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토비새(주후 2020년 9월 12일)

제목: “생명의 파수꾼, 비타민 C”

말씀: 고전 6:19-20

설교자: 이왕재 교수님(초빙)

---------------------------------------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가 되어서 주님 나라에 잘 지키고 면역력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성전 관리이다.

성전관리 잘 하여라. 말씀이신 생명과 육신의 생명도 하나님의 선물이니,

우리의 성전도 관리를 잘 해서 주님을 경외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기를 소망한다. 모두가 모세처럼 살기를 바란다.
-(담임목사님)-

----------------------------------------

♣ 이왕재 교수님(사랑의 교회 초빙).

바벨탑 사건 이후 수명이 줄어드는데, 수명과 비타민C는 관련이 있다. 인간만 비타민C를 생성할 수 없어서 먹어야 한다. 오랜 기간 배탈 때, 레몬오렌지 먹으면 죽는 병사가 없었다. 노아의 방주에서 그때는 죽은 사람이 없었다.​ 그때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그때까지는 자체의 신체에서 만들어졌기에 살 수 있었고, 무너진 것은 바벨탑 이후에 우리가 섭취를 해야만 얻어지게 되었다. 비타민 C를 가지고 과학적 근거로 이야기를 한다. 동물의 간세포에서 증거가 나온다. 노아의 방주 때에 발견된다. 노아의 8식구는 방주에서 1년 17일을 갇혀 있었어도 한 명도 죽지 않는 것이다. 영장류만 비타민 C를 간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꺼내서 아스코르빈산이 된다. 스트레스 돌연사를 막는다. 아침 점심 저녁 비타민C 2천 밀리그램씩 먹도록 해보길 바란다. 6시간 이내마다 재복용 해야 좋다.

 

♣ 요약

▶이왕재 교수님이 가족을 치료한 결과가 있다.

1. 사실상 3시간 간격이 제일 좋다.

2. 장인어른은 고혈압으로 인한 실명을 이겨내셨다.

3. 장인어른은 간경변을 완치하셨다.

4. 비타민C가 고혈압이나 당뇨에 좋은 이유이다.

5. 장모님은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를 이겨내셨다.

6. 우리나라 제품이 가장 좋다.

7. 적정한 섭취량은 식사 때마다 두 알이 적정 개수이다.

8. 괴혈병 막을 정도의 비타민C로는 동맥경화를 못 막는다.(양 조절)

9. 반드시 6시간 간격으로 먹어야한다.

10. 비타민C가 위암을 억제한다.

11. 반드시 공복을 피해서 식후 바로 먹어야한다.

12. 비타민C가 대장암을 억제한다.

13. 비타민C는 수명을 지켜준다.

 

▶사람만 왜 비타민C를 합성하지 못하는가?

학문적으로 잘 알려진 바에 의하면 모든 포유류는 자기가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C를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낸다. 그러나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와 기니피그(Guinea pig)라는 일종의 쥐만 예외적으로 스스로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비타민C를 합성하는데 기본적인 원료는 포도당이고 이 포도당이 간세포에서 몇 단계의 효소 작용에 의한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비타민C가 되는데 그 마지막 단계를 주관하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게 되었다. 실제로 이 지식을 바탕으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있는 생쥐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는 생쥐를 만들었다.

 

▶비타민C는 유지에 필수

비타민C가 중요한 까닭은 생명유지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며, 비타민B와 같은 경우는 부족하면 각기병이 생기죠. 그런데 각기병이 생긴다고 죽지는 않는다. 각기병으로 죽기 전에 오히려 굶어 죽는 것이다. 그런데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이 생기고, 괴혈병이 생길 정도로 비타민C를 공급하지 않으면 결국 심장박동의 주 근거인 아드레날린이나 스테로이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고, 그 결과 급기야 혈압이 떨어지며 최종적으로 심장이 멎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우리가 복용하는 비타민C가 장기 중에서도 부신피질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돌연사와 비타민C

최근 들어 비교적 젊은 직장인들이 돌연사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특별히 알려진 질병이 없었는데도 갑자기 죽는 경우를 돌연사라고 한다는 것이다. 부검 후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 심장의 전도계 이상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하는데, 이런 사람의 경우는 죽기 전 상당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고생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혈중 비타민C 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데, 심지어 괴혈병의 수준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스트레스와 비타민C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 우리 몸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데 그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데 비타민C가 꼭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크면 클수록 비타민C의 필요량이 늘어나며, 실제로 흰 쥐는 스스로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매일 합성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었더니 그 합성 량이 무려 4배나 늘었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C의 필요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학술적으로 보여주는 실험 결과이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고 그로 인해 활성화 산소가 증가가 문제라고 할 때, 그 폐해를 주일 수 있는 항산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제가 바로 비타민C고요.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작용시간도 빠르고 거의 부작용도 없는데,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즉시 달려가 활성산소의 독성을 중화시키게 된다. 다음의 실험이 비타민C와 스트레스 그리고 돌연사의 관계를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실험이라고 할 수 있다.

 

◆실험 : 비타민C 부족과 개체의 궁극적 죽음과의 관계를 밝히는 실험

[실험군] 1군 :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드는 정상 생쥐 (1군)

2군 : 사람처럼 비타민C를 스스로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생쥐 (2군)

3군 :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하지만 음용수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보충하여 먹인 생쥐(3군)

 

◆[스트레스]

1. 묶어 두는 스트레스

2. 찬물에 생쥐를 담그는 스트레스 (생쥐는 찬물을 매우 싫어함)

◆[실험 결과]

1군과 3군에서는 사망한 생쥐가 한 마리도 없었던 반면, 비타민C가 부족한 2군의 경우 1주일 만에 70%가 사망하였고, 2주 내에 2군 생쥐 모두가 사망했다.

 

면역학자로서 25년간 비타민C 연구 외길을 걸어온 저자가 비타민C 효능을 총망라해 전한다. 서울의대교수인 이왕재 교수님은 비타민C가 답이라고 강조한다. 가장 싸고 귀한 보약이라는 얘기다. 비타민C가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노화, 위장, 스트레스, 돌연사, 면역, 운동, 방귀 등과 비타민C의 관계를 다루면서 비타민C야말로 생명의 파수꾼이라고 말한다. 감기, 대장암, 동맥경화성 혈관질환, 혈압, 당뇨병, 암, 간, 치매, 피부와 비타민C와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다. 비타민C를 어떻게 먹을지, 비타민C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다루는 강의였다. 다른 것에 비하면 그래도 싸니 꼭 먹자. 네 식구가 한 달에 4∼5만 원이면 하루 6알씩 먹을 수가 있다. 아 무튼 내가 말한 대로 매끼 식사 때마다 두 알씩 먹는 걸 실천하시기 바란다. 콩팥에 발달되어 있다. 비타민 씨가 소변에로 나가면서 잡아주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며 수위조절을 하고 있다. 남녀호르몬 조절 등 많은 실험에서 중요시 하고 있다.

 

뇌에는 200배에 있으며 안구 속에 50배 정도 있다. 알츠하이며, 치매, 파킨스는 운동신경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만 잘 조절하면 치매와 파킨스는 오지 않는다.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니 6000밀리쯤 먹어야 한다. '책은 건강한 생명'이라는 잡지를 사서 보아라. 돌연사가 많은 이유는 원인도 비타민 C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C가 없기 때문이다. 피 속에 비타민 씨가 없기에 그렇다. 벌에 쏘여도 그렇다. 비타민 씨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깊다. 비타민 C가 부족한 쥐는 죽는다. 부검을 해보니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죽음이다. 실험을 통해서 과정을 밝혔기에 그러니 나중에 중요함을 알 것이다. 논문에 실렸지만 쉽지 않았다. 돌연사가 현대인은 많다. 스트레스로 그러니 많이 먹어야 한다. 폐에도 쥐를 실험해 보았다. 기관지에 사이토카인 양이 비타민 C가 없더라는 것이어서 독감이어서 폐렴이 된 것이다. 사람에게는 실험을 못하지만 쥐로 실험을 할 수 있었다.

 

▶결론 - 식사와 함께 흡수가 잘 안되니까 먹어야 하고, 대장의 균들을 좋은 균으로 변화시키니 먹어야 좋다. 대장암도 생기는 것은 썩은 균이 끝에 생기는데 바로 그곳에 균이 모여 있는 것이다. 우리도 신약 구약을 먹어서 살아가는 것처럼 비타민 씨로 건강한 육적인 건강도 챙겨서 주님 나라의 헌신하고, 우리의 성전관리도 잘해야 한다. 성도의 몸은 성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우리들에게 주어진 은혜는 위대한 변화를 낳는다. 그 변화의 기초는 성령께서 우리들의 심령에 믿음으로 내주하시는 것이기에 죄에 종노릇하던 인생들이 이제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항상 깨끗하고 건강한 영육으로 살아가야 한다. 오늘 주신 이왕재 교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가 되며, 우리의 영 가족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나 질병의 두려움을 벗어나서 우리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이왕재 교수님(서울대 의대) 비타민 C에 관한 강의.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