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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12월 31일) 제목: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 말씀: 신명기 33:24~25 대표기도: 남동우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신명기 33:24~25,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너무 애를 많이 쓰시고 헌신하셨습니다. 찬양대 하나님께 쓰임 받은 거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난 한 해 진짜 빨리 지나갔습니다. 맞습니까? 속히 지나갔습니다. 오늘로써 우리 묵은해를 보내고 내일 이제 새로운 새해를 앞에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마음속에 유대인들은 한 해를 마무리할 때 반드시 죄를 처리하고 새해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삶의 은서의 강물에다가 우리가 지었던 수많은 잘못들, 죄악들 허물들 실수들 후회들, 아픔과 힘을 다 던져버리십시다. 나는 한 해의 마지막 시간에 또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에 우리가 갖는 소명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보니까 빈 그물이었어요. 빈 배, 빈 그물이었어요. 1년 동안 수고를 했지만 지금 여러분들 생각에 ‘나는 이게 나는 빈 그물만 갖고 있네.’ ‘내 인생 내 삶은 왜 이렇게 분명인가?’ 이렇게 좀 뭐라고 그럴까요? 열매가 없다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있을지 모르겠고, 또 어떤 분은 믿음 부분을 통하여 놀라운 축복을 받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나 이제 어떻게 주님 앞에 더 헌신하면 좋겠나? 이런 상황까지 올라오는 게 있을 것입니다. 두 종류입니다. 임금을 임재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고, 또 한 분은 너무 감사해서 주님 앞에다 이렇게 ‘내가 주님이 내 인생을 참으로 가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헌신의 차원까지 올라온 게 있을 거예요. 근데 빈 그물이든지 아니면 믿음 보고의 차원이든지 헌신의 차원이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삶의 광야 길을 걸어갑니다. 그럴 때마다 저와 여러분은 내 힘과 내 능력으로만 사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달라요. 우리는 영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심을 느끼고 있는 것인데,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우리 자신을 능가하는 우리 인생을 능가하는 어떤 초월적 존재감, 초월적 실체가 내 삶을 인도하고 있다는 이 사실, 이걸 제대로 깨달을 때 아무리 어려워도 내 삶에 나도 모르는 가슴에 떨리는 뭔가가 있는 것이에요. 맞습니까? 그래서 인생은 초월적 실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을 바라볼 때 완전히 달라요. 그러니까 무슨 말인가 하면 여러분이나 저는 초월적 실체에 의하여 인도되는 존재로 보느냐, 아니면 내 인생을 내 스스로 내 힘으로만 살아가는 존재로 보느냐, 거기에 따라서 확연히 달라지는 것이다. 저는 철저하게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저와 여러분은 우리의 삶을 초월적 존재 주신 하나님의 인생을 끌고 간다. 맞습니까? 우리는 내 인과 내 실력만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님을 고백하는 것이에요. 무신론자들이라든지, 또 이런 사람들은 인생을 진화된 존재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신론자들 진화된 존재로, 진화된 존재로 인생을 보면 모든 인생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존재로 볼 수밖에 없어요. 인생은 다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러나 인생을 창조된 존재 피조물의 관점에서 볼 때는 인생은 초월적 실체에 의하여 인도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는 것이에요. 처음부터 제가 좀 너무 거대담론(巨大談論) 같은 걸 말씀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어제도 제가 아침에 말씀드렸잖아요. 사람은 환경에 의해서 영향도 받고 자기가 노력하는 거에 의해서 나름대로 인생의 방향을 잡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우리의 삶에 인생의 모든 육신을 능가하는 초월적 하나님의 영성을 이끌고 계신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 적으로 볼 때, 내 힘으로 자기의 힘만으로 살면 기초적으로 사는 것 같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그런 삶이 좀 약간 피동적인 삶 같은 세상 사람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삶의 가장 가치 있는 삶이고,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목적에 걸 맞는 삶을 우리는 믿습니다. 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신명기 33장, 이 말씀을 썼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광야로 이끌어낸 그런 역할을 했죠? 모세는 출애굽기 오늘 본문을 썼던 신명기 썼더니 모세는 출애굽기 3장에서 호렙 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장면이 나옵니다. 애굽에서 왕자로 있으면서 동족을 구하려다가 애굽 사람을 죽이고 위대한 광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제사장, 미디안 제사장 딸을 만나고 양을 치는 목자로 살다가 어느 날 호렙 산이 왔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났고,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라는 사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거는 모세의 자기 생각이나, 이거는 모세의 마음에 본래 없던 인생의 시나리오였어요. 자기가 상상도 하지 못한 거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하니 모세가 왕자로서 애굽의 모든 것을 누리고 있을 그때에도, 위대한 광야에서 양치는 목자로서 손에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때에도, 초월적 존재이신 하나님의 인도에 의하여 그 인생을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다 부족합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을 초월하신 하나님, 우리 인생에 주시는 그 하나님이 나를 이끌고 있다는 그 사실을 철저히 깨닫는 순간, 여러분과 저의 가슴이 뛸 수밖에 없어요. 이 시간 우리의 심장이 그 순간 하나님과 연결되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장을 터치하는 순간이고, 이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하나님과 내가 연결 되어 있음을 느낄 때, 우리의 환희에 차고 우리의 오감은 전율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과 연결되는 순간, 하나님과 연결되는 순간 우리의 영혼의 스파크가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참 가슴이 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에,,,, *시편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우리는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가 물을 마시기 원하는 존재로 창조 되었다.는 증거다.” -C.S. 루이스- -우리 삶에 우리 육신의 갈증이 있죠? 우리는 물을 마시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로 지어진 거예요. 맞습니까? 마찬가지예요. 우리 마음 한 구석에 세상 어떤 것으로도 채우지 않는 인생은 뻥 뚫린 구멍이 있어요. 모든 걸 다 이뤄보세요. 모든 위치에 올라가고 모든 걸 다 가져보세요. 거기에도 허무하고 뻥 뚫린 구멍이 있는 거예요. 그건 뭐냐? 우리 인생 자체가 초자연적인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갈망하도록 지어졌다는 사실이에요. 이런 것들은 무신론자들, 진화론자들은 결코 설명 못합니다. 그건 그들의 영원한 숙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같이 한 해의 마지막 날, 성경은 전도서 3장 11절, *전도서 3:11,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모든 인생에 분명하게 초월적 존재를 찾고, 초월적 존재에 의해서만 우리의 갈망이 해결될 수 있도록 우리의 허무함과 갈망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이것을 우리가 인정해야 돼요? 말아야 돼요? 근데 우리 주위에 진화론자들 또 다른 진화론자들, 무신론자들, 또 우리 주위의 좌파적 문화 엘리트들, 기독교 하부를 조롱하는 친구들, 그러나 겉으로 그들이 자신만만해 보이지만 삶의 카튼 뒤에서는 오늘 같은 날은 자기 한 몸조차 어쩌지를 못하는 인간의 무력함에 당혹해 할 것이에요. 조금 제가 어려운 말 썼는데 세상에 잘 나가는 사람들 문화에서 엘리트들, 기독교 한 분은 서로 편안한 친구들 오늘 같은 날 아주 그냥 자기는 어쩔 수 없는 고민 때문에 술 마시고 마약하니 그 인간의 무력함에 당황해하고 당혹해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우리는 내 인생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내 인생을 이끌어간다는 것을 고백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줄로 믿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 이걸 깨닫는 은혜가 있는 사람에게 오늘 주님이 두 가지를 주시는 거예요. 오늘 이 두 가지를 여러분들의 마음속을 가지고 갈 때, 오늘 이 송구영신(送舊迎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신명기 33장 오늘 본문은 모세가 죽기 전에 아셀 지파에게 예언한 내용이 아셀 지파는 이스라엘이지만 하이파 지역에 해당하는 해안가로부터 또 남부 레바론 산악 지역까지는 땅을 분배 받았어요. 본래 이 아셀은 야곱의 첫째 부인이었던 레아의 시종 시녀였던 실바의 소생입니다. 환경적으로는 어떻게 보면 흑 수저 같아 하인의 몸에서 그것도 둘째로 태어났고, 자기 아버지 이름, 자기 아버지 이름도 안 지어주고 자기 시녀로 해서 자기 어머니가 시녀인데, 시녀의 어머니 레아가 그냥 이름을 지어줬어요. 그런데 그가 오늘 뒤에 글 나지만 행복 자, 24절에 다시 한 번 시작, *신명기 33:24,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 지로다. -그의 기름에 잠긴다는 것은 축복을 받았다고 물질적인 축복도 받았다고 하는 것이며 그리고 더 좋은 것은 물질적 축복이 더 중요한 것은 그의 형제에게 뭐가 돼요? 기쁨, 그 앞에 그의 형제들과 아들 중에서 뭐예요? 그 더 복을 받아야 되는 받았다는 것이에요. 평생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산다. 그래서 누가복음에 지난주에 구세주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만난, 아기 예수님을 제일 먼저 만난 그 안나 여선지자가 아셀 지파였어요. 기쁨의 역할을 했어요. 그리고 아셀 지파에게 분배된 땅은 기름진 땅도 있었지만, 산악지대, 그 험한 지역에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아셀 지파는 이방 민족과의 경계선에 있었어요. 북쪽에...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은 단순히 아셀 지파 정도가 아니라, 약속의 땅을 앞에 둔 새로운 세대, 모세가 이제 40년을 다 그의 생애를 마무리하면서 모세의 지도력 40년을 마무리하면서, 그가 이제 주님 앞에 부름 받기 전에 여기 최후의 모세 34장 그의 제자가 뒤에 덧붙인 거예요. 34장, 33장 5절이 마무리예요. 마무리 야곱이 열 두 아들을 축복하듯이 모세는 12지파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대를 향하여 오늘 이 말씀은 삶의 경계선상에 있는 분들 오늘 이스라엘을 넘어 지금 우리에게 지금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면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아셀 지파 정도가 아니라 뭐라고 말씀하는가, 그 험한 지역 그 광야 그 산악 지역을 점령해야 할 아셀 지파에게 뭐라고 말씀 25절에, 너의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다. *신명기 33:25,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철과 놋으로 만든 문빗장으로 보호막을 쳐주신다. 이걸 다른 King James 장에서는 너무나 우리에게 더 실감 가는 구절인데 영어로, (Thy shoes shall be iron and brass). 다이 슈즈 셀 비 아이언 앤 브레스..라고 그랬어요. -너의 신발이 강철 신발이 될 것이야. 철과 놋으로 우리의 문빗장을 주시고 너의 발이 강철 신발을 신을 것이다. 하나님 우리를 보호하는 문빗장이 되고 또 하나는 여기에 이제 히브리어로 뜻으로 주어지는 것이 좀 있기 때문에 문빗장과 강철 신발 같이 생각해도 될 것 같아. 철과 놋으로 만든 문빗장 보호막을 쳐주시고, 강철과 놋으로 만든 신발을 통하여 우리를 걸어가고, 인도하도록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에요. 아셀 지파가 유다 지파나 무슨 레이지파 같은 대단한 지파가 아니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부여된 산악지대나 바위를 걸어가기 위해서는 강철 신발이 필요한데, 그걸 주신다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오늘 저는 이게 송년 예배이자, 내일 1월 1일이기 때문에 오늘 이 예배는 송년예배이자 새해를 맞이하는 오늘 밤 오늘 12시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요. 없는 대신에 오늘 이 말씀을 한꺼번에 드리는 거니까, 내일 아침에 1월 1일날 여러분들이 가정 예배를 드릴 때도 이 말씀을 같이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한꺼번에 드리는 거니까.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 올해 내년 한 해 하나님께서 모든 일마다 강철 목과 그다음에 철로 된 문빗장 보호를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그다음에 한 해 내 일을 걸어갈 때마다 강철 신발을 신고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이거 이게 너무 제 마음에 와 닿는 거예요. 아마 여러분들도 평생에 이런 설교를 들어보지 못했을 거예요. 저도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마음이 뛰었어요. 초월적 하나님이 내 인생에게 문빗장을 주실 뿐만 아니라 강철 신발을 신고 건너가게 하시네.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무장이 필요합니다. 하늘을 앞에 놓고 우리 앞에 삶의 순례와 광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지는 다 알 수 없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걸어가는 길의 모든 것이 비단길이고, 카페트 깔린 비단길이라면 모든 길이 비옥한 평야만 있다면, 철과 놋에, 눈빗상과 강철과 놋의 신발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요즘같이 눈길을 걸을 때, 어제도 보니까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그정 어그정 걷더라고요. 눈길을 걷을 때 그 튼튼한 신발이 필요한 아이젠이 필요하잖아요. 특별히 연약한 분일수록 다리에 힘이 없는 분일수록 최고의 신발이 필요한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한 해 동안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 받아야 할 보호막 문빗장과 내년 한 해 동안 우리가 걸어가야 할 우리 이 모든 과정들을 앞에 ㄴㄴㄴ놓고, 우리에게 강철 신발이 뭘까요? 그 강철 신발이 바로 오늘 25절 뒷부분에 있는 이 내용이 우리의 삶의 최고의 강철 신발과 문빗장이 될 것입니다. 다 함께 25절 시작 *신명기 33:25,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내년 한 해 동안 노력해 주신 약속의 말씀 같은 것이에요. 우리 교회 전체적으로 또 다른 게 있을 수 있지만, 여러분 개인적으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사는 날 동안 능력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여기에 사는 나를 따라서란 말씀이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매일매일 힘을 주신다. 내일과 이에 그대로 믿으세요. I. 사는 날 동안 능력을 주실 것이다. -매일매일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 살아가는 날, 매일매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이다. 우리가 살다 보면 힘든 일을 겪는 날이 올 수도 있어요. 힘든 일을 겪는 날, 그날도 힘을 주실 것이다. 어떨 때는 건강을 잃을 수도 있어요. 그때도 힘을 주실 것이다. 의심스럽고 혼란스러운 날도 있을 수 있어요. 그때도 힘을 주실 것이다. 여러분 이거 진짜 어려울 때, 삶의 광야 가운데서 주님이 내 인생의 철과 옷에 문빗장이 되게 해 주실 것이다. 매일매일 삶의 걸음에 험악한 산악 지역이라 할지라도 강철 신발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이 20대, 30대, 40대, 20대 30대는 좀 시간 덜 갈지 몰라요. 그러나 60대 70대가 훨씬 더 진지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젊은이들 가운데 육신의 물리적인 힘이 약해지지 않을 때는 사는 날 동안이라는 게 실감이 덜할 것이에요. 그러나 40이 넘고 50을 넘고 60이 넘고 이렇게 되면 물리적인 몸의 신호가 옵니다. 몸속에 에너지가 많이 남아 있지 않고 체력이 달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 말이 뭔지 좀 더 실감이 갈 거예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 말씀을 제대로 기억하는 동안 여러분 이런 믿음의 역량을 갖고 있는 동안 그 사람은 부패하거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능력을 받게 되는 겁니다. 오죽하면 내가 지난주에 그랬잖아요. 우리의 삶에 우리의 삶에 죽음이 최고의 전초가 피크가 되게 해달라고요.. 저는 1982년 3월 1일 장가간 날입니다. 거의 42년이 됐는데 그때 제게 주의하신 목사님이 잠언 4장 18절 말씀을 주셨어요. *잠언 4:18, 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그 당시에 배교파는 의인의 길은 점점 번뇌할 것 같아서 원만한 광명의 이르러니와. 요즘은 의인의 길은 도면의 뜻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에 광명에 이른다. 그러니까 의인의 길은 가면 갈수록 돋는 햇살과 같아서, 그러니까 오늘 말씀을 보면, 결혼 이후의 여정에 하나님이 놋과 철에 문빗장을 주시고 매일의 삶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강철 신발을 주셨다는 그 말이에요. 목사님 결혼식 할 때 설교를 어떻게 다 기억하십니까? 성경 말씀이니까, 기억을 하는 거예요. 그냥 좋은 말 말고 적당한 말대로 다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 제가 가만히 제가 가만히 기억하니까 사는 날 동안 능력을 주실 것이다. 이게 저에게는 우리 볼 때마다 제게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약속의 말씀이었어요. 네가 사는 동안 능력이 있을 것이다 이런 거룩한 담대함을 여러분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말로 하면 사는 날 또한 능력을 주실 것이다. 라는 것이 하나님이 힘주시지 않는 날은 단 하루도 없다고, 나중에 고백하게 될 것이에요. 그리고 사는 날 동안 능력을 주실 것이다. 이 말씀에 하나 더 추가하면 사는 날 동안 능력을 주실 것이다.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을 것이다 되겠습니까? 두 번째로는 뭐냐? 사는 날 동안 능력을 주신다는 것은 주님은 우리보다 앞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앞서 인도하는 새해가 되는 것, 앞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하잖아요. 여러분들 모두에게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우리는 지금 당장 닥친 문제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힘들어하고 아주 당장 닥친 문제를 해결하려고 막 싸우고 있습니다. 근데 하나님은 앞서 인도 하신다는 말은 우리는 지금 당장 당면한 문제 때문에 막 이렇게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일 직면할 해결책을 갖고 계세요. 하나님은 우리보다 먼저 앞서가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세요. 그 이런 용어를 정리해 봤어. 우리가 일, 우리가 월요일을 피투성이로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은 목요일에 회복된 날을 이미 예배하고 계신 것이에요. 따가운 하늘을, 월요일을 피투성이로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은 목요일에 회복된 날을 이미 예배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것을 미리 아시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먼저 일하고 계신다. 그래서 다음 주에 다가올 일을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세요. 내년도도 주님께 맡기세요. 거기 주님이 계시는 거죠. 주님은 우리와 동행도 하시지만, 우리보다 먼저 가셔서 미리 우리의 길을 예비하시고, 구체적인 걸 준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이게 사는 날 동안에 너희에게 능력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은 내년 2월, 내년 4월에 있을 일을 미리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내년 10월 21일 내년에는 제3기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에요. 내년에도 수많은 사역이 있어요. 근데 하나님이 그때 거기 가서 미리 준비하고 계실 것처럼 확신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런 하나님 안에서 이런 주신 사명을 가지고 이렇게 살았을 때 거의 주님께서 제 기대를 얻어가게 하신 건 없어요. 사는 날 동안 너는 너에게 능력이 있으리로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이런 기대를 갖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미래를 향해서 너무 고민하지 말고, 나 혼자 진화론자든, 무신론자도 잘 나 혼자 고군분투하고 나 혼자 그걸 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도록 그렇게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미리미리 근심하지 말고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대로 살고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에 항상 기뻐하라, 항상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자빠져도 십자가 앞에 자빠져라. 요거 하나 하나만 더 우리가 설명한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우리에게는 이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거룩한 성령이 있어요. II.그 결과,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거룩한 설렘 -그 결과 세상 사람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뭐가 있다고요? 거룩한 설렘이 있어요. 거룩한 DNA가 우리 설렘의 DNA가 우리에에 있어요. 여러분은 모세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아셀을 선포한 모세를 생각해 봅시다. 모세의 상황과 우리의 상황을 연결해 보십시다. 모세는 앞에 홍해가 가로막혀 있었습니다. 왼쪽은 거친 산악과 낭 떨어진 산에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황량한 군대가 있고, 뒤에는 지금 애굽 군대가 죽이겠다고 쫓아온다고 하면 여러분 어떻게 할 겁니까? 몇 분들은 이게 뭔가 다시 풍력 다 갖고 있고 왼쪽은 거친 산악과 낭 떨어진 산이 있고, 오른쪽에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광경을 펼쳐져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죽이겠다고 쫓아오는 것입니다. 사면초가(四面楚歌)에요. 아시는 것처럼 산악지대를 맞이하여 이방인과의 경계선상에 이럴 때, 하나님이 앞서 인도하신 나를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냐? 우리는 지금 모세가 어떻게 걸쳐왔는지 우리는 전지적 시점을 갖고 있어요. 성경을 가지고 다 알고 있으니까 우리의 생명에 관해서도 결과론적으로 우리가 스스로 전지적 시점을 갖고 있어야 돼요. 전지적 시점이라는 말 알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멀리 오면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래서 우리는 그런 사면초가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어떻게 붙잡으셨는지를 우리가 알기 때문에 또 그들이 홍해를 건너고 찬양을 하고, 그걸 알고 그 기적과 해답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어려운 순간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에 딱 알 맞는 시간이에요. 이런 뜻이 저 같은 경우는 60년 넘게 살고, 살아오면서, 저는 어릴 때 초등학교 1학년 때요. 우리 부친하고 나하고 둘만 있었어요. 우리 부친은 그 당시에 저 29살밖에 안 됐어요. 저하고 21살 차이기 때문에 우리 모처는 시골에 있어 갖고 제가 학교를 1년 먼저 제가 부산시 경북 의성이라는 곳에 시골에 가서 시골에서 부산에 가서 1년 동안 29살 되는 남자분이 교회를 개척해갖고 교회를 시작하는데, 어떻게 나를 케어 하겠어요? 이해가 안 가십니까?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고요. 한 몇 달 동안 학교를 못 갔어요. 아파고 영양실조 그다음에 한 달 그래서 제가 몇 달 동안 걷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저도 안 믿는 사람이 있겠지만,,, 누가 업고 침을 맞게 하고 하여튼 그런 일이 있어 갖고 그런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이럴 때 성경을 읽으니까 나도 모르게 야 내가 왜 이렇게 인생이 고란이 많나, 이런 생각을 그 이후에 60년 이후를 살아오면서 피투성이도 되어보고, 수많은 눈물도 흘려보고, 어떨 때는 며칠 동안 이불을 뒤집어쓰고 나오기도 못했고, 피눈물도 있었지만 근데 이상하게도 그럴 때마다 제 마음 깊은 곳에는요, 희한한 설렘 같은 것이 있었어요. 오늘 말씀으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다음 달 앞으로 미리 가셔가지고 앞서 인도 하시고, 사는 날 동안 능력을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내 나름대로 체화가 돼서 그런지 고통도 아픔도 피눈물도 그 가운데서도 희한한 설렘이 있었어요. 어쩌면 초월적 하나님께 대한 근본 믿음을 주신 것이에요. 그 설렘은 아마 이런 걸 겁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험준한 산악 밖에 보이지 않는 황량한 광야 같은 상황에서, 그 순간은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 그 기대감에서 오는 설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설레임이 될 것입니다. 저만이 아니라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그럴 것이고, 또 지난 2천년 교회 역사의 사면초가와 같은 홍해를 경험해 본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 많이 사람이 그랬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송구영신 예배 오늘 마치고, 여러분 예배 마치고 나가시면서 딱 이사야 45장 2절, *이사야 45:2,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꺾고.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겠다. 평범한 얘기지만 하나님이 한쪽 문을 닫으시면 한쪽 문을 반드시 열 것이다. 거기에 대한 설레임, 이것은 진화론자들, 무신론자들, 자기 실력만으로 사는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희한한 설렘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 모두에게는 고난 가운데서도 이런 설렘의 뒤내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이렇게 말하니까, 모세가 강령을 선포한 것이에요. 하나님 백성들에게 오고 온 수많은 백성들에게 오늘 29절 본문 뒤에 29절, *신명기 33:29,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오늘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다. 오늘 1부 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 한 분 한 분 이름을 다 불러가면서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로다. 행복한 사람 막 가슴이 떨리는 거 떨기나무 앞에서의 초월적 떨림이 너는 행복한 자로다. 라는 최고의 선포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에요. 모세는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설렘에 관한한 그는 비온 후의 새싹이었고, 점점 도는 햇볕이었고, 마르지 않는 샘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 이런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모세가 나중에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했겠습니까? 모세 인생의 최고의 사건이 뭡니까? 애굽의 왕자 되는 것도 아니었고,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는 것도 아니었고, 이스라엘의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일마다 때마다 나 같은 사람이 홍해의 고난과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나 같은 인생을 앞서서 인도해 주셨다는 그 사실 앞에 가슴이 맥박치고, 입술에는 찬양이 끊이지 않았고, 마음이 설레였다는 것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힘든 분들 있습니다. 또 세상적으로 대단한 성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설레게 하는 게 뭡니까? 오늘 아셀에게 말한 그 얘기는 모세 자신을 얘기에요. 하나님께서 120년 동안 모세의 삶의 험악한 산악과 같은 광야 여정의 멋과 철의 문빗장으로 보호해 주시고, 일마다 때마다 강철 신발을 챙기셔서 걸어가게 하시고, 이게 너무너무 신기하니까, 아마 필설로 혁명할 수 없는 이 인문학적, 어떤 시적 표현이 이상 할 수 없는 오늘 26절에 뭐라고 돼 있느냐면, *신명기 33:26,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오늘 하나님은 이 사랑의 성도들 한 분 한 분을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험을 나타내시는도다.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예배는 하나님이 영광의 수레를 타고 오시는 은혜 아닙니까? 유일한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면,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험을 나타내시는 도다. 그리고 27절에 *신명기 33:27,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 도다. -모세는 홍해 이후에 수많은 위기를 겪었습니다. 반역과 배신을 경험했습니다. 그래도 살려왔습니다. 그를 계속 만나주시고 반석에 샘을 터지게 합니다. 심지어 설렘의 파워가 얼마나 큰지, 모세를 반역하던 고라 자손은 하루아침에 땅위에 입을 벌려 삼켜버렸어요. 이 설렘과 기대의 파장이 얼마나 큰지, 여러분들을 어렵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고하게 하고, 고통을 받게 하는 그 사람들이 언젠가 우리 이 설렘과 감격과 하늘, 하늘의 영광 오늘 말씀한 것처럼 바로 하늘이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 그 위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렵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파장을 일으켜버리시는 거에요.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기쁨이 있게 하시고 설렘의 파워를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고라 자손들을 날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입을 닫아주시고, 심지어 신약시대에는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바다 위를 걷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누구나 삶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노아 같은 놈도 홍수위기를 만났고, 요셉 같은 사람도 감옥의 위기를 만났고, 다니엘 세 친구 같이 신실한 사람도 풀무불의 위기를 만났고,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수 믿는다고 화영대의 이슬과 사자의 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거룩한 인내와 설렘이 있는 동안에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요. 세상 사람들은 위기가 절망의 시간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소망과 설렘의 시간이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오늘 이런 가족 여러분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으로 다 너는 행복한 자로다. 2024년도 매 해 내일부터 하나님 사랑하는 교회 모든 성도들과 우리 믿음의 4세들에게 은혜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문빗장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이 예배하시는 강철 신발을 신고 건너가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이 비록 한 해 동안 빈 대와 빈 그물을 가져왔다고 한탄하고 있다 할지라도, 오늘 이 말씀 믿고 가면 하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내일 미리 하고 다음 주에 미리 일하실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마지막 한 번 제가 묻겠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초월적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강철 선발과 문빗장 때문에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 마지막 시간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모든 짐들을 벗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매일 삶의 현장에 거룩한 설렘의 비밀을 가지고 살아가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매일매일 사는 날 동안 너에게 뭐가 있으리로다. 사는 날 동안 문빗장을 주신 것, 사는 날 동안 강철 신발신고 살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삶의 경계선상에 있는 분들, 산악지대를 맞이하는 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인생이 내 힘만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무시된 것들을 다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초월적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 받는 인생으로 완전히 우리의 삶이 무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셀 지파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문빗장을 경험하게 하시고, 매일매일 삶의 현장을 강철 신발로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월요일을 피투성이로 살고 있을지라도 회복된 나의 목요일을 앞서 가시는 창조신 예수님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약 초월적인 하나님께서 문빗장으로 보호하시니, 주님이 신겨주시는 강철 신발을 신도 삶의 광야와 산악지대도 넉넉히 건너가야 한다. 월요일에 겪는 고난 중에도 앞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회복된 목요일을 앞서 예비하시니 사는 날 동안 매일 매일 주님의 능력을 맥박처럼 경험하여 우리 교회가 2033-50 비전 앞에 거룩한 설레임으로 가슴이 쿵쿵 뛸 때, 이 민족 위에 부흥의 르네상스와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며 새해에도 '사는 날 동안 능력을 주실 것이다'를 확신하며 주님 앞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자.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리라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의 복을 예표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하나님의 복을 평가하거나 축소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그들의 기력과 원기가 계속 넘칠 것이다.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너의 노년의 기력이 네 젊은 날의 기력과 같아서 너는 쇠함을 느끼지 아니하며 지칠줄도 모르고 네 젊음이 더욱 새로워지리로다. 네 발 뿐만 아니라 네 뼈도 철과 놋 같으리로다" 라고 의역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맡겨진 일이 있는가, 그들은 일할 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짊어질 짐이 있는가, 견딜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결코 `감당할 시험 밖에는 당할 것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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