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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2월 15일)
제목: "정신 줄 놓치지 않는 사명(The Mission that Keeps You Mentally Grounded)
-"예수님은 누구신가? 24번째
말씀: 마태복음 28:18-20
대표기도: 김영석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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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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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성으로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주님이 기뻐받으신 줄로 확신합니다. 제가 지금 우리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하고 있는데, 이제 2번 정도 남았습니다. 지난주는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 기억이 나십니까? 자 뭘 붙잡고 계신다고요? ‘교회를 붙잡고 계신다.’

오늘은 우리에게 ‘대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 그래서 부제로 제가 제목을 주제는 대사명을 주시는 예수님인데 오늘 설교 제목을 ‘정신 줄을 놓치지 않는 사명’에 대해서 근데 제가 제목을 붙여놓고도 이거 좀 과한 게 아닌가? 과한 게 아닌가, 그런데 앞 예배 마치고 어떤 분들이 목사님 딱 맞는 제목이라고 그래서 위로를 제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지금 참 마음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모든 상황도 그러고 우리의 삶의 여정도 그러고, 우리가 깨어 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또 우리의 어떤 사역에 인생에 또 사명에 심을 오늘 좀 이렇게 내 것으로 꽉 붙잡을 수 있도록 은혜주시길 바랍니다.

마음 지키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삶은 수고입니다. 인생은 수고입니다. 어떤 분들은 인생은 삶은 계란이라고 그럽니다. 옛날 좀 그런 거 있잖아요. 옛날 유머인데,,, 물이 영어로 뭐냐? 물은 셀프다. 그럽니다. 그러면 또 군만두는 영어로 뭐냐? 서비스다. 그런 얘기합니다. 제가 오늘 하도 답답하니까 제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저희는 평소에 잘 안 하잖아요. 안 하는데, 하여튼 우리가 정신 바짝 차리고 오늘 주님께 주신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삶이 왜 수고냐? 무엇에도 그런 얘기 했잖아요? 인생은 참 수고와 슬픔 뿐이다.

개인적으로도 제가 지난 며칠 전에 우리 우리가 살아가는 참 우리 교회 목사님 같은 하영록 목사님, 우리 여기 말씀 전하고 10월 달에 특새하시고 난 다음에 미국 가서 지금 갑자기 심장이 정지가 와가지고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어떻게 코마 상태 산소 호흡기로만 연명하셔서, 이제는 이 고통을 이제 정리해야 되겠다고, 우리 손 사모님이 이 산소 호흡기 떼기 전에 내가 목사님한테 먼저 전화해야 되겠다고 제가 그 얘기를 그저께 듣는데, 내가 아!!! 정말 인생이 정말 먹먹하구나!!! 그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도 하고 그렇습니다. 삶이란 게요 이게 정말 이게 수고입니다. 민족적으로도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나라가 되어 가는 사태에 대해서 성도들끼리도 심지어 집안에서도 생각이 다른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오늘 이 사태를 여러분, 우리나라의 사태를 겉으로만 드러나는 현상으로 보면 안 됩니다. 이게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정신 바짝 차리고 주여, 이 나라를 생명 싸개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 나라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에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 듣고 여러분 잘 적용하면, 하나님이 이 나라의 수많은 난제들을 한꺼번에 홍해를 건너듯이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예, 믿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인생은 인생도 어렵고 나라도 어렵지만 사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인생 우리 영적으로 볼 때에 우리들의 본래 우리 영적인 주소와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주소는 땅입니까? 하늘입니까? 우리의 영적 본석이 어디예요. 하늘나라에요. 헤븐, 더 헤븐(The Christian's address is heaven). 홈 애드레스Home address), 그리스도인들의 본래의 주소는 천국입니다. 우리의 본적이 천국입니다. 그래서 천국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이 있어요.

저는 어릴 때 지방에 있다. 서울로 올라와 가지고 18살에 올라와서 저는 뭐 이 신앙적인 어떤 그런 흐름에 쭉 살다가 와 가지고 와 서울 사람 깍쟁이들이에요. 여기는 보니까 앞뒤를 다 살피고 그러더라고요. 아 그러면서 야 인생이 이거 만만하지 않구나! 그리고 자취할 때 혼자 집에 들어가면요 야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그리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고 혼자 들어가는데 밝은 달만 쳐다보니 눈물만 흐른다고 눈물 뚝 떨어뜨리고... 이게 뭐냐 하면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는데도 이게 맞지가 않는 거에요. 이게 이게 이 라이프 스타일이...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주소는 우리의 주소가 천국 주소예요.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라고요. 그런데 세상적인 가치관하고 잘 맞지가 않아요.

우리는 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수많은 부딪힘과 가치관과 기독교 가치로 살아갈 때 갖는 수많은 갈등들이 있다는 것이에요. 그 가운데서도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또 영적으로 이런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어떻게 우리가 마음을 지킬 수 있겠는가? 어떻게 우리가 정신줄을 놓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어떻게 깨어있을 수가 있겠는가? 저는 지금 제가 60대 후반으로 제가 지난 삶을 돌이켜 볼 때, 그래도 내가 정신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던 이유가 무엇일까? 제가 20살 때 선교단체에서 배운 게 하나 있었어요.

그것이 뭐냐면 연말연시에 꼭 해야 하는 것인데, OAT 카드라는 것을 기록하라. oat는 뭐냐면, o는 오브젝트(Object), a는 엑티비티(Activity), t는 타임 테이블(Timetable), 그러니까 매년 연말연시에 니 인생의 목표가 뭐냐, 니 인생의 사명이 뭐냐, 니 인생의 라이프 골 미션이 뭐냐, 인생 사명이 뭐냐, 그걸 다시 확인하고 그다음에 액티비티는 거기에 준하는 거기에 인생의 라이프타임 미션을 위한 평생의 사명을 위하여 1년 단위로 5년 단위로 10년 단위로 액션 플랜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 타임 테이블은 뭐냐 하면, 그걸 위하여 매년 매달 매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늘 그렇게 체크한 건 아니지만, 매년 연말연시에는 늘 제가 매달, 매달마다 한 건 아니지만, 연말연시에는 늘 아 내 인생의 목표가 뭔가? 내 인생의 사명이 뭔가? 그래서 흐트림없이 살아야지 집중하고 살아야지, 그 사명에 의하여 액션 플랜을 짜고 그 액션 플랜에 의하여 타임 테이블, 시간표를 지켜나가야 되겠구나. 그러니까 매년 점검하다 보니까 정신줄을 놓치지 않고 한결 같이 그래도 집중하고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온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지난 주일날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아!!! 이거야. 사사기계 5장이라는 말씀인데요. 사사기 5장 12절에 다 같이 우리 크게 합독하겠습니다.

*사사기 5:12,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음성으로 사랑의 교회 이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 방송으로 들어오는 모든 분들, 이 시간 마음을 지키고 사명을 지키기 위하여 깰지어다. 성도들 한 분 한 분들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그걸 위하여 오늘 본문 마태복음의 18장 18절, 또 20절에 있는 말씀, 이 본문은 많이들 들었고 잘 아시는 말씀이고 또 사랑의 교회는 제자훈련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에 중요한 사역의 목표이기 때문에 한결같이 46년 동안 이 사역을 해왔기 때문에 제가 맡으면 18장 이 내용은 칼 세미나 세미나 때도 제가 강의를 하기도 하고, 또 제자훈련 할 때, 한 번씩 얘기를 합니다마는 사실 주일 예배 때는 제가 이걸 한 번도 못 했어요. 근데 오늘은 너무 중요한 날이고 이런 날이기 때문에 이 말씀 그동안 좀 준비하고 있다가 오늘 이 말씀을 같이 나누는 거니까,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 또 하나 듣는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지금 얘기해주신 레마일리스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까지,

*마태복음의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특별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는 이 말씀을 우리가 신학자들도 그러고 모든 성경학자들이 이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至上命令)이다. 그래요. 무슨 명령이라고요? 근데 가만히 보니까 한자가 땅 지 자가 아니고, 극할 지 자 더 할 수 없는 지극하다 지(至), 할 때 지 자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라는 말은 예수님에 더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가장 시리어러스한 가장 소중한 명령인 줄로 믿습니다. 이거예요. 지상명령이다. 지상명령이다. 그래서 이 말씀이 저에게는 목사 이기기 전에 저에게는 이 말씀이 주님과 나 사이에 이 말씀 붙잡고 평생을 살아오면서 정신 줄 놓치지 아니하고 마음 지키도록 한 중요한 저에게 사명의 말씀이 최고의 말씀이 되었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명은 이 사명(使命)의 말씀은 지난 2천년 교회 역사 동안에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또 정신줄 놓고 싶을 때 삶이 흐트러졌을 때, 마음을 지키기 위하여 어떤 경우에도 이 말씀이 그 사람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말씀인 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무슨 말인가 하면 이 말씀은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특정한 부류나 특정한 시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초월해가지고 모든 답답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구적이고, 지속적이고, 보편타당한 예외가 없는 강력한 효력을 지녔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그 이유를 설명할게요. 18절에도,

*마태복음의 28:18,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이라는 말이 예수께 나와르 시대의 하늘과 땅에 뭐예요? 모든 권세를 주었다 나 19절에도 보니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다. 그 다음 20절에도 보니까 모든 것을 가르쳐 지켜야 한다. 그래서 여기 18 19 20절에 보니까 이 모든이라는 말이 히랍어로 파스라고 그러는데 이 파스라는 말이 한국의 말에는 세 번 나온 것 같지만 사실은 네 번 나와 있어요. 그 20절 뒤에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는 저 말이 항상이란 말이 모든 이란 말이에요. 모든 경우에 함께 있으리라 그 뜻이에요.

따라서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받을 때에 모든 경우 모든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환경 환경 가운데서 모든 지역을 막론하고 모든 모든 특정한 시대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2천년 교회 역사 가운데 모든 상황에서 이 말씀은 소통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말씀 다시 한번 지속적이고도 보편타당하고도 영구적인 효력을 가진 말씀이다. 좀 깊이 들어가면 여러분들이나 제가 어떤 환경에도 어떤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이 말씀만 제재로 실천하면 그의 인생은 결코 후회가 없고 사명의 사람이 될 수가 있고 정신줄을 놓치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혼돈 속에서 이 모든이라는 말씀 속에 혼돈속에서 우리에게 최고의 처방이 될 수가 있다. 첫 번째 적용할 것은 모든 상황에서 사명 이것이 우리의 최고의 처방전이 될 수가 있다. 이 말이에요.

I. 모든 상황에서 사명이 최고의 처방이다.

-자, 무슨 말인가, 어떤 경우에도 우리의 마음을 지키게 해주신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물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던 그 시대에는 그 시대가 지금 우리 상황보다도 예수님 시대가 더 쉬웠겠어요? 더 어려웠겠어요? 어 이건 뭐 답할 수 있죠? 예수님 시대가 지금 우리 때보다도 훨씬 더 어려웠어요. 훨씬 나라도 잃어버려 가지고 로마 제국의 압박이 있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의 형편에서는 율법주의적이고도 완고하고도 종교적인 고집불통의 사회였어요.

그러니까 정치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신앙생활 그런 환경 생태계 자체가 너무 어려웠어요. 또 경제적으로는 매일매일 끼니를 걱정할 정도였어요. 무엇보다도 갈릴리 지역이다. 유다지역이다. 갈라진 사회구조는 그야말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었어요. 지금보다도 훨씬 열악한 환경구조였다는 것입니다는 것이에요.

근데 예수님께서 그런 열악한 환경 구조 가운데 정치적인 구호를 가지고 이렇게 하라. 또 어떤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이런 훈수를 두라. 이렇게 하라. 또 경제적인 돌파구는 이렇게 마련하면 좋다라고 정치적인 훈수나 경제적인 돌파구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여론 몰이를 하지 않으셨고, 그걸 할 수도 있으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그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정치 경제 사회에 휘둘리지 않으시고, 천년을 내려갈 영원한 해결 방식을 주신 주님이신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게 뭔가 그게 뭔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평생을 집중해야 할 사명에 우선순위를 둬라. 그리고 그 사명이 주님이 주시는 최고의 처방이다. 그래서 오늘 저는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청년 시절부터 사명이 뭐보다 중요해요. 목숨보다 중요하다 살아서는 충성 죽어서는 영광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그러면 주님께서 주신 이 사명이 왜 최고의 처방이 될 수가 있을까? 조금 이따 제가 사명의 핵심 말씀드릴 텐데, 왜 이 사명이 최고의 처방이 되는가 이유가 뭔가 오늘 18절에 보니까, 그 혼란한 상황 가운데 지금보다도 훨씬 열악한 당시 고대 근동사회 가운데서 그 어려움 가운데서 왜 혼란한 상황 가운데서 이게 최고의 처방전이 될 수가 있었을까? 그 이유가 18절에 같이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28:18,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게 왜 이렇게 최고의 처방전이 되는가 먼저는 창조주 하나님께 성보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 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를 위임하셨어요.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오늘 마태복음, 이 놀라운 이 사명에 대한 마그라카르타, 대헌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대헌장을 우리의 것으로 알고, 금과옥조(金科玉條)처럼 알고, 이걸 여러분들의 사명으로 받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위임하신 그 위임을 오늘 우리들에게도 위임해 주시는 것이에요. 무슨 의미냐 권세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이에요.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 마음 예배 또 앞으로 예배 다음 다음 예배 다 예배 순서마다 수많은 분들이 오실 터인데 여러분들과 제가 사명받은 자가 되면 창조주 하나님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 위임하신 그 권세를 오늘 각자에게 허락해 주시는 줄로 확신합니다. 이거예요. 그걸 갖는 순간 여러분과 제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대단한 사람, 권력자의 자녀가 되는 것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비교가 안 되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 오늘 마태복음에, 마태가 앞에 10장에서 10장 1절에서 뭐라고 얘기하는 이런 말씀을 합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마태복음에 10:1,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뭘 주셨다고요. 권능을 주시니라. 소위 권세를 위임하셨느니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병과 땅에는 권세를 가지시고 약한 것과 땅의 모든 병들과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는 권능, 하나의 예입니다. 하나의 권세를 주시느라.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어떤 권세를 받았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랬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 아니까 그냥 흘려버리기가 십상이에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얼마나 대단한지, 우리가 주님 앞에 기도하면 땅에서도 매면 하늘에서 메이고, 땅에서도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기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장로들아 너희 장로들과 함께 기도할 때에 그 수많은 병들이 치유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런 믿음의 그 수준에 따라서 그 병의 치료에 대한 권세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수많은 권세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받는 권세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자를 삼는 권세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권세는 어느 것 하나라도 세상이 줄 수 없는 특별한 권세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 권세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이 권세에 대해서 실감을 못하고 있고 잘 몰라요. 이 권세를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어요. 만약에 어떤 사람이 요즘은 크루즈 타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어떤 사람이 꿈에 그리던 크루즈를 타게 됐어요. 크루즈선을 탔는데 가서 보니까 선상에 가보니까, 그 식사가 너무 음식이 너무 비싸고 좋아 보이는 거예요. 그래 갖고 감히 사 먹지는 못하고, 한쪽 구석에서 집에서 싸온 멸치볶음, 통조림, 빵 인스턴트 이런 식으로 끼니를 떼우세요. 마침내 크루즈 여행이 끝나서 배에서 내렸는데 이분이 궁금한 마음에서 이 크루즈선의 저 비싸 보이는 저 식사는 얼마나 되느냐? 이래 물어보니까 크루즈 탑승권에 식사 가격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집어져 버렸어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이 권세는 크루즈 티켓하고 비교가 안 되는 것이에요. 비교가 안 되는데 우리는 조그마한 바람에도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면서 들썩들썩하고, 여러분, 정말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에 대해서 믿기는 믿고 있습니까? 믿고는 있느냐구요. 믿기는 하느냐고요.

진짜 이거는 세상 폭풍이 불어도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요 놀라운 것이고, 이걸 여러분들의 것으로 확인하고 체험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자 이런 얘기를 하면 많은 분들이 그건 열두 제자들이나 받은 것이지. 우리가 어떻게 받습니까? 그럴 때 예수님께서 아니야. 70인도 똑같애. 70인 전도대를 파송하면서 이 권세 위임에 대해 70인 전도대, 누가 보면 십장 구절을 보니까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 나라가 너에게 가까이 왔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누가복음 10장 17절에 뭐라고 얘기하는가?

*누가복음 10:17,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아멘, 그 70인들이 우리가 뭐 하겠나 그러니까 아니야. 그러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권세를 가지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항복하는 그런 권세를 70인도 받은 줄로 믿습니다. 이거 다 보통 사람들이었어요. 그 70인은 예수님의 권세를 위임받은 보통 사람들이었어요. 따라서 주님이 주시는 그 사명이 내게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평범한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보통 우리들에게 주님께서는 이 권세를 주신 줄로 믿으셔야 되실 것이에요. 이 권세를 갖고 말을 하고 이 권세를 가지고 글을 쓰고, 이 권세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주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휘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 제가 사명은 이 사명은 모든 사람에게 주신 처방전이 된다고 그랬고 두 번째로는 우리에게 적용할 것이 뭐냐면 이 사명의 핵심이 뭔가? 사명의 핵심은 ‘사명의 핵심은 생명을 살리는 제자 삼는 사역’인 줄 믿고 이게 뭐냐 하면,

II. 사명의 핵심은 ‘생명을 살리는 제자 삼는 사역’이다.

-마태복음 18장 18절부터 20절까지 특별히 19절 20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면 세례를 베풀고,,, 이건 내가 다 외우니까 안 해줘도 돼요. 뭐 이건 뭐 수십 년 동안,,, 옛날에 모든 모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모든 백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고 세례를 주고, 내가 너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게 뭡니까? 제자훈련의 대헌장인데 예수님의 대사명인데 핵심이 뭐예요? 히랍어의 그 히랍어의 구절은 2, 3절 4,5절이라 있더라도 핵심 동사가 있어요. 여러 내용들이 18절 19절 쭉 나오다 거기에 핵심 주 동사가 있어요.

그것이 뭐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모든 민족으로, 모든 열방으로 제자를 삼아라는 제자 삼는다는 이 말이 2인칭 복수 명령형이에요. ‘마떼 튜사티’라고 그래 가지고 이거는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우리 모든 주의 권속들에게 주님께서 이 내용은 예수님 이제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한 7일에서 11일쯤 지나고 난 다음에 주신 예수님 승천하시기 전에 대사명이셨어요. 그러니까 이 사명은 ‘마세투사테’라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제자를 삼으라 라는 이 내용 소위 생명의 역사를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제자를 삼으라는 이것이 주동사예요.

그리고 거기에 너희는 가서 ⓵가라는 말과 그다음에 ⓶세례를 주라는 말과 그다음에 ⓷가르치라는 말과 고잉, 벱타이징, 티칭(Going, Baptising, Teaching), 이라는 이 말은 파티스플 분사형이에요. 분사는 주동사가 아니에요. 분사는 동사처럼 보이지만 동사가 아니고, 분사는 주동사를 꾸미는 것이에요. 무슨 뜻인가, 우리가 왜 가느냐? 왜 선교하고 왜 전도하느냐?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제자를 삼기 위하여,,, 우리가 왜 세례 주느냐? 제자 삼기 위하여,,, 왜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가르치는가? 제자 삼기 위하여,,, 이것이 핵심이라는 것이에요.

그 당시에 환경 자체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그 다음에 사회 구조 자체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엉망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주님께서는 무슨 정치적인 혼수 두지 않으시고 천년을 갈 2천 년을 갈, 생명을 살리는 제자를 삼는 이 일을 감당하라. 이거지요. 별로 반응도 안 하고 대답도 안 하고 있어요. 제자를 삼으라는 생명을 살리는 제자를 삼는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우선 순위로 주신 대사명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 듣고 아 바울이 디모데가 충성된 사람을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친 것처럼, 주님, 저의 디모데는 어디 있습니까? 제가 제자를 삼고, 양육하고, 키운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의 충성된 사람 어디 있습니까? 아니 내가 또 섬겨야 할 바울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 식으로 늘 질문을 하면서, 나의 디모데는, 그리고 당시에 초대교회에 안디옥교회 라는 모범생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가 세워지고 난 다음에 사회구제, 봉사 이거 하기 전에 예루살렘교회는 사회구제 봉사하다가 교회가 어려워지고, 시험에 들었는데 헬라파 유대파가 시험 들었는데, 안디옥 교회는 아니야. 제사 삼는 것이 우선이야,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사 삼는 것을 통하여 우선적으로 양육하고 가르친 줄로 믿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대형교회입니다. 대형교회는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소형 교회도 많은 일들이 있지만, 대형 교회는 예를 들어서 우리 교회 암 환자들이 소형 교회보다 훨씬 수십 배로 많습니다. 수많은 어려운 난제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큰 교회를 이 시스템화 해가지고 어떻게 잘 끌고 나갈 것인가?

어떻게 리더십을 갖고 잘 할 것인가? 그것도 필요는 하지만, 그것이 저의 목표가 아니에요. 저의 한결같은 관심은 교회가 커지더라도 어떻게 하면 생명을 살리는 이 제자 삼는 가장 중요한 대사명을,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것을 자기에게 주신 주님의 음성으로 알고,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으로 알고, 끝까지 이것을 지켜 나갈 수가 있을 것인가?

이 센스를 어떻게 약화시키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우리 교회는 수많은 직분들이 있습니다마는 이 제자를 삼는 직분이야말로, 예를 들어 순정의 역할을 하며 다른 사람 말씀으로 섬기고, 고등부 교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청년대학부 리더들을 하면서 제자 양육을 하는 이것이야말로 사랑의 교회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가장 우선순위의 사역 1순위다. 이 말이에요. 여기에 대한 담임 목사로서 이 센서를 놓치지 않으려고 어떻게 하면 끝까지 지속해 나갈 수가 있을 것인가? 오늘 수많은 우리 주위에 일어난 일들이 있다할지라도,

지난 천년 2천 년을 내려간 예수님의 우리에게 하락하신 지상사명을 생명을 살리는 제자 삼는 이 일을, 우리 교회나 한국교회가 끝까지 가야할 줄 믿습니다. 이걸 하지 못하도록 이 사회는 수많은 언론 플레이가 있고, 여론전이 있습니다. 당시 1세기 때도 종교 지도자들이 여론전을 펼쳤습니다. 돈을 주고 사람을 시켜가지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전략을 짰습니다. 가짜 뉴스를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부활과 복음을 완전히 왜곡하는 엉터리 정보를 만들어냈습니다. 소위 거짓 정보 공장을 민든 것입니다. 거짓 여론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필요했는데 예수님 시대 때는 앞에 28장 앞부분에 다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로마 군인들을 거짓, 거짓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로마군인들을 돈을 주고 사가지고, 엉터리 여론을 만들었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진짜가 아니라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거짓 정보를 전했습니다. 이것이 입에서 입으로, 짧은 시간 내에 예루살렘 전체에 거짓 정보가 퍼져나갔습니다. 골목마다, 시장마다, 심지어 성전 안에도 거짓 정보가 판을 쳤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이 흉흉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는가? 또 다른 여론전을 펼치셨는가?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오히려 사명과 비전으로 대사명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주님이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론도 지나가는 겁니다. 정치도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명은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서 거짓 여론을 만드는 거짓 정보 공장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앞에 앉아서 거짓 여론을 뻔뻔하게 만드는 양심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시대적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예수님 시대에도 거짓 정보 공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대사명을 주셨는지를 이해하고, 우리 모두는 끝까지 생명을 살리고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는 데, 전력 투구를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한국교회는 역사 앞에서 시대 앞에서 대사명으로 견뎌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첫 번째는 이 사명이 처방전이 되고, 이 사명의 핵심을 제가 말씀을 드렸고 이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약속이 있습니다. 놀라운 대사명을 지키려면 놀라운 약속 이게 주님의 방법인데 20절 뒷부분에 뭐라고 되어 있는가,

*마태복음 28:20,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히브리어 임마누엘, 마태복음은 이 마태가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 이 말씀을 기록할 때에 마태복음 마태복음의 1장에서 예수님이 오시는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그가 죄인들을 구원하십니다.

임마누엘을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1장에서 임마누엘을 말씀하신 그 마태가 오늘 28장 마지막 부분에 대사명을 지키는 자에게 우리가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죄인이 구원받는 이래 하나님의 임마누엘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동시에 이 땅에 수많은 혼란한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가 제대로 살아가기 위하여 주님께서 우리가 주신 약속의 말씀이 뭐냐? 대사명을 지키는 자 항상 파스 언제나 함께 하리라. 우리에게는 이 두 가지를 기억해야 되는 것이죠.

사명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 이 하나님의 소위 임재,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 임마누라의 은혜 대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님의 임재, 우리가 마음 지키고 정신 줄 놓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의 인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처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처럼 인생의 수많은 환경의 문제, 가치관의 문제, 국가적인 문제 이런 거 앞에서 우리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니 여러분들의 결혼 생활 직장 경제 정치 질병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뜨는 모든 분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모든 어려움들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치유제가 뭔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한다.” 하나님의 임재에요. 특별히 누구에게 주시는가? 다시요.

제자 삼는 사람들에게 제자 삼는 큰 사명을 갖는 자들에게 오늘 이 하나님의 임재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어릴 때 쓰던 영어가 있어요. He is last commission, Is our first concern.
‘주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은 우리의 첫 번째 관심사입니다.’ last commission, 나의 first concern 이 되면, 주시는 축복이 우리와 함께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순종하다 보면 수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 모든 문제들이 주님의 임재를 통하여 처리가 되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제가 제자훈련을 하다 보면 별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별별 환란이 다 있어요. 별별 박해들이 다 있고 오만 일이 일어납니다. 제자훈련생들 가운데 베드로처럼 물에 뛰어들겠다는 사람, 또 야고보 요한처럼 높은 자리에 앉아서 인정받겠다는 사람, 말은 안 해도 속으로 그러니까 겉으로는 뭐 겸손한 것처럼 속으로는 사실 그런 사람들 에 빌립처럼 꼬치꼬치 질문하는 사람들, 열심당 시몬처럼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속으로 했다가 언젠가는 나라를 뒤집어야지, 사람들 그 마음에 걸린 사람이 도마예요. 도마처럼 꼭 필요한 자리에는 빠지는 사람, 그리고 자기가 빠져놓고 꼭 두 번 반복하게 하는 사람들, 별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이 사명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요. 성려님께 의존하고 임재를 느끼면 거기에서 온유하고 인내하게 되는 것이에요. 이 사명을 통하여 하나님 임제를 통하여 이 사명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수많은 문제들을 그 임재가 덮어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임재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우리가 확신하고, 은혜를 받으면 일반적으로 담력을 주시고, 담대함도 주시는데 너무나 놀라운 것 하나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임재를 통하여 사명을 통한 임재를 갖게 되는 것은 끝까지 영적인 신선도를 유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창의력을 가지고 계속 신선도 있게, 계속 프레쉬하게, 그래서 저는 20대 초반에 이 사명을 갖고 지금까지 45년 동안 제가 사역 자 길을 들어서고 난 다음에, 이 사명이 늘 저에게는 우선순위가 되다 보니까 그 사명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좀 민감해지다 보니까, 어떤 사역도 구닥다리가 아니고, 매너리즘에 빠지자니하고, 훈련도 예배도 특새도 모든 것들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님을 찬양합니다. 프레쉬... 그래서 제가 영어 단어 가운데 제일 좋아하는 단어를 아시는 분은 알 거예요. 어떤 영어 단어를 좋아하느냐 그대로 프레쉬입니다. 그렇죠. 프레쉬 정도가 아니라 신선도 유지,,,, 지금부터 한 7~8년 전에 사우스아프리카를 제가 그 안에서 운전을 하게 되는데 밤에 한 12시쯤 돼 가지고 운전을 딱 멈추고 깜깜한 밤하늘에 하늘을 보니까 수많은 별들이 막 쏟아져서 내려오는데요. 별이 내려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보였어요. 보이는데 갑자기 머리를 섬광처럼 팍 치는 게 뭐냐 하면, nf NF,,, 뉴 파운데이션 퍼 뉴 퓨처-New foundation for a New future.)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 수년 전에 우리 교회 목표였잖아요?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 그때 한때가 아니라, 늘 주님의 임재를 실감하고 대사명을 가지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자에게는 끝까지 창조적인 에너지와 창조력과 영적 신선도를 끝까지 유지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는 줄 믿으셔야 되는 거예요.

할렐루야!!! 주님이 항상 너와 함께 있음을 확실히 믿는 믿음에는 아주 신선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생명을 살리는 제사 삼는 일을 유지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나이교의 모든 성도들이 생명을 살리는 제자 삼는 사역을 하는 동안에 늘 창의적이고도 늘 신선한 은혜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제가 한 예화를 들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대항해 시대에 14세기, 15세기 대항해 시대에 그때 수백 년 전의 선원들은 그 큰 바다가 대항들이 늘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바다 지도 해상지도 그 지도를 해도를 지르는 지도를 제작하면서 늘 두려움이 많아가지고 아직 가보지 않은 그런 광활한 바다를 그리고 거기에 두려움이 많았고 또 들리는 소문도 있고 그러니까 여기는 악마의 터널이야 여기는 귀신의 소굴이야, 여기는 사탄의 터널이야, 여기는 악마의 목구멍이야, 이런 식으로 필리핀 해도 같은 데 이런 데는 지명을 적어놓았어요. 마치 우리가 인생을 항해할 때, 인생 지도 곳곳에 두려움의 집 염려의 장소, 괴로움의 동굴 절망의 골짜기 같은 지명을 나도 모르게 뭐 직접 쓰진 않지만 그렇게 표시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에요. 근데 14세기 15세기 시대에 영국의 헨리 5세 때 유명한 항해가였던 설 존 프랭클린이라고 있었어요. 존 프랭클린 경이라 믿음 좋은 분이 있었어요.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가 해도, 바다 지도를 손에 넣으면 거기에 쓰여있는 악마의 집 귀신의 속을 사탄의 터널 악마의 목구멍 그런 내용들은 다 치워버리고, 거기다 그 대신 뭐를 썼는가 하나님이 계신 곳, 하나님이 임자하신 곳, 오늘 이 땅에 수많은 삶의 여정, 미지의 삶의 바다, 인생의 사명지도 곳곳에, 정치의 불확실성에 두려움의 집과 괴로움의 동굴과 절망의 골짜기란 지명을 온갖 거짓말로 거짓 정보로 새겨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지명을 보면서 불안해하고 때때로 주저앉아 버릴 것인가? 아니면 그 위에다가 대사명을 지키는 사람이 주시는 주님의 권세와 주님의 임재를 믿고,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앞으로의 모든 땅들이 임마누엘의 땅이 될 것이라는 이름을 새겨놓을 것인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 라는 약속의 말씀을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인생의 항해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52장 1절 다 같이 읽고 마무리할 것입니다. 시작,

*이사야 52:1,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요약
-혼란의 시대일수록 올바른 주님이 주시는 사명이 최고의 처방인 줄 믿고, 주님 주신 사명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고, 우리의 마음을 지켜가야 한다. 사명받은 자에게 주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믿으며, 우리에게 병 고치는 권세, 용서하는 권세, 제자 삼는 권세, 생명을 살리고 역사를 살리는 권세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어떤 상황에도 정신 줄 놓치지 말고 생명을 얻는 제자 삼는 사역에게 집중할 때에 이 땅이 어둠이 빛으로 변하는 놀라운 역사의 전환이 일어날 줄로 믿으며, 홍해를 가르는 기적의 은혜를 주실 것을 기대하며, 큰 사명을 큰 임재의 능력으로 완수하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지상명령을 이루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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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2월 12일)
제목: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말씀: 빌립보서 1:27-30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설교자: 김영석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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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27-30,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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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를 쓸 때에 사도바울은 로마의 차가운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언제까지 감옥에 갇혀 있어야 하는지, 혹시 내일이라도 처형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한 치 앞의 미래도 가늠할 수 없는 캄캄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차라리 이 세상을 떠나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편을 더 사모했습니다. 바울은 구원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죽음은 끝이 아니오, 예수님 계신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관문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천국을 향한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부터 그가 품게 된 복음의 뜨거운 열정은 여전히 그 가슴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만일 그가 지금 세상을 떠난다면 이 땅에 남아 있는 성도들은 절망에 휩싸일 것이고, 지도자를 잃은 교회는 큰 타격을 입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나 자신에게 있어서는 좋으나, 교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해서 육신으로 있겠노라고 그렇게 결심합니다. 24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1:24,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교회를 위해 복음전도를 위해 다시금 삶의 의지를 붙잡은 것입니다. 놀랍게도 성령님께서는 바울에게 그가 성도들과 다시 만나 함께 거하게 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25절에서,
 
*빌립보서 1:25,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이제 바울은 감옥에서 나와서 교회에 돌아올 것이고. 교회와 온 성도들은 우리가 바울을 위해 드린 기도가 응답된 것을 보면서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 26절에서 말씀하듯 복음과 주님을 향한 그들의 자랑이 다시 교회의 품으로 돌아온 바울로 인해서 크게 풍성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언제 또 어떻게 감옥에서 풀려나게 될지 알 수 없었습니다. 또 바울만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도 적대적인 환경에서 아주 힘겹게 교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에게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내가 곧 감옥에서 나와서 너희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그때까지 어떤 어려움과 핍박이 있다 하더라도, 너희가 복음의 신앙을 굳세게 지키기를 원한다라는 간절한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27절과 28절에서,
 
*빌립보서 1:27-28,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바울이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당시 교회를 향한 온갖 공격과 또한 거짓이 난무하던 상황 속에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오직 피 묻은 복음의 신앙을 굳게 지키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다양한 가치와 신념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허물고 거짓으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공격하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부정하며 성경적 신앙의 근간을 흔들어 놓는 수많은 불건전한 시도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속에서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굳건히 서 있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복음의 신앙 위에 굳건히 서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우리가 구체적으로 힘써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됨을 지키며, 협력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27절 후반부에서 말씀합니다. 화면을 보시고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II. 첫째는, 하나됨을 지키며, 협력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빌립보서 1:27,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온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을 품고 협력할 때에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함부로 평가하거나 비판해서는 안 됩니다. 영광스러운 주님의 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강철 대오를 이루어 단단하게 하나되어 영광스러운 교회의 기품을 지켜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은혜의 주류에 굳게 서서 한마음과 한뜻을 품어 교회의 하나됨을 힘써 지키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 즉 이 민족 더 나아가 전 세계를 복음으로 품는 위대한 사명에 진심과 전심으로 협력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사탄은 교회가 주님을 믿고 한 마음으로 협력할 때에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관심이 늘 어디에 있냐 하면, 교회의 분열(分裂)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기회를 엿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 안에 분열을 조장합니다. 사탄은 헬라어로 디아볼로스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디아는 무엇무엇 사이에라는 뜻의 접두어이고 볼로스는 던진다 라는 뜻의 발로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사이에 던진다. 즉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어지럽히고 훼방하고 이간질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에게든지 또 무슨 일이든지 함부로 불평불만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탄에게 틈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자존심이 상하고, 감정이 상하고, 이런저런 일들로 섭섭한 감정을 품게 될 수 있습니다. 그때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그 틈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탄의 관계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회의 연합을 위해서 공동체원 모두가 자기를 부인하는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자기부인이란 무엇입니까? 담임 목사님의 저서 온전론을 보면, 자기 부인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은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하며 관여했던 모든 고리를 끊고 인생의 최종 결정권을 주님께 드린다는 것이다.” -온전론 17p-
-아멘 원어로 볼 때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나와 어떤 대상의 연결고리를 끊는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자기부인은 자기중심성이라는 아주 지독한 우상을 단호하게 끊어내는 것입니다. 모든 자기중심적인 안전, 이익, 행복, 명예 이런 모든 우상을 다 끊어내고 오직 주님이 주신 사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태도 그것이 자기부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의 기간 동안 계속해서 자기 부인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6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0:26,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누가복음 9장 23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누가복음 9:23,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또 요한복음 12장 24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2:24,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다툼과 갈등이 생길 때 엎드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때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때 성령님은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실까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과의 영적 전쟁을 결판 내신 바로 그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모든 신적 특권을 기꺼이 포기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 승리하셨습니다. 사탄에 대한 예수님의 필승 전략은 자기 부인과 권리포기였습니다. 성경님은 바로 이 자기 부인과 권리 포기가 승리의 길이라고 말씀하시며 너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겸손하라. 온유하라. 오래 참으므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라.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자기 부인의 길입니다.
 
예수님처럼, 자신의 권리와 감정을 내려놓고 우리 공동체에 주신 사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때 우리는 온전히 하나되어 승리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각각 기질이 다르고 직업도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중에는 로마에 협력하던 세리마태도 있었고, 로마에 대항해서 투쟁하던 열혈당원 시몬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한때 더 높은 자리를 두고 다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목도하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내리신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자기 부인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었고 높아지려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남을 낮게 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다툼이 그쳤습니다. 다투던 그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들을 통해 생명의 복음이 전 세계 더 나아가 모든 민족을 향해 물이 바다 덮음같이 퍼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됨을 힘써 지키며, 교회가 나아가는 방향에 기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를 통해 복음이 힘 있게 선포됩니다. 말로만 전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동과 모습이 더 큰 소리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육신이 살아 있어서 스스로를 내세우고 여전히 다투고 분열한다면, 여기서는 결코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모든 다툼과 허영을 버리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낮게 여겨야 합니다. 그래야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힘으로 하려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 달리신 십자가로 가까이 가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의 아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그 십자가에서 흐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 샘물 같은 보혈에 내 영혼을 적실 때 내 안에 없던 힘이 생겨날 것입니다. 거룩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희생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은 나타날 것입니다. 분열이 그치고 하나 되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비록 우리는 살아온 배경도 성격도 직업도 다르지만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온전히 하나되어 협력하고 우리가 이 일에 힘쓴다면 우리는 주님의 날카로운 새 타작(打作)기가 되어서 이 세상을 전 세계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하나됨을 힘써 지키며 협력하는 일에 힘을 쏟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둘째로, 우리가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힘을 쏟아야 할 일은 복음에 대한 반대에 담대히 맞서는 일입니다.
 
II. 둘째는, 복음에 대한 반대에 담대히 맞서는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하나 될 것을 강조한 동시에 복음에 대한 반대에 대항해서 담대하게 맞설 것을 권면합니다. 28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1:28,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복음의 위대한 사명을 위해서 전신전력하는 그 길에 작은 것 하나까지도 문제 삼으며 대적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 자신도 복음을 수호하고 전파한다는 그 이유로, 말로 다 못할 고생을 겪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사는 인생에게 가해지는 위협과 공격의 무게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이 복음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게 될지를 너무나 잘 안 것이죠. 그래서 그렇게 권면하는 것입니다. 절대 그것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라. 오히려 복음의 야성, 영적 기백을 품고 복음에 대한 반대에 담대히 맞서서 주신 사명과 방향을 붙잡고 정면 돌파하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8장 31절의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사도행전 28:31,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아멘 지난주 토비새에서 담임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과 같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 일에 담대하게 거침없이 정면 돌파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복음 전파의 역사는 박해의 역사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순교자 기념 박물관을 몇 곳 방문해 보았는데, 가장 먼저 가본 곳이 바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이었습니다.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한 선교사님들이 그 먼 곳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통하 보이지도 통하지도 않는 조선 땅, 그곳에 와서 모진 박해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중임을 의지하여 얼마나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했는지, 그 역사의 기록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복음화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희생으로 맺어진 열매임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살아간다는 것이 이와 같은 삶입니다. 그 길에 대적이 있고 핍박이 있지만 그로 인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위한 사명에 끝까지 충성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난에 처한 교회를 격려하면서 하나님이 보상하실 때가 반드시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은 대적들의 행위를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고, 복음 때문에 고난받은 일꾼들에게 넘치는 위로를 베푸실 것이라고 힘주어 선포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을 위해서 기꺼이 고난을 받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복음의 증인으로 살다 보면요. 단대하고 조롱하며 훼방하는 무리들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미워하기 전에 먼저 예수님을 미워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 뒤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담대하고 대범하십시오.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선으로 악을 갚는 그 대범함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위해 박해받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상이 크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에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라고 고린도 후서 4장 17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4:17,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장차 누릴 영광과 상급을 기대하면서 지금의 역경을 오히려 기뻐하며 끝까지 사명을 위해 정면돌파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을 호류지라고 부릅니다. 니시오카 가문은 화재와 멸실의 위험이 있는 호류지를 자그마치 1400년 동안 대대로 지켜왔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크고 오래된 건축물을 짓는 목수를 미야 다이쿠 즉 궁목수라고 부르는데 이 니시오카 가문이 바로 궁목수 가문입니다. 그들은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시간들을 지탱하는 목조 건축물을 세울 수 있었던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그것은 근본적으로 건물을 짓는 재료 건축 자재가 달랐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합니다. 즉 천 년 이상을 지탱할 수 있는 노송을 썼다는 것입니다. 니쇼카 가문은 천 년 이상을 지탱하는 건축물을 지으려면 천 년은 된 노송을 써야 한다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들은 나무의 생명력을 그 나무가 오랫동안 견뎌낸 연수로 평가했습니다. 천 년을 견딘 나무는 그렇게 천 년 이상을 쓰임 받았습니다. 견딤이 있어야 쓰임이 있다. 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난을 견디셨습니다. 그런 까닭에 예수님은 영원토록 우리의 구주가 되십니다. 어차피 견뎌야 할 고난이라면 감사함으로 견뎌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견디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참으신 것은 앞에 있는 기쁨을 생각하셨기 때문이라고 우리 히브리서 12장 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 말씀을 한목소리로 공독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2: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멘,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해서 십자가를 참으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 이후에는 반드시 기쁨과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난 모진 고난과 어려움을 힘든 고초를 겪으신 예수님을 묵상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난 이후에 있을 상급과 기쁨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모든 박해와 또 공격을 담대하게 맞서시기 바랍니다. 견딤이 있어야 쓰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담대히 맞서 싸우시고 더 나아가 복음의 사명을 위하여 모든 장애와 방해들을 정면돌파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랑하는 영가족 여러분,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 복음의 신앙을 수호하고 전파하는 그 길에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길을 걸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한 번도 빠짐없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신앙을 위해서 힘차게 살아가십시오. 이를 위해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힘써야 할 첫 번째 일은 하나 됨을 지키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자기 권리 감정 자존심을 내려놓고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고 기쁨으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은 복음에 대한 반대에 담대하게 맞서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의 신앙을 위해 사는 우리를 비웃거나 비난하는 자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고 전파해야 합니다.
 
비록 그 길에 고난은 고난은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冕旒冠)을 우리에게 씌워주실 것입니다.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해 주실 것입니다. 그 칭찬이면 충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세상의 금과 은 그 어떤 보아가 없어도 온 세상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그 칭찬 한마디면 충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복음의 신앙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힘을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요약
세상에서는 우리가 환란을 당하지만 담대하여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처럼,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우리의 대장 되신 주님을 따라갈 때에, 한 영혼이라도 거룩한 진영에서 이탈하는 자가 없기를 기도해야 한다. 모두가 온전히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의 하나됨을 지기며, 협력하는 일에 지혜롭게 힘쓰고, 십자가에서 세상 권세를 이기신 대장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복음에 대한 어떤 공격과 방해가 있다 하더라도 담대히 맞서서 나아가야 한다. 대장 되신 예수님을 따라 정면 돌파하여 그렇게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헌신하는 모든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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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2월 08일)
제목: "일곱 별, 일곱 금 촛대를 붙잡고 계신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Holding the Seven Stars and the Seven Golden Lampstands)-예수님은 누구신가? 23번째.
말씀: 요한계시록 1:16~18
대표기도: 윤현수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

*요한계시록 1:16~18,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요한계시록 1:16~18,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사람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하고, 또 염려하고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한민국의 장래는 대한민국에 근대 역사가 증명했듯이 한국 교회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장래가 결정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교회가 바로 가면 이 민족의 장래는 보장되는 겁니다. 그래서 나라가 어떻다 지도자가 어떻다 할 게 아니라 우리가 바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일곱 별, 일곱 금 촛대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 그리고 오늘 23번째로,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 예수님은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셔서 예루살렘 교회를 세우시고, 지상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지상교회는 좋은 교회입니다.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귀한 교회입니다. 아름답고 귀하고 좋은 교회가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럼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나이가 황혼력에 들어 가지고 한 80이 돼 가지고 어떤 할아버지가 황혼력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 딸들과 자녀들을 평생 아버지 예수 믿도록 기도했는데, 그 아버지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하면서 할 때 그 아버지도 울고, 세례 마치고 난 다음에 딸들이 와서 아버지 품에 안경해서 아빠! 하면서 아버지 제2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여러분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 생명의 역사가 있는 교회, 진리가 선포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사랑의 교회 권사님이 나이 60대 초반, 50대 후반에 몸이 아파 갖고 갑자기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아내의 아픔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던 남편은 그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겠노~~ 아내가 갑자기 죽었는데 그럴 때 다락방 순장, 식구들이 와서 그 남편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기도해주고 슬픔과 어려움 가운데 참 위로가 있는 참 위로가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목사님이 여러분, 성찬식 하면서 주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이 순간 마음이 찜찜한 거 있고, 사람들과 어떤 미움의 관계에 있고, 사람들과의 갈등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오늘 이 성찬식 마치고 난 다음에 다 화해하세요. 그 말을 듣고 교인들이 성차식 마치고 전화를 하고, 편지를 쓰고, 서로 미안하다 그러고 여러분 화해와 용서가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예요. 아니 하나님의 말씀이 실천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새벽에 우리 아이들이 모여 가지고 토요일날 새벽에,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캠퍼스를 위한 선교사가 되겠다고, 미국 같은 경우는 그렇게 아이들 뭐 예수 믿는다 그러지만 저 아이비리그 같은 데 가갖고 하루만 있으면 애들이 다 세상으로 오염되고, 남녀 공동 샤워장을 쓰고 성적으로 무너지고, 세속주의 가치관이 무너지고, 다 무너지는데 그 아이들을 영적인 전사로 키우고 교회가 믿음에 어떤 훈련을 시켜가지고, 캠퍼스에 선교사로 파송하고, 그래서 내 일이 있고, 젊은이를 키우고 사명이 있고, 비전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런 마음을 앞에 놓고 요한계시로 1장, 2장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냐, 우리는 어떤 교회를 이루어 가야 할 것인가?

그리고 민족의 희망과 민족의 장래가 한국 교회에 달려 있다는데 어떤 교회가 돼야 하나? 오늘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주름의 음성 있기를 바랍니다. 멍하니 앉아있지 말고, 오늘 딱 집중해 가지고 몇 명 깼습니다. 오늘 사도요한은 밤모섬에서 오늘 예수님에 대한 환상을 봅니다. 이때 사도안의 나이가 90세쯤 되었습니다. 나이 90이 되면 다 기억력도 감퇴되고, 나이 90이 되면 치매 걸리고 이럴 때가 많이 있는데, 사도요한은 영적으로 초롱초롱해 가지고 오늘 주님의 환상을 보고 얼마나 놀라운 환상이었는지, 얼마나 영광스러운 환상이었는지, 여러분 옛날에 구약에는 하나님 보면 다 죽어요.

찬란한 주님의 영광을 바르고 죽은 자처럼 주님께서 나는 늘 살아있는 하나님이다. 그렇게 주님 환상을 보고 납작 엎드려 가지고 나이 90에, 오늘 이 환상을 보고 여기서부터 신약의 일곱교회, 현대 교회 어떤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일곱 교회를 다 이제 성령희 감동으로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우리 연세 드신 분들 특별히 교회생활 50년, 60년, 70년 80년 90년 하신 어른들이 사도요한처럼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품에 안겨 예수님의 뜨거운 심장을 느낀 예수님의 심정을 제일 잘 아는 제자 아닙니까 여러분 나이가 들어도 예수님 교회생활 한 50년 60년 하면 이만하면 됐지 하고 그냥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사도야처럼 주름에 대한 사랑과 교회에 대한 사랑과 교회에 대한 어떤 뜨거움과 설레임이 더 커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우리 우리 한국 교회 6만여 교회 있는데, 뭐 지금 코로나 이후 지나갖고 만 기회가 줄었다 하더라도, 나는 6만여 교회가 희망을 가지고 한국 교회 수많은 나이 드신 어른들의 마음마다, 교회 교회마다 교회를 사랑하는 그 마음을 열어보면 교회 사랑에 대한 은혜가 추 많아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교회를 더 사랑하고 교회가 뭔지를 알아야 되는 것이에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생애를 보장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에요.

그럼 요한이 보았던 예수님 요한이 보았던 교회는 어떤 교회상입니까? 요한이 보았던 교회는 예수님께서 그 교회를 붙잡으시고 오늘도 보니까 교수님께서 일곱 금초대와 일곱 금촛대를 붙잡으셨다고 그랬어요. 일곱 금촛대는 교회라고 그랬어요. 그 교회를 거니시고,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거예요. 오늘 이 시대의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주님이십을 믿습니다. 13절에 보니까,

*요한계시록 1:13-15,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가슴 금띠를 띠고 14절에, 머리카락은 흰 양털처럼 희고, 눈은 불꽃 같고, 15절에, 발은 빛난 주석 같고, 목소리는 맑은 물소리 같고,
-뭐라고 그러냐면 촛대 사이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절에 보니까 그 머리의 털의 희귀가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절에 보니까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같고, 그 염성은 맑은 물소리 같고, 그다음에 이 주림을 16절에 그러니까

*요한계시록 1:16,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찬란한 주님을 바라본 것이에요.우리 주님은 늘 정말 겸손하시고, 우리 주님은 늘 연약한 모습 늘 어떻게 보면 남들이 보기에 초라한 모습 같지만 교회와 함께 등장할 때, 주님의 모습은 너무나 영광스럽고 너무나 찬란하고 너무나 날선 기백이 있는 것이에요. 뭘 말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그 교회 머리로 모시고 십자가를 달고 주림의 십자가를 달아 주님을 머리로 모시고, 또 교회가 그리스의 몸이라고 그랬으니까 주림의 몸이라고 고백하는 그런 모든 교회는 영광스럽다 그 말이에요. 이 땅에 부족함 있고 연약함이 있고, 모든 게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교회는 영광스럽다. 오늘 이것이 회복이 되면 하나님은 이민족을 살리시고 이민족의 장래를 새롭게 하실 것이에요. 넘버 원, 중요한 것 뭐라고 얘기하느냐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이다.

I.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이다.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먼저 해야 할 것이 뭐냐면요 내가 섬기는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인가 아니면 내가 기도하는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인가? 아니 나는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해 나는 뭘 하고 있는가? 그래서 여러분이 제일 먼저 감당해야 할 것이 뭐냐면 교회가 어떻다. 교회를 분석하고 교회를 연구하고 교회를 평가합니다마는 교회를 분석하고 교회를 연구하고 교회를 평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에요. 그 제가 말씀드린 오늘은 평가보다도 영광이 먼저이다. 교회의 영광이 교회 평가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교회 영광을 제대로 체험하지 못했다면, 교회에 대한 평가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교회 영광 눈에 올라왔고 주영광, 손영광, 김영광, 박영광 이리 돼야지. 교회 올 때마다 김평가, 최평가, 교회를 함부로 평가하는 이평가, 그렇게 되면 안되는 거예요. 왜? 교회가 영광스럽습니까? 교회가 영광의 본체이신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것이에요. 요한복음 1장에 보니까,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의 영광을 보니 예수님의 본체는 영광이다. 이 말이에요. 히브리 1장 3절을 보니까,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예수님의 몸이 영광스러우니까 예수님의 본체가 영광스러우니까 교회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 때문에 모든 지상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는 교회는 영광스럽다 또 왜 영광스럽습니까? 교회가 예수님의 신부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거예요. 뭐기 때문에? 신부, 브라이드, 에베소서 5장 27절에 보니까,

*에베소서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신부, 그야말로 그 신부를, 예수님의 신부가 되니까. 교회는 너무나 영광스러운 거예요. 할렐루야, 교회는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평가 이전에 교회의 영광을 먼저 체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일컬어서 교회는 불멸의 교회이다. 에버레스팅 처지, 불멸의 교회이다. 뭐가 불멸입니까? 복음의 영광이 불멸합니다. 사도성의 개승이 불멸합니다. 진리의 선포가 불멸합니다. 거룩이 불멸합니다. 시간이 가도 죽음 같은 고통이 와도, 순교의 피가 흘러도 어핍박과 억압이 있어도,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영원히 승리하고 교회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그동안 그렇게 은혜를 받았다면 앞으로도 이런 은혜를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게 ⓵불멸의 교회관입니다. 또 ⓶교회는 영광스러운 초월성이 있습니다. 초월적 교회입니다. 교회는 신적 개입으로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습니다. 불멸의 교회 초월성이 영광스러운 교회 무슨 뜻입니까? 허물투성인 인생이라 할지라도, 부패한 인생이라 할지라도,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영광을 체험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영광을 얘기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얘기했을 때, 예를 들어서 이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영광이 내 삶에 이것이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고. 이 영광이 오늘도 내 삶에 그대로 영향을 끼친다면 그것은 영광스러운 교회 능력을 내가 체험하는 것이에요. 예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를 드리면서 어떻게 부부가 좀 힘들었어요. 부부가 서로 막 그냥 서로 상처를 주고받았어요. 부부가 서로 난리가 났어요. 이혼 도장 찍자고 그렇게 막 그냥 격렬하게 이런 상황에서 같이 예배에 나왔어요. 근데 예배를 드리고 교회 영광이 있고 하나님 은혜가 있고 그다음에 교회 불멸하신 하나님의 진리가 그다음에 초월적인 하나님의 신세게임이 있으니까 그 예배를 통하여 그 두 분이 아 우리 부부는 이혼하면 안 되겠구나. 이혼은 안 되겠구나!. 둘 다 은혜를 받아가지고, 집에 가서 다시 화해하고, 다시 한번 제대로 살아보겠다. 결심하고 그게요. 교회의 영광을 현실의 삶에서 체험하는 것이에요. 오늘 이 앱에는 수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그래 교회는 영광스러운 것이지.

눈에 보이는 유형교인의 사랑의 교회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는 우리 걸어다니는 한 사람 한사람 개인의 개인의 사랑의 교회 우리 자신도 이 하나님의 영광에 눈이 열리게 하여 주십시오. 여러분 이게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게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마귀는 이걸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마귀의 공격 1호가 뭐냐면 교회를 훼손하는 것인데 마귀의 가장 큰 사명은 아, 마귀는 사명이 아니네,, 마귀의 가장 큰 작전은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문을 열지 못하게 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를 깨닫지 못하게 할려고, 교회를 음해하고 교회의 힘을 약화시키고 교회에 상처를 주고 교회를 모욕하고 교회를 무너뜨리게 하는 것이 마기의 작전 넘버 원, 그래서 저는 지상에서 여러분들이 교회에 대한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교회의 영광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교회는 천국의 예고편이요. 교회는 천국의 지점이요.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 가서 낯설지 말아야 합니다. 무슨 뜻인가, 이 땅에서 제대로 된 찬송도 못하는 사람은 천국 가고 찬송교수 하면 이상하게 영어로 막 억월드, 낯선 거예요. 이 땅에서 사랑의 교제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영적교제도 해보지 못한 천국 가면 사랑의 교제가 좀 낯설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교회 찬란한 영광을 체험하지 못하고 적당히 살았던 사람들이 천국 가서 영광일세, 영광일세, 빛나고 높은 보좌 나 이제 생명 있으면 주님의 은사요, 주님의 보좌 앞에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 속에 올 때 내 기쁨 넘치리 우리가 교회 찬란한 영광이 땅에서 맛을 봐야, 천국 가면 주님의 영광을 올려드릴 때 그게 낯설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 이 땅에서 교회 영광이 뭔지도 모르고 여 영광이 뭡니까?

디그니티(dignity), 품위 아닙니까, 거룩한 품격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모르고 함부로 하나님의 교회 날카로운 잣대를 대가지고 함부로 평가하고, 함부로 얘기하고, 진짜 교회가 뭔지를 모르면서, 사람들 비근한 예로 여러분 가롯유다를 알 겁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에 대해서 아주 잘못된 자기 프레임이 있었어요. 어느 날 예수님께 향유를 붓는 여인이 와가지고 예수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옥합을 깨뜨려 가지고 300 데나리온에 더 되는 그 가치 있는 거 그걸 넘치게 보여드렸어요. 갑자기 가롯유다가 열 받아가지고, 저게 뭐하는 짓이냐? 왓 아유 두잉? 뭐 하는 거냐고, 그러면서 멋진 말을 하는 거예요. 이 비싼 향유를 여기에 예수님께 붙지 아니하고, 가난한 자를 도우면 더 좋을 텐데,,, 겉으로 보면 멋진 말이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가롯유다가 놓친 게 뭐예요? 예수님의 찬란한 영광을 놓친 것이에요. 그 향료를 붙는 여인은 예수님의 영광을 목도를 한 것입니다. 복음의 영광, 예수님 자체의 영광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를 치는 걸 위하여 여인이 준비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놀라운 예수님의 영광을 보는 시각이 열리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교회 영광을 모르면 함부로 자기 잣대로 교회를 평가합니다. 우리는 지상 교회의 영광을 폄하하면 안 됩니다. 어려움이 생기면 같이 울어주고, 같이 아빠하고 같이 싸매 주고 그래야 교회 영광을 함께 지속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 교단도 다릅니다. 교류도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 교회 머리시기 때문에 그 공통분모가 확실하다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보혈의 피와 능력을 확실히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해 주신 이 성경의 절대 고대로 확실히 확신한다면, 그거 외에 다른 비본질을 가지고 이슈를 가지고 교회를 갈라지게 하고 교회를 함부로 폄하하고 함부로 공격하면 예수님을 예수님을 예수님이 기뻐하지 않고, 여러분 함부로 평가하고, 함부로 갈라지게 하는 그 말은 결국은 예수님의 몸을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예수님의 몸을 갈기갈기 찢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젊은이들, 내가 다니는 교회가 소중하면 다른 교회도 소중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똑같은 교회가 어디 있겠어요. 완벽한 교회가 어디 있겠어요. 그러나 교회가 달라도 우리 주님은 동일하신 것이에요.

따라서 다른 교회를 비판하는 행위는 나의 교회에 침을 뱉는 행위가 되는 것이에요. 주님이 얼마나 마음을 아파 하실지, 예수님의 마음이 찢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은 뭐냐 하나 돼야 합니다. 강철 대오를 이루어야 합니다. 절대로 마음이 나누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분열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교회 영광이 우선입니다. 여러분이 확실해야 합니다. 신념보다 교회 영광이 우선인 것입니다. 사상보다 교회의 영광이 우선인 것입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교회의 영광을 방해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지난 10월 27일, 차별금지법 반대로 하여 한마음이 된 것처럼 한국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결정적으로 하나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 영광을 지키고자 하고 기도하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은 그 영광을 지키고자 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어요. 그 영광에 대한 영광과 연결된 거룩한 기품과 품위를 지니도록 만들어주실 것이 영광의 눈이 열린 자에게 주시는 거룩한 기쁨을 오늘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주시길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영광과 가품을 유지하기 위하여 7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라 그랬어요.

*요한계시록 1:20,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 사자는 라이온이 아닙니다. 이 아재 아재 개그가 통하질 않으니 내가 라이언이 아니고 메신저, 사명자, 전권대사, 엔젤, 하나님의 천사, 그리고 일곱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장 1절에 보니까,

*요한계시록 2:1,
1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일곱 별은 교회 지도자들을 얘기하는 것이야 그 지도자들을 붙잡고 계시고, 일곱 금촛대, 일곱 교회 당시에 소아시아 7교회는요 어 지금 우리하고는 공간 개념이 다르잖아요. 그런데 그때도 아주 멀찍멀찍이 떨어져 있었어요. 어떤 교회는 서울에 있고, 어떤 경우는 부산에 있고, 어떤 경우는 평양에 있고, 어떻게 신의주가 있고, 이 정도로 널리 떨어져 있었어요. 가까운 교회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를 주님이 다 다니시고 그러시면서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영광스러운 주님이시다. 그런데 어떻게 붙잡고 계시는가? 우리에게 두 가지를 주시는 거예요. 교회 영광의 눈이 열린 자에게 주시는 두 가지 축복이 있어요. 첫째는 뭐냐 2장 17절에 나와있어요. 2장 17절을 크게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7
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첫째는 뭘 준다고요. ⓵만나를 주고 두 번째는 뭘 준다고요. ⓶흰돌을 주는 거예요. 이것이 너무나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우리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 나라의 교회 일원으로써, 정말 교회를 섬기는 주요 권속들로 교회의 일원으로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보이지 않는 영적 특권 두가지고 하나는 뭐냐 만날을 주신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허기지고 굶주리고 슬퍼하고 마음의 큰 짐이 있고 고통스러운 자에게 주님은 오늘도 만나를 주시는 거에요. 이 만나에 대해서 주님은 내가 생명의 떡이다. 요한복음 6장 51절에,

*요한복음 6:51,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살아있는 뭐예요? 떡이다. 세상의 어떤 종교들은 종교가 없어요. 우리 기독교 신앙만이 하늘에서 만나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세요. 생명의 떡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세요.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허기짐과 굶주림을 면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아무리 우리가 뭐, 뭐 큰소리 쳐도, 맨날 굶고, 맨날 허기지고 맨날 초췌에 있으며, 그 무슨 기품이 있겠어요. 거기 무슨 권위가 있겠어요. 거기에 무슨 신적권이 디그니티가 있겠어요. 품격이 있겠어요. 날마다 우리를 필요한 대로 채워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과 생명의 만나러 먹여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렇다면 여러분이 만나를 먹는 장소가 있어야 돼요. 만나를 먹는 시간이 있어야 돼요. 만나에 대해서 이 진짜 맛나인지 안 냈는지 분별력이 있어야 돼요. 시간 확보, 장소 확보, 분별력 확보, 저는 만나를 아침 큐티하고 말씀을 읽을 때 만나를 먹는 그 시간이고 저에게는 만나가 그런 시간이고, 또 우리 함께 예비드리고 공동체에서 함께 은혜 받을 때 주님께서 생명의 떡을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것이에요. 늘 말씀하지만 육신의 양식이 없어서 허갈과 굶주림이 아니라 생명의 떡과 영적 양식이 없어서 굶주림이라 여러분들이 이 만나에 대한 장소 확보 분별력 시간을 만나를 먹는 시간을 여러분들이 허락해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구약의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실 때 공동체에 임하시는 만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 이 예배 전처 해주시는 하나님의 만나의 시간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두 번째로만 힌돌을 준다고 그랬어요.

II. 영광스러운 교회임을 믿고 헌신하면 만나와 흰 돌을 주신다.

-흰돌은 뭐냐 영광스러운 교회임을 믿고 헌신하면 주님은 만나와 흰돌을 주시는데 그걸 통하여 영광스러운 삶의 신적, 영적인 품위와 격을 갖추도록 만들어주시는데 그 흰 돌이 뭐냐? 흰 돌은 사면장이요. 흰 돌은 초대장입니다. 신약 시대에 보면 흰돌은 뭐냐, 그리스 로마 시대 경기 우승자는 우승자의 이름이 새겨진 흰 돌을 받았고, 그것은 황제나 총독이 베푸는 공식 만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장(招待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잔치에 참여하는 높은 품위가 있는 황제의 만찬에 참여할 수 있는 높은 품위가 있는 그 초대장이 흰 돌이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주님이 흰돌을 주시는 것이에요. 힌돌의 은혜, 오죽하면 교 이름이 힌돌교겠습니까?

힌돌교에 대한민국 많습니다. 거룩한 잔치에 대한 초대장(招待狀)입니다. 우리가 교회 영광을 이 땅에서도 실제로 내 것으로 체험하기 위하여 주님이 주치는 만나의 축복 신돌의 축복이 넘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교회는 영광스러운 것이다. 영광스러운 교회를 우리가 집중하며 하나님 우리에게 만나와 흰돌을 주신다. 그럼 우리가 이 일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III.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끝까지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해야 한다.

-주님 앞에서는 그날까지 인생의 끝날까지,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 대한 내용은 우리가 늘 알지만 오늘은 특별히 영광스러운 교회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영광스러운 교회에 생명의 뜻과 만나와 흰 돌을 가지고 거룩한 초대장을 가지고 내 인생이 잔치하는 인생 기쁨의 희락성을 놓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하여 기도 제목이 있어야 되는데, 그중에 중요한 기도 제목 하나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좋은 교회에 대한 얘기할 때 좋은 교회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가고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를 통한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기도를 해야 되는데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기도를 위하여 우리가 중요한 거 힌 가지는 오늘 20절에 있는 것처럼,

*요한계시록 1:20,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일곱교회 사자라, 일곱 교회 지도자라. ⓵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오늘날로 말하면 목회자나 교회 중직자들이나 교회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합니까? 이 일곱 별이기 때문에 별은 뭘 상징합니까? 예를 들어서 북극성 같은 경우는 그 별이 있을 때, 북쪽을 우리가 정해야 돼요. 그러니까 때와 방향을 알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것이 교회의 지도자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교회 지도자는 어떻게 보면 정상에 올라가 갖고 전체를 보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그럼 밑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위에서는 봅니다. 위에서는 보게 되니까. 밑에서는 볼 수 없는 어떤 큰 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고 제대로 교회와 시대를 끌고 가야 한다는 그런 사명을 갖고 정말 전력 투구하고, 자신이 본 그 큰 사명 때문에 자신이 본 그 큰일 때문에 사람들을 제대로 인도하기 위하여 진액(津液)을 쏟고 몸이 부서지도록 헌신을 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지도자는 영적 전쟁을 감당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을 감당할 때 장수가 제대로 서지 못하면, 우리 일반 병졸들이 아무리 훌륭해도 장수가 엉터리면 힘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마귀의 아까 제일 큰 작전은 교회 영감을 훼손하는 것이고, 마귀의 두 번째 작전은요, 교회 지도자를 무너뜨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교회 지도자일 수 있기도 한다는 것이 어떤 뜻인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그 기도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에 열정, 뜨거움, 헌신 간절함 그 강도가 여러분들의 축복으로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이에요. 지도자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면 그 기도의 은혜가 은혜의 선순환으로 여러분들에게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지도자를 닮아 가고, 나도 모르게 지도자 나도 모르게 지도자와 비슷해지는 것이에요. 세상의 지도자는 다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욕실에 머물면 사람들은 다 약점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교회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 주는 그 순간 무슨 유익이 있는가? 좋은 지도자를 여러분들이 닮아갈 수 있고, 그렇게 기도하는 순간 그 지도자를 위한 기도가 지도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지도자를 위한 기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것으로 체험될 수 있다니까요. 그래서 청교조 지도자의 청교도 목회 사람이었던 죤 오웬 같은 사람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시작

"목사를 위한 기도는 목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요,
성도들의 유익을 위함이다.” -존오웬-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하면 그 기도가 내게로 돌아온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지도자를 기도할 때와 지도자의 좋은 점이 닮아 가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하다 보면요 지도자의 허물이 안 보이고 지도자의 좋은 점만 보이게 되는 것이에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하면 지도자의 허물이 기도로 덮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하다가 지도자의 허물이 다 덮여지니까, 지도자의 좋은 점만 보이니까. 여러분은 그 지도자나 멘토만 생각하면요 늘 기쁘고 행복한 거예요. 가만히 계시는 거 봐요. 제가 좀 설명을 드릴게요. 저는 뭐 저에게 좋은 지도자들이 많이 계셨어요.

대표적으로 우리 옥한흠 목사님, 또 생존해 계시는 97세 되시는 박희찬 목사님, 나는 두 분을 기도할 때마다 나는 늘 두 분의 좋은 점만 보이는 거예요. 너가 옆에 와갖고 요렇다 하더라. 그 하나도 들리지가 않았어요. 저는 그래서 저는 두분이 너무 좋은 거예요.

난 두분이 담임 목사님 교회 제가 두 분이 지도자인 교회 내 가면 행복한 거예요. 나는 나는 전에 박애천 목사님이 섬겼던 그 교회 8년 동안 교회 생활하면서 내가 매주 행복했어요. 매주 이리 행복했어요. 좀 내가 뭐 이거 과장 아니에요. 거의 나는 한 주도 행복하지 않은 주일이 없었어 왜냐면, 지도자를 기도하니까 지도자의 모든 것이 다 은혜로 덮이게 되니까. 늘 좋은 점만 보이니까. 그래서 교회 가는 것이 지도자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기도가 지도자를 덮였기 때문에 그리고 지도자 때문에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면 절대로 지도자 때문에 시험 들지 않는 것이에요.

그래서 늘 교회 생활이 어떻다. 즐겁다. 늘 교회생활이 즐겁다.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다 보니까, 교회생활이 즐거웠어요. 물론 어릴 때는 우리 교회 담임목사 내 아버지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교회생활이 즐거웠어요.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할 때, 그 기도한 기도가 내게로 돌아올 뿐만 아니라, 지도자를 기도할 때 지도자의 좋은 모습을 내가 닮아갈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기도가 지도자의 약점을 덮음으로 말미암아 지도자가 늘 좋아 보이는 거예요. 나는 늘 한국 교회 좋은 지도자들은 늘 좋았어요. 그래서 어른들은 나 만나면 좋아했어요. 왜 내가 좋아하니까, 그게 한국교 6만여 교회가 이런 다 좋은 지도자의 복을 받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마지막 요한계시록 1장 3절, 시작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할렐루야!!~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내 것으로 지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교회 영광을 체험하면 한국교회를 하는 불쌍히 여겨 주실 것입니다. 이런 귀한 영광스러운 교회에서 5년 신앙생활 잘하면 큰 은혜 받습니다. 이런 귀한 영광스러운 교회에서 10년 교회생활 잘하면 영적으로 멋지게 성숙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귀한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교회생활을 잘 하면요 만세의 복이 입게 되는 것입니다. 천년 100년 천 년 내려가는 하나님의 복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빛나고 높은 보좌와~’ 1절만 같이 한번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
-아멘

여러분, 이 마음 우리가 진실돼 갖게 되면 국가적인 난제도 주님이 반드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약
우리에에 주님이 핏값으로 사신 교회에 대해서 영광스러운 교회에 대한 문을 열어주셨으니 감사함으로 평가보다도 교회 영광을 우선하는 귀한 성도들로 살아가야 한다. 광야 같은 메마른 인생길에서 날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령한 만나를 경험하고 흰돌의 은혜를 받아, 이 땅에서도 영광스러운 교회의 예고편을 맛보아야 한다. 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라의 지도자를 위하여,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 지도자들도 은혜받고, 성도들도 은혜 받고, 부메랑으로 본인에게 돌아옴을 믿고, 평생 교회 생활이 행복하고 즐거운 교회 생활 되어야 한다. 불멸하는 교회, 초월적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의 은혜를 믿고 한국교회가 복음적인 한국교회가 하나됨과 강철 대오를 이루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며, 이 땅에 교회를 보혈의 능력으로 붙잡고 계시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받들어 간절히 기도 올려 드리자.
-나이가 들어갈수록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불멸의 교회에서 천국의 예고편을 체험할 때, 대한민국6만여 교회가 강철대오(强鐵隊伍)로 하나되는 하나님의 군대로 우뚝서며, 풍파 많은 세상에서 주님이 날마다 하늘의 만나와 흰 돌을 주시니, 진액을 쏟아 헌신하는 영적 전쟁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며 모든 위기를 극복하여 사랑의 교회와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교회와 위정자들을 위해 간구하며 엎드릴 때,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려 주실 것을 확신한다. 전세계를 복음으로 섬기는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는 걸어다니는 교회, 현장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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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2월 07일)-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졸업식
제목: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말씀: 사도행전 28:16-31
찬양인도: 시온찬양대
대표기도: 백형선 장로님(재단법인 이사장님)
성경봉독: 이병구(사랑글로벌 아카데미 후원이사회 이사장)
사회: 조성환 부목사님(예배 아카데미 학장),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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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6-31,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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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다 할렐루야 저 풍파 많은 세상 가운데서 이와 같이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4회 째 졸업하게 하신 얼마나 감사한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에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시온찬양대, 여러분, 새벽에 저렇게 찬양하는 거 쉬운 일이에요? 쉽지 않은 일이에요? 아주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시온찬양대가 전력투구해서 찬양해 주셨는데 아무쪼록 모두가 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되는 졸업생들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한번 사기 졸업 축하드리고, 그동안 헌신하신 우리 백 장로님 기도하셨습니다마는 정말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수고하신 모든 우리 교수진들, 또 우리 이사진들, 또 우리 운영진들, 개학처,,, 무엇보다도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수고하시는 졸업생들, 저희 저희 학교는요. 전 세계에서 유일한 학교입니다. 어떤 학교라고요? 유일한 학교인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의 하나가 뭐냐면요. 전세계에서 새벽에 입학식을 하고, 새벽에 졸업식을 하는 이런 학교는 우리 학교밖에 없습니다.
 
또 우리 새벽이와 같이 칠천기도 용사와 함께 또 요즘 제가 듣는 얘기로는 뭐냐 하면요. 넥스트 칠천 기도용사가 있는데, 목사님이 언제 다음 칠천 용사를 불러주나,,, 그것만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근데 다음 주쯤 제가 불러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칠천교도 용사와 함께 이 새벽에 졸업하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하나님의 특별한 의도가 담겨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설교제목을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하다” 인데 오늘 요절이 사도행전 28장 제일 마지막 부분에 31절에,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그래서 이번 4기 졸업생들에게는 이제 졸업하고 난 다음에, 또 오늘 칠천 기도 용사 참석하신 모든 우리 토비새의 우리 성도들께, 오늘 ‘우리 사명을 위하여 담대하고 거침없이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Key가 이겁니다. 어떻게 한다구요? 담대하고 거침없이, 담대하게 거침없이,,, 여기 나온 대로 담대하게 거침없이, 제가 이 담대하고 거침없이라는 것은 어떤 외적인 표현, 막 잘 싸우자 파이터가 되자 그런 뜻이 아니라, 외유내강(外柔內剛)이라 하더라도 국회의원들 가운데서도 막 겉으로만 이렇게 싸우는 잘 살아있지만 속으로 겉으로는 온유하지만 딱 주님이 주신 사명을 붙잡고, 죽으라고 한결같이 하는 그런 국회의원들도 있어요. 지금 신앙을 가지고 지금 국회를 버티고 있는 분들도 있어요. 지금요. 그런 분들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름을 말할까요? 조모의원이라고 했어요. 조모의원이라고,,, 하여튼 하여튼 기도하면서 지금 있잖아요. 그런데 여러분들 모두가 다 뭐라고 그럴까요? 다시 한번 외유내강이라 할지라도, 우리 마음속에는 담대하고, 담대하게 거침없이,,, 그렇게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귀한 주의 종들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은 성경의 유일한 모든 성경은 뒤 여백이 다 있어요. 창세기 출애굽기, 신명기 쭉, 마지막 요한계시록까지, 여러분들 성경 제일 뒤에 보면 여백이 있어요. 여백이 있는데, 사도행전만 제일 뒤에 여백이 없이 꽉 차버렸어요. 왜냐하면, 이제 사도행전이 29장을 남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써야 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끝나지 않았다. 이 말이에요.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흔히들 요즘 뭐 한 20~30년 전부터 엑스토인이란 이런 거 많이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과 제가 앞으로 주님해 주신 사명을 계속 우리가 이어 나가야 하는 거예요. 맞습니까? 이어나가야 할 책임 있는 것이에요. 이어나가야 하는데 우리의 자세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담대하고 거침없이,,, 담대하고 거침없이,,,
 
인생은 3종류가 있어요. 어떤 사건이나 어떤 사역에 직면했을 때, 도망가버리는 사람 힘들다고 ⓵도피자, 그 다음에 아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자 팔짱 끼고 참관하고 방관만 하는 사람, ⓶방관자, 아니면 아 어떤 사명을 느끼고 그 일에 대해서 도피하거나 방관하지 아니하고, 도전하는 사람, ⓷도전자, 여러분과 저는 평생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거룩한 도전자가 돼야 되는 것이에요. 그니까 이번 4기 졸업생들은 뭐 다른 건 다 몰라도,,, 주여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한데 이 일을 위하여 담대하고 거침없이 거룩한 도전자의 평생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모든 일은 피한다고 되는 거 아니고 모든 일은 방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일은 정면 돌파를 해야 합니다. 뭘 해야 한다구요?
 
우리 교수님들 다 이거 다 오늘 오늘 멋있네요. 우리의 사명은 거침없이 담대하게 유기한 일들을 감당해야 되는데, 정면 돌파를 해야 되는데요. 성경에 보면 정말 온유하고 겸손했던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가는 것을 겁내하지 아니하고 정면돌파를 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 대표적으로 바울사도가 그야말로 이런 정면돌파가 없어요. 죄수(罪囚)에 머물러 있었어도 담대하게 거침없이, 그래서 여러분 일단 제가 이제 적용하기 전에 여러분 6페이지 한번 보세요.
 
6페이지, 여기 보면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귀한 행적을 만민중에 선포할 지어다. 우리 이화자 권사림이 아주 그 궁채로 잘 이거 잘 쓰셨는데, 서예,,, 이걸 이걸 이게 옛날 개혁판이에요. 개혁판으로 지금 개정판 좀 달라졌는데 개혁판인데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귀한 행적을 만민족이 설포할 때, 이 글씨 어떠세요. 잘 쓰셨어요. 너무 멋있잖아요? 예 그러니까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귀한 행적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만민중에 선포할지어다.’ 어떻습니까? 다시 보세요.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귀한 행적을 거의 만민 중에 담대하게 거침없이 선포할지어다 되겠습니까? 어디에 하라고요. 만민중회 다음에 합시다. 다음에 시작 그 영광을 열방송의 만민 중에 담대하게 거침없이 선포할지어다. 아멘 꼭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바울은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진짜 어려웠습니다. 진짜, 진짜 죄수로서 잡혀가고, 심지어 로마에서도 1차 2차 감옥에 있는 동안에, 뭐 쇠사슬을 할 정도로 그렇게 어려웠어요. 그러니까 어려웠는데 오늘 이 내용이 빌립보서 1장 12절부터 14절에도 자세히 나오는데 같이 함 읽겠습니다.
 
*빌립보서 1:12-14,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아멘!! 바울의 자세는 감옥에 있어도 죄수로 있어도, 풍랑이는 바닷가에 있어도, 아니면 풍랑이는 유라굴로의 그 배 안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 복음 증거를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어리버리한 천 명만 명보다도, 목숨을 건 사람들의 10명, 20명이 주위를 더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이번 졸업생들, 담대하게 거침없이 담대할 거침없이,,, 바울처럼 다니엘처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저는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를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이 시대를 구하는 영적 집현전이 되겠다라고 기도합니다만은 동시에 이어서 주님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의 역사가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역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God History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역사가 되게 하여주십시오. 그리고 이런 마음으로 담대하게 거침없이 사명을 감당하게 되면, 아무리 어려워도, 주위에 수많은 풍파와 난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이 말씀 때문에 우리는 이 사명 때문에 거룩한 낙관주의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 실력과 내 능력으로 낙관주의자가 되는 것이 아니야, 말씀에 의거하여 사명에 의거하여 우리는 거룩한 낙관주의자가 되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수많은, 이제 이사야사를 강요할 터인데, 이사야서를 요즘 제가 계속 묵상하면서, 너무나 큰 마음의 울림이 있는 것이에요. 이사야는 바울처럼 절대로 낙관을 펼칠 만한 그런 환경이 아니었어요. 39장까지는 더 어려웠어요. 근데 40장부터 66장까지 27장을 얼마나 강력한 하늘 나라의 도래를, 대한 꿈을 가지고 있잖아요. 거룩한 낙관론을 펼치는지, 그런 상황이 아니에요. 환경은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예배, 그다음 제자훈련 일터 및 글로벌 네트워킹, 복음 통일 레거시, 수많은 환경들이 다 있지만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에 속한 이번 졸업생 여러분들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철저하게 거룩한 낙관주의자가 되어 주셔야만 하는 것이에요. 이유가 뭐냐 우리 속에 담대하고 거침없이 하는 이 마음이 있기 때문에요. 우리나라의 정국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의 장래는 한국 교회에 달려있는 줄로 믿습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달려있는 줄 믿습니다. 이거예요.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이번에 졸업하는 제4기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훈련생들, 여러분에게 달려있는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우리 오늘 여러분 그 도표 좀 보세요. 저 몇 페이지입니까? 저 뒤에 나와 있죠? 저 뒤에 보니까 도표가 다 있죠. 예 마지막 37페이지 좀 보세요. 보시면 21년도에 135명, 22년도에 194명, 23년도에 196명, 24년도에 237명, 여기에 연령 분포도 20대부터 70대가 다 있고, 생도 출석 교회 비중인 제가 너무 감사한 거는 처음에는 저희 교회가 75프로인데, 점점 점점 저희 교회에 쭉 이제 저희 목표가 앞으로 저희 교회 반, 외부 반, 이것이 목표예요. 그렇게 해서 237명 여러분들이 담대하고 거침없이 사명받은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하다.’ 살아서는 충성, 죽어서는 영광,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 민족의 역사도 변화시켜 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마지막 개인적인 것 같아서 좀 죄송하기는 합니다마는 그래도 기억에 남기 위하여 오늘 제가 한분의 얘기를 하고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년 전에 제 방에 우리 안수집사님 한 분이 찾아오셨어요.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목사님, 제가 숭실대학 총장의 입후보를 했습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그 안수집사님이셨는데, 우리 교회 등록하신 지가 95년에 등록했으니까, 그 당시로 말하면 4년 전이니까. 한 25년 됐죠? 지금은 29년인데 어떻게 되는 겁니까?
 
여쭤보니까, 본인이 본인이 미국에 유학하는 동안에 예수님을 믿고, 6년 동안에 믿고 그랬는데 물론 그 자리도 그랬겠지만, 또 제가 미국 있을 때, 코스타라고, 해외 유학생 수양회 수양했는데 그때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기도를 하는데 그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를 주시고, 집에 어떻게 은혜를 주셨는지 말씀을 하는데요. 미국 유학 6년 딱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니까 어머님이 아주 철저한 불교도이셨어요. 6년 동안 거의 뭐 매일 108배를 해 가지고 기도를 해 가지고, 그래서 니가 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왔으니 너무 고마운 일이다. 다 부처님 덕분이다. 그러더래요. 무릎에 관절염이 걸릴 정도로,,, 그런데 공항에서 집사님이 아니에요. 예수님 때문에 제가 받았습니다.
 
그 얘기를 하는 순간 어머니가 뒤집어져 버렸대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어머님이 6년 전에 구원받으시고, 이제 충남 당진에서 지금도 예수님을 부처님 섬기듯이,,,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기도하시고, 근데 이분이 4년 전에 그 그러니까 교직원들 투표 이런 건 제 1위였는데, 4년 전에 안 됐어요. 안 됐는데 우리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일터 선교 아카데미 들어와서 졸업하시고, 지금 또 우리 죄송합니다. 우리 지금 레가시 아카데미 부학장으로 계시는데, 그저께 숭실대학교 제16대 총장으로 선임이 됐습니다. 이윤재 집사님, 뭐 그 아드님도 카이스트 졸업하고 미시간 대학 MIT를 나오셨는데, 물리학자예요. 물리학자 근데 그것도 또 스토리가 어마어마해요. 복음전도회 스토리가 제가요. 이거 보면서 한국 교회 아직까지 살아있다. 알겠습니까? 대한민국 교회에 아직까지 희망이 있다. 그러면서 사랑글로벌 아카데미를 통하여 이제 이제 부학장직은 사임하시지만,,, 그 갖고 계시는 기도와 사명과 이런 내용들이 거침없이 담대하게 외유내강이지만 시대 앞에 쓰임 맞는 우리 이 집사님 되시기를 바라고, 우리 이학장님 되시길 바라고, 또 총장님 되시길 바라고 오늘 여러분들 한 분 한 분, 모두가 다 우리 이윤재 집사님 이상의 사명을 가지고, 시대 앞에 다 쓰임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옆에 분에게 서로 격려하겠습니다.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합니다.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합니다. 이 시간에는 2024년 1년 동안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정규 과정을 마치고 오늘 졸업하는 237명의 생도들을 대표해서 각 아카데미별 대표자에게 총장님께서 졸업장을 수여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호명되는 대표자분들은 강단에 올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각오를 했습니다.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한데 열방 중에 담대하고 거침없이 이 사명을 귀하게 감당하는 사기 졸업생들 편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꿈과 사명으로 거룩한 야성을 가지고 어떤 것에도 한눈 팔지 말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끝까지 쓰임받는 귀한 주의 종들로 삼아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 한국 교회는 이 민족의 소망임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 그 일을 위하여 357비전, 우리 대한민국의 순교적 영성과 저 디아스포라의 국제적 영성과 북한 교회 지하교회 순교적 영성 선교적 영성이 잘 조화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제자훈련으로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꿈을 잃지 말게 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이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와 사랑의 교회와 주의 백성들이 복음의 순전한 허브가 되게 하여 주셔서, 세계 복음주의 교회 쇠퇴를 기어코도 막아내고, 동성애 악법 등으로 어려워진 세계 교회가 다시 한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의 근원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신실한 종들로 삼아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어떤 경우에도 거룩한 낙관주의자로서 죽임을 섬기는 평생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교수진들, 이사진들, 또 한분, 한분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 하늘의 영광과 능력으로 충만히 채워주시길 원하옵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련 받들어 간절히 기돌리옵나이다.
 
-이 시간은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발전을 위해서 기금 전달식을 하겠습니다.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발전을 위해서 동문회에서 마음을 좀 모았습니다. 그 기금을 전달하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총장님께서 받아주시고 각 동문회 대표는 지금 올라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5개 아카데미에서 올해 동원해서 모은 마음은 2500만 원 맞죠. 그래서 내년에는 2500달러가 되도록 여러분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기도와 물질로 후원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훈련동산 브루셔를 보시면은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사랑글로벌 아카데미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귀한 헌금 감사합니다.
 
♣요약
오늘도 주신 사명 담대하고 거침없이 사명완수를 위하여 헌신해야 한다. 오늘 졸업하는 생도들에게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우리 모든 교수진들과 이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고, 헌신한 모든 이사진들과 법인 이사 후원 이사진들 한분 한분에게 주님 주시는 은혜가 중만하시기를 기도하며, 토비새에 나와 나라와 민족과 시대를 위하여 전력투구로 기도하는 칠천기도 용사들과 우리 성도님들, 그리고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실실한 사람으로 세워져,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역사의 현장에서도 주님의 사랑, 나라사랑, 교회 사랑 끝까지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대한민국의 사명자로 도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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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2월 4일)
-(평신도 훈련 수료 및 파송헌신예배,73,74기 전도폭발훈련 수료식)
제목: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삶"
말씀: 요한복음 21:12-17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시님), 할렐루야 찬양대
대표기도: 서학수 장로님
훈련생 수료 인터뷰: 김순옥(펜트하우스 방송작가, 유순영 KBS 아나운서) 외.
특별찬양: 김순영(소프라노)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

*요한복음 21:12-17,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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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지난 46년간을 한결같이 사랑의 교회를 은혜의 구름기둥과 진리의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오늘 놀랍게도 제49기 제자훈련, 제36기 사역훈련, 제73, 74기 전도 폭발 훈련을 감당해 가신 주님을 환영합니다.

특별히 사회 훈련생들 2년 동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오늘 보니까 풍경이 똑같애요. 뭐냐면 제가 오늘 저는 좀 일찍 와갖고 오늘 오후에 한 3~4시 돼 가서 봤거든요. 벌써 4시부터 꽃 장사하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 꽃 파는 분들은 우리보다 더 환영하셔 더 미루어 앉아 계시고 근데 오늘 이와 같이 정말 46년을 한결같이 사랑의 교회는 이 제자훈련에 목회 철학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할렐루야!!!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리지만 한 교회가 30년을 같은 목회 철학을 가지고 같은 목회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30년간을 꾸준하게 한계를 간다는 거 쉬워요 어려운 일이에요. 쉽지가 않아요. 지상교회는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아요. 근데 우리는 30년이 아니라 몇 년이에요? 46년을 또 주님 하러 가시면 앞으로 60년, 70년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미리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에요.

저는 79년도 4월 달에 제가 대학교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어요. 그리고 부름받은 그때의 제 마음의 내 평생의 목표는 두 가지를 하리라 일꾼 삼으며, 복음을 전하리라. 일꾼 삼는다라는 말은 디사이플 메이킹(Disciple making), 그래서 제자를 키워서 키워진 제자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또 복음 전에 지금 그 사람들은 또 예수님의 일꾼이 되고, 은혜 선순환이 되면 좋겠다.

그러면서 제 방송에 좋은 목회 모델, 사연 모델이 있었는데, 그것이 오늘 요한복음 21장의 요한을 통한 목자의 심정이었고, 오늘 본문 베드로를 통하여 주님의 심정을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러분들 다 잘 아시는 거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은 몇 번 물으셨어요? 3번이요. 누구에게 베드로,.. 베드로야 그러셨어요? 아니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요한의 아들 시몬아, 친근하게 불러가면서 3번 물었어요. 물었을 때, 주님께서 물으실 때 네가 나를 아가파오로 정말 하나님을 사랑으로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아이고 주님 내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까? 저는 그냥 필리오, 라고 형제의 사랑 이 정도입니다. 그래 계속 주님이 물으시니까, 더 할 말이 없어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지, 주님이 아십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내 양을 먹이라.’ 또 정확하게 보면’ 내 양을 먹이라 그러시고 그다음에는 또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내 양을 치라.‘ 때리라 이게 아니고, ‘내 양을 치라’ 세 번째로, 또 바로 말씀하셨던 내 양 처음에는 ‘⓵내 어린 양을 먹이라 ⓶내 양을 치라 ⓷내 양을 먹이라’ 하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오늘 제가 두 가지만 제가 여러분들 적용을 하고, 다음 순서를 진행할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제자훈련, 사역훈련, 또 전도폭발 훈련을 수료할 때 유명한 순서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무나 집어내 가지고 아무나 불러가지고 인터뷰를 시켜요. 그 인터뷰할 때 제일 모범답은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을 잘 기억했다가 말씀을 적용하면 그게 제일 모범답이에요. 이 내용이 나올 때까지 계속 제가 질문할지 몰라요. 자, 첫 번째는 우리 주님은 사도요한이 신비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가지고, 이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면서, 사도요한에게는 깨달음 지혜가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빈 그물을 채우시는 주님, 무슨 그물을요? ⓵빈그물,,, 또 하나는 ⓶굶주림과 허기짐에 대한 허기짐에 대해서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시고, 그걸 요한이 깨닫고 되도록 이 사건을 통하여 확인해 주었습니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나중에 이제 예수의 십자자 사건 이후에 디베르 바닷가에 가가지고 다들 실망해 가지고 우리는 끝났다. 그러면서 마음속의 슬픔과 짐을 가지고 그렇게 고기를 잡아요. 밤잠을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아마 주님이 못 잡는 그 광경을 다 보고 계셨을 것이에요. 아니면 고기를 잡았느냐 그랬을 때 갑자기 나타나고 그러셨겠어요? 쭉 보시면서 그러셨겠어요? 쭉 보시고 계셨어요. 이렇게 쭉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나 저나 인생살이 하는 가운데 빈그물이 많아요. 실수도 하고, 또 원하는 게 안 되는 것도 많고, 다 그럴 때 결국 빈그물 때문에 주님을 만나는데, 그런데 주님은 사실 빈그물 고 시간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계속 그 빈그물이 되는 상황을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여기서 나는 눈물이 나는 거죠.

절대로 여러분의 삶에 고단하고, 고난이 있고, 죽고 싶고, 수많은 어떤 아이솔레이션 외로움과 그다음에 우울감 수많은 것이 있어도 꼭 하나를 기억하셔야 돼요. 보고 계신다. ⓷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이 보고 있어요. 주님이 알고 계셔, 그러면 수많은 난제들이 해결될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 빈 그물을 주님은 채우고 계실 거예요. 또 하나는 여기 보니까, 무슨 뭐가 나옵니까? 밤새도록 고기 잡는다고 굶주려 있었어요. 난로불을 새로 피워 놓으시고, 고기를 떡과 고기를 준비하세요. 밥상을 차려주시고 조반(早飯)을 먹게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볼 때, 치유와 회복의 밥상이라는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차려놓은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는 곳이 교회예요.

날마다 예수님 배신하고, 인생 실패하고, 수많은 죄와 상처로 고통받는 자들이 다시 돌아와서 회복을 얻는 주님의 밥상을 먹는 곳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아멘 성경은요, 성경은 실패자가 주님의 밥상으로 치유받은 기록으로 꽉 차 있습니다. 바울이 어마어마한 실패를 하고, 모세는 완전히 다 죽어나갔고, 모세는 그냥 자기 자기네랑 완전히 뭐 호렙산에서 하늘 만났을 때, 완전 40년 광야에서 실패한 목동으로서, 엉망진창이고, 야곱도 말할 것도 없고, 다윗도 말할 것도 없고, 다 실패자가 밥상 받은 것입니다. 제가 볼 때 교회 역사에서 어거스틴이야말로 참으로 엄청난 실패자였죠.

어거스틴 아우구누스, 10대의 성적 어린 극한 방탕을 해 가지고 사생아를 낳았어요. 10대에 벌써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인생의 덧에 걸린 그야말로 빈그물, 그야말로 영적으로 굶주린 인생이었어요. 그런데 그 어거스틴이 주님이 예비하신 따뜻한 밥상을 받고, 위대한 신학자가 되고, 위대한 교부가 되고, 그 이름 앞에 에스티에엔티, 붙는 거 쉽지 않아요. 성(Saint), 세인트, 성 어거스틴 아구스트누스... 그래서 우리는 언제까지 여러분들, 오늘 이제 제자반 수료하고, 사역반 수료하고 있는데, 끝까지 주님은 알고 계셔 그다음에는 어떤 실패 가운데서도 주님은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셔요. 이걸 기억하면서 또 여러분들의 섬김을 통하여 수많은 허기짐과 실패 어떤 고통으로 있는 분들에게 우리의 사역이 앞으로 그분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줘야 되는 것입니다. 따뜻한 밥상 차려주어야 해요. 그리고 주님께서 이제 되돌아보고 있어요. 이 따뜻한 밥상을 차려준 이유는 베드로의 마음속에 너무나 큰 상처가 있었죠.

너무나 큰 상처였어요. 원래 베드로는 예수님 제일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제일 앞장선 사람인데,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어요. 3번이나 사랑한다는 걸 물어보고 하느냐고 물어보고 그 부인에 대한 모든 상처들을 주님은 치유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의 마음이 주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그 하나 때문에 치유가 되었어요. 남 얘기할 것도 없고, 전에는 남 비교하고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뭘 난리치고 계속 베드로가 그런 비교 의식이 나름대로 있었는데, 그걸 다 처리하고, 주님의 앞에 깨끗하게 와장창 깨지고 난 다음에...

베드로는 수석 사도니까, 요즘은 신학교 수석 졸업이에요. 1등 졸업, 물 위를 걸었어요. 전 세계 물 위를 걸은 유일한 사람, 베드로 아닙니까? 그런데 신학교 수석 1등 하고, 물 위를 걸었다고 해서 주님이 베드로를 사용하시거나 사역을 맡기지 않으시고, 베드로가 잘 나갈 때가 아니라, 베드로가 깨어졌을 때, 그에게 위대한 사명을 주신 줄 믿습니다. 베드로를 통하여 하나님이 겉으로 일을 하시기 전에, 그 내면을 먼저 긔의 내면의 빈그물을 채우시고, 빈그물을 통해서 그거를 깨뜨리시고, 상처받은 걸 치유하시고, 그래서 우리가 겉으로 잘 나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은 하나님의 일은 철저하게 깨어진 삶으로 쓰신 줄 믿으셔야 돼요.

역시나 오늘 수료할 때 뭐 여러 가지 있지만, 하나님은 빈 그물을 채워주시고, 흠이 있는 사람에게 밥상을 차려 주시는데, 하나님은 겉으로 잘 나가는 사람 쓰는 게 아니라, 주님은 깨어진 사람을 쓰시는 것이다. 주님 앞에서 명심을 하고 그 깨어진 사람을 쓴다고 그랬을 때, 그 깨어짐은 뭘 통해서 되느냐, 주님을 향한 사랑, 우리 교회를 말하면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사랑하고 주님을 섬길 때, 그 일을 통한 주님이 일하시는 것이에요. 이제 주님께서 회복된 영혼들에게 사명을 맡기시는데 오늘 수료하는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⓵첫째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기로 했어요. -어린 양을 먹이라는 말씀은 어린이들이 다 자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어린 영혼들을 성숙할 수 있도록 도우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는 어릴 때부터 애들 잘 가르쳐야 됩니다. 또 영적으로 나이가 들어도 처음 오시면 다 영적으로 어린 아이니까. 그 영적으로 어린 분들이 영적으로 성숙할 때까지 이 어린 양을 잘 먹여야 돼요. 할렐루야!!

⓶두 번째는 내양을 치라. 그랬어요. -이 말씀은 양을 지키고 보호하라는 뜻이에요. 베드로전서를 보면 그는 장로들에게 이렇게 전합니다. 벧전 5장에 보니까, 뭐라고 나오느냐 하면, 너희 중에 하나님의 양무리를 뭐예요? 치라. 양무리를 친다는 말은 양들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방지하고, 양들을 잘 인도해 주라는 것입니다. 악한 이리와 악한 곰의 발톱으로부터 양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목자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⓷세 번째로는 내양을 먹여라. 이 말씀은 -양을 먹이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양을 먹이는 것입니다. 꼴을 가지고 먹인다는 것은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오늘 제자반 도망갈 생각하지 말고 사역관 올라가야 돼요. 보니까 조금 줄었어요. 사역반이,,, 내가 작년에는 요 얘기를 못 해 가지고 좀 저기 뭐야? 손해를 많이 봤어요. 제자반 출신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특별한 사정이라는 것은 뭐냐? 죽는다든지,,, ㅎㅎㅎ!!! 그런 거 오늘은 사역반 가야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공부를 해보면 알지만 공부는요 할 때 해야 돼요. 그때 안 하면요 기회를 놓쳐버려요. 논문도 쓸 때 써야지 박사과 전부 다 마치고 논문 쓴다고 있잖아요. 내 더 잘 쓰기 위하여 더 잘 준비하기 위하여 더 잘 환경이 주어졌을 때 논문 쓸 때 쓰겠다. 그래갖고 논문 쓸 사람 거의 없어요. 거의 못해요. 쉽지가 않아요. 알아들으셨나이까, 할 때 해야 됩니다. 할 때, 할 때 할 때,,,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요. 길게 할 에너지가 없어요. 지금 그 이유는 묻지 마세요. 정말 길게 할 에너지가 없어요.

지금 나라를 위한 근심 걱정에, 이순신 장군보다 더 모국충정 때문에,,, 내가 그냥 마치 오늘 그냥 완전히 납작엎드려 기도하느라고 있잖아요. 내 얼굴이 기도하는 얼굴이 아닌가, 눈물로써... 그런데 내가 얘기하죠? 대한민국의 장래는 대한민국의 정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럴수록 대한민국의 장래는 한국 교회에 달려있다. 아멘!!! 한국 교회에 달려있다면 한국교회 성숙한 평신도들에 의하여 달려있다. 아멘!!! 대한민국이 죽고 사는 길은 대한민국의 사활은 사랑의 교회 제자반, 사역반 출신에게 달려 있다. 아멘!!~ 이 정도로 여러분들을 영조해 볼 준비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마음껏 이렇게 느끼는 거죠.

*고린도전서 15:58,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대체적으로 다 헛답니다. 주님의 사명으로 해야 되잖아요. 자녀들을 키워도 대답시키기 전에 주님의 자녀의 것으로, 사명을 가지고 키워야 헛되지 않는 거죠.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이 나라에 대한 우리 충정을 갖는데 마음을 다해 가지고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정말 이 시대, 빈 그물과 허기짐을 채울 수 있는 목자의 심정을 지닌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신실한 주의 백성이 되길 간절히 간절히 축복합니다. 여러분이 잘돼야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입니다.

♣요약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베드로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가 말씀으로 영혼을 섬겨야 한다. 우리의 고난과 실패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보시고 계셔서 고난과 실패 가운데서도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시고,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전폭훈련 자들이 한 결 같이 우리교회 46년간의 목회 철학에 순응하며, 사명을 가지고 꾸준히 섬겨왔듯이 오늘 수료하는 모든 훈련자들도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로 살고, 부름 받은 제자들로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일꾼으로 담대히 서 가야 한다. 또한 어린양을 먹이고, 치고, 지켜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며, 저 굶주림과 빈 그물의 인생들을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런 경험들을 하면서 은혜 받았던 것들을 통해, 힘든 영혼들을 말씀으로 잘 섬기는 은혜의 대열에서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는 이 놀라운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하는 남녀 종들이 되어야 한다. 사랑의 교회는 지난 46년 동안 이 은혜를 받았으니 앞으로 60년, 70년, 80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귀한 사역을 끝까지 이루어 가는 신실하고 충성된 자로 감당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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