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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5월 20일)
제목: “영적인 한 방향정렬:
말씀: 고린도전서 1:10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목양 2팀 찬양
대표기도: 지현정 권사님(목양 2팀, 여직장인 대교구장)
말씀읽기: 박현지(고등 1,2부(, 김수현(다니엘 중등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박주성 부목사님(국제사역총괄,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준비 담당: 유연종 부목사님(운영분과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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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0,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설교자: 박주성 부목사님(국제사역총괄,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할렐루야. 여러분, '한 방향 정렬'이라는 말은 휠 라인먼트, 바퀴가 네 개의 바퀴가 한 방향으로 정렬이 잘 되어 있어야 구동 장치를 통해서 전달되는 에너지가 누수가 되지 않고 바퀴가 제 방향으로 진행 방향을 잡아서 나갈 수 있게 되는 거죠. 바퀴가 만약에 이렇게 조정이 돼 있으면 여러분이 보실 때 왼쪽에 있는 바퀴는 이리로 나가려고 하고 오른쪽에 있는 바퀴는 이쪽으로 나가려고 하고 이게 제 방향이 달라져 버리면 에너지의 누수가 오는 거죠.


여러분, 이것은 영적인 공동체인 교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교회도 많은 사람들이 있죠. 많은 공동체가 한 공동체 안에 교회 공동체 안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많은 부서들 또 많은 성도들이 한 방향정렬이 되지 않으면 에너지의 누수가 생기고 교회 공동체에 허락하신 사명을 온전하게 감당하기가 어려워지는 사태까지 가게 되죠.


여러분,
오늘 본문 한 절을 읽었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교회에게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같은 말을 해라. 같은 마음을 품어라. 같은 뜻을 가져라. 이게 무슨 말이에요? 한 방향 정렬되라는 거죠 분쟁하지 마라. 는 온전히 합하라. 말 하고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는 말이에요. 분쟁하면 합할 수 없습니다. 합하려면 분쟁하면 안 됩니다. 분쟁하지 마라. 온전히 합해라. 이것도 이제 '한 방향 정렬되라.'라는 말이죠. 여러분 사실 이 말씀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1장 2절 말씀을 볼 건데요.


*고린도전서 1:2,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1장 2절 말씀에 보면 이 고린도전서를 누구에게 보냈느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보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건물이 아니죠. 그래서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 고린도에 있는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공동체를 향해서 하나 되어라 한 방향 정렬되어라 이 말씀을 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또 누구에게 주느냐 하면 각 처에서 지역에서 고린도만이 아니라, 에베소에서도, 데살로니가에서도 각처에서도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ㅡ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린도전서 말씀을 주세요. 한 방향 정렬되어라. 라는 오늘 1장 10절 말씀을 주세요.


*고린도전서 1:10,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여러분, 고린도는 어떤 도시입니까? 고린도는 그 당시 지중에 해상 무역을 관장을 하는 굉장히 중요한 거점 도시, 상업 도시였습니다. 동방의 문물들이 흘러 들어오고 또 서방에 문명들이 흘러 들어와서 멜팅팟이 되고, 문화가 하나가 되고, 다민족이 모여들고, 거기서 거래를 통해서 수익을 얻게 되면 그 돈이 고린도의 경제를 살려내고 고린도의 생기를 불어넣고, 또 융합된 문화가 모여들면서 거기서 새로운 것들이 창조가 되는 도시였어요. 바울 시대에 고린도는 70만 명에 육박하는 인구가 있을 정도로 메트로폴리탄이었습니다. 거대 도시였어요. 그리고 이 도시에는 아프로디테의 신전이 있었는데, 이 신전에 천 명의 신전 소속 창녀들이 있었어요. ‘히에로둘리’라고 하는 천 명의 신전에 속해 있는 창녀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성적인 문란함을 자행하는 도시였습니다. 타락한 도시였죠. 돈이 모이고 다민족이 모이고 다문화가 융합이 되고 그리고 거기서 무엇인가를 역동 력 있게 새로 만들어내려고 하면 꼭 성적인 타락이라는 것하고 연결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 사람들처럼 행동한다. '코린티아조마이'라고 하는 단어는 성적으로 '문란하다 음란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서울에 있는 사랑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사랑의 교회가 자리하고 있는 서울은 어떤 곳입니까? 이 서울도 동서의 문화가 하나로 연결이 되는 거점입니다. 이제 수많은 다민족들이 몰려오는 곳입니다. 몰려와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또 무역이 무역 거래가 체결이 되면서 그것을 통해서 얻은 많은 물질들이 서울을 움직여가고 있죠. 물질 만능주의 물질 승상주의가 우리 서울을 장악하고 있고 저변을 계속해서 움직여가고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할 수 있다. 성공할 수 있다. 인간의 이성을 숭상하고 성공을 숭상하는 문화가 서울이라는 것도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도시라는 거죠. 사실 이 말씀 오늘 ‘한방향정렬되어라.’라고 주시는 이 말씀은 서울에 있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향해서 주신 말씀이기도 하지만 서울에 있는 사랑의 교회를 향해서 주신 말씀이기도 해요. 뿐만 아니라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린도 전서를 보냈던 것처럼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한국 교회를 향하여서 한 방향 정렬되어라. 하나 되어라. 라는 말씀을 오늘 주시고 계세요.


여러분,
첫 번째로 한 방향 정렬이 되려면
1.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이 되어야 합니다.
-저 오늘도, 지난주도 토비새에 기도하신 우리 대표 기도 자들의 기도를 보면서 참 다른 교회에서 예배 참석하고 있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단어들을 참 많이 쓰는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랑의 교회가 사랑의 교회 성도로서 갖고 있는 같은 말이 있어요. 그런 말들을 한 마음이 되어서 품어야 되죠. 이제 같은 단어를 쓰기는 하는데, 그 단어에 담겨 있는 의미와 농도가 조금 다른 분들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한 방향 정렬이 되려면 고린도와 같이 물질문명을 숭상하는 곳, 인간의 이성을 우상화하는 곳, 성공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며 모든 것을 희생해버리려고 하는 문화권 속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면서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공동체가 되려면 사명의 공동체가 되려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어야 돼요.


두 번째입니다.
2. 분쟁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분쟁한다는 말은 신약 성경에서 여덟 번 사용이 되는 단어에요.


*마태복음 9:16,
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마태복음 9장 16절 말씀에 보면, 생배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다. 왜냐하면 생배 조각을 낡은 옷에 키워 붙이면 그 생배 조각은 이렇게 쪼그라들고 늘어나고 하는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낡은 옷을 당겨서 다 헤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록을 하죠. 이 해어진다. 찢어진다. 쪼개진다. 갈라진다. 라고 하는 말이 분쟁이라는 단어에요.


여러분,
고린도 같이 세속화되어 있는 도시에서, 고린도 같이 성적으로 물러난 도시에서, 고린도 같이 물질을 숭상하는 도시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가지고 영혼들을 구원해내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어내려면 신앙 공동체가 쪼개지고 갈라지고 나뉘어져서는 안 돼요. 찢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분쟁하지 마라'라고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향해 권면하는 거예요. 또 하나 이 말씀은 요한복음 9장 16절에도 사용되는데,
*요한복음 9:16,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바리새인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대해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이 사람은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다. 라는 의견을 말해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또 뭐라고 말을 하느냐 하면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런 표적을 행할 수가 있어 그분은 메시아야. 라고 사람들 중에 분쟁이 있었어요. 분쟁이라는 말은 영어 성경에서는 '디비전(division)' 이렇게 번역을 하는데 분파가 나뉜 거예요. 의견이 갈라진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서울이라는 곳에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여 있는 사랑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을 감당해 나가려면 이처럼 찢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의견이 나뉘고 달라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분쟁이 없이 뭉쳐줘야 돼요. 분쟁이 없다는 말은 또 한 번 뒤집으면 온전히 합하는 거예요.


세 번째입니다.
3. 온전히 합하는 겁니다.
-온전히 합하다. 는 말도 신약 성경에 13번 쓰이는데 마태복음 4장 12절 말씀을 보시면
*마태복음 4:21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렇게 예수님께서 야고보와 요한을 만나는 사건을 기록하는데 이 구절에 그물을 깁는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야고보 요한을 만나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 구절에 그물을 깁는다는 이 말이 온전히 합한다. 라는 단어와 똑같은 단어가 사용이 된 거예요. 고린도와 같이 세속화된 도시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는 찢어진 그물로는 쪼개지고 갈라지고 해어진 그물로는 영혼들을 추수해내고 구원해낼 수가 없는 거예요. 만선의 기쁨을 가져올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분쟁하지 마라. 쪼개지지 말라. 갈라지지 말라. 찢어지지 말라. 다시 찢어진 곳은 찢어진 그물은 꿰매어라. 영혼을 추수할 때 풍어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마리 영혼도, 한 영혼도 놓치지 않도록 온전해져라, 온전하게 하나로 회복되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가복음 6장 40절 말씀에도 온전히 합하라. 는 단어가 쓰여 있는데요.
*누가복음 6:40,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릎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다 그랬어요. ‘온전하게 되다.’ 라고 하는 단어가 있어요. 온전히 합한다는 말은 ‘온전하게 되라.’ 라는 말이에요. 온전하게 된다는 말은 영어 성경에서는 풀리 트레인드(fully trained) 이렇게 번역하는 단어에요. 100% 훈련된다. 그런 뜻이에요. 여러분 고린도와 같은 세속 도시에서는, 고린도와 같이 음란한 도시에서는, 고린도와 같이 돈이면 다 되는 도시에서는, 고린도와 같이 다민족 다 문화가 모여 어떤 절대 진리를 주장할 수 없는 도시에서는,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려면 100% 훈련돼야 돼요. 믿음의 공동체가 풀리 트레인드(fully trained) 돼야 돼요. 그래서 온전해져라 온전히 하나 되라. 100% 훈련되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히브리서 13장 21절 말씀에도 보세요.


*히브리서 13장 21a,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랬잖아요. 이게 똑같이 온전히 합하라. 라는 단어예요. 온전하게 한다. 이건 이퀵라는 단어예요. 무장시키는 거예요. 우리는 무장하지 않으면 영적인 전쟁을 감당할 수 없어요. 전신갑주로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평안의 복음에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말씀의 검으로 무장되어야 고린도와 같은 세속 도시, 이 서울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복음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공동체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에도 온전히 합하라라는 단어가 쓰여있는데요.


*베드로전서 5:1,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니라.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온전하게 한다. 라고 말하죠. 잠깐 고난당할 수 있어요. 이 땅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다시 온전하게 하시죠.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시죠. 굳건하게 하시죠. 강하게 하시고 우리가 딛고 있는 선 땅을 견고하게 하셔서 흔들림 없이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한 방향정렬 되어야 고린도와 같은 세속 도시 서울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으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고 찢어지고 나뉘고 분열되면 안 되기 때문에 분쟁을 그치라고 하시는 것이고, 그리고 온전히 찢어진 곳을 다시 꿰매어서 한 마리의 영혼도 놓치지 않고 구원을 해내고 풍어의 기쁨을 누려야 하기 때문에, 온전히 합하라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려면 80%, 90% 훈련되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100% 훈련되라고, 무장 없이 나가서는 절대로 이기고 싸울 수가 없기 때문에 믿음의 전신 갑주로 무장되라고 그렇게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거예요.


여러분
자동차에 여러 많은 바퀴가 있는 것처럼 사랑의 교회도 많은 부서가 있고 많은 부품들이 있습니다. 자기 역할을 감당해 주어야 할 그리스도의 몸에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체들은 모두가 자기 스스로가 건강해져야 돼요. 찢어진 곳, 상처 난 곳, 문제 있는 곳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각각의 지체들이 100% 훈련되어야 돼요. 각각의 지체들이 믿음의 전신 갑주로 무장해야 돼요. 오늘 이 아침에 여러분들이 각각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 앞에서 100% 훈련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찢어지고 상처 난 곳이 있다면 100%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믿음의 전신 갑주로 온전하게 무장하고 전사로 거듭나는 이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이게 이제 모이고 모여서 구동 장치가 되고 제동장치가 되고, 안전 보조 장치가 되고 여러 장치가 되어서 그 장치 장치마다 하나가 돼야 되죠. 그래서 여러분 이 한 방향 정렬이라는 것은 한 부서에서만 한 가정에서만 일어나야 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도 영아부 부터 포에버까지 많은 부서가 있어요. 그 부서에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역자를 중심으로,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방향 정렬이 되고 있습니다. 유치부는 유치부대로, 영아 부는 영아 부 대로, 포에버는 포에버 대로, 초등부는 초등부 대로, 대학부는 대학부대로 한 방향 정렬이 되고 있어요. 수평적인 한 방향 정렬이에요. 수평적인 한 방향 정렬만 잘 되는 교회가 있어요. 근데 사랑의 교회는 수평적인 한 방향 정렬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도 잘 되고 있는 교회예요.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이라는 말은 영아부부터 포에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같은 말, 같은 뜻, 같은 마음으로 묶이는 거예요. 영아부부터 포에버에 이르기까지 부서 부서가 찢어져서 개별 부서 주의로, 개인주의화된 신앙으로 쪼개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향해 주신 사명에 온전히 하나가 되어 있는 거예요. 수직적으로도 하나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대표 기도 자가 올라와도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에서 오면 이해 못할 같은 말로 기도를 해요. 우리 교회는 ‘날마다 솟는 샘물’부터 시작해서 ‘4대가 함께하는’ 큐티 잡지를 가지고, 큐티지를 가지고 아침마다 같은 본문의 말씀을 성령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나가요. 세대별로 다른 본문을 보지 않습니다. 각 부서의 예배가 다 흩어져서 예배를 드리지만 토요, 비전, 새벽 예배에는 매주, 매주 4대가 함께 모여서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을 하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온 세대 연합 예배를 분기마다 드리죠. 그리고 반기마다 봄 특새, 가을 특새를 하죠. 4대가 함께 새벽에 나와서 부서별로 한 방향 정렬만 하는 게 아니라, 온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까지를 감당해요. 이것만 해도 잘하는 건데 우리가 5년, 10년 단위로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을 또 해요. 우리 교회의 사명이 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신 사명의 지팡이가 무엇이고, 깃발이 무엇이냐? 라는 부분에 있어서 40일 동안 전 부서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을 하며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을 또 해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수평적 한 방향 정렬과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은, 사랑의 교회와 같은 서초동에 있는 한 지역 교회에서만 일어나야 되는 게 아니에요. 각 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큰 꿈과 비전 앞에서 수직적으로 한 방향 정렬되는 역사가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 지금 한국 교회가 너무 개 교회주의로 가고 있어요. 많은 교회들이 각 부서 주의, 부서 이기주의로 갈라지는 것처럼 한 지역 교회 안에서도 각 부서 이기주의로 갈라지고 개인주의화되어져 있는 신앙으로 나만 잘 믿고 복 받고 천국 가면 되지, 상급 받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분절 화되고, 나뉘어지고, 있는데 이게 지역 교회 안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한국 교회 전체를 두고도, 열방의 교회 전체를 두고도 너무 개교회주의, 너무 개교단주의, 교파주의로 나뉘어져 있어요.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큰 꿈과 비전 앞에서 한 방향 정렬되어서 유무상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을 온전히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어느 한 교회만 잘 되라고 말씀하지 않으세요. 하나 되라고 하세요. 이 땅에 각 처에 있는 저 마라도에 있는, 제주도에 있는 울릉도에 있는, 시골 도서 벽지에 있는 교회들도 각 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도 교회들도,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한 방향 정렬되기를 하나님은 이아침에도 간절히 바라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한국교회가 140여 년의 역사 가운데서 몇 번의 큰 분기점을 지나왔어요. 1907년도에 평양 대 부흥 운동이 있었죠. 이 평양 대 부흥 운동 때 작년들만 모였을까요? 전 세대가 다 모였어요. 장대현교회 성도들만 모였을까요? 평양의 각 지역에 평안도의 각 지역에, 전국에 각 지역에 각 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고 제가 악안입니다.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 교회에 찢어진 그물을 꿰매고 100% 훈련되고 믿음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는 역사가 나타났어요.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부산 초량교회에서 모였어요. 초량교회 성도들만 모였습니까? 목회자들만 모여서 기도합니까? 전 세대가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이 일어나고 각처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이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이 일어나서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놀라운 은혜와 역사가 나타난 거예요. 7-80 년대 한국교회 부흥의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50년 전, 여의도에 모였던 빌리그레함 전도 집회에 모였던 수많은 영혼들은 세대를 초월하여서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이 일어나고, 서울에 있는 교회만 모인 게 아니라, 각처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말씀에 집중하는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이 일어났던 거예요. 한국 교회가 찢어져 있던 그물을 꿰매는 역사가 나타나고, 그 자리에 모여서 성령께서 만지시고 다듬으시고 훈련하시는 역사를 통해서 100% 훈련되는 역사가 나타나고, 성령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여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은혜가 있었던 거예요.


여러분,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분쟁이 없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3상암 대회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대형 집회에서 무슨 은혜가 ,그거 행사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그런 분들에게 이야기하라고 우리 교회 어떤 목사님 저한테 2007년도 어게인 ‘1907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 대회’가 너무 은혜로웠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내가 알고 있는 목사님이 있는데, 그 목사님이 교회가 굉장히 어려웠었는데 2007년도 상암 집회를 통해서 성령께서 만져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교회가 다시 회복이 됐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화번호 아니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어느 교회세요? 그랬더니 저기 구로에 있는 ‘새생활교회 김용덕’ 목사님이래요. 제가 전화를 걸었어요. 실명 공개해도 되겠습니까? 전화를 걸었어요. 이번 주에 전화 걸었더니 정말 목사님께서 2007년 상암 집회에 참여해서 성령께서 자기를 감싸시고 강력하게 붙잡으시는 은혜를 경험을 하신 거예요. 그 대형 집회를 통해서 그리고 그 대형 집회를 통해서 은혜 받고 교회가 다시 힘을 얻었고 작은 개척교회였는데 지금까지도 능력 있게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고린도와 같은 세속 도시 고린도와 같이 성적으로 문란하여져서, 동성의 차별 금지를 법제화 하려고 하는 음란한 서울과 같은 문명이 통합되어져서 무엇이 참된 선이고 절대 진리인지 주장하기 어려워져 가는 이 서울이라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지금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큰 꿈과 비전을 이루어내시려면,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만 한 방향 정렬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상암 대회를 준비하시고, 이 땅에 방방곡곡 각 처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불러 모으셔서 온전히 하나 되도록 그물을 깁는 작업을 하시고 100% 훈련이 되도록 성도들을 무장시키시고 믿음의 전신 각주로 무장하고 달려나갈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시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상암 대회의 세 가지 키워드가
첫 번째 복음 전도에요. 여러분 복음 전도는,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만 한 마음 되면 됩니까? 아니면 이 땅에 각처에 있는 영혼들이 다 한 방향 정렬되어야 됩니까? 각자의 영혼들이 한 방향 정렬돼야 되는 거예요.
두 번째가 연합이에요. 하나 되라는 거죠. 한 방향 정렬되라는 거죠.
세 번째가 세대 계승이에요. 다음 세대에요. 여러분 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74년 엑스폴로 74 대회, 1980년도 나는 찾았네. 세계 복음화 대 성회, 그런 현장에서 은혜를 받았던 세대들이 이제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있어요. 우리 믿음의 다음 세대가 이런 한 방향 정렬되게 하시고, 그물을 꿰매게 하시고, 100% 훈련되게 하시고, 천신갑주로 무장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들을 경험하는 역사가 있어야 되는 거 에요. 간절히 기도하세요. 저는 오늘 이 아침에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가 분쟁을 그치고, 서로 다른 의견으로 갈라지기를 그치고,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게 되는 이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6 3 상암 대회가 대한민국 각처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영혼들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서 100% 훈련되고, 찢어진 그물을 꿰매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어의 때를 예비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와 능력으로 온전히 합하는 시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약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절대 진리가 사라져 가는 세상, 성적으로 문란해져 가는 세상, 물질을 숭상하는 세상에서, 분별하여 깨달아서 고린도와 같이 악한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내기 위해서는 서초동에 있는 우리 사랑의 교회가 수평적으로 한 방향 정렬될 뿐만 아니라 수직적으로도 한 방향 정렬되고, 주님 앞에서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고, 분쟁을 그치며 온전히 합하는 교회, 온전히 훈련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한국 교회가 또 다시 큰 부흥과 추수의 시기에, 풍어의 시기에, 하나님이 맡기신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내도록 6.3상암대회를 허락하셨으니 각처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영혼들이 하나 되고 온전히 합할 수 있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그 역사를 경험하기를 간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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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종 부목사님 안내 말씀,
-한국교회 회복과 대 부흥의 전기가 될, 빌리그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준비 상황과 함께 6월 3일 기념대회 전반적인 현황 브리핑입니다.


-대회 장소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대관 협의, 안전과 보안 대책, 무대 영상, 음향 중계 등 미디어 세팅, 경기장 내외 안내와 청소, 의전과 의료, 교통과 주차 등의 계획을 마치고 실무자들이 구체적인 업무 분담과 관공서와의 실무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참가자는 실명 명단을 제출한 참가자와 교회별 단체 참석 예정 참가자를 합쳐 10만 명을 넘었고, 찬양대도 1만 명을 넘었습니다. 특별히 극동방송 전국 지사를 통해 모집된 지방 참가자가 9천 명에 달하며, 전국에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5천 개가 넘는 교회가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는 6만 명 내외로 입장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만석일 경우에는 북측 야외 광장에서 별도의 스크린으로 대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텔레비전과 라디오, 유튜브로도 전부 실황을 생중계합니다. 경기장은 동,서,남,북 사면으로 나눠지며 특설 무대는 동측에 설치됩니다. 2만 명 찬양대와 오케스트라는 남측에, 전도 대상자와 함께 참석한 성도들은 서측에 자리하게 됩니다. 남측과 북측에는 경기장에 대형 전광판이 있고, 동측과 서측에는 이번 대회를 위해 대형 전광판을 별도로 설치하게 됩니다. 경기장의 특성을 고려해 선명하게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별도의 음향 설비를 보완했으며, 교통방송과 cts에서 전체적인 현장 진행과 생방송 중계를 담당합니다. 월드컵 경기장은 5월 31일부터 무대와 장비 세팅을 시작하며, 행사 당일은 오전에 테크니컬 리허설, 음악회 리허설, 중계방송 기술 점검 등을 진행하고 12시에 경기장을 오픈하며 한 시에 만 명 찬양대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좌석은 개인별 좌석을 지정하지는 않지만 총 68개 블록 지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좌석을 분산시킬 예정이며, 22개의 출입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먼저 입장한 분들이 앞쪽부터 착석하게 됩니다. 경기장에는 별도의 안전 교육을 받은 2천 명의 안내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의 입 퇴장과 안전한 대회 참석을 돕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경찰, 구청, 보건소 등과 협의를 통해 교통과 주차, 의료와 안전 등도 매뉴얼에 맞춰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30일부터 bga 관계자, 해외 손님 등이 입국하게 되며 6월 2일에는 조선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 환영 오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외 게스트와 감사의 일정에 맞춰 차량, 호텔, 통역, 의전 등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시 30분부터는 오십 년 전 빌리그램 전도대회로부터 시작된 한국교회 대 부흥을 되돌아보며 사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념음악회가 진행되며 2시 40분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대통령과 서울시장의 축사, 장종현 목사님의 격려사, 헌금 순서가 이어지고 정확하게 세시부터는 김장환 목사님의 개회사, 이영훈 목사님의 기도, 1만 명 찬양대 특별 찬양, 프랭크랭그리안 목사님의 설교와 콜리, 오정현 목사님의 합심 기도 인도, 김삼환 목사님의 축도로 4시 이전까지 기념대회를 마칠 예정입니다.


6월 2일 금요일에 사랑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집회는 빌리그레함 목사님의 손자이고 프랭크랭그레한 목사님의 장남인 윌그래함 목사님의 강사로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 푸드 존 운영, 찬양, 간증 말씀, 기도회와 셀레브레이션 등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다음 세대 부흥의 주역으로 결단하고 헌신하는 시간을 마련할 겁니다. 참가자들은 sns 홍보와 기독학교 연합회, 대학 기독 동아리 등의 단체 참여로 3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50주년 기념대회는 피년 대회 의미와 함께 오십 년 전처럼 전도대회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성도들이 전도대상자와 함께 참석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만 명의 전기 대상자들이 당일 콜링 시간에 결신하기를 기대하며 전국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당일 전도 대상자와 함께 참석하는 성도들에게는 기념 모자와 결신자에게 줄 특별 선물, 전도 카드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도자 없이 당일 현장에서 결신하는 분들도 결신자 카드, 구글 링크 등으로 신상을 파악해 부분을 전하고 추 팔로업을 통해 지역 교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전도와 양육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입장 시 원목으로 만든 기도 지팡이를 선물로 나누고 대표 대회장인 오정현 목사님의 인도로 붕 한국 통일 한국, 선교 한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명을 넘어서, 이 시대의 악한 문화와 사조에 무릎 꿇지 않고 기도하는 10만 명의 참가자, 일만 찬양대, 1만 명 전도 전국 1만 교회, 참석 5천 명의 자원봉사자, 이들의 참여와 헌신 기도로 만들어지는 빌리 그레암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대 부흥으로’ 바로 통일로 나아가는 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모든 공동체가 함께하는 여러분이 바로 한국교회 부흥의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이제 간단하게 대회 준비사항과 또 안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회는 아까 박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이제 빌리그래힘 전도대회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인데요.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기념하는 대회냐 하는 오해도 있고 이거 급등 방송에서 유치하는 거냐? 라고 하는 오해도 있는데 둘 다 아니죠.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통해 주셨던 부흥을 기념해서 ‘다시 한 번 부흥의 샘’을 파는 그런 간절한 소망을 담은 그런 집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극동방송국 2층에 사무국이 개설이 돼 있고, 극동방송의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극동방송과 함께 정관계, 교계 그리고 학계까지 경제계까지 포함해서 한국계 전체가 들여지는 그런 준비하는 그런 대회가 되겠습니다. 대표 대회장이 오정현 담임 목사님이시기 때문에 책임을 가지고 전체 기획과 방향을 정해 주시고 끝까지 또 우리 사랑의 교회가 섬기는 그런 교회가 되겠습니다. 한국에 23개 주요 교단 장들이 다 공동대회장으로 참여하고 계시고요. 국회의원 중에서도 기독 국회의원 20여 명이 함께 자문위원으로 들어와 계십니다. 행사 기획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특별히 청소년 집회가 6월 2일 이곳에서 있는데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어떤 교회는 300명의 학생들을 비행기 전선에서 참석을 시킨 답니다. 하루를 재우고 다음 날 6월 3일 날 본 대회에 참석하고 오후에 제주도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신청한 인원 내가 참석하겠습니다. 라고 이름을 내신 분들이 한 6만 명이고, 명성교회하고, 순복음 교회,는 만 4천 명 정도가 추가로 참석하기 때문에 한 8만 명 정도 실제로 올 것이고 10만 명까지 참석한다고 보고 저희들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만 800대 정도가 올 거기 때문에 개인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것은 하시면 안 됩니다. 행사장과 자서 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대로 경기장 모습이고요. 여기서 이렇게 보지만 실제로 경기장 가시면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세요.


동서남북을 먼저 아시는 게 중요하고요. 이제 각 광장들입니다. 아까 보셨던 임시 가설 스크린이 설치가 될 북측 광장입니다. 보통 이렇게 붐비게 되겠죠. 지하철에서 올라오는 2번 출구고요. 저 건너편에 올라가는 게 2번 출구고 사진 이쪽이 3번 출구인데 3번 출구는 공사 중이라서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올라가는 계단 보이시죠? 저 계단도 통제가 됩니다. 그래서 오로지 2번 출구와 1번 출구로만 올라가셔야 되는데 순차적으로 오시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 구장 들어가는 출입구이고요. 들어가실 때 왼쪽에 기도의 지팡이는 5주년 행사라고 하는 것이 각인된 곳으로 참여하는 분들에게 하나씩 드리고 오른쪽에 모자와 전도에 관한 문서들은 전도 대상자들에게만 드리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입구에 입장하실 때에 필요한 것들을 해당자들에게 다 드리고 전도 대상자는 입구가 다르기 때문에 섞일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이게 이제 들어가는 구장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그래서 저희 제이라고 불록이 돼 있죠. J쪽-동쪽이 사랑의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보여드린 이 문을 통해 들어가면 들어가면서 저 지팡이를 박고 한 번 더 들어가시면 구장 안으로 들어가는 각각의 블록이 있습니다. 아까 68개의 블록이 있다고 그랬는데 자기 블록만 찾아 들어가면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렇게 해서 들어가시게 되면 또 안쪽에 제이 블록에 대한 열이 표시가 돼 있고 또 저렇게 좌석이 어디까지가 제이 블록인지가 표시가 돼 있습니다. 블록 안에만 들어가시면 그 안에서는 어떤 자리든지 앉아도 되는 블록 단위로 좌석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1층과 3층, 5층으로 돼 있는데요. 2층은 표시가 돼 있지 않고 4층은 스카이박스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4층에 들어갈 수가 없도록 구조가 돼 있고요. 그리고 블록과 블록이 서로 저렇게 붙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뚝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혼란이 없도록 미리 한 번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저것은 이제 가설무대고요. 사랑의 교회는 저 무대 오른쪽 뒤에 현재 위치를 하려고 그럽니다. 만 명 정도 참석 인원이 한 만 명 정도 신청하셨는데 무대 뒤에 계시는데 공연할 때는 저기서 공연하고 본 대회는 맞은편이 무대가 됩니다. 그래서 어디에 있든지 스크린이 4개가 있기 때문에 보시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람에게 오른쪽에 빨간색 표시가 돼 있죠 방위로는 어디 가야 되겠습니까? 동쪽입니다. 사람의교 성도들은 지하철에서 내리시면 동쪽부터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걸음걸이 손에 안 볼 수가 있고요. 들어가는 출입구는 16, 17, 18번 쪽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그 앞에 사람의 교회 성도들이 앉을 자리가 마련이 돼 있다고 보시면 되고 1만 명 차량 대는 어디로 가셔야 되겠습니까? 남쪽으로 가셔야 되겠죠 해당되는 출입구로 들어가시면 거린 거를 손에 안 보시고 앉아야 할 자리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16 17 18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동쪽 16 17 18 출입구, 3층 또는 5층, 블록 알파벳 돼 있죠 저걸 딱 알려드릴 겁니다. 이렇게 휴대폰으로 알려드릴 겁니다. 저걸 보여주셔야 입장할 수가 있습니다.


어느 한 분이 다섯 분을 신청하신 분은 현재까지 기술적으로 검토 중인데 누구누구 왜 몇 명까지를 알려드리면 그분은 5명을 모시고 들어올 수가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려고 그럽니다. 인원이 많으면 그렇게 통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장 내에서는 동쪽에서 옆에 있는 남쪽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저렇게 내부에 펜스가 쳐져 있고 경찰이 통제하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인파 관리 쏠림 방지를 위해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층은 가파르기 때문에 연세 드신 어르신들은 혹시 5층으로 안내가 되더라도 1층이나 3층에 앉으시고 5층은 안 올라가시는 게 좋습니다. 안 믿으실까 봐 한 장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질어질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그렇게 스스로 안내 요원들에게 얘기하시면 잘 안내해 드릴 겁니다. 파란 점이 안내 의원들이 착석해서 주변을 돕는 점인데요. 보통 한 70명 정도의 한 분씩의 안내원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보통 a매치 하게 되면 그것보다 한 3배 정도 더 많은 숫자가 안내를 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들어오는 블록 출입구에도 안내 요원들이 노란색으로 표시가 돼 있고 파란색은 헌금 및 안내 요원들이 착석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외부에서 구장으로 들어올 때에 지하철 및 버스 하차장부터 안내 위원, 경찰 보안 담당자들이 도와드립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오지 마시고 동쪽이 어디예요 서쪽이 어디 방에부터 물어보시고, 그 방향 따라서 오시면 걸음걸이 손해를 안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유하는 교회와 다른 교회에서 일산 광림교회에서 같이 외곽에서는 안내하고 있고요. 데크 한 단계 올라오면 데크 데크에서는 우리 교회 청년 대학부 200명이 여러분들을 도와드릴 거고 남 순장반에서도 안내해 드릴 겁니다. 권사회 등에서도 같이 동참하게 됐습니다. 구장 입구에서 9장까지는 아까 그 출입구 있잖아요, 들어오시면서 이제 지팡이도 받고 하는 거기는 한동대, 또 각 대학 기독 동아리 학생들, 극동방송회 자원봉사자가 출입구에서 안내해 드릴 거고요. 의료 및 안내 부스도 설치가 돼 있습니다. 퇴장하실 때에는 쏠리면 안 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시차를 두고 퇴장을 안내해 드릴 겁니다. 그리고 퇴장하신 다음에 상암 역으로 구장 역으로 가시게 되면 인원이 몰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가시면은 상암 dmc 지역이나 마포 구축역이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거기 가서 타시면 승차하시기에 더 편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날 부두로 안내하거나 자막에 나온 안내를 잘 보시고 거기에 잘 따라주시는 것이 오늘 말씀하신 한 방향 정렬이 되겠습니다. 1만 명 찬양대는 박신아 장로님 영락교회 장로님이 지휘하시게 되고 오케스트라는 우리 김홍식 장로님이 대표로 계시는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에게서 지원하게 되고요. 악보 및 음원을 이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올려 져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는 조성환 목사님이 지도하고 계십니다. 아까 영상에는 1시까지 참석하는 걸로 돼 있는데 12시 반까지로 음악회가 30분 당겨졌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당겨서 안내를 해드릴 겁니다. 화장실이 전부 98개가 있는데요. 남녀 비율이 똑같습니다. 근데 특성상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을 8 대 2로 운용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혹시 여자와 실로 표시가 돼서 들어갔는데 남성용 설비가 돼 있다고 그래도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성용을 표지를 여성으로 바꿔놓고 쓸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꼭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공간은 없습니다.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구장은 12시까지 12시부터 오픈이 되고 음악회는 1시 반 본대에는 4시까지 진행이 되고요. 다음 주 토비새에는 상함대회 발대식 겸 자원봉사자 대회가 있고 교육이 있겠습니다. 은혜롭고 안전한 대회를 위해서 안전 및 내 요원들의 안내와 지시에 꼭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교육계뿐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또 각 기관도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대회로 알고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그저께는 윤익근 청장께서 오셔서 관계자와 토론하고 안전 대책에 대해서 협조를 당부했고 또 협조해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포서가 상암구장 관할 경찰서인데 마포 서에는 전담팀이 만들어서 저희와 함께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한 구장을 쓰기 위해서는 소방부터 구청 시청 모든 기관들이 안전에 관한 대책을 세우게 되는데 그 외에도 목요일 날 마쳐지면서 안전하게 집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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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5월 13일)
제목: "제자의 성육신"
말씀: 마태복음 9:35~38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제자, 사역 훈련생
대표기도: 김나연 집사님 여사역 1반 총무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말씀읽기: 신주섭 형제(청년1국 훈련생), 박유진자매(대학4부 훈련생)

선교자: 고영규 목사님(브라질 아과비바교회-WRF이사, 칼렛 중남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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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35~38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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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제가 죽지 않았습니다. 제가 참 게을렀나 봐요. 일도 잘 안 하고 그 사람님이 그렇게 살 것 같으면 돌아오라. 근데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조금 다시 한 번 일을 좀 해봐라. 하셔서 살아나서 이 자리에 서게 돼서 정말 여러분에게 사랑의 빚을 많이 졌고 또 정말 감사합니다. 이 4복음서를 우리가 이렇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이렇게 말씀을 읽다 보면, 오늘은 우리가 마태복음을 예수님이 무슨 사역을 하셨을까? 그리고 이 기자 마태는 마태복음을 통해서 초대 교회는 어떻게 세워질 것이며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교회들은 어떠한 형태로 이 세상에서 그 교회 역할을 감당할 것인가를 보여주는데, 그 예로 예수님의 사역을 그 사역의 사례들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나누려고 하는 말씀은 그 속에서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예수님의 그 사역의 핵심은 제자도입니다. 그 제자 훈련을 통해서 예수님이 교회와 그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이룰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조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가 보여주는 이 제도는 지금 우리가 이 포스트 모든 그 이후에 또 코비드 이후에 정말 격변기 속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 가정, 공동체로, 교회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거기에 맞물려서 세상은 어떻게 교회에 주목하고 있는가? 이 속에 창조적 긴장감이 일어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신 그 마태 기자가 보여주는 그 핵심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이것이 어떻게 패러다임으로 보여줬으며 제시되었으며, 우리에게 적용하고 우리가 수행할 수가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례가 있지만은 우리가 오늘 핵심적으로 이렇게 살펴보면 먼저 마태가 제자를 이렇게 바라볼 때 본인도 예수님의 제자였고 이 제자를 바라볼 때, 왜 예수님이 이 제자 훈련을 통해서 사역을 이루시려고 했을까? 그리고 마침내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그런 관점에서 마태가 본 그 예수님의 사역에 핵심 중 하나는 예수님은, 예수님에게 있어서 제자는 무엇인가 제자는 먼저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위해서, 함께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그래서 이렇게 마태복음을 읽어보면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가자하면 따라가고 대표적으로 마태복음 9장 19절에 보면 예수님이 가자 하니까 제자들이 따라갔더라. 이렇게 같이 함께 동행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9:19,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또 하나는 그 상황이 아무리 부정적이고 아무리 열악해도 그러한 부정적인 환경 속에 있는 제자들에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어떤 역사가 이루어지지만,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면 기적이 이어지는 그래서 부정적인 그 환경 속에서 제자들로 하여금 기적을 창출해낼 수 있는 그 하나님과의 조력자 역할을 감당하라고 하는 그 제자를 보여주는 게 그 대표적인 것이 우리가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알 수가 있습니다.

또 마테는 그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마태복음 16: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고 그것을 세상에 조명해 주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다 그리스도다 그것을 알고 있지만은 그것을 간직한 그 비밀을 소유한 그래서 마태복음 16장 20절에 보면은

*마태복음 16:20,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아직은 얘기하지 말라 해서 그때 마태가 왔던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에 비밀스러운 일들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태복음만 아주 유니크 하죠. 그것은 바로 28장 18절에서 20절에 있는 대 위임령이죠.

*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면 마태만 기록하고 있는 그래서 우리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그 대위임용으로 아버지와 아들과 그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먼저 가르쳐주신 것을 정말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그들로 가르치고 같이 그것을 지키고, 행하고 실천하고, 살 때에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여 주신다는 그 약속을 붙잡은 주님의 제자로 사는 그 모습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예수님이 사역했던 그 사역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는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 오셨는데,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의 제자가 되어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가정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우리는 성육신 작업을 해야 할 것인가? 말씀이 육신이 되었는데 어떻게 이제는 육신이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가는 삶을 볼 것인가? 하는 그 제자의 성육신면을 세 가지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 35절에 보면은 우리가 다시 한 번 35절 같이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9:35,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 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의 세 가지 핵심이라고 합니다. ⓵예수님은 가르치셨죠. 티칭, 마인드, 우리의 생각, 우리의 혼, 우리의 정신 가르쳐주셨습니다. ⓶복음을 전파하여 주셨습니다. 프리치, 소울, 우리의 영을 위해서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그렇게 복음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⓷모든 병에서 모든 약한 부분에서 고쳐주셨습니다. 힐링, 우리의 바디, 우리의 몸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 우리의 영혼, 우리의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건강하게 살도록 그렇게 우리를 모든 것들을 치유해주는 그것이 예수님의 사역이었습니다.

여러분 몸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건강이 중요해 그렇게 얘기하지만 진짜 아프고 보니까는 건강이 중요하구나! 그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기도해 주셔서 아픈 사람은 잘 모르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고통 하죠. 저는 92일 동안 중환자실에 있으면서 이 코로 그때는 초창기가 돼갖고 코비드(Covid)의 초창기가 돼갖고 병원에 들어가면 죽는 거예요. 그리고 중환자실에 들어가면, 그렇지 않아도 그 중환자실에 들어와야 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말이 좀 표현이 좀 그런데요. 빨리 죽어서 나가줘야 돼요. 다른 사람이 그래도 죽더라도 병원에 일단 들어와서 한번 입원 해보고 이제 죽는 거죠. 그런데 그때는 상황이 너무 열악했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우리가 코비 대 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냥 죽으면 가족도 볼 수도 없고 무슨 그런 아주 무시하고 인간을 최악으로 만들고 아주 비천하게 만들죠. 그래서 가족도 볼 수 없고 그냥 죽으면 병원에서 화장터로 보내는 거죠. 다 태워버리는 그런 형편이었으니까는 얼마나 정말 절박한 순간이었겠습니까? 그때 저희 집사람이 일곱 번 그런 심정을 경험했습니다. 일곱 번을요. 일곱 번 제가 죽음의 사경을 헤맸는데 그중에서도 두 번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건 이제 표현이 좀 그런데 이제 깨어나서 그 얘기를 듣는데 좀 한심하더라고요.

그 담당 의사가 수술을 해야 되는데 제가 코비드로 인해서 장애 혈전증이 와갖고 그걸 수술을 했고 절단을 해내야 되는데,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수술을 하면 죽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놔둬서 환자가 조금 더 며칠 있다가 ‘그냥 세상 뜨게 하자.’ 그렇게 했는데 이제 저희 집사람은 이제 그래도 수술을 하자 했는데 의사가 저희 집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하더래요. 이게 수술이 10명을 내가 수술을 하면은, 열다섯 명이 죽어서 나올 거다 그러더래요.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합니까 그죠? 열 명이 수술하면은 여덟, 아홉 명이 죽는다. 그게 맞지 않습니까? 근데 아예 생각을 못하도록 열 명을 내가 이 수술을 집도하면은 열다섯 명이 죽어서 나올 겁니다. 그리고 수술실로 들어가더래요. 그러니 그 상황이 그런데 제가 살아서 나왔습니다. !!! 살아서 나왔는데, 얼마나 여러분들이 얼마나 기도 많이 하셨겠습니까? 목사님하고 일단 제가 살아서 나왔는데도 혼수 상태였었죠. 혼수상태니까 모르죠. 그러다가 잠시 이렇게 깨어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혼수상태에 빠진 사람들한테 신방을 가고 위로를 하고 할 때, 그 사람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제가 혼수상태에 있었는데 잠시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 잠시 왔는데 그때 의사들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의사들이 제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간단하게 내용이 그렇습니다. “왜 저 사람이 야 왜 안 죽었지?” 리고 그 다음 말이 더 심각했어요. “이 사람 빨리 빼야 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입원시켜야 한다는 거예요.” 마치 제가 빨리 이 송장을 치워야 되는데 그나마 조금 한 가닥에 희망이 있는 사람이 입원이 돼야 되는데, 어 그러니까 제가 정신이 잠깐 들어왔는데 그 순간에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그냥 죽은 척하고 있었어요. 이게 웃을 수 있으니까 얼마나 행복합니까? 여러분 저는 어찌 할 바를 못했어요. 제 눈 옆으로는 계속해서 눈물이 흘렀고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리고 수술은 했지만 숨은 쉬고 있지만은 표현 과정 없이요.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발가락 내가 아직은 살아있구나. 이제 들 수도 없었습니다. 상태가 살아있는데, 아 살고도 싶은데, 이렇게 죽는 건가? 그리고 의사는 왜 살았냐고 이 사람이 아직도 빨리 빨리 빼야 되는데, 이 사람을 그리고 제가 열여섯 번째로 그 병동에서 죽어서 나가야 하는 사람이었어요. 열다섯 명이 지금 죽어 나갔는데, 이 사람이 열여섯 번째 사람인데, 왜 여기 있냐고 제가 정신이 조금 났을 때, 저의 아내가 저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글로 쓴다고 했는데 글도 쓸 수도 없었죠. 그러면서 뭐냐면 빨리 이 병원에서 나를 빼라고 나를 여기서 다른 병원으로 나를 옮겨달라고, 하여튼 그래서 거기서 또 병원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옮겨지고 이제 거기서 살아나왔습니다.

여러분 육체 건강한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오늘 이 새벽에 여러분들이 온전하게 이곳에 오셔서 앉아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소중한 일입니다. 정말 우리가 그거를 늘 알고 말로 하지만은 죽어봐야 알아요. 죽어봐야 죽지 않으면 모릅니다. 죽어봐야, 내가 걸을 수 있다는 것. 여러분 제가 이렇게 쓰는 데, 쓰는 데 거의 1년이 걸렸습니다. 쓰는데 걷고 하는데 또 1년이 또 이게 회복하는 기간이 2년이 걸렸습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여러분의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들의 기도로 제가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정말 저는 말이 좀 그런데요 일하다가 사역하다가 죽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다가 예를 들어서 설교하다가 설교 딱 마치고 아멘하고 내려가서 앉아서 죽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역을 하다가 그런 형편에서 저를 살려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사역은 무엇이냐? 바로 가르치셨어요. 그렇죠? 우리의 생각을, 패러다임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이 그다음에 또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해 주셨죠. 우리의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육신 우리의 모든 육체의 연약함도 있지만 우리가 영적으로 질병 들고 이 격변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롭게 살아보라고, 여러분 정말 이렇게 격변기 속에서 이렇게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될 때는 혼돈의 시대입니다.

유명한 나화공의 선교 신학자가 말하기를 가장 변화가 심각할 그때, 아주 혼동이 충만한 그때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세워지는 때라고 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사랑의 교회를 그 현장 속에다가 집어넣으셔서 정말 이 격변기 속에서 어떠한 교회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날 것인가 이 세상에 지금 주목하고 있거든요. 그 주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 창조적 긴장감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인가? 그래서 예수님 말씀을 봤더니, 예수님은 35절에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의 두루 다니 사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예수님은 회당을 찾으셨고, 거기서 말씀을 가르치셨고, 복음을 전파하셨고, 병든 자를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도시에 또 가셨습니다. 또 도시에 가셔서 어떻게 하셨어요? 말씀을 가르쳤어요, 복음을 전파했어요, 모든 병든 자를 치유하셨습니다. 또 다른 도시에 가셨습니다. 모든 마을에 갈 수 있는 데마다 그 도시마다 가셔서 똑같이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치유하여 주셨어요. 이거를 뭐라고 그러냐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예수님은 복음 전파를 하는데 보편적인 객관적인 그러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객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주관적인 신앙을 갖고 삽니다. 맞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신앙이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가 주님에게 정말 성육신적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객관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게 우리가 보편성을 뛸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다가갈 수 있도록, 인종과 민족과 그 어떤 사회 계층의 사람들을 초월해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이 편만하게 갈 수 있도록, 이 ‘사랑의 교회 제자도’가 모든 민족에게 국가를 초월해서 민족을 초월해서 갈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앙이 객관화 작업이 일어나야 합니다. 모든 도시에 그래서 우리가 제자가 성육신을 한다는 것은 뭐냐면 자꾸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너는 십자가를 지고 니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던 그 말씀은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나를 부인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거는 나의 주관적인 감정, 나의 주관적인 아집을 내어놓고 나를 객관화시키는 것입니다. 복음에 맞춰서 이 성경에 맞춰서 우리가 객관화 작업을 하는 것이죠. 객관을 할 때마다 우리는 좀 더 성경 화되고, 성경적인 사람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수가 있게 됩니다.

도너 페어는 다음과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 너무 집착하면 우리가 되어야 할 사람,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이 바라보시게 우리가 되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기 것에 집착을 하면은 자기가 돼야 할 사람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도너 페어-

그래서 첫 번째로 우리는 신앙생활과 이 제자 훈련은 무엇이냐? 우리가 왜 제자 훈련을 받습니까? 제자 훈련을 통해서 자꾸 나를 객관화시키는 것입니다. 나의 주관적인 것들을 내려놓고 내가 집착하던 것들을 내려놓고, 정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사랑의 교회에게 주신 그 비전이 무엇인가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가 거기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감당해야 할 나의 위치와 나의 자리와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것을 객관화시켜야 합니다. 객관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오늘 본문 말씀을 봤더니 36절-7절입니다.

*마태복음 9:36-37,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이건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은 극렬하심이 있었습니다. 신의 성품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우리로 하여금 시대의 성품에 참여하라고, 베드로후서 1장 4절-7절까지 있는 그 영광과 덕에 참여해서, 우리로 말미암아 그 덕에, 우리가 모든 것들을 정말 그 절제와 인내와 이런 것들을 형제의 사랑함과 그 사랑을 더할 수 있는 신의 성품을 참여하게 되는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가진 마음으로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의 그 성육신은 첫 번째는 자기 일을 객관화시키는 것이야.

첫 번째로는 성경적으로 객관화시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상황은 공상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자의 그 성육신은 첫 번째는 자기 일을 객관화시키는 것이야.

I. 자기 일을 객관화 시키는 것.
II. 제자의 상황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
-성경적으로 객관화시키는 것이오. 두 번째로는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상황은 공상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공상적으로 정말 주님이 보시면서 그 목자가 없는 양의 무리로 볼 수 있는 그 눈, 그 사람을 보면서 얼마나 아플까? 저는 누가 아프다면 조금 알겠어요. 이건 이렇게 아프겠지. 너무 많은 장을 좀 떼어냈습니다. 수술하고 살아나서 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장 수술을 또 받았습니다. 그랬는데 계속해서 하혈을 하는 거예요. 저는 그 혈류 병 여인의 그 하혈이 무엇인지를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게 하혈이 되는데요. 이게 제가 이 피를 헌혈을 받아야 되는데, 제가 피를 공급받은 게, 사십 팩이 넘습니다. 제 몸에는 제 피는 한 방울도 없었습니다. 다 다른 사람들의 피였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제가 나중에 이거 제가 좀 철이 못 든 것 같아요. 그거 하면서 보면 아마 이 ‘피 중에서는 털이, 털이 많은 사람도 있었을 거야~!’ 그러면 나한테 좀 머리털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졌는데 아마 그런 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DNA, 그건 없었던 것 같고, 그래서 필요 수여를 받아서 살게 되었는데, 제가 무슨 생각하냐 야,111 정말 우리는 피로 사는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유로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유를 증거 해야 되는데, 이것은 내가 완전히 드라큐라가 됐구나! 내가 다른 사람들의 피를 바람 피가 없으면 살 수가 없는데, 정말 이 보혈의 능력이 무엇이고 보혈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래가지고 난리가 난 거죠. 제 수혈이 그 큰 병원에서 더 이상 저에게 수혈을 공급해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큰 병원에 있는 피라는 피는 제가 다 빨아먹는 거예요. 제가 다른 사람도 수여를 받아야 되는데 그래갖고 수많은 사람들이 또 와서 헌혈을 했습니다. 얼마나 헌혈을 많이 했는지 그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저보고 가장 헌혈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려줄까? 할 정도로 수백 명이 헌혈을 해줬습니다. 그 이후로 저에게 수요를 다시 공급해 주었습니다.

저, 우리가 피가 없이는 살 수가 없죠. 여러분 피가 없이는,,, 그런데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빨아먹고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율로 살지만, 우리가 정녕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유를 공급해주지 않고, 내가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서 정말 그들에게 헌혈해주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말로만 공성적인 사랑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낫 러브 인 드림스(Not love in dreams). 우리가 꿈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교회는 왜 우리가 사랑의 교회에 와서 이 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것만 해도 마음의 위로를 받고, 치유를 받고, 다시 소망을 얻고 나갈 수가 있습니까? 수혈을 받는 거예요. 여기서요. 힘을 얻고 다시 나가는데 그게 뭐예요? 실천적 사랑이야. Love in actions! 러브 인 액션은, 노동이에요 중노동이에요. 토스트에프스키가 얘기했습니다. ‘실천적 사랑은 중노동이다.’ 여러분들은 사실 여러 모습으로 칼 세미나나 또 성립의 날이나 또 여러 가지 모양으로 여러 가지 일로 그렇게 사람들을 섬기는데 사람들은 오해를 해요. 아, 행사가 왜 이렇게 많아 여러분 행사죠. 그렇지만 이건 뭐예요? 사람을 살리는 행사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동일 선에 놓고서, 정말 여러분들의 그 사랑과 헌혈한 그 수혈을 받아야 공급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한 교회와 사역 지와 선교사와 사람들과 민족과 인종이 있는데, 그건 행사가 아닙니다.

저는 아 사랑이 기에 더 이상 못 올 줄 알았습니다. 이 강단에 더 이상 저는 이제 끝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4년 4년 4~5년 만에 이렇게 다시, 4년 만에 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 오면 야 교회도 항공모함이 있다. 항공모함 에서 배 있잖아요? 배, 배는 통통선도 있고, 똑딱선도 있고, 그렇죠, 여객선도 있고, 페리호도 있고, 군함도 있고, 전쟁에 나가는 그죠, 여객선도 있고, 크루즈선도 있고 다 있습니다. 중요한 건 뭐냐면, 그 배의 역할이 중요한 겁니다. 그 역할을 온전히 책임 있게 의미 있게 감당하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배들을 비교하고 어떻게 똑같이 동일선에 놓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배는 그 자본을 생선을 잡는 그 자본은 그 배에 그 트롤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 하나은 그물을 끓을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새우를 잡는 바다에서 새우를 잡는 선은 트롤선은 그 손이 두 개가 그 기둥이 두 개가 있습니다. 왜? 그 두 기둥이 바다에서 펴져야 그물을 끓을 수가 있거든요. 배보다 자기의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감당하면 됩니다. 그러면 정말 한 마을에서 여러 소외된 사람들을 정말 품고 나가는 일도 있지만은 때로는 민족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국가를 살리고, 그러한 역할을 감당할 일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우리가 교만한 것도 아니고 거기에 온전히 깨우쳐서 우리에게 주신 그 사명을 내가 온전히 하고 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었죠. 모든 사람들을 보고서 불쌍했습니다. 목자가 없구나! 이게 정말 이 양떼들을 어떻게 할까 그 긍휼하신 여기서는 마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공상적인 마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서 더 진취적으로 나가시죠. 그게 오늘 37절 38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9:37-38,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여러분, 여러분 교회가 대형 교회입니다. 대형 교회요 여러분 교회가 큽니까? 아니죠. 어느 나라 항공모함이 더 큽니까? 지금 중국하고 미국하고 경쟁하지 않습니까? 항공모함은 항공모함끼리 경쟁을 해야 합니다. 똑딱 싸는 똑딱선끼리, 어선은 어성끼리 군함은 군함끼리 비교할 수 있죠. 꼭 비교를 해야 한다면, 아직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교회가 작대요. 이해를 못하셨는지 제가 한국말이 짧은지 여러분의 교회는 작은 항공모함입니다. 전도하셔야 돼요. 복음을 전파하셔야 돼요. 가르쳐야 돼요. 복음을 전파해야 돼요. 모든 병든 자와 약한 자들을 고쳐줘야 돼요. 그것을 여러분들의 주변에서 여러분들의 사회에서 국가에서 넘어서 다른 민족에게 다른 민족에게 누가 여러분의 괴를 크다고 합니까? 더 큰 일들이 있습니다. 더 추수한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보내달라고 하는 여기 오늘 말씀을 봤더니 38절에 뭐라고 그래요?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주인이 있습니다. 추수를 원하시는 주인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에게 우리는 단청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 사랑의 교회가 더 우리가 성장해야 합니다. 더 성숙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야 합니다. 품어해야 합니다. 주요 우리만 안아주시지 마시고 우리의 팔을 더 펼쳐서 우리도 주님의 심장으로 이 민족들을 이 국가들을 앉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나가야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에게도 성육신 작업이 일어나야 합니다. 제자 훈련을 통해서 자기의 삶을 좀 더 성경적으로 객관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상황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상황마다 다 다릅니다. 그 상황 속에서 내 입장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제자도와 이 선교와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 더 리셉트 오리티드(The Recept Oriented),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 겨냥해서 우리는 전달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는 초문화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 문화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그 초문화권을 만드시는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의 삶 가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 사랑의 교회의 모든 훈련생들이 훈련을 통해 세상으로 오랜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강력한 진리의 복음을 체화하며 객관화, 상황화, 초문화의 기본기로 무장되어, 이 사랑의 교회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세워지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해야 한다. 이 시대에 우리가 그렇게 원조만 받고 자랐던 나라가 이 모든 민족과 열방들을 가슴에 품고 나갈 수 있는 넉넉한 하나님의 품이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전을 주심을 믿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객관화 작업이 일어나, 어떠한 인종과 민족도 들어올 수 있는 상황 화 작업이 일어나기를 소원해야 한다. 하나님 문화와 모든 사회 계층을 뛰어넘는 초문화적 긴장 속에서 일어나는 창조적 긴장을 연출하는 훈련된 항공모함이 되어야 한다.

▶-마무리 담임 목사님.
할렐루야. 살아나서 목소리가 더 세졌습니다. 우리가 아시는 대로 우리 3년 전에 진짜 어려웠는데 하나님께서 고영규 목사님 다시 살려 주셔갖고 이렇게 쇠 소리가 짱짱하게 나면서 이렇게 말씀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또 목사님을 통해 하실 일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제 남반부 시대가 왔다고 그래요. 저 브라질 이렇게 아프리카 남반부 시대가 왔다고 그러는데, 앞으로 남보부 시대에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귀하게 사용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사모님하고 같이 오셨는데도 박수를 한번 다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참 행복했어요. 앉아서 왜냐하면, 우리 훈련생들이 이렇게 찬양도 하고, 그러는데 우리 김나연 집사님 오늘 기도를 하는데, 사랑의 교회 진짜 제자 훈련하는 교회답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기도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고착화되지 않고 계속 계속해서 다듬어지고 훈련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제자로 빚어지고 아멘.

2010년도 9월 2일날 옥한흠 원로목사님 돌아가실 때에 그 모든 장례 절차 가운데서 아 어떤 슬로건이 하나 필요하겠다. 그 딱 제목이 필요하겠다. 그렇게 하는데, 제 마음에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걸 목사님 천국 환송 기간 절차 기간 동안에 계속 했고 지금도 그 내용이 안성 수양 관에 붙어 있습니다. 십 년 동안 계속 붙어 있는데 아 여러분 예수님의 온전하고도 신실한 제자 되는 것이 평생 목표가 되면 우리는 지치지 아니하고 또 약해지지 아니하고, 또 왔다 갔다 하지 아니하고 또 어벤다운이 없이 한 결같이 일관성을 가진 주님의 제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오늘 기도 지팡이도 들고 왔는데 기도 지팡이도 우리가 했으면 이게 이루어질 때까지 해야 되는 것이에요. 작은 거는 잘 안 보이니까, 이제 큰 걸로 이걸 하면 될 때까지 하는 거예요. 뭐 될 때까지?
홍해가 갈라질 때까지 알겠습니까?
반석에서 생수가 터질 때까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남북 통일 대화 평양에서 득세할 때까지, 될 때까지 하는 거예요. 뭐 지팡이가 왜 필요하나? 우리에게 뭔가 하나 딱 마음에 이렇게 딱 집중되는 것이 있어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학교에 가면 옛날에는 요즘은 뭐 그렇게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중고등학생들은 교복 입고 있잖아요. 토비새에 나올 때 여러분 지팡이 들고 오는 것이 교복 입고 오는 것이에요. 제가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토비새에 올 때에 요요 서초역에서 있잖아요. 지팡이 다 딱 하나씩 들고 전쟁 치르러 나오는 것 같은, 이런 마음을 제가 얼마나 그거 보면 기쁜지 몰라요. 여러분 대한민국에 이런 상황이 없어요. 아까 한국 모함도 한국 모험 나름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런 마음으로 여러분 다 일어나지 않고 지팡이 들고 그래서 기도해 다시 한 번 우리가 기도할 때 언제까지? 홍해가 가려질 때까지 여러분 생애 홍해가 두 번째는 뭐 할 때까지? 생애 반석에 샘물 터질 때까지 세 번째 말할 때까지 아말리과에 전 승리할 때까지 그다음 마지막 뭐 할 때까지? 평양에서 득세할 때까지 되겠습니까? 사람이 한번 태어나서 마음먹었으면 이런 은혜도 받고 그리고 끝까지 가는 거예요. 아시겠죠? 왔다 갔다 하잖아요. 그리고 이거는 뭐 하는 거 똑같다고 교복 입고 오는 거하고 똑같다고 이런 거는 딱 여기다가 딱 넣고
이거 하라. 이 손 번쩍 들고 여기가 기도의 시내 산이라고 생각하고, 기도의 갈매 산이라고 생각하고 기도의 감람산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하여 주여 온전한 제자의 은혜를 주옵소서. 주여 온전한 제자의 은혜를 주옵소서. 기도할 때 우리 고 목사님 말씀하시고 같이 기도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기도에 지팡이를 들고 기도하는 우리 이 기도 때문에 주님 이 시대에 홍해가 갈라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아버지 베풀 만한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메마르고 답답하고 힘든 우리 성도들의 삶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생수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여러분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 라고 그래요. 카리스, 그런데 기쁨은 ‘카라’고 그래요. 은혜가 있어야 늘 기쁨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이 여야를 막론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쁨이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기쁨의 찬양을 해야 하는 것이고 기쁨의 기도를 해야 되는 것이고 기쁨의 확신을 해야 되는 것이고 여러분 은혜가 기쁨으로 승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오늘 기도하는 대로 이 지팡이가 우리 교복처럼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 아버지 모든 아멜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평양에서 득세하게 하여 주옵시고 제가 평양 특사 할 때 우리 교회 버스 100대 간다고 그러니까 우리 누가 우리 같이 하는 분들이 아니에요. 한국 교회 다 같이 하고 500대 가야 한다고 저게 오백 되면 2만 명이에요. 아시겠어요? 사우이 이만 명이 평양으로 올라가 기도할 것입니다. 그거 될 때까지 하는 것이에요. 아시겠어요? 될지 안 될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만 우리는 기도에 최선을 다해가지고 기도의 지하를 주의 온전한 제자 은혜를 주옵소서. 두 번을 치면서 기도하고 두 번을 치고 기도할 때는 그 이후에 주님 주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삼천을 기도로 천장이 울리는 기도 천사들이 올라가는 기도 그다음 우리 모두가 다 정말 천국의 물소리 같은 기도를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다 들고 삼천의 기도를 올려 주여 온전한 제자의 은혜를 크게 두 번에 외치고 삼천의 기도를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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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5월 6일)
제목: "이렇게 축복하라"
말씀: 창세기 48:1~4
말씀읽기: 도지윤 어린이(초등부), 박강율 어린이(유년부)
대표기도: 궁한경 장로님(포에버담당)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강도사님), 믿음의 4세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WRF(세계개혁주의협의회-해외 목사님들)-통역 유이삭 부목사님
ㅡㅡㅡㅡㅡ

*창세기 48:1~4,
1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2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사 복을 주시며.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지금 오랜만에 롱 할러데이(Long holiday)인데, 토요일 아침에 어떻게 되나 걱정을 했는데, 또 와 할 분들은 오신 줄로 확신합니다. 또 온라인으로 들어오는 모든 분들 오늘 순서 하나하나가 우리 생애 잊어질 수 없는 그런 특별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한 대로 우리 WRF(세계개혁주의협의회)는 월드 리폼드 펠로십(World Reformed fellowship)이라고 해서 전 세계에 WCC라는 그 단체가 있잖아요. 이건 조금 리버럴하고 그러는데 이쪽은 우리 신앙의 가치, 또 성경의 절대 권위, 지키면서 저희 교회하고 우리 교단하고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 그런 교단인 그런 단체인데 오늘 아주 핵심 멤버들이 여러분들이 오셨습니다. 오늘 이 새벽에 또 내일도 있고 또 이번 한 주간 또 많은 일들을 하겠지만 우리가 정말 귀한 분들이고 오신 여러분들이 정말 마음을 다하여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고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수로 한번 환영하겠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이 지난번에 우리 새벽에 우리 로버트 노리스 목사님, 우리 체어 로버트 더블레프 보드 우리 이사장이신데 우리 노리스 목사님 오셨습니다. 오늘 우리 주스 텐트 노리스 우리 박수로 환영하겠습니다. 한 분 한 분 그 다음에는 이제 제가 이제 쭉 다 이름 부를 테니까 다 부르고 난 다음에 같이 모아서 한번 박수 하십시다. 그 다음에 우리 지금 현재 WRF의 인터네셔널 디렉터 전 세계 총재이신 우리 고메즈 디비 찰스, 다비 목사님, 다음에 목사님 또 그다음 브라질에서 오셨습니다.

우리 노리스 목사님 미국에서 오셨고, 그 다음 프랑스에서 오셨는데, 벌 토트 피에르 목사님이 오셨는데 어디 계십니까? 프랑스에서 오시도 웰컴 웰컴 박수 칩시다. 여기는 멀리서 오셨는데요, 그 다음 인디아에서 오셨는데요. 에메니즈 메튜 목사님 오셨습니다. 그 다음 젠슨 캐런 더블리프 미국에서 오셨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브라질에서 우리 고영규 목사님 내외분 오셨어요. 우리 진심으로 환영합시다. 고영규 목사님, 그 다음 맥도날드 퍼거스 목사님 그리고 스코틀랜드 서체인데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메코앤 앤드류 목사님 그리고 스코틀랜드가 우리 장로교의 발상지죠. 그러니까 스코트랜드 여러분들이 오셨습니다. 그 다음 브라질에서 포텔라 네토 프란시스코스 솔라노 목사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 미국에서 오신 목사님 스카테스로 온 목사님 미국 세나톤에서 오셨습니다. 오늘 모셨습니까? 잠깐만요 랭함 유나이티스테이지에서 셰퍼 카메론 목사님 오셨어요. 환영합니다. 진심으로 안녕합니다. 그 다음에 씨바 씨바 엠베스트 미국 대사이신데요. 우리 텍사스 유에스에서 오셨습니다. 시바 엠베스트 시천 환영합니다. 그 다음에 이제 에 오늘 잠깐 말씀 전해 주시겠습니다마는 스메들리 토드 목사님 필라의 제사 장로교 교회 미국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치인데요. 그 다음에 에 인디아에서 솔랑키 히라열 목사님 어서 어디 계십니다. 환영합니다. 진짜 환영 알래프를 전체적으로 맡아가지고 행정적으로 수고하시는 다비 곰스 목사님, 다시 한 번 일어서 주십시오. 아마 우리 교회 역사상 아 참 45년 만에 정말 귀한 목사님들을 또 세계적으로 귀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을 이렇게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이 새벽에 맞이 해가지고 우리가 좀 정신이 없어갖고 지금요. 우리 주일 예배 같으면 더 괜찮을 텐데요. 그래도 새벽에 나온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우리 마음으로 맞이할 때 하나님 더 기뻐하시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몇 가지 말씀 좀 드리고 오늘은 믿음의 4세대가 우리 아이들 저렇게 ‘예수 사랑하시며’ 찬송하는데 보니까 박자는 좀 틀리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래도 얼마나 귀합니까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암송하고 정말 구원의 진리가 우리 선대 어른들 뿐만 아니라 우리 4대에 걸쳐서 쭉 이어가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인데 제가 오늘 좀 말씀을 좀 전하고 오신 목사님들 가운데 세계적인 분들이 있어요. 여러분들에게 블레싱(blessing) 좀 여러분들 이분들 블레싱도 받고 이럴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복음 안에서의 블레싱(blessing)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에서, 야곱, 요셉 이런데 등장을 하는데 여러분 에서는요 겉으로 볼 때는 야곱보다 더 잘 됐어요. 족장이었고 맞아들이었고, 멋졌다. 그런데 에서의 문제가 뭐였죠. 이사의 아들 첫 아들 에서의 문제는 히브리서 기자가 에서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하면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히브리서 12:16,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참 기가 막힌 말씀인데 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장자의 명분을 판 것이었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망령되다. 라고 그랬어요. 망령 된다는 말은 뭐냐 하면 정신이 없이 흐릿하다. 이 말이야 정상이 아니다. 이 오늘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저희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가지고 이 주님이 주시는 블레스만은 확실하게 우리의 것으로 확인하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정신이 없어갖고 이런 사람이 아니고, 그런데 야곱은 좀 부족하고 사실 겉으로 볼 때는 에서보다는 훨씬 더 어려운 삶을 많이 살았지만, 그런데 야곱은 이 하나님의 축복을, 아버지의 축복을 그렇게 소원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하면 좀 받고 싶어 했어요. 우리는 다 인생 예수 믿고 구원받고 난 다음에 다 평탄한 길도 아니고, 고난도 겪고 수많은 과정을 거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의 축복이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 축복은 누가 무슨 감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좀 되돌려 준다. 이것이 KEY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언약의 축복인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할아버지 세대에 받았던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아버지 세대에는 조금 더 그 말씀에 더 귀하게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시고, 아버지 세대에 받은 그 언약의 말씀이 우리 다음 세대는 더 영광스럽게 귀한 열매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약에 대한 축복의 언약에 대한 오늘 보니까 야곱이 나이가 들었어요. 나이가 들었으면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야곱이 147세에 죽었는데 아마 140세쯤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나이가 140세가 되면 어떻게 됩니까? 다 기력도 쉬하고 내 한 몸 가누기도 힘들고 어렵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그 자녀들을 축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기회를 주셨어요. 여러분들 우리 교회 어른들, 포에버 어른들은 이렇게 많이 계시는데 여러분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마음의 소원 중에 하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들 다음 세대를, 말씀의 능력으로 언약의 축복으로 제대로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내 몸 가누기도 힘들고 육신적으로 또 뭐 아픈 데도 있고 여러 있지만 그러나 마음에 절실한 소원 그래서 할아버지 세대와, 장년 세대의 KEY 역할 중에 하나가 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것이에요. 야곱처럼 축복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히브리서 교자가 야곱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하느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21,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우리의 환경과 처지와 우리의 상황 때문에 축복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의 교회의 토비새에 오는 모든 성도들은 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 이아침에 나와 가지고 우리의 마음의 간절함이 뭐냐면 믿음으로 다음 세대를 축복하게 하여주십시오! 이다. 믿음으로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 내가 부족하지만 오늘 이 말씀 그대로 믿습니다. 언약의 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믿음으로 축복하게 하여 주십시. 이것이 야곱 선대 시대가 가진 제일 중요한 역할이에요.

어제 제가 이제 비행기 타고 내려서 이제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뭐 했겠어요. 제가 부족하지만 제일 먼저 뭘 했겠어요. 당연히 우리 아버지한테 전화를 해야지. 아버지, 아버지 제가 들어왔다고. 그러니까 우리 부친이 지금 몸이 좀 좋으신 편이 아니에요. 그런데도 아들을 축복하고 보니까 제 동생은 또 아버지한테 가가지고 또 둘이서 또 철하고 또 아버지 축복을 받더라고 내가 보니까, 이 이 얘기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선 그래서 제가 도착하자마자 이제 요즘 이 손녀딸이 어떻게 손녀딸을 나한테 좀 오게 할까? 이게 잘 어떨 때 잘 안 와 이게이게 그런데 왜냐하면 지 할머니는 지 할머니는 자주 자주 보니까,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 가는데, 나는 사역 때문에 자주 못 만나잖아요. 그래서 어제는 제가 들어오면서 미국에서 쓰던 장난감을 몽땅 다 한 보따리를 가져왔어요. 제가 손녀딸한테 내가 잘 보이려고 그러나 어제 도착하자마자 같이 기도하고 축복하고 중요한 것은 이게 블레싱(blessing)이 라이프 스타일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부모님들이 진심으로 축복하기를 바랍니다. 그게 우리가 부모가 해야 할 일이고, 그다음 두 번째로 자녀들은 그러면 어떻게 하나 자녀들은, 자녀들은 부모들은 믿음으로 축복해야 되는데 자녀들은 요셉은 어떻게 해야 되나 요셉은 간절히 사모했어요.

요셉은 아버지의 축복을 사모했어요. 그래갖고 자기 아들들을 데려다가 정말 에브라임과 므랏세를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그렇게 축복하기를 사모했어요. 간절하면 자녀들이 부모가 축복하는데 사모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자녀들이 부모가 유산 준다고 그러고 돈 준다고 그러고 막 가지만 기도해 줄게 그러면 자녀들이 부모에게 얼마나 갈지 나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사랑의 교회의 자녀들은 부모의 돈보다도 부모의 축복을 더 사모하는 다음 세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에요. 근데 부모가 유산을 갖고 있고 이러면 막 찾아가가지고 인사하고 그러는데 부모가 기도해주고 부모가 축복해주고 부모가 예배하고 부모가 아이들을 갖다가 영적으로 블레싱하는 이걸 위하여 아이들이 자녀들이 막 사모해야 되는데, 한국 교회가 부모 세대의 축복을 사모하는 그런 세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모하는데 얼마나 사모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따라 합시다. “부모는 축복하고 부모는 믿음으로 축복하고 자녀는 요셉처럼 축복을 사모해야 한다.”

그런데 한 가지 이제 문제가 생겨서 오늘 본문에 보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에브라임과 므낫세 첫째 아들 이름이 므낫세이고 둘째 아들 이름이 에브라임인데, 서로 크로스로 축복하고 있는 것이에요. 서로 크로스(Cross)를 그러니까 요셉이 뭐라고 그랬어요? 아니 아버지 장자는 므낫세이고 차자는 에브라임인데 오른손을 장자에게 올려주시고, 왼손을 차자에게 올려주십시오! 하죠. 그 당시에 오른손은 오른손이 권능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더 큰 축복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해달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야곱이 “나도 다 알아 나도 다 알아”, 그런데 오른손이 에브라임이고, 왼손이 므낫세야. 제가 그걸 보면서 하나님이 특별히 간섭하시면 영적인 어떻게 보면 역전승도 가능하구나! 에브라임이라고 특별히 뭐 잘했겠어요? 그런데 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어가지고 오른손은 에브라임으로 왼손은 므낫세로 그래서 거룩한 엇갈림이 있는 것이에요.

우리가 세상 적으로 볼 때 부족하고 남들이 볼 때 대단치 않아도 하나님이 엇갈리게 축복하시면 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에요. 그런 마음으로 여러분들 마음속에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삼아하시기를 바랍니다. 자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우리 목사님들 보고 좀 축복을 해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은 수지맞은 거예요. 아시겠죠.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요셉이 가는 곳마다 “요셉은 샘 곁에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뛰어 넘었도다.” 아멘 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창세기 49:22,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아버지 야곱은 축복을 하고 요셉은 축복을 사모했는데, 그 결과가 요셉은 무성한 가지고 샘 곁에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뛰어 넘었도다 무슨 뜻이에요? 요셉이 가는 곳마다 잘 됐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는 곳, 있는 곳, 가는 것마다 잘 되는 것이요.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 살이를 하면 그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는 것이에요. 요셉이 감옥에 가면 감옥이 복을 받는 것이죠. 요셉이 가는 것마다 복을 받는 요셉이 애굽의 그 그 조정에 들어가니까 애굽의 그 가버먼트(government)에 들어가니까, 그 애굽 전체가 복을 받고, 모든 기근으로부터 고대 근동 사회가 회복이 되고, 기근으로부터 이렇게 그 기근을 면하게 되고, 포인트는 제대로 축복하고 제대로 축복받으면, 그의 삶이 가는 곳마다 은총의 통로, 축복의 통로 축복의 근원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 이제 내일 우리가 온 세대 연합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난도 있고, 훈련도 있고, 연단도 있고 다 있고, 신앙생활하다 보면 이해 안 되는 처벌도 있고 수많은 아픔도 있고 다 있지만 오늘하고 내일은 사랑의 교회가 블레싱(blessing) day에요. 아시겠죠. 내일은 잔치하는 거예요. 잔치하고 우리 아이들 다 내일 또 유아세례도 있고, 많은 아이들 유아세례를 받거든요. 그렇게 하고 내일 하루 종일, 오늘 내일은 투데이즈 블레싱(blessing) day, 내일 오늘과 내일은 큰 축복을 받는 영광스러운 귀한 날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자 우리 손자 펼치시고 축복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의 삶에 넘쳐나게 됩니다. 제가 오늘 이십 분 십팔 분 18-19분 설교했습니다.
진짜 은혜가 뭔가 그 은혜에 대해서 말씀할 때 우리가 많은 축복을 받았어요. 우리 노리스 목사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또 몇 분들 같이 할 텐데 모든 진행은 제가 통역도 알아서 다 하라고 그랬어요.
유이삭 목사님 우리 교회 디스타플 메이킹(Disciple making) 글로벌 파트너 우리 국제사역 담당하고 있는 유이삭 목사님이 다 진행하겠습니다.

▶1, 노리스 목사님(Norris, Rob)-미국
오늘 여러분과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음이 참 큰 축복이고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더비 프 월드 리포 펠러십, (WRF(세계개혁주의협의회)는 월드 리폼드 펠로십(World Reformed fellowship), 이사들 이렇게 함께 모여서 여러분과 이렇게 예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큰 기쁨이고 큰 영광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이렇게 만나셨을 때 창세기에 나오죠.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이렇게 내려오셨을 때 그때 처음. 대면했을 때 크게 호의를 베풀게 됩니다. 저희가 이 사랑의 교회에 왔는데 마치 그때와 같이 저에게 큰 호의를 베풀어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그 마음을 저희들을 향해서 오픈하여 주셨고, 이런 성경 안에서 이 교제를 정말 저희들이 정말 엔조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만나게 될 때 그때 아브라함에게 큰 축복을 주시죠. 그래서 저희도 부족하지만 저희 WRF(세계개혁주의협의회)는 월드 리폼드 펠로십(World Reformed fellowship)가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을 만날 때, 그러한 동일한 하나님의 축복이 이곳에 임하기를 기도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서로 손을 또 잡고 팔을 이렇게 팔장을 끼고 또 여러분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면서, 담임 목사님과 또 여러 부교육자들 또 장로님들과 이렇게 교제를 나누면서 이런 엄청난 그런 축복이 여러분께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의 교회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여러 교회를 통해서 우리 주님께서는 이 제자를 세워 나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셨을 때는 혼자 잘 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제자가 됨으로 인해서 다른 나라들 다른 민족들을 축복할 수 있게 만드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 안에서 또 이런 역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도 이 땅에 보내시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 바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그분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과 이렇게 함께 우리가 교제를 나눌 수 있고 또 수많은 나라들이 제자들이, 세워질 줄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저희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받을 앞으로 이 퓨처의 이 블래싱(blessing), 미래의 축복을 위해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담임 목사님 통해서 정말 우리가 팔짱을 끼면서, 어깨동무 하면서 이렇게 귀한 펠로십을 나눌 수 있게 돼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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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메즈 디비 찰스(Gomes, Davi Charles)-브라질
큰 기쁨으로 여러분 오늘 아침에 이렇게 문안 인사드립니다. 교회를 방문할 수 있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그냥 사랑의 교회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의 교회, 리더십들도 브라질에 오셨던 적이 여러 번 있는데요. 그리고 담임 목사님 저희들 마음이 통하는 정말 진정한 동역자이고, 저희에게 귀한 친구가 되십니다. 제가 좀 더 중요한 내용을 언급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축복할 수 있는 방법에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 제가 이렇게 오는 것 자체도 이게 축복이고요. WRF(세계개혁주의협의회)가 사랑의 교회가 장로 교단과도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 것 또 사랑의 교회와 이게 연결이 되어 있는 것, 이런 것이 저에게 참 큰 축복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또 교회 전체적으로 교회적으로도 이렇게 우리가 서로 알고 교제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 약속의 자손이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를 이렇게 축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축복하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특별히 제가 우리 주님께 하나님께 여러분들을 위해서 어떤 축복을 내려달라고 한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 한국에서 일으키신 역사를 볼 때마다 저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교회’ 라는 이 한 지역 교회, 여러 가지 주님을 위한 그런 활동들과 또 사역들과 사랑으로 넘쳐나는 교회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상으로 거기에다 더 추가해서 오늘 이 구약 하박국 본문에 나와 있는 이런 축복을 이런 축복이 여러분께 더 추가적으로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박국 2장 14절에 있습니다.

* 하박국 2:14,
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이 비전을 우리가 캐치(catch)해야 됩니다. 이 비전을 우리에게 주시고, 또 장로교회 주시고, 전 세계 교회 주시는데 이 비전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가 되고, 제자들을 세워나가고, 우리가 이미 누리고 있는 그 축복 위에 엄청난 더 큰 축복을 누리게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보다 오늘 이 아침에 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이 여러분들과 또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덮어버리기를 바랍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엄청나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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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들리 포드(Smedley, Todd-WRF 비서 목사님)-미국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문안을 드립니다. 저는 한국에 이번에 처음. 오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의 그런 저희도 환영해 주시고 이렇게 친대해 주시는 거에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미국의 필라델피아의 제4차 우리 제1교회, 제2교회, 하는데 제 4교회가 되겠습니다. 제4교회, 장로교회에서 제가 문화를 드립니다. 대표해서,,, 전 세계적으로 이 복음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그 역사를 보는 것이 참 대단한데요. 오늘 이 사랑의 교회에서 참 저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어제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다고 제가 어제 와서 알았습니다. 미국에는 그런 공휴일이 없거든요. 저희들은 매일, 매일이 어린이날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말씀은 시편 145편에 있습니다.

*시편 145:4,
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을 우리가 맞이하였는데, 아마 이 말씀이 참 적합한 말씀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4절에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다. 라고 4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회가 당면한 그런 도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른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복음을 다음 세대들에게 선포하는 것 효과적으로 그것을 물려주는 것, 제가 기도하는 바는 이 사랑의 교회 여러분들 모두가 이것을 지속적으로 계속해 이어나가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사랑의 교회를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께서 엄청난 일을 이루신 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큰 일이 여러분들이 누린 그 복음의 혜택 그런 사랑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다음 세대로 무조건 잘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WRF(세계개혁주의협의회)가 여러분들과 이 사역을 위해서 같이 힘쓰며 나아가기를 다짐하는 바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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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고완 앤드류 목사님(McGowan, Andrew)-(WRF 부의장)-스코틀랜드
제가 좀 키가 작아서 이 마이크를 좀 내려야 합니다. 저는 앤드류 멕고완 목사이고요 저는 스코틀랜드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담임 목사님 말씀하신 것 같이 이 장로교회의 장로교회 주의가 스코틀랜드에서 시작이 되었죠.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 장로교가 퍼져 나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물론 한국 장로교 대한예수교 장로교와도 우리가 아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사람, ‘존 라스’ 라는 분이 여러분, 이 한국 신약 성경을 제일 먼저 번역한 분이시죠. 그리고 ‘죤 로스’에 대한 인생 기를 어떤 저자가 썼는데요. 그분 이름도 역시 존 로스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믿음이 승계 세대 계승, 그다음 제너레이션으로 물려져 내려가는 것에 대해서 오늘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죠. 그리고 이 복음은 또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또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다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교회가 한때는 굉장히 막강했고요. 수많은 선교사들을 전 세계로 파송했었습니다. 교회가 많이 약해졌고요. 오히려 다른 나라의 선교사들이 스코틀랜드로 오는 그런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 안에서 파트너 십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죠. 또 뭐, 우리 신명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음 세대에 가르치라. 그래서 그 세대들이 왔을 때 그 말씀을 들어 알 수 있도록 가르치라. 라고 얘기하죠. 8주 전에 제가 신생아가 태어났는데요. 제 손자입니다.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저는 이제 아들이 셋이고요 손자가 보이가 3명입니다. 제가 기도하는 바는 그들이 성장하여서 주님을 섬기는 일을 하게 되기를 저희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다음 주 저희들이 이곳에 머물면서, 저희들만 기도 이렇게 축복을 하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저희들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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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목사님(브라질 선교 목사님)
이 자리에 서게 돼서 정말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중보 기도로 살아나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로는 자기 부모에 대해서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부모로, 자녀들에게 기억되어지기를 바라십니까? 우리가 같이 살았으면 좋겠지만 때로는 이제 시간이 흐르면 우리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우리 자녀들이 부모들을 생각할 때, 먼저 가신 부모들을 생각할 때 어떤 부모로 기억되어지기를 원하십니까? 아 부모를 생각할 때마다 아 우리 부모는 참 열심히 사셨다.
열심히 일하셨다. 그것도 좋죠. 그렇게 기억될 수도 있고, 아 우리 부모님은 정말 희생을 너무 많이 하셨어. 그 희생 속에서 우리를 양육하셨고, 그것도 아름답습니다. 아 우리 부모님들은 탁월하셨어. 우리에게 좋은 유전자 아이큐 정말 좋은 머리를 우리에게 유산을 남겨주셔서 그래도 우리는 살 수 있었어. 여러 가지 그런 기억이 있겠죠. 그런데 우리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이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대들이 모이게 하여 주시고, 세대를 거쳐 가면서,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나님의 가족으로 세워주시는데 누가복음 2장 40절에 보면,

* 누가복음 2:40-41,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우리가 잘 알듯이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 주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그럽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말씀이 41절에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예수님의 부모님들은 항상 때가 되면 성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자연스럽게 성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부모로 기억되어지기를 원하십니까? 이 자리를 비롯해서 여러분들은 벌써 이 일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부모님은 사셨다. 어떤 형편과 어려움과 또 행복과 즐거움 속에서 번영 속에서 교만해질 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아버지를 생각할 때, 어머니를 생각할 때, 우리 부모님들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사셨다. 코람 데오, 코람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살았다. 그것은 바울이 간직했던 그의 신앙의 중심이요. 바울을 통해서 칼빈 이하의 종교 개혁자들이 그들의 삶에 신앙의 가치관으로 세웠던, 코람 데오입니다. 여러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자녀들이 그렇지 이때 우리 부모는 하나님 앞에서 살았지 하나님 앞에서 살았지.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서부터 쌓는 이 모든 기도가 자자손손 하나님 앞에서 사는, 감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딸, 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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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자 우리가 고영규 목사님이 강단에 서니까 가슴이 뭉클했죠. 죽다가 살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귀한 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제가 참 재밌는 거는 스코트랜드에 오신 분은 바로 사람들 스코트랜드에서 오신 목사님은 스코트랜드 분처럼 생겼어요. 브라질에서 오신 목사님은 브라질 분처럼 생겼어요. 또 미국에도 동부 서부에 오신 분들은 미국 분들처럼 생기고, 또 다 이렇게 하는데 한 주간 동안 하나님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 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하나 중요한 거 하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그것이 뭐냐, 121개 미국이 보낸 CAL 세미나를 하고 이제 마무리하는데 하는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미국 의회에 가가지고, 43분 동안 박수 치면 안 돼, 한 43분 동안 그 긴 시간을 미국 의회에 연설을 했어요. 다 아시죠 다 아시죠? 그런데 제가 이제 나중에 연설한 걸 이제 듣고 난 다음에 미국에 워싱턴 디시에트 이너서클 미국에 아주 가버먼트 탑 리더십 중에 어떤 분이 나한테 연락이 왔어요. 그분하고 관계되면 연락이 왔어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정부 그 연설은 히스토리이며, 역사적이야.. 왜 역사적인가 우리 입장에서도 여러 가지 있지만 미국 그동안 우리는 늘 미국에 이렇게 수혜를 받았잖아요. 미국에 원조를 받고 다 이렇게 해갖고 또 이번에도 감사한 거는 지금 우리 한국 근현대사 할 때 한국 기독교의 역할에 대해서 지금 정부 문교부 교과서들 가운데 문제가 좀 있긴 한데, 대통령께서 직접 언더우드 아펜셀러, 그 다음에 스크랜튼 그다음에 로제타 홀 이런 분들 다 선교사로 또 교육가로서 의료가로서 어떻게 의료인으로 어떻게 한국을 위하여 일했는지 그거 다 설명을 하고 또 한국에 이렇게 피 뿌려준 이 미국의 헌신에 감사하고 그러는데, 처음으로 몇 가지 의 처음으로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수여받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도 미국에서 미국에 대해서 축복해 줄 수 있는 거 있잖아요. 어떤 당에서는 그냥 호객행위 하고 죽으면 왔다 그러는데 천만의 말씀 여러분 주는 게 얼마나 귀한 건데, 여러분 우리가 미국을 향하여 뭔가 드릴 수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이게 처음으로 역사에 있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 영광스럽고 그리고 미국의 상하원들 가운데는 명문가 자제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미국에 아주 아메리카 잘 나가는 명문가 자제들이 많은데 이런 미국 명문가에서 볼 때에 우리가 이 사람은 다르다 이 사람은 한 단계가 높다. 이렇게 할 정도의 연설을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 거예요. 너무나 놀라워요. 그래서 평가가 뭐냐 하면 제가 키에는 들었는데요. 만델라 이후에 최고의 연설이었대요 만들러 이후에 만들러 이후에 최고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미국 의회에 수많은 분들이 와서 연설을 많이 하고 그랬지만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은 만델라 이후의 최고 연설이었고 그다음 윤 대통령이 그분도 영어가 그렇게 우리처럼 미국 분들처럼 익숙한 건 아니지만 그랬대요. 내가 미국에 중요한 사람들하고만 대화가 영향을 끼치는 것보다 미국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다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도록 내가 영어로 하겠다. 그래가지고 미국 미국 국민들의 마음을 윤 대통령이 다 얻어버린 것이에요. 이게 게이 이게 너무나 놀라운 일이 벌어진 거예요. 지금 이런 내용은 윤 대통령도 몰라요 우리 교회 정부 고위 관계자가 있으면 말해주세요. 알겠죠. 말해 주시고 다시 누구 이후로 만델라 이후로 최고 잘했다. 자 이게 축복이에요. 이게 블레싱이야. 그래서 아마 이런 블레싱이 우리 전 세계 그래서 앞으로 우리 오스 기니스 박사께서 하신 말씀대로, 이제 미국 교회나 전 세계 교회가 중요한 일을 많이 하는데 우리 한국 교회도 전 세계 교회를 위하여 우리가 참 섬김의 리더십을 가지고 귀한 역할을 감당할 때, 대한민국 교회를 통하여 세계 선교회 마무리하는 데 귀한 역할을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이런 마음을 담아서 다시 한 번 우리 저기 뭐야 뜨겁고도 따뜻하고도 뜨거운 박수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우리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그리고 이런 우리가 축복의 거론이 돼야 되는데 사랑의 교회가 작년에 9월 26일날 5천596명의 목사님들 우리 페스토들을 모시고, 집회한 그것이 또 한국 교회를 향한 우리의 축복의 역할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또 더 귀한 역할을 하나님이 하시도록 만들어 주실 것이고, 그다음에 6월 3일 상암 경기장에 우리가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나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 반드시 역사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요약
우리는 하나님께 부모는 야곱처럼 축복하고, 자식은 요셉처럼, 우리 장년 세대를 사모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정말 부모의 축복을 사모하는 평생이 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해야 한다. 성경에 담긴 언약의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만 따르는 신앙으로 무장된 축복의 선봉장으로 평생 쓰임 받으며, WRF(세계개혁주의협의회)=World Reformed fellowship)와 사랑의 교회가 복음 진리와 성경적 가치관을 훼손하는 물결을 거슬러 강력한 개혁주의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세계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우리가 수호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해야 한다. 6월 3일 한국 교회 10만여 명의 성도들이 부흥의 지팡이를 들고 간절한 기도로 나아갈 때, 다음 세대가 선대의 영적 강점을 이어받아 70-80년대의 부흥이 재연되고, 넘어서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께 공적예배와 모든 예배에 나아가 간절히 간구하는 거룩한 믿음의 4세대가 되어야 한다.

-야곱은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다’라고 말함으로써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야곱의 기업을 직접 상속받을 아들로 삼았다. 이리하여 열두 아들 중에서 레위를 제외하고 요셉에게 두 분깃이 주어져 열두 지파를 이루게 된다. 한편 야곱은 우수를 에브라임의 머리에, 좌수를 므낫세의 머리에 얹고 축복하였다. 이는 차자 에브라임에게 요셉의 장자권이 계승될 것을 예언하는 의식적인 행위이다. 그것은 요셉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복은 사람의 생각에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따른 것이다. 야곱은 이삭처럼 영안이 어두워서 실수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계시되지 않은 하나님의 뜻까지도 분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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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역 사랑의 교회---

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2023년 4월 29일).
제목:"사랑의 교회, 믿음의 세대 계승"
말씀: 디모데후 2:1~2
대표기도: 조영옥 권사님(목양1팀 직장인 대교구장)
말씀읽기: 김현무어린이(소년부), 정가은 어린이(유년부)


설교자: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 팀장)
이윤기 부목사님(대학부 팀장)
이기호 부목사님(청년부 팀장)
ㅡㅡㅡㅡㅡㅡㅡ

디모데후 2:1~2,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사회자(김도훈 부목사님)
 
-아주 아름답고 묘한 조화를 잘 이루어서 힘 있게 또 말씀을 읽어주셨습니다. 오늘은 믿음의 세대 계승을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사랑의 교회 믿음의 세대 계승’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각 부서 팀장 목사님이신 주일학교 이민영 목사님, 대학부 이윤기 목사님, 청년부 이기호 목사님께서 연 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특별한 은혜의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 팀장)
-이런 현상을 전문 용어로 예찬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같은 노래를 부르며 찬양을 하다보면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영적 은혜를 누리는 촉촉한 은혜의 봄비 은혜의 단비가 내린 이 새벽 사모하는 마음으로 부흥 헌신 토비에 달려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께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꼭 받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토비새에 나오면 세대 차이가 없는 여러 이유 중에 하나를 저에게 꼽으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르는 노래가 같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상에서는 어른들이 부르는 노래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서로 다릅니다. 완전히 다르죠 어른 세대는 이 노래를 들으시면 마음이 울컥하신다고 합니다. 선대에 주신 은혜가 그대로 흘러가는 신앙의 세대 계승이 일어나는 줄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의 세대가 이 토비새에 나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어야 하는가? 이 자리가 온전한 믿음의 계승이 부어지는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대 차이가 없으면 자연스럽게 수선 대후 은혜의 강물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흘러가듯 선대해 주신 은혜가 후대에 그대로 흘러가는 신앙의 세대 계승이 이루어지는 줄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왜 믿음의 4대가 부흥하신 토비새에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어야 하는가?! 그것은 이 자리가 바로 전한 믿음의 계승이 이루어지는 현장이기 때문인 줄로 확신합니다.

오늘 함께 읽으신 본문은 지난 2월 말 영접 성인식 캠퍼스 선교사 파송 때, 담임 목사님께서 믿음의 세대 계승의 내용으로 강조해 주신 말씀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주셨던 말씀 중에 저는 이 부분이 기억납니다. 바울, 디데 충성된 사람들, 또 다른 사람들이라는 연결고리로 영적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에는 언제나 같은 사명과 꿈을 가지고 함께 진액을 쏟고 함께 죽을 수 있는 누군가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이것이 계속해서 누군가에게 이어져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신앙의 세대 계승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죠. 디모데후서는 사도바울이 유언과 같이 남긴 그의 마지막 편지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전하는 소중한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평생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전 생일을 걸 수 있었던 것은 담의 색으로 가는 그 가운데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확실하게 만난 체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생생한 경험이었죠. 그래서 그가 쓴 여러 서신 서에 보면 자주 사용하고 있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증인’이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증인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그대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체험과 동시에 오직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강력한 변화의 원동력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역의 대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데 진액을 쏟았습니다. 사도행전 28장 23절 말씀 다 함께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28:23,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바울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은 오직 살아계신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우리가 온전한 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의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로마서 10:17,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이 말씀의 가치와 소중함을 발견한 사도 바울은 그의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그의 진심을 전합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오늘 사도 바울의 진심이 담긴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온전한 믿음의 세대 계승을 위해 먼저 우리 다음 세대에게 이 말씀의 계승이 이루어져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을 계승한다는 것은 유일한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잘 가르치고 또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그의 자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계승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셨습니다. 신명기 6장 6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신명기 6:6~9,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사도 바울 역시 이 엄중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며 그의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 다시 한 번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17절의 말씀을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버전으로 다 같이 읽겠습니다.

*디모데후서 3:16~17,
16성령의 모든 부분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깃들어 있어 모든 면에서 유익합니다.
17우리에게 진리를 보여주고 반역을 드러내며 우리의 실수를 바로잡아주고 우리를 훈련시켜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게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온전해지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일을 이어가게 됩니다. 아멘
-우리가 평소 읽는 개혁 개정 성경에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이 표현은 헬라어 원어로 데오프니온스토스(Theophnionstus)라고 하는 단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방금 읽으신 메시지 성경 버전에서 조금 더 와 닿게 번역을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숨결, 다른 표현으로 하나님의 호흡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호흡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구약 성경의 한 이야기가 생각나시죠? 생각나시죠? 아멘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무엇을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호흡은 생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문자나 역사책이 아니요.

*창세기 2:7,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지금도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숨결이 그대로 담겨 있는 생명의 책인 줄로 믿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말씀의 생명력을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히브리서 4:12,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절대 가치와 기준이 사라진 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한 주간만 해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일들을 보면 어른들도 혼란스럽고 멘봉이 찾아올 때가 많은데 다음 세대 우리 자녀들이 맞이하는 현실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어려움과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우리 사랑하는 다음 세대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 이 말씀을 붙들 때에 세상의 능이 감당치 못하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온전히 세워지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사랑의 교회 주일 학교에서는 지난주 토요일부터 6주간 ‘일터 선교 글로벌 네트워크 아카데미’에서 앞장서 섬겨주시는 평신도 리더들과 함께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공동체 성경 읽기와 함께하는 다음 세대 인공지능 과학 융합 교육 캠프입니다. 빠르면 내년에 함께 참여하는 학생들을 학생들 중에 선발하여서 하버드 대에도 데리고 가신다는 그런 계획을 들었습니다. 입학이 아니라 탐방입니다. 잘 들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점점 확대해 갈 것입니다. 앞으로 지금 현재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약 한 50여 명 정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은 단순한 가화 캠프가 아닙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이 1시간 동안 성경 통독을 합니다. 1시간 동안 별로 안 놀라시는데요. 1시간 동안 성경 통독을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실험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공지능 여러 가지 관련된 주제를 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세상의 모든 과학을 뛰어넘는 진리라는 사실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함께 섬기시는 한 집사님의 고백입니다.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목사님, 모든 답은요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혁신과 변역의 창시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책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내 손을 꼭 잡으시면서 이 프로그램을 함께 섬기고 계시는데요. 믿음의 세대 계승, 그 시작은 말씀의 계승으로부터 출발해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다음 세대 말씀 계승의 사역을 위해 저희 주일학교, 대학부, 청년부는 더욱 전심전력(全心全力)하여 섬기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도 각 가정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이 말씀 계승을 최우선순위로 삼아 함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나누는 이 사명을 감당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에 혹시 옆에 우리 자녀가 있다면 우리 부모님들께서 잠깐 성경책을 들어서 우리 자녀 손에 이렇게 얹혀주시며 네 손에 전해주시면 이렇게 한번 이야기 해 주시겠습니다. “너에게 남겨줄 건 이것밖에 없다.” 한번 해 보시죠!! “너에게 남겨줄 건 이것밖에 없다.” 자녀들의 표정이 갑자기 너에게 남겨줄 건 이것밖에 없다. 이 하나님의 말씀 계승이 사역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 우리 다음 세대 그리고 온 연 가족들의 믿음의 가정 가운데 놀라운 변화와 응답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어서 대학부 팀장으로 섬기는 이윤기 목사님이 믿음의 세대 계승을 위한 두 번째 메시지 전해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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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부목사님(대학부 팀장)
-앞에서 들으신 것처럼 믿음의 새들 계승의 출발점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계승입니다. 우리 주일학교 다음 세대와 그리고 대학부 청년부 모든 청년들이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붙잡고 계승할 때에 이 세대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믿음의 세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온전히 계승해야 하는지 디모데에게 말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훈련을 통해서입니다. 그 훈련의 내용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디모데 후서 2장 1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디모데후서 2:15,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여기에서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인 청년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것을 당부하는데요. 그 목적이 무엇이냐면 하반 절에 나오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기 위하여 입니다. 즉 바울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훈련을 통하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옳게 분별하며 라는 이 말을 조금 더 원문의 의미를 살려서 번역해 보면 정확하고 분명하게 해석하고 그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5절을 다시 한 번 제가 해석해 보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절
“디모데야,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해석하고 삶으로 실천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아멘”
-우리 20대 청년들은 아직 인생에서 해결되지 않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먼저는 내 삶과 미래의 가정을 책임질 직업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2.두 번째로는 그 일생을 함께 살아갈 배우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 20대로 돌아가고 싶으신 분 안 계시지요? 3.마지막으로는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명을 많은 청년들이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0대라는 시간은 주님 앞에서 주님 안에서 이 세 가지를 놓고 끊임없이 시름하고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울은 지금 그러한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훈련이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것이라고 건면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살아가는 캠퍼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저희 사랑의 교회 대학교 교역자들은 항상 학기 중에 청년들이 있는 캠퍼스로 나아가 함께 신방하며 교제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그 캠퍼스의 모습은 여기 계신 많은 성도님께서 다니셨던 캠퍼스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삶을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 세상의 매스미디어를 타고서 성경적이지 않은 모습들이 우리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습니다. 사귄 지 100일이 되면 무엇을 하냐? 고 물어보면 믿지 않는 청년들은 당연히 100일 기념 여행을 가서 잠자리를 가져야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서로가 잘 맞는지 무엇을 해야 된다. 라고 말을 하냐면 동거를 해보는 게 좋지 않겠냐? 라고도 이야기를 하고요. 무엇보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동성애와 이를 옹호하는 많은 세미나 컨퍼런스의 포스터가 학교 게시판에 버젓이 붙어 있습니다. 또한 세속적인 성공에 혈안이 되어서 성공적인 취업과 자아 성취에만 몰두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들 그리고 이 모든 것 사이를 뒤집고 들어오는 염세주의와 허무주의 이러한 모습이 우리 청년들이 살아가고 있는 캠퍼스의 현실이자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이처럼 우리 청년들이 살아가는 캠퍼스 한복판에는 세속화라는 무시무시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천만한 현실을 캠퍼스에서 마주하고 있는 우리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저 세상의 물결이 너무 거세어서 그 앞에서 좌절하거나 혹은 휩쓸려 살아가며 그것이 현실이라고 자주 섞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최선일까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정확하고 분명하게 성경을 해석하여 그 말씀을 삶으로 뿌리내리는 훈련을 통하여 이 세대를 휩쓸려 가는 세속화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고 돌파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대학교에 머무는 그 모든 시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훈련이요, 주님의 몸 된 교회와 공동체를 사랑하는 훈련이며 무엇보다 제자 훈련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해석하고 삶으로 실천하며 복음의 증인이 되는 훈련의 장인 줄로 믿습니다. 이런 점에서 사랑의 교회 대학부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청년들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캠퍼스 시절부터 세상과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자라가는 이들에게 어찌 소망이 없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받고 준비된 이 청년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으로 반드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삶으로 살아내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를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 바울은 한 가지 훈련을 더 권면합니다. 우리 22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디모데후서 2:22,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아 지금 바울은 청년 디모데에게 청년의 정력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른 자들과 함께 할 것을 권면합니다. 먼저 청년의 정욕을 피할 것을 강조하는데요. 여기에서의 정욕은 단순히 성적인 욕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가 아닌 방종,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태도, 이기적인 야심 교만함, 성적인 음란함, 이 모든 것들 즉 청년의 때에 마주하는 모든 충동과 욕망을 가리키는 말이 바로 정욕입니다. 그렇다면 피하라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피하라’라는 것은 적극적으로 도망쳐라!입니다.

바울은 청년들에게 청년이어 청년의 때에 마주하는 모든 충동과 욕망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도망가라 라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욕으로부터 혹은 유혹으로부터 도망치는 삶을 가장 잘 실천했던 창세기의 인물이 한 명이 있는데 혹시 누군지 아실까요. 요셉입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할 때 요셉은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지 않았어요. 요셉이 그 여인의 말을 청종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려 애를 썼더라. 라고 써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셉이 어떻게 했죠? 도망칩니다. 옷을 벗어두고 도망칩니다. 지금 이 모습이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대학부를 담당하고 있지만 이곳에는 대학부뿐만 아니라 우리 많은 믿음의 온 세대가 함께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의 청년은 비단 20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주님 앞에서 마음이 되면 모든 주님의 성도들께서도 포함된 줄로 믿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의 세속적인 문화는 거침없이 우리 삶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동성애의 문제 마약의 문제 물질 만능주의의 문제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청년들의 연애에서 세상 속에서 보여주는 너무나,너무나, 너무나 안타까운 모습들 그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드라마, 영화 우리 청년들이 믿음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청년들에게 요청하신 것이 바로 도망쳐라!!! 입니다. 괜히 마주하는 다양한 유혹과 세상의 가치관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도망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렇다면 산으로 도망치라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반 절에서 도망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하는데요. 22절 하반 절인데 제가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디모데후서 2:22,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라고 권면합니다. 우리 중간고사 기간만 되면 대학부에서는 두 가지 기류가 형성됩니다. 주일의 캠퍼스로 가서 공부를 하여 나의 시험 점수를 올릴 것인가? ㅎㅎㅎ 아니면 교회에 나와서 내가 예배하며 주님 앞에서의 우선순위를 세울 것인가? 저는 우리 청년들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주일에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지 않니? ㅎㅎㅎ 아마도 토비새에 나오시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무슨 소리냐 교회에 가야지 하며 등짝 스메싱을 날리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우리 대학부 주체들은 캠퍼스에 남아 공부하는 다른 청년들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드나 봅니다. 내가 이 황금과 같은 주말 시간을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예배하고 대학부 공동체들에 모여서 함께 교제하며 말씀을 나누는 것이 너무 어리석은가? 이렇게 뒤처지다 보면 세상에서 낙오되는 것은 아닌가? 이번 중간고사를 망치면 내 학점이 망쳐지고, 내 학점이 망쳐지면 내 취업이 망쳐지고, 내 취업이 망쳐지면 내 결혼이 망쳐지고, 이렇게 불안해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저는 바로 그렇기 때문에 대학부에 함께 모여 주님께 나아가는 그 자체가 훈련인 줄로 믿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삶의 최우선순위를 하나님을 예배하며 나아가는 것이 바로 훈련입니다. 나의 이기적인 욕망을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으로 바꾸어가는 것이 훈련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위해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인생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공동체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번 한 주를 살아갈 새 힘과 새 은혜를 공급받는 것 그것이 바로 훈련인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훈련을 통하여 준비된 한 사람을 하나님의 역사를 위한 인물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계승하고 그 말씀을 훈련받는 모든 성도님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리라 다시 한 번 확신합니다. 또한 매주 토비새 모이시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가 다음 세대와 청년 세대를 살리는 귀한 통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어서 청년부 팀장으로 섬기시는 이기호 목사님께서 믿음의 세대 계층을 위한 세 번째 메시지를 전해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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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부목사님(청년부 팀장)
-앞서 들으신 대로 ‘믿음의 세대 계승’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계승’ 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서 청년의 때에 정욕을 피하며 오직 하나님의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들이기를 힘쓰는 그 훈련이 따라야 합니다. 이 말씀의 계승과 훈련에 이어서 이제 신앙 계승 신앙의 믿음 계승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이제 전파되어야 합니다. 바로 바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생애를 마감하면서 그리고 이 최후의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이것을 부탁합니다. 우리 함께 자막에 띄워주시는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2,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아멘 바울은 디모데로 하여금 말씀을 전파하라. 라고 말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전파하다.’ 라는 것은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강하게 선포하여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 공동체의 삶 전체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계승되고 훈련된 그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은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결국 우리의 일상 가운데서 선명히 드러나고 또 구체적으로 전파되고 선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도 오늘도 교회 각 소그룹과 다락방을 통해서 우리가 함께 말씀을 나누고 그 말씀을 가정과 일터와 가정과 일터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하며 또 복음을 힘 있게 전파할 때, 우리 하나님의 나라가 말을 잊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이 땅 가운데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오늘날 대한민국 30대 청년들의 상황은 과연 그 배운 말씀을 삶으로 살아낼 수 있을 것인가 이전에 그 믿음의 세대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수 있을 것인가? 바로 이러한 것에 대한 본격적인 시험대가 되는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가 30대 청년의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돌아보면 20대에 교회 공동체와 캠퍼스에서 훈련받으면서 외쳐왔던 참 많은 믿음의 구호들이 있지 않습니까? 가령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내수동교회 대학부 시절에 동역 자들과 함께 고백하셨고, 또 지금도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영 가족들과 외치는 참 많은 구호들이 있기도 합니다. 또 특별히 아마 이 구호가 익숙히 아실 텐데요. 함께 한번 외쳐보실까요.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오직 한 번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아멘, 너무나도 잘 아시죠? 또 우리 사랑의 교회 대학부에는 또 이러한 구호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제자 내일의 중심’ 또 나아가서 저희 사랑의 교회 청년부는 ‘하나님 나라의 청년 제자 운동’이라는 이 비전을 가지고 그렇게 전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30대 청년의 시기부터는 이렇게 외쳐오는 이 믿음의 구호들을 과연 치열한 그 삶의 현장에서도 그대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실전에 돌입하게 되는 시기가 이 30대인 것 같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일터와 직장에서 실력과 경력을 쌓고 이력을 만들어가는 그 과정에서 세상에 헛되고 망령된 말과 허탄한 그 이야기들을 따르지 않고 투명하지 못한 돈과 명예와 달콤해 보이는 그 성적 유혹들을 따르지 않고 오직 말씀을 통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 할 수 있을 것인가? 바로 그 거대한 도전 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오늘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사실들이 또한 있지 않습니까? 경제가 어렵다고 할수록 사람들로 하여금 그 말씀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유혹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sns를 통해서 때마다 또 주말마다 얼마나 많은 나라들로 해외여행을 다니는지 참 쉴 새 없이 많은 사진들이 공유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내가 어떤 차를 타고 다니는지 그리고 내가 사는 집이 어디이며 그리고 지금 내 통장 잔고와 자산 가치가 얼마나 되고 내가 가진 인맥과 경력이 얼마나 화려한지 바로 이러한 것들이 더욱 이 세상에 자랑이 되고 때로는 나를 이 세상에서 드러내는 무기가 된다. 라는 바로 그러한 현실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요.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이러한 때에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는 그러한 이들이 있습니다. 막히는 출근길을 피해서 더 이른 시각에 회사 근처 카페로 삼삼오오 모여서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대신에 휴가를 이용해서 단기 선교를 다녀오고 주말마다 어려운 이웃과 농촌 교회를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바로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을 살아내려는 그러한 청년부 지체들이 우리 사랑의 교회에 있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주일 오후와 저녁을 이런저런 모임으로, 강남에서 명동에서 서울 외곽 곳곳에서 만끽하고 있을 때 우리 청년들이 이 안아주심의 본당으로 나아와 함께 한마음으로 예배합니다. 다음 날 월요일 이른 출근을 앞두고도 주일 늦은 시간까지 소그룹으로,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영혼을 살리며, 참으로 한 주간을 다시 한 번 더 힘 있게 말씀으로 살아내고자 그 간절한 마음으로 이 말씀의 은혜를 차곡차곡 담는 그 우리 청년들을 볼 때마다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지면서 참 이러한 소원을 품게 됩니다.

“주님, 우리 청년들이 훈련을 통해 배운 대로 그 일상을 살아내기 위해 분투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말씀 붙들고 섬기며 복음 전파하며 나아갈 때에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셔서 이 시대에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믿음 보고 하는 다음 세대로 우뚝 세워 주시옵소서!” 바울과 디모데와 그리고 충성된 사람들로 이어진 그 믿음의 계보가 오늘날 이 시대에 더욱 힘 있게 이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이러한 소원을 품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바로 이러한 청년의 시기를 지나서 가장으로 그리고 부모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가정과 일터와 공동체를 참 아름답게 세워오고 계실 텐데요. 매주 올려드리는 바로 이 토비세가 절망 가득한 이 세상 가운데서도 말씀의 빛을 들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그 선대의 신앙의 유산이 후대에 계승되는 믿음 보고 수선 대후의 현장으로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사용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마지막으로 나아가 이 믿음의 세대 계승 그 수선 대후의 은혜가 이제 사랑의 교회를 넘어 한국 교회 전체에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신 지난 봄 특제를 기억하실 텐데요. 이제 우리 모두는 상암에서의 육삼(6.3)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역사를 보면 1973년도 여의도 빌리그래함 전도 집회를 시작으로 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 있게 하나님의 말씀이 곳곳에 전파된 그 놀라운 부흥이 그 여의도 빌리그래함 집회 이후에 불길같이 일어났던 것들을 우리는 보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라기는 이번 6.3 빌리그래함 전도 대회를 통해서 이제 사랑의 교회 믿음의 사대만이 아니라, 바로 한국 교회 믿음의 사대가 함께 모여서 한 손에는 복음의 말씀을 또 한 손에는 기도의 지팡이를 붙들고 믿음 보호하며 간절히 부르짖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한국 교회 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새벽 말씀을 통해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 믿음의 세대 계승을 꿈꾸며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절대 가치 기준이 사라지고 거짓과 죄악이 난무하는 이때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말씀 앞에 모두 무너지게 하옵시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말씀의 증인으로 서서 바울과 디모데와 충성된 사람들로 이어지는 그 믿음의 계보를 더욱더 힘 있게 이어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명 되시며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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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김도훈 부목사님.
각 현장에 가장 필요한 말씀으로 섬겨주신 우리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의 세대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또 마음껏 축복하는 심정으로 찬양을 올려드리고 싶은데요. 아까 처음에 우리 이민영 목사님 말씀하신 두 개의 노래를 저는 다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참 마음이 안타까웠는데 지금 올려드리는 우리 찬송은 아마 다 아시는 찬송 기쁨으로 찬양 36장 그의 생각 가사를 생각하시면서 우리의 다음 세대를 마음으로 축복하기 원합니다. 처음으로 우리 다음 세대가 주님이 원하는 세대임을 간절히 인도하는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우리 함께 찬양하겠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심장에 품고 오직 주님 앞에서 정금같이 훈련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힘 있게 어떠한 모양으로든 전파하며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마음으로 다음 세대 믿음의 세대 개선 기도문 우리 1번부터 우리 3번의기도 제목을 우리가 먼저 함께 읽고 그리고 우리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읽습니다. 사랑의 길이 주일 학교가 세상 풍절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과 주권을 인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시고 온전한 말씀 계승의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교회 대학부 우리 함께 봅니다. 사랑의 교회 대학부가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받아 영적 야성을 갖추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세속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이 시대를 압도하는 거룩한 세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세 분 기도 제목입니다.
사랑의 교회 청년부와 치열한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훈련받고 배운 말씀의 진리를 붙들고 섬기며 전파하며 살아갈 때 가정과 직전과 일터 가운데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신실한 일꾼들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시간 기도할 때에 먼저 주일 학교를 위해서 우리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십시다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 청소년들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그 은혜로 온전히 새롭게 되고 그 말씀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세대가 되도록 온전한 말씀 계승의 은혜가 바로 이 토비의 안아주심의 본당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 주일학교 모든 구석, 부서가 풍성한 그 은혜를 누리도록 우리의 우리 주일 학교를 축복하면서 이 시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귀하고 아름답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자로 신실히 나아가는 그 모습이 우리의 보람이며 우리의 미래입니다. 주일 학교를 위해서 이 시간 마음으로 축복하며 저를 따라 고백하며 기도하며 나가겠습니다.

주여, 우리가 부르짖나이다. 주여 은혜를 주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의 교회 주의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분과 같이 주님의 할례로야 감사와 찬성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그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 되어 그들의 신자가 이 시간은 우리 대학과 청년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우리 대학부 청년부 청년들이 이 세속화의 물결 가운데 힘들게 버티며 분투하며 나아가고 있는데 아버지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훈련을 통하여 영적 야성을 갖추게 도와주시고, 경건함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를 압도하는 거룩한 세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청년들이 훈련받은 대로 말씀대로 이 세상에 나가 적응하려 하나 정말 쉽지 않은 현장에 현실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가정과 직전과 일타 가운데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신실한 일꾼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 잠시 쓰러지나 완전히 쓰러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다시 한 번 힘 있게 일어나는 우리 청년들 될 수 있도록 우리 캠퍼스에 우리 모든 대학부 지체들 우리 청년부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이 시간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기도할 때에 우리 주일학교 대학부 청년부 우리 귀한 지체들을 섬기기 위하여 또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우리 모든 우리 교사들 그리고 각 부서의 리더들, 우리 스텝 분들, 순장님들, 우리 교육자님들, 무엇보다도 전체를 책임지시며 이끌어 가시는 담임 목사님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리더십들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이들을 통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가 정근과 같이 귀하게 단련되어 주님 앞에 나올 줄로 확신합니다. 하나님 우리 주일 학교 교사들과 스텝들을 붙잡아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가장 좋은 곳으로 공급해 주시고 먼저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동료들과 동력 자들을 섬기는 우리 대학부 청년부 리더들 이들은 먼저 지치나 지친다고 말할 수 없고 심령이 외롭고 괴로우나 지체들에게 외롭고 괴롭다고 말할 수 오직 주님 앞에서 그렇게 훈련받아 나아가는 우리 리더들 우리 순장님들 하나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막대한 부담감과 또 주님 앞에 영적 책임감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 교육자들 쥐어 붙잡아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세우신 담임 목사님, 이 모든 사역들 앞에서 지휘하심을 이끌어 가시는데 주께서 신안에 강건하심을 성령이 충만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리더십들을 위하여 이 시간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축복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세대를 계승하여 주님의 이름이 영광받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바라옵기는 우리의 다음 세대가 우리에게 주셨던 은혜보다 더욱 차고 넘치게 은혜를 받기를 소원하오니, 마치 엘리사가 엘리아의 영감에 갑절을 구했던 것처럼 구합니다.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 하나님의 말씀과 주권을 인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고 디모데와 같이 어릴 적부터 말씀을 배우고 알고 준비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대학 부 지체들이 세상의 지식과 지혜를 압도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세스코의 물결에 배금주의의 신앙에 염세주의와 허무주의와 정욕에 휩싸여 있는 이 세대 앞에 순결히 정결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청년부 형제자매들, 치열한 삶의 현장 가정 일터 관계 가운데 때로는 쓰러지고 때로는 그 기준이 흔들리며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나아가는 우리보다 더 멀찌감치 나아가는 지체들을 바라보며 가슴이 아플지라도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며 한 걸음씩 힘차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일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시는 교역자들과 교사들 스텝들 우리 리더들 우리 순장님들 훈련생들 주여 붙잡아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때마다 감사와 기쁨과 보람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세우신 담임 목사님 더욱 강건케 하여 주시고 사형마다 부흥의 능력으로 채워주옵소서 홀로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믿음의 세대 계승을 이루어가는 사랑의 교회 영 가족 합심 기도문, 우리 다시 한 번 1번부터 4번까지를 저희가 쭉 한번 같이 읽고 기도의 마무리로 마음을 또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 분 같이 기도의 제목 같이 읽고 고백하겠습니다.

1. 사랑의 교회의 믿음의 사대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믿음으로 전진할 때 가정이 은혜의 지성소가 되게 하사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성경적 각 기지를 굳게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2.사랑의 교회 다음 세대에 온전한 믿음의 세대 계승을 이루어 주시고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건너지 못할 강이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나타내는 부흥의 선봉장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3. 현재 진행 중인 제121기 미주 제자 언론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삼는 목회 철학이 대륙 전체에 퍼져 나가 예수님의 대 사명을 교회마다 체화하게 하옵소서.
4. 내일 주일 예배가 작은 부활절 영광의 대관식 기쁨의 혼인 잔치가 되게 하사 선포되는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참된 예배자로서 한결같은 신선도와 밀도를 유지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4세대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함께 올려드린 기도의 제목과 같이 때마다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 시간은 늘 우리 토비새의 마지막쯤에 마음 가운데 긴장하지만 기다리는 72구절 암송의 시간입니다.

-우리 함께 부른 이후에 일어나서 담임 우리 함께 72구절 우리 하나님을 의뢰함 성령 능력 성실까지 우리 여섯 구절을 암송할 텐데요. 모두 일어서시겠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함 우리 함께 암송 들어가겠습니다.

☆ 이번주 암송구절
-하나님을 의뢰함-
1.
고린도전서 3장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은 알지 못하느냐.
2.
고린도전서 2장 12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시니.
3.
이사야 41장 12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내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워서 너를 붙들리라.
4.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5.
예레미야 3장 22절 23절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심으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운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6.
민수기 23장 19절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십니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요약
사랑의 교회 대학부 청년부가 치열한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훈련받고 배운 말씀의 진리를 붙들고 섬기며 전파하며 살아갈 때 가정과 직전과 일터 가운데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신실한 일꾼들로 쓰임 받으며,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 청소년들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그 은혜로 온전히 새롭게 되고, 그 말씀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세대가 되도록 온전한 말씀 계승의 은혜가 바로 이 토비새의 안아주심의 본당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 주일학교 모든 구석구석의 부서가 풍성한 그 은혜를 누리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섬기는 교사와 교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드리고 우리의 자녀들이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자로 신실히 나아가는 그 모습이 우리의 보람이며 우리의 미래임을 알고 항상 미래세대와 우리 세대계승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도우며 헌신하는 기도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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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4월 22일)
제목: "모든 족속으로 제사를 삼아"
말씀: 마태복음 28:18~20
대표기도: 김장호 안수집사님(남순장장)
말씀읽기: 최이레자매(청년3국), 한승표형제(대학부7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ㅡㅡㅡㅡㅡㅡ
 
*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28:18~20
Great Commission​이며
-우리가 제자훈련의 원리를 깨달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 사람 한사람에게 환경과 처지는 다를지 모르지만 더 나은 길을 예비해주실 것이다. 그것은 첫째는 우리에게 확신을 주신다. 이 제자훈련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훈련에 들어가게 되면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과정들이 있었지만 제자훈련 처음하면서 받은 은혜를 내가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주신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진실로 이야기하면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의로 구원 받은 것을 확신이 있는가? 내 실력과 내 능력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예수님의 의로 내가 구원 받고, 이러면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내 마음에 와 닿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 확실할 때, 구원의 확신이 선다. 내가 구원 받은 자녀라면 지금까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리라.”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기도응답의 확신도 주신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기도의 응답을 주신다. 저는 지난 40여년을 목회 가운데 다 지나고 보니까 굴곡도 있고 시간적인 차이도 있지만 기도응답을 주셨다. 승리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승리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게 함께 하실 때 주신다. 구원의 확신, 그리고 아무리 승리를 하더라고 우리가 살다보면 육신의 유혹도 받고 죄도 짓고 주님 앞에 죄송하고 초창기 때는 웬만한 죄가 표가 안 났다. 그런데 점점 주님을 닮아가고 점점 순전하게 되면, 여러분 저 반도체 연구실에 들어가면 먼지 하나도 힘들다. 영적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정말 나를 돌아보게 되면,
 
♬내가 주님 앞에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았네. 나 십자가 대할 때♪
-그 눈물 콧물이 쏟아지는 것, 그러니까 내가 십자가를 바라보면 어떤 죄의 사죄의 확신이 수준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면 너무 죄송하고 주님께 황송하다. 그럴 때 주님은 사죄의 확신을 주신다.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살아도 내가 아무리 대단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와 능력과 용서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그러면서 내 마음에 주님의 용서와 주님의 사죄의 은혜가 내게 물 붇듯이 하는 것이다. 주님의 용서가 없으면 살수가 없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승리의 확신, 사죄의 확신, 그리고 마지막 결론은 주님이 나를 인도하신 인도의 확신(assurance of guidance)을 알게 된다. 평생 주님의 제자로 나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시키시고 훈련을 시키실 때,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순례의 길을 주님이 인도해 주실 것이다. 이런 간절한 마음이 우리에게 생기도록 하여 주시고 주님의 제자로 무장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실 것이다. 우리 교회가 우리의 사역 중에 칼 세미나도 잘 섬기게 하여 주시고 이번에 320여명 목사님들 참여하셨다. 보니까 이번에 전남 쪽에서도 큰 규모의 교회의 여러 목사님들도 참여하셨다. 또한 가까이 성민교회에도 오셨다. 천 명이 넘는 교회인데 방배동에 있다. 이번에 거리가 가까운데 정말 목회를 열심히 할 용기와 힘이 생겼다고 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마음을 같이해서 한국교회가 제자훈련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잘 감당하기를 소망한다. 37년 세미나 강사인데 50주년 강사가 된 것을 감사하다. 한 결 같이 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28장 Great Commission을 가지고 설교를 하게 되었다. 우리 사랑의 교회 제자 반, 사역 반에 뭐가 남는 것인가? 제자 반 사역반 하면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소그룹을 하며 거기서 특별한 분도 사귀고 그 다음에 소그룹과 다이나믹스한 훈련을 하면서 지치게 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배려하는 것, 이런 것을 하면서 나와 함께 하는 훈련생이 나의 거울이 되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하나님이 열두 명 가운데 나와 죽어도 안 맞는 사람을 갖다 놓는다. 갖다놓고 괜히 주는 것 없이 안 맞아, 그리고 받는 것 없이 안 맞아, 그러면서 계속 내 앞에 놓고 훈련을 시키시는 것이다. 나중에는 그래도 내 동지가 되는 것이다. 알아야 한다. 이 놀라운 가치관이 바뀌고 확신이 바뀌고 예수님의 제자로 무장되는 것이다. 교회는 성도들의 약점으로 일하면 안 되고 강점으로 일해야 된다.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섬겨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복 주시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주의 종으로 삼아 주실 줄 믿는다. 모든 분들, 참관 목사님과 순장님들에게 감사드리고 거기서 일주일 동안 권사회에서 목사님들을 섬기고 순장반도 너무 애를 썼다. 우리교회가 갖고 있는 우리 교회의 은혜의 저력인 줄 믿는다. 우리를 위해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교회들마다 참여한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 암송을 하겠다. ‘찬송은 예배합니다.’ 이다.
 
♧요약
모든 민족을 예수님이 제자 삼는 대사명(Great Commission)에 순종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닮아가는 예수님이 닮아가는 신실한 제자가 되고,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이번 칼 세미나에 참여하신 320명의 목사님들과 해외 목사님들에게 그 교회와 열방에게 그리스도의 삶을 감당하는 영적 재생산이 되어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구원의 확신, 승리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사죄의 확신, 인도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는 일에 더욱 힘쓰는 자 되어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은 내 편이심을 확신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우리가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자.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주님께서는 남은 사역을 제자들에게 맡기셨다. 이 땅의 모든 성도는 예수님의 이러한 명령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당신의 교회를 이끌어 가시며,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드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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