마나 배치되는 고백입니까? 세속 정신은 인간 자신이 죄인이며 내 인생의 통치자는 나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광고를 통하여 교육을 통하여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네가 인생에 그리고 우주의 중심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인간을 존중하지만 우주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만이 주인이시오. 하나님만이 진정한 왕입니다. 사람이 높아지면요 어느덧 목에 힘이 들어가고 내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교만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다윗이 위대한 이유는 가장 훌륭한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바세바 사건과 인구 조사 사건을 빼놓고는 항상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아드 폰테스라는 라틴 경구를 사용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아드는 라틴어의 전치사로서 어디 어디까지 폰테스는 샘이라는 명사입니다. 따라서 아드 폰테스는 샘까지라는 뜻입니다. 한 번 더 풀이하면 금원까지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한 번만 더 풀이한다면 본질로 돌아가자. 종교개혁자들은 중세 로마 카톨릭이 변질되었기 때문에 본질로 돌아가자. 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본질로 돌아가는 운동을 펼쳤던 것이죠. 그러면 종교개혁자들이 말한 본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첫째로는 성경이요 둘째로는 교부들의 신학이었습니다. 중세 카톨릭이 성경을 떠나 사람들의 사상과 가르침을 따라 움직였을 뿐만 아니라, 미신적인 종교 행위에 빠졌기 때문에 성경으로 돌아가는 이 본질의 회복을 외쳤던 것이죠. 본질의 첫 번째는 성경이요. 본질로 돌아가자는 말은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는 가르침입니다. 또 하나는 교부들의 신학입니다. 교부들은 교회의 아버지들을 가리킵니다. 사도들이 죽고 난 다음에 교회를 이끌었던 사람들, AD 2세기부터 7세기까지 교회를 이끌었던 사람들을 교부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이 사람들은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지켰습니다. 잘못된 이단 사상에 반응할 때마다 그들은 성경을 깊게 연구해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체계화함으로써 기독교의 신학 수립에 앞장섰던 사람들, 그래서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지킨 사람들이기 때문에 교회의 아버지. 또 하나는 로마의 모진 박해로부터 목숨을 바쳐가며 교회를 지켰습니다. 순교로서 교회의 순수성을 지켰던 사람들. 그래서 이들을 교회의 역사는 처치 파더스(Church Fathers) 교회의 아버지, 교부라고 부르는 것이죠.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가 그랬습니다. 그는 정말 신학적 체계를 잘 세웠을 뿐만 아니라 순교했죠. 폴리캅, 서무나이, 폴리캅도 목숨을 걸고 교회를 지켰죠. 터틀리안도, 암브로스, 그리고 어거스틴까지 그들은 신학의 체계를 세우며 교회를 이단으로부터 보호했던 훌륭한 초기 기독교회의 아버지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질로 돌아가자는 얘기는 성경으로 돌아가자 그리고 교부들의 신학으로 돌아가자 인데, 그중에 본질인 성경에 초점을 맞춰서 이 성경의 핵심 진리는 무엇일까요? 여러 내용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를 오늘 본문에 근거해서 말씀드린다면 하나님은 왕이시고 우리는 종이다. 이것이 성경의 본질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께 순종하는 종이 될 때 우리는 일생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복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열왕기상 8장은 솔로몬이 성전을 다 지은 다음에 봉원 예배를 드릴 때 ,이 봉헌식의 기도를 왕인 솔로몬이 하나님께 드리는 내용입니다.
-이르되 이제 기도가 시작된다는 말이에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그다음 중요한 문구가 나오죠.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전심으로 주 앞에서 코람되어 죄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보배로운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성도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일생 은혜를 베풀어 주시냐면 주 앞에서 전심으로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복된 신앙생활을 일생 누리기를 원한다면 종으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한번 따라해 볼까요? 종이 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종이 되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 이렇게 부드럽게 말하면 예배당 문을 열고 나갈 때 다 여러분 반납하고 갑니다. 충격을 받아야 여러분들이 기억이 오래 갈 것입니다. 그래서 종이 되겠습니다보다는 형제들은 저를 한번 따라해 보십시다. 흰머리 소년들까지 “종놈이 되겠습니다!” 형제들 시작, 우리 자매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예, “종년되겠습니다.”

한번 해봅시다. 시작. 옆에 있는 분에게 좋은 종놈, 종년 되라고 하이파이브로 두세 분 이상 인사합시다. 시작. 이게 정말 제가 성경을 연구할수록 핵심이에요. 이 봉헌기도에서 보면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을 지칭할 때 왕으로 부르지 않아요. 세 번 나오는데 종으로 불러요.종놈이 되겠습니다!” 종년이 되겠습니다.”!!!!! 열왕기상 8장 24절, 
 
*열왕기상 8:24,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내 아들이 성전을 짓겠다는 것을 이루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솔로몬의 고백은 뭐냐 하면 본인과 백성들이 정성을 들여 건축을 했지만 실제적으로는 하나님의 손으로 건축이 완성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사실 우리가 노력하고 애쓰지만 하나님의 돌보심이 없었다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헌신하는 물질도 하나님이 주지 않으셨다면 성전 건축은 불가한 거죠. 그러므로 성전 건축의 궁극적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표현으로 주의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여러분 성경학자들은 구약 성경을 성전을 지을 때, 얼마의 돈이 들어갔을까 900조 원이 들어가실 거라고 합니다. 놀라게 될 때 안 놀라면 제가 놀라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나도 그 정도는 있어야 하고 앉아 계시는데 어마어마하죠. 돌로 지었습니다. 백향목을 입혔어요. 그 비싼 그 고가의 백향목을 그리고 지성서의 성물들은 전부 금으로 입히거나 금을 두드려서 주조가 아닙니다. 부은 것이 아니라 두드렸으니 얼마나 많이 들어가겠어요? 900조원, 그러나 우리의 헌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손으로 이 일을 이끄셨다는 고백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 모두가 하나님의 손으로 이루어졌음을 고백하며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어집니다. 25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내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입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종으로 살았던 것처럼, 너의 후대의 왕들도 내 앞에 종이 된다면 반드시 이 왕조가 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은 왕들, 자기가 최고 높은 왕이라고 착각하여 하나님을 배반했던 왕들이 있었기에 다윗의 왕조는 무너졌던 것이죠.

보배로운 성도 여러분,
우리의 일생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종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의 인생은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8장 26절 그런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요 원하건데 주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의 이때의 심정은 하나님, 제가 저도 종으로 살겠습니다. 제 자녀들도 그렇게 하겠으니까 이 왕조가 끊어지지 않게 해주십시오. 라는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솔로몬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 솔로몬도 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8절 자매들, 시작! 그러나 솔로몬도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형제들 29절, 주께서 주의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소서.
30절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 주는 하나님을 주라고 말하죠.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 역사에 가장 위대했던 왕들이 한 결 같이 종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을 섬기던 사람들이었습
니다. 그들의 인생의 어려움은 자기가 왕이 될 때, 밧세바 사건 인구조사죠.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을 부인으로 맞이하며 그들의 우상을 섬길 때, 그러나 인생에 황혼 역에 그는 하나님께 돌아와 전도서를 쓰면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젊은 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만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종의 위치로 돌아오는 것이죠.
 
보배로운 성도 여러분,
2023년도에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과 왕이 되었다면 2024년도부터는 오직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왕과 주인이 되시는 복된 종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 문제를 내드립니다. 일생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선택할 질문은 두 개인데, 저는 주로 정답을 2번에 둔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번 내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2번 순종하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정답은 몇 번일까요? 예 여러분 저를 신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번입니다. 순종하는 종으로 살 때만 그래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 하지 않습니까? 일생 행복할 수 있는 것이에요. 한 번만 더 옆에 있는 분에게 우리 이번에는 부드럽게 말합시다. 꼭 종으로 사세요!!.

-근데 여러분 요즘 젊은이들은 컴퓨터와 SNS에 종이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컴퓨터를 위한 기도문도 나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한번 들어보셨을 텐데요. 메모리에 있는 우리 프로그램 마무를 거룩하게 하옵시며, 운영 체계에 임하옵시며 명령이 모니터에서 이룬 것 같이 프린터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이용할 데이터를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파일의 에러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다운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다만 정전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cpo와 하드와 USB가 컴퓨터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엔터(Enter), 기억하십시오. 컴퓨터는 우리를 우리에게 속죄의 은총을 줄 수 없고 영생을 줄 수 없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인생을 속죄하여 구원하시며, 우리를 영원토록 이끌 참된 왕, 목자 같은 왕, 선한 목자 같은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이제 오늘부터 다시 한 번 일생을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로 다짐했는데, 그렇다면 좋은 종은 어떤 종일까요? 고대의 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네 가지가 있어요. 고대의 좋은 종들은 네 가지가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첫 번째, 자기 뜻이 없었어요.
아무리 하고 싶어도 주인이 안 돼 하지 마, 하면 거기서 딱 멈췄어요. 아무리 하기 싫어도 주인이 해 하면 그 일을 감당했던 사람이 좋은종이에요. 여러분이 정말 일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한 은혜 가운데 살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십시오. 하기 싫어도 하라고 하시면 하시고, 하고 싶어도 하지 말라고 하시면 하지 말아보세요. 또한 이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기록된 말씀인 성경과 선포된 말씀인 설교가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근거가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바울이 데살로니카 교회를 향하여 3주밖에 사역을 하지 않았지만,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믿음으로 소문난 교회,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있었던 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에 이런 말씀을 하지 않습니까? 너희가 우리가 전한 말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너희 속에 역사하느니라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를 인문학 강의로 생각하면 그 정도의 영향만 받을 거예요. 그러나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인생 속에 강력하게 역사할 줄로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묵상하거나 선포된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뜻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 좋은 종은 자기 돈이 없었어요.
돈이 많으나 적으나 내 마음대로 쓰지 않고 주인이신 주인의 뜻을 따라 썼으며, 이걸 우리 성도들에게 적용한다면, 주인이신 왕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쓰는 사람이 좋은 종이죠. 좋은 성도 은혜 받는 성도가 되는 것이죠.
※제가 군목으로 처음 갔던 부대는 특공연대입니다. 강원도에 특공인 들을 줄여서 특공대라고 하는데 특공대는 어떤 사람이 가냐면 특별히 공부는 못하지만 대가리가 큰 사람들이 가는 부대입니다. 이 부대는 전원이 공수 교육을 받아야 돼요. 공수 교육을 안 받으면 공병 여단이나 이런 데로 전출을 시키는 부대였습니다. 저도 공수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상 3주 태어나서 가장 힘든 훈련을 받고 4주차에는 공중 400m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는 훈련을 합니다. 이제 낙하산을 받는 날이 됐어요. 낙하산 정비 대에서 와서 군번과 이름을 쓰고 받게 해요. 순간 그 기분이 묘합니다. 이 낙하산이 안 펴지면 이 낙하산을 접었던 낙하산 정비 대 대원을 추적해서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묻기 때문에 그 용지에 이름을 쓸 때 혹시 내 낙하산이 안 펴지면,,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봤죠. 배낭에 들어 있어요. 꺼내가지고 주낙하산을 배낭처럼 딱 메고요. 자루에 들어있는 걸 꺼내서 멜빵을 딱 메고 앞에 고리를 다 겁니다. 그리고 이 주낙하산이 고장 났을 때는 제가 수동으로 펴야 되는 예비 낙하산 예비 산이 한 요만합니다. 이걸 앞에 착용을 딱 합니다. 그리고 올라갑니다. 400m로 비행기나 기구로 올라가는데요. 이 특수부대는 어떤 믿음이 있냐 하면 군목(軍牧)일 때는 1번 강하(降下)하는 군목이다. 왜냐하면 군목은 하나님과 가깝기 때문에 군목이 안전하면 우리도 안전하다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실제 저희들도 많이 떨립니다. 제가 떨면 뒤에 있는 병사들이 또 떨기 때문에 하나도 안 떠는 것처럼 기도하고 담대하게 나가죠. 그래서 여러분 400m에서 쫙 일번 강하지로 뛰어내리는 거예요. 뛰어내리면 4초 동안 쭉 떨어져요. 그런 다음에 펴지거든요. 왜냐하면 라이프라인이라는 게 있어서 그걸 비행기나 기구 위에 걸고 뛰어내리면 이 줄이 펴진 다음에 낙하산을 잡아당겨주는 거거든요. 이 4초 동안 70m를 떨어집니다. 아찔합니다. 쭉 떨어지는데요. 눈을 뜨고 저 아래를 보니까 땅이 보여요. 약 35초 동안 안 펴지만 저기 가서 부딪히면 제 몸의 뼈가 다 부러져서 죽는 거예요. 아찔한 순간이죠. 그래서 4초 후에는 선계 검사해가지고 낙하산이 펴졌는가, 확인하고 안 펴졌으면 예비 낙하산을 당기는 거죠. 왜냐하면 얼굴을 돌리는 이유는 우산처럼 스프링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으면 얼굴이 다 긁히게 됩니다. 당기게 돼 있죠. 그래서 숫자를 세는데 공중에서 바람이 입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1초, 2초 하면 4초 만에 펴지지만 내 귀에 소리가 안 들려요. 그래서 뭐라고 하냐면 1만, 2만, 3만, 4만 감사하게도 낙하산이 쫙 펴져 있더라고요. 이게 낙하산이 펴질 때는요. 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갑자기 몸이 뜨는 느낌이 들어요. 할렐루야, 막 펴져 있더라고요. 너무 좋아가지고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하면서 내려오는데요. 이 28가닥의 낙하산 줄 가운데 오른쪽과 왼쪽에 테크 라인이라고 조종하는 줄이 있어요. 그리고 그 깍지가 볼펜 한 몇 마디 되는 요 정도예요. 이걸 오른쪽으로 확 돌리면 당기면 오른쪽으로 가요. 그리고 왼쪽으로 쫙 돌리면 왼쪽으로 가요. 두 개 다 잡아당기면 균형 있게 찌그러져서 빨리 떨어져요. 여러분 펴지고 난 다음에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 하늘에서요. 이 400m에서 뛰어내려서 한 330m쯤 펴지고 내려오는데 진짜 그 위에서 볼 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도 꼭 한번 뛰어보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아요. 정말 그리고 잠시 후에 지상 30m 지점이 되면 자세를 정리합니다. 앞 꿈치 무릎을 모아야 돼요. 왜냐하면 다리를 벌리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본인이 힘을 주기 원하는 쪽으로 자기 생각과 상관없이 무의식중에 가면 그 다리가 부러지거든요. 그래서 앞꿈치 무릎 모으고 착륙하면 안전하게 제가 디스크였거든요. 지금까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이 창공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이 기쁨을 맛 보려면요. 반드시 지상 교육의 3주 교육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모형 탑에서 제대로 자세를 갖추고 뛰어내려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요. 뛰어내릴 때 눈 감으면 안 되고 두 번째로는 뛰어내리자마자 두 손은 예비 낙하산을 잡아야 돼요. 이게 안 펴졌으면 이걸 바로 잠겨야 되니까, 이 자세가 되는 게 쉽지 않아요. 이 모형 탑 영어로 막 타워(model tower)라고 그러는데요. 땅에서 바라볼 때는 저 모형 탑이 그렇게 안 높아 보여요. 근데 희한하게 올라가면 그렇게 겁날 수가 없어요. 높게 느껴지고 진짜 겁나요? 여러분 하도 안 떼어내리면 이제 기다리는 사람이 수백 명이니까 훈련생이 조교가 발로 뻥 차요. 그럼 이 병사가 죽은 줄 알고 하고 떨어지거든요. 근데 안 죽었어요. 도로 위에 달려가지고 대롱대롱 매달려서 안전하게 가고 있어요. 창군 이래 모형 탑에서 죽은 사람 없어요. 왜냐하면 콘크리트 구조물 앞에 강철 이렇게 굵은 선이 지나가고 거기에 도르래를 걸어놓고 내 낙하산 하늘 슬을 걸었기 때문에 전혀 죽는 사람이 없어요. 근데 희한하게 그 앞에 서면 겁나요? 그래서 저희는 이 높이를 ‘공포에 11m’ 라고 부릅니다. 성도들에게도 공포에 11m가 있으니 11조 헌금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얘기하려고 공수교육 얘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11조는 신앙 고백이에요. 11조 안다고 안 죽어요. 모형 탑에서 죽는 사람 없듯이 안 죽어요. 오히려 11m 공포의 11m를 뛰어넘어야 창궁에서 내려오는 기쁨을 맛보듯, 11조를 드리며 물질로 헌신할 때, 신앙의 새로운 기쁨을 맛보는 것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제가 10살 때 아버님 돌아가셔서 6남매 키우면서 고생하셨는데 11조를 될 때 그래요. “성규야, 하나님께 드리는 게 기뻐!” 제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제 어릴 때 듣던 그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2023년도까지 자기 돈에 대해서 하나님의 주인 되심, 왕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 분이 있다면 바로 이번 달부터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자기 돈이 없는 사람이 좋은 종이에요. 11조뿐만 아니라 십의 9까지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쓰는 사람이죠.
 
▷세 번째로는 자기 자녀가 없습니다.
아무리 내 자녀라도 주인이 시키는 일을 하는 거죠.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는 여러분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기준으로 자녀들을 함부로 평가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으로 그 자녀들을 양육하시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나간다고 할 때, 선교사만은 가지 마라 이러면 안 됩니다. 주님이 소명을 주었으면 보내야 되죠. 선교사 간다고 하면 정말 기도했니?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하니? 이걸 물어봐야지 안 돼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지원한다고 할 때 목사는 안 된다. 이러면 안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의 자녀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 온다면 저는 장학금을 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후에는 담임 목사 인원도 채우지 못할 만큼 전국적으로 줄어들었어요. 옛날에 지방 신학교인 부산 신학교가 전교생이 300명이었는데 지금 30명으로 줄어들었어요.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는 이 상황 속에 오정현 담임 목사님이 ‘2033 50의 비전’을 이룬다면 한국교회가 얼마나 많이 부응되겠어요 근데 목사가 없는 시절이 올 수 있어요.
 
저는 한 해에 우리 사랑의 교회 대학 청년부에서 적어도 50명의 신대원생이 나와야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많이 권면해 주세요. 한국교회를 살리도록, 그러나 목사, 선교사뿐만 아니라 정말 자녀가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려고 할 때 한없는 격려를 해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 고대의 좋은 종은 자기 생명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인이 원하시면 생명까지도 초개와 같이 바쳤던 사람들이죠. 최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박관준 장로님을 우리가 존경하는 이유는 이분들은 자기의 뜻도, 자기의 돈도, 자기의 자녀도, 심지어 자기의 생명까지도 주인 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쳤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모든 것을 주인의 뜻에 맞춰 사는 종들로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것이 일생의 복이 되는 것입니다. 한 번만 더 환하게 웃으면서 영혼을 담아 축복합시다. 좋은 종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1. 첫 번째 포인트는 다윗은 하나님을 왕과 주인으로 섬겼다는 것이었죠.
이제
2. 두 번째 다윗은 하나님을 송축했습니다.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송축하다라는 히브리어는 마라크입니다. 한번 따라해보실까요? 마라크 거의 신대원 수준으로 발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로는 Blesses라고 하죠. 이 바라크라는 히브리어 동사는 주어와 목적어에 따라 세 가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신대원생이라면 기말고사에 내고 싶은 문제입니다.
 
*첫 번째 사람이 주어가 돼서 다른 사람을 바라 한독 할 때는 축복하다. 빌 축자의 복 복자 복을 빌어주다. 라는 얘기죠.
*두 번째 하나님께서 주어가 되셔서 사람을 바라크 한다고 할 때는 복을 주시다. 이죠. 왜냐하면 하나님은 복을 빌어주시는 분이 아니라 복 자체를 주시는 만복의 근원이시죠.
*세 번째 사람이 하나님께 바라크 한다고 할 때는 찬송한다는 의미, 송축하다로 번역이 됩니다. 이 단어를 지금 띄워드린 히브리어 영어 원어 사전에 보면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투어도 찬미한다는 거죠 웨이드 무엇을 가지고죠? 밴디드 니드, 무릎을 꿇고 찬미한다는 겁니다. 근데 무릎이라는 단어가 복수로 사용된 것이죠. 제가 시원해 드린다면 바로 이것이죠. 이 바라크라는 찬송한다는 동사는 한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니고요. 두 무릎을 다 꿇은 것입니다. 고대의 두 무릎을 꿇은 부복은, 왕 앞에서 백성이 예절을 표하는 것이었죠. 따라서 바라크라는 찬송하다. 라는 단어는 보통 찬송이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높이며 내가 종으로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뜻이 바라크입니다. 히브리어에 찬양한다는 나라가 대표적으로 할랄인데 여기서 할렐루야가 나왔죠.

할렐루는 너희들은 찬양하라 야는 여호와의 주님 말이에요. 너희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복수 2인칭 명령입니다. 그다음에 찬양하다라는 단어 가운데 자마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찬양하다는 뜻으로도 쓰이고, 저렇게 악기를 가지고 오케스트라가 함께 찬양할 때 자마르를 씁니다. 또 하나는 우리가 찬양할 때 손을 들고 찬양하지 않습니까? 야다가 손인데 야다아는 일반적인 찬양하다는 동사로도 쓰이지만 손을 들고 찬양하다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이렇게 찬양하다. 라는 동사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이보다 더 있습니다. 근데 그중에 최고는 저는 바라크라고 생각해요. 두 무릎을 꿇고 창조주 하나님 이 역사를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 앞에 나는 종입니다. 라는 마음의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을 최고로 높여드리는 나라가 바라크예요. 한번 따라해 볼까요? 바라크 옆에 하이파이브 하면서 축복합시다. 바라크!!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찬양하고 예배할 때마다 마음에 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런 예배 자가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 소개해 드리는 본문들은 바라크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주어와 목적어에 따라 어떻게 달리 번역되었는지를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장 3절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창세기 12:3,(아브라함)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아브라함을 어떤 사람이 바라카 할 때는 축복이라고 번역했어요. 내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바라크를 쓸 때는 복을 내리고로 번역되었습니다.
*민수기 6:27,(제사장에게 이스라엘을 축복하라고 함)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제사장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하신 다음에 그들의 축복에 대해서 이렇게 반응하시겠다고 말씀하시죠. 그들은 제사장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뭐 할지니, 축복할 지는 이게 바라크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바라크 하는 것은 축복으로 번역되었어요. 제사장도 사람이잖아요.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바라크 할 때는 뭐라고요? 복을 주리라. 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네 우리는 하나님께도 축복해 달라는 말을 하죠. 왜냐하면 우리가 너무 입에 붙어서 그렇습니다.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그러나 점차 우리가 바꾸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님 하나님의 복을 주십시오. 축복과 주라는 말이 운율이 서로 좀 다르니까 여러분이 발음하기 힘들면 하나님의 복을 주십시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할 수 있겠죠.
 
*역대하 31:8,(히스기야 왕 신앙 개혁 후,성도들 십일조 회복)
31장에는 히스기야 왕이 신앙의 개혁 운동을 벌입니다. 선대의 왕이 우상숭배를 많이 했는데 그 모든 것을 정리하고 신앙의 개혁이 되는 장면입니다. 그 가운데 성도들이 11조가 회복이 되요. 11조가 회복이 되었다는 것은 돈이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 되었다는 신앙 회복의 표징이죠.
8 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와서 쌓인 더미들을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하니라.
-성경에 보면 4개월 동안 11조 밀렸던 것을 가져오는데 너무 많으니까 4개월 동안 전국에서 11조를 가져온 거예요. 그래서 히스야와 방백들이 여호와를 송축했고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뭐 했다고요? 축복 하니라. 제가 히브리어 원문을 보니까 바라크라는 단어가 미완료 3인칭 복수 왜 복수냐 하면 히스기아와 방백들이 바라한 거니까요. 이 바라크라는 동사는 우리말에는 두 개가 나오는 것 같지만 히브리어 원문에는 하나만 쓰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장이 ‘에트 아도나이’ 여호와를 바라크 한다고 할 때는 송축함으로 우리말로 번역하고 무엇 무엇을이라는 선지사예요. 모 그의 백성이라는 말이고 이스라엘 이게 또 하나의 목적어인데 이스라엘을 가리킬 때는 하나밖에 바라크를 쓰지 않았지만 축복하니라. 로 우리말로 번역했습니다. 우리 말 번역이 아주 아주 잘된 것이죠. 기억하십시오. 역대야 31장 8절에 바라크라는 동사는 한 번만 쓰였지만 목적어에 따라 우리말로 옮길 때는 하나님께는 송축함으로 번역했고 이스라엘을 위한 바라크는 축복하니라. 로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이런 구분을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송축은 예배자의 태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느헤미야 8장 6절 함께 읽어요. 시작
 
*느헤미야 8:6,
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비하니라.

-여러분, 이 말씀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이 바람 탈 때 무릎만 꿇은 것이 아닙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얼마나 높였냐면. 얼굴을 땅에 댄 거예요. 제가 한번 대보도록 할게요. 여러분 별로 감동이 없는 것 같아요. 한 번 더 할게요. 그러니까 이분들의 마음의 중심이 어떤가를 이 본문에서 느끼는 거예요. 하나님을 최대한 높여드리고 싶은 거예요. 포로에서 돌아와 가지고, 이 성벽을 재건하고, 그리고 말씀의 부흥 운동이 일어나니까, 너무나 감격이 되니까 이분들이 무릎 꿇은 것으로 만족을 못하는 거예요. 얼굴까지 댔다는 것은요. 완전히 엎드렸다는 거예요. 최대한의 예의를 표했다는 거예요. 최대한의 공경 심을 표했다는 거예요.
 
주 안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배에 이 자세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전국에 또 이민교회 설교를 비교적 많이 나가는 목사이다 보니까요. 사랑의 교회 예배가 얼마나 좋은지요? 참 하나님께서 오정현 목사님을 너무나 귀하게 했었어요. 제가 14년 군목을 마치고 남가주 사랑교회 첫 예배에 참석했을 때, 영광송부터 예배 자들이 울더라고요. 임시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요.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강력하게 느끼는 예배예요. 사랑의 교 예배도 그래요. 오 목사님께 특별한 은사를 하나님이 주신 것 같아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의 찬양대 같은 찬양대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요? 없습니다. 정말 우리는 살아있는 예배가 뭔지를 아는 복된 성도들이에요. 그런데 혹시 이 가운데도 예배의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어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그런 예배 자가 아니라 그런 찬양자가 아니라 그저 무덤덤하게 입으로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어요. 바라기는 우리의 예배와 찬양 가운데 바라크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이에 대해서 시편은 이렇게 말하죠.
 
*시편 103:1,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이게 무슨 말이에요? 그냥 입으로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뼛속 깊이 내 온 마음이 동원된다는 얘기예요. 내 영혼 전체를 쏟아 붓는 예배 자가 된다는 거예요. 우리 찬양대가 일주일 동안 안보하고 정말 쏟아 붓듯이 우리 모두가 그렇게 찬양하고 그렇게 예배드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높이, 높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 여기서 블레스 바라크는 송축하다 두 무릎을 꿇고 찬양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예배는 블레스, 바라크 두 무릎을 꿇은 예배라는 것이죠.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송축, 왕께 드리는 종의 찬미, 여러분의 일생에 정말 복된 신앙생활,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서 종이 되십시오. 끝나려고 했는데 아멘이 적어서 못 끝날 것 같아요. 철저하게 종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사랑 위에 성도들이 다 종놈이고 정년이면, 하나님이 얼마나 이 사랑 위를 더 귀하게 쓰시겠습니까? 예 한 번만 더 인사합시다. 좋은 종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종은 4가지가 없는 사람이에요. 마지막으로 모든 예배와 찬양을, 무릎을 꿇고, 얼굴을 엎드리며,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감사하는 찬양과 예배가 되어 하나님께서 높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인생에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의 신앙생활에 내가 왕과 주인이 된 변질된 모습이 있지 않는가를 돌아보고 철저하게 주님 말씀하시면 나아가고 주님 뜻이 아니면 멈춰서는 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혹 우리 가운데 매너리즘에 빠진 예배 자가 있다면, 찬양자가 있다면 오늘부터 두 무릎을 하나님 앞에 꿇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내 얼굴을 땅에 베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그 마음, 그 심정으로 예배와 찬양 드려야 한다.
-본문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광대하심을 주제로 한 다윗의 찬송 시로써,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웃과 그의 크신 능력을 대대로 전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데 거룩하고 존귀하심을 알아, 기쁠 때나 슬플 때를 불문하고 모든 환경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높여 드려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루신 일은 가장 지혜롭고 인생을 궁극적으로 유익하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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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1월 20일)
제목: " 왕 같은 제사장의 나라"
말씀: 베드로전서 2:6~9
찬양인도: 목양9팀 영 가족 찬양대
대표기도: 김인응 장로님
말씀읽기: 황정민 자매(대학3부), 강은민 형제(청년1국)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박명수(서울신대 명예교수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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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6~9,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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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이른 아침에 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교회는 한국 현대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교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해방 한국기독교는 중요한 순간마다 중요한 결단을 했습니다. 해방 직후 대한민국의 가장 어려운 과제가 무엇인 줄 압니까?

이 땅에 어떤 나라를 세울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민주공화국을 세우자고 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인민공화국을 세우자고 했습니다. 이때 한국 기독교는 민주공화국을 세워야 우리가 신앙생활을 다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에 앞장선 분이 한경직 목사님이십니다. 한경직 목사님과 함께 한국 기독교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기여했던 것입니다.

그다음에 6.25 전쟁 이후에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빈곤이었습니다. 가난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 사람들은 이것은 우리의 운명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때 여의도에 조용규 목사님이 나타났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외쳤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는 가난의 저주에서 거기에 머물러 있지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 가난의 멍예를 해치고 앞으로 나가야 된다.’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래서 한국 기독교는 이 땅의 산업화에 크게 기여한 것입니다. 이것이 60년대 70년대에 있었던 한국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 사회는 새로운 과제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40년대 50년대에는 어떤 나라를 세울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60년대 침대는 어떻게 가난을 극복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80년대에는 이제 성숙한 어떻게 해야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는가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때 등장한 것이 사랑의 교회와 우리 옥한흠 목사님이신 것입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제자 훈련’을 했습니다. 제자 훈련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군중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책임 있는 기독교인이 되자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몰려다니는 우리가 아닙니다. 책임 있는 제자로서 살아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시민의식인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나라를 세우는가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책임을 다하는 근대 시민이 만들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80년대에 출발한 사랑의 교회와 이 옥한흠 목사님은 이런 점에서 한국의 민주시민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2천 년대 들어서면서 한국 사회에는 새로운 과제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이념의 갈등’입니다. 이제 2천 년 대부터 한국 사회에는 이상한 물결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잘못된 나라고 그래서 태어나지 말아야 될 나라다. 여러분들, 50년대 60대, 70년대 80년대 지나가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대한민국을 만들었는데 그 역사 전체를 부정하면서 대한민국은 잘못 태어난 나라다. 이렇게 사람들이 말할 뿐만 아니라 소위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이때 그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세우셨고 대한민국을 통해서 귀한 일을 하시려고 한다고 하는 것을 분명하게 외친 것이 저는 오정현 목사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요 역사학자로서 제가 역사 교과서 개편을 위해서 개정을 위해 노력할 때, 여기에 대해서 강력하게 지지를 해주시며 역사를 바로잡는 것이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바로 서야 아시아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분명하게 저에게 말씀하신 분이 오정현 목사님이십니다. 그런 점에서 사랑의 기회에 올 때마다 저는 항상 마음속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들 가운데서 이런 역사의식이 분명한 교회가 있다고 하는 것 역사학자로서는 매우 큰 기쁨이 아닐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작년에 오정현 목사님과 사랑의 교회는 큰일 했습니다. 그것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상암 월드컵 운동장에서 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1973년 여의도 광장에서 일어났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줄 압니까? 1970년대 초에 우리나라는 매우 매 어려웠습니다. 월남은 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공산주의를 막고 겨우겨우 지탱해 왔는데 월남이 공산화됐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 마음속에 ‘우리나라도 공산화가 되면 어떻게 될까?’ 라고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때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등장해서 ‘이제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된다. 아시아 문제는 아시아 사람들이 해결하라 우리는 한반도에 손 떼고 싶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는 어마어마한 큰 축복이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여기에 대해서 크게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미국 기독교와 한국 기독교가 손을 합해서 하나님 앞에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해야 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인 것입니다. 저는요. 이 빌리그래함 전도대 한경직 목사님과 빌리그래함 선교사님이 힘을 합해가지고 만든 이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는 해방 이후 한국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사건 이후에 주한미군 철수는 스톱되었고, 다시 한미 관계는 복원되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를 했던 것입니다.

저는요 오정현 목사님과 사랑의 교회는 1970년대에 이 복음으로 이 민족을 구원해야 되겠다고 하는 민족 복음화 운동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50주년 기념행사를 한 것이고, 또 올해 우리 오정현 목사님께서 ‘대통령 조찬 기도회’에, 우리 대한민국은 축복의 근원이고, 제사장의 나라로서 ,이 아시아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귀한 일을 감당해야 된다고 당당하게 외쳤다고 하는 말씀을 오늘 이 교회 부목사님들한테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시점에 있어서 교회 사이즈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누가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누가 바로 깨닫고 그것을 외치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사랑의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원래 우리 민족은 아시아에서 보잘 것 없는 민족이었습니다.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 가운데 한 번도 우리 한반도는 대륙을 정복해보지 못한 민족입니다. 한반도는 주위 강대국에 의해서 끊임없이 이 침략을 당했습니다. 대륙에서 큰 나라가 생기면 그 큰 나라는 반드시 일본을 점령하려고 그럽니다. 일본을 점령하려면 우리 한반도를 거쳐야 됩니다. 원나라가, 몽골족이 그래서 우리나라에 와서 많은 말을 키우고 일본을 점령하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또 일본이 힘을 가지고 이제 일본이 큰 나라가 되면 우리도 언젠가는 대륙을 정복해야 되겠다. 그래서 임진왜란이 일어난 것이 아닙니까? 이 한반도는 정말로 이 동북아시아에서 주변에 있는 큰 나라 위에서 ‘이리 채이고, 저리 체인 버린 돌’과 같은 그런 불쌍한 나라였습니다.

여러분들 1994년에 지금으로부터 130년 전에 어떤 일이 벌어진 줄 압니까? 이 땅에서 이 땅에서 청·일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청나라와 일본이 전쟁 하려면 청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든지 일본에서 전쟁이 일어나든지 그래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다음에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이 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러시아와 일본이 전쟁을 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전쟁한 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전쟁한 것도 아니고 이 땅에서 전쟁했습니다. 이 한반도는 정말로 불쌍한 나라예요. 그래서 이 주변 강대국에 의해서 일체이고 저리체이고 자기 나라에 살 전쟁을 이 조그마한 나라에 와서 여기서 전쟁을 하는 거예요. 죽어나가는 것은 우리 민족이 죽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불쌍한 민족에게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소개된 거예요.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기독교가 들어온 것입니다. 아무리 사방을 돌아보아도 도움을 줄 나라가 없습니다.

여러분들, 찬송가 383장을 보면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여러분 찬송 한번 1절만 한번 불러볼까요?
♬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의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정말로 도와줄 나라가 없었어요. 아무리 둘러보아도 우리를 도와줄 나라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주변의 여러 나라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메어서 매달려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주셨어요. 선교사님들이 알려주셨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시며 주님이라고 하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열심히, 열심히 기도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한국 기독교가 가장 많이 부른 찬송이 무엇인 줄 압니까? 252장입니다.
♬나의 죄를 지기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

-이 당시에 선교사님들이 한국교회를 순회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조그마한 예배당에서 한국 사람들이 목매어서 부르는 찬송, 예수의 피 밖에 없다. 주변에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삼키려고 하는데, 예수님을 의지하는 길밖에 우리가 살 길이 없다.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이렇게 썼습니다. 한국교회를 지나가면서 그들의 그 장 밖에서 들려오는 예수의 피 밖에 없다. 라고 하는 이 한국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것이다. 아무리 눈을 들어서 돌아보아도 도움을 찾을 곳이 없는 이 땅에 기독교의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이 소개되었어요.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라고 하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고 하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면 우리가 이 지긋지긋한 가난과 저주 가운데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이것만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은 생각을 했습니다.

1907년 대부흥 운동을 보면 선교사님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국에는 긴 역사가 있고 러시아에는 넓은 땅이 있고, 일본에는 근대 문명이 있다. 그런데 조선 땅에는 이런 것들이 아무것도 없다. 중국처럼 긴 자랑스러운 역사도 없고, 일본처럼 근대 운명도 없고, 러시아처럼 넓은 땅도 없는데, 한국은 이 세 나라가 가지고 있지 않은 한 가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언젠가는 이 한국 땅을 아시아에서 아름다운 나라, 힘 있는 나라, 하나님의 택한 나라로 만들어줄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당시 북 장로교 선교사 브라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본은 서구 근대 문명을 받아들인다고 하면서 여전히 전통적인 신도이즘에 빠져 있다. 겉으로는 일본은 부흥하고 일본은 발전하는 것이지만 그 내면 속 깊은 곳에는 완전히 미신에 찌들어 있다. 따라서 일본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고, 거꾸로 한국은 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고, 주변의 나라에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버린 돌과 같은 나라지만은 언젠가는 한국 사람들 마음속에 숨겨진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가 가져준 성령의 능력이 한국 민족을 새롭게 만들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저는 이 버린 돌이 모퉁이 돌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변의 나라에 의해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그러던 나라가 이제 중요한 ‘모퉁이 돌’이 지금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우리에게 묻고 있어요. 어떻게 한국이 세계 최빈국에서 부자 나라가 되었는가? 어떻게 식민지 지배를 받던 나라가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가 되었는가? 어떻게 서양 문화를 추종하던 나라가 케이컬처(K-culture)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서 대답을 못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한 대답이 무엇일까요?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이 모퉁이돌이 버린돌이에 변하여 모퉁이돌이 된 것입니다. 아멘...!!!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주변의 큰 나라, 큰 땅을 가진 나라, 귀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나라, 근대 문명을 가진 나라, 그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고 그리고 그런 나라들이 무시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는가?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있다. 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다 같이 아멘합시다!. 아멘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그러면은 왜 하나님은 아시아의 가장 보잘 것 없는 나라를 이렇게 부화한 나라로 만드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룩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아시아에는 다시금 공산전체주의의 그림이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러시아도 다시 옛날 짜르 체제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모택동과 그다음에 옛날 중국의 황제를 합성한 그러한 나라로 지금 가고 있어요. 시진핑이 꿈꾸는 것은 모택동처럼 그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중국의 황제처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산 전체주의를 꿈꾸고 있는 거예요. 아시아가 점점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가 점점 후퇴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복음도 마찬가지예요. 기독교의 복음이 점점 확산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복음이 점점 어려워짐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 기독교가 한때 부흥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가 등장해서 중국 기독교가 얼마나, 얼마나 어려움을 당하는지 몰라요. 이럴 때 하나님께서 왜 이 대한민국을 한국교회를 세우셨겠습니까? 이 한국 대한민국을 통해서 아시아를 다시 민주주의적인 나라로 자유를 사랑하는 세상으로 만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아시아를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버린 돌을 모퉁이 돌로 만드셨을 때에는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이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다 모른다고 해도 대한민국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 사랑의 교회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교회 모든 신자들은 이것을 모른다고 해도, 정말로 하나님을 더 잘 믿어보겠다고 이 새벽에 나온 여러분들은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사랑의 교회에 특별 새벽기도에는 4대가 나와서 예배를 드린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계산해 보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 4대예요. 여기에서 아브라함도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삭도 나오길 바랍니다. 야곱도 나오기를 바랍니다. 요셉도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 사람들의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 무엇인지 압니까?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무엇을 명령하고 계신가를 잘 알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고, 이삭에게 복을 주시고, 야곱에게 복을 주시고, 요셉에게 복을 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저는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복 받은 사람들이 강남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들 가운데서도 가장 복 받은 교회 가운데 하나가 사랑의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지 잘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역사적인 사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은 각 시대마다 민족과 국가를 세우셔서 그의 사역을 감당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 제국을 택하셨어요. 그다음에 종교개혁 시대에는 독일 민족을 택하셨습니다. 그다음에는 영국을 택하셨습니다. 그다음에는 미국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 시대마다 민족을 택하시고 나라를 택하셔서 그의 역사를 감당하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이 시대에 이런 사명을 감당할 그런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바로 이 마지막 주자로서 나서야 되는 그런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세계는 중요한 전환점에 와 있습니다. 과거 종교개혁 이후 근대 문명의 중심지는 유럽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유럽은 기울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축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옮겨져 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대서양을 중심으로 해서 대서양 이쪽에 있는 유럽과 대서양 저쪽에 있는 미국이 세계를 이끌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태평양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대서양보다 몇 배 큰 것이 태평양입니다. 태평양 이쪽에는 아시아가 동북아시아가 있고 태평양 저쪽에는 미국이 있습니다. 이 태평양 특별히 이 아시아에 있는 국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서 세계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리고 그 아시아의 국가들 가운데서 큰 나라가 중국이고, 러시아고, 일본입니다. 그리고 큰 나라의 중심에 우리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과거에는 우리나라가 큰 나라가 중심에 있어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중심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중심축만 잘 잡고 있으면 오히려 우리나라가 중국도 움직일 수 있고, 러시아도 움직일 수 있고, 그리고 일본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만 가지고 안 돼요.

우리보다 더 크고 이 주변의 세 나라보다 더 큰 더 큰 나라와 손을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 줄 압니까? 미국인 거예요. 미국과 손을 잡고, 미국과 손을 잡고, 그리고 이런 주변에 있는 나라와 주변에 있는 나라를 민주화시키고 복음화 시켜야 되는 것이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사명이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은 아직도 힘이 있어요.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힘을 잃어가고 있지만은 아직 미국은 세계 최강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은 세계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결코 혼자 이끌어가지 않습니다. 파트너를 만듭니다. 19세기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미국이 아시아를 이끌어 가는데 그의 파트너로 삼았던 나라가 어떤 나라인 줄 압니까? 일본이에요. 미국은 일본과 더불어서 아시아를 이끌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본이 미국에게 도전했습니다. 이것이 태평양 전쟁이에요. 그래서 미국이 파트너를 바꿨습니다. 일본과는 전쟁해야 되고 중국과 파트너가 되어서 장개석이 중국과 파트너가 되어서 아시아를 이끌어가야 되겠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에 중국이 공산화가 됐어요. 그러니까 더 이상 중국이 미국의 파트너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소련과 힘을 합해서 한반도를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다시 파트너를 바꾼 거예요. 이제 일본을 다시 파트너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이후에 미국의 파트너는 일본인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면서 미국 사람들 가운데 중국을 잘 달래가지고, 중국을 미국의 파트너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 일을 한 사람이 바로 닉슨인 것입니다. 닉슨의 데탕트가 바로 이런 거예요. 그래서 미국은 다시 중국을 파트너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점점 커보니까 과거에 일본이 했던 것처럼 중국도 미국한테 도전하는 거예요. 미국이 어느 정도 성장하니까 왜 우리가 2등 국가냐 우리도 한번 1등 국가 되어보자 이렇게 해서 일으킨 것이 태평양 전쟁인 것입니다. 중국이 점점 성장하니까 왜 우리가 2등 국가냐 우리가 옛날부터 아시아의 최고 대장이었다. 우리가 대장 노릇을 한번 해보자. 이것이 중화민족주의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지금 오늘 이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미국은요 중국을 파트너로 삼든지, 일본을 파트너로 삼든지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말로 미국과 더불어서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저는 대한민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이 미국과 더불어서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과 대한민국은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웃과 대한민국은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제가 얼마 전에 사랑의 교회에 와서 “산 위의 동네”라고 하는 제목으로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국에게 주신 사명은 두 가지입니다.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와 기독교 복음을 전하라고 하나님께서 미국을 세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의 정신이에요.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의 정신은 무엇입니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들 민주주의라고 하는 거 복잡할 거 없어요. 왕이 없는 세상이 민주주의입니다. 여러분들 세계에서 왕이 없는 나라를 제일 처음 만든 나라가 어떤 나라인 줄 아세요? 여러분들 옛날에는요. 왕이 없는 사람은 새 꿈꾸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왕이 없는 나라를 처음 만든 나라가 미국입니다. 여러분들 구약 성경 보세요. 하나님은요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왕이세요. 인간적인 왕을 원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본래의 뜻은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의 불가이지 어떤 누구도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할 수 없습니다. 이 하나님이 왕이고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에 불과하다고 하는 사상을 실천하는 것이 미국의 민주주의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런 거 잘 몰랐죠? 여러분, 매우 중요한 사상인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거예요. 미국과 한국은 어떤 인간도 절대 자로 만들 수 없다. 우리에게는 절대자 하나님밖에 없다. 이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는 가장 강력한 개신교 국가입니다.

미국이 개신교적인 정신을 온 세계에 전파하는 사명을 하였다면, 아시아에서 이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지금 아시아에서요. 지금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방금 전에 얘기한 것처럼 중국이 민주주의를 버리고 있어요. 러시아도 민주주의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궁극주의가 다시금 일어나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취임해서 우리나라는 불변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라고 하는 것을 분명하게 못 박았습니다. 저는 이것은 매우 중요한 역사적인 선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오락가락 했어요. 민주주의 국가인데 그것이 인민민주주의인지, 정말로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인지 여기에 대해서 분명하지 않았어요. 대한민국 헌법은 분명하게 자유민주주의를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미국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기독교와 더불어서 세계 선교를 열심히 하는 기독교적인 나라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대한민국의 천주교와 개신교의 인구를 합하면 30%입니다. 불교 20% 안팎밖에 안 됩니다. 따라서 이 한국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가 뭐냐? 그럼 기독교인 거예요.

여러분들, 여러분들 어디 나가서 대한민국이 무슨 종교를 믿는 나라냐 그러면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를 얘기해야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는 우리 기독교입니다. 더 이상 불교가 아닙니다. 더 이상 유교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는 우리 기독교인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나라요. 우리 기독교적인 정신을 사랑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바로 이 정신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저는요.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 대한민국을 통해서, 아시아의 자유민주주의와 아시아의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시기를 원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세계의 중심은 대서양이 아니라 태평양입니다. 대서양이 아니라 태평양입니다. 지금 이 동북아시아가 어떻게 바꿔지냐에 따라서 인류의 운명이 바꿔집니다. 동북아시아의 복음이 들어가서 중국이 복음화 되면, 기독교는 완전히 문자 그대로 세계적인 종교로 분명하게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 선교에 실패하면은 우리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기독교를 받아들여야 기독교적인 세계가 이룩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자유의 확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이 자유를 받아들일 때 아시아는 진정으로 평화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 중국 턱 밑에 왜 한반도가 있는 줄 압니까? 중국 바로 가르쳐서 중국의 민주주의도 오게 하고, 중국의 복음도 전파되게 하기 위해서 러시아에 우리 기독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독교는 미국이라는 기독교입니다. 거기에 성령의 바람을 불게 해서 러시아의 중국과 같은 종교인을 다시 살려서, 정말로 마른 뼈에 살이 붙게 하고, 그래서 힘쓰는 나기 힘줄이 나게 하고, 그래서 사람 움직이게 만드는 기독교를 만드는 책임이 우리 한국기독교회에 있는 것입니다. 이 동북아시아가 살아야 세계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물질은 많아요. 과학기술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매우 불쌍한 나라가 아닐 수 없어요. 정말로 이럴 때에 우리 한국이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의 사명은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일찍이 1919년 3.1운동 때 이런 꿈을 꾸었어요.

오늘 제가 하는 얘기, 갑자기 박명수 목사가 와서 여러분에게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꿈꿨던 생각입니다. 1918년 11월 11일 독일이 미국에게 항복해서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습니다. 여기에 자극받은 상의 한인교회의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이 상해 한인교회 청년들은 신한 청년단이라고 하는 애국운동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이 단체가 미국 윌슨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금 미국이 일본과 손잡고 세계를 이끌어가려고 하는데 미국 당신네들은 잘못 판단하고 있다. 일본은 민주주의 나라가 아니다. 일본은 궁극주의적인 나라다. 일본은 기독교적인 나라가 아니다. 일본은 미신을 섬기고 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선교사를 통해서 복음을 받아들여서, 우리 한국은 선교사를 통해서 복음을 받아들여서 한국의 가장 힘 있는 종교가 기독교다. 그리고 이 기독교인들은 앞으로 민주주의적인 국가를 만들길 원한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우리 조선과 한반도와 손을 잡아서 아시아를 이끌어가자.’

저는 대단한 편지라고 생각합니다. 1918년 11월 말 사랑의 한인교회 신자들로 구성된 신한청년단 우리 청년들이 미국의 윌슨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미국과 더불어서 아시아를 민주화하고 아시아를 복음화 하겠다고 하는 꿈이 이 상해 한인교회 청년들 마음속에 있어서요. 바로 이 사라의 교회 청년들에게 이런 꿈이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기에 어린아이들에게 앞으로 세상은 우리 한반도 이 강남, 여기가 아니라 세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계적인 사명을 주셨다. 이런 꿈을 가지는 사랑의 교회 4세대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고 같은 해 4월에 상해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임시정부가 수립되기 전에 미국의 이승만 박사가 상해로 전보를 쳤습니다. 당신네들이 임시정부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 두 가지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세워지는 나라는 반드시

1.기독교와 민주주의에 근거한 나라가 돼야 됩니다. 기독교와 민주주의에 근거한 나라가 돼야 됩니다. 여기에서 만들어진 것이 1919년 4월 13일 만들어진 ‘대한민국 임시헌장’입니다. 여러분들 대한민국 임시 현장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 이라고 하는 단어가 세 번 나오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문서에 하나님이라고 하는 단어가 세 번 나오고 있어요.

제일 첫 번째 나오는 것은 임시헌장 선포문입니다.- 거기에 보면은 대한민국은 신인일치 하나님이 원하시고 거기에 백성들이 호응해서 만들어진 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냥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계셨고 그 뜻에 백성들이 순종해서 만세를 불렀고 그 만세와 함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인일치 이것이 선포문 제일 첫 번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두 번째는 임시헌장 제7조에 나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진 나라로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진 나라로서 국제연맹에 가입해서 인류의 문화와 평화에 기여해야 된다.

여러분들 저는요. 이것을 보면서 참 나라도 없는 주제에 꿈이 너무 크다. 나라도 빼앗긴 사람이 독립만 원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을 세우기를 원했고, 민주공화국을 세우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다른 자유민주주의 세계와 더불어서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기여하고자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것은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명령하고 있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에요. 신의 뜻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는 국제연맹에 가입하여 인류의 문화와 평화에 기여해야 된다. 7조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선서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대한민국은 앞으로 건설된 하나님 나라의 기초가 된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건설된 신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가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냥 나라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앞으로 하나님 나라가 올 터인데 그 모형이 우리나라가 돼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3.1운동을 일으키고 그 3.1운동의 가장 중요한 정신을 담은 1919년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 현장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저는 이 한국의 모든 신자들은 3.1절 때 그리고 4월 13일을 기념하는 임시정부 수립일에 이 대한민국 임시 현장을 다시 한 번 조목조목 읽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3.1운동 당시, 우리가 꿈꾸었던 나라는 바로 이런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통해서 인류 평화에 기여하는 그런 아름다운 일을 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일을 맡겼다. 앞으로 우리가 나라를 만들면 기필코 우리를 위해서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얼마나, 얼마나 큰 꿈입니까? 우리 짐을 좀 더 크게 만들고 우리가 조금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이런 종류의 생각이 아니에요. 땅덩어리는 조그마한데 대륙의 끝에 조금 달랑달랑 붙어 있는데 생각은 큰 생을 가졌다고요. 어떤 나라가 큰 나라입니까? 땅덩어리만 크다고 큰 나라입니까? 지금 중국 보세요. 땅덩어리는 크고 인구는 많은데 생각하는 것은 찹쌀만 해 가지고,, 저기 태평양에 있는 조그마한 땅 조그마한 나라를 협박하고 위협하고 그것이 큰 나라로서 해야 될 일입니까? 아니 독립해서 자기들끼리 산다고 그러면 그래 알았어. 우리 큰 나라니까 너희들 작은 나라 그리고 너희들 알아서 살 수 있도록 도와줄게 이렇게 얘기하면요. 우리나라도 앞장서서 야 이런 좋은 친구가 우리 옆에 있었네. 우리 이 나라와 더 사이좋게 살아야지 이렇게 할 텐데 그 조그마한 나라를 못 모아가지고 그 조그마한 나라를 위협하고 이게 대국으로 살 일입니까? 말만 대국이지, 사실은 마음이라고 하는 좁쌀만 한 소국밖에 안 되는 거예요.ㅎㅎㅎㅎㅎㅎ!!~

우린 이렇게 큰 꿈을 가졌는데 세계는 우리의 꿈을 알아주었느냐 그게 아닙니다. 꿈이 너무 크면 세상이 그걸 알아주질 못해요. 이승만 박사가 미국 가서 이런 얘기를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이승만 박사를 보고 미국 사람들은 잠꼬대한다고 그랬어요. 그런 일이 가능하겠는가? 어떻게 나라도 없는 한민족이 미국의 파트너가 되어 가지고 세계를 이끌어갈 것인가 여러분들이요. 그러나 이승만 박사는 여기에 굴하지 않았어요.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고, 1953년 6.25 전쟁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1954년 미국은 이승만 대통령을 미국으로 초청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 상하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미국 의회에 가서 연설했어요. 이승만 박사가 미국에 가서 한 연설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시아의 센터에 공산주의 국가가 있는 한 아시아의 평화는 존재할 수 없다. 미국이 한국을 도와서 한국 군대를 양수해주고 한국에게 힘을 준다면 미국과 한국이 힘을 합해가지고 중국의 공산주의를 없애버리고 중국의 공산주의를 없애버리면 아시아의 진정한 평화가 오게 되고 그렇게 되면 월남의 문제도 해결되고 그다음에 중아시아의 문제도 해결되고’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요. 그런 얘기를 미국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습니까? 못 알아듣는 거예요. 미국의 가장 중요한 신문인 뉴욕 타임즈가 한국에서 이승만 박사가 와서 간이 너무 부어가지고 무엇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고 돌아간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여러분들 우리의 큰 꿈을 가졌지만 세계는 우리의 꿈을 이해해 주지는 못했어요. 그런데요. 여러분들 지금은 다릅니다. 지금은 달라요. 지금 세계는요.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거예요. 미국은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거예요. 옛날 이승만 박사 그렇게 우리를 도와달라고 우리와 함께하자고 그렇게 콧대 높게 대우했던 미국이 여러분들 이 얘기 한번 하죠. 이승만 박사가 미국 국무성에 가세요. 그럼 아무리 얘기해도 미국 국무성 관들은 들은 채를 하지 않는 거예요. 면회도 안 시켜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승만 박사가 나중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국무부 직원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 나이 먹은 그 할아버지가 젊은 국무부 직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얘기하다, 얘기하다 안 되면 그 집 문 앞에 와서 운다. 나는 이 국무성 앞에 와서 매일매일 울 수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전 그 얘기 들으면서 그 나이 먹은 노 애국자가 나라를 구해보고자, 애타게 노력했던 그 노력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설움 받은 나라예요. 그런데 그 콧대 높은 미국이, 제발 우리와 함께 해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이 국제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를 잘 몰라요. 미국에 손을 내민데 손을 잡아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아시아의 중심 국가가 될 수 있을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전임 대통령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못했습니다. 손 내밀려면 내밀어라. 우리는 다 나라와 한번 손 잡아볼 생각도 있다. 그럴 때.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대통령이 된 이때야말로 기회다. 미국과 더불어서 우리가 자유세계를 이끌어가야 된다. 그래야 우리 대한민국도 살고 세계도 살 수 있다. 세계가 점점 자유화돼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세계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자유세계 미국과 더불어서 선봉장이 되는 나라가 되어야 되겠다고 작정을 한 것입니다.

저는요. 이것이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매우매우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3.1운동 때 우리 민족의 꿈꾸었고, 이승만 박사가 6.25 때 미국 가서 그렇게 외쳤던 우리 민족의 꿈이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옛날처럼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이제 돌발로 채임 당하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코레아, 등에 등 터지는 새우는 아닙니다. 우리가 잘만 하면은요. 주변에 있는 고래 같은 나라를 움직일 수가 있어요. 저는 고래를 움직이는 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상어가 움직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요. 고래가 등치만 크지 갈 길을 잘 모르고 거꾸로 갈 수가 있어요. 중국 땅 덩어리가요. 땅 덩어리만 컸지, 갈 길을 모르고 잘못된 길로 걸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국이 된 거예요. 중국이 빨리 세상이 달라진 줄 알고 길을 정했더라면 지금도 여전히 아시아의 중심 국가가 될 것입니다. 땅 덩어리만 컸지, 갈 길을 제대로 모르는 거예요. 우리가 알려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압박 어름에서 이렇게 좋은 나라가 되지 않았느냐? 당신들도 한번 이렇게 해봐라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오늘의 성공을 중국에도 알려줄 수 있고 러시아에도 알려줄 수 있고 일본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물질문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신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 믿어야 된다. 우리가 할 얘기가 많아요. 우리가 할 얘기가 많은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다 같이 한번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구절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오, 왕 같은 제사상이요. 그의 소유든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귀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심이라.”

여러분들,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희는 택한 백성이라고 말합니다. 택한 백성을 영어로 뭐라고 말하는 줄 아세요? 조선 피플(Chosun People), 조선 백성이 바로 택한 백성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성경 보세요. 조선 피플(Chosun People)이라고 되어 있어요. 우리 조선 백성이 우리 한민족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실 때에는 그만한 목적이 있는 거예요. 아브라함을 택할 때 목적이 있었어요. 모세를 택할 때 목적이 있었어요. 다니엘을 택할 때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그다음에 나오고 있습니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의 나라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 나라’ 다 같이 따라 합시다. 왕 같은 제사장이 나라. 여기에서 왕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왕 같다고 말했습니다. 언어가 한계가 있어서 표현할 수 없지. 우리 성경은요. 세상의 왕 같은 왕을 싫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새로운 나라를 원했어요. 하나님이 이 왕이신 나라는 아버지가 다스리는 나라와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고 말합니다. 바로 이것이 민주주의인 거예요. 세상의 나라는 왕이 백성을 지배하지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라는 이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전 보내주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민주주의인 거예요. 이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 민주주의를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택하셨다고 하는 거예요.

제사장 같은 나라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모든 민족의 죄를 대신해서 회개하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전하는 것이 제사장 나라 아닙니까? 여러분 저는 왕 같은 사명은 우리 대한민국에게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가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선택된 나라처럼 이 하나님의 왕 같은 모습을, 하나님의 아버지의 모습을 온 세계에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자유를 외치는 자유세계의 일원이 돼야 됩니다. 한국교회는 제사장 같은 그러한 역할을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해야 됩니다. 중국에도 전해야 됩니다. 인도네시아에도 전해야 됩니다. 베트남에도 전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런 강대국이, 강소국이든, 그것은 우리의 힘으로 되었습니까? 여러분들 우리가 중국과 싸워서 중국에서 독립했습니까? 우리가 일본과 싸워서 일본에서 독립했습니까? 우리가 공산주의와 싸워서 우리를 민족 국가로 만들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미국을 통해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든 백성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주인이신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 앞에 찬양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방송에 가서 하나님이라고 하는 단어를 얘기하면 다 빼버립니다. 공공적인 장소에서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을 못하게 만들어요.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이렇게 인도하셨는데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이 나라 아닙니까? 여러분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하는 것을 잘 기억해야 됩니다.

누가 주인인지, 누가 소유권을 갖는 것인지 이것을 알 때 우리가 바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됩니까? 오늘 본문에 보이는 “너희가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귀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전파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어둠 가운데 있었어요. 왕이 인간의 생명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습니다. 신분제가 되어서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의 반전 노예로 살았던 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어둠 가운데 살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사회에 귀한 빛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평등하게 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분명한 사회였습니다. 그런 남자도 하나님의 아들이고, 여자도 하나님의 딸입니다. 다 똑같이 하나님의 영상을 따라서 살 수 있는 그런 귀한 나라를 만드셨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뭡니까? 세계에 나가서 어둠에 속한 나라에 가서 하나님께서 어둠에 속했던 우리를 이렇게 빛으로 인도했습니다. 당신들 나라도 우리처럼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도 당신네들도 이런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에게 도전하고 싶어요. 1세대에게, 2세대에게, 3세대에게, 4세대에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둠 속에 있던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온 세상에 알리게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아시아를 보다 평화롭게 평화로운 세상으로 만들고 아시아를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이것을 역사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이 사명을 누가 감당하였습니까? 성경은요. 하나님께서 그 시대 시대마다 그런 사람을 세우셔서 그 역사를 이루신 것을 기록한 역사입니다. 아브라함에게 그런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이어간 것이 이삭입니다. 아브라함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이삭 낳은 것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이삭이 하나님께서 자기 아버지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잘 깨달았습니다.

저는요. 사랑의 교회가 이런 이삭을 낳기를 바랍니다. 이삭을 낳아야 돼요. 여러분의 자녀들 가운데 이삭이 있어야 됩니다. 다 같이 따라서 삽시다. 오 주님, 더 크게 합시다. 오 주님, 우리에게 이삭을 낳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아들이 이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손자가 이삭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하나님의 뜻을 계승한 것이 누구입니까? 바로 야곱입니다. 다른 형제들은 몰랐어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역사적인 사명을 계승한 것이 야곱이에요. 에서는 몰랐습니다. 야곱에게 12 아들이 있었지만은 이 역사의식을 계승한 것이 바로 요셉이었습니다.

저는요.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 가운데서 바로 이 요셉도 나오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1세대들은 아브라함이 되시길 바랍니다. 2세대는 이삭이 되시길 바랍니다. 3세대는 야곱이 되시길 바랍니다. 4세대는 요셉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사랑의 교회에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를 통해서 21세기 이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이 아시아와 세계, 선이 밝히 크게 나타내시는 아름다운 역사가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록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요약
우린 믿음의 4세대가 7천 기도용사로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기도할 때, 버린 돌과 모통이 돌 같은 인생을 빛으로 비추어 주실 것을 확신하며 성경적 가치관으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시대를 품고 섬기며 이 민족 위에 부흥의 르네상스와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은혜를 간구하여 세계를 품는 제사장 나라로 거듭나야 한다. 이 시대의 꺾어진 육신의 고아들과 영적인 고아들을 기쁨으로 섬기며 한국사회의 분열과 갈등의 문제와 저 출산의 문제가 해결되고 복음의 능력으로 ‘2033-50 비전’을 이루어가야 한다. 옛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서 역사하셨던 것처럼 우리 사랑의 교회 이 4세대를 통해서 이 4세대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가 주시길 기도하며, 이 시대에 무엇을 요구하시는가를 분명히 깨닫는 역사적인 사명을 분명히 하는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길 간구하며, 우리 사랑의 교회가 이 사명을 깨닫고 한국교회의 이 사명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이 사명을 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아시아가 아름다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셔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세상을 복되게 하신 것처럼 이 사랑의 교회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과 아시아와 세계를 복되게 만들어 주실 것을 믿고, 내일 주일 예배를 위해 준비하고, 주님이 주실 은혜를 고대하며, 늘 영 가족의 삶 현장에서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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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3년 01월 17일)
제목: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라"
말씀: 디도서 2:11-14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김기완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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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도서 2:11-14,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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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수요 저녁 기도회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수요 저녁 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 풍성히 누리는 복된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디도서 2장 1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디도서 2장 11절에서 14절 말씀을 교독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웁니다. 그중 많은 이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을 하나 꼽자면 건강관리입니다. 몸에 적절한 체중을 맞추어서 보기 좋은 외모를 얻기 위해, 각종 수치를 정상으로 돌려서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혹은 젊음과 활력을 오래 유지하여서 인생을 평안하게 살기 위해, 운동, 다이어트, 식습관 개선 등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건강이라는 목표를 세우기도 합니다. 그렇게 세운 목표 열심히 실천합니다. 그나마 몸의 변화는 눈에 잘 보이고 알아채기 쉬운 편입니다. 습관이나 생각, 성품과 변화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어떻습니까? 잘 쉽사리 드러나지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애쓰고 노력해도 이것이 변화가 있는 것인지 진짜 나에게 적용된 것인지 알아차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의 성장과 성숙은 어떻습니까? 성숙한 신앙을 원하지 않는 성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가 평가가 너무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여러 선한 결단들을 시도하지만 예전으로 되돌아가기 일쑤입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영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우리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을 향해서 더 나아갈 수 있을까요? 디도서에는 바울의 뒤를 이어서 그레데 교회를 섬기는 디도가 등장합니다. 그 디도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이고 그 내용은 목양의 권면입니다. 바울은 나이와 신분과 직업을 불문하고 그레데 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변화와 성장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성장하고 변화되어서 교회의 일꾼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레데 사람들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우리 함께 디도서 1장 12절을 읽겠습니다.

*디도서 1:12,
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사도 바울은 다른 사람의 말을 빌려서 그레데 사람들의 특징을 세 가지로 요약합니다. 거짓말쟁이, 악한 짐승, 게으름뱅이, 이런 사람들이 지금까지 자신이 행해왔던 잘못된 행실을 완전히 끊어낼 수 있을까요? 거기에 더해서 변화하고 성장해서 교회 일꾼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성숙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시간 함께 나눌 말씀을 통해서 나의 상태와 주변의 상황을 뛰어넘어, 영적 성장과 변화를 실현하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디도서 2장 11절, 12절 상반절 말씀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 디도서 2:11-14,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서 우리를 양육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이 그레데 사람들이 신앙적으로 성숙하고 변화할 수 있는 이유로 이것을 꼽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기 때문에 우리의 성장과 변화의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은혜 무엇이 있습니까?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완성시키신 십자가 구원입니다. 이 십자가 구원은 자기 백성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입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은 오랫동안 준비되어 왔습니다. 여기서 11절에 ‘나타나’ 라고 번역된 원문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것이 드러났을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헬라 문헌 중에 이 단어가 언제 사용되는지 살펴보니까, 아침에 수평선에서 태양이 솟아오를 때, 밤에 구름이 흘러가는 중에 달의 모습이 나타났을 때 이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즉 감추어져 있던 것이 드러나 보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준비하신 구원의 계획이 때가 임함에 드러났습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이 놀라운 은혜는 나의 성별, 사회적 위치나 혈통에 관계없이 주어집니다. 12절에서는 드디어 나타난 이 은혜가 우리를 양육하신다고 말합니다. ‘양육하다.’ 무슨 뜻일까요? 이 양육하다. 라고 번역된 원문은 지적인 학습이 아니라 실생활 훈련에 가까운 단어입니다. 우리나라 말에 가까운 의미를 찾으면 징계하다, 가르치다, 훈련하다 등의 의미로 번역이 됩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서 양육은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양육을 받으면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는 것도 은혜고, 말씀을 깨닫도록 가르침을 받는 것도 은혜이며, 잘 하지 못하는 것을 잘 하도록 훈련받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양육을 받는 모습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은혜의 양육을 받는 것이지요.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가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이유도 이 은혜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되,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양육합니다. 우리는 믿는 자들의 모임 교회이지 않습니까? 은혜 공동체 교회에서 은혜의 양육이 이루어집니다. 말씀을 배우는 기회는 물론이고 실생활 훈련도 이루어집니다. 돌아보면 우리가 모였던 그 수많은 공동체들이 큰 훈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행하시는 이 양육을 받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 겁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까요? 우리 화면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시는지 읽겠습니다. 디도서 2장 12절 말씀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I. 하나님의 은혜는 과거의 잘못을 버리게 합니다.

*디도서 2:12,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버린다. 라고 번역된 원문은 아니라고 말한다. 포기(抛棄)한다는 뜻입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 말씀처럼

*누가복음 9:23,
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부인하고, 와 같은 단어입니다. 버린다, 라는 말은 부인하는 것입니다.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거부하는 것입니다. 온전론에서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듯이 십자가를 지는 삶과 자기 부인은 뗄 래야 뗄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는 핵심이자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들을 자기 의지로 포기할 수 있습니다. 경건하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을 거스르는 삶입니다. 여기서 불경건과 정욕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불경건과 정욕을 따로 두었지만 그 둘은 아주 밀접합니다. 세상에 속한 정욕들이 경건하지 않은 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자연스럽게 죄 성이 드러나고 이 죄 성이 온갖 세상 정욕들을 다 일으킵니다. 정욕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에서 비롯됩니다. 생리적 욕구뿐만 아니라 안전의 욕구, 인정받고 싶은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등은 배우거나 경험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이 세상의 욕구가 나의 목표가 될 때, 이 세상의 욕구가 내가 정말 추구해야 하는 것 위에 올라설 때, 그것은 ‘정욕’이라고 하는 왜곡된 욕망이 됩니다. 정욕을 채우기 위해서 재정과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요.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잘못된 방법을 찾고 죄를 짓습니다. 남의 이야기 같지만 누구나 본능적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욕으로부터 자유하다고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여리고성 전투를 이기고 재물의 마음을 빼앗겨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던 아간, 남편이 있는 여인을 자신의 침상으로 불렀던 다윗을 돌아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아는 사람도 순식간에 정욕으로 빠지게 됩니다. 사람을 순식간에 판단력 흐리게 만드는 이 정욕, 본능적 욕구에서 비롯되는 정욕을 자의로 포기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반복되는 잘못이 죄책감이 되어버리지는 않습니다. 이 정욕을 정말 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같이 채우고 경험하면 이 정욕으로부터 자유 함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로마서 6장 15절 말씀 화면 보면서 함께 읽겠습니다.

*로마서 6:15,
15 그런즉 어찌하리오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은혜, 십자가의 사랑은 내 몸과 정신을 지배하던 정욕을 버리게 합니다. 스스로의 연약함을 인정하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합니다. 내 삶을 좌지우지하던 잘못된 가치관과 목표를 버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불경건한 것들을 떠날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에서 자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 대신 지셨던 그 십자가의 무게, 그 죄의 무게는 우리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대신 질 수 있겠습니까? 오직 흠 없으신 어린 양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값없이 주신 그 은혜를 우리가 받은 것은 말 그대로 기적입니다. 은혜 회복의 시작,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에 감격하는 이 밤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눈 뜨면 찾아오는 정욕과 죄책감으로부터 자유 함을 누리고, 과거의 잘못을 끊고 경건으로 2024년을 무장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킵니까? 같이 읽겠습니다.

II. 하나님의 은혜는 현재 필요한 것을 취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의 정욕을 버린 사람, 과거의 과오를 떠난 사람이 새로운 현재를 살 수 있도록 양육합니다. 창세기 12장 1절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창세기 12:1,
1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내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대와 우르와 아버지의 집 하란을 떠나라고 말씀하셨고,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떠나라는 명령과 가라는 명령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가 세상의 것을 끊는 것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동시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과거의 잘못을 버린 성도는, 부인한 성도는, 떠난 성도는 자연스럽게 지금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발견하고 취하게 됩니다. 사람이 어떻게 다른 이의 됨됨이를 완전히 바꿀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사람을 바꾸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의 은혜로는 가능합니다. 사는 환경은 동일하더라도 은혜는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하고, 듣지 못했던 것을 듣게 합니다. 그래서 말과 행동과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킵니다. 그렇다면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무엇을 붙들고 살게 만듭니까? 디도서 2장 12절 말씀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디도서 2:12,
12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아멘, 은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세상의 것을 버리고 나서 따라가게 될 것은 바로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덕목들은 본문에서 읽지는 않았지만, 디도서 2장 1절부터 10절에서 설명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기대하는 내용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⓵신중함은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신중한 사람은 어떤 일에도 침착하고 단정하지, 섣불리 결정하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판단을 내립니다. 은혜의 양육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돌아보는 신중함이 있어서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않고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자리합니다. 그곳을 떠나야 한다면 신중한 판단 가운데 떠나고, 그곳에 남아야 한다면 신중한 판단으로 남게 됩니다. 자신의 본분을 지켜서 은혜와 예배의 자리, 봉사의 자리를 사수합니다.

⓶ 의로움은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의로운 사람은 올곧고 바른 삶을 살아서 공정(公正)하고 흠(欠)이 없습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악하게 변질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함이 사람의 관계에도 드러나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교회와 지체를 섬기는 데 아낌이 없습니다.

⓷ 경건함은 하나님을 향한 태도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기도로 친밀하게 교제하고 경건한 삶, 정결한 삶, 진실 된 삶을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만들어줍니다. 그 누구도 스스로의 능력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받았고, 은혜로 말미암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은혜는 이렇게 사람의 인격도 바꾸고 인생도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삶은 쉬이 변하지 않습니까? 왜 성장했다가도 후퇴합니까? 과거의 삶을 끊지 못하고 현재를 살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우리를 양육하는 은혜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으니 은혜 없이 내 열심만으로도 신앙생활해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내 힘을 다하여 살면 살수록 교만한 의인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누구나 늘 새로운 은혜를 채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은혜는 한 번 받으면 일정 시간을 유지해 주는 회원권이 아닙니다. 한 번의 강력한 체험으로 반영구적 영구적인 자격을 얻는 것도 결단코 아닙니다. 은혜를 받는 방법으로 주신 말씀과 기도로서 새로운 은혜를 늘 내가 채우지 않는다면, 매주 매일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면 은혜를 망각하고 내가 떠났던 그 길을 향해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반복적으로 은혜의 자리에 나가면 그렇다면 어떻게 됩니까? 선하신 주님께서 다시 합당한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거하는 삶을 회복함으로 신중함, 의로움, 경건함뿐만 아니라 덤으로 주시는 복들도 풍성히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는 어떻게 변화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킵니까? 함께 읽겠습니다. 디도서 2장 13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⓸ 하나님의 은혜는 미래의 소망을 기다리게 합니다.
*디도서 2:13,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아멘 은혜는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게 합니다. 소망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이후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우리의 바람이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쳐서 그것을 준비하게 만듭니다. 그것이 소망의 역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망이 있는 사람과 소망이 없는 사람은 확연히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좋은 소망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삶의 모습을 바꿉니다. 그런데 본문은 우리가 기다리는 소망에 대해서 복되다. 라고 설명합니다. 복스러운 소망이라고 기록하고 있죠. 예수님께서 복이 있나니 복이 있으리라 하시던 그 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복이 되는 소망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읽은 성경은 복스러운 소망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이 두 가지를 우리가 기다리는 것처럼 기록해 놓았지만 원문에 정확한 번역을 옮기자면 복스러운 소망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복스러운 소망, 즉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우리가 기다린다. 그 말을 풀어쓴 것입니다. 은혜의 양육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소망하면서 살아갑니다. 은혜의 양육을 받은 사람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영광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서두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다는 말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의미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미래에 나타나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바로 예수님의 다시 오심입니다. 이것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아닙니다.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다시 돌아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20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2:20,
20 이것을 증언하시니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이 땅에 오십니다. 영광으로 나타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구원의 계획이며, 우리의 남은 인생을 디자인하고 이끌어가는 소망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소망이 되면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미래의 소망을 기다리는 것은 수동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능동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은혜의 양육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능동적으로 움직일까요? 디도서 2장 14절,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디도서 2:14,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선한 일을 열심히 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소망에 가득 찬 사람은 예수님께서 왜 나타나셨는지,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를 지셨는지,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왜 양육하는지를 알아서 선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갑니다. 선한 일을 열심히 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사역과 교회를 위해서 시간과 힘과 물질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소망으로 품고 사는 사람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주님이 의도하셨다고 기록하지 않습니까? 그 의도에 그 뜻에 걸맞게 살아갑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성도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명, 자신의 물질, 자신의 재능, 자신의 경험, 모든 부분에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 차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받은 은혜를 삶으로 드러냅니다. 누가 인정해 주지 않아도 담담하게 충성을 다합니다. 디도서 말씀을 기록한 바울이 그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0절 말씀 다 함께 읽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5:10,
10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오,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아멘 바울이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했다고 이야기한 이유는 다른 사도들을 낮추거나 폄하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신이 정말로 더 많이 수고했다고 자신을 드러내는 말도 아닙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그보다 더 최선이 없도록 사역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이 받은 시간으로 자신이 받은 달란트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쉬지 않고 애써서 쏟아 부었기 때문에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역량을 온전히 사용하여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내게 주신 그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주신 사역에 모든 것을 다 바쳐 충성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수고와 충성을 보면서 바울이 진짜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명제에 동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비전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 눈앞에 보여진 비전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가 한국교회를 섬기고 ‘2033-50 비전’의 천병이 되어서 앞장서는 것도 미래의 소망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최선입니다. 정말 버거운 사역처럼 보이지만, 정말 어려운 사역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사랑의 교회에 나에게 주신 목표이기 때문에 비전이기 때문에 바울처럼 모든 것을 다하여 수고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열매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은혜의 감격에 몸부림치면서 더 많이 수고하면서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우리가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 열매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우리 한국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섬기는 우리를 변화시켜 주실 줄 확신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양육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의 모습인 줄을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신 것을 믿으십니까? 그 소망을 아는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합니다. 아무리 공로를 쌓는다고 해도 그 은혜는 갚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은혜를 갚기 위해 수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목적,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 위해서 수고합니다. 각자 섬기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담담하게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정리하면,
오늘의 본문은 하나의 문장이며 한 덩어리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고, 그 은혜가 우리를 양육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불경건과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신중하고 올바르며 경건하게 사는 것을 취하고, 복스러운 소망,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살게 합니다. 혹시라도 나의 삶에서 부족한 모습을 어느 정도의 타협점이나 자체적인 경계를 정해서 합리화하고 있다면, 아직 옛사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경건한 습관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면, 섬기고 있으나 예전의 뜨거움과는 다르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면 그때야말로 우리는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를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양육에 다시 한 번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성장과 변화가 가능할까요? 하나님은 가능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완벽한 선물입니다.그 은혜가 친히 우리를 양육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성장과 변화를 묵상하니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이전보다 더 은혜를 사모하며 은혜를 회복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더 간절히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시다. 은혜가 나를 양육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합시다. 그러면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다스려서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만 붙들게 하십니다. 의식적으로 반복적으로 은혜와 예배의 자리에 우리가 나아갈 때 넘치는 은혜를 주실 줄을 믿습니다. 맡겨주신 비전과 사역의 기쁨으로 충성할 때 풍성한 열매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사랑의 교회 영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주인공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약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시도 바로 살아갈 수가 없는 자들임을 알고,. 세상에 경건치 않은 것과 정욕에서 자유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을 사모해야 한다.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양육 받는 삶을 구하며, 은혜의 양육으로 우리의 모습이 성숙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선한 열심으로 담담하게 충성하는 주의 일꾼들이 되어 충만한 은혜를 받는 복스러운 소망,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허락하신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고 사수하여 예비하신 은혜를 놓치지 않으므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삶이 되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받을 은혜를 소망함으로 은혜의 양육을 받을 때, 더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오직 주의 은혜만을 바라고 소망하면서 하나님 은혜가 우리의 삶을 지배할 때에 우리의 모든 악한 본성과 우리의 죄악된 것과 게으르고 하나님 앞에 나약한 것들이 정말로 드러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은혜를 채우실 때에 주의 거룩함과 주의 은혜와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덧입는 주의 용사로 하나님의 거룩한 찬양, 아름다운 자녀로 날마다 만들어 감을 기억하며, 우리가 날마다 자신을 포기하지 아니하며 주님 앞에 우리의 삶을 드려서. 그래서 늘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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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주후 2024년 01월 14일)
제목: "과연 빛으로 살 수 있을까?"
말씀: 요한1서 1:5~7
대표기도: 이윤기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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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1:5~7,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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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 귀한 찬송 감사합니다. 어느덧 1월 14일이 되었습니다. 세월 가는 줄 모르시죠? 너무나 놀랍게 빨리 시간들이 지나가는데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인 줄로 믿습니다. 살다가 여러분, 내가 뭐 삶의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할 때마다 내 인생의 의미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 그러면 그게 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 회중찬송도 잘 하셨습니다마는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두운 세상 지날 때, 햇빛되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찬송이 여러분의 것으로 그대로 고백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겁니다.

한국에 중요한 고위직을 지낸 어떤 연세 드신 분이요. 그냥 찬송을 앞에 놓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여, 나를 도우사... 연세도 많으시죠. 세월 허송 안고서. 어두운 세상 지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그런 찬송을 진심으로, 진정으로 부르는 걸 제가 보면서 제가 얼마나 은혜를 받는지 몰라요. 가슴이 뭉클한데요. 여러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 한 해 동안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하지 않고서 어두운 세상 지날 때 햇빛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말씀의 제목이 "과연 빛으로 살 수 있는가?", 내가 과연 빛으로 살 수 있는가, 내 한 몸 가누기도 힘든데 내가 어떻게 빛 되는 삶을 살 수 있겠는가? 어떤 그런 면에 있어서 좀 거리감이 느껴진다든지 또 삶의 한계가 느껴지는 분들은 오늘 이 말씀 앞에 바싹 다가 앉는 축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5절은 이렇게 나와 있어 5절에 뭐라고 나와 있느냐면,

*요한일서 1:5,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먼저 생각할 것은 하나님이 뭐라고 했습니까? 빛이시다. 거꾸로 하면 순서를 거꾸로 하면 안 돼요. 빛이 하나님이다. 이게 아니에요. 우리가 빛이 하나님이라고 그랬을 때에는 뭐 이집트의 태양신을 섬기는 이집트 사람이나 아침에 태양을 향하여 이렇게 뭐라 그럴까요? 향을 피우는 인디안 들의 빛이 하나님이라고 그러면 하나님을 더 잘 경계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빛이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뭐예요? 하나님이 빛이라 이 개념을 이 생각 이 뜻을 잘 이해를 해야 되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빛이라 그랬을 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우리 지금 핍박과 이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이 있으라 하심에 빛이 있었고 기억나시죠?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그런데 그 빛에는 여러분 우리가 일월 성신, 태양과 달과 그다음에 별과 이런 이제 일월성신이라고 그러는데 태양과 달과 별 이런 걸 언제 지었죠? 며칠째 지었죠? 오늘 이 예배에 오신 여러분 성경 실력 언제 지었어요? 나흘째 지었어요. 나흘째, 근데 첫날 빛이 있으라, 빛이 있어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이런 빛의 개념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빛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에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빛의 개념은 더 순전하고 더 영광스럽고 더 여러분 구약의 쉐키나 영광을 말하는데 인간으로 이해할 수 인간의 머리로서는 다 상상할 수 없는 너무나 놀랍고도, 너무나 순수하고, 너무나 진실하시고, 너무나 의로우신, 포괄적인 빛의 개념이 담겨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얘기하면 아멘, 그러는데 좀 못 알아듣는 것 같아가지고,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 말씀하시는 이 빛의 이 뜻은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이나 물리적인 이 정도의 빛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 핍박해가지고 막 죽이려고 그러면서 다마스커스로 막 달리다가 하늘의 빛을 보고 그게 거꾸로 졌어요. 거기 보면 사도행전 26장 13절 보면 뭐라고 나와 있냐면 이렇게 나와 있어. 사도행전 26장 13절에 거기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사도행전 26:13,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오늘 내가 빛에 대한 얘기를 했을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빛 하면 태양빛을 생각하는데 여기서 빛은 뭡니까? 해보다 더 밝은 빛이 4일째 만들어진 그런 창조의 태양의 빛보다도 게임이 안 되는 빛이에요. 이 빛은 더 순수하고 더 영광스럽고 더 진리이시고 더 온전하고 더 완벽한 빛이에요. 그래서 이걸 사도바울이 깨닫고 난 다음에 고린도후서 4장 6절에 뭐라고 하냐면,

*고린도후서4:6,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그러니까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은 진리 자체이시고, 진리의 빛이신데 우리가 상상한 이 정도의 빛이 아니고 너무나 영광스럽고 너무나 온전하고 너무나 순수한 빛이 오늘 이 빛이 여러분들에게 깨달아지기를 바랍니다. 이 빛을 비추는 이 빛이 있는 자들에게는 어떤 축복이 있는가? 오늘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한다고 그랬는데 6절에 보니까, 빛 가운데 거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어떤 사람인가 하면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빛이 아니라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지를 행하지 않는 거짓말을 하고 지를 행하지 않는 그 당시에는 영지주의자라고 있었어요. 영지주의자, 노스티시즘이라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고, 영적으로 진리만 깨달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갖고 육신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거예요. 옛날에 그 구원파, 여기 세모 구원파, 있잖아요. 그 마음대로, 마음대로 그것 거짓말하는 거 그건 빛 가운데 가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교재가 없는 것이다. 주님과의 참된 사귐이 없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과의 참된 교재가 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지난 주일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주님과의 참된 교재가 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주님의 가장 귀한 것들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제가 요한일서를 가지고 지금 피해의 복음, 그다음에 지난주에 기쁨의 복음, 오늘은 빛의 복음, 을 말씀할 터인데 우리가 연말연시 하나님 앞에서 받은 기도의 제목이 있죠?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삶에 수많은 험산준령, 산악 지역이라도 무슨 신발을 주신다고요? 강철 신발, 강철 신발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에게 지난 주일날 기쁨의 복음을 통하여 기쁨에 뭘 준다고 면류관 기쁨의 모자를 쓰고, 오늘은 빛의 갑옷을 입고, 이 한 해를 살아가야 되는 것이 빛의 갑옷을 입고 그래서 이걸 사랑의 교회 이 한 해 동안 모든 성도들, 우리 찬양대 오케스트라 또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빛의 갑옷을 입게 되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이 하늘을 뚜벅뚜벅 걸어갈 수가 있는 것이에요. 다시 한 번 강철 신발 신고 그다음에 뭐예요? 빛의 면류관을 쓰고 그다음에 뭡니까? 기쁨의 면류관을 쓰고 여러분도 주일날 설교를 여러 번 해보세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요? 다시 뭐예요? 기쁨의 모자를 쓰고, 그다음에 빛이 뭐예요? 갑옷을 입고, 그러니까 오늘 이거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진리를 여러분들이 깨닫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은 진리의 빛이신데, 그 빛 대신 주님과의 교제를 하면 주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데 먼저 빛의 자녀 된 하나님의 빛으로 걸어가는 사람, 빛의 자녀가 된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신 축복이 몇 가지, 첫째 이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빛보다 더 높은 수준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물리적으로 우리가 이해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먼저 우리가 빛은 위험을 피하게 해 주실 거예요. 빛 가운데 거하면 주님과의 교제를 또 빛 가운데 거하면 모든 뭘 피할 수 있다. -여러분 여기에 5절에 보니까,

I. 빛 가운데 거하면 모든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요한일서 1:5,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 더 없다 그랬어요. 어두움이라는 것은 방향이 없는 상태를 의미해요. 사람들은 빛의 복음이 없으면 방향 감각이 사라지는 것이에요. 우리 앞에 있는 웅덩이와 구덩이에 빠져가지고 어떻게 방향 감각이 없으니까. 그러나 올바른 진리의 빛이 우리 속에 있으면 우리가 방향 감각을 가지고 우리가 위험을 피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저는 어릴 때 지금도 기억나는 게 자전거를 중학교 다닐 때 자전거를 타고 막 자전거를 막 열심히 타고 그리고 조금 길이 좀 넓은 데는 내가 잘 아는 길이다. 해가지고 막 달리고 이랬는데 어느 날 저녁에 깜깜한 데 자전거를 타게 됐어요. 이제 시골에 있는 교회를 가게 됐는데, 거기를 제가 잘 아는 길이어서 빛이 없더라도 내가 아는 길이니까 자전거 타고 내가 가겠다고 내가 막 타고 가다가 그냥 어두운 데서 그냥 돌 뿌리에 처해가지고 어땠냐면 옆에 있는 겨울 물에다가 확 몸에 처박혔어요. 사투리를 또랑이라고 그러는데 도랑에 그냥 쳐 박혀가지고 내가 그때 내가 다시는 밤에는 자전거 안탄다. 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여러분 빛의 가치는 위험을 피하게 해주는 겁니다.

어둠 가운데 걷다가는 나무 가지에 걸릴 수도 있고, 가시에 찔릴 수도 있고, 구덩이에 빠질 수도 있고,, 낭떠러지에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영광의 빛을 우리가 진리의 빛을 우리가 확인하고 이 진리의 빛 가운데 우리가 거하게 될 때 인생의 거친 들이나, 독사나, 절벽이나, 수많은 방해들의 나뭇가지도 다 피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영광스러운 빛을 통하여 우리 앞에 예기치 않게 버티고 있는 가시나 돌멩이나 절벽이나 거친 독사을 다 피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기 전에 10가지 재앙이 애굽에 내렸는데, 9번째 재앙이 뭐냐 하면요. 내가 물어보지 않겠어요 물어보면 또 답을 못할 것 같아 갖고, 9번째 10번째, 10가지 재앙 가운데 10가지 마지막 재앙은 알죠? 장자 죽음 그건 다 알죠? 9번째 재앙은 강도를 막 높여가는데, 애굽의 강물이 피가 되는 것부터 시작해가지고 개구리 뭐부터 시작해가지고 쫙 하는데, 아홉 번째 제일 강도 높은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흑암이었어요. 9번째 재앙이 암흑의 재앙이었어요. 흑암의 재앙이었어요. 흑암을 어두움의 재앙이었는데, 며칠 동안 지속이 됐냐? 3일 동안, 3일 동안, 3일 동안 애굽 쪽의 애굽 나라의 그냥 막 깜깜하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완벽한 어둠에 임했어요. 모든 것이 중단되었어요. 여러분 만약 3일 동안에 모든 것이 깜깜해가지고 모든 게 중단되고, 인터넷도 안 되고, SNS도 안 되고, 전기도 안 들어오고, 모든 것이 깜깜하다면 여러분 어떡하겠어요? 굉장히 위험한 거죠.

요한계시록 16장에 보면, 그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진노를 내리실 때에 심판 날에 진노를 내리실 때 일곱 대접을 통해 7가지 진노를 내리시는데, 그중에 다섯 번째 대접, 거기에 뭐가 나오는 다섯 번째 대접을 쏟았는데, 요한계시록 16장 10절에 뭐라고 하냐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6:10,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다섯 번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자에 쏟으니 심판하는데 그다음 읽어보겠습니다.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었다. 완벽한 어둠이 오니까 그 고통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기 혀를 깨무는 것이에요. 오늘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어두움과 문제 앞에서 우리 혀를 깨물만한 그런 일도 생기는 거예요. 그런데 대조적으로 출애굽기 10장 23절에 보면 뭐라고 나와 있느냐 함께 보죠.

*출애굽기 10:23,
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이집트 지역 애굽 사람들이 사는 그쪽에는 완벽한 어둠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고센 땅에는 빛이 있었더라. 할렐루야!!! 하나는 아주 그냥 아주 극적인 대조죠. 하나는 너무나 암흑이고 하나는 빛이 있는 거예요. 이걸 보고 많은 이방 족속들 가운데 여러 성경을 잡족, 여러 부족 이라고 그러는데 멀티플 트라이브(Multiple Tribe) 여러 족속들이 우리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 가는 게 낫겠네. 이렇게 해서 출애굽 할 때, 잡족 들이 13만 8천 명이나 같이 왔어요. 여러 족속들이 나왔어요. 마음 뭘 말하는가 어둠에 살며 혀를 깨물만한 그런 고통을 갖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빛을 보고 주님 앞에 돌아오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에요. 어둠을, 그러니까 위험을 피하게 해 주는 빛에요.

두 번째로는 오늘 5절 다시 한 번 그에게는 조금 더 뭡니까? 어둠이 없다. 어둠이 조금 더 없다는 말을 다른 말로 하면 빛 자체이신 예수님이 계시면 어둠이 물러간다. 그 뜻이에요. 빛 가운데 가면 모든 어둠이 다 그냥 어둠이 물러가고 다른 말로 어둠이 드러나는 것이에요.

II. 빛 가운데 거하면 모든 어둠이 드러난다.

*요한일서 1:5,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그리고 5절에 어둠이 조금도 없다는 말은 다시 빛 자체이신 예수님이 계시면 어둠이 다 뭐예요? 드러나는 어둠을 다 드러내주는 거예요. 빛은 다들 어둠은 가리우지만, 빛은 다 드러내는 거예요. 빛은 우리의 삶과 연결시키면, 빛을 우리의 삶과 연결시키면 빛은 우리의 현실을 정확하게 볼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젊은이들이 쓰는 말은 현타,-현실 자각 타이밍이 온 거예요. 빛이 오면 내 속에 있는 내 부족한 어둠을 드러내는 거야. 젊은이들 가운데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진정한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살아야 하나?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이해하고 내 삶을 꾸려나갈 것인가? 수많은 난제들이 있는데, 빛이 오면 그 난자들이 빛이 오면 다 드러나게 돼 가지고 수많은 난제에 대한 빛을 발견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삶이 더 혼란스럽지가 않고 갈 길이 분명해지는 것이 갈 길이 분명해지는 것이에요. 아까 사도행전 26장 13절에 사도바울이 그 태양보다 더 밝은 빛이 비추어짐에, 밝은 빛이 비추어줌에 자기를 비추니까 그다음 구절이 뭐냐 하면요. 주여 뉘시니까 그다음에 주여 내가 무엇을 할까 후아유(Who are you? 주님 누구시냐고, 왓 셀 아이 두-What shell I do, What can I do?)? -내가 뭘 할 것이냐고,,,, 삶의 난제가 해결되기 시작한 거예요. 빛이 비춤으로 사울의 삶이 다, 바울의 삶이 다 드러나게 된 것이에요. 살다 보면 우리가 어두움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영광의 빛, 신뢰의 빛이 발견되면 영원히 회복되고, 우리의 삶에 아주 그 비참한 그 처절함 들이 해결되는 것이에요. 내 영혼의 햇빛 빛이니 수많은 인생에 이 의문점이 바울처럼 풀리게 되는 거예요. 내 영혼이 해빛 비추니 주님의 영혼과 찬란하고 주의 영광 빛난 광채 내게 비춰주실 때,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내 삶의 모든 어려움들은 드러나게 되고 진리의 빛을 통해 난제가 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앞으로 우리 이제 4월 총선 앞에 놓고 나라가 시끄러울 겁니다. 주여, 이 나라의 수많은 난제들을 주님 진리의 빛을 비춰 가지고 다 드러나게 하여 주십시오. 다 드러나게 하여 주십시오. 다 드러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럴 때, 여러분들이 하나 깨달아야 할 것은, 그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기 자신을 좀 더 객관화하고, 빛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문제를 직시를 해야 되는 것이 이런 뜻이에요. 예를 들어서 결혼 생활에 있어서 주님이 다 드러낸다는 게 어떤 뜻이에요? 왜 사람들이 배우자를 버리고 왜 엉뚱한 짓을 합니까? 저 남자와 결혼하면 배우자가 있어도 한 눈 팔면서 저 남자와 혹은 저 여자하고 다시 살면 내가 좀 더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이상한 잘못된 어떤 매력을 느끼는 거예요. 매력 있다고 생각하니까 바보짓을 하지 매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데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뭔가 인간적인 뭔가 자기 나름대로 뭐가 있으니까, 그런데 이 진리의 빛은 그 상황 자체를 다 드러내는 거예요. 아까 말한 대로 영적인 현타가 오는 거예요. 현실 자각 타임이 오는 거예요. 내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가지고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사랑에 빠져가지고 가정이 지루하고 희망이 없이 느껴져 가지고 그래서 조강지처 버리고 새로운 사람과 새 출발을 하겠다고 유혹에 빠진다면, 그게 이제 그게 이제 그런 또 뭔가 거부하기 힘들 정도로 매력이 있어가지고 그런 게 있다면 그 순간 하나님의 진리에 빛이 비춰지면요. 다 드러나게 되는 것이 다 드러나게 되는 것이에요. 지금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그것이 얼마나 그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고, 그리고 관계된 사람들을 다 상처를 줄 뿐이라는 사실을 그대로 드러내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아 이거 제대로 아이고야, 이거 내가 잘못되었구나! 내가 이런 짓 하면 안 되겠구나 견적이 나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제가 결혼 생활을 얘기했지만,

여러분 삶에 수많은 일들이 그런 게 있을 거예요. 지금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진리 빛에 오셔가지고 그 어리석은 매력을 어리석은 매력을 어매, 라고 그래요. 어매-어리석은 매력을, 어리석은 매력을 다 드러내게 되면, 아 이게 앞으로는 진짜 지금은 그게 내가 좋아 보이지만 나중에 진짜 나를 상처 주겠네. 오늘 이런 영적인 통찰력을 여러분들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에요. 진리의 빛은 복음의 핵심을 드러내고 그중에서도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를 더 드러내는 것이에요. 진리의 빛은 저희 미국 신학교 선배였던 존 네카드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합니다.

※“참 슬픈 일이 있다. 슬픈 일이 뭐냐 진리의 빛을 비춰 보니까, 죄송하지만 타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 힌두교도 구원이 없고, 타 종교에 구원이 없다. 제가 지금 조심스럽게 설명 드리고 더 강하게 말씀하고 싶은데 하여튼 제가 뭉뚱거려서 타 종교는 구원이 없다. -존 네카드 목사님-
-이게 진리의 빛을 비춰보면 드러나는 슬픈 현실이에요. 진리의 빛을 비춰 보니까 천하의 구원을 주실 만한 이름은 예수님밖에 없다 이 말이에요.

오늘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영혼의 빛을 진리의 빛에 대한 안목이 떠져가지고 예수님이 내 삶의 참된 구원자이시구나! 이걸 여러분 깨달으셔야 되는 거예요. 그게 슬픈 일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타 종교의 구원이 없는 이 슬픈 일보다도 더 슬픈 일이 있다. 더 슬픈 일이 뭔가 교회 안에서도 진리의 빛에 대해서 눈을 뜨지 못한 교회 안에 가라지 들이 많다. 그건 또 너무 아멘!! 하면 돼. 교회, 교회 안에 오죽하면 아멘 하겠어요? 오죽하면 이게 더 슬픈 일인데 교회 안에 가라지 들이 많은데 현대판 바리새인들, 그 사람들이 영혼들을 해치고 사람을 물어뜯는 늑대 같은 사람들, 오늘 6절 뒤에 있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도 진리를 행치 않는 사람들, 교회의 오늘 혹시 그런 성향 그런 거 있다면 우리가 주님의 진리의 빛으로 다시 옮기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에요. 슬픈 일들 타종교에는 구원이 없다. 교회 안에 있는 더 슬픈 일 가라지들.. 그런데 진리의 빛이 오면, 아까 처음에 위험도 피하게 해주고, 그다음에 모든 어둠움 들을 다 드러내는데, 어두움만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적극적으로는요. 말라기 4장 2절에 보니까 놀라운 말씀이 있어요.

*말라기4:2,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할렐루야!,, 치료하는 광선,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가지고 치료하는 광선, 태양빛 정도가 아니라 그 완벽하고도 온전하고도 영광스러운 빛이 비춰지면 이 빛에 대한 눈이 열려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치유하는 광선을 비춰준다는 것이에요. 너무 아파가지고 몸이 너무 힘들어가지고 내가 이거 어떻게 살면 좋은가 이런 분이 게시판에 오늘 이 말씀이 내게 빛이 된 줄로 믿습니다. 주여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어 주셔서 나도 좀 이렇게 맨날 아파가지고 누워 있는데, 나도 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송아지가 펄떡펄떡 뛰잖아요. 오늘 마칠 때 우리가 주님 당신의 사랑의 빛 찬송할 때 여러분 송아지같이 펄쩍펄쩍 뛰는 축복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진리의 빛 치료하는 광선이 비춰지면, 우리는 정말 역동적이에요. 되는 거 역동적으로 이런 말씀을 드려도 문제가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나님이 이런 은혜의 빛을 비춰주실 때, 그 빛을 등지고 있으면 등지고 있으면 빛이 주시는 축복을 못 누리는 것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예수님의 반사체가 될 수가 없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비춰주실 때, 등을 지고 반대 방향에 서 있지 말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제발 은혜의 빛에 주류, 주류의 메인 스타디움에 서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삐딱선 타지 말고, 아무리 은혜의 비가 내려도 그릇이 엎어져 있으면 한 방울에 단비도 그릇에 담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빛을 비춰주셔도 여러분 창문을 꼭꼭 닫아두고 의심의 커튼으로 다 가리고 있으면 빛이 들어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창문이 기쁨과 감사의 창문이 되기를 바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로워진 창문이 되기를 바라고, 이렇게 됐을 때,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이 완벽하게 여러분들에게 비춰 들어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빛은 태양빛 정도가 아니라, 이 예수님의 빛은 너무나 놀랍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면에서 빛은 우리에게 위험을 제거해 주고, 빛은 우리의 모든 어둠을 드러내주고, 빛은 우리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비춰주는 것인데, 또 하나 있다면 빛은 우리가 빛 가운데까지 빛은 우리에게 영적인 에너지와 생명의 능력을 공급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빛은 위험을 피하게 해주고, 빛은 어두움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주는 영적 에너지를 주는 것이에요. 빛의 가장 큰 특징은 빛은 생명을 주고 벌떡 일어나게 하고 생동감 있게 하고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를 주는 것입니다. 빛이 들어올 때에 우리의 삶이 어떻게 생동감을 줍니까? 시편 27편 1절에 보니까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III. 빛에 거하면 모든 참된 힘을 공급 받는다.

*시편 27:1,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이 빛이 들어오면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이에요. 삶에 은근히 배어 있는 나도 모르는 뭔가 2%로 뭔가 복잡하고 뭔가 아픈 거, 뭔가 두통 나는 거, 그 모든 것들을 진리의 빛 가운데서 다 제거하는 영적인 에너지와 능력이 여러분들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어두운 밤에는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아침에 밝은 태양이 떠오를 때 잠든 세상을 비추는 빛을 비춰주는 것이에요.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시는 것이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할 때 파괴된 것들을 고치시고 생명력 있는 삶을 살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그럴 때 엎어져 있지 아니하고, 절망 속에 그냥 헤매지 아니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에너지가 고갈될 때마다 빛이신 주님 앞에 나와 찬양하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빛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빛이시기 때문에 빛 되신 주, 어둠 가운데 비춰 주사 내 눈을 열어주십시오. 비추소서 우리의 삶에 주님 당신의 사랑의 빛을 비춰주십시오. 오늘 저 빛은 위험을 피하게 해주고 빛은 어둠을 드러내고 빛은 우리에게 영적 에너지를 준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에너자이저가 되고 남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에너지 뺏는 사람 되지 마시고, 그걸 위해서 우리가 크게 두 가지 적용을 하겠어요.

첫 째 적용이 뭘까요?
국가적으로, 우리 한국교회 앞에서 한국교회 앞에 뭘 적용할 것인가? 아파하는 사람들과 그러면 한국 교회 우리가 빛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아파하는 자와 함께 아파하고, 그다음에 슬퍼하는 자와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고 같은 마음 같은 가족 의식, 같은 동료 의식, 같은 형제자매의 어떤 브라더시스터 의식, 이걸 가질 때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향한 빛의 역할을 감당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이거예요. 무슨 뜻인가 하면, 어느 날 예수님께 요한복음 8장 가면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을 데리고 왔어요. 바리새인들 소위 잘 나간다는 종교 지도자들이 여인이 현장 잡힌 여자를 데리고 와가지고 막 내팽개치면서, 선생님 이 여자 어떡하면 좋습니까?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이 여자 돌로 처 죽여야 돼. 그런데 선생님 맨날 사랑을 강조했으니, 그럼 처 죽이지 말라 그러면 율법을 범하게 되고, 그러면 또 저기 뭐야 처 죽이라. 그러면 사랑 강조는 어긋난다고 그래가지고, 딱 추레베 걸어가지고 막 그랬어요. 그럴 때 예수님께서 무슨 말을 하느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그 여인과 그 여인에 대해 주님께서는 너 어쩌다 이렇게 됐네 같은 식구 같은 마음, 같은 누이 같은 마음으로 같은, 같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그리고 요한복음 8장 11절에 그렇게 말씀하시고 12절이 너무나 중요한 요한 8장 12절에 시작

*요한복음 8:12,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아멘, 그러니까 아파하는 자와 함께 아파하라는 거예요. 이게 뭘 말하는가 하면 한국교회 안에 무슨 어떤 사람, 유체이탈-遺體離脫, 화법의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는 잘났고 자기는 괜찮고 자기는 어려운데 다 잘못됐다는 거야. 한국교회가 세속화돼 있다. 한국교회가 너무 우민화되어 있다. 한국교회가 너무 부족하다. 뭐가 어떻다 뭐가 어떻다 막 뭐라고 공격하는 거예요. 물론 우리가 조심조심하고 우리가 고쳐야 할 거 많이 있지만 여러분 가족은요. 그래 하면 안 되는 거에요. 가족은 같이 마음 아파해야 되는 거예요. 내 자식은 아무리 잘못해도 내 자식 잘 되기를 원하는 것이 우리 마음이에요. 자식이 잘못했다고, 부모 진짜 부모는 자식이 잘못하면 가슴이 같이 가슴 아파하고, 너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고, 진짜 집안의 가장은 집 밖에 나가서 자식 욕 안 합니다. 흉악한 자식이라도 돌아오길 원해야지 어떻게 비난만 하는 겁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비판자들이라고 말하지 않고 참된 같은 목자의 심정을 지닌 같은 마음을 가지라고,,, 한국교회와 여러분 자신을 일치시켜야 되는 것이고, 가족이 돼야 되는 거에요..

오늘 우리 사랑의 교회 교인들, 아니 한국 교회 교인들이 서로가 한 가족처럼 일치가 돼가지고, 우리에게도 부족한 점들은 우리가 회개하지만, 우리가 서로를 아끼고 보호하고 유체이탈 화법을 가지고 누가 어떻다 뭐라 그렇다. 여러분,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심판자를 키우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한국교회가 시대 앞에 빛으로 소금으로 살 수 있는 것이에요. 그동안 우리 신학교가 너무 비판적 선지자들을 많이 키웠어요. 이제는 참된 목자들을 키워야 할 줄로 믿는 것이에요. 비판적 선지자 키우지 말고, 참된 목자 키우고, 그래서 이 안에 또한 저희 교회 제자 훈련 사역 훈련하면서 참된 목자들 키우고, 순장 반에서 참된 목자들 키우고, 제사장적 책임으로 이 시대를 섬기겠다. 그게 바로 빛으로 사는 것이에요. 그게 바로 이렇게 될 때, 우리가 진짜 복음을 깨닫고, 어두움의 열매인 공로 의식을 내려놓고 빛의 열매인 은혜 의식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고, 이렇게 될 때 어두움의 열매인 자아실현을 내려놓고 빛의 열매인 자기 부인으로 사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유체이탈 화법을 쓰지 말고 같이 마음 아파하고 심판자가 되지 말고 같이 목자가 되고 그렇게 해서 한국교회가 시대 앞에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적용, 또 하나, 우리 개인적으로 적용할 걸 어떻게 빛으로 살 수 있을 것인가 저는 참 좋은 멘토들을 귀한 멘토들을 통하여 많은 제가 은혜를 받았고, 또 그런데 멘토들 가운데 다이렉트 멘토가 있고 직접 멘토가 있고, 인다렉트 멘토가 있어요. 간접 멘토가 있어요. 간접 멘토는 어릴 때부터 책을 읽으면서 찰하던 스폴존이라든지, 시티스터들, 저에게는 또 데이빗 브레인어드라든지 이런 사람도 있지만 그중에 한 명이 저에게 참 제가 제게 좋은 멘토 중에 하나가 어릴 때 책 읽은 가운데서 땅콩 박사라 그래가지고 닥터 조지 워싱턴 카버라고 있어요. 이분은 흑인으로 태어났어요. 너무나 비참하게 태어났어요. 얼마나 비참하게 태어났냐면요. 조지 워싱턴 카버는요. 생일을 몰라요. 너무나 비참하게 태어나고 그냥 상처와 혀를 깨물고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었어요. 근데 이분이 복음의 빛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어요. 미국 노예로 태어나가지고 한탄할 수 있는 인생이었지만, 복음의 빛을 받아가지고 영적 역동성을 가지고 미국이 배출한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에 하나가 되었어요. 그의 연구로 전 세계가 축복을 받았어요. 그가 어느 날 하나님 앞에 이런 질문을 했어요.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왜 세상을 만드셨습니까? 그랬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이런 깨달음을 주셨어요. 야 그거 너무 너에게는 무리한 질문이다. 우주만물을 너의 지성으로 아는 거 쉽지 않다. 그러니까 이 카버가 하나님 그러면 왜 사람을 만드셨습니까? 그러니까 그것도 어려운 질문이다. 너의 지성이 알아서 쉽지 않다. 네가 깨달을 수 있는 질문 좀 하라. 그리고 갑자기 그의 마음에 어떤 섬광처럼 빛이 비추었는데, 주님, 그렇다면 땅콩은 왜 만드셨습니까? 자기가 고민하다. 땅콩 생각이 나가지고 주님이 땅콩을 왜 만드셨냐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뭐라고 대답해 야 너 진짜 제대로 질문했구나. 네가 알아들을 수 있는 질문을 했구나. 그 순간 그 순간 워싱턴 카버가 자기 뭐야 방에서 밭으로 쫓아 나가지고 땅콩을 한 움큼 들고 자기 실험실로 들어갔어요.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땅콩에 감춰진 비밀을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남들이 보기에 땅콩인 거 아무것도 아니죠. 그런데 거기에 놀라운 것이 담겨 있었어요. 여러분 제가 야고보서 1장 17절 앞에 말씀을 안 드리고 넘어갔는데요.

*야고보서 1:17,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우리가 진리의 빛이 비춰지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면 뭐라고 나와 있냐면요. 같이 읽겠습니다. 할렐루야!!! 빛들의 아버지, 빛이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가 빛이신, 그 빛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면 온갖 좋은 은사와, 그다음에 너무 멋있고 귀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것이에요. 그 땅콩이 어떻게 됩니까? 물어보니 하니까 하나님께서 막 이 땅콩에 원해서 온갖 좋은 선물과 온갖 좋은 은사를 다 부어주시니까 이 닥터 조지 워싱턴 카버가 흑인 흑인으로 처음으로 박사가 된 땅콩을 통해서 박사가 되는데 뭐 나오느냐 땅콩을 통하여 기쁨과 에너지를 체험하고 위험을 피하고 다 드러나게 하시니까 땅콩에서 땅콩버터, 땅콩밍크, 땅콩 잉크 왜 땅콩에서 어떻게 잉크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잉크 땅콩물감, 구두약, 연고, 크림 등 무려 땅콩에서 105가지 음식, 105가지 음식과 200여 가지의 실용품을 발명해가지고 땅콩 박사라는 별명을 갖게 됐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 여러분들에게 주신 땅콩이 뭐예요? 주님의 진리의 빛으로 여러분들의 땅콩을 어떻게 비출 거예요? 그 땅콩이 나에게는 가정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뭐가 될 수도 있고 여러분의 직업이 될 수도 있고,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제가 다 모르는 어떤 것이 될 수가 있어요. 그 땅콩에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비춰주시기 바랍니다. 태양빛 정도가 아니고, 온전하고도 완벽한 빛을 비춰주시면 빛으로 빛의 갑옷으로 무장되면 많은 것들, 많은 지혜들, 많은 열매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기 때문에 이 한 해 동안 우리 모든 성도들 빛 안에서 걷는 능력을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빛 대신 주님이 주신 에너지와 지혜를 가지고 영적인 힘을 가지고, 닥터 조지 워싱턴 카버 같은 이 빛의 능력으로 우리 교회와 여러분들에게 주신 소명을 이루어가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요약
주님의 참된 생명의 교제 가운데 거짓은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의 갑옷을 입는 인생으로 살아가며, 흑암 중에 고통 하는 영혼들이 해보다 더 밝은 찬란한 진리의 빛을 보아야 한다. 인생의 수수께끼 같은 난제들이 다 해결되고, 개인과 공동체와 우리 민족 위에 치료의 광선으로 은혜로 비추어 주심을 믿고 빛의 주류에 서서, 목자의 심정을 가진 지도자의 복을 허락하심을 믿고 진리의 능력을 받아 거듭난 인생, 순종의 삶을 살아서 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야 한다.
-빛의 근원이신 주님과의 깊은 교재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하며,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온갖 귀한 것들을 깨닫고 경험하는 이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위험으로부터 피하게 하시는 빛의 능력을 받게 하시니 어두움을 드러내고 수수께끼와 같은 난제들을 다 풀리게 하는 진리의 능력을 확보하는 자로 거듭나야 한다.. 바울 사도 같이 참 빛 앞에 자신을 깨닫고, What can I do?,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깨닫고, 어둠의 열매인 공로 의식은 내려놓고, 빛의 열매인 은혜의 의식으로 완전히 무장한 순종의 삶, 빛과 소금의 살아가야 한다. 우리 가운데 치유하는 광선을 필요한 분들에게는 지금 주님의 빛의 갑옷을 입혀주어야 한다..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빛 가운데 행하는 자들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음을 보여 준다.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즉, 그들은 우리와 함께, 우리는 그들과 함께, 또한 우리와 그들 모두는 하나님과 함께 사귐이 있게 된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적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의 피는 우리를 위하여 거룩한 능력을 행하셨으며, 이로써 죄는 더욱 더 뿌리 뽑혀지고 종국에는 온전히 소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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