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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2월 15일) 제목: "정신 줄 놓치지 않는 사명(The Mission that Keeps You Mentally Grounded) -"예수님은 누구신가? 24번째 말씀: 마태복음 28:18-20 대표기도: 김영석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우리 정성으로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주님이 기뻐받으신 줄로 확신합니다. 제가 지금 우리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하고 있는데, 이제 2번 정도 남았습니다. 지난주는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 기억이 나십니까? 자 뭘 붙잡고 계신다고요? ‘교회를 붙잡고 계신다.’ 오늘은 우리에게 ‘대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 그래서 부제로 제가 제목을 주제는 대사명을 주시는 예수님인데 오늘 설교 제목을 ‘정신 줄을 놓치지 않는 사명’에 대해서 근데 제가 제목을 붙여놓고도 이거 좀 과한 게 아닌가? 과한 게 아닌가, 그런데 앞 예배 마치고 어떤 분들이 목사님 딱 맞는 제목이라고 그래서 위로를 제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지금 참 마음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모든 상황도 그러고 우리의 삶의 여정도 그러고, 우리가 깨어 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또 우리의 어떤 사역에 인생에 또 사명에 심을 오늘 좀 이렇게 내 것으로 꽉 붙잡을 수 있도록 은혜주시길 바랍니다. 마음 지키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삶은 수고입니다. 인생은 수고입니다. 어떤 분들은 인생은 삶은 계란이라고 그럽니다. 옛날 좀 그런 거 있잖아요. 옛날 유머인데,,, 물이 영어로 뭐냐? 물은 셀프다. 그럽니다. 그러면 또 군만두는 영어로 뭐냐? 서비스다. 그런 얘기합니다. 제가 오늘 하도 답답하니까 제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저희는 평소에 잘 안 하잖아요. 안 하는데, 하여튼 우리가 정신 바짝 차리고 오늘 주님께 주신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삶이 왜 수고냐? 무엇에도 그런 얘기 했잖아요? 인생은 참 수고와 슬픔 뿐이다. 개인적으로도 제가 지난 며칠 전에 우리 우리가 살아가는 참 우리 교회 목사님 같은 하영록 목사님, 우리 여기 말씀 전하고 10월 달에 특새하시고 난 다음에 미국 가서 지금 갑자기 심장이 정지가 와가지고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어떻게 코마 상태 산소 호흡기로만 연명하셔서, 이제는 이 고통을 이제 정리해야 되겠다고, 우리 손 사모님이 이 산소 호흡기 떼기 전에 내가 목사님한테 먼저 전화해야 되겠다고 제가 그 얘기를 그저께 듣는데, 내가 아!!! 정말 인생이 정말 먹먹하구나!!! 그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도 하고 그렇습니다. 삶이란 게요 이게 정말 이게 수고입니다. 민족적으로도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나라가 되어 가는 사태에 대해서 성도들끼리도 심지어 집안에서도 생각이 다른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오늘 이 사태를 여러분, 우리나라의 사태를 겉으로만 드러나는 현상으로 보면 안 됩니다. 이게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정신 바짝 차리고 주여, 이 나라를 생명 싸개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 나라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에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 듣고 여러분 잘 적용하면, 하나님이 이 나라의 수많은 난제들을 한꺼번에 홍해를 건너듯이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예, 믿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인생은 인생도 어렵고 나라도 어렵지만 사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인생 우리 영적으로 볼 때에 우리들의 본래 우리 영적인 주소와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주소는 땅입니까? 하늘입니까? 우리의 영적 본석이 어디예요. 하늘나라에요. 헤븐, 더 헤븐(The Christian's address is heaven). 홈 애드레스Home address), 그리스도인들의 본래의 주소는 천국입니다. 우리의 본적이 천국입니다. 그래서 천국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이 있어요. 저는 어릴 때 지방에 있다. 서울로 올라와 가지고 18살에 올라와서 저는 뭐 이 신앙적인 어떤 그런 흐름에 쭉 살다가 와 가지고 와 서울 사람 깍쟁이들이에요. 여기는 보니까 앞뒤를 다 살피고 그러더라고요. 아 그러면서 야 인생이 이거 만만하지 않구나! 그리고 자취할 때 혼자 집에 들어가면요 야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그리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고 혼자 들어가는데 밝은 달만 쳐다보니 눈물만 흐른다고 눈물 뚝 떨어뜨리고... 이게 뭐냐 하면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는데도 이게 맞지가 않는 거에요. 이게 이게 이 라이프 스타일이...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주소는 우리의 주소가 천국 주소예요.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라고요. 그런데 세상적인 가치관하고 잘 맞지가 않아요. 우리는 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수많은 부딪힘과 가치관과 기독교 가치로 살아갈 때 갖는 수많은 갈등들이 있다는 것이에요. 그 가운데서도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또 영적으로 이런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어떻게 우리가 마음을 지킬 수 있겠는가? 어떻게 우리가 정신줄을 놓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어떻게 깨어있을 수가 있겠는가? 저는 지금 제가 60대 후반으로 제가 지난 삶을 돌이켜 볼 때, 그래도 내가 정신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던 이유가 무엇일까? 제가 20살 때 선교단체에서 배운 게 하나 있었어요. 그것이 뭐냐면 연말연시에 꼭 해야 하는 것인데, OAT 카드라는 것을 기록하라. oat는 뭐냐면, o는 오브젝트(Object), a는 엑티비티(Activity), t는 타임 테이블(Timetable), 그러니까 매년 연말연시에 니 인생의 목표가 뭐냐, 니 인생의 사명이 뭐냐, 니 인생의 라이프 골 미션이 뭐냐, 인생 사명이 뭐냐, 그걸 다시 확인하고 그다음에 액티비티는 거기에 준하는 거기에 인생의 라이프타임 미션을 위한 평생의 사명을 위하여 1년 단위로 5년 단위로 10년 단위로 액션 플랜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 타임 테이블은 뭐냐 하면, 그걸 위하여 매년 매달 매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늘 그렇게 체크한 건 아니지만, 매년 연말연시에는 늘 제가 매달, 매달마다 한 건 아니지만, 연말연시에는 늘 아 내 인생의 목표가 뭔가? 내 인생의 사명이 뭔가? 그래서 흐트림없이 살아야지 집중하고 살아야지, 그 사명에 의하여 액션 플랜을 짜고 그 액션 플랜에 의하여 타임 테이블, 시간표를 지켜나가야 되겠구나. 그러니까 매년 점검하다 보니까 정신줄을 놓치지 않고 한결 같이 그래도 집중하고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온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지난 주일날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아!!! 이거야. 사사기계 5장이라는 말씀인데요. 사사기 5장 12절에 다 같이 우리 크게 합독하겠습니다. *사사기 5:12,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음성으로 사랑의 교회 이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 방송으로 들어오는 모든 분들, 이 시간 마음을 지키고 사명을 지키기 위하여 깰지어다. 성도들 한 분 한 분들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그걸 위하여 오늘 본문 마태복음의 18장 18절, 또 20절에 있는 말씀, 이 본문은 많이들 들었고 잘 아시는 말씀이고 또 사랑의 교회는 제자훈련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에 중요한 사역의 목표이기 때문에 한결같이 46년 동안 이 사역을 해왔기 때문에 제가 맡으면 18장 이 내용은 칼 세미나 세미나 때도 제가 강의를 하기도 하고, 또 제자훈련 할 때, 한 번씩 얘기를 합니다마는 사실 주일 예배 때는 제가 이걸 한 번도 못 했어요. 근데 오늘은 너무 중요한 날이고 이런 날이기 때문에 이 말씀 그동안 좀 준비하고 있다가 오늘 이 말씀을 같이 나누는 거니까,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 또 하나 듣는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지금 얘기해주신 레마일리스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까지, *마태복음의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특별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는 이 말씀을 우리가 신학자들도 그러고 모든 성경학자들이 이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至上命令)이다. 그래요. 무슨 명령이라고요? 근데 가만히 보니까 한자가 땅 지 자가 아니고, 극할 지 자 더 할 수 없는 지극하다 지(至), 할 때 지 자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라는 말은 예수님에 더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가장 시리어러스한 가장 소중한 명령인 줄로 믿습니다. 이거예요. 지상명령이다. 지상명령이다. 그래서 이 말씀이 저에게는 목사 이기기 전에 저에게는 이 말씀이 주님과 나 사이에 이 말씀 붙잡고 평생을 살아오면서 정신 줄 놓치지 아니하고 마음 지키도록 한 중요한 저에게 사명의 말씀이 최고의 말씀이 되었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명은 이 사명(使命)의 말씀은 지난 2천년 교회 역사 동안에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또 정신줄 놓고 싶을 때 삶이 흐트러졌을 때, 마음을 지키기 위하여 어떤 경우에도 이 말씀이 그 사람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말씀인 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무슨 말인가 하면 이 말씀은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특정한 부류나 특정한 시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초월해가지고 모든 답답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구적이고, 지속적이고, 보편타당한 예외가 없는 강력한 효력을 지녔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그 이유를 설명할게요. 18절에도, *마태복음의 28:18,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이라는 말이 예수께 나와르 시대의 하늘과 땅에 뭐예요? 모든 권세를 주었다 나 19절에도 보니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다. 그 다음 20절에도 보니까 모든 것을 가르쳐 지켜야 한다. 그래서 여기 18 19 20절에 보니까 이 모든이라는 말이 히랍어로 파스라고 그러는데 이 파스라는 말이 한국의 말에는 세 번 나온 것 같지만 사실은 네 번 나와 있어요. 그 20절 뒤에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는 저 말이 항상이란 말이 모든 이란 말이에요. 모든 경우에 함께 있으리라 그 뜻이에요. 따라서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받을 때에 모든 경우 모든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환경 환경 가운데서 모든 지역을 막론하고 모든 모든 특정한 시대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2천년 교회 역사 가운데 모든 상황에서 이 말씀은 소통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말씀 다시 한번 지속적이고도 보편타당하고도 영구적인 효력을 가진 말씀이다. 좀 깊이 들어가면 여러분들이나 제가 어떤 환경에도 어떤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이 말씀만 제재로 실천하면 그의 인생은 결코 후회가 없고 사명의 사람이 될 수가 있고 정신줄을 놓치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혼돈 속에서 이 모든이라는 말씀 속에 혼돈속에서 우리에게 최고의 처방이 될 수가 있다. 첫 번째 적용할 것은 모든 상황에서 사명 이것이 우리의 최고의 처방전이 될 수가 있다. 이 말이에요. I. 모든 상황에서 사명이 최고의 처방이다. -자, 무슨 말인가, 어떤 경우에도 우리의 마음을 지키게 해주신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물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던 그 시대에는 그 시대가 지금 우리 상황보다도 예수님 시대가 더 쉬웠겠어요? 더 어려웠겠어요? 어 이건 뭐 답할 수 있죠? 예수님 시대가 지금 우리 때보다도 훨씬 더 어려웠어요. 훨씬 나라도 잃어버려 가지고 로마 제국의 압박이 있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의 형편에서는 율법주의적이고도 완고하고도 종교적인 고집불통의 사회였어요. 그러니까 정치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신앙생활 그런 환경 생태계 자체가 너무 어려웠어요. 또 경제적으로는 매일매일 끼니를 걱정할 정도였어요. 무엇보다도 갈릴리 지역이다. 유다지역이다. 갈라진 사회구조는 그야말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었어요. 지금보다도 훨씬 열악한 환경구조였다는 것입니다는 것이에요. 근데 예수님께서 그런 열악한 환경 구조 가운데 정치적인 구호를 가지고 이렇게 하라. 또 어떤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이런 훈수를 두라. 이렇게 하라. 또 경제적인 돌파구는 이렇게 마련하면 좋다라고 정치적인 훈수나 경제적인 돌파구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여론 몰이를 하지 않으셨고, 그걸 할 수도 있으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그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정치 경제 사회에 휘둘리지 않으시고, 천년을 내려갈 영원한 해결 방식을 주신 주님이신 줄로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게 뭔가 그게 뭔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평생을 집중해야 할 사명에 우선순위를 둬라. 그리고 그 사명이 주님이 주시는 최고의 처방이다. 그래서 오늘 저는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청년 시절부터 사명이 뭐보다 중요해요. 목숨보다 중요하다 살아서는 충성 죽어서는 영광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그러면 주님께서 주신 이 사명이 왜 최고의 처방이 될 수가 있을까? 조금 이따 제가 사명의 핵심 말씀드릴 텐데, 왜 이 사명이 최고의 처방이 되는가 이유가 뭔가 오늘 18절에 보니까, 그 혼란한 상황 가운데 지금보다도 훨씬 열악한 당시 고대 근동사회 가운데서 그 어려움 가운데서 왜 혼란한 상황 가운데서 이게 최고의 처방전이 될 수가 있었을까? 그 이유가 18절에 같이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28:18,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게 왜 이렇게 최고의 처방전이 되는가 먼저는 창조주 하나님께 성보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 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를 위임하셨어요.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사명의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오늘 마태복음, 이 놀라운 이 사명에 대한 마그라카르타, 대헌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대헌장을 우리의 것으로 알고, 금과옥조(金科玉條)처럼 알고, 이걸 여러분들의 사명으로 받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위임하신 그 위임을 오늘 우리들에게도 위임해 주시는 것이에요. 무슨 의미냐 권세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이에요.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 마음 예배 또 앞으로 예배 다음 다음 예배 다 예배 순서마다 수많은 분들이 오실 터인데 여러분들과 제가 사명받은 자가 되면 창조주 하나님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 위임하신 그 권세를 오늘 각자에게 허락해 주시는 줄로 확신합니다. 이거예요. 그걸 갖는 순간 여러분과 제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대단한 사람, 권력자의 자녀가 되는 것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비교가 안 되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 오늘 마태복음에, 마태가 앞에 10장에서 10장 1절에서 뭐라고 얘기하는 이런 말씀을 합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마태복음에 10:1,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뭘 주셨다고요. 권능을 주시니라. 소위 권세를 위임하셨느니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병과 땅에는 권세를 가지시고 약한 것과 땅의 모든 병들과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는 권능, 하나의 예입니다. 하나의 권세를 주시느라.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어떤 권세를 받았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랬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 아니까 그냥 흘려버리기가 십상이에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얼마나 대단한지, 우리가 주님 앞에 기도하면 땅에서도 매면 하늘에서 메이고, 땅에서도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기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장로들아 너희 장로들과 함께 기도할 때에 그 수많은 병들이 치유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런 믿음의 그 수준에 따라서 그 병의 치료에 대한 권세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수많은 권세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받는 권세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자를 삼는 권세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권세는 어느 것 하나라도 세상이 줄 수 없는 특별한 권세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 권세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이 권세에 대해서 실감을 못하고 있고 잘 몰라요. 이 권세를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어요. 만약에 어떤 사람이 요즘은 크루즈 타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어떤 사람이 꿈에 그리던 크루즈를 타게 됐어요. 크루즈선을 탔는데 가서 보니까 선상에 가보니까, 그 식사가 너무 음식이 너무 비싸고 좋아 보이는 거예요. 그래 갖고 감히 사 먹지는 못하고, 한쪽 구석에서 집에서 싸온 멸치볶음, 통조림, 빵 인스턴트 이런 식으로 끼니를 떼우세요. 마침내 크루즈 여행이 끝나서 배에서 내렸는데 이분이 궁금한 마음에서 이 크루즈선의 저 비싸 보이는 저 식사는 얼마나 되느냐? 이래 물어보니까 크루즈 탑승권에 식사 가격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집어져 버렸어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이 권세는 크루즈 티켓하고 비교가 안 되는 것이에요. 비교가 안 되는데 우리는 조그마한 바람에도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면서 들썩들썩하고, 여러분, 정말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에 대해서 믿기는 믿고 있습니까? 믿고는 있느냐구요. 믿기는 하느냐고요. 진짜 이거는 세상 폭풍이 불어도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요 놀라운 것이고, 이걸 여러분들의 것으로 확인하고 체험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자 이런 얘기를 하면 많은 분들이 그건 열두 제자들이나 받은 것이지. 우리가 어떻게 받습니까? 그럴 때 예수님께서 아니야. 70인도 똑같애. 70인 전도대를 파송하면서 이 권세 위임에 대해 70인 전도대, 누가 보면 십장 구절을 보니까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 나라가 너에게 가까이 왔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누가복음 10장 17절에 뭐라고 얘기하는가? *누가복음 10:17,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아멘, 그 70인들이 우리가 뭐 하겠나 그러니까 아니야. 그러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권세를 가지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항복하는 그런 권세를 70인도 받은 줄로 믿습니다. 이거 다 보통 사람들이었어요. 그 70인은 예수님의 권세를 위임받은 보통 사람들이었어요. 따라서 주님이 주시는 그 사명이 내게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평범한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보통 우리들에게 주님께서는 이 권세를 주신 줄로 믿으셔야 되실 것이에요. 이 권세를 갖고 말을 하고 이 권세를 가지고 글을 쓰고, 이 권세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주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휘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 제가 사명은 이 사명은 모든 사람에게 주신 처방전이 된다고 그랬고 두 번째로는 우리에게 적용할 것이 뭐냐면 이 사명의 핵심이 뭔가? 사명의 핵심은 ‘사명의 핵심은 생명을 살리는 제자 삼는 사역’인 줄 믿고 이게 뭐냐 하면, II. 사명의 핵심은 ‘생명을 살리는 제자 삼는 사역’이다. -마태복음 18장 18절부터 20절까지 특별히 19절 20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면 세례를 베풀고,,, 이건 내가 다 외우니까 안 해줘도 돼요. 뭐 이건 뭐 수십 년 동안,,, 옛날에 모든 모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모든 백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고 세례를 주고, 내가 너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게 뭡니까? 제자훈련의 대헌장인데 예수님의 대사명인데 핵심이 뭐예요? 히랍어의 그 히랍어의 구절은 2, 3절 4,5절이라 있더라도 핵심 동사가 있어요. 여러 내용들이 18절 19절 쭉 나오다 거기에 핵심 주 동사가 있어요. 그것이 뭐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모든 민족으로, 모든 열방으로 제자를 삼아라는 제자 삼는다는 이 말이 2인칭 복수 명령형이에요. ‘마떼 튜사티’라고 그래 가지고 이거는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우리 모든 주의 권속들에게 주님께서 이 내용은 예수님 이제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한 7일에서 11일쯤 지나고 난 다음에 주신 예수님 승천하시기 전에 대사명이셨어요. 그러니까 이 사명은 ‘마세투사테’라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제자를 삼으라 라는 이 내용 소위 생명의 역사를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제자를 삼으라는 이것이 주동사예요. 그리고 거기에 너희는 가서 ⓵가라는 말과 그다음에 ⓶세례를 주라는 말과 그다음에 ⓷가르치라는 말과 고잉, 벱타이징, 티칭(Going, Baptising, Teaching), 이라는 이 말은 파티스플 분사형이에요. 분사는 주동사가 아니에요. 분사는 동사처럼 보이지만 동사가 아니고, 분사는 주동사를 꾸미는 것이에요. 무슨 뜻인가, 우리가 왜 가느냐? 왜 선교하고 왜 전도하느냐?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제자를 삼기 위하여,,, 우리가 왜 세례 주느냐? 제자 삼기 위하여,,, 왜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가르치는가? 제자 삼기 위하여,,, 이것이 핵심이라는 것이에요. 그 당시에 환경 자체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그 다음에 사회 구조 자체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엉망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주님께서는 무슨 정치적인 혼수 두지 않으시고 천년을 갈 2천 년을 갈, 생명을 살리는 제자를 삼는 이 일을 감당하라. 이거지요. 별로 반응도 안 하고 대답도 안 하고 있어요. 제자를 삼으라는 생명을 살리는 제자를 삼는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우선 순위로 주신 대사명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 듣고 아 바울이 디모데가 충성된 사람을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친 것처럼, 주님, 저의 디모데는 어디 있습니까? 제가 제자를 삼고, 양육하고, 키운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의 충성된 사람 어디 있습니까? 아니 내가 또 섬겨야 할 바울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 식으로 늘 질문을 하면서, 나의 디모데는, 그리고 당시에 초대교회에 안디옥교회 라는 모범생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가 세워지고 난 다음에 사회구제, 봉사 이거 하기 전에 예루살렘교회는 사회구제 봉사하다가 교회가 어려워지고, 시험에 들었는데 헬라파 유대파가 시험 들었는데, 안디옥 교회는 아니야. 제사 삼는 것이 우선이야,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사 삼는 것을 통하여 우선적으로 양육하고 가르친 줄로 믿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대형교회입니다. 대형교회는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소형 교회도 많은 일들이 있지만, 대형 교회는 예를 들어서 우리 교회 암 환자들이 소형 교회보다 훨씬 수십 배로 많습니다. 수많은 어려운 난제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큰 교회를 이 시스템화 해가지고 어떻게 잘 끌고 나갈 것인가? 어떻게 리더십을 갖고 잘 할 것인가? 그것도 필요는 하지만, 그것이 저의 목표가 아니에요. 저의 한결같은 관심은 교회가 커지더라도 어떻게 하면 생명을 살리는 이 제자 삼는 가장 중요한 대사명을,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것을 자기에게 주신 주님의 음성으로 알고,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으로 알고, 끝까지 이것을 지켜 나갈 수가 있을 것인가? 이 센스를 어떻게 약화시키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우리 교회는 수많은 직분들이 있습니다마는 이 제자를 삼는 직분이야말로, 예를 들어 순정의 역할을 하며 다른 사람 말씀으로 섬기고, 고등부 교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청년대학부 리더들을 하면서 제자 양육을 하는 이것이야말로 사랑의 교회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가장 우선순위의 사역 1순위다. 이 말이에요. 여기에 대한 담임 목사로서 이 센서를 놓치지 않으려고 어떻게 하면 끝까지 지속해 나갈 수가 있을 것인가? 오늘 수많은 우리 주위에 일어난 일들이 있다할지라도, 지난 천년 2천 년을 내려간 예수님의 우리에게 하락하신 지상사명을 생명을 살리는 제자 삼는 이 일을, 우리 교회나 한국교회가 끝까지 가야할 줄 믿습니다. 이걸 하지 못하도록 이 사회는 수많은 언론 플레이가 있고, 여론전이 있습니다. 당시 1세기 때도 종교 지도자들이 여론전을 펼쳤습니다. 돈을 주고 사람을 시켜가지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전략을 짰습니다. 가짜 뉴스를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부활과 복음을 완전히 왜곡하는 엉터리 정보를 만들어냈습니다. 소위 거짓 정보 공장을 민든 것입니다. 거짓 여론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필요했는데 예수님 시대 때는 앞에 28장 앞부분에 다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로마 군인들을 거짓, 거짓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로마군인들을 돈을 주고 사가지고, 엉터리 여론을 만들었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진짜가 아니라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거짓 정보를 전했습니다. 이것이 입에서 입으로, 짧은 시간 내에 예루살렘 전체에 거짓 정보가 퍼져나갔습니다. 골목마다, 시장마다, 심지어 성전 안에도 거짓 정보가 판을 쳤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이 흉흉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는가? 또 다른 여론전을 펼치셨는가?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오히려 사명과 비전으로 대사명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주님이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론도 지나가는 겁니다. 정치도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명은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서 거짓 여론을 만드는 거짓 정보 공장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앞에 앉아서 거짓 여론을 뻔뻔하게 만드는 양심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시대적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예수님 시대에도 거짓 정보 공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대사명을 주셨는지를 이해하고, 우리 모두는 끝까지 생명을 살리고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는 데, 전력 투구를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한국교회는 역사 앞에서 시대 앞에서 대사명으로 견뎌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첫 번째는 이 사명이 처방전이 되고, 이 사명의 핵심을 제가 말씀을 드렸고 이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약속이 있습니다. 놀라운 대사명을 지키려면 놀라운 약속 이게 주님의 방법인데 20절 뒷부분에 뭐라고 되어 있는가, *마태복음 28:20,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히브리어 임마누엘, 마태복음은 이 마태가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 이 말씀을 기록할 때에 마태복음 마태복음의 1장에서 예수님이 오시는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그가 죄인들을 구원하십니다. 임마누엘을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1장에서 임마누엘을 말씀하신 그 마태가 오늘 28장 마지막 부분에 대사명을 지키는 자에게 우리가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고백하는 죄인이 구원받는 이래 하나님의 임마누엘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동시에 이 땅에 수많은 혼란한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가 제대로 살아가기 위하여 주님께서 우리가 주신 약속의 말씀이 뭐냐? 대사명을 지키는 자 항상 파스 언제나 함께 하리라. 우리에게는 이 두 가지를 기억해야 되는 것이죠. 사명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 이 하나님의 소위 임재,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 임마누라의 은혜 대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님의 임재, 우리가 마음 지키고 정신 줄 놓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의 인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처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처럼 인생의 수많은 환경의 문제, 가치관의 문제, 국가적인 문제 이런 거 앞에서 우리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니 여러분들의 결혼 생활 직장 경제 정치 질병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뜨는 모든 분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모든 어려움들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치유제가 뭔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한다.” 하나님의 임재에요. 특별히 누구에게 주시는가? 다시요. 제자 삼는 사람들에게 제자 삼는 큰 사명을 갖는 자들에게 오늘 이 하나님의 임재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어릴 때 쓰던 영어가 있어요. He is last commission, Is our first concern. ‘주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은 우리의 첫 번째 관심사입니다.’ last commission, 나의 first concern 이 되면, 주시는 축복이 우리와 함께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순종하다 보면 수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 모든 문제들이 주님의 임재를 통하여 처리가 되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제가 제자훈련을 하다 보면 별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별별 환란이 다 있어요. 별별 박해들이 다 있고 오만 일이 일어납니다. 제자훈련생들 가운데 베드로처럼 물에 뛰어들겠다는 사람, 또 야고보 요한처럼 높은 자리에 앉아서 인정받겠다는 사람, 말은 안 해도 속으로 그러니까 겉으로는 뭐 겸손한 것처럼 속으로는 사실 그런 사람들 에 빌립처럼 꼬치꼬치 질문하는 사람들, 열심당 시몬처럼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속으로 했다가 언젠가는 나라를 뒤집어야지, 사람들 그 마음에 걸린 사람이 도마예요. 도마처럼 꼭 필요한 자리에는 빠지는 사람, 그리고 자기가 빠져놓고 꼭 두 번 반복하게 하는 사람들, 별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이 사명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요. 성려님께 의존하고 임재를 느끼면 거기에서 온유하고 인내하게 되는 것이에요. 이 사명을 통하여 하나님 임제를 통하여 이 사명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수많은 문제들을 그 임재가 덮어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임재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우리가 확신하고, 은혜를 받으면 일반적으로 담력을 주시고, 담대함도 주시는데 너무나 놀라운 것 하나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임재를 통하여 사명을 통한 임재를 갖게 되는 것은 끝까지 영적인 신선도를 유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창의력을 가지고 계속 신선도 있게, 계속 프레쉬하게, 그래서 저는 20대 초반에 이 사명을 갖고 지금까지 45년 동안 제가 사역 자 길을 들어서고 난 다음에, 이 사명이 늘 저에게는 우선순위가 되다 보니까 그 사명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좀 민감해지다 보니까, 어떤 사역도 구닥다리가 아니고, 매너리즘에 빠지자니하고, 훈련도 예배도 특새도 모든 것들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님을 찬양합니다. 프레쉬... 그래서 제가 영어 단어 가운데 제일 좋아하는 단어를 아시는 분은 알 거예요. 어떤 영어 단어를 좋아하느냐 그대로 프레쉬입니다. 그렇죠. 프레쉬 정도가 아니라 신선도 유지,,,, 지금부터 한 7~8년 전에 사우스아프리카를 제가 그 안에서 운전을 하게 되는데 밤에 한 12시쯤 돼 가지고 운전을 딱 멈추고 깜깜한 밤하늘에 하늘을 보니까 수많은 별들이 막 쏟아져서 내려오는데요. 별이 내려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보였어요. 보이는데 갑자기 머리를 섬광처럼 팍 치는 게 뭐냐 하면, nf NF,,, 뉴 파운데이션 퍼 뉴 퓨처-New foundation for a New future.)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 수년 전에 우리 교회 목표였잖아요?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 그때 한때가 아니라, 늘 주님의 임재를 실감하고 대사명을 가지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자에게는 끝까지 창조적인 에너지와 창조력과 영적 신선도를 끝까지 유지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는 줄 믿으셔야 되는 거예요. 할렐루야!!! 주님이 항상 너와 함께 있음을 확실히 믿는 믿음에는 아주 신선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생명을 살리는 제사 삼는 일을 유지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나이교의 모든 성도들이 생명을 살리는 제자 삼는 사역을 하는 동안에 늘 창의적이고도 늘 신선한 은혜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제가 한 예화를 들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대항해 시대에 14세기, 15세기 대항해 시대에 그때 수백 년 전의 선원들은 그 큰 바다가 대항들이 늘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바다 지도 해상지도 그 지도를 해도를 지르는 지도를 제작하면서 늘 두려움이 많아가지고 아직 가보지 않은 그런 광활한 바다를 그리고 거기에 두려움이 많았고 또 들리는 소문도 있고 그러니까 여기는 악마의 터널이야 여기는 귀신의 소굴이야, 여기는 사탄의 터널이야, 여기는 악마의 목구멍이야, 이런 식으로 필리핀 해도 같은 데 이런 데는 지명을 적어놓았어요. 마치 우리가 인생을 항해할 때, 인생 지도 곳곳에 두려움의 집 염려의 장소, 괴로움의 동굴 절망의 골짜기 같은 지명을 나도 모르게 뭐 직접 쓰진 않지만 그렇게 표시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에요. 근데 14세기 15세기 시대에 영국의 헨리 5세 때 유명한 항해가였던 설 존 프랭클린이라고 있었어요. 존 프랭클린 경이라 믿음 좋은 분이 있었어요.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가 해도, 바다 지도를 손에 넣으면 거기에 쓰여있는 악마의 집 귀신의 속을 사탄의 터널 악마의 목구멍 그런 내용들은 다 치워버리고, 거기다 그 대신 뭐를 썼는가 하나님이 계신 곳, 하나님이 임자하신 곳, 오늘 이 땅에 수많은 삶의 여정, 미지의 삶의 바다, 인생의 사명지도 곳곳에, 정치의 불확실성에 두려움의 집과 괴로움의 동굴과 절망의 골짜기란 지명을 온갖 거짓말로 거짓 정보로 새겨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지명을 보면서 불안해하고 때때로 주저앉아 버릴 것인가? 아니면 그 위에다가 대사명을 지키는 사람이 주시는 주님의 권세와 주님의 임재를 믿고,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앞으로의 모든 땅들이 임마누엘의 땅이 될 것이라는 이름을 새겨놓을 것인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 라는 약속의 말씀을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인생의 항해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52장 1절 다 같이 읽고 마무리할 것입니다. 시작, *이사야 52:1,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요약 -혼란의 시대일수록 올바른 주님이 주시는 사명이 최고의 처방인 줄 믿고, 주님 주신 사명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고, 우리의 마음을 지켜가야 한다. 사명받은 자에게 주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믿으며, 우리에게 병 고치는 권세, 용서하는 권세, 제자 삼는 권세, 생명을 살리고 역사를 살리는 권세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어떤 상황에도 정신 줄 놓치지 말고 생명을 얻는 제자 삼는 사역에게 집중할 때에 이 땅이 어둠이 빛으로 변하는 놀라운 역사의 전환이 일어날 줄로 믿으며, 홍해를 가르는 기적의 은혜를 주실 것을 기대하며, 큰 사명을 큰 임재의 능력으로 완수하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지상명령을 이루어가야 한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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