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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1월 2일)
제목: "길갈의 기념비"
말씀:여호수아 4:20~24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대표기도: 지원정 안수집사님(2군단천부장),칠천기도용사 2군단 찬양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봉독: 서동주 자매(청년1국), 이재창 형제(대학1부)

설교자: 박성규 목사님(총신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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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4:20~24,
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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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칠천 용사 2군단이 특송을 해서 더 기쁩니다. 제가 14년 군목할 때 첫 임지가 2군단 특공연대였기 때문에 너무나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낙하산도 타고 전도도 많이 했는데요. 그리고 이렇게 연세도 있는 분도 계시고 어린아이들도 있는데, 사실 그리스인들은 영원한 현역입니다. 천국 가는 날이 제대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영적 군사의 능력은 외모나 육신적인 체력이 아니라, 영적인 능력입니다. 오늘도 이 기도회 자리에서 영적으로 잘 무장하여 우리 모두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0.27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전국 교회가 함께 수고했지만, 오정현 목사님과 사랑교회의 수고는 교회 역사 속에 길이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여러분,
옆에 계신 분 한 번 박수로 축복합시다. 정말 애쓰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우리 슬라이드를 보시면서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27 한국교회 연합 예배는 요단강을 건넌 것처럼 건너왔습니다. 광야에서 요단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땅을 받을 수 없는데, 그것처럼 요단강을 건너는 놀라운 괴사적인 사건이었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야만 했습니다. 한국 교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는 10.27의 강을 건너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 상황을 보면 여수아 3장 15절에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물이 넘쳤다는 거죠? 물이 넘치더라. 아주 위협적인 상황이었죠. 범람하는 요단강을 건넌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10.27을 준비하신 오정현 목사님과 앞장 선 목사님들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영적 전투가 이루어졌고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교회 안팎으로 많은 반대와 비난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피할 수 없는 사명이었듯이, 10.27도 피할 수 없는 한국 교회의 사명이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 한국 교회의 미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지 못하면 이런 사례가 됩니다. 2018년도에 캐나다의 24살의 남자가 여성으로 성별을 변경하면 보험료가 싸다는 이유 때문에 여성으로 성별을 변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2024년 한인 여성이 LA의 여성 사우나에서 성전환하지 않은 남성이 들어와서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죠. 충격을 받죠. 미국 스톤브릿지 고등학교의 여자 화장실에서 치마 입은 남학생에게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크리찬 학생이 사람의 성에는 젠더 이론처럼 내가 생각하는 대로 성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밖에 없다. 퇴학을 당했습니다. 미국 의사와 스포츠 해설가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때문에 해고를 당했습니다. 성 혁명 교과서가 발간되어서 학교 심의 중에 있습니다. 동성애, 성전환, 낙태, 조기 성행위를 정당화 하는 이 최악의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분연히 일어서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죠.

동성애 반대 설교로 파면당한 미국 한인 교회 목사의 죄목은 성 소수자 차별, 설교의 자유까지도 사라지게 됩니다. 저 출산의 문제를 더 심화시킬 것입니다. 도덕적 타락을 심화시켜 국가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국민을 병들게 하는 나쁜 법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사회와 교회를 망하게 하는 악한 법임을 우리 한번 다시 마음속에 기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OECD 회원국 중에 평균 사생의율이 40%에, 우리는 2%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여러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지켜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OECD 회원국 대마초 60% 허용하지만 우리나라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OECD 회원국 매춘, 동성결혼, 포르노 80-90%가 허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OECD 회원국 중 이 모든 것을 금지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희망이 될 줄 믿습니다. 10.27이 그것을 증명했다고 믿습니다. OECD 회원국 중에 유일한 나라, 잘 사는 나라 중에 유일한 나라 10.27은 음란과 쾌락으로부터 가정과 다음 세대를 보호한 위대한 승리가 시작된 줄 믿습니다. 요단을 건넌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여호수아 3장 7절에,

*여호수아 3장 7절,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오 목사님과 몇몇 목사님이 10.27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요단을 건너라는 명령을 여호수아가 받은 것처럼, 8절에,

*여호수아 3장 8절,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제사장이 신약의 목사와 일대일 매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적 지도자들에게 먼저 명령하는 거죠. 그래서 목사님은 그리고 우리 선유모 목사님과 정성진 목사님 끊임없이 목사님들을 찾아 동참을 권면했고, 교회 연합은 목사가 연합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목사님들을 동기부여하고 전국의 목사님들이 함께 동참함으로 이 위대한 역사가 기록되게 된 것입니다. 전국의 목사님들 앞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10.27에 서명 받은 목사님들은 주요 교단의 참여까지 이끌어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여러분,
총회 본회의에서 결의는 몇 달 전에 각 노에서 헌의하거나 총신대학교 같은 기관에서 청원을 해서 결의하게 돼 있어요. 아니면 현장에서 48시간 이내에 수백 명이 서명을 해야만 이걸 안건으로 다뤄줘요. 근데 놀라운 것은 우리 교단도 통합도 모든 교단이 사전에 허위 되지도 않고, 청원되지도 않고, 긴급 동의안을 발동하지도 않았지만, 모두가 공감대를 목사님들이 말씀하실 때, 제 후배들은 눈물 흘리면서 듣더라고요.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앞장선 리더들의 헌신을 우리는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목사님과 성도들이 있었기에, 14절에,

*여호수아 3:14,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오정현 목사님과 많은 리더들, 전국의 목사님들이 심지어 제가 아는 은퇴 목사님까지, 앞장서서 나아갔습니다.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맨 제사장들이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물은 온전히 끊어짐에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목사님들이 앞장서고, 성도님들이 뒤따를 때, 10.27일의 놀라운 이 기적, 요단강이 끊어지는 것 같은,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 같은, 마른 땅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경험한 줄 믿습니다.

전국교회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의 헌신은 놀라웠습니다. 교회연합은 목회연합이라고 말씀드렸죠? 제사장들이 한마음으로 앞장설 때,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을 가르시고 마른 땅으로 만드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는 ‘부흥은 교회가 연합하고, 회개 기도하고, 여러분이 지금 새 생명 축제를 앞두고 있는데, 전도할 때 오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 이 3가지가 부흥의 선결 조건입니다.

저는 한국교의 분열을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이렇게 모일 수 있다는 것이 한국계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인 줄 믿습니다. 이 거룩한 연합을 보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걸 통해 우리는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연합을 하되, 어떤 탐욕이 있는 연합은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모였을까요? 누구도 스타가 되지 않고, 오직 우리 하나님만이 스타가 되는 주셨기 때문에 은혜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도를 통하여, 이런 놀라운 부흥의 자리까지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교회가 연합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면 부흥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시대의 문제를 뛰어넘는 능력을 교회에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시대의 문제를 뛰어넘는 능력을 교회에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I. 첫 번째, 우리가 믿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엘로 힘은 우리말로 하나님으로 번역하는데, 이 방 신으로도 번역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만 쓰는 고유한 이름 플라포네임입니다.

II. 두 번째 그분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한국 교회가 아무리 힘이 혼자 있다할지라도 여호와께로 돌아가고 진정 어린 회기를 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한국교회 생명을 다시 보여주실 줄로 믿습니다. 교회가 생명을 경험하면 대한민국 사회가 살아날 줄 믿습니다.

III. 세 번째 그분은 절대적이십니다.
-우리는 약자 앞에 강하지만 강자 앞에는 약잡니다. 그런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약자가 아니고 절대적인 강자이기 때문에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요단강물이 언덕에 넘치는 범람하는 상황이 되어도, 수많은 OECD 국가가 차별금지법에 무너졌어도, 한국교회 안에도 소수의 이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할지라도, 절대적이신 여호와께서 도와주시면 우리는 막아낼 줄 믿습니다. 승리할 줄 믿습니다. 디에프 솔루투 원이신 그 하나님, 우리는 이 하나님 여호와의 은혜로 10.27이 성공했다고 믿습니다. 물론 이것은 시작이지만요.

V. 네 번째 자기모순과 변함이 없이 영원히 사시는 분이십니다.
-우린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 세상을 떠나겠지만, 우리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며 우리를 통치하시고, 우리 자녀 손들을 도와주실 겁니다.

저는 10살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님이 새벽 기도하셨어요. 다녀오시면 자녀들 안수기도 하시는데 제가 외아들이니까. 저를 제일 먼저 해주시는데 추운 겨울날 눈 내리는 날, 영하의 날씨에 다녀오셔서 안수기도 하면 번쩍 떴던 기억이 납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그 기도는 별로 응답되는 것 같지 않았는데, 30년이 지나면서부터 응답되고, 지금까지 저는 제가 올 수 있는 자리보다 훨씬 많이 온 사람, 지금 죽어도 아무런 후회가 없는 삶, 이것은 어머님은 세상을 떠났지만 어머님의 기도를 들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히 사시기 때문에 그 기도를 지금도 응답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안아주심의 강당에서 본당에서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에게도 여러분이 천국으로 이민 가도, 여호와 하나님 영원히 사시는, 에버리빙의 하나님이 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10.27일 한국교회연합 예배는 여호와, 생명을 주시는 여호와, 절대적이신 여호와, 영원히 사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기적인 줄 믿습니다.

한 번 더 이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에요. 먼저 200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110만 명은 현장에, 100만 명은 인터넷과 기독교 방송으로 참여했어요. 저는 해운대에서 20만 집회 때, 오정현 목사님을 강사님으로 모시고 제가 그 일들을 준비했어요. 10만 명 때, 옥한흠 목사님 모시고, 최근에도 10만 명 집회, 올해 말고 10년 전입니다. 10만 명이 모이는 데, 여러분 얼마 시간이 걸리는지 압니까? 준비 기간이 1년 걸렸습니다. 35주 매일 모여서 점검하고, 기도하고, 경상도 전 지역을 다니면서 목사님 설득했어요. 1년 걸려서 10만 명이 모였는데, 2개월 만에 110만 명이 현장에, 100만 명이 인터넷과 기독교 방송에 참여했다.

⓵이것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3.1운동 이후에 이렇게 자발적으로 한국 전국에서 많이 모인 것은 처음이라고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세요. 어른 세대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들이 많이 와서 어린이까지 찾아와 우리 한국계는 내일이면 된다. 솔리데오 글로리아!!!, 여러분, 누가 23만 명이라고 합니까? 저는 10만 명 모인 규모를 압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20만 명을 압니다.

여러분, 시청에서 광화문까지 광화문 모습이에요. 남대문 세종로 모습이에요. 서울역 앞모습이에요. 여의도 제가 보기에는 마포대교에서 서울대교까지, 가는 그 길에도 있었어요.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에서 이렇게 모였어요. 여러분 이것은요, 이제 누구도 함부로 100만 명 모였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저 정도 안 모이면 100만 명 모인 거 아닙니다. 그 거짓말이에요. 광화문에서 시청 정도 모여 놓고 100만 명 모였다. 그거 거짓말입니다. 놀라운 기준을 제시했어요. 감사한 것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해 주신 거 너무 감사하고, 휠체어 타고 오신 분도 계셨어요. 제가 보았어요. 그리고 새벽이슬 같은 젊은이들이 나와 진정으로 예배드렸습니다. 저 예배 자들을 보십시오. 우리의 희망입니다. 저 앞에는 어린이도 서 있잖아요. 우리의 희망이에요.

⓶두 번째 진정한 예배 진정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퍼포먼스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예배, 하나님 외에는 대한민국의 희망이 없다는 진정한 예배, 그리고 진정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순서자마다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는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순서를 진행했고, 시청 앞 메인 강당 앞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서 친정으로 참여했어요. 우리 신학대학원 교수님이 설교 마치고 서울역까지 걸어가면서 기도하면서 상황을 보고 싶으니까, 메인 도로 외에도 옆에 있는 골목까지 들어가 있더래요. 골목에서는 스크린도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리는데 그 소리 듣고 난전 피우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에 이분은 대학 때 한국을 떠나 웨스트민스터에서 MDB PHM PHD 한 분이 크게 감동을 받더라고요.

여의도의 집회 장소는 하루 전에 결정했기 때문에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흩어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한 예배자였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연도하신 하나님께 솔리데오 글로리아 사고 한 건 쓰레기 하나도 없었습니다. 수천 대의 배치 버스가 그리고 차량이 서울로 올라왔어요. 저도 전철 타고 갔는데 전철 출입구에서도 사고 한 건이 없었어요. 안전사고 하나 없고, 쓰레기 하나 없는, 기독 시민 의식을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돌보시며 우리 성도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인 줄로 믿고 솔리데오 글로리아 참여한 성도들마다 예 할렐루야!!!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 영광돌입니다. 참여한 성도들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며 믿음이 자라났어요.

해운대 집회를 하니까 부산성도들의 믿음이 자라나더라고, 한국계에 대한 염려보다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계는 여러 번이 못하고 분열되어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에 염려가 많았는데 그것도 극복이 되었어요. 성도로서의 긍지와 믿음의 용기를 크게 얻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솔리데오 글로리아!!!

국회의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종교 개혁의 날 10월 30일 며칠 전입니다. 3일 전 국회 운영위원회 국장감사에서 주진우 의원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고 아예 공개적으로 말했어요. 세 가지 이유,
⓵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종교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
⓶두 번째 성적 지향 관련 규정은 기존 개별 법안에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중복되는 법이다.

⓷세 번째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110만 명이 현장에 모였는데 어떻게 이것을 강행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국회의원들도 움직이시는 줄로 믿습니다. 솔리디오글로리아!!!

건전히 건전한 신학이 한국계에 확산하게 되었어요. 성경이 죄라고 하면 그것을 있는 그대로 죄라고 고백하는 것이 건강한 신학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 신학이에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은 어디에서 신학을 공부했는데 통성으로 지지합니까? 유럽과 미국 교회 쇠퇴는 자유주의 신학의 결과입니다. 10.27 예배는 성경적 신학을 견고히 하여 한국 기회를 다시 살리는 큰 복이 된 줄로 믿습니다. 솔리데오글로리아!!!

제가 사랑하는 코넬리우스 벤틸 웨스트민소 신학교의 조직신학 변정학을 가르친 이 책은 그분의 명제입니다. 여기에 기독교인의 행동 철학이 나옵니다.
⓵첫 번째 목적 이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⓶두 번째 기준 스탠다드입니다. 이것은 성경 쪽으로 볼 때 맞는가?
⓷세 번째 동기 모티베이션 내 동기는 내 욕심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것인가?

저는 127은 기독교인의 행동철학 코넬리우스 벤트의 기준처럼 명확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요. 성경적 기준을 가진 것이요. 선한 동기를 가진 교회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길발의 기념비가 될 줄 믿습니다.

한국 교회 모두의 헌신 그리고 사랑 위에 앞장서는 신에 감사드립니다. 오정현 목사님과 장로님들, 교역자님들, 온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한국 교회를 섬겼어요. 전국 교회가 다 참여했지만, 그 중심에서 사랑의 교회가 많은 헌신했죠. 100억이 넘는 돈을 모아 기부했고요. 이 돈은 자립준비 청년과 미혼모와 중독 치료를 위해 사용될 거고요. 작년에 우리나라 마약중독이 2만 7천 명이 늘었어요. 고등학생들은요, 신청하면 30분 안에 퀵서비스로 마약이 배달되는 시대예요. 지금 이거 막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익명의 성도에 큰 헌신, 그분의 이름을 말할 수 없지만, 너무나 고마웠고요. 우리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이 헌신했고, 현장에 쓰여진 헌금 다 모아서 한 번 더 할 것인데,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그날 너무 바빠 가지고 못 했다. 저도 현장에서 하니까 이게 접속이 많으니까 송금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스마트폰을 했는데 그래서 저녁에 집에서 했어요. 지금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서 계좌번호를 알려드린다면 기업은행 2024년 10월 27일 이걸 영영(2024102700-기업은행)이라고 읽으면 박력이 없어요. 감탄사 오오,,, 하면 돼요. 이것은 오정현 목사님을 가리키는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탄하는 거예요. 자, 여러분 제가 2024102700 하면, 여러분도 00 한번 합시다. 2024102700,,, 예 아직 안 한 분들은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많이 했습니다.

사랑의 교회는 한국교회 종갓집 교회입니다. 사랑의 교회보다 역사가 더 오랜 130년 된 교회도 있어요. 그래 종갓집은 뭡니까? 가문의 문중의 모든 사람이 이 집으로 모여요. 여기로 찾아오고, 행사도 많고 식사 대접도 많아서 종갓집 며느리는 진짜 새빠지게 고생합니다. 여러분 아마 그런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왜 오사님은 한교섬도 만들고, 하여튼 뭐 참 이상한 섬도 만들고 막 이런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생각할 텐데 종갓집 장남의 책임감으로 일을 하시는 거죠. 8천여 명의 목차자를 모신 기회는 아마도 없을 거예요. 더 중요한 것은 그분들에게 은혜가 전달이 되었고, 사랑이 느껴졌고, 믿음의 용기가 그분들에게 주어졌다는 거죠. 한교 섬을 다녀간 목회자들이 보낸 감사 문자를 제가 행정목사님께 받았어요. 제가 좀 달라고 했어요. ‘너무나 많은 사랑받고 갑니다. 다시 힘을 받았으니 죽도록 살해하겠습니다. 행복과 사랑담아 다시 섬마을로 갑니다. 다시 힘을 내어 섬 선교하겠습니다. 목양진심 사역진심 배워갑니다. 성도님들의 그 섬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한교섬의 감동, 한교섬의 감동, 정말 오래갈 것입니다. 귀한 섬김 주께서 기억하실 것입니다. 사랑에게 담임 목사님과 온 성도님들의 섬김에 감동받아 진심과 전심으로 농촌 사역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귀한 일 하셨어요. 제가 주연종 목사님께 들은 감동 이야기는, 100명 이하 성도가 있는 교회만 스타리아를 주는데, 한 분은 100명 이상인데 받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와서 아 저는 100명 이하의 분을 뽑겠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귀합니까? 100명 쪼금 넘어도 교회는 힘들거든요. 은혜 받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난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한국 교회사에 없는 일들을 만들어 내가고 있는 한국 교회 종갓집 교회라는 그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계속해서 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0.27에도 사랑의 교회는 한국교회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금식 기도하며 준비하셨잖아요.

담임 오목사님과 함께 기획을 하는데 제가 예배에 참여해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는 데 불필요한 것이 하나도 없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지, 찬양대 그때 비 오는데 정말 애쓰셨어요. 오케스트라는 그 비 맞고 악기 안 버렸는지 모르겠어요. 굉장히 비싼 걸 텐데, 안내 현장 참여 물질현실 매우 귀한 것은 가장 많이 헌신한 오 목사님이 인사 외에는 다른 순서를 맞지 않으셨어요. 오 목사님께서 제일 잘 할 수 있는 말씀 선포와 그리고 찬양인도 합심 지도를 다른 분들에게 나눠줬어요. 많은 헌신을 하시고도 드러나지 않는 헌신, 정말 모범을 보여주셨죠. 후배들이 앞에 서서 섬기기로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목사님은 은혜 받는 일에 앞장서셨습니다. 저는 2008년도에 미국의 공항에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사가지고 읽으면서 감동받았어요.

데이빈 맥콜로라고 하는 미국의 역사가가 트루만은 자기 주변에 더 많은 것을 성취한 사람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것이 하나의 이유다. 왜 트루만이 조지 와싱톤 구성할 수 있는 이유이다. 오 목사님은 후배라 할지라도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세우시는 귀한 형님이고 리더이시죠.

여러분 이것은 박영규 박사님의 세계부흥운동사 399쪽에 있는 내용입니다. 대 부흥이 늘어나는 서막의 위필드가 조나달 에즈워즈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했어요.

근데 놀라운 것은 에드워즈는 설교란 설교하는 동안 내내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위필드는요 에드워드보다 학력이나 모든 게 떨어져 나이도 11살이나 어리지만 동생이 설교할 때, 그 대학의 총장을 지낸 조나단 에드워드가 겸손히 눈물 흘리면 듣는 거죠. 그로부터 9개월 후인 1741년 7월 8일 에드워즈는 뉴 잉글랜드의 부흥을 익히는 설교랍니다. 침노하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죄인들, 지나간 2천년 동안 최고의 설교 중에 하나죠. 저는 오 목사님을 이렇게 쓰신 하나님이 이렇게 후배들을 세우시고 하신 오 목사님에게 또 다른 부흥의 물꼬를 트는 중요한 역할을 맡기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여호수아 4장 20절,
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10.27의 사진을 보며 이 사진이 무슨 사진입니까? 라고 묻는 날이 올 것이라는 거죠.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넸습니다. 한국 교회가 마른 땅을 밟고 요단을 건너는 기적을 경험했던 부흥회였고 연합 예배였고 그것은 한국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대한민국을 건강한 사회로 만드는 기적의 출발점이었다. 올해는 이렇게 후손들에게 알려줄 날이 올 줄로 믿습니다. 23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신 것 같았나니.’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요. 홍해가 갈라진 것을 목격한 세대와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을 목격한 세대가 있다는 겁니다. 이거는 한국계도 마찬가지입니다. 2024 한국계 연합 예배가 왜 중요하냐면, 1973년 빌리그람 대회, 1974년 엑스포로 74, 이것이 홍해의 기적이었다면 ‘24년도 이번에 이루어진 10.27’은 요단강의 기적이 일어난 줄 믿습니다. 이것은 한국교회 신앙의 세대 계승에 위대한 열매를 거두게 될 줄 믿습니다. 수많은 다음세대가 ‘맞아!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기도했지, 우리도 그렇게 기도해야지’ 이것을 배우게 되고 신앙의 세대 계승이 일어날 것입니다. 함께 24절를 읽습니다. 시작,

*여호수아 4장 24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네, 땅의 모든 백성, 하나님의 백성 아닌 사람도 하나님의 손이 강하신 것을 느꼈을 거예요. 어떤 불교 신자가 어느 목사님에게 그런 얘기를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한다. 우리의 후손들이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는 그런 기념비가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길갈은 초기 가나안 정복전쟁에 전략적 요충지요 사령부가 있었습니다. 전투의 출발이 길갈에서 이루어졌고 승리하고 돌아올 때, 길갈로 도시 돌아와요. 여기서 영적 육신적 보충이 채워지고 장비들이 보급되겠죠. 그리고 다시 나가요 길갈이 중심이었어요. 그들이 길 가려울 때 뭐를 보았을까요? 길갈에 세워진 기념비를 보았겠죠. ‘맞아, 이번 전투에도 요단을 가르신 여호와께서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거야.’

여러분, 10.27 한국계 연합 예배는 길갈이 기념비처럼 오고 오는 한국계 성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 하나님을 경유하는 믿음을 세워줄 줄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결론입니다. ‘길갈의 기념비’ 그들은 길갈로 돌아올 때마다 우뚝 세워져 있는 12지판을 상징하는 12개의 기념비를 보면서 마음속에 한없는 용기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승리 확신을 가졌을 것입니다. ‘10.27은 우리에게 그런 기념비’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올해 마음속의 ‘길갈의 기념비’를 하나씩 세우는 새벽 되기를 축복합니다.

10.27은 한국계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시작이 되는 집회였습니다. 앞으로 가야 될 길이 있는데, 계속해서 연합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함께 일을 이뤄내십시다. 2개월의 준비로 현장에 110만 명 인터넷과 기독교 TV, 100만 명을 모인 것은 하나님이 하신 기적인 줄 믿습니다. 그것도 진실한 예배, 진실의 예배, 전심에 기도를 하게 하셨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성도들이 믿음에 용기를 얻게 돼서 그렇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최고로 높이는 신앙과 신앙이 회복되어 감사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아직 시작이지만 거룩하고 거대한 방패가 세워질 것을 방파제가 세워질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며, 계속 한국 교회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기도하며 계속해서 연합합시다. ‘길갈의 기념비’를 세우듯 이날의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의 기념비를 세우, 우리 자녀 손들에게 전함으로 우리가 천국으로 이민 간 후에도, 한국 교회는 온 세계의 희망이 되는 교회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고 통일 조국의 희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한 번 더, 솔리데오 글로리아!!! 박수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요약
한국 교회를 살리는 보람 있는 교회, 만복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고, 전국에서 달려온 성도들, 영상으로 참여한 성도들, 또 크고 작게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도, 평생 잊을 수 없는 ‘길갈의 기념비’가 되어 개인과 가정과 교회 승리, 다음세대를 위해, 이 ‘길갈의 기념비’를 보면서 꿈꾸며, 마침내 승리하는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다음 세대와 미래에 대한민국이 타락하지 않고, 복된 나라, 하나님이 복 주시는 나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모든 우상들은 무너지고, 백두에서 땅 끝까지 취해 오실 길을 예비하는 귀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되기를 간절히 지속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사랑의 교회 방송안내.
가을에는 기도의 계절 가을을 맞아 2024년 10월 사랑의 교회 영 가족들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든 칠천 기도용사로 부흥의 르네상스를 앞당기는 남은 자의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해 왔습니다.
⓵21세기 왕 같은 제사장에 발걸음을 내딛는 거룩한 출정식, 전교인 금식 기도회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제천기도동산과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⓶‘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는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제22차 가을글로벌 특별새벽 부흥회가 이어졌습니다. 강력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기도에 연합 전선을 구축하며,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손길 아래 다가올 영적 대첩을 준비했습니다.

⓷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인 10월 21일부터 이틀간, ‘목양진심, 사명전심’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8천여 명의 목회자와 신학생이 모인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좋은 부흥을 이끄는 거룩한 마중 물, ‘2033 50 비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천년 교회 역사에는 반드시 답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이 시간 어떻습니까?

⓸사랑의 교회가 물 떠온 하인의 심정으로 헌신하며 준비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가 10월 27일 광화문, 시청, 서울역, 여의도,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100만 그리고 온라인 100만 200만이 동시에 전 세계에서 함께 공동 개회를 선언하였습니다.

전국교회 목사님과 오정현 목사님의 개회 선포식,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200만 연합예배 큰 기도회를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가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전국의 백십만 명의 성도들이 세계의 그릇된 성문화 흐름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 복음의 역전을 일으키는 거룩한 파도가 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2033 50비전’ 거룩한 기적의 원명인 2024년 10월, 우리는 자신과 가정, 교회와 민족, 열방 위에 압도적이고 초월적인 무한질주로 달려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이제 부흥으로 타오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2033 50 비전’이 반드시 이뤄지게 하소서.

▶오정현 담임목사님 기도회와 암송.
-김치는 종갓집 김치가 맛있습니다. 뭐 하나 달라도 다른 것입니다. 그죠? 그리고 박성규 총장님은 어젯밤에 집에도 안 가시고, 총신대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오늘 이 말씀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따끈따끈한 말씀이니까. 은혜가 되는 거예요. 그죠 와 닿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한 모든 내용은 어떤 뭐 추상적인 내용이나 신학만 얘기하고 이런 게 아니라, 체험한 얘기이기 때문에 우리 것으로 확인된 것이니까. 그만큼 와 닿는 것입니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는데 그중의 하나가 슬로건의 은혜를 주셨어요.

저는 대학생 시절부터 하나님이 저한테 기회를 주셨는데, 너는 앞으로 슬로건 갖고 먹고 살아라. 그 대학부 시절부터 제가 대학 포함해서 수양회를 50번을 했는데 거의 40번 주제를 만들었고, 지난 40 몇 년 동안 ‘새 생명 축제, 대각성 전도집회’ 그리고 ‘영적 각성 집회’ 또 교회 ‘특새’, 이런 거 할 때마다 수많은 슬로건을 주셨는데, 이번에 기도 하는데 10.27일, ‘건강한 나라,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

할렐루야!!! 그리고 “일어나 길갈로 가서 새 나라를 세우자!” 그런 마음을 모으게 기적의 나라를 세우자 모으게 하시고, 우리나라가 자유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생명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창조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기적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빛과 소금에 영향을 끼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수많은 일들마다 그런 제목을 주셨습니다.

박성규 목사님을 오늘 이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통하여 위원회가 확산되고 새로워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 박성규 목사님을 사용하실 줄임을 찬양합시다. 목사님을 기다리시고 마치 아마 제가 볼 때, 이 내용을 하여튼 목사님, 이 내용을 잘 다시 해 가지고 총신대에서 한번 특강을 하세요. 그리고 총신대에서 그 모든 내용들이 전국 교회로 퍼져나갈 것이고, 그리고 놀라운 것은 어제 그저께 감리교 총회를 했는데 이제 감리교 총회에서 퀴어를 이단으로 결정했어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어요. 미국의 감리교회는 동성애 반대한다고 목사를 파직시키는데, 한국의 감리교는 퀴어를 이단으로 이렇게 했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운 일이에요. 이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시 한 번 영광 돌려드립니다. 그 외에 우리 많은 일들이 있지만 우리 찬양드립시다. 그리고 암송하며 내일 주일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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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0월 30일)
제목: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실 때
말씀: 누가복음 17:11~19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호 부목사님
ㅡㅡㅡㅡㅡ
 
*누가복음 17:11~19,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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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24년 올해 하반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8월 11일 청계산 산상 기도회부터 글로벌 리더 사경회와 가을 특새 그리고 한교섬 마침내 10.27 연합 예배에 이르기까지. 공교회적 사명을 위해 마음 달려 온 헌신의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언제나처럼 공동체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마주한 우리는 이제 조용히 우리 각자 나 개인은 과연 하나님 앞에 어디에 있는지 묵상 가운데 다시 한번 질문하며 주님께 나아가야 될 때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 저는 다리와 같은 우리 일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방어하는 주한 미군의 준비 태세를 두고 단언한 표현이 있습니다. 군대 구호인데요. 바로 ‘오늘 밤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뜻의 구호가 뭘까요? ‘파이트 투 나잇’입니다. 파이트 투 나잇, 이 표현을 들으신바 그대로 대단히 실전적이면서도 그 어떤 구호보다도 압도적입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연 지금 당장 오늘 밤에 훈련이 아닌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실전 력을 갖출 수 있는 군대는 과연 얼마나 강력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떠오르실 겁니다.
 
전쟁은 고사하고 이사만 가도 힘든 것이 우리 일상인데 오늘 수요 예배를 마치고 부부가 오셨다면 남편분이 교회가 서초동이니 우리 집은 남양주지만 여보 오늘 우리 저녁에 이사를 합시다. 하면 그 남편은 조용히 두고 가셔도 될 거 같애요. 해맑은 을 견딜 수 없죠 이사도 쉽지 않은데 오늘 밤 전쟁이 일어나서 그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합리적으로 체계를 만드는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파이트 투나잇’ 이 전투 구호는 우리의 신앙생활과도 음미해 볼 만한 연결 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죠.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어떤 날이 아니라 오늘 지금 바로 내 믿음의 결단과 나의 말과 언어로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삶으로 입증해야 할 신앙 믿는 자로서의 결기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에게는 그런 비장함의 고민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상고해 볼 누가복음 17장 말씀은 예수님의 배려 사형 말기 행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은 제자의 생활 원리 믿음의 능력 그리고 재림의 시기 등을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그 가운데 오늘 우리가 읽었던 17장에서 11절부터 19절까지는 나병 환자 10명이 깨끗함을 봤다. 라는 소제목으로 성경 가운데 표현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이스라엘의 북동부 지역에 사마리아와 갈릴 사이에서 동서로 이동하고 계세요. 11절과 13절에 소개된바 그대로 예수님은 10명의 나병 환자를 만나십니다.
 
이 사건이 접경지역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은 나병 환자 집단이 인종적으로 뒤섞여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설명해 줍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긍흏을 베풀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13절에 표현된 대로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는 말은 곧 치유에 대한 요청이었습니다. 나병 환자들의 요구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14절에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담담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그 말씀에 담긴 함축적인 뜻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들의 순종에 따라서 믿음은 드러날 것이며, 치료도 일어나게 되리라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따르면 제사장들에게 도착할 즈음에는 나병이 치유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한 것이죠. 제사장들에게 향하는 것으로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실제로 몸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10명의 나병 환자들 모두 믿음을 보여주고 고침을 받았지만, 단 한 사람만 자신의 기적적인 치유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께 감사하기 위해 돌아와 그분 앞에 엎드립니다. 그것이 우리가 읽은바 그대로 15절과 16절에 설명되어 있죠. 예수님은 17절에서 오늘 설교 제목 그대로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예수님은 10명의 나병 환자와 깨끗함을 받았을지라도 치유 받았음에도 정작 다른 아홉은 보이지 않음을 지적하는 것으로써 반응하십니다. 그리고 18절 말씀 그대로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온 자가 없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돌아와 감사를 드렸던 사마리아 사람의 믿음의 반응을 확증하십니다.
 
예수님은 19절에서, 이 사마리아 사람을 칭찬하시고 ‘일어나 가라 내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마리아인이 예수님께 감사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은 그가 다른 9명 모두가 받은 육체적인 치유 외에도 구원까지 받았음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그 예수님의 질문 앞에 내 필요와 요구만 해결되면 정작 감사는커녕, 그 절실했던 간절함이 아주 쉽게 사라지는 저와 여러분의 곧 우리의 적나라한 모습을 마주하지 않습니까? 절망(切望)과 좌절(挫折)의 고통에서 찾아와 만나주시고 치유(治癒)해주신 예수님께 다시 돌아오지 않은 그 9명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 깨달음이 지금 이 순간 저와 여러분의 가슴을 심장을 그리고 마음의 자소를 강타하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그 질문에 대해 내 삶의 자리에서 믿는 자로서 실존적으로 답해야 할 의무와 함께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각자 믿음의 분량과 신앙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실제 고난 가운데 연단(鍊鍛)의 상황에 있을 때 정작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폰회퍼 목사님의 글입니다. ‘그리스도인에 감사에 관하여’ 라는 깊이 음미해 볼 내용입니다. 우리가 통상 얘기하는 감사의 어떤 내용과는 조금 다른 부분을 지적하고 있어요. 잘 들어보십시오.
 
“감사하지 않는 것은 망각과 더불어 시작됩니다. 망각은 무관심으로 연결됩니다. 무관심은 불만을 낳습니다. 불만은 절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절망은 저주(詛呪)를 초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주신 것에 대한 감사가 정직한 회심과 실천하는 사랑으로 변할 때까지 쉬지 않고 나를 고소합니다. 그러나 회심과 사랑의 실천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말씀은 악하고 곤궁(困窮)한 세상 가운데서도 기꺼이 기쁨 가운데 감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양심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 -폰회퍼 목사님-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징계 혹은 우리가 자초한 인생의 실수와 잘못도 아닌 일생을 일상을 살아가다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비통(悲痛)한 슬픔과 가슴 아프도록 아픈 상실(喪失)에 대해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며 견뎌낼 수 있을까요? 과연 성경이 말하는 인내와 오래 참음은 우리 삶의 고통의 정점에서 어떻게 감사로 전환(轉換)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쉽습니까? 전 어렵던데요.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이와 관련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 사랑의 교회 가을 특새와 한교섬(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브라이언 채플 목사님이 편집해서 엮은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말로 번역도 됐어요. 이 책인데요. 이 책은 ‘성도의 불행에 답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신대원 때 읽었는데요. 2014년에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2011년, 근데 영어 원제가 더 실질적으로 와 닿습니다. 영어원제가 뭐냐면 한국어 제목은 뭐라구요. ‘성도의 불행에 답하다.’ 25개의 설교 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는 이렇습니다. ‘더 하디스트 서먼스 유 윌 에버 헤브 투 프리치’("The Hardest Sermons You’ll Ever Have to Preach") 무슨 뜻이죠? 당신이 선포해야만 하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설교들 정도의 제목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이 책 안에 담긴 설교문 중에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습니다. 비난의 비극 갑작스러운 돌연사 어린 자녀의 죽음 젊은 가장에 비명횡사(非命橫死), 장애(障礙)를 가진 성도의 고통스러운 죽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자살 문제까지 그리고 그 자살에는 ‘브라이언 채플 목사님’이 다룬 하나님을 안 믿는 자의 자살도 아니고 성도의 자살도 아니고, 이 책에는 목사의 자살 문제도 다루고 있어요. 저 같은 목사가 자살했을 때, 어떻게 설교를 할 수 있을까요? 그 설교 문이 이 책에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우리나라의 어느 신학자는 추천해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잘 들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실제 성도들의 고단한 혹은 잔인하기까지 한 삶의 여정에서 과연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까? 단순히 하나의 개념적인 신앙적인 확신으로만 그치는 것은 아닐까? 상실과 고통으로 인하여 눈물을 쏟거나 혹은 그런 눈물조차 메말라버린 아픔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은 어떤 위로(慰勞)와 답을 줄 수 있을까? 목사인 우리는 고난과 역경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갇혀서 출구를 찾지 못해 무너져 버릴 것 같은 이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으로 무엇을 설교하며 권면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담긴 이 질문들은 여유롭게 즐길 만한 지적 사색에 속한 것들이 아니다. 사방이 꽉 막혀버린 듯한 절망적인 어려움 속에서 깊이 신음하고 울부짖으며 몸을 떨면서 차디찬 돌 하나가 들어있는 듯 메인 가슴을 움켜쥐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던진 이 질문들은 사느냐 죽느냐 내가 믿는 신앙이 믿음이 서느냐 무너지느냐는 실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 가운데 어린 자녀의 죽음에 대해 설교한 로버트 레이먼 목사님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소망이라는 설교 내용을 발췌해서 여러분에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길지만 집중해서 한 사람의 고난에 찬 신앙의 분투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십시오. 247페이지 정도부터 있는데요.
 
‘오랜 교회사를 통해 통틀어 살펴보면 사랑스러운 어린 자녀들이 죽었고 부모들은 자녀를 잃은 것으로 크게 낙심하고 슬퍼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청교도 목사 토마스 보스턴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보스턴의 아내는 건강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를 낳는 일은 그녀에게 단지 힘든 일이 아니라, 목숨을 거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9월 8일 보스턴 목사의 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주님은 나의 첫 아들 에벤에셀을 죽음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기록합니다. 보스턴 목사님이 고백한 내용을 목사님이 정리한 것이죠. 나는 내 아들이 우리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더욱 깊이 확신한다. 나는 내 첫 아들을 주님께 보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것을 평소보다 더욱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내 아들의 죽음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고통이며 매서운 훈련이다. 아들의 몸을 땅에 묻는 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 일은 내 아들의 이름 에벤에셀을 내 가슴에 묻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주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1년이 지나고 나서 8월에 보스턴 목사의 아내는 또 아기를 낳았습니다. 보스턴은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 아기의 이름을 다시 똑같이 에벤에셀로 짓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에 이 아기도 홍역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보스턴은 아무도 없는 헛간으로 가서 아들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내 아들 에벤에셀을 살려달라고 그의 생명을 건져달라고, 하나님께 전심을 다해 간구했다. 그러나 내 모든 전부를 쏘아부은 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나빠지고 있었다. 실제로 몇 시간 후에 나의 두 번째 아들 에베에셀은 숨을 거두었다 첫째, 아들이 죽어서 이름이 에벤 에셀이었는데. 그 아들을 기억함과 동시에 둘째, 아들을 얻은 기쁨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에벤 에셀이라고 지었는데 그 두 번째 아들도 죽은 거죠.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의 장례식을 치른 후에 보스턴 목사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나는 이제야 비로소 확실히 깨달았다. 나는 내가 이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경비하게 몸을 낮추고 주님을 따라 미지의 길을 걸어가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죽은 아이를 관에 누일 때 아내는 아들의 얼굴에 입을 맞추었다. 나는 얼굴에 덮인 수의를 들추어 내 아들을 잠시 바라보고는 다시 덮었다.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될 내 아들을 하나님의 나라 복판에서 만난 날을 확신하면서....’
 
‘시간이 흘러 나중에 삶을 마감할 즈음 보스턴 목사의 회고록에는 다음과 같은 위대한 동시에 가슴 저미는 신앙 고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우리 한국어의 위대한 표현이 있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죠. 나에게는 마땅히 주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가 있다. 두 아들을 먼저 잃은 아버지 목사로서 노년에 선 보스턴 목사가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 좀 뭐라구요. 나에게는 마땅히 주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가 있다. 나는 6명의 자녀를 둔 목사이자 아버지이다. 그 가운데 한 명은 이미 무덤 속에 있고 한 명은 아주 짧게 나와 함께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모두 에벤에셀이었다. 그러나 나는 내 자녀들 중 단 한 명도 결코 잃지 않았다. 뭐라구요? 그러나 나는 내 자녀들 중 단 한명도 결코 잃어버리지 않았다. 나는 부활의 날에 내 모든 자녀들을 지금 살아있는 자녀들과 함께 이미 죽은 2명의 아들 첫째와 둘째, 에베에셀을 포함하여 모든 자녀들을 다시 만날 것이다. 나에게 목사로서, 아버지로서, 하나님 언약의 말씀 안에 있는 이 단 한 마디 내 자녀의 하나님이라는 약속은 달콤하고도 시원한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말씀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진정으로 간절히 소망하는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 시간에 아버지의 집으로 달려온 여러분의 간구하고 있는 기도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신앙인으로서 믿음을 가진 자임에도 정작 여러분이 꿈꾸고 목적하는 삶의 목적이 단지 이 땅 가운데서 성공해서 우리 스스로의 이름을 드높이고, 내 인생 가운데 걱정과 어려움 한 번 없이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며 내 자녀들과 더불어 편안히 살아가는 것에만 매여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진정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임하도록 밀알로 쓰여 지는 것 아니었습니까? 죄인 된 우리가 감히 복음에 감격하여 회심한 그 순간부터, 우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고자 헌신과 성김을 위해 결단한 것 아니었습니까? 우리 주변에 여전히 고단한 삶의 어려움과 고통에 힘겨워하는 사람들, 특히나 그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분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그래서 제약된 세상에 길들여져서 사망의 길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신앙인이라는 우리는 성도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부여받은 우리는 과연 어떻게 오늘을 또 내일을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결코 나 개인의 삶에만 고립되거나 매몰되어 있는 것은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합당한 삶의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고난에 처절하게 직면할 때 비로소 마침내 타인의 고통이 눈에 보이며 그의 고통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나 자신의 고통과 정직하게 대면함으로써 비로소 우리의 교회 지역사회 가난한 사람들과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 주변 이웃들에 대해 아무런 고민도 관심도 연민도 없다면 과연 내 신앙과 믿음의 실체가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을 살아가는 내 삶의 모습이 비록 때때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과 저는 다리처럼 초라해 보일지라도 분연히 떨쳐 일어나 믿는 자의 삶이 어떤 것인지, 우리 기도와 말과 행동으로 그리고 세상에 가치 하는 전혀 다르게, 살아가는 삶의 모습 이 교회의 담장 밖을 넘어 세상 가운데 조용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설교를 마치면서, 얼마 전에 돌아가신 목사들의 목사라고 평가받는 유진 피터스 목사님이 생전에 말씀하신바 그대로 영광스러운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도 하나님 앞에 다시 다짐해 봅니다.
 
목사님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목사로서 내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거나 사람들에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목사로서 내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거나 사람들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삶 속에 언제나처럼 운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문화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문화는 어느 정도 자신이 똑똑하고 제대로 적당히 도움만 받으면 당신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성경에는 행복한 사람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 성경에는 행복한 사람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고단한 극단의 삶 속에서조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자기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맛보며 자신들의 삶을 살아낸 자들입니다. 십자가의 능력 대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분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우리 삶을 에워싸는 모든 삶의 정황을 넉넉히 이기며 무엇보다 의지적으로 우리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유진 피터스-
 
요약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 저는 다리’와 같은 우리 믿음의 한계를 넘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강력히 경험해야 한다. 피 묻은 복음의 그 원초적인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끝내 승리로 이끄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목도하며, 우리 교회의 공교회적 헌신과 섬김 가운데 겸비(兼備)함을 가지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는 사명 공동체로 온전히 사용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가 무슨 희망이 있으며, 우리 가정의 역전이 가능할지, 내 자녀들이 성경이 말하는바 그대로 장수의 화살이 될까, 막막하기만 하고, 도대체 이 경제적인 어려움은 삶의 질 권은 우리의 부모님의 병환과 그리고 억눌리는 삶의 모든 고단함의 이유들이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맨 정신에 잠을 잘 수 없는 때가 우리를 강타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지나감과 동시에 영원하신 하나님 하늘 보좌를 박차고 우리를 위해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그 보혈의 피를 뿌리셔서 우리를 위해 다시 사신 그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는 역전될 줄 믿어야 한다.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실 때,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 모든 믿음으로 지켜나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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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0월 27일)
제목: 일어나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말씀: 다니엘 3:13-18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대표기도: 구성찬 부목사님 (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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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3:13-18,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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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기대감에 충만한 주일 예배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어떤 환경이나 사건이나 사람이 주목을 받는 포커스가 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만을 우리가 바라보고 하나님만이 영광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한 주일인데요.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렇게 한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을 당겨서 모이자고 그랬는데, 반이나 올까,,, 그래 생각했는데 오늘 다들 시간 맞춰서 오신 것, 또 그리고 거룩한 영적 전쟁을 감당하려고 벌써 흰옷 입고 다 나오셨는데요. 여러분 정말 목회자로서 또 우리 교회 모두를 대표해서 이렇게 일찍, 일찍 시간 내 갖고 3부 때는 제가 티셔츠를 옷을 입고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하여튼 이렇게 오신 여러분 제가 마음을 다해 진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먼저 지난 10월 21-22일 날, 한국교회 섬김의 날, 참 1차보다도 2차가 더 은혜가 많았고, 2차보다도 3차, 이번에 더 은혜가 많았다는 것이 제 얘기가 아니고 중론입니다. 중론이고 여러분 이런 말씀 들어보셨죠? 한국에 4천 4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섬이 어딘지 아시죠?

한국교회 아름다운 섬이 많지만 정말 아름다운 섬이 한국교회의 섬김 날을 줄인 ‘한교섬’이라고. 근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제 8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를 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서로 그런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이야!! 정말 아름다운 섬 정도가 아니라, 오늘 이 찬양 기도, 설교 모든 것이 명품 섬이다 그런 얘기를 주고받았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고, 그런데 저는 그 얘기보다도 우리 성도들과 봉사자들 수고하신 여러분들이 명품의 섬김을 감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명품의 섬김,,,, 에피소드인데요. 이 식사를 하는데 주위에 식사를 하는데 어느 식당은 이렇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그런 식당도 있었대요. 있었는데 신발 봉사자가 신발을 우리 교회 봉사자가 신발을 정리하면서 보니까, 지방에서 오신 어떤 사모님 신발이 다 낡고 오래돼가지고 찢어지고 이렇게 해서 테이프를 붙여갖고 오셨더래요. 너무 마음이 아파 갖고 보니까 신발이 본인 신발 사이즈하고 똑같더래요. 그래서 부담 안 되게 말씀드리고 신발을 받고 신는데 야 이거 참 감사한 일 아닙니까?

이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는데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하여 대한민국 교회가 놀랍게 회복되고 제3의 부흥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원합니다. 소원하고요...

오늘은 제가 일어나 길가로 가자, 거룩한 영적 지형도가 바뀌는 대한민국 교회 역사의 새로운 오늘 특별한 날, 오늘 이 귀한 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알고,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우리 모두가 다 시청과 광화문과 서울역, 여의도로 갑니다.

-여러분, 길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성에 첫 진입을 했습니다. 첫 진입을 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거기서 할례를 행했고 첫 예배를 행한 곳, 그래서 조금 어려운 말로 하면 이스라엘의 정치적 제의적 또 제사와 예배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길갈에서 이런 각오를 하고, 길갈에서 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자 오늘 그 내용을 오늘 사무엘이 다시 이렇게 반복을 하면서 이스라엘 역사의 큰 분기점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분기점은 모세가 출애굽 할 때가 첫 번째 분기점이었어요. 터닝 포인트였어요. 또 두 번째 분기점은 오늘 이 길갈로 가는 사무엘을 통하여 새로운 신정 왕정 국가를 여는 이것이 새로운 분기점이 되었어요. 분기점이 되었는데 나중에 이제 사무엘에 의하여 두 종류의 왕이 생겼죠.

하나는 사울 왕이 생겼고, 그러니까 오늘 길갈로 가가는 이 일들은 모두가 다 사사시대의 혼란과 어려움과 수많은 참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이런 모든 것들을 청산하고, 청산하고 이제 새로운 나라 새로운 나라 나라를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는 그런 마음으로 이제 길갈을 가게 되는데 사울왕은 더 혼동스러웠어요. 그런데 오늘 이게 제대로 돼가지고 이제 사무엘을 통하여 다윗이 제대로 가니까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그리고 다윗은 자기가 스스로 왕이라고 뻐긴 적은 한 번도 없고, 자기는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성 왕정 국가의 새로운 어떤 분기점이 형성되는 것이 오늘 ‘일어나 길갈로 가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 여기에 담겨 있는 내용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 카이퍼라는 우리가 존경하고, 아브라함 카이퍼 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지 않는 영역은 이 땅에 단 한 평도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아브라함 카이퍼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면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실 때 국가를 쓰시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선 급하시니까, ‘우선 급하시니까 외과적인 붕대를 감으신 것처럼 권위를 위임하신다.’ 그러니까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땅에 있는 국가를 통하여 일을 하시는데 그 국가는 마치 외과적인 붕대 감은 은 정상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나 응급처치처럼 그렇게 하시는데 그렇게 국가에 맡기시지만 하나님의 어떤 권위를 맡기시지만 조건이 하나 있다 이거예요.

그 조건이 뭐냐 하면, 국가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과 주권자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국가가 만약에 하나님의 권위와 성경의 절대 권위를 무시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권위가 아니라는 것이에요. 그것이 조건이라는 것이 그리고 이걸 다윗이 이걸 깨닫고 다윗 왕이 잘 해가지고 하나님께서 다윗 왕을 그렇게도 기뻐하시고, 해주신 이유가 뭐냐 하나의 역할 모델 샘플로 삼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렇게 차별금지법 이 차별금지법 차별은 금지하면 안 되죠 맞습니까? 이 문제가 뭐냐 하면 포차가 문제예요. 포차가 포괄적 차별 금지가 문제라는 거예요. 이게 혼돈스러운 일들이 벌어졌어요. 여러분 우리가 개인적으로 누가 동성애를 하고 뭐 한다고 그랬을 때, 그 중요한 하나님이 지으신 영혼이고 인격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 인격을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것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걸 빙자해가지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소위 포착법을 만들게 되면 이것이 뭐냐 하면, 차별 금지라는 좋은 말을 가지고 소수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사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여 다수의 인권을 역차별하는 독소 조항이 있는 악법이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일반 국민들이 서로가 서로의 언행을 예를 들어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 없나 이런 식으로 있잖아요. 이걸 가지고 막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통제 사유가 돼가지고 마치 사회주의가 그렇잖아요.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또 서로 심판자와 범죄자가 되는 어떤 그런 혼란을 가져온다는 것이 부모가 자녀를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교육을 다 여러분 아이들 한 번씩 말한 대로면 훈육을 해야 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자문해 보면 말을 안 들으면 초달을 금지하자. 근데 뭐 저도 아이들을 때리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벌은 세웠어요.

손들어 딱 벽에다가 붙여 손들어 우리 첫째는 마음이 약해가지고 빨리 항복을 하고 둘째는 끝까지 항복을 안 하고 그래 나는 끝까지 세워놨어요. 그냥 그러니까 그 5살 이전에 여러분 그 인격이 다 성숙하기 전까지는 성경적 진리를 주입을 해야 되는 것이에요. 그것도 안 돼 있는데 애들이 무슨 뭘 합니까? 그럼 무슨 일이 벌어졌죠? 아이들을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훈육한다고 그래가지고 저 우리 특새 때했잖아요.

루마니아에서 노르웨이에 이민 간 그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다섯 자녀를 다 빼앗겨버린 거예요. 미국도 지금 뭐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났는지 몰라요. 이게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잘못되었다고 미국의 복음주의 권에 있는 귀한 목사님들이 예를 들어서 파이퍼다. 그다음에 JR 패커 목사님이다. 다음에 알버트 모러, 는 미국의 남측 여교 지도자가 계세요.

이런 분들이 큰일 났다 싶어갖고 2017년에 내쉬빌 선언이라고 150명의 미국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이거 안 된다고 했는데, 미 툴레이트 이미 다 지나가버린 기차 떠나버렸어요. 골든타임을 다 놓쳐버렸어요. 서 오늘 우리가 모이는 거는 절대로 주여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거룩한 청정국으로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이런 간절한 마음 때문에 이런 간절한 마음 때문에 다시 한 번 오늘 이렇게 우리가 모이고 이렇게 한 이유가 뭐냐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반성경적인 이 현실이 참으로 심각하다는 것이에요. 마치 이것은 여러분들이 조금 전에 읽었습니다마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신사에 절만 하면 된다. 절 잠깐 하는 게 어떠냐, 겉으로 볼 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지금 그런 얘기가 있어요. 기독교 내 진보한다는 사람들이 예배 방해도 안 받는데 뭐 그렇게 저기 뭐야 이렇게 모여가지고 난리를 때리느냐? 난리 때리는 게 아니에요.

지금 우리가 한국교회가 사느냐 죽느냐는 문제의 기로에 서 있는 거예요. 지금요. 왜 이렇게 집요하게 사람들이 저쪽 사람들이 젠더 이슈를 가지고, 대다수의 사람들을 소수 인권이라는 성 소수 인권이라는 걸 가지고 압박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이런 악법이 제정이 되면, 우리가 우리의 신앙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말하고, 우리의 신앙을 지킬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제대로 교육하고 손자들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가정을 지키는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통제를 당하는 것이에요. 신앙인의 인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뒤에는 강력한 사탄의 궤계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이에요. 분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이들이 어릴 때, 성전환 수술을 하더라도 그대로 가만 놔둬야 되고 동성끼리 결혼을 해서 가족을 해체하는 것, 이거 지금 사탄의 계략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그리고 이 법이 통과되고 난 다음에 수많은 이런 동성애, 그다음에 에이즈, 이런 모든 것들이 10배 100배가 커지는데 이걸 언론이 발표를 못하게 만드는 것이죠. 소수인권법이라는 미명 아래,,, 미국 같은 경우, 여러분들 일어나는 수많은 삶 LA이 같은 데는 제가 LA에서 레이스는 알죠. 여자들 사우나에 남자들이 버젓이 된다는데 다 나체를 하고 남자의 몸을 가지고 그대로 막 들어가는 거예요. 막 기절초풍이죠. 그 난리를 쳤더니 뭐예요? 그 들어온 사람이 나는 지금 내가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성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단순한 젠더에 대한 이슈로 끝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만 창조하신 줄 믿습니다. 제3의 성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에요. 무슨 x 성이다. 무슨 온갖 지금 뉴욕주, 가운데서는 성이 31가지가 있다고 발표를 했어요. 무슨 아이스크림 베스킨스 31, 삼십 하나에요? 지금??? 기가 막힐 일이에요.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바꾸는 것은 단순한 이 성 정체성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거부하는 마지막 대적이고 사탄의 공개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이 젠더 플로이드, 라고 젠더 플로이드라는 말은 뭐냐 하면 유동하는 성이라는 뜻이에요. 아주 성오염이죠. 아침에는 여자였다가 유동하니까 오후에는 남자가 되고, 또 심지어는 원하는 동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내가 동물이 다 동물이에요.

미국의 지금 어떤 공립학교에서 하나의 아이가 공립학교 아이가 초등학교 아이가 교실에서 변을 보았어요. 너 왜 그러니? 그랬더니 나는 고양이야. 아이가 고양이야. 그래서 자기가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곳에나 변을 봤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 대해서 교사가 너 잘못된 거야. 너는 고양이가 아니야. 너는 하나님이 지으신 남자와 여자로 구별된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사람이야!!! 라고 훈육을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지금 아직 아이들의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기도 전에 자신의 삶에 대해서 분별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지기 전에, 어린아이들에게 호르몬 주사를 주고, 15살 됐는데, 애들이 부모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성전환 수술을 하고, 성전환 수술을 한다고 부모가 안 된다고 잘못이라고 얘기하면, 그 부모로부터 아이들을 떼내고 여러분 이게 이래 되면 됩니까? 안 됩니까? 이거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런 면에 있어서 말씀드렸죠. 대한민국은 지금 이 동성애 문제, 마약 문제, 그다음에 포르노 문제, 매춘 문제, 근친결혼 문제 이 5가지가 통과되지 않은 전 세계 OECD 38개국 가운데서 유일한 나라예요. 그런데 문제는 동성애 차별 금지 포착법 통과되는 이 순간, 모든 것이 1도만 남았어요. 1도만 모든 것이 다 허물어져버리는 것이에요. 그 증거가 지금 7월 18일 7월 18일날,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대법원에서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어요. 청주지법 영동지원에서는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아도 성별을 바꾸는 걸 허락했어요.

대법원 판사들 죄송합니다. 꼴잡한 사람들이야 진짜!!! 그거 허락해놓고 자기는 은퇴 해버리고, 그 집 앞에 가고 한 천명한 데모를 해야 돼. 이렇게 역사적 의식도 없고, 이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잘못을 범해놓고, 이거는 이제 이제는 초읽기에 들어갔어요. 이제는 동성결혼 법제화가 이제는 초읽기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 놔둬도 되지 않겠나,, 이런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오늘 우리가 제대로, 제대로,,,, 우리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마음을 가지고 절대 진리를 고수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절대 우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겉옷을 달라면 속옷도 주고, 왼빰을 때리면 오른빰도 내미는 그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비 진리는 타협하면 안 되는 것이에요. 1 더하기 1 1 더하기 11이라는 답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이 절대 진리를 고수하기 위하여,,,

저희 부친은 참 온유한 분이고 또 겉으로 볼 때 남들이 볼 때는 참 참 저분은 참 목회자다 이런 말을 듣는 분이었어요. 근데 제가 어릴 때 깜짝 놀란 게, 저희 집에 여호와의 증인 이단이 와가지고 막 와가지고 인사하고 포기하려고 왔어요. 그 온유하시던 저희 부친이 갑자기 이단에 대해서는 아주 엄격하게 노!!! 당신 같은 사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내가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버지 돌았나? 죄송합니다. 우리 아버지 왜 이러시나 그냥 우리가 받아들일 것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유하게 다 해야 되지만, 비 진리에 대해서는, 잘못된 악법에 대해서는, 사탄의 공격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 진리가 아닌 잘못된 악법과는 충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세상과는 거룩한 불화를 해야 합니다. 겁 먹지 말고 당당하게 거룩한 의분을 가지고 나와야 할 것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동성애 세력도, 반기독교 세력도, 그렇게 당당하게 자신을 들이 매면서 기독교를 조롱하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되겠습니까?

저희 교회 한 15년 전에, 30주년을 기념하여 그때 이슬람 세력이 한국에 막 들어오고, 슈쿠크법이다 해가지고 막 어려울 때, 그때 오늘 모 우리 집회할 때 대표 기도하실 법무부 장관, 국정원장 하실 김승규 장로님이 이거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한국이 지금 동성애 문제하고 특별히 이슬람 문제를 지금 처리하지 않으면 한국은 이슬람의 쓰나미가 올 겁니다. 그래서 그때 힘들었지만 30주년 기념으로 국민일보와 함께 함께 이슬람의 파도처럼 몰려오는 이슬람을 우리는 걱정하고, 이걸 우리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국민일보 1면에 계속 연재를 했어요. 이슬람 문제들로 연재를 했는데요. 여러분 대면 알 만한 주한 이슬람 대사관 가운데 강력한 이슬람 대사관에서 저한테 편지가 왔어요. 계속 그러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경고가 왔어요.

여러분, 그걸 보면서 한 번 붙으려고 그랬어요. 저도,,, 그런데 우리 중직자 장로 목사님, 목사님 이슬람이 그러지만 목사님 여기 목숨은 걸지 마세요. 그래서 할 수 없이 1면에서 2면으로 내렸어요.

여러분, 제가 그 뒤 사정 다 말씀 못 드리지만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 다른 종교는요. 폄훼하고 어렵게 할 때에 난리입니다. 우리는 조롱당하고 어려움 당하고 이래 있을 때, 우리는 가만히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이번에 오늘이야말로 잘못된 진리, 창조 질서를 위협하는 것이 우리가 할 말을 해야 하는 것이에요. 제가 늘 말씀드린 비폭력적 전투를 해야 하는 것이 폭력은 안 하지만 거룩한 전투를 감행해야 할 줄로 믿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풀무 불에서 오늘 이런 어려움을 갖게 되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풀무 불에 집어넣어라. 그걸 집어넣었는데, 25절에 보니까,

*다니엘 3:25,
25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예수님의 구약의 현현, 디오피니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예수님께서 그 풀무 불에 있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함께 동행 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야말로 오늘 25절에 있는 것처럼 이사야 43장에 2절에 있는 말씀에 그대로 우리 한번 했죠. 같이 읽겠습니다.

*이사야 43:2,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 약속의 말씀이 문자적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고 목숨을 건 선포를 하니까, 목숨을 건 헌신을 하니까, 풀무 불 가운데서 건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건짐을 받게 되고 난 다음에 느브갓네살 왕이 뭡니까? 이 자세가 180도 달라졌어요. 뭐라고 달리 26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같이 보죠.

*다니엘 3:26,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할렐루야!! 그 자기가 최고의 신이라고 큰소리치던 그 교만한 왕이 느브갓네살 왕이 하나님을 향하여 뭐라고 했습니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다. 창조주이시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풀무 불에 들어갈 정도로 결단을 하게 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수준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천하를 지배했던 그 교만한 왕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28절에 3장 28절에 크게 우리가 합독하죠.

*다니엘 3:28,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할렐루야!! 너무나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잘못된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한 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하나님을 뭐 할지로다 찬송할지로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영적인 지형도를 바꾸는 이 중요한 터닝 포인트의 시간에 앞으로 저는 이번에 이 모든 뒤에서 섬기면서 늘 우리 조직위원회에 있는 분들이 제가 공동대표로 있었으니까, 조직위원회에 있는 분들하고 늘 우리가 질문을 주고 마음의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준비를 했어요.

모든 순서를 진행할 때에, 이 모든 순서가 30년 뒤에도 잘했다고 할 것인가, 30년 뒤에도 이것이 과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인가, 10년, 20년, 30년, 50년 뒤에도 오늘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우리는 이미 미리 가 있겠지만 1시부터 5시까지 있던, 그 일이 30년, 40년, 50년 뒤에도 이것은 참으로 주님이 기뻐하시고, 가치 있고,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가 정말로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인가??? 이게 질문이었어요.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 자녀들이 질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나라를 무너뜨릴 차별금지법이 들어올 때 무엇을 하셨나요?”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인간의 고귀함을 상실한 채 꿈을 잃고 방황할 때 무엇을 하셨나요?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류의 근본을 흔드는 사상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던 그때에 하나님 앞에 엄마 아빠는 뭘 하셨나요?” “2024년 10월 27일, 한국교회가 역사의 어둠을 떨치고 하나님 앞에 모였던 그날, 교단마다 교회마다 진리의 복음을 위해 일어났던, 하나 되어 일어났던 그날, 어머니 아버지는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아침에 경상남도 거제에서 수많은 버스들을 타고 서울광장으로 올라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 어제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를 타고 나와 가지고 버스에 몸을 싣고 지금 온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방에서 서울역으로 모인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이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는 이날, 구부러진 허리에 지팡이를 짚고 기도하러 나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들, 나 한 사람이라도 손주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리라. 하고, 저 동녘의 산골에서, 저 서역의 바닷가에서 올라오신 수많은 장년 세대, 백발의 할머니들, 내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리라. 하고, 젖을 떼기도 전에는 아기를 가슴에 안고 광장에 모인 부부들이 있을 텐데요. 오늘 순서 가운데 7남매를 가진 부부가 잠깐 감사할 이야기를 할 것이고, 신혼인 가운데 만삭의 부모가 이야기 할 것이고, 그래서 여러분,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은 오늘 이 말씀을 듣는 한국교회 성도들은, 10월 27일 오늘, 이 연합예배가 우리 다음 세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영적 스토리가 돼야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우리 함께 모여 나라를 새롭게 하십시다. 제2의 기적의 나라를 세워 가십시다. 성도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오늘 선언문에도 말씀하겠습니다만, 생명의 나라, 자유의 나라, 창조의 나라, 거룩한 나라, 기적의 나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역사적 소명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이 악법 제정을 막아내고, 하나님의 법을 세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들도 우리를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다 거룩한 복음의 역전이 일어날 것을 우리의 생애 또한 확인하는 능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모일 때 일찍 가신 분들은 많이 불편할 것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물도 많이 드시면 안 돼요. 화장실 가야 되기 때문에, 100만 명이 화장실을 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가실 때 선교적인 마음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내가 어느 오지에 아프리카나 중동이나 저 중앙아시아나 이런, 이런 오지에, 동남아 오지에 우리가 선교하러 간다고 그러면 좀 불편해도 감수할 수가 있습니다.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오늘 이 선교적 마인드로 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다음 세대의 생사가, 오늘 우리의 기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시고,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시고 걸을 수 있는 분들은 다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분들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을 지키길 원하는 분들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순간 때문에 오늘 이 날 때문에 대한민국이 거룩한 청정 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불렀습니다마는 오늘 100만 명이 모여가지고, 오늘 너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서울역까지, 그쪽까지 하고 또 용산까지 하고, 또 여의도에 지방에서 버스가 2천 몇 백 대가 오기 때문에 이쪽은 다 할 데가 없어요. 여의도에 우리가 다 빌렸어요. 그리고 제1 모임, 제2 모임 여의도까지 다 해가지고 100만 명 이상이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하고 만복의 근원 임할 때, 오늘 우리가 오늘 이 찬송을 나중에 또 한 번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복 주실 것입니다.

본당 별관, 또 우리 주일 학교 다 우리 일어나 가지고 일어나십시오. 일어나셔가지고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손을 펼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고 우리가 전 세계를 품는 마음으로 프레이즈 프롬,,, 우리 영어로도 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요약
거룩한 의분을 가지고 ‘다수의 인권을 역차별하는 반성경적 악법’을 마주할 때,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풀무불 가운데서 영적인 불 병거로 보호햐 주실 것을 믿고, 대한민국의 심장부에서 눈물로 회개하며 찬송하고 부르짖을 때, 다음세대에게 성경을 자유롭게 가르치는 생명의 나라, 거룩한 청정국을 물려주는 거룩하고, 건강한 나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사랑의 교회와 모든 교회가 ‘10.27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는 기도를 드릴 때, 세계교회와 이 세상이 복음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강력한 공진이 일어나고, 우리나라가 악법이 제정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10.27 오늘 오후...시청, 광화문, 서울역, 여의도.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거룩한 청정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악법 제정이 지금 초읽기에 들어갔는데, 주여 악법 제정을 막아주시옵소서. 그리고 오늘 저 시청 앞, 광화문, 여의도가 서울역이 수문 앞 광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미스바 광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예루살렘 교회가 성령 받던 광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두 번 크게 외치고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안내
부흥의 새 불씨, 교회의 연합, 신앙의 세대 계승으로 한국교회 부흥의 골든타임이 될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 및 큰 기도회가 오늘 시청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립니다.

모든 영 가족들께서는 다음 세대를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자리에 선교적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부흥 헌신 토요일 비전 새벽 예배는 진심과 전심의 헌신을 쏟은 10월의 모든 사역을 감사하고 앞으로 넘치게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는 시간으로 드려집니다.
거룩한 청정국 대한민국을 기도로 사수하는 귀한 자리에 7천 기도용사와 연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1월 24일 학습 세례 입교식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공교회 앞에 온전한 신앙을 고백하는 영광스럽고 거룩한 예식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새 생명 축제가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 자라 구원의 열매를 맺어 기쁨으로 추수하게 될 줄 믿습니다.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새생명축제 액션 플랜 2주차에 모든 영 가족들이 함께 동참하길 소망합니다. 신약 성경 전체를 이해하고 땅 끝을 향한 복음과 함께 걷는 신약의 파노라마를 개강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걸으며 초대교회 및 바울 사도와 함께 땅 끝까지 전해지는 복음 전파의 현장에 동참하기 원하는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25년도 제자 사역 훈련 훈련생 모집이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여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북한을 품고 기도하며 복음적 평화 통일을 준비하는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에 성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우리 교회 찬양팀 나갈 거고요. 그리고 이제 2시부터 예배가 시작되는데 예배가 시작되면서 이번에 공동대표가 저하고 이영훈 목사님하고 정성진 목사님, 우리(오정현 목사님)가 셋이서 이제 하는데, 대표로 이렇게 책임을 지고 섬기는데 저희가 개 이제 개회사를 선언을 해야 돼요. 개회사를 선언해야 되는데, 우리가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개인이 선언하지 말고, 우리는 이렇게 인도를 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200만 연합예배 개회를 선언합니다.” 그래서 오신 분들이 다 똑같이 선언하는 거예요. 여러분 어떠세요? 그러면 좋다고 하면 안 되고 여러분이 연습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교회가 어떻게 되어 하나 되어 200만 연합예배 개회를 선언합니다.”
할렐루야 되겠습니까? 예 다른 교회에서 오신 분들이 이게 뭔가 하고 막 이래 있어도 여러분들 정신 바짝 차리고 100만 명이 모이면 그 기백과 광장의 언어는요. 버블 랭귀지로 하면 안 되고 아주 심플하게 이렇게 탁탁탁탁... 나아 떨어져야 되는데 이 기백과 팀웍과 기도 제목과 찬양을 가지고 오늘 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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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10월 26일)
제목: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과 가족을 버릴 때 벌어지는 일"-영국 케이스
말씀: 역대하 7:14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다음세대 칠천기도용사 찬양대
대표기도: 황정호 장로님(대학부)
성경봉독: 하서진 어린이(소년부), 박예하 어린이(초등부)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안드레아 윌리암스(영국 크리스찬 concern 대표)- 통역:김윤숙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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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14,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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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국의 크리스천 컨선 대표로 계시며 영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로 섬기시는 우리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과 가족을 버릴 때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영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눠주시겠습니다. 통역에는 '거룩한 방파제' 국제위원장으로 섬기시는 김윤숙 목사님께서 섬기시겠습니다.

▶굿 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사랑의 교회인데 사랑, 사랑은 바로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가운데는 모든 진리가 함께 연결되어져 붙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 그 독생자를 우리로 인하여 보내시고 그로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그가 또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또 한국을 위해서, 그리고 영국을 위해서, 이 지구 가운데 거하는 모든 나라를 위하여 그가 죽으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그 의미는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각 사람을 그가 참으로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국가를, 각 나라들을 참으로 주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을 생각할 때, 그의 사랑을 어떻게 말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여러분, 한국은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이 나타나시기를 아주 간절한 열망으로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주 놀라운 축복을 받은 나라로 유명한데 왜냐하면 하나님께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국 대제국도 우리 또한 축복을 받은 나라로 유명한 때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가가 예수님을 포기해버리면 버리면, 그 공공 삶의 영역에서 그리고 각 기관에서 예수님을 버려버릴 때, 우리는 아주 바로 슬픈 현실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가르침을 받았고, 우리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여 그리고 기도하면, 그리고 그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면, 여기서 하나님께서 누구를 향하여 내 얼굴을 과하면 그리고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면 여기서 하나님께서 누구를 향하여 말씀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들 바로 교회를 향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악한 길로부터 돌이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시고 그리고 우리의 땅을 고치실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여러분, 이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시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겸비하여 기도하며 그리고 악한 길에서 떠나며 하나님께서 한국 땅을 고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한국 땅은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 여러분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 거의 저녁 늦게 영국 런던에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여러분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그리고 내일 벌어지는 10월 27일 이 연합예배를 가기 위해서, 이 한국 교회가 일어나서 한국을 향하여 이렇게 외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저는 또한 동시에 여러분에게 영국으로부터 그리고 서구사회로부터, 경고를 가지고 왔습니다.

한 국가가, 나라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과 가족에 관한 법을 이 버려버렸을 때, 포기했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가? 첫 번째 말하는 바는 이것입니다. 이미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바이지만, 골로새서 1장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예수님께 다 함께 서며, 함께 붙들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 CS 루이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립성의 신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주 가운데 전투 구에 있는데 선 과학의 전투, 이것은 영적 전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전데요. 이건 코니스페이퍼, 제가 신문에 나온 것입니다. 1988년에, 제가 1988년에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서 36년 동안 변호사를 지금 해오고 있는데요. 저는 ‘크리스 컨션’과 그리고 ‘크리션 법률센터’라는 두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아침에 어린 우리 친구들이 여기에서 차이지 예수님 빛을 바라라. 는 것을 제가 찬양하는 걸 보았는데, 저 또한 여러분의 나이쯤에 예수님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노래를 불렀는데, 여러분은 샤인 지저스, 샤인이라고 불렀어요.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사로잡으시고 저는 그때부터 예수님을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8살이 되었을 때 제가 TV에서 어떤 드라마를 봤어요? 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렇게 어린 자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십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들이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말하기를 우리가 세계 가운데 세상 가운데 증거 할 것이고 증인이 될 것이라 무엇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뿌리 근데 여러분이 진짜로 사랑한다면 진리를 말할 것입니다. 문화의 모든 영역 가운데 진리를 말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화의 영역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은 창조물 위에 주님이시고, 구원 위에 우리의 사명 모든 것 외에 주가 되십니다. 창세기 1장은 진리인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이루어지며, 그들 가운데 자녀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아주 간단해서 그를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계명이 나와 있고, 그리고 유일한 예수님, 그만이 우리의 구원이 되시고, 하나님의 독생자가 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반역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로마서 1장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반역할 때, 일어날 일들을 말하고 있는데 첫 번째로 진리를 억압하고,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고, 우리가 만들어낸 거짓, 우리가 만들어낸 것들을 경배하고 섬기게 됩니다.

로마서 1장에 보면, 남자가 남자를 향하여, 그리고 여자가 여자를 향하여 음욕에 불일 듯 일어 그리고 이것을 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성적인 타락이 있어요. 그런 다음에는 사회가 이 거짓을 인정하고 합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서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이런 일들인데,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는 것들을 우리가 인정하고 그리고 그것을 입법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부르고 있냐면 우리는 평등, 그리고 다양성,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영국 가운데서는 20년, 한 30년 전에 시작이 된 것 같아요. 여러분, 여러분이 저항하고 일어서지 않는다면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아주 빠르게 2~3년 안에 다 잃어버리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부분을 가장 큰 목소리로 가장 명확하게 선포한다 할지라도 세상과 마귀가 그 순간 공격하고 있는 작은 하나의 요점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내가 그분을 담고 담대하게 선포하고 있다 할지라도, 군인의 충성심은 전투가 격렬히 벌어지는 곳에서 증명되어진다. 모든 전선에서 굳건히 싸운다 할지라도 그 하나의 마귀가 공격하고 있는 그 지점에서 물러선다면 그것은 도피이고, 그리고 수치와 치욕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진리가 어떠한 부분에서 공격을 받고 있습니까? 전 세계 가운데 보면 여러분, 영국 가운데서는 이것을 아주 명백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생명의 보호에 관해서, 창세기, 1장 그리고 수정이 되었을 때부터 그리고 죽을 때까지, 가족의 형태, 한 남자와 한 여자인데 그것도 공격을 받고 있고, 또 예수님이 왕이신데, 이것에 대해서도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 가운데 그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을 그분을 감춰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가 큰 교회 가운데 예수님을 감춰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교회이고, 우리가 교회 안에서만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거리로 가지고, 이름을 거리로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정보를 가지고 가고 예수의 이름을, 또 병원으로 예수 이름을 가져가고, 또 학교로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 어느 곳에도 중립적인 장소는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진리와 그리고 거짓 그리고 악한 것, 선과 악, 그리고 이 모든 중립의 싸움이 아니라 이 두 가지의 영적 싸움인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을 말한다는 것은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멘!! 문학 가운데서는 우리가 원하는 바를 행하는 우리가 권리가 있다. 고 이렇게 주장해 왔어요. 아이를 낙태할 수도 있고 그리고 내가 원하는 자와 그냥 결혼할 수도 있고, 이러한 각각의 것들에 우리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가운데 이것이 법적으로 법으로서 이렇게 도전들이 나타났습니다.

한국 가운데서도 한국 가운에도 ‘평등과 다양성’이라는 것들을 입법화하면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깨어나고 일어서서, 진리를 말하지 않으면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70년 동안 재위했었는데요. 이 코로네이션, 이렇게 대관식을 할 때, 그들은 맹세를 합니다. 이 여왕이 맹세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법 아래서 살아갈 것이라고 그렇게 그들이 말을 해요. 맹세를 해요. 그리고 왕에게는 성경이 제시되어지는데 그때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거룩한 법이고, 이게 가장 최고의 책이며, 그리고 또 이것이 법입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성경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도 또 매일 기도하고, 마구나카르타, 이 법 이 성경적인 법이 있었을 때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일어난 일은 제가 그 말씀을 드리기 전에, 한국의 헌법이 어떠한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987년에 헌법이 개정이 되었었는데, 이 제1조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느냐, 국민에게 있다.’ 사람에게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여기에서 보면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하고 있지 않아요. 책에 보면 많은 나라의 헌법이 바로 이와 비슷합니다.

제가 기독교 변호사로서 여러분에게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사람에게 있다고 말을 하기 때문에 이것이 사람들이 자기의 인권을 주장하는 데에 지금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또 11조에 보면, 사람들의 이 국민들의 사회적 신분 또한 그것의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사회적 신분이라는 단어를 그들이 오늘날에 이렇게 사용합니다. ‘성적 지향이다. 내가 어떠한 젠더이든 성별이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하고 나는 존중을 받고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고 그들이 요즘 이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 국가인권위에 보면 성적 지향에 따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정말 이렇게 부드러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사랑한다는 것은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굉장히 지금 아주 많은 정보를 빠른 시간 내에 여러분에게 지금 던져드리고 있어요. 70년 전에 여왕이 즉위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여왕이 처음으로 죽게 했을 때는 낙태와 동성애가 불법이었습니다.

당시 혼인 출생 하기는 4.8%였지만 지금은 51%가 있고요. 혼인 인구수가 34만 9천이 있었는데, 오늘날에 23만 9천 명이 있습니다. 이혼이 3만 3천이었는데, 지금은 11만 3천 이렇게 8만 이상으로 더 늘어났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아주 커다란 문화혁명입니다. 우리가 성적인 행위를 위해서, 하나님의 법을 버려버릴 때, 1960년에 저희에게 성OOO이 있었는데 그 아이를 계획하지 않고 낳게 되고, 그 아이들을 낙태하게 됩니다. 여자들이 자기의 아이를 낙태하는 거죠. 그래서 영국에는 지금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처해 했냐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출산 전까지 아이를 언제든지 죽일 수가 있어요. 저희에게 국제 에이전시가 있는데, 말하기를 이 낙태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싶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헌법재판소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낙태를 금지하는 법은 합법이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이 3만 2천에 매년마다 아이들이 지금 태아들이 낙태를 당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금 20만 넘는 그런 아이들이 그런데 이 낙태법이 통과된 이후에는 우리가 천만 명이 넘는 아이들을 낙태해왔습니다. 이것은 영국의 영국 인구의 6분의 1에 해당합니다. 이게 서울의 인구 전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사회 혁명, 사실은 사회혁명이라는 것은 굉장한 핏 값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 포기하고 있는 것들이 이렇게 된 거고, 제가 맡고 있는 소송인데요. 이 의사가 낙태시키려고 하는 아이들을 구해냈어요. 살려냈어요. 그런데 의사가 이렇게 아이를 살려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 케이스, 제가 또 맡고 있는 그러한 소송들인데요. 낙태 병원 밖에서 사람들이 기도하다가 그들 또한 체포되었습니다. 영국에서, 병원 밖에서 그가 기도하고 있는데 지금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기도한다고 해서 경찰들에서 끌려가고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또 낙태 클리닉 밖에서 외부에서 그가 성경 말씀 구절을 들고 피켓을 들고 있었다고 그가 또한 체포를 당했습니다. 여러분 영국이 이렇습니다.

또 한국 아시아에 있는 그러한 안락사나 죽음의 문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한국 가운데도 지금 안락사와 그리고 조력 자살이 이렇게 도입되어지려고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이들은 자녀를 죽인 세대는 또한 자녀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이 진리들을 함께 섭니다.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생명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때, 그러면 과학이 이렇게 말합니다. 생명이 중요하지 않고 이제는 과학으로 원하는 대로 생명을 만들 수 있다. 어떤 난임 치료나 시험관 같은 것을 이용해서, 그리고 이 생명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에요. 사람을 자기의 본인의 형상으로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거예요.

여기는 지금 자기가 아빠라고 얘기하는데, 여자인데 자기가 아빠라고 말을 하고, 그다음에 그 파트너는 또 아내가 된다고 말합니다.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연예인들이 이렇게 이러한 트랜스젠더를 하면서 이것에 관한 이슈들과 문화들을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이라는 것과 결혼이라는 것 그리고 젠더라는 것을 다시 재 정의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법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기에 모든 것들이 이 차별금지법에 관한 것인데요. 가족을 가정이라는 것을 다시 재정리합니다.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남자와 여자, 우리가 대리모를 통해서 자연적으로 낳든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든가 병원의 치료를 받아서라든가, 어떻게든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이 법들이 아주 세부적으로 나와 있는 게 보이시죠? 이게 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근데 이게 한국에 오고 있습니다. 이 서울에서 퀴어 축제 퍼레이드가 열렸었죠? 이렇게 함으로써 문학 가운데 접근하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기 사랑을 사랑함으로 여러분은 저항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겸비하여 그리고 죄에서 돌이키는 자들은 여기에서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고 지금 여러분의 문학 가운데 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아주 많은 압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위해서 일어서면, 이 자녀를 돌보는 사람들이 자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동성애에 대해서 나쁘게 얘기하게 돼 사회복지사 또한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또한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그들이 이 동성애를 말하지 않으면 그들이 미워하고 혐오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국의 국교회가 동성 결혼을 향하여서 예스! 라고 예! 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이 링컨 대성당에 걸렸던 게이 프라이드 플랙 깃발이 걸리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말을 합니다. 이런 것들은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은 우리는 그냥 사랑을 말할 뿐이야, 사랑이 중요하다 말합니다. 그런데 사랑한다는 것은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말했다고 해서 이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던 자가 그가 해고를 당했습니다. 이게 런던인데요. 저기에 있는 정부의 지도자가 있다가 이렇게 동성교로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헌법재판소 가운데도 지금 많은 도전들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이 건강보험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문화 가운데 결혼이라는 것을 다시 재정리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을 위협할 것입니다. 이 어린 친구들에게 이들이 학교에 가면, 이런 책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 나의 공주 소년, 그리고 동성애자들, 케이 프라이드, 이렇게 게이 프라이즈 축제에 참석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정학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 집으로 경찰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 드랙퀸이 학교 안에 존재하고, 이 학교에 있는 교목들 또한 위험하고 그리고 이렇게 혐오 적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또 선생님들도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면 그들은 신고를 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이달에 이달 초에 법원에 갔던 것입니다. 우리가 극단주의자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교사들도 여자를 여자로, 어린아이를 손녀로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의사도 성별을 신체적인 성별을 그 서류에다 놓았다고 해서 그들이 또한 신고를 당합니다. 이 간호사들과 제가 함께 어제 가서 저희가 청원을 놓고 왔는데요. 이들은 4명의 간호사들은 자기가 여자라고 말하는 남자와 함께 같은 탈의실을 사용하고 그 앞에서 옷을 갈아 입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독교의 도덕을 말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동성애에서 탈동성에서 전환 치료를 받기 때문에 그것은 불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 것들을 하면 이렇게 반대를 하면 은행 계좌가 닫혀 지게 됩니다.

저희가 하는 일 때문에, 회사 저의 그 기관이라든가 저의 개인의 이런 모든 은행 계좌가 은행으로부터 닫혔습니다. 우리는 항상 정부에 의해서 항상 저희들은 이렇게 조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북한이 아니에요. 우리는 북한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영국입니다. 한국의 소망은 바로 여러분의 손에 있습니다. 여러분 깨어나서 일어나십시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내 이름으로 하는 내 백성이, 스스로 겸비 하여 그리고 기도하면 그리고 말하면 주님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을 듣고, 한국이여, 여러분 강건하게 서 있으십시오. 그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제가 이제 마무리하면서 이제 기도하겠습니다.
‘이 아름답고 웅장하고, 아주 멋진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이 놀라운 교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 하나님 이들의 아침에 드리는 새벽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담대하게 하시고, 그리고 눈에 띄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를 말하게 하시고, 이 나라 가운데 그리 알게 하옵소서. 또 북한에게 그리고 아시아 대륙 가운데 그리 전달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전 세계 가운데 선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곳 가운데로부터 그 빛을 빛나는 예수님의 빛을 보게 하여 주시고, 그리고 많은 자들이 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왕 되신다고 모든 자들이 고백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전 세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동쪽 끝 작은 나라의 기적과 같은 부흥 100년 전 세계는 한국을 제2의 예루살렘이라며 세계 선교의 책임을 맡은 국가라 말할 만큼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나라가 건국됐고 참혹한 전쟁의 시간을 이겨냈으며,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 한반도 역사상 이제껏 누리지 못했던 자유와 번영 속에서 이제는 세계 10대 경제대국, 문화대국의 위치에 올라 아시아의 맹주를 넘어 전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국교회와 우리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악한 세력은 한시도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았습니다. 가정과 교회,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무너뜨리고 우리의 자유를 빼앗는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부터, 청년 세대의 남녀 갈등과 극단적인 비혼 주의, 빠르게 퍼져가는 마약중독에 이르기까지, 지금 이 나라와 교회, 우리 다음 세대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놓여 있습니다.

7월 18일 한국 대법원은 동성 커플을 사실상의 부부와 동일한 지위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것은 사실상 동성혼 인정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우리가 지금 이 흐름을 끊어내지 못하면, 해외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도 약 2년 안에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온갖 악법이 제정됩니다. 여성들은 본인을 여자라 주장하는 남자와 목욕탕을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4살짜리 아이도 동성애를 가르쳐야 하고, 회사에서 기도하는 행위입니다. 성반대하며 예배 설교 도중 목사가 파면을 당하고, 하나님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며 예수님만이 구원이라고 하면 혐오와 차별 범죄가 됩니다.

우리가 일어나 함께 막지 않으면 내 가정과 교회,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 닥칠 미래입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함께 모여 맞서야 합니다. 악을 선으로 이겨야 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하며 기도합시다.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로 모두 나와 주십시오.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나와 하나님께 보여주십시오. 우리가 함께 나라를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역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요약
하나님의 사랑과 한국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도전과 악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 사랑이 각 개인과 국가에 미치는 중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한국과 영국을 언급하며, 두 나라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축복받았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국가가 예수님을 포기하고, 공공 영역에서 그를 배제할 때 슬픈 현실이 나타난다고 경고한다.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가 겸비하고 기도하며 악한 길에서 떠날 때, 하나님이 땅을 고치겠다는 약속을 하신다. 또한, 서구 사회에서의 성적 다양성과 평등에 대한 법적 변화가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진리를 말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같은 기도를 통해 사회적 문제들에 맞서고, 하나님의 법과 진리를 세우기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 교회와 성도들이 깨어나 진리를 외치고, 잘못된 법과 관행에 저항하지 않으면 큰 위기가 닥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진리를 지키기 위해 함께 일어설 것을 권유하며 기도로 마무리한다.

▶주연종 부목사님,
200만 10.27 연합예배 및 기도회 일정 안내.
네...실제로 내일 있을 연합예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네 저희가 9월 9일 날 조직위원회가 출발됐고요. 이런 논의는 8월 말에 시작이 됐으니까 정확하게 두 달 만에 이 모든 것들이 조직이 되고, 내일 드디어 연합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됐는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전폭적인 협력과 또 마음을 모아주시는 성도님들의 한마음,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번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저희들은 믿고 있습니다. 9월 9일 출범식 때의 사진이고요. 다음 많은 언론들의 홍보도 했지만 또 보도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네 다음 홈페이지에 한 80여 개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두 달여 만에 두 달도 안 되는데, 많은 분들이 직접 만들어서 올린 영상도 있고 또 조직위원회가 만든 영상도 있고, 수많은 영상들이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올라온다는 것도 아주 드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렇게 광화문에서 또 서울시청 광장에서 집회가 있게 되는데요. 가운데 시청 광장 서울 광장이 주 무대가 되고, 광화문으로부터 서울역까지 약 30여 개 구역을 나누어서 이제 집회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아무리 많이 모여도, 큐어 축제에 15만이 모여 있다고 그랬죠? 아무리 많이 모여도 15만이 안 된다고 합니다. 경찰 추산으로 저희가 할 수 없이 100만 가까이 오시고, 100만 이상 올 거라고 보기 때문에 여의도의 여의대로를 경찰 협조를 받아가지고 집회 신고를 끝냈습니다.

그래서 서울역,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또 서울 광장, 그리고 여의도까지 그 일대가 전체의 이번 주일에는 한마음이 되어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확대하게 되면 저 번호 구역이 있는데요. 저 구역마다 스크린이 있고, 그리고 남녀 화장실이 있고, 그리고 안내 부스와 또 의료진들이 준비하고 있고요. 많은 필요한 것들을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안내 표시가 돼 있으니, 크게 걱정하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각 지역마다 통합 부스와 의료 또 자모실까지 텐트로 준비가 돼 있고요. 그리고 서울광장 중앙에 이제 무대가 보이시죠? 무대 주변에도 필요한 것들을 이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것은 풍선인데요. 사람 크기만 한 풍선이죠. 저것이 각 텐트 부스마다 이렇게 걸려 져 있기 때문에 여기는 33구역이구나, 여기는 2구역이구나, 라고 금방 식별이 됩니다. 사람 찾을 때에도 나 여기 몇 구가 와 있다 그러면 바로 찾아갈 수가 있고요. 10.27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많은 풍선이 준비가 돼 있으니까, 길을 잃지가 않고, 아마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경찰과 긴밀한 협조 끝에 안전, 또 안내에 대해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안내 요원과 안전 요원들, 경찰이 투입이 돼서 이번 예배가 은혜롭지만 동시에 안전하게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10.27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1부는 찬양 축제,
2부는 연합예배
3부는 큰 기도회로 진행이 되고
2부 예배에 이제 안드레 윌리암스도 오셔서 다시 한 번 영국으로부터 온 경고도 말씀해 주실 거고요. 독일과 미국에서 오신 분들이 또한 그 나라의 형편을 저희들에게 먼저 먼저 온 경고로서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큰 기도회가 한 40분가량 진행이 되고, 큰 기도회 직전에 사일런스 피켓팅이라고 그래가지고 저희가 구호를 외치지 않고 조용히 묵상하며 피켓을 드는 시간이 아주 인상적인 시간이 될 거라고 봅니다. 밑에 보시면 클린 깨끗한 그리고 질서 있고 안전하고 서로 봉사하며 배려하는 집회가 되도록 마음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들 피켓인데요. 어젯밤에 11시 넘어서 제가 체크한 신청 인원입니다. 58만 명입니다. 저기에 신청하지 않은 분이 더 많다고 보기 때문에, 실제로 100만 명 이상이 올 거라고 보고 경찰의 정보 계통을 통해서 실제 참석하는 인원을 다 분석한 다음에 도저히 광화문 서울역은 안 되니까 여의도로 가라고 저희들에게 부탁을 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올 거라고 보고요. 이날은 몸이 와야 되는 날입니다. 마음으로 같이 한다 아닙니다. 실제로 거기 오셔서 그 자리에서 증인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이 보내셨고, 하나님이 그리고 30년 뒤에 40년 뒤 후손들에게 2024년 10월 27일에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거룩한 역전의 날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주의사항 몇 가지 말씀드리면요. 지정 좌석은 없습니다. 아까 그 표시는 도로 표시는 구역 표시 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들도 우리는 7구역에서 만나자. 라고 해서 만나자는 거지 특정 교회가 특정 지역이 어느 지역으로 배정돼 있지는 않고요.
복장은 흰색 혹은 자주색 버건디, 라고 그러죠? 이렇게 입고 오시면, 조화를 이룰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형편이 있으시겠습니다마는 선교하는 심정으로,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교회를 지키는 심정으로, 또 주님 사랑하는 진리를 선포하는 심정으로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일 방석이나 이런 것들 물 이런 것들을 좀 잘 준비해 주시는데 물을 너무 많이 드시면 화장실 자주 가셔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잘 컨트롤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걸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집회도 이 예배도 대법원 판결 이후에 이 나라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불가피해서 모인 집회고요. 또 광화문 시청 광장에서만 해도 좋았겠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실제로 오시기 때문에 불가피해서 여의도로 가게 됐습니다. 이런 점들을 이해해 주시고 서로 좀 배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질서와 배려에 있는 집회로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정현 담임목사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시다. 주연종 목사님은 지난 석 달 동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고생 많이 하고 우리 주 목사님과 또 우리 극동방송국에서 사무국을 설치하고 몇 달 동안 밤낮없이 뛴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100만 명을 한 두 달 만에 다 모으는 게 그게 쉽겠습니까? 그리고 또 수많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까지 잘 진행이 되어서 또 어떤 분은 또 광화문에서 또 뭐 한다 그러고 있잖아요. 근데 다 어느 정도 처리가 다 되고, 이렇게 해서 내일 우리가 정말 기다리던 이 귀한 집회에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찬양하고 그리고 내일 오실 때, 사랑의 교회 교우들은 여러분 제가 말 안 해도 알아서 하실 거죠. 그리고 버스도 한번 갈 거고 다 하는데 좀 1, 2부 마치 분들 좀 일찍 가시고 내일 1부는 몇 시에 예배드립니까? 1부는 7시, 2부는 9시부터입니다. 그러니까 7시부터 또 2부는 9시 3부는 11시, 3부는 10시 45분부터 그렇게 시작이 될 겁니다. 그래서 교회의 모든 사역은 12시에 끝나고 바로 우리 교회 교우들이 좀 시청 앞에 좀 많이 가야 안 되겠습니까? 그것도 또 제가 크게 말 못합니다. 왜냐하면 시청 앞에 거기가 메인이기 때문에 지혜롭게 또 중직자들 또 선생님들 잘 알아서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오늘 지금 내일 이제 설교자들이 한 세 분 되는데, 우리 박한수 목사님 아실 텐데 그분 설교도 한 6~7분 이상 못해요. 광장의 언어는 버블 랭귀지로 소리 이렇게 말로 전달하는 게 광장의 언어가 아니고, 광장의 언어는 기백과 기도와 찬양과 그리고 팀 웍이고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해서 되는 게 아니라, 핵심을 얘기해야 되니까 내일 그래서 박한수 목사님 그다음부터 여성 대표로 김양재 목사님, 그리고 세계 모든 대표로 우리 브라인 체플 목사님 내일 말씀을 잘하실 거예요. 그래서 브라인 체플 목사님 오셨어요. 다시 한 번 한번 우리 내일 설교 잘하시라고, 설교 잘하시라고 그리고 이제 그동안 수고하셨던 에스터 기도운동 이용희 교수님, 또 길원평 장로님, 또 우리 대표 기도는 지난 십수년 동안 이 나라가 이러면 안 된다고 너무 고민하면서 기도했던 우리 법무부 장관하시고 국정원장 하셨던 우리 김승규 장로님 내일 대표 기도하고, 그리고 해외로부터의 경고는 이제 우리 엔드라 윌리엄스 그리고 오늘 여기 오셨는데, 우리 교회하고 가족처럼 지나는 하일리 덕센 우리 목사님 독일의 본 세미나리라고 제일 독일에서 영향력 있는 귀한 신학교 총장님이신데, 나하고 친구예요. 그래 우리 할리 덕센 오셨고, 또 리타 덕센 우리 사모님 같이 오세요. 우리 하일리덕센 목사님한테 한 3~4분 45분 잠깐 우리 인사 말씀을 듣겠습니다. 정말 우리 동지고 지금도 저기 뭐야 거기 가보면요. 보원 세미나를 가면 우리 교회 헌당식 할 때 가졌던 가위를 걸어놓고 사랑의 교회를 저보다 더 자랑하고 있어요. 박수로 환영합시다. 사랑의 교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하일리덕센 목사님(독일)- 강건우 부목사님 통역.
11년 전에 제가 마지막에 왔던 건 11년 전인데요. 여기 입당 예배 때 그때 축하해 주러 같이 왔었습니다. 제 아내와 제가 그때 11년 전에 왔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입당 예배할 때 기념사진을 찍었었는데, 그것이 아직도 제 신학교 사무실에 그걸 걸어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담임 목사님께 제가 여쭤봤거든요. 그 당시에 금 칠해져 있던 그 가위를 테이프 커팅식을 했는데, 그걸 제가 가져가고 싶어서 가져갈 수 있냐고 여쭤봤죠. 그것이 제가 두고 갔었어야 되는데 이 교회 게 아닌데 빌린 건데 지금 사무실에 걸려 있습니다. 땡큐!! 감사합니다. 내일 서울 중심에서 열리는 10. 27일 이 기도회에 참석하러 왔고요.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아직도 오늘날에도 살아계십니다. 독일 사람들은 그것을 많이 까먹었어요. 망각했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독일은 종교 개혁이 일어났던 그런 국가입니다. 사람들이 이제 기도하기를 멈췄고요. 더 이상 기도하지 않습니다. 교회들은 비었고요. 기독교인의 1%만 교회를 참석하고 있습니다. 루터가 이 성경책을 보통 사람들에게 백성에게 손에 쥐어줬는데요. 오늘날에는 그 사람들을 다시 성경으로 데리고 가야 됩니다. 성경책을 읽지도 않고, 성경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성경은 알지도 못하니까 당연히 그 안에 있는 걸 믿지 않죠. 그래서 저희 신학교와 저는 참 독일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 아내는 카자스탄에서 태어났어요. 거기 출신이고요. 저는 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독일인으로서 러시아에 또 카자스탄에 제가 오래 살았는데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들은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성경을 믿었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야 됐습니다. 그 당시에 살던 많은 러시아에 살던 독일인들이 지금은 이제 독일로 이주해서 살게 되었죠. 그래서 이 핍박받았던 이 사람들이 독일에 가서 지난 50년 동안 한 1천 개의 교회를 더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핍박받았던 아직까지 아주 핫한 게 있어가지고, 하나님을 예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회들이 신학교를 세웠고요. 그 신학교를 지금 총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매년 700명의 신학생들을 저희들 키워내고 있고요. 사랑의 교회가 많이 도움을 주시고 또 여러분들과 같이 파트너 십을 맺을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같이 기도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독일을 위해서 꼭 잊지 마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그런 우리 페스터들이 거기에 교역자들이 있는데, 격려가 필요하고 힘이 필요합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내년에 꼭 와주셔서 그 패스터 컨퍼런스에 표로 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내년에 오실 수 있게 벌써 이미 초대장을 드리고 갑니다. 여러분들, 기도 감사드리고 또 저희들 이렇게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서울 길바닥에서 여러분들 다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정현 담임목사님.
참 기가 막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같이 연대하고 같이 팀웍을 가질 때 베드로와 요한이 팀을 가졌을 때에 예루살렘 교회에 첫 번째 기적이 일어난 줄로 믿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닥터 브라이언 체플, 또 우리 하이니 덕센, 엔드라 윌리암스, 세계 여러 나라 분들과 복음 꾼의 분들과 같이 이렇게 팀웍을 갖고 또 우리 같이 할 때, 세계 교회가 이렇게 마음을 같이 할 때, 세계 선교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길을 주님이 열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내일 정식 명칭은 서울 광장, 광화문 일대 서울역. 또 많이 넘치게 되면 여의도 이렇게 할 터인데 하여튼 여의도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들하고 또 서울에 있는 분들하고 우리는 하여튼 광화문 서울역 그다음에 서울시청 잘 고수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 분들은 다 지혜가 있고 머리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서로 연결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일단은 우리가 모여야 됩니다. 마음만 가면 안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스마트폰도 많이 강조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스마트폰 보고 안 올까 싶어 갖고, 그렇게 하면 안 되고 같이 마음이 모여가지고 모두가 다 팀웍을 가지고, 베드로와 요한 같은 팀웍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랍니다. 그다음 내일 불편할 것도 있을 것이고, 또 부족한 것도 보일 것이고, 다 있겠지만 여러분 2년 동안 해도 안 될 걸, 두 달 만에 이걸 했으니 이건 하나님이 하신 거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내일은 모두가 사랑의 교회 교인들은 모일 때, 선교적 마인드로 모여야 하는 것이에요. 제가 계속 강조하는 건데 미션 마인드로, 그러면 불편할 것도 없고, 그다음에는 뭐 마음에 안타까울 것도 없고, 선거하는 마음으로 왔으니까 내일 모든 것들을 우리가 품고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여 우리를 살려주시고, 무엇보다 내일 10.27을 주님 불쌍히 여겨주셔서 시작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이 성령 충만한 지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가장 중요한 것 주여 서울의 하늘 문을 열어주옵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역사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내일 10.27 집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을 살려달라고 두 번 크게 외치고 기도하겠습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영국 크리스찬 concern 대표)- 통역:김윤숙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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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0월 23일)
제목: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말씀: 히브리서 11:23-27
찬양인도: 쉐키나(이동선 부목사님)
사회: 강건우 부목사님

설교자: 이민건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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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23-27,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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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미국 의회에서 영토 확장을 위해 멕시코와 전쟁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그를 도와 하버드대 로웰 교수라는 사람도 이 링컨과 마음을 같이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는 노예 제도와 영토 확장을 위한 이 전쟁을 방지하는 수단의 하나로서, 1845년 12월에 현재의 위기 더 프레젠 크라이시스라는 제목의 이 5행시, 18절의 장편 서사시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것을 영국 회중교회의 찬송가 작가인 윌리엄 가렛 호더가 압축해서 32행의 찬송 시로 개사를 했고요. 제가 오늘 설교 제목으로 삼은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로 작곡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어느 민족 누구게나, 이 결단할 시간이 한 번쯤은 반드시 온다. 라는 것입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결단 이렇게 정의하더라고요. 결단,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림. 또는 그런 판정이나 단정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여러분 이 결단은요. 한자로 보시면 결단(決斷)할 결, 과 끈을 단,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여러분이 대단한 결단도 참 중요하지만 더하여서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끊어내는 과정이 정확하게 만나면 결단이 이루어진다. 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수많은 믿음의 결단들이 등장하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다니엘입니다. 다니엘 1장 8절에 보면요.

*다니엘 1:8,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결심과 불필요한 것들을 이렇게 결단하는데요. 한번 보시겠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결단을 하고요.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는 이 단절하는 모습을 보게 되죠. 또한 여러분 자신의 유대 민족을 살리기 위한 에스더의 결단을 우리는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에스더 4장 16절 말씀 제가 먼저 제가 한번 읽어드릴게요.

*에스더 4:16,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구절이죠. 죽으면 죽으리로다. 라는 결단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결단 우리가 많이 해보셨겠지만 생각보다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네, 어렵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결단이 믿음과 결부되면 더 어렵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이 눈에 뻔히 보이는 현실과 저와 여러분의 본능, 매우 이숙한 이 삶의 패턴을 뒤로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그 기준에 따라 이 심장 떨리는 위기의 순간을 믿음의 결단을 하면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우리에게 찾아온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모세와 모세의 부모는 이런 상황 가운데서 결단할 결 끈을 단 합치니 결단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야곱도 죽었습니다.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들도 그 시대의 사람들도 모두 다 죽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하셨기 때문에 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번성하고 매우 강하게 되어서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본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 왕이 등장을 하죠. 이대로 두면 전쟁이 날 때, 우리의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염려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 위에 감독들을 세우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학대를 하지만, 저와 여러분 잘 알고 계신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 번성하게 됩니다. 여러분 왜죠?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더 참지 못한 애굽 왕은 이런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출애굽기 1장 16절에 나와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출애굽기 1:16,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면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아멘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오늘 본문이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장 1절, 2절 제가 한 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출애굽기 2:1-2,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여러분, 오늘 이 본문의 내용을 보고 히브리서 저자는 오늘 본문 23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히브리서 11:23,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여러분 더 놀라운 건요. 사도행전 7장 20절에 이 구절이 또 나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게요. 시작

*사도행전 7:20,
20 그때에 모세가 낳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아멘 여러분, 그렇습니다. 모세의 외모도 준수했지만 그 본질 자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쉽게 말하면 이 아이에게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목적과 부르심이 있었다는 것을 모세의 부모는 보고 알게 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세의 부모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자세와 태도로 바로의 명령을 거절하는 다시 말해 죽을 각오를 하고 믿음으로 아이를 살리는 결단을 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죠.

사랑하는 여러분,
고대 근동의 절대적인 권력 앞에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위해 기꺼이 위협을 무릅쓰고 생명을 건 결단을 했다는 것을 히브리서 저자는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놀랍게도 히브리서 저자는 이것을 보고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뭐라고요? 믿음이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모세의 부모가 믿음이 있었지만 사실 여러분 하나도 떨리지 않았겠습니까? 저도 뒤늦게 이제 130일이 된 딸을 제가 얻었는데요.

오늘 본문처럼 잘생긴 딸인데요. 잘생겨서 지금 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여튼 몸에 조금만 제 딸의 열이 나고 아이가 잘 먹던 분유를 먹지 않고, 뭔가 조금만 칭얼거려도 제 마음이 상당히 어려워져요. 여러분, 그걸 생각하면요. 당시 모세가 태어났을 때, 아마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너무나 아름다웠던 아들을 둔 모세의 부모는 이 모세를 살리기 위해 결단한, 모세 부모의 속마음은 여러분 절대로 평안하지 않았을 겁니다. 분명히 모세의 마음도, 모세 부모의 마음도 떨리고 불안했을 겁니다. 요즘 아파트처럼 여러분 당시에 방음이 잘 되지 않았을 거잖아요. 모세의 해맑은 이 웃음소리도 부모의 마음에는 정말 많은 부담감을 줬을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처럼 두렵고 떨리는 상황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요. 같이 함께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믿음의 사람이란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그렇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란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것이죠.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면 모세의 부모만 위대한 결단을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훗날 이 부모의 신앙을 본받아 자란 모세도요. 믿음의 결단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 24절 25절 말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히브리서 11:24-25,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아멘. 여러분, 이게 사실 우리가 너무 익숙한 본문이라서 별로 감동이 없는데요. 사실 여러분의 역사적 배경을 조금만 살펴보면 너무나 감동적인 부분입니다. 출애굽기 2장 15절을 한번 보시면요.

*출애굽기 2:15,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이 미대한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곁에 앉았더라.
-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여러분, 모세는 분명히 내적, 외적 고통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겁니다. 먼저 내적으로는요. 애굽의 왕자에서 한순간에 변방의 낳은 예로 세상 적으로는 여러분 폭망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어떤 분이 이 모세가 도망간 애굽에서 미디안까지의 거리를 구글 지도로 표시를 해놓은 걸 봤는데요. 한 700km 모세가 도망을 갔습니다. 상상이 안 되시죠?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보통 350에서 400kg가 되는데요. 그 두 배의 거리를 모세는 살기 위해서 도망을 갔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미디안 땅에 머물며 여러분 우물곁에 묵묵히 앉아 있는 모세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보란 말입니다. 모세에게나마 가장 인생에서 힘든 시간이었을 게 분명합니다. 또한 여러분 모세는 외적으로 심각한 고뇌가 있었을 거예요. 한 예로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곧 자신의 형제를 치는 것을 모세가 봅니다.

그때 모세는 정말 이렇게 좌우를 살피고,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에 감추게 되는데요. 사실 여러분, 이건 모세가 동족 히브리 사람을 도와준 거잖아요. 그런데 다음 날 히브리 사람 2명이 싸우고 있었는데, 그 섬을 말리는 모세에게 히브리 사람이 애굽 사람에게 모세가 그 전날에 행한 일들을 고백하고 고발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 고발했다는 것을 보면요. 히브리 사람 중에는 전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적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고, 너무나 오랫동안 노예 생활을 했기에 종살이를 해서, 히브리인의 정체성마저 노예로 전락했다는 것을 우리는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요. 노예로 고통 받고 있는 히브리인들을 자기 형제라고 칭하면서, 지금 민족적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 좀 길게 말씀드렸는데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모세는 민족, 자기 민족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가진 사람이었다. 라는 것입니다. 상상컨대 여러분, 모세 바로의 딸에게서 모세가 자랐고 수많은 학문과 사상을 모세는 교육을 받았을 것입니다. 제가 이 문헌을 찾아보니까 히브리, 특별히 이집트 왕궁의 문헌들을 보면 왕족 자녀들의 교육은요. 이 어릴 때부터 약 12년간 지속되었대요.

제가 사랑의 교회를 부임하고 종종 타 교회 목사님들 성도님들과 소통할 때가 있는데요. 제가 이렇게 인사를 해봤습니다.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로 내일 뵙겠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교회 교육자들이 정말 와!!!~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교섬(한국교회섬김의 날) 목사님들에게 여기 나오는 저희 주제처럼 목사님의 목회가 이 ‘목양 진심, 사명 전심’이 되기를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로 인사를 드리니까 목사님들이 정말 사랑의 교회의 교육차는 품위가 다르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여러분 몇년만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동고동락을 해도 말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뀝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세에게 자기 민족을 향한 불타는 마음이 여전히 살아있었다는 것은요.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가 장성할 때까지, 그의 옆에서 자기 민족에 대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 교육을 철저히 시켰다라고 성경 해석학자들은 입을 모읍니다. 이런 신앙적 민족적 정체성이 모세에게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무려 400년이란 시간을 애굽인들 가운데 동화되지 않고, 구별되게 살아갈 수가 있었다. 라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여러분,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토비 때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계신 것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칠천 기도 용사뿐만 아니라, 사랑의 교회 다음 세대가 제대로 된 여러분이 정체성 민족성을 가지기 위해서 전력투구하시는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혹시 여러분 2주 전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두 번째 구절 생각나십니까? 네 생각나시는군요. 여러분 안 나실까 봐 제가 가지고 왔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이런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대표 기도문 두 번째
“주여 남은 자가 되어 임전무퇴(臨戰無退) 기도의 종을 쳐서 가정과 직장과 무너져가는 민족의 심장을 울릴 때 다음 세대에게 거룩한 나라를 물려주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죠. ‘마크 그랜빌’이라는 이 성경 해석학자도 그의 출애굽기 주석에서 모세에 대해서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돌보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는 인물이었다. 그 리더십의 핵심 특징은 사심 없는 태도와 공동체를 향한 깊은 사랑의 실천에서 드러난다. -마크 그랜빌-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는 인물을 통해 성경적이고 바른 민족 정신을 가진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그 시대뿐만 아니라, 오늘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도 특별한 은혜를 주시고 연약한 인생에 개입하시며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의 관점에서 모세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히브리서 11:27,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모세 역시 마음속에 여러분 왜 두려움이 없었겠습니까? 모세 또한 왕실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세상적인 관점, 목표 지향점이 누구보다도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현실적인 가치를 따라서 살아가지 않고 지금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면서 참았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단순히 애굽 사람을 실수로 죽여서 도망간 게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분명한 믿음의 관점과 결단이 모세에게 있었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히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저는 오늘 본문의 이 구절을 보면서 사실 오랜 고민에 빠졌는데요. 우리 26절 말씀 여러분 한번 읽어주시겠습니다.

*히브리서 11:26,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아멘 여러분, 모세가 이 결단을 했던 당시에는 여러분 모세가 살았던 그 당시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지 않았잖아요. 훨씬 이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모세에겐 여러분, 그리스도의 개념이 아마 분명히 없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40일간 독대했을 때,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모세 5경에 기록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마 모세는 확실하거나 아니면 어렴풋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을 거예요. 신명기 18장 15절이 여러분 바로 그 근거입니다.

*신명기 18:15,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말하고 있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이 민족을 향한 뜨거운 마음 위에 하나님이 일으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의 모든 명예와 왕권을 버리고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마음에 품고 믿음의 결단을 했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통해 모세의 모습 또한 하나님 안에서 대단한 결단을 했다. 위대한 결단을 했다는 것을 격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모세가 했던 믿음의 선택은요. 여러분 당대를 뛰어넘는 이 시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초월하는 심지어 여러분 장차 보내실 나와 같은 선지자 즉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며 믿는 믿음 가운데서 했던 결단, 수천 년 후에 일어난 일들을 미리 바라보면서 했던 결단이다. 라는 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그렇잖아요. 오늘 이 예배를 마치고 본당 뒤에서 누가 수백만 원 하는 이 골든바 하나를 저와 여러분에게 모두 다 나눠준다고 한번 상상해 보세요. 벌써 기대되고 심장이 뛰시죠. 여러분,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 거예요. 서초동에 있는 모든 보물을 모아서 다가오는 주일날 저와 여러분에게 특별히 수요일저녁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에게만 준다고 여러분, 한번 상상해 봅시다. 주일날 새벽 1시부터 교회 본당은 터져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모세가 아주 분명히 확신하고 결단했던 것은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가 애굽의 모든 보물을 모은 것보다 더 크다고 확실히 믿는 확고한 믿음이 모세에게 있었다. 라는 것입니다.

오직 그것만을 더 큰 재물로 정말 믿고 살고 생명을 걸고 모세는 결단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모세는 특권 계층의 자녀, 그렇습니다. 아직 금 수저를 넘어서는 아마 다이아몬드 수저 같은 인생을 모세는 살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가 미래가 보장된 이 왕궁의 안락함보다 광야를 선택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이 시니컬하게 우리가 본문을 보면요. 이 상, 누가 어떤 방식으로 주는 상입니까? 이 상, 언제 주는데요 어디서 누가 줍니까? 사실 여러분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뜻하신 때에 그 장소에서 하나님께서 주실 거지만 현실적으로는 여러분 이 상, 언제 받을 줄 아무도 모릅니다. 모세 자신도 몰랐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도대체 하나님이 언제 주실 지도 모르는 이 상을 기대하고 기도하면서 바라보는 삶이 바로 믿음의 삶이라고요. 이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우리 하나님은 그래 모세가 정말 믿음이 있네. 저게 믿음의 결단이지... 라고 평가 하신다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설교를 준비하면서 저는 그 어느 때보다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영광스러운 10.21일 한교섬이 끝나는 바로 다음 날이 오늘이고요. 그리고 3일 뒤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한국교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저와 여러분들을 특별히 설교하는 저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정말 한 주간 밥맛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라면만 먹었습니다. 사실 이번 10월은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일정의 연속이었지만 저의 머릿속에는 온통 모세, 출애굽, 민족성, 결단, 10.27, 200만... 반드시 승리한다. 밖에 없었어요. 어제 목사님들을 호텔 내에서 섬기고 웰컴 할 때도 이 생각밖에 없었어요. 모세, 출애굽, 민족성, 결단, 10.27, 200만, 반드시 승리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설교에 어떻게 믿음의 관점으로, 성경적인 관점으로, 그리고 목양적인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잘 전달할까, 성령의 감동으로 전달할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모세의 인생이 정말 머릿속에 제가 딱 정리가 되더라고요. 모세 인생 이랬잖아요. 기도의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물을 먹고 싶다고 하니까, 반석을 쳐서 삼다수가 나오게 했잖아요. 그리고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를 먹고 싶대요. 그러니까 여러분 하늘에서 교촌치킨이 떨어지게 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여러분 모세가 명하니까 땅이 갈라져서 그 대적하는 사람들을 다 죽여 버리는 정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너무 멋지죠. 저도 여러분 이런 인생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지금 저를 격려하기 위해서 저희 제자 반 여직장인 14반 집사님들 앞에 앉아 계신데요. 여러분, 집사 집사님들이 종종 훈련을 할 때 배가 고프다고 늘 배가 고프대요. 이유를 모르겠는데 배가 고프다고 하면 저도 한번 기도해서 하늘에서 BBQ가 떨어지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놀랍게도 히브리서 저자는 그것을 모세의 믿음의 증거라고 제시하고 있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 기적, 은사, 능력, 심지어 대단한 기여와 헌신도 어쩌면 믿음의 증거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라는 걸 성경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며 누리고 싶은 평생 보장된 그 자리를 이 믿음의 결단으로 스스로 발 베어버리고 다시 말해 단절하고 심지어 자신을 고발했던 그 답답한 속이 터지는 민족과 함께 고난을 받으며 살았던 모세의 모습만이 여러분 믿음이다. 성경은 그렇게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세의 부모 모세도 바로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고 결단할 때 출애굽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민족의 회복과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훗날 장정 60만, 약 200만의 위대한 구원의 역사, 이스라엘 민족의 가장 기념비적인 사건도 마찬가지 모세가 믿음으로 결단할 때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세의 부모가 믿음의 눈으로 모세가 확실히 다른 아이라고 그것을 알았을 때, 애굽의 애굽 왕의 이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고 생명을 걸고 결단했던 것처럼, 모세가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그렇게 말 듣지 않고, 자신을 심지어 고발했던 이 히브리 민족의 영적 골든타임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영적 전력투구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사랑의 교회 영 가족 여러분 이번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반드시 참석하여 하나님께서만 주시는 그 상, 그 상급 그 영광을 저와 여러분 반드시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제 네이버 지도로 찾아보니까, 교회에서 광화문까지 총 11km 걸어서 3시간 4분, 교회에서 서울역까지 총 8.7km, 걸어서 2시간 25분 걸리더라고요. 사실 우리가 주말에 건강을 위해서 춘천까지 자전거도 타고 가시고요.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아침에 조깅을 5~10kg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평생 한 번 있는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죽음으로 사신 우리 한국교회, 이 교회의 영광과 복음을 위해서 여러분, 한번 꼭 결단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합니다. 사실 모세의 인생은 여러분 끝난 인생이었습니다. 갈대 상자에서는 기적적으로 살아났을지 모르겠지만, 살인자로 도망자로, 패배자로, 인생이 마무리될 것 같은 위기의 연속이 모세의 인생이었습니다.

이런 모세 인생의 생명의 기적의 빛이 비추어지는 이 기적의 태동과 같은 사건이 있는데, 전 여러분에게 이 말씀을 드리고 오늘 설교를 마치고자 합니다. 출애굽기 2장 15절에서 17절 말씀인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출애굽기 2:15-17,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히브리 민족을 돕다가 수백 킬로미터를 도망친 모세가 여러분, 지금 또 무엇을 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패배감을, 이 절망감을 젖 먹던 힘까지 메워서 일어나 다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그들을 돕고 있는 모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모세의 이 작은 결단이 훗날 그에게 아내와 자녀, 가족이라는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었고, 200만을 출애굽 시키는 구원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수능도 코앞이고 사업도 해야 되고,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 병문안도 해야 되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모세가 있는 힘을 다하여 일어나 남을 도왔던 것처럼, 우리 ‘10.27 한국교회’를 위해 일어나 주시기를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민족의 거룩한 방파제 재건을 위해서 결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0.27의 결단이 우리와 다음 세대를 이 거룩한 세대로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요. 우리 오전에 담임 목사님께서 생명을 다해서 늘 확신 있게 말씀하고 계신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찬송가 586장 4절을 여러분, 큰 소리로 함께 읽고 마쳤으면 좋겠는데요. 여러분 큰 소리로 우리 마음을 다하여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가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주시리.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주실 것입니다.

♣요약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도 하나님 위해 수모를 귀히 여겼던 모세처럼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좌고우면(左顧右眄) 하지 않고, 부르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믿음의 상급을 향해 가는 평생이 되어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신앙의 선배들이 감행했던 믿음의 결단(決斷)을 계승하여 역사의 상선(上線)에서 하나님이 일으키시려는 거룩한 물결에 교회를 주류(主流) 삼아야 하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쏟아 부은 진심과 전심으로 소멸하는 대한민국이 깨어나서 가정과 나라가 완전히 새로워지는 새날, 새 역사를 집필하게 되기를 간절히 간구하여야 한다. 어느 민족 누구 게나 결단을 해야 할 때, 모세와 모세 부모처럼 우리는 진심과 전심으로 믿음으로 주님 앞에서 지상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어느 민족은 누구게나 위기가 오고, 믿음의 결단을 할 때가 온다는 것을 모세를 통해, 모세의 부모를 통해 우리는 보았듯이, 쉬운 길을 택하기보다 믿음의 길을 택할 수 있는, 수모와 헌신의 길을 택할 수 있는 하늘의 상을 받는 그 길을 결단할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진리를 따라갈 때 어려움도 당할 수 있지만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주심을, 모세처럼, 모세의 부모처럼, 말씀을 믿고 결단하는 우리 모두도 반드시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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