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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6월 24일)
제목: "이 땅의 모든 '가난한 자'에게","그리아니할지라도(Even if)"
말씀: 누가복음 6:17-26, 다니엘 3:16-18
찬양인도: 북한사랑의선교부, 사랑광주리, 복음통일아카데미, 반석학교, 주빌리언-연합찬양
대표기도:
말씀읽기: 최시영 어린이(북사선), 다니엘 어린이(북사선)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이원준목사님(랭커스바이블칼리지 교수),
- 미첼 리 목사님(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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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17-26,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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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16-18,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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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첼 리 목사님(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다니엘 3:16-18,


-안녕하세요! 사랑의 교회!!,
25년 전에 대학교 졸업한 후, 저희 가정 역사와 한인 교회 문화 배우기를 위해서 한국으로 이사 나왔다. 1년 반 동안, 지구촌교회에서 영어 부, 중고등부 사역했다. 그 25년 동안 많이 경험했지만, 이 강당에서 말씀 전하는 건 상상을 못했죠. 우리 정말 신실 하신, 주님을 섬기고 있다.“예수 Good God!!” 저의 멘토가 설교하기 가장 어려운 곳은, 밥 먹기 전에 모인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고 알려주셨다. 그러나 그분이 옳은 것은 아니었다. 사실 제일 설교하기 어려운 것은 새벽 기도에서 두 번째fh 설교자로 섬기는 자이다.

그래서 저는 샘플하게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다. 저는 1940년 6월로 여러분을 모시고 가고 싶다. 2차 세계대전 그 앞자락인데요. ‘던커크’ 라고 하는 프랑스의 작은 해안가로 독일의 군사들이 영국군에게 몰려왔다. 어디 갈 곳이 없는 병사들 35만 명이 그 해안가에 몰려와 있었다. 그 해안을 건너서 반대편에 있었던 영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병사들이 처한 처지를 보게 되었다. 그들은 소망이 없었다. 우월감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이 전쟁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해협을 건너서 하나의 작은 메시지가 영국으로 전달이 되었다. 영어로는 두 단어인데요. Even if, ‘그리 아니할지라도’, 다니엘 3장에 나온 그 말씀에서 발췌된 것이었다. 우리 함께 한 번 읽겠다. 제가 한 번 더 읽도록 하겠다.

*다니엘 3:16-18,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여러분 우리가 이 선포의 강력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그 당시 느브갓네살의 왕은 이 지구상에 가장 강력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위대함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신하들이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이 세상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합시다. 라고 했을 그리고 금 신상을 만들고 노래가 나오게 되면, 그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그 심상에 엎드려 저를 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왕은 생각했다. 그 음악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 당시에 그 왕에게 있었던 가장 탁월한 3명의 리더가 거절했다. 바벨론 사람도 아니었다. 그들이 거절했다. 유대인 사람이었다. 유대인들은 다른 땅에서 데리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 신상에 절하기를 거절했다. 왕이 데리고 와서 말한다. 왜 이 상에 신성이 전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말한 그 선포의 첫 번째 파트이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다. 여러분 아멘, 아시기 전에 여러분 이 세 사람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그들이 처한 그 삶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그들이 우리 하나님이 건져내실 수 있다고 말을 한 상황 저에게 굉장히 혼란을 가져다주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 그들이 하나님께서 건짐 받는 것을 역사적으로 경험하지 못했는데, 예루살렘에 살던 사람들이 그 도시가 함락하도록 내버려 두셨는데, 쫓겨나서 이제 바벨론 포로 생활 이름도 바뀌게 되니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새로운 직장을 가졌어야 했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건져내실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지했기 때문이다.

가끔씩 우리 교회에서는 이 강당에서 설교자가 이렇게 선포를 한다. God is good!!! 하고 나서 성도들은 항상 All the time. 제가 한번 해보겠다. 그들은 하나님이 선하신다는 것을 신뢰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영어로 그것이라고 하는 단어는 다양한 뜻을 가지고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착한 아이에 대해서도 얘기할 수 있다. 한국말은 그 표현이 더 잘 되죠. 좋으신 하나님! 선하신 하느님! 그러나 착한 하나님, 말을 잘 듣는 하느님 어색하죠!!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제가 고민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좋으시다. 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말을 잘 듣고 착하시다. 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이 세 명의 사람들이 만약 하나님을 그런 식으로 보고 있었다면 이런 고백은 절대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이 바라본 하나님은 훨씬 더 크신 하나님이었다. 성품을 생각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생각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도 언제나 의로우시다는 것을 생각한 것이었어요. 공의로운 것을 항상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기억한 것이었다. 내가 바라는 대로 보이는 상황이 아닐지라도, 여러분 하나님이 선하시는 것을 믿으십니까?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한 달 동안 제가 제 가족 전체를 데리고 왔다. 전부를 데리고, 제 삶에 있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기 위해 왔다. 제가 아내 한 명, 자녀 5명이 있다. 4명의 아들과 한명의 딸이 있는데요. 장미꽃 하나 나준 나머지는 다 가시들이에요. ㅋㅋㅋ 어제 저녁에 저희가 저녁을 먹으면서 제가 가족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는데, 제가 너무 감정에 북받쳐 올랐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렇게 나에게 선하실 수 있을까? 내가 이곳을 상상하거나 계획할 수 없었는데, 여러분,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시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발견하기 어려운 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더 멀리 보실 수 있어야 한다.

저는 1974년 제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오셨던 그 시간을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키시고 인도하셨는지, 저는 더 멀리 볼 수 있다. 나의 죄를 위해 아들을 보내신 그 하나님을 기억한다. 저에게 너무 선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선하셨다. 이 세 명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시지 않으실지라도 그 하나님을 경배하기로 작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삶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여러분은 하나님을 예배하시겠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겠는가? 하나님께 여러 가지 구하기도 한다. 우리는 기도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적절한 필요들을 채워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런데 우리가 기도하는 그 기도의 제목들은 조건으로 변화될 때도 있다. 조건이라는 게 굉장히 좀 헷갈리기도 하다. 처음에는 그냥 심플하고 그리고 진실성을 담아서 그런데 나중에 가서는 이게 요구 사항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에 우리는 실망하고 우리는 혼란스럽고, 바로 그때 우리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고 고백해야 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유월로 여러분을 오시게 2017년의 6월이다.
저의 아버지가 항암 치료를 받으시고 나서였다. 저에게 전화를 주셨는데 배가 아프다고 말씀하셨다. 병원으로 옮겨지셨고요 복부에 염증이 있었다. 수술을 마치셨는데 다 멀쩡해 보이셨다. 그러나 폐가 망가지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두 달 동안에, 계속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보아야 했다. 병원으로 매일 운전해 가면서 매일같이 눈물을 흘렸다. 제 아버지는 저에게 영웅 같은 분이셨다. 제 결혼할 때, 제 들러리에 베스트 맨으로 서셨던 분이다. 그때 주님께서 데려가셨다. 의사들은 이 튜브를 빼게 되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어쩌면 15분 사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1시간 반을 사셨다. 우리 그 병상에 둘러서서 우리는 노래하고 노래했다. 저는 그 순간 깨달은 것이 있었다. 그 상황에서 저 역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고 하는 선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를 데려가실지라도, 하나님을 여전히 예배하겠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 라고 하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고 Even if 하는 그 표현을 선포하며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어떤 때는 우리가 속삭인다.

여러분이 지금 마주한 상황은 어떠십니까? 어쩌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금 이 화로 앞에 서 계신지도 모르겠다. 하나님께서 정말 이것을 해결해 달라고 하는 그 간구로 주님 앞에 나오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하나님 정말 이 결혼만 살려주신다면, 결혼할 대상만 주신다면, 하나님 아이만 주실 수신다면, 이 필요를 채워주실 수만 있다면, 하나님이 이곳을 고쳐주시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이곳 건져내 주시기만 한다면,

그러나 여러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내가 결혼을 하지 못하게 될지라도, 내가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될지라도, 그 치유가 임하지 않을지라도, “여전히 주님을 예배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베스트를 우리에게 이미 주셨기 때문이다.

여러분, 이 이야기가 어떻게 맞춰지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에서 건져주신 것이 아니다. 그 불 안으로 들어가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불구덩이 가운데 우리를 건져내주시지 않으실지라도, 예수님께서 그 안 한복판에 함께하실 것이라고 하는 약속을 우리는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오늘 이 아침 여러분의 심정 속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고 하는 그 선포가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목소리를 높이는 외침이건 속삭임이건 여러분이 여전히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여전히 예배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요약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게 하여, 그 고난의 무게를, 지금 그 불구덩이에 있는 것 같은 곳일지라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고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하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선포가 일어나서 우리가 예수님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돌려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또 우리 가난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기억하면서 모든 시선을 주님께, 우리의 시선이 주님께 어떻게 집중되느냐에 따라서 우리 생애와 공동체와 이 민족의 장래가 결정되리라고 확신하며, 평양에서 우리 사랑의 교회라는 이름인 하나의 심볼로, 하나님 은혜 주셔가지고 칠 년 내로 평양에서 특별새벽기도회를 한 날이 오게 될 줄로 확신하고 믿음의 용량을 키워가며 기도하고 간구하자.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우상에게 절을 하면 이제라도 살려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풀무 불에 던지겠다고 위협했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말로 시작한 느부갓네살은 그들이 계속적으로 우상 숭배를 거절하자 태도를 바꾸어 생명을 담보로 협박했다. 그렇지만 다니엘의 세 친구는 끝까지 자신들의 신앙을 지켰다. 그들은 육체만을 없앨 수 있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까지도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그분께만 순종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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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6월 17일)
제목: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지팡이"
말씀: 출애굽기 17:8~16
대표기도:  황숙희 권사님(목양 3팀 여자대교구장)
말씀읽기: 윤우영(청년2국리더), 조은비(대학2부리더)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이은상 목사님(달라스 세미한교회)
ㅡㅡㅡㅡㅡ

*출애굽기 17:8~16,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ㅡㅡㅡㅡㅡ

▶이은상 목사님(달라스 세미한교회)
-좋은 아침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왔으니까 그래도 영어 한 번 할까요? 굿모닝!! 굿모닝 역시 강남이라 반응들이 좋으십니다. 오랜만에 고국에 오니까 이렇게 새벽을 깨워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을 뵈니깐요.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미주의 4천여 우리 이민교회가 힘 있게 나아감을 믿습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다시 한 번 우리 사랑의 교회 사랑의 교회는 우리 미주의 정말 많은 교회들이 보고 이 새벽 토비새는요 사랑의 교회만의 토비새가 아니라, 전 세계 교회의 새벽을 깨우는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외쳐보겠습니다. 세계화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
-할렐루야 전 목사님은 왜 와서 자기 교회 비전을 저렇게 이 교회에서 외칠까? 하하~ 바로 여러분 다 동의하시죠? 세계 미국 한국 그리스도께로 와야죠? 우리 사랑의 교회는 세계 미국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모든 민족들을 주께로 이끄는 데에 가장 앞장서시고 계시는 걸 저는 확신합니다. 그 앞에 리더로 세우신 우리 오정현 목사님 또 모든 중직 분들 또 교역 자분들 얼마나 참 수고가 많으시고 제가 참 늘 기도하고 사랑의 교회의 주일 예배는요. 제가 토요일 날 늘 말씀 준비 마무리할 때에 우리 사랑의 교회 예배를 이렇게 함께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는데 이 본당에 와서 제가 함께 예배드리게 됨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함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11절 말씀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7:11,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지고 그죠? 손을 들면 손을 내리면, 손을 들면, 손을 내리면, 손을 내리면, 손을 이 새벽에 깨어 계심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손을 들면 이긴다. 라는 것은 기도하면 이긴다.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긴다. 라는 것이죠. 이제 기도하기를 멈추고 손을 내리면 진다. 라는 거예요. 영적인 전쟁터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기는 줄 믿습니다. 기도하기를 멈추면 지는 줄 믿습니다. 근데요 ‘기도하면 이긴다.’ 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이기는 건 뭐예요? 전쟁터에서 이기는 건 목숨을 부지하고 사는 거죠.

그렇죠? 사는 겁니다. 지는 건 어떤 거예요? 지는 건 죽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기도하면 살고, 아, 역시 사랑의 교회는 다릅니다. 기도 안 하면 동의가 더 되세요? 자 절 따라서 기도하면 살고!, 기도 안 하면 죽는다! 영적인 논리예요. 영적인 논리입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니까 살고, 이기고, 손을 내리고 기도하기를 멈추니까, 죽고 이제 진다라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의 모든 인생 가운데 이것은 통하는 줄 믿습니다. 기도는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요. 지도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죠. 그러나 기도하면 살고 기도하면 죽는다. 기도하면 이기고, 기도 안 하면 진다. 라는 것은 여러분, 기도가 보이지 않는 기도가 보이는 현상을 지배한다. 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기도가 보이는 우리의 현상, 보이는 현상, 경제적 상황이 보이는 현상, 한국 경제, 한국 정치, 한국 사회가 보이는 현상을, 보이지 않는 우리의 기도가 지배하는 줄 믿습니다. 기도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현상을 지배한다.

여러분들, 이 새벽에 왜 나오셨습니까? 아마 기도가 내 인생의 모든 보이는 것 현상들을 지배하기 때문이에요. 아마 그걸 믿는 분들이 이 새벽을 깨워서 나오시는 줄 믿습니다. 제가 이 본문을 꼭 오늘 말씀 전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말씀을 이 본문을 사랑의 교회 강단에서 전한다. 라는 건 사실 보통 기도하지 않고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상암 대회에서 여러분들 보셨죠? 우리 오정현 목사님 기도 인도를 하셨는데 저는 그때 미국에 있었어요. 그때는 미국에 있었고 이제 한국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다녀오신 목사님들 다녀오신 아는 우리 지인 분들 장로님들 다 여쭤보니까 뭐가 제일 좋았습니까? 여쭤보니까, 다 대답이 우리 오정현 목사님 20분 기도가 그렇게 모든 순서 가정 가운데 가장 은혜가 있었다고 찬양과 그 기도가 가장 은혜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제 영상으로 보니까요. 같이 기도하는데 제가 너무 한국 교회 고국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이 됐어요. 그래서 이 지팡이를 제가 또 할렐루야!! 예, 붙잡고 여러분 이제 우리가 답을 다 알지만 9절 말씀 보십시오.

*출애굽기 17:9,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9절 말씀. 여러분 모세가요. 빈손으로 기도한 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론과 홀이 왼손 오른손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이렇게 우리가 손들고 기도하고 손들고 찬양하는 것처럼, 이 두 손을 번쩍 들고 이렇게 기도했다라고 생각하는데 9절 말씀 잘 읽어보십시오. 뭐를 손에 잡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그러니까 그냥 빈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기도했다. 라는 거에요. 할렐루야, 이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기도했기 때문에 여러분들 기도의 지팡이 정말 잘 잡으신 겁니다. 우리 7천 명의 이 기도의 용사들 이 지팡이가 있다고 하는데, 저도 좀 받고 싶은데 이거는 제 게 아니라... 지금 교회에서 여러분, 이 지팡이가요. 여러분, 잘 아시지만 우리 오정현 목사님께서 수없이 많이 말씀하셨죠? 이 지팡이는 그냥 지팡이가 아니죠.

모세가 처음에 부르심을 거절하고 어떻게 갑니까? 그러고 “기적을 보여주십시오.” 하니까 뱀으로 변했다가 다시 지팡이로 변한 지팡이죠. 또 갔다가 나가게 되니까 다 피로 변했어요. 그런 지팡이에요. 나중에 홍해를 가르고요. 바위 돌을 치니까 거기에서 물이 나오고요. 여러분, 그 지팡이를 쥐고 기도했다. 라는 것 잘 들어보십시오.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을 체험한 지팡이를 쥐고 기도했다. 라는 거예요. 그냥 지팡이가 아니라 내 인생 가운데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의 지팡이라는 거예요.
절 따라서 간증의 지팡이, 체험의 지팡이!, 간증의 지팡이 체험의 지팡이를 쥐고 기도할 때, 여러분들 기도가 힘이 있는 줄 믿습니다.

-나를 낳게 하신 하나님, 내 인생 가운데 정말 실패의 경험을 했는데, 그 실패에서 건져 올려주신 하나님, 내 암을 치료하신 하나님, 내 부모님 내 어머니의 마음을 치료하신 하나님, 나를 죽다가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내 자녀 정말 죽을병이 있었는데 고쳐주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말할 수 없는 여러분들 이 큰 예배당에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스토리 제가 좋아하는 표현에, 하나님의 손 지문이 많이 묻은 인생이라는 표현이 있어요. 이 표현을 어디에서 갖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늘 묵상하는 표현 여러분 왜 유리 공 있잖아요. 유리 공, 이렇게 엎었다가 들어오면 이렇게 반짝반짝하는 거 내려오는 거 거기를요 막 만져보십시오. ‘크리스토 볼’이라고 했죠. 크리스토 볼에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보고 있는데, 크리스토 볼처럼 하나님이 손 지문을 많이 묻혀놓으신 거에요. 여러분들 인생에 할렐루야! 여러분들 하나님의 손 지문이 많이 모든 인생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간증의 지팡이, 체험의 지팡이 우리 오정현 목사님의 이 편을 빌리자면, 여러분 이 지팡이를 치고 기도할 때, 여러분,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에요. 이럴 때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 제가 이 설교할 때 것이에요. 그런 것이에요. 이런 말이 많이 나와요. 목사님 설교를 듣다 보니까 할렐루야~ 알렐루야~ 제가 더 연구해서 오겠습니다. 목사님 찬양 인도는 여러분 늘 은혜롭죠 제가 목사님 찬양 인도를 많이 듣습니다. 정말 찬양 영적으로 살아 있는 찬양을 듣는데요.

미국에서 제가 유학생활 할 때, 참 힘들 때 목사님 찬양 듣고 또 기도할 때, 얼마나 많이 제가 은혜를 받는지 몰라요.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제가 지금 건장해 보이죠? 여러분, 제가 건강해 보인다. 1번 오늘 설교하고 쓰러질 것 같다. 이번 1번 괜찮죠? 그런데 제가 태어나서 많이 아팠습니다. 많이 아파서요. 죽을병에 걸렸어요. 그래서 병원에 부모님이 데려가셨는데 이제 일주일 이주일 있으면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의사가 이제 가족들 데려와서 인사시켜라. 오늘이 마지막이다. 그럼 또 살아요. 그러다가 며칠 지나서 오늘은 정말 의사로서 확신한다. 오늘 죽는다. 오늘 인사 시켜라. 그럼 또 살아요. 그러다가 진짜 이제 위급한 상황이 돼서 죽는다고 어머니도 이제 사인을 다 하셨대요. 이제 아이가 불구가 되고 아이가 식물인간이 되도, ‘나는 이 아이 목숨만 부지하게 해 달라.’ 하고 사인을 했어요. 저희 아버지는 신앙이 없는 집안에서 자라났고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저희 아버지를 무당집 수양아들 삼아놓으셨습니다. 아시죠? 옛날 무속 신앙에 이렇게 어르신들이 저희 어머니만 신앙을 지키고 있던 분인데, 교회를 못 보내셨죠. 안 보내셨어요. 며느리 신앙이 있다고 해도 안 보내셨어요. 그런데 아이가 죽게 생겼으니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목사님께 기도 부탁을 합니다. 그때 저희 어머니가 나가고 있던 다니고 계시던 교회가 ‘수원중앙침례교회’에요. 김장환 목사님, 목사님, 저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 아들이 이렇습니다. “기도 한번 해 주십시오.” “그러는데 내가 지금 막 공항 나가려던 참이다. 미국 집회가 있다. 다녀와서 바로 가겠다.” “수원 경기도 수원의 도립병원입니다. 도립병원” 그런데 김포공항에 갔는데 비행기가 캔슬 됐어요. 하나님의 사인이구나. 바로 와갖고 기도합니다.

인큐베이터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부적이 여러 장 붙여 있어요. 근데 우리 할머니가 오셔갖고 예수쟁이 물러가라 그래갖고 목사님하고 어머니는 나와서 차디찬 병원에 길바닥에 앉아서 그 복도에서 앉아갖고 몇 시간을 울면서 기도합니다. 목사님이 기도하시더니 한 집사 얘 살아나면 주의 종으로 바칠 거야 이러지. 목사님, 지금 식물인간 때도 살아달라고 그러는데 주의 종 되면 더 감사하죠. 살려만 주십시오. 기도하는데 기적적으로 일주일 만에 제가 퇴원한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저는요 그 장소에 제가 있었지만 기억하지 못합니다. 제가 기억하겠어요? 까나 애긴데 기억 못하죠. 저는 그 자리에 그 광경을 보지도 못했고 그 기도하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지도 못했고, 그 기도를 듣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평생 들어오는데, ‘너는 죄의 종이 될 사람이다 너는 죄의 종이 될 사람이다.’ 너는 하나님께 헌신 그런데 제가 주의 종이 되고 나니 제가 아픈 분들을 위해서 정말 기도할 때마다 뭐라고 기도 하냐면,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 이분도 살려주십시오! 제가 얼마 전에도 정확하게 1년 전에 우리 교회의 정말 저랑 똑같은 아이가 있었어요. 죽을 뻔한 태어나자마자 죽을 뻔한 아이가 있는데 참 아이러니하게 똑같은 상황입니다. 제가 복도에서 기도해요. 그때는 쫓아내서 기도한 게 아니라, 미국은 그때 너무 철저해갖고 못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마랑, 애 아빠랑 데려다 놓고 병원 복도에서 기도를 하는데, 얘 나으면 하나님께 바치게 그 엄마 아빠, 젊은 엄마 아빠가 바치겠다고 그 아이 살아서 달라고 예배드리고 할렐루야! 제가 기도할 때마다 이 지팡이를 쥐는 거예요. 왜? 나를 낫게 하신 하나님 나를 죽다가 살게 하신 하나님 이 아이도 낫게 하여 주옵소서. 얼마나 큰 확신인지 몰라요.

여러분, 또 그 기도의 지팡이 믿음의 지팡이 여러분, 왜 오늘 제목이 뭐예요?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지팡이’, 여러분 지팡이 들고 계신 분 한번 쥐어보세요. 네 목사님 막 모세처럼 드네요. 다들. 여러분 이 지팡이를 여러분들이 쥐고 계시지만 이 지팡이는 여러분들이 쥐고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붙드시는 지팡이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붙들고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붙들고 계시다는 증거인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할레루야! 하나님께 영감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예요. 하나님의 역사,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 한 분 한 분이 그 은혜가 있을 거예요. 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 지팡이로 홍해가 갈라졌죠. 홍해가 너무나 멋진 사건이에요. 제가 긴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들 이 사진이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림이 다 보여 지고 있어요. 홍해가 갈라졌는데 여러분들 제가 다 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제가 몇 절만 좀 보겠습니다.

우리 홍해가 갈라질 때 14장에 2절 말씀 한번 볼게요. 2절 말씀 14장 2절 말씀 1 2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4:1~2,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이 지명들을 제가 다 설명드릴 필요는 없겠지만 지도를 보거나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요. 믹돌 미그돌은 망루, 망대, 요새라는 뜻입니다. 믹돌, 그래서 애굽의 모든 군사, 경계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러분 애굽이 뭘로 지배를 했습니까? 군사력이죠? 군대죠? 그러니까 애굽의 군사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미그도 거기를 벗어나면 이제 애굽의 군사력이 끝나는 거예요. 그리고 비하히롯, 이것은 히브리어로 ‘피 하시롯’인데 피는 입고 입 하시롯은 자유, ‘자유의 입구’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애굽의 군사의 그 억압을 벗어나서 이제 자유의 문으로 들어가는데 그 맞은편에 뭐가 있나? 바알 스본, 바알스본은 바알의 근거지, 바알이 숨어 있는 곳, 이제까지 바알, 이 우상이 점거하고 있던 곳을 이제 벗어나서 건너가는 거죠. 감히 오세요? 여러분 그냥 단순히 애굽을 건너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요. 완전히 애굽과의 결별, 군사와 군대가 다스리고 군대의 그 군화 발밑에서 억압받던 그 사람들의 모든 그 통치를 이제 ‘하나님의 통치로 데려가시겠다.’ 하는 거예요. 완전한 피 하시롯, 자유의 문을 열어주겠다. 그리고 바알사폰, 바알의 그 우상에서부터 완전히 벗어나겠다.

그러니까 14장 우리 15절 16절 보시면,
*출애굽기 14:15-16,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이요. 홍해를 갈라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마른 땅을 준비하세요. 생각해 보세요. 대략 200만 정도입니다. 이 인구가 200만이 진흙탕을 걸어가면, 어떻게 돼요? 뒤에서 쫓아오는 애굽 군대들이 다 잡아먹게 되죠. 마른 땅, 이 마른 땅이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길인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길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늘 더 들어주세요. 진흙길도 열어주셔도 감사한데, 마른 땅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냥 자유된 것도 감사한데, 완전히 피 하시롯, ‘완전히 자유의 땅’으로 데려가 주신 하나님, 완전히 맥듀얼, 그 군사의 경계선에서 그 군화 발에서 그 군사력의 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고 하나님의 통치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찬양하세요?``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사님,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이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 지어라.♪

여러분, 이 찬양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는 이거예요.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는 홍해 갈라달라고 기도했는데, 마른 땅까지 준비하시잖아요.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여러분, 그런 하나님이시잖아요? 하나님께서 이 마른 길을 준비하셨다. 라는 게 우리가 정말 이 홍해의 사건은요. 우리의 비포, 엔 에프터(before and after) 이것도 우리 오정현 목사님의 자주 쓰시는 거죠. before and after, 할렐루야! before and after가 홍해예요. 전과 후를 가르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쫙 가르시는 거예요. 전과 후 before and after에요. 제가 남은 시간 좀 제 간증을 좀 하고 마치려고 하는데요.

제가 before and after가 확신한 사람입니다. 저는 평생을 신앙인으로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모태 신앙인데, 태어나 보니, 김장훈 목사님이 제 담임 목사님이셨고, 태어나 보니 담임 사모님이 우리 추리디 킴 사모님 백인 사모님이셨어요. 말씀드렸죠? 저는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다.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이다.”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난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김장원 목사님 늘 “너 영어 공부 열심히 해라.” 너 영어 공부 열심히 해라. 영어 공부 열심히 했어. 미국 데려가실 때 많이 데리고 가셨어요.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호산나 어린이 오케스트라, 다 했습니다. 제가, 그거 그중에 한 명이 저였어요. 근데 그렇게 자랑하다가요. 열심히 공부해서, 추리디 킴 사모님, 우리 백인 사모님한테 영어를 배웠으니까 제가 경기도에서 영어 경시대회 하면 막 1등하고 그랬어요. 도에서, 좀 놀라는 시늉이라도 해주세요. 한 분 감사합니다. 한 분이 놀라주셨어요. 우리 뭐 강남에서 그런 거 아무것도 아니시지만, 제가 그래서 서울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라는 데를 왔습니다. 예, 할렐루야 외고에 왔는데, 첫 시험을 봤는데 경기도에서 1등 하던 놈이 반에서 30 몇 등을 하더라고요. 쇼크를 먹었어요. 제가 진짜 쇼킹했습니다. 경기도에서 경시대회에서 1등 하던 사람이 반에서 삼 몇 등을 하니까, 이게 놀라는 거죠. 그래서 왜? 그런가 봤더니 몇몇 친구들을 빼고는 정말 개천에서 용 났다는 친구들 말고는, 이게 강남 8학군에서 미리부터 대원의 고반, 한영외 고반, 과학 고반, 해갖고 이 친구들이 완전 준비가 돼서 온 거예요. 준비가 돼서. 그런데 그때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잘하자. 라고 생각을 했으면 모르는데 제 생각에 그때부터 무슨 생각이 일어났냐면 제 머릿속에서 내 아들은 강남 8학군에서 자라게 해야겠다. 내 아들 딸은 강남 8학군에서 자라서 이 혜택을 누리게 해줘야겠다. 강남 8학군에서 내가 살게 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될까? 성공해야겠네.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돈 벌어야겠네. 돈 벌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돈 잘 버는 직장을 가야겠네. 그래서 주의 종으로 받친 거는 어디 가고, 대학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저희 때는 투자은행계나 컨설팅 이렇게 가는 게 잘 가는 거였어요. 이제 증권사 투자은행계를 갔습니다. 젊은 나이에 억대 연봉도 벌어보고 잘 나갔어요. 그러다가 2008년 여러분 기억하시지만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미국 발 일어났습니다. 제가 그때 증권가에 있었는데, 그때 mb 정부의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뭐였냐면 ib 육성 정책 인베스트, 뱅킹 육성 정책 해갖고 투자은행 미국계나 영국계나 이런 헤드코러를 아시아 헤드코러를 서울에 유치한다. 이런 게 이제 정책이었어요. 그러면서 여러분 이제는 다 끝난 얘기니까 리먼 브러더스라는 회사를 마지막 인수하게 됩니다. 그 인수 전에 다섯 명 들어갔는데 그중에 한 명이 저예요. 9조 7천억을 우리 이제 국책 산업은행 계에서 이제 준비를 하고 저희는 청문회 들어갈 준비도 하고 뭐 해서 다 준비를 해놨어요. 여러분 그게 됐으면 제가 미국 안 갔습니다. 신학교도 안 갔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그게 안 됐습니다.

그게 됐으면 제가 한 보너스만 해도 강남의 아파트 한두 채는 받았을 거예요. 그런데 안 되고요. 제가 밀어 놓은 미국의 이제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 석사를 제가 한 2~3년 미뤄놓은 석사 공부가 있었어요. 그래서 석사를 가게 됐습니다. 마켓이 너무 안 좋으니까, 제 버스한테 나 이제 이것도 안 됐으니까 가서 공부하겠다. 사표를 내니까, 사표 내지 말고 갔다 오면 당신 다시 와서 더 위에 이제 직급으로 하이를 해주겠다. 그냥 갔다 와라. 네 자리 비워놓겠다. 갔는데 정확하게 9월 15일 2008년 9월 15일 8월 말에 갔어요. 여러분 미국은 9월 학기잖아요. 9월 학기 시작해서 딱 한 두 주쯤 지나고 있는데 지하철을 탔습니다. 뉴욕 멘하탄에서 이제 콜롬비아 올라가는 어블 타운에 이제 올라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그때 많은 사람들이 박스를 들고 오는 거예요. 근데 사람들이 박스에도 어떤 사람은 적혀 있고 어떤 사람은 여기 명패에 적혀 있고, 이 줄에 적혀 있는데 ‘리먼 브라더스’가 적혀 있는 거예요. 아 오늘 저 회사가 뱅크로스가 났구나 부도가 났구나!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이제 우리 뭐 하냐 이제 우리 이제 실직 당했다. 우리 이제 잡도 못 구할 거고 이런 마켓에 이제 자도 없는데 어떡하냐? 그런데 제 몸에서 지금 오싹합니다. 왜냐하면 2주 전만 해도 저들이 한 번도 저들도 만나보지 못했을 그분들이 이제 회장님, 부회장님, 다 서울에 와서, 우리한테 돈 빌려달라고 그 인수전을 하고 있을 때, 제가 그때 참 더 젊었지만, 그 인수전에 들어갔던 한 사람으로서 금융권에 있을 때, 인수전에 들어갔던 한 사람으로서, 있었는데 우리가 인수했으면 안 망했거든요. 그런데 그 모든 사람들이 허망한 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그때 딱 말씀을 하세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야 이은상 너 봤지? 저것도 망해. ‘머니 마운틴’이 무너지는 걸 그 자리에서 봤어요. 그러면서 그 지하철에서 성령께서 말씀으로 휘감는데, 그 이상의 말씀이 정말 살아서 역사하면서 ‘니가 영원토록 해야 되는 게 뭐겠니?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 니가 달려야 되지 않겠어?’ 그래서 제가요. 무릎은 안 꿇었고요. 무릎은 안 꿇었는데, 하나님 제가 다시 그 어렸을 때 바쳤던 어머니의 마음으로 저를 바치겠습니다. 빨리 석사를 마치겠습니다. 빨리 석사 공부 마치고, 석사 졸업하고, 신학교로 달려가서 지금까지 주의 종의 길을 달려오고 있습니다. before and after, 하나님께 영광! before and after는 제 홍해의 사건이에요. 그걸 뭘로 갈랐다고요? 하나님께서 저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지팡이, 하나님 은혜의 지팡이가 저를 여기에다 데려다 놓으셨습니다. 제가 뭐라고, 지금 사랑의 교회 강단에서 설교를 합니까? 여러분, 여기가 얼마나 다리가 휘둥 거리는 데인지 아십니까?

여러분들, 하나님의 은혜의 지팡이 붙들고 기도하실 때 놀라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시고 체험하시고 간증이 넘치시는 여러분들의 인생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 가운데 분명히 하나님께서 더 많은 손 지문을 묻히신 인생들이 있으니,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 내가 붙잡은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붙잡으신 우리의 인생이고,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지팡이인 줄 믿고, 나를 붙들어주시기를 하나님께 소원해야 한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을 인솔하였고, 모세는 지팡이를 들고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모세가 손을 올리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이스라엘이 패했다. 그러다가 모세가 피곤하여 손을 내리자 아론과 훌이 양쪽 손을 받쳐 주어 그 손이 내려오지 않았다. 이리하여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국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잠19:21). 그러므로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할 때 그 크신 능력을 덧입게 되는 것이다.

찬양 한 곡 부르시겠습니다.
♪찬양-하나님의 은혜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 갈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 마무리
▶담임목사님 정리.
기도, 암송, 찬양.
사랑의 교회의 믿음이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다 체험을 통한 메시지를 듣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진흙탕이 마른 땅이 되는 기도의 지팡이가 되게 하시고 경험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부터 before and after가 달라지는 하나님의 손 지문이 많이 묻은 우리의 생애가 될 수 있도록, 나도 당신처럼 믿으면 예수 믿으면 당신처럼 될 수 있겠나? 하는 간증과 물음을 들을 수 있는 은총의 현상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영락교회에서 설교 발췌....
제가 지금 하여튼 지난 화요일날 영락교회에서 차별금지법 소위 동성의 확대법 또 강단 제한법이라고 할 수 있는 잘못된 법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해서 제가 오늘 말씀을 이렇게 나눴어요. 우리가 이 거룩한 창조적 분리가 필요하다. 우리의 삶에 동시에 전투적 비폭력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전투력을 가지고, 우리가 막 세상 적으로 싸우지는 않지만, 그러나 강력한 기백이 필요한 줄 믿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회는 가만히 보면 관군들, 지금 국회 하는 거 보세요. 관군들 소위 이 관군들이 역사를 별로 못했어요. 어려울 때는 의병들이 일을 한 것이에요. 그러니까 토요비전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들은 기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의병들입니다. 그래서 의병들을 통하여 나라를 지키는 것이고 그러니까 사실 이순신 장군도 거의 의병 수준이에요. 관군들이기는 했지만 정부에 모함 받고 난리 치고 그런데, 기도를 통한 거룩한 의병 의식이 우리에게 있을 때, 하나님이 이 민족도 지켜주시고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 통일도 해결해 주시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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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5월 27일)
제목: "눈을 열어보게 하옵소서!"
말씀: 열왕기하 6:8~23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대표기도: 임병영 부목사님
말씀읽기: 권하은 어린이(소년부), 손현주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필립 라이큰(미 위튼 대학 총장)-(통역 유이삭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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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 6:8~23,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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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라이큰(미 위튼 대학 총장)-(통역 유이삭 부목사님)
좋은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이렇게 다시 올 수 있게 돼서 참 감사하고요. 사랑이라는 의미의 ‘러빙’이라는 의미의 이 사랑의 교회에 다시 올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오정현 담임 목사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의 리튼 칼리지에서 모든 분을 대신한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리고요. 우리 하나님의 사랑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우리가 믿는 성령님의 다시 살리시는 그 역사 그 힘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사랑의 교회의 여러 사역이 있는데 우리 교회의 사역, 전 세상을 이렇게 터치하는 데 어루만지는데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한국 교회가 한국의 하나 되는 무브먼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데요. 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그 유럽을 향한 그 유럽을 사랑하는 복음의 열정, 사랑에 또 감동을 받습니다.
 
영국의 유니언 신학교를 대신해서도 또 문안을 드립니다. 유니언 신학교의 하나의 펠로로서 또 팰러 교수로서 섬기게 되서 감사드립니다. 옥스포드에 제가 갈 때마다 또 거기에 계신 우리 연관된 교수님들 격려를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제게 드리는 이야기가 사랑의 교회 비전과 열정으로, 그 무너져가는 웨일즈의 대학 살렸다. 라는 소식을 계속 듣습니다. 깊은 그런 감사의 마음으로 여러분 앞에 오늘 섰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이 아침에 우리가 가장 집중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겠지요? 열왕기하 6장을 열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성경이 있으시다면 열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복음이, 복음의 이 소망의 메시지를 우리 마음속에 품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도 이 소망이 필요하고요. 크리스천이라면 우리가 어떠한 나라인가? 이 민족이 어떤 나라인가? 떤 국가인가? 음을 갖게 되죠. 라마다 굉장히 심각한 그런 정치적인 그런 텐션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서 교회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갈라지게 된다는 것이죠. 특별히 미국 또 우리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젊은이들을 위해 큰 그런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여러 가지 그런 살인도 있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여러분들도 아마 마음이 힘드셨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텍사스 우버에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죽게 되었는데, 그것을 우리가 기억을 합니다. 1년 전에 이런 엄청난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그 나라가 얼마나 영적으로 길을 잃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그런 사인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에 저희들도 참 젊은이들을 위해 하는 그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들이 성경을 알지 못하고요. 그리고 굉장히 고립되어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코로나 때뿐만이 아니고, 코로나 후에도 참 고립되어서 저희 캠퍼스에서도 많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아마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그런 텐션, 교회 안에서 이렇게 파가 갈라지는 것, 미국에 여러 사람들이 죽을 때, 같이 마음을 나눠주신 것 같이, 또 한국에서도 작년 이태원에서 핼러윈데이에서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여러분들 위해서 기도를 했어요.
 
젊은 사람들을 우리가 살펴보면, 기도를 좀 더 우리 젊은이 더 많이 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더 충실했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이 복음 사역, 특별히 선교사에게 조금 더 열정적으로 젊은이들이 다가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 소명에 자기 자신을 항복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우리 솔직하자면, 정직해지자면, 우리의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에서도 이런 것이 필요하다. 라고 고백을 할 수밖에 없어 저도 제 자신을 놓고 이런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일으키시는 이 부흥사역에 대해서, 이 부흥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 본문을 살펴보면, 아름답게 참 아이들이 읽어주었는데요. 굉장히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한명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내가 공격을 당하고 있구나!! 라고 느끼는 그런 상황이었죠. 이스라엘의 적군이었던 시리아가 쳐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냥 보통의 그런 긴장관계가 아니라 군사적인 그런 전쟁에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이 본문을 읽으면 정말 이 시리아의 아람 왕이 참 불쌍하다. 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서 자기 군사들한테 보내는 데, 그 군대가 어디로 오는지를 이스라엘 군대가 정확히 매번 꿰차고 알고 있다는 것이죠.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어떤 장소에 도착을 하면, 이스라엘 군대는 벌써 딴 곳으로 도망을 간 거에요.
 
여러분이 만약에 아람 왕이셨다면 어떤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자기 스태프들 중에 아마 스타일 같지 않을까?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관료들을 다 소집하여서 물어봅니다. 누가 이 중에서 나를 배반하느냐? 그런데 그중에서 한 명이 용감하게 왕에게 진솔하게 고합니다. 우리가 아니라, 이스라엘에서 사역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 때문에 그렇습니다. 라고, 엘리사라는 제사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왕께서 침실에서 은밀하게 하는 말하는 것, 그다음에 명령 내리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시리아 왕이 아랍 왕이 굉장히 열 받았겠죠? 그리고 엘리사가, 이 선지자가 어디에 머무는지 알아냈습니다. 도스타라는 나라의 도시에 섬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언덕 위에 있는 고단이라는 아주 성입니다. 그래서 군사를 보내서 이 아람 군대가 이 엘리사를 완전히 포위했죠. 엘리사의 그 부하가 일어납니다. 사관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마 일찍 기도를 하려고, 새벽에 일어난 걸 수도 있겠고요. 그런데 제일 처음 눈에 보이는 모습은 굉장히 두렵게 그를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날 아침에 문을 열고 바라보았는데, 아람 군대밖에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요.
 
아마 우리도 그렇게 느낄 때가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문화 속에 살면서 우리 하나님을 배양하는 그런 문화가 우리를 휘어 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마가 이렇게 사탄이 조장을 하는 그런 매혹적인 그런 유혹에 우리가 많이 빠져들고 있죠. 오늘 새벽에 아마 여러분들 격려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서 나오실 수도 있겠죠. 우리 관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요. 마음속에 깊은 슬픔이 있을 수 있어요. 오랜 세월 동안 기도하고 중보하고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아직까지도 들어주지 않으신 기도 제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눈에 보이는 것은 문제거리 밖에 없을 수 있죠.그래서 이 엘리사 선지자의, 그런 엘리사 선지자가 이 사관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원했던 것은 이 사관의, 자기 부하의, 영적인 영안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부흥을 보내주시는데, 부어주시는데 우리도 이런 동일한 기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일으키시는지 우리가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모습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말 영안에서밖에 볼 수 없는 초월적인 그런 모습을 보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류 역사에 지금 우리가 머물러 있는 이 시간에 어떤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가? 하나님께서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눈을 열어주실 때, 아마 다음 주 우리가 상암 경기장에서 모이게 될 때, 아마 우리 영안이 열리는 그런 시간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멘....
 
여의도 작은 그 섬에서 50년 전에 열렸던 그런 부흥 집회를 기억합니다. 위튼 칼리지, 위튼 이 대학에 그때 그 여의도 집회의 큰 사진의 모습이 담긴 큰 사진이 저희 대학에 걸려 있습니다. 아마 이 사진 흑백으로 된 사진 여러분 잘 아시고 보셨겠죠. 그 강대상의 한 명은 통역 자, 한 명은 설교자, 두 명의 뒷모습과 그 앞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셨을 것입니다. 닥터 빌리그레함 목사님이 설교자셨구요. 그다음에 김장환 목사님께서 옆에 통역을 하셨습니다.
 
오늘날까지 저희는 빌리그레함 목사님, 저희 위튼 칼리지에서는 그분이 저희 우리 알론나이시거든요. 그분의 사역을 저희들 계속 기념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여러분들 상암 경기장에서 모이실 때, 그 집회의 50주년을 기념하실 때, 아마 이런 질문을 한번 던져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빌리그레함 하나님은 어디계십니까?” 그때 우리에게 부어주셨던 그 성령님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께 그 일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부흥의 영을 퍼부어 주시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1973년이 성령님께서 유일하게 역사하셨던 때는 아닙니다. 빌리그레함 하나님, 물론 그런 하나님이 그렇지만 그전에 이승만 대통령 때를 여러분 기억하실 것입니다. 1948년도에 한국의 국회, 대한민국의 성령 하나님께서 그 영을 주셨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교회가 영향을 받았고요. 정부와 법조인들과 그리고 군인들, 군대 다 선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1907년도에 평양 대 부흥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영을 부어주심으로 인해서 한국의 미래가 영원히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복음이 한국에 들어오는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 선교사, 영국에서 왔죠. 그를 통해서 한국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디테일하게 말씀 안 하셔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성경을 선사했었던 때였죠. 대동 강변에서, 바로 거기서 목이 베임을 당해서 순교합니다. 그렇지만 성령님의 그 역사는 성령님의 일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그때 그 영향에 의해서 오늘날까지도 한국 교회는 변화하고 있고, 영향을 받고 있고 이 나라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평양 대부흥 그 전에도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 선교사의 삶에 만져주는 만지는 또 그런 영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그런 웨일즈, 아마 웨일즈는 성령님께서 역사 제일하시기 힘든 그런 지역이 아니었을까? 이 세상에서 정말 웨일즈에 선한 것이 뭐가 있느냐 아무도 웨일즈를 생각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글도 읽지 못하고요. 문맹이고요. 가난했구요. 굉장히 심한 그런 노동으로 인해서 몸이 많이 망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웨일즈라는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그 영을 퍼 부어주십니다.
 
‘메리 조운스’의 이야기를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요? 열 세 살짜리인데요. 20 마일을 걸어서 이 성경 하나 얻어 보겠다고 긴 여정을 걸어서 오게 됩니다. 그를 맞아야 했던 목사님이 너무 감동을 받아서 성령 한 번이 아니라, 세 권을 이 어린 소녀에게 줍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이 작은 소녀가 웨일스 전역에 성경을 나누는 이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어를 쓰는 모든 전 세계에 있는 나라들 성경을 나눠주게 됩니다. 물론 웨일즈도 누군가는 그 복음을 가지고 그 땅에 찾아가야겠습니다. 교회 사를 우리가 역사를 이렇게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과연 어떤 일을 하셨는지 살펴보면 성령님께서 한 번만 오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계속해서 찾아가신다. 하나님의 일라이사, 엘리사의 하나님은 그 메리 존스의 하나님이기도 하고, 빌리그레함의 하나님이기도 하고 또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 됐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 맨 마지막 부분이 어떤 것이었나? 그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것만 생각하는 거, 우리 다음 부흥을 생각해야 할 것이 다음에는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서 하나님께서 그 영을 퍼부어 주실 것인가? 엘리사의 하나님은, 메리 존스의 하나님은,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 선교사의 하나님은, 평양의 하나님은, 빌리그레함의 하나님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함께 성령을 보내십니다. 성령이 하는 일은 매번 똑같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하는 그 일은 그 역사는 또 매번 새롭습니다. 오늘 이 본문에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결정적인 순간은 앨리사 선지자가 바로 기도합니다. 엘리사는 기도합니다. “나의 사관에게 나의 종에 문을 열어주옵소서!” 정말 중식 속에 깊이 마음 중심에 있는 기도였습니다. 17절에 나와 있죠.
 
*열왕기하 6:17,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기도에 이르는 “여호와여 원 하건데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그리고 바로 이 기도를 성령님께서는 응답하시기를 아주 좋아하십니다. 엘리스가 기도하는 그 순간, 그 사관은 문을 열게 되었어요. 무엇을 보았습니까? 바로 엄청난 수의 그런 천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리아의 군대가 알아본 데가 있었죠. 물론, 그렇지만 아람 군대보다 엘리사를 지지하는 더 큰 군대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역사하시고 일하신다는 그 증거였죠. 처음에는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것은 적군의 군대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눈을 열어주셨을 때, 하나님 자신을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심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전쟁의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함께 모이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이렇게 믿는데 이것에 아마 저만 이렇게 믿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작년 10월 에즈베리 대학교회 켄터키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독교를 믿는 기독교 학교의 여러 청년들, 학장들과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리더들이 모이게 되면 신학교마다 또 기독교 공동체마다 여러 문제가 있는데, 문제거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서 재정적인 문제, 공공 상에서 어떤 그런 텐션이 있는지, 힘든 일이 있는지에 많은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이제 질문을 서로 하게 됐는데, 당신네들은 당신의 캠퍼스에서 어떠한 그런 영적인 어떤 변화를 보고 있느냐?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그런 학장들이 사실은 굉장히 비슷한 것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학생들의 삶에 어루만져 주시고 또 거기에 여러 변화를 일으키시는 것을 본다고 서로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 많이 기도하려고 한다. 라는 그런 고백들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예배를 더 열심히 우리가 드리자. 라는 그런 움직임이 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전도하는 데, 우리가 그것을 우선순위를 하자라는 그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그 사이에 우리의 마음을 좀 더 오픈하자라는 고백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몇 달 후에 에즈베리에 하나님께서 영을 부어주심을 우리 모두가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경험에 대해서 이런 일에 대해서 여러분들 많은 것을 보고 또 읽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한 그런 예외로 시작을 했었는데, 학생들이 예배가 끝나도 떠나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임재하시에 그 안에 계속 머물고 싶었습니다. 밤새 얘기를 합니다. 16일 동안 계속해서 예배를 하게 됩니다. 그때 한국에서도 아마 여러 한국 분들이 아마 그 곳에 가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튼 칼리지에서도 정말 이 봉고차 밴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에즈베리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 있는 다른 그런 캠퍼스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밤새서 예배를 드려 모임을 갖는 학교도 있었고요. 글로벌 선교에 대해서 이렇게 여러 모임들이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많이 이어졌습니다. 어떤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닌데 그냥 자발적으로 모여서 여러 나라를 계속해서 밤새 예배하고 기도하는 그런 모임들이 잦아졌습니다. 그리고 위튼 대학에서 이런 모습들을 저희들 경험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이 위대한 일을 일으키시는데 그것의 시작점을 우리가 체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그런 부분 말고요. 그런 부흥이 일어나는 계절을 의미합니다. 한 나라가 복음 앞에서 어떻게 바뀌는가? 우리 교회 사적을 우리가 들여다보면 일시적인 그런 경험이 아니고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이 계속해서 이 사역을 이어나가시는 그런 모습을 확인하게 됩니다.
 
저는 어제 포항 한동대를 방문하고 오늘 돌아왔다. 한동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한동대가 글로벌 선교를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참 큰 격려가 되었구요. 선교사의 자녀 한 간증을 듣고 제가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선교사 자녀에게 부모님들이 선교 이 사명 앞에 순종한 그런 부모님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그는 다른 선교사 자녀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을 합니다. 한 70명 정도의 선교사 자녀가 거기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러 가끔씩 자기들이 이제 모이기는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여서 기도만 해도, 선교에 대해서 함께 중보하거나 그런 일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선교지에서 많은 아픔을 당하고, 고생을 했기 때문에 선교를 위한 중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에 관련된 선교의 흥미가 있는 그런 주제가 언급이 되면, 다른 선교사 자녀들이 이제 그런 거 좀 그만하자고, 그런 거 기도하지 말자고 컴 다운 하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예배가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이 선교사 자녀들이 이 학생들이 성령에 의해서 이렇게 터치를 받았기 때문에 달랐습니다. 자기들의 마음을 쏟아 자기 선교사인 자기 부모님들을 위해 중보를 받는 그런 기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부모님들이 사역하시는 그 나라를 터치해 달라고 중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또 하나 더 했습니다. 거기에 그리고 자기 자신을 선교사 자녀들이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렸습니다. 자기를 너무 선교사로 파송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부모님들로부터의 영적인 유산을 물려받게 해달라고 중보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요. 선교사 자녀들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진정한 선교에 지불해야 될 그 대가를 알고 있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들을 희생하여서 내어놓는, 내려놓는, 그런 작업이었습니다. 아마 그때 부모님들이 기도를 했을 수도 있겠죠. 자기 자녀들이 그냥 성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큰 영적인 그런 일을 하게 하시옵소서! 라고 중보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선교사 자녀, 선교사 부모들이 없는 그 자녀들만 모인 이곳에서 그들이 이런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영안을 여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살면서 이미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또 미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어떤 일들을 벌이고 계신지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유럽을 포함해서 여러 곳에서 수많은 간증들을 여러분과 나눌 수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이렇게 역사를 하시는데 과연 여러분들의 그 역할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를 기도에 동참하라고 기도하라고 하나님께서 모두를 부르십니다. 일라이사가, 엘리사가 신뢰했던 그리고 하나님을 우리도 신뢰하라고 우리를 재촉하십니다.
 
빌리그레함 목사님과 또 김장환 목사님이 하셨던 그 50년 전의 그 내용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 그 일을 다시 한 번 일으켜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재촉하십니다. 지난번에 일어났던 부흥을 그냥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부흥을 위해서 중보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희생, 우리한테도 희생을 요구하시죠. 이 위튼 칼리징 있는 한 조각 작품이 있는데요. 이미지로서 여러분 여러분들 나누고 싶습니다. 작년에 한인 선교사 미팅을 위튼 칼리지에서 하게 되었어요. 김성환이라는 아티스트가 LA사는 분인데, 그때 그곳에 왔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그 모습을 형상화하여서 조각품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재료가 아니라 캠퍼스 안에 돌아다니면서 눈에 발견되는 종이 상자라든지, 철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모아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이것은 영원히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에만 설치했다가 철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캠퍼스의 중요한 위치에 저희들이 놓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요. 예수님 얼굴이한국 사람 얼굴 같아요. 그것이 중요한 거는 아니고요. 여러분들, 그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볼 때, 예수님이 이렇게 손을 이렇게 위치 앞에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발아하는 다가가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 모습은 없었지만 영적으로는 굉장히 이것이 많이 됩니다. 제가 이 조합을 매치하고 보았을 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위치하면서 구원의 선물을 우리에게 다 선사하시는 것이구나. 그렇지만 좋은 걸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함께 와서 희생하라고 희생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손을 잡아서, 십자가에서 삶을 같이 살자고 초대하시는 모습입니다. 저 손을 잡을 수 있으시겠습니까? 영안이 열리면, 성령님의 그 부흥을 일으키시는 그 모습을 여러분들 확인한다면 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일으키시는지를 우리가 볼 수 있어야 하며, 우리가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모습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말 영안에서밖에 볼 수 없는 초월적인 그런 모습을 보게 되기를 간구하며, 우리 인류 역사에 지금 우리가 머물러 있는 이 시간에 어떤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가? 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의 백성의 눈을 열어주시고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시는 6,3 상암 경기장의 집회가 되기를 간구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아람 왕은 이스라엘을 정복하기 위해, 먼저 이스라엘의 지혜자인 엘리사를 처치하려 했다. 이것은 단순히 한 인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엘리사를 돕고 또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유혹을 이겨야 한다. 사탄은 성도를 하나님의 곁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호시탐탐 성도의 길을 막고 도전한. 그러므로 성도는 늘 근신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지 아니하면 온갖 방법과 갖은 술수를 동원해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을, 결코 대적할 수 없다. 엘리사는 기도하는 자로서 영적인 세계를 바라본다. 반면 수종드는 자는 영의 세계를 보지 못하여 인간적인 생각으로 두려움에 빠졌다. 엘리사는 포로들을 살려 주고자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왕은 개인적인 욕심으로 모두 죽이고자 했다.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자는 개인적인 감정은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목적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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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5월 20일)
제목: “영적인 한 방향정렬:
말씀: 고린도전서 1:10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목양 2팀 찬양
대표기도: 지현정 권사님(목양 2팀, 여직장인 대교구장)
말씀읽기: 박현지(고등 1,2부(, 김수현(다니엘 중등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박주성 부목사님(국제사역총괄,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준비 담당: 유연종 부목사님(운영분과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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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0,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설교자: 박주성 부목사님(국제사역총괄,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할렐루야. 여러분, '한 방향 정렬'이라는 말은 휠 라인먼트, 바퀴가 네 개의 바퀴가 한 방향으로 정렬이 잘 되어 있어야 구동 장치를 통해서 전달되는 에너지가 누수가 되지 않고 바퀴가 제 방향으로 진행 방향을 잡아서 나갈 수 있게 되는 거죠. 바퀴가 만약에 이렇게 조정이 돼 있으면 여러분이 보실 때 왼쪽에 있는 바퀴는 이리로 나가려고 하고 오른쪽에 있는 바퀴는 이쪽으로 나가려고 하고 이게 제 방향이 달라져 버리면 에너지의 누수가 오는 거죠.


여러분, 이것은 영적인 공동체인 교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교회도 많은 사람들이 있죠. 많은 공동체가 한 공동체 안에 교회 공동체 안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많은 부서들 또 많은 성도들이 한 방향정렬이 되지 않으면 에너지의 누수가 생기고 교회 공동체에 허락하신 사명을 온전하게 감당하기가 어려워지는 사태까지 가게 되죠.


여러분,
오늘 본문 한 절을 읽었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교회에게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같은 말을 해라. 같은 마음을 품어라. 같은 뜻을 가져라. 이게 무슨 말이에요? 한 방향 정렬되라는 거죠 분쟁하지 마라. 는 온전히 합하라. 말 하고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는 말이에요. 분쟁하면 합할 수 없습니다. 합하려면 분쟁하면 안 됩니다. 분쟁하지 마라. 온전히 합해라. 이것도 이제 '한 방향 정렬되라.'라는 말이죠. 여러분 사실 이 말씀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1장 2절 말씀을 볼 건데요.


*고린도전서 1:2,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1장 2절 말씀에 보면 이 고린도전서를 누구에게 보냈느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보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건물이 아니죠. 그래서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 고린도에 있는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공동체를 향해서 하나 되어라 한 방향 정렬되어라 이 말씀을 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또 누구에게 주느냐 하면 각 처에서 지역에서 고린도만이 아니라, 에베소에서도, 데살로니가에서도 각처에서도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ㅡ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린도전서 말씀을 주세요. 한 방향 정렬되어라. 라는 오늘 1장 10절 말씀을 주세요.


*고린도전서 1:10,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여러분, 고린도는 어떤 도시입니까? 고린도는 그 당시 지중에 해상 무역을 관장을 하는 굉장히 중요한 거점 도시, 상업 도시였습니다. 동방의 문물들이 흘러 들어오고 또 서방에 문명들이 흘러 들어와서 멜팅팟이 되고, 문화가 하나가 되고, 다민족이 모여들고, 거기서 거래를 통해서 수익을 얻게 되면 그 돈이 고린도의 경제를 살려내고 고린도의 생기를 불어넣고, 또 융합된 문화가 모여들면서 거기서 새로운 것들이 창조가 되는 도시였어요. 바울 시대에 고린도는 70만 명에 육박하는 인구가 있을 정도로 메트로폴리탄이었습니다. 거대 도시였어요. 그리고 이 도시에는 아프로디테의 신전이 있었는데, 이 신전에 천 명의 신전 소속 창녀들이 있었어요. ‘히에로둘리’라고 하는 천 명의 신전에 속해 있는 창녀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성적인 문란함을 자행하는 도시였습니다. 타락한 도시였죠. 돈이 모이고 다민족이 모이고 다문화가 융합이 되고 그리고 거기서 무엇인가를 역동 력 있게 새로 만들어내려고 하면 꼭 성적인 타락이라는 것하고 연결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 사람들처럼 행동한다. '코린티아조마이'라고 하는 단어는 성적으로 '문란하다 음란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서울에 있는 사랑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사랑의 교회가 자리하고 있는 서울은 어떤 곳입니까? 이 서울도 동서의 문화가 하나로 연결이 되는 거점입니다. 이제 수많은 다민족들이 몰려오는 곳입니다. 몰려와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또 무역이 무역 거래가 체결이 되면서 그것을 통해서 얻은 많은 물질들이 서울을 움직여가고 있죠. 물질 만능주의 물질 승상주의가 우리 서울을 장악하고 있고 저변을 계속해서 움직여가고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할 수 있다. 성공할 수 있다. 인간의 이성을 숭상하고 성공을 숭상하는 문화가 서울이라는 것도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도시라는 거죠. 사실 이 말씀 오늘 ‘한방향정렬되어라.’라고 주시는 이 말씀은 서울에 있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향해서 주신 말씀이기도 하지만 서울에 있는 사랑의 교회를 향해서 주신 말씀이기도 해요. 뿐만 아니라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린도 전서를 보냈던 것처럼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한국 교회를 향하여서 한 방향 정렬되어라. 하나 되어라. 라는 말씀을 오늘 주시고 계세요.


여러분,
첫 번째로 한 방향 정렬이 되려면
1.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이 되어야 합니다.
-저 오늘도, 지난주도 토비새에 기도하신 우리 대표 기도 자들의 기도를 보면서 참 다른 교회에서 예배 참석하고 있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단어들을 참 많이 쓰는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랑의 교회가 사랑의 교회 성도로서 갖고 있는 같은 말이 있어요. 그런 말들을 한 마음이 되어서 품어야 되죠. 이제 같은 단어를 쓰기는 하는데, 그 단어에 담겨 있는 의미와 농도가 조금 다른 분들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한 방향 정렬이 되려면 고린도와 같이 물질문명을 숭상하는 곳, 인간의 이성을 우상화하는 곳, 성공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며 모든 것을 희생해버리려고 하는 문화권 속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면서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공동체가 되려면 사명의 공동체가 되려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어야 돼요.


두 번째입니다.
2. 분쟁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분쟁한다는 말은 신약 성경에서 여덟 번 사용이 되는 단어에요.


*마태복음 9:16,
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마태복음 9장 16절 말씀에 보면, 생배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다. 왜냐하면 생배 조각을 낡은 옷에 키워 붙이면 그 생배 조각은 이렇게 쪼그라들고 늘어나고 하는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낡은 옷을 당겨서 다 헤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록을 하죠. 이 해어진다. 찢어진다. 쪼개진다. 갈라진다. 라고 하는 말이 분쟁이라는 단어에요.


여러분,
고린도 같이 세속화되어 있는 도시에서, 고린도 같이 성적으로 물러난 도시에서, 고린도 같이 물질을 숭상하는 도시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가지고 영혼들을 구원해내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어내려면 신앙 공동체가 쪼개지고 갈라지고 나뉘어져서는 안 돼요. 찢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분쟁하지 마라'라고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향해 권면하는 거예요. 또 하나 이 말씀은 요한복음 9장 16절에도 사용되는데,
*요한복음 9:16,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바리새인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대해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이 사람은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다. 라는 의견을 말해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또 뭐라고 말을 하느냐 하면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런 표적을 행할 수가 있어 그분은 메시아야. 라고 사람들 중에 분쟁이 있었어요. 분쟁이라는 말은 영어 성경에서는 '디비전(division)' 이렇게 번역을 하는데 분파가 나뉜 거예요. 의견이 갈라진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서울이라는 곳에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여 있는 사랑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을 감당해 나가려면 이처럼 찢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의견이 나뉘고 달라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분쟁이 없이 뭉쳐줘야 돼요. 분쟁이 없다는 말은 또 한 번 뒤집으면 온전히 합하는 거예요.


세 번째입니다.
3. 온전히 합하는 겁니다.
-온전히 합하다. 는 말도 신약 성경에 13번 쓰이는데 마태복음 4장 12절 말씀을 보시면
*마태복음 4:21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렇게 예수님께서 야고보와 요한을 만나는 사건을 기록하는데 이 구절에 그물을 깁는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야고보 요한을 만나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 구절에 그물을 깁는다는 이 말이 온전히 합한다. 라는 단어와 똑같은 단어가 사용이 된 거예요. 고린도와 같이 세속화된 도시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는 찢어진 그물로는 쪼개지고 갈라지고 해어진 그물로는 영혼들을 추수해내고 구원해낼 수가 없는 거예요. 만선의 기쁨을 가져올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분쟁하지 마라. 쪼개지지 말라. 갈라지지 말라. 찢어지지 말라. 다시 찢어진 곳은 찢어진 그물은 꿰매어라. 영혼을 추수할 때 풍어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마리 영혼도, 한 영혼도 놓치지 않도록 온전해져라, 온전하게 하나로 회복되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가복음 6장 40절 말씀에도 온전히 합하라. 는 단어가 쓰여 있는데요.
*누가복음 6:40,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릎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다 그랬어요. ‘온전하게 되다.’ 라고 하는 단어가 있어요. 온전히 합한다는 말은 ‘온전하게 되라.’ 라는 말이에요. 온전하게 된다는 말은 영어 성경에서는 풀리 트레인드(fully trained) 이렇게 번역하는 단어에요. 100% 훈련된다. 그런 뜻이에요. 여러분 고린도와 같은 세속 도시에서는, 고린도와 같이 음란한 도시에서는, 고린도와 같이 돈이면 다 되는 도시에서는, 고린도와 같이 다민족 다 문화가 모여 어떤 절대 진리를 주장할 수 없는 도시에서는,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려면 100% 훈련돼야 돼요. 믿음의 공동체가 풀리 트레인드(fully trained) 돼야 돼요. 그래서 온전해져라 온전히 하나 되라. 100% 훈련되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히브리서 13장 21절 말씀에도 보세요.


*히브리서 13장 21a,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랬잖아요. 이게 똑같이 온전히 합하라. 라는 단어예요. 온전하게 한다. 이건 이퀵라는 단어예요. 무장시키는 거예요. 우리는 무장하지 않으면 영적인 전쟁을 감당할 수 없어요. 전신갑주로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평안의 복음에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말씀의 검으로 무장되어야 고린도와 같은 세속 도시, 이 서울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복음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공동체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에도 온전히 합하라라는 단어가 쓰여있는데요.


*베드로전서 5:1,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니라.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온전하게 한다. 라고 말하죠. 잠깐 고난당할 수 있어요. 이 땅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다시 온전하게 하시죠.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시죠. 굳건하게 하시죠. 강하게 하시고 우리가 딛고 있는 선 땅을 견고하게 하셔서 흔들림 없이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한 방향정렬 되어야 고린도와 같은 세속 도시 서울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으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고 찢어지고 나뉘고 분열되면 안 되기 때문에 분쟁을 그치라고 하시는 것이고, 그리고 온전히 찢어진 곳을 다시 꿰매어서 한 마리의 영혼도 놓치지 않고 구원을 해내고 풍어의 기쁨을 누려야 하기 때문에, 온전히 합하라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려면 80%, 90% 훈련되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100% 훈련되라고, 무장 없이 나가서는 절대로 이기고 싸울 수가 없기 때문에 믿음의 전신 갑주로 무장되라고 그렇게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거예요.


여러분
자동차에 여러 많은 바퀴가 있는 것처럼 사랑의 교회도 많은 부서가 있고 많은 부품들이 있습니다. 자기 역할을 감당해 주어야 할 그리스도의 몸에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체들은 모두가 자기 스스로가 건강해져야 돼요. 찢어진 곳, 상처 난 곳, 문제 있는 곳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각각의 지체들이 100% 훈련되어야 돼요. 각각의 지체들이 믿음의 전신 갑주로 무장해야 돼요. 오늘 이 아침에 여러분들이 각각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 앞에서 100% 훈련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찢어지고 상처 난 곳이 있다면 100%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믿음의 전신 갑주로 온전하게 무장하고 전사로 거듭나는 이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이게 이제 모이고 모여서 구동 장치가 되고 제동장치가 되고, 안전 보조 장치가 되고 여러 장치가 되어서 그 장치 장치마다 하나가 돼야 되죠. 그래서 여러분 이 한 방향 정렬이라는 것은 한 부서에서만 한 가정에서만 일어나야 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도 영아부 부터 포에버까지 많은 부서가 있어요. 그 부서에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역자를 중심으로,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방향 정렬이 되고 있습니다. 유치부는 유치부대로, 영아 부는 영아 부 대로, 포에버는 포에버 대로, 초등부는 초등부 대로, 대학부는 대학부대로 한 방향 정렬이 되고 있어요. 수평적인 한 방향 정렬이에요. 수평적인 한 방향 정렬만 잘 되는 교회가 있어요. 근데 사랑의 교회는 수평적인 한 방향 정렬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도 잘 되고 있는 교회예요.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이라는 말은 영아부부터 포에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같은 말, 같은 뜻, 같은 마음으로 묶이는 거예요. 영아부부터 포에버에 이르기까지 부서 부서가 찢어져서 개별 부서 주의로, 개인주의화된 신앙으로 쪼개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향해 주신 사명에 온전히 하나가 되어 있는 거예요. 수직적으로도 하나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대표 기도 자가 올라와도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에서 오면 이해 못할 같은 말로 기도를 해요. 우리 교회는 ‘날마다 솟는 샘물’부터 시작해서 ‘4대가 함께하는’ 큐티 잡지를 가지고, 큐티지를 가지고 아침마다 같은 본문의 말씀을 성령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나가요. 세대별로 다른 본문을 보지 않습니다. 각 부서의 예배가 다 흩어져서 예배를 드리지만 토요, 비전, 새벽 예배에는 매주, 매주 4대가 함께 모여서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을 하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온 세대 연합 예배를 분기마다 드리죠. 그리고 반기마다 봄 특새, 가을 특새를 하죠. 4대가 함께 새벽에 나와서 부서별로 한 방향 정렬만 하는 게 아니라, 온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까지를 감당해요. 이것만 해도 잘하는 건데 우리가 5년, 10년 단위로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을 또 해요. 우리 교회의 사명이 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신 사명의 지팡이가 무엇이고, 깃발이 무엇이냐? 라는 부분에 있어서 40일 동안 전 부서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을 하며 수직적인 한 방향 정렬을 또 해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수평적 한 방향 정렬과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은, 사랑의 교회와 같은 서초동에 있는 한 지역 교회에서만 일어나야 되는 게 아니에요. 각 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큰 꿈과 비전 앞에서 수직적으로 한 방향 정렬되는 역사가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 지금 한국 교회가 너무 개 교회주의로 가고 있어요. 많은 교회들이 각 부서 주의, 부서 이기주의로 갈라지는 것처럼 한 지역 교회 안에서도 각 부서 이기주의로 갈라지고 개인주의화되어져 있는 신앙으로 나만 잘 믿고 복 받고 천국 가면 되지, 상급 받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분절 화되고, 나뉘어지고, 있는데 이게 지역 교회 안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한국 교회 전체를 두고도, 열방의 교회 전체를 두고도 너무 개교회주의, 너무 개교단주의, 교파주의로 나뉘어져 있어요.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큰 꿈과 비전 앞에서 한 방향 정렬되어서 유무상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을 온전히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어느 한 교회만 잘 되라고 말씀하지 않으세요. 하나 되라고 하세요. 이 땅에 각 처에 있는 저 마라도에 있는, 제주도에 있는 울릉도에 있는, 시골 도서 벽지에 있는 교회들도 각 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도 교회들도,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한 방향 정렬되기를 하나님은 이아침에도 간절히 바라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한국교회가 140여 년의 역사 가운데서 몇 번의 큰 분기점을 지나왔어요. 1907년도에 평양 대 부흥 운동이 있었죠. 이 평양 대 부흥 운동 때 작년들만 모였을까요? 전 세대가 다 모였어요. 장대현교회 성도들만 모였을까요? 평양의 각 지역에 평안도의 각 지역에, 전국에 각 지역에 각 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고 제가 악안입니다.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 교회에 찢어진 그물을 꿰매고 100% 훈련되고 믿음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는 역사가 나타났어요.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부산 초량교회에서 모였어요. 초량교회 성도들만 모였습니까? 목회자들만 모여서 기도합니까? 전 세대가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이 일어나고 각처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이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이 일어나서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놀라운 은혜와 역사가 나타난 거예요. 7-80 년대 한국교회 부흥의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50년 전, 여의도에 모였던 빌리그레함 전도 집회에 모였던 수많은 영혼들은 세대를 초월하여서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이 일어나고, 서울에 있는 교회만 모인 게 아니라, 각처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말씀에 집중하는 수직적 한 방향 정렬이 일어났던 거예요. 한국 교회가 찢어져 있던 그물을 꿰매는 역사가 나타나고, 그 자리에 모여서 성령께서 만지시고 다듬으시고 훈련하시는 역사를 통해서 100% 훈련되는 역사가 나타나고, 성령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여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은혜가 있었던 거예요.


여러분,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분쟁이 없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3상암 대회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대형 집회에서 무슨 은혜가 ,그거 행사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그런 분들에게 이야기하라고 우리 교회 어떤 목사님 저한테 2007년도 어게인 ‘1907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 대회’가 너무 은혜로웠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내가 알고 있는 목사님이 있는데, 그 목사님이 교회가 굉장히 어려웠었는데 2007년도 상암 집회를 통해서 성령께서 만져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교회가 다시 회복이 됐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화번호 아니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어느 교회세요? 그랬더니 저기 구로에 있는 ‘새생활교회 김용덕’ 목사님이래요. 제가 전화를 걸었어요. 실명 공개해도 되겠습니까? 전화를 걸었어요. 이번 주에 전화 걸었더니 정말 목사님께서 2007년 상암 집회에 참여해서 성령께서 자기를 감싸시고 강력하게 붙잡으시는 은혜를 경험을 하신 거예요. 그 대형 집회를 통해서 그리고 그 대형 집회를 통해서 은혜 받고 교회가 다시 힘을 얻었고 작은 개척교회였는데 지금까지도 능력 있게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고린도와 같은 세속 도시 고린도와 같이 성적으로 문란하여져서, 동성의 차별 금지를 법제화 하려고 하는 음란한 서울과 같은 문명이 통합되어져서 무엇이 참된 선이고 절대 진리인지 주장하기 어려워져 가는 이 서울이라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지금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큰 꿈과 비전을 이루어내시려면,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만 한 방향 정렬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상암 대회를 준비하시고, 이 땅에 방방곡곡 각 처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불러 모으셔서 온전히 하나 되도록 그물을 깁는 작업을 하시고 100% 훈련이 되도록 성도들을 무장시키시고 믿음의 전신 각주로 무장하고 달려나갈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시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상암 대회의 세 가지 키워드가
첫 번째 복음 전도에요. 여러분 복음 전도는,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만 한 마음 되면 됩니까? 아니면 이 땅에 각처에 있는 영혼들이 다 한 방향 정렬되어야 됩니까? 각자의 영혼들이 한 방향 정렬돼야 되는 거예요.
두 번째가 연합이에요. 하나 되라는 거죠. 한 방향 정렬되라는 거죠.
세 번째가 세대 계승이에요. 다음 세대에요. 여러분 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74년 엑스폴로 74 대회, 1980년도 나는 찾았네. 세계 복음화 대 성회, 그런 현장에서 은혜를 받았던 세대들이 이제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있어요. 우리 믿음의 다음 세대가 이런 한 방향 정렬되게 하시고, 그물을 꿰매게 하시고, 100% 훈련되게 하시고, 천신갑주로 무장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들을 경험하는 역사가 있어야 되는 거 에요. 간절히 기도하세요. 저는 오늘 이 아침에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가 분쟁을 그치고, 서로 다른 의견으로 갈라지기를 그치고,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게 되는 이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6 3 상암 대회가 대한민국 각처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영혼들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서 100% 훈련되고, 찢어진 그물을 꿰매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어의 때를 예비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와 능력으로 온전히 합하는 시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약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절대 진리가 사라져 가는 세상, 성적으로 문란해져 가는 세상, 물질을 숭상하는 세상에서, 분별하여 깨달아서 고린도와 같이 악한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내기 위해서는 서초동에 있는 우리 사랑의 교회가 수평적으로 한 방향 정렬될 뿐만 아니라 수직적으로도 한 방향 정렬되고, 주님 앞에서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고, 분쟁을 그치며 온전히 합하는 교회, 온전히 훈련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한국 교회가 또 다시 큰 부흥과 추수의 시기에, 풍어의 시기에, 하나님이 맡기신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내도록 6.3상암대회를 허락하셨으니 각처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영혼들이 하나 되고 온전히 합할 수 있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그 역사를 경험하기를 간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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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종 부목사님 안내 말씀,
-한국교회 회복과 대 부흥의 전기가 될, 빌리그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준비 상황과 함께 6월 3일 기념대회 전반적인 현황 브리핑입니다.


-대회 장소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대관 협의, 안전과 보안 대책, 무대 영상, 음향 중계 등 미디어 세팅, 경기장 내외 안내와 청소, 의전과 의료, 교통과 주차 등의 계획을 마치고 실무자들이 구체적인 업무 분담과 관공서와의 실무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참가자는 실명 명단을 제출한 참가자와 교회별 단체 참석 예정 참가자를 합쳐 10만 명을 넘었고, 찬양대도 1만 명을 넘었습니다. 특별히 극동방송 전국 지사를 통해 모집된 지방 참가자가 9천 명에 달하며, 전국에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5천 개가 넘는 교회가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는 6만 명 내외로 입장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만석일 경우에는 북측 야외 광장에서 별도의 스크린으로 대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텔레비전과 라디오, 유튜브로도 전부 실황을 생중계합니다. 경기장은 동,서,남,북 사면으로 나눠지며 특설 무대는 동측에 설치됩니다. 2만 명 찬양대와 오케스트라는 남측에, 전도 대상자와 함께 참석한 성도들은 서측에 자리하게 됩니다. 남측과 북측에는 경기장에 대형 전광판이 있고, 동측과 서측에는 이번 대회를 위해 대형 전광판을 별도로 설치하게 됩니다. 경기장의 특성을 고려해 선명하게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별도의 음향 설비를 보완했으며, 교통방송과 cts에서 전체적인 현장 진행과 생방송 중계를 담당합니다. 월드컵 경기장은 5월 31일부터 무대와 장비 세팅을 시작하며, 행사 당일은 오전에 테크니컬 리허설, 음악회 리허설, 중계방송 기술 점검 등을 진행하고 12시에 경기장을 오픈하며 한 시에 만 명 찬양대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좌석은 개인별 좌석을 지정하지는 않지만 총 68개 블록 지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좌석을 분산시킬 예정이며, 22개의 출입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먼저 입장한 분들이 앞쪽부터 착석하게 됩니다. 경기장에는 별도의 안전 교육을 받은 2천 명의 안내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의 입 퇴장과 안전한 대회 참석을 돕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경찰, 구청, 보건소 등과 협의를 통해 교통과 주차, 의료와 안전 등도 매뉴얼에 맞춰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30일부터 bga 관계자, 해외 손님 등이 입국하게 되며 6월 2일에는 조선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 환영 오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외 게스트와 감사의 일정에 맞춰 차량, 호텔, 통역, 의전 등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시 30분부터는 오십 년 전 빌리그램 전도대회로부터 시작된 한국교회 대 부흥을 되돌아보며 사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념음악회가 진행되며 2시 40분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대통령과 서울시장의 축사, 장종현 목사님의 격려사, 헌금 순서가 이어지고 정확하게 세시부터는 김장환 목사님의 개회사, 이영훈 목사님의 기도, 1만 명 찬양대 특별 찬양, 프랭크랭그리안 목사님의 설교와 콜리, 오정현 목사님의 합심 기도 인도, 김삼환 목사님의 축도로 4시 이전까지 기념대회를 마칠 예정입니다.


6월 2일 금요일에 사랑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집회는 빌리그레함 목사님의 손자이고 프랭크랭그레한 목사님의 장남인 윌그래함 목사님의 강사로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 푸드 존 운영, 찬양, 간증 말씀, 기도회와 셀레브레이션 등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다음 세대 부흥의 주역으로 결단하고 헌신하는 시간을 마련할 겁니다. 참가자들은 sns 홍보와 기독학교 연합회, 대학 기독 동아리 등의 단체 참여로 3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50주년 기념대회는 피년 대회 의미와 함께 오십 년 전처럼 전도대회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성도들이 전도대상자와 함께 참석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만 명의 전기 대상자들이 당일 콜링 시간에 결신하기를 기대하며 전국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당일 전도 대상자와 함께 참석하는 성도들에게는 기념 모자와 결신자에게 줄 특별 선물, 전도 카드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도자 없이 당일 현장에서 결신하는 분들도 결신자 카드, 구글 링크 등으로 신상을 파악해 부분을 전하고 추 팔로업을 통해 지역 교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전도와 양육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입장 시 원목으로 만든 기도 지팡이를 선물로 나누고 대표 대회장인 오정현 목사님의 인도로 붕 한국 통일 한국, 선교 한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명을 넘어서, 이 시대의 악한 문화와 사조에 무릎 꿇지 않고 기도하는 10만 명의 참가자, 일만 찬양대, 1만 명 전도 전국 1만 교회, 참석 5천 명의 자원봉사자, 이들의 참여와 헌신 기도로 만들어지는 빌리 그레암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대 부흥으로’ 바로 통일로 나아가는 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모든 공동체가 함께하는 여러분이 바로 한국교회 부흥의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이제 간단하게 대회 준비사항과 또 안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회는 아까 박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이제 빌리그래힘 전도대회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인데요.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기념하는 대회냐 하는 오해도 있고 이거 급등 방송에서 유치하는 거냐? 라고 하는 오해도 있는데 둘 다 아니죠.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통해 주셨던 부흥을 기념해서 ‘다시 한 번 부흥의 샘’을 파는 그런 간절한 소망을 담은 그런 집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극동방송국 2층에 사무국이 개설이 돼 있고, 극동방송의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극동방송과 함께 정관계, 교계 그리고 학계까지 경제계까지 포함해서 한국계 전체가 들여지는 그런 준비하는 그런 대회가 되겠습니다. 대표 대회장이 오정현 담임 목사님이시기 때문에 책임을 가지고 전체 기획과 방향을 정해 주시고 끝까지 또 우리 사랑의 교회가 섬기는 그런 교회가 되겠습니다. 한국에 23개 주요 교단 장들이 다 공동대회장으로 참여하고 계시고요. 국회의원 중에서도 기독 국회의원 20여 명이 함께 자문위원으로 들어와 계십니다. 행사 기획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특별히 청소년 집회가 6월 2일 이곳에서 있는데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어떤 교회는 300명의 학생들을 비행기 전선에서 참석을 시킨 답니다. 하루를 재우고 다음 날 6월 3일 날 본 대회에 참석하고 오후에 제주도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신청한 인원 내가 참석하겠습니다. 라고 이름을 내신 분들이 한 6만 명이고, 명성교회하고, 순복음 교회,는 만 4천 명 정도가 추가로 참석하기 때문에 한 8만 명 정도 실제로 올 것이고 10만 명까지 참석한다고 보고 저희들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만 800대 정도가 올 거기 때문에 개인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것은 하시면 안 됩니다. 행사장과 자서 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대로 경기장 모습이고요. 여기서 이렇게 보지만 실제로 경기장 가시면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세요.


동서남북을 먼저 아시는 게 중요하고요. 이제 각 광장들입니다. 아까 보셨던 임시 가설 스크린이 설치가 될 북측 광장입니다. 보통 이렇게 붐비게 되겠죠. 지하철에서 올라오는 2번 출구고요. 저 건너편에 올라가는 게 2번 출구고 사진 이쪽이 3번 출구인데 3번 출구는 공사 중이라서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올라가는 계단 보이시죠? 저 계단도 통제가 됩니다. 그래서 오로지 2번 출구와 1번 출구로만 올라가셔야 되는데 순차적으로 오시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 구장 들어가는 출입구이고요. 들어가실 때 왼쪽에 기도의 지팡이는 5주년 행사라고 하는 것이 각인된 곳으로 참여하는 분들에게 하나씩 드리고 오른쪽에 모자와 전도에 관한 문서들은 전도 대상자들에게만 드리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입구에 입장하실 때에 필요한 것들을 해당자들에게 다 드리고 전도 대상자는 입구가 다르기 때문에 섞일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이게 이제 들어가는 구장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그래서 저희 제이라고 불록이 돼 있죠. J쪽-동쪽이 사랑의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보여드린 이 문을 통해 들어가면 들어가면서 저 지팡이를 박고 한 번 더 들어가시면 구장 안으로 들어가는 각각의 블록이 있습니다. 아까 68개의 블록이 있다고 그랬는데 자기 블록만 찾아 들어가면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렇게 해서 들어가시게 되면 또 안쪽에 제이 블록에 대한 열이 표시가 돼 있고 또 저렇게 좌석이 어디까지가 제이 블록인지가 표시가 돼 있습니다. 블록 안에만 들어가시면 그 안에서는 어떤 자리든지 앉아도 되는 블록 단위로 좌석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1층과 3층, 5층으로 돼 있는데요. 2층은 표시가 돼 있지 않고 4층은 스카이박스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4층에 들어갈 수가 없도록 구조가 돼 있고요. 그리고 블록과 블록이 서로 저렇게 붙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뚝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혼란이 없도록 미리 한 번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저것은 이제 가설무대고요. 사랑의 교회는 저 무대 오른쪽 뒤에 현재 위치를 하려고 그럽니다. 만 명 정도 참석 인원이 한 만 명 정도 신청하셨는데 무대 뒤에 계시는데 공연할 때는 저기서 공연하고 본 대회는 맞은편이 무대가 됩니다. 그래서 어디에 있든지 스크린이 4개가 있기 때문에 보시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람에게 오른쪽에 빨간색 표시가 돼 있죠 방위로는 어디 가야 되겠습니까? 동쪽입니다. 사람의교 성도들은 지하철에서 내리시면 동쪽부터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걸음걸이 손에 안 볼 수가 있고요. 들어가는 출입구는 16, 17, 18번 쪽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그 앞에 사람의 교회 성도들이 앉을 자리가 마련이 돼 있다고 보시면 되고 1만 명 차량 대는 어디로 가셔야 되겠습니까? 남쪽으로 가셔야 되겠죠 해당되는 출입구로 들어가시면 거린 거를 손에 안 보시고 앉아야 할 자리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16 17 18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동쪽 16 17 18 출입구, 3층 또는 5층, 블록 알파벳 돼 있죠 저걸 딱 알려드릴 겁니다. 이렇게 휴대폰으로 알려드릴 겁니다. 저걸 보여주셔야 입장할 수가 있습니다.


어느 한 분이 다섯 분을 신청하신 분은 현재까지 기술적으로 검토 중인데 누구누구 왜 몇 명까지를 알려드리면 그분은 5명을 모시고 들어올 수가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려고 그럽니다. 인원이 많으면 그렇게 통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장 내에서는 동쪽에서 옆에 있는 남쪽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저렇게 내부에 펜스가 쳐져 있고 경찰이 통제하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인파 관리 쏠림 방지를 위해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층은 가파르기 때문에 연세 드신 어르신들은 혹시 5층으로 안내가 되더라도 1층이나 3층에 앉으시고 5층은 안 올라가시는 게 좋습니다. 안 믿으실까 봐 한 장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질어질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그렇게 스스로 안내 요원들에게 얘기하시면 잘 안내해 드릴 겁니다. 파란 점이 안내 의원들이 착석해서 주변을 돕는 점인데요. 보통 한 70명 정도의 한 분씩의 안내원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보통 a매치 하게 되면 그것보다 한 3배 정도 더 많은 숫자가 안내를 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들어오는 블록 출입구에도 안내 요원들이 노란색으로 표시가 돼 있고 파란색은 헌금 및 안내 요원들이 착석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외부에서 구장으로 들어올 때에 지하철 및 버스 하차장부터 안내 위원, 경찰 보안 담당자들이 도와드립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오지 마시고 동쪽이 어디예요 서쪽이 어디 방에부터 물어보시고, 그 방향 따라서 오시면 걸음걸이 손해를 안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유하는 교회와 다른 교회에서 일산 광림교회에서 같이 외곽에서는 안내하고 있고요. 데크 한 단계 올라오면 데크 데크에서는 우리 교회 청년 대학부 200명이 여러분들을 도와드릴 거고 남 순장반에서도 안내해 드릴 겁니다. 권사회 등에서도 같이 동참하게 됐습니다. 구장 입구에서 9장까지는 아까 그 출입구 있잖아요, 들어오시면서 이제 지팡이도 받고 하는 거기는 한동대, 또 각 대학 기독 동아리 학생들, 극동방송회 자원봉사자가 출입구에서 안내해 드릴 거고요. 의료 및 안내 부스도 설치가 돼 있습니다. 퇴장하실 때에는 쏠리면 안 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시차를 두고 퇴장을 안내해 드릴 겁니다. 그리고 퇴장하신 다음에 상암 역으로 구장 역으로 가시게 되면 인원이 몰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가시면은 상암 dmc 지역이나 마포 구축역이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거기 가서 타시면 승차하시기에 더 편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날 부두로 안내하거나 자막에 나온 안내를 잘 보시고 거기에 잘 따라주시는 것이 오늘 말씀하신 한 방향 정렬이 되겠습니다. 1만 명 찬양대는 박신아 장로님 영락교회 장로님이 지휘하시게 되고 오케스트라는 우리 김홍식 장로님이 대표로 계시는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에게서 지원하게 되고요. 악보 및 음원을 이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올려 져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는 조성환 목사님이 지도하고 계십니다. 아까 영상에는 1시까지 참석하는 걸로 돼 있는데 12시 반까지로 음악회가 30분 당겨졌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당겨서 안내를 해드릴 겁니다. 화장실이 전부 98개가 있는데요. 남녀 비율이 똑같습니다. 근데 특성상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을 8 대 2로 운용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혹시 여자와 실로 표시가 돼서 들어갔는데 남성용 설비가 돼 있다고 그래도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성용을 표지를 여성으로 바꿔놓고 쓸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꼭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공간은 없습니다.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구장은 12시까지 12시부터 오픈이 되고 음악회는 1시 반 본대에는 4시까지 진행이 되고요. 다음 주 토비새에는 상함대회 발대식 겸 자원봉사자 대회가 있고 교육이 있겠습니다. 은혜롭고 안전한 대회를 위해서 안전 및 내 요원들의 안내와 지시에 꼭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교육계뿐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또 각 기관도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대회로 알고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그저께는 윤익근 청장께서 오셔서 관계자와 토론하고 안전 대책에 대해서 협조를 당부했고 또 협조해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포서가 상암구장 관할 경찰서인데 마포 서에는 전담팀이 만들어서 저희와 함께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한 구장을 쓰기 위해서는 소방부터 구청 시청 모든 기관들이 안전에 관한 대책을 세우게 되는데 그 외에도 목요일 날 마쳐지면서 안전하게 집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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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5월 13일)
제목: "제자의 성육신"
말씀: 마태복음 9:35~38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제자, 사역 훈련생
대표기도: 김나연 집사님 여사역 1반 총무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말씀읽기: 신주섭 형제(청년1국 훈련생), 박유진자매(대학4부 훈련생)

선교자: 고영규 목사님(브라질 아과비바교회-WRF이사, 칼렛 중남미 대표)
ㅡㅡㅡ

*마태복음 9:35~38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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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제가 죽지 않았습니다. 제가 참 게을렀나 봐요. 일도 잘 안 하고 그 사람님이 그렇게 살 것 같으면 돌아오라. 근데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조금 다시 한 번 일을 좀 해봐라. 하셔서 살아나서 이 자리에 서게 돼서 정말 여러분에게 사랑의 빚을 많이 졌고 또 정말 감사합니다. 이 4복음서를 우리가 이렇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이렇게 말씀을 읽다 보면, 오늘은 우리가 마태복음을 예수님이 무슨 사역을 하셨을까? 그리고 이 기자 마태는 마태복음을 통해서 초대 교회는 어떻게 세워질 것이며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교회들은 어떠한 형태로 이 세상에서 그 교회 역할을 감당할 것인가를 보여주는데, 그 예로 예수님의 사역을 그 사역의 사례들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나누려고 하는 말씀은 그 속에서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예수님의 그 사역의 핵심은 제자도입니다. 그 제자 훈련을 통해서 예수님이 교회와 그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이룰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조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가 보여주는 이 제도는 지금 우리가 이 포스트 모든 그 이후에 또 코비드 이후에 정말 격변기 속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 가정, 공동체로, 교회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거기에 맞물려서 세상은 어떻게 교회에 주목하고 있는가? 이 속에 창조적 긴장감이 일어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신 그 마태 기자가 보여주는 그 핵심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이것이 어떻게 패러다임으로 보여줬으며 제시되었으며, 우리에게 적용하고 우리가 수행할 수가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례가 있지만은 우리가 오늘 핵심적으로 이렇게 살펴보면 먼저 마태가 제자를 이렇게 바라볼 때 본인도 예수님의 제자였고 이 제자를 바라볼 때, 왜 예수님이 이 제자 훈련을 통해서 사역을 이루시려고 했을까? 그리고 마침내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그런 관점에서 마태가 본 그 예수님의 사역에 핵심 중 하나는 예수님은, 예수님에게 있어서 제자는 무엇인가 제자는 먼저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위해서, 함께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그래서 이렇게 마태복음을 읽어보면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가자하면 따라가고 대표적으로 마태복음 9장 19절에 보면 예수님이 가자 하니까 제자들이 따라갔더라. 이렇게 같이 함께 동행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9:19,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또 하나는 그 상황이 아무리 부정적이고 아무리 열악해도 그러한 부정적인 환경 속에 있는 제자들에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어떤 역사가 이루어지지만,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면 기적이 이어지는 그래서 부정적인 그 환경 속에서 제자들로 하여금 기적을 창출해낼 수 있는 그 하나님과의 조력자 역할을 감당하라고 하는 그 제자를 보여주는 게 그 대표적인 것이 우리가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알 수가 있습니다.

또 마테는 그 마태복음 16장 16절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마태복음 16: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고 그것을 세상에 조명해 주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다 그리스도다 그것을 알고 있지만은 그것을 간직한 그 비밀을 소유한 그래서 마태복음 16장 20절에 보면은

*마태복음 16:20,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아직은 얘기하지 말라 해서 그때 마태가 왔던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에 비밀스러운 일들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태복음만 아주 유니크 하죠. 그것은 바로 28장 18절에서 20절에 있는 대 위임령이죠.

*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면 마태만 기록하고 있는 그래서 우리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그 대위임용으로 아버지와 아들과 그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먼저 가르쳐주신 것을 정말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그들로 가르치고 같이 그것을 지키고, 행하고 실천하고, 살 때에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여 주신다는 그 약속을 붙잡은 주님의 제자로 사는 그 모습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예수님이 사역했던 그 사역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는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 오셨는데,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의 제자가 되어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가정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우리는 성육신 작업을 해야 할 것인가? 말씀이 육신이 되었는데 어떻게 이제는 육신이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가는 삶을 볼 것인가? 하는 그 제자의 성육신면을 세 가지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 35절에 보면은 우리가 다시 한 번 35절 같이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9:35,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 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의 세 가지 핵심이라고 합니다. ⓵예수님은 가르치셨죠. 티칭, 마인드, 우리의 생각, 우리의 혼, 우리의 정신 가르쳐주셨습니다. ⓶복음을 전파하여 주셨습니다. 프리치, 소울, 우리의 영을 위해서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그렇게 복음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⓷모든 병에서 모든 약한 부분에서 고쳐주셨습니다. 힐링, 우리의 바디, 우리의 몸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 우리의 영혼, 우리의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건강하게 살도록 그렇게 우리를 모든 것들을 치유해주는 그것이 예수님의 사역이었습니다.

여러분 몸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건강이 중요해 그렇게 얘기하지만 진짜 아프고 보니까는 건강이 중요하구나! 그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기도해 주셔서 아픈 사람은 잘 모르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고통 하죠. 저는 92일 동안 중환자실에 있으면서 이 코로 그때는 초창기가 돼갖고 코비드(Covid)의 초창기가 돼갖고 병원에 들어가면 죽는 거예요. 그리고 중환자실에 들어가면, 그렇지 않아도 그 중환자실에 들어와야 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말이 좀 표현이 좀 그런데요. 빨리 죽어서 나가줘야 돼요. 다른 사람이 그래도 죽더라도 병원에 일단 들어와서 한번 입원 해보고 이제 죽는 거죠. 그런데 그때는 상황이 너무 열악했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우리가 코비 대 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냥 죽으면 가족도 볼 수도 없고 무슨 그런 아주 무시하고 인간을 최악으로 만들고 아주 비천하게 만들죠. 그래서 가족도 볼 수 없고 그냥 죽으면 병원에서 화장터로 보내는 거죠. 다 태워버리는 그런 형편이었으니까는 얼마나 정말 절박한 순간이었겠습니까? 그때 저희 집사람이 일곱 번 그런 심정을 경험했습니다. 일곱 번을요. 일곱 번 제가 죽음의 사경을 헤맸는데 그중에서도 두 번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건 이제 표현이 좀 그런데 이제 깨어나서 그 얘기를 듣는데 좀 한심하더라고요.

그 담당 의사가 수술을 해야 되는데 제가 코비드로 인해서 장애 혈전증이 와갖고 그걸 수술을 했고 절단을 해내야 되는데,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수술을 하면 죽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놔둬서 환자가 조금 더 며칠 있다가 ‘그냥 세상 뜨게 하자.’ 그렇게 했는데 이제 저희 집사람은 이제 그래도 수술을 하자 했는데 의사가 저희 집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하더래요. 이게 수술이 10명을 내가 수술을 하면은, 열다섯 명이 죽어서 나올 거다 그러더래요.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합니까 그죠? 열 명이 수술하면은 여덟, 아홉 명이 죽는다. 그게 맞지 않습니까? 근데 아예 생각을 못하도록 열 명을 내가 이 수술을 집도하면은 열다섯 명이 죽어서 나올 겁니다. 그리고 수술실로 들어가더래요. 그러니 그 상황이 그런데 제가 살아서 나왔습니다. !!! 살아서 나왔는데, 얼마나 여러분들이 얼마나 기도 많이 하셨겠습니까? 목사님하고 일단 제가 살아서 나왔는데도 혼수 상태였었죠. 혼수상태니까 모르죠. 그러다가 잠시 이렇게 깨어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혼수상태에 빠진 사람들한테 신방을 가고 위로를 하고 할 때, 그 사람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제가 혼수상태에 있었는데 잠시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 잠시 왔는데 그때 의사들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의사들이 제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간단하게 내용이 그렇습니다. “왜 저 사람이 야 왜 안 죽었지?” 리고 그 다음 말이 더 심각했어요. “이 사람 빨리 빼야 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입원시켜야 한다는 거예요.” 마치 제가 빨리 이 송장을 치워야 되는데 그나마 조금 한 가닥에 희망이 있는 사람이 입원이 돼야 되는데, 어 그러니까 제가 정신이 잠깐 들어왔는데 그 순간에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그냥 죽은 척하고 있었어요. 이게 웃을 수 있으니까 얼마나 행복합니까? 여러분 저는 어찌 할 바를 못했어요. 제 눈 옆으로는 계속해서 눈물이 흘렀고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리고 수술은 했지만 숨은 쉬고 있지만은 표현 과정 없이요.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발가락 내가 아직은 살아있구나. 이제 들 수도 없었습니다. 상태가 살아있는데, 아 살고도 싶은데, 이렇게 죽는 건가? 그리고 의사는 왜 살았냐고 이 사람이 아직도 빨리 빨리 빼야 되는데, 이 사람을 그리고 제가 열여섯 번째로 그 병동에서 죽어서 나가야 하는 사람이었어요. 열다섯 명이 지금 죽어 나갔는데, 이 사람이 열여섯 번째 사람인데, 왜 여기 있냐고 제가 정신이 조금 났을 때, 저의 아내가 저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글로 쓴다고 했는데 글도 쓸 수도 없었죠. 그러면서 뭐냐면 빨리 이 병원에서 나를 빼라고 나를 여기서 다른 병원으로 나를 옮겨달라고, 하여튼 그래서 거기서 또 병원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옮겨지고 이제 거기서 살아나왔습니다.

여러분 육체 건강한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오늘 이 새벽에 여러분들이 온전하게 이곳에 오셔서 앉아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소중한 일입니다. 정말 우리가 그거를 늘 알고 말로 하지만은 죽어봐야 알아요. 죽어봐야 죽지 않으면 모릅니다. 죽어봐야, 내가 걸을 수 있다는 것. 여러분 제가 이렇게 쓰는 데, 쓰는 데 거의 1년이 걸렸습니다. 쓰는데 걷고 하는데 또 1년이 또 이게 회복하는 기간이 2년이 걸렸습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여러분의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들의 기도로 제가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정말 저는 말이 좀 그런데요 일하다가 사역하다가 죽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다가 예를 들어서 설교하다가 설교 딱 마치고 아멘하고 내려가서 앉아서 죽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역을 하다가 그런 형편에서 저를 살려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사역은 무엇이냐? 바로 가르치셨어요. 그렇죠? 우리의 생각을, 패러다임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이 그다음에 또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해 주셨죠. 우리의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육신 우리의 모든 육체의 연약함도 있지만 우리가 영적으로 질병 들고 이 격변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롭게 살아보라고, 여러분 정말 이렇게 격변기 속에서 이렇게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될 때는 혼돈의 시대입니다.

유명한 나화공의 선교 신학자가 말하기를 가장 변화가 심각할 그때, 아주 혼동이 충만한 그때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세워지는 때라고 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사랑의 교회를 그 현장 속에다가 집어넣으셔서 정말 이 격변기 속에서 어떠한 교회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날 것인가 이 세상에 지금 주목하고 있거든요. 그 주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 창조적 긴장감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인가? 그래서 예수님 말씀을 봤더니, 예수님은 35절에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의 두루 다니 사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예수님은 회당을 찾으셨고, 거기서 말씀을 가르치셨고, 복음을 전파하셨고, 병든 자를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도시에 또 가셨습니다. 또 도시에 가셔서 어떻게 하셨어요? 말씀을 가르쳤어요, 복음을 전파했어요, 모든 병든 자를 치유하셨습니다. 또 다른 도시에 가셨습니다. 모든 마을에 갈 수 있는 데마다 그 도시마다 가셔서 똑같이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치유하여 주셨어요. 이거를 뭐라고 그러냐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예수님은 복음 전파를 하는데 보편적인 객관적인 그러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객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주관적인 신앙을 갖고 삽니다. 맞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신앙이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가 주님에게 정말 성육신적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객관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게 우리가 보편성을 뛸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다가갈 수 있도록, 인종과 민족과 그 어떤 사회 계층의 사람들을 초월해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이 편만하게 갈 수 있도록, 이 ‘사랑의 교회 제자도’가 모든 민족에게 국가를 초월해서 민족을 초월해서 갈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앙이 객관화 작업이 일어나야 합니다. 모든 도시에 그래서 우리가 제자가 성육신을 한다는 것은 뭐냐면 자꾸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너는 십자가를 지고 니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던 그 말씀은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나를 부인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거는 나의 주관적인 감정, 나의 주관적인 아집을 내어놓고 나를 객관화시키는 것입니다. 복음에 맞춰서 이 성경에 맞춰서 우리가 객관화 작업을 하는 것이죠. 객관을 할 때마다 우리는 좀 더 성경 화되고, 성경적인 사람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수가 있게 됩니다.

도너 페어는 다음과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 너무 집착하면 우리가 되어야 할 사람,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이 바라보시게 우리가 되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기 것에 집착을 하면은 자기가 돼야 할 사람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도너 페어-

그래서 첫 번째로 우리는 신앙생활과 이 제자 훈련은 무엇이냐? 우리가 왜 제자 훈련을 받습니까? 제자 훈련을 통해서 자꾸 나를 객관화시키는 것입니다. 나의 주관적인 것들을 내려놓고 내가 집착하던 것들을 내려놓고, 정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사랑의 교회에게 주신 그 비전이 무엇인가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가 거기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감당해야 할 나의 위치와 나의 자리와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것을 객관화시켜야 합니다. 객관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오늘 본문 말씀을 봤더니 36절-7절입니다.

*마태복음 9:36-37,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이건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은 극렬하심이 있었습니다. 신의 성품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우리로 하여금 시대의 성품에 참여하라고, 베드로후서 1장 4절-7절까지 있는 그 영광과 덕에 참여해서, 우리로 말미암아 그 덕에, 우리가 모든 것들을 정말 그 절제와 인내와 이런 것들을 형제의 사랑함과 그 사랑을 더할 수 있는 신의 성품을 참여하게 되는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가진 마음으로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의 그 성육신은 첫 번째는 자기 일을 객관화시키는 것이야.

첫 번째로는 성경적으로 객관화시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상황은 공상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자의 그 성육신은 첫 번째는 자기 일을 객관화시키는 것이야.

I. 자기 일을 객관화 시키는 것.
II. 제자의 상황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
-성경적으로 객관화시키는 것이오. 두 번째로는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상황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상황은 공상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공상적으로 정말 주님이 보시면서 그 목자가 없는 양의 무리로 볼 수 있는 그 눈, 그 사람을 보면서 얼마나 아플까? 저는 누가 아프다면 조금 알겠어요. 이건 이렇게 아프겠지. 너무 많은 장을 좀 떼어냈습니다. 수술하고 살아나서 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장 수술을 또 받았습니다. 그랬는데 계속해서 하혈을 하는 거예요. 저는 그 혈류 병 여인의 그 하혈이 무엇인지를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게 하혈이 되는데요. 이게 제가 이 피를 헌혈을 받아야 되는데, 제가 피를 공급받은 게, 사십 팩이 넘습니다. 제 몸에는 제 피는 한 방울도 없었습니다. 다 다른 사람들의 피였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제가 나중에 이거 제가 좀 철이 못 든 것 같아요. 그거 하면서 보면 아마 이 ‘피 중에서는 털이, 털이 많은 사람도 있었을 거야~!’ 그러면 나한테 좀 머리털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졌는데 아마 그런 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DNA, 그건 없었던 것 같고, 그래서 필요 수여를 받아서 살게 되었는데, 제가 무슨 생각하냐 야,111 정말 우리는 피로 사는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유로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유를 증거 해야 되는데, 이것은 내가 완전히 드라큐라가 됐구나! 내가 다른 사람들의 피를 바람 피가 없으면 살 수가 없는데, 정말 이 보혈의 능력이 무엇이고 보혈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래가지고 난리가 난 거죠. 제 수혈이 그 큰 병원에서 더 이상 저에게 수혈을 공급해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큰 병원에 있는 피라는 피는 제가 다 빨아먹는 거예요. 제가 다른 사람도 수여를 받아야 되는데 그래갖고 수많은 사람들이 또 와서 헌혈을 했습니다. 얼마나 헌혈을 많이 했는지 그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저보고 가장 헌혈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려줄까? 할 정도로 수백 명이 헌혈을 해줬습니다. 그 이후로 저에게 수요를 다시 공급해 주었습니다.

저, 우리가 피가 없이는 살 수가 없죠. 여러분 피가 없이는,,, 그런데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빨아먹고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율로 살지만, 우리가 정녕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유를 공급해주지 않고, 내가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서 정말 그들에게 헌혈해주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말로만 공성적인 사랑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낫 러브 인 드림스(Not love in dreams). 우리가 꿈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교회는 왜 우리가 사랑의 교회에 와서 이 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것만 해도 마음의 위로를 받고, 치유를 받고, 다시 소망을 얻고 나갈 수가 있습니까? 수혈을 받는 거예요. 여기서요. 힘을 얻고 다시 나가는데 그게 뭐예요? 실천적 사랑이야. Love in actions! 러브 인 액션은, 노동이에요 중노동이에요. 토스트에프스키가 얘기했습니다. ‘실천적 사랑은 중노동이다.’ 여러분들은 사실 여러 모습으로 칼 세미나나 또 성립의 날이나 또 여러 가지 모양으로 여러 가지 일로 그렇게 사람들을 섬기는데 사람들은 오해를 해요. 아, 행사가 왜 이렇게 많아 여러분 행사죠. 그렇지만 이건 뭐예요? 사람을 살리는 행사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동일 선에 놓고서, 정말 여러분들의 그 사랑과 헌혈한 그 수혈을 받아야 공급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한 교회와 사역 지와 선교사와 사람들과 민족과 인종이 있는데, 그건 행사가 아닙니다.

저는 아 사랑이 기에 더 이상 못 올 줄 알았습니다. 이 강단에 더 이상 저는 이제 끝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4년 4년 4~5년 만에 이렇게 다시, 4년 만에 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 오면 야 교회도 항공모함이 있다. 항공모함 에서 배 있잖아요? 배, 배는 통통선도 있고, 똑딱선도 있고, 그렇죠, 여객선도 있고, 페리호도 있고, 군함도 있고, 전쟁에 나가는 그죠, 여객선도 있고, 크루즈선도 있고 다 있습니다. 중요한 건 뭐냐면, 그 배의 역할이 중요한 겁니다. 그 역할을 온전히 책임 있게 의미 있게 감당하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배들을 비교하고 어떻게 똑같이 동일선에 놓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배는 그 자본을 생선을 잡는 그 자본은 그 배에 그 트롤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 하나은 그물을 끓을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새우를 잡는 바다에서 새우를 잡는 선은 트롤선은 그 손이 두 개가 그 기둥이 두 개가 있습니다. 왜? 그 두 기둥이 바다에서 펴져야 그물을 끓을 수가 있거든요. 배보다 자기의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감당하면 됩니다. 그러면 정말 한 마을에서 여러 소외된 사람들을 정말 품고 나가는 일도 있지만은 때로는 민족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국가를 살리고, 그러한 역할을 감당할 일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우리가 교만한 것도 아니고 거기에 온전히 깨우쳐서 우리에게 주신 그 사명을 내가 온전히 하고 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었죠. 모든 사람들을 보고서 불쌍했습니다. 목자가 없구나! 이게 정말 이 양떼들을 어떻게 할까 그 긍휼하신 여기서는 마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공상적인 마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서 더 진취적으로 나가시죠. 그게 오늘 37절 38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9:37-38,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여러분, 여러분 교회가 대형 교회입니다. 대형 교회요 여러분 교회가 큽니까? 아니죠. 어느 나라 항공모함이 더 큽니까? 지금 중국하고 미국하고 경쟁하지 않습니까? 항공모함은 항공모함끼리 경쟁을 해야 합니다. 똑딱 싸는 똑딱선끼리, 어선은 어성끼리 군함은 군함끼리 비교할 수 있죠. 꼭 비교를 해야 한다면, 아직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교회가 작대요. 이해를 못하셨는지 제가 한국말이 짧은지 여러분의 교회는 작은 항공모함입니다. 전도하셔야 돼요. 복음을 전파하셔야 돼요. 가르쳐야 돼요. 복음을 전파해야 돼요. 모든 병든 자와 약한 자들을 고쳐줘야 돼요. 그것을 여러분들의 주변에서 여러분들의 사회에서 국가에서 넘어서 다른 민족에게 다른 민족에게 누가 여러분의 괴를 크다고 합니까? 더 큰 일들이 있습니다. 더 추수한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보내달라고 하는 여기 오늘 말씀을 봤더니 38절에 뭐라고 그래요?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주인이 있습니다. 추수를 원하시는 주인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에게 우리는 단청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 사랑의 교회가 더 우리가 성장해야 합니다. 더 성숙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야 합니다. 품어해야 합니다. 주요 우리만 안아주시지 마시고 우리의 팔을 더 펼쳐서 우리도 주님의 심장으로 이 민족들을 이 국가들을 앉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나가야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에게도 성육신 작업이 일어나야 합니다. 제자 훈련을 통해서 자기의 삶을 좀 더 성경적으로 객관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상황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상황마다 다 다릅니다. 그 상황 속에서 내 입장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제자도와 이 선교와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 더 리셉트 오리티드(The Recept Oriented),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 겨냥해서 우리는 전달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는 초문화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 문화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그 초문화권을 만드시는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의 삶 가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약
우리 사랑의 교회의 모든 훈련생들이 훈련을 통해 세상으로 오랜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강력한 진리의 복음을 체화하며 객관화, 상황화, 초문화의 기본기로 무장되어, 이 사랑의 교회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세워지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해야 한다. 이 시대에 우리가 그렇게 원조만 받고 자랐던 나라가 이 모든 민족과 열방들을 가슴에 품고 나갈 수 있는 넉넉한 하나님의 품이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전을 주심을 믿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객관화 작업이 일어나, 어떠한 인종과 민족도 들어올 수 있는 상황 화 작업이 일어나기를 소원해야 한다. 하나님 문화와 모든 사회 계층을 뛰어넘는 초문화적 긴장 속에서 일어나는 창조적 긴장을 연출하는 훈련된 항공모함이 되어야 한다.

▶-마무리 담임 목사님.
할렐루야. 살아나서 목소리가 더 세졌습니다. 우리가 아시는 대로 우리 3년 전에 진짜 어려웠는데 하나님께서 고영규 목사님 다시 살려 주셔갖고 이렇게 쇠 소리가 짱짱하게 나면서 이렇게 말씀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또 목사님을 통해 하실 일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제 남반부 시대가 왔다고 그래요. 저 브라질 이렇게 아프리카 남반부 시대가 왔다고 그러는데, 앞으로 남보부 시대에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귀하게 사용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사모님하고 같이 오셨는데도 박수를 한번 다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참 행복했어요. 앉아서 왜냐하면, 우리 훈련생들이 이렇게 찬양도 하고, 그러는데 우리 김나연 집사님 오늘 기도를 하는데, 사랑의 교회 진짜 제자 훈련하는 교회답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기도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고착화되지 않고 계속 계속해서 다듬어지고 훈련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제자로 빚어지고 아멘.

2010년도 9월 2일날 옥한흠 원로목사님 돌아가실 때에 그 모든 장례 절차 가운데서 아 어떤 슬로건이 하나 필요하겠다. 그 딱 제목이 필요하겠다. 그렇게 하는데, 제 마음에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걸 목사님 천국 환송 기간 절차 기간 동안에 계속 했고 지금도 그 내용이 안성 수양 관에 붙어 있습니다. 십 년 동안 계속 붙어 있는데 아 여러분 예수님의 온전하고도 신실한 제자 되는 것이 평생 목표가 되면 우리는 지치지 아니하고 또 약해지지 아니하고, 또 왔다 갔다 하지 아니하고 또 어벤다운이 없이 한 결같이 일관성을 가진 주님의 제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오늘 기도 지팡이도 들고 왔는데 기도 지팡이도 우리가 했으면 이게 이루어질 때까지 해야 되는 것이에요. 작은 거는 잘 안 보이니까, 이제 큰 걸로 이걸 하면 될 때까지 하는 거예요. 뭐 될 때까지?
홍해가 갈라질 때까지 알겠습니까?
반석에서 생수가 터질 때까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남북 통일 대화 평양에서 득세할 때까지, 될 때까지 하는 거예요. 뭐 지팡이가 왜 필요하나? 우리에게 뭔가 하나 딱 마음에 이렇게 딱 집중되는 것이 있어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학교에 가면 옛날에는 요즘은 뭐 그렇게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중고등학생들은 교복 입고 있잖아요. 토비새에 나올 때 여러분 지팡이 들고 오는 것이 교복 입고 오는 것이에요. 제가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토비새에 올 때에 요요 서초역에서 있잖아요. 지팡이 다 딱 하나씩 들고 전쟁 치르러 나오는 것 같은, 이런 마음을 제가 얼마나 그거 보면 기쁜지 몰라요. 여러분 대한민국에 이런 상황이 없어요. 아까 한국 모함도 한국 모험 나름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런 마음으로 여러분 다 일어나지 않고 지팡이 들고 그래서 기도해 다시 한 번 우리가 기도할 때 언제까지? 홍해가 가려질 때까지 여러분 생애 홍해가 두 번째는 뭐 할 때까지? 생애 반석에 샘물 터질 때까지 세 번째 말할 때까지 아말리과에 전 승리할 때까지 그다음 마지막 뭐 할 때까지? 평양에서 득세할 때까지 되겠습니까? 사람이 한번 태어나서 마음먹었으면 이런 은혜도 받고 그리고 끝까지 가는 거예요. 아시겠죠? 왔다 갔다 하잖아요. 그리고 이거는 뭐 하는 거 똑같다고 교복 입고 오는 거하고 똑같다고 이런 거는 딱 여기다가 딱 넣고
이거 하라. 이 손 번쩍 들고 여기가 기도의 시내 산이라고 생각하고, 기도의 갈매 산이라고 생각하고 기도의 감람산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하여 주여 온전한 제자의 은혜를 주옵소서. 주여 온전한 제자의 은혜를 주옵소서. 기도할 때 우리 고 목사님 말씀하시고 같이 기도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기도에 지팡이를 들고 기도하는 우리 이 기도 때문에 주님 이 시대에 홍해가 갈라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아버지 베풀 만한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메마르고 답답하고 힘든 우리 성도들의 삶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생수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여러분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 라고 그래요. 카리스, 그런데 기쁨은 ‘카라’고 그래요. 은혜가 있어야 늘 기쁨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이 여야를 막론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쁨이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기쁨의 찬양을 해야 하는 것이고 기쁨의 기도를 해야 되는 것이고 기쁨의 확신을 해야 되는 것이고 여러분 은혜가 기쁨으로 승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오늘 기도하는 대로 이 지팡이가 우리 교복처럼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 아버지 모든 아멜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평양에서 득세하게 하여 주옵시고 제가 평양 특사 할 때 우리 교회 버스 100대 간다고 그러니까 우리 누가 우리 같이 하는 분들이 아니에요. 한국 교회 다 같이 하고 500대 가야 한다고 저게 오백 되면 2만 명이에요. 아시겠어요? 사우이 이만 명이 평양으로 올라가 기도할 것입니다. 그거 될 때까지 하는 것이에요. 아시겠어요? 될지 안 될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만 우리는 기도에 최선을 다해가지고 기도의 지하를 주의 온전한 제자 은혜를 주옵소서. 두 번을 치면서 기도하고 두 번을 치고 기도할 때는 그 이후에 주님 주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삼천을 기도로 천장이 울리는 기도 천사들이 올라가는 기도 그다음 우리 모두가 다 정말 천국의 물소리 같은 기도를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다 들고 삼천의 기도를 올려 주여 온전한 제자의 은혜를 크게 두 번에 외치고 삼천의 기도를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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