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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12월 4일)
-(평신도 훈련 수료 및 파송헌신예배,73,74기 전도폭발훈련 수료식)
제목: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삶"
말씀: 요한복음 21:12-17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시님), 할렐루야 찬양대
대표기도: 서학수 장로님
훈련생 수료 인터뷰: 김순옥(펜트하우스 방송작가, 유순영 KBS 아나운서) 외.
특별찬양: 김순영(소프라노)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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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12-17,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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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지난 46년간을 한결같이 사랑의 교회를 은혜의 구름기둥과 진리의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오늘 놀랍게도 제49기 제자훈련, 제36기 사역훈련, 제73, 74기 전도 폭발 훈련을 감당해 가신 주님을 환영합니다.

특별히 사회 훈련생들 2년 동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오늘 보니까 풍경이 똑같애요. 뭐냐면 제가 오늘 저는 좀 일찍 와갖고 오늘 오후에 한 3~4시 돼 가서 봤거든요. 벌써 4시부터 꽃 장사하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 꽃 파는 분들은 우리보다 더 환영하셔 더 미루어 앉아 계시고 근데 오늘 이와 같이 정말 46년을 한결같이 사랑의 교회는 이 제자훈련에 목회 철학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할렐루야!!!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리지만 한 교회가 30년을 같은 목회 철학을 가지고 같은 목회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30년간을 꾸준하게 한계를 간다는 거 쉬워요 어려운 일이에요. 쉽지가 않아요. 지상교회는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아요. 근데 우리는 30년이 아니라 몇 년이에요? 46년을 또 주님 하러 가시면 앞으로 60년, 70년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미리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에요.

저는 79년도 4월 달에 제가 대학교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어요. 그리고 부름받은 그때의 제 마음의 내 평생의 목표는 두 가지를 하리라 일꾼 삼으며, 복음을 전하리라. 일꾼 삼는다라는 말은 디사이플 메이킹(Disciple making), 그래서 제자를 키워서 키워진 제자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또 복음 전에 지금 그 사람들은 또 예수님의 일꾼이 되고, 은혜 선순환이 되면 좋겠다.

그러면서 제 방송에 좋은 목회 모델, 사연 모델이 있었는데, 그것이 오늘 요한복음 21장의 요한을 통한 목자의 심정이었고, 오늘 본문 베드로를 통하여 주님의 심정을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러분들 다 잘 아시는 거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은 몇 번 물으셨어요? 3번이요. 누구에게 베드로,.. 베드로야 그러셨어요? 아니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요한의 아들 시몬아, 친근하게 불러가면서 3번 물었어요. 물었을 때, 주님께서 물으실 때 네가 나를 아가파오로 정말 하나님을 사랑으로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아이고 주님 내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까? 저는 그냥 필리오, 라고 형제의 사랑 이 정도입니다. 그래 계속 주님이 물으시니까, 더 할 말이 없어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지, 주님이 아십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내 양을 먹이라.’ 또 정확하게 보면’ 내 양을 먹이라 그러시고 그다음에는 또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내 양을 치라.‘ 때리라 이게 아니고, ‘내 양을 치라’ 세 번째로, 또 바로 말씀하셨던 내 양 처음에는 ‘⓵내 어린 양을 먹이라 ⓶내 양을 치라 ⓷내 양을 먹이라’ 하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오늘 제가 두 가지만 제가 여러분들 적용을 하고, 다음 순서를 진행할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제자훈련, 사역훈련, 또 전도폭발 훈련을 수료할 때 유명한 순서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무나 집어내 가지고 아무나 불러가지고 인터뷰를 시켜요. 그 인터뷰할 때 제일 모범답은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을 잘 기억했다가 말씀을 적용하면 그게 제일 모범답이에요. 이 내용이 나올 때까지 계속 제가 질문할지 몰라요. 자, 첫 번째는 우리 주님은 사도요한이 신비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가지고, 이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면서, 사도요한에게는 깨달음 지혜가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빈 그물을 채우시는 주님, 무슨 그물을요? ⓵빈그물,,, 또 하나는 ⓶굶주림과 허기짐에 대한 허기짐에 대해서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시고, 그걸 요한이 깨닫고 되도록 이 사건을 통하여 확인해 주었습니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나중에 이제 예수의 십자자 사건 이후에 디베르 바닷가에 가가지고 다들 실망해 가지고 우리는 끝났다. 그러면서 마음속의 슬픔과 짐을 가지고 그렇게 고기를 잡아요. 밤잠을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아마 주님이 못 잡는 그 광경을 다 보고 계셨을 것이에요. 아니면 고기를 잡았느냐 그랬을 때 갑자기 나타나고 그러셨겠어요? 쭉 보시면서 그러셨겠어요? 쭉 보시고 계셨어요. 이렇게 쭉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나 저나 인생살이 하는 가운데 빈그물이 많아요. 실수도 하고, 또 원하는 게 안 되는 것도 많고, 다 그럴 때 결국 빈그물 때문에 주님을 만나는데, 그런데 주님은 사실 빈그물 고 시간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계속 그 빈그물이 되는 상황을 다 보고 계시는 거예요. 여기서 나는 눈물이 나는 거죠.

절대로 여러분의 삶에 고단하고, 고난이 있고, 죽고 싶고, 수많은 어떤 아이솔레이션 외로움과 그다음에 우울감 수많은 것이 있어도 꼭 하나를 기억하셔야 돼요. 보고 계신다. ⓷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이 보고 있어요. 주님이 알고 계셔, 그러면 수많은 난제들이 해결될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 빈 그물을 주님은 채우고 계실 거예요. 또 하나는 여기 보니까, 무슨 뭐가 나옵니까? 밤새도록 고기 잡는다고 굶주려 있었어요. 난로불을 새로 피워 놓으시고, 고기를 떡과 고기를 준비하세요. 밥상을 차려주시고 조반(早飯)을 먹게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볼 때, 치유와 회복의 밥상이라는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차려놓은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는 곳이 교회예요.

날마다 예수님 배신하고, 인생 실패하고, 수많은 죄와 상처로 고통받는 자들이 다시 돌아와서 회복을 얻는 주님의 밥상을 먹는 곳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아멘 성경은요, 성경은 실패자가 주님의 밥상으로 치유받은 기록으로 꽉 차 있습니다. 바울이 어마어마한 실패를 하고, 모세는 완전히 다 죽어나갔고, 모세는 그냥 자기 자기네랑 완전히 뭐 호렙산에서 하늘 만났을 때, 완전 40년 광야에서 실패한 목동으로서, 엉망진창이고, 야곱도 말할 것도 없고, 다윗도 말할 것도 없고, 다 실패자가 밥상 받은 것입니다. 제가 볼 때 교회 역사에서 어거스틴이야말로 참으로 엄청난 실패자였죠.

어거스틴 아우구누스, 10대의 성적 어린 극한 방탕을 해 가지고 사생아를 낳았어요. 10대에 벌써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인생의 덧에 걸린 그야말로 빈그물, 그야말로 영적으로 굶주린 인생이었어요. 그런데 그 어거스틴이 주님이 예비하신 따뜻한 밥상을 받고, 위대한 신학자가 되고, 위대한 교부가 되고, 그 이름 앞에 에스티에엔티, 붙는 거 쉽지 않아요. 성(Saint), 세인트, 성 어거스틴 아구스트누스... 그래서 우리는 언제까지 여러분들, 오늘 이제 제자반 수료하고, 사역반 수료하고 있는데, 끝까지 주님은 알고 계셔 그다음에는 어떤 실패 가운데서도 주님은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셔요. 이걸 기억하면서 또 여러분들의 섬김을 통하여 수많은 허기짐과 실패 어떤 고통으로 있는 분들에게 우리의 사역이 앞으로 그분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줘야 되는 것입니다. 따뜻한 밥상 차려주어야 해요. 그리고 주님께서 이제 되돌아보고 있어요. 이 따뜻한 밥상을 차려준 이유는 베드로의 마음속에 너무나 큰 상처가 있었죠.

너무나 큰 상처였어요. 원래 베드로는 예수님 제일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제일 앞장선 사람인데,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어요. 3번이나 사랑한다는 걸 물어보고 하느냐고 물어보고 그 부인에 대한 모든 상처들을 주님은 치유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의 마음이 주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그 하나 때문에 치유가 되었어요. 남 얘기할 것도 없고, 전에는 남 비교하고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뭘 난리치고 계속 베드로가 그런 비교 의식이 나름대로 있었는데, 그걸 다 처리하고, 주님의 앞에 깨끗하게 와장창 깨지고 난 다음에...

베드로는 수석 사도니까, 요즘은 신학교 수석 졸업이에요. 1등 졸업, 물 위를 걸었어요. 전 세계 물 위를 걸은 유일한 사람, 베드로 아닙니까? 그런데 신학교 수석 1등 하고, 물 위를 걸었다고 해서 주님이 베드로를 사용하시거나 사역을 맡기지 않으시고, 베드로가 잘 나갈 때가 아니라, 베드로가 깨어졌을 때, 그에게 위대한 사명을 주신 줄 믿습니다. 베드로를 통하여 하나님이 겉으로 일을 하시기 전에, 그 내면을 먼저 긔의 내면의 빈그물을 채우시고, 빈그물을 통해서 그거를 깨뜨리시고, 상처받은 걸 치유하시고, 그래서 우리가 겉으로 잘 나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은 하나님의 일은 철저하게 깨어진 삶으로 쓰신 줄 믿으셔야 돼요.

역시나 오늘 수료할 때 뭐 여러 가지 있지만, 하나님은 빈 그물을 채워주시고, 흠이 있는 사람에게 밥상을 차려 주시는데, 하나님은 겉으로 잘 나가는 사람 쓰는 게 아니라, 주님은 깨어진 사람을 쓰시는 것이다. 주님 앞에서 명심을 하고 그 깨어진 사람을 쓴다고 그랬을 때, 그 깨어짐은 뭘 통해서 되느냐, 주님을 향한 사랑, 우리 교회를 말하면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사랑하고 주님을 섬길 때, 그 일을 통한 주님이 일하시는 것이에요. 이제 주님께서 회복된 영혼들에게 사명을 맡기시는데 오늘 수료하는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⓵첫째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기로 했어요. -어린 양을 먹이라는 말씀은 어린이들이 다 자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어린 영혼들을 성숙할 수 있도록 도우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는 어릴 때부터 애들 잘 가르쳐야 됩니다. 또 영적으로 나이가 들어도 처음 오시면 다 영적으로 어린 아이니까. 그 영적으로 어린 분들이 영적으로 성숙할 때까지 이 어린 양을 잘 먹여야 돼요. 할렐루야!!

⓶두 번째는 내양을 치라. 그랬어요. -이 말씀은 양을 지키고 보호하라는 뜻이에요. 베드로전서를 보면 그는 장로들에게 이렇게 전합니다. 벧전 5장에 보니까, 뭐라고 나오느냐 하면, 너희 중에 하나님의 양무리를 뭐예요? 치라. 양무리를 친다는 말은 양들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방지하고, 양들을 잘 인도해 주라는 것입니다. 악한 이리와 악한 곰의 발톱으로부터 양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목자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⓷세 번째로는 내양을 먹여라. 이 말씀은 -양을 먹이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양을 먹이는 것입니다. 꼴을 가지고 먹인다는 것은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오늘 제자반 도망갈 생각하지 말고 사역관 올라가야 돼요. 보니까 조금 줄었어요. 사역반이,,, 내가 작년에는 요 얘기를 못 해 가지고 좀 저기 뭐야? 손해를 많이 봤어요. 제자반 출신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특별한 사정이라는 것은 뭐냐? 죽는다든지,,, ㅎㅎㅎ!!! 그런 거 오늘은 사역반 가야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공부를 해보면 알지만 공부는요 할 때 해야 돼요. 그때 안 하면요 기회를 놓쳐버려요. 논문도 쓸 때 써야지 박사과 전부 다 마치고 논문 쓴다고 있잖아요. 내 더 잘 쓰기 위하여 더 잘 준비하기 위하여 더 잘 환경이 주어졌을 때 논문 쓸 때 쓰겠다. 그래갖고 논문 쓸 사람 거의 없어요. 거의 못해요. 쉽지가 않아요. 알아들으셨나이까, 할 때 해야 됩니다. 할 때, 할 때 할 때,,,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제가요. 길게 할 에너지가 없어요. 지금 그 이유는 묻지 마세요. 정말 길게 할 에너지가 없어요.

지금 나라를 위한 근심 걱정에, 이순신 장군보다 더 모국충정 때문에,,, 내가 그냥 마치 오늘 그냥 완전히 납작엎드려 기도하느라고 있잖아요. 내 얼굴이 기도하는 얼굴이 아닌가, 눈물로써... 그런데 내가 얘기하죠? 대한민국의 장래는 대한민국의 정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럴수록 대한민국의 장래는 한국 교회에 달려있다. 아멘!!! 한국 교회에 달려있다면 한국교회 성숙한 평신도들에 의하여 달려있다. 아멘!!! 대한민국이 죽고 사는 길은 대한민국의 사활은 사랑의 교회 제자반, 사역반 출신에게 달려 있다. 아멘!!~ 이 정도로 여러분들을 영조해 볼 준비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마음껏 이렇게 느끼는 거죠.

*고린도전서 15:58,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대체적으로 다 헛답니다. 주님의 사명으로 해야 되잖아요. 자녀들을 키워도 대답시키기 전에 주님의 자녀의 것으로, 사명을 가지고 키워야 헛되지 않는 거죠.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이 나라에 대한 우리 충정을 갖는데 마음을 다해 가지고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정말 이 시대, 빈 그물과 허기짐을 채울 수 있는 목자의 심정을 지닌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는, 신실한 주의 백성이 되길 간절히 간절히 축복합니다. 여러분이 잘돼야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입니다.

♣요약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베드로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가 말씀으로 영혼을 섬겨야 한다. 우리의 고난과 실패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보시고 계셔서 고난과 실패 가운데서도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시고,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전폭훈련 자들이 한 결 같이 우리교회 46년간의 목회 철학에 순응하며, 사명을 가지고 꾸준히 섬겨왔듯이 오늘 수료하는 모든 훈련자들도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로 살고, 부름 받은 제자들로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일꾼으로 담대히 서 가야 한다. 또한 어린양을 먹이고, 치고, 지켜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으로 영혼을 섬기며, 저 굶주림과 빈 그물의 인생들을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런 경험들을 하면서 은혜 받았던 것들을 통해, 힘든 영혼들을 말씀으로 잘 섬기는 은혜의 대열에서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는 이 놀라운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하는 남녀 종들이 되어야 한다. 사랑의 교회는 지난 46년 동안 이 은혜를 받았으니 앞으로 60년, 70년, 80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귀한 사역을 끝까지 이루어 가는 신실하고 충성된 자로 감당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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