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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10월 20일) 제목: "어린 양을 보라" 말씀: 요한복음 1:19-29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 찬양대(1부) 대표기도: 유이삭 부목사님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브라이언 채플 목사님(미국 PCA교단 대표, 미국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 ----- *요한복음 1:19-29,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 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안녕하세요. 굿모닝 사랑의 선도님들과 특세 기간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저에게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특별히 그렇게 이른 시간에 성도님들과 함께 만났다는 것이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살아있는 성도님들, 특별히 오정현 담임 목사님을 포함하여 모든 분들께 정말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께서 하시는 모든 사역들을 제 말씀을 통해서 오늘 함께 동역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아주 오래된 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한 왕이 초대받은 손님들의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해 금잔에 남긴 포도주를 준 이야깁니다. 가장 좋은 포도주였습니다. 충성심이 사실 가장 시험 받는 순간은 축복을 받은 이유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판단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 잔의 마지막에 무엇이 있었습니다. 그 잔의 바닥에는 다이아몬드 눈으로 된 에메랄드빛의 뱀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손님들은 이제 선택을 해야 됐습니다. 내가 임금님께 왕에게 정말로 충성을 할 것인가? 아니면 그 보석을 내가 취하할 것인가? 그 술잔 밑에 남긴 그 보석은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우리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거였습니다. 충성심이 사실 가장 시험받는 순간은 축복을 받은 이후일 때가 많습니다. 사실 복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많은 축복이 있은 이후에 축복이 있을 때는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하기가 쉽습니다. 오늘 세례요한의 이야기는 바로 이 충성심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임금님 아주 오래전 왕이 예상했던 거와는 정반대 이야기를 오늘 우리가 본문에서 보게 됩니다. 오늘 세례요한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바로 그 잔의 가장 밑바닥에서 세례와는 보석을 발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더 큰 자비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했을 뿐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례요한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보는 다양한 축복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세례요한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우리가 정확히 보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세례요한이 자신이 누군가 아닌지를 말할 때 드러납니다. 바로 요한은 이 사막에서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 리더들은 굉장히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그 메시지는 바로 세례 요한이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물어보는 네가 누구냐 사람들이 와서 물었던 네가 누구야 이렇게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 리더들은 이렇게 물었던 것입니다. 세례요한 네가 감히 누구길래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선포하는가? 세례요한이 무엇이라 말할까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바로 이 시절입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이 뜻은 무엇일까요? 이 구절은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오심이 처음으로 언급된 구절은 아닙니다. 사실 오실 예수님은 바로 태초부터 기록된 사실입니다. 아담 하와가 죄를 짓고 수치화 타락이 들어왔을 때, 바로 하나님이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과 너의 여자의 후손이 너는 발꿈치를 상하게 하고 여자의 후손은 내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첫 번째 언약입니다. 성경 처음부터 하나님 우리에게 두 가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자를 보내 주셔야 된다는 것과 우리는 그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구원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자를 보내 주셔야만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문제와 세상의 모든 문제를 고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세례의 요한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했을 때, 더 많은 질문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너희가 엘리아냐 이건 바로 말라기에 언급된 부분이었습니다. 이는 말라기에 언급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 세계로 이끌 선지자 엘리야가 너냐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네가 엘리야냐? 요한이 뭐라고 했을까요? 나는 엘리야가 아니라, 그럼 네가 선지자냐? 이것은 바로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이었습니다.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고안할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내가 보내리라. 너보다 더 귀한 선지자를 내가 보내리라. 그래서 유대 리더들이 이렇게 물었던 것입니다. 네가 그 선지자냐? 요한이 물어 뭐하라고 하실까요? 아니다. 나는 그 선지자가 아니다. 이 성경을 요한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4번이나 이 말을 반복합니다. 1장에서 요한이 3번,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하고, 유한보고 3작에서도 다시 한번 이 말을 반복합니다. 아이 엠 낫 크라이스!! 나는 크리스토가 아니라, 4번이나 반복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고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나요? 요한에게 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너무 중요한 고백입니다. 우리 한번 함께 고백해 보고 싶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고백해 보겠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함께 고백해 보겠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사실 말하는 거 쉽죠? 그러나 기억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요한에게 일어난 일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막(砂漠)에서 그는 말씀을 강의했고 사람들이 몰려왔고 심지어 국가 지도자들과 리더들이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해 나왔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사람이 요한이 돼버린 것입니다. 그의 명예는 정말 온 땅 끝까지 퍼졌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리스도가 아니었습니다. 사실 계속되는 축복 가운데서는 그리스도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우리는 자꾸 망각(妄覺)하게 됩니다. 제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굉장히 귀한 교회 목사님이셨습니다. 아주 좋은 지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축복을 받은 그런 목회자였습니다. 그러나 2년 전, 그 목사님의 사모님이 그 목사님을 떠났습니다. 사실 외도의 문제로 떠난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 목사님은 그의 아내 외도를 부인했습니다. 왜냐면, 아내의 외도가 알려지면 자신의 커리어에 큰 타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목사님은 아내의 외도, 사모님의 외도를 숨겼습니다. 그러나 더 큰 상처 어려움을 겪고 난 후, 이제는 더 이상 축복이 남아있지 않은 빈 잔만 남게 됐습니다. 그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복음을 알고 있었어.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라는 사실도 믿었었어. 하나님이 만물의 주권자이시지만, 나는 내 삶의 주권자가 되었었어. 나를 위해 열심히 일했고 도움이 필요할 때만 뒤늦게 나아가서 간구했었어. 하나님은 나의 삶에 필요 없는 존재로 살았었어. 나의 삶에는 없는 존재셨어. 사랑하는 성도님들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선 우린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예수님 없이는 결혼 생활의 기쁨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자녀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가끔씩만 교육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우리의 직장도 예수님 없이 안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가족도 예수님 없이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 나라도 예수님 없이는 고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리스도 되심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를 떠나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매일에 살면서 매일의 삶에서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고, 예수님은 왕이시지만, 근데 난 예수님 그렇게 괴롭히고 싶지 않은데, 나의 문제를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은데, 근데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우리가 너무 많이 주님을 의지한다고 화내실 분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주님을 조금 의지할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리스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늘 돕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린 주님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 나아가야 되는 것이 바로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임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우린 쉽게 망각하게 됩니다. 제 오피스에는 제 모니터가 이렇게 가운데에 있습니다.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제 모니터 옆에는 한 성도님이 손수 써주신 성경 구절이 하나 있습니다. 이게 구절 말씀입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제가 왜 이 구절을 제일 잘 보이는데 두었을까요? 왜냐하면, 저는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00여 교회를 지금 섬기고 있습니다. 5천 명의 목회자를 목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50만 명을 목양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저에게 언제나 많은 문제들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반응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내가 해결해줄게, 내가 고쳐줄게, 그리고 저는 바로 살기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근데 그때 그리스도를 잊어버리게 되곤 합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왜냐하면, 우린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우리 주님이 저희를 도우길 원하실까요? 당연합니다. 오늘 세례요한을 통해서 우리가 보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걸 넘어서서, 주님이 하신 일들 또한 오늘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더 큰 분이 오시면 나는 그의 신발 끌 풀길도 감당하지 못 하겠노라.’ 그리고 34절에서 바로 그 이유에 대해 얘기해 주십니다. ‘나는 물론 세례를 베풀 뿐이지만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 무슨 뜻일까요? 이게 세례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물로써 우리가 정말로 정결케 됨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것은 외적 표식일 뿐입니다. 세례란 내적 은혜를 나타내는 외적 표식입니다. 바로 이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외적 표식입니다. 바로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세례란 영적 은혜를 나타내는 물리적 표식입니다.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외적 표식을 보여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 뿐이지만 오실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임을 확신합니다. 나는 외적 휴식을 보여줄 뿐이지만 성령님께서는 오실 성령님은 진짜 일을 하실 것이다. 우리의 모든 죄를 다해 주시며 그 이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요한이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했을까요? 29절입니다. 이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어린 양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실 것이다. 그것은 무슨 뜻일까요? 사실 유대인들은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유월절을 생각하며 유월절에 희생된 어린 양을 기억했습니다. 혹시 유월절 이야기를 아시나요? 그리고 하나님 천사가 그 피가 발린 집은 그가 유월(踰越)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시면은 그보다 더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냥 지나간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는 것이 바로 유월절(踰越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향해 이렇게 가르칩니다. 바로 저분이 우리의 그리스도다. 바로 저분이 우리의 어린 양이시라.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실 분이 저분이시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 사실인지요? 제 아이들에게도 얼마나 중요한 진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목양했던 곳은 이 한국과는 굉장히 다른 지역이었습니다. 한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일리노이에서 사역을 했었는데요. 아주 그냥 평만한 곳이었어요. 엄청나게 많은 우리 농장이 있었습니다. 일이 사방으로 널려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같이 함께 우리 차를 타고 갔을 때, 제 아이들에게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아, 동쪽을 봐볼래? 정말로 지평선 끝까지 볼 수 있단다.’ ‘서쪽을 볼래? 서쪽도 지평선 끝까지 볼 수 있단다.’ 동이 서에서 먼 거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우리의 눈에 절대 안 보이게 사해 주실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인 줄 확신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가 그냥 우월하게 넘어가시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해주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축복인지요?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우리의 잔이 하나님의 은혜로만 남아 충만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크게 축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만을 우리가 축복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이 은혜를 알 때, 가장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상에 죄를 위해 돌아가신 분입니다. 특별히 나의 죄를 위해 주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의 잔인지요? 그러나 요한 또한 이 사실을 배워야만 됐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요한이 가장 크게 축복에 충만했을 때,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요한에게 부어진 축복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요한은 굉장히 담대한 설교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그가 너무나 담대한 나머지 그의 전부를 향해서도 그가 쓴 소리를 하게 됩니다. 바로 헤롯왕을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요한은 그의 형제 아내와 결혼한 헤롯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이 비판으로 인해 요한은 감옥에 갇히게 됐습니다.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이러한 말을 제자를 통해 보냈습니다. 바로 마태복음 11장을 통해 우리가 이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2절 3절입니다. *마태복음 11:2-3,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요한은 예수님께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정말 당신이 그리스도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예수님 뭐라고 답하시는지 기억하시는지요? 요한에게 전하여라. 눈먼 자들이 보게 되고, 다리 저는 자들이 걸으며, 이 말은 요한에게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질문이 요한에게 또 떠올랐을 겁니다. 왜냐하면, 선지자들이 말하는 것은 눈먼 자들을 보고 다리 저는 자들이 걷게 되는 것 이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들이 무엇을 말씀했냐면 메시아가 포로 되고, 갇힌 자에게 자유를 줄 것이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한는 지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은 궁금했을 겁니다. 근데 주님 저는 여기 갇혀있습니다. 어디 계십니까? 정말 주님이 그리스도가 맞으십니까? 그 잔(盞)의 밑바닥에 있을 때, 요한 또한 예수님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십니까? 우리는 이해합니다. 사실 이 세상은 죄로 인해 망가진 세상입니다. 우리 모든 삶 가운데서 고난과 실망이 찾아올 것입니다. 여러분, 삶에서 고난과 실망 찾아올 때, 여러분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은혜가 드러나다’ 라는 책의 저자 ‘제리 시처’가 있습니다. 제리 시처는 그의 아내와 딸 그리고 어머니를 차 사고로 잃은 후 쓰게 되었습니다. ‘은혜가 드러나다.’ 라는 책을 쓴 사람입니다. 그가 이렇게 적었습니다. “삶에서 무력함과 홀로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할 때가 찾아옵니다. 그때 내 능력이 얼마나 의미 없고 부족한지, 나의 인간적 덕목이 얼마나 쓸데가 없는지, 그리고 내 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야 분명히 정말 내가 믿음으로 살았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정말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으십니까? 정말로 하나님만이 영원한 삶의 목적이심을 믿습니까? 우리의 삶의 끝이 이 땅이 아닌 것을 믿으십니까? 정말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원을 보장하시는 것을 믿으십니까? 정말로 우리의 삶의 밑바닥일 때 찾아오심을 믿으십니까?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실, 그리고 저희 군종 목사님들을 위한 상담 안내서에 나온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병들은 너무나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PTS로 인해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군종 목사님들은 이런 강력한 내용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기가 하나님임을 만들어 냅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은 세상적 성공과 개인적인 욕망만을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영혼의 창조의 목적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때, 우리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겸손하시고 의로우신 분인지 알게 됩니다. 여러분과 저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결정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주권자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리스도시기 때문에 영혼을 주님께서 담당하고 계신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쥐고 있는 것을 놓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주님을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지혜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정말 쉽게 가도록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라.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선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제리 서치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저는 다른 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리들의 인생이 그냥 재미없는 소설처럼 영원히 행복만 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는 어려움을 마주해야 될 것이고 인생은 믿음 없이 살 수 없습니다. 그 어려움이란 바로 우리가 이 진리를 깨닫게 하는 어려움입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주님만이 그리스도라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왜 믿어야 될까요? 우리가 배운 것을 기억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바로 모든 창조자이십니다. 그리고 요한은 말합니다. 신발 끈 풀 자격조차 없다고,,, 그러나 바로 그 신발을 신고 우리에게 주님께서 다가오셨습니다. 바로 천국의 하나님께서 이 부패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어린양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축복이 그쳤을 때, 사실 제 삶 가운데서 정말 많은 순간 축복이 그친 그 시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에이즈가 만연했던 그날들을 기억하고 특별히 미국에서도 에이즈가 창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들의 에이즈를 더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제 팀들을 제 학교에 있는 우리 학생들을 우리 아프리카에 있는 지역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신학교 학생들은 그곳에서 있었던 공포와 절망을 목격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린 시체들이었습니다. 한 마을에 방문했는데 전염병이 아주 창궐한 마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소망을 전하기 이보다 더 중요한 곳은 없었지만 그 소망을 나누기에 가장 어려운 곳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팀은 한 집을 방문했고 정말로 이 초막으로 된 집이었고 그리고 바닥도 아무것도 없는 바닥이었습니다. 흙바닥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 집 안에는 한 여인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에이즈로 인해 그녀는 바람핀 남편으로부터 이 에이즈를 전염 받았습니다. 너무나 약해져서 일어날 힘조차 없었습니다. 정말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지만, 너무나 정말 중요한 것이기에, 그러나 소망을 나누기에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녀에게 예수님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우리 팀 중 젊은 자매가 그 여인이 약해서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함께 흙바닥에 누웠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 중 젊은 자매 하나가 함께 그녀와 흙바닥에 누워 그 여인 옆에 누워 그 여인을 안아주고 그 여인에게 하나님의 어린 양에 대해 귓속말로 증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에게 구원이 있다는 것을 그녀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정말로 젊은 자매였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또 모든 사람들이 나중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날 그 흙바닥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증거 했습니다. 그것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흙바닥에 찾아오셔서 우리의 삶을 찾아오셔서 이 부패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안아주시고,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것이라 그리하여서 내가 복음을 주러 왔노라.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나를 믿으라. 내가 너의 죄를 지고 가리라. 보라 내가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너의 죄를 사해주리라. 주님께서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이 어린 양이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하니님의 어린 양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생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심을 확신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약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고 고백할 때,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과 수치를 치유하시고 온전히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며, 내 축복의 잔이 바닥나서 의심과 실망이 찾아올 때, 흙바닥에도 함께 하시는 어린 양 예수님의 사랑만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야 한다.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는 믿음의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 ♣주일예배(주후 2024년 10월 20일)-4부예배 제목: "가정의 거룩함을 증언하는 10가지 성경말씀“ 말씀: 고린도전서 10:31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시온찬양대(4부) 대표기도: 조성은 안수집사님(4부) 사회: 임상규 부목사님 설교자: 피터 릴백 목사님(웨스트 민스터신학교 총장님) ----- *고린도전서 10:31,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이 성경책 초반부에 나오는 오래된 이 표현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기서 나온 그들이 누구일까요? 바로 앞에 나와 있는 27절 말씀은 그들이 누군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27절 말씀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고 되어 있죠. 이 세상의 시작에서 하나님께서 처음 축복하셨던 그들이 바로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두 개의 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거예요. *창세기 1:27-2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남성과 여성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이요. 하나님이 축복하신 성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시대에 살고 있죠. 세상에서 단순히 두 가지 성인 게 아니라, 수많은 젠더가 있다고 말하는 학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완벽하신 그리고 완벽한 의 이시면서 또 이 세상을 창조하신 능력 있는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성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이 인간 인류라는 존재 자체에 큰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성이 무엇인지 몰라서 매일 성을 바꾸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창조의 때에 처음 시작할 때에 두 개의 성을 만들었다고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세요.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통해서 그 창세에 이루어졌던 것처럼 동일하게 이 시대에 이루어진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질문은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창조주의의 그 지혜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 갈 것인가? 이 위기의 끝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31절에 이와 같이 말씀하시죠. *창세기 1:31,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지시인 모든 것을 보시고 단순히 해와 달과 이 바다와 땅을 보고 이야기하신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동물이나 나무를 보고 하신 이야기가 아니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사람들을 보고 이야기를 하시는 합니다. 하나님께서 단순히 좋았다. 고 이야기하시는 게 아니라 심히 좋았다. 라고 하십니다. 전 세계를 관장하시는 이 완벽하신 하나님께서 이곳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주 안에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질문이 한 가지 있습니다. 하나님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세상을 따를 것인지, 질문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따르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심히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성도로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르도록 부름 받은 자들이죠. 이제 사랑의 교회가 또 선도하고, 있는 정말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의 배경이 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이곳 서울에서 200만 명이 함께 모여서 이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건 인간의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고자 하고 계시죠. 여러분이 공적인 자리에 서서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과 더불어 전 세계를 통해서 이제 내가 하나님보다 더 잘 안다. 라고 생각하는 인본주의적이고 진보적인 그런 생각들이 범람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 세상의 문화를 밀어낼 것이라고요. 그리고 여호수아가 이야기한 것처럼 ‘나와 내 집이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라고 고백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번 주에 함께 모여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실 때,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말하는 바의 기초는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는 것을요. 이제 전국의 수많은 교회와 수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함께 모여서 그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실 때 도움이 될 만한 성경 말씀들을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제가 특별히 10개의 중점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3개 이상의 포인트를 말씀드리면, 다 기억 못 하실 거라고요. 그런데 우리 사랑의 교회 영 가족 여러분들은 훨씬 더 뛰어나시기 때문에 아마 10개를 이야기해도 다 아실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 혹시 종이가 한 장 있으시다면 꺼내셔서 제가 말씀드리는 이 성경 구절들을 받아 적으시면 좋겠어요. 이 연합 예배가 큰 기도회를 통해서 함께 기도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믿는 바를 알려낼 때, 이 성경 말씀들이 여러분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힘을 더해줄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입니다. 역대상 12장 32절 말씀입니다. ⓵*역대상 12:32, 32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하나님께서 이 특정 리더들에게 정말 기름 부은 받은 그 지혜를 허락해 주고 계십니다. 저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기름 부음 받은 분 중의 한 분이 우리 오정현 목사님이라 생각을 해요. 정말 중요한 이 가정에 대해 아주 중요한 것들을 이야기 해야 한다. 라는 그런 짐을 또 지혜를 우리 목사님에게 주신 거 같습니다. 오정현 담임 목사님이야말로 잇사갈 자손 중에 시세(時勢)를 아는 사람이라고 저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 이스라엘이라고 부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사람들, 특별히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마땅히 행할 것이 무엇인지 우리 목사님이 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오목사님께서 이 교회가 더 이상 입을 다물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명확히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여러분이 이 가정의 가치를 위해서 용기를 내서 일어나 말하는 것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안 사람들과 함께하는 겁니다. 이제 두 번째 말씀을 알려드릴 텐데요. 에스더 서에 있는 말씀입니다. 에스더 4장 14절 말씀을 이렇게 시작하는데요. ⓶*에스더 4:14,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말씀을 이렇게 시작하는데요. 이때를 위해 이때의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맨 밑에 이때를 위함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여러분, 모르드개가 이 에스더 왕비를 찾아가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누가 알았겠어. 이때를 위해 너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거야라고요. 저는 이 사랑의 교회를 하나님이 이때에, 이 일을 위해서 세우시고 인도해 주셔서 가정의 가치를 지키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세 번째 말씀을 또 이어서 드리고자 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해주신 말씀 중에 가장 위대한 말씀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구절들 중 하나죠. 마태복음 6 장 33절 말씀입니다. ⓷*마태복음 6:33, 33 그런 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일을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신학자들이 이 구절을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순음 본응이라고 최고의 선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표현을 하곤 하는데요. 네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구하렴. 이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통치하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의 주인이심을 알리라는 것이죠. 이제 다음 주에 여러분에게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고 그 가운데 남과 열을 통해서 가정을 만드신 그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죠. 네 번째 구절을 살펴보겠습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 말씀을 보면 좋겠는데요. 이 빌립보서 3장 20절 말씀에서 사도발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⓸*빌립보서 3:20,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이 사도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로마 시민권, 본인이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그 시민권은 모두가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도 바울이 붙잡혀가게 되었을 때, 나는 로마의 황제인 어 가이사에게 이 이야기를 항변하면서 전한다. 라고 이야기 하죠. 그때 사도 바을이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공적인 자리에서 정부가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항의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공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지 못하고 그렇게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저항이 있을지도 알지 못하고 그 일을 하게 됐어요. 그러나 그는 하나님 나라에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시민권이 어떤 역할을 줄지, 어떤 반응을 줄지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았던 겁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소지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가지고 있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땅 가운데 시민권도 함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다섯 번째 구절인데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5장 13절에서 16절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⓹*마태복음 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구요. 우리네 시민권은 여전히 하늘에 속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 께서 우리를 정교하게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영혼을 불어넣어 주셨을 때, 우리에게 주신 그 능력을 가지고 이 땅에 온 거죠. 우리가 소금을 이야기할 때 그리고 빛을 이야기 할 때, 이 세상에서 아주 큰 힘을 가지고 있는 2가지 요소를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죠. 소금이 더 이상 짜지 않는다면 버려버려야 있다고요. 그러나 소금이 어떤 역할을 합니까? 부패를 방지하고 보존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여러분의 몸에 소금이 필요한다는 사실도 잘 아시죠? 소금 없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죽은 이 세상에 소금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서 이 세상이 살아 움직이도록 하는 거죠. 이미 이 세속적인 세상 때문에 부패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다시금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소금일 뿐만 아니라,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빛이 가는 곳곳마다 어둠을 쫓아내죠. 아주 어두운 동굴 안에서 작은 성냥 하나를 켤 때, 그 성냥 빛으로 눈이 정말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환하게 비치게 됩니다. 더 어둡고 어두운 곳에서 그 빛이 더 밝게 비출 수 있는 거죠. 여러분, 세속적이고 주님을 믿지 않는 이 세상 가운데서 더욱 밝게 빛나고 싶으신가요? 그러시다면 이 여섯 번째 구절을 함께 봤으면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22장 21절 말씀을 통해서 아주 중요한 것을 우리 교훈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데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⓺*마태복음 22:21.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가이사는 아예 잊어버리고 하나님만 생각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목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밭이라는 말은 반드시 전해져야 될 것을 전해 줘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될 것은 하나님께 또 가이사에게 줘야 될 것은 가이사에게 줘야 된다는 거죠. 이 나라의 국민인 여러분들은 이 나라의 가이사인 사람에게 또 그런 정부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나라의 가이사에게 필요한 것을 바치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의무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가이사에게 우리가 나아가서 전 세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드립니다. 라고 이야기해야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전 세계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이 국민을 축복하고 계십니다. 라고 이야기해야 됩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에 축복하시고, 한 가정을 만드신 분이라는 것도 이야기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섬기는 것도 하면서 동시에 이 나라의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하는 것이라는 거죠.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일곱 번째 구절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15절 말씀을 살펴볼 건데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⓻*에베소서 4:15,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한다고요. 여러분, 이 구절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사랑과 참된 것이 같이 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대화를 할 때에, 하나님 앞에서 진리를 말씀드리고 참된 것을 말씀드리고, 또 사랑을 드려야 되죠. 우리가 광장에서 또 정부 기관에서 이야기할 때도 사랑으로 말하고, 참된 것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증오하기 위해서 부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죠. 원수를 사랑하라. 라구요. 그리고 이 악을 선으로 극복하라고도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모여서 이렇게 기도회를 올려드릴 때,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요. 그리고 동시에 참된 것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기초를 남성과 여성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요. 우리는 그곳에 모여서 다른 사람들과 서로 싸우면서 이야기를 하려고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한 자세로, 우리에게 주신 이 진리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염려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야 됩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라구요. 사랑이 없는 참된 것 진리는 굉장히 어려운 일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이 없는 진리는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담대하게 선포할 때, 사랑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전해야 합니다. 여덟 번째 구절을 살펴보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45절과 사도행전 14장 17절에 동일하게 나오는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신학자들이 구절들이 나오는 내용을 일반 은총이라고 부릅니다. ⓼*마태복음 5:45,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사도행전 14:17,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우리가 특별은총이라고 이야기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그 은혜를 말하는데요. 일반 은총의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가 해변 가에 서서 아름다운 햇빛이 쫙 작열하는 그 해변 가의 바다를 보는 것, 이 모든 것이 일반 은총(恩寵)입니다. 예수님께서 일반 은총으로의 빛으로 이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나누시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추수할 때에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를 구별하는 시대가 올 거라구요. 우리가 그래서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할 때,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선한 것을 좋은 것을 주신다고요. 어디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든지, 어떤 종교를 믿고 있든지 간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아홉 번째 말씀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이제 거의 다 끝나갑니다. 여기서 아홉 번째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종교의 자유입니다. 구절 중에 하나를 살펴보자면 레위기 25장 10절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이 레위기 25장 10절 말씀에 이 세상의 모든 것들 앞에서 자유를 공포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⓽*레위기 25:10, 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이 성경 구절들 중에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구절들이 참 많아요. 사회학자들이 연구를 하면 할수록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곳마다, 자유가 있다는 것을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리를 알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렇게 한 것처럼 자유를 얻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도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주신 그 자유를 붙들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성령님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다고 사도바울이 이야기를 하죠. 여러분이 함께 모여서 기도회를 가지는 다음 주에 그 일정이 바로 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종교의 자유,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예가 될 겁니다. 사람의 건강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전문가들은 우리가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요. 영어로는 사용하거나, 아니면 버리거나, 라고 우리가 표현을 하곤 합니다. 여러분 그저 앉아만 있고, 아무것도 안 한다면, 곧 걷지 못하게 될 거예요. 우리가 자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유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잊어버리게 될 겁니다. 우리가 교회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종교의 자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그 자유가 우리에게서부터 없어지게 될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기도해 하는 것을 통해서 자유를 보여줄 때, 단순히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이 가정의 기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그 자유를 온전히 사용하고 보존하는 것이 될 겁니다. 이제 마지막 열 번째 구절을 살펴보고자 해요. 이때 두 부분을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로마서 13장 1절과 7절, 사도행전 5장 29절 말씀을 함께 같이 보려고 합니다. ⓾*로마서 13:1,7,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사도행전 5:29,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는 거기서 혁명을 일으켜서 정부를 뒤엎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정부를 공격하고자 그곳에 모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한국 정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모일 겁니다. 그러나 우린 역시 그곳에서 동일하게 사도바울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정부에 대해서 해야 할 일을 이야기를 하고자 보이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사도행정 5장의 29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부가 아마 이렇게 얘기할 겁니다. 그런 얘기 할려고 모이시지 마세요. 그냥 교회에 가시구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구요. 이웃도 사랑하시고, 예배 잘 드리세요. 그런 얘기는 하실 필요 없습니다. 라고 아마 정부가 이야기할 겁니다. 어 사도바울도 이 로 로마거 13장에서 우리가 내야 될 세금을 온전히 내고 우리가 해야 할 바를 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도바울이 그 말씀을 전할 때 베드로나 주인은 다른 사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합니다. 세상의 가히사나 정부가 말하는 것이 그것을 반대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한다. 라고, 우리는 이 세상에 어떤 권력보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정부를 존중하고 또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존중하며 사는 것이죠. 만약 정부가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지 못하게 만든다면, 우리는 그 하나님의 진위를 신실하게 따라야 합니다. 세상이 정부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요. 제가 오늘 이렇게 드린 말씀의 연구를 통해서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성경 말씀이 우리가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 나가는 데 필요한 내용이 성경에 다 담겨져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다 참여하시지 않는다하더라도 그것은 여러분들의 이 마음 가운데 있는 양심에 맡겨진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역대하 7장 14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약속을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면서 이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애요. *역대하 7:14,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여러분 구약성경에 있는 이 아름다운 구절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하나님께서 조건을 주세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서 스스로를 낮추고 기도한다면, 그렇다면 내가 죄를 싸우고 너희들 고쳐줄 거다. 라고 말씀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생각이나 여러분의 상황이 어떠하시든지 간에 모두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성경 말씀들 다시 한번 읽어보시는 가운데 이렇게 질문하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혹시 제가 회개해야 하는 죄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 가운데 주신 이 일반 은총의 축복을 누리는 데 있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요? 이 사도 바울이 디모데의 전서 2장 1절-2절에,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을 위하여 간고와 기도를 드리라구요. *디모데전서 2:1-2,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서 회계의 기도를 하면서 동시에 임금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말씀에 나오는 것처럼 각자에게 다른 은사를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 한 주간 계속해서 기도하실 때 그렇게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정의 가치를 지키는 데 있어서 내게 주신 은사가 혹시 있습니까? 그리고 기도하시는 가운데, 특별히 기도의 골방 안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 제게 주신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이 심히 좋았다. 라고 부르시는 이 세상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라고 기대하시면 좋겠어요. 제가 이 말씀을 마무리하면서 미국 배경에서 자라난 제게 제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정말 주임을 위해서 일하기 위해서 도움을 줬던 두 사람 사람의 말들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영국의 이 영국 왕국 시대에 철학자로 아주 유명했던 사람의 이야기를 먼저 전해드리려고 해요. ‘에드먼드 버크’라고 불리는 영국의 철학자요 정치인입니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다면 그 가장 필요한 것은 선한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여러분, 여러분이 이 운전을 하고 있는 것을 한번 상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앞에 다리가 있는데, 여러분이 그것을 보고 브레이크를 확 밟아서 차를 멈추려고, 물 안에 들어가지 않게 차를 멈춘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 여러분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될 거예요. 그런데 이 다리를 넘지 못하는 그 상황 가운데, 여러분은 섰지만 뒤에 오는 차들을 보면서도 아 난 그냥 아무것도 안 할래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렇게 해서 차들이 다른 차들이 다 물에 빠지게 된다면 어 내가 뭐 잘못한 거 하나 없어. 그냥 이 차들이 빠진 것뿐이야. 라고 이야기하시겠어요. 여러분 여러분의 그런 상황에서 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지 마십시오. 요 앞에서 다리를 건널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 안 하시겠어요. 여러분 이 성경 말씀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소금과 빛이 되셔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①‘에드먼트 버크’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은 바로 선한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언급하고 싶은 이야기는 ⓶‘로나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만약 선한 사람이 어 선한 의인이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악은 힘을 잃게 될 것이다. 선이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악은 힘을 잃을 것이다.” 여러분의 나라를 위협하는 것들 앞에서 여러분이 멈추지 않고 바로 선다면 그것이 힘을 잃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제가 우리 성도님들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혹시 이 자리에 예수님을 아직 인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성도가 되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제가 하는 이야기를 다 이해하지 못하실 것 같기도 해요. 젠더 이슈나 또 가정의 가치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고 계신다 하더라도 한 가지를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제가 오늘 말씀드린 이 모든 구절들은 바로 그 가장 큰 약속 안에 있는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이 우리에게 주어진 가정을 존중하고 또 가정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를 살리고자 이 땅 가운데 오신 주님을 믿고, 새 생명을 얻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약 하나님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지혜를 간구하여서, 우리나라를 위한 큰 기도회에 참여하는 자나 참여하지 않는 자나, 모두 서로 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생각들을 존중하며 선을 베풀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한국과 세계가 정말 성스러운 가정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믿음의 은사를 허락해 주실 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나라가 되도록 한마음으로 간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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