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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0. 5. 24일) 제목: ''믿음의 계승'' 말씀: 창세기 25:19~23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오늘 어린이들이 성경봉독을 자리가 이글 앱튼이며, 독수리 성경 보면대이다. *46장 찬송을 믿음의 계승으로 하는 찬양이다. 조부께서 찬송하신 것을 鮮然하다. 찬양도 계승했다. 주 오늘 이 찬양으로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가 씻어지길 바라며 주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원한다. 천군천사께 예배하는 것을 예고편을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한국교회에도 이 찬양이 계승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강력한 기쁨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줄 믿는다. 믿음계보이며 신앙의 계승이다. 사역은 수선대후가 되어야 한다(선대의 은혜를 후대에 이어가다). 일관된 마음의 소원이다. 우리 어느 한 대에만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모든 세대를 아우러 영광을 받으신다. 그래서 믿음을 계승되어야 할 줄 믿는다. 그리고 ♤계승해야 한다는 말에게 3가지가 있다. ▶守先待後의 係昇 (수선대후의 믿음의 계승) 1. 신앙계승-아브라함처럼 계승하는 것이다. 2, 비전계승-요셉처럼 자기를 통하여 그 가정 공동체를 살리며 민족을 살리는 것이다. 3. 사역계승-사역을 계승하는 것이다. 여호수아처럼, 영적 전략을 갖고 전쟁에서 승리하고 예수님처럼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는 것이다. 신구약 전체에 일관된 내용이다. *이사야 59:21절,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대대로 3대 4대 5대 6대 금방이니 이렇게 이 믿음의 계승에는 육적인 계승도 있고 영적인 계승도 있다. 육신의 혈통의 계승은 아브라함-이삭-야곱처럼 혈통에 따라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에도 육신의 혈통으로 믿음의 계승이 잘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계승할 사람이 없을 수 있다. 그런 분들은 영적인 믿음의 계승이 되면 된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충성된 사람이 영적이 계승을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다. 사역에 잘되고 안되는 것을 체험해보면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신앙생활의 선행과 잘한 일을 떠나 부를 쌓고 세상에서 대단해도 중요한 것은 부모가 떠난 후에 자녀들에게 복음적인 제대로 세대계승을 했는가이다. 우리가 다음 세대를 제대로 키웠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결정된다. 그가 떠난 뒤 얼마나 세대계승을 했냐는 것이다. 우리 교회 제자훈련이 목표와 중요점도 제자훈련의 목적이 복음적 세대계승을 보장하는 정말 중요한 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조하는 것이다. 이것이 다 마찬가지다 개인 가족뿐만이 아니다. 30년만 지나면 영국의 종교가 이슬람으로 떠오른다는 염려를 하고 있다. 18세기, 19세기, 200년 전에 전세계 믿음의 모태의 나라가 지금은 수술대 위에 놓여있는 응급실 환자와 같이 전락했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영국의 신앙의 모태 나라가 응급상태로 전락했는가! 그렇게 믿음이 강한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 기도의 롤모델인 조지뮬러, 현대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텔러와 찰스웨슬리의 형제의 섬김의 그런 나라가 왜 이렇게 된 것은 나라가 그것은 바로 복음, 믿음의 계승을 실패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전투에서 이겼지만 마지막 결정적인 전투에서 패배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기에 사람의교회 모든 성도들과 우리교회 사역은 결정적일 때 승리한다. 사역의 계승과 믿음의 계승이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대한 말씀이다. 우리가 생각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늘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먼저 나온다. 여기 본문에서 다 나오고 있다. 뭘 말하는 것인가 바로 신앙계승을 말하고 있다. 구약에서 25절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렇게 나오고 있다. I, 믿음 계보의 겉표지와 속 내용. -로마서 4: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믿음으로 되나니...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다” -믿음 계보의 믿음 계보의 신앙 계승 의미는 겉표지와 속 내용은 무슨 말인가?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의 조상이다. 우리 모두도 믿음의 조상이다. 다른 말로 하면 아브라함의 생애는 그 생애로(175세) 마치는 것이 아닌 그 계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세대 계승되어 실효성 있게 우리에게 영형을 끼치고 있다. 영적인 유효지배이다. 영적인 믿음의 계보가 더 중요하다. 육신은 생애는 겉표지이며 아브라함의 영적인 세대계승을 통하여 나타나는 모든 일들이 믿음의 속 내용들이다. 아브라함 겉표지보다 속 내용 믿음의 계승을 통하여 특별히 이삭과 야곱을 통하여 믿음의 영적 계보가 계승된 줄로 믿는다. 이제 그것이 더 확장되면 그 아브라함의 자손인 모세를 통하여 깜짝 놀랄만한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주시고, 더 놀라운 것은 여호수아 같은 사람을 통하여 아브라함이 꿈도 못꾼 태양과 금성철벽같은 여리고 성을 무너지는 역사를 이루게 된 것이다. 아브라함의 영적 믿음의 계보를 통하여 다윗의 물맷돌로 골리앗을 물리친 일들, 온갖 묘략 속에 다니엘, 에스더의 여성으로서 민족을 구원하는 일 등이 한마디로 겉표지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영적 계승을 통하여 믿음의 그 후대들이 가졌던 영광스런 일들이 아브라함의 믿음의 조상으로 살았던 속 내용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이삭-야곱을 통해 계승되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이삭의 순종을 통해, 또 이삭의 순종은 야곱은 최선을 통하여 야곱의 순종은 요셉의 최선을 통해서 나타난 줄로 믿는다. 오늘 본문에 이삭은 아내 리브가를 맞이한다. 아이를 갖지 못해서 이삭에게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다. 임신하기까지 20년이 걸려서 60세에 야곱과 에서를 낳는다. 그리고 에서가 장자였지만 그가 장자권을 가볍게 여겼고, 비록 야곱은 둘째로 낳았지만 장자권인 믿음의 계승을 사모했기 때문에 야곱을 통해 이스라엘이 계승되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가 겉표지와 속내용을 살피고 둘째로는 참 믿음의 계승을 이야기 한다. II. 야곱을 통한 믿음의 계승. 왜 에서가 아니고 야곱인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민족이나 이삭 민족이라 하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민족이라 하신다. 나중에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받은 이름이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 것이다. 야곱은 승리만이 아니라 실패도 많았다. 성경은 믿음 계승자의 좋은 면만 다 기록하지 않는다. 야곱은 그의 선대나 후대에 힘겹게 살았다. 처음부터 몸부림치며 힘겹게 살았고 태어날 때부터 형의 발꿈치를 붙잡고 태어났다. 삶의 중간 중간에 심적 고통도 많았다. 화, 비난도 받았다. 한마디로 우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야곱은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면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래도 그는 믿음이 큰 사람이었다. 많은 인간의 계략과 책략이 있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도 끝까지 애썼다. 그런 인간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되게 안 어울리는 조합의 인간이었다. 형도 속였는데 천사와 씨름하고, 아버지도 속인 하나님께도 바라는 연구 대상이다. 우리도 야곱과 같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오직하면 성경은 지렁이 같은 야곱이라 하신다. 한 가지가 있는데 그는 야곱은 장자 권을 주신다. 축복, 믿음의 계보도 함께 주신다. 우리도 그렇다. 많은 안 착실한 야곱처럼 사는 자가 많다. 우리는 파란만장하기도 하다. 하나님은 야곱을 사용하여 믿음의 계승을 하신다. -히브리서 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이렇게 야곱은 각 아들을 축복하는 계승한다. 모든 성도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에 반드시 자녀들을 축복하고 가야한다. 한 명도 예외 없이 주의 백성들은 그러해야 한다. 주를 의지하여 오늘 믿음의 아름다운 장자 권을 사모하는 것이다. 사모하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삶은 릴레이 경주처럼 선대로부터 받은 믿음의 계승을 넘겨주는 것이 삶의 완성이다. 믿음의 경기자가 다음 경기자에게 바통을 넘겨주지 않으면 경주가 완성 될 수 없다. 육신의 죽음이 언제 끝날지는 모른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다음세대에 믿음의 바통을 넘겨주어야 끝나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면 제대로 신앙 생을 한 것이 아니다. 목사님은 3대가 개척을 했다. 아들이 자신이 개척 시에 교회에 걸어 놓은 슬로건이 하나 있다. 바로 영어로 걸었다) Honoring our Roots, Reviving our generation!이다(우리의 뿌리를 존중하고 우리 세대를 부활시키는(계승)하는 것이다). 선대의 존경과 자기 세대에서 부흥을 말한다. 전혀 관계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걸어 놓은 것이라 참으로 고마웠다. 믿음의 계승을 본인도 원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믿음의 세대 계승이 우리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보람과 축복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순종을 통하여 우리 가족과 개인의 저주와 상처 고통이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바뀌어 버리길 당대에 축복을 주시길 바란다. 아담의 불순종이 아브라함이 뒤집었듯이 우리도 반전을 시켜야 한다. 죽음의 역사가 생명의 역사가 되고 자녀가 없는 분들은 영적인 계보를 이어가시길 바란다. 그래서 세대 계승을 하여야 한다. III. 믿음의 계보를 위한 적용.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계보를 위하여 그 하나님의 사람들을 평생에 다듬으신다. 모세는 팔십 년을 다듬었다. 이삭은 20년 동안 다듬었다. 착해서 40세에서 60세까지이다. 아브라함은 25년간 다듬었고, 야곱은 100년을 다듬었다. 평생 다듬었다. 에서가 더 멋져보여도 야곱은 좀 그랬다. 우리 모두가 거친 돌과 같다. 이삭은 모범생이었다. 이 자리에서도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도 다듬으시고 추적하시며 기다리시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이 계승될 때까지 우리의 인생의 겉표지뿐만 아니라 속 내용도 속 컨텐츠가 완성될 때까지 하나님은 멈추시지 않으신다. 길을 만드시는 주님은 멈추시지 않으신다. 기적도 시간이 걸린다. 예수님의 성육신도 열 달을 기다리시듯 하나님의 믿음의 계승도, 우리의 상처도 기다리며 치유하시며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한 가지 야곱처럼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우리의 믿음의 계승을 위해 다듬어 주시리라 믿는다. 에서는 왜 믿음의 계승을 못했는가? 그는 육체적인 욕구로 살았기 때문이다. 육신의 사람이었다. 우리도 다듬어져서 자녀에게 믿음 계승하여 인생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갈 때 주님이 장자 권을 부여하시리라 믿는다. 이사야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 사랑의 교회가 믿음의 계승으로 우리는 어떻게 이어어가야 하는가? 1.13세에 영적 계보를 이어간다. 자신의 신앙을 책임져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신앙을 책임져야한다. 2.대학생 선교사 파송이다. 3..암송이다. 72구절 암송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아이들을 보호하고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하나님이 내 속에서 일하심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 현실이 어떤가? 지금 평균스마트폰을 2600번을 만진다고 한다. 그래서 신앙을 영성화하고, 큐티, 사랑 온, 암송 등의 모두 시스템을 바꾸어 놓는다. 아이들이 집중하는 것으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제자 훈련에 많이 투자해야 한다. 골든타임을 만들고 놓치지 많고 출 코로나를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 사태이후에 놀라운 변화가 되었다. ◆에듀케이션 시스템이 파도처럼 슈팅이 되었다. 교육시스템이 대변혁이 일으키고 있다. 과거에 교육은 장소에서만 이루어졌다. 학교 가정, 교회만을 했다. 그러나 교회는 영성 교육을 했다. 항상 교회가 앞장섰다. 현대 교육이 발달한 이후 교육의 힘이 학교로 집중했다. 과거 기독교 교육이 균형이 있었다. 늘 앞장 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았다. 교회 교육이 무너져서 인성과 영성이 엉망이 되었다. 이번에 학교에 문을 닫음으로 인해 온라인이 되고 출 코로나로 합력하여 지식 교육이 교회에서 영성교육이 잡아져야 한다. 인성과 영성이 엉망이 되었는데 백년에 한 번 나올지 모를 일이 생겼다. 목양이 제대로 살아있는 균형 잡힌 대학이 되어야 한다. 학교의 교육이 아닌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에 들어가길 바라보라 출 코로나 1호가되길 바란다. 그래서 부모의 사명선언이 있다. 믿음의 계승위한 부모사명 영상대로 자녀들을 축복하는 환경을 주시길 바란다. IV. 믿음 계승을 위한 부모 사명 선언. ➀. 부모인 나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녀를 말씀으로 교육하는 사명자로서 세상 교육에 빼앗긴 교육이 주도권을 다시 찾아오는 출 코로나 작전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신:7). ➁. 부모인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백성으로서 자녀가 세속적 가치관에 물들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갖도록 양육하겠습니다(벧전 2:9) V. 믿음의 계승을 위한 자녀 사명 선언 ➀. 자녀인 나는 부모님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공경하고 주의 뜻대로 가르쳐주신 믿음의 유산(遺産)을 계승하겠습니다(딤후 3:14) ➁. 자녀인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임을 기억하며, 세상의 휩쓸리지 않는 당당한 기백을 가지고 분별력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롬 12:2) ♧요약 그들은 기도의 결과로 잉태되었다. 그들의 부모는 오랫동안 자식이 없이 지내다가 하나님께 간구하여 그들을 얻었다. 이삭은 사십 세에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그가 이 아들들을 낳을 때 그의 나이는 육십 세였다. 그러니까 그는 결혼한 후로 20년 동안 자식이 없이 지낸 셈이다. *이삭은 모리아 산으로 자기 아내를 데리고 가 그녀와 함께 그리고 그녀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또한 바로 그곳에서 세워진 그 언약을 내세워 탄원했다는 전승이 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탄원을 받아 주셨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그에게 지혜의 말씀을 구하는 것은 마음에 큰 위안을 준다. 그녀는 자기의 질문에 대해 그 비밀을 밝혀 주는 답변을 받았다. 그녀는 지금 두 자녀를 임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두 국민을 임신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그들은 태도와 성격에 있어서 서로가 매우 다를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반목하고 다툴 운명이었다. 그리고 그 다툼의 결과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선대의 강점을 지키게 하시고 현재 우리의 부흥하는 수선대후(守先待後)의 은혜 안에서 신앙계승, 비전계승, 사역 계승을 완수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베풀어 주시길 원하며, 세대간의 갈등과 북음의 세대계승으로 모두 치유받고 항해와 태양, 사자굴과 같은 위기에서도 구원 받아 영적 계보를 계승하고, 우리를 평생 다듬으셔서 믿음의 산 증인으로 살고 영적 장자권의 바통을 잘 넘겨주어서 자녀에게 인생경주를 완성하는 인생이 되어 이 시대에 교육이 교회에 집중하는 자녀로 성장하게 되길 소망한다. ♧느낀 점. 오늘 예배는 이른 아침부터 비가 와서 좀 일찍 채비를 하고 갔더니 헌금 봉사실 기도회에는 아무도 도착하지 않아서 이때다 싶어 깊은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그간 많은 기도를 했지만 물론 가족을 위한 기도이다. 이곳 사랑의 교회를 먼저 선택해서 교대 다니면서 우리에게 서울에 오면은 다 함께 헌신하자고 했던 나의 딸의 믿음이 늘 오락가락하기에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하나님께 애타게 간곡히 기도드렸다. 하나님의 은혜로 딸에게 임용고시도 단번에 합격하게 하셨고 기다림 없이 응답하셨는데 지금 5년이 지난 뒤는 어떤 응답을 주시려고 기다리게 하실까를 생각하고 기도하게 했다. 응답은 늘 없지만, 인터넷으로 본인의 방에서 드린다고 문자만 왔다. 본당에 들어와 다시 기도했다. 우리 자녀가 정말 믿음으로 살기를 간절하게 하고나서 보니 강대상에는 여전이 젊은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이 성령 충만해 보였고 부러웠다. 저렇게는 못하더라도 교회에 함께 만나서 예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정말 우리 자녀들을 세대계승 할 수 있을지를 알 수 없지만 나는 지속적으로 주님 앞에 매달리려 한다. 또한 오늘 말씀에서 교육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좋아 하셨는데 어렸을 때 오히려 주일을 잘 지키고 오히려 더 인성도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집만 세지고 말하면 간섭이라 하니 나의 신앙생활이 그간 아무것도 아니었나 싶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다려 주신다고 하셨으니 끝까지 기도하면서 기다릴 것이며 조언을 더 지혜롭게 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 진정한 믿음을 계승하고 싶다. 오늘도 간절히 원한다. 가족 모두가 믿음의 온전한 가족이 되어 한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이 나의기도 일번이다. ☆ 46장 찬송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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