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0. 4 . 19. 제목: ''새날을 여는 사랑의 능력'' 말씀: (요한복음 20:1, 11~16)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코로나 극복시리즈 9 우리에게 새날 주심을 감사한다.~ 우리 어려운 이 가운데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에 짐을 진 어려운 분들에게 주님이 붙잡아 주시길 바란다. 지난 주 받은 말씀이 그래도 확인되길 원한다. 시편 147: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시는도다''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길 원한다. - 예배는 상황의 지침을 따르기를 바란다. “사랑하면 새날이 열린다.”
1. 오늘 본문은 부활의 목격자인 막달라 마리아 모든 상처와 고통을 덮어 주시길 기도한다. 사랑하면 새날이 온다. 막달라는 마을의 이름의 마리아이다. 달라 마리아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도 나온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를 1:1대화로 만나주신 이 스토리는 요한복음에만 나와 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만 비춰지는 주인공처럼 나온다. 아마도 요한에게 막달라 마리아가 요한에게 간증한 내용을 요한이 기록한 것이다. 그의 간증이고 이 막달라 마리아 간증이 우리와 동인한 간증이었으면 좋겠다. 간증은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간증이다. 간증은 기독교 신앙의 보물 상자를 여는 것이다. 우리도 모두 보물 상자를 열기를 바란다. 그 안에 들여다보니 보석이 들어있다. 이 보물 상자를 여는 신앙이길 바란다. 마리아의 간증을 들어보면 그가 예수님 만나가 전의 상태, 그리고 예수님을 만난 상태가 나와 있는데 우선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상태(Before Christ), 1)막달라 마리아 과거는 누가복음 8:2에 나와 있는데 병 고침을 받았는데 귀신들려서 숨 막히게 살았다. 일곱 귀신이 들었던 것이며 귀신들로부터 지배당했다. 귀신들로부터 노예로 살았던 것이다. 그의 인생을 멈추게 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영광스런 존재가 일곱의 귀신의 지배당하고 그녀의 인생을 Stop 되었다. 예수님을 만나고 일곱 귀신이 쫓겨난 줄로 믿는다. 2) 막달라 마리아는 누가복음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 마리아와” 급격하게 변화되었다. 완전히 reset되고, 새로 고침 되고, 재조정되었다. 다시 시작하는 능력이 되어 인생역전이 되었다. 1)병 고침( therapeow 떼라페오) - 수동완료형: 누군가에 의해서 전적으로 고침을 받은 것. 2) 귀신이 나갔다(exerchomai) - 능동완료형: 신이 나갔다는 뜻이다. V자로 형태로 회복되었다. 완전 치유이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다. 100프로 치유되었고, 귀신이 나갔다는 것. 3)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완전히 리셋 되었다. V자 형태로 회복되었다. 단번에 죽은 그녀를 청소하셨다. 오늘 모두에게도 인생이 해결되는 이런 역사를 우리에게도 있기를 바란다.
I. 주님의 사랑은 은혜의 주류(主流)에 서게 한다. 1. 누가복음8:3 -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났으므로 세상으로 가지 않고 팀웍을 이루어 한결같이 섬긴다. 자유함을 얻어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 후원자가 되고 여성 제자가 되었다. 예수님의 참된 여성 제자가 된 것이다. 제자들은 다 도망갔지만 그녀만이 지켰다. 2. 히브리서9:14, 10:22 주님의 참 사랑을 받게 되니, 주님을 진심을 따르니 순결한 처녀처럼 되었다.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하신다. 평생을 은혜의 주류에 서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능력은 3.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의 통치를 받는 은혜의 비주류에서 주님의 통치를 받는 은혜의 주류 인생으로 변화되었다. 모든 분들이 평생을 은혜의 주류에 서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참된 능력은 은혜의 많이많이 사랑받은 자답게 살아야 한다. 은혜의 주류에 산다는 것은 많이 은혜 입은 자가 은혜 입은 자답게 사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살다보면 우리의 마음이 기가 막힐 때도 있고, 마음이 일곱 귀신 든 자처럼 오염될 때가 있다. 이웃사람 때문에, 돈, 정치, 동기 동창 동서 때문에 오염된다. 이럴 때 막달라 마리아처럼 우리는 은혜의 기준을 가지고 많이 사랑받은 자가 은혜로 주류로 섬겨야 한다. 은혜의 주류에 선다는 것은 내 가정적, 사회, 정치적, 경제적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II. 주님을 향한 사랑은 모든 환경을 초월한다. 1. 요한복음 20:1 –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1)시간 초월- 아직 어두울 때에 라고 했다. 우리도 끝나자 말자 시간 지체 말고 교회로 모이자. 마리아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쫓아갔다. 주님을 향한 사람은 시간을 초월한다. 진실로 사랑하면 날을 샌다. 2)공간 초월 – 무덤은 사람이 가장 가기 꺼려한 곳이다. 마리아는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로 예수님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간다. 십자가에서부터 시신을 내릴 때도, 공간을 초월했다. 3)계산 초월 - 막달라 마리아는 장례를 위한 향료품도 준비하고 무덤에 간 것이다. 예수님을 참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2.주님을 향한 찬된 사랑은 환경을 초월하는 거룩한 무모함이 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조건이나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환경에 질질 끌려가는 열 한 제자들의 모습처럼이 아닌 마리아는 시공을 초월한다. 순도 높은 사람은 무모할 정도로 환경을 초월한 거룩한 무모함이다. 무대뽀이다. 참된 사랑은 거룩한 무모함이, 마리아의 사랑을 뛰어넘지 못한다. 선교사들의 그 선교가 모두 거룩한 무모함이다.
3. “나는 조선 사람을 사랑하였고, 또 그들을 예수님께 인도하기를 원하였다” 한국 사회에서 사무엘 모어는 조선을 사랑했고, 예수님을 인도했다.
*여기 마리아는 빈 무덤을 보고 펑펑 울었다. 왜 우는가? 주님을 향한 절실한 사랑의 순도 때문에 눈물로 표현하는 것이다. 주님을 향한 순도 때문에 나온 것이다. 복음의 능력 보혈의 능력이~ 한국교회의 선대의 능력이 세대계승을 하기를 지킬 것을 바란다.
III.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이 직접 만나 주셨다. 1. 요한복음 20:18,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처음에 주님을 몰라봤다. 마리아는 슬퍼서 돌아보니 동산지기인 줄 알았다 첫 번째 아담도 동산지기, 두 번째 동산 지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의 동산지기가 있어야 한다. 마리아가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꼭 필요한 자들에게만 만나주신다. 2. 요한복음 20:16 “예수께서 마리아야...”요한복음 10:27,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니라” 우리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해 주신다. 3. 예수님은 마리아 등 뒤에 계시면서 만나 주셨다. 우리도 나의 등 뒤에서 나를 지키시는 주를 사랑한다. 오늘 부르자 ~~우리도 마리아 등 뒤에 있으니 미래를 향한다. 우리에게는 손에 드는 빽이 아닌 우리에 등 뒤에 진실 된 빽이 있지 않는가!!! 4. 누가복음7:47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것이다. 옥합을 깨서 발을 씻고 머리카락으로 닦았다. 이는 그를 사랑함이 많다 사함을 많이 받은 자로서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대류에 서라~ 우리는 누구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자이다. 지금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된다는 것이 아름답다. 우리의 헌신이 교회의 미래가 결정된다. 수 주간이 수년간을 결정한다. 순도 높은 사랑하면 주님은 행하신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 받은 자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께 사랑받는 정체성을 가지고 민족의 새날을 여는 데 쓰임 받기를 기도한다.
♣느낀 점 목사님은 이 코로나19가 속히 가기를 간절히 원하심을 본다. 우리도 그렇게 어서 속히 종식되어 제대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 막달라 마리아처럼 귀신들리고 부족한 사람들이 아직도 천지인데 안아 주시는 본당에서 은혜를 충만히 받고 성령을 체험하는 자가 많아지고 치유 받은 자가 넘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마리아처럼 진전한 여성 제자로서 한결 같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 더 은혜 받은 자가 더 많이 베풀고 더 많이 나누며 그 부족한 자들을 사랑하기를 간구한다. 오늘 오랜만에 교회에서 헌금 봉사와 예배를 드리니 너무 좋았다. 계속 이렇게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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