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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7월 30일) 제목: "사랑의 우선순위(優先順位) 말씀: 마태복음 22:37-40, 고린도전서 13:13 대표기도: 신성식 부목사님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영광찬양대(1부) 설교자: 김상복 목사님-초빙 (할렐루야 교회, 전 세계복음주의연맹회장) ㅡㅡㅡㅡㅡ *마태복음 22: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고린도전서 13:13,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ㅡㅡㅡㅡㅡ ▶사랑의 교회의 오 목사님께서 다시 이렇게 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의 교회에 와서 무슨 사랑에 대한 설교를 하냐고 하겠지만 사랑의 교회에 왔기 때문에 제가 교회에 사랑의 설교를 하려고 한다. 사랑의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제자훈련으로 앞장 선 교회로 잘 알려져 있고, 대표적인 건물만 하더라도 한국의 기독교 건축의 대표적이고 소중한 건물이다. 또 사랑의 교회는 아주 바쁜 교회이고 일을 많이 한다. 또한 이 교회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역하는 교회이다. 열심히 사역하고 열심히 섬기다보면 사랑이 빠지지 않는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랑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 라고 교회의 구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서 사랑 얘기를 좀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을 했다. 오늘 그 말씀을 우리가 보면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나 이것은 항상 있는 것이고 있어야 되는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믿음이 시작이더라고요. 믿음이 믿음이라는 게 뭐냐? 믿음이라는 것은 영적인 지식,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지식은 객관적인 인포메이션이에요. 지식이라는 것은 정보다. 인포메이션이 객관적이다. 객관적인 하나님의 그 말씀 진리를 그냥 알고 있으면 그건 믿음이 아니다. 나님에 대한 지식을 알고 이해하고 그리고 그 지식을 객관적인 지식을 주관적으로 내 것으로 받아들일 때 그것을 믿음이라고 한다. 내 것이 되기 전까지는 지식이다. 그냥 하나의 정보다. 그래서 이 신앙의 모든 것이 그렇다.
여러분이 이제 제가 조금 전에 말하니까 아멘 그랬어요. 그 왜 아멘! 이라고 하냐? 그거를 믿는 사람이고 그 말씀이 옳고 그게 내가 바로 믿는 것이다. 그래서 아멘 하는 거예요. 그래요. 그래서 하면 하는 거예요. 그냥 아무리 뭐 뭐 말로 해도 괜찮고 속으로 해도 괜찮고 괜찮아요. 말로 하나 뭘 하나 나는 지금 하시는 그 말씀을 하나님 말씀을 ‘나 자신의 것으로 믿습니다.’ 모든 믿음이 다 그래요. 성경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때까지는 그저 지식이에요.
지식이 믿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것이 되시길 바래요.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얘기가 여기 보면 하나님 사랑하라, 이웃 사랑하라, 그리고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리고 이제 사랑의 세 가지를 얘기를 했는데 왜 이렇게 사랑하라는 말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가장 위대한 계명이고 모든 계명 가운데 최고의 첫 번째 계명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또 둘째도 있고 근데 너 자신과 이웃과 내 자신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갖고 계시는 성경은 제가 보니까 1750 몇 페이지 대가 되더라고요. 제가 한번 찾아봤어요. 이 1700 메시 개의 페이지에 있는 이 책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딱 하나가 있다는 거예요. 이 안에 복잡하고 별 얘기가 다 있죠. 다 있는데 이 전체를 성경 전체를 요약해서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다.
아 저도 젊었을 때는 이 성경 읽고 공부하느라고 참 머리 아팠어요. 교회 생활은 참 복잡했습니다. 왜 이렇게 교회 생활이 복잡하고 힘든가?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어요. 그거 다 걱정하지 마. 성경의 초점과 요약은 사람이니라. 이 하나만 철저히 알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믿고 믿는 대로 살면 그것으로서 기독교의 신앙은 끝났다. 교회 생활을 복잡했는데 이것을 깨닫는 순간에 아이 신앙생활이 쉬워지더라고요. 교회 생활은 어려워요. 근데 신앙생활은 갑자기 쉬워졌어요. 초점이 맞추니까 이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초점과 요약을 알아서 시험에 합격하면 성경이 말하는 게 뭐냐? ‘사랑’ 그럼 합격했다는 거야. 모든 율법을 다 지킨 것이다. 그 한 가지로 율법을 전부 다 지킨 것이다. 제가 얼마나 편해졌는지 이제부터 나는 걱정할 게 없구나. 나는 그 교회 생활하면서 젊었을 때도 교회 다니면서 참 너무 너무 너무너무 복잡해서 어떨 때는 어떡하다가 어떡하다가 내가 예수 믿는 집에 태어나가지고 이 교상하는 거 별 생각 다 했어요. 고등학생 때는 너무 골치가 아파서 성경을 이제 을 내 동댕이치고는 나 다시 교회 안 가! 했다. 제가 고등부 회장이었거든요. 아 그런데 주일날 돼서는 또 성경 집어가지고 다시 갔어요. 아 힘들더라고요. 정말 성경 보니까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 내 마음으로 잘못한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은 살인한 것이다.
어떻게 안 미워하고 삽니까? 맨날 살인하고 맨날 간음하고 맨날 도둑질하고 이게 도대체 어떡하다가 내가 이렇게 예수 믿는 집에 태어나서 교회를 다니게 됐나 참 힘들었어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어느 날이 믿음이 생긴 거야. 그거 다 다 걱정하지 마. 다 내려놓고 그저 이제부터는 사랑만 해. 사랑만 하면 돼. 날 사랑하고 옆에 사람 사랑하고, 사람같이 생겼으면 사랑해라. 골라서 사랑 하려면 골치 아프다. 저 사람 좋아할까 말까 어떡할까 아이고 이쁘니까, 사랑해야 되겠네. 그런 거 고르면 힘들어요. 그래서 그저 사람하고 비슷하게 생겼으면 그냥 딴 거 걱정할 필요 없으니까. 잘생겼나 못생겼냐 아니면 날 좋아하냐 나빠하냐? 날 미워하냐? 그런 거 아무 상관이 없는 거 그렇죠?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그러다 고맙게도 너도 사랑해. 너 자신도 너 자신도 사랑해. 내가 너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그래야 남을 사랑하지.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잘 되는 것도 아니야.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들만 사랑할 수 있어요.
뭐라 해도 어떤 때는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 부모님들 때문에 또 우리는 사랑을 못 받은 사람도 있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릴 때부터 몸에 맞고 자라면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제가 청소년 수련에 갔다가 한아이가 자살하려고 그런대요. 그렇다고 강사님 나를 보고 빨리 목사님 제가 좀 구해 주세요. 그래서 내가 갔어요. 어디 있냐 갔더니 화장실 안에 잠궈 놓고 들어가 있더라고. 자살하는데 왜 화장실 들어가요. 이렇게 문 열으니까 안 열어요. 그래서 계속 설득해가지고 내가 내놨더니 너 왜 그렇게 죽을려고 그랬냐? 우리 아버지가요 제가 공부를 비교적 잘 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a를 받았는데 b가 하나만 나오면 집에 가서 벽들로 매를 맞았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그렇게 때렸어요. b 하나 맞았다고 그러고 자라났다는 거야. 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아 b하나 맞고도 매 맞아야 되는 그 딸이 자살하고 싶은 심정을 이해를 할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아이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없어요. 자기를 사랑할 수 없어요. 자기를 미워해요. 왜? b를 받았기 때문에 맨날 a 받는 아이가 b를 받아놓으니까 내가 왜 a를 못 받고 왜 이번엔 b를 받았나! 싫은 거예요.
사랑은 사랑을 경험해보고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할 수 있어요. 아 근데 이게 힘든 거죠. 저는 부모님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랐어요. 내가 잘못해서 못 받은 건 아니고, 우리 이건 형제가 아홉이었거든요. 우리 부모가 누굴 사랑합니까? 그런 내에서 학교 보내기도 바쁜데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걸 모르고 그냥 밥 먹고 학교 다니고 그러다가 6.25가 나서 제가 평양에서 태어났는데, 6.25 때 11살에 부모를 떠나서 부모의 사랑을 받아볼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살아남은 것은 부모의 사랑 때문에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살아났어요.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부모의 사랑 때문에 애타했지만은 부모의 사랑은 부족했어도 없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나니까, 갚아버리는 거야 상실해버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사랑이 주식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이 나의 것이요,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그때부터 내 가슴속은 풍성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해요.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아이고 하나님을 사랑해야지, 사람을 사랑해 이웃사랑 해야 돼, 나를 사랑해야 돼, 그걸 명령으로 알면 부담이 돼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것이 그저 하나의 객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여러분 제가 알고 이해하고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 이 생기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 율법 하나 율법 전체를 지키기 위해서 한 가지만 사랑을 개발하면 되는데 이 사랑이 그 저주 되는 게 아니거든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알고, 듣고, 이해하고 믿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에 하나님의 사랑이 최우선인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최우선인데 하나님을 사랑하면은 그 복이 천대까지 간다.
출애굽기 20장 6절에 보니까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킨 자에게는 천대까지 간다. 수천 대까지 대대손손이 내가 은혜를 베풀 것이다. 여러분이 한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과 가족 대대손손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은혜를 갚으신다. 나 한 사람의 사랑이, 한 사람의 부모가 돼서, 조상이 돼서, 내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나 때문에 내 가족과 내 후손이 수천 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얼마나 소중합니까? 예!! 미국에 조나산 에드워드라는 목사님이 계셨어요. 200년 전에 미국 대각성 시대의 전화로 이분은 예일 대학교 총장이었습니다. 이분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에요. 그런 분인데 그분의 후손들을 이제 조사를 해봤어요. 사백 명을 조사했더니 그 400명 속에 어떤 사람들이 태어났나? 그 후손들이 200년 동안에, 아버지하고 외할아버지가 목사님이었어요. 이분은 대학교 총장이었고 그런데 이분 후손들 가운데 대학교 총장이 14명이 나왔답니다.
대학교 교수가 100명이 나오고 변호사, 판사가 100명, 의사가 60명 나머지는 유명한 작가들 신문사 편집인들 경제계 지도자들, 곳곳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그런 분들이 이 후손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똑같은 시대에 뉴욕에 즉수라고 하는 죄수가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후손들 1200명을 조사해 보니까, 사백 명이 자살했대요. 삼백여명이 거지가 됐답니다. 거짓 생활을 평생 했대요. 130명이 죄수가 됐고, 60명이 도둑이 됐고, 소매치기가 일곱 명이에요. 살인자가 2명이 20% 정도의 사람들이 절반이 감옥에 갔다 왔답니다. 어떻게? 똑같은 시대에 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했고, 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악한 사람이 되었었는데 그 결과가 그 한 사람 때문에 후손들이 이렇게 영향이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이 사랑의 교회 교회들이지만 여러분이 사람의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나와 내 가정과 내 후손들이 수천 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그 기회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기를 바랍니다. 그럼 왜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나? 여러 가지 이유가 있더라고요.
너무 이유가 많아요. 이 사랑에 대한 걸 제가 창세기부터 요한이 사랑이 교회에 온다고 그래서 좀 잘 공부하려고 사랑에 대해서 성경을 창세기 부서 요한계시록 쫙 봤더니 6백8십 한 절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681절을 다 하지 않겠습니다. 그중에 몇 가지만 요약해서 말씀드린
첫째는 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나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작품입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사랑의 작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작품인 데도요. 경쟁을 뚫고 들어왔어요. 우리 아버지에 정자가 10억 개가 있었어요. 십억 개의 정자가 있었는데 그 10억 개의 정자 가운데 다 죽고, 나만 살았다. 십억 대 일 여러분의 존재는 십억 대 일의 경제를 뚫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해서 특별히 하나님 담도록 만들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감사하고 그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dna를 받았다는 거, 여러분 대부분 부모 같이 보이는데 앞으로 뭐 부모 될 사람도 있겠지만, 부모는요 자식을 사랑하지 않을 재주가 없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본능적으로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때때로 자식들은 부모가 나를 사랑하나 의심할 때도 있어요.
그러나 부모에게는 그런 의심이 없어요. 아무리 내 자식이 못 돼도, 그 자식을 부모는 사랑합니다. 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 자식은 부모의 dna를 받았기 때문에, 부모의 형상대로 부모의 dna를 받았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과 또 특별히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가 않아요. 본능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사실 저도 보니까요 자식 사랑은 훨씬 더 쉽더라고요. 본능이에요. 근데 부모와 부모 두 분 사이에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dna가 섞여 있지 않아요. 완전히 다른 예네요. 그래서 결혼한다면 의지적인 사랑이 의지적인 삶 이런 악물로 사랑하는 거예요. 아 그렇습니다. 많이들 체험한 것 같으네요. ㅋㅋㅋ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형편에 어떤 모습이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가 잘못을, 잘못을 했더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이 고백하기 전에 하나님 벌써 알고 있었어요.
우리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우리에게 죄 성이 있다는 것도 알고 죄 성 때문에 죄를 범하는 것도 알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감격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죄를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걸작품으로 만들었다고 에베소서 이야기 합니다. 이 걸 작품으로 만들었다면 이것은 제일 잘한 분인데 사도 바울과 다윗에요.
다윗은 시편 139편 4절에 이렇게 말했어요.
*시편 139편 4,
4 내가 주께 감사 하옴은 나를 지기지우심이 심히 기묘함이라.
-옛날 성경에는 신묘막측(神妙莫測) 함이라고 처음에 무슨 말인지 잘 몰랐어요. 알고 봤더니 신기하고 기가 막히게 우리를 창조했다. 네 영혼히 이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다윗이 그랬어요. 여러분도 묘막측(神妙莫測)하게, 신기하고 놀랍게 창조한 여러분 자신을 볼 때, 자신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이렇게도 신기하게 만들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격해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요. 그런가 하면은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그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분이 전지전능하신 그분이 내가 하나님이라. 이겁니다. 나의 하나님 레위기에 보니까요. 23번이나 말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안 믿을까 봐 너의 하나님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야. 안 믿을까 봐 안 믿으니까, 23번이나 신명기 한 권에 23번이나 그게 반복했더라고요.
여러분 그것이 지식이 아니고 여러분 자신의 하나님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군요. 나의 하늘 나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나를 걸 작품으로 만드신 하나님이시군요. 여러분 가슴속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알면 알수록 깊은 감동과 감화와 열정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그런데 또 우리의 가치에 대해서도 말했어요. 어떤 때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잘 모릅니다. 어떤 때는 우린 또 우리 자신을 싫어할 때도 있어요. 어느 한 해 제가 신문에 보니까 서울대학교 입학생 신입생 가운데 95퍼센트가 열등감이 있다는 거예요. 서울 대학생이면 열등함이 없을 것 같은데 95%가 있다니까요. 왜입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 거죠 자신이 없어요. 없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한 사람은 온 세상을 다다 한 것보다 더 소중하다. 더 귀하다 더 비싸다. 예수님의 말씀이에요.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일이 있냐? 그만큼 여러분 한 사람이 소중하고 귀하고 아주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몰랐을 때는 내가 나 자신의 가치를 생각해도 늘 부끄럽고 부족하고 그런데 하나님은 아니야. 너는 전 세계 우주 만물보다 너 한 사람이 더 중요하고 더 소중하고 더 가치가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의 자존심 자존감이 솟아오르길 바랍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요 이제는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하신 일을 볼 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다음에 보니까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어.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깨달을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우리 마음이 감격하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의무감이 아니에요. 또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면 뭐라고 그럽니까?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우리의 존재감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너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내가 너를 사랑하느니라. 또 보니까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알면 알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설레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여러분은 아직도 감격 안 했어요? 또 뭐라고 그럽니까? 너는 내 눈동자 같다. 너를 건드리는 사람은 내 눈동자를 건드리는 거야. 가만 안 있어. 가만 안 너 건드리는 사람은 내 절대로 가만 안 둘 거야. 우리는 너무너무 정교해서 예수님 하나님의 눈동자 같다는 거예요.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겠다고 널 건드린 자는 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다 참 놀랍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됐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하겠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리라. 와 나한테 함부로 말하면 큰일 나겠네. 사람이 나를 미워하고 뭐라고 욕 한 마디 하면 아이고 저 사람 큰일 났네 나한테 저렇게 말하더니 저 사람 큰일 났네 미워하는 게 아니라 불쌍한 거예요. 나를 저주하는 사람, 나한테 욕하는 사람, 나한테 나쁜 말 하는 사람은 불쌍한 거예요. 아이고, 저 큰일 났네. 저 사람 어떡하려고 저렇게 나한테 좋지 않게 말하지.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하겠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직접 저주하리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존재에요.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우리 속에서 그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막 솟구쳐 오르죠. 사랑하라는 것이 명령이 아니에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서 사랑을 감동시키고, 사랑을 경험하게 해서 사랑을 깨달아서 그걸 믿게 해서 드디어 내 가슴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나타나는 거죠. 그런 우리를 우리가 본래 죄인인데 죄인을 구원하셔서 의로운 자를 만들어주시고 영광스러운 자로 만들어졌다 그럽니다. 로마서 3장 24절에 보니까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가 됐다.
*로마서 3:24,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죄가 있는데 없다고 인정받은 영원히 죄 없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덮어서 우리를 덮어서 의롭다. 영광스러운 자로 만들었다. 아 참 지식이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내 것입니다. 예레미아 31장 3절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제가 이 제일 좋아하는 생명 구절 가운데 하나인데 내가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느니라.
*예레미야 31:3,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하나님의 사랑은 방해받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사는데 내가 어떡합니까? 사랑에 굴복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길밖에는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 여러분과 저의 것을 오늘도 분명히 여러분의 것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어야 됩니다. 믿지 않으면 객관적인 지식에 불과해요. 믿을 때 그 속에서 감격이 일어납니다. 사랑이 있어서 그럽니다. 그런데 그 사랑도 요한복음에 보니까 요한일서에 보니까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느니라.” 문제는 우리가 몰랐던 거죠. 몰랐어요. 지식이 없었어요. 정보가 없었어요. 근데 어느 날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정보를 알게 되는데 우리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쪽에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나를 찾기 위해서 찾을 때까지 찾아다녔다. 쫓아가서, 쫓아가서 행복할 때까지 쫓아다녔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려고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됐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됐고, 하나님의 우리보다도 하나님이 먼저 사랑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알게 된 것이 우리의 믿음이 되었습니다. 근데 그 사랑의 증거가 있어야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증거마저도 보여주셨어요. 그 증거가 어디 있냐? 로마서 5장 10절에 보니까
*로마서 5:10,
10 아직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죄 성이 있고 범죄 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였느니라.
-증거를 보였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 왜 날 사랑하나? 왜 날 사랑하나? 어떻게 이렇게까지 살아갈 수 있나? 게다가 하나님 우리를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겠다고 그래요. 이사야 46장에 보니까 내가 너를 품을 것이라.
*이사야 46:4,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내가 너희를 창조하였으니 어떻게 안 사랑합니까? 내 자식인데 어떻게 안 사랑합니까? 내가 너희를 품고 다니겠고 안고 다니겠고 또 구원하여 주겠다. 근데 오늘 이 성경부들 가운데 제가 좋아하는 게 너희가 늙어도 그렇게 하겠다고 아 얼마나 고마운지 얼마나 여러분 여러분들 조금만 기다려 봐요. 너희를 나와 누구를 견주겠느냐 누가 나와 같겠느냐?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분은 세상에 없고, 유일한 분인데 여러분은 여러분을 이렇게까지 끝까지, 끝 날까지, 세상 끝 날까지, 여러분이 천국에 도착할 때까지, 천국에서 영원히, 영원히 여러분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를 거룩한 제사장, 왕과 같은 제사장, 복음의 일꾼을 삼아주셨다고, 하 이런 사랑을 입혀서 우리를 하나님을 섬기고 복음의 일꾼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올립니다. 그러고 나서 너 자신 사랑해라. 훨씬 쉬워진 거예요. 내가 나를 사랑할 때 내가 얼마나 종기하고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가치 있고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존재인지를 알게 되니까 사랑이 쉬워진 것입니다. 아이고 내가 그런 존재가 나는 늘 나에게 불만스럽고, 내가 어쩌고, 아 내가 저거 한 3센치만 더 컸으면 멋질 텐데 맨날 불평불만 했는데 아 이제는 이 모습 이대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내가 너를 사랑하기에 어렵지가 않아요. 야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는 난데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다니, 나 사랑하는 그 사랑이 그 사랑에 감격해서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을 사랑할 수 있는 그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면서 여러분을 인 조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이웃을 사랑하라. 아 전에는 이웃 사랑이 제일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걸 다 알고 나의 존재를 알고 나니까 옆에 사람 보니까 아이고 저 사람도 나하고 똑같네 저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고 저 사람도 신기하고 그 다리 사람들이 그냥 가치가 올라가는 거예요. 사람을 볼 때마다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나 같은 존재를 이렇게 위대한 존재를 만들어줬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처음에 사람같이 생겼으면 사랑하자 사람을 사랑하면 행복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행복합니다. 어디나 가도 있거든요. 내가 사랑할 대상이 어디가든지 있어요. 사람을 안 좋아하고 미워하면 불행이요. 어디 가든지 있거든요. 피할 길이 없어요. 좀 조용하게, 조용하게 있으려고 그랬는데 너무 복잡해서 너무 설악산 속에 들어 거기도 있어요. 글쎄, 여러분들이 사랑하며 살 것인지, 불평하며 미워하며 살 것인지 뻔하지 않아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사랑 꽃이 생겼으면 사랑하면 어디나 있으니까 오늘 여러분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그런데 이웃사랑의 첫 번째 우선순위가 가족입니다. 이웃의 나를 빼놓은 첫 번째 대상이 내 가족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에 보면 이런 말이 있어요. “누구든지 자기 가족, 자기 친족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하니라.”
다 알면서 다 알면서 자기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믿는다고 그래도 믿음을 부인한 사람과 똑같다. 그리고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악하다. 어, 제가 옛날에 미국에 살다가 이 성경 구절을 보고는 놀라가지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그런데 그다음에 보니까 원수도 사랑하라. 자식 사랑은 쉬워요. 저도 보니까 뭐 그냥 우리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아이 러브 유, 아이 러브 유, 마지막 해질 때도 아이 러브 유, 그러고 해지는데, 부부 간에는 안 그래요?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원수가 돼도 사랑하라.
아 우리가 피할 데가 없어요. 도망갈 데가 없어요. 그래 아예 사랑해버려야지. 원수까지 사랑하라는데 그래서 이제 우리가 전체적으로 이제 말할 때 신앙생활이 뭔가 신앙생활은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에 내가 나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하면서 사람으로 꽉 찬 삶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사랑의 교회 여러분들, 여러분이 그 사랑의 사람이 돼서 여러분이 복을 받고 여러분의 후손이 수천 대까지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여러분과 우리가 다 되기를 바랍니다.
♣요약
우리가 사랑할 자격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원해주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진귀한 존재라고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하며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온전하게 의지하여 우리가 더 하나님 볼 때마다, 하나님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며 나를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진실한 사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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