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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6월 2일)
제목: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은 역사적 사실이다"-예수님은 누구신가?⑪
-(The Virgin Birth Is a Historocal Fact)
말씀: 마태복음 1:18-25,
누가복음 1:26-38
대표기도: 조충현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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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누가복음 1:26-38,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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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 첫 주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 거룩한 기대감으로 나오신 줄로 믿습니다. 선신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 말씀을 통하여 만져주시고, 또 성령님을 통하여 여러분 마음속에 말씀을 통한 새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저는 구약을 중심으로 해서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10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고, 오늘부터 신약을 중심으로 해서 ‘예수님이 누구신가?’ 11번째에 대해서 말씀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동정녀 탄생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동정녀 탄생은 역사적 사실이다. 조금 더 들어가면 오늘 동정녀 탄생을 믿으면 여러분 삶의 혁명이 일어난다. 뭐가 일어난다고요? 여러분 삶에 혁명이 일어난다. 혁명이 일어난다. 왜 이제 그런 내용들을 오늘 하나하나 살필 터인데, 한국 교회에도 그런 통계가 나왔는지 제가 잘 모르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예수 믿는다고 하는 분들 가운데서 동정녀 탄생을 확실히 믿는가? 역사적 사건으로 역사적 사실로 실제로 믿는가? 했을 때 자유주의 신학을 배경으로 한 그런 교단은 반 이상 안 믿고, 복음주의 계통 이렇게 성경을 하나님 말씀 믿는 데는 한 이 30프로 안 믿고, 그래서 제가 볼 때 30프로 내지 40프로가 신앙생활을 한다 하면서도 믿지 않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세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동정녀 탄생이 신앙이니까, 영적인 사건이니까, 뭐 그 정도로 생각하고, 이것이 실제적으로 역사적 사건으로 일어났는가, 여러분들을 존중하여 손을 들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마도 한 30프로 정도는 이게 역사적 사실 진짜인가? 이것이 또 진화론과 부딪칠 때는 또 어떻게 되나? 이런 문제에 관해서 오늘 확실한 해답을 얻고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는 이 땅에서 아버지 어머니 부모 소위 부정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만 마리아를 통하여 동정녀 탄생을 하셨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어벌진 벌스(a Virgin birth)가 됩니다. 이게 얼마나 믿어질까? 특별 오늘 대학생들, 지성인들, 이 땅의 수많은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 이것이 얼마나 믿어질까요?
 
저는 오늘 이 역사적인 실제적인 사건이 여러분들에게 이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믿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니 믿는 분들은 다시 한 번 확증(確證)으로 말미암아 이 내용이 동정녀 탄성이 여러분의 삶에 인격화가 될 때에 인격화(人格化)가 될 때에 여러분의 남은 인생에 어마어마한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예수님께서 성령(聖靈)으로 잉태(孕胎)되어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했다는 이 사실이 역사적(歷史的)인 사건(事件)으로 믿어지면, 여러분은 소위 임마누엘 신앙(信仰)의 수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보 제일 앞에다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번역하면 함께 하신다.” 여러분의 인생에 수많은 일들 가운데 여러분 마리아의 인생에 동정녀 사건을 통하여 그의 삶에 새 창조(創造)의 능력(能力)을 일으켜 가지고 삶의 혁명(革命) 중에 그런 혁명이 없어요. 일어난 것처럼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에 역사적 사건이 인격화되어 가지고 믿어지면, 마리아의 삶에서 혁명적(革命的) 사건(事件)이라는 것처럼 다음 여러분의 삶에도 혁명적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동정녀 탄생을 역사적 사건으로 믿으면 그것이 인격화가 되면 우리의 삶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왜 우리의 인생의 사건에 이것이 이렇게 영광(榮光)스럽고도 혁명적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두 가지 때문에 동정녀 탄생의 내용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이 임(臨)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믿어질 때 여러분에게도 초자연(超自然)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연결(連結)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초자연(超自然)적인 하나님의 능력의 실체(實體)를 오늘 확인할 수 있는 것이에요.
 
I. 첫 번째, 초자연(超自然)적인 하나님의 능력이 이루어진 것이다.
또 하나는 이 동정녀 탄생의 사건은 창세기 3장에 보면 원시(元始) 복음(福音)에 있어 가지고 아담이 범죄(犯罪) 했을 때 여자의 후손(後孫) 우리 모두로 다 남자의 후손(後孫)인데, 여자의 후손이 너의 팔꿈치를 상(傷)하게 할 것이요. 예수님 탄생에 대한 예언(豫言)을 했고, 그다음 이사야 7장에 오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 구약의 구원(救援) 사건에 대한 놀라운 이 섭리(攝理)와 계획(計劃)을 여러분들이 내 것으로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내게 확인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 전체의 그림이 내 것으로 체화될 때에, 여러분들의 삶에 수많은 폭풍우, 수많은 인생의 절벽에 부딪쳤을 때 초자연적인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삶에 구체적으로 역사할 것을 믿게 되고, 또 지금 내가 삶이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라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구원(救援) 계획(計劃)을 성취(成就)하심으로 말미암아 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좌절(挫折)하지 아니하고 담대(膽大)한 믿음의 걸음을 끝까지 뚜벅뚜벅 걸어갈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내용을 두 가지 하나는 하나님의 능력과 또 하나님의 구원 계획 이 내용들을 여러분들이 차근차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동정녀 탄생은 무슨 사건이다. 역사적 사실이고 사건이다. 본문을 통하여 제가 좀 더 설명 증명(證明)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19절에 보니까,
 
*마태복음 1:18-19,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잉태된 것이 나타나 오늘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에요. 오늘 두 번에 걸쳐서 나오는데요. 그만큼 중요하니까, 여기 약혼이라는 말이 이 정혼이라고 그랬는데 유대나라 사람들은 이제 부모가 우리 딸하고 당신 아들하고 이렇게 앞으로 이제 결혼하면 좋겠다고, 약혼하고 이런 것들이 사실은 율법에서는 결혼과 같은 효력이에요. 그래갖고 이제 정혼을 했는데 어느 날 약혼했던 청혼했던 마리아가 요셉을, 신랑을 찾아와 가지고, “요셉 내 말 좀 들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 하는 말을 요셉이 의심하면 안 돼요. 그러더니, 갑자기 나 임신했어.”
 
여러분, 이 순간 정혼(定婚)자의 요셉이 받았을 충격(衝擊)을 아마 상상(像想)할 수 있겠어요? 아마 정신이 아득했을 거예요. 이 충격은 요셉뿐만 아니라 당사자(當事者)인 마리아는 더 있겠죠. 오늘 본문 마태복음 1장 말고 누가복음 또 다른 본문의 1장에, 여러분들이 나중 가서 읽어보시면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가지고, 누가 보면 1장 28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누가복음 1:28,30-31,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은혜를 받은 자의 평안할 지어다. 그러고 난 다음 평안할 수 없는 설명을 하는 거예요. 30절에 마리아야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31절에, 보라 네가 잉태하여 뭐예요? 아들을 낳겠다. 이 말을 하는데 마리아 입장에서는 이게 정말 기절초풍할 내용이에요. 그래서 34절에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런 일이 있겠냐니까,
 
*누가복음 1:34-35,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성령인의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돕겠다. 오늘 동정녀 탄생에 관한 문제는 성령의 역사에 관한 문제요.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덮여지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러고 난 다음에 37절에 대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뭐하지 못한다. 능하지 못할 힘이 없다.
 
*누가복음 1:37-38,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그러니까 38절에 주의 여종이오니 마리아가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다. 37절에,,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능하지 못한 게 없다. 아까 제가 두 가지 얘기했죠? 1)하나님의 능력 또 2)하나는 하나님의 섭리, -38절에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 지리이다. 이게 이제 마리아 입장인데 그러나 지금 요셉에게 나 임신했다고 그랬을 때, 요셉 입장에서는 기절(氣絶)할 것 같았어요. 너무너무 고민(苦悶)이 돼서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말씀이 막 영적인 사건이니까, 신앙인이니까, 그냥 따라가고 그냥 깊이 고민 안 했던 분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고민(苦悶)하고 계시는 분들, 미처 혹시(或是) 신앙생활(信仰生活) 하면서 이것이 믿어지지 않아 한 30프로 있다. 합시다. 오늘 고민을 하면서 요셉처럼 해결(解決)함 받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19절에,
 
*마태복음 1:19,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그의 남편 요셉은 어떤 사람이라 의로운 사람이라 이것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했어요. 경건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어서 만약에 마리아가 처녀가 임신했다고 그랬을 때, 소문이 나면 율법에 의하여 돌멩이로 맞아 죽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망신(亡身) 주지 않고 조용히 파혼(破婚)하겠다. 이런 인간적인 생각, 아마 요셉의 마음의 격량은 말로 다를 수가 없었을 거예요. 요셉의 감정을 여러분들이 한번 감정이입(感情移入)을 통하여 한번 생각을 해 보시자고요. 너무나 괴로워 가지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냐? 그랬을 때에 20절 보세요.
 
*마태복음 1:20,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이 일을 고민할 때, 이 일 때문에 가슴 아파할 때, 이 일 때문에 큰 좌절에 있을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 가지고 마리아의 임신(妊娠)은 성령으로 된 것이니 오해(誤解)하지 말고 파혼(破婚)하지 말라 성령으로 잉태(孕胎)되었다. 는 말이 두 번 나온다고 그랬죠? 가브리엘 천사가 요셉에게 마리아의 임신(妊娠)에 신비(神祕)를 확실하게 깨우쳐 주니까 요셉에 모든 의심(疑心)이 물러가고, 24절에,
 
*마태복음 1:24-25,
24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자 이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들과 제가 좀 더 깊이 들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처음 성경 보는 사람들이 대개 처음 초 신자들의 성경 볼 때에 딱 보니까, 누구는 누구를 낳고, 낳고, 낳고,,, 읽다가 졸았더라. 여러분 그런 일이 일어났잖아요.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 여기에 아주 신비한 것이 쓰였어요. 이 마태복음 1장에 여인들이 몇 명 나와요? 나오는 여인들, 예를 들어서 다말이 나오죠? 유다는 다말에서 베레스와 세레를 낳고, 그러니까 반드시 남자 이름이 들어가고, 여자 이름이 들어가고, 5절에 보니까,
 
*마태복음 1:5,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자 이런 식으로 이게 그 계보를 쓰는 시스템이에요. 계보의 어떤 패턴이에요. 그런데 그다음 보세요. 뭐하는 16절에 보니까,
 
*마태복음 1:16,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요셉)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요셉)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요셉의 아버지가 야곱이에요. 나왔으니 그다음에 뭐가 들어 있냐면, 요셉은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를 낳았다.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요셉이란 말 대신에 요셉은 없어지고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어떻게 해요. 나신이라 그러니까 요셉의 이름이 삭제돼 있는 거예요. 이것이 동정녀 탄생을 의미하는 중요한 계보(系譜)의 패턴이고 두 번째로는 뭐냐 모든 누구를 낳았다. 했을 때 능동태(能動態)예요. 그런데 16절에, 예수님만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뭐예요? 나시니라. 소위 수동태(受動態)예요. 이걸 우리 신학적 용어로 말하면 신적(神的) 수동태(受動態)다 디바인 패시브(divine passive)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만 요셉을 들어가지 아니하고, 마리아를 통해서만 예수가 수동태로 하나님이 의하여 나시게 되니라. 자 이 내용을 여러분 들었습니다. 제가 이걸 좀 이렇게 명확히 설명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핵심은 이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믿을 사람은 다 믿어요. 그런데 성경을 통하여 믿지 않을 사람은 성경에서 무슨 말씀을 하든지 믿지 않아요.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은 성경을 통하여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믿어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마리아는 이후로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은 위대한 여성이 되었고, 아기를 잉태(孕胎)하는 모든 과정들을 통하여 본인이 견뎌야 할 수많은 수모(受侮)와 심지어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알면서도 지난주에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누가복음 1장 38절에,
 
*누가복음 1:38,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주의 계집종이 말씀대로 이루어지면 좋겠다. 순종(順從)의 여인이 된 것입니다. 대단한 여성이죠. 이 마리아의 헌신(獻身)이 너무 위대(偉大)하다 보니,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우상(偶像)시까지 하죠. 마리아의 무죄(無罪) 설을 주장하기도 하고, 마리아가 영원(永遠)한 동정녀(童貞女)라고 말하기도 하고, 절대 그는 결혼(結婚)한 일도 없고, 자녀(子女)를 낳은 일도 없다고 주장(主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성경(聖經)을 잘 알지 않습니까? 마태복음을 보면 13장 55절에 보니까, 신약 성경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마태복음 13:55,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예수님은 동정녀 탄생을 했지만, 마리아는 그 이후에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있는 거예요. 그럼 말년에 이제 마리아를 마지막까지 부양한 사람이 요한 사도인데, 요한이 에베소에서 감독을 할 때에 지금 에베스에 가보면 터키의 에베소 지역에 가보면 마리아의 승천(昇天) 교회가 있다. 이래 가지고 좀 이렇게 과장된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위대한 순종의 여성이 된 것입니다. 자, 오늘 이 모든 일들을 앞에 놓고, 이제 좀 여러분들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마태복음 1:23,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름은 뭐예요? 임마누엘, 오늘 이것이 신앙의 첫 단추가 돼야 됩니다. 신약 시대에 신약으로 들어와 갖고 예수님은 누구신가 11번째 시리즈의 오늘 중요한 핵심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기독교 신앙의 첫 단추요 이것이 잘못되면 기독교의 토대가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 믿어지면 여러분들은 임마누엘 신앙의 수혜자가 될 뿐 아니라 여러분들의 삶에 새 창조 역사와 혁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두 번째 이건 역사적 사실 어떻게 믿어지는가? 핵심의 것입니다.
II. 두 번째, 천지창조(天地創造)가 믿어지면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이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천지창조(天地創造)가 믿어지면 천지창조는 뭐예요? 무(無)에서 유(有)가 창조된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데서 창조(創造)가 된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그 영광스러운 이 성경의 창세기 전에서 1장 1절에 뭐라고 돼 있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이것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믿어지면 나머지 동정녀 탄생은 자연스럽게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태초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걸 히브리어로 (베라쉐트 바라엘로힘 애트 하셔 마임 베트 하래치) 이렇게 돼 있어요. 제가요 제가 이거 원어를 거의 제가 얘기 안 하는데, 이게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무기물에서 생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래서 무기물에서 생명체를 창조하신 하나님, 이것이 믿어지면 오늘 중요합니다. 창조(創造)의 기적(奇蹟)이 믿어지면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의 기적(奇蹟)도 믿어지는 것입니다. 가장 큰 기적은 천지가 창조된 것입니다. 이걸 바울이 믿고 난 다음에, ‘우리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 이시죠. 프롬 낫띵 투 썸띵,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뭔가를...(From Nothing to Something).하나님께서 유생물을 창조해 주셨느니라. 여러분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무기물질에서 유기물질이 된 케이스가 하나도 없습니다. 무생물이 유생물에 대한 케이스가 없는 것입니다. 빅뱅은 이론일 뿐입니다. 빅뱅 믿는 것도 빅뱅 신앙입니다. 과학을 믿는 신앙입니다. 또 다른 종교입니다. 또 다른 믿음입니다. 어떤 분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생명 시스템의 불변성(不變性)으로 다윈의 진화론은 붕괴(崩壞)할 수밖에 없다. 생명 시스템의 불변성이라는 것은 생명의 종과 형질은 불변이다.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것은 진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이다. 어떻게 최초의 생명체가 우연히 생기고, 우연히 생긴 그것이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여 진화가 일어나서 다양한 생물이 된다. 말도 안 되는 것이며, 이거는 오류(誤謬)이고 허구(虛構)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 동물(動物) 복제(複製)가 50년 전만 해도 불가능(不可能)해요. 그런데 지금은 복제 돌리, 양 복제, 돌리 개나 소가 다 있습니다. 인간도 그렇게 하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발전시켜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였는데, 하나님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면 동정녀 탄생, 하나님께서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제 퀴어 축제를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종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마리아의 처녀 잉태가 사실이 아니라면, 지난 2000년 동안 반드시 들통이 났을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 사람들 때문에 들통이 날 겁니다. 만약에 가짜라면 마리아와 동침한 남자가 나타나 갖고 SNS에 수많은 폭로(暴露)를 하게 할 것입니다. 거지 뒤에 세워진 것은 무너지는 것이죠. 그러나 지난 2000년 동안 동정녀 탄생은 지금도 역사(役使)하고 지금도 진행되고, 지금도 믿어지고, 지금도 진실 중에 진실이 되는 겁니다.
 
자, 제가 지금 마리아의 동정녀 탄생과 천지창조를 이렇게 말씀하는 이유는 뭐냐? 창세기의 천지창조도 그렇고 마태복음의 예수님의 탄생도 천지창조와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강력한 연결고리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통하여 현실 세계에 개입(介入)하시고,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의 오늘의 삶의 현장에 주님이 개입해 주신 것이에요. 이 둘의 연결고리를 깨닫게 되면,
 
▷창세기의 천지창조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하나님께서 현실 세계에 직접적으로 개입(介入)하심을 의미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능력, 아까 제가 말씀한 대로 창조의 능력과 구원 계획의 섭리를 깨닫고 여러분들의 삶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새 창조의 역사를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 마리아가 이 놀라운 사실을 그가 눈을 열고 깨닫고, 난 다음에 “내 영혼 주 찬양 하며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함은 능하신 이가 내게 큰 일을 행하시니,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랬어요. 마리아 입장에서는 아까도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청천벽력(靑天霹靂)같이 어려운 사건인데 창조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의 개입을 통하여, 현실 세계 역사하신 하나님이 마리아에 이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먼저 마리아에 개입하실 때, 마리아의 인생에 다시 한 번 새 창조의 희명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구약(舊約)의 예표(豫表)가 있는데, 99세의 아브라함과 89세가 된 사라에게 아들이 태어난다고 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아들이 태어난다고 했을 때, ‘사라가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래야 되는데 사라가 흥’ 지난주처럼 흥 그러고 아니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속으로 비웃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네가 왜 웃냐?’ 이런 말 들을 때 “너 왜 웃냐?” 이런 말을 들을 때, 너 왜 비웃냐? 그러니까 ‘나 안 웃었습니다.’ “네가 웃었느니라.” 그래갖고 네 자식이 웃음이다. 그게 이삭이다. 그러면서 중요한 내용, 창세기 18장 14절에,
*창세기 18:14,
14 여호와께서 능하지 못할 일이 있겠는가!
-오늘 과학주의에 물든 혹시 우리 교회 지성인들 믿어지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신을 바짝 차려요. 이것은 불신(不信)의 문제 정도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건 이걸 안 깨달으면 여러분 예수 믿고 안 깨달으면 망하는 길이에요. 이게 제가 한번 제가 말씀드렸죠. 이런 진리(眞理)를 갖다가 얘기해 주는데 나는 못 믿습니다. 못 믿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뭐 못 믿으면 당신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당신은 안 됩니다. 그래요. 그다음 말이 걸작(傑作)이에요. 그럼 나보고 망하라는 겁니까? 그런 것도 아는 거예요. 혹시 그래도 안 믿어지는 분이 계시면, 이 시간 영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 설명 드리기 위해서 계속 이걸 다시 이걸 깨달으면 마리아처럼 새 창조 역사 혁명적 사건이 자기의 삶에 그대로 일어나는 축복이 있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적용(適用)의 바다에 여러분들이 빠져 들어가 갖고 헤엄쳐서 하나님이 예배하신 축복(祝福)을 누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 동정녀 탄생은 뭐와 연결돼 있다. 창조 사건과 창조 사건과 동정녀 사건을 같이 가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 역사적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III. 세 번째, 동정녀(童貞女) 탄생(誕生)의 역사적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믿음으로 고백합니까? 오늘도 우리 첫째 주는 항상 우리가 매주 마다 사실 제가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싶은데, 사람이란 매주 마다 하면 매너리즘에 빠져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 우리는 사도신경을 우리가 암송을 합니다. 사도신경을 할 때에 우리가 암송을 어떻게
1)첫 번째,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니, 사도신경의 넘버원 핵심이 뭐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2)두 번째,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티 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여러분 수많은 사도신경을 지금까지 했습니다. 그냥 누르면 툭 튀어나오잖아요. 그냥 그런데 사도신경의 넘버 원,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아버지, 넘버 투, 동정녀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걸 그만큼 우리가 실감(實感)을 많이 못 했다는 것입니다. 실감을 못 하니까 새로운 창조의 능력도 나타나고 실감을 못 하고 확인이 안 되니까, 여러분의 삶에 혁명적(革命的)인 변화(變化)도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이죠. 오늘 이걸 여러분들이 믿고, 고백하고, 선포하고, 주님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우리도 이것을 선포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도록 우리를 선교 적 도구로 사용해 주시리라고 믿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제 이걸 선포(宣布)하게 될 때,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서, 이 땅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축복이 뭐냐 하면요. 이걸 믿음으로 선포하고 고백하면 임마누엘의 능력이 내게 임하는 것입니다.
 
Ⅳ. 네 번째, 믿음으로 고백하면 임마누엘의 능력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적용에 안 믿어지면 망하는 것처럼 이것이 믿어지면 반대로 너무나 영광스러운 능력을 체험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게 임마누엘의 능력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갓 이즈 위드 어스(God is with us),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어제 토요일 날 우리는 토요일 새벽예배에, ⓵‘임마누엘’이라는 찬송을 했습니다. 마지막 찬송, ⓶Behod now the Kingdom, 하나님의 왕국의 하나님의 나라의 문을 열라. 그리고 시 위드 뉴 아이스(See with new eyes). 새로운 문을 열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에 사람과 임마누엘 함께 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창세기 3장에서 말씀 했을 때에, 하나님 함께 하셨는데, 인간이 범죄(犯罪)해 가지고 임마누엘이 깨진 거예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 이 땅에 오셔가지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성령으로 잉태되어 우리와 함께 오신 것이에요. 제 2의 아담인 예수님을 통하여 요한복음 14장 9절에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요한복음 14:9,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를 본 자는 뭐예요? 아버지를 보았다. 그래서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 이 땅에 동정녀 탄생으로 오셔서 깨어진 함께 하심을 회복시키시고, 그럼 마태복음 28장 마지막에도, 내가 승천(昇天)하지만,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장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 임마누엘, 마지막 마칠 때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구약에 깨어진 관계가 예수님을 통하여 임마누엘 역사를 통하여 회복(回復)시키는데, 이것이 우리의 삶에 현장(現場)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주는 초석(礎石)이 됩니다. 어떤 뜻인가? 여러분이나 저는 구약의 하나님을 생각하면 ⓵첫째는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태양을 머무시게 하시는 하나님, ⓶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 ⓷300년을 에녹과 동양하게 하신 하나님, ⓸방주를 지어서 수많은 그 홍수 속에서 살아남게 하신 하나님, 외에도 구약의 수많은 기적을 우리는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⓹그는 구약의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는 구약의 하나님 아니면 능력의 하나님이지만 또 하나는 뭐냐면 감히 범접(犯接)할 수 없는 하나님, 두려운 하나님, 너무나 두려운 하나님 그냥 잘못하면 그냥 심지어 3-4대까지도 징벌하신 하나님, 나가 튀어나간 인생이 감히 나아갈 수 없는 두려운 하나님, 그래서 저는 어릴 때 하나님 생각하면 맨날 조마조마하고 양심(良沁)의 가책(呵責)을 받아야 하고 맨날 두려워하고 그런데 어느 날 이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동정녀의 몸에 탄생하셔 가지고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시는데 핵심 뭐냐면 “우리와 함께 계시다.” God with us,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구약에 두려운 하나님이 나와 함께 동행 하시고, 내 속에 계시고, 나와 함께 크라이스트 인 미,-Christ In me), 내 속에 계시고, 나와 동행해 주시고, 나와 평생 함께하시면서 죽어 나와 동행을 하며,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은혜와 기쁨을 능력을 알 사람이 없도다. 우리 서로 받은 은혜와 능력과 기쁨을 알도록 만들어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정녀 탄생의 가장 큰 축복은 구약에 두렵고,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을 지금 내 삶의 현장에서 지금 구체적으로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정녀 탄생을 믿는 것과 함께 동정녀 탄생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실체를 경험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늘 말씀드리지만 예수님 믿고 가장 큰 최고의 축복은 주님이 나와 함께 동행 하시는 것을 실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감할 때, 임마누엘의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여호와 일의 축복을 받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그래서 오늘 저는 기도하고, 올라 왔습니다. 주여, 이 말씀이 우리 성도들의 삶에 지금 펄떡펄떡 살아 움직이게 하여 주십시오. 펄떡펄떡 그래서 새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하겠는데, 어떻게 동정녀 탄생이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와 관계가 되어 있나, 임마누엘이라는 과연 어떤 뜻인가? 주님의 계보는 어떻게 되고, 이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연계가 되나? 이 생각할 때 완전히 새로운 눈이 열렸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본문은 익숙한데 생전 처음 들어보는 설교라는 거예요. 다시요. 동정녀 탄생이 주는 두 가지 하나님의 뭐에 능력과 또 하나는 뭐예요? 구원 역사에 대한 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상하게도 제가 정리를 하면, 결론은 이상하게도 꿈과 희망을 죽을 때까지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늘 말씀한 대로 이걸 믿으면 이상하게도 하룻밤도 꿈 없이 잠들지 아니하고, 하룻밤도 꿈 없이 깨지 않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이 저보다 잘 되기를 원하고 기도하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제가 갖고 있는 꿈과 희망보다 더 귀한 것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동정녀 탄생을 통한 임마누엘 신앙에 여러분들이 피부 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현실 사회 현실, 여러분들의 생활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족 중에 병들었거나, 경제의 문제나, 인간관계의 파탄 가운데 수많은 좌절(挫折) 가운데서도 창조주 하나님이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우리의 삶에 현실적으로 개입하신다. 능하신 이가 내게 큰일 행하시니, 내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한다. 그랬을 때, 아프고, 힘들고, 어렵고, 누워 있다 할지라도 높은 차원(次元)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에요. 다시 한 번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은 저보다도 더 귀한 꿈과 이렇게 했을 때, 우리는 하룻밤도 그냥 꾸며 잠들지 아니하고, 꿈이 깨지 아니하고, 꿈과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증거(證據)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임마누엘 은혜를 깨달으면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임마누엘 은혜를 깨달으면 우리의 삶에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임마누엘 이 은혜를 깨달으시면 임마누엘 예수님을 부르기만 해도 그것이 우리에게는 꿀 송이같이 달게 될 것이고, 천상의 멜로디가 될 것이고, 이것이 믿어지면 우리 마음의 기쁨에 잔치 상이 차려지게 될 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보배로운지, 예수님 임재 임마누엘의 능력이 새 창조의 지혜로 우리의 삶을 채우게 될 겁니다. 힘들어도, 오늘 우리의 삶에 은혜의 희년(禧年)을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천상의 선율과 곡조가 이것이 되기를 바라고, 어떤 세상의 향기보다도 아름다운 향기가 임마누엘의 신앙을 통하여 회복(回復)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다윗과 베드로는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 늘 고백하는 대로 자기의 삶의 여정(旅程)에는 아무리 힘들고 울어도, 시편 10편 11절에 뭐라고 돼 있는가,
 
*시편 10:11,
11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할렐루야!
♣요약
새 창조의 기적인 동정녀 탄생을 경탄할 성령의 역사로 믿을 때, 모든 인생의 절벽을 ‘초자연적인 임마누엘의 능력’으로 돌파하여 뚜벅뚜벅 걸어가며, ‘천지창조와 동정녀 탄생의 무한능력’으로 날마다 나에게 개입하여 주셔서 복음의 전사의 꿈과 희망이 충만한 혁명적인 평생이 되어야 한다. 사랑의 교회 7천 기도용사가 임전무퇴의 영적 기백으로 무장될 때, ‘창립 45주년 G’LOVE 선교컨퍼런스’ 통해 한국교회와 일본 교회가 함께 ’2033-50 비전‘으로 비상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의 무한한 능력과 동정녀 탄생의 무한한 능력이 이 땅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시는 임마누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삶의 절벽에 부딪칠 때 초자연적인 동정녀 탄생의 역사와 그다음 능력과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 되심을 믿고 끝까지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과학을, 진화론을, 신앙처럼 믿는 이 시대에 과학을 만드신 초월적인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확신하며, 이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각을 뛰어넘는 기적을 체험해야 한다. 하룻밤도 꿈을 꾸지 않고 잠들지 않고, 하룻밤도 꿈을 깨지 않도록,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의 능력을 오늘도 체험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승리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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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05월 26일)-온세대 연합예배(유아세례식)

제목: 이 시대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말씀: 에스더 4:12-17
대표기도: 정명기 장로님, 김혜진 권사님, 이지훈 형제, 천예진 학생(세대 기도)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어린이연합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성경봉독: 이세호 어린이(소년부), 최혜원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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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4:12-17,
12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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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영광스러운 2024년 우리 온 세대 연합여배 주일을 맞이해서 71명의 우리 자녀들이 유아 세례를 받는 가만히 계실 거예요. 71명이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예 우리 지난 주간에 우리 총회장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셨는데, 하여튼 그 근처에는 애가 한 명도 없대요. 안 태어난 것이에요.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 명도 없대요. 아! 이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분 한국 교회만이 이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늘 유아 세례 하는 자녀들 부모님들은 이 유아 세례를 통하여 여러분들이 대통령 되는 것보다도 부모로서 아이 잘 키우는 것이 더 소중하다. 장관되는 것보다도 딸을 주님의 나라에 귀한 인사로 키우는 것이 더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오늘 유아 세례 받고, 사랑의 교회가 유아 세례 받는 근거는 하나님의 첫째는 언약사상이에요.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의 순종으로 나타나고, 이삭의 순종 야곱의 최선으로 나타나고, 야곱의 최선이 요셉의 형통으로 나타난 줄을 믿습니다.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사의 언약을 피의 보혈의 능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말할 것을 믿고, 또 우리 딸들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평생 오늘 유아 세례를 통하여 저들의 삶이 보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에게는 유아 세례 받을 때, 유아 세례 받는 부모뿐만 아니라 기도해 주시는 대부, 기도의 대모 분들이 같이 있습니다. 오늘 같이 나와서 유아 세례 받게 될 것이고, 유아 세례 받기 전에 부모님들은 먼저 서약을 하겠습니다. 오른손으로 들어오세요. 이렇게 오른손을 들고 서약하겠습니다. 자, 우리 같이 한번 서약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묻습니다.

◎유아세례서약
1.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사상에 근거하여 내 자녀가 유아세례를 받을 것을 믿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들은 이 자녀들이 태어날 때에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와 사죄의 은혜가 필요함을 믿고 평생 우리 아이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의지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아멘!
2. 여러분들은 자녀들을 평생 의로 교육하기 유익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을 키울 것을 서약하십니까? 아멘!
3. 오늘 유아 세례 이후에 부모 된 여러분들은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의 본을 보여 자녀가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 것을 서약하십니까? 아멘!

-오늘 이 서약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손 내리십시오. 우리 박수로 한번 우리 격려하겠습니다. 우리 기도하고, 우리 유아세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에 문턱인 5월 마지막 주일, 사랑의 교회가 오늘 71명의 우리 자녀들을 유아 세례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대한민국의 가장 근본의 문제인 및 저 출생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의 통로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부모들과 우리 온 교우들은 자녀들을 우리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잘 키울 수 있도록, 우리가 참 우리 자녀들을 잘 키우는 놀라운 유아 세례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유아 세례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 아들은 요셉처럼 되게 하시고, 딸들은 에스터처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손을 펼치시고 자녀들께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심이 크고 크도다. 오늘 너무 귀한 시간이고 유아 세례 받는 우리 자녀들뿐만 아니라 우리교회에 속한 수천 명의 우리 자녀들 또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오늘 이런 시간 기도가 그대로 그들에게 해결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이런 고백만 하면 반드시 그의 생애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성공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온 교우들 저와 함께 손을 들고 다시 한 번 서약하겠습니다. 오늘 유아 세례 받은 이 자녀들과 함께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키우기로 온 교회가 서약하십니까? 아멘!! 이 서약이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유아 세례 받는 71명의 자녀들, 또 우리 교회 주위를 학교의 모든 자녀들, 어릴 때부터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는 평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모든 시스템, 주일학교 교육을 통하여 믿음의 4세대가 영적인 레가시, 믿음을 계승할 수 있는 온 교회 한국 교회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결코 한국 교회가 쇠퇴하지 않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혀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오늘 유아 세례 받은 모든 분들은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사랑의 교회 유아 세례를 받은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아멘. 이제 찬양대 찬양하시겠습니다.

-이제 주일 학교에서 준비한 에스더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보신 후에,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온 세대 연합예배 특별 메시지 ‘이 시대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제목으로 주일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사랑의 교회 성경 드라마(주일 학교에서 준비한 에스더 눈물의 여왕, 내용).
-무슨 소식이요. 아하수에르 바사 왕국의 새 왕후를 모집한다는 소식이요? 무슨 소리예요. 놀리지 마세요. 별로 예쁘지도 않은걸요. 그렇지? 바사왕국에서 내밀 명함 정도는 아니겠지? 나도 딸 같은 동생이랑 한 번 얘기해봤어. 에스더 근데 집에 어른들과 사람들이 에스더를 내보내려고 야단들이더라고? 그런데 저흰 유대인이잖아요. 포로로 잡혀 와서 이제 없는 민족이나 마찬가지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어떻게 나설 수 있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유대 민족인 건 비밀로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새 왕후 선발 대회에 나갈 준비를 해보자. 정말요? 그럴 줄 알고 차표를 하나 예약해놨어. 가자!~~ 에스더 늦겠다.

자자 모두 집중하시오. 이제부터 세 왕후 선발대회 결승전을 진행하겠소. 지난 1년 동안 궁중의 예절과 법칙을, 최종 결승에 오른 후보는 단 두 명 등장하시오. 안녕하세요. 다른 한 명, “아하수에로 왕께 인사드리옵니다.” 왕을 뵈려고 1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냐 근데 이걸 어쩌나 난 바사왕국 최고의 미인을 원한다. 최고의 미인, 아니 뭐래? 이러니까 와스디 왕비가 무시하는구나!!~ “저 뒤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더냐? 어찌 여인을 보는 내 심장이 이리도 뛴단 말이냐? 혹 내가 부정맥인가? 전하 그치, 이 내 눈에만 이뻐 보이는 게 아니지? 제 눈에도 이뻐 보입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에스더이옵니다. 에스더라.,,, 별이라는 뜻이로구나! 여봐라 더 볼 것도 없다. 나 아하수에르는 여기 있는 에스더를 나의 새 왕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오늘 밤 아주 큰 잔치를 열자꾸나!

하하하,,,,야, 너는 도대체 누군데 나한테 절을 안 하는 거냐? 왕의 명령 아 나, 왕이 아끼는 하만 장군이야!~~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 테니 당장 내게 엎드려 절 하거라. 그럴 수 없습니다. 전 오직 하나님께만 절합니다. 감히 왕의 명령을 어겼다 이거지. 딱 보니까 유대인이구나! 나 하만이 너랑 너의 유대민족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내 반드시 갚아주겠다. 세계를 다스리시는 왕이시여! 장군인 제가 한마디 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니, 하완 장군 어찌 또 그렇게 화가 나신 게요? 왕께서 앞으로 모든 민족은 하만장군 앞에 엎드려 절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왕의 명령보다 자기 민족의 법을 먼저 따르는 민족이 있단 말입니다. 괘씸하지 않으십니까? 나의 명령보다 더 엄하여라, 왕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 것은 왕을 무시한 것입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민족을 죽이겠습니다. 또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은 일만 달러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민족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하만 장군을 잘못 건드렸구려. 좋소! 어서 가서 명령이 적힌 조서를 쓰고 이 반지로 어인을 찍어 나아 쇠로 왕의 명령을 널리 알리도록 하시오.

유대인 주제에 내게 절을 하지 않아!? 모르드개, 나 하만 장군이야. 이번 기회에 유대 민족 모두를 쓸어버리겠어. 하하하!~ 아이고 하나님, 이렇게 우리 민족은 죽임을 당하는 것인가요? 제발 저희를 살려주소서!! 에스더 어머님께서 저희를 보내셨습니다. 무슨 일로 울고 계십니까? 하만이 음모를 꾸몄습니다. 하만이 왕을 속여 모든 유대 민족을 죽이겠다는 조서를 전국에 발표했습니다. 이제 우리 민족은 끝입니다. 제발, 에스더에게 가서, 에스더만이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주십시오.

그래 모르드게 오빠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왕후님, 모두 유대인들이 다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모르드개 대해서 왕후님이 왕후 된 것이 이때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께 찾아가 유대인들이 살려달라고 부탁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왕이 나를 찾지 않으신지도 30일이 흘렀는데, 내가 아니면 나의 기도가 아니면, 우리 민족이 모두 죽을 수도 있다니, 하나님! 부족한 저를 왕으로 세우신 주님, 어찌하여야 하겠습니까? 우리 민족을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는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유대민족을 구하기 위해 저와 에스더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때를 위해 저희를 준비하셨습니다. 과연 에스더는 왕으로서 앞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까요? 정말 궁금하죠? 그럼, 어서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요. 제가 하나, 둘, 셋, 하면 목사님 에스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라고 같이 외치는 거예요. 자 하나 둘 셋! 목사님, 에스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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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님 설교.
-드라마 어떻게 저리 잘 하세요? 잘 하시고,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눈물의 여왕’이네요.
네 너무 잘했어요. 야 나는 왜 오늘 ‘눈물의 여왕’ 그랬을 때 왜 웃었는지 몰랐어요. 제가 지금 들어보니까 그런데 오늘 눈물의 여왕이 나라를 좋아하는 시대의 여왕으로 되는 것이에요. 자 저는 우리 교회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아이들 남자아이를 기도할 때는 우리 남자아이들이 요셉같이, 그냥 요셉은 자기만 산 게 아니라, 자기 가족도 다 살렸고, 자기 민족도 살렸고, 고대 근동 사회에 모든 사람들 다 먹여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하나 잘하면 시대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딸들은 에스더처럼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에스더란 말은 페르시아도 에스더란 말은 페르시아, 스페니쉬어 스페인어는 디 에스데이야, 우리 딸들, 아들은 요즘처럼 딸들은 에스더처럼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조금 배경을 좀 더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오늘 얼핏 나갔는데,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어떤 사이죠? 사촌이요. 뭐 모르드개는 모르는 게 없다면서요... 모르드개 삼촌이 아니고 사촌사이에요. 원래 삼촌의 딸이라서 사촌사람이에요. 문제는 삼촌이 일찍 돌아가셔서 사촌이 나이차이가 나니까 양육한 것이고 수양딸처럼 키웠어요. 우리 여기 아이들은요, 한 번 얘기하면 잊어버리잖아요. 우리 어릴 때 들은 얘기는 안 잊어버리잖아요? 나도 어릴 때 우리 할아버지한테 들은 얘기 지금도 기억나는데, 무슨 사이라고요? 사촌사이에요. 아하수에르 왕이 어떤 사람이었나, 오늘 1장에, 이 일은 아하수에르 왕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세라체스 페르시아 왕, 유명한 왕이었는데. 크세르크스라고 그러기도 하고요. 원래 자기 아내가 있습니다. 이름이 와스디입니다. 뭐라고요. 와스디가 너무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귀족의 딸이었고, 배경도 좋았고, 대단한 배경이라는 그런 아내였는데, 이제 신하들과 함께 이렇게 잔치를 하면서 자기 아내가 얼마나 예쁜지를 갖다가 이렇게 보여주고 싶어갖고 왕후 나오라고 그러니까 와스디가 이 말을 듣고 ‘내가 무슨 신하들 잔치에 나오러 나갈 만한 그런 군번이 아니야’. 그래서 이제 막 교만했어요. 그러니까 아하수에르 왕이 비웃으면서 그래? 그리고 이제 새로운 왕비를 뽑은 것이에요. 뭐 여러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만, 그럼 이번에는 아무런 뒷배경 조사하지 말고, 누구나 다 좋다고 했어요. 그냥 이쁜 사람만 뽑았어요. 그래서 에스더가 때가 나온 거 같았는데 그런데 그러던 차에 무슨 일이 벌어졌죠? 모르드개가 누구를 만났다고요? 하만을 만났어요.

하만을 만났는데 하만에게 절을 하지 않으니까 유대인들을 모조리 죽인다는 겁니다. 이게 성경적으로 보면 하만은 아말랙의 자손이었어요. 근데 아말렉은 누가 살려줬죠? 사울 왕이요. 무슨 지파죠? 사울왕은 베냐민 지파에요. 모르드개가 무슨 지파예요. 유대지파. 이런 성경적 하나님의 큰 역사의 섭리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잘하니까, 이 문제가 오늘 처리가 되는데, 오늘 이걸 보면서 이런 제목을 삼고 설교 제목인데 저는 오늘 우리 교회에 참석하신 우리 성도들과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에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I. 첫째,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별이 된다.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를 잘 안 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교회는 기도하는 편인데, 일반 사람들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 하나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악한 프레임이 나라를 어렵게 하자, 모르드개는 하만과 같이 제목을 모르드개 하만, 저기 뭐야? 여기 왔다 갔다 하면 여러분 알아서 찰떡까지 알아들었어요. 아시겠죠. 자, 하만이 하만이 악한 꾀를 내가지고 이스라엘 전체에다가 프레임을 걸고 이스라엘들이 승려를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에 대한민국에 악한 때가 통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악한 프레임을 건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지 말게 하옵소서. 쉽게 말하면 극단적 팬덤 세력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면 안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나라에 지금 극단적 팬덤 세력들이 있어요. 진실이 통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 해야 되겠죠. 나라를 기도해야 되는데 특별히 나라를 기도할 때,

*시편 33:12,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런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 바로 나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 우리나라가 여호와를 삼은 나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지금까지 참 귀한 역할을 해 왔는데, 앞으로 하나님을 자기 백성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또 우리가 왜, 나라를 왜? 기도해야 되는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디모데전서에 뭐라고 이야기하죠?

*디모데전서 2:2,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여러분 자신도 그러고, 여러분의 자녀도 그러고, 우리 자녀들이 이민족 대한민국 백성으로 태어나 가지고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는 우리 자녀들이 너무 좋겠어요. 난 우리 손녀 때문에 그때 우리 자제들이 고요하고 단정하고 평안하고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보호가 돼야 될 거 아니에요. 동성법이랑 통과시키고, 차별 금지법원을 통과시키고, 잘못된 거 해 가지고 나라가 미국은 엉망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별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그렇게 에스더 보고, 이제 나라를 구원하자, 이 어려운 백성들이 지금 위기에 처했으니까, 구원하자 그러니까 에스더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아 ‘제가 한 달 동안 아까 연극에 나왔잖아요? 황제를 못 만났는데 황제가 부르지 않으면 나는 나갈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제국은 항상 후궁들이라는 건 내부에서 왕후나 여자들이 막 정사(政事)에 관계를 하면 그거 그냥 날라가는데, 그게 하나의 전통이기 때문에 왕이 부르지 않으면 나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왕이 부르지를 않는데 어떻게 나갔느냐며, 그럴 때 오늘 모르드개가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4장 16절에,

*에스더 4:16,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이 16절을 이제 너 왕후의 위를 지금 가진 것이 무엇 때문인지 설명을 하고 그러니까, 대답은 하는데 그전에 아 나가면 내가 죽겠다. 그러니까 13절 14절에 뭐라고 하냐면,

*에스더 4:13-14,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너는 하나님 이렇게 할 사람이야. 우리는 공동운명체이다. 결국은 너도 나중에 다 죽게 된다. 우리는 영적으로 볼 때,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흐르는 줄 알고 있습니다. 네. 그리고 우리는 다 공동운명체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영적가족이에요. 우리 하나님 택하시는 공동운명체, 그래서 앞으로 여기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우리 한국 교회, 다 영적 가족인데 우리가 서로 좀 부족함이 있어도 한국 교회 성도들은 같이 눈물을 흘려주고, 같이 아파해야 되는데, 맞습니까? 공동으로 괜찮은데 누가 아버지 잘못한다고 집에서 막 아들이 막 우리 아버지 잘못합니다. 합니다. 하고 막 데모하고 피켓 들고 그냥 세상에다가 마 우리 아버지 잘못한 거 다 쓰고 막 그러면 됩니까? 아니 그러면 됩니까? 아닙니다. 부모가 돼 가지고 자식이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자식이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피켓 들고 우리 자식의 죄 사함이 그럼 됩니까? 아니 뭐 제가 어려운 얘기합니까? 앞으로 한국 교회내에, 우리 자녀들은 한국 교회가 문제가 있으면 같이 가슴 아파하고, 같이 물어주고 같이 기도해 주고, 너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됐지? 하고 같이 가슴앓이 하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군끼리 싸우려면 한국 교회를 앞으로 여러분들을 보호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나는 공동운명체야, 오늘 이 자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계획에 쓰신 거야. 이렇게 해서 첫 번째로는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네가 왕후의 자리를 주신 것은 이 때를 위하여 그리고 다 같이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얘기할 때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고 얘기했어요. 내가 죽으면 죽겠다. 자 누구든지 사명을 갖고 그다음에 사명을 가지고 금식하고, 결단하는 시대의 별이 되는 것이에요.

II. 둘째, 소명으로 금식하며 결단하면 별이 된다.
-오늘 왕후의 위를 받은 것이 이때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강남에 사는 교우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강남에 살면 그래도 좋은 부모 만나가지고 똑똑합니다. 여러분 부모가 똑똑하면, 자식의 머리가 좀 좋을 수가 있죠. 안 그런가, 내가 볼 때 비교적 부모 활동을 하면 사실도 또한 분들이 근데 똑똑함이 자기가 잘나서 똑똑했다. 천만의 말씀, 하나님께서 너 똑똑한 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라. 라고 소명으로 준 거예요. 또 부모가 잘생기고, 부모가 연예인이면 자식도 연예인처럼 이쁜 애들이 많잖아요. 물론 성형하면 좀 다르긴 하지만, 지식, 똑똑함, 건강, 부모 찬스, 이런 거는 내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에게 소명으로 주시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대표 선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주신 소명을 하나님 주신 소명으로 알고, 그 소명을 가지고 이거 내가 적당히 살면 안 되겠구나. 생각하면, 하나님은 대표선수로 만드는 거예요.

※저는 학교 다닐 때, 60명반에서 교회 나가는 사람이 거의 혼자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옛날에 나 혼자 끝에 하겠으니까 물론 한 명쯤 더 있을 테니까, 겉으로 표현 안 했어요. 나 혼자 있는데, 아 내가 예수 믿는 내가 그렇지 못했네, 어디나 이상한 곳에 근데 내가 갈 수 있습니까? 또 이상한 애들 소주 마시고 난리 치고 내가 할 수 있습니까? 대표 선수가 그런 거 하면 안 되지 애들의 욕하면 이 말이 요 욕이 입에 걸렸어요. 그냥 SOB가 입에 달고 살고 걸렸어요.. 안 되고 이상한 거 먹으면 안 돼죠. 그런데 에스더가 가진 짐은 너무나 큰 짐이었고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망하는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래서 에스더가 금식을 합니다. 3일동안 금식을 하고, 일반 금식은 물을 마시면서 금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 사람들은 라마단 기간에는 아무것도 안 먹어요. 그렇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떤 사람이나, 어떤 가족도 인생의 위기와 어려움 앞에 하나님 앞에 진실로 기도 제목과 사명을 가지고 3일 동안 금식하면요 못 풀릴 일이 없어요. 아멘

♣주일예배(주후 2024년 05월 26일)

제목: 이 시대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말씀: 에스더 4:12-17
대표기도: 정명기 장로님, 김혜진 권사님, 이지훈 형제, 천예진 학생(세대 기도)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어린이연합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성경봉독: 이세호 어린이(소년부), 최혜원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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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4:12-17,
12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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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드라마, 유아세례식)
▶할렐루야!~ 오늘 영광스러운 2024년 우리 온 세대 연합여배 주일을 맞이해서 71명의 우리 자녀들이 유아 세례를 받는 가만히 계실 거예요. 71명이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예 우리 지난 주간에 우리 총회장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셨는데, 하여튼 그 근처에는 애가 한 명도 없대요. 안 태어난 것이에요.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 명도 없대요. 아! 이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분 한국 교회만이 이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늘 유아 세례 하는 자녀들 부모님들은 이 유아 세례를 통하여 여러분들이 대통령 되는 것보다도 부모로서 아이 잘 키우는 것이 더 소중하다. 장관되는 것보다도 딸을 주님의 나라에 귀한 인사로 키우는 것이 더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오늘 유아 세례 받고, 사랑의 교회가 유아 세례 받는 근거는 하나님의 첫째는 언약사상이에요.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의 순종으로 나타나고, 이삭의 순종 야곱의 최선으로 나타나고, 야곱의 최선이 요셉의 형통으로 나타난 줄을 믿습니다.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사의 언약을 피의 보혈의 능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말할 것을 믿고, 또 우리 딸들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평생 오늘 유아 세례를 통하여 저들의 삶이 보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에게는 유아 세례 받을 때, 유아 세례 받는 부모뿐만 아니라 기도해 주시는 대부, 기도의 대모 분들이 같이 있습니다. 오늘 같이 나와서 유아 세례 받게 될 것이고, 유아 세례 받기 전에 부모님들은 먼저 서약을 하겠습니다. 오른손으로 들어오세요. 이렇게 오른손을 들고 서약하겠습니다. 자, 우리 같이 한번 서약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묻습니다.
 
◎유아세례서약
1.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사상에 근거하여 내 자녀가 유아세례를 받을 것을 믿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들은 이 자녀들이 태어날 때에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와 사죄의 은혜가 필요함을 믿고 평생 우리 아이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의지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아멘!
2. 여러분들은 자녀들을 평생 의로 교육하기 유익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을 키울 것을 서약하십니까? 아멘!
3. 오늘 유아 세례 이후에 부모 된 여러분들은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의 본을 보여 자녀가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 것을 서약하십니까? 아멘!
 
-오늘 이 서약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손 내리십시오. 우리 박수로 한번 우리 격려하겠습니다. 우리 기도하고, 우리 유아세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에 문턱인 5월 마지막 주일, 사랑의 교회가 오늘 71명의 우리 자녀들을 유아 세례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대한민국의 가장 근본의 문제인 및 저 출생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의 통로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부모들과 우리 온 교우들은 자녀들을 우리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잘 키울 수 있도록, 우리가 참 우리 자녀들을 잘 키우는 놀라운 유아 세례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유아 세례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 아들은 요셉처럼 되게 하시고, 딸들은 에스터처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손을 펼치시고 자녀들께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심이 크고 크도다. 오늘 너무 귀한 시간이고 유아 세례 받는 우리 자녀들뿐만 아니라 우리교회에 속한 수천 명의 우리 자녀들 또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오늘 이런 시간 기도가 그대로 그들에게 해결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이런 고백만 하면 반드시 그의 생애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성공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온 교우들 저와 함께 손을 들고 다시 한 번 서약하겠습니다. 오늘 유아 세례 받은 이 자녀들과 함께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키우기로 온 교회가 서약하십니까? 아멘!! 이 서약이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유아 세례 받는 71명의 자녀들, 또 우리 교회 주위를 학교의 모든 자녀들, 어릴 때부터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는 평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모든 시스템, 주일학교 교육을 통하여 믿음의 4세대가 영적인 레가시, 믿음을 계승할 수 있는 온 교회 한국 교회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결코 한국 교회가 쇠퇴하지 않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혀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오늘 유아 세례 받은 모든 분들은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사랑의 교회 유아 세례를 받은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아멘. 이제 찬양대 찬양하시겠습니다.
 
-이제 주일 학교에서 준비한 에스더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보신 후에, 오정현 담임 목사님께서 온 세대 연합예배 특별 메시지 ‘이 시대의 별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제목으로 주일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사랑의 교회 성경 드라마(주일 학교에서 준비한 에스더 눈물의 여왕, 내용).
-무슨 소식이요. 아하수에르 바사 왕국의 새 왕후를 모집한다는 소식이요? 무슨 소리예요. 놀리지 마세요. 별로 예쁘지도 않은걸요. 그렇지? 바사왕국에서 내밀 명함 정도는 아니겠지? 나도 딸 같은 동생이랑 한 번 얘기해봤어. 에스더 근데 집에 어른들과 사람들이 에스더를 내보내려고 야단들이더라고? 그런데 저흰 유대인이잖아요. 포로로 잡혀 와서 이제 없는 민족이나 마찬가지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어떻게 나설 수 있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유대 민족인 건 비밀로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새 왕후 선발 대회에 나갈 준비를 해보자. 정말요? 그럴 줄 알고 차표를 하나 예약해놨어. 가자!~~ 에스더 늦겠다.
 
자자 모두 집중하시오. 이제부터 세 왕후 선발대회 결승전을 진행하겠소. 지난 1년 동안 궁중의 예절과 법칙을, 최종 결승에 오른 후보는 단 두 명 등장하시오. 안녕하세요. 다른 한 명, “아하수에로 왕께 인사드리옵니다.” 왕을 뵈려고 1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냐 근데 이걸 어쩌나 난 바사왕국 최고의 미인을 원한다. 최고의 미인, 아니 뭐래? 이러니까 와스디 왕비가 무시하는구나!!~ “저 뒤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더냐? 어찌 여인을 보는 내 심장이 이리도 뛴단 말이냐? 혹 내가 부정맥인가? 전하 그치, 이 내 눈에만 이뻐 보이는 게 아니지? 제 눈에도 이뻐 보입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에스더이옵니다. 에스더라.,,, 별이라는 뜻이로구나! 여봐라 더 볼 것도 없다. 나 아하수에르는 여기 있는 에스더를 나의 새 왕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오늘 밤 아주 큰 잔치를 열자꾸나!
 
하하하,,,,야, 너는 도대체 누군데 나한테 절을 안 하는 거냐? 왕의 명령 아 나, 왕이 아끼는 하만 장군이야!~~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 테니 당장 내게 엎드려 절 하거라. 그럴 수 없습니다. 전 오직 하나님께만 절합니다. 감히 왕의 명령을 어겼다 이거지. 딱 보니까 유대인이구나! 나 하만이 너랑 너의 유대민족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내 반드시 갚아주겠다. 세계를 다스리시는 왕이시여! 장군인 제가 한마디 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니, 하완 장군 어찌 또 그렇게 화가 나신 게요? 왕께서 앞으로 모든 민족은 하만장군 앞에 엎드려 절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왕의 명령보다 자기 민족의 법을 먼저 따르는 민족이 있단 말입니다. 괘씸하지 않으십니까? 나의 명령보다 더 엄하여라, 왕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 것은 왕을 무시한 것입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민족을 죽이겠습니다. 또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은 일만 달러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민족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하만 장군을 잘못 건드렸구려. 좋소! 어서 가서 명령이 적힌 조서를 쓰고 이 반지로 어인을 찍어 나아 쇠로 왕의 명령을 널리 알리도록 하시오.
 
유대인 주제에 내게 절을 하지 않아!? 모르드개, 나 하만 장군이야. 이번 기회에 유대 민족 모두를 쓸어버리겠어. 하하하!~ 아이고 하나님, 이렇게 우리 민족은 죽임을 당하는 것인가요? 제발 저희를 살려주소서!! 에스더 어머님께서 저희를 보내셨습니다. 무슨 일로 울고 계십니까? 하만이 음모를 꾸몄습니다. 하만이 왕을 속여 모든 유대 민족을 죽이겠다는 조서를 전국에 발표했습니다. 이제 우리 민족은 끝입니다. 제발, 에스더에게 가서, 에스더만이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주십시오.
 
그래 모르드게 오빠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왕후님, 모두 유대인들이 다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모르드개 대해서 왕후님이 왕후 된 것이 이때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께 찾아가 유대인들이 살려달라고 부탁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왕이 나를 찾지 않으신지도 30일이 흘렀는데, 내가 아니면 나의 기도가 아니면, 우리 민족이 모두 죽을 수도 있다니, 하나님! 부족한 저를 왕으로 세우신 주님, 어찌하여야 하겠습니까? 우리 민족을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는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유대민족을 구하기 위해 저와 에스더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때를 위해 저희를 준비하셨습니다. 과연 에스더는 왕으로서 앞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까요? 정말 궁금하죠? 그럼, 어서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요. 제가 하나, 둘, 셋, 하면 목사님 에스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라고 같이 외치는 거예요. 자 하나 둘 셋! 목사님, 에스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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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님 설교.
-드라마 어떻게 저리 잘 하세요? 잘 하시고,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눈물의 여왕’이네요.
네 너무 잘했어요. 야 나는 왜 오늘 ‘눈물의 여왕’ 그랬을 때 왜 웃었는지 몰랐어요. 제가 지금 들어보니까 그런데 오늘 눈물의 여왕이 나라를 좋아하는 시대의 여왕으로 되는 것이에요. 자 저는 우리 교회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아이들 남자아이를 기도할 때는 우리 남자아이들이 요셉같이, 그냥 요셉은 자기만 산 게 아니라, 자기 가족도 다 살렸고, 자기 민족도 살렸고, 고대 근동 사회에 모든 사람들 다 먹여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하나 잘하면 시대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딸들은 에스더처럼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에스더란 말은 페르시아도 에스더란 말은 페르시아, 스페니쉬어 스페인어는 디 에스데이야, 우리 딸들, 아들은 요즘처럼 딸들은 에스더처럼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조금 배경을 좀 더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오늘 얼핏 나갔는데,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어떤 사이죠? 사촌이요. 뭐 모르드개는 모르는 게 없다면서요... 모르드개 삼촌이 아니고 사촌사이에요. 원래 삼촌의 딸이라서 사촌사람이에요. 문제는 삼촌이 일찍 돌아가셔서 사촌이 나이차이가 나니까 양육한 것이고 수양딸처럼 키웠어요. 우리 여기 아이들은요, 한 번 얘기하면 잊어버리잖아요. 우리 어릴 때 들은 얘기는 안 잊어버리잖아요? 나도 어릴 때 우리 할아버지한테 들은 얘기 지금도 기억나는데, 무슨 사이라고요? 사촌사이에요. 아하수에르 왕이 어떤 사람이었나, 오늘 1장에, 이 일은 아하수에르 왕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세라체스 페르시아 왕, 유명한 왕이었는데. 크세르크스라고 그러기도 하고요. 원래 자기 아내가 있습니다. 이름이 와스디입니다. 뭐라고요. 와스디가 너무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귀족의 딸이었고, 배경도 좋았고, 대단한 배경이라는 그런 아내였는데, 이제 신하들과 함께 이렇게 잔치를 하면서 자기 아내가 얼마나 예쁜지를 갖다가 이렇게 보여주고 싶어갖고 왕후 나오라고 그러니까 와스디가 이 말을 듣고 ‘내가 무슨 신하들 잔치에 나오러 나갈 만한 그런 군번이 아니야’. 그래서 이제 막 교만했어요. 그러니까 아하수에르 왕이 비웃으면서 그래? 그리고 이제 새로운 왕비를 뽑은 것이에요. 뭐 여러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만, 그럼 이번에는 아무런 뒷배경 조사하지 말고, 누구나 다 좋다고 했어요. 그냥 이쁜 사람만 뽑았어요. 그래서 에스더가 때가 나온 거 같았는데 그런데 그러던 차에 무슨 일이 벌어졌죠? 모르드개가 누구를 만났다고요? 하만을 만났어요.
 
하만을 만났는데 하만에게 절을 하지 않으니까 유대인들을 모조리 죽인다는 겁니다. 이게 성경적으로 보면 하만은 아말랙의 자손이었어요. 근데 아말렉은 누가 살려줬죠? 사울 왕이요. 무슨 지파죠? 사울왕은 베냐민 지파에요. 모르드개가 무슨 지파예요. 유대지파. 이런 성경적 하나님의 큰 역사의 섭리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잘하니까, 이 문제가 오늘 처리가 되는데, 오늘 이걸 보면서 이런 제목을 삼고 설교 제목인데 저는 오늘 우리 교회에 참석하신 우리 성도들과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에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I. 첫째,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별이 된다.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를 잘 안 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교회는 기도하는 편인데, 일반 사람들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 하나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악한 프레임이 나라를 어렵게 하자, 모르드개는 하만과 같이 제목을 모르드개 하만, 저기 뭐야? 여기 왔다 갔다 하면 여러분 알아서 찰떡까지 알아들었어요. 아시겠죠. 자, 하만이 하만이 악한 꾀를 내가지고 이스라엘 전체에다가 프레임을 걸고 이스라엘들이 승려를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에 대한민국에 악한 때가 통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악한 프레임을 건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지 말게 하옵소서. 쉽게 말하면 극단적 팬덤 세력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면 안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나라에 지금 극단적 팬덤 세력들이 있어요. 진실이 통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 해야 되겠죠. 나라를 기도해야 되는데 특별히 나라를 기도할 때,
 
*시편 33:12,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런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 바로 나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 우리나라가 여호와를 삼은 나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지금까지 참 귀한 역할을 해 왔는데, 앞으로 하나님을 자기 백성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또 우리가 왜, 나라를 왜? 기도해야 되는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디모데전서에 뭐라고 이야기하죠?
 
*디모데전서 2:2,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여러분 자신도 그러고, 여러분의 자녀도 그러고, 우리 자녀들이 이민족 대한민국 백성으로 태어나 가지고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는 우리 자녀들이 너무 좋겠어요. 난 우리 손녀 때문에 그때 우리 자제들이 고요하고 단정하고 평안하고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보호가 돼야 될 거 아니에요. 동성법이랑 통과시키고, 차별 금지법원을 통과시키고, 잘못된 거 해 가지고 나라가 미국은 엉망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별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그렇게 에스더 보고, 이제 나라를 구원하자, 이 어려운 백성들이 지금 위기에 처했으니까, 구원하자 그러니까 에스더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아 ‘제가 한 달 동안 아까 연극에 나왔잖아요? 황제를 못 만났는데 황제가 부르지 않으면 나는 나갈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제국은 항상 후궁들이라는 건 내부에서 왕후나 여자들이 막 정사(政事)에 관계를 하면 그거 그냥 날라가는데, 그게 하나의 전통이기 때문에 왕이 부르지 않으면 나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왕이 부르지를 않는데 어떻게 나갔느냐며, 그럴 때 오늘 모르드개가 뭐라고 얘기하느냐면,,, 4장 16절에,
 
*에스더 4:16,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이 16절을 이제 너 왕후의 위를 지금 가진 것이 무엇 때문인지 설명을 하고 그러니까, 대답은 하는데 그전에 아 나가면 내가 죽겠다. 그러니까 13절 14절에 뭐라고 하냐면,
 
*에스더 4:13-14,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너는 하나님 이렇게 할 사람이야. 우리는 공동운명체이다. 결국은 너도 나중에 다 죽게 된다. 우리는 영적으로 볼 때,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흐르는 줄 알고 있습니다. 네. 그리고 우리는 다 공동운명체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영적가족이에요. 우리 하나님 택하시는 공동운명체, 그래서 앞으로 여기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우리 한국 교회, 다 영적 가족인데 우리가 서로 좀 부족함이 있어도 한국 교회 성도들은 같이 눈물을 흘려주고, 같이 아파해야 되는데, 맞습니까? 공동으로 괜찮은데 누가 아버지 잘못한다고 집에서 막 아들이 막 우리 아버지 잘못합니다. 합니다. 하고 막 데모하고 피켓 들고 그냥 세상에다가 마 우리 아버지 잘못한 거 다 쓰고 막 그러면 됩니까? 아니 그러면 됩니까? 아닙니다. 부모가 돼 가지고 자식이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자식이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피켓 들고 우리 자식의 죄 사함이 그럼 됩니까? 아니 뭐 제가 어려운 얘기합니까? 앞으로 한국 교회내에, 우리 자녀들은 한국 교회가 문제가 있으면 같이 가슴 아파하고, 같이 물어주고 같이 기도해 주고, 너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됐지? 하고 같이 가슴앓이 하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군끼리 싸우려면 한국 교회를 앞으로 여러분들을 보호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나는 공동운명체야, 오늘 이 자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계획에 쓰신 거야. 이렇게 해서 첫 번째로는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네가 왕후의 자리를 주신 것은 이 때를 위하여 그리고 다 같이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얘기할 때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고 얘기했어요. 내가 죽으면 죽겠다. 자 누구든지 사명을 갖고 그다음에 사명을 가지고 금식하고, 결단하는 시대의 별이 되는 것이에요.
 
II. 둘째, 소명으로 금식하며 결단하면 별이 된다.
-오늘 왕후의 위를 받은 것이 이때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강남에 사는 교우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강남에 살면 그래도 좋은 부모 만나가지고 똑똑합니다. 여러분 부모가 똑똑하면, 자식의 머리가 좀 좋을 수가 있죠. 안 그런가, 내가 볼 때 비교적 부모 활동을 하면 사실도 또한 분들이 근데 똑똑함이 자기가 잘나서 똑똑했다. 천만의 말씀, 하나님께서 너 똑똑한 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라. 라고 소명으로 준 거예요. 또 부모가 잘생기고, 부모가 연예인이면 자식도 연예인처럼 이쁜 애들이 많잖아요. 물론 성형하면 좀 다르긴 하지만, 지식, 똑똑함, 건강, 부모 찬스, 이런 거는 내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에게 소명으로 주시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대표 선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주신 소명을 하나님 주신 소명으로 알고, 그 소명을 가지고 이거 내가 적당히 살면 안 되겠구나. 생각하면, 하나님은 대표선수로 만드는 거예요.
 
※저는 학교 다닐 때, 60명반에서 교회 나가는 사람이 거의 혼자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옛날에 나 혼자 끝에 하겠으니까 물론 한 명쯤 더 있을 테니까, 겉으로 표현 안 했어요. 나 혼자 있는데, 아 내가 예수 믿는 내가 그렇지 못했네, 어디나 이상한 곳에 근데 내가 갈 수 있습니까? 또 이상한 애들 소주 마시고 난리 치고 내가 할 수 있습니까? 대표 선수가 그런 거 하면 안 되지 애들의 욕하면 이 말이 요 욕이 입에 걸렸어요. 그냥 SOB가 입에 달고 살고 걸렸어요.. 안 되고 이상한 거 먹으면 안 돼죠. 그런데 에스더가 가진 짐은 너무나 큰 짐이었고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망하는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래서 에스더가 금식을 합니다. 3일동안 금식을 하고, 일반 금식은 물을 마시면서 금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 사람들은 라마단 기간에는 아무것도 안 먹어요. 그렇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떤 사람이나, 어떤 가족도 인생의 위기와 어려움 앞에 하나님 앞에 진실로 기도 제목과 사명을 가지고 3일 동안 금식하면요 못 풀릴 일이 없어요. 아멘.
 
제가 2000년 교회 역사는 반드시 답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어떤 어려움도 3일을 금식하면 신앙으로 사별 금식하면, 못 풀릴 난제(難堤)가 거의 없어요. 정말로 인제 어려움을 닥쳤을 때 금식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저는 16살인가, 만 16세에 제가 산에 가서 기도를 산 기도를 갔는데 어떤 목사님이 40일 동안 금식기도하고 계셨어요. 그래 제가 이 한 20일 이상 같이 기도했어요. 나도 그냥 나도 꼭 같이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부담을 느껴갖고, 제가 8일 동안 16살에 금식을 했어요. 16세에, 8일 동안 금식하니까 모든 문제가 다 풀렸어요. 왜냐하면요. 배고프면 죽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고민하는 게 아무런 문제도 아니에요. 하루 동안 금식을 하니까 먹는 거보다 더 소중한 게 없어요. 그래서 인생에 진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게 있구나! 괜히 덜 중요한 것에 너무 에너지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전투력들이 생기더라고요. 다시요. 여러분 가정에는 개인이나, 자녀들이나, 여러 인생의 앞으로 인생의 하만을 만날 때가 많아요. 그런 괴교(怪巧)를 만날 때마다, 그럴 때 에스더처럼 3일 동안 금식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길을 내시고, 여러분들이 역사의 길을 내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말을 꼭 평생 기억하면 하나님 인생을 복 주실 것입니다. 아시겠죠? 대한민국의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1위예요. 자살을 마음가지고 3일 동안 금식하고, 주임 앞에 매어 달리는 반드시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되는 것이에요. 금식은 마르틴 루터가 뭐라고 말을 하냐면,
 
“우리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는 궁전을 장악하고 온 나라를 혼돈과 무질서로 이끌고 말 것이다.”
–마르틴 루터-

-이해가 됩니까? 자 이런 상황에서 마르틴 루터 같은 분들은 금식을 뭐라고 그러냐면요. 금식은요, 원자력 입장에서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에요. 금식이 뭐냐?
 
*'금식 기도는 마귀의 도전에 맞설 수 있는 영혼의 무기를 장착한다.'
여러분 이 금식 기도는 원자력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해 수시는 것입니다. 금식 기도는 은혜의 문을 열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 에스더도, 다니엘도, 바울도 먼저 예수님도 필요하면 금식을 하셨어요. 우리 신앙에서는 마르틴 루터도 요한 캘빈도 금식 전문가에요. 요한 웨슬레, 우리 한국계 신앙의 선배들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도 금식기도는 은혜의 문을 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별 되게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대표선수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저는 제가 어려서부터 제가 이제 뭐 이런 말씀을 읽고, 그러는데 제가 힘들 때마다 애스더서를 읽으면요. 너무너무 영적인 힘이 납니다.
 
에스더 1장, 2장은 배경이고, 3장, 4장, 5장은 하만의 이 괴교(怪巧)와 음모(陰謀)와 고통(苦痛)과 큰 어둠이이에요. 근데 7장, 8장, 9장, 10장, 에스더는 10장까지 있어요. 10장까지 있었던 것 모르는 분도 많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7장, 8장, 9장, 10장, 넉 장이요. 이 모든 어려움과 하만의 어떤 음모와 그다음에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하나님이 별 되게 하셔가지고, 무슨 일을 벌이는가? 부림절을 경험하게 합니다. 저는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시대의 생명의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죠. 다시요.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면 저는요 지금 계획이 뭐냐면, 주일학교론에서 옛날에 왕자들이 태어나면 탯줄, 있잖아요. 탯줄, 태함(胎函)이라고 있어요. 우리 교회 아이들은 태어나면 탯줄을 병원에서 받아오라고 그럴 거예요. 받아와가지고 우리 교회 그 우리 생명의 별, 합을 만들어 가지고, 이 주일학교 병에다가 우리 아이들 생명의 별로 다 붙일 거예요. 다 붙여가지고 그다음에 그 역사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다음에 또 뭡니까? 순간마다 대표 선수가 될 것을 기도하고, 이러다가 그저께 양평에 사랑에게 사랑 메모리얼 파크에 완전히 우리 교회로 다 들어왔어요. 그래갖고 이제 양평에다가 앞으로 여러분들 역사의 별로 살도록 잘 만들어서 길을 만들 거예요. 여기다가 멋있게 할 거예요. 그래 좋은 말 할 때 빨리 거기에 등록하고, 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되면, 우리 메모리얼 파크는 어마어마하게 비싸질 거예요. 거기가 제가 이 말을 못 했는데 그리고 뭐 선산에 있는 거, 거기 선산 뭐 갈 생각하지 말고, 양평에 우리 같이 가야 하지 않겠어요?
 
자 그런데 이런 과정들을 거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3,4,5장의 고통이 7,8,9,10장에 부림절, 그래서 마지막에 부림 절인 내용입니다.
 
*에스더 4:16-17,
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17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그리고 9장 22절에,
 
*에스더 9:22,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고, 이튿날 동안 부림절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림절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의미해 주는 구체적인 의미는 눈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의 혈관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섭리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깨닫고 그걸 손으로 만지고 체감(體感)하는 것이다. 진짜 우리 식으로 말하면 인생의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둘러싸여 가지고 도무지 사늘날 살아날 길이 보이지 않는 꽉 막힌 상황 가운데서도, 목숨을 걸고 결단하고, 대표 선수가 되고, 나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고 할 때에, 하만을 극복하는 은혜의 잔치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에게는 부림절 때문에 영광과 즐거움만 기쁨과 존귀함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조금 전까지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설명을 했고, 이제 마지막 제가 우리 부모님들에게 부림절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쁨의 날개를 타고 날아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부림절에 대한 가슴 뜨거운 일화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 홀로코스트, 유대인의 대학살 가운데서, 폴랜드의 격포에서 살아남은 제이제이 코헨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코헨이 부림절에 대한 가슴 뜨거운 상황을 설명한 거예요. 그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붙잡혀 있을 때, 죽음의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은 다 묶여 있으니까, 부림절 절기가 되자, 그 전통을 살리기 위하여 음절에는 서로 예물을 주고, 서로 격려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이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포로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뭐가 있겠어요? 조금 있어봐야 먹을 게 없는 거에요. 그런데 감자 한 조각, 빵 한 조각을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또 그다음 사람에게로 넘겨주는 거예요. 그리고 그날 에스더서를 낭독하는 것을 이 제이제이 코헨이, 어린 코헨이 맡게 되었어요. 그가 눈물로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애스더서를 읽으면서 포로 수용소에서, 죽음의 장소에서 하만의 몰락(沒落)에 대하여 애스더서를 낭독할 때, 모든 유대인의 가슴 속 깊이 자리 잡고 있었던 희망의 불꽃이 촛불처럼 타올랐다. 낭독(朗讀)이 끝나자 모두가 환호(歡呼)했다. 잠시나마 죽음의 수용소(收容所)에 끔찍한 현실이 잊혀 졌고 모든 굶주림과 고통(苦痛)이 희미(稀微)해졌다. 낭독을 하는데, 온 힘을 다 쏟은 나는 수문을 헐떡이면서 자리에 앉았지만 내 영혼(靈魂)은 날아올랐다. 그리고 마치 봇물이 터지듯 축제의 분위기와 구원에 대한 비주얼이 수감자(收監者)들을 깨어진 가슴에 그래서 솟구쳐 올렸다 여러분 상상해 보시자고요. 그 포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홀로코스터, 뼈만 남은 앙상한 사람들이 가운데서도 승리를 기뻐하는 환호, 그들이 기뻐하는 환호, 여러분들의 영혼의 귀를 한번 들어보세요. 그래서 부림절은 다 죽어가는 영혼들조차 기쁨의 날개를 타고 솟아오르는 은혜가 있는 것이에요. 이것이 바로 별이 된 사람들 때문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별이 되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런 마음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이고. 오늘이 여러분들의 21세기에 부림절입니다. 오늘이 21세기의 부림절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약
우리 사랑의 교회 어린이 청소년 세대들은 우리 주일학교가 ‘금식 기도하는 7천 기도용사를 훈련하는 미래 인재학교’로 드려질 때,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겸손한 글로벌 리더를 끝없이 배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젊은이 세대들은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영적 기백의 지팡이를 높이 들으면, 홍해는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며, 반석에서 샘물이 터지며, 전쟁에서는 이기는 삶이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는 인가귀도(引家歸道)의 열정으로 2033-50 비전의 선봉에 설 때, 수선대후(守先待後)의 사명을 완수하는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어가야 한다. 우리 교회는 사랑의 교회 모든 영 가족 공동체가 온전한 제자의 대표선수로 헌신할 때, 이 시대의 별이 되어 목양진심! 사역전심! 으로 살다가 역사의 별이 되어 사랑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安葬)되어야 한다.
오늘 이 시간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민족의 별이 되며, 우리 대한민국이 소망 있게 되고, 오늘 이 시간 때문에 이 족의 잘못된 극단적인 팬덤 세력의 이 민족을 이끌지 않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우리 아들들은 요셉처럼 만들어 주시며, 우리 딸들은 에스더처럼 시대를 빛내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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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5월 5일)
제목: "때가 차매"
말씀: 창세기 41:14-16
대표기도: 오규현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박신일 목사님-초빙(벤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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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14-16,
14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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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입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고난이 없는 가정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주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른 발로 바라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있으니까 말씀하십니다. 모든 가정의 풍랑은 주 앞에서 잠잠할 지어다. 고난보다 큰 이가 말씀하십니다. 우리 옆에 사람한테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한번 인사하면 좋겠습니다. ‘평안할 지어다.’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요셉이라는 이 사람의 성경의 족장이란 한 인물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랑과 가정해 주시는 말씀을 메시지로 좀 나누려고 합니다. 요셉 이야기를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한 가지 먼저 생각해야 될 우리가 주님과 늘 동행하면 우리 인생에 어떤 일이 벌어진가? 여러분 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 아니면 좋은 배우자를 얻고 싶어서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성경의 실상을 알려드리면, 기도 많이 하면 여러분 원하는 사람 못 만납니다. 20년 동안 저희 어머님은 저를 위해 20년 동안 며느리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를 만났는데, 제 아내는 제 이상형의 아닙니다. 결국 기도를 많이 하신 결과 제가 원하는 이상형은 못 만갑니다.. 근데 한 가지 확신한 건 뭐냐 하면 제가 원하는 이상형에 더 좋은 것을 더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상형을 저에게 붙여주신 줄로 믿습니다. 수습은 된 거죠.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이 여러분의 자녀들의 미래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길 원하십니까? 주님 원하시는 대로 되길 원하십니까? 거짓말 하지 말고, 이 요셉의 생애를 보면 첫 번째 우리가 생각해볼 건 뭐냐 하면 요셉의 생애는 일반 사람과 다른데, 특별히 옷과 직결도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요셉의 생애는 처음부터 끝까지 옷과 관련된 것이에요.
첫 번째 옷은 12명의 아들 중에 11번째 아를 냈던 요셉에게 아버지 야곱은 편애(偏愛)를 했는데 이 아들에게만 입혀주던 옷이 있었습니다. 무슨 옷입니까? ⓵채색 옷입니다. 여기까지는 다 알아요. 이 채색 옷은 아버지가 내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평생 입기를 원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아무리 좋은 옷, 아무리 미래 이런 사람 되길 원하는 아무리 끌어놓을 수 있겠다. 요셉은 채색 옷을 입고 평생 옷을 입습니다. 형님들이 들판에 가서 양을 칠 때도 아버지는 요셉을 입고, 형들 잘 있는지 세 개부터 가보라 그래서 양 치는 데 갔다가 형 채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요셉을 시기했어요. 이유는 뭐냐 하면 소수의 성서학자는 이런 의견을 조심스럽게 됩니다.
채색 옷은 당시에 장남을 상징하는 사람들 11번째 아들한테 결혼할 수 있느니 얼마나 시기를 받겠어요. 그래서 죽이려고 할 때 동생을 죽이려고 할 때, 들판에서 형 첫 번째 형이었던 루우벤이 피를 흘려 죽이는 죄를 범하지 말자, 그리고 넷째, 아들이었던 유다라는 형이, 그러면 요셉을 다른 사람들 상인한테 노예로 팔아버리자. 돈도 벌고 얘도 이제 더 이상 버리고 말자 그래서 결국 미디한 사람에게 팔아버리기도 합니다. 그때 요셉의 나이는 17살밖에 안 되었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상처를 받고 요셉은 인생의 청소년기를 보내게 됩니다. 특이한 점은 요셉의 인생을 쫙 보면 그렇게 큰 상처를 받은 사람이 큰 상처를 받은 것 같은 티를 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치유가 임했기 때문에 그래요. 언제 임하느냐 어떤 사건과 기도 중에 있는 그런 치유도 있지만, 이 사람은 요셉은 특징이 하나 있어요. 늘 주니까 동행한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매일 회복이 일어납니다. 요셉은 그런 흔적(痕迹)이 없어요. 어떤 특별한 사건이 없이 회복(回復)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결국 형님들은 이 위대한 사람한테 노예로 팔 때 당시 노예는 사람대접을 못 받는 물건과 같은 대상이었습니다.
근데 그냥 보내지 않고 채색 옷으로 밖에 못 형님들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듣지 않고 베껴버리고 그리고 팔아먹고 이 옷을 찢어서 염소피를 묻혀서 아버지가 갖다 줘서 아버지 야곱은 아들이 죽은 줄로만 알고 그리고 요셉은 팔려갑니다. 성경은 두 번째 옷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채색 옷의 벗김을 당한 다음에 노예로 팔려간다. 저는 상상을 해 보았어요. 속옷은 ⓶노예의 옷이다. 이 속옷은 어떻게 말할 수 있냐면 노예 옷이다. 노예가 입었으니까 노예 옷을 입고 그다음이제 그런데 늘 주님과 동행했던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다가 누구 집에 팔려가냐 하면 에굽의 바로 왕의 시위 대장이었던 보디발의 집에, 그렇게 노예로 살다가 보디발의 집에 팔려갔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는 명확해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얘기하죠. 성경에 하나님께서 유셉이 주님과 동행하시므로 보디발의 집에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역할은 가정에서 우리 때문에 우리 집이 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 때문에 여러분 때문에 근심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요셉을 보여주면서 어떤 생각이 드냐면 천국에서 나온 카메라 기자들이 요셉의 생애를 투석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노예로 팔려가도 그리고 보디발의 집에 팔려갔을 때도 요셉은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게 카메라는 요셉만 잡습니까? 우리도 잡습니까? 우리도 이번 주간에 잡는 거예요. 천국카메라가 그래서 화를 내야 되는데 참고 기도하는 걸 보면 천국에서 너무나 옆 사람한테 인사하겠습니다. 눈을 부릅뜨지 말고요. ‘한 주간 잘 사시기 바랍니다.’ 천국의 카메라를 원래 촬영하고 있어요. 알고 살면 요셉이 주님과 동행하시므로 보디발의 집을 축복하시니까, 보디발이 이렇게 말하잖아요. 우리 모든 집을 특별한 직책을 주죠. 성경에는 관리를 맡았다. 하는 경우에는 매니저가 되는 겁니다. 자, 세 번째 옷이에요. 매니저가 돼서 무슨 옷이 보여요. ⓷매니저 옷이 문제가 돼요. 이 매니저 옷을 벗기는 놈이 있어요? 없어요? 여기선 놈은 아닙니다. 이 옷을 입고 온 집안을 관리하는데 어느 날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합니다. 이 장면도 천국이 찍고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요셉이 뭐라고 대답하냐면, ‘내가 어찌 하나님 앞에서 득죄하리요.’ 지금 여기 주님이 계시다는 걸 그리고 유혹의 현장을 떠날 때 옷을 붙들고 늘어지자 옷을 어떻게 해요. 벗어버리고 나옵니다. 죄 짓지 않게 해서 떠납니다. 요셉의 인생은 옷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애정을 받아주지 않는 요셉을 향해 증오심(憎惡心)을 탔던 이 미세스 보디발, 남편이 들어오자 모든 누명을 이 요셉에게 씌웁니다. 자기가 유혹했지만, 거짓말을 해서 당신이 그렇게 아끼던 총애(寵愛)하던 요셉이 나를 범하려 하고 했다. 그러면서 옷을 증거물로 제출해서 결국 어디로 가냐면 감옥에 집어넣어 버립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요셉은 무슨 옷을 입었겠습니까? ⓸죄수 옷을 입습니다. 여기까지 네 개의 옷이 나옵니다.

물론 우리는 건망증이 심하기 때문에 기억하지는 못할지라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채색 옷, 두 번째 노예 옷, 세 번째 매니저 옷, 네 번째 죄수 옷, 이 네 개의 옷은 채색 옷과 매니저 옷은 요셉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입혀주고 싶었던 옷입니다. 근데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잘 들으셔야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뜻대로 인생이 안 됩니다. 이 말은 여러분들이 자녀를 키울 때도 우리 자녀가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아무리 꿈을 꿔도 안 돼요. 누군가 벗깁니다. 불행하게 듣진 마세요. 여러분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자녀들이 내 뜻대로 돼요? 안 돼요? 안 돼야 정상입니다.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가장 사랑받은 요셉은 옷과 관련되어 있다.
⓵채색 옷
⓶노예의 옷
⓷매니저 옷
⓸죄수 옷
⓹총리 옷(세마포(細麻布) 옷)
 
여러분,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은 부모를 힘들게 하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나기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자녀들이 없으면 우리가 기도하겠습니까?. 성경이 보여주는 바는 요셉의 생애를 통해 보여주는 바는 아무리 요셉을 사랑하는 사람이 입혀주고 싶은 옷이 있어도, 그의 옷을 입어 잠깐 입었지만 누군가 벗기더란 겁니다. 제가 이제 한국 떠난 지 30년 캐나다에 살았는데, 유학생도 많이 오고 거기 이민자들도 많이 같이 사는데 우리 한국 부모님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직업이 5개 밖에 몰라요. 백인들은 수백 가지, 수천 가지 직업을 구하는데, 우리 부모님들 요 5개 중에 하나여야 돼, 어쩌다 이렇게 된 거예요. 우리가 왜 그러는 거예요?
우리의 목표는 주님의 영광이 아니에요. 말로만 떠들지. 우리는 우리의 영광을 구하고 있어서 그래요.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좋은 옷을 입혀서 이런 애가 되길 원해도 안 돼요. 그렇게, 반대로, 두 개 옷은 죄수 옷과 노예 옷은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해서 평생 힘들게 살라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입혀주신 옷 입혀준 옷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는, 우리를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 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요셉의 생애를 통해서 가르치는 교훈입니다. 여러분, 누가 우리를 정죄한다고 우리가 정죄 당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누가 우리를 끊으리요.” 하나님께서 붙드는데 누가 우리를 마음대로 하냐는 거예요.
정리하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내 뜻대로도 안 되고, 우리들을 사랑해 주시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 돼요. 반대로 우리를 힘들게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 될 줄로 믿습니다.
 
요셉에 5번째 옷이 있습니다. 요셉은 나중에 총리가 되고 5번째 옷은 무슨 옷이에요. ⓹총리 옷을 입은 겁니다. 성경은 아주 특이하게 총리 옷이 무슨 옷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왜 상징성입니까? 총리가 입은 옷은 성경에 창세기에 이렇게 써있어요. 세마포 옷이다. 제 질문이 있습니다. 총리 옷을 요셉 입었습니다. 죽는 날까지 총리 옷을 벗긴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성경 상식으로 벗긴 놈이 있어요. 벗긴 여가 있어요. 없어요. 왜 안 벗기는 거예요?. 왜 못 벗기는 거예요? 이거 아세요. 네 가지 옷은 사람들이 입혀주려고 했는데, 5번째 옷은 팔려간 요셉에게 주님과 동행하는 요셉에게 하나님이 입혀주신 옷이기 때문에 벗길 수가 없는 거예요. 아멘!!! 그렇다면 예수 믿는 부모들이 해야 될 일은 뭐냐, 우리 자녀를 키울 때 얘들의 미래를 위해 기도할 때, 우리가 원하는 옷을 입히려 하지 말고 하나님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옷을 입힐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열리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해야 한다. 그 옷은 벗길 자가 없습니다. 요셉의 생애를 통해서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첫 번째 교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되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내 인생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옷을 입고 살아가는 교회가 되시길 바라고, 성도가 되시길 바라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교훈-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일입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는데 여러분 감옥에 있는 사람들 다 알아요. 얘가 지금 죄 짓고 들어왔는지, 억울하게 들어왔는지, 아무리 봐도 요셉이 너무 순수한 거에요.. 근데 성경에 뭐라고 써있는지 아세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요셉은 주님과 동행하는 거예요.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요, 감옥에 있어도 갇힌 게 아니고요. 주님과 동의하는 사람은 어둠을 만나도 어둠이 떠날 줄로 믿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혀도 여러분 찬송과 기도하는 거예요. 옥문이 열려도 안 나가요 왜 간수(看守)를 구원하는 하나님이 계획이기 때문에, 갇혀도 자유 한 사람이 있고, 자유 한데 갇힌 사람도 있는 거예요. 요셉을 보니까 이 감옥의 책임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예요. 그래서 요셉에게 모든 감옥의 관리를 다 맡깁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 왕의 바로 높은 지위, 가지고 있었던 술 맡은 관원 떡 맡은 관원 장 두 사람이 무슨 이유인지 감옥에 들어오고 어느 날 요셉이 두 사람을 보니까 너무 얼굴에 근심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을 이 돌보고 있었던 요셉이 ‘너희는 왜 이렇게 얼굴에 근심이 많냐?’ 그랬더니, 꿈을 꿨는데 해석이 안 된다. 이야기 해보라. 꿈을 얘기합니다. 그때 요셉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그 꿈을 풀어주는 이야기가 40장에 나옵니다. 이렇게 얘기하죠. 술 맡은 관원 장은 복직될 것이고, 떡 맡은 관원 장은 죽게 될 것이다. 라고, 한번 13절로 15절을 보겠습니다. 40장에 다 같이 세 절인데요. 함께 읽겠습니다.
 
*창세기 40:13-15,
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5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술 맡은 관원장이 복직된다는 것을 해석해 준 다음에, 셉이 사람의 이렇게 말을 합니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 복직이 되거든. 나를 잊지 마십시오. 나를 생각해 주십시오.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이 감옥에서 나를 건져내 달라는 겁니다. 지금 요셉은 이 감옥에서 꺼내줄 사람을, 이 사람으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야기는 요셉이 해석한 대로, 떡 맡은 관원 장은 죽임을 당하고 술 맡은 관원 장을 복직이 됩니다. 여러분 인생 살아보시니까 내가 이렇게 잘해준 사람 뭐 풀어준 사람이 있는데, 사람들이 우리를 다 기억해요? 잊어버려요? 어떻게 됐는지 마지막 21절로 23절을 가보겠습니다. 제가 읽어드릴게요.
 
*창세기 40:21-23,
21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40장을 어떻게 끝내냐면, 술 맡은 관원장이 꿈대로 해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기억해 달라는 요셉을 잊어버리고 그가 살아갔다고 40장의 마지막 절입니다. 저는 참 궁금한 게 뭐냐면 요셉을 잊은 다음에 나오는 바로 그다음 말씀이 뭘까? 뭐가 도대체 나올까, 40장 마지막 자리 잊어버린 거거든요. 41장 1절이 뭐가 나올지 궁금해요? 궁금하지 않아요? 궁금하지 않으면 안 읽을라구요. 궁금해요? 뭐가 나을 것 같아요.
 
*창세기 41:1,
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우리가 아는 성경 상식이 딱 연결되게끔 딱 나오는데 바로 왕이 꿈을 꿔요. 그래서 나중에 이 꿈을 누가 해석해요? 그래서 어떻게 돼요? 총리가 되는 이야기로 연결되는 것이 41장 1절이에요. 그런데 저는 41장 1절에 제 눈을 사로잡는 표현이 하나 있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저를 따라해 보실까요? 만 이 년 후, 얼마 후에요? 만 2년은 언제부터 이 년입니까?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잊어버린 때부터 복직된 때부터 2년입니다. 왜, 제가 여기에 이 제 시선이 가냐 하면, 얼마 후 그랬잖아요. 구체적인 숫자를 적었을까요? 우리는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만 이 년이라는 숫자를 통해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바가 뭔가가 있다는 거예요. 이 만 이 년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 시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제가 아브라함 모세 얘기를 좀 할려고 그래요. 사도행전 7장에 가면, 스테반 집사님이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순교하십니다. 그때 아브라함 때부터 이스라엘 역사를 회고해 갑니다. 그리고 모세가 호렙산에서 부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모세가 40년은 궁중에서 로얄패밀리로 살고 지도자 수업을 하고, 40년은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죽여서 미디안 가서 양 치면서 도망에 살고, 마지막 40년을 사명자로 애굽에서 탈출하는 인생을 사는데, 고 4명을 받을 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29절 30절 400년 사도행전 7장입니다. 두 절만 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7:29-30,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네, 호렙산에서 주님이 모세를 만나는 장면이거든요. 소명을 받는 장면인데 여기서도 독특한 표현해 나옵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한번 따라 하실까요? 40년이 지나가매, 40년이 지나가매 저를 고쳐주세요. 40년이 지나가매, 시간은 지나가는 거예요. 시간은 지나가는 거라고요. 근데 여기에만 우리 한국 성경의 독특하게 40년이 누군가 기다리는 것처럼, 찼다고 나옵니다. 동양적인 표현일까? 저는 이 본문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어도 봤지만 우리 한국말 성경도 보고, 독특하게 한국말 성경에 40년이 ‘찼다’고 돼 있어요. 그리고 제가 알고 깨달은 거는 원어의 우리로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썼구나! 제가 영어 번역을 스무 가지를 봤어요. 스무 가지 영어 성경 번역을 보니까 40년이 지나갔다고 표현된 것이 90%입니다. 18개가40 년이 지나갔다는 것이고, 두 개의 번역만 다르게 썼어요. ASB라고 하는 역 번역하고, 위클리프 파이브 두 개는 번역을 어떻게 나왔냐면, 제가 그걸 직역해 드릴게요. 이렇게 돼 있어요. 모세가 40년을 채웠을 때 이렇게 돼 있어요. 모세가 40년을 채웠을 때에, 마치 그가 그때를 채우기를 누군가 기다린 것처럼, 40년을 모세가 채웠을 때,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다고 말합니다. 또 하나의 번역에는 40년이 충족되었을 때, 마치 누군가 이 40년을 마지막까지 기다렸던 것처럼, 번역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한국말만의 표현이 아니라 모든 번역에도 똑같이 담겨있는 표현이라는 겁니다.
 
그럼 40년이 찼다는 말이 도대체 뭔가 무슨 뜻인가를 이해하려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갈대야 우르에서 부르셨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믿음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창세기 15장에 자녀가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처럼, 바다에 모래처럼, 자손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5장에 창세기 15장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3절을 보겠습니다. 이걸 다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창세기 15:3,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지금 아브라함과 모세는요 시대적으로 600년이 차이가 납니다. 모세가 태어나기도 전입니다. 근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정말 잘 생각할 것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맞습니까? 주님이 다시 오리 오시리라 오실 것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지세요. 근데 아브라함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약속의 땅에 거했는데 너희가 어느 시점에 가서 이방나라의 객이 되어 노예처럼 살다가 고생하다가, 몇 년 만에 이 땅으로 다시 돌아 오냐면 400년 만에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출애굽기 12장 13장을 읽어보시면,
 
*출애굽기 12:13,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마지막 유월절 재앙이 끝나고, 애굽 바로 왕이 보냅니다. 그때 애굽에서 나올 때, 출애굽기에 뭐라고 그랬냐면, 430년째였다고 합니다. 400년 만에 나오겠다고 하는 약속을 주님은 지키시기 위해 400년 동안 고생당하는 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약속 또 하나가 있어요. 16절을 보겠습니다. 다 같이
 
*창세기 15:16,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400년 만에 나오는 이것을 또 한 가지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애굽 땅에 정착해서 노예 생활한 지 몇 세대 만에 돌아온대요? 400년 만에 돌아오고 4세대 만에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이거를 누구한테 얘기했다고요. 아브라함한테 하십니다. 모세가 태어나게 전에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정체가 2세대가 누구냐? 요셉 때입니다. 요셉이 총리되었을 때, 모든 가족을 보센땅으로 거기서 봉양하면서 이스라엘 히브리스 사람들이 엄청난 숫자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요셉이 죽은 다음부터 바로가 핍박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최적 역사의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은 한 가족인데 같은 자녀들인데 아로는 대제사장 출신입니다. 그다음에 요셉이 정착했을 때 1세대인데, 요셉의 형제들 중에 루우벤이 첫째고, 시므온이 둘째, 셋째가 레위, 넷째가 유다, 다섯째가 단, 이렇게 해서 쭉 내려가요 요셉이 11번째 베냐민 12번째인데 이 12명의 아들 중에 모세, 아론, 미리암은 12명 중에 루우벤, 시므온, 레위, 요까지만 할게요. 누구 후손이겠어요. 레위 집안이에요. 왜 레위죠? 제사장 집안이니까, 도표를 보겠습니다. 레위는 요셉과 같은 형제들입니다. 1세대입니다. 애굽에 정착하죠. 그 레위 아들 중에 이 세대 고핫을 통해 모세가 나옵니다. 고핫의 아들 중에 아무라미 모세 아버지가 되는데 아무라미 요게벳과과 결혼해서 아론을 낳고 미리암을 낳고, 모세를 낳습니다. 자, 그러면 모세가 출애굽의 하나님의 인도자로 사명을 받고 쓰임 받았는데 애굽에 정착한 지, 몇 세대 만에 일이 벌어져요? 4세대 만에 벌어진다고요. 근데 이 얘기를 우리 하나님은 누구한테 해 놓으셨다고요. 아브라함한테 해 놓으신 겁니다. 이걸 제가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 약속의 땅에 오게 하신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모세가 오기 600년 후에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이 백성이 애굽에서 남의 나라에서 고생하다가 400년 만에 그 땅에 정착한 지 4세대 만에 돌아오게 될 거라는 것이에요. 이 땅으로 다시, 약속했다고 돌아오는데요. 이 얘기를 해 놓으신 거예요. 이렇게 얘기를 해 놓으신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 이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600년 동안 기다리고 계신 겁니다. 600년 동안 참고 기다리면서, 그때가 오기를 약속한 때가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 600년 동안 기다리던 이 엄청난 기다림의 무게를 가지고 호렙산에서 모세를 불러 이 백성을 데리고 나가라고 하시던데, 모세는 어떻게 받아 들이냐? 오늘 나에게 말씀하신 줄로 받아들입니다. 거절을 너무 못해요. NO! 너무 쉽게 거절하는 겁니다.
주님은 얼마를 기다렸다고요?. 600년 동안 기다리는 이 무게로 주님 말씀하시는데, 오늘 말씀하시는 줄 알고 아닙니다.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오늘 5월 첫 주일 예배 때 여러분들이 이 교회에 교인으로 여기 앉아있는 이 일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신 일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교회에서 교사로 섭니다. 성가대로 한번 섬겨달라고, 안내위원도, 봉사위원으로 섬겨달라고, 제자훈련 이제부터 한번 받아달라고, 이렇게 사람들을 부탁의 이말이, 사람들에게 부탁한 이 말이 하나님이 2000년 동안 준비하신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그걸 오늘부터 한 줄 알고 NO를 너무 쉽게 한다는 것이죠. 주님은 왜? 600년을 기다리시는지 아세요? 주님이 하신 말씀이 이루실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 600년 중에 마지막 40년을 뭐라고 표현해요. 40년이 지나가매, 차매, 라고 말합니다. 그 40년이 차는 순간, 우리 주님은 일을 시작하십니다. 그러면 막을 자가 없을 줄로 믿습니다. 이제 그러면 만 2년으로 들어오겠습니다. 이 만 이 년 어떤 일이냐,
 
요셉은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어요. 감옥에서도 늘 기도로 시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신앙에 문제가 생깁니다. 술 맡은 관원장을 만나고부터는 주님이 바뀌었죠. 주님을 의지하던 요셉이 술마툼 관원쟁이 낳은 날부터 기도가 안 됩니다.
누구를 기다려요 그의 주님은 술 맡은 관원장을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해야 될 사람이 님이 오시나 보다. 요셉을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을 기다립니다. 1주일이 지나도 안 와요. 휴가 갔나 보다, 한 달 지나도 안 와요. 두 달, 세 달 기다려도 안 옵니다. 어느 날 포기하는 시점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살았지만 서울 사람은 3개월 이상 못 기다립니다. 3개월이면 충분해요. 충청도 돼야 한 6개월 기다립니다. 아무리 길어야 6개월이에요. 그렇게 늘 아침마다 기도하던 요셉은 주님 의지하던 손을 내려놓고 술 맡은 관원장을 붙들고, 나를 기억해 달라고, 나를 여기서 꺼내 달라고, 인사 청탁을 합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게 뭔지 아세요? 우리가 뒤에 손을 내려놓고 다른 것을 의지하는 순간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침묵을 시작하십니다. 역사하지 않습니다. 한 3개월, 4개월 지나다가 요셉은 정신을 차립니다. 차렸을 겁니다. 그리고 앉아서 다시 기도를 시작합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을 의지했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다시 회복했을 때, 주님은 바로 역사하지 않습니다. 이 요셉이 기도를 회복한 다음에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분량이 찰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 제목마다, 분량이 차는 시간은 다릅니다.
주님은 때가 찰 때를 기다리십니다. 그 기도가 찼을 때 주님 바로 꿈을 꾸게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의 문이 문을 주께서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두 번째로, 나누려는 것은 이것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은 지나가는 겁니다. 성경은 두 종류의 시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지나가는 시간도 맞는 것이지만 성도,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 시간이 있는데, 어떤 시간인지 아세요? 내가 무엇인가를 기도하기 기도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지나가는 시간은 사라지고 지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응답의 때가 우리에게 오는 시간을 살게 될 줄을 믿습니다.
 
저는 우리 모두 지나가는 시간만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이 오고 있는 시간을 사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자녀들 위해서 기도할 때 요즘 사람들은 절 결혼을 잘 안 하잖아요. 천천히 하고, 여러분 기도가 시작되면 누군가가 오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자리를 위해서 기도할 때, 어떤 제목을 위해서 기도하는지 기도할 때, 기도를 시작하고 기도가 쌓이는 순간부터 우리에겐 어떤 시간이 존재하느냐 지나가고 없어지는 시간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의 시간이 차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것을 체험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나가는 시간만 사는 분들이 있었다면, “주여 내 인생에도 응답의 때가 오는 시간을 누리고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기도 제목이 간절한 분 있군요. 주여, 옆 사람하고 인사하겠습니다. 오고 있습니다.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주님의 때가 오고 있습니다.’
기도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얘기예요.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얘기예요. 내가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 주님은 듣기 시작하십니다. 기도하는 제목을 향해 하나님이 일어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입니다. 마지막 정리 하나 하겠습니다. 만인이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주님이 바로 왕의 꿈을 꾸게 하신 건 주님이 하시는 것이에요. 바로왕이 꿈을 꿨는데 아무도 해석을 못해요. 왜? 틀리면 죽으니까, 이 수많은 정말 점쟁이들인데 왜 해석을 못하냐? 얼마나 화를 냈겠어요. 술 맡은 관원장이 손을 듭니다. 내가 옛일을 추억합니다. 내가 옛일을 추억합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이런 청년이 꿈을 해석했는데 그대로 됐습니다. 그 이름이 뭐냐 요셉입니다.’
빨리 데려와! 그때 내용을 기록한 것이 오늘 처음 읽었던 창세기 41장 14절로 16절인데 한 절 14절만 읽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함께 봉독합니다. 시작
 
* 창세기 41:14,
14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바로가 사람을 보냅니다. 빨리 요셉되라고 요셉을 부릅니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놓은지라. 하나님과 한국 사람이 코드가 맞을 때가 있어요. 언제냐 때가 찼을 때, 주님이 그렇게 슬로우 템포로 가시다가 때가 딱 찼을 때, 주님이 일을 시작하시면 아무도 못 막는데 그때, 우리의 급히 데려오라고 한다. 우리나라 말로 빨리빨리, 언제요? 때가 찼을 때, 주님이 딱 결심이 서시는 순간, 막을 자가 없는 거에요. 이날도 요셉은 만 이 년 중에 괴롭게 술 맡은 관원장을 의지하던 시간을 지나고,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기도하던 어느 날 요셉을 찾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왕이 부른다. 수염을 깎고 나갑니다.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요셉이 감옥을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발버둥을 친 것입니까? 문이 열린 것입니까? 정답...
성도는 문 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맡겨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신실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1년이 걸려도, 이 년이 걸려도, 주님이 문을 열어주실 때, 열린 문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입니다. 요셉은 자기 감옥에서 나가려고 발버둥을 치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는 그렇게 발버둥을 칠까요? 이거 뭔지 아세요? 내가 원하는 것을 기르고 싶어서, 내가 원하는 성공을 듣고 싶으세요?
사람에게 진짜 평화는 주게 영광을 올려드릴 때 옵니다. 부탁합니다. 발버둥치지 마시라고요.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나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勘當)하면, 사람이 몰라줘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열어주십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발버둥 쳐서 내가 쇠를 톱을 갖다 자르고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내 맡겨진 자리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기도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때, 어느 날 때가 차면, 주께서 문을 열어주실 믿습니다.
구약으로 표현하면 “주님이 닫으시면 열자가 없고, 주님이 여시면 닫을 자가 없느니라.” 요셉은요, 감옥 문이 열리는 날이 어떤 날인지 아세요? 저는 창세기 40장 14절 한절을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해요.
 
왜? ‘하나님, 저, 안간힘을 쓰면서 내가 내 문을 열고 가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만 의지하며 신실하게 주님 걸어가는 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때 내 문을 열어주시면 걸어가고, 안 열어주시면 머물러요.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혔을 때 찬송하며 기도하잖아요. 기적(奇蹟)적으로 옥문 다 열었는데 안 나가요. 열려도 안 나가. 왜 이미 열려 있었기 때문에 갇혔지만 갇힌 게 아니라 주님과 함께 있으니까, 주님과 함께 있는 사람은 갇힌 게 아니에요. 왜 안 나가요? 하나님은 간수(看守)를 구원하실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교인들이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준비 됐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주님 부르시면 버티지 마라. 뛰어 들어가자. 붙들고 안 들어가라고 발버둥치고 그러지 말고, 이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임종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가족 중에 주님을 떠나 있는 분이 혹시 있습니까? 오늘 기도합니다. 하늘 문 열어달라고, 여러분 주님께 돌아오는 것밖에 없습니다. 주님께 돌아온 사람은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요셉의 마지막 생애를 통해서 성도는 안간힘을 쓰고 감옥 문을 쇠톱으로 잘라버리는 게 아니고 기도하며 자리에 머물러서 신실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이 열어주신 문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이 신앙인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삶이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펼쳐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
주님은 기도하는 사람, 주님을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 응답의 때가 오고 있는 것임을 믿고, 주님 앞에 그런 시간을 살아가고 체험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가 주님 의지하는 삶을 살아서, 우리 가족 중에 하늘 문이 닫힌 사람이 있음을 아뢰고, 우리가 교회를 나오지만 주님 손을 내려놓고 사람의 손을 의지하던 그런 삶, 하나님이 침묵하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 앞에 데려와야 한다. 주님 의지하는 자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때가 차면, 하나님이 여시면 닫을 자가 없으니,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문을 목격하고 체험하는 은혜가 차고 넘쳐야 한다. 우리 인생에, 우리 가정의 하늘 문을 활짝 열어 주기를 간구하며, 요셉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의 귀를 기울여 사라지는 시간, 지나가는 시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응답의 때가 오고 때가 차는 다른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응답이 오고 있는 시간을 살아야 한다.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체험되는 것이니 때가 차는 일이 시작되는 것을 깨닫고 간절한 기도를 시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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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04월 28일)
제목: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
말씀: 이사야 60:1-3, 21-22,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대표기도: 강대인 부목사님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
ㅡㅡㅡㅡㅡ
 
*이사야 60:1-3,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21-22,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할렐루야!! 기도해 주셔서 우리 제자훈련 122기 CAL Semina(Called AwakenSemina)가 성황 중에 잘 성료가 되었습니다. 참관 실습을 위하여 수천 명의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순장 반, 그리고 사회 여러 중직 자들이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국내에서는 300명 또 외국 분열한 110여 명이 오셨는데요.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에서 그의 일이 필요한데 이 그라이나에서 47명이 오셨어요. 베트로 마르티세코라는 라이네의 목사님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마음이 열려서 지금 교회를 찾아오고 있다. 이제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는 전쟁과는 상관없이 제자훈련을 바로 시작할 것이다. 전쟁도 우리의 사역과 사명을 방해할 수가 없다. 라고 하면서 전쟁도 우리의 사역과 사명을 방해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런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식이 영적으로 비대칭 전략이죠. 여리고 성을 앞에 놓고 공격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아니하고 하나님을 묵상하고 마지막에 주님의 명령을 순종한 여리고성과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국내에도 교단별로 7개 교단 정도 오시고 아주 적은 규모의 교회 목사님도 오셨지만, 1000명에서 4000명 정도의 목사님들이 오셨어요. 제가 8명 정도 대화를 했고, 몸은 피곤하지만 온전한 제자를 만드는 꿈을 꾸니까,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 말을 듣는 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성도들 한 분, 한 분이 목양의 대상이 아니라, 목양 파트너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함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예수님이 누구신가? 시리즈를 잠시 멈추고, 우리 교회 CAL세미나와 하나님 나라를 다시 한 번 정리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평신도를 깨운다.’(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ship Seminar)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오늘 말씀의 제목은 제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 부제는 꿈이 없으면 싸운다. 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의 고민은 자녀들이 꿈도 없고, 목표도 없다는 것이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꿈을 확실하게 개인도, 우리 자녀들도, 교회도, 가정도 영광스러운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교회 46년 동안 오래 신앙 생활하신 분들은 오늘 본문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익숙(益熟)한 부분(部分)에서 진짜 오늘 이 시간 주님이 주시는 보화(寶貨)를 캘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자, 첫 번째,
 
I. 전에는, 이제는.

-오늘 첫 번째는 전에는 이제는,
*이사야 60:1-2,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5b,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정말 이사 60장의 서두와 마무리는 영광스러운 말씀이에요. 어떻게 보면 독보적인 계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당시에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향한 명령이자 또 오늘 한국 교회 또 하나의 백성들 또 사랑의 교회 선두들 한 분, 한 분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믿으셔야 합니다.
 
여러분, 본래 이사야 원래 왕족 출신이고 글 쓰는 솜씨가 뛰어난 시인이였기 때문에 영적인 세계의 높은 수준을 아주 영광스럽고도 우리 식으로 말하는 최고의 글로벌 스탠다드 라고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사야가 이 예언의 말씀을 전하고 기록할 때는 이런 최고의 문제를 가지고 문학적 재능을 가지고 이 영광스러운 꿈을 꿀 만한 그런 어떤 낙관론을 펼칠만한 그런 상황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 말씀이 적용된 이 시기는 과거 솔로몬의 황금빛 나는 예루살렘 성전은 다 파괴되었고, 마지막 왕 시드기야 왕의 두 눈이 뽑힌 채 바벨론에 끌려갔고, 예루살렘은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날마다 바벨론에서 포로로 날마다 눈물로 지새우면서 고통 가운데에 있을 때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오죽하면 본 15절 중요한 구절인데 15절을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이사야 60:15a,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전에는, 이제는,,,그러니까 이 상황 자체는 버림을 당한 것 같고, 미움을 당하고 사람들이 가까이 오질 않은 거예요. 미움받아가지고, 가까이 온 적 없는 거예요. 친구들이 배신하고 다 떠나는 것처럼 사람들이 다 떠나고 배신하고, 멸시하고 아는 체를 하지 않는 비극적인 그 상황 가운데서 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전에는 다 배신하고 정말 비참하고 비극적인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감히 언감생심(焉敢生心) 꿈꿀 수 그런 척박한 환경이었는데. 고아와 같이 버림받고, 멸시받고 다 그랬는데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겠다. 할렐루야!! 바빌론의 짓밟혀 가지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꿈같은 말씀이에요. 꿈같은 말씀,,, 쉽게 말하면 ‘전에는 내가 주어가 돼 가지고 폭싹 망했는데, 이제는 하나님 주어가 되어가지고 내 생애가 아주 상황이 바뀐 것이에요. 그렇게 하시는 분이 누구냐? 15절에,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오늘 여러분 이런 말씀이 여러분에게 지금 내게 주신 말씀으로 확인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이것만 여러분들의 것으로 고백하고 집중해도 여러분 생애가 정말 3년은 보장합니다. 아니 여러분 생애를 붙잡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게 어떤 뜻인지, 전에는 비참하고 멸시 받고, 우와 같이 그렇지 이제는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기쁨이 됩니다. 이제는,,, 이름 알 수 있는지도 몰랐죠? 이런 말도 안 되는 대조를 누가 하시는가? 혹시 15절 다시 한 번
 
*이사야 60:15a,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키는 여러분이나 제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이제는 아름다움과 영광을 선포하신 그분께 내가 얼마나 정말로 거룩한 밀착이 되어 있는가, 밀착이 되어 있는가, 그분이 나를 다스리시는가?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은 지금 내 상황이 어떻다, 내 형편이 어떻다, 그것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느냐, 없느냐, 거기에 우리 문이 열려야 되는 것이에요. 희망을 말할 수 없던 어려운 상황 가운데 과거에 거기에다가 더 이상 발목 잡히지 아니하고, 과거의 상처가 더 이상 우리를 어렵게 하지 않도록, 과거에 쓴 뿌리가 우리를 고통을 주지 않도록,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고 선포를 하시는 것이에요. 누가 하신다고요? 하나님이... 왜 사람들이 왜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시느냐? 에 대해서 민감합니까? 베드로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요. 늙은이는 꿈을 꾼다고 선포를 한 것이에요.”
 
II. 꿈이 없으면 싸운다.

지금 현실의 상처와 쓴 뿌리들이 함몰(陷沒)이 되어 가지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이 왜 사라집니까? 그래서 지금 내 현실의 어려움에 함몰 되어 가지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이 사라질 때, 여러분 인생의 마음이 전쟁터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귀(魔鬼)의 가장 큰 작전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꿈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집에서 부부가 싸우는 이유는 뭐냐? 여러 가지로 가정에 대한 부부가 꿈을 잃으면 싸우는 거예요. 제가 전에 처음에 이 얘기를 하니까요? 와!! 그렇더라고요? 아예 꿈조차 시작이 안 되는 사람도 많아요.. 지금은 이것도 여러분들이 다 만성이 됐어요. 부부가 꿈을 잃으면 싸운다니까요? 가정과 공동체도, 형제도 이웃도 민족도, 나라도, 이 사회가 꿈이 없을 때, 싸우는 것이에요. 우리 한국상회에 국민들이 마음을 모아가지고 집중가자고 하는 그것이 필요합니다. 성경이 읽어보면 나이가 들어도 꿈이 있으면 베드로가 사도행전 2장에서 고백한 것처럼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요. 늙은이는 꿈을 꾼다고 선포를 한 것이에요.’ 요셉은 꿈을 꾸니까 잘 된 것이고, 형들은 꿈이 없으니까 요셉을 질투하고 못 살게 굴고 모략을 부리고, 그래서 요셉을 팔아먹고 못 된 짓을 하고 음모를 꾸리고 요셉의 아버지 야곱은 형들이 꿈이 없는 모략과 그 질투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오랜 시간 야곱의 가습에 못이 박혀가지고 시퍼렇게 멍이 든 것입니다. 요셉은 꿈이 있으니까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 다투지도 않고 싸움에 휘말리지도 않고 복수도 안 하고, 신약시대 제자들은 어떠했는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체험된 이런 꿈이 없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누가 더 크냐?’ 제자들이 누가 더 크냐고 소위 경쟁구도가 된 거에요. 오늘 이 사회의 지극한 경쟁구도가 하나님 나라에 꿈 때문에 미션구도로 바꾸기를 바랍니다. 서로가 잘 되기 위해 박수쳐주고 그런 세상이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래서 꿈에 대해서 자주 하는 이야기 하나가, 잠언 29장에 나와 있다.
 
*잠언 29:18,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유명한 얘기죠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에 묵시라는 원래 꿈과 비전과 환상이 없어서 백성이 방자에 행한다. 저는 오늘 묵시도 묵시지만 방자에 행한다는 말에다가 좀 집중을 하고 싶어요.
이 구절을 깊이 파고들어 보니까, 출애굽기 32장에,
 
*출애굽기 32:25,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금송아지 사건이 나오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가 사내 산에 올라갔고, 안 보이니까. 다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출애굽기 32장 25절에 모세가 본즉 백성이 뭐예요? 방자하니,,, 아론이 그들을 방지하게 만들어 가지고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된 것이에요. 하나님을 향한 꿈이 사라지니까, 공동체가 추한 몰골을 하고 방자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사사기 시대에 얼마나 방차했는지, 백성의 꿈이 없으니까 사사시대 때 막 성적으로 물란 하고 그래 가지고 막 난리가 나고, 시체를 토막 내 가지고 12개를 잘라 가지고 지팡이에 다 보내고, 이거는 꿈이 없으니까,,, 한없이 사명이 다 잃어버리니까 백성이 방자한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의 꿈은 흐트러진 우리 인생을 하나님 주시는 꿈은, 집중하고 모으게 하는 볼록 렌즈의 역할을 하는 것이에요. 그냥 빛이 흐트러져 있으면 아무것도 역할을 못 해요. 그러나 볼록 렌즈가 있으면요 빛이 집중이 돼 가지고 훨훨 타는 것이에요. 흐려지지 않는 거예요. 명확하게 되는 거예요. 오늘 이 말씀을 듣고 흐트러진 우리의 마음이 명확하고 집중력 있게 돼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에 대해서 여러분들 불이 붙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저는 설교자인데요. 이 설교 시간에 누가 있다가 좀 예배 중에 자거나 나가고 이러면요. 제가 상처를 받아요. 지금 제가 5번 상처받았어요. 왜 왔다가 설교 중에 나가냐구요.. 나 지금 오늘 안내위원들은 나한테 큰 얘기를 좀 들을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내가 극복한 이유는 뭐냐,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제가 상처받았거든요. 제 마음에 어 그런데 나는 상처보다 더 큰 꿈이 내게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진짜 상처받으면 이런 얘기를 못 해요. 극복되는 가능 얘기지 꿈이 없으면 싸우고, 꿈이 없으면 상처받고, 꿈이 없으면 극복이 안 되고, 그런데 꿈은 볼록 렌즈 역할을 합니다.
 
또 하나는 꿈은 네비게이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으면 우리는 우리의 개인과 우리 주위를 흐트러뜨리는 모든 오염된 것들 잘못된 길로 가는 것들을 물리칠 수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명쾌한 시선으로 우리의 삶을 볼 수가 있는 것이에요. 기만적인 계략도, 음모도, 그다음에 모든 아픔도, 예배 시간에 중간에 나가는 사람에게 대해서도, 그러나 꿈이 있으면, 극복하고, 꿈이 없으면 삶이 흐릿해 보이고 주위에 흐트러뜨리는데, 시험을 당하고, 꿈이 있으면 집중력 있게 이걸 이길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제가 지금 하나님들에 대한 꿈이 있느냐? 없느냐? 를 뭘로 여러분들 측정할 수 있죠? 시금석이 무엇이며 리트머스 시험지가 무얼까요?
 
다림줄 측정 줄이 뭘까요?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 나라 꿈이 제대로 작동하느냐? 없냐? 가 측정할 수 있는 시금석은 뭐냐 하면, 지금 내가 당하는 환경에 지금 내가 당하는 문제가 더 커 보이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내 계신 꿈이 더 커 보이느냐? 그게 시금석이에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세상 나라가 더 커 보이느냐? 아니면 하나님 나라가 더 커 보이느냐? 제가 좀 얘기했잖아요. 지금 내가 당 아는 것, 예배 시간에 나가는 사람들 그게 더 커 보이느냐, 아니면 하나님 나라의 꿈이 더 커 보이느냐, 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게 하나님 나라 꿈이 내겐 더 크다고요. 이 말이에요. 예배 시간에 나가는 사람들의 상처가 내가 극복이 되는 거예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에 대해서 젊은이들은 젊은이들대로, 어른을 어른들하고 다 서로 상처받고 있는 거예요. 다 서로 상처를 받고 있는 그런데 하나님 나라 꿈이 있으면 상처를 극복하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나는 상처받았어요. 축구가 져 가지고 축구가 졌어요. 이번에 올림픽은 꽝이에요. 파리올림픽은 희망이 없어요. 하나 마나에요. 대한체육회 정신 차려라 하고, 축구협회 정신 차려라, 내 나름대로 상처를 받았지만, 그걸 극복할 더 큰 힘이 있는 거예요. 파리 올림픽이 제대로 돼도 안 되는 그거는 뭐 잘되면 더 좋겠지만, 그보다 더 큰 꿈과 사명이 있으니까, 그걸 극복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왜? 손흥민이 있기 때문에... ㅋㅋㅋ 오늘 밤에 두 골 넣을 걸 내가 기도하고, 있어요.. 주여, 손흥민이 두 골 넣게 하세요. 그런데 나는 손흥민 대한 꿈이 있으니까, 유23 올림픽 팀이 저도 덜 상처를 받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 또 손흥민이 두 골을 못 넣더라도 또 이제 OK, 잠깐은 내가 시험 들겠지만, 만약에요. 어젯 밤에 손흥민이가 두 골을 넣어줬으면 오늘 제가 설교 펄펄 납니다.
 
자 그것보다도 제가 이래 드릴 말 그러니까 현재 내가 당하는 어려움이 더 커 보이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꿈이 더 커 보이느냐,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수많은 아픈 일들이 내가 더 커 보여 그것 때문에 상처받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나라에서 내게 주시는 사명과 꿈이 더 커 보이느냐, 저는 철저하게 사랑의 교회 이 예배에 들어오신 오늘 1부 2부 예배 3부 예배 4부 예배 모든 분들, 정말 이 자리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이 더 커 보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아멘!!~~
 
그러면 이거 극복을 이겨내는 것이에요. 그럴 때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적군들, 우리 앞에 있는 담들을 뛰어넘을 수가 있는 것이에요. 시편 18편 28절 29절에,
 
*시편 18:29,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저는 이게 청년 세대부터 얘기한 저에게는 약속의 말씀 중의 하나였어요. 앞에 여호와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리다. 28절 이렇게 돼 있어요.
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 시리이다.
-흑암의 문제가 아니라 흑암을 밝히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밝히냐, 내가 주를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뭐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를 의지한다는 구체적으로 뭐예요?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더 커지고 하나님이신 꿈이 더 커지고, 그러면 적군을 돌파할 수가 있는 것이고. 브렉트로 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담을 뛰어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해석하고 문제를 리서치하고 박사학위 받는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더 주신 더 큰 꿈과 사명에 사로잡혀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에게 골 때리는 사람들이 있고, 여러분들 상처 주는 사람이 있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이 주신 더 큰 꿈에 사로잡히면 어떻게 되느, 괴롭힌 사람들이 옛날에는 손 좀 봐야지, 요걸 말이야. 내가 가만히 둘 수가 있나? 내가 반드시 보복한다. 이런 마음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게 더 큰 꿈에 사로잡히면요 나에게 상처 준 사람들이요. 귀엽게 보이는 거에요... ㅋㅋㅋ!!~~ 여러분 참 상처 준 사람을 복수하고 용서하지 않고, 그냥 쫙 날린다고 해서 인생 끝이 아니에요. 더 큰 원수가 또 오는 거예요. 더 큰 어려움을 또 오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더 큰 꿈으로 장착해 가지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귀엽게 보이는 수순으로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아 이게 너무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알 사람만 알도다!!! 알 사람은 알도다.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구체적인 꿈이 뭘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꿈은 무얼까? 오늘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이 귀한 말씀을 이로 딱 사로잡아 가지고, 그동안 이사육장을 뭐 주로 앞부분하고 뒷부분을 해석했지만, 그중에 내가 구체적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계신 꿈이 뭔가? 21절을 통하여 세 가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꿈을 여러분들이 오늘 장착하고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III.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
 
*이사야 60:21,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①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①뉴 아이덴터티(New identity)
-첫째, 21절에, 내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어떻게? 영어로 하면 ①뉴 아이덴터티(new identity) 새로운 정체서,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딛고 사는 인생이지만 여러분과 저는 새로운 정체성을 가졌어요. 하나님의 새 백성 된 거예요. 하나님의 의로운 백성 된 거예요. 하나님의 의로운 백성 된 거예요.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된 거에요. 놀라운 것이에요. 우리의 실력과 능력과 우리의 자격으로 새 백성 쟁취한 게 아니라, 예수 그로스의 피를 통하여 우리가 의롭게 되어 가지고,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의롭게 된 새로운 정체성이 된 거예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너무 귀한 일이고, 너무 영광스럽고 신묘막측(神妙莫測) 한 거예요. 우리가 잘나 가지고 우리가 무슨 일을 많이 해 가지고 하나님 상 받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신 새 백성 된 것이 너무 커 가지고 거기에 걸맞게, 그에 반응하고 그 은혜에 대한 결과로 우리가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예요.
 
*이사야 60:21,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⓶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⓶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⓶New land)
-두 번째로는 하나님 우리에게 어떻게 하느냐, 내 백석이다. 두 번째로는 영원히 땅을 차지한다고 그랬어요. 새로운 뉴 아이덴티, 여기는 뉴 랜드, 새로운 땅 새로운 지경, 새로운 땅을 차지한다. 땅을 차지한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아브라함이 받았던 땅,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토를 회복하는 것, 여러 가지 있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이 창세기 15장에서, 동서남북을 다 바라보라. 이거 너에게 준다고 그랬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 다시오. 그러고 난 다음에 15장 5절에, 하늘에 있는 별과 같이 땅에 있는 모래와 같이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영원히 땅을 차지하는 거에요. 어마어마한 거에요. 여러분, 희한한 게, 꿈으로 보장되면 젊은이가 나는 부모도 제대로 못 만났고, 나 너무 앞뒤가 없고, 나 너무 이제 너무 힘들고, 나 이제 나 이제 죽을 거야. 나 정말 힘들어 나 이제 내 살 별 에너지가 없네. 이러고 방 한 속 구석에 쭈그려 앉아갖고 입을 뒤척이며 막 이생망(이번 생애는 망했다.)라고 이 이번 생에는 망했다. 자신이 흙 수저라고 자신을 한탄하던 사람들이, 영적인 지경이 넓어지고, 완전히
 
아무것도 없던 친구들이 하나님 나라의 꿈과 비전을 사로잡혀 갖고 인생을 볼록 렌즈로 집중하고 인생의 네비게이션을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방향으로 나아갔을 때, 시대를 향하여 놀라운 일을 하는 거예요. 너무나 놀라운 일을 한 거예요. 저는 그런 바뀌고, 변화되고 하나님의 쓰임 바 되고, 영광스럽게 했던 사람들을 데리고 오라면 지금도요. 당장 그냥 막 수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올 수 있어요. 한없이 꿈이 있으니까, 3절에,
 
*이사야 60:3,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나라들이 빛으로, 왕들이 내 비추는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아무것도 아닌 젊은이가 은혜를 받고 난 다음에 이게 무슨 말이냐? 세계의 열방과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세계 민족들이 이 꿈을 꾸는 사람에게 나온다는 것이에요. 이 은혜를 받아가지고, 사람들이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개인이 되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된다. 라는 그러니까 영장의 토지가 넓어지는 거예요. 영적인 토지가 넓어지는 것이에요. 누가 그래요. 꿈꾸고 은혜 받으면요 여러분 죽을 때까지도 영장인 토목공사 하다가 죽을 수 있어요. 아무것도 안 하다가 이래 엎어져 있는 게 아니라, 주님 앞에서 가는 그날까지, 저는 죽을 때까지도 영적인 토목공사를 할 거예요. 은혜의 준마를 타고 끝없이 달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가 우리에게 앞에 놓여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꾸는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심어 주시는 꿈이에요.
 
전에는 형편없었지만 이제는 여호와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있다고 그랬을 때 누가 하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다고 그랬다. 내가가 아니라고, 내가 주인이 아니라고, 주님이 주인이 될 때, 첫째, ①의롭게 되고, 하나님 주님 때문에 두 번째 뭐예요? ⓶영혼이 땅을 차지한다. 땅을 차지한다. 할머니들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할머니가 집 앞에 있는 학교에 초등학교, 중등학교를 지나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불을 받은 거야. 내가 이 길로 지나가면 안 되겠나? 지나가면서 ‘주여, 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인재가 나오게 해 주십시오.’ 인물이 나오게 해달라고 막 기도를 했는데 나중에 거기서 나와라 하는 날 인재들이 나왔어요. 뭐 제가 케이스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교회도 앞으로 서초고등학교 지나갈 때, 그냥 기도하시고 그냥 지나가지 말고, ‘주여, 서초고등학교에 인재가 나오게 하옵소서!’ 그래 그보다 더 뜨겁게 기도할 것은 남쪽이 우리 드림타워거든요. 남쪽에,,, 우리 지금 우리가 자녀들이 한 만 명 등록되어 있잖아요. 우리 아이들 수천 명의 주일에 모이는데 “주님 우리 아이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인물이 나오게 해 주십시오.” 나이 드신 분들, 젊은이 모두가 다, 그렇게 기도할 때 여러분 기도를 통하여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나라들이, 왕들이, 세계가 여러분들의 품에 들어오게 되는 겁니다.
 
국가에 대해서 마찬가지에요. 우리는 토지가 러시아보다 작아요.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 사우스 코리아는 107위에 있어요. 전 세계 토지의 그룹을 나라들어 한 107위, 200개 나라들 가운데 107위, 우리 러시아보다 땅도 작고, 중국보다 인구도 적고, 일본보다 경제가 약하지만, 우리가 영적인 토지가 더 큽니다. 전 세계 178개국에, 750만의 디아스포라가 나와 가지고 꿈을 꾸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가가지고 상사 세우고, 중국 사람들 와갖고 짜장면 맛있어 해! 하고 그리고 이제 중국집을 세우지만, 탕수육 맛있어 해, 그러면서 했잖아요. 한국 사람들은 외국이나 제일 먼저 세운 게 이민 교회를 먼저 세운 거예요. 영적 투자가 넓어져요 LA는 한국 땅입니다. LA 다운타운에 가보세요. 오렌지 타운에 내려가 보세요. 엔 아임, 거기 가면 엔아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 이제 내일부터 칼 세미나인데 그 근처는 다 한국 땅이에요. 교회가 들어가니까, 죽은 지경이 죽은 지역 있잖아요. 완전히 살아나가지고 나는 정말 거기에 땅 산 사람들한테 또 뭐 팁이라도 받아야 돼요. 세상에 교회가 들어가니까, 주위에 땅값이 몇 배로 막 오르는 거야. 놀아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에요. 이것은 하나님이 준 꿈은 하나님이 어롭게 하시고, 하나님 영적인 토지를 넓혀주시고,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인데,
 
①뉴 아이덴터티(New identity)
⓶뉴 랜드(New land)
⓷뉴 클로리(New Groly)
 
*이사야 60:21,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⓷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⓷영광을 나타낼 것인즉(=⓷New Groly)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을 우려해 주신 꿈이 뭡니까?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예요. 뉴 아이덴터티, 뉴 랜드, 뉴 글로리에요.
-뉴 글로리, 하나님 영광, 이 상황에도 참으로 주님이 주시는 의롭게 되는 것과 영적인 땅을 차지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것이에요.
 
※청교도 신학자 존 오엔은
“성도의 가장 큰 복락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존 오엔-
 
-이야 말로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통하여,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꿈을 가지면요 하나님이신 꿈과 사명을 가지면 예외가 없어요. 요즘 내가 우리 집 사람보고 물어봐요. “여보 당신은 요즘 어떤 꿈이 있어요?” 하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다음 말이 너무 걸작이에요. 죽을 때도 영광스럽게 죽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꿈을 갖게 되면 죽을 때도 영광스럽게 죽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연세 드신 분들, 돌아가실 때도 영광스럽게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관심을 갖게 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꿈을 갖고 집중하면, 그 언젠가 하나님이 우리를 참으로 영광스럽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연세 드신 분들, 돌아가실 때, 영광스럽게 돌아가도록 만들어주신 거예요. 그런데 마귀(魔鬼)는 이거 못하게 하려고, 이거 못하게 하려고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니까 뭐라고 돼 있냐면,
 
*고린도후서 4:4,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영광을 앗아가고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지 못하게 하려고, 마귀는 별 짓을 다하는 것이에요. 제자훈련 세미나를 통해서도 하나님 영광을 선포하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여러분 자신도 다 마찬가지에요. 세 가지 첫 번째 뉴 아이덴티티, 그다음 뉴 랜드, 뉴 글로리 이 세 가지 영어 잘하시네요. 제가요, 우리 교회 처음 와 가지고 막 좀 제가 영어도 잘 못하고 그렇지만 영어 찬송은 좋아 하잖아요. 왜냐하면, 영어 찬송이 오리지날 이거든요.. 그래 이건 찬성을 같이 부르자고 그러면 저한테 막 빗발치듯 있잖아요. 나하고 한 판 붙자고, 어떤 성도들과 어떤 사람 목사님은 교회 영어로 옵니까? 그러고 막 나한테 한방 붙자고 막 결투를 OK 목장의 결투, 그래 나도 마음이 아팠죠 아픈데 나중에 내가 하나를 고민했으니까 뭐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 있지 근데 요즘은요, 우리 성도들이 성숙해지니까 영어를 쓰든 말든 알아서 하시라,,,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 주일날 찬양할 때 마칠 찬양할 때 영어 써도 여러분 불편합니까? 불편하면 안 돼요.
왜 불편하면 요것밖에 안 돼요. 대한민국만 여러분의 것이 될 거라고, 그게 불편하지 않으면 미국도 여러분 것들 그게 불편하지 않으면 세계가 여러분들의 가슴으로 들어오게 될 거라고요. 영어를 잘하라 그런 뜻이 아니에요. 영어 못하는데 어떡할 거예요. 할머니들 옛날에 영어 못 배웠는데 어떡할 거예요. 그런데 영어를 못하더라도 나는 영어하는 게 좋다. 다 못 알아들어도 야 뭔가 좀 프레쉬 하다. 프레쉬할 정도가 아니라 리 프레쉬 하다. 여러분 이렇게 쓰면 이게 꿈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태도라고요. 여러분, 교회 뭐 하는 거 보면 못마땅한 거 있잖아요. 그거 신경 쓰지 말아요. 여러분 더 그런 애가 있는 거예요. 교회는 우리 교회 순장들이 있고, 교육자들이 있고, 그다음에 수많은 사람 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고민 안 해도 여러분 그분들이 고민 다 해주니까 여러분들 꿈꾸고 살라고요. 시험 들지 말고요. 결론은 우리 모두는 주님이 주시는 꿈의 대사들이에요.
 
Ⅳ. 우리 모두는 주님이 주시는 꿈의 대사들이다.

-하나님 나라의 대사들이에요(We are all ambassadors of dreams from the Lord).
주님과 그의 나라를 위한 스페셜 언로인티드 레코그나이즈드, 글로리오스 엠베서더(Special Anointed Recognize, Glorious Ambassador).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대사들인 것이다. 저는 주일날 교회 들어올 때에 교회 들어올 때, 여러분 북쪽 타워에 우리나라 국회가 있고, 그다음에 우리 교회 국기가 있어요. 남쪽 타워도 있어요. 세계 어느 나라도 가보면요 주미 한국대사관, 주 러시아 한국대사관, 주중 한국대사관은 어마어마하게 커요. 아랍에미레이트 가면요. 주에 아랍에미레이트UA)의 주 한국 대사관이요. 미국 대사관만큼 커요 전 세계에 가면 미국 대사관 어마어마하게 크거든요. 왜냐하면, 공격을 하고 그러니까, 철벽처럼 해 놓았고요. 근데 우리가 아랍에메리트에 무슨 원자력을 하고, 뭐 하다 보니까 아바라메리트에 있는 왕이 한국 대사관은 커야 된다고 그래갖고 진짜 좋은 데를 줬어요. 거기서 하룻밤 자 봤았어요. 그때 우리 대사님이 우리 교회 안수 집사님이시거든요. 물론 공짜는 아니에요. 알 사람은 알도다. ㅋㅋㅋ~~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목사님, 기도의 값을 치르시고 여기서 주무십시다.’ 했어요. 참 그 대사관의 깃발이 그 지역에 그 나라를 위한 특명 정권대사에요. 여러분들은 하나님 나라의 특명 정권대사들이에요. 이 꿈을 갖고 하나님 나라의 특명(特命) 전권대사(全權大使)로 살아가야 합니다.
 
꿈을 가져요 이 꿈을 갖고, 하나님 나라의 특명 전권대사, 오늘 여기 학생들은요, 하나님 나라 대사 학생들이에요. 주부들은 하나님 나라 대사 주부들이에요. 비즈니스들은 하나님 나라 대사 비즈니스들이고, 공직을 가진 분도 그냥 공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대사가 먼저고, 그다음 우리나라 공직을 갖는 것이에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죽을 때까지 아니 죽을 때, 영광스럽게 죽을 수가 있어요. 할렐루야!!
 
-한 주 전에 제자 목사님이 하남에 큰 교회를 지었어요. 그래서 저보고 와서 목사님 우리가 입당식을 하는데, 입당이 아니라, 입당 헌당식입니다. 나도 그것도 처음 봤네요. 입당하고 바로 헌당해 그리고 설계해 달라고 해서 갔어요. 입구에 들어가는데 큰 바위에다가 영어로 ‘하버 오브 비전(.Harbor of Vision​).’ ‘하버 오브 비전’ 뭐예요? ‘비전의 한국’(Harbor of Vision​), 꿈의 한국, 사명의 한국, 어디서 많이 보던 거예요. 제가 미국에서 교회 지을 때 큰 바위에다가 거기에다가 ‘하버 오브 비전(Harbor of Vision​)’, 써놓고, 그다음 대한민국에서 5만 톤짜리 배에서 쓰는 앵클(다트) 있잖아요. 앵커 앵커를 가져와 갖고 거기다가 황금 질을 해가지고 ‘비전의 한국’ 여기 앵커가 되고 여기에 들어온 사람마다 하나님 나라 비전을 발견하게 해 주십시오. 거기다가 대한민국 국기를 달고, 교회 깃발을 달고 여러분들과 저는 특명전권대사로서,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비전의 앵커를 내리고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비전과 소명과 사명의 항구가 돼야 되는 것이에요. 이런 마음가짐이 얼마나 큰일을 하는지 압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런 마음가짐이 젊은이들 정말로 뉴 아이덴티티, 뉴 랜드, 뉴 글로리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해주신 비전을 집중하시라고요. 놀라운 일어날 거예요. 천국 적, 하나님 적, 사명적 인생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인간적, 계산적, 세상 적이 되는 것이죠.
 
자 인간적, 세상적, 계산적이 되면 예를 들어서 남대문 시장에서 콩나물 장사하는 사람들 옛날 얘기예요. 자 한 30년, 40년 전 남대문 시장에서 콩나물 장사하는 사람들은요, 자기 실력으로는 절대 대학 못 보내요. 안 돼, 실력이 안 돼 돈이 없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남대문 시장에서 콩나물 장사를 하더라도 오늘 제가 뉴 랜드,스피릿쳐 랜드(Spiriture land), 마음이 커지고 은혜를 받아 가지고,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 나라 전체를 위하여 쓰임 받게 하시고, 세계관 내게 오게 하시고 열망이 내 마음속에 품어져서 기도하게 하시고, 이렇게 될 때에, 그 마음에 하나님이 내 자식이 부족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한 내 자식 대학교를 보내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 가지고, 남대문시장 콩나물 장수는 절대로 대학을 못 보냈는데, 내 자식 대학 보내봐야지 하는 마음가짐 하나 가지고 대학을 보낸다니까요.
 
※저는 어릴 때 부산에서 컸는데, 부산의 자갈치 시장에 고등어 자판 장수들은요, 고등어 좀 떼 와가지고 자판 머리에 이고 말이죠. 뭐 부산의 여러 동해 골목들을 다니면서 고등어 사이소!! 고등어 사이소!! 고등어 사이소, 해서 이거는 인간적으로는 죽어도 자신을 대학 못 보내, 그런데 그런 내 자식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내 자식을 대학 보내 봐야지 하는 그 마음가짐 기도로, 아이들을 대학 보내는 거예요. 내가 대학을 보내는 것 같고, 그 뜻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 아버지 교회 가난한 개척교회, 거기에 일용노동자들 바로 하루 노동자들, 꿈이 없는 사람들인데 꿈을 가지고 하나님의 꿈을 가지니까 기도하고, 그러니까 자신을 대학 보내더라고요. 여러분 세상도 그럴 진데, 우리가 진실로 오늘 여기에 젊은이들과 마음 젊은이들과 어른들 이 말씀을 여러분의 것으로 받으시라고요. 아시겠죠? 반드시 여러분들의 Spiriture land가 커질 것이에요. 무슨 큰일 난다. 이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삶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선보게 될 것이라고, 이런 꿈을 내가 간직할 뿐만 아니라, 이런 꿈을 확실하게 선포를 해야 되는 것이에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 마지막으로, 사랑의 교회가 제자 훈련을 할 때마다 우리가 제자의 헌장을 해요. 헌장을 선포하고 확인하고 그러는데 오늘 처음 하신 분도 있을 텐데, 오늘 이걸 여러분들이 다 같이 하시고, 여러분들 하나님 나라의 특명 전권대사 되기를 바랍니다. 또 제게 상처 주지 말고 또 나가지 말고 알겠어요. 이 시간 다 길이 다 기립합니다. 다 기립할 때 나가지 마세요. 나 상처 받어요. 그렇지만 이거 할 때는 이거 할 때는 또 상처가 극복이 돼요. 나가라면 나가요... ㅋㅋㅋ너무 중요한 겁니다.
오늘 마음을 같이 해 가지고요. 같이 해 가지고 우리 찬양자도 마찬가지고 우리는 찬양만 하는 사람이야기 아니라, 우리는 찬양하는 특명 전권 대사인 것이에요. 오케스트라 우리 반주만 한 것이 아니라 오케스트라 전권대사가 되는 것이에요. 같이 우리 사랑의 교회 여기에 우리의 꿈이 담겨있는 것이에요. -온전한 제자헌장은 여기에 우리 사랑의 꿈이 담겨있는 거예요.

◆온전한 제자의 헌장

“우리는 땅 끝까지 이 세상 끝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들이다”
(사회자)-1)온전한 제자는,
(다 함께) -“예수님의 온전한 희생에 감사하여.
예수님처럼 되고, 예수님처럼 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특성’을 지닌 성도를 말한다.”
-----
(사회자)-2) 오전한 제자의 태도는,
다 함께)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님의 권능을 의존하여,
①가치관을 바꾸고,
⓶자아를 깨뜨려 감정을 치유하며,
⓷사랑의 관계를 통해 복음적 삶의 열매를 맺고,
⓸특히,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는 사명을 위해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것이다.“
-----
(사회자)-3) 온전한 제자의 삶에는
다 함께) -‘회색지대’가 없다.
삶의 전 영역에서 온전한 제자로 살든지 아니든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영가족이다. 영적 가족,
영원한 가족, 영광과 고난을 함께할 가족이다. 아멘..

 

♣요약
우리가 주인이 버림과 미움을 당하며 꿈을 잃얼버렸을지라도 이제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셔서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으 기쁨을 꿈꾸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로 살아가며, 나의 영적 볼록렌즈로 집중하여 영적 강국으로 쓰임 받을 때, 전쟁도 못 막는 꿈의 대사가 되어 모든 사명의 담을 뛰어 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부흥을 꿈꾸는 7천 기도용사가 되어 123기 미주 칼 세미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섬길 때, 이민교회와 함께 세계 선교를 위한 ‘2033-50 비전’으로 비상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늘나라의 꿈에 대한 눈이 열려서, 뉴 아이젠티티, 새로운 정체성과 새로운 영적 토지가 우리에게 새 지경을 넓히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찬란한 주님의 영광 뉴 글로리를 경험하면서 모든 문제를 돌파하고, 수많은 인생의 담을 뛰어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꿈, 목표와 사명을 내 것으로 명확하게 붙잡아서, 우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어른 세대는 꿈을 꾸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가정과 학교와 직장에서 하나님 나라 꿈의 특명 전권대사로서 빛을 발하는 자로, 지상명령인 복음으로 앞장서서 주님의 기쁜 자녀로 살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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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04월 14일)-
(예수님은 누구신가?-Who is JESUS?)-9번째
제목: "용광로(鎔鑛爐)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예수님"
말씀: 다니엘 3:19~27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대표기도: 이현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다니엘 3:19~27,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ㅡㅡㅡㅡㅡ
 
▶찬양대 찬송 감사합니다. 명실공이 우리가 지금 봄의 한가운데 꽃 대궐 속에 충만한 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우리 성도들도 예외 없이 영원의 봄 동산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근데 오늘 여러분 찬송가를 부르는데 이 찬송가가 보니까 좀 맥아리가 없어요.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찬양대도 잘 모르시는 것 같고, 근데 이 찬송은 제가 한27년 전쯤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한인 교민들 집회를 하는데, 마지막 시간에 청소년들 한 십여 명이 나오더니, 특 송을 하는 거예요. 이걸 가지고 우리 교우들은 잘 모르고 있는데, 27년 전에 브라질 상파울로의 한인 교회 청소년들이 이 찬송을 하는 거예요. 특 송으로, 저는 어릴 때부터 이 찬송을 잘 알았어요. 근데 너무 마음에 와 닿는 거예요.
 
♬“이 말씀 전할 때, 내 마음이 기쁘고, 말씀을 할수록 새 기쁨 넘치네, 우리에게는 새 기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이 말씀을 들을 때, 이 말씀 들은 사람 또 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말씀 진리라. 가사가 안 나오죠? 나라 영광중에 나부를 새 노래 옛 부터 좋아하더니, 이 말씀 다시 3절에, 이 말씀 들은 사람 또 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말씀 진리라.” ♪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목마른 말씀이 되기를 바라고, 이 말씀이 여러분들의 진리의 말씀으로 여러분들 탁 정리되기를 바랍니다. 옛 부터 좋아하더니, 말씀 뭐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못합니다마는 이 찬송을 집에 가서도 함 불러보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지금 주신 음성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브라질에 있는 청소년들을 이상으로 찬송이 돼서 영의 눈이 떠지기를 바랍니다. 사람들 다 그래도 주님 잘 섬겨요. 아무것도 없어도 해외 디아스포로로 흩어져 가지고 뭐 보장되는 거 없어도 이런 찬송을 통하여 주님의 임재를 깨달으면 이겨낼 수가 있는 것이에요.
 
오늘 저는 예수님 누구신가?(Who is Jesus?-더블유제이 시리즈) 번째 “용광로 풀무불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여수님”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본문의 스토리는 여러분들이 익숙하게 하는 내용이고, 처음 오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사드락과 매삭과 아벳느고라는 다니엘의 구약에 다니엘의 세 친구인데, 구약에 출중한 인물인 다니엘의 세 친구인 이들이 풀무불 속에, 용광도 속에서 구원받는 내용입니다. 이 저는 여기서 어떻게 예수님을 발견하고 여기서 어떤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여러분 로마서 15장 4절에 이런 말씀해 주세요.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로마서 15:4,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구약의 말씀을 기록한 이유가 뭐냐, 특별 오늘 이런 말씀을 기록한 이유가 뭐냐면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여러분 교과서 알죠“ 교과서 이 말씀이 여러분들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오늘 3장에는 이 본문의 말씀이 여러분들의 생애와 여러분들의 생애와 여러분들의 인생에 교과서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란 1차 포로 때에 잡혀갔어요. 이 차 3차 포로 뒤에 잡혀가는 사람들에게도 얼마나 이 말씀이 위로가 됐을지 몰라요. 그리고 후대에 있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매달리고 수많은 고통 속에서도 이 말씀이 시대에 한 민족의 민족이 면함을 당할 어려움 가운데서도 교과서가 된 것이에요. 오늘 우리의 상황 우리의 주위의 상황이 녹록치 않고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여러분과 저의 이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에 교과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생각할 것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겨도 풀무 불에 던짐을 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I.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겨도 풀무 불에 던짐 당할 수 있다.
-오늘 18절에 보니까 단연히 세 친구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우상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 제가 배경을 다 뭐 자세히 말씀 다 못 드립니다마는 느부갓네살 왕이 당대 최고의 황제였고 당대 최고의 권력자였고 무소불이(無所不爲)를 행사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신상을 세웠어요. 그것도 평지에다가 높이 세워갖고 더 두드러지게 보이라고 세워 가지고 이제 절하라고 그랬어요. 근데 절 못한다고 다 이들 질투하던 사람들이 이들이 관리로서 잘 하니까 옆에는 항상 그래요. 누가 잘하면 대한민국 사람하고 똑 같에요. 누가 잘하면 봐주지를 못하는 거야. 질투하고 같이 박수치고 같이 해가지고 같이 잘하면 같이 성공하는데 물어뜯고 집어 뜯고, 잡아 뜯고, 지난주에 제가 원,불,비라고 그랬죠? 물어뜯고 집어 뜯고 잡아 뜯고 물,집,잡이에요. 그래갖고 이 세 친구를 갖다가 얼거 매 가지고, 이제 신상에 절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당시에 느부갓네살 왕이라는 이 황제가 왕이 무소불이 왕이 모욕을 당했다고 느끼고 그래서 이제 풀무 불에 집어 던져지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가 먼저 생각할 것은 우리가 어떨 때는 결단하고, 순종하고, 충성하면 늘 사람들이 격려하고 인정해 준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가 많이 있어요. 오히려 미워하고 박해할 수 있는 것이에요. 요한복음 15장 20절에 보니까,
 
*요한복음 15:20,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니 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다. 전에 우리 개혁 판에는 사람들이 나를 핍박했으니까, 너희도 핍박(逼迫)할 것이다. 주님을 핍박 하니까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핍박한다. 오죽하면 사도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
 
*디모데후서 3:12,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핍박을 받으리라. 여기서 경건하게 산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경건하게 개인적인 경건도 있습니다마는 복음을 위해서 전도를 하고, 기독교 신앙 가치관을 가지고 한번 나라를 한번 제대로 세워보고자 애를 쓰고,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어제도 여기 우리가 복음 통일을 위하여 어제도 여기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오후 한 시에 주님 이 나라가 피 흘림 없이 복음적으로 통일되게 해 달라고 막 그렇게 할 때에, 사람들이 박해를 하는 겁니다. 숨어서 경건하게 살면 누가 박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기독교 정신을 선포하고, 이 나라가 사회주의가 되면 안 되고 이 나라가 공산주의가 되면 안 됩니다. 라고 외칠 때 박해가 있다는 것이에요. 이 세상은 세속의 우상들을 섬기지 않는 자들에게 그리고 복음을 선포하는 삶들에 대해서 저들 나름대로 뜨거운 용광로(鎔鑛爐)를 준비해 놓고 있는 것이에요. 용광로는 빈정거림과 무시와 따돌림의 화덕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대로 섬기고 기독교 신앙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 차별금지법 ,동성애, 이런 거 반대하면 얼마나 무시라 미국 같은 데 가면요 완전히 왕따 시키고 있잖아요. 동부의 아이비리그 잘난 데는 전부 다 교술 다 동성애자들이 많고 얼마나 풀무 불을 많이 준비했는지 몰라요.
 
다시 본문으로 들어가 가지고, 느부갓네살 왕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가지고 풀무 불을 7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세 사람을 끌어다가 풀무 불에 던져 넣기 위하여 아주 더 힘이 센 사람들이 세 사람을 묶어 가지고 풀무불 속으로 왔어요. 저 이게 풀무 불이 제 제철 용광로인데, 내가 자세히 위에 있을 때, 뭐 자세 설마 큰 거 있어요. 그리고 밑에는 사람들이 막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있잖아요. 위에서만 갖다 놓고 이제 네 그런 게 있어요. 제가 설명을 다 못하고 21절과 22절을 보니까,
 
*다니엘 3:121-22,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힘센 사람들이 단열의 세 친구를 뭐예요? 결박해서 풀무 불에 던졌는데 그들을 풀무 불에 던진 사람들이 먼저 불에 타서 죽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정도의 화력이니까. 이 세 친구는 이제 끝난 것 같았어요. 느부갓네살 왕도 좀 정신이 없는 게 진짜 고통스럽게 벌을 주려면 불을 7배나 강하게 하면 고통이 오겠습니까? 예 보통 풀무 불이 1000도가 넘는데, 7배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불도 적당히 뜨거워요 고통스러운데 너무나 뜨거우면 뭐 고통 느낄 시간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나 이 감정이 복받치고, 생각이 잘못되면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도 판단 능력이 마비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주위에도 예상외로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가지고 기독교를 비판하고, 비하하고, 조롱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노마 저것들이 느부갓네살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말씀을 순종하고 결단했는데도 실상은 풀무 불에 던짐을 당하고 고통당하는 삶의 현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어떻게 됩니까? 거기에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의 현장을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데, 다니엘이 세 친구가 옷을 입은 채로 던져줬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풀무 불에 던져져서 끝인 줄 알았는데, 24절에 보니까,
 
*다니엘 3:24,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그런데 이제 그다음에 더 놀라운 기적을 본 게 25절에 25절이요.
 
II.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의 현장
 
*다니엘 3:25,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네 번째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 그러니까 풀무불이 하늘이 뭐야? 여기 두 가지 기적이 일어났는데, 하나는 기적이 한꺼번에 일어났는데, ➀‘하나는 불에 타지 않고 건재한 기적’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앞에 보니까 뭐라고 돼 있어요? 그들을 포박한 줄만 탔어요. 포승줄만 탄 거예요. 두 번째 기적은 뭐냐 하면 ➁‘네 번째 사람, 신들의 아들과 같은 네 번째 사람 그들이 함께 한 것’ 이 두 가지 기적이에요. 여러분 풀무불이에요. 닭갈비집에 가면 어떻게 돼요. 그리고 저기 뭡니까? 뭐 이런 구이 집에 가면 온몸에 냄새가 나는데, 뒤에 나옵니다. 냄새 하러 나지 아니하고 포승(捕繩)줄만 결박이 없어지고 네 번째 사람이 함께한 기적이 일어난 줄로 믿습니다.
 
이 네 번째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뭐 다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신들의 아들, 신의 아들 그러니까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이 신의 아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신약의 육신을 입으시기 전에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소위 크리스토파니, 구역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지난번에 우리 여호수아 5장의 군대 장관으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하다. 여러분, 그렇게 그냥 그렇게 해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큰 무리가 없어요.
 
그리고 그들은 거의 뜨거운 용광로 풀무불 속이 아니라 네 사람이 마치 한가한 정원을 거닐 듯이 마치 왕궁을 거니는 것처럼 풀무 불은 그들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이걸 보면서 제가 이사야 43장 2절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구나.
 
*이사야 43:2,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그할렐루야 이 약속의 말씀이 문자적으로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어요. 문자적으로,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인데 그것이 뭐냐 하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게 이 풀무불의 핍박이 왔을 때에, 그것을 피했습니까? 안 피했습니까? 피하지 않았습니다. 풀무 불을 정면으로 맞닥뜨렸습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풀무 불 한가운데서 뜨거운 용광로 한가운데서 건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맞닥뜨리는 것 하나님을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고 목숨을 건 선언을 한 것입니다. 저는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요? 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단 풀무 불에 여기서 보면, 풀무 불에서 건잠 받는 기적은, 풀무불 속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하고 아니 실제로 풀무불 속에 들어가야 건짐을 받는 것이에요. 아무것도 안 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그래서 제가 썼어요. 풀무 불에 안 들어가니까 풀무불 속에서 건짐 받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에요. 안 일어나는 것이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풀무 불에 속에 들어가지 않으니, 풀무 불에 건짐 받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어쨌든 간에 그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왜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왜 내 신앙생활이 지루합니까? 왜 내 신앙생활에 물을 물 탄 듯 매가리가 없고, 물에 물 탄 듯 뭐가 없습니까? 왜 그럴까 왜 강직함이 없을까? 오늘 여기 본문을 보면서 우리가 해석하는 것은 풀무 불에 들어가는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킨 결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7절에 보니까,
 
*다니엘 3:27,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그다음에 제일 감동받는 것이 뭐예요?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 삼겹살만 구워 먹어도 난린데 냄새가 온통 다 난린데, 세 친구는 불타는 냄새조차 없었습니다. 그들을 결박했던 포승줄 불만 포승줄만 풀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야말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오늘 리빙 미라클!, 산 기적이 되었어요. 살아있는 기적이 어디였어요. 할렐루야!!!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 저도 저의 남은 생애 가운데 저와 여러분들은 산 기적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살아있는 기적이 돼요. 리빙 미라클!, 우리가 먼저 풀무 불에 들어가야 할 경험이 필요하고, ‘2033-50 비전’을 왜 합니까?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잖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잖아요. 핍박도 없어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영적으로 성공하고, 축복의 근원이 되고, 정말로 세계 복음주의 쇠퇴를 막고, 남북의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 통일을 우리가 뭔가를 하면, 핍박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역사에 은혜를 베푸셔갖고 모든 포승줄을 풀어주시고, 우리가 결단을 할 때, 우리가 리빙 미라클이 될 수 있도록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목숨을 건 선언이 필요하고, 풀무불의 형벌을 피하지 않았기 때문에, 풀무 불의 기적이 일어난 줄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날 내 삶에 왜 기적이 없는가? 내 삶의 신선한 감격과 주름을 섬기는 열정은 왜 없는가? 왜 내 신앙생활에 이렇게 생활이 지루하고 물에 물 타듯하고 뭔가가 없는가? 중요할 때에 주님을 향한 우리의 분명한 헌신의 자세, 중요할 때에 기독교 신앙에 대한 값을 치르는 대가,
 
-저는 어릴 때 태어나서 가만히 제가 보니까 어릴 때, 60명 가운데 나 혼자 예수 믿었어요. 학교만 가면 이제 예수쟁이라고 있잖아요. 뭐 예수를 믿냐? 내 주먹이나 믿어라. 이러면서 모욕당하고 교회 간다고 모욕당하고, 또 교회가 뭐 너무 초라하니까 모욕당하고, 주일 성수한다고 모욕당하고, 제가 한 번 얘기했죠? 우리 아버지 교 밑에 공병기지창 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내가 어릴 때 여름 성경학과 찬송하고 내려가면요 군인들이 이리 와 이리 와라 자식들 말이야. 어디 감히 이 앞에 노래를 부르고 다녀, 이리 와! 저놈 여기 누나 있나? 누나 없습니다. 내가 장남이니까. 어디 이러면서 노래하나 불러, ♪환난과 핍박 중에도~~이 신앙 생각할 때 기쁨이 충만하도다.~~♬ 말이 그렇지요. 수많은 핍박과 난제에요. 학교에 들어가서도 가난하고 그러니까, 예수 믿으니까, 있잖아요. 얼마나 근데 지금도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요. 예수쟁이기 때문에 찬송한다고, 전도한다고, 교회 간다고, 주일 성수한다고, 모욕당한 모든 것들이 저희 생애를 돌아보면 그것이 기적의 시작점이었어요. 수많은 기적들, 수많은 기적의 만남들이 수많은 인생의 수많은 과정과 열매들, 때론 예수님들을 모욕당하고 여기 예수님의 아내들 집안에 혼자 예수 믿는 분들을 주님들을 모욕당하고, 그래도 꿋꿋이 주님 사랑하고 그럴 때, 지나놓고 여러분 그러면, 자식이 기적을 일으킬 것이에요!!. 살아있는 미라클, 리빙 미라클(living Miracle), 여러분께 여러분들 회사 내에서 한 10년, 20년, 30년을 꿋꿋하게 신앙 지킨다고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리빙 미라클로 삼아주시는 것이에요.
 
III. 풀무불(鎔鑛爐)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 번 더 제가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크리스토파니를 정리하겠습니다.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1세기에 초림으로 성육신하시기 전에 구약에 예표로 나타나신 것이다.
 
*다니엘 3:25,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The Son of God! 이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인 줄로 믿습니다. 풀무 불 가운데 신앙을 지키는 사람에게 그 신앙이 지키는 사람들을 구원해 주시는 구원자가 되시고, 그들을 보호하는 호위자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그들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시고, 그래서 가장 강력한 호위와 가장 강력한 구원은 뜨거운 용광로 불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세요.
 
여러분들의 생애 가장 강력한 호위는 돈도 아니고, 가장 강력한 호위는 권력도 아니고, 가장 강력한 호위는 정치적으로 여러분들을 같이 하는 그런 흐름이 아니라, 가장 강력한 호위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세요. 불 속에서도 그분이 나와 함께하면 여유롭게 걸릴 수가 있고,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를 돌보시고 있다고 고백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풀무불 속에서도 어려움의 시간들을 말씀과 기쁨과 찬양으로 기도로 통과할 수 있도록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떨 때는 말씀으로,
어떨 때는 특새의 은혜로,
어떨 때는 성도의 교제로,
어떨 때는 찬양의 능력으로,
여러분들의 호위자로,
구원자로 보호자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의 순간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에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셔서 승리하게 하신 것이 기적이라 이 말이죠. 신앙 때문에 직장에서 왕따 당할 때도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에요.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사역과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살리는 가장 큰 은혜의 원천이 뭡니까? 가장 큰 구원의 원천이 뭡니까? 한마디로 임마누엘인데, 지금 나와 함께 다시는 예수님이 나의 삶에 가장 큰 보호와 가장 큰 구원의 원천이 되는 것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이걸 여러분들이 그냥 적당히 생각하시면 안 돼요.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는 인생의 풀무 불을 당한 고통을 당하는 분들, 지금 내가 암이 하나 두 개 한두 개 있어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암 때문에 고통도 하는 그런 분들, 어떻게 보면 인생의 풀무불인데 가운데서 고생하는 분들 그분들에게 제일 큰 능력과 제일 큰 치유가 뭐냐, 지금 그분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세요.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세요. 그래서 뜨거운 용광로 가운데 고생하는 분들의 고백 속에 지금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셔, 나는 그분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여러분 참 희한한 게요 어려울수록 이게 더 실감이 가는 것이에요.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이 은혜는 세상에 잘 나가고 모든 것이 평탄할 때 더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 고통도 어렵고 눈물 날 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더 잘 느껴진다니까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제 하나의 용어를 말씀드리는데 플러스 원(+1)이라는 거예요. 나 플러스 원(+1) 예수 그리스도, 나와 함께 계시는 플러스 원(+1)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오늘 용광로 속에서 함께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오늘 사실 설교 제목을 제가 ‘플러스 원(+1)되시는 예수님’ 이라고 하고 싶었어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은 뭔가 달라야 한다. 그래서 다른 하나의 우리의 삶의 형태가 사실 팩트 리포트(fact report) 하는 사람이 있고 또 한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시각을 가지고 페이스 리포트(Faith Report), 보고만 하는 사람이 있고, 팩트리 볼트 바른 사람이 있고 믿음 보고만 하는 사람이 있다. 믿음보고를 하는 사람이 있다. 페이스트 리포트라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실보고 정도가 아니라 우리는 우리도 눈이 있으니까 사실보고를 하지만 우리는 신앙 때문에 믿음보고의 보고자가 돼야 할 줄로 있습니다. 이거예요. 그러면 오늘 이 여기 말씀과 견주어 볼 때 우리는 이 땅에서의 우리 매일매일 삶의 현장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진짜 어려울 때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깨닫는 그것이 뭐냐면 여러분 플러스 원(+1)이 되는 것이에요. 나 혼자가 아니라 플러스 원(+1)에 보고를 해야 돼 세 명 플러스 원(+1)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플러스 원(+1) 사실보고가 아니라, 사실보고는 나 혼자 감당하는 것이라 그것이라면, 믿음보고는 내 인생의 플러스 원(+1)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풀무불의 임재 공식은 플러스 원(+1)이에요. 다시요. 사실보고가 나 혼자 감당하는 것이라면, 믿음보고는 내 인생의 플러스 원(+1) 되어 주시는 예수님과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주일 앞에 서는 그날까지, 플러스 원(+1)의 인생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보면 마이너스 인생도 있어요. 마이너스 역할도 하는 사람도 있고 뺄셈만 하는 그런 환경도 있어요. 그런 사람 그런 환경을 만나면 우리가 에너지가 뺏겨요. 우리 주위 환경을 보면 에너지를 뺏는 환경들과 사건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자세히 말씀을 안 드려도 여러분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수많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는 마이너스 인생이 되면 안 돼요. 예수님은 우리 인생을 풀무불 속에서도 플러스 원(+1)으로 함께하시는 주님이신 줄로 믿는 것이에요. 오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풀무불 속에 들어갈 때는 그냥 세 사람 플러스 제로(3사람+0)였지만 오늘 풀무불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 때문에 뚜리 플러스 원(+1)이 된 것이에요. 부모들에게는 이 플러스 원(+1)이 돼야 할 것이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는 원 플러스 원(1+1)이 돼야 할 것이에요. 사람의 교회 이런 정신을 가지고 7천기도 용사를 하는데, 7천기도 용사를 하는데 7천기도 용사 7천 플러스 원(7000+1)이 돼야 할 것이에요. 요셉은 구덩이라는 풀무불 속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요셉 혼자서 울었던 게 아니라, 거기에 요셉 플러스 원(요셉+1)이 되었어요. 요셉 플러스 원(요셉+1)이 되니까, 창세기 39장에 보면,
 
*창세기 39:2~3,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여러분 풀무 불 상황 속에서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거예요? 아니 풀무 불 전에도 다니는 세 친구와 주님은 동행하셨어요. 다니엘서 1장에 보면 3년 동안 훈련받을 때도 주님 함께 하셨고, 다니엘서 2장에 보면 세 친구가 각도에 흩어져 가지고 공직을 수행할 때도 함께 계셨어요. 평소에 함께하셨던 주님께서 결정적인 카이로스의 시간에, 예수님이 크리스토파니(Cristophany)로 나타나셔 가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크로노스의 시간을 카이로스의 결정적 기적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 세 친구와 이미 동행하고 계셨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강력함으로 나타난 것이에요. 그래서 용어를 제가 하나 만들었는데,
 
▷평상시 크로노스의 플러스 One(Plus One)의 임재가 결정적인 시기에 믿음으로 풀무 불에 들어가는 순간 카이로스의 플러스 원(Plus One)의 임재가 되어 주신다.
예수님은 평상시에 크로노스의 플러스 원(+1)을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그런데 결정적으로 우리가 결정적인 시간에 이걸 깨닫고 헌신하고 풀무 에 들어갈 때에 카이로스 플러스 원(+1)을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평상시 크로노스의 플러스 원 크로노스란 말은 그냥 연대기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그런 삶의 주님이 우리의 임재가 결정적인 시기에 믿음으로 풀무불에 들어가는 순간 카이로스 플러스 원(+1)이 되어 가지고 기적이 일어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기적 공식이에요.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 가정 지키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도 지키시길 바라고, 교회도 지키고, 이민족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뭐 뻑 하면 힘들면 이민 간다고 그러는데, 그런 이야기 하지 마시고, 여러분 그런 거 말씀하지 마시고, 하나님 어려울 때도 하나님 이 가운데 플러스 원 되어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런 플러스 원(+1)의 인생이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플러스 원(+1)이 되는 인생이 되고, 역사와 민족 앞에 플러스 원(+1)이 되는 인생이 될 줄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북 스토어를 사랑 플러스로 지어놨어요. 그래서 앞으로 북스토어 간판을 사랑 플러스 원(+1)으로 바꿀 거예요. 사랑 플러스 원(+1), 전 세계 성도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를 대라 그러면, 많은 분들이 “여호와는 나의 목 자신에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 23편 1절도 좋지만 4절이 더 좋아요.
 
4절 내가 사망에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사망의 골짜기에서 주님이 나에게 사망이 음침한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주님이 나에게 플러스 원(+1)이 되어 주시는 것이에요. 혼자, 이 세상 사람들은 잘나고 뭐 있고, 권력하고 모든 것, 지혜 이런 거 지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만 오늘 저와 여러분의 최고의 관심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것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실감을 한다니까요? 어려울 때일수록 여러분 어려울 때 저는 보면요 어려울 때, 주님의 이거 더 실감하면서 간절히 기도하고, 막 그냥 창자가 꼬이도록 어려운 기도 제목들이 많잖아요. 창자가 꼬이도록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 순간 자체는 나에게 해답이 없었어요. 당장은 해답이 없었어요. 지나고 나니까 하나님이 다 해답해 주셨어요.
 
시간은 좀 걸렸지만 그런데 지나고 나니까 가장 큰 가장 큰 해답은 뭐냐, 정말 어려울 때 창자가 꼴 정도로 기도의 제목이 심각했을 때, 주님의 임재를 끼면서 강하게 기도하고, 매달렸을 때 그리고 저는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모든 해답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방향을 잡는 것이에요.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그리고 모든 해답은 뭐냐면 어려울 때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그 자체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어려울수록 플러스 원(+1)을 느끼고, 기도할 때 지나놓고 보니까 당장 답은 없었지만 어려울수록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간절하게 매어 달리는 기도한 자체가 최고의 응답이 된 것이에요. 아멘! 자 어려울수록 주님의 임자를 느끼면서 간절히 기도할 때, 자체가 기도에 응답이 되는 것이에요.
 
따라서 예수 믿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도 하나님의 플러스 원(+1)의 임재의 은혜를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그냥 맹숭맹숭 적당히 산다면 그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고. 심지어 좀 세게 말해 저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에요. 예수 믿고 모든 것이 잘 되어가지고, 내 힘으로 모든 것이 잘 되고, 모든 것이 평탄해 가지고 하나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과 하나 선생님이 함께하심을 정말로 사모하고, 매어달리지 아니하고 적당히 해서 다 잘 된다면 여러분 좋은 거 아니에요.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남북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는 우리의 삶 자체가 막 그냥 뭐 압박을 당한다든지 막 칼로 찌를 정도로 그렇게 하지는 않잖아요? 나라를 위해 있기도 하고 통일을 위해 있기도 하고 경회를 위해 있기도 하다 보면 가스 마려할 일들이 많이 생긴다고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느껴가지고 더 영광을 사모하고, 더 찬양하면, 그것 자체가 기적이 된다는 거예요. 자체가,,, 그것 자체가, 결론은 풀무 불에서 구원받으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이에요.
 
IV 풀무 불에서 구원받으면 세상이 뒤집어진다.
 
풀무 불 가운데서 네 번째 사람이 거리는 걸 보고 느부갓네살 왕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26절에 풀무 불 아기 그게 밑에 통이 컸어요. 밑에서 사람이 그리는 걸 보면 밑에서 본 거예요.
 
*다니엘 3:26,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저는 진짜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결단하는 자리에는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믿는 사람이 풀물 불을 결단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좀 더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이에요. 좀더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수준으로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날이 우리 교회와 개인과 이민족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영광을 바라보고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 임재 자체가 응답이라고 믿고, 진짜 하나님을 기대하고 찬양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대면하게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 앞에 부딪치게 되는 것이에요. 거꾸로,
함께하셔서 결단하는 자리에 하나님께서 이런 대반전의 역사를 이루신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이 우리가 제대로 풀무 불을 결단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대면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29절에,
 
*다니엘 3:29,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그 당시에 황제의 조서는 지금 우리 시대로 보면 SNS가 퍼지는 것이에요. 앞으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질투하는 모든 인간들, 한 번 더 해봐라 ‘그 몸을 쪼개고 집을 거름 터로 삼을지니.’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을 것이다. 사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법적 조치가 필요 없어요. 인간에게 이런 법적 조치 받을 필요도 없어요. 그 당시 최고의 무소불이에요. 황제가 권력자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누가 찬양하라고 해달라고 했나? 찬양하라고 여기에 보니까 시대의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라고 했어요. 아벨론의 신 정도가 아니라 천하 만고의 신들을 KO시키는 결과가 나왔어요. 세 친구들이 풀무 불에 들어가겠다고 순교조인 결단하고 난 다음에 당시 정치 세계에도 글로벌하게 영향을 끼치게 된 거예요. 왕의 조서가 최고의 SNS가 되어 가지고 각 언어로 각 나라에 퍼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런 은혜가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를 다녀보면 뭐 여러 나라가 다 주님 잘 섬기지만 한국 교회가 희망이에요. 사랑의 교회 사역이 한국 교회 사역이 올해는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 사역이, 오늘 왕의 조서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전 세계 드디어 30절에,
 
*다니엘3:30,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초라한 아주 연약한 유대 민족이었고 초라한 포로였지만 그가 섬기는 하나님 때문에 제국의 모든 신들과 모든 권위들이 하루아침에 KO당했어요. 우리 식으로 말하면 강원도 홍천의 무명축구팀이 지금 프리미어 리그의 멘시티와 아스날을 10대 빵(10:0)으로 이긴 거예요. 저 강원도에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하기 짝이 없다. 원통 골엔 인제에 있는 축구팀이 파리의 샹제르망을 15:0으로 이긴 거예요. 별로 반응도 안 하시고,,, 사무엘상 30절 다 같이 우리 크게 보겠습니다.
 
*사무엘상 2:30,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이게 오늘 우리 시대가 오늘 우리가 감당해야 할 주님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물론 주님을 열심히 섬겨도 세상 왕국에서는 높임 받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계산은 정확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높여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반드시 높여 주실 것입니다. 알다 보면 풀부 불을 경험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이 계 목사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 목사님 사모님이 계은덕 사모님이세요. 사별함을 이렇게 했어요. 이번에 최근에 책을 하나 썼는데,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책을 썼는데 이 사모님은 자녀가 없으시고 미국의 USC라는 좋은 대학의 의과대학 교수셨어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암이 두 암이 왔어요. 두 암이 와가지고 지금 뼈만 남았어요. 근데 책을 쓰시고 저한테 추천사를 부탁했어요. 추천사를 써드렸어요. ‘수많은 사람들을 키운 좋은 사모님 교수님이기 전에 목사님 사모님, 몸에 두 암이 두 가지 암이 와가지고 완전히 뼈가 남아았어요. 그 다니시는 교회에서 막 특송을 하시는데, 특송한 내용을 써놓았어요.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마지막 특송이에요.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뼈만 남은 풀무불이에요. 여러분 저의 삶에 최고의 플러스 원은(+1)요, 주님이 날 붙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요약
오늘 우리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통하여 교과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플러스 원은(+1)으로 임재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니, 우리의 삶에 풀무 불을 두려워하지 말고, 삶의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도 주눅 들지도 말고, 기독교 정신을 우리가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의 횃불을 들고 영적 기백을 가지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이 시대를 승리해야 한다. 질병의 용광로 속에서, 경제적인 용광로 속에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플러스 원 되시는 예수님이 가장 귀한 자본임을 확신해야 한다. 우리가 풀무 불에 던져질지라도, 정면 돌파하게 해서 풀무 불을 회피하지 말고 승리하는 온전한 제자로 살아내어 주님께서 결코 너희를 버려두지 아니하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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