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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8월 13일) 제목: "눈물로 꿈꾸는 추수" 말씀: 시편 123:1-6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대표기도: 양은규 부목사님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시편 123:1-6,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담임 목사님께서 “눈물로 꿈꾸는 추수”라는 제목으로 78주년 광복절 특별 메시지를 전해주시겠습니다.
▶오정현 담임목사님
-거룩한 기대감을 갖고 나온 모든 성도들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혜사의 능력으로 덮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는 주일 예배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저희는 78주년 해방 주일, 광복 주일이라는 그런 오늘 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해방’이라는 말은, 어떤 구속되고 포로 된 곳으로부터 벗어났다. 이런 뜻이고 ‘광복’이라는 말은 빛을 회복 한다. 그런 뜻입니다. 우리 민족적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 우리 영적으로도 우리 모두는 죄악의 포로로부터 벗어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빛의 자녀로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시대 앞에 빛의 역할을 사명을 감당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우리 한국 사회에 여러 이제 이슈를 앞에 놓고 정치적 성향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예수 믿는 저희들은 똑같은 우리 한 가지 목표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돼야만 합니다.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되려면,,, 정부가 좋은 정부가 돼야 합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좋은 지도자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좋은 정부, 좋은 지도자의 복, 좋은 나라의 복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단독 목회하고 35년 동안 한 주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광복주의를 간절한 마음으로 지켰습니다. 광복절을 지키는 이 간절한 소원은 뭐냐 하면 이 광복절을 지키는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 다시 한 번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평양에서 특새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제사장 나라, 빛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며, 저 북한에도 북한 아이들을 성경으로 신앙으로 교육할 수 있는 북한에도 정말 아름다운 주일 학교가 있게 하여 주십시오. 뭐 그런 우리가 간절한 소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여러분 시편 126편의 이 말씀 오늘 눈물로 꿈꾸는 추수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눈물의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은 어떤 결과를 주실까?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 중심으로 그다음 시대 앞에서 우리가 참 이게 주님이 내게 주신 말씀이구나! 그렇게 확인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시편 126편은 얼마나 이 시가 좋은 시였냐 하면 ‘성전으로 올라가는 시’라고 그랬어요. 너무나 좋아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서 해방 받아 나와 가지고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성전에 올라갈 때마다 자주자주 부르는 시가 되었습니다. 어떤 뜻입니까? 1절에,
*시편 123:1,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포로를 돌리실 때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때는 우리 혀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의 입에는 찬양이 가득하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가 뭐 하도다. 기쁘도다. 너무너무 기쁘다. 너무너무 기쁘다. 대사,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여 주신 것이 여러분과 저의 가장 큰 능력이 돼야 되는 것이에요. 지금 여러분들이 어디 뭘 좋은 걸 찾으세요? 뭐 하고 싶으세요? 다른 거 없어요.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 교회와 우리 개인 교인, 우리 성도들, 우리 민족을 위여 하나님의 큰일을 행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이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의 힘이라고 그랬는데, 그 힘을 저희들에게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1절부터 6절까지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 올라가면서 그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이렇게 다 나와 있는 과거는 하나님께서 포로를 돌리시고, 그 은혜가 너무 크니까 그 찬양과 감사가 감사에 대한 1, 2, 3절에는 감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4절에는 주여 우리를 다시 한 번 난방 신내들처럼 만들어 달라고 현재의 강구가 나오고 그다음에 5절, 6절에서는 하나님 아버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가져올 줄로 믿습니다.
*시편 123:1-6,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123절은 감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 4절은 주여! 우리를 다시 한 번 남방 시내들처럼 만들어 달라고 현재의 간구가 나오고,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5절 6절은 하나님 아버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가져올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울며 씨를 뿌리면 반드시, 반드시 적는 기쁨으로 추수하게 되실 줄로 믿습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이 확실한 그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2절 뒤에 보니까 이방 사람들, 못 이웃 사람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야 야 야 야 야!!!!! 여호와께서 유대민족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게 되는 겁니다.
오늘 이 시편 126편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과 우리 민족의 고백이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전제를 하나 해야 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I.. 눈물로 기도하는 남은 자를 통해 일하신다.
-첫 번째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보면서 눈물로 기도하는 남은 자를 통하여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것이 다시요! 뭐로 기도하는 것이냐면요? 눈물로 기도하는 어떤 사람을 통하여 남은 자 남은 자에다가 점을 딱딱딱! 쳐보세요. 눈물로 기도하는 남은 자를 통하여 일하신다는 것은 어떤 뜻입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갔습니다. 유대 민족이 망해가지고 갔는데 여러분 그 망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안타까운 목자의 심정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유대민족 가운데 다 잘못했겠어요? 유대민족 가운데 경건한 자가 하나도 없었겠어요? 다니엘 같은 그런 사람들을 비롯해서 유대민족 가운데서도 상당수의 경건한 자들, 거룩한 자들,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순종하고 사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의 경건과 그들의 헌신과 그들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민족 전체가 망하니까 휩쓸려가는 것이 다 휩쓸려 가는 거예요. 따라서 저와 여러분이 나라를 위하여 진짜 간절히 기도하고 사모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나라가 잘못되면 우리도 고난 겪는 것이에요. 북한 보세요. 지금 그러니까 나라 사랑과 나라 잘 되는 것과 우리 잘 되는 것이 같이 가야 되는 것이에요. 여기에, 여기에 에서서 하나님 사모하고, 하나님 영광 사모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전력투구하고, 순종과 헌신과 거룩을 가진 백성들 가운데서도 그냥 포로로 잡혀가는 그러니까 그 포로로 잡혀가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남은 자들인데 또 포로로 잡혀갔는데 그걸로 끝난 것이 아니에요. 그 바벨론 사람들이 조롱하는 거예요. 조롱(嘲弄)과 멸시(蔑視)와 그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 얼마나 나중에 여러분들 아시잖아요? 모르드개와 하만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했어요? 잡아매려고 그랬잖아요. 에스더 시대에,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경건한 소수의 사람들이 울부짖는데도 불구하고 나라가 무너지는 바람에 다 고생하고 이것 자체가 억울하고 슬픈 일이죠.
그런데 그 억울하고 슬픔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고 남은 자로서, 자신을 지켜내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에요. 바벨론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었겠어요. 노리개 감으로 삼고 희롱하고 무시를 했어요. 에스더서에 보면 유대민족 전체가 멸종을 당할 위기도 당한 것이야. 그러니까 오죽하면 밤낮 금식하고 티끌을 뒤집어쓰고, 통곡하고, 탄식하고, 그야말로 눈물로 씨를 뿌리는 거에요. 예레미야애가 표현처럼 마치 쑥과 담즙을 마시는 것처럼, 담즙은 뭡니까? 곰의 쓸개를 마시는 것 같은 쓴잔이었어요. 생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있었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 당시 세계 최고의 발달된 제국 바벨론 제국, 문화에 그 문화와 현실에 타협하라는 미혹 앞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짜 남은 자로 눈물로 씨를 부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포로 생활 10년, 20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게 50년, 60년을 가니까 동족들 가운데 신앙 팔아먹고 배신하는 그런 사람들, 부패한 사과 하나가 상자에 있으면 삽시간에 사과 박스 전체를 부패시키듯이, 이 패배주의자들의 논리가 남은 자들의 마음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이었어요. 그 가운데 신앙을 지키는 것은 그야말로 눈물로 씨를 뿌리고 남은 자, 남은 자에요. 여러분 제가 초대 교회사를 보니까 초대 교회사에는 ‘필립 샤프’라는 분이 초대 교회사, 교회사 책을 7권을 써서 집대성을 했는데 초대 교회사에 보면, 로마 황제를 주라고 말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말하는 사람은 딱 그 많은 사람은 두 가지 결과밖에 없다. 하나는 순교를 하든지, 또 하나는 남은 자로서 고백자가 되든지, 멀터가 되든지, 아니면 컨페서(Confessor)라는 말 알죠? 컨페서(Confessor)라는 말 우리가 고백한다. 컨페서 (Confessor) 마트가 되든지, 컨페서(Confessor)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라는 것이 우리는 지금 우리 사회를 보세요.
저는 기독교를 폄하하고 함부로, 함부로 교회를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이런 어떤 그 반기독교 문화 사회 가운데서 마치 바벨론 포로 시대에 바벨론이 희롱하고 욕하고 그렇게 하는 것처럼 또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이 무신론자들 강력한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 탈락한 세속 문화 이 가운데 우리가 신앙을 올곧게 지켜내는 것 자체가 우리는 남은 자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몫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남은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일하시는 것이에요. 남은 자들을 통하여 일제 36년 시기 가운데서 눈물로 나라를 위하여 애국 구국기도를 하고 평양 부흥을 경험한 그 일들을 통하여 그래도 이 나라를 지켜낸 것이에요. 6.25 때도 마찬가지고, 다 안 된다고 다 끝났다고 그러는데 6.2의 참상을 견뎌내는 눈물로 기도로 씨앗을 부리는 사람들, 한국교회 부흥의 시기에 눈물로 간절히 기도할 때, 그 부흥의 결과로 나타나고, 지금도 교회가 이래 많은데 이렇게 나라가 뭐 이렇다 이런 사람들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교회가 있으니까 이만큼이라도 된 겁니다. 교회가 있으니까 이만큼이라도 된 겁니다. 교회가 있으니까 지금 이 동성애법 이것도 참 기가 막힌 거예요.
제가 지난주에 미국에서 한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지금 미국의 큰 병원의 책임자가 지금 고민을 한 게 지금 뭐가 있냐면요. 아이들 이제 외과 의사들이 어린아이들이 내가 남자다 그러면 여자 아이를 남자로 수술하고, 또 여자아이가 나는 남자 남자가 내가 여자다 그러면 남자를 여자아이로 수술하는 그 지금 훈련을 하고 있대요. 지금 여러분 이게 말이 되냐고?? 이 가운데서 우리가 한국교회가 지금 이만큼 하니까 동성애 차별 금지법을 우리가 막고 있는 것이에요. 지금 눈물로 신을 뿌리는 거죠.
지난 목요일 날 저녁에 우리 교회는 영국의 2천여 명과 10개국에 한 4천여 명이 와가지고 본당과 이렇게 보이스카웃 잼버리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새만금 난리 났는데, 참 우리가 독립운동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교회가 독립운동 하는 마음으로 새만금의 관군들이 잘못한 걸, 우리 의병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에요. 눈물로 씨를 뿌리는 거에요. 너무나 놀라운 시편 126편의 말씀이 나오기까지 신앙의 절개를 지키겠다고 말트 아니면 컨페서(Confessor)로서, 고백자로서 눈물로 씨를 뿌리는 기도로 지키는 자들 여러분들 때문에 오늘 이 자리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도 또 그래 돼야 되고 그래서 오늘 두 가지를 적용하겠습니다. 둘째 우리가 눈물로 씨를 뿌릴 때, 기도의 씨를 부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씨는 씨를 뿌려야 되는 것이에요. 진리의 씨를 뿌리다 갈라디아서 6장 8절에 보니까 다 같이 보겠습니다.
II.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씨를 뿌리야.
*갈라디아서 6:8,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리의 씨는 성령의 역사를 통한 눈물의 씨가 뿌려져야 한다는 것이에요. 똑같은 대통령이지만 미국의 죤 에프(John F 케네디 대통령은 공립학교에서 성경 과목 성경 가르치는 거 주기도문을 폐지해버렸어요. 그것 때문에 그때부터 그 강력한 미국이 수많은 미국에 참 복음주의자들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저 어느 지역은 지금 전부 다 화장실을 남녀 화장실을 다, 다 개조를 하는 거죠. 멀쩡한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을 다 개조를 유니섹스로 해가지고 다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 진짜 미치지 않았어요? 그거 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그런데 그거 지금 거기에 당연하게 그리 되고 있는 것이 진리의 씨를 뿌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성경은 진리의 영, 진리의 씨가 뿌려진 곳에는 항상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줄로 맺는 것입니다. 진선미가 나타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진리의 씨를 뿌릴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씨를 뿌릴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뿌려야 하는 것이 무슨 뜻인가?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씨를 뿌린다 할 때 진리를 선포하는 거예요. 진리를 주장하는 거예요. 말하는 것 ,그것만 하면 안 되고 거기에다가 진리의 씨를 뿌릴 때 사랑이 포함되는 것이 여러분과 저는 사랑의 교회는 앞으로 시대 앞에 쓰임 받을 때 우리는 개혁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거예요. 우리는 막 개혁하고 바꾸고 이게 목표가 아니라 우리는 세우는 것이 목표가 되는 거예요. 개혁 정도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 돼야 할 줄을 확신하는 것이에요. 무슨 말이냐 하면 진리가 중요한데 진리와 함께 세우려면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고 나라를 세우려면 진리와 함께 뭐 같이 가야 되는 거예요? 사랑이 같이 가야 되는 거 선포만 하면 안 되죠. 그래서 에베소 4장에 보니까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뭐예요? 말해라. 진리와 사랑이 같이 가야 되는 거에요.
*에베소서 4:25,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이것은 때로는 고통이나 괴로움으로 눈물이 나는 상황 가운데서도 참된 것을 말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사랑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에요. 사랑이 없는 공의 혹은 사랑이 없는 정의는 사람을 죽게 만드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한 번씩 말씀드렸어요. 우리가 정직 운동을 해야 되지만 정직과 감사가 같이 가야 되고, 정직과 사랑이 같이 가야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5절에 보니까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라는 것이 복수형이에요.
*시편 126:5,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Those who sow in tears)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눈물을 흘리고 함께 진리의 시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의 방식으로 뿌릴 때에 복수의 보수 형이에요. 그래서 우리와 함께 이 예배를 드리는 모두가 다 함께 진리의 씨를 뿌릴 수 있는 축복을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무슨 일을 함께 뿌릴 때에, 함께 6절에는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간 자는 단수형으로 돼 있어요.
*시편 126:6,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그러니까 함께 또 개인적으로 함께 기도하되, 또 단독자로 주님 앞에 설 때에 4절에 남방 시내들 같이 된다. 남방 시내들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시편 126:4,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남방 네게브 사막은요 완전히 사막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남방의 1년 내내 메마른 곳에 하나님께서 꿈꾸는 추수를 위하여 비를 쏟아주시는데, 그 비가 은 하나님의 은혜로 쏟아지게 되면 그 남방이 완전히 메마른 곳이 진초록의 정원으로 바뀌는 거예요. 대단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 다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를 진리와 사랑으로 같이 가가지고 뿌릴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줄로 믿습니다. 메마른 곳에 그래서 오늘 찬송에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메었던 종들이 돌아오네.~~ 할렐루야 3절에 뭐예요? 말랐던 시냇물이 흘러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이 흘러오네. 말랐던 곳에 광야의 네게브 사막이 진초록의 정문으로 바뀌는 그런 축복을 받는 것이에요. 또 하나 또 하나 우리가 정리 첫째는 씨를 부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또 하나 우리가 정리할 것은 뭐냐 하면 반드시 은혜를 가진 소망을 가진 6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III. 반드시 은혜로 믿어야
*시편 126:6,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Shouts of joy)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뭐라고 돼 있습니까?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뭐라고 돼 있어요? 반드시 기쁨으로 확실하게 쇼리 그리고 열매 확실하게 그리고 어느 정도인가 하면 기쁨으로라는 영어 단어를 보니까 샤우트 오브 조이 그러니까 복수예요. 복수. 단순한 기쁨이야. 기쁨들이에요. 이게 3절 5절 6절에 세 번이 나오는데 한글 성경에는 기쁨으로 나오지만 조금 약해요. 사실은 기쁨의 외침들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우리가 기쁨의 외침들이 될 정도로 반드시, 반드시 기쁨의 단을 가져오리라. 는 이 소망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요 씨 뿌리고, 수고하고, 김매고 인내하는 그건 우리의 몫이지만 열매를 맺게 하고 추수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에요. 너무 중요한 거예요. 과정은 어려워요. 수많은 간난, 신고가 있어요. 수많은 즐거움이 있어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정말 죽을 때까지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이 뭐냐 우리가 주님 앞에서 적어도 진리의 씨와 이 은혜를 받아가지고 울면서 주님 앞에 기도할 때는 하나님이 반드시, 반드시 기쁨의, 기쁨의 단들을 거두게 하여 주실 것이다. 곡식 단도 그냥, 그냥 뭡니까? 단수가 아니라 복수예요. 반드시 그러니까 이 단들 안에는 수많은 것들이 들어가요.
여러분들의 삶의 정서적인 고통, 수많은 어려움들, 그다음에 삶의 보람들, 동시에 여기에 경제적인 부요 이런 것도 다 들어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어마어마한 인도예요. 반드시 반드시 주시리로다. 제가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포로가 되지 않았다면 해방의 기쁨도 몰랐을 거예요. 우리가 고생을 안 해봤으면 이 추수의 은혜도 잘 실감이 안 갈 거예요. 우리가 코로나의 강을 건너면서 죽을 똥 말똥 해봤기 때문에, 일상의 기쁨도 아는 거 아닙니까? 오늘도 좀 몸이 면역이 좀 떨어진 분들은 마스크 다 끼고 오셨잖아요. 옛날 같으면 마스크 안 해도 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거 하면서 야 이거 우리가 몇 년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예배드리고 사는 것도 진짜 주님의 축복 옛날에는 뭐 그거 당연한 줄 알았지. 포로 된 자였기 때문에 해방의 기쁨이 더 크게 되는 것이에요. 그 이런 걸 생각하면서 우리는 이게, 이게 추수의 역설이고 눈물과 슬픔의 역설이 되는 것입니다.
어떨 때는 흐릴 때도 있고 어떨 때는 비 오는 날씨를 버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반드시, 반드시 우리는 기쁨의 단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세상에 무슨 도덕이나 이 세상의 스타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고진감래(苦盡甘來)를 얘기해요. 어려운 날 끝나면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막 그런 얘기하는데 제가 말하는 것은 여러분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그 정도의 그런 차원이 아니에요. 제가 말한 것은 두 가지가 근거된 것이에요. 이것이 뭐예요? 저희 얘기가 아니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에요. 말씀에 근거한 것이에요. 성경으로 올라갈 때마다 유대인들이 정말 체험하고 눈물로 확신하고, 감격하고, 증명되고 확정된 것들을 매주 마다 선포하는데 그것이 우리에게 확인될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니까, 세상의 고진감래하고 다른 것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 말씀을 하신 분이 누굽니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야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인격과 신실성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미쁘시니 하나님 자체에 신실하심에 근거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능하심과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근거해가지고 이것을 믿는 것이에요. 그래서 히브리 10장 23절에 보면,
*히브리서 10:23,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으라.
-오늘 그러면 이 21세기 오늘, 광복 78주년을 맞는 이 시기에, 이 말씀이 눈물로 씨를 뿌린다는 것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개인의 가정의 삶에는 이것이 어떤 뜻으로 다가와야 합니까? 반드시 소망은 어떤 뜻으로 다가와야 합니까? 이런 것입니다. 믿지 않는 남편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수십 년을 기도했는데도 아직까지 응답이 안 되었을 때 그 눈물로 애통하는 아내의 기도는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에요. 그걸 믿는 거예요. 저희 아버지가 개척할 때에 그 가난한 달동네에서 맨날 남편들이 구타하고 지금도 기억해요. 집에 다 닫아 붙어 있으니까 달동네는 1일 노동자들이잖아요. 그러니까 고생이 많아. 그러니까 1일 노동해가지고 저녁에 술 한 잔 마시고 들어와 가지고 아내 보고 막 때리는 거예요. 왜 때리냐 보니까, 반찬을 형편없이 해야 했는데 남편한테 이게 뭐냐 그러니까 아내가 또 얘기하잖아. ‘돈만 많이 벌어줘 봐라 내가 좋은 거 안 해주나?’ 그러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아내가 예수를 믿고 새벽 기도를 나오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 남편은 변화되지 않고 그러니까 이게 실화에요. 남편의 신발을 가슴에 품고 새벽에 나와 가지고 울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거 다 봤어요. 저는.근데 그런 남편이 변화돼 가지고 자신을 추스리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아이들을 교육하고 그래서 그 아이들 가운데 시대 앞에서 임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다시요 평생을 기도해도 응답받지 않는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눈물의 아내의 기도가 반드시 소망으로 결실하는 것이에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혼기를 놓친 자매들, 좋은 신랑만 예수 잘 믿는 신랑 만나겠다고 기다리다가 혼기를 놓친 자매들, 하나님이 반드시 보상하실 것이에요. 떼돈을 벌 수 있었는데 신앙 때문에 타협하지 아니하고 포기하는 분들 하나님께서 반드시 소망을 허락해 주시는 것이에요. 이거는 진리의 씨가 아니야 이거는 이게 진리 선포만 하는 게 사랑이 포함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생각해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그분들의 헌신을 하나님 앞에 반드시 샤우츠(Shouts)! 기쁨의 단들을 가져오도록 만들어 주실 것이요. 그래서 우리가 암송하듯이 갈라디아서 6장 9절에
*갈라디아서 6:9-10,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뭐 하지 말지니 낙심하지 말지니 그다음에 뭐예요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요? 이 반드시, 저는 이 갈라디아서 6장 9절의 말씀이 시편 120편 6절이 신약의 재해석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세상의 법칙에는 예외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반드시 소망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반드시 6절에 기쁨으로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반드시...
오늘 이 자리에 많은 성도들, 중직자들 한번 믿음으로 한번 주님을 섬겨보겠다는 그 헌신의 눈물, 부모님들 가운데 한 번 믿음의 일대로 아브라함처럼 살아봐야 되겠다는 마음의 각오의 눈물, 주일학교 교사로서 다음 세대를 제대로 키워봐야 되겠다는 눈물에 참 기도의 헌신 순장으로서 청년대학부 리더로서, 헌신한 분들의 눈물의 기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차 안내 교육 봉사하시는 분들 사랑 부에서 형제자매들, 아이들을 한 결 같이 섬기는 분들의 수고를 하나님은 반드시 갚아주실 것입니다.
제가 이거 반드시 갚아주는 것 때문에 헌신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우리는 그대로 믿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격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보통 인생은 시간과 재능에 의하여 시간 곱하기 재능 그 재능과 시간이 합쳐져 가지고 그 삶의 어떤 축복과 열매로 나타난다고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저는 시간과 재능에다가 눈물로 흘리는 기도의 씨앗에 의하여 100배의 차이가 날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한국교회의 선대의 귀한 우리 목회자들, 선대의 귀한 참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제가 네 분의 목사님이 참 귀한 역할을 했다. 한경직 목사님 한국 민족 사회의 기독교가 무엇인지, 신앙이 무엇인지, 조용기 목사님은 성령으로 부흥의 역사가 무엇인지, 우리 옥한흠 목사님은 목회의 본질이 제자 훈련을 통하여 한 사람을 세우라는 것이 무엇인지, 교회는 어떻게 제대로 양육하고 세워져야 되는 것인지, 근데 또 한 분이 있어요. 김준곤 목사님이 계세요. 캠퍼스 크루세이드 크라이스 한국 대학생 선교에 창설하신 김준곤 목사님은 우리 민족을 향하여 애국 애족의 눈물의 씨를 부르셨어요. 제가 김수범 목사님 제가 최근에 이게 설교하신 것 가운데 에스더 기도 운동을 위하여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었어요. 제가 너무 감동이 됐어요. 제가 다는 못하겠고 제가 웬만하면 영상은 잘 안 해요. 왜냐하면 영상을 하면 설교는 안 남고 영상만 남는 거예요. 제가 거의 영상을 안 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한, 2분 50초 정도 영사하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가 민족을 향하여 눈물로, 눈물로 기도의 씨를 부린다는 게 어떤 뜻인지, 보시겠습니다.
※한국교회는 원래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입니다마는 안으로 밖으로 마귀들이 교회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세력이 많습니다. 참 보면 너무도 통곡할 지경입니다. 이것은 힘으로 내 눈물로도 안 되고 오직 성령으로만 될 수 있는데, 성령이 우리 앞에서 막아주고 쌓아줘야 되겠는데 그 혁명의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교회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기철 목사가 감옥에 들어가서 선교를 기다리고 있을 때 일본 경찰에게 부탁해서 최선 교회 설교하기 에서 나와서 설교를 했습니다. !!~~ 기도용사가 되어야 한다.
-Prayer, more prayer, much prayer-빌리 그래함 목사- 프레이어, 모어 프레이어 마치 프레이어!!!
오늘 오후에 저희들은 청계산에 갈 것입니다. 반드시 소망을 가지고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이 그럴 때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하실지 한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얍복 강가의 기도의 씨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통절하게 가슴 아파하는 과부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셔서 여러분 개인도 살리고 우리 교회도 살고 민족도 살리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실 주님을 믿고 순종하고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두 손을 펼치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밑줄기 기도에 불이 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십시오. 평생 소원하는 기도가 응답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천계산 예고편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런 마음을 우리가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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