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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8월 21일 (810)

1. 기업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들이 회사가 올린 이익의 일부를 나눠받는 것은?
① 증자 ② 감자 ③ 상장 ④ 배당

2. 매년 8월 미국 캔자스시티연방은행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 전문가를 초청해 와이오밍주 휴양지에서 개최하는 정책 심포지엄은?
① 다보스 포럼
② 잭슨홀 미팅
③ 보아오 포럼
④ 자이언트스텝

3. 임직원에게 회사 주식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을 가리키는 말은?
① 워크아웃 ② 스톡옵션
③ 양적 완화 ④ 리쇼어링

4.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등 납세의무자와 조세부담자가 일치하는 세금을 뜻하는 용어는?
① 직접세 ② 간접세
③ 누진세 ④ 준조세

5.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통계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를 뜻하는 약어는?
① CPI ② PPI ③ BSI ④ ESI

6. 기업 매각을 염두에 두고 인수합병(M&A)에 관심을 보일 법한 잠재적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송하는 자료는?
① 그린 메일
② 베이지 북
③ 티저 레터
④ 플랜B

7. 다음 중 현재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나라는 어디일까?
① 튀르키예 ② 영국
③ 스위스 ④ 독일

8. 회계사가 기업에 대해 제시하는 감사 의견 중 회사 존립에 의문이 들 정도로 중대한 결함이 있는 가장 심각한 상태는?
① 적정 ② 한정
③ 부적정 ④ 의견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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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잘나가던 한국 대형 마트…칠레에도 밀리게 된 이유
우리나라 유통시장을 주름잡던 대형 마트가 초라한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매출 부진과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1호 대형 마트는 1993년 문을 연 서울 이마트 창동점입니다. 대형 마트가 지금은 많은 이에게 익숙하지만, 당시엔 눈이 번쩍 뜨이는 ‘핫 플레이스’였습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살 수 있고, 주차도 편리해서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이후 20년간 전국 각지에 대형 마트가 잇달아 생겨나면서 대형 마트 전성시대가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성장이 정체되기 시작했고, 거기에 규제가 더해져 대형 마트는 쇠락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최근 한국경제신문은 2021년 기준 이마트·롯데쇼핑 등 한국 기업 6대 주요 대형 마트의 평균 매출이 112억 달러로, 세계 250개 소매업체 평균(226억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국가별 순위에서는 12위인 칠레(137억 달러)보다 아래인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칠레의 경제 규모(국내총생산)는 우리나라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마트 창동점 개점 후 30년 역사를 자랑하던 K-유통의 초라한 현실입니다.

대형 마트 쇠락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월 2회 의무 휴업, 영업시간 제한 등의 규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 대형 마트처럼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 기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봅시다.
전통시장 살린다며 도입한 영업 규제…대형 마트 발목만 잡는 헛발질

국내 대형 마트의 가파른 성장세는 2010년대 들어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423개이던 ‘빅 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점포 수는 지난해 396개로 줄었습니다. 대형 마트가 어려움을 겪자 기업들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대형 마트는 매장 면적이 3000㎡ 이상에 점원의 도움 없이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점포이고, SSM은 매장 면적 300~3000㎡인 체인 형태의 슈퍼마켓입니다. SSM 매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형 마트의 3배에 가까운 1096개에 달합니다.
포퓰리즘 성격의 대형 마트 규제
대형 마트와 SSM이 유통시장의 강자로 떠오르자, 기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협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대형 마트(SSM)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상생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죠. 이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유통산업발전법이 여러 차례 개정됐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원래 이 법은 1997년 유통 산업의 규제 완화를 목표로 제정됐습니다.

법 개정으로 추가된 규제는 2012년 대형 마트 및 SSM의 영업시간 제한과 월 2회 의무휴업일 지정, 2013년 전통시장 1km 이내(전통 상업 보존 구역) 대형 마트 및 SSM의 신규 출점 제한 등입니다. 특히 대형 마트 영업에 대한 규제는 2012년 정치권의 경제 민주화 논의,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과 맞물리면서 포퓰리즘적 성격을 갖게 됐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유권자로 생각한 정치인이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연구 결과 “대형 마트 규제 실패”
전통시장을 살리고 소상공인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도입된 대형 마트 영업 제한 규제는 과연 효과를 발휘했을까요.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이슈다 보니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학자가 많았습니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 등은 신용카드 데이터를 이용해 대형 마트 의무 휴일 규제의 효과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규제 도입 이듬해인 2013년 29.9%이던 대형 마트에서의 소비 증가율이 2016년 -6.4%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증가율도 18.1%에서 -3.3%로 감소했습니다. 연구자들은 대형 마트 영업 규제가 효과 달성에 실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주하연 서강대 교수 등은 중기(2010년 대비 2015년의 변화)와 장기(2010년 대비 2019년의 변화)로 구분해 대형 마트 영업 규제의 효과를 살펴봤습니다. 연구 결과, 대형 마트는 중기와 장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SSM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기와 장기에 모두 그곳에서 소비자들이 지출한 금액(소비 지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전통시장은 중기에 소비 지출액이 감소했고, 장기에는 더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소상공인에 속하는 일반 슈퍼마켓은 중기에는 소비 지출액이 증가했지만, 장기에는 감소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대형 마트 영업 규제의 효과가 의심스럽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규제는 소비 촉진할 수 없어
대형 마트 영업 규제는 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보호라는 목적을 이루지 못했을까요. 명분만 앞세우고 소비자의 선호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선호에 따라 소비할 곳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특정 소매업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를 시행하고 그로 인해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는 데 제약이 생긴다면 소비자는 차선을 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선택한 차선이 정부가 보호하려는 곳과 일치하리란 보장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온라인 쇼핑이 급속히 늘고 있는데 오프라인 시장을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로 나눠 규제를 차별한 것도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입니다.

규제는 소비자 선호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제는 소비를 촉진할 수도 없습니다. 서용구 교수 등은 “새로운 매장이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어야 혁신이 가능하고 유통산업이 발전하며 소비가 촉진된다”라고 주장합니다.

NIE 포인트
1. 대형 마트 규제와 포퓰리즘의 관계를 설명해보자.
2. 대형 마트 규제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해 보자.
3. 대형 마트 규제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 보자.

전통시장 vs 대형 마트가 아닌 온라인 vs 오프라인 경쟁이 관건이죠
 
Getty Images Bank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두 가지 결정을 합니다. 먼저 ‘어떤 제품을 살 것인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여러 브랜드에서 만들기 때문에 어느 브랜드의 어떤 모델을 살지 선택합니다. 두 번째는 ‘어디서 살 것인가’입니다. 자신이 사려는 특정 브랜드의 특정 모델을 여러 곳에서 판매하므로 어디서 구매할지 결정합니다.

소비자의 첫 번째 결정에 대해서는 제조 기업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미디어 광고나 SNS 홍보 등을 통해 소비자가 자사 제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합니다. 소비자의 두 번째 결정은 유통 기업과 관련됩니다. 유통 기업들은 저마다 다양한 제품을 값싸게 살 수 있고, 구매는 물론 교환 및 환불도 편리하다고 주장합니다.
유통 기업의 생산성 향상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제조 기업과 유통 기업은 생산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제조 기업이 생산성을 향상시키면 경쟁 기업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낮은 생산원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유통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판매 가격 하락’과 ‘서비스 개선’이라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유통 기업이 제조 기업으로부터 어떤 조건으로 제품을 들여오고, 그렇게 들여온 제품을 어떻게 분류하고 저장해서 소비자에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판매 가격이 달라집니다. 낮은 판매 가격은 유통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됩니다. 유통 기업은 또 구매·교환·환불 등에 대한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도 합니다. 소비자는 유통 기업 간 가격 비교를 통해 어떤 기업의 생산성이 높은지, 다시 말해 판매 가격이 낮은지를 따집니다. 유통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선 직접 경험해 보거나 다른 소비자의 경험을 SNS 등을 통해 확인하고 그 수준을 판단합니다. 이런 유통 기업 간 경쟁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
그런데 정부가 10년 넘게 시행해 온 대형 마트 영업 제한 규제는 전통시장(소상공인)과 대형 마트(SSM) 간 경쟁을 전제로 만들어졌습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그 때문에 오프라인 업체, 그중에서도 대형 마트가 규제로 집중적인 타격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그런 피해의 반사이익을 누렸습니다. 대형 마트 영업 규제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를 보면, 하나같이 규제를 시행한 이후 온라인 유통 기업의 성장세가 뚜렷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국내 대형 마트의 경쟁력이 떨어진 것은 시대착오적 규제와 온라인 유통업체 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경쟁, 그리고 유통시장의 포화 상태 등이 복합적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입니다.

대책은 간단합니다. 우선, 정책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 대형 마트 영업 규제는 하루 빨리 철폐 또는 완화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방향으로 여러 법안이 발의됐지만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책 변화만 기대해선 안 됩니다. 대형 마트 스스로 온라인 유통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나는 생존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세계 유수의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의 사례를 참고할 만한데요, 월마트는 1945년 미국에서 지역 거점의 할인점 사업 모델로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지역에 더 큰 매장을 열어 상품 매입, 재고, 배송 등에서 원가를 최대한 낮췄지요. 월마트는 오프라인의 성공에만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 실리콘밸리의 IT 기술자를 대거 영입, 자사의 소비자 데이터와 물류 데이터 등을 분석해 온라인을 강화했습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월마트는 아마존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온라인 유통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업체들의 공세에 온라인 기업도 가만히 팔짱만 끼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마존은 부족한 오프라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오프라인 식료품 체인 홀푸드를 인수했습니다. 또 인공지능(AI) 같은 기술로 소비자 구매 데이터 등을 분석함으로써 개별 소비자에게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유통시장에서의 온·오프라인 생존 경쟁. 정부와 정치권은 지금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문해 봐야 합니다.

NIE 포인트
1. 유통기업 생산성 향상의 의미를 정리해 보자.
2. 온라인 쇼핑 급성장의 이유를 설명해 보자.
3. 월마트의 온라인 강화 노력을 조사해 보자.

장경영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long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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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8월 14일 (809)
1. 전기가 잘 통하면서도 전기저항은 0인 물질을 말한다. 최근 테마주 투자 열풍이 뜨거웠던 이것은?
① 2차전지 ② 초전도체
③ 파운드리 ④ 팹리스
2.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 향방에 세계 금융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얼마일까?
① 연4.00~4.25% ② 연4.25~4.50% ③ 연5.00~5.25%
④ 연5.25~5.50%
3.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을 측정하는 통화 지표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다음 중 숫자가 가장 큰 것은?
① 본원통화 ② M1
③ M2 ④ Lf
4. 다음 중 주요국 중앙은행 수장의 이름이 아닌 것은?
① 제롬 파월
② 우에다 가즈오
③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④ 크리스틴 라가르드
5. 기업의 돈 관리를 총괄하는 임원인 ‘최고재무책임자’를 가리키는 약어는?
① CEO ② CFO ③ CIO ④ CSO
6. 은행의 수익성을 보여 주는 핵심 지표인 ‘순이자 마진’을 뜻하는 약어는?
① NIM ② OTT
③ ROE ④ PBR
7. 물류 관련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위다. 20피트(609.6㎝) 표준 컨테이너 1개가 한 단위인 이것은?
① TEU ② EV
③ ISDS ④ DCM
8. 오늘 국내 증시에서 A 기업 주가는 1만원으로 마감했다. 내일 이 기업이 하한가를 기록한다면 주가는 얼마일까?
① 5000원
② 6000원
③ 7000원
④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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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공공요금의 정치학
전기, 가스, 버스, 지하철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치솟았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그동안 서민 부담을 우려해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막아 오던 요금 인상이 한계에 부딪혀 공공요금이 한꺼번에 뛰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습니다. 서울 지하철 요금도 오는 10월 7일부터 150원 오릅니다. 내년 하반기에 150원이 더 오를 예정이고요.
전기요금은 한국전력(한전)의 엄청난 적자가 핫 이슈입니다. 한전은 올 2분기에 2조 원 넘는 영업 손실을 기록해 2021년 2분기 이후 아홉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이후 누적 적자 규모가 47조5000억 원에 달해 매일 40억 원이 넘는 이자를 물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도 사실상 적자 상태입니다.
공공요금을 정상화하지 않으면 양질의 공공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없습니다. 한전 등 공기업의 적자는 해당 기업의 막대한 부채로 쌓이게 되고, 이는 결국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지난 정부는 이를 뻔히 알면서도 공공요금 인상을 계속 미뤘습니다. 선거 등을 의식한 정치 논리로 공공요금을 결정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공공요금을 생산원가보다 낮게 책정하는 이유와 공공기관 부채 문제에 대해 살펴봅시다. 한전 사례를 통해 “전기 요금은 정치 요금”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을 이해해 봅시다.
공공요금을 원가 이하로 통제하면
국민 부담이 나중엔 훨씬 커집니다
공공요금은 ‘공공서비스 기업(public utilities)이 생산·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정부가 결정하는 가격’입니다. 한국전력의 전기 요금, 한국가스공사의 가스 요금,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교통 요금 등이 대표적입니다.
공공요금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공공요금을 결정하는 원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서비스 원가주의·서비스 가치주의·사회적 원리주의 등인데요, 서비스 원가주의는 공공서비스 이용자가 그 서비스의 생산·공급에 소요된 원가를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공공요금 결정에서 가장 타당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치주의는 서비스 생산 비용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인정하는 가치를 기준으로, 사회적 원리주의는 이용자의 요금 부담 능력을 기준으로 요금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유명무실한 총괄원가제
우리나라는 공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재화의 가격을 ‘총괄원가제’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총괄원가제는 서비스 원가주의에 근거를 둔 것입니다. 해당 사업(전기, 가스, 수도, 버스, 지하철 등)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이용자들에게 받는 요금이 총괄원가를 충당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총괄원가는 적정 원가와 적정 투자 보수를 합친 것입니다. 적정 원가는 인건비, 유류비, 감가상각비 등을 토대로 산정합니다. 적정 투자 보수는 이용자에게 서비스나 재화를 공급하는 데 드는 총비용을 다른 곳에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금액을 가리킵니다. 결국 총괄원가는 해당 사업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 금액인 셈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공공요금이 총괄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공요금 결정 과정에서 물가 안정이라는 정치적 고려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는 손해를 봐야 합니다. 한국전력 같은 공기업은 손해를 메우려고 회사채를 발행해 빚을 지게 되고,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자체는 시민 세금으로 수도 사업의 적자를 보전하게 됩니다.
이처럼 유명무실한 총괄원가제는 일본과 비교하면 그 문제가 더욱 확연해집니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총괄원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방상수도의 경우 1년 단위로 총괄원가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시설 개선을 위한 투자를 하지 못하고 단순히 현행 시설을 운영하기만 했다면 올해는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비용을 총괄원가에 포함시킬 수 없습니다.
일본은 3~5년의 회계 기간을 감안해 총괄원가를 산정합니다. 따라서 노후 시설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가 쉽죠. 총괄원가제라는 이름은 같지만 내용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요금 통제가 공공기관 부채 키워
공기업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부채 문제는 해당 공공기관의 비효율적 경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민 부담 완화라는 명분을 앞세워 공공요금을 총괄원가에 미치지 못하게 만드는 ‘요금 통제’도 부채 문제를 악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30개 공기업의 재무 자료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요금 통제를 많이 받을수록 부채비율과 부채증가율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연료비 연동제’가 대표적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2021년 1월 도입했는데요, 전기요금을 결정할 때 전기 생산에 쓰이는 연료비 상승분을 감안하는 제도입니다. 그해 국제 유가가 치솟았지만, 정부는 연료비 상승분을 전기요금에 사실상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연료비 연동제가 무용지물이 된 것이죠. 정부는 물가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인 만큼 ‘정치적 결정’이었다는 해석이 많았습니다.
‘자율성 이론’은 공공기관이 성과를 높이려면 정부로부터 경영의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공공요금 통제는 공공기관의 자율성을 축소시킵니다. 공공기관이 공공서비스의 생산원가(총괄원가)를 충당할 수 있는 이용 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해야 사회적 낭비를 줄일 수 있고, 국민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NIE 포인트
1. 서비스 원가주의를 정리해보자.
2. 총괄원가제가 유명무실한 이유를 설명해보자.
3. 공공요금 통제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자.
전기요금은 정치적 계산 말고
시장 원리로 결정해야 합니다
1900년대 초 미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민영 전기회사의 비싼 전기요금 문제로 골치가 아팠습니다. 이때 발명가 에디슨의 조수로 일하던 새뮤얼 인설이 등장해 ‘규제 협정(regulatory compact)’을 제안했습니다. 인설은 지자체에게 낮은 가격에 전기를 공급하겠다며 자신의 전기회사에 지역 독점사업권을 달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는 전기회사들의 분산된 전력망을 단일 공급망으로 통합해 전기 공급 단가를 낮췄고, 미국 전역에 걸쳐 전력 산업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새뮤얼 인설이 주장한 규제 협정은 정부(또는 지자체)가 단일 기업에 특정 지역의 독점사업권을 보장하는 대신 엄격한 요금 규제를 통해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특정 기업에 독점사업권을 부여해 공급 단가를 낮춰 보편적 공급을 달성하려는 규제 협정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공공서비스 기업(public utilities), 즉 유틸리티 기업에 대한 요금 규제의 기초로 활용됐습니다. 이를 고전적 유틸리티 모델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전력(한전)의 비즈니스 모델도 고전적 유틸리티 모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원가보다 낮은 전기요금
한전은 전기사업법상 전기 판매 사업자로서 발전 사업자로부터 전력을 구매해 전기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전기 판매 사업은 한전에게만 부여된 독점사업입니다. 그러나 유틸리티 기업인 한전은 새뮤얼 인설의 전기회사들처럼 민영기업이 아닙니다. 국가가 다수 지분을 보유하고 경영진 선임권을 행사하는 국영기업이자,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상 공기업입니다.
한전은 어떻게 국영기업이 됐을까요.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회사는 1898년 설립된 한성전기회사입니다. 조선 황실이 전액 출자했지만 민간 회사로 설립됐고, 미국 사업가 콜브란이 경영권을 행사했습니다. 1930년대 초엔 한반도 전역에 63개 전기회사가 존재했는데, 대부분 일본 재벌이 설립한 민영기업이었습니다. 해방 후 일본인들의 전기회사 주식이 남한 정부에 귀속되면서 조선전업·경성전기·남선전기 등 전기 3사는 정부가 경영진을 임명하는 국영기업이 됐습니다.
당시 전기요금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했고, 국회는 공공요금 인상 억제를 이유로 원가보다 낮은 전기요금을 강요했습니다. 이후 한전이 설립되면서 전기 3사는 한전으로 통합됐으며, 전기요금 통제는 계속됐습니다.
위험한 한전 부채 문제
한전은 국영기업이라서 대규모 발전소 건설 등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장점과 달리 국영기업이라는 속성은 폐해도 많습니다.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전의 경영진은 일반 주주가 아닌 정부가 임명합니다. 경영진이 받는 보수도 경영 실적보다는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 좌우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전은 정부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기요금 인상도 사실상 정부가 결정합니다.
국영기업이 아니라면 전기요금은 시장 원리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 그것이 전기요금에 반영돼 소비자에게 에너지 소비를 줄이라는 경보를 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정부와 정치권이 전기요금을 결정하면 이런 경보는 울리지 않습니다.
한전의 부채 문제도 국영기업이기에 더욱 위험합니다. 한전이 민간기업이라면 회사채를 발행해 적자를 메우는 일이 현재와 같이 지속될 수 없습니다. 한전의 부채 규모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면 우리나라 전력 산업 전체가 크게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발전사들은 한전에서 거래 대금을 지급받기 어려워져 전기를 생산하지 않으려 할 것이고, 설사 전기를 생산하더라도 유일한 거래처인 한전의 재무 상태가 악화되면 전기 생산에 필요한 연료를 구매하거나 연료 구매 자금을 금융시장에서 조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한전을 국영기업으로 간주하여 전기요금에 대해 과도하게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이 같은 폐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전기요금은 정치적 계산이 아닌 수요와 공급이라는 시장 원리로 결정해야 합니다.
NIE 포인트
1. 규제 협정을 설명해 보자.
2. 우리나라 전력 산업의 역사를 정리해 보자.
3. 한전이 가진 국영기업 속성의 폐해를 생각해 보자.
장경영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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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3년 8월 27일)
제목: "평생의 언약 기도"
말씀: 시편25:10-14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강도사님), 영광찬양대
대표기도: 김대규 부목사님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ㅡ
 
*시편25:10-14,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ㅡㅡㅡㅡㅡ
 
​▶할렐루야. 여러분 오늘부터 이제 가을 사역이 시작되는데 다들 준비되셨습니까? 어제 새벽에는 영어로 했는데, Are you ready? 참 감사한 게요 예수 믿으면 참 귀한 것 중에 하나가 늘 주일이 있고 또 이런 가을 사역이 있고 봄 사역이 있고 여러 일을 하면서 이렇게 피니쉬 앤 스타트가 있어갖고 매수가 또 이 매 사역이 이렇게 우리 프레시 하게 오늘 찬송한 대로,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뭐예요 신선함 같이 다시금 외부를 시작해가지고 신선하게 이게 얼마나 감사한지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이 가을 사역을 붙잡으시고 암탉이 참 병아리를 보호하듯이 여러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2003년도 8월 마지막 주일에 첫 설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만 20년 지나고 오늘이 21년째 첫 설교입니다. 여러분 보통인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특별합니다. 제 마음속에 그래서 20년 전에 성령이여 새 일을 행해 주십시오. 그렇게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뭘 하겠습니까? 그렇게 말씀 같이 나누고 오늘은 평생의 언약 기도 제목을 가지고 여러분 같이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여러분 이게 그냥 적당한 것이 아니고 오늘 시편 25편은 누가 기록했죠? 다윗이요... 제가 소리를 살살 하니까 다른 소리들이 막 들리네요. 시편 25편은 누가 기록했죠? 누가가 기록했어요? 다윗이 기록했어요. 시편 잘 아시는 23편 24편 25편 다윗의 막강한 고백적인 그런 다윗의 시편이에요. 아시다시피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시편 23편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정복 왕이었습니다. 다윗은 상승장군이었습니다. 상승장군이고 이렇게 무가 강하면 문이 약합니다. 사람들 문무가 겸비한 자가 별로 없죠. 다윗은 문사철 특별히 시의 달인이었습니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가 뭐 정보 왕이고 잘 나가고 뭐 다 잘 되니까 그게 좋은 게 아니고 하나님이 내 목자이시니까 나는 만족한다. 멋지잖아요.
*시편 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그런데 23편 6절에 보면 나의 평생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이런 고백할 수 있겠어요? 내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슈얼리, 정영 반드시 나를 따른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오늘 이 예배에 오신 여러분 여러분들의 생애에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다음에 선하심이 여러분들을 따라오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가을 사역에 그리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는 오늘 21년째 첫 설교를 이 말씀으로 준비를 하면서 그래요. 우리 성도님들을 그렇게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그냥 논리 이론 정도가 아니라, 오늘 14절 뒤에 보면 뭐라고 나오느냐 하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이렇게 했어요. 보이신다는 말이 히브리어로 다 ‘야다’는 말은 임상학적인 체험과 그다음에 임상학적인 어떤 삶의 경험이 분명하다. 그런 뜻이 그러니까 어떻게 다윗의 생애가 평생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따를 수 있었나 먼저는 그가 하나님의 언약 적 축복을 받았어요. 그래서 뭐라고 했냐면 10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I. '언약사상'은 은혜사상이다.
*시편25:10,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아멘. 인자와 진리라는 말이 그 인자가 요한복음에는 은혜와 진리로다. 여러분, 은혜와 진리가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로다. 은혜와 진리로다. 그러니까 다윗이 벌써 오실 메시아를 깨달은 거예요. 그런데 다윗 편에서는 뭐냐 하면 그 하나님은 언약을 주셨는데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10절에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그런데 또 14절에 뭐라고 나와 있냐 하면 뒤에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오늘 참 중요한 그 단어가 언약이라는 단어인데 이 카비넌트(covenant), 이 언약이라는 단어는 세상적인 단어가 아니에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맺어진 단어예요. 그러니까 10절은 우리 편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고, 그다음 14절은 하나님 편에서 우리에게 언약을 지키시는 거예요. 마치 샌드위치와 같이 우리 편에서, 하나님 편에서 그런데 누구에게? 11절에 이렇게 나와 있죠
*시편25:11,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과 생명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죄의 노예 상태에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네가 이제는 너희가 내 백성이 되고’ 애굽에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그들에게 너희가 이제는 전에는 종살이했지만 너희가 이제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랬어요. 그걸 일컬어서 언약의 백성 언약 적 관계가 되었다.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 제가 첫 번째 생각할 것은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는 같이 가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우리가 일반적으로 언약 얘기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때문에 하나님께 매려 있나 하나님께 구속되어 있나? 마치 로버트처럼 그렇게 돼 있나? 하나님께 꼼짝 못하냐?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데 너 그것이 아니에요. 진짜 언약은 언약에 깊이 들어가면 언약은 진실 된 은혜이고, 언약에 깊이 들어가면 진짜 언약은요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언약이 됐다는 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내가 어떤 언약의 백성이 됐다. 이런 개념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의 언약의 하나님이 된 것이에요.
 
그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그러는데 핵심은 하나님은 나의 언약의 하나님이다. 나의 하나님이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어떤 뜻인가? 내가 언약 적으로 관계가 돼가지고 내가 하나님 앞에 꼼짝 못하고 무슨 구속이 되고 매여 있다 NO! 하나님이 언약을 통하여 하나님이 내게 묶여 계시는 것이에요. 이게 제 얘기가 아니고 우리 신앙의 귀한 선배였던 ‘제임스 페커’가 하는 얘기를 한번 보세요. 우리는 연약하고 오염되고 죄 투성이고 문제 많고 그런데 그리스도의 피로 핏 값을 우리의 실력으로 아니라 예수님의 피 값으로 그리스도의 피를 우리 머리에 덮어가지고 머리부터 덮어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언약의 백성 너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의 언약의 하나님이 되겠다.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하나님 자시능ㄹ 묶어 놓으시는 거룩한 속박이다. -‘제임스 페커’-
-그리 말씀하셨다는 뜻은 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묶어 놓으시고 하나님 편에서 거룩한 속박을 하신 거예요. 이런 뜻이에요. 저는 아들이 둘이 있는데요. 걔들이 어릴 때에 저 놀이공원을 한 번씩 가면 얘네들이 난리야. 너댓 살 될 때 막 좌충우들 그냥 막 뛰어다니고 노릇하다가 놓칠 것 같아 갖고 안 되겠다 싶어갖고 우리 첫째 아들 팔목에다가 줄을 맸어요. 줄을 매가지고 첫째 아들을 이제 메고 있는데 자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어린아이들 줄을 메고 있는데 누가 더 속 타요? 아들이에요. 아버지 아직까지 잘 모르십니까? 아버지가 훨씬 속이 타는 거예요. 아들이 뛰어가는데 같이 뛰어 가주고 아들과 조폭을 맞춰주고 그 눈길을 아들에게 떠나지 않게 하고 아버지의 마음이 노심초사여 노심초사, 나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됐다는 이 사실 앞에 어마어마한 역동성을 느끼는 거예요. 여기에 놀라운 가능성과 놀라운 어떤 깊은 은혜의 경지를 느끼는 것이 여러분과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과 제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스스로 묶이신 것이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스스로 묶어주신 거예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자신을 스스로 묶어주신 하나님, 그래서 엄격하게 말하면 언약이라 언약의 자손이 됐다고 했을 때 언약이라고 쓰고, 사실은 묶인 거예요. 언약이라고 쓰고, 사실은 사랑으로 읽어야 돼 언약이라고 쓰고, 사실은 은혜로 읽어야 돼요. 언약이라고 쓰고, 사실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목자의 심정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는 것이에요. 이것이 우리에게는 너무 귀한 거예요. 언약=은혜 사랑 목자의 심정. 그러니까 성도는 다시 하나님의 언약이라고 쓰고 하나님의 뭐라고 읽는다고요? 은혜 하나님의 언약이라고 쓰고 뭐로 읽는다고요? 사랑으로 하나님의 언약으로 쓰고 하나님 목자의 심정을 깨닫게 되는 것이 그래서 이 언약이라는 말은 단순히 어떤 신학적인 용어가 아니고 우리를 살리고 죽이는 용어에, 그래서 이 언약을 제대로 깨달으면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살고 죽는 것임을 깨달아야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언약 은혜사상이다.
 
그래서 제가 유아세례를 베풀 때 우리 유아세례를 하나님의 언약 사상과 하나님의 은혜 사상에 근거하여 유아세례를 준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여기에 포함돼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 사상에 깨달아지고 언약 안에 들어갈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그러나 저와 여러분의 행복은 하나님의 언약에 의하여 언약 안에 들어가지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아래 생활할 때 진짜 행복한 것이에요. 이렇게 밖에 반응을 못하겠습니까? 다시 우리가 진짜 우리의 여러분의 행복과 여러분들의 은혜와 축복은 하나님 축복은 하나님의 언약의 질서 안에 들어갈 때 진짜 축복이 되는 것이에요. 내가 너에게 묶여 있노라 내가 우리 아이에게 벗겨 있노라 그런 식이죠. 그러니까 하나님의 창조질서 안에 들어가면 모두가 다 평안한 거예요. 우리가 살아 은사대로 사는 것도, 창조 질서대로 세상에 돌아가는 창조질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키 중에는 뭐냐 하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남자가 내가 이상하다 나 여자인 것 같다. 이러고 여자가 나 이상 남자인 것 같다. 이게 아니에요. 남자와 여자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에요. 하나님의 언약의 질서에 들어오는 것이에요. 그러면 행복하고 그런데 그게 나는 남자 성향이 있다고 또 막 동성애를 하고 말이지 이렇게 확대를 하고 차별 금지법 막 얘기하고 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 누가 차별을 하겠습니까?
 
제가 지난주에 미국에서부터 우리 지난 토요일 날 토비새 설교 했던 이충희 목사님이 저한테 어떤 메일을 보내왔는데요. 로스앤젤레스 칠드런 하스피털(Los Angeles children's hospital),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이에요. 커요. 보스톤 칠드론 하스피털, 아주 커요. 거기에 뭐가 있냐 거기에 이제 뭐가 뭐가 무슨 프로그램이 있냐면요. 젠들 서저리 프로그램 어린이 병원에 젠덜 서저리 프로그램이라는 건 뭐냐 하면 성전환 수술 팀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 이게 말이 돼요 이게 10살, 12살 이렇게 밖에 안된 어린 애들에게 나는 이제 나는 남자가 싫다. 나는 여자이고 싶어요. 그럼 남자를 여자로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 수술을, 그리고 여자애가 나 남자 되고 싶다. 그러면 남자로 만들어주는 거 그 수술을 하는 거예요. 그 팀이 있는 거예요. 지금 이게요. 이게 언약의 자손답지 않아. 이게 창조주에서답지 않아요. 그래서 수술을 했는데 남자 여자가 좋다고 여자를 수술을 했는데 좀 나이가 드니까 여자가 좋대요. 아주가 이 깊은 진리를 못 깨달았어요. 하나마나, 수술을 하나 마나, 너무 안타까운 일이 미국은 중국은 공산독재 때문에 망하고 미국은 이 동성애 이것 때문에 망할 거에요. 지금 만일에 모두 화장실을 뜯어고치고, 아이들에게 함부로 저기 뭐야 애들 보고 부모가 막 강요하면 안 되고, 너는 남자야 너는 여자 강요하면 안 되고, 여러분 이건 제가하나 예를 들어 설명했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겁니까? 모든 화장실을 다 두드려 고치고 남자 여자 같이 들어간 화장실을 다 만들고, 멀쩡한 걸 그래서 어제 한국에 좀 대형교회 목사님 몇 집 만났는데 우리가 죽어도 이거는 우리가 지켜낸다. 한국교회가 죽어도 지켜야 한다. 오 목사님 그럼 국회 앞에 가서 왜 피켓 안 들고 있느냐고 나는 어느 날 그 어느 날 썸데이에, 어느 날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들어갈 거예요. 우리 교회도 국회의원들 계십니다마는 정신 바짝 차려야 돼. 아니 우리 교회 국회의원 장로님이 맡고 있어요.
 
지금 5천만 이상 되는 나라 3만 불 이상 되는 나라가 동성애 법이 통과 안 된 나라 우리가 유일해요. 지금 그래서 이 민족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에요. 이거 잘하면 왜 창조 질서대로 하나님의 언약이 이게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그래서 언약의 자손으로 여러분들을 창조 질서대로, 하나님의 귀한 축복을 가지고 이번 가을사역의 평생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오늘 네 가지 언약 적 기도 제목이 있는 것이 네 가지, 네 가지 첫째는 뭐냐 오늘 12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요.
 
*시편 25:12,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첫 번째 기도 제목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언약의 백성들의 갈 길을 가르쳐 주신다(가이던스).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 이거는 변개함 없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에요. 영어로 말하면 가이던스 인도 가이던스(-Guidance), 가이던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GPS를 잡고 계시다. 인생의 내비게이션을 하나님이 우리 운행하고 계신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저는 이거 믿고, 매일 아침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 내가 언약의 자손이오니 하나님이 내게 묶여 계시는 것이 너무 눈물 나는 일이오니 주여 오늘도 내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매일 아침 저는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면 주님 오늘도 새 날을 주시고,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에게 새 길을 열어 주시옵시고, 하나님이 인도와 택할 길을 가르쳐 보여주옵소서. 모든 사람들은 잘났든 못났든 대단한 위치에 있든 그렇지 않든 우리 모두는 모든 사람들은 매일 매일 마다 결정을 해야 합니다. 수많은 결정을 해야 합니다. 결정할 때마다 하나님 택할 길을 가르쳐 보여주신다고 약속 하셨사오니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제가 82년도에 미국 신학교에 유학을 가가지고 파일러 대학교 신학 단에 가가지고, 그때 닥터 글렌 오딜이라고 신학교 학장, 요즘 신학교 총장이죠. 학장님이 신입생이 한 350명 정도 됐는데 350명 신입생 가운데 한국 사람이 2명이었어요. 한 사람은 저 1.5세였고 한국에서 온 사람 나온 저밖에 없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좀 이렇게 좀 불쌍해 보였는지, 이 목사님이 이 학장님이 3박 4일 동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양회를 하는데 같이 방에서 같이 있자고, 그래서 이제 3박 4일 동안 학장님하고 같이 있었어요.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침상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고, 밤에 주무시기 전에 침상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고, 저도 그걸 보고 그 이후에 옛날에는 한국에 침대라는 게 없었잖아요. 미국 가고 침대를 침대 생활하면서 항상 일어나면 기도하고, 밤에 자기 전에 기도하고 그렇게 하는데 내가 물었어요. 닥터 오닐! 내가 질문 안 하겠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무릎 꿇고 기도하시는데, 뭘 위해 기도하시느냐고? 프레이 퍼 가이던스(Pray for Guidance), 매일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하여 기도한다. 그럼 주무시기 전에는 뭘 위해 기도하셨다고? 프레이 퍼 땡스기빙(Pray for thanksgiving) 오늘도 하나님 인도하심으로 하루 감사합니다. 감사한다. 매일 매일이 그렇다. 그 이후에 저하고 같이, 같이 수양회에 가고 같이 자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두 가지를 제가 가르쳐요. 이제 그래서 교육은 무서운 것이고 귀한 것이에요. 하나님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신 분 안성 수양관, 제천기도 동산, 곳곳마다 하나님의 가이던스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두 번째 기도제목은 영혼이 평안한 축복이다(peace ,prosperity)
-우리가 언약 적 기도의 두 번째 핵심은 뭐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데 뭐냐 하면 13절 앞에 그의 영원히 평안히 산다고 그랬어요.
*시편25:13,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영혼히 평안한 축복이 여러분과 저의 영혼히 평안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로 말하면 한마디로 peace ,prosperity, 평안하다. 여러분 영혼이 평안해야 육신이 평안한 것입니다. 영혼이 잘 돼야 삶의 모든 영역들이 평안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고위 공직자가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목사님, 정말 마음 좀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대단한 위치인데 괜찮잖아요? 아니에요 목사님 마음이 얼마나 불안한지 마음이 당연하죠. 가인의 자손은 이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가인의 자손은 늘 가인이 뭐라고 그랬어요. 아담의 자손 아담의 아들, 가인이 뭐라고 그랬어요? 아벨을 죽이고 난 다음 그 범죄 때문에 생긴 것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 하는 것 같고, 걱정 근심 우수 사례가 너무 많아 늘 번민이 어떻게 영원히 평안하겠어요? 어떻게 마음이 평안하겠어요? 오늘 우리 주위 보세요. 저 논현동의 점집 미아리의 점집 수많은 사람들은 문정성시에요. 그것도 잘 나타난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평안하지 않으니까 마음이 불안하니까 그런데 하나님 우리에게 언약 적 기도가 있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평안한 축복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거예요.
 
이걸 esv라는 아주아주 권위 있는 성경에서 잉글리시 스탠더드 버전(English standard verson)이라는 거기 보니까, 영원히 평안하다는 걸 뭐라고 번역했냐면 웰빙으로 써요 웰빙, 어디 다른 데 웰빙 찾지 말고 영원히 평안한 언약 적 기도를 통하여 참된 웰빙이 여러분들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진짜 웰빙은 여기에 있는 것이에요. 영혼이 평안해야 한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 직장에서는 평가 불안에 시달리고 가정에서는 눈치 불안에 시달리고, 저는 이번 하반기 사역 동안 모든 성도들 영혼히 평안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영혼히 평안하려면 영이 육을 지배해야 되는 거에요. 영혼히 평안함이 이 성령이 우리를 지배하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육신의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하지만, 성령의 사람은 성령의 생각을 하게 하시는 거에요. 성령의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영혼이 평안해지고 영혼이 평안해지면 자연스럽게 삶의 많은 영역들이 평안해지는 것이에요.
 
오늘 이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는 뭐예요? Guidance, 두 번째는 뭐예요? peace ,prosperity, 이것이 나중에는 바울이나 하나님이 특별한 사람들은 고난도 겪고 욥도 고난 겪고 다 겪었지만, 하지만 우리 보통 사람들은 이런 언약 적 기도, 하나님이 우리 언약에 묶여 있다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신실하게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 반드시 이런 축복을 주신 줄 믿으셔야 되는 거에요. 그게 믿음이죠. 이번 주간 내에 여러분 좋은 일들이 감사한 일들이 귀한 일들이 많이 생길 거에요. 이런 믿음을 갖고 기도할 때에 될까? 그건 아니에요. 그 언약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세 번째로는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3절 뒷부분에,
 
세 번째 기도제목은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Success).
*시편 25:13b,
13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언약 적 기도가 있는 사람에게 땅을 상속하는 거에요. 이거는 뭐냐 하면 석세스(success) 혹은 인헤리턴스(Inheritance) 땅을 상속하는 거에요. gps가 됐어요. 어느 순간 g가 뭡니까? 가이던스(Guidance), 제가 그냥 제가 마음으로 정리해 보면 p는 뭐예요? 피스(peace), 그다음에 뭐예요? s는 석세스(success), 상속자, 이 땅을 상속한다는 그 당시에 그 유대인의 개념의 땅은 축복의 대명사였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주신 헤브론의 그 유업 기업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고 그다음 나봇 같은 사람은 조상이 준 포도원이라든지 그 땅을 소중하게 여겼어요. 아합 같은 악한 왕이 그 땅을 빼앗으려고 막 위협을 가하고 목숨을 건 위협을 가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봇은 그걸 지키려고 애를 썼어요. 왜냐하면 그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것은 내가 소중하게 여겨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 땅은 나만 갖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 다음 자손대로 계속 이어가야 한다.
 
오늘 우리가 받은 이 축복들이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자녀 세대에도 그대로 이어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세대 계승, 영적인 어떤 영적인 세대에서 그래서 자녀들이 부모의 두통거리가 아니고 부모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부모의 이 언약의 기도가 자녀의 평생의 축복이 되는 것이에요. 영적인 공간이 확대되는 것이에요. 영원한 유혹을 나중에는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한 유혹으로 요한계시록에도 나타나 있죠. 이 땅에 있는 물리적인 땅만이 아니라 영적인 지경을 넓힐 수 있도록 영적 땅이 계승될 수 있도록 하나님 한 분 한 분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께서 세 가지 첫 번째 뭡니까? Guidance, 두 번째 뭡니까? peace ,prosperity, Success, 믿음의 계승, 이 세 가지가 있어도 마지막에 안 되면 인이 안 되는 거에요. 마지막이 뭐냐 14절 앞부분에,
 
네 번째 기도 제목은 하나님과 친밀해야 한다(Intimacy).
*시편 25:14,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친밀하다. 그랬을 때, 인티머스(Intimacy), 하나님과 나와의 친밀함 앞에 있는 세 가지가 소중하지만 사실은 이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제일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 평생 하나님과 친밀하시기 바랍니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며 나를 친밀하게 하시고 친구 삼으셔서 우리 서로 받은 이 은혜는 알 사람이 없을 정도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 하반기 사역 동안 여러분 뭘 목표로 하시나요? 찬양들은 뭘 목표로 하시나요? 오늘 앞 예배 때는 그렇습니다. 찬양대 우리 찬양대는 안보를 해요. 안보 안보가 뭡니까?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에 거의 없는 찬양대의 특색이에요. 안보는 뭐냐 모든 걸 외워서 하는 거에요. 왜 외워서 합니까? 머리가 좋아서? 아마 자녀들이 잘 모를 거야. 우리가 왜 여기 살지 야다 보이시리로다. 임상적으로 이것이 내게 확실하게 체험된 것을 하나님 고백하고 선포합니다. 그 뜻이에요. 찬양대가 저런 고백하고 선포하는 걸 체험한 걸 선포하면 우리가 아멘으로 받으면 그것이 우리 것이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친밀함을 선포하는 거에요. gps 하나님의 가이던스 하나님의 피스 하나님의 석세스는 다 필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Intimacy)이에요. 평생 동안 우리가 언약의 말씀의 핵심 기도의 제목이 주여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가면 갈수록 더 친밀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해 주십시오. “야다”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체험하게 하여 주십시오. 놀라운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것입니다. 너무나 귀한 것이 무슨 뜻이냐? 앞에 서 있는 제가 사랑의 교회 목회자로서 여러분들을 섬깁니다마는 여러분, 제가 다른 이들이 다 귀하지만 사실 제게 가장 귀한 것은 가장 이 하반기의 목표는 주님과 나와의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에요. 맨탈 레이션십이에요. 주님과 나와...
 
오늘 우리 가운데 수많은 직분 자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 순장도 하시고 그다음 우리 집사님도 하시고 권사님도 하시고 장로님도 하시고 여러 직분자들이 있습니다마는 여러분 장로님 왜 합니까? 아주 털어놓고 순종 왜 합니까? 찬양대 왜 하느냐고? 우리가 맡은 수많은 직분들을 교사들 대학부 리더들 청년부 리더들 왜 하느냐고? 결국 궁극적인 하나님의 언약 적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님과 더 친밀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 주님과 더 친해집니다.
 
여러분 오늘 세상 사람들은 다 행복해지기를 원해요. 뭐가 행복한 겁니까? 참, cs 루이스가 놀라운 통찰력 있는 얘기를 했어요. 뭐라고 얘기하는 이런 얘기를 했어요?
 
※외부 사정이 다 좋아도 진정한 행복은 당신이 함께 살아야 하는 사람들의 성격에 달려있다.
-cs 루이스-
-조금 바로 안 올 수도 있는데 쉽게 말하면 니하고 제일 친한 사람이 어떤 성질을 갖고 있느냐, 남편의 행복은 아내의 성질에 달려 있다니까, 너무 중요한 거에요. 그냥 절실한 표현이에요. 저분은 다시요. 다르시간이 너무 중요한 거에요. 남편의 행복은 아내의 성격에 달려 있는 거에요. 보여 봐요. 봐요. 봐요 봐요. cs 루이스, 가장 가까운 사람이 어떤 성격이냐? 아니 가장 가까운 사람과 어떤 친밀도를 갖고 있느냐? 그것이 결정되는 아내의 행복은 남편의 성격에 달려 있더라. 한 성격하는 남편들 마음에 안 들면 밥상머리를 밥상 던지고 이런 사람들 인생 복사하고 그런데 그분들이 하나님과 친밀해지면요 아내와 친해지는 거에요. 이거 알 사람이 없도다. 그런데 오늘 우리 여러분들 제일 가까운 사람들의 성격이 진짜 지랄이야... 가장 가고 그래서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요. 성은 배이요 이름이 신자야. 기가 막힌 얘기네. 여러분과 제일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의 친밀 지수가 여러분들의 행복 지수를 결정하는 것이에요. 오늘 여러분 중요한 깨달아서 언약은 하나님이 내게 묶여 있는 거 그거 깨달으면 여러분들의 사역의 질과 인생의 질이 달라요. 신앙의 질이 깊이가 달라지는 거에요. 그리고 또 하나 여러분들의 행복 지수는 하나님과의 친밀 지시에 걸려 있는 것이에요. 질문합니다. 하나님과 친하십니까? 이것밖에 대답을 못 하십니까? 하나님과 친하십니까? 하나님과 친하십니까? 정말로 친해져야 돼. 하나님과 오죽하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뭐예요 보시라고, 보시라고 너무 친한 거야. 하나님.그 수많은 거야. 모세를 일컬어. 하나님께서 수리께서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얘기함과 같이 하나님 모세 모세는 하나님이지. 하나님과 친구야. 주와 나와 동행을 하며 나를 뭐 해요 또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너무 친합니다.
 
또 요한 신비한 복음서를 썼던 사도 요한은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너무 예수를 만지는 거,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자 바울 같은 사람은 얼마나 친한지 하나님께서 바울은 나의 택한 나의 그릇이라 뭐든지 다 담아줄게. 그래서 이게 하나님과의 친밀해질수록 너무 행복하니까, 좀 기사대기 맞아도 있죠. 잇츠 오케이, 바울이 그냥 태장을 맞아도 허 웃고, 그다음에 이 언약 친밀 주스를 통한 언약 주소를 확실하게 하니까 바울이 유라굴로 강풍해가지고, 다 죽는다고 다 죽는다고 그런데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건 확실하니까 뭐라고 그랬어요? 오늘 이 유라글로 광풍에 배에 탄 2708명입니까? 한 명도 안 죽는다.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믿노? 그럼 너는 그리 믿어라. 그러면서 매출 또 발발발 떨고 있잖아. 죽는 사람이 오바이트 하고 토하고, 난리 나고 바울은 다 하나님의 치미의 주수가 높으니까, 다윗도 수많은 관란 신고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17세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언약을 다 확정하고,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어도 언약이 확실하니까 주님과 친하니까 나의 평생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를 것을 믿으니까 반드시 믿으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에요.
 
이 하반기에 이런 은혜를 누립시다. 오늘 저는 무슨 설교를 하기 보다는 그냥 여러분들 마음, 여러분 집집마다 신방 가가지고 내 속에 있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거에요. 지금 오늘 다 여러분 잘 되기를 바라고 주님이 우리에게 묶여 있다는 사실 앞에 눈물이 나야 하고 그리고 우리의 영적 웰빙을 주님이 어떻게 예비하고 계시는지, 어떻게 택할 길을 갖고 계시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호와의 친밀함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다 받아 누리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다 손을 펴시고 우리 마음속에 정말 그런데 가장 강력한 언약은 뭐냐? 누가복음 22장 22절이에요.
 
*누가복음 22:20,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내 피로 세우는 구약에 이런 하나님의 언약이 계시적 발전을 통하여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 하나님의 새 언약이 생긴 거에요.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뉴카비네트에 참여한 은혜를 주신 거예요. 제가 오죽하면 우리 교회를 짓고 본당하고 그다음에 아름답게 지은 곳이 저 채플 언약채플이 있을 정도로 우리가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그래서 이 예수님의 은혜에 깊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존경하신 분이요 언약의 예수님이시오 응답을 하시는 예수님이실 줄로 믿습니다.
 
♧요약
하나님의 언약 적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를 기억하여 주님과 더 친밀해지기 주님과 더욱 친밀해져야 한다.
-다윗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염치 불구하고 믿음의 기도를 드렸다. 특히 그는 여호와의 자비와 공의에 기초하여 이같은 간구를 드리고 있다. 실로 하나님의 은총은 죄를 회개하는 자의 심령 위에 풍성하게 내려진다. -(히, 소드) ‘비밀’, ‘은밀한 것’ 등으로 번역된다. 따라서 14절 상반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각을 털어놓으신다’는 뜻이다. 아울러 언약을 보이신다는 말씀은 언약을 반복해서 나타내신다는 뜻이다. 아브라함의 생애가 이 구절의 정확한 예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그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생각을 숨기지 않으셨으며(18:17,18), 그가 하나님의 언약을 의심할 때마다 언약을 재확인해 주시곤 했다(창 15,17장).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을 벗처럼 친밀하게 대하신다.
♧요약
-다윗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염치 불구하고 믿음의 기도를 드렸다. 특히 그는 여호와의 자비와 공의에 기초하여 이같은 간구를 드리고 있다. 실로 하나님의 은총은 죄를 회개하는 자의 심령 위에 풍성하게 내려진다. -(히, 소드) ‘비밀’, ‘은밀한 것’ 등으로 번역된다. 따라서 14절 상반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각을 털어놓으신다’는 뜻이다. 아울러 언약을 보이신다는 말씀은 언약을 반복해서 나타내신다는 뜻이다. 아브라함의 생애가 이 구절의 정확한 예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그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생각을 숨기지 않으셨으며(18:17,18), 그가 하나님의 언약을 의심할 때마다 언약을 재확인해 주시곤 했다(창 15,17장).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을 벗처럼 친밀하게 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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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8월 26일)
제목: "세움을 위해 쓰임받읍시다"
말씀: 에스라 3:3-4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대표기도: 노영훈 장로님
말씀읽기: 송다영 자매(청년 3국 리더), 백승우 형제(대학 5부 리더)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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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3:3-4,
3 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4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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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준비되셨습니까? 사랑의 교회가 얼마나 저는 감사한지. 8월 마지막 주일은 가을 사역의 시작 주일입니다. 매마다 그래서 저는 8월 마지막 주일이 될 때마다 가슴이 막 절실해지는 거예요. 왜냐하면이 하반기 사역을 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당할 수 있는 건강 주시고, 믿음 주시고, 은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 권사님들 죄송합니다. 영어로 Are you ready? 준비되셨어요? 가을 사역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다 다시 한 번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 우선 가을 사역부터 좀 달라질 것 중에 하나가 주일 예배할 때에 찬양대가 찬양하면 박수만 치지 말고 딱 찬양하나 아멘 하고 박수 치는 거예요. 아시겠죠? 오늘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이제 내일 주일부터 그렇게 할 거예요. 내일 주일부터 제가 온 교우들 할 텐데 왜냐하면 우리가 예배가 살아야 이 민족의 장래가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주일 예배드릴 때마다 성경 봉동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억납니까? 이제 좀 달라졌거든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이제 찬양대가 찬양 마치고 나면 우리 박수! 박수! 우리 찬양대가 잘했다. 이것도 있겠지만 이런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영광스러운 찬양대의 찬양을 주님 받으신 줄 믿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박수하는 거예요. 아시겠죠? 그러니까 앞으로 찬양대 다 끝났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요? 이거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겁니다. 아시겠죠? 다시 한 번 여러분 이번 가을 사역을 위해 준비되셨습니까? 그리고 이번 가을 사역을 통하여 이거 박수하는데 알겠지요? 이번 가을 사역을 위하여 우리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다시 건강 주시고 은혜 주시고 믿음 주시고 환경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 사역을 통하여 이번 가을 사역 여러분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사역과 걸음, 걸음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불성과 같이 이렇게 보호해 주시고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그렇게 여러분들을 다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 사역을 통하여 여러분 개인도 그러고 사랑의 교회도 그렇고 앞으로 향후 몇 년의 장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특별한 일들이 많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그렇게 마음에 주님 앞에 기대하시고 준비하셔서 우리 교회가 이 가을 사역에 다시 우리가 피닉스 스타트 여름 동안에 모든 걸 정리하고 오늘부터 시작 그래서 오늘 안 나오는 우리 교회 중직 자들은 생각이 조금 짧은 거예요. 그래서 오늘 모든 우리 중직 자들 sns로 들어와서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 이 시간 마음을 같이 해가지고 이번 가을 사역 동안 이번 가을 사역 또한 주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암탉까지 품어주시고 그리고 이번 가을 사역을 통해 우리 개인이나 우리 교회나 또 우리 민족의 향후 장래 몇 년이 결정될 줄로 믿습니다. 하는 그런 마음으로 2023년도 8월 말부터 12월 마지막 주 송구영신 예배드리기까지 하나님께서 다시 눈동자가 지켜주시고 암탉의 보호 없이 지켜주시고 불성 곽으로 보호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저는 세움을 위하여 쓰임 받으십시다. 뭘 위해요? 다시 뭘 위해요? 세움을 위해 그다음 어떻게 하자고요? 쓰임받자고요.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진짜 주님 사랑하고 은혜 받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공통적인 특징 하나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지금도 써주고 계시는구나. 오늘도 아침에 나오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내 요즘 목표가 있죠. 80대가 되었을 때 60대의 얼굴로 그다음 또 뭐예요? 다 잊어버리셨어요. 이래서 반복이 필요한 거예요. 80대의 얼굴로 80대 나이 때 뭐예요? 60대 얼굴로 그다음에 몇 살의 목소리로? 40대의 목소리로 그다음 또 뭐예요 20대의 꿈을 아니 나에게 확실히 얘기했는데, 어른들 다시 한 번 80대가 되었을 때, 60대의 얼굴로 그다음에 우리 권사님도 목표 하면 좋겠죠? 어디나, 저기 뭐야 성형외과 가지 말고 이걸 확실히 하면 되는 거예요. 80이 되었을 때 뭐예요? 60대 얼굴로 그다음에 40대의 목소리로, 그다음 뭐예요 20대의 꿈을 갖고 그러다가 어느 날 주님 앞에 전력투구하여 살다가 시작해도 되는 게 아니야. 어느 순간 우리 부친은 이틀 아프다가 돌아가셨어요. 물론 뭐 좀 안 좋은 건 있으셨지만 그래도 결정적으로 이틀 있다가 아프시고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나는 이제 내 앞에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정말로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속에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다니 오늘도 아침에 나오면서 제가 막 마음이 절실해지는 거예요. 절절해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마음속에 주님 오늘 이 토비새에 놓은 모든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을 주님 끝까지 써주시고 이제 우리 삶에 실수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두가 다 아름답고, 귀하고, 참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주님 써주시옵소서. 다시 나 같은 사람이 주님 앞에 쓰임 받는 것이 최고의 감격이고 축복인 줄로 확신합니다. 이게 주님의 백성들이 갖는 특징이에요. 오늘 4시 50분에 나오셨죠?
 
나는 벌써 다 듣고 있어요. 누가 4시 50분에 나왔는지, 누가 좀 늦게 나왔는지 그러니까 4시 50분에 나오면서 6시 6시 10분 15분부터 우리 저기 토요일 10시 새벽 토요일은 토요일 전 새벽이라고 했는데 왜 나 4시 50분까지 오라 하나 그런 건 아니죠? 그죠? 남들은 6시 10분 15분까지 나는 준비하기 위하여 4시 50분까지 나와서 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그죠? 그런 마음 갖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근데 뭘 위하여 쓰임 받는다고요? 세음을 위하여 그래서 이제는 이제 중요한 것입니다. 이제는 세워가야 하는 것이에요. 이제는 한국교회가 시대를 더 세워가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는 고소 고발을 너무 잘하는 나라예요. 그리고 데모를 하면 막 저 민노총 이런 사람들이 보도블록을 두드려 빼가지고 깨고 말이죠. 그냥 뭡니까? 뭐예요 버스를 불태우고 말이죠. 그거는 세우는 겁니까? 파괴하는 겁니까? 그건 파괴하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고소 고발 데모가 아니라 세워야 되는 것이 아시겠죠? 한 사람이라도 세워져야 되는 거예요. 그 영원히 세워져도 한 교회라도 세워져야 되고 한 선교지라도 세워져야 되고 그래서 이제는 제가 영어를 한번 만들어봤어요.
 
우리가 아주 부패하고 잘못했을 때는 리폼을 해야 돼요. 개혁을 해야 돼요. 우리 16세기 초반에 종교 개혁하듯이 그러나 지금 코로나 이후는 폭탁한 시대가 된 거예요. 이제는 남들 다 좋은 말 많이 하고 데모도 많이 하고 멋진 말도 많이 하고 뭐야 바른 말도 많이 하고 다 하지만 세우는 사람은 많이 없어. 사랑의 교회는 이 시대를 세워가야 되는 것이에요. 사랑의 교회에 속한 여러분 그래서 이제는 리포보다도 리빌드(rebuild)를 해야 되는 것이에요. 아멘. 세워가야 되는 거예요. 세워가야 되는 어떻게 세워야 할 것인가 오늘 본문에 보니까, 에스라 3장을 본문을 보니까
 
*에스라 3:3,
3 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은혜가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3절에 우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들고 그다음에 재단을 그 터 위에 뭐예요 세우고 수룹바벨의 2차 성전을 짓기 전에 먼저 재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저 성전을 짓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완전히 엉망이 아무것도 없는 다 망한 그런 참 예루살렘에 쓰레기만이 막 있고 아무것도 없는 그 황폐한 곳에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다시 세우는 것이 저는 이 세운다는 말만 하면 열왕기상 18장 30절에 보니까 어떤 말씀이 있냐 하면 무너진 재단을 뭐예요 수축하고 엘리아가 그 아압 왕 시대에 모든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모든 것이 다 비패해가지고 황패한 그 상황에 다시 세우고, 그러다가 이사야가 말씀을 선포하는 그 시기는 낙관론을 펼치기 어려운 그런 상황에서 정말 힘들 때였어요. 그런데 이사야 58장에 보면 너희가 다시 황폐한 곳들을 다 세울 것이라.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리라. 그리하고 이사야 62장 10절에 뭐라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 62:10,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만민을 위하여 다 안 된다고 그럴 때, 아니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길을 닦는 사람이 교회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큰 길을 수축해야 되는 것이 그리고 수많은 돌들을 제거하고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드는 것이 우리가 무슨 기치를 들 능력이 있고, 내 주위를 살펴보면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 그대로 믿고 순수하게 기치를 들면, 기치를 들 만한 환경과 인생으로 주님이 바꾸어 주시는 것이 이게 남은 자의 생각 끝까지, 끝까지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이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제가 구약의 역사를 조금 정리해 드릴 테니까, 이 역사를 여러분들 마음속에 새겨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다시 한 번 코로나 이후에 이 시대를 위하여 세움 받고 쓰임 받는 귀한 종들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이런 에스라가 나오고 에스라 선지자의 사역을 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당시에 고대 근동사회가 대반전이 있고 막 역사의 대전환이 있고 이런 일이 일어났어요. 고대 근동 사회에 이집트가 파라오 시대 때부터 강력한 힘을 가졌어요. 그리고 심지어 하나님을 잘 섬긴 요세아 왕 요세야 왕같이 이렇게 막 참 하나님께 쓰임 받고 이런 사람들이 에집트에 있는 바로 와가지고 무기들에서 죽여 버렸어요.
 
나는 나중에 이해가 잘 안 가요. 왜 요시야와 같이 그렇게 귀한 사람을 마지막 39살에 그렇게 죽는가! 그게 참 안타까운 일이었어요. 그러나 이제 멀리 보면 나중에 유다 왕국에서 시드기야 왕 같은 경우 바벨론 포로 잡고 얼마 있어서 이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데 그런 험한 꼴을 보지 않도록 하나님이 하셨나! 이런 생각도 있을 정도로 하여튼 그런 일을 있고 난 다음에 BC이 605년에 무슨 일이 벌어졌냐면, 그 무깃도에서 앗수르와 이집트 연합군과 신진 제국 아주 그냥 아주 욱일승천하는 태양처럼 일어나는 바벨론 제국의 젊은 느브갓네살 왕과 대전투가 벌어진 일대 그야말로, 천하를 양분하는 그런 전쟁이 일어났어요. 그게 아마게돈 전쟁, 무깃도 전쟁이었어요. 그게 그걸 이제 역사로 볼 때는 갈그미스 전투라고 그래요. 그 갈거미스 전투를 통하여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그 고대의 패자였던 그 패권국이었던 이집트와 앗수르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바벨론이 욱일승천, 바벨론의 시대가 오게 된 것이에요.
 
그 이후에 더 이상 이집트는 지금까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뭘 말하는가, 하나님이 한 번 역사하시면 세계의 역사가 한꺼번에 변화되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저는 남북문제 지금 우리는 우리 북쪽에는 가장, 아주 지독한 공산주의 북한 그다음에 공산주의 원조인 러시아 그다음에 공산독재국가 중국 우리 주위에 다 있잖아요. 그렇지만 그 강력한 앗수르와 이집트의 모든 제국도 하루아침에 바벨론을 통하여 싹 쓸어버린 것처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하루아침에 역사의 전환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은 뭐냐 하면 교회의 영광과 교회 거룩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우리가 굳게 지켜나가는 하나님의 남은 자가 되면 하나님 반드시 일해 주시는 것이에요.
 
자, 그러고 난 다음 바벨론이 이제 승자가 되고 난 다음 바벨론이 이스라엘 유다 왕국을 침공해가지고 그전에 앗수르를 통하여 북쪽 이스라엘은 다 없어졌어요. 그리고 북쪽의 1지파도 다 이제 없어진 거예요. 남쪽 유다 왕국을 바벨론이 1, 2, 3차의 침공을 통해, 1차 때는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다니엘과 이 잡아갔어요. 그리고 다니엘 1탄에서 1장 7절에 포로가 됐어요. 2차에는 BC 598년에 에스겔을 비롯한 성직자 귀족을 열왕기야 21장, 2차 포로로 데려갔어요. 3차는 누가 네살이 BC 587년에 세 번째 예루살렘을 쳐들어와 예레미야 39장 나와 있어요. 쳐들어와가지고 39장 나와 있는 52장에 나와 있는데 완전히 무너졌어요.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성전에 있는 금은 기구, 그 성전 귀한 것들을 다 갖고 갔어요. 더 이상 울 기력이 없었어요. 그럴 정도로 나중에 예레미야가, 예레미야 애가 있을 정도로 힘든 1, 2, 3차 포로의 시기를 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이제 끝났다. 이제는 이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지난번에 말씀 남은 자들 거룩한 그루터기를 통해 이사야 40장 1절, 2절에 유명한 말씀이 있어요.
 
*이사야 40:1-2,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아멘. 놀라운 말씀이에요. 적은 이사야가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가 포로 된 채로 우리가 망한 채로 우리가 아무런 희망과 소망이 없는 채로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치 않아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세움을 위하여 쓰임받기를 원하는 그런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 끝까지 일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근데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다 왕국이 망했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아수르는 왜 망했나? 나중에 바벨론은 페르시아에 왜 망했나? 페르시아 제국은 왜 또 망하나 그 제국들이 왜 망하는가? 제국들이 망한 이유는 힘이 없어서, 국방력이 약해서, 무슨 재정이 약해가지고 그렇잖아요. 그 제국들이 망한 이유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모르고 거룩이 없고, 비전이 없고, 도덕성을 잃으면 제국이 망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믿어야 되는 거야. 어떻게 믿어야 되느냐 아무리 우리 주의 강대국이 있더라도 한국교회의 영광이 다시 회복되고, 성도들이 거룩해지고, 우리가 이런 꿈과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끝까지 집중하는 한 우리는 무너지지 않는 것이에요. 제국도 세계적인 제국도 나라도 교회의 영광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훼손되고, 도덕이 무너지고, 거룩이 사라지고 그러면 날아가는 것이에요. 이번 가을 사역 또한 사랑의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과 능력을 더 선포하는 사역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망하고 난 다음에 다시 이제 포로로 3차가 되어 3차 포로를 됐는데 다시 돌아올 때도 하나님께서는 귀환도 3차에 걸쳐서 귀환하게 만드시는 거예요. 70년의 시간이 지난 후에 BC 605년에 어려움을 당하고, 1차 포로 그런데 BC 536년에 스룹바벨의 지도 하에 1차, 1차 포로가 귀환되었어요. 에스라 2장에 나와 있어요. 그리고 BC 458년에는 에스라의 지도 아래 에스라 7장 있는데 2차 포로 귀환, 그다음 BC 445년에 느헤미야아의 지도 아래 3차 귀환을 하게 된 거예요.
 
그런데 처음 귀환했을 때, BC 536, 70년 후에 바벨론의 포로 잡혀 있었으면 다시 돌아왔을 때, 얼마가 들어왔냐면 4만 2360명이 돌아왔어요. 몇 명이 돌아왔다고요? 4만 2360명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 돌아온 숫자는 잡혀간 숫자에 비하면 미묘한 숫자였어요. 많은 사람들은 바벨론에 거기에 이제 익숙하고 거기에 이제 살게 되고, 이 사명을 가진 사람들은 4만2360명에게 돌아오는데 돌아와 보니까 완전 예루살렘 피하고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다 눈물로 회개하고 그렇게 하면서 제일 먼저 자들이 오늘 에스라 3장에 여러분들 먼저 제단을 수축하고, 먼저 예배 단을 성전 짓기 전에 예배당부터 이렇게 재단 드릴 수 있도록 제사드릴 수 있는 그런 담부터 먼저 짓는 내용이 오늘 이 내용이에요. 아멘. 지금 알아들으셨습니까? 그러니까 제일 먼저 한 것이 뭐냐 하면 번제를 드는 거예요. 에스라 3장에 스숩바벨이 성전 건축 전에 제일 먼저 한 것이 번제를 드는 거예요. 오늘 이 시대의 본자가 뭔가 피의 복음이에요.
 
속죄제와 속건제, 피의 복음이에요. 사랑의 교회는 이 가을 사역을 하면서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시대의 황폐함과 어려움들을 앞에 놓고, 우리가 먼저 번제를 쌓는 마음으로 이아침에 나온 것이에요. 그것은 바로 뭐냐? 우리 교회는 피의 복음 위에 서 있다. 생명의 복음 위에 서 있다. 어떻게 하든지 사랑의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고 구원의 방주가 되고 이 시대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선명하게 선포하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번 가을에도 여전히 한 결 같이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새 생명 축제를 통하여 대각 성 전도 집회를 통하여 아니 매주일 마다 그리고 매 사역 사역마다 피의 복음이 선명하게 선포됨으로 말미암아 오늘 이 시간 지금 안성수양 관에는 지금 거의 300여 명이 우리 대학 청년 대부, 대청부 우리 대학부가 있고 청년부가 있는데 그 사이 대청부가 있는데 270명이 지금 가 있대요. 지금 거기 가가지고 지금 수양을 하고 있는데 한번 보여줄래요? 거기까지는 내가 보니까 내가 보니까, 대청부(대학청년부)에 아직 잠자고 있는 사람 몇 명 있어. 그러나 대부분은 다 나왔어. 나왔는데 대청부도 우리가 사랑의 교회가 중요한 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세웠지만 여러분도 피해 복음 위에 세워져 있는 것이에요.
 
이번 가을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은혜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 갖고 이제, 이제 이런 일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3장 12절을 보겠습니다. 3장 12절에,
 
*에스라 3:12,
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백성들이 뭐 하지 못했다? 분간하지를 못했다. 젊은이들은 또 예루살렘, 예루살렘 성전의 위엄과 솔로몬 성전의 금빛, 도움을 본 사람들은 그 나이 든 사람들은 이제 기초 쌓인 거 보면서 대성통곡이지 너무 가슴이 아프죠. 그러나 또 새롭게 그걸 못 본 젊은이들은 이제 다시 또 할 수 있다 이랬어요. 그러니까 비슷하긴 하지만 그 느끼는 감각이 좀 다른 거예요. 제가 왜 이런 말씀 저는 한국교회 부흥의 끝자락 세대예요. 이 끝자락 세대라는 말을 제가 함부로 안 합니다. 왜냐하면 끝자락이면 앞으로 안 되잖아. 지금은 내가 디딤돌 세대라고 말하고 싶어요. 다시 또 될 거니까. 저는 지금까지 사역을 시작하고 한 주일도 새 가족이 안 나오는 주일이 없었어요. 한 주일도, 16살에 처음 주일학교 교사로 제가 저희 부친교회 14살에 처음 주일학교 교사가 된 지, 지금까지 내가 맡아 사역을 한 그 주 지금까지 그의 50년을 한 주일도 새 가족이 없는 주일이 없었어요.
 
그냥 가만히 계시죠. 그죠? 한 주일도 새 가족이 없는 주일 그러니까 너무나 그러니까 항상 있잖아요. 항상 서는 우리 교회 부역자들이 우리 협동 공사 다 110명인데 우리 교회 모든 부교역자들이 앞으로 사역도 다 그렇게 되기를 제가 기도하고 있는 것이 어제 그저께 우리 교육자 수양회를 다녀왔는데 내 마음에 불붙는 것 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젊은 부교역자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나는 통곡하고 나는 영광을 본 세대니까, 그러나 이걸 그냥 우리 시대로만 끝나면 안 되니까 끝까지 가야 되니까, 여러분 다시 기초를 세우고 다시 세우고, 황폐한 것들을 다시 수리하고 물 된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사역을 위하여, 여러분 모두가 다 우리 모두가 다 거룩하게 쓰임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다음, 다음 주를 좀 안 하겠습니다마는 나중 학개가 이 성전을 다 학개하고 에스라가 이 성전을 다 마무리를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에스라와 같이 귀한 사람을 허락해 주세요. 저는 에스라가 너무 귀한 분이에요. 학자이자, 서기관이자 세계 최초의 강의 설교 학사 에스라가 말씀을 나눌 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들이 다 그 말씀을 듣고 그런 귀한 분인데, 이 에스라와 학개가 있는데 학개 2장 9절에,
 
*학개 2:9,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무나 놀라운 말씀이에요. 어떻게 그 스룹바벨의 성전은 예루살렘 솔로몬의 성전에 비해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약하거든요. 근데 어떻게 이 성전의 이전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크리라.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겠는가? 그 성전은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가 우주적 성전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제가 성령의 전이 된 것이에요. 이 영적인 구속 구원 사적인 발전이에요 계시의 발전이에요. 얼마나 신비한지 몰라요. 여러분과 제가 이 말씀을 깨닫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 받겠다 결심하면요. 우주적 성전이 되는 것이에요. 적은 예수들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얼마나 품위가 있고, 영광스럽고, 거룩해지고, 온전해지고 그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제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고 옛날에는 예루살렘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예배하는 곳인 줄 아는데, 그게 아니고 이사야가 56장에 깨달은 진리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모든 사람들이 우주적 성전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피의 복음의 생명 역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의로 내가 의롭게 되곤 한다. 우리 모두가 다 성령의 전이 되곤 한다.
 
그래서 저희 부이는 저한테 전화하면 “오 목사 성전 관리 잘하고 있나?” 오 목사 성전 관리 이번처럼 제가 관리를 좀 잘 못한 것 같아요. 수양회하고 뭐 하다 보니까 여러분 모두가 다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으로 여러분들의 거룩한 전이 늘 정비되어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래야 될 때에 이 거룩한 성전에 대한 깨달음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다시 세우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그 예루살렘 성전, 스룹바벨 성전, 우주적 성전 대신 예수 그리스도 만민이 기도하는 집 이런 걸 깨닫는 하나님의 백성들에 의하여 이 땅의 역사도 굴러가게 되는 것이에요. 나머지는 그냥 세속 역사예요. 하나님 나라에 강력한 역사가 있는 것이에요. 제가 시간이 없어가지고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다 안 된다고 그러는데 스룹바벨 성전이 세워졌어요. 2차 성전이 세워졌어요. 그것은 스룹바벨이 돌아오고 난 다음에 스룹바벨 총독이 돌아오고 난 다음에 20년이 지나서 성전 봉헌식을 했어요.
 
에스라 6장에 나와요. 그리고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속죄제가 이루어졌어요. 에스라 6장 17절에 그때부터 더 이상 이제 북쪽에 잃어버린 열지파나 남쪽의 두 지파 더 이상 의미가 없이 모두가 다 이제 하나님 앞에 유월절과 무교절을 에스라 6장에 지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성경 연구를 하게 되면 에스라 6장과 오늘 이제 오늘 3장을 6장과 7장 사이에 6장 1절에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다리가 왕이 조서를 내려가지고 6장 1절에 그리고 7장에 보면 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 6:1,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그러니까 6장 1절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린 것과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이르러가지고 6장 후반부와 7장 초반 사이에 거의 거의 60년의 간극이 있었어요. 정확히 만58년, 이 58년 60년의 간극이 있는데, BC 516년부터 해갖고 BC458년까지 6장과 7장 사이에 거기에 대해서 성경은 아무 기록을 하지 않아요. 그런데 사실 세계사적으로는 BC 516년과 BC451년 사이에 세계사적으로 어마어마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어요. 근데 성경 이걸 다 생략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중국에서는 그 58년 60년 기간 동안에 침묵의 기간 동안 중국에는 공자가 살다가 죽었어요. 다시 중국에서 뭐예요? 공자가 살다가 죽었어요. 인도에서는 석가모니가 살다가 세상을 떠났어요. 그리고 세속 역사에서는 그리 역사에 그리스 역사의 황금시대가 열리고 헤르도토스 역사 알죠? 역사를 기록하고 그다음 투키티데스의 역사가 일어나고, 역사 쓰고 플라톤이 있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있고,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있고, 여러분들 그리스 역사의 페리클레스도 알고, 살라미스 전쟁 마라톤 전쟁, 이것들이 다 이 시기에 다 일어났어요. 공자가 죽고 석가가 왔다 갔다 하고 그리스의 황금시대가 있는데 오늘 성경에서는 그걸 하나도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의 역사는 세속 역사를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역사를 주목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어떤 식으로 쓰임받느냐가 그것이 핵심인 것이에요. 그 외에는 아무리 대단한 것도 취급하지 않아요. 저는 이 대법원 앞에서 이 강남에서 20년 사역을 하고 있어요. 제가 오늘로써 만 20년이 지나고 21년째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수많은 대통령들이 지나가고 수많은 대단한 사람들은 다 지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교회만 영원하리라. 여기에 대해서는 확고한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영적인 의식을 가져야 . 돼요. 이게 거룩한 의식인 거예요. 이것이 이걸 가지고 시대를 세우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서에 말씀하시기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 하나님의 지혜는 어마어마한 것이에요.
 
오늘 그런 마음을 가지고 모두가 다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종들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이 58년의 침묵 기관 가운데서도 예외적인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바로 에스더에게 공자도 사카모니도 투키티데스도 플라톤도 아리스토텔레스도 기록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기록하신 생명의 역사의 기록이 뭐냐 에스터 사건이었어요. BC 484년에서 465년의 기간이에요. 다 망해가는 민족을 하나님이 다시 세워주는 것이에요. 개인사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어릴 때부터 되게 익숙했어요. 어제 이스라엘 대사하고 오후에 대화를 하는데, 제가 이런 얘기를 이스라엘 대사 하니까 이스라엘 대사가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어떻게 극동에 있는 사람이 자기 이상으로 이스라엘 역사를 더 열심히 아느냐? 자기는 자기 아버지는 라피 출신인데 아키바, 조셉 토르예요. 자기 아버지는 그런데 좋을 때는 아키바, 그러다가 딱 열날 일 있으면 아키바, 조셉 이런 데 근데 내가 그랬어요. 그러니까 그분이 반응이 그러면 생명의 생존의 문제로 읽었겠네. 그러더라고요. 성경에 익숙하니, 누가 뭐라든 간에 여러분들 마음속에 이런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그건 이스라엘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온 우주적 성전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세속 역사가 아무리 대단해도 다 지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 우리 오늘 대청부 우리 아이들 지금 대청부는 다 똑똑하고 지금 다 직장 연주 열심히 하고 어제 직장에서 늦게 와가지고 수양회 참석하고 고생 많아요. 그럼 여러분들 마음속에 딱 붙잡는 게 있어. ‘나 하나님께 쓰임 받아야지’ 세속 역사가 아무리 대단 하더라. 세속 역사 간판이 대단하고 세상 사람들 대단하고 다 그거 다 지나가는 거예요. 에스더를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것이 몰드를 기억하시는 것 하만이 권세를 부려도 하나님은 에스더를 살려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힘들면 죽으면 죽으리라. 여러분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죽으리다. 그런 마음 가지면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망해가는 인생 망해가는 민족을 하나님이 늘 다시 세워주는 것입니다. 이런 의식과 사명을 가진 한 사람을 통하여 애굽에서 요셉, 바벨론에서의 다니엘, 그발 강가에서의 에스겔, 수산 궁에서의 에스더로 이들의 시대를 바꿀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로 시대에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다니엘 같은 선지자들이 시대를 지켰습니다.
 
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축복하셔서 이 시대를 지키는 에스라, 다니엘, 에스더 학개 같은 그런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가을 사역을 위하여 깊은 관심 중에 하나가, 사랑의 교회가 목자의 심장을 가지고 목욕을 하고 성도들을 많이 우리가 섬기고 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잘해야 되겠다. 정말 우리 교회에 목양 적 은사가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 순장을 10년, 20년, 30년 30년 하면서 진짜 영혼을 깊이 돌볼 수 있는 이런 평신도 지도자들, 이분들이 영혼을 더 잘 섬기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이 진국 같은 손자님들과 이 진국 같은 영혼 케어 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양을 하고 영혼을 케어하고, 이런 시대적 정신을 가지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사나이는 이번 가을 사역을 통하여 강력하게 집중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은혜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영혼 돌봄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실 줄로 믿습니다. 아마 구체적인 내용들은 순장 수양회부터 시작해가지고 쭉 진행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축복하시고 오늘 이 토비새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고 무엇보다도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모두가 다 우주적 성전이 되는 것을 믿으면서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마는 그 58년의 공백 기간 동안, 세계사적인 일은 많았지만 영적으로는 다 지나가는 것이고 에스더는 한 사람을 통하여 시대를 보호하고 세우는 것처럼,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하반기 사역이 되도록 한 분 한 분을 기름 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마음 가질 때 여러분들을 통하여 주님은 반드시 일하실 것입니다.
 
♣요약
우리도 학사와 에스라처엄 우리 가을 사역에 우리나라, 일터와 교회와 가정에서 귀하게 세움을 받고 쓰임 받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들은 즉시로 성전을 가질 수는 없었으나 제단은 반드시 있어야 했다. 아브라함은 어디를 가든지 '단을 쌓았다.' 따라서 우리가 어디를 가든 설교라고 하는 촛대와 성찬이라고 하는 진설병이 없다고 해서 기도와 찬양이라고 하는 희생마저 드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행할 바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물을 성별시켜 주는 이미 준비된 제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급하게 단을 세웠던 이유가 본문에 나타나 있다. 무리가 열국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은 그들과 그들의 신앙에 대해 악의를 품고 있는 적들 가운데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그들은 제단을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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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3년 8월 23일)
제목: "주와 함께 승리하는 인생"
말씀: 여호수아 6:1-5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설교자: 임바울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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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5,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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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를 거룩한 예배자로 부르시고 온 마음을 다해서 주를 예배하는 자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의 보열의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서는 시간 될 수 있도록 성령님 은혜 주시고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부흥 보고 수요 저녁 기도에 오신 모든 성도님들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6장 1절에서 5절까지 말씀입니다. 함께 합독하시고 우리 마지막 절은 함께 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우리는 영적 전쟁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전 삶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영적 싸움터예요.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영적 전쟁터에요.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영적 공격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신을 집중하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아야 돼요.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지 않으면 그냥 왔다 갈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고 돌아갈 수가 있어요.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야 하는 가정 역시 영적 전쟁터입니다. 원수 마귀는 가정의 주인이 예수님이 아니라고 끊임없이 우리의 가정들을 흔들어낼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해야 되는 직장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가 가장 어려운 시험과 유혹들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종직과 성실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하는 방식대로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무의식 가운데 주입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시작하게 되는 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위해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이 전쟁이 우리의 전쟁이 아니라, 하늘의 전쟁임을 인식하는 거에요. 사도 바울이 이 전쟁의 성격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에베소서 6:12,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오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가 싸워야 되는 대상은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들이 아니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용들이라 더 정확하게는 하늘에 속한 전쟁이 우리가 싸워야 하는 전쟁이에요. 질문하겠습니다. 여러분 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습니까? 1번 매일 승리하고 있다. 2번 이길 때도 있고 넘어질 때도 있다. 3번 늘 실패하고 넘어진다. 여러분 몇 번이십니까? 2번이세요? 3번이십니까? 우리는 2번과 3번 사이를 왔다 갔다 할 것 같아요.

그렇죠? 여러분 우리가 자주 넘어진다면 그 원인은 어디 있다고 생각하세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길 원하세요? 할렐루야! 근데 우리 왜 자꾸 넘어지죠? 여러분 이길 수 있는 비결이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요사 6장 1절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 6:1,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이제 가나안의 첫 성인 여리고에 도착합니다. 여러분 이 여리거 성은 두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는 뭐냐 하면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점령해야 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일고성을 점령해야 돼요. 여러분 하나님 나라를 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점령해야 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상처의 문제이든, 가족의 문제든, 직장에서 관계의 문제든, 해결되지 않는 쓴 뿌리의 문제든 그것을 통과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우리가 받을 수 없어요. 여러분 한번 따라 할까요? 꼭 해야 하는 것이라면 피하지 말고 싸우자 피하지 말고 싸우자 아멘 이시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 여리고성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강력한 성이었어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있는 이 성은 고대 가난한 족속 가운데 일곱 족속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견고한 성이었어요. 지형이 험한데다가 두께가 6m 넘는 이 성벽이 이중으로 되어 있는 성벽이 있어요. 여러분 사진을 보셨겠지만 저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맞닥뜨린 성이었어요. 그래서 이 여리고성은 어떤 장소였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움의 장소였어요.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너무 견고하고 여리고 성과 같은 문제들을 맞닥뜨리면 우리는 어떤 마음이 들죠? 두려움의 마음들 내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과 마주쳤을 때 우리에게 드는 마음은 뭐냐 하면 두려움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오늘 본문 3절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 6:3,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는 적어도 200만 명입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여리고성을 볼 때, 무질서하게 움직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수라장이 되었겠죠. 여러분 하나님 나라는 무질서하지 않아요. 하나님 나라는 질서의 나라에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여리고성을 돌고 있는데 제일 앞에는 누가 썼을까요? 혹시 성경을 잘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제일 앞에 누가 서죠? 루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가 섭니다. 그 뒤에 제사장 그룹이 서고 그 뒤에 중앙에 하나님의 언약계가 위치합니다. 그 뒤에 무장한 자들이 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쫙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 기준이 뭐죠? 왜 이 두 지파 반이 제일 선봉에 섭니까? 싸움을 잘해서 아니면 맏아들 지하여서? 여러분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거대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어디냐면 선봉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소도 제일 앞에 있는 선봉이에요. 그래서 이 선봉 부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전투의 승패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고대 전쟁사에 보면 이 선봉에는 어떤 그룹이 서냐 하면 고도의 훈련을 받은 차종의 부대가 위치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전쟁에서는 기준이 달라요. 그 기준이 뭘까요? 여호수아 1장 12절, 15절에 그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여호수아 1:12-15,
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하나님 나라의 전쟁의 선봉에 누가 서냐면 하나님의 기업을 먼저 받은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이 루벤 갓, 므나세 반지파는 이미 요단 동편에 땅을 분배받은 지파들이었어요. ppt가 있을 텐데 보시면 여러분 보이시나요? 이미 기업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하나님께서 이 지파들에 이렇게 말씀하세요. 너희가 그 땅을 기업으로 먼저 받았으니까 그곳에 머물러 있지 말고,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준 요단 동쪽에 머무르지만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어떻게 하라고요? 너희 형제 앞에서 싸우라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기준이에요. 여러분 누가 제일 선봉에 선다고요? 먼저 기업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이 말이 무슨 말이죠?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경험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자리에 서서 공동체를 위해 영적 싸움을 한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세상 적으로 보았을 때 똑똑하고 잘 훈련된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업을 먼저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전쟁을 시작하길 원하세요. 그래서 그들을 가장 중요한 곳에 서게 하십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혼신의 자리에 있는지 아세요? 오늘 말씀에 보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에요.

제가 사랑의 교회에 부임하고 나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은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 시간이 뭐냐 하면 한국교회의 섬김의 날 이었어요. 이런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고 주저앉고 있었던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에게 다시 한 번 부흥의 은혜를 함께 누리고 경험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성도님들 중에서도 가정을 내어드리고 온 마음을 다해 섬기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왜 우리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섬겼죠? 교회가 크기 때문에 아니 뭐가 많아서? 아니에요. 그 이유는 뭐냐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땅을 기업으로 먼저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아멘이시죠? 여러분 사역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오랫동안 하다 보면 지쳐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사명을 향해 믿음의 삶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들이 걸어갈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업으로 먼저 받은 자임을 선포하는 시간되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우리의 질문은 이겁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영적 선봉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 이 질문이에요. 저는 오늘 두 가지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뭐냐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I. 하나님의 임재를 붙잡아야 한다.
-뭘 붙잡아야 된다고요? 하나님의 임재예요. 여러분 제일 앞에 두 지파 반이 서고 그 뒤로 제사장 그룹이 있고 그 중심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위치한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 하나님의 언약궤는 두 가지의 중요한 상징을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임재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놓여 있는 이 견고한 성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방법은 뭐냐 하면 강한 군사들을 배치하는 게 아니었어요. 어떤 전략을 주어서 싸우게 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무기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임재였어요. 내가 너희와 함께하겠다는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전쟁은 하나님이 함께할 때, 이길 수 있어요. 아멘이시죠? 한번 따라할까요? 주님이 함께하실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실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영적인 힘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영적인 담대함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아세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함께하실 때요. 여러분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 사단이 무서워하는 사람은 세상에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함께하신 사람, 우리가 왜 그렇게 자주 무기력하게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는지 아십니까? 많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내 삶에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싸우려고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 내 힘과 능력으로 전쟁을 하면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근데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우리 이길 수 있어요. 출애굽기 3장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라고 말씀하세요. 근데 모세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까? 할 수 없다는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는 이 거대한 드라마를 모세를 통해 시작하시면서 그에게 주신 건 아무것도 없어요. 강한 군대를 주신 것도 아니고 어떤 뛰어난 전략가들을 붙여주신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무기는 뭐냐 하면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는 것 그러니까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주님이 내 삶에 임재하실 때 그를 두렵게 하는 애굽의 발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초라한 도망자 신세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가장 연약한 인생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일하시겠다는 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뤄내십니다. 어떻게 가능하냐면 하나님이 모세의 삶에 함께했기 때문에, 여러분 혹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때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아세요? 우리 주님이 그들과 함께하길 원하시는 그것이 목적이에요. 출애굽기 29장 46절 말씀입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29:46,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은 뭐냐 하면 그들과 함께하기 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와 동행하길 원하세요. 그리고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문제와 씨름들을 주님과 동행하면서 승리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전쟁을 하였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하나님을 믿는 것 자체가 용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세대가 우리 삶에 있는 시대에 그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어요. 차별금지법과 낙태법 폐지, 간통죄 폐지 등 수많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안들이 우리 삶 가운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에요.

여러분, 이 어둠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믿음으로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여호수아의 말씀을 통해 답을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붙잡을 때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는 거 여러분 아멘이십니까?

*여호수아 6:4-5,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여러분 제사장들이 부는 이 양각나팔은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할 때, 부는 나팔이에요. 하나님, 이곳에 임재해 주세요. 그 나팔 소리가 온 천지를 진동할 때, 하나님께서 그곳 가운데 오셔서 승리를 주시겠다는 것 할렐루야!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에요.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싸우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전쟁, 하나님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겠다는 여러분 사무엘상 17장에 가면 그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골리앗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너희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하여서 나와 싸우자. 만약 내가 이기면 너희는 우리 종이 되고, 너희가 이기면 우리가 너희 종이 되겠다는 거에요. 사무엘상 17장 11절에 보니까 그 말을 듣고 온 이스라엘이 크게 두려워하였더라. 라고 기록합니다. 아무도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린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가져다주러 왔다가 그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다윗이 사울에게 가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내가 싸우겠다. 합니다. 사무엘상 17장 32절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사무엘상 17:32,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다 하니.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의 왕이 누구죠? 사울입니다. 근데 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누굽니까? 다윗이 여러분 하나님 나라에서 누가 왕 같은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이름을 소유한 사람이에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사람, 주님의 임재가 있는 사람이, 왕 같은 사람이에요. 여러분 눈에 보여 질 때 왕의 모습은 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 나라에 완전 달라요. 하나님 나라에 누가 왕이라고요? 주님이 함께하신 사람이에요. 지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을 정확하게 다윗이 사울에게 전달해 주는 거예요. 그리고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이렇게 선언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내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나아가노라. 그럼 다윗의 담대함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이에요. 주님이 내 삶에 함께하시면 거대한 권리와 또 문제가 되잖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 그 사실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사람을 사단이 이길 수 없어요. 여러분 아멘이세요. 제가 지난해 칼 세미나를 들을 때 우리 강민혁 전도사님이 했던 이야기가 제 마음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강의를 하는 도중에 이렇게 말씀하세요.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세요. 아멘이죠?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그 말을 듣는데 너무 찔렸어요.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자.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사도바울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을 가졌다는 것은 세상의 전부를 가진 거예요. 여러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은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의 이름이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다시 그리스도의 이 보열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시간을 축복합니다. 두 번째 영적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울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언약에는 두 가지의 중요한 상징이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임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II.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울 필요가 있다.
-여러분 언약궤 안에 무엇이 들어있냐면 아론의 지팡이와 만나 항아리와 10계명이 들어있어요. 여러분 이스라엘 공동체의 가장 정중하게 무엇이 배치되어 있냐면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위치하고 있어요. 여러분, 어둠의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또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마태복음 4장에 가보면 예수님께서 사단의 유혹에 이끌려서 시험을 당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단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꺼내 들었던 무기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여러분, 이 마태복음의 첫 시작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영적인 원리는 뭐냐면 어둠 권세 잡은 자들과의 이 전쟁에서 말씀을 가지고 싸우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고난과 박해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선언합니다.

*히브리서 2:1~2,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 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여러분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의 배경은 네로 황제의 박해로 인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모함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 이러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고난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말씀이 뭐냐? 말씀이 흘러내려가지 않도록 믿음으로 붙잡으라는 거에요. 그 말씀에 견고하게 뿌리 내리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를 고난과 박해 가운데서 믿음으로 살아낼 힘과 용기를 주겠다는 거야. 여러분 예수님을 믿어도 박해와 고난이 찾아옵니다. 그 고난이 피해 가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을 믿어도 삶의 문제가 여전히 우리의 현실 가운데 있어요. 가정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질병이 그냥 나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은 말씀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거예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그 당시에 박해가 지속되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버리고 배교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누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생명을 다해 주님을 따라갔는 줄 아세요? 주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던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한번 따라 해볼까요? 말씀이 능력입니다!!. 아멘이시죠?

여러분, 저는 2012년까지 북한에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2012년에 대한민국에 온 사람입니다. 북한 사람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차를 타고 3시간 정도 올라가면 북한 땅이에요.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은 예수님을 믿으면 바로 죽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땅이 북한 땅이에요.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주님께 예배하고 있는데 여러분 예배함이 큰 은혜예요. 우리 신앙이 병들 때는 있잖아요. 이 예배가 당연하게 여겨질 때예요. 여러분 예배 당연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마음껏 예배할 수 있다는 거 하나님의 큰 축복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북한이 여러 면에서 가장 안 좋은 나라 중에 하나인데 1위하는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종교 박해 1위를 20년째 하고 있어요. 아주 독특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땅에도 믿음을 지키는 지하교회 성도들이 있어요. 이게 어떻게 이 지하교회 성도들이 촉박한 우상의 땅 예수님을 믿으면 바로 죽어야만 하는 그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지켜낼 여러분 그 비결이 뭔지 아십니까? 그들 안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그들이 붙잡고 살기 때문에 여러분 북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미국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북한에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입니다.

얼마 전에도 이 보위부에서 근무하다 오신 형제랑 잠깐 교제를 나눈 시간이 있었는데 여러분 북한에서 1급 사건은 뭐냐 하면 최고 존엄을 모독한 죄예요. 여러분 최고 존엄을 모독하면 심판도 하지 않고 바로 쏴 죽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에서는 여러분 이 최고 존엄죄보다 더 무거운 죄는 뭐냐 하면 예수님을 믿는 죄예요. 예수님을 믿다가 북한 보위부에 발각된다. 바로 죽입니다. 쏴 죽여도 아무 문제가 되잖아. 여러분 이런 땅이 북한 땅이에요. 근데 여러분 이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이 왜 그렇게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잡아 죽이고 성경을 읽으면 그렇게 하는 줄 아세요? 두려워서 그래요. 무엇을 두려워할까요?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에요. 여러분, 우리 사랑의 교회의 G-Love 비전 가운데 세 번째가 뭐냐 하면 복음적 평화 통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이 복음적 평화 통일 특별히 나아가 북한 땅에 죽어가는 어둠의 세력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복음으로 다시 건져내는 이 거대한 사명을 이룰 수 있죠 여러분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저는 확실합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가지고 있을 때요. 진리의 말씀이 북한 땅에 선포될 때 여러분 그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회복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그 땅에 선포될 때 어둠의 사역이 주님 앞에 무릎 꿇게 되는 날 올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 진리는 북한 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만 하는 진리예요. 어둠과 거짓 메시지에 묶여 있는 자들이 어떻게 자유 가운데 나아갈 수 있죠?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들려질 때요 말씀이 우리의 삶을 관통할 때, 우리의 삶을 뚫고 지나갈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완전한 자유와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거예요. 그럼 그 말씀을 소유한 자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거 여러분 아멘이시죠?
여러분, 여호수아 14장에 가면 요단 서쪽 땅의 기업들을 분배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 지파의 갈렙이 여호수아 앞에 나와서 이렇게 요구합니다. 우리 여호수아 14장 12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 14:12,
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다.
-여러분 갈렙이 지금 요구하고 있는 헤브론 땅은 가난한 족속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하는 아낙 사람들이 사는 땅이에요. 그래서 어느 지파도 올라가기를 꺼려하는 그 땅입니다. 그런데 갈렙이 그 땅을 달라고 얘기합니다. 왜 그렇게 요구하죠? 그 땅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땅이기 때문에 그래 40년 전에 모세를 통하여 나에게 기업으로 주기로 약속하신 땅이 헤브론 땅이에요. 갈렙이 붙잡았던 건 뭐냐 하면 자기의 의지와 감정이 아니었어요. 그가 40년 광야 생활 동안 붙잡았던 한 가지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었어요.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사람들이죠? 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거친 광야의 삶을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죠? 매일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처럼 보여 지는 이 삶 가운데 어떻게 다시 일어나서 영적 싸움에 나가서 싸워낼 수 있습니까?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여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온전히 붙잡고 순종하라는 것 열리고 전투를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단 한 가지 무기는 무엇이냐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거였어요. 여러분 비록 비합리적으로 보이고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보라고 말씀하시면 그 말씀에 순종하며 나가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에 무엇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냐면 승리를 주시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이 치열한 전쟁 가운데 복음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아세요? 이미 우리는 이긴 전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승리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사단의 머리를 꺾으시고 우리에게 승리의 은혜를 주셨어요. 아멘이시죠?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음으로 치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앞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말씀드렸어요. 여러분 골리앗과 다윗의 승패로 인해서 나라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다윗이 이기면 이스라엘이 이기는 거예요. 골리앗이 이기면 이스라엘이 지는 겁니다. 결과는 다윗의 승리였어요.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 군사들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두려워 떠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윗의 편이라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승리를 경험한 거 여러분 이해가 되세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단과의 전쟁을 선포하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대표자로 예수님을 보내세요.

그리고 결과는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예수님이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승리를 믿음으로 취함으로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섰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 우리는 이미 이긴 전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여호수아 6장 2절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 6:2,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거와 그 왕과 용사들을 내 손에 넘겨주었으니.
-이미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 거에요. 그러니 너희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승리하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나가 싸우라는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하여 나갑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죠? 여호수아 6장 20절입니다.

*여호수아 6:20,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가로막는 영적 장애물들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우리의 삶을 묶어내고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의 삶의 현실 가운데서 말씀으로 살아내지 못하는 죄책감들이 우리의 인생을 여전히 사로잡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이렇게 선언하십시다. 하나님이 내 삶에 함께하시는 한 사단이 우리를 결박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결단하십시오. 이미 예수님께서 이 전쟁을 이기시고 승리를 선포하셨음을 믿음으로 주시하는 이 시간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의 삶으로 결단하는 저 여러분들 축복합니다. 아멘이시죠? 오늘 이 말씀으로 우리의 설교를 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7절입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7,
시작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아멘

♣요약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기업으로 먼저 받았으니 우리가 믿음의 선봉장으로서 맡기신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여서 주님의 기쁜 자녀로 살고 오직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으니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함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 앞에 있는 사단과의 영적 전쟁을 믿음으로 승리하는 인생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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